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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전략지역서 유세공방

    ◎여 “탈북사태 대비”/야 “견제의석 필요” 여야 4당은 중앙선대기구 구성을 매듭짓고 선거체제로 전환한데 이어 7일 지도부가 총동원된 가운데 서울 경기 강원 경북 경남 등 전략지역에서 유세를 갖고 안정과 견제,경제정책,선거사범 수사 등을 둘러싼 공방을 벌였다. 신한국당과 자민련은 이회창 선대위의장과 김종필 총재가 각각 나서 양당이 각축을 벌이는 강원에서,신한국당과 민주당은 경북·경남에서 격돌했으며 국민회의는 필승전진대회를 열어 3분의 1 의석 지지를 호소했다. 이회창 선대위의장은 삼척대회에서 『최근 남북관계와 국제정세가 급변하고 언제 어떻게 통일이 다가올지 모르는 만큼 안보와 통일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북한의 급변사태에 대비,탈북자대책등 예상되는 모든 상황에 세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회의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김대중 총재 등 지도부와 공천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위를 공식 발족하고 필승전진대회를 열어 당을 총선체제로 전환하고 필승을 결의했다. 김총재는 『김영삼 대통령의 독선과 독주,독단을 막기 위해서는 대통령이 야당을 무시할 수 없도록 여야간 균형이 이뤄져야 한다』며 국민회의에 3분의 1 이상의 의석을 몰아줄 것을 호소했다. 민주당 이기택 상임고문은 광명갑,광명을,하남·광주지구당 개편대회에 참석,『21세기 무한 경제전쟁과 민족통일을 앞두고 세 김씨가 지역감정을 이용해 권력 노욕을 채우려 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자민련 김종필 총재는 원주을 지구당대회에서 『대통령 한사람의 독단에 국정이 좌우되는 대통령제는 이제 한계에 왔다』며 의원내각제를 주장했다.
  • 이총리 “독도문제 단호 대처해야”(국무회의:13일)

    ◎“설 연휴 귀성객 수송·안전관리에 만전” 지시 13일 열린 정례 국무회의에서 이수성국무총리는 독도문제와 관련,일본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거듭 천명했다. 이총리는 이날 내각에 대일외교관계에 대한 재조명과 함께 종합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여 의연하면서도 신중하게 대응해 줄 것을 다시 한번 당부했다. ○…이총리는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 엄연한 우리의 영토일 뿐 아니라 실질적으로도 우리의 관할아래 있다』고 지적하고 『그런데도 일본정부는 독도가 그들의 영토라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강경한 어조로 일본측의 태도를 비난했다. 이총리는 이어 국무위원들에게 『정부는 과거역사를 반성하지 않고 이같은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는 일본에 대해 독도가 영토분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단호한 입장을 견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총리는 눈앞으로 닥쳐온 설날 연휴의 귀성객 수송과 안전관리대책에 대해서도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이총리는 특히 건설교통부에 대해 『철도·고속버스·여객선 등 각종 대중 교통수단을 최대한 증편하되,정원을 지키는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습관을 들이라』고 주문한데 이어 『철도·교량·항만 등 주요시설과 가스·전기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내무부와 경찰청에 대해서 『강도·절도 등 각종 범죄를 철저히 예방·단속하는 치안대책을 수립하여 국민들이 편안한 설날 연휴를 지낼 수 있도록 수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각의에서는 공무원들이 토요일에 격주로 쉬는 토요전일근무제에 대해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토론은 조해령총무처장관이 『각 부처의 장·차관은 업무의 성격상 종전처럼 토요일마다 반일근무하고,외청의 청·차장은 전일근무를 하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함으로써 시작됐다. 이총리는 이에 대해 『장·차관이 근무하면 차관보 국장 등도 따라서 근무하지 않겠느냐』면서 안우만법무부장관에게 의견을 구했다. 안장관은 『우리는 일부 청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한뒤 전면실시를 검토할 것』이라면서 『장·차관은 일률적으로 하지말고 부처의 형편에 맞게 시행하는 것이 어떠냐』는 의견을 내 지지를 받았다. 이총리가 다시 『그래도 장관이 나오면 아랫사람들도 다 나올텐데…』라고 의구심을 표시하자 조총무처장관은 『요즘은 옛날과 달라서 장관이 안나간다고 중간간부들이 남아있지는 않는다』고 설명,웃음속에 토론을 끝냈다. ▷의결안건◁ ▲제15대 국회의원선거관련 선거사범 단속 및 경비활동 소요경비 지출안등 올해 일반회계 예비비 지출안 6건 ▲1995년 곡물무역협약 가입안 ▲중앙아시아 국제학술연구소 설립에 관한 협정 수락안 ▲대한민국 정부와 루마니아 정부간의 사증면제에 관한 교환각서 체결안 ▲대한민국 정부와 인도공화국 정부간의 투자증진 및 보호에 관한 협정 체결안 ▲대한민국 정부와 인도정부간의 공동위원회 설립에 관한 협정 체결안 ▲모범양축가 등 영예수여안 등
  • “선거사범 PC로 고발하세요”/검찰 신고센터 개설

    서울지검은 12일 PC통신을 통해 선거사범 신고를 받기 위해 데이콤의 천리안 매직콜·한국통신 하이텔·나우콤 나우누리에 「서울지검 선거사범 신고센터」를 설치,오는 4월 말까지 운용한다고 밝혔다. 신고자는 「서울지검 선거사범 신고센터」로 들어가(직접 이동은 gospros) 메뉴 안내에 따르면 된다. 신고자의 비밀을 보장하며 신고 내용을 악용하지 못 하도록 공개하지 않는다.신고사항의 조사 결과는 전자메일을 통해 통보해 주기로 했다. 검찰은 선거사범 신고전화(주간 530­4466,야간 530­4612∼3)도 개설했다.
  • 공명선거 꼭 이룩/김대통령

    김영삼대통령은 12일 『오는 4월 실시되는 제15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반드시 공명선거 풍토가 정착돼야 한다』면서 『검찰은 사명감을 갖고 각종 불법 선거사범 단속에 총력을 기울여 헌정사상 가장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낮 청와대에서 안우만법무장관,김기수검찰총장,김종구서울고검장을 비롯한 각급 검사장 등 검찰간부 38명과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 설연휴 선거운동 집중단속/검경/형사기동대 7,800여명 투입

    ◎선물제공·지역신문 이용 등 대상/조직폭력배 총선개입 철저 차단 검찰과 경찰은 9일 4·11총선이 두달 앞으로 다가오며 사전 선거운동 등 각종 선거법위반행위가 고개를 들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특별단속에 나섰다. 검·경은 특정 정당 출마예상자의 활동을 구청소식지에 싣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번상균서울금천구청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기각한 것에 개의치 않고 모든 선거법위반사범은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엄단할 방침이다.특히 조직폭력배들의 선거개입을 철저히 차단키로 했다. 경찰청은 10일부터 25일까지 16일동안을 설날전후 선거사범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해 인사 및 귀향인사를 빙자한 사전 선거운동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단속대상은 ▲기념품 제공 ▲정당명 또는 입후보예정자의 직함이나 이름이 들어 있는 현수막·벽보·유인물 등 선전물의 게시·배부 ▲사조직의 사전 선거운동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운동관여 ▲지역신문을 이용한 선거운동행위 등이다. 경찰은 이 기간동안 수사·형사·정보·보안 등 외근요원들에게 담당구역을 지정,현장중심의 단속 및 감시활동을 전개하고 전국 112순찰 및 형사기동대요원 7천8백28명으로 기동단속반을 편성,운용할 계획이다. 경찰은 4·11총선과 관련,지금까지 38명의 선거사범을 적발해 6명을 구속하고 28명을 입건했으며 4명에 대해서는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검찰청 강력부(이태창 검사장)도 이날 10일부터 오는 4월30일까지 특별단속을 벌여 조직폭력배들이 4·11총선에 개입하는 것을 차단하라고 전국 검찰에 지시했다. 대검은 그동안 은밀하게 활동하던 조직폭력배들이 총선전후를 조직확장이나 재건의 호기로 삼아 후보자의 신변경호나 자원봉사자 등으로 위장해 선거에 개입하거나 홍보물제작 등 선거관련 이권에 개입할 소지가 크다고 밝혔다. 특히 ▲선거관련 청부폭력 ▲당원,선거운동원,자원봉사자 등 합법을 가장한 선거개입 ▲홍보물제작 및 각종 인·허가와 관련된 이권개입을 3대 중점단속대상으로 정해 철저히 단속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기소 중지된 강력사범 2백82명과 조직폭력사범 1백94명 등 총 4백76명을특별관리대상자로 선정,전담검사 및 추적검거반을 편성해 검거에 나섰다.
  • 부정선거 단속 1만5천명 투입/검·경·선관위 합동

    정부는 4월 총선을 앞두고 검찰·경찰·선관위 등 1만5천여명의 부정선거 단속요원을 집중 투입,불법 탈법선거운동을 대대적으로 단속한다. 정부는 3일 청와대에서 문종수민정수석 주재로 올해 첫 「국가기강확립 실무협의회」를 열어 「선거사정」을 올해 제1의 사정과제로 강력히 추진키로 했다. 사정관계관들은 이날 회의에서는 유권자 매수 및 기부,자치단체장 등 공직자의 불법 선거관여,불법·흑색선전 행위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수사하고,죄질이 나쁜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구속을 원칙으로 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특히 선거시기를 틈탄 국가기강해이를 방지하기 위해 공직자들의 국가기밀 및 공무상 비밀누설 반출행위에 대해서도 엄중 대처키로 했다.
  • 경찰간부 초청 오찬/김대통령

    김영삼대통령은 2일 『북한은 최근 극렬한 선동으로 우리 사회의 혼란을 획책하고 있으므로 경찰은 친북 불순세력 척결과 대간첩작전 태세 확립 등 안보치안활동을 한층 강화해 주기 바란다』고 경찰당국에 당부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낮 박일용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지휘관 32명을 청와대로 불러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다가오는 15대 총선은 가장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돼야 한다』면서 『경찰은 엄정하고 공정한 자세로 선거사범을 철저히 단속하라』고 지시했다.
  • 지자체장은 총선 관여말라/관계장관회의

    ◎검·경·선관위 합동단속반 편성/불법건축 등 민생사범 특별단속/조직폭력배 선거개입 철저 차단 이수성국무총리는 1일 『지방자치단체장을 비롯한 공직자는 선거에 일체 관여하지 말고 엄정중립을 지켜야 할 것』이라면서 『이를 지키지 않으면 엄정처리될 것임을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총리는 「4·11총선」을 70일 앞둔 이날 선거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사회에 새로운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고 정치 선진화의 새 지평을 여는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실시되도록 범정부적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총리는 또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들어감에 따라 지역정서를 자극해 연고지에서 압승을 거두기 위한 각 정당의 흑색선전이나 정당 소속 자치단체장들의 탈법·불법선거운동이 우려된다』고 지적하고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당선무효와 피선거권 상실 등 실질적인 불이익이 가해지도록 엄중 조치하겠다』고 거듭 경고했다. 이총리는 『정부는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공명정대하게선거를 관리하고 각종 선거부정행위는 예외없이 처벌되는 풍토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히고 『선거철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해이가 없도록 하고 각종 불법 및 질서위반 행위의 단속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이총리는 특히 선거기간중 불법·부당행위를 공직자들이 눈감아 주는 적당주의는 절대 용납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하고 불법주정차·불법건축·그린벨트훼손·변태영업 등 질서문란행위,조직폭력배들의 선거개입 등 민생치안 저해행위를 철저히 뿌리뽑도록 당부했다. 이총리는 이와 함께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조해 선거일정별 선거관리사무에 빈틈이 없도록 하고 특히 새로 조정된 19개 선거구 선거사무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내각에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내무·법무·교육·정무1장관과 총무처·공보처장관,총리 행정조정실장·비서실장이 참석했다. 한편 안우만법무부장관은 『현재 검찰과 경찰·선거담당직원 등 3천8백49명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각종 불법선거운동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 불법 선거운동/대검 「공명저해 7대사범」 유형 마련

    ◎「1백개 유형」 중점 감시/단체장 선거기간중 당원대회 참석 금지/간행물 통한 지지·반대·추천행위도 대상 대검찰청은 1일 4·11총선에 대비,주요선거사범을 1백개 유형으로 정리한 책자를 만들어 전국 검찰과 경찰등 선거관련 기관에 배포해 단속에 참고토록 했다. 이는 검찰이 앞으로 집중단속키로 한 「공명선거저해 7대사범」을 구체화한 것이다. 유형별로는 공직자의 선거관여행위가 19종으로 가장 많고 금품수수 16종,흑색선전 14종,선거폭력 12종,정당활동빙자 불법선거운동 12종,사조직등을 통한 탈법운동사례 7종,재야·노동단체 등의 선거교란행위 5종,기타 16종 등이다. 유형별 주요내용을 간추려본다. ▲금품수수사범=국내·외 선심관광을 알선하거나 경비를 부담하는 행위,동창회·향우회·계모임 등에서 금품을 제공하는 행위 등이다.선거브로커의 매표알선행위,유권자의 금품요구행위도 단속대상이다.공·사직위제공을 약속하는 것도 법에 저촉된다. ▲불법·흑색선거사범=후보(예상)자와 그 배우자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등이 해당된다.법정규격·양식·종류·수량에 어긋나게 선거홍보물을 작성,사용하는 것도 금지된다.선거와 관련된 기사가 실린 신문·잡지를 복사해 배부하는 것도 위법이다. ▲자원봉사자 및 사조직 등 탈법선거운동=자원봉사자 모집·교육 등을 빙자한 탈법선거운동과 자원봉사자에게 수당·실비 등을 지급하는 행위가 포함된다.또 선거운동기간 전에 사조직을 만들어 선거운동을 할 수 없으며 선거사무소·연락소 외에 선거추진위원회 등 유사기관을 설립해도 안된다. ▲후보자 테러,연설방해 등 선거폭력행위=유권자·후보(예상)자·선거사무장 등을 폭행·협박하거나 집회·연설·교통을 방해하는 행위,업무 고용관계를 이용해 특정정당후보자를 지지·반대하도록 강요하는 행위 등이다.또 연설회장 등에서 연설을 방해하거나 선거벽보·현수막 등을 훼손·철거하는 행위,선거사무관계자를 폭행·협박하는 행위도 처벌된다. ▲정당활동빙자 불법선거운동=후보자의 공천과 관련해 금품을 주고받으면 안된다.또 선거기간 개시일부터 선거일까지 당원단합대회·당원연수회·당원교육·당원모집행위가 전면금지된다. ▲공직자의 불법선거관여행위=공무원·정부투자기관·지방공사·지방공단의 상근 임직원,통·이·반장,향토예비군 소대장급 간부이상은 ▲특정정당후보자의 업적홍보 ▲선거운동기획에 참여 ▲유권자의 지지도조사발표 ▲선거기간중 정상적 업무외의 출장행위 등은 위법이다.또 지방자치단체장이 선거일전 60일부터 선거일까지 ▲법정외의 금품제공 ▲소속정당의 정강정책홍보 ▲정당개최의 시국강연회·당원연수·당원단합대회 참석 및 선거대책기구·선거사무소 방문 ▲통·이장회의 참석 등의 행위를 못한다. ▲재야·학원·노동단체의 불법선거교란행위=공명선거감시활동을 빙자하거나 각종 단체가 발행하는 간행물을 통해 지지·반대·추천행위를 하면 처벌된다.또 소속구성원에게 특정후보자를 지지·반대하기 위한 서명날인을 받아서도 안된다. ▲기타=선거기간 개시일부터 선거일의 투표마감시간까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의 경위 및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보도해서는 안된다.또 선거일전 60일부터 선거일까지 후보자 정당의 명의로 여론조사를 하는 행위도 처벌된다.
  • “공명선거 정착” 각 부처 보고내용

    ◎선거관여 공무원 초동단계서 엄벌­내무부/총선틈탄 불법 집단행동 발본색원­법무부/TV·언론매체 통해 지속적 캠페인­공보처 이수성국무총리 주재로 1일 열린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관계장관회의」는 70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공명정대하고 원활하게 실시하기 위해 각 부처의 계획 및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이날 회의에서 김우석내무부장관은 선거사무관리와 지원,공명선거 계도방안을,안우만법무부장관은 부재자 투표를 잡음없이 치르기 위한 대책과 선거분위기에 편승한 불법·질서위반단속대책을 집중 보고했다. 또 안병영교육부장관은 선거사무인력과 시설지원,조해녕총무처장관은 공직자의 엄정중립대책,오인환공보처장관은 공명선거 홍보대책을 각각 보고했다. ◇내무부=이번 선거는 민선단체장 선출 등 본격 지방자치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선거로 단체장의 중립이 공명선거의 관건이 된다.특히 예산집행과 행사참석,현장방문 등을 통한 음성적인 선거지원이 우려된다.각종 회의·대화·현장방문을 통해 중립실천을 주지시키고,선거법에 규정된 선거관여 금지사항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겠다. 단체장을 비롯,모든 공무원이 선거에 중립을 지키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단체장과 간부 공무원에 대한 감독을 강화할 것이다.선거에 관여하는 공무원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초동단계에서 엄정히 대처하겠다. ◇법무부=선거에 편승한 지역·집단이기주의적 불법집단행동과 불법집회·시위사범 등에 엄정히 대처하겠다.특히 공권력의 무력화를 노리는 폭력시위와 불법노사분규 등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공권력 투입으로 사태를 초기에 제압할 것이다. 전국 23개 「민생침해범죄 소탕추진본부」의 활동을 강화해 조직폭력배의 발호를 철저히 봉쇄하겠다.특히 「선거사범 전담수사반」과 합동으로 폭력배의 유세장 동원 등 선거개입을 사전에 차단할 것이다. 2월1일부터 4월30일까지를 행정법규 위반사범 특별단속기간으로 설정,불법건축과 환경오염,유흥업소 변태영업 등을 뿌리뽑겠다.이와 함께 전국 검찰청에 설치된 「부정부패사범 특별수사반」을 적극가동하여 담당공무원의 묵인과 금품수수 등구조적 부조리 척결에도 주력하겠다. 미결수용자,노역장유치자 등의 부재자 투표에 대한 의혹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부재자 신고 접수에서 투표소 설치,투표에 이르기까지 전 선거과정의 절차를 엄정시행하고 철저히 감독하겠다. ◇교육부=각급학교는 투·개표 및 합동연설회 장소를 제공하고,교원은 투·개표사무를 지원한다.그 결과 학교운동장이 연설회 장소로 사용되어 수업 분위기를 해치는데다 많은 수의 교원이 사전교육과 투·개표 등에 4∼5일간 참여,수업에 차질이 예상된다.지원에 나선 교원에 대한 예우 또한 대단히 미흡하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선관위로 하여금 적절한 대책을 강구토록 할 것이며 가능한 한 시민단체 등 자원봉사자의 활용을 요망할 방침이다.또 선거 유세도 토요일 하오나 일요일에 한하여 학교운동장을 사용하되 시설물의 파손·훼손이 없도록 하는 대책이 필요하다. ◇총무처=2월중 엄정한 선거중립자세와 행정공백방지,공직기강확립,적극적인 행정서비스,선거업무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공명선거를 위한 공직자 복무지침을시달할 계획이다.2∼3월에는 점검반을 편성,지시사항의 이행상황을 확인점검한다.또 정부의 대민접촉창구에 대한 운영실태도 점검,신속 친절한 민원행정의 기풍을 확립하겠다. 선거종사 공무원에 대해서는 밤샘 근무 다음날 휴무제를 철저히 실시토록 하겠다. ◇공보처=TV와 라디오·지하철·전광판광고,홍보영화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깨끗한 선거를 위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TV를 중심으로 공명선거 캠페인을 계획해 시행토록 적극 협조하고,후보연설과 경력방송 등 통합선거법이 보장하는 범위안에서 공정한 선거방송이 이루어지도록 방송사와 협조해 나가겠다.「공선협」사업을 지원하는 등 시민운동단체의 공명선거운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 7대선거사범 집중단속/공안부장회의/금품살포 등 정파 막론 엄단

    ◎“선거문화 혁신” 김대통령 김기수검찰총장은 1일 『금품살포와 지역감정 조장 등 선거운동이 조기에 과열되고 있다』고 지적,『소속 정파나 신분,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법에 따라 엄정처리하라』고 지시했다. 김총장은 4·11총선을 70일 앞둔 이날 전국 공안부장검사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번 선거를 계기로 선거법을 지키지 않으면 당선돼도 소용 없다는 인식을 후보자는 물론 국민들에게 심어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검은 이날 「선거사범 대책본부」 현판식을 갖고 「공명선거 저해 7대 사범」을 집중 단속하라고 일선 검찰에 지시했다. 7대 사범은 ▲금품살포·향응제공 등 유권자 매수 및 기부행위▲후보자 비방 등 불법·흑색선전 행위 ▲자원봉사자 및 사조직의 탈법 선거운동 ▲후보자 테러,연설방해 등 선거폭력행위 ▲당원단합대회 등 정당활동을 빙자한 불법 선거운동 ▲공직자 불법 선거관여행위 ▲재야·학원·노동단체의 불법 선거 교란행위 등이다. 검찰은 특히 지방자치단체장이 소속정당후보를 위해 각종 정당행사에참석하거나 선거사무소를 방문하고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것을 포함,공직자들의 선거개입행위를 적극 차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주요선거사범 1백개 유형을 책자로 만들어 전국 검찰과 경찰 등 선거유관기관에 배포키로 했다. 한편 검찰은 그동안 각종 선거사범 80명을 적발,12명을 구속하고 18명을 재판에 회부하는 한편 89명에 대해서는 내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적발자 가운데 유권자 매수,기부행위 등 금권선거 관련 사범은 43명,흑색선전 사범은 16명이다.
  • 검찰간부 초청 오찬

    김영삼대통령은 1일 『검찰은 15대 국회의원 선거 초기 단계부터 각종 선거사범을 철저하고 신속하게 사법처리하여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를 이룩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검찰에 지시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낮 전국 공안부장검사회의에 참석중인 공안관계 검찰간부 69명을 청와대로 불러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오는 4월에 실시되는 국회의원선거를 「깨끗한 선거」 「돈안드는 선거」로 치러 선거문화를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또 『북한이 대남적화노선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사회 일각에 안보불감증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안보위해세력에 단호히 대처하여 자유민주체제 수호에 진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 선거사범 지위막론 강력 단속/후보­폭력배 결탁 사전 차단

    ◎경찰 수사과장회의서 시달 경찰청은 19일 전국 수사·형사과장회의를 열어 오는 4월 15대 총선을 앞두고 각종 선거사범을 강력히 단속하기로 했다. 박일용경찰청장은 이날 『총선이 다가옴에 따라 각종 불법선거운동이 고개를 드는 등 선거분위기가 과열,혼탁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고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히 단속하라』고 지시했다. 경찰은 또 지난 90년 「범죄와의 전쟁」때 검거됐다 출소한 조직폭력배들이 총선 입후보자들과 결탁,조직을 재건하거나 세력을 규합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오는 22일부터 3월31일까지 70일간을 「조직폭력배 집중 검거기간」으로 설정,본격적인 검거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경찰은 이 기간중 전국 13개 시·도지방경찰청별로 차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조직폭력배대책본부를 설치,전산 관리 대상인 전국 2백50여개파 5천1백10명의 폭력배들에 대한 자금원을 철저히 차단하고 첩보수집을 통해 범죄 혐의가 드러나면 모두 구속수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지난해 조직폭력배 2만1천2백53명을 검거,이가운데 8천2백22명을 구속했으며 2만6천59명의 학교주변 폭력배를 붙잡아 5천2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경찰청장도 이날부터 설날 연휴가 끝나는 오는 2월21일까지를 특별방범기간으로 설정,범죄예방을 위해 경찰력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다.
  • 총선 조기과열 안된다(사설)

    15대국회의원선거분위기가 석달을 남겨둔 지금 벌써 지나친 열기를 뿜고 있다.여야가 공천을 앞두고 영입경쟁과 색깔논쟁,상호비방과 인신공격에 몰두하고 있고 현장에서 기부행위를 비롯하여 출마예상자의 사전운동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은 정상이 아니다. 검찰이 적발한 선거사범만도 67명 입건에 현역의원 9명을 포함하여 58명을 내사중이라고 전해진다.선거일자가 법정화된 후 처음인 이번 총선에서 나타나는 이런 조기과열현상은 안정되고 생산적인 사회분위기를 그만큼 오랫동안 저해할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 분위기를 차분하게 진정시키는 각계의 노력이 요청된다. 임시국회만해도 국회의원선거구의 위헌성 해소가 목적이긴 하지만 1주일이상이나 공전하면서 국정과 민생현안을 전혀 논의하지 않고 있는 것은 정치권의 국정유기라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평상시 같으면 당연히 다룰 현안이 총선때만 되면 방치되는 국정왜곡이나 부실화는 이제 극복되어야겠다. 정치권으로서는 4년마다 한번 있는 정치결전에 사생결단의 승부를 거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해야 할 일과 하지 않아야 할 일의 구분을 깨고 이기기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치행태가 사회에 몰고오는 폐해는 보통 심각한 것이 아니다. 30년이상 똑같은 얼굴에다 지역주의에 의지하면서 네가 할 말을 내가 먼저 하는 식의 색깔논쟁을 벌여 이념과 노선의 구분을 뒤죽박죽으로 만드는 저질술수의 경연이 석달이나 계속될 때 사회혼란과 분열만 커지지 않을지 심히 걱정스럽다.거기에다 지역정서에만 영합하여 하루아침에 자신이 몸담았던 정당을 바꾸어 신의를 예사로 저버리는 정치인은 국민대표의 자격이 없다.건전한 상식과 정치도의등 기본적인 인간관계까지 파괴하는 정치적 행태가 사회일반에 확산되지 않도록 경계해야겠다. 민주선거는 국리민복을 위한 정책의 경쟁을 벌이는 공정하고 명랑한 국민화합과 사회정화의 축제여야 한다.관계당국과 유권자가 합심협력하여 냉정한 자세로 선거분위기를 바람직하게 유도해나가야 할 것이다.
  • 내무부/정부 4개 부처 올 업무계획 주요 내용

    ◎교량 등 대형공사 「재해영향 평가제」 도입/「국토 정보센터」 토지현황 자료 일반공개/해상유출 기름 「기동 방제부」 해경에 신설 올해로 출범 2년차를 맞은 지방자치의 발전 방안과 4월의 총선 실무 등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18일 발표한 내무부의 업무계획을 요약한다. ◇4월 총선 준비=통합선거법을 엄격히 적용,공무원들의 선거관여를 엄격히 규제하고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정을 자제한다. 투표가 끝날 때까지 전국 15개 시·도,2백53개 시·군·구,3천7백78개 읍·면·동등 4천46개행정기관에 「불법 선거운동 신고센터」와 「감시단」을 운용한다.경찰서마다 「선거사범 전담반」을 설치해 불법 및 타락선거 사례를 적발해 엄격하게 처리한다. 투표에 대비해 2월 중 주민등록을 일제히 정비한다. ◇자치발전 역량의 강화=▲자치발전 지원=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재정경제원과 내무부 등 관련부처의 장관과 시·도지사 및 전문가를 위원으로 하는 「지방자치제도 발전위원회」를 1월 말까지 만든다.이 위원회는 지방화 발전방안을 발굴해 심의,조정하고 자치단체의 현안을 수렴하는 기능을 맡는다. 중앙과 지역간의 각종 정보,입법 및 정책 추진사항을 신속하게 교환하는 「상호 정보교환 체제」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해 9월부터 시행하는 「1일 주요 동향제」를 활성화한다. ▲행정통합성의 강화=광역 행정체제를 강화해 중앙과 자치단체,자치단체간의 갈등이나 분쟁을 해결한다.첨예하게 대립하는 분쟁의 경우 당사자의 요청이 없더라도 직권조정제를 적용한다.총리실의 「행정협의 조정위원회」,내무부의 「중앙 분쟁조정위원회」,시·도의 「자치단체 분쟁조정위원회」 등이 나서 조정한다.심의기관인 「조정위」를 의결기관으로 격상해 그 조정이 강제력을 갖도록 한다. 자치단체가 불법·부당한 행정을 펼 경우 지방자치법의 「취소·정지 명령권」 및 「결정」이나 「처분」의 이행 명령권을 적극 활용해 바로잡는다. ▲지방행정 풍토의 개혁=지방의 독자적인 행정기구 개편권을 확대한다.지난 연말까지 마친 시·도 및 시·군·구의 조직개편에 맞춰 산하 기관도 일제히 재편토록 한다.전체의 65%에이르는 국가 위임사무 가운데 경영·개발 분야는 과감히 지방으로 넘기고 시·도와 시·군·구간의 업무도 합리적으로 조정하도록 한다. 지방공무원에 대한 자율적인 인사폭을 확대한다.전문인력의 특별채용 대상을 넓히는 개방형 인사관리제를 운용토록 한다.중앙과 지방,자치단체간의 인사교류를 활성화 한다.공무원의 해외연수,외국 배낭여행,외국어 교육기회도 늘린다. ◇지방재정의 확충=▲재정규모 확충=지방세의 비과세 및 감면 대상을 점차 축소한다.관광세와 광고세 등 새로운 지방세를 발굴하는 한편 공공시설의 사용료나 민원서류의 수수료 등을 점차 올리거나 유료화한다.일부 국세를 지방세로 이양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인사교류 활성화 악성 지방채를 상환할 자금을 저리로 융자해 주는 「재특자금」의 규모를 1천5백억원에서 올해 2천5백원으로 늘린다.자치단체가 발행하는 지방채를 장기 저리로 인수하는 지방채 전담 금융기관(지역개발금고)을 연말까지 세우고 2000년까지 총 자산을 1조3천억원으로 확충한다. ▲지방 지원 확대=내국세 총액의13.27%(6조2천7백92억원·95년 기준)인 지방교부세의 법정률을 15.77%(7조4천6백21억원)로 높인다.80%만 할당하는 주세도 모두 자치단체 지원금으로 사용한다. 부처별로 분산된 국고보조금 신청창구를 내무부로 일원화해 보조금 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 한다.자치단체별로 「중기 지방재정 운용계획」을 세우도록 함으로써 재정의 효율성을 높인다.지방재정에 대한 진단 및 평가제를 도입해 실적이 불건전한 단체에는 「재정 건전화계획」을 마련,시행토록 한다. ◇지역경제 활성화=▲사회간접자본=2조5천2백42억원을 들여 자치단체가 관리하는 2천7백64㎞의 지방도를 확·포장한다. 2000년까지 10조원을 연차적으로 더 투입해 1만여㎞를 확·포장,지방도의 포장률을 49%에서 66%까지 높인다.3천2백13억원을 들여 전국 2백51곳의 상습적인 교통체증 구간 80㎞도 확장한다.작은 섬의 소규모 어항시설을 확충하고 오지의 도로개설에 1천4백65억원을 배정한다. ▲생활환경 개선=3천2백13억원을 지원해 2만5천채의 낡은 농어촌 주택을 현대식으로 고친다.2000년까지 2조1천억원을 더 들여 23만여채의 개량을 지원한다.이 때 자연마을 전체를 전통성과 편리성을 함께 갖춘 「신 농촌마을」로 개발해 관광상품으로 조성한다. 1천9백81억원으로 도시지역 불량주택의 개량과 생활환경의 개선을 지원한다.2만3천㎞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정비하고 35만곳에 자전거 주차장을 새로 만든다. ◇전산·정보망=국민들의 「국토 정보센터」 이용을 활성화 한다.정보센터는 전국 3천4백만필지의 소유상황 등 지적자료,2천6백만필지의 개별 공시지가,4천3백만 국민의 주민등록상황을 통합·관리하는 토지 종합 전산시스템이다. 개인별,세대별 토지소유 현황,특정 지역의 면적·소유자·개별 공시지가,특정인의 직계 존·비속의 개인별 토지소유 현황 등을 전화나 팩스로 받아 무료로 일반에 제공한다. 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필지 중심의 「토지정보 시스템」(PBLIS)을 만들기 위해 「지적 재조사 사업」을 2010년까지 펼친다. 내무부와 자치단체의 개인별 PC를 내년까지 온라인망으로 연결해 정보의 공유체제를 다지고 전자문서 관리체제를 운용함으로써 행정능률을 높인다. ◇민방위=40세 이하의 젊은이와 각종 기술자격 소지자 2만3천명으로 편성한 2백42개의 「민방위 기술 지원대」를 정비해 재난현장에 투입한다.119 구조대와 함께 민방위 기동대를 재난우려 지역 순찰,수습,복구활동에 적극 활용한다. 민방위 대원이 장기 출타 등으로 거주지가 아닌 현지에서 희망하는 날에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한다.지금은 시·군·구가 지정하는 날에만 받을 수 있다.민방위의 날 훈련에 참가할 경우 한번(4시간) 민방위교육을 받은 것으로 처리한다. 1백9억6천여만원으로 전국 2백30곳에 민방위 비상 급수시설을 확충하고 내년에 3백25개를 더 만든다. ◇재난 대비=백화점·대형 빌딩·재래시장·상가·지하철·공항·주거 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건설교통부와 상공자원부 등과 합동으로 일제히 안전점검을 한다. ○소화기 갖기 운동 올해 7백69억원 등 앞으로 10년 동안 총 1조6천5백억원을 들여 전국의 소하천,상습 침수지역,산사태 우려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해 자연재해의 피해를 최소화한다.올해부터 건축물·교량·토목공사 등 대형 공사의 경우 자연재해에 안전한지의 여부를 점검하는 「재해영향 평가제」를 도입한다. 전국의 시·도 및 시·군·구 등 자치단체로 하여금 올해부터 매년 8백68억원씩 출연해 「재해대책 기금」을 조성,재해복구에 활용토록 한다. 중앙 119구조대를 운용해 대형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며 4개의 소방항공대를 신설한다.3백17억원을 들여 화재진압 및 구조장비를 획기적으로 보강하고 가정을 대상으로 「1가구 1 소화기 갖기」 운동을 전개한다. ◇민생 치안 확보=대도시 파출소 경찰관의 2부제 근무를 3부제로 바꿔 생활치안을 강화한다.112 순찰차를 면까지 배정하는 등 「현장 치안」도 강화한다.학교별로 담당 경찰관을 지정하는 「학원폭력 책임제」를 운용한다. 해상의 기름유출 사고에 대비해 해양경찰청에 「기동 방제부」를 신설하는 한편 방제정 2척과 유류 수거 바지선 등을 확보한다. 「지문 자동분류 검색기」,「용의자 수배 영상 시스템」 등 첨단 수사·감식 장비를 대폭 보강한다.과학수사를 정착시키기 위해 전남 장성에 국립과학 수사연구소 서부 분소를 설치한다.국제 범죄를 척결하기 위해 인터폴에 「데이터 자동검색 시스템」을 설치하고 해외 주재관 파견지역을 7개국·11개 지역에서 8개국,13개 지역으로 확대한다.
  • 「6대 국정운영과제」 부처별 실천계획

    ◎민생치안 확립/파출소 3부제 운영/면단위에 112 순찰차 국무총리실이 그동안 취합해 온 부처별 국정운영과제와 실천계획을 16일 국무회의에 보고함으로써 올해 국정의 윤곽이 드러났다.정부의 올해 국정운영계획은 김영삼대통령이 지난 9일 국정연설에서 밝힌 「6대 국정운영 과제」를 중심으로,각 부처가 그 실천방안을 마련하는 형태로 짜여졌다. ▷남북관계 개선 노력◁ ▲화해와 협력 증진방안=북한 사회의 개방화를 통한 남북간 평화공존체제 구축이 당면목표다.그러나 북한은 현재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남북 당국간 대화를 거부하고 군사력 증강 등 긴장국면을 지속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북한의 태도변화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경수로 공급협정 후속조치 이행을 남북관계 개선계기로 활용하고,남북한 민간차원의 교류와 협력은 신중히 하면서 북한의 태도변화가 있을 때 남과 북이 함께 번영하는 「민족발전공동계획」차원에서 협조·지원한다. ▲통일교육 강화 방안=초·중등학교의 통일교육 방향과 내용을 재정립하고,안보 현실과 북한 실상에 대한 새로운 감각의 첨단홍보를 실시하며,주요 이슈 발생 때 정부 입장을 신속·정확하게 홍보할 수 있도록 학자·전문가등 영향력 있는 인사 중심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초·중등학교의 통일교육 방향과 내용을 재정립하는 한편 대학 통일문제연구 활동과 북한학 강좌를 적극 지원한다. ▲안보태세확립=돌발적인 위기 및 모험적 도발을 대비,확고한 국방태세를 구축한다.이를 위해 군사대비 태세를 완비하고 장병 정신전력을 강화하는 한편 군의 사기를 고양시킨다.또 예비전력을 정예화하고 군수지원능력을 향상시킨다.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대응,대내외 군사관계를 발전시킨다. ▷선진경제 기틀 확립◁ ▲4.5%내의 물가안정 대책=97∼98년에 3%대인 선진국형 저물가구조 정착을 목표로 물가안정시책을 꾸준히 추진한다.단기적으로는 공공요금의 조정을 최소화하고,조정시기도 분산해 불필요한 물가 불안정심리 발생소지를 제거한다.수입다변화 품목을 축소하고 병행수입을 허용해 경쟁촉진을 통해 공산품 가격의 인하를 유도한다.▲중소기업과 영세사업자에 대한 구조조정 지원방안=올해 당초 계획보다 1조원 늘어난 2조원을 6천개 중소제조업에 구조개선사업비로 지원하고 올 1·4분기중에 대출 추천을 완료한다.재래시장의 재개발과 소규모 점포의 현대화를 위해 올해 재래시장 및 소규모점포의 시설현대화에 1천3백억원을 지원한다.2월말까지 중소기업청을 신설한다. ▲현장중심의 농정개혁 지속 추진=농어업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상향식 농정을 추진한다.농어촌구조조정 등을 위해 투자하고 있는 총57조원의 투자사업이 농어민의 피부에 와 닿도록 내실화한다. ▲식품위생관리 강화대책=식품기준과 위해요소 허용치 등을 선진국 수준에 맞도록 개선하고 제조공정별로 위해요소를 분석,중점관리한다.식품에 대한 사후관리체계로 명예식품감시원을 확대하고 주민신고방법을 제도화하며 업자 스스로 불량식품을 폐기하는 리콜제를 실시한다.위해식품 제조·판매자에 대한 벌칙을 강화한다. ▷핵심제도의 지속개혁◁ ▲금융·부동산 실명제의 정착=서명에 의한금융거래를 확대하고 신용카드 이용률을 높이는 등 금융거래관행의 선진화를 유도하고,부동산이 실권리자 명의로 등기하는 관행이 정착되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한다.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제도개혁=행정규제완화와 정보공개제도 도입으로 비리발생 요인을 제거하고 취약분야 등에 점검반을 수시가동,복무점검을 강화한다.승진 적체 완화를 위해 복수직급제를 확대하고 하위직 정원을 상위직으로 넘겨 조정한다. ▲공명정대한 15대 총선관리 대책=지방자치단체장들에게 장관 공한을 보내 선거개입 금지 등 공명선거실천을 당부한다.시·도,시·군·구,읍·면·동 등 전국 4천46개 기관에 불법선거신고센터를 개설하고 2백36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전담반을 설치한다.112신고전화를 선거사범 신고센터로 활용하고 선거경비 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불법선거운동을 단속한다. 2월 한달동안 허위신고자와 위장전입자를 가리기 위해 주민등록을 일제정비하고,내무부와 각 자치단체에 국회의원 선거관리지원단을 구성·운영한다. ▲경제사회 부문 규제의 적극 완화=정부·연구기관 합동으로 경제행정규제작업반을 구성,업계에서 제기하는 금융·대출 등 자금조달과 토지이용및 개발,법정의무고용제도 등을 중심으로 규제완화작업을 추진한다.법령 제·개정 때 새로운 규제에 대해서는 비용과 효과분석을 실시하고 규제입안자를 공개하는 규제실명제를 활성화한다. ▷복지추구 생활 개혁◁ ▲안전문화의 확립=내무부를 중심으로 국가재난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도모한다.재난위험시설을 지정,책임관리와 안전점검 체계를 세운다.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련 법령을 정비·보강한다.건설제도를 개혁,부실공사요인을 근본적으로 시정한다.지방자치단체의 재난관리기구와 인력을 보강하고 중앙과 지방의 119구조대를 확고히 구축한다. ▲민생치안의 확립=경찰서 3개와 파출소 9개 등 신도시및 인구 격증지역의 경찰관서를 신·증설하고 치안부담이 과중한 대도시 파출소에 3부제를 실시한다.112순찰차를 면단위 파출소까지 배치하고 휴대용 조회 컴퓨터등 첨단장비 보급을 늘린다.국립과학수사연구소 서부분소를 전남 장성에 설립을 추진하고 유전자분석실을 확대 개편,강력범죄 검거율을 높인다. ▲중·장기 국민보건 청사진=생활보호대상자에 대한 생계비 지원금과 노인·장애인 수당을 인상하고 98년까지 취약계층에 대한 최저생계비를 1백% 보장한다.의료보험 급여기간을 2백10일에서 2백40일로 연장하고 도시자영업자와 65세 이상 노인 등에 대한 연금확대모형을 개발한다.민간의 복지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지원 등 제도를 개선한다. ▲문화체육시설의 대폭확충=시·군·구 단위로 문예회관을 건립하고 시·도 단위 국·공립미술관 및 대중공연장을 각 1개소 건립하며 인구 10만명당 1개의 공공도서관을 건립하고 자연사박물관도 세운다. 읍·면·동 단위 동네체육시설을 1개 이상 설치하고 시·군 단위 운동장과 체육관 및 수영장을 각 1개 건립한다.군단위 농어민문화체육센터를 건립하고,시·구 단위 주민체육센터를 새로 세운다.농어촌출신 도시유학생 기숙사를 9개 신설하고 관광숙박시설을 10년안에 5만실 증설하며 노인휴양촌을 5개 조성한다. ▷사회간접시설 확충◁ ▲초고속 정보통신 기반구축 사업의 추진=전국 주요도시간 초고속국가망을 80개 도시를 대상으로 완료하고,기간통신사업자 공중망의 고도화를 추진해 4백20개 구간,1천3백㎞의 광케이블망을 구축한다.또 일정자격을 갖춘 민간기업을 초고속망사업자로 승인,공업단지와 항만·공항 등에 초고속망을 우선 구축한다.원격의료 및 교육 등 초고속망에 의한 실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법령을 정비한다. ▲공공부문의 정보화 추진=96년 1·4분기중 2000년까지 시행될 정보화촉진기본계획을 수립하고,4월말까지 부처별 시행계획을 확정한다.정보화추진위원회를 활용하여 부처간 협조체제를 구축한다. ▲물류기본시설의 확충=한반도를 21세기 동북아 교통·물류의 중심지역으로 발전시킨다는 장기계획 아래 2003년까지 물류비용을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는 중장기대책을 추진한다.수도권과 부산권·중부권 등 5대 거점별로 복합화물 터미널을 확충하고,지역별로 대규모 유통단지를 개발한다.물류업무의 신속한 처리를 위하여 종합물류정보망을 구축하고 물류시설 및 시설의 표준화를 적극 추진한다. ▷세계질서 능동참여◁ ▲미·일 등 우방국 및 제3세계와 실질적 협력관계 확대방안=미국과는 장기적으로는 통일과정 및 통일후를 대비한 동맹관계를 발전시킨다.단기적으로는 북한문제와 관련한 공조체제를 강화하고 안보군사협력을 증진하며,주둔군 지위 협정을 개정한다.일본과는 미래지향적 선린관계를 구축한다.정상회담 및 외무장관회담을 추진하고 가칭 역사공동연구위원회를 구성한다.중국과는 전면적이고 다각적인 관계발전을 도모한다.단기적으로는 APEC와 안보리활동 등을 통한 우호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미개척분야의 교류를 활성화한다.러시아 및 CIS국가와는 건설적이고 상호보완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한다.네덜란드·노르웨이·스페인 등의 정상을 방한초청하고 유럽연합(EU)과 기본협력협정 및 공동정치선언을 조기채택한다.제3세계와의 외교협력분야에 있어서는 중동지역의 평화정착과보스니아 복구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한다.개도국에 무상원조를 늘리고 청년봉사단,국제협력요원을 파견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진입및 이에 따른 국내제도 정비=경제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금융·투자·해운 등 관련 제도를 개편한다.환경보호·소비자 안전 등 국민생활의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제도개선을 추진한다.우리 경제의 대응체제 구축을 위해 분야별 OECD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전담조직의 설치를 추진한다.정부내에 OECD 관련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체계를 구축한다.우리 경제에 대한 회원국 및 사무국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새로운 국제무역질서와 변화하는 세계경제환경의 대응방향=출범 2년째를 맞는 세계무역기구(WTO)체제의 본격 가동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보조금 지적재산권 등 관련 국내제도를 정비하고,원산지 규정 등 우루과이라운드 후속협상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APEC 무역·투자자유화 이행계획에 우리의 실리를 반영하고 무역진흥,산업과학 및 기술협력 등 주요 협력사업을 주도한다.권역별 거점국가를 선정하여 잠재력있는 신시장을 적극 개척한다.
  • 「112」 활용 불법선거운동 단속/6대 국정과제 실천방안

    ◎총선대비 주민등록 새달 정비/불량식품 「리콜제」 실시/「녹지총량제」 도입… 도시 환경보전 정부는 금융실명제 및 부동산실명제 시행에 따라 상속세법체계를 재정비하는 한편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납세자권리헌장 제정을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특히 부동산실명제를 조속히 정착시키기 위해 기존 명의신탁부동산은 유예기간내에 차질없이 매각되도록 유도하고,명의신탁을 인정해 운영해오던 부동산명의신탁에 대한 증여의제과세등 세제관련 제도를 개선해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또 정부와 연구기관 합동으로 경제행정규제작업반을 구성,경제사회부문의 규제를 선진국수준으로 적극 완화하고 법령 제·개정때 비용·효과분석을 실시하는 한편 규제입안자를 공개하는 규제실명제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16일 지난 9일 김영삼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밝힌 6대국정운영과제에 대한 부처별 실천계획을 국무회의에서 확정,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재경원은 선진경제진입을 위해 올해 소비자물가를 4.5%내외에서 관리하고 통상산업부는 약 6천개의 중소기업체에 대한 2조원 지원,중소기업청의 2월중 개청등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총리실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개혁과제로 중앙에 물관리대책본부를,지방에 물관리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면서 특히 상수원보호구역 및 특별대책지역 주민에 대해 법적 지원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식품위생관리강화를 위해 식품위해요소허용치를 국제수준으로 개선하고 업자 스스로 불량식품을 회수,폐기토록 하는 불량식품 리콜제를 실시키로 했다. 건설교통부는 개발과 환경보전의 조화를 위해 도시별 녹지총량제를 도입,도시계획수립에 반영하고 하천 상류의 산업단지에는 완벽한 환경처리시설을 확보토록 할 방침이다. 내무부는 15대 총선의 선거문화개혁을 위해 내달 1일부터 허위신고자와 위장전입자를 가리기 위한 주민등록일제정비를 실시하고 전국 4천여개 각급기관과 2백36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전담반을 설치하고 112신고센터 활용을 통해 불법선거운동을 단속키로 했다. 내무부는 민생치안대책으로 치안부담이과중한 대도시 파출소에 3부제 근무를 실시하고,면단위 파출소까지 112순찰차를 배치하며 휴대용 조회컴퓨터를 보급키로 했다.
  • 선거사범 상황실 전국에 일제설치

    경찰청은 오는 4월 제15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12일 상오10시부터 전국 2백37개 경찰관서에 선거사범처리상황실을 일제히 설치,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 체질화 시급한 공명선거(사설)

    국회의원선거가 1백일남짓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국의 초점이 총선으로 바뀌고 있다.때마침 나온 검찰의 6·27지방선거단속결과는 돈 안드는 선거의 체질화를 모든 정치주체들의 과제로 던져준다.역사바로세우기에 걸맞는 부패·불법선거의 청산을 위한 새로운 각성과 상시적인 노력이 긴요함을 절감하게 된다. 검찰자료에 따르면 지난 6·27지방선거사범은 역대선거중 최대규모인 3천2백36명으로 구속자가 2백66명에 이른다.4대선거의 동시실시였으므로 그만큼 숫자가 많았다하더라도 금전선거사범이 전체의 3분의 1인 1천79명으로 나타난 사실은 공명선거의 열쇠가 금전수수관행의 척결임을 말해주고 있다.관권개입의 행정선거가 사라진만큼 초점은 더욱 분명해졌다. 연말연시를 맞은 길거리에는 벌써부터 『주지도 받지도 요구하지도 말자』는 공명선거 캠페인 현수막이 내걸려 있지만 과거청산작업이 진행중인 지금에는 이 뜻이 각별하게 받아들여져야겠다.지방선거와는 달리 국회의원총선은 정권의 향방이 걸려있다는 생각으로 각정당과 후보자들이 불법·타락·지역감정자극등의 사생결단식 운동을 벌일 우려마저 없지않다.부패선거가 부패정치의 온상임을 과거청산작업에서 확인하고 있는 지금 역사바로잡기차원의 새로운 공명선거의지를 다져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정당들과 후보자들의 준법운동이 선행되어야 한다.역사바로세우기시대의 특징은 엄정한 법치주의의 확립이다.의원후보자들이 법을 어겨서 운명의 칼자루를 사법당국에 내맡기는 사태를 만들어서는 민주정치가 제대로 될 수 없다.준법만이 뒷탈없는 당선을 보장한다는 현실이 되게 해야한다. 표밭에서는 아직도 후보자한테 검은 손을 내밀고 거절하면 뒤에서 비방하는 유력유권자들이 있다는 얘기들이다.이런 부패한 유권자들을 단속하는 효과적인 방안도 선관위와 단속기관·감시단체등의 협력으로 찾아내야 한다. 부패정치를 청산하는 역사바로세우기의 성패는 다가오는 총선의 공명실현에 달려있다.유권자들이 그 역사적인 책임을 다한다면 청산의 재연은 없을 것이다.
  • 6·27 선거사범 2백66명 구속/모두 3천2백36명 의법조치

    대검 공안부(최병국 검사장)는 28일 지난 6·27지방선거 과정에서 불법선거운동을 한 선거사범 3천2백36명을 입건,이 가운데 2백66명을 구속기소하는 등 모두 1천6백56명을 기소해 역대 선거사상 최대의 선거사범을 사법처리했다고 밝혔다. 기소된 사람 가운데 당선자는 무소속의 신구범 제주지사,국민회의 소속 김봉렬 영광군수·이해선 부천시장·최선길 노원구청장·이창승 전주시장 등 기초단체장 22명,광역의원 52명,기초의원 2백14명 등 모두 2백89명이다. 이와 함께 국민회의 소속 김인곤·김봉호·김충조 의원 등 3명이 선거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으며,김병오 의원도 정치자금법위반혐의로 곧 불구속 기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별로는 광역단체장선거에서 1백96명이 입건돼 18명이 구속기소되는 등 66명이 기소됐다. 기초단체장선거에서는 6백28명이 입건돼 86명이 구속기소되는 등 3백17명이 기소됐다. 정당별로는 구 민자당이 4백49명(구속 44명),구 민주당 3백31명(〃34명),자민련 78명(〃5명),기타 정당 18명(〃1명),무소속 2천3백60명(〃1백82명)이었다. 한편 선거법 개정이후 후보자의 회계책임자도 처벌을 받게됨에 따라 법정선거비용 초과 등과 관련,회계책임자 49명이 입건돼 이 가운데 30명이 기소됐다. 선거비용관련 사범은 선관위가 고발해 온 3백7명과 수사를 의뢰해 온 1백30명 등 4백37명 가운데 모두 3백53명이 입건돼 2백21명이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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