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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정상화 배경과 지자제 절충 안팎

    ◎두려운 「정치권 질타」… 실리 찾아 「합석」/“공전 계속땐 모두에 치명상” 공감/여 단독운영 부담 덜려 웬만한 쟁점은 양보/야 지자제 무산 우려,예산심의 협조 선택 지자제선거법협상으로 진통을 거듭해온 국회가 6일의 여야 총무접촉에서 선거법협상과 국회운영을 병행해 나가기로 합의함에 따라 일단 정상궤도에 올랐다. 여야가 지자제선거법협상의 핵심쟁점인 광역의회의 선거구문제와 비례대표제 도입문제에 있어 외형적으로 이견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음에도 이처럼 국회운영 정상화에 전격 합의한 것은 더 이상 국회공전을 방치했을 경우 정치권 전체가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공통된 위기감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자제선거 실시시기 및 정당공천제 도입문제로 이미 두 달여 동안 국회를 공전시켰던 평민당으로서는 자신들의 최대 요구사항이었던 지자제 실시문제가 「가시권내」로 수용된 이상 당리당략의 전형인 선거구 및 비례대표제 문제로 또다시 장기간 국회를 공전시키기에는 국민적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인식에 도달한 것으로 관측된다. 이와 함께 여권이 회기내 예산처리를 위해 단독국회를 강행할 경우 예산심의 과정에서 야권이 누릴 수 있는 특혜를 「무상」으로 날리게 될 뿐만 아니라 자칫하면 기나긴 장외투쟁 끝에 쟁취한 내년 상반기의 지방의회 구성마저 유실될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에 선 국회정상화로 방향을 전환한 것으로 이해된다. 또 민자당측도 물리적인 시간에 쫓겨 새해 예산안심의 및 민생관련 법안처리를 위해 단독국회 운영이라는 「극약처방」을 했을 경우 또다른 정치권의 위기를 초래,내년 봄에 조기 총선거를 실시해야 하는 파국을 맞을지도 모른다는 「최악의 시나리오」 때문에 웬만한 쟁점에 대해서는 평민당측의 입장을 수용하면서 정국정상화에 평민당측의 협조를 요구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공멸보다는 공존에 기울어진 여야의 타협자세는 지금까지의 지자제선거법협상 과정에서도 극명하게 드러났다. 여야는 선거운동방법으로 합동연설회만 허용하고 정당의 방송연설회나 방송대담토론 등 정당지원연설회는 채택하지 않기로 양측의 기존입장에서 한걸음씩 물러섰다. 당초 개인연설회만 고집했던 민자당은 광역자치단체의 정당공천 도입으로 현행 국회의원선거법에 규정된 당원단합을 허용키로 한 이상 김대중 평민당 총재가 비록 옥내집회라는 제한된 범위라 할지라도 전국을 찾아다닐 수 있는 제도적인 근거가 마련됐으며 서울지역에서는 김 총재가 개인연설회의 찬조연설이란 명목으로 대규모 군중집회를 합법적으로 열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개인연설회를 포기하고 합동연설회로 방향을 선회했다. 또한 국회의원의 선거운동의 범위를 주민등록 지역으로 한정시킴으로써 김 총재가 드러내 놓고 전국을 누비는 사태는 어느 정도 제어장치를 마련했다. 반면 평민당은 합동연설회를 채택함으로써 보다 많은 유권자들을 한 곳에 모아 「바람」을 일으킬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당원단합대회를 합법과 탈법의 경계선상에서 적절하게만 운용하면 전국에 걸쳐 김 총재의 대권선거운동을 사전에 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당원단합대회의 단서조항으로 「특정후보의 지지 또는 반대를결의할 수 있다」고 명문화함으로써 정당공천이 금지된 기초자치단체장 및 의회선거에서도 당원단합대회의 명목으로 정당공천제 도입에 버금가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계산을 하고 있다. 즉 선거운동방법 협상에서 민자당측은 외형적으로는 타락·과열선거 방지라는 명분을 내세웠으나 실상 김 총재가 4·26 총선 때처럼 전국을 누비며 황색바람을 일으키는 일을 제어하는데 역점을 뒀으며 평민당측은 반대로 김 총재의 운신의 폭을 넓히는데 초점을 맞춰 신경전을 벌인 것이 협상의 본모습이었다. 이와 함께 확성기 사용의 경우 접전 끝에 후보자 연설회에서만 허용하고 가두방송은 금지하는 등 민자당측의 요구조건이 대폭 반영된 반면 여권의 프리미엄으로 일컬어지는 선거 실시시기 문제에 대해서는 광역의회와 기초의회선거를 동시에 치르기로 관계규정을 신설키로 합의함에 따라 평민당측이 상당한 전과를 거뒀다고 할 수 있다. 10여 일에 걸친 마라톤협상 끝에 당초 쟁점으로 부각됐던 선거운동 방법,국회의원의 선거지원 범위,선거실시 시기 등에서 가까스로 타결됐지만 마지막 고비로 남은 광역의회의 선거구문제와 비례대표제의 도입문제도 지금까지의 협상과정처럼 여야 이해의 몫을 적정선에서 배분하는 방식으로 타결될 것으로 미리 점치기는 어렵다. 평민당측은 중선거구제나 비례대표제 도입 중 양자 선택을 강요하고 있으나 민자당측은 소선거구제,비례대표제 배재라는 입장을 완강하게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민자당측은 1구2인의 중선거구제를 채택하게 되면 어느 정당도 과반수를 획득할 수 없다면서 집권당이 과반수 미달이 예상되는 불안정한 선거제도를 채택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또한 비례대표제는 김 총재도 시인했다시피 그 용도가 정치자금 모금에 있는 것이 뻔한 이상 「공천장사」를 내놓고 하도록 점포를 차려줄 수 없다는 것이다. 이에 반해 평민당은 내심 비례대표제 도입에 보다 체중을 싣고 있으면서 겉으로는 중선거구제에 목청을 높이고 있다. 여권이 절대 수용할 수 없는 중선거구제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비례대표제에서 「반사이익」을 얻겠다는 계산이다. 이처럼 여야가 한 치의틈도 없는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음에도 지자제선거법협상은 이번 주말까지는 돌파구가 마련되리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민자당측이 「정치자금 확보」를 위해 비례대표제를 주장하는 평민당측에 현행 정치자금법의 개정을 통해 정치자금을 확보토록 하는 타협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자제협상에서 적극 타결을 이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여야 지자제선거법 합의사항 ●지방의회선거구 기최의회는 읍·면·동마다 1인을 선출하는 소선거구제(단,인구 2만 초과시 2만명마다 1인 추가) 광역의회는 미타결 ●선거운동방법과 정당활동범위 현행 국회의원선거법에 규정된 합동연설회·선거벽보·선거공보·소형인쇄물배포 허용. 합동연설회(시도지사 6∼12회,시장·군수·구청장 3∼5회,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 2회) 시장·상가·역 등 공개된 장소 방문 및 광역자치단체장선거에서는 TV·라디오 방송연설(각 2회)과 경력방송(각 3회)을 추가. 개인연설회와 사랑방좌담회는 불허. 정당의 지원연설회를 금지하는 대신 정당의 단합대회는 광역·기초 모두 허용하며 특정후보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를 결의할 수 있도록 함. ●선거부정 방지 구·시·군 선관위에만 허용되던 선거인명부 감독권한을 투표구 선관위원도 입회 감독하도록 함. 선거사범에 대한 공소시효를 현행 3월에서 5월로 연장. 부재자투표의 일반투표와의 혼합개표제 폐지. ●기탁금제도 기탁금액의 정당추천후보자와 무소속 후보의 차등을 철폐함. 의원선거의 경우 총 유효투표 수를 후보자 수로 나눈 숫자의 5분의1에 미달할 때와 단체장선거의 경우 총 유효투표 수를 후보자 수로 나눈 숫자의 10분의1에 미달할 때 기탁금을 반환 받지 못함. ●선거소송 선거소송에 앞서 상급선관위에 소청을 선행토록 하는 선거소총 전치주의 도입. 소청제기 후 60일 이내 처리되지 않으면 고등법원에 선거소송 제기 ●농축수협 임직원의 지방의회 겸직 비상근 임직원은 겸직 허용 ●동시선거 2개 이상의 지자제선거를 동시에 실시할 수 있도록 함. ●선거권 만 20세 이상,선거공고일 현재 선거구에 주민등록된 자. ●피선거권 ▲지방의회 의원 25세 이상. ▲시·군·구청장 30세 이상. ▲시·도지사 35세 이상. ●광역의회의 비례대표제 미타결
  • 시·도지사 피선거권 35세 이상/의원은 25세 이상으로

    ◎출마자격 제한규정 대폭 완화/여야,지자제협상서 합의 여야는 27일 상오 국회에서 지방자치선거법협상 6인 회의를 열어 지방의회의원 및 단체장의 피선거권 및 선거권문제를 논의,피선거권은 지방의회의원 25세 이상·자치단체장 중 기초단체장(시장·군수·구청장)은 30세 이상·광역단체장(서울특별시장·직할시장·도지사)은 35세 이상으로 합의했다. 선거권은 대통령·국회의원 선거권과 같이 20세 이상으로 했다. 여야는 또 선거권과 피선거권의 제한규정의 경우 종전에 선거사범으로 1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일정기간(선거권 2년,피선거권 4년)이 경과하지 않은 사람에게 자격을 박탈했던 것을 50만원 이상 벌금형을 받은 사람으로 완화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피선거권과 관련,선거공고일 현재 해당 자치단체관할구역에 90일 이상 주민등록된 사람으로 하기로 했으나 최초 실시되는 지방의회의원 및 단체장선거에는 선거공고일 현재 관할구역에 주민등록이 된 사람으로 한다는 경과규정을 두기로 했다. 한편 야야는 선거인명부 작성과 관련,부재자 투표관리 및 위장전입 규제를 위해 통·반장의 확인서를 명부작성시 첨부하자는 평민당측의 주장과 민자당측의 행정절차상 곤란하다는 주장이 맞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28일 하오 재론키로 했다.
  • 「돈봉투」수수 16명 입건/20대10명,통장집 항의주민 폭행

    ◎대구보궐선거 관련 【대구=최엄기자】 대구서갑구 보궐선거사범을 수사중인 대구 서부경찰서는 12일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수사의뢰를 받은 사례 7건중 「돈봉투」를 주고받은 사실이 확인된 내당3동8통장 윤산득씨(47)등 5건 16명을 국회의원선거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그러나 경찰은 선관위가 수사의뢰한 7건중 민주당(가칭) 백승홍후보측의 불법 가두방송사례 2건은 금품수수관련 조사가 끝나는데로 입건키로 했다. 한편 11일 하오10시30분쯤 대구시 서구 평리5동 실비식당(주 장소출)앞에서 이마을 이숙이씨(40·여)등 주민 50여명이 「선거기간중 통장이 가로챈 금품을 돌려달라』며 항의를 하던중 갑자기 나타난 20대청년 10명이 주먹을 휘둘러 주민 3명과 KBS카메라기자 한동권씨(30)에게 상처를 입히고 달아났다. 경찰은 정당관련 사람들의 소행이 아닌가 보고 수사중이다.
  • 불법선거운동 철저 수사/대구지검,금품수수등 입건지시

    【대구=최암기자】 대구지검 공안부 김상봉검사(대구서갑구 국회의원선거사범단속 전담반장)는 11일 대구시 선관위(위원장 김주상)로부터 수사의뢰받은 대구서갑구 보궐선거시 불법선거와 관련된 사건중 『금품을 주거나 받은 사람은 전원을 국회의원 선거법상 매수 및 이해유도죄로,가두행진·가두방송을 한사람은 전원을 국회의원 선거법상 제한규정 위반혐의로 모두 입건 수사하라』고 경찰에 지시했다. 이번 대구 서갑구 보궐선거와 관련,입건대상자는 대구시 서구 내당3동 8통장 윤상득씨(49)등 금품수수 5건에 15명,가두행진 2건에 3명등 모두 18명이다.
  • 대구서갑 보선 금품거래 수사/경찰,통장ㆍ민자당원등 소환

    【대구=최암기자】 대구서부경찰서는 10일 선관위가 수사의뢰한 대구 서갑구 선거사범에 대한 수사에 나서 이번 선거에서 일부 금품거래가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관련자를 불러 조사중이다. 경찰은 서구 내당3동 8통장 윤산득씨(49)가 투표 하루전인 지난 2일 하오8시쯤 민자당활동장이며 5반 반장인 며느리 이모씨로부터 음료수 명목으로 현금5만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 경찰은 정현순씨(61ㆍ여)와 조영자씨(48ㆍ여)도 신원을 알 수 없는 50대 남자로부터 5만원씩을 받아 각각 하이타이 50봉지씩을 구입,1가구당 2봉지씩 나눠줬다고 진술함에 따라 이 50대 남자를 수배했다. 경찰은 가칭민주당 백승홍후보 운동원들이 서구 상이1동 주민들에게 하이타이를 나누어준 사실도 확인했다.
  • 선거사범 구속수사/대검 지침 시달

    검찰은 24일 대구서갑구 및 충북음성ㆍ진천 보궐선거가 혼탁한 양상을 띠고 있는 점을 중시,선거법위반 사범과 방조사범에 대해서는 여ㆍ야ㆍ무소속을 막론하고 모두 엄단하기로 했다. 검찰의 이같은 방침은 이번 보궐선거를 공정히 치르고 불법ㆍ타락선거를 미리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대검은 이에따라 국회의원 선거사범 단속및 처리지침을 관할 대구지검과 청주지검에 시달,위반사범에 대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강력한 단속을 벌이라고 지시했다.
  • 지자제선거 개인연설 허용/민자,법안골격 마련/벽보 부착도 가능하게

    ◎유인물은 3종이내 배포/공개장소 방문 규제 완화 민자당은 21일 하오 지자제법안 심사소위(위원장 김종호) 회의를 열고 지방의회선거에서 후보자별 개인연설회를 허용토록 하고 개인선거 벽보첩부ㆍ소형인쇄물 배포규정 완화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지방의회선거법안 골격을 확정했다. 소위는 개인연설회 허용문제와 관련,광역자치단체의 경우 읍 면 동 숫자이내에서,기초자치단체는 전체투표구수이내의 개인연설회를 각 후보별로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연설시간은 1회당 2시간으로 제한키로 했다. 또 연사는 후보자를 포함 3인이내로 제한하고 연설회장에서의 어깨띠ㆍ리본부착ㆍ연호행위 등도 허용키로 했다. 그러나 합동연설회 허용여부 문제는 이날 결론을 내리지 못해 추후 의견을 재조정키로 했다. 또 현재 1회에 한해 소형 인쇄물을 배포할 수 있던 것을 3종이내의 유인물을 3회이내에 배포할 수 있도록 규정을 완화했다. 후보자의 호별방문 금지규정도 완화,시장ㆍ백화점ㆍ상가 등 공개장소 및 관혼상제 등 의식장소 등에 대한 방문은허용키로 했다. 선거벽보는 선관위에서 공영방식으로 제작하는 벽보외에 후보자별로 개인벽보를 제작할 경우 선관위의 검인을 받아 이를 벽보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개인벽보 장수는 선관위 벽보수를 초과하지 못하도록 했다. 피선거권 제한규정에 대해서는 선거사범으로 1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은 자에게는 형 확정이후 6년동안 피선거권을 부여하지 않던 현행조항을 50만원이상으로 상향조정했다. 또 당선인이 당선 후 선거소송과 관련,50만원이상의 벌금형의 선고를 받을 경우 당선무효토록 돼 있던 것을 1백만원이상으로 재조정했다. 후보자 거주요건과 관련,선거일 현재 주민등록표상 90일이상 출마예정지역에 거주해야 하도록 했다.
  • 검찰,민생침해사범 소탕령/전국검사장회의/「연쇄방화」등 전담반 평성

    ◎“강력사건 척결 최대의 책무로/지자제 선거땐 엄정 중립”/허법무 지시 검찰은 12일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방화사건이 우리 사회의 혼란을 야기하려는 뚜렷한 목적의식을 가진 조직적인 범죄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범인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검찰은 이와함께 주로 서울에서만 발생한 미장원강도사건 및 주택가 방화사건이 지방으로 확산돼 나갈 가능성에 대비,전국 검찰과 경찰이 범죄예방 및 범인검거에 만전을 기하도록 전국 검찰에 시달했다. 검찰은 이날 허형구법무부장관과 김기춘검찰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전국검사장회의를 열고 최근의 범죄동향을 분석한 끝에 이같은 대책을 세웠다. 검찰은 이날 회의에서 연쇄방화범들이 범행을 저지른뒤 현장에는 유류품을 전혀 남겨놓지 않고 대문을 발로 차거나 유리창을 깨는 등의 방법으로 주인에게 알려 인명피해를 없게했다는 점 등으로 미루어 정신질환자의 소행이나 단순방화가 아니라 사회혼란을 노린 계획적인 범행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에 서울지검은 이날 형사3부박순용부장검사를 본부장으로 이 사건 수사본부를 발족시키고 산하 4개지청에도 수사지휘전담반과 상황실을 설치했다. 허장관과 김총장은 이날 회의에서 『서울 도심 주택가의 연쇄방화사건 및 연쇄강도사건 등 국민생활을 크게 위협하는 신종범죄에 대해서는 범인을 검거하는대로 사형ㆍ무기징역 등 법정최고형을 구형해 엄단하고 지방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는데 총력을 기울이면서 경찰과 공조체제를 갖춰 수사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허장관은 이와함께 『조직폭력 및 강ㆍ절도,마약사범은 물론 방화 등 불특정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신종범죄 등 민생침해 사범을 척결하는 것이 검찰전체의 명예가 걸린 올해 최대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허장관은 또 『올해 실시될 지방자치제 선거는 30년만에 실시되는 만큼 검찰은 엄정한 중립적 자세로 각종 선거사범을 철저히 색출해 공명선거의 풍토를 정착시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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