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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지지율, 하락세 멈추고 ‘반등’ 51.8%…부정평가 동반 상승 왜?

    박근혜 지지율, 하락세 멈추고 ‘반등’ 51.8%…부정평가 동반 상승 왜?

    박근혜 지지율, 하락세 멈추고 ‘반등’ 51.8%…부정평가 동반 상승 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7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다. 그러나 부정평가 역시 상승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6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25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7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에 비해 0.9%포인트 상승한 51.8%를 기록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국정운영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 역시 전주에 비해 0.5%포인트 상승한 41.1%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 방법으로 실시됐다. 통계보정은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였다. 다만 선거일 이후 조사는 5~6일, 이틀간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원순 지지율, 반기문에 이어 차기 대권 지지도 2위…문재인·안철수 제치고 야권 1위

    박원순 지지율, 반기문에 이어 차기 대권 지지도 2위…문재인·안철수 제치고 야권 1위

    ‘박원순 지지율’ ‘반기문 지지율’ 박원순 지지율이 야권 지지자들 사이에서 심상찮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8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야 전체로 볼 때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적임자라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은 결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23.1%)에 이어 박원순 시장(15.3%)이 2위에 올랐다. 이어 문재인 의원(14.2%), 안철수 공동대표(8.4%), 정몽준 전 의원(6.5%), 김문수 경기도지사(4.1%), 남경필 경기지사 당선인(3.2%), 김무성 의원(2.1%), 손학규 상임고문(1.6%) 순으로 나타났다. ’반기문 UN사무총장이 나오지 않을 경우는 누가 적임자라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은 결과 박원순 시장이 17.2%로 1위에 올랐다. 이어 문재인(16.8%), 안철수(12.6%), 정몽준(10.6%), 김문수(6.8%), 김무성(3.8%), 남경필(3.6%), 손학규(3.0%) 순이었다. ’귀하는 차기 대통령 후보로 다음 새누리당 인물 중에서는 누가 가장 적임자라 생각하십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정몽준 전 의원이 12.6%로 1위에 올랐다. 이어 김문수(10.6%), 남경필(7.4%), 홍준표(4.9%), 김무성(4.8%), 원희룡(3.3%), 김태호·최경환(0.9%), 유승민(0.7%) 순이었다. 특히 ‘잘 모름’이란 답이 50.5%인 점이 눈길을 끌었다. ’그럼 야권의 대통령 후보로 다음 중 누가 적임자라 생각하십니까’란 질문에는 박원순 시장이 20.8%로 1위였다. 이어 문재인(17.2%), 안철수(13.1%), 손학규(5.6%), 안희정(5.5%), 김두관(2.2%), 정동영(1.8%), 김부겸(1.4%), 김한길(1.3%) 순이었다. ‘잘 모름’은 29.8%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추출방법은 지역·성·연령별 할당 무작위 추출법이었다. 자료수집방법은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임의걸기(RDD)의한 유·무선 전화면접법이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서도 박원순 시장의 지지율 약진이 두드러졌다. 지난 2~6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25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주간집계를 한 결과 문재인 의원이 전주보다 1.1%포인트 상승한 16.8%를 기록, 지난 대선 이후 처음으로 1위로 올라섰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배한 새누리당 정몽준 전 의원은 전주보다 3.1%포인트 하락한 14.7%를 기록, 1계단 내려앉은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13.5%), 4위는 같은당 안철수 공동대표(11.0%)였다. 이어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7.4%), 같은당 김문수 경기지사(6.9%),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상임고문(4.6%), 새누리당 오세훈 전 서울시장(4.1%) 순이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지방선거 이후 집계한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결과다. 지방선거 이후 이틀간(5~6일)만 집계한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에서는 박원순 시장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이 기간에 진행된 조사에서도 문재인 의원이 15.8%로 선두를 지켰지만 박원순 시장이 15.2%를 기록해 문재인 의원과 격차를 0.6%포인트로 좁혔다. 특히 호남지역에서 박원순 시장이 23.3%를 기록해 오차범위 내에서 안철수 대표(21.6%)와 문재인 의원(17.7%)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 방법으로 실시됐다. 통계보정 이후 인구 구성비는 남성 49.6% 여성 50.4%, 20대 17.8% 30대 19.5% 40대 21.7% 50대 19.6% 60대이상 21.4%였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선거일 이후 조사는 5~6일간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7주 만에 하락세 멈추고 반등했지만 부정평가도 동반 상승…정당 지지도는?

    박근혜 지지율 7주 만에 하락세 멈추고 반등했지만 부정평가도 동반 상승…정당 지지도는?

    ‘박근혜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이 7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다. 그러나 부정평가 역시 상승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6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25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7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에 비해 0.9%포인트 상승한 51.8%를 기록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국정운영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 역시 전주에 비해 0.5%포인트 상승한 41.1%를 기록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이 전주 대비 3.1%포인트 상승한 45.2%, 새정치민주연합은 2.9%포인트 상승한 33.9%를 기록했다. 양당간 격차는 11.3%포인트다. 지방선거 이후 이틀간(5~6일) 집계만 보면 새누리당은 45.0%로 상승세가 주춤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37.1%로 추가 상승했다. 선거 결과로 인한 야당 지지층의 결집도가 더 컸다는 게 리얼미터의 설명이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 방법으로 실시됐다. 통계보정은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였다. 다만 선거일 이후 조사는 5~6일, 이틀간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7주 만에 하락세 멈추고 반등했지만…부정평가 역시 동반 상승

    박근혜 지지율 7주 만에 하락세 멈추고 반등했지만…부정평가 역시 동반 상승

    ‘박근혜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이 7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다. 그러나 부정평가 역시 상승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6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25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7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에 비해 0.9%포인트 상승한 51.8%를 기록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국정운영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 역시 전주에 비해 0.5%포인트 상승한 41.1%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 방법으로 실시됐다. 통계보정은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였다. 다만 선거일 이후 조사는 5~6일, 이틀간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4 선택 이후-당선인 설문조사] 40대 27명 줄고, 70대 4명 늘어 ‘고령화’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인의 전체적인 연령대가 높아졌으며 지방정치의 연륜이 과거보다 길어졌고 ‘현역 교체율’이 다소 낮아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5일 서울신문이 6·4 지방선거에 당선된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교육감의 연령대별 현황을 조사한 결과 70세 이상 고령 당선인은 2010년 지방선거 때는 4명이었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8명으로 늘었다. 서울의 경우 60~69세 당선인은 2010년 지방선거 때의 6명에 비해 2명 늘어난 8명이 이번 선거에서 당선됐고, 70대 이상도 0명에서 1명으로 늘었다. 부산(2명), 경기(1명) 등도 이번 선거에서 70세 이상 당선인이 나왔다. 반면 2010년 지방선거 때 43명이었던 40~49세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16명으로 줄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40대 도백’을 선택한 경기도는 4년 전 선거에서 40대 기초단체장만 12명을 배출했지만 이번 선거의 40대 기초단체장은 2명에 불과해 광역단체장은 젊어지고 기초단체장은 고령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은 50대 당선인이 2010년 8명에서 2014년 4명으로 줄어든 대신 60대, 70대 이상 당선인은 4명 늘었다. 이 같은 ‘연령대 상향’은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고령화 추세라는 해석과 함께 세월호 참사 등으로 경선 등 선거 일정이 전체적으로 늦어지면서 정치 신인들이 참여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줄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당선인의 연령이 낮아진 지역으로는 제주가 눈에 띈다. 2010년 선거에서 지사와 교육감이 모두 60대였던 제주는 이번 선거에서 50세의 원희룡 후보와 55세의 이석문 교육감 후보를 선택했다. 대학원 졸업 이상의 고학력 당선인 비율은 울산과 광주(각각 85.7%)가 높았다. 반면 서울은 당선인 27명 가운데 37%인 10명이 대학원졸 이상 학력인 것으로 나타났고 충북(38.5%)과 전남(37.5%) 등도 대학원졸 이상 학력자가 적었다. 석사 학력(學歷)이 ‘학력’(學力)을 의미한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상대적으로 광역시의 지방 정치인들이 ‘학사 관리’에 관심을 뒀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 [데스크 시각] 앵그리의 대상/이지운 정치부 차장

    [데스크 시각] 앵그리의 대상/이지운 정치부 차장

    선거 분석은 공학적 접근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일지 모른다. 지역별·세대별 투표율과 응집력은 어떠했는지, 충청의 민심은 인천과 경기의 선거판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몇 가지 주요한 분석의 틀은 표심의 실루엣을 효율적으로 보여준다. 그러나 이 역시 좀 더 세밀한 관찰을 하기에는 모자람이 많다. 주요 이슈와 소지역주의는 어떤 결과로 드러났는지, 이른바 ‘줄투표’는 어느 정도 이뤄졌고 어느 지점에서 어떻게 흐트러졌는지 등은 선거가 끝나고 한참이 지나도 그럴싸한 해설을 듣기가 어렵다. ‘정성적’(定性的) 문제로 들어가면 더하다. 예컨대 ‘앵그리맘’이 이번 선거에서 어떤 투표를 했을까는 누구나 매우 궁금해하는 것 중의 하나이지만 앵그리맘은 연령대가 어떻게 되고, 무엇에 화가 난 것인지를 캐들어가면 답을 내기가 쉽지 않다. 안산 단원고 학생 또래의 자식을 둔 여성을 앵그리맘으로 간주했다면, 사고를 둘러싼 모든 일들에 대한 사회적 ‘앵그리’를 너무 낮춰 잡은 것일 수 있다. 사고 초기 눈물을 너무 많이 흘려 눈물샘 이상으로 동네 안과를 찾아온 할머니들이 얼마나 많았는지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세월호 사고로 쏟아진 눈물을 성별, 세대별로 나누려 한 것 자체가 오류의 시작일 수도 있다. 여기에 ‘대통령의 눈물’까지 더해 ‘세월호 심판론’과의 상관 관계를 설명하려는 시도는 사실 아주 복잡한 고차방정식을 풀려는 일과 비슷하다. 표심으로서의 민심은 선거를 전후해 아주 잠깐만 고개를 내밀 뿐이다. 그리고는 다음 선거 때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수면 아래 깊이 모습을 감춘다. 그래서 그 순간적인 모습은 전문가나 정치인 중에서도 아주 숙련됐거나 재주를 타고난 소수만이 사진처럼 몇 가지 장면을 찍어낼 수 있다. 선거 예측이 날씨 관측과 비교되는 건 사람 마음이 구름·바람 이상으로 심오하고 변화무쌍해서인지 모른다. 이번 지방선거는 ‘중화제’ 노릇을 한 듯하다. 승패가 어정쩡한 결과는 정치 세력 중 누군가 하나에게 물으려 했던 ‘책임’의 위치를 흐릿하게 만들었다. 눈물을 쏟고 화도 치밀어 투표가 그 해방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없지 않았겠지만 선거 결과는 그 화 풀 대상을 분명하게 지정해주지 않았다. 소재가 모호해진 책임은 어쩌면 다시 각자에게 찾아야 하는지도 모른다. 사건 초기 한때 그랬던 것처럼, 하는 수 없이. 그런 점에서 선거는 정치도, 행정력도, 공권력도, 사회의 자정능력도 도저히 의지하기 어려웠던 지난 한 달 반 동안을 되돌아보게 하고 있다. 세월호가 물에 잠기면서 사회도 혼란에 빠져 제 힘으로는 도저히 빠져나오지 못할 듯 보였던 시간이다. 무엇보다 괴로운 것은 세월호가 쑤셔놓은 우리 사회의 수챗구멍으로 끊임없이 올라오는 구정물과 악취였다. 그렇게 많은 찌꺼기가 사회 밑바닥에 깔려 있을 줄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 쿨럭쿨럭 솟구치는 검은 물을 동그랗게 뜬 눈으로 지켜보는 일에서 진짜 무기력감은 시작됐다. 애시당초 선거는 이 무기력감을 해소할 수 없었는지 모른다. 수챗구멍 속의 찌꺼기는 심판의 대상이 아니라 제거의 대상이었기 때문이다. 더구나 ‘앵그리’의 대상일 수는 없다. 선거는 그것을 일러주었다. 결국 그 찌꺼기를 걷어내야 구정물과 악취로부터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슬프지만 다시 일상이다. jj@seoul.co.kr
  • [6·4 선택 이후-당선인 설문조사] 출신학교 공동 1위 서울·고려·방송대… 평균 재산 12억

    [6·4 선택 이후-당선인 설문조사] 출신학교 공동 1위 서울·고려·방송대… 평균 재산 12억

    서울신문이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일(15일간)까지 이번 지방선거 유력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출신 대학별로 당선인을 가장 많이 배출한 곳은 서울대, 고려대, 방송통신대였다. 고등학교 중에서는 광주일고, 목포고, 전주고 출신이 가장 많았다. 당선인들의 평균 재산은 12억원 정도였다. 최고령 당선인은 76세, 최연소는 44세였다. 당선인 10명 중 1명은 입후보 경험 없이 첫 도전에서 꿈을 이뤘다. 260명의 당선인(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교육감) 중 179명이 응답한 출신 대학 항목에서는 11개 대학이 5명 이상의 당선인을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고려대, 방송통신대에서 각각 16명으로 가장 많은 당선인이 나왔다. 영남대(8명)가 뒤를 이었다. 연세대와 성균관대는 각각 7명이었다. 중앙대, 전북대, 전남대, 동아대, 건국대는 각각 5명이었다. 단국대, 부산대, 울산대가 4명씩 당선인을 냈고 서강대, 경북대, 동의대, 충남대, 조선대, 육군사관학교는 각각 3명이었다. 대학 전공(응답자 140명)으로는 행정학이 16.4%(23명)로 가장 많았고 법학(14.3%), 정외(7.9%), 경영학(5.7%), 사회복지학(4.3%) 순이었다. 출신 고등학교(응답자 140명)는 목포고, 광주일고, 전주고가 각각 5명으로 가장 많았다. 경북고(4명)가 뒤를 이었고 경기고, 경남고, 춘천고, 청주고, 마산고는 각각 3명이었다. 평균 재산(응답자 217명)이 50억원을 넘는 당선인은 2.8%(6명)였고 재산이 없고 빚만 있는 당선인은 2.3%(5명)였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재산이 -6억 8600만 7000원으로, 응답자 중 재산이 가장 적었다. 이청연 인천시교육감도 -4461만 9000원이었다. 재산이 10억원 이상 30억원 미만인 당선인이 29%(63명)로 가장 많았다.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이 28.6%(62명)로 뒤를 이었다. 1억원 이상 3억원 미만은 9.2%(20명), 1억원 미만은 2.3%(5명)였다. 평균 재산은 12억 835만 5055원이었다. 재산 상황을 응답한 당선인 가운데는 박우정 전북 고창군수가 93억 9020만 1000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다. 재산이 2조 396억원에 이르는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자가 낙선하면서 평균 재산 급증 효과는 없었다. 이번에 처음 도전해 당선된 이는 응답자 219명 중 30명(13.7%)이었다. 이번을 제외하고 지금껏 어떤 선거든 11번 입후보해 본 경험이 ‘최다 도전 기록’이었다. 7번을 도전한 이들은 5명(2.3%)으로 서장원 경기 포천시장,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 최수일 경북 울릉군수, 김종규 전북 부안군수, 김충식 경남 창녕군수 등이다. 이전 입후보 경험이 두 번인 이들이 57명(26.0%)으로 가장 많았고 이전에 한 번 입후보했던 당선인이 53명(24.2%)으로 뒤를 이었다. 이 외 세 번(25명·11.4%), 네번·다섯번(각각 17명·7.8%), 여섯 번(14명·6.4%) 순이었다. 당선인을 연령별로 봤을 때 50대가 45.8%(119명)로 가장 많았고 60대(45%·117명)가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40대가 6.2%(16명), 70대가 3.1%(8명)였다. 특히 40대의 비중이 10%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처음이다. 30대 당선인은 아예 없었다. 새롭고 젊은 인재들의 활약이 적었다는 의미다. 여성 당선인은 9명(3.5%)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 강남 3구에서는 모두 여성이 당선됐다.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 김은숙 부산 중구청장을 포함해 여성 9명 모두 수도권이나 광역시에서 선출됐다. 9명의 여성 당선인 중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과 홍미영 인천 부평구청장 등 2명만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이며 나머지 7명은 모두 새누리당 소속이다. 종교(153명 응답)는 기독교가 72명(47.1%)으로 가장 많았다. 천주교가 22.2%(34명)로 뒤를 이었고, 불교(12.4%·19명) 순이었다. 원불교와 성공회교는 각각 0.7%(1명)였고, 무교는 17%(26명)였다. 세종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서울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세대별(연령대별) 투표율이 승부 가른다? 최종 투표율 56.8% 역대 두 번째로 높아

    세대별(연령대별) 투표율이 승부 가른다? 최종 투표율 56.8% 역대 두 번째로 높아

    ‘세대별 투표율’ ‘연령대별 투표율’ ‘최종 투표율’ 6·4지방선거 최종투표율이 56.8%로 집계된 가운데 연령대별(세대별) 투표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4 지방선거 투표가 진행된 4일 오후 6시 투표가 완료된 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선거인 4129만 6228명 중 2346만 457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사전투표 참여자 474만4241명(11.49%)과 거소투표 참여자를 합한 수치다. 이날 최종 투표율은 당초 기대를 모았던 60%에는 못미치지만, 4년 전 지방선거 투표율(54.5%)보다는 2.3%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에 따라 이번 6회 지방선거 투표율은 제2회 지방선거가 치러진 1998년 이래 16년 만에 최고 높은 투표율이자 역대 두 번째다. 역대 지방선거 투표율은 ▲1회(1995년) 68.4% ▲2회(1998년) 52.7% ▲3회(2002년) 48.8% ▲4회(2006년) 51.6% ▲5회(2010년) 54.5% 이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65.6%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대구가 52.3%로 가장 낮았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은 58.6%로 평균치를 넘어섰으나, 경기와 인천은 각각 53.3%, 53.7%로 전국 평균치를 밑돌았다. 이 밖에 ▲부산 55.6% ▲광주 57.1% ▲대전 54.0% ▲울산 56.1% ▲세종 62.7% ▲강원 62.3% ▲충북 58.8% ▲충남 55.7% ▲전북 59.9% ▲경북 59.5% ▲경남 59.8% ▲제주 62.8%로 나타났다. 그 동안 각종 여론조사에서 20~30대와 60대 이상 세대 간 지지 후보가 극명하게 갈렸던 만큼 연령대별 투표율이 승부의 향방을 가르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승덕 악재 막판 변수… 서울교육감 최대 격전지로

    고승덕 악재 막판 변수… 서울교육감 최대 격전지로

    서울교육감 선거가 막판까지 혼전 양상을 보이며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다. 선거 3일을 남겨두고 터진 고승덕 후보의 딸 희경씨의 페이스북 편지글 때문이다. “고 후보는 교육감 자격이 없다”는 글이 여론을 달구면서 각 후보 캠프들의 계산도 복잡해졌다. 선거를 하루 앞둔 3일 고승덕, 문용린, 조희연 이른바 서울교육감 ‘빅3’ 후보의 선거를 진두지휘하는 선거대책본부장들은 “누가 당선될지 예측하기 어렵다”면서도 박빙 승부 끝에 자신들의 승리를 확신했다. 고 후보 캠프 측은 막판 터진 악재에 당혹스러운 모습을 보이면서도 조심스레 승리를 예측했다. 최소영(46) 전략본부장은 “그동안 고 후보가 선두를 달리던 선거 판세가 희경씨의 편지 후 사실상 박빙으로 접어들었다”면서도 “하지만 희경씨의 글이 선거 판도를 완전히 뒤집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보수가 70%, 진보가 30%를 나눠가지는 구도를 제시하고 “고 후보가 38~40% 득표율로 최종 승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 후보 캠프의 황석연(47) 소통실장은 다른 분석 결과를 내놨다. 그는 고 후보 딸의 편지가 고 후보에게 ‘치명타’를 줄 것으로 예견했다. 그는 “여론조사에서 30%대를 달리던 고 후보의 지지자 중 적어도 15% 이상이 이탈해 결국 문 후보와 조 후보의 양강 구도로 좁혀지게 됐다”면서 “세월호 참사를 겪은 학부모들과 고 후보에게 등을 돌린 40대 이상 연령대의 지지가 문 후보에게 쏠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여론조사에서 3위를 기록했던 조희연 후보 측은 막판 역전을 기대하고 있다. 김형배(61) 선거대책위원장은 “고 후보의 높은 지지율은 사실상 거품이었는데, 딸의 편지 사건으로 거품이 완전히 걷혔다”며 “비공개로 진행한 자체 여론조사에서는 박빙으로 조 후보가 최종 승리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한편 이전투구 모습을 보였던 이번 선거는 결국 마지막 날까지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으로 얼룩졌다. 고 후보는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딸의 편지가 공개된 것에 대해 “문 후보의 공작정치”라고 주장했다. 이에 문 후보는 서울중앙지검에 고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사전투표, 20·60의 힘

    사전투표, 20·60의 힘

    지난달 30~31일 이틀간 실시된 6·4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유권자 10명 가운데 1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20대와 60대 연령층의 투표 참여율이 비교적 높았다.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단위 선거로는 처음 실시된 이번 사전투표에 전체 선거인 4129만 6228명 가운데 474만 4241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11.49%로 집계됐다. 사전투표 제도를 처음 시행한 2013년 4·24 재·보선 사전 투표율 4.78%와 10·30 재·보선의 5.45% 등과 비교하면 매우 높은 투표율로, 6·4 지방선거의 전체 투표율을 60%대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요소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19~29세)가 15.97%로 가장 높았고, 60대가 12.22%로 다음을 차지했다. 이어 50대 11.53%, 70대 이상 10.0%, 40대 9.99%, 30대 9.41% 순이었다. 그러나 20대 투표 참여자 116만 7872명 가운데 집단적으로 사전투표에 참여한 20대 군인·경찰이 상당수 포함돼 있어 15.97%라는 20대 사전 투표율이 20대 전체의 투표 참여 심리를 정확히 반영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있다. 성별로는 남성이 13.98%, 여성이 9.20%로 남성들의 사전투표율이 높았다. 연령과 성별을 모두 감안한 사전투표율은 20대 이하 남성이 16.91%로 가장 높았고 50대 남성 11.88%, 60대 이상 남성 11.29%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전남도가 18.05%로 가장 높았고, 대구가 8.00%로 최저였다. 서울은 11.14%로 집계됐다. 김상연 기자 carlos@seoul.co.kr
  • [6·4 지방선거 D-2] 전국 단위 첫 사전투표율, 20·30 vs 50·60 세대대결 ‘팽팽’

    [6·4 지방선거 D-2] 전국 단위 첫 사전투표율, 20·30 vs 50·60 세대대결 ‘팽팽’

    전국 단위 선거에서는 처음으로 이번 6·4 지방선거에 도입해 지난달 30~31일 치러진 사전투표에는 20~30대 젊은 층과 50대 이상 세대가 엇비슷한 규모로 참여했다. 20~30대의 사전투표율은 12.56%, 50~60대는 11.78%로 팽팽한 편이었다.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연령별 사전투표율에서는 20대 이하(15.97%·116만 7872명)가 가장 높았다. 하지만 20대 사전투표율에는 과거 부재자투표를 하던 군인·경찰 등이 포함돼 있어 의식적으로 사전투표에 참여한 20대 비율은 이보다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관위는 자신의 근무지 등으로 공보물 발송 신청을 한 군경이 32만명 정도이며, 여기에 따로 공보물을 받아 보고 투표한 경우까지 합하면 군경 유권자가 총 50만명가량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인원까지 감안하면 20대 사전투표율은 10% 내외로 떨어지게 된다. 그렇다 하더라도 20대가 평소 정치에 관심이 적은 계층으로 인식되는 점을 감안하면, 예상보다 높은 투표율로 볼 수 있다. 전국 어디서든 간편하게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의 장점이 젊은 층의 투표 참여를 늘리는 요인으로 작용한 것인지 주목된다. 실제 이번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의 43.8%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역에서 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40대(9.99%)와 30대(9.41%)의 사전투표율이 비교적 낮은 것은 직장인들이 많은 연령대여서 평일인 지난달 30일 투표한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60대 이상 고령층의 투표율이 높은 것은 사전투표에 대한 홍보가 제대로 됐다는 방증으로 보인다. 특히 ‘고령층=높은 투표율’이라는 등식이 이번 선거에서도 발현되는 징표로 읽힌다. 성별로는 남성이 13.83%(282만 6869명)로 여성(9.20%·191만 7372명)보다 현저히 높게 나왔다. 군경의 집단적 사전투표 참여로 남성 참여율이 올라간 데다 본 투표일(6월 4일)에 출근 부담이 없는 가정주부 등이 굳이 사전투표에 참여할 필요를 못 느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남(18.05%)과 전북(16.07%)이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것은 새정치민주연합 경선 과정에서 인지도 높은 후보가 떨어진 뒤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이들 지역에서는 일부 후보가 단체로 유권자들을 실어 날랐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기초지방자치단체 단위로는 경북 울릉군이 3명 중 1명꼴인 34.00%(3177명)를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이어 전남 강진군 28.83%(9689명), 전북 진안군 27.87%(6490명), 전북 순창군 27.29%(6957명), 전남 장흥군 26.53%(9416명) 순이었다. 특히 사전투표율 상위 10곳 지자체에는 울릉군, 강진군을 비롯해 인천 옹진군(25.36%·4596명), 전남 신안군(24.63%·9724명) 등 섬 지역이 상당수 포함됐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인근 육지에서 근무하는 섬 지역 거주자들이 사전투표에 다수 참여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사전투표율 하위 10곳 지자체에는 대구 지역이 대거 포함됐다. 대구 서구는 6.91%(1만 2647명)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이 7.06%(1만 241명)로 그다음이었다. 이어 대구 남구(7.22%·1만 280명), 대구 달서구(7.46%·3만 5921명), 부산 사상구(7.59%·1만 5599명) 순이었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이 많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는 8.42%(2만 1978명)로 전국에서 열번째로 낮은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세월호 참사에 따른 분위기 침체와 ‘정치 혐오증’ 탓인지 주목된다. 서울은 94만 25명이 참여해 11.14%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구 단위로 보면 종로구가 12.42%(1만 7007명)로 가장 높았고, 강북구가 9.75%(2만 7706명)로 가장 낮았다. ‘강남 3구’는 강남구가 11.14%(5만 2079명), 서초구가 11.84%(4만 2456명), 송파구가 11.17%(6만 1125명)로 평균 또는 그보다 약간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반면 강북구를 포함한 이른바 ‘동북 4구’ 중 성북구는 11.09%(4만 3746명), 도봉구는 10.59%(3만 1363명), 노원구는 11.09%(5만 2306명)로 모두 서울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는 10.31%(99만 8026명)를 기록했다. 경기 가평군이 13.80%(7104명)로 가장 높았고 안산시 단원구가 가장 낮았다. 인천은 옹진군이 가장 높았고, 남구가 10.48%(3만 5684명)로 가장 낮았다. 강원은 17만 8767명이 참여해 14.24%를 기록했다. 태백시가 21.38%(8567명)로 가장 높았고, 이번 강원지사 선거의 ‘캐스팅 보트’인 원주시가 12.01%(3만 883명)로 가장 낮았다. 충북은 13.31%(16만 7903)를 기록했다. 보은군이 23.73%(7075명)로 가장 높았고, 청주시 흥덕구가 11.18%(3만 6730명)로 가장 낮았다. 11.93%(19만 6263명)를 기록한 충남에서는 계룡시가 20.15%(6019명)로 가장 높았고, 천안시 서북구가 8.65%(1만 9291명)로 가장 낮았다. 이번 사전투표는 전국 3506곳의 투표소에서 진행됐다. 일자별로는 첫날인 30일이 4.75%, 둘째 날인 31일이 6.74%였다. 사전투표함은 오는 4일 본 투표 마감 후 함께 개표된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한국은행과 함께 하는 톡톡 경제콘서트] 소비자의 느낌으로 만드는 경기지표

    [한국은행과 함께 하는 톡톡 경제콘서트] 소비자의 느낌으로 만드는 경기지표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말 중 하나가 ‘경기’라는 단어다. 흔히 ‘요즘 경기가 어떻습니까?’라고 인사말로 주고받기도 한다. 그렇다면 경기란 무엇일까? 간단히 말하면 경제적인 형편이다. 기업들은 매출이 늘고 채산성이 좋아지면 경기가 좋다고 인식할 것이다. 가계는 월급이 오르거나 투자한 주식 또는 부동산의 가격이 올라 살림 형편이 좋아지면 경기가 괜찮다고 느낄 것이다. 국민경제 전체를 대상으로 보면 경기는 국민경제의 총체적인 활동 수준을 의미한다. 경기가 좋다는 것은 생산, 소비, 투자 등의 경제활동이 평균 수준 이상으로 활발한 것을 말한다. 장기적 관점에서 볼 때 경기는 항상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지 않고 경제의 성장 추세를 중심으로 끊임없이 상승(확장)과 하강(수축)을 반복한다. 이처럼 변하는 경기는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 경기 측정이 중요한 것은 의사가 아픈 환자를 제대로 치료하려면 정확한 진단이 선행돼야 하듯이 현재의 경기상황을 올바로 판단해야만 그에 적합한 경제정책을 펼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파악하고 장래의 경기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쓰인다. 매일 발표되는 주가, 환율, 금리 등을 비롯해 국민소득 통계, 산업생산지수 등과 같이 경기와 관련성이 높은 경제 지표들을 개별적으로 살펴보거나 경기를 잘 반영하는 경제지표들을 합성해 만든 경기종합지수를 참고하기도 한다. 이런 지표들은 통계를 만들어 공표하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리기 때문에 신속한 경기상황을 판단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이런 지표들이 공표되기 전에 빠르게 변하는 경기상황을 좀 더 신속하게 측정하고 예측하려는 필요에 의해 탄생한 것이 경제심리지표다. 경제심리지표는 기업가나 소비자와 같은 경제 주체들의 경기에 대한 판단, 전망, 계획 등이 국민경제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경험적 사실을 근거로 각 경제 주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만드는 통계다. 대표적인 심리지표로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와 가계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소비자동향지수(CSI)가 있다. 이들 경제심리지표는 다른 통계보다 속보성이 높고 자금 사정이나 경기판단 등의 질적 정보도 조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CSI는 1995년부터 한국은행에서 작성하고 있다. 현재 매월 전국의 2200가구를 표본으로 설문조사를 한다. 선거 결과를 예측하기 위해 여론조사를 하는 방법과 비슷하게 표본가구는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를 기초로 지역과 연령, 소득, 직업 등이 현실에 맞게 반영되도록 설계돼 있다. 특히 설문조사표는 응답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쉽게 응답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조사 항목은 대부분 6개월 전후와 비교해 가계의 재정상황, 소비지출, 경기인식 등에 대한 판단을 묻는 것이다. 예를 들면 현재의 생활형편을 묻는 설문은 ‘현재 귀댁의 생활형편은 6개월 전에 비해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돼 있다. 이에 대한 답변은 ‘많이 나아졌다, 약간 나아졌다, 보통이다, 약간 나빠졌다, 많이 나빠졌다’와 같이 5점 척도로 구성돼 있다. 소비자들은 본인들의 직접적인 관찰이나 경험 또는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접한 경기 인식에 기초해 답한다. 이처럼 소비자들이 주관적인 판단과 느낌으로 답하기 때문에 CSI는 소비자들의 느낌으로 만드는 지표이며 BSI와 더불어 대표적인 경기 체감지표다. CSI는 매월 15일을 전후한 1주일을 기준으로 전자설문, 우편 등의 방법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그 결과는 해당 월의 25일을 전후해 공표된다. CSI는 0에서 200까지의 값을 가지며 100 이상이면 좋아질 것이라고 답한 소비자가 나빠질 것이라고 답한 소비자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100 이하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소비자동향조사는 현재의 경기상황을 진단하고 경기를 예측하는 데 매우 유용한 통계로 쓰인다. 예를 들어 생활형편전망 CSI는 민간 소비를 약 1분기 선행하고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를 6개월 정도 선행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CSI 통계 활용도가 높은 미국은 콘퍼런스보드의 소비자신뢰지수(CCI)와 미시간대학교의 소비자심리지수(CSI)가 발표되고 있는데 매달 이 통계의 발표를 전후해 세계의 주요 금융시장이 이에 주목하고 있다. 왜냐하면 미국은 민간소비지출 비중이 국내총생산(GDP)의 70%에 달할 정도로 소비 비중이 높고 CSI와 GDP 통계 간에 높은 상관관계가 있어 CSI가 경제 여건의 변화를 다른 거시 지표들보다 빠르게 반영하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CSI는 생활형편, 경제상황, 소비지출전망 등 24개 개별 지수가 있는데 개별 지수 간 결과가 상충되면 소비자 태도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이 곤란한 점이 있다. 그리고 여러 개별 지수 가운데 소비자 심리를 대표하는 지수로 어떤 지수를 써야 하는지도 불분명한 문제가 있다. 이런 통계 이용의 어려움을 감안해 소비상황, 경기인식 등에 대한 소비자 태도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주요 지표들을 합성해 만든 것이 소비자심리지수(CCSI)다. CCSI는 경기변동과의 상관성 및 선행성이 우수한 현재생활형편과 향후 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및 향후 전망 등 6개 개별지수를 합성해 작성되고 있다. 현재 CCSI는 개별 지수를 표준화해 평균을 100으로 조정한 후 이를 합성한 것이다. 따라서 CCSI의 100은 장기시계열의 평균값이지 좋음과 나쁨의 비중이 같다는 의미는 아니다. 즉 CCSI가 100보다 크면 평균적인 경기상황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나타낸다고 해석해야 한다. 심리 지표는 실물 지표와 전반적으로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나 일부 시점에서 다소 괴리를 보이기 때문에 이용할 때 주의해야 한다. 괴리가 발생하는 요인으로는 미래 정보 및 기대 수준의 반영 여부, 조사 척도의 차이, 경제의 불확실성 증대 및 언론의 보도 태도 등이다. 예를 들어 경기 정점이나 저점 부근에서 임금 상승 등 통계가 포착할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정보가 심리지표에는 반영돼 대체로 선행성을 보인다. 하지만 때로는 임금 상승이 이뤄지더라도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하면 심리지표는 회복되지 않고 다소 후행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지난 5월의 CCSI는 105로 전월보다 3포인트가 하락해 2013년 9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특히 CCSI를 구성하는 6개 지수 중 현재경기판단 CSI와 향후경기전망 CSI가 각각 15포인트와 7포인트씩 큰 폭으로 떨어져 전체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이처럼 경기 상황에 대한 평가가 나빠진 것은 세월호 침몰 사고가 소비자의 기대심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과거 사례에서도 충격이 발생한 시기의 소비자 기대 심리는 즉각적이고도 강한 반응을 보였다. 2008년 10월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시기에는 CCSI가 11포인트 하락했으며 일본 대지진과 부실 저축은행 퇴출 등이 겹쳤던 2011년 3월에는 9포인트 떨어졌다. 이번 6월의 소비자 동향조사에서는 어떤 기대심리가 반영돼 변동 폭이 어느 정도를 나타낼지 지켜보면 경제 흐름을 읽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쏙쏙 경제용어] ■경기종합지수 매월 통계청에서 소비, 고용, 금융, 무역, 투자 등 경제 부문별로 경기를 잘 반영하는 경제 지표들을 선정한 후 이를 가공·종합해 만든 것이다. 경기변동의 방향, 국면 및 전환점은 물론 속도까지 분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경기를 측정하는 시차에 따라 후행지수, 동행지수, 선행지수로 나눈다.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BSI) 기업가의 현재 경기 수준에 대한 판단과 향후 전망 등을 설문조사해 경기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 작성하고 있다. 소비자동향지수(CSI)와 마찬가지로 0∼200의 값을 갖는다. 기준치인 100 이상이면 긍정적으로 응답한 업체 수가 부정적으로 답한 업체보다 많다는 뜻이다. 100 이하이면 그 반대다. 한국은행을 비롯해 중소기업중앙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여러 기관에서 통계 작성 목적 등에 따라 조사 대상을 달리해 월별 또는 분기별로 발표하고 있다. 내용 문의 lark3@seoul.co.kr
  • 지방선거 사전 투표, 연령별 투표율 20대 이하 15.97% ‘최고’…사전 선거 투표율 11.49%

    지방선거 사전 투표, 연령별 투표율 20대 이하 15.97% ‘최고’…사전 선거 투표율 11.49%

    지방선거 사전 투표, 연령별 투표율 20대 이하 15.97% ‘최고’…사전 선거 투표율 11.49% 6·4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11.49%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4129만 6228명의 유권자 중 474만 424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번 사전투표율이 10%를 넘게 되면서 6·4 지방선거 전체 투표율도 60%를 넘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154만 9440명 중 27만 9655명이 참여한 전남(18.05%)이고, 세종시가 총 유권자 10만 1559명중 1만 5351명(15.12%)으로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지역은 부산(8.90%)과 대구(8.00%)로 나타났다. 1일 사전투표 연령대도 공개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사전투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대 이하 전국 유권자 731만 3343명 중 116만 7872명이 투표해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15.9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어 60대가 12.22%의 투표율을, 50대가 11.53%를 기록했다. 70세 이상은 10.00%로 나타났다. 30대와 40대는 각각 9.41%와 9.99%을 기록했다. 네티즌들은 “사전 선거 투표율 11.49% 정말 높다. 이번에 기대되네”, “사전 선거 투표율 11.49% 이렇게 높을 수가”, “사전 선거 투표율 11.49% 높은 이유가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령별 투표율 20대 이하 15.97% ‘최고’…사전 선거 투표율 11.49%

    연령별 투표율 20대 이하 15.97% ‘최고’…사전 선거 투표율 11.49%

    연령별 투표율 20대 이하 15.97% ‘최고’…사전 선거 투표율 11.49% 6·4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11.49%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4129만 6228명의 유권자 중 474만 424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번 사전투표율이 10%를 넘게 되면서 6·4 지방선거 전체 투표율도 60%를 넘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154만 9440명 중 27만 9655명이 참여한 전남(18.05%)이고, 세종시가 총 유권자 10만 1559명중 1만 5351명(15.12%)으로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지역은 부산(8.90%)과 대구(8.00%)로 나타났다. 1일 사전투표 연령대도 공개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사전투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대 이하 전국 유권자 731만 3343명 중 116만 7872명이 투표해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15.9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어 60대가 12.22%의 투표율을, 50대가 11.53%를 기록했다. 70세 이상은 10.00%로 나타났다. 30대와 40대는 각각 9.41%와 9.99%을 기록했다. 네티즌들은 “사전 선거 투표율 11.49% 대단하네”, “사전 선거 투표율 11.49% 놀랍다”, “사전 선거 투표율 11.49% 이번에 결과가 궁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4 지방선거 판세 분석] 경기 고양·파주 시장

    [6·4 지방선거 판세 분석] 경기 고양·파주 시장

    경기 서북부 지역 신흥도시로 성장하는 고양·파주는 같은 생활권이다. 파주 사람이 고양으로, 고양 사람이 파주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장을 보러 다닌다. 인구 100만, 경기도 내 2위 도시로 성장한 고양시에서는 새누리당 강현석(61), 새정치민주연합 최성(50), 통합진보당 강명룡(45), 무소속 김형오(61) 등 4명의 후보가 맞붙었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 영남 출신 강현석 전 시장과 호남 출신 최성 현 시장이 양강 구도를 보이고 있다. 4년 전 맞대결에서는 최 후보가 54.44%를 득표하며 재선 현직시장이었던 강 후보를 8.89% 포인트 차로 꺾었다. 이번에는 공수가 바뀌었다. 고양시는 중산층이 두껍고 ‘전국 표심의 척도’라 할 만큼 평균적인 유권자 성향을 보이는 지역이라 정당 지지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최 후보가 28일 부친상을 당하면서 선거운동을 중단, 막판 변수가 됐다. 북한과 휴전선을 가운데 놓고 접한 파주시에서는 새누리당이 치열한 경선 과정을 거쳐 이재홍(57) 전 행복도시건설청장을 후보로 냈고 새정치연합은 이인재(53) 현 시장을 전략 공천했다. 진보당은 이재희(38) 파주지역위원장을 내세웠으며 새정치연합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김순현(54) 전 파주신문 대표가 무소속으로 나서 4자 대결 구도가 됐다. 그러나 선거전은 이재홍 후보와 이인재 후보 간 양자 대결 구도로 펼쳐진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인재 후보가 오차범위 내로 근소하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난다.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이 월등히 높다. 두 후보는 연세대 동문인 데다 행정고시 27, 26회로 공직 경험 등의 경력이 비슷하다. 이인재 후보는 호남향우회, 이재홍 후보는 토박이와 충청향우회의 지원을 받는다. 또 이인재 후보는 20~40대에서, 이재홍 후보는 50~60대 연령층에서 높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세대 간 대리전 양상까지 띤다. 지난 23일 이인재 후보의 동생(43)이 대포폰으로 경쟁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불특정 다수에게 여러 차례 보낸 혐의로 구속되면서 선거 후반 변수로 떠올랐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정몽준 지지율, 박원순에 12.8%p 뒤져…적극 투표층은 8.4%p 격차

    정몽준 지지율, 박원순에 12.8%p 뒤져…적극 투표층은 8.4%p 격차

    정몽준 지지율, 박원순에 12.8%p 뒤져…적극 투표층은 8.4%p 격차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의 지지율이 박원순 후보의 지지율과 비교해 10%p 이상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문이 여론조사기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이틀간 서울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남녀 600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박원순 후보가 45.5%의 지지율로 32.7%의 정몽준 후보에게 12.8%p 격차로 오차 범위(±4.0%p) 밖에서 우위를 보였다. “반드시 투표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힌 적극 투표 참여층의 후보 지지도에서는 박원순 후보 47.3%, 정몽준 후보 38.9%로 격차(8.4%p)가 줄었다. 이번 조사는 25~26일 서울시 유권자 만19세 이상 성인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CATI 전화 조사(유선)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조사(패널) 방식으로 이뤄졌다. 피조사자 선정의 경우 전화 면접 조사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조사에서 모두 지역별, 성별, 연령별 인구 구성비에 따라 사후 가중치를 적용했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0% 포인트, 응답률은 22.1%다. 한편 29일부터 원칙적으로 여론조사 결과 공표는 금지된다. 다만 29일 이전에 진행된 여론조사 결과는 공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장 지지율, 정몽준 후보 박원순 후보에 12.8%p 뒤져…적극 투표층은 8.4%p 격차

    서울시장 지지율, 정몽준 후보 박원순 후보에 12.8%p 뒤져…적극 투표층은 8.4%p 격차

    서울시장 지지율, 정몽준 후보 박원순 후보에 12.8%p 뒤져…적극 투표층은 8.4%p 격차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의 지지율이 박원순 후보의 지지율과 비교해 10%p 이상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문이 여론조사기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이틀간 서울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남녀 600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박원순 후보가 45.5%의 지지율로 32.7%의 정몽준 후보에게 12.8%p 격차로 오차 범위(±4.0%p) 밖에서 우위를 보였다. “반드시 투표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힌 적극 투표 참여층의 후보 지지도에서는 박원순 후보 47.3%, 정몽준 후보 38.9%로 격차(8.4%p)가 줄었다. 이번 조사는 25~26일 서울시 유권자 만19세 이상 성인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CATI 전화 조사(유선)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조사(패널) 방식으로 이뤄졌다. 피조사자 선정의 경우 전화 면접 조사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조사에서 모두 지역별, 성별, 연령별 인구 구성비에 따라 사후 가중치를 적용했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0% 포인트, 응답률은 22.1%다. 한편 29일부터 원칙적으로 여론조사 결과 공표는 금지된다. 다만 29일 이전에 진행된 여론조사 결과는 공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주시장 여론조사 결과 단일화 후 강운태 윤장현 지지율 10%P 격차…앞서는 후보는?

    광주시장 여론조사 결과 단일화 후 강운태 윤장현 지지율 10%P 격차…앞서는 후보는?

    ‘광주시장 여론조사 결과’ ‘강운태 윤장현 지지율’ 광주시장 여론조사 결과 무소속 후보 단일화 이후 무소속 강운태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후보를 10%포인트 가량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CBS와 전국지방신문협의회 광주지역 6개 신문사가 여론조사 기관인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5월 27일에 6.4 지방선거 광주시장과 광주시교육감 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여론조사 결과 강운태 후보가 36.7%의 지지를 얻어 26.8%를 기록한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후보를 오차범위를 벗어나 9.9%포인트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무소속 이병완 후보 7%, 새누리당 이정재 후보 3.4%, 노동당 이병훈 후보 2%, 통합진보당 윤민호 후보가 0.8%의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 후보가 없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부동층이 4명 중 1명꼴인 23.3%로 나타났다. 광주CBS와 무등일보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5월 4일-6일 실시)에서 부동층이 26.7%였던 것에 비하면 지방선거가 임박하면서 부동층이 갈수록 줄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투표 예상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무소속 강운태 후보가 38.2%를 기록해 29%의 지지를 얻은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후보를 9.2%포인트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무소속 강운태 이용섭 광주시장 후보가 강운태 후보로 단일화한 이후 첫 실시한 여론조사로, 무소속 단일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상당한 격차로 앞서고 있다는 사실을 반영했다. 광주CBS와 전국지방신문협의회 광주지역 6개 신문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5월 27일 하룻 동안 실시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116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임의걸기(RDD) 방식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방식으로 추출했으며, 가중치는 2014년 4월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로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고, 응답률은 29.3%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몽준 지지율, 박원순에 12.8%P 뒤져…서울시장 여론조사 결과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 어떻게 될까

    정몽준 지지율, 박원순에 12.8%P 뒤져…서울시장 여론조사 결과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 어떻게 될까

    ‘정몽준 지지율’ ‘서울시장 여론조사 결과’ ‘여론조사 공표금지’ 정몽준 지지율이 박원순 지지율에 비해 10%포인트 이상 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문이 여론조사기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이틀간 서울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남녀 600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박원순 후보가 45.5%의 지지율로 32.7%의 정몽준 후보에게 오차 범위(±4.0% 포인트) 밖에서 우위를 보였다. “반드시 투표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힌 적극 투표 참여층의 후보 지지도에서는 박원순 후보 47.3%, 정몽준 후보 38.9%로 격차(8.4% 포인트)가 줄었다. 이번 조사는 25~26일 서울시 유권자 만19세 이상 성인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CATI 전화 조사(유선)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조사(패널) 방식으로 이뤄졌다. 피조사자 선정의 경우 전화 면접 조사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조사에서 모두 지역별, 성별, 연령별 인구 구성비에 따라 사후 가중치를 적용했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0% 포인트, 응답률은 22.1%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일을 엿새 남긴 이날부터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해 보도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선거일 전까지 여론조사상으로 어떤 후보가 앞서는지 알 수 없게 되면서 판세가 안갯속으로 접어들게 됐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일 6일 전부터 선거일 투표마감 시각까지 정당 지지도나 당선자를 예상케 하는 여론조사의 경위와 그 결과를 공표하거나 이를 인용해 보도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다만 공표만 하지 않을 경우 내부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여론조사는 실시할 수 있으며 이날 이전에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라면 조사 시점을 명시해 공표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몽준 지지율, 박원순에 10%P 이상 뒤져…서울시장 여론조사 결과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 어떻게 될까

    정몽준 지지율, 박원순에 10%P 이상 뒤져…서울시장 여론조사 결과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 어떻게 될까

    ‘정몽준 지지율’ ‘서울시장 여론조사 결과’ ‘여론조사 공표금지’ 정몽준 지지율이 박원순 지지율에 비해 10%포인트 이상 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문이 여론조사기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이틀간 서울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남녀 600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박원순 후보가 45.5%의 지지율로 32.7%의 정몽준 후보에게 오차 범위(±4.0% 포인트) 밖에서 우위를 보였다. “반드시 투표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힌 적극 투표 참여층의 후보 지지도에서는 박원순 후보 47.3%, 정몽준 후보 38.9%로 격차(8.4% 포인트)가 줄었다. 이번 조사는 25~26일 서울시 유권자 만19세 이상 성인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CATI 전화 조사(유선)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조사(패널) 방식으로 이뤄졌다. 피조사자 선정의 경우 전화 면접 조사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조사에서 모두 지역별, 성별, 연령별 인구 구성비에 따라 사후 가중치를 적용했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0% 포인트, 응답률은 22.1%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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