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선거사범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대선 주자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메이크업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복지정책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보안요원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66
  • 김오수, “검수완박 중재안 반대”…검찰 내부 반응 ‘싸늘’

    김오수, “검수완박 중재안 반대”…검찰 내부 반응 ‘싸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중재안 합의에 반발해 재차 사표를 냈던 김오수 검찰총장이 25일 기자간담회를 자청해 ‘중재안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자신에 대한 내부 비판이 커지자 박병석 국회의장과의 면담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내부 여론 달래기에 상당 시간을 할애했다. 김 총장은 이날 대검찰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재안은 검수완박 법안의 시행시기만 잠시 늦춘 것에 불과하다”면서 “검찰은 중재안에 동의할 수 없고 명확하게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검사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박탈하는 것은 위헌 소지가 있다”며 “검사가 사건관계인의 얼굴 한번 보지 않고 진술 한번 듣지 않고 수사기록만으로 기소 여부를 판단하라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공직자 범죄와 선거 범죄를 검찰 직접수사 범위에서 제외토록 한 부분에 대해선 “공직자 비리나 선거사범에 대한 국가의 대응역량이 크게 감소하게 될 것임은 명약관하한데 국민이 그것을 원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검사가 단일성·동일성이 있는 범죄만 보완수사할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일체의 여죄 수사를 할 수 없는 결과가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김 총장은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구성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의견을 내놨다. 검수완박 결론을 내려놓고 시행 시기를 정하는 특위는 의미가 크지 않고 절차적 정당성도 담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박 의장이 내놓은 중재안을 사전에 자신이 알고 동의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중재안의 ‘중’자도 들어 본 적이 없고 언급한 적이 없다”며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무능하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데 저는 그런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김 총장은 검찰 내부에서 일선 검사를 중심으로 이 같은 의혹이 제기되자 간담회를 자청했다. 김 총장의 해명에도 내부 반응은 싸늘했다. 한 검사는 “바보 아니면 거짓말쟁이 아니겠나”라며 “바보가 되길 선택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다른 검찰 간부는 “끝까지 검찰 구성원에게 반성과 참회의 말 한마디 내놓지 않고 떠났다”고 비판했다. 한편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김 총장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 이날 “총장의 사표는 지금 곧바로 청와대에 보내 대통령님의 뜻을 여쭙고자 한다”고 말했다. 다만 함께 사직서를 낸 고검장 6명에 대해선 “검찰 업무에 공백이 있어선 안 된다”며 “검토하겠지만 오늘 결정할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언급했다. 김 총장 등 검찰 지휘부는 지난 22일 여야가 중재안 처리에 합의하자 집단으로 사직서를 냈다.
  • 김오수 “‘검수완박’ 중재안 반대…시기만 늦춘 것에 불과”

    김오수 “‘검수완박’ 중재안 반대…시기만 늦춘 것에 불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여야가 지난 22일 합의한 박병석 국회의장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중재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25일 김 총장은 대검찰청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자청해 “중재안은 검수완박 법안의 시행 시기만 잠시 늦춘 것에 불과하므로 검찰은 중재안에 동의할 수 없고 명확하게 반대한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검사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해 수사권을 박탈하는 것은 위헌 소지가 있다는 점은 이미 수차 말씀드렸다”면서 “기소검사가 사건관계인의 얼굴 한번 보지 않고 진술 한번 듣지 않고 수사기록만으로 기소 여부를 판단하라는 것과 마찬가지고, 그런 기소검사의 판단을 국민이 쉽게 납득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또 “검찰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민께 능력을 인정받았던 것이 공직자범죄와 선거범죄”라며 “검찰이 공직자, 선거범죄 수사를 못 하면 공직자 비리나 선거사범에 대한 국가의 범죄 대응 역량이 크게 감소하게 될 것임은 명약관화한데 국민들이 그것을 원하시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패범죄와 경제범죄, 방위사업범죄, 대형참사 등 종전 검찰의 직접 수사 개시 범위에 포함됐지만, 박 의장 중재안에 따라 향후 삭제될 범죄 수사에도 공백과 혼란이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중재안이 ‘범죄의 단일성과 동일성을 벗어난 검찰 수사를 금지한다’고 한 것에 대해서는 “별건 수사를 금지한다는 데 이의가 있을 수는 없다”며 “그러나 단일성, 동일성이 있는 범죄만 수사할 수 있다면, 해석 여하에 따라 해당 범죄 외에는 일체의 여죄 수사를 할 수 없는 결과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중대범죄수사청 설치 등을 논의할 사법개혁특위 설치안에 대해서도 “‘선 결론, 후 논의’ 방식의 특위는 선후가 뒤바뀐 것”이라며 “검수완박 결론을 내려놓고 시행 시기를 정하는 특위는 충분한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난 금요일(22일) 정치권의 검수완박 법안 추진에 항의하며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검찰총장으로서 현 상황과 관련해 말씀을 드리는 것이 책임있는 공직자의 도리라 생각해 입장을 밝힌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 충정으로 대통령님과 국회의원님들께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국민의 여론을 존중해 주시고, 성급한 법안 처리를 멈추어 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 [사설] 검수완박 졸속 추진과 합의 번복, 이게 정치인가

    [사설] 검수완박 졸속 추진과 합의 번복, 이게 정치인가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둘러싼 대치 정국이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지난 주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원내대표 회담을 통해 ‘절충안’에 합의하며 출구를 찾는 듯했으나 검찰과 양측 지지자들의 반발 속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어제 최고위원회의를 통한 절충안 재검토 방침을 밝히면서 자칫 여야 간 합의 자체가 무산될 상황에 놓였다. 민주당이 새 정부 출범을 코앞에 두고 위헌 소지까지 있는 검수완박 입법을 강행하는 데 따른 국민들 우려와 비판은 그동안 거듭거듭 지적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박병석 국회의장이 주도한 절충안에 덜컥 합의하고는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돌연 합의 백지화 카드를 꺼내드는 등 갈팡질팡하는 것 역시 비판받아 마땅한 일이라 하겠다. 특히 권성동 원내대표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는 당 안팎의 반발이 거세지자 어제 페이스북 등을 통해 “당초 선거와 공직자 범죄에 대한 (검찰 수사를) 포함할 것을 주장했지만, 하나라도 검찰의 직접수사권을 더 축소하지 않으면 ‘원안 통과밖에 없다‘는 민주당의 강력한 요구를 이겨 낼 수 없었다.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했다. 한마디로 거대 여당의 졸속 처리를 막고 검찰 수사권을 최소한으로나마 지켜 내기 위해 절충안 수용이 불가피했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런 권 대표의 합의가 당내 의견을 온전히 수렴하지 못한 데 있다고 하겠다. 민주당의 입법 강행만큼이나 권 대표의 합의 또한 졸속이었던 셈이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어제 검수완박 절충안에 대해 “정치인 스스로 검찰 수사를 받지 않게 하는 것이야말로 이해 상충 아니겠느냐”고 했다. 선거사범과 공직자를 검찰 수사 대상에서 제외한 절충안에 사실상 반대의 뜻을 밝힌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도 대변인을 통해 “일련의 과정을 국민이 우려하는 모습과 함께 잘 지켜보고 있다. 취임 이후에 헌법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대통령으로서 책임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혀 절충안을 그대로 수용하지 않을 뜻임을 시사했다. 힘으로 밀어붙이겠다는 민주당의 오만과 마땅한 대안도 없이 오락가락하는 차기 정권의 정치력 부재가 국민들 가슴을 답답하게 한다. 여야의 극한 대치 속에 새 정부가 출범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아직 시간은 남아 있다. 여야는 절충안을 손질해서라도 합의점을 찾기 바란다.
  • [서울광장] 박 터지게 따져 보라/이동구 편집국 에디터

    [서울광장] 박 터지게 따져 보라/이동구 편집국 에디터

    20대 대선은 왜 비호감 선거가 됐나. 1차적 원인 제공은 후보들과 그 배우자들이었겠지만 정당과 언론, 극성 지지자들의 언행도 비호감을 부채질했다. 정당 간 비방전과 고소·고발도 치열했고 흑색선전,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까지 비일비재했다. 결국 1% 포인트에도 못 미치는 표차로 승패가 갈렸으니 비호감의 정도 또한 별 차이가 없었다는 방증이 아닐까. 대선이 끝나자마자 양 진영에서는 ‘국민통합’과 ‘협치’를 외쳤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등 여야 정치인들은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상대방과의 충돌을 자제하는 듯했으나 많은 사람들의 예상대로 그리 오래가지는 못했다.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한국은행 총재 등 인사권, 청와대 이전 문제 등으로 지금까지 의례적인 만남조차 갖지 않는 등 신구 권력 갈등을 노출하고 있다. 볼썽사나운 정권교체기를 걱정해야 할 판이다. 이런 배경에는 0.73% 포인트라는 표차가 자리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역대 가장 근소한 표차는 대선 기간 내내 각종 의혹과 고소·고발만 난무했지만 제대로 진실이 규명되지 못한 데도 원인이 있다. 유권자들은 어느 쪽의 주장을 믿어야 할지 판단하지도 못한 채 투표했다. 선거가 끝나도 각종 이슈들은 여전히 폭발력을 머금은 채 꿈틀대고 있을 뿐 진실 규명에는 별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언제, 어떻게 터져버릴지 모를 뇌관처럼 이런 의혹들은 갈등의 씨앗으로 켜켜이 쌓여 있다. 당장은 대장동 관련 의혹을 떠올릴 수 있지만 후보 배우자 관련 의혹을 비롯해 진실 규명이 필요한 사안들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를 해소하지 않는다면 정치 갈등 등 점점 더 큰 소용돌이에 휩싸일지도 모를 일이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대선 기간 주고받은 고소·고발은 어림잡아 100여건에 이른다. 정치권은 대선이 끝나면 상대방을 향했던 고소·고발건을 취하해 왔다. 승자의 아량인지 패자의 도리인지는 모른 채 관행처럼 이어져 왔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당선된 2002년 대선 당시에는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서로 합의해 대선 기간 고소·고발건을 대부분 취하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선출된 2007년 대선 때도 마찬가지로 선거가 끝난 후 서로 고소·고발을 거둬들였다. 상생과 화합이라는 명분으로 취하를 해 온 것이다. 이번에도 정당 간 고소·고발이 대부분 취하될지는 좀더 지켜볼 일이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공방전을 펼친 데다 선거 결과 또한 역대 최소 표차로 갈렸으니 쉽게 물러날 처지가 아닌 듯하다. 섣부른 취하는 선거전 승리를 위해 허위사실을 유포했거나 침소봉대했다는 것을 자인하는 꼴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으니 고소·고발 취하는 자칫 정당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일이 될지도 모를 일이다. 대선 하루 전 공개된 검찰 자료에 따르면 선거 기간 모두 732명의 선거사범이 입건됐다. 지난 19대 대선 때보다 약 1.7배 늘어난 것이다. 이 가운데 허위사실 공표 등 여론조작 사범은 431명이나 돼 지난 대선 126명에 비해 무려 3배나 많았다. 18대 대선 때 100명에 불과했으니 선거가 거듭될수록 허위사실 공표 등 여론조작 사범들이 더욱 활개를 치고 있는 셈이다. 선거 때마다 반복된 고소·고발 남발과 허위사실 유포, 흑색선전 등은 국민통합을 어렵게 하는 주범이 아닐 수 없다. 이를 근절하지 못한다면 협치와 상생은 허울 좋은 수사에 불과하다. 0.73% 포인트의 표차가 갈등의 씨앗이 아닌 국민통합을 이끌어 내는 황금비(黃金比)가 되려면 허위사실 유포 행위 등에 철퇴가 가해져야 한다. 선거가 민주주의 꽃이 되기 위해서라도 이번만큼은 고소·고발 취하는 없어야 한다. 누가 옳았는지 박 터지게 따져 봐야 한다. 대선이 끝났지만 국민들은 어느 진영이 진실을 말했는지 알고 싶다.
  • [손정혜의 어쩌다 법정] 어쩌다 선거소송!/법무법인 혜명 변호사

    [손정혜의 어쩌다 법정] 어쩌다 선거소송!/법무법인 혜명 변호사

    공직선거법 제224조는 ‘선거에 관한 규정에 위반된 사실이 있는 때라도 선거의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인정하는 때에 한하여 선거의 전부나 일부의 무효를 결정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선거무효란 ‘선거과정상의 위법행위로 선거의 자유와 공정이 현저하게 저해되었다고 인정되는 경우로서, 선거에 관한 규정 위반이 없었더라면 선거 결과, 즉 후보자의 당락에 관하여 현실로 있었던 것과 다른 결과가 발생하였을지도 모른다고 인정되는 때를 말한다’고 판시합니다.  최근 선거소송 추이를 보면 2020년 총선 선거소송은 120건으로, 직전 2016년의 13건에 비해 10배가량 늘었고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대 대선이 끝난 이 시점에 주요 선거 소송의 판결들을 살펴보면, 대법원은 전자개표기 방식의 개표를 문제 삼은 선거소송에서 ‘이미 특정한 선거사무 집행 방식이 위법하지 않다는 판단이 있어 법률상 받아들이지 않음이 명백한데도 계속 같은 소송을 반복적으로 제기하는 것은 선관위 업무를 방해하고 사법 자원을 낭비하는 결과가 되므로 소송권한을 남용하는 것으로 허용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선거운동과정에서 개별적인 선거사범에 해당하는 사유가 있다는 문제는 관계자가 선거법 위반으로서 처벌 대상이 될 뿐이고 그 처벌로 인하여 당선이 무효로 되는 수는 있을망정 이로써 선거무효의 원인은 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선관위가 시민단체의 위법한 낙선운동에 대처함에 과실이 있다고 주장한 소송에서 ‘선거의 관리나 집행상 하자가 있었다고 볼 수 없고, 시민단체의 낙선운동으로 인하여 선거의 공정이 현저하게 저해되었다고 인정할 수 없다’고 기각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어느 수준의 선거 위법 행위와 당선 영향력이 인정되어야 선거무효소송이 받아들여질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법원은 “10여개의 계열회사를 거느린 그룹의 회장인 국회의원 후보자 측의 그 계열회사 및 임직원들을 동원한 조직적, 체계적인 불법선거운동 등 여러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사실이 인정되고, 이는 선거의 공정을 현저히 저해하고 선거의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국회의원 선거는 무효다”라는 판결을 내린 바 있습니다.  이렇듯 선거무효소송은 선거인이라면 누구나 제기할 수 있는 민중소송이지만, 법적 안정성 때문에 엄격한 판단을 할 수밖에 없어 무효임을 입증하기 어렵고, 불복 방법이 없는 대법원에 제기하는 단심제 재판인 데다, 소를 제기할 수 있는 기한도 당선일로부터 30일로 한정되는 특수한 소송입니다. 제20대 대선 이후, 안타깝게도, 어쩌다 대선 무효소송이 여러 건 제기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사회 혼란을 줄이기 위해 대법원의 신중하고 신속한 판결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 광주·전남북, 대선 선거사범 129명 단속···벽보·현수막 훼손 많아

    광주·전남북, 대선 선거사범 129명 단속···벽보·현수막 훼손 많아

    광주·전남북 등 호남권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관련 선거사범 129명이 단속됐다. 광주경찰청은 대선 당일인 지난 9일까지 선거사범 52명(43건)을 적발했다. 이중 5명은 검찰 송치, 45명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2명은 단순 실수 등 범죄 혐의점이 없어 종결했다. 유형별로는 ‘벽보·현수막 훼손’ 36명, 선거 관계자 폭행 등 ‘기타’ 12명, ‘허위사실 공표’ 2명, ‘공무원 개입’ 1명, ‘사전선거운동’ 1명 순이다. 전남경찰청은 44명(36건)을 단속해 이 중 8명(6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현재 35명에 대해 수사 중이다. 1명은 종결 처리했다. 전남에서도 벽보 등 훼손이 19명으로 가장 많았다. ‘기타’ 11명, ‘허위사실 공표’ 6명, ‘사전선거운동’ 5명, ‘금품 제공’ 3명 등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윤석열 당선인이 후보 신분으로 목포의 한 횟집에서 지역 원로 정치인 10여명과 함께 식사를 했던 사안에 대해 수사를 진행중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민어회 만찬을 한 뒤 이광래 전 목포시의회 의장이 회식 비용을 대납했다며 고발했었다. 국민의힘 측은 윤 당선인이 자신 몫의 식사비를 지급했음에도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이용빈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발하기도 했다. 전북경찰청은 제20대 대통령선거 관련 선거사범 34건, 33명을 단속했다. 1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나머지 30명은 수사 중이다. 벽보·현수막 훼손이 27건으로 가장 많고, 공무원 선거 관여 1건, 기타 6건 등이다. 경찰 관계자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법과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선거 벽보는 죄가 없는데...여야 할 것 없이 뜯겼다

    선거 벽보는 죄가 없는데...여야 할 것 없이 뜯겼다

    이재명·윤석열 후보 벽보 잇따라 훼손경찰, 벽보·현수막 훼손 40여건 수사정당한 사유 없는 훼손 시 형사처벌대선을 앞두고 여야 후보 벽보가 뜯겨나가고 있다. 경찰이 수사 중인 벽보·현수막 훼손 건만 40여건에 달한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21일 오전 11시 15분쯤 은평구 불광동 연신내역 인근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벽보를 뜯은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50대 A씨를 현행법으로 체포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목격자의 112 신고를 접수한 뒤 수색에 나서 10분만에 인근에서 A씨를 붙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채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일 오후 5시쯤에도 은평구 응암동의 한 주택가에서 이 후보의 벽보가 찢어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21일에는 서초구 방배동의 한 건물 공사장에 붙어있던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벽보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 벽보나 현수막을 훼손·철거하면 공직선거법에 따라 2년 이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전날 대선 관련 선거사범과 관련해 허위사실 유포가 420명(77.5%)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벽보·현수막 훼손이 39명(7.2%)으로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 경찰, “기분 나쁘다”며 선거 벽보 훼손한 2명 검거

    경찰, “기분 나쁘다”며 선거 벽보 훼손한 2명 검거

    부산에서 대통령 선거벽보를 훼손한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40대 A씨와 20대 B씨를 검거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9시쯤 술에 취해 “후보들이 마음에 안 든다” 는 이유로 금정구의 한 도로 한 벽면에 부착된 선거벽보를 손으로 뜯어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지난 21일 자정“ 기분이 나쁘다”며 사상구 한 길옆 철제 펜스에 부착된 선거벽보를 발로 걷어차 훼손했다.공직선거법은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벽보,현수막,기타 선전시설을 훼손하거나 철거하면 2년 이하 징역이나 4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찰은 선거벽보나 현수막을 훼손하는 행위를 엄중하게 단속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부산 시내 16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해 선거 범죄에 24시간 대응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선거벽보나 현수막 등 선전시설 훼손 행위는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방해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선거범죄 신고자에 대해서는 인적사항 등 신분이 노출되지 않도록 신고자 보호를 철저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찰 “이재명 아들·김건희 관련 고발, 절차대로 수사”

    경찰 “이재명 아들·김건희 관련 고발, 절차대로 수사”

    남구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아들의 불법도박과 성매매 의혹,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허위 경력 의혹 관련 고발 사건들을 절차대로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남 본부장은 27일 기자간담회에서 “이 후보의 장남 관련 부분은 소재지가 경기도라 경기남부경찰청에 배당했고, 김건희 씨와 관련해서는 서울경찰청에 접수됐다”며 “규정과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남 본부장은 김 씨와 관련해 검찰이 이첩한 건도 함께 수사하느냐는 물음에 “사안별로 판단하는 상황”이라며 공소시효와 관련해서도 “전체적인 조사가 이뤄져야 판단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남 본부장은 또 내년 3월 대선과 6월 지방선거를 앞둔 가운데 선거사범 수사 상황과 관련해 “이달 9일부터 수사 전담반을 편성해 단속 중으로, 현재 대선과 지방선거를 합쳐 264건 421명을 수사했고 11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송치된 인원 중에는 대선과 관련한 사안은 없고 전부 지방선거 관련인 것으로 파악됐다.
  • 박근혜 31일 특별 사면...박범계 “건강상태 매우 중요하게 고려”

    박근혜 31일 특별 사면...박범계 “건강상태 매우 중요하게 고려”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이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신년 특별사면으로 석방된다. 2017년 3월 31일 구속된 이후 4년 9개월 만이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24일 오전 9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2년 신년 특별사면 발표‘ 브리핑을 열고 오는 31일자로 서민생계형 형사범과 특별배려 수형자, 전직 대통령 등 주요 인사, 선거사범, 사회적 갈등 사범 등 3094명에 대해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밝혔다.특히 이 가운데 장기간 징역형이 집행 중인 박 전 대통령은 특별사면 및 복권하고 형 집행을 완료한 한명숙 전 국무총리도 복권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해 “과거의 불행한 역사를 딛고 온 국민이 대화합을 이루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범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사면대상으로 포함시켰다”고 설명했다. 당초 박 전 대통령은 법무부의 사면심사위원회에서 검토 대상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국민 공감대와 사법 정의, 법치주의, 그리고 국민화합과 갈등 치유 등의 관점에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사면을) 고려한 것으로 안다”며 “박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도 (특사 결정에) 매우 중요한 기준이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지난달 22일부터 삼성서울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법무부는 이와 관련해 “원래 1개월 간 입원 치료 예정이었으나 6주 이상 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정형외과, 치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전문의 의견에 따라 계속 치료 중”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사면 대상에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도 포함됐다. 앞서 불법 정치자금 9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2015년 8월 법원에서 징역 2년형과 추징금 8억8300여만원을 선고받은 한 전 총리는 지난 2017년 8월 23일 만기출소했다. 이에 따라 이번 사면으로 복권 혜택을 받게 됐다. 반면 다스 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 혐의 등으로 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원, 추징금 57억 8000여만원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은 사면대상에서 제외됐다. 박 장관은 “이 전 대통령의 사안과 박 전 대통령의 사안은 그 내용이 달라서 대통령께서 그런 부분도 고려한 것으로 알고, 국민적 정서도 고려하지 않을 수없다는 생각도 갖고 있다”면서도 “사면 결정의 구체적인 경위와 절차, 대상과 범위에 대해 소상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 전 대통령 재임 시기인 2009년 당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수사 과정에서 비극적 선택을 했던 만큼, 대선을 앞두고 여권 지지자들의 여론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사면에서는 노동 존중 사회 실현을 위한 노력과 화합의 차원에서 노동계 인사와 시민운동가 등 2명도 사면됐다. 또 헌재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의 취지에 따라 낙태죄로 처벌받은 여성 사범 1명도 복권 대상에 포함됐다. 그 외 생계형 절도 사범 11명을 포함해 중증 질환 투병 중인 수형자 등 21명에 대해서도 사면이 이뤄졌다. 이 밖에도 정부는 경제범죄 등으로 수감중인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중 특별히 참작할만한 사정이 있는 38명에 대해서도 형 집행을 면제하거나 감경하기로 결정했다. 또 건설업 면허 관련 기술자들 1927명에 대해서도 영업정지와 입찰자격 제한 조치를 해제하고, 일반 시민들의 운전면허와 어업면허 관련 제재도 감면해 생업에 복귀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 [사설]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재판부 서둘러 결론 내야

    [사설]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재판부 서둘러 결론 내야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첫 증인신문 재판이 어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송철호 울산시장과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 등 관련자들이 지난해 1월 기소된 지 22개월 만이다. 이 사건의 핵심 인물인 송 시장 임기 4년 중 3년 5개월이 지나서야 본재판이 시작된 셈이다. 늦게나마 다행이지만 선거 관련 재판에서 피고인이 임기를 모두 채운 뒤 판결이 나오면 재판이 무슨 의미가 있나 하는 의구심이 강하게 든다. 검찰은 2018년 울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당시 황운하 청장이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첩보를 넘겨받아 송 시장의 경쟁자였던 김기현(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전 시장을 겨냥해 ‘하명수사’를 벌인 것으로 파악하고 송 시장 등 15명을 무더기로 기소한 바 있다. 이날 증인석에 선 김 전 시장은 울산경찰청의 수사 전후 지지율이 크게 떨어졌는지에 대한 물음에 “계속해서 ‘김기현 측근 비리’라고 보도돼 시민들의 인식이 나빠질 수밖에 없었다”면서 “부정부패의 중심인 것처럼 저의 평판이 나빠졌다”고 답했다. 대대적인 측근 비리 수사로 평판이 나빠져 낙선했다는 것이다. 이 사건은 문재인 대통령의 친구인 송 시장의 당선을 위해 청와대가 개입한 의혹을 받는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하지만 기소 이후 재판부가 공판 준비기일을 여섯 차례나 열고 재판부 교체까지 이어져 재판이 지연됐다. 피고인의 방어권을 위해 재판이 지연될 수는 있다. 하지만 현 정부 들어 본재판 준비 절차인 공판준비기일이 유독 잦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후원금 유용 혐의로 기소된 윤미향 의원에 대한 첫 본재판도 기소 11개월 만에 열렸다. 여권 주요 인사들이 재판 지연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셈이다. 재판부는 불공정 논란을 불식하고 선거사범에 대한 신속한 단죄 차원에서라도 울산시장 선거 개입 재판만큼은 속도를 높여 대선 전 1심 판결이라도 내놓길 바란다.
  • 경찰청, 9일부터 ‘선거사범 단속체제’ 가동

    경찰청, 9일부터 ‘선거사범 단속체제’ 가동

    본격적인 선거철을 맞아 경찰청은 9일부터 선거사범 단속체제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경찰청은 내년 3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258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 단체동원을 ‘5대 선거범죄’로 규정해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경찰청은 5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정당과 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처벌하며, 불법 행위자뿐만 아니라 실제 범행을 계획하거나 지시한 사람, 불법 자금의 원천까지 추적해 단속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허위사실 유포, 선거관리위원회나 정당 홈페이지 해킹 및 디도스 공격 등 사이버 불법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 선거사범 신고·수사 체제’를 구축할 계회이라고 밝혔다. 선거범죄 신고자에 대해서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신분이 노출되지 않게 신고자를 보호하며, 경찰관직무집행법에 따라 최고 5억원까지 보상금을 준다.
  • 경찰, 선거사범 171명 조사… 현수막·벽보 훼손 ‘최다’

    경찰청은 지난달 18일부터 재보궐선거가 치러진 지난 7일까지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하면서 171명(142건)의 선거사범을 내사 또는 수사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수사 대상 가운데 4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162명을 조사하고 있다. 5명은 혐의 없음으로 내사 종결하거나 검찰에 넘기지 않기로 했다. 유형별로는 현수막·벽보 훼손이 72명(42.1%)으로 가장 많았다. 허위 사실 공표 등 거짓말 선거 45명(26.3%), 불법 인쇄물 배부 9명(5.3%) 등이 뒤를 이었다. 경찰의 중점 수사 대상인 금품 선거, 거짓말 선거, 공무원의 선거 관여, 불법 단체 동원, 선거 폭력 등 5대 선거범죄의 내·수사 대상은 63명으로 전체의 36.8%를 차지했다. 경찰청은 “선거범죄 공소시효가 6개월에 불과하다는 점을 고려해 사건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하겠다”며 “선거일 이후에도 축하나 위로 명목으로 금품 등을 제공하는 불법행위를 단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소상공인·사드반대 시위자 등 3024명 특별사면…“민생 위주”

    소상공인·사드반대 시위자 등 3024명 특별사면…“민생 위주”

    정부가 신년을 앞두고 3024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민생사면을 취지로 해 정치인·선거사범 등은 이번 사면에서 제외됐다. 법무부는 29일 오전 중소기업인·소상공인 등 서민생계형 형사범, 특별배려(불우) 수형자, 사회적 갈등 사범 등 3024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오는 31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의 네 번째 특별사면이다. 조치 대상은 △일반 형사범 특별사면·감형·복권 2920명 △중소기업인·소상공인 특별사면·감형 52명 △특별배려 수형자 특별사면·감형 25명 △국방부 관할 대상자 특별사면·복권 1명 등이다. 특히 2020년 신년 특별사면 이후에 재판에 확정된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사건, 성주 사드배치 사건 등 7대 사회적 갈등 사건 관련자 중 26명도 추가 사면된다. 서민들의 사회활동에 필수적인 운전면허 취소․정지․벌점(111만8923명), 생계형 어업인의 어업면허 취소․정지(685명) 등 행정제재 대상자 111만9608명에 대한 특별감면 조치도 함께 시행됐다. 정치인·선거사범 등은 이번 사면 대상에서 제외됐다. 법무부는 “이번 특별사면은 오로지 민생 및 경제회복, 서민층 배려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또 공직부패·성폭력·음주운전·보이스피싱 등 죄질이 불량한 중대 범죄자는 사면 대상에서, 음주운전자·사망사고 야기자·난폭운전자는 감면 대상에서 배제됐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이번 특별사면의 특징에 대해 “일시적 자금난으로 처벌받은 중소기업인이나 소상공인을 적극 발굴했다”며 “생활고로 식료품 등을 훔치다가 적발된 생계형 절도범, 말기암 진단으로 수형생활이 불가능한 수형자 등 특별배려 수형자를 신중하게 선정했다”고 밝혔다. 추 장관은 “이번 2021년 신년 특별사면을 통해 새해를 맞는 우리 국민들이 더욱 화합해 코로나 19로 야기된 서민 경제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법무부, 사면심사위 개최...文 ‘연말 특사’ 나온다

    법무부, 사면심사위 개최...文 ‘연말 특사’ 나온다

    법무부가 특별사면 대상자 선정을 위한 사면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사면심사위를 열고 특별사면 대상자를 논의했다. 사면법에 따르면 사면심사위 위원은 모두 9명으로 위원장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다. 위원은 법무부 장관이 임명하되, 공무원이 아닌 위원 4명 이상이 위촉돼야 한다. 앞서 법무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피선거권이 박탈된 선거사범을 특별사면 및 복권 대상으로 검토해 왔다. 법무부는 지난달 일선 검찰청과 수감시설 등에 “2015년까지 선거사범 중 벌금 100만원 이상 형이 확정돼 피선거권이 제한된 명단을 파악하라”는 공문을 보낸 바 있다. 사면심사위가 특별사면 대상자를 선정하면 추 장관이 이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청하고, 문 대통령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한다. 법조계에서는 늦어도 연말에는 문 대통령이 특사를 발표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문 대통령의 사면권 행사는 지금까지 세 차례 있었다. 문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17년 12월 생계형 범죄자와 용산 참사 피해자 등 6444명을 사면했다. 지난해 2월에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사회적 갈등 치유와 지역공동체 회복을 목적으로 7개 집회에서 처벌받은 107명을 포함한 4378명에게 사면권을 행사했다. 또 지난해 12월 양심적 병역거부 사범·특별배려 수형자·선거사범 등 5174명을 사면했다. 당시에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와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 한상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등도 사면 명단에 포함됐다.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 남양주시장 “경기도 갈등 본질은 관행적 위법 감사”… ‘인권침해 레스토랑’ 퍼포먼스도

    남양주시장 “경기도 갈등 본질은 관행적 위법 감사”… ‘인권침해 레스토랑’ 퍼포먼스도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일 경기도와 특감갈등에 대해 “25만원 커피 상품권 지급이 엄청난 부정부패냐”며 “이번 사태 본질은 위법 부당한 감사권의 남용”이라고 주장했다. 조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경기도북부청사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경기지사가 최근 페이스북에 ‘남양주시 공무원들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간호사들에게 줄 위문품을 절반이나 빼돌려 나눠 가졌다’고 밝힌 것에 대해 반박한 것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지지자들이 경기도의 특별감사를 풍자하는 ‘인권침해 레스토랑’ 퍼포먼스와 함께 ‘부패와 뷔페, 착각하신 듯’ 이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선보였다. 조 시장은 “시장 업무추진비로 50만원 상당의 커피 상품권을 사서 절반을 최일선 대응부서인 보건소 직원들에게 주고, 나머지는 보건소 지원 부서 직원들에게 나눠준 것”이라며 “남양주시 전 공무원이 엄청난 부정부패를 저지른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고 직원을 중징계했는지 납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조 시장은 “경기도가 법에서 정한 감사대상과 한계를 초과해 매우 이례적인 감사를 하고 있다는 것이 다수 법률 전문가들의 견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양주시 공무원들에 대해서 정치적 사찰로 규정할 수 있는 중대한 인권침해가 있었다”면서 “향후 반드시 사법기관의 판단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남양주도시공사 감사실장 채용 비리 의혹에 대해서 “과정상 부적절하게 평가될 수 있는 부분은 있겠으나 개인 비리와는 전혀 상관없다”며 “사법절차에 따라 해결되고 책임질 일이 있다면 책임지면 될 일이다. 수사기관이 다뤄야 할 일을 왜 경기도가 감사를 통해 따지고 드느냐” 고 주장했다. 이어 조 시장은 “저는 도지사가 친형 강제 입원에 대한 직권남용과 검사사칭 누명 건으로 선거법 위반 수사를 받고 재판에 넘겨졌을 때도 선거사범이라고 단정하지 않았다”며 이 지사를 특정해 불만을 표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사설] 연말 특사, ‘5대 중대 부패범죄 행위 제한’ 약속 지켜야

    법무부가 최근 전국 검찰청에 2015년까지 선거사범 가운데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돼 피선거권이 제한된 사람의 명단을 보내라는 지시를 내렸다. 법무부는 지난해 말에도 2010년 지방선거까지 선거사범의 명단을 취합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이를 바탕으로 신년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청와대가 문 대통령 취임 이후 네 번째 특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이번 특사에는 2010년 이후 대선과 총선, 지방선거에서 선거법을 위반해 처벌받은 정치인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특사는 국회의 동의가 필요치 않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다. 문 대통령은 특사에 비교적 신중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법무부 보고에도 불구하고 취임 이후 세 차례 특사에서는 선거사범조차 매우 적은 숫자가 포함됐을 뿐이다. 문 대통령은 후보 시절 뇌물, 알선수재, 알선수뢰, 배임, 횡령 등 ‘5대 중대 부패 범죄’는 대통령의 사면권 제한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럼에도 이번 특사를 앞두고 정치권 일각에서 선거사범도 아닌 특정 정치인의 이름이 대상자로 오르내리는 것은 유감이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특사 여부가 문 대통령의 약속 이행을 가늠하는 척도가 될 것이다. 한 전 총리는 금품수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유죄가 확정됐지만, 여권 안팎에서는 “검찰의 무리한 기소로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다”는 주장이 끊이지 않는다. 검찰은 물론 사법부에 대한 불신마저 담고 있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청와대는 2018년 3월 공개한 ‘대통령 개헌안’에 특사는 독립기구인 사면위원회 심사를 반드시 거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해당 개헌안이 국회를 통과하지는 못해 무산됐지만, ‘정치적 판단에 따른 특사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장치’를 염두에 두고 사면위원회 설치를 제안한 것이 아니라면 뇌물비리 정치인에 대한 특사는 배제돼야 한다.
  • 노영민 “檢총장이 대선후보 거론? 윤석열도 민망…임기 보장 말 못해”(종합)

    노영민 “檢총장이 대선후보 거론? 윤석열도 민망…임기 보장 말 못해”(종합)

    노영민, 尹지지율 상승에 “조사하니 그렇게 나오지”윤석열, 대권주자 선호도 17% 넘어이낙연·이재명과 3강 구도 형성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4일 “현직 검찰총장이 야권의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상황 자체가 윤석열 검찰총장 본인 스스로도 곤혹스럽고 민망할 것”이라면서 윤 총장의 ‘임기 보장’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노 실장은 “문재인 정부는 역대 어느 정권보다 공정하게 법을 집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호영 “尹 지지율 왜 높은지 아나?”노영민 “조사서 뺐으면 안 그랬을 것” 노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에 출석해 “윤 총장은 여론조사에서 자신을 빼달라고 공개 요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노 실장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윤 총장이 왜 높은 지지율이 나오는지 아느냐’는 물음에는 “조사를 하니까 그렇게 나오는 것이다. 조사에서 빼달라는 요청을 이행했다면 그러지 않았을 것”이라고 답했다. 윤 총장은 지난달 26~30일 전국 성인 2576명을 대상으로 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17.2%(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1.9%포인트)를 얻으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경기도지사(각각 21.5%)와 함께 3강 구도를 형성했다. 또한 노 실장은 ‘윤 총장이 정권의 핍박을 받고 있고, 정권에 대한 실망의 반사효과 아니겠나. 부끄러워할 부분 아니냐’는 질문에는 “해석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노영민 “윤석열 임기보장 답 못해” 노 실장은 윤 총장의 ‘임기 보장 메시지’ 발언과 관련해 “인사, 임기 관련된 것은 말씀드릴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노 실장은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문 대통령이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 사실이냐’, ‘어떤 메신저냐. 양정철이나 임종석이냐’, ‘진위를 확인했느냐’ 등 여러 차례 질문했지만 노 실장은 같은 답변을 반복했다. 윤 총장은 지난달 22일 대검 국정감사에서 “임명권자인 대통령께서 총선 이후 민주당에서 사퇴하라는 얘기가 나왔을 때 적절한 메신저를 통해서 ‘흔들리지 말고 임기를 지키면서 소임을 다하라’고 전해주셨다”고 말했었다.‘추미애 與 당적 보유 불공정’ 지적에노 “책임정치 위해 당정 협조가 좋아” 그러면서 노 실장은 ‘문재인 정부가 공정과 가까이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문재인 정부는 역대 그 어느 때보다 모든 일을 법령에 근거해 공정하게 법을 집행하고 있다”면서 “보는 입장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어느 정권 못지않게 공정한 국정운영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국무총리나 선거사범 문제를 다루는 법무부 장관 등이 민주당 당적을 가진 것은 공정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책임정치를 위해 당과 정부가 협조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라며 “당적 보유가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공정하고 정의롭게 일을 집행하느냐가 문제”라고 했다.노영민 “재보선 공천? 대통령 선거사안 입장 안 밝혀” 노 실장은 민주당이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공천을 위해 문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 만든 당헌 규정을 개정한 것과 관련, “대통령께서는 정당 내부의 결정, 특히 선거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입장을 밝힌 적이 없다”고 밝혔다. 노 실장은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이 민주당의 공천은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고 재차 지적하자 노 실장은 “저희는 여야 간 정쟁화된 부분에 대해서는 가급적 입장을 밝히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이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을 거론하자, 노 실장은 “수사·재판 중인 사항이라 이 자리에서 확정적으로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강한 어조로 반박했다.노영민 “라임·옵티 관련 檢 자료 요구에 적극 협조” 노 실장은 이날 검찰의 라임·옵티머스 수사와 관련한 자료 제출 요구에 청와대가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 실장은 ‘수사에 적극 협조하라는 대통령 지시대로 청와대에서 검찰에 제출에 제출한 자료가 있느냐’는 조 의원의 질의에 “검찰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실제 자료 제출이 이뤄졌느냐’는 질문에는 “있다”고 답했다. ‘라임 자산운용 사태’ 연루자인 이강세 전 스타모빌리티 대표가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청와대에서 만난 것과 관련, 청와대 출입 기록도 제공했느냐는 질문에는 “아무튼 검찰에서 협조를 요청한 모든 자료에 대해선 완벽하게 협조하고 있다”고 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사설] 선거법 위반 의원들 기소, ‘정정순 체포동의안’ 처리해야

    검찰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사범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4·15 총선 당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긴 현역 의원은 모두 27명이라고 어제 밝혔다. 선거범죄 공소시효 만료일인 지난 15일까지 149명이 입건돼 이 중 27명이 재판에 넘겨진 것이다. 입건된 선거사범은 20대 총선(3176명)보다 9.5% 줄어든 총 2874명이다. 기소된 의원 현황을 보면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조수진·이채익·홍석준 등 총 11명, 더불어민주당은 정정순·이규민·윤준병 등 9명이 기소됐다.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와 정의당은 각각 1명이었고 무소속은 윤상현 등 5명이 재판을 받는다. 검찰 발표를 보면 허위 재산신고로 기소된 비례대표 의원들이 적지 않다. 민주당에서 제명된 김홍걸 의원과 더불어시민당 출신 양정숙 의원과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그들이다. 재판 과정에서 재산신고의 누락 경위와 고의성 등을 규명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지도록 하는 게 재발 방지와 공명선거 정착을 위해 필요하다. 선거회계 부정 등의 혐의로 8차례 검찰 출석 요구를 받고도 거부한 민주당 정정순 의원이 소환조사도 받지 않고 기소됐다. 이참에 ‘정정순 체포동의안’이 살아났으니 민주당은 더는 제 식구 감싸기와 같은 미온적인 태도를 버리고 본회의에서 처리해야 한다. 검찰에 비판적이던 열린민주당 최 대표는 시효 만료 4시간을 남겨두고 재판에 넘겨 검찰의 ‘정치권 길들이기’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 뒷맛이 개운치 않다. 선거법 위반은 유권자의 선택을 왜곡시켜 대의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범죄 행위다.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돼야 의원직이 박탈되는 일반 범죄와 달리 100만원 이상 벌금형만 넘으면 의원직을 상실토록 엄격한 기준을 만든 이유도 여기에 있다. 매번 총선이나 지방선거가 끝난 뒤 무더기 기소가 연례행사처럼 벌어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다. 법원은 선거법 재판을 대법원 선고까지 1년 안에 마치도록 한 규정을 제대로 준수해야 한다. 이번에 기소된 여야 국회의원들은 오로지 법과 사실관계에 따라 공명정대하게 재판에 임하기를 당부한다.
  • 조수진·최강욱 등 현역 의원 27명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

    조수진·최강욱 등 현역 의원 27명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

    21대 총선 당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진 현역 의원은 모두 2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대검찰청은 지난 4월 치러진 총선과 관련해 선거사범죄의 공소시효 만료일인 지난 15일까지 총 2874명(구속 36명)이 입건되고, 당선인 27명 등 1154명을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총선의 선거사범은 20대 총선보다 감소했다. 입건 인원은 9.5%, 구속 인원은 68.4% 각각 줄었다. 20대 총선에서는 3176명이 입건됐고 현역 의원 33명을 포함해 1430명이 기소됐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 선거운동이 줄어든 탓이다. 최근 검찰 기조가 증거인멸이나 도주로 법 집행을 방해하거나 범죄의 정도가 무겁지 않으면 불구속 수사하도록 바뀐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후보자나 선거운동원을 폭행·협박한 사범은 20대 총선(27명)보다 50명으로 늘었다. 또 후보자의 연설을 방해해 입건된 사람도 9명에서 75명으로 급증했다. 검찰은 정치적 대립이 격화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 분위기도 경직되면서 물리적 방해가 늘어난 것으로 봤다. 입건 단서는 고소·고발로 입건된 사례가 2074명이다. 이 중 선거관리위원회 고발이 541명을 차지했다. 나머지 800명은 인지 수사로 입건됐다. 범죄 유형은 흑색·불법선전 사범이 892명(31.0%)으로 가장 많았고 금품선거 481명(16.7%), 선거폭력·방해 244명(8.5%) 순이었다.정당별로 살펴보면 국민의힘이 조수진·이채익·홍석준 등 총 11명이 기소돼 가장 많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정정순·이규민·윤준병 등 9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정의당은 1명(이은주), 열린민주당 1명(최강욱), 무소속은 윤상현 등 5명이 재판을 받게 됐다. 이들의 기소 유형은 흑색·불법선전이 10명으로 가장 많았다. 선거운동 과정에서 불법을 저지른 경우가 7명, 금품 선거 혐의가 6명, 당내 경선 운동 위반이 4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20대 선거에서는 당선인 33명이 기소돼 7명의 당선이 무효가 된 바 있다. 대검은 “재판 진행 중인 사건들에 대해 불법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를 유지하겠다”며 “공소시효가 정지된 선거범죄 등은 철저히 수사해 실체를 규명하겠다”고 강조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