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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희연 교육감 오늘 항소심 선고 “오후 2시 서울 고법서 판가름”

    조희연 교육감 오늘 항소심 선고 “오후 2시 서울 고법서 판가름”

    조희연 교육감 오늘 항소심 선고 조희연 교육감 오늘 항소심 선고 “오후 2시 서울 고법서 판가름” 지난해 교육감 선거에서 사실과 다른 상대 후보 고승덕 변호사의 미국 영주권 의혹을 제기해 기소된 조희연(59) 서울시 교육감의 항소심 선고가 4일 오후 이뤄진다. 서울고법 형사6부(김상환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고법 417호 대법정에서 조 교육감의 항소심 판결을 선고한다. 조 교육감은 올해 4월 국민참여재판으로 열린 1심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선고 이후 조 교육감과 지지자들은 1심 판결의 부당함을 주장하며 항소했고 2심에서 무죄가 선고되기를 고대하고 있다. 조 교육감은 지난해 5월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국회 기자회견에서 “고 후보가 미국에서 근무할 때 영주권을 보유했다는 제보가 있다”고 말하는 등 허위사실을 공표해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지방교육자치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방교육자치법은 교육감 선거로 발생한 위법행위를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처벌하도록 하고 있어 조 교육감에게 실제로 적용된 죄명은 선거법상 ‘낙선목적 허위사실공표죄’다. 이 죄의 처벌 규정은 최저 형량이 벌금 500만원이어서 유죄가 인정되면 재판부 재량으로 감경해준다 해도 1심 형량의 절반인 벌금 250만원까지만 가능하다. 선거법상 당선무효 기준은 벌금 100만원 이상이어서 2심에서도 유죄가 인정되면 무조건 당선무효형에 해당하게 된다. 이 때문에 조 교육감 측은 무죄를 주장하면서 죄가 인정된다 해도 ‘선고유예’ 처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고승덕 후보 관련 의혹이 이미 제기된 상태에서 유권자에게 필요한 공직후보자 검증을 요구했다는 점에서 당시 기자회견이 정당했으며 검찰 주장처럼 결국 의혹 내용이 허위 사실로 밝혀졌다 해도 그 경위를 참작해 선고유예를 해달라는 주장이다. 하지만, 검찰은 지난달 7일 항소심을 마무리하며 조 교육감이 허위사실을 적시하고 반복적으로 공표해 선거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1심의 구형량과 같은 벌금 700만원을 다시 구형했다. 국민참여재판이 중심이 된 1심과 달리 이번 2심은 선거법 법리 적용에 관한 더 심층적인 해석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2심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6부는 올해 2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맡아 1심을 깨고 원 전 원장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땅콩회항’ 사건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사건에서는 실형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집행유예를 선고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조 교육감 사건에 어떤 판단을 내놓을지도 관심사다. 선고 결과에 따라 조 교육감 측이나 검찰이 상고할 전망이어서 조 교육감의 운명은 대법원에서 판가름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희연 교육감 오늘 항소심 선고 “2심 쟁점은 도대체 무엇?”

    조희연 교육감 오늘 항소심 선고 “2심 쟁점은 도대체 무엇?”

    조희연 교육감 오늘 항소심 선고 조희연 교육감 오늘 항소심 선고 “2심 쟁점은 도대체 무엇?” 지난해 교육감 선거에서 사실과 다른 상대 후보 고승덕 변호사의 미국 영주권 의혹을 제기해 기소된 조희연(59) 서울시 교육감의 항소심 선고가 4일 오후 이뤄진다. 서울고법 형사6부(김상환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고법 417호 대법정에서 조 교육감의 항소심 판결을 선고한다. 조 교육감은 올해 4월 국민참여재판으로 열린 1심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선고 이후 조 교육감과 지지자들은 1심 판결의 부당함을 주장하며 항소했고 2심에서 무죄가 선고되기를 고대하고 있다. 조 교육감은 지난해 5월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국회 기자회견에서 “고 후보가 미국에서 근무할 때 영주권을 보유했다는 제보가 있다”고 말하는 등 허위사실을 공표해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지방교육자치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방교육자치법은 교육감 선거로 발생한 위법행위를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처벌하도록 하고 있어 조 교육감에게 실제로 적용된 죄명은 선거법상 ‘낙선목적 허위사실공표죄’다. 이 죄의 처벌 규정은 최저 형량이 벌금 500만원이어서 유죄가 인정되면 재판부 재량으로 감경해준다 해도 1심 형량의 절반인 벌금 250만원까지만 가능하다. 선거법상 당선무효 기준은 벌금 100만원 이상이어서 2심에서도 유죄가 인정되면 무조건 당선무효형에 해당하게 된다. 이 때문에 조 교육감 측은 무죄를 주장하면서 죄가 인정된다 해도 ‘선고유예’ 처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고승덕 후보 관련 의혹이 이미 제기된 상태에서 유권자에게 필요한 공직후보자 검증을 요구했다는 점에서 당시 기자회견이 정당했으며 검찰 주장처럼 결국 의혹 내용이 허위 사실로 밝혀졌다 해도 그 경위를 참작해 선고유예를 해달라는 주장이다. 하지만, 검찰은 지난달 7일 항소심을 마무리하며 조 교육감이 허위사실을 적시하고 반복적으로 공표해 선거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1심의 구형량과 같은 벌금 700만원을 다시 구형했다. 국민참여재판이 중심이 된 1심과 달리 이번 2심은 선거법 법리 적용에 관한 더 심층적인 해석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2심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6부는 올해 2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맡아 1심을 깨고 원 전 원장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땅콩회항’ 사건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사건에서는 실형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집행유예를 선고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조 교육감 사건에 어떤 판단을 내놓을지도 관심사다. 선고 결과에 따라 조 교육감 측이나 검찰이 상고할 전망이어서 조 교육감의 운명은 대법원에서 판가름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희연 선고유예, 김상환 부장판사 누구? 알고보니 ‘조현아 집행유예 선고’

    조희연 선고유예, 김상환 부장판사 누구? 알고보니 ‘조현아 집행유예 선고’

    조희연 선고유예, 김상환 부장판사 누구? 알고보니 ‘조현아 집행유예 선고’ ‘조희연 선고유예, 김상환 부장판사’ 조희연(59) 서울시 교육감이 4일 2심 재판에서 ‘선고유예’ 판결을 받은 가운데 이같은 결정을 내린 서울고법 김상환(49) 부장판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교육감 선거에서 상대 후보 고승덕 변호사의 사실과 다른 미국 영주권 의혹을 제기해 기소된 조희연(59) 서울시 교육감이 항소심에서 벌금형의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다. 조 교육감은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이날 2심에서 선고유예 판결을 받으며 교육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서울고법 형사6부(김상환 부장판사)는 4일 조 교육감의 항소심에서 “상대 후보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가 인정된다”면서도 “공직 적격을 검증하기 위한 의도였으며 악의적인 흑색선전이 아니어서 비난 가능성이 낮다”며 선고유예 처분을 결정했다. 한편 김상환 부장판사는 서울고법의 형사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고 있다. 사법연수원 20기로 1994년부터 부산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한 김상환 부장판사는 헌법재판소 파견 1년과 대법원 재판연구원 4년을 제외하고, 일선에서 16년 동안 재판만 한 경력이 있다. 그는 ‘국정원 댓글 사건’의 항소심을 맡아 지난 2월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그러나 이후 대법원에서 증거 채택이 잘못됐다는 이유로 파기환송된 상태다. 또 지난 5월에는 ‘땅콩 회항’으로 기소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항소심을 맡아 집행유예를 선고하고 석방했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조희연 교육감 오늘 항소심 선고 “선고유예 처분 재판부에 요청”

    조희연 교육감 오늘 항소심 선고 “선고유예 처분 재판부에 요청”

    조희연 교육감 오늘 항소심 선고 조희연 교육감 오늘 항소심 선고 “선고유예 처분 재판부에 요청” 지난해 교육감 선거에서 사실과 다른 상대 후보 고승덕 변호사의 미국 영주권 의혹을 제기해 기소된 조희연(59) 서울시 교육감의 항소심 선고가 4일 오후 이뤄진다. 서울고법 형사6부(김상환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고법 417호 대법정에서 조 교육감의 항소심 판결을 선고한다. 조 교육감은 올해 4월 국민참여재판으로 열린 1심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선고 이후 조 교육감과 지지자들은 1심 판결의 부당함을 주장하며 항소했고 2심에서 무죄가 선고되기를 고대하고 있다. 조 교육감은 지난해 5월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국회 기자회견에서 “고 후보가 미국에서 근무할 때 영주권을 보유했다는 제보가 있다”고 말하는 등 허위사실을 공표해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지방교육자치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방교육자치법은 교육감 선거로 발생한 위법행위를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처벌하도록 하고 있어 조 교육감에게 실제로 적용된 죄명은 선거법상 ‘낙선목적 허위사실공표죄’다. 이 죄의 처벌 규정은 최저 형량이 벌금 500만원이어서 유죄가 인정되면 재판부 재량으로 감경해준다 해도 1심 형량의 절반인 벌금 250만원까지만 가능하다. 선거법상 당선무효 기준은 벌금 100만원 이상이어서 2심에서도 유죄가 인정되면 무조건 당선무효형에 해당하게 된다. 이 때문에 조 교육감 측은 무죄를 주장하면서 죄가 인정된다 해도 ‘선고유예’ 처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고승덕 후보 관련 의혹이 이미 제기된 상태에서 유권자에게 필요한 공직후보자 검증을 요구했다는 점에서 당시 기자회견이 정당했으며 검찰 주장처럼 결국 의혹 내용이 허위 사실로 밝혀졌다 해도 그 경위를 참작해 선고유예를 해달라는 주장이다. 하지만, 검찰은 지난달 7일 항소심을 마무리하며 조 교육감이 허위사실을 적시하고 반복적으로 공표해 선거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1심의 구형량과 같은 벌금 700만원을 다시 구형했다. 국민참여재판이 중심이 된 1심과 달리 이번 2심은 선거법 법리 적용에 관한 더 심층적인 해석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2심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6부는 올해 2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맡아 1심을 깨고 원 전 원장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땅콩회항’ 사건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사건에서는 실형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집행유예를 선고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조 교육감 사건에 어떤 판단을 내놓을지도 관심사다. 선고 결과에 따라 조 교육감 측이나 검찰이 상고할 전망이어서 조 교육감의 운명은 대법원에서 판가름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희연 선고유예, 김상환 부장판사 “허위사실 공표 혐의 인정되지만..” 대체 왜?

    조희연 선고유예, 김상환 부장판사 “허위사실 공표 혐의 인정되지만..” 대체 왜?

    조희연 선고유예, 김상환 부장판사 “허위사실 공표 혐의 인정되지만..” 대체 왜? ‘조희연 재판, 조희연 선고유예, 김상환 부장판사’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벌금형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다. 지난해 교육감 선거에서 상대 후보 고승덕 변호사의 사실과 다른 미국 영주권 의혹을 제기해 기소된 조희연(59) 서울시 교육감이 항소심에서 벌금형의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다. 조 교육감은 이 판결이 확정되면 교육감직을 유지하게 된다. 서울고법 형사6부(김상환 부장판사)는 4일 조 교육감의 항소심에서 “상대 후보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김상환 부장판사는 “고승덕 후보의 영주권 보유 사실을 직접적·단정적으로 공표한 것이 아니라 증거의 양을 과장해 간접적·우회적으로 암시했으며 고승덕 후보가 반박할 여지가 있음도 분명히 했다”라면서 “선거에 임박해 이뤄진 악의적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고 입법자가 허위사실공표죄로 엄중한 처벌을 하고자 하는 행위인 무분별한 의혹 제기나 흑색선전으로 평가하기는 어렵다. 비난가능성이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고 평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이어 “의혹에 관한 사실관계 공방 역시 48시간여 만에 쟁점이 확산되지 않고 종결된 것으로 보이며 (고 후보자에 대한) 유권자의 반응도 확정적·부정적인 것이라 단정할 수는 없다. 선거 결과에 직접적으로 의미 있는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하기도 어렵다”고 덧붙이며 ‘선고유예’ 처분을 내렸다. 선고유예란 가벼운 범죄를 처벌하지 않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없던 일로 해주는 일종의 ‘선처’다. 한편 조희연 교육감은 지난해 5월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국회 기자회견에서 “고 후보가 미국에서 근무할 때 영주권을 보유했다는 제보가 있다”고 말하는 등 허위사실을 공표해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지방교육자치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희연 교육감은 지난 4월 1심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500만원’형을 선고받았고, 조희연 교육감과 지지자들은 1심 판결에 대해 항소한 바 있다. 사진=서울신문DB(조희연 재판, 조희연 선고유예, 김상환 부장판사)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조희연 교육감에 ‘선고유예’ 판결 내린 김상환 부장판사는? “국정원 댓글사건 맡아…”

    조희연 교육감에 ‘선고유예’ 판결 내린 김상환 부장판사는? “국정원 댓글사건 맡아…”

    조희연 교육감에 ‘선고유예’ 판결 내린 김상환 부장판사는? “국정원 댓글사건 맡아…” 김상환 부장판사 조희연(59) 서울시 교육감이 4일 2심 재판에서 ‘선고유예’ 판결을 받은 가운데 이같은 결정을 내린 서울고법 김상환(49) 부장판사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 교육감은 지난해 교육감 선거에서 상대 후보인 고승덕 변호사의 미국 영주권 의혹을 제기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이날 2심에서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고, 교육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김 부장판사는 이날 항소심에서 “상대 후보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가 인정된다”면서도 “공직 적격을 검증하기 위한 의도였으며 악의적인 흑색선전이 아니어서 비난 가능성이 낮다”며 선고유예 처분을 결정했다. 김 부장판사는 서울고법의 형사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고 있다. ’국정원 댓글 사건’의 항소심을 맡아 지난 2월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그러나 이후 대법원에서 증거 채택이 잘못됐다는 이유로 파기환송된 상태다. 지난 5월에는 ‘땅콩 회항’으로 기소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항소심을 맡아 집행유예를 선고하고 석방했다.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EG그룹 회장이 5촌 조카 살인사건에 연루된 의혹이 있다고 제기한 혐의로 ‘나는 꼼수다’ 주진우·김어준 씨가 기소됐을 때에도 이들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김 부장판사는 사법연수원 20기로 1994년부터 부산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했다. 헌법재판소 파견 1년과 대법원 재판연구완 4년을 제외하고, 일선에서 16년 동안 재판만 한 경력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희연 선고유예, 김상환 부장판사 판결 이유는?

    조희연 선고유예, 김상환 부장판사 판결 이유는?

    지난해 교육감 선거에서 상대 후보 고승덕 변호사의 사실과 다른 미국 영주권 의혹을 제기해 기소된 조희연(59) 서울시 교육감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의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다. 조 교육감은 이 판결이 확정되면 교육감직을 유지하게 된다. 서울고법 형사6부(김상환 부장판사)는 4일 조 교육감의 항소심에서 “상대 후보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그러나 “고승덕 후보의 영주권 보유 사실을 직접적·단정적으로 공표한 것이 아니라 증거의 양을 과장해 간접적·우회적으로 암시했으며 고승덕 후보가 반박할 여지가 있음도 분명히 했다”라면서 “선거에 임박해 이뤄진 악의적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고 입법자가 허위사실공표죄로 엄중한 처벌을 하고자 하는 행위인 무분별한 의혹 제기나 흑색선전으로 평가하기는 어렵다. 비난가능성이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고 평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이날 선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고승덕 후보에게 심심한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조희연 교육감 오늘 항소심 선고 “고승덕 후보에 심심한 유감”

    조희연 교육감 오늘 항소심 선고 “고승덕 후보에 심심한 유감”

    조희연 교육감 오늘 항소심 선고 조희연 교육감 오늘 항소심 선고 “고승덕 후보에 심심한 유감” 지난해 교육감 선거에서 상대 후보 고승덕 변호사의 사실과 다른 미국 영주권 의혹을 제기해 기소된 조희연(59) 서울시 교육감이 항소심에서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다. 조 교육감은 이 판결이 확정되면 교육감직을 유지하게 된다. 서울고법 형사6부(김상환 부장판사)는 4일 조 교육감의 항소심에서 “상대 후보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는 인정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공직 적격을 검증하기 위한 의도였으며 악의적인 흑색선전이 아니어서 비난 가능성이 낮다”며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선고유예’ 처분을 내렸다. 선고유예란 가벼운 범죄를 처벌하지 않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없던 일로 해주는 일종의 ‘선처’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고승덕 후보가 미국 영주권이 있다는 말을 하고 다녔다는 사실을 추가로 공표했으나, 피고인이 이에 관해 다수의 제보를 받지 못했으며 뒷받침할 자료도 없었으므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가 인정된다”며 유죄를 인정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고승덕 후보의 영주권 보유 사실을 직접적·단정적으로 공표한 것이 아니라 증거의 양을 과장해 간접적·우회적으로 암시했으며 고승덕 후보가 반박할 여지가 있음도 분명히 했다”며 죄책의 정도가 무겁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 “선거에 임박해 이뤄진 악의적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고 입법자가 허위사실공표죄로 엄중한 처벌을 하고자 하는 행위인 무분별한 의혹 제기나 흑색선전으로 평가하기는 어렵다. 비난가능성이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고 평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또 “의혹에 관한 사실관계 공방 역시 48시간여 만에 쟁점이 확산되지 않고 종결된 것으로 보이며 (고 후보자에 대한) 유권자의 반응도 확정적·부정적인 것이라 단정할 수는 없다. 선거 결과에 직접적으로 의미 있는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하기도 어렵다”고 선고유예 결정을 내린 이유를 설명했다. 조 교육감은 지난해 5월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국회 기자회견에서 “고 후보가 미국에서 근무할 때 영주권을 보유했다는 제보가 있다”고 말하는 등 허위사실을 공표해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지방교육자치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방교육자치법은 교육감 선거로 발생한 위법행위를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처벌하도록 하고 있어 조 교육감에게 실제로 적용된 죄명은 선거법상 ‘낙선목적 허위사실공표죄’다. 올해 4월 국민참여재판으로 열린 1심은 조 교육감에게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500만원을 선고해 교육감직을 잃을 위기에 놓인 바 있다. 당시 배심원 7명 전원이 유죄로 평결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선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고승덕 후보에게 심심한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선거과정에서 더 섬세하고 신중하게 처신했어야 했다는 점에서 재판부가 유죄 판단을 내린 부분도 있다”며 “이 부분에 대해 반성하고 앞으로 교육감직 수행에 있어 더욱 섬세하고 신중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희연 재판 선고유예 “허위사실 공표 혐의는 인정, 악의적인 흑색선전은 아냐”

    조희연 재판 선고유예 “허위사실 공표 혐의는 인정, 악의적인 흑색선전은 아냐”

    조희연 재판, 선고유예 조희연 재판 선고유예 “허위사실 공표 혐의는 인정, 악의적인 흑색선전은 아냐” 지난해 교육감 선거에서 상대 후보 고승덕 변호사의 사실과 다른 미국 영주권 의혹을 제기해 기소된 조희연(59) 서울시 교육감이 항소심에서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다. 조 교육감은 이 판결이 확정되면 교육감직을 유지하게 된다. 서울고법 형사6부(김상환 부장판사)는 4일 조 교육감의 항소심에서 “상대 후보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는 인정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공직 적격을 검증하기 위한 의도였으며 악의적인 흑색선전이 아니어서 비난 가능성이 낮다”며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선고유예’ 처분을 내렸다. 선고유예란 가벼운 범죄를 처벌하지 않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없던 일로 해주는 일종의 ‘선처’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고승덕 후보가 미국 영주권이 있다는 말을 하고 다녔다는 사실을 추가로 공표했으나, 피고인이 이에 관해 다수의 제보를 받지 못했으며 뒷받침할 자료도 없었으므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가 인정된다”며 유죄를 인정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고승덕 후보의 영주권 보유 사실을 직접적·단정적으로 공표한 것이 아니라 증거의 양을 과장해 간접적·우회적으로 암시했으며 고승덕 후보가 반박할 여지가 있음도 분명히 했다”며 죄책의 정도가 무겁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 “선거에 임박해 이뤄진 악의적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고 입법자가 허위사실공표죄로 엄중한 처벌을 하고자 하는 행위인 무분별한 의혹 제기나 흑색선전으로 평가하기는 어렵다. 비난가능성이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고 평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또 “의혹에 관한 사실관계 공방 역시 48시간여 만에 쟁점이 확산되지 않고 종결된 것으로 보이며 (고 후보자에 대한) 유권자의 반응도 확정적·부정적인 것이라 단정할 수는 없다. 선거 결과에 직접적으로 의미 있는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하기도 어렵다”고 선고유예 결정을 내린 이유를 설명했다. 조 교육감은 지난해 5월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국회 기자회견에서 “고 후보가 미국에서 근무할 때 영주권을 보유했다는 제보가 있다”고 말하는 등 허위사실을 공표해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지방교육자치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방교육자치법은 교육감 선거로 발생한 위법행위를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처벌하도록 하고 있어 조 교육감에게 실제로 적용된 죄명은 선거법상 ‘낙선목적 허위사실공표죄’다. 올해 4월 국민참여재판으로 열린 1심은 조 교육감에게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500만원을 선고해 교육감직을 잃을 위기에 놓인 바 있다. 당시 배심원 7명 전원이 유죄로 평결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선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고승덕 후보에게 심심한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선거과정에서 더 섬세하고 신중하게 처신했어야 했다는 점에서 재판부가 유죄 판단을 내린 부분도 있다”며 “이 부분에 대해 반성하고 앞으로 교육감직 수행에 있어 더욱 섬세하고 신중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희연 교육감 오늘 항소심 선고 “1심 낙선목적 허위사실공표죄, 도대체 무엇?”

    조희연 교육감 오늘 항소심 선고 “1심 낙선목적 허위사실공표죄, 도대체 무엇?”

    조희연 교육감 오늘 항소심 선고 조희연 교육감 오늘 항소심 선고 “1심 낙선목적 허위사실공표죄, 도대체 무엇?” 지난해 교육감 선거에서 사실과 다른 상대 후보 고승덕 변호사의 미국 영주권 의혹을 제기해 기소된 조희연(59) 서울시 교육감의 항소심 선고가 4일 오후 이뤄진다. 서울고법 형사6부(김상환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고법 417호 대법정에서 조 교육감의 항소심 판결을 선고한다. 조 교육감은 올해 4월 국민참여재판으로 열린 1심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선고 이후 조 교육감과 지지자들은 1심 판결의 부당함을 주장하며 항소했고 2심에서 무죄가 선고되기를 고대하고 있다. 조 교육감은 지난해 5월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국회 기자회견에서 “고 후보가 미국에서 근무할 때 영주권을 보유했다는 제보가 있다”고 말하는 등 허위사실을 공표해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지방교육자치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방교육자치법은 교육감 선거로 발생한 위법행위를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처벌하도록 하고 있어 조 교육감에게 실제로 적용된 죄명은 선거법상 ‘낙선목적 허위사실공표죄’다. 이 죄의 처벌 규정은 최저 형량이 벌금 500만원이어서 유죄가 인정되면 재판부 재량으로 감경해준다 해도 1심 형량의 절반인 벌금 250만원까지만 가능하다. 선거법상 당선무효 기준은 벌금 100만원 이상이어서 2심에서도 유죄가 인정되면 무조건 당선무효형에 해당하게 된다. 이 때문에 조 교육감 측은 무죄를 주장하면서 죄가 인정된다 해도 ‘선고유예’ 처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고승덕 후보 관련 의혹이 이미 제기된 상태에서 유권자에게 필요한 공직후보자 검증을 요구했다는 점에서 당시 기자회견이 정당했으며 검찰 주장처럼 결국 의혹 내용이 허위 사실로 밝혀졌다 해도 그 경위를 참작해 선고유예를 해달라는 주장이다. 하지만, 검찰은 지난달 7일 항소심을 마무리하며 조 교육감이 허위사실을 적시하고 반복적으로 공표해 선거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1심의 구형량과 같은 벌금 700만원을 다시 구형했다. 국민참여재판이 중심이 된 1심과 달리 이번 2심은 선거법 법리 적용에 관한 더 심층적인 해석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2심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6부는 올해 2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맡아 1심을 깨고 원 전 원장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땅콩회항’ 사건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사건에서는 실형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집행유예를 선고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조 교육감 사건에 어떤 판단을 내놓을지도 관심사다. 선고 결과에 따라 조 교육감 측이나 검찰이 상고할 전망이어서 조 교육감의 운명은 대법원에서 판가름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희연 교육감 오늘 항소심 선고 “오후 2시 서울 고법에서 판가름” 쟁점은?

    조희연 교육감 오늘 항소심 선고 “오후 2시 서울 고법에서 판가름” 쟁점은?

    조희연 교육감 오늘 항소심 선고 조희연 교육감 오늘 항소심 선고 “오후 2시 서울 고법에서 판가름” 쟁점은? 지난해 교육감 선거에서 사실과 다른 상대 후보 고승덕 변호사의 미국 영주권 의혹을 제기해 기소된 조희연(59) 서울시 교육감의 항소심 선고가 4일 오후 이뤄진다. 서울고법 형사6부(김상환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고법 417호 대법정에서 조 교육감의 항소심 판결을 선고한다. 조 교육감은 올해 4월 국민참여재판으로 열린 1심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선고 이후 조 교육감과 지지자들은 1심 판결의 부당함을 주장하며 항소했고 2심에서 무죄가 선고되기를 고대하고 있다. 조 교육감은 지난해 5월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국회 기자회견에서 “고 후보가 미국에서 근무할 때 영주권을 보유했다는 제보가 있다”고 말하는 등 허위사실을 공표해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지방교육자치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방교육자치법은 교육감 선거로 발생한 위법행위를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처벌하도록 하고 있어 조 교육감에게 실제로 적용된 죄명은 선거법상 ‘낙선목적 허위사실공표죄’다. 이 죄의 처벌 규정은 최저 형량이 벌금 500만원이어서 유죄가 인정되면 재판부 재량으로 감경해준다 해도 1심 형량의 절반인 벌금 250만원까지만 가능하다. 선거법상 당선무효 기준은 벌금 100만원 이상이어서 2심에서도 유죄가 인정되면 무조건 당선무효형에 해당하게 된다. 이 때문에 조 교육감 측은 무죄를 주장하면서 죄가 인정된다 해도 ‘선고유예’ 처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고승덕 후보 관련 의혹이 이미 제기된 상태에서 유권자에게 필요한 공직후보자 검증을 요구했다는 점에서 당시 기자회견이 정당했으며 검찰 주장처럼 결국 의혹 내용이 허위 사실로 밝혀졌다 해도 그 경위를 참작해 선고유예를 해달라는 주장이다. 하지만, 검찰은 지난달 7일 항소심을 마무리하며 조 교육감이 허위사실을 적시하고 반복적으로 공표해 선거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1심의 구형량과 같은 벌금 700만원을 다시 구형했다. 국민참여재판이 중심이 된 1심과 달리 이번 2심은 선거법 법리 적용에 관한 더 심층적인 해석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2심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6부는 올해 2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맡아 1심을 깨고 원 전 원장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땅콩회항’ 사건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사건에서는 실형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집행유예를 선고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조 교육감 사건에 어떤 판단을 내놓을지도 관심사다. 선고 결과에 따라 조 교육감 측이나 검찰이 상고할 전망이어서 조 교육감의 운명은 대법원에서 판가름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상환 부장판사 “조희연 벌금형 선고유예” 이유 보니

    김상환 부장판사 “조희연 벌금형 선고유예” 이유 보니

    지난해 교육감 선거에서 상대 후보 고승덕 변호사의 사실과 다른 미국 영주권 의혹을 제기해 기소된 조희연(59) 서울시 교육감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의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다. 조 교육감은 이 판결이 확정되면 교육감직을 유지하게 된다. 서울고법 형사6부(김상환 부장판사)는 4일 조 교육감의 항소심에서 “상대 후보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그러나 “고승덕 후보의 영주권 보유 사실을 직접적·단정적으로 공표한 것이 아니라 증거의 양을 과장해 간접적·우회적으로 암시했으며 고승덕 후보가 반박할 여지가 있음도 분명히 했다”라면서 “선거에 임박해 이뤄진 악의적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고 입법자가 허위사실공표죄로 엄중한 처벌을 하고자 하는 행위인 무분별한 의혹 제기나 흑색선전으로 평가하기는 어렵다. 비난가능성이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고 평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이날 선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고승덕 후보에게 심심한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조희연 교육감 선고유예 판결…김상환 부장판사는 누구? “국정원 댓글사건 실형 선고”

    조희연 교육감 선고유예 판결…김상환 부장판사는 누구? “국정원 댓글사건 실형 선고”

    조희연 교육감 선고유예 판결…김상환 부장판사는 누구? “국정원 댓글사건 실형 선고” 조희연 교육감 선고유예, 김상환 부장판사 조희연(59) 서울시 교육감이 4일 2심 재판에서 ‘선고유예’ 판결을 받은 가운데 이같은 결정을 내린 서울고법 김상환(49) 부장판사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 교육감은 지난해 교육감 선거에서 상대 후보인 고승덕 변호사의 미국 영주권 의혹을 제기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이날 2심에서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고, 교육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김 부장판사는 이날 항소심에서 “상대 후보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가 인정된다”면서도 “공직 적격을 검증하기 위한 의도였으며 악의적인 흑색선전이 아니어서 비난 가능성이 낮다”며 선고유예 처분을 결정했다. 김 부장판사는 서울고법의 형사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고 있다. ’국정원 댓글 사건’의 항소심을 맡아 지난 2월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그러나 이후 대법원에서 증거 채택이 잘못됐다는 이유로 파기환송된 상태다. 지난 5월에는 ‘땅콩 회항’으로 기소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항소심을 맡아 집행유예를 선고하고 석방했다.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EG그룹 회장이 5촌 조카 살인사건에 연루된 의혹이 있다고 제기한 혐의로 ‘나는 꼼수다’ 주진우·김어준 씨가 기소됐을 때에도 이들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김 부장판사는 사법연수원 20기로 1994년부터 부산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했다. 헌법재판소 파견 1년과 대법원 재판연구완 4년을 제외하고, 일선에서 16년 동안 재판만 한 경력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희연 선고유예, 판결 낸 김상환 판사 누구? “조현아에 집행유예”

    조희연 선고유예, 판결 낸 김상환 판사 누구? “조현아에 집행유예”

    조희연 교육감 선고유예, 김상환 부장판사 조희연 선고유예, 판결 낸 김상환 판사 누구? “조현아에 집행유예” 조희연(59) 서울시 교육감이 4일 2심 재판에서 ‘선고유예’ 판결을 받은 가운데 이같은 결정을 내린 서울고법 김상환(49) 부장판사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 교육감은 지난해 교육감 선거에서 상대 후보인 고승덕 변호사의 미국 영주권 의혹을 제기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이날 2심에서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고, 교육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김 부장판사는 이날 항소심에서 “상대 후보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가 인정된다”면서도 “공직 적격을 검증하기 위한 의도였으며 악의적인 흑색선전이 아니어서 비난 가능성이 낮다”며 선고유예 처분을 결정했다. 김 부장판사는 서울고법의 형사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고 있다. ’국정원 댓글 사건’의 항소심을 맡아 지난 2월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그러나 이후 대법원에서 증거 채택이 잘못됐다는 이유로 파기환송된 상태다. 지난 5월에는 ‘땅콩 회항’으로 기소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항소심을 맡아 집행유예를 선고하고 석방했다.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EG그룹 회장이 5촌 조카 살인사건에 연루된 의혹이 있다고 제기한 혐의로 ‘나는 꼼수다’ 주진우·김어준 씨가 기소됐을 때에도 이들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김 부장판사는 사법연수원 20기로 1994년부터 부산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했다. 헌법재판소 파견 1년과 대법원 재판연구완 4년을 제외하고, 일선에서 16년 동안 재판만 한 경력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희연 선고유예, 판결 낸 김상환 판사 예전 판결 내용 살펴보니? “조현아 집행유예”

    조희연 선고유예, 판결 낸 김상환 판사 예전 판결 내용 살펴보니? “조현아 집행유예”

    조희연 선고유예, 김상환 부장판사 조희연 선고유예, 판결 낸 김상환 판사 예전 판결 내용 살펴보니? “조현아 집행유예” 조희연(59) 서울시 교육감이 4일 2심 재판에서 ‘선고유예’ 판결을 받은 가운데 이같은 결정을 내린 서울고법 김상환(49) 부장판사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 교육감은 지난해 교육감 선거에서 상대 후보인 고승덕 변호사의 미국 영주권 의혹을 제기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이날 2심에서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고, 교육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김 부장판사는 이날 항소심에서 “상대 후보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가 인정된다”면서도 “공직 적격을 검증하기 위한 의도였으며 악의적인 흑색선전이 아니어서 비난 가능성이 낮다”며 선고유예 처분을 결정했다. 김 부장판사는 서울고법의 형사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고 있다. ’국정원 댓글 사건’의 항소심을 맡아 지난 2월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그러나 이후 대법원에서 증거 채택이 잘못됐다는 이유로 파기환송된 상태다. 지난 5월에는 ‘땅콩 회항’으로 기소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항소심을 맡아 집행유예를 선고하고 석방했다.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EG그룹 회장이 5촌 조카 살인사건에 연루된 의혹이 있다고 제기한 혐의로 ‘나는 꼼수다’ 주진우·김어준 씨가 기소됐을 때에도 이들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김 부장판사는 사법연수원 20기로 1994년부터 부산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했다. 헌법재판소 파견 1년과 대법원 재판연구완 4년을 제외하고, 일선에서 16년 동안 재판만 한 경력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희연 선고유예, 판결 낸 김상환 판사 대체 누구?

    조희연 선고유예, 판결 낸 김상환 판사 대체 누구?

    조희연 선고유예, 김상환 부장판사 조희연 선고유예, 판결 낸 김상환 판사 대체 누구? 조희연(59) 서울시 교육감이 4일 2심 재판에서 ‘선고유예’ 판결을 받은 가운데 이같은 결정을 내린 서울고법 김상환(49) 부장판사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 교육감은 지난해 교육감 선거에서 상대 후보인 고승덕 변호사의 미국 영주권 의혹을 제기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이날 2심에서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고, 교육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김 부장판사는 이날 항소심에서 “상대 후보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가 인정된다”면서도 “공직 적격을 검증하기 위한 의도였으며 악의적인 흑색선전이 아니어서 비난 가능성이 낮다”며 선고유예 처분을 결정했다. 김 부장판사는 서울고법의 형사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고 있다. ’국정원 댓글 사건’의 항소심을 맡아 지난 2월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그러나 이후 대법원에서 증거 채택이 잘못됐다는 이유로 파기환송된 상태다. 지난 5월에는 ‘땅콩 회항’으로 기소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항소심을 맡아 집행유예를 선고하고 석방했다.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EG그룹 회장이 5촌 조카 살인사건에 연루된 의혹이 있다고 제기한 혐의로 ‘나는 꼼수다’ 주진우·김어준 씨가 기소됐을 때에도 이들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김 부장판사는 사법연수원 20기로 1994년부터 부산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했다. 헌법재판소 파견 1년과 대법원 재판연구완 4년을 제외하고, 일선에서 16년 동안 재판만 한 경력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희연 재판, 항소심서 벌금형 선고유예 “공직 적격 검증하기 위한 의도”

    조희연 재판, 항소심서 벌금형 선고유예 “공직 적격 검증하기 위한 의도”

    지난해 교육감 선거에서 상대 후보 고승덕 변호사의 사실과 다른 미국 영주권 의혹을 제기해 기소된 조희연(59) 서울시 교육감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의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다. 조 교육감은 이 판결이 확정되면 교육감직을 유지하게 된다. 서울고법 형사6부(김상환 부장판사)는 4일 조 교육감의 항소심에서 “상대 후보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공직 적격을 검증하기 위한 의도였으며 악의적인 흑색선전이 아니어서 비난가능성이 낮다”고 덧붙이며 ‘선고유예’ 처분을 내렸다. 선고유예란 가벼운 범죄를 처벌하지 않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없던 일로 해주는 일종의 ‘선처’다. 조 교육감은 지난해 5월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국회 기자회견에서 “고 후보가 미국에서 근무할 때 영주권을 보유했다는 제보가 있다”고 말하는 등 허위사실을 공표해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지방교육자치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여군 몰카·숙소 침입 ‘성군기 무개념 군대’

    몰래카메라 촬영, 강제추행 등 여군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처벌은 ‘솜방망이’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새정치민주연합 백군기 의원이 국방부에서 제출받아 2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올해 6월까지 여군이 피해자인 군 사건은 191건이며 이 중 성범죄 사건은 124건(64.9%)에 달했다. 성범죄 중 강간·준강간·강간미수는 모두 25건이었다. 강제추행과 강제추행 미수, 추행도 83건이나 됐다. 몰래카메라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성범죄도 병영에 침투했다. 지난해에는 해군 부사관이 화장실에서 여군을 몰래카메라로 촬영했으며 올해는 다른 해군 부사관이 여군에게 음란 메일을 보내는 사건이 발생했다. 여군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는 2011년 22건에서 2014년 67건으로 급증했다. 올 상반기에도 37건이나 됐다. 하지만 가해자에 대한 처벌은 미약했다. 124건의 성범죄 중 재판이 끝난 94건을 분석한 결과 인신구속이 가능한 실형을 선고받은 경우는 8건(8.5%)에 그쳤다. 기소유예, 선고유예, 공소권 없음(기각), 무혐의 처분이 57건(46.0%)에 달했다. 특히 장성급과 영관급 피의자 20명 가운데 실형을 선고받은 사람은 3명뿐이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원세훈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 국정원 사건 그때 그 사람들은

    [원세훈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 국정원 사건 그때 그 사람들은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사건이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되면서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의 다른 관련 인물들의 현재 상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국정원 수사에 외압을 행사하고 축소·은폐한 혐의로 기소됐던 김용판(왼쪽·57)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은 1·2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은 데 이어 올 1월 대법원에서 증거 부족을 이유로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으로 김 전 청장의 외압 의혹을 폭로했던 권은희(오른쪽·41)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지난해 7월 한 보수단체의 고발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김 전 청장 재판에서 위증을 했다는 혐의다. 국정원 수사 관련 증거를 삭제한 혐의로 기소된 서울청 사이버범죄수사대 증거분석팀장 박모 경감은 1, 2심에서 유죄가 인정돼 대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2012년 대선 직전 국정원 심리전단 소속 여직원 김모씨의 주거지를 급습했던 강기정(51)·문병호(56)·이종걸(58)·김현(50) 등 야당 의원들도 감금 혐의로 재판 중이다. 온라인에서 정치 댓글을 달아 정치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국군사이버사령부 이모 전 심리전단장은 지난 5월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연제욱(소장)·옥도경(준장) 전 사이버사령관은 지난해 12월 1심인 보통군사법원에서 각각 집행유예와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몰카 등 ‘카메라이용 촬영죄’ 증가 추세

    몰카 등 ‘카메라이용 촬영죄’ 증가 추세

    흔히 성범죄라고 하면 간강, 성추행 등을 떠올린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보급과 카메라 등 전자기기가 소형화 되면서 지하철, 버스, 계단 등에서 여성의 신체부위를 몰래 촬영하는 소위 ‘몰카’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3조는 ‘카메라나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사람의 신체를 그 의사에 반하여 촬영하거나 그 촬영물을 반포ㆍ판매ㆍ임대 또는 공공연하게 전시ㆍ상영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성폭력치료수강 명령 및 신상등록, 공개 명령 등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여성의 신체뿐만 아니라 남성의 신체를 촬영한 경우에도 성립한다. 카메라이용 촬영죄의 성립여부는 피해자의 옷차림, 노출의 정도 등은 물론, 촬영자의 의도와 촬영에 이르게 된 경위, 촬영 장소와 촬영 각도 및 촬영 거리, 촬영된 원판의 이미지, 특정 신체 부위의 부각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한다. 촬영 당시에는 여성의 동의를 얻었다고 하여도 여성의 의사에 반하여 사진 및 동영상을 인터넷 상에 유포한 경우에도 처벌 받는다. A씨는 버스정류장에서 여성이 짧은 치마를 입고 있는 것을 보고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를 여성의 치마 아래쪽에 놓고 치마 속 팬티를 촬영한 후 ‘소라넷’ 등 인터넷 사이트에 게시하여 카메라이용 찰영죄로 기소되어 법원으로부터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래안법률사무소(mozartlaw.com) 김신우 변호사는 “최근 스마트폰으로 지하철, 계단 등에서 여성의 신체부위를 촬영하여 카메라이용 촬영죄로 처벌되는 경우가 많다. 성범죄로 유죄를 선고 받으면 신상정보등록 대상자가 되어 20년 동안 1년에 1회씩 경찰서에 출두하여 신상정보 고지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성범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는 추세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사단계에서부터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기소유예, 선고유예을 받아 신상정보등록 및 공개 명령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고 전하며 “카메라이용 촬영죄, 강제추행, 강간 등 성범죄 사건에 관하여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래안법률사무소에서 법률상담 및 변호인선임 등과 관련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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