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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규남 의원, 서울시 민간위탁 기관 검찰 고발 ... 민주당 선거캠프 운영 정황

    김규남 의원, 서울시 민간위탁 기관 검찰 고발 ... 민주당 선거캠프 운영 정황

    서울특별시의회 김규남 의원(국민의힘‧송파1)은 21일, 서울시 민간위탁사업을 수탁 받아 ‘서울창업카페 양천신정점’를 운영했던 ‘청년상상캠프’ 및 관계자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정황이 있는 것으로 보고 서울남부지검에 수사를 의뢰했다. 김규남 의원은 “청년상상캠프가 운영하던 서울창업카페 양천신정점의 공용 PC에서 민주당 측의 지난 총선, 대선, 지선 용도로 추정되는 당원 명부 및 후원회 회계자료 등 선거사무의 흔적이 발견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사실상 민주당의 선거캠프로 운영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하며, 양천구청에는 3대를 소유하고 있다고 보고된 유선전화가 실제로는 6대나 있었던 점을 추가 근거로 제시했다. 이어 “지정된 선거사무소 외에서의 선거사무 및 운동으로 인한 ▲공직선거법 위반 외에도 ▲당원 명부 부적절 관리로 인한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소지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관련 부분을 엄정하게 수사해줄 것을 촉구했다. 덧붙여 김 의원은 “여러 인사 등도 연루됐다는 의혹이 있다”라며 “단순히 한 구의 작은 사건이 아니라, 철저히 수사해 배후 몸통을 찾아야 하는 대형 사건”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고발 직후 해당 사건과 서울창업카페의 사업 전반에 대해 서울시 감사위원회의 감사를 요청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김규민 의원 기자회견문 전문 본 의원은 피 같은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서울창업카페 일부지점’의 공용PC에서 특정정당의 지난 선거 용도로 추정되는 당원명부 및 후원회 회계자료 목록 등 선거사무의 흔적이 발견되는 등 선거캠프를 운영한 정황이 발견되어,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의원으로 엄정수사를 촉구하는 마음으로 금일 고소장을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의원 후원영수증 리스트, 더불어 민주당 청년 집중 유세계획안, 당원명부, 지역당원(대외비), ○○ 선대위 추천양식, ○○구 선거공보 등 서울창업카페의 공적인 업무로 쓰여야할 공용PC에 선거사무 관련 수많은 파일의 등 흔적이 발견되었고, 현재 양천구 감사위원회에서 관련 PC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 내부 직원을 통해 파악한 바로는 인수인계시 전화기를 3대로 파악하였고, 구 담당자도 3대로 파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화 사용 명세를 확인한 결과 해당 주소의 고객인 청년상상캠프의 명의로 총 6대의 전화기가 사용된 점을 보아 전화를 활용한 선거캠프로도 이용되었을 수 있겠다는 합리적인 의심이 드는 정황도 발견했습니다. 청년의 꿈을 키우는 공간이며, 세금으로 운영되는 서울창업카페의 일부가 특정정당의 선거사무에 활용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있는 점에 대하여, 굉장한 유감을 표합니다. 본 사건은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할 수 있고, 공적자산을 사유화한 것으로 보이는 심각한 일이라고 판단되어, 철저한 조사를 통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하는 바입니다. 2022. 11. 21 서울시의원 김규남
  • ‘文 부부 모욕’ 안정권 보석 신청 기각…법원 “도주 우려”

    ‘文 부부 모욕’ 안정권 보석 신청 기각…법원 “도주 우려”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를 모욕한 혐의로 기소된 영상 플랫폼 ‘벨라도’ 대표 안정권(43)씨가 1심 재판 중 보석을 신청했지만 기각됐다. 인천지법 형사13부(부장 호성호)는 모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안씨의 보석 신청을 기각했다고 21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보석을 허가할만한 별다른 이유도 없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 “도주 우려 없다” vs “입 맞출 가능성 있다” 안씨는 지난달 19일 보석 심문 당시 “방어권을 행사해야 하는데 구속 상태에서 45일이 지났다”며 “경추 디스크와 하반신 신경마비 증상으로 인해 몸이 불편한 상황이니 재판부가 현명하게 판단해 달라”고 호소했다. 안씨의 변호인도 “표현 행위로 인한 인신구속은 매우 부당하다”며 “수사기관이 모든 증거를 동영상으로 확보한 상태이고 피고인에게는 부인과 자녀도 있어 증거를 숨기거나 도주할 우려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검찰은 “앞으로 상당히 많은 증인을 신문해야 할 듯하다”며 “피고인이 불구속 상태가 된다면 증인들과 말을 맞춰 증거를 인멸할 가능성이 있다”고 맞섰다. 또한 “재판을 시작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구속 당시와 달라질 사정이 없고, 관련 영상을 삭제해 증거를 인멸하거나 벨라도 관계자들과 입을 맞춰 허위 진술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영종경찰서에서는 관련 범죄로 19차례에 걸쳐 출석을 요구했는데, 출석에 불응해 체포영장을 집행해서 조사를 할 수 있었던 점, 14차례 관련 범죄로 조사로 받고 있어 중형이 예상돼 두려움을 느끼고 도주할 우려가 있는 점 등 여러 정황을 고려해 보석신청을 기각해달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文 전 대통령 모욕 혐의로 구속 기소검찰, 유튜브 지지자 후원으로 수익 강조 안씨는 문 전 대통령 퇴임 직후인 지난 5월 12일부터 30일까지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사저 인근에서 7차례 집회를 열면서 확성기를 이용해 48차례 욕설하는 등 문 전 대통령 부부를 모욕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그가 사저 인근에서 시위하며 유튜브로 생중계 방송을 했고 지지자들의 후원을 받아 많은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앞서 문 전 대통령 측은 지난 5월 안씨를 모욕 등 혐의로 고소했다. ● 안씨, 이재명 대표 비방 방송 혐의尹 취임식 특별 초청 사실 알려지기도 안씨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 3월까지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로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방하는 방송을 13차례 한 혐의도 받는다. 이와 별도로 그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이나 모욕 등 혐의로 15차례 기소됐다. 지난달 31일,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법 인근에서는 안씨의 지지자들이 모여 석방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기도 했다. 한편 안씨는 앞서 지난 5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특별 초청됐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안씨와 유튜브 방송을 진행했던 친누나는 대통령실 행정요원으로 근무한 사실이 밝혀진 후 논란이 일자, 지난 7월 사의를 표했다. 안씨가 운영한 유튜브 채널 ‘GZSS TV’는 폭력적인 언행 등을 이유로 2020년 유튜브로 영구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후 자체 영상 플랫폼인 벨라도를 통해 인터넷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 오영훈 도지사 선거법 위반 혐의 소환조사

    오영훈 도지사 선거법 위반 혐의 소환조사

    오영훈 제주지사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21일 제주도 등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9일 오전 9시쯤 오 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사전 선거 운동 혐의와 경선 과정에서 지지 선언을 하도록 한 혐의 등을 조사했다. 오 지사는 이날 검찰의 선거법 위반 관련 조사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야당 도지사의 삶이(도정 운영이) 순탄치 않을 것이라는 점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었지만, 선거법과 관련해 저를 압박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상장회사 육성·유치와 관련해 지난 3월부터 기자회견(출마 선언) 시기부터 제가 일관되게 창의적으로 준비해왔던 정책을 추진단이라는 조직을 이용한 사전 선거운동으로 보는 시각, 경선 과정에서의 지지 선언을 경선에 의한 선거운동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는 접근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향후 검찰의 처분 결과를 지켜보고 당당하게, 선거 과정에서 확인된 도민의 민심이 왜곡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앞서 지난 5월 30일 제주지역 한 단체 대표를 단체의 직무와 조직 내 지위를 이용해 당시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사 후보자인 오 지사의 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 시의원 공천 대가 금품수수 혐의 박순자 전 의원 검찰 송치

    시의원 공천 대가 금품수수 혐의 박순자 전 의원 검찰 송치

    경찰이 경기 안산지역 시의원 공천권을 빌미로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박순자 전 국회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공직선거법 위반(정당의 후보자 추천 관련 금품수수 금지) 혐의로 구속한 박 전 의원을 21일 검찰에 송치했다. 또 박 전 의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현직 안산시의원 3명을 비롯한 5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박 전 의원은 지난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재 국민의힘 소속인 안산시의원 3명을 비롯한 총 5명으로부터 각각 시의원 공천을 대가로 수천만원을 받거나 받기로 약속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9월 말 제보를 받아 수사에 착수, 지난달 12일 박 전 의원의 사무실과 안산시의회 등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강제수사로 전환했다. 이어 박 전 의원과 시의원 3명 중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해 지난 15일 법원으로부터 박 전 의원에 대한 영장을 발부받았다.시의원 2명은 영장이 기각됐다.
  • 박경석 전장연 대표, 선거법 위반 혐의 2심도 무죄

    박경석 전장연 대표, 선거법 위반 혐의 2심도 무죄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낙선 운동’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공동대표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 이규홍·조광국·이지영)는 18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대표의 선고 공판에서 원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헌법재판소가 이 사건의 광고물 게시와 관련한 공직선거법 조항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면서 “해당 조항이 효력이 상실돼 법원은 공소사실에 무죄를 선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헌법불합치 결정은 위헌 결정이므로 대법원 판례에 따라 개정시한 이전이라도 이를 근거로 처벌할 수 없다는 게 항소심 판단이다. 헌재는 지난 7월 공직선거법 90조 1항에 대해 일반 유권자의 표현 자유를 광범위하게 제한한다고 판단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고 개정 시한을 내년 7월 31일로 정했다. 이에 따라 선거일 180일 전부터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현수막 등 광고물을 설치·게시하는 것을 금지하는 이 조항을 시한 내에 개정하지 않으면 무효가 된다. 박 대표는 2020년 4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국회의원 후보자 5명에 대한 낙선운동을 벌이겠다며 기자회견을 하면서 피켓을 들어 광고물을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전장연은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 홍준표(현 대구시장) 전 의원 등이 과거 장애인을 비하하거나 혐오·차별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 경찰, ‘재산 15억 축소신고 의혹’ 김은혜 홍보수석 불송치

    경찰, ‘재산 15억 축소신고 의혹’ 김은혜 홍보수석 불송치

    6·1 지방선거 당시 재산 축소 신고 의혹 등으로 고발된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에 대해 경찰이 18일 불송치를 결정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김 수석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5월 26일 김은혜 당시 경기지사 후보가 재산 신고를 하면서 배우자 소유 건물(신고가액 158억 6785만원) 가격을 15억원가량 축소 신고하고, 보유 증권 1억원가량을 누락 신고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어 같은 달 29일에는 김 후보가 배우자 재산 중 서울 논현동 연립주택(신고가액 10억 8880만원) 가격을 공시가격(12억 2600만원)보다 1억 3720만원 낮춰 신고했다며 같은 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발했다. 앞서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지난 5월 31일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의 재산허위 축소 신고에 대해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중범죄”라고 규정하고 “‘신고를 허투했다면 벌받겠다’고 공언한 만큼 사실을 밝히고 벌을 받아야 한다”고 비판한 바 있다.
  • 이소라·최기찬·김경 의원, 오세훈 시장 공약사업 ‘손목닥터 9988’ 일제히 비판

    이소라·최기찬·김경 의원, 오세훈 시장 공약사업 ‘손목닥터 9988’ 일제히 비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소라 부위원장을 비롯, 최기찬 위원(금천2), 김경 위원(강서1)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지난 14일 열린 제315회 정례회 2022년 보건복지위원회 시민건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오세훈 시장의 공약사업인 서울형 헬스케어 ‘손목닥터 9988’사업 강행에 대해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추진 방향 전면 재검토 및 개선을 요구했다. 이소라 부위원장은 이 날 시민건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1차 시범사업 스마트밴드 회수 문제로 인한 예산 낭비와 폐기물 처리에 따른 환경문제를 지적하는 한편, 사업 추진 시 예산 불용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먼저, 이 부위원장은 1차 시범사업에 있어 시민들에게 스마트밴드 배부 후 회수하겠다는 계획으로 사업이 추진된 데 대해 회수된 스마트밴드 활용 방침이 수립된 지 질의했다. 이어, “시장의 기부행위 금지라는 선거법망을 피하기 위해 ‘8개월 사용 후 반납’이라는 납득하기 힘든 회수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 것이냐”, “회수에만 1억 가까운 예산이 추가로 들어갔다”고 꼬집었다. 질의를 받은 시민건강국장은 “그것도 있고 회수를 통한 시민들의 적극 참여를 기대했다”고 답변했다. 이에, 이 부위원장은 “기존 스마트밴드를 갖고 있는 시민은 물론 앱테크까지 이미 활용하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울시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 시중 가격 대비 기능이 떨어지는 밴드를 배부하는 데 더해, 제로페이 포인트까지 지급하는 것은 혈세 낭비가 아닌가”라며 비판했다. 이는 해당 사업추진이 새로운 대상의 시민 건강증진을 발굴한 것이 아니고, 시범사업 평가에서 밝힌 사업 성과 역시 민간 기업에서 무료 제공하는 앱을 통해 유사서비스를 이미 활용중인 시민들에 대한 중복적 혜택이자 착시 효과일 뿐, 서울시 스마트밴드 착용을 통해 새로 창출된 건강증진 효과가 아닐 수 있음을 지적한 것이다. 최기찬 의원 역시, “지난 보건복지위 임시회 질의를 통해 사업 확대에 대한 우려를 표했음에도 증액된 예산으로 내년도 사업이 강행되는 데 대한 항의 표시를 분명히 한다”며 ‘손목닥터 9988’ 사업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구식 스마트밴드 구매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앱 연동을 위해 막대한 예산이 투여되는 것에 대한 심각한 우려’와 함께, “빈곤과 불평등, 빈부격차와 안전을 외면한 치적사업 추진은 건강 불평등 해소에 기여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경 의원도 해당 사업 참여 보상 사용 불편 등 성과 평가 관리 현황과 실효성에 문제점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서비스 참여도에 따라 포인트 혜택을 주는 보상 제도에 있어 포인트 사용 절차가 일원화 되지 않고,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모니터링단 의견을 인용하며, “보상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사용자 편의를 고려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1차 시범사업 참여자 수는 총 5만명인데 만족도조사는 단 918명 응답한 것으로 만족도가 높다고 홍보하는 것은 심각한 왜곡이며 시민을 우롱하는것”이라고 질타했다.
  • 박수빈 의원, ‘서울시 감사위, 오세훈시장 사업 예비점검 하겠다’

    박수빈 의원, ‘서울시 감사위, 오세훈시장 사업 예비점검 하겠다’

    서울시 감사위원회가 오세훈 시장의 주요 사업인 스마트밴드와 서울런에 대해 예비점검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서울시 감사위원회(이하 “감사위”)를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감사에서는 감사위가 전임시장 주요사업에는 감사를 집중하고 있는 반면 오세훈 시장 사업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는 점이 지적되고, 감사위의 공정성 문제가 화두로 떠올랐다.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구 제4선거구)은 법령 위반사항을 감사한다는 감사위가 법령 위반소지가 다분한 오세훈 시장의 주요사업에 대해서는 별다른 대응이 없다며 감사위의 이중잣대를 비판하고, 오세훈 시장의 스마트밴드, 서울런 사업에 대한 감사를 요구했다. 박 의원은 “스마트밴드의 반환이 정확하게 이뤄지지 않고, 그것이 제대로 이행이 되지 않는다면 사실상 기부하는 것이어서 근거가 있어야 되는데, 기부에 관련된 근거가 있는 사업은 아니다”며, 법적근거 없이 진행한 스마트밴드 지급은 공직선거법을 위반할 소지가 있기 때문에 감사위원회의 감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평생교육국의 서울런 사업도 유사한 문제점이 있다며 감사위의 검토를 주문했다. 이어진 송재혁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구 제6선거구)의 질의에서도 감사위의 공정성 문제가 지적됐다. 특히 송 의원은 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감사요구가 있었던 서울런과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감사위의 대응을 비교했다. 송 의원은 시정요구사항이었던 서울런에 대해서는 소극적으로 대응한 감사위가 건의사항에 불과한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해서는 신속히 감사에 나섰다는 점을 설명하고, 감사위가 전임시장 사업에는 날을 세우고, 현 시장 사업에는 날을 감추는 스스로 공정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고 비판했다. 이날 박 의원의 거듭된 지적에 이해우 감사위원장은, “예비 점검을 한 번 해보겠습니다”라며, 감사 필요성을 검토하기 위한 사전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구글, 대선기간 ‘이재명 형수 욕설 녹취록’ 삭제요청 불응

    구글, 대선기간 ‘이재명 형수 욕설 녹취록’ 삭제요청 불응

    구글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가족 간 통화 내용 녹취록 자료에 대한 온라인상 접근을 막아달라는 요청을 이 대표의 대리인으로 보이는 주체로부터 받았지만, 이 요청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구글은 거절 사유로 ‘충분한 정보가 없다’는 이유를 들었다. 구글이 이날 공개한 2022년도 상반기 ‘투명성 보고서’ 중 ‘정부의 콘텐츠 삭제 요청’ 자료에 담긴 내용이다. 요청 시기는 이 대표가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지난 3월이다. 구글은 공익에 기여할 수 있는 주요 삭제 요청 사례를 통해 “구글은 대통령 후보를 대신하여 구글 드라이브에서 후보와 가족 구성원 간의 비공개 전화 대화가 포함된 오디오 파일 7개에 대한 액세스를 제한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이어 “평가를 진행하기에 충분한 정보가 없어 문제의 특정 URL(인터넷상 파일 주소)에 법원 명령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정보를 제공해달라는 응답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즉각적인 삭제 요청을 사실상 거부한 셈이다. 구글은 보고서에서 녹취록 삭제를 요청한 ‘대통령 후보’가 누구인지 특정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대선 정국에서 이 대표와 형수 간 통화 녹취록이 워낙 뜨거운 이슈였고, 지난 1월 장영하 변호사가 이 대표의 관련 녹취록이 담긴 구글 드라이브 URL 7개를 페이스북에 공개했던 만큼 이를 유추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당시 해당 녹취록에는 이 의원이 형수에게 욕설하는 내용이 담겨 논란이 됐다. 한편 구글 투명성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우리 정부가 구글에 선거법 위반을 이유로 역대 가장 많은 콘텐츠 삭제 요청(479건)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하반기(348건)보다 37% 증가한 수준으로, 치열했던 20대 대선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체 삭제 요청 건수는 5067건으로 지난해 하반기(5747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선이 끝난 후부터는 자연스럽게 관련 요청도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구글은 콘텐츠 삭제 요청을 접수하더라도 모든 콘텐츠를 삭제하는 건 아니다. 구글이 지난 상반기 정책적 또는 법적 사유로 삭제한 사례는 삭제 요청 건수 가운데 37.3%와 26.8% 수준이다. 이재명 전 후보와 같이 ‘충분한 정보가 없다’는 이유로 삭제 조치를 거부한 사례는 1.6%다. 구글은 2010년부터 반기별로 투명성 보고서를 발간해 이용자 정보와 콘텐츠 삭제 요청 내용을 공개하고 있다.
  • ‘공천권 거래 의혹’ 박순자 전 국회의원 등 3명 구속영장 청구

    ‘공천권 거래 의혹’ 박순자 전 국회의원 등 3명 구속영장 청구

    돈을 주고 시의원 공천권을 사고 판 혐의를 받는 박순자 전 국회의원과 현직 안산시의원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14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최근 공직선거법 위반(정당의 후보자 추천 관련 금품수수 금지) 혐의로 박 전 의원과 현직 안산시의원 2명 등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금품을 주고 받으며 공천권을 거래한 혐의를 받는다. 박 전 의원은 국민의힘 안산 단원을 지역 당협위원장으로, 지역구에 속한 시의원 2석과 비례대표 1석 등 3자리를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억대 금품을 받고 공천권을 주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의혹을 받는다. 검찰은 박 전 의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의혹을 받는 현직 시의원 3명 중 2명의 혐의가 입증됐다고 보고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은 지난 9월 박 전 의원이 지난 3월 말 단원을 지역 사업가 A씨로부터 시의원 공천권을 빌미로 5000만원을 건네받은 의혹을 포팍해 수사를 벌여왔다. 지난달 12일에는 박 전 의원의 사무실과 안산시의회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기도 했다.
  • 정헌율 익산시장,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조사

    정 시장, 혐의 부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 최근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 시장은 11일 오후 전주지검 군산지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정 시장은 대체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조만간 기소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정 시장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진행된 TV 토론회에서 사실과 다른 발언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모두 13건 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상대 후보였던 임형택 전 익산시의원은 이를 문제 삼아 지난 5월 정 시장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선관위가 ‘위법하지 않다’는 유권 해석을 내리자 임 전 의원은 이에 반발해 지난 6월 검찰에 고발장을 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전남 단체장 잇따라 송치  

    ‘선거법 위반 혐의’ 전남 단체장 잇따라 송치  

    6·1 지방선거의 공직선거법 위반 공소시효를 앞두고 전남지역 단체장들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잇따라 검찰에 송치됐다. 목포경찰서는 지난달 31일 박홍률 목포시장을 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박 시장은 지방선거 TV토론회와 기자회견 등에서 7차례에 걸쳐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다. 경찰은 또 김종식 전 목포시장의 배우자에게 접근해 금품을 요구한 뒤,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한 A씨 등 5명에 대해서도 선거법상 당선무효유도 혐의로 지난달 26일 검찰에 송치했다.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던 박 시장의 배우자는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됐다. 이상철 곡성군수도 지방선거 당선 보답으로 선거사무소 관계자 등에게 식사를 제공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난 9일 검찰에 넘겨졌다. 이 군수는 지난 6월 7일부터 이틀에 걸쳐 전남의 한우 전문 식당에서 열린 이 군수 당선 축하 모임에서 총 557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식사비용을 신용카드로 일괄 결제한 이 군수의 지인과 모임에 참석한 선거사무소 관계자 등 총 71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 군수는 “자리에 늦게 참석했고 어떤 자리인지도 몰랐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흥경찰서도 지난달 31일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김성 장흥군수와 더불어민주당 소속 A 국회의원 보좌진, 지역사무소 관계자 등 8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쟁 후보자를 비방하는 ‘카드뉴스’를 만들어 불특정 다수 선거구민에게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등을 통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군수는 이와 별도로 민주당 예비후보 시절 당내 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사회관계망(SNS)에 공표한 혐의도 받고 있다.
  •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사무실 등 압수수색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사무실 등 압수수색

    검찰이 이정선 광주교육감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지난 10일 오전 이 교육감의 집무실과 선거캠프 관계자들의 사무실, 자택 등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6·1지방선거 과정에서 선거 비용에 대한 회계 신고를 불성실하게 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선거관리위원회의 의뢰를 받아 이 교육감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교육감은 이와 별개로, 공식 선거운동 기간 이전에 유권자 수십명이 모인 음식점에서 지지를 부탁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경찰 수사를 거쳐 검찰로 송치됐다.
  • 대선 때 개표소 출입제한 위반한 기자 징역형 집유

    대선 때 개표소 출입제한 위반한 기자 징역형 집유

    지난 3월 대통령 선거 때 경남 거제시 개표장에서 출입제한을 위반하고 항의하면서 개표에 간섭한 기자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4부(부장 장유진)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기자 A씨에게 징역 3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3월 9일 실시된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일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 개표소에서 출입이 제한된 개함부, 심사집계부, 위원석 및 위원장석에 들어간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이날 개표소 일반관람인석에 마련된 취재보도석에 출입할 수 있도록 허락 받았으나, 개표장 내부에 들어갔다. 이후 출입 통제를 담당하는 개표사무원으로부터 퇴장 요구를 받았지만, 선관위 직원 등에 항의하며 개표 중단을 요구했다. 현행 선거법은 개표소에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직원·개표사무원·개표사무협조요원·개표참관인을 제외하고는 누구도 출입할 수 없도록 규정한다. 정당한 사유 없이 개표에 간섭하는 행위도 금지한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개표소 내부에 출입한 것은 취재를 위해 취재원에 접근하면서 일어난 정당행위라고 주장했다. 또 개표 중단을 요구한 것은 당시 관내 투표함에서 관외 투표용지가 발견되는 등 문제가 생겨 개표참관인들이 문제를 제기하던 중 소란이 발생해 정확한 취재·보도를 위해 한 행동이었다고 해명했다. A씨는 국민참여재판도 신청했는데, 배심원 7명은 만장일치로 A씨가 유죄라는 의견을 냈다. 양형 의견은 6명이 징역 3개월에 집행유예 1년, 나머지 1명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제시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은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와 민주적 절차에 의해 이뤄져야 할 선거의 공정과 투표의 평온을 해한 것으로 죄질이 가볍지 않다”면서 “다만, 당시 선거법상 개표참관인이 될 수 없는 거제시 지방의회 의원들이 개표참관인으로 참석했고, 개표 과정에서 관외 투표용지가 발견되는 등으로 인해 매우 어수선하던 상황에서 피고인이 선관위 측에 해명을 요구하던 중 범행을 저지르게 된 만큼 그 경위에 다소 참작할 만한 사정이 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 ‘명절선물’ 양향자 의원 선거법 위반 항소심도 무죄

    ‘명절선물’ 양향자 의원 선거법 위반 항소심도 무죄

    법원 “양 의원이 선물 명단 작성 지시한 증거 없어” 선거구민 등에게 명절선물을 한 혐의를 받는 무소속 양향자 의원(광주 서구을)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형사1부(이승철 고법판사)는 10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양 의원의 항소심에서 검찰 항소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양 의원의 친인척이자 전직 지역사무소 특별보좌관인 박모(53)씨에게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하고 추징금 13만5000원을 부과했다. 이들은 지난해 1월 28일부터 2월 9일까지 선거구민과 언론인 등 모두 43명에게 총 190만원 상당의 천혜향 과일상자를 선물한 혐의로 기소됐다. 양 의원실은 당시 300여명에게 1530만원 상당의 선물을 돌렸는데 검찰은 이 중 43명을 선거구민 또는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대상으로 특정했다. 법원은 43명 중 선거구민이 아닌 기자 9명을 제외하고 34명, 총 150만원 상당의 혐의만 인정했다. 공직선거법상 국회의원과 그 배우자는 당해 선거구 안에 있는 주민·기관·단체·시설이나,선거구 밖에 있더라도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사람에게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 양 의원은 박씨가 명절 선물을 준비하겠다고 하자 선거관리위원회에 질의해서 처리하라고 지시했으며 구체적인 명단과 규모는 몰랐다고 주장했다. 1·2심 재판부는 두 사람의 텔레그램 메시지가 일부 지워졌고 양 의원의 동문이자 후원회원 등이 명단에 포함돼 양 의원이 지시한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들기는 하지만, 사전에 지역구민 포함 여부를 알았다거나 주도했다는 명확한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양씨는 수시로 선거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면서도 정작 본인이 대상자 명단을 확인하지 않았다고 진술해 믿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사촌동생인 박씨가 오랫동안 의정 활동을 도왔고 양씨가 그를 신뢰해온 점 등을 종합하면 전혀 납득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또 이들의 진술을 허위라고 볼만한 객관적인 증거도 없다”고 판단했다. 박씨에 대해서는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다음 국회의원 선거까지 약 3년이 남아 기부행위가 선거의 공정성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 ‘건희사랑 前 회장’ 강신업 변호사, 유승민 전 의원 고발

    ‘건희사랑 前 회장’ 강신업 변호사, 유승민 전 의원 고발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이었던 강신업 변호사가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및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강 변호사는 “6·1 지방선거에서 유 전 의원은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출마를 위해 실제 경기도에 거주하지도 않으면서, 자신을 경기도민인 것처럼 고의로 거짓 신고했다”며 “공직선거법과 주민등록법을 명백히 위반한 범죄”라고 주장했다. 강 변호사는 9일 서울 수서경찰에서 고발인 조사를 받는다. 강 변호사는 지난 7일 서울경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서울경찰청은 지난 8일 수서경찰서에 사건을 배당했다. 강 변호사는 “유 전 의원은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하는 공개적인 기자간담회에서 위장 전입한 점을 스스로 시인했다”며 “국민에게 모범을 보여야 할 4선 중진 국회의원 출신이 공직선거에 출마하고자 의도적으로 연고도 없는 경기도로 거짓 신고를 범했다는 점에서 그 책임이 무겁다”고 주장했다. 유 전 의원은 지난 4월 경기 수원시 국민의힘 경기도당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경기도지사 출마를 위해 성남시 친인척 집으로 주소를 옮겼다고 시인한 바 있다. 당시 유 전 의원은 “위장전입이라고 하니까 속이 찔린다”며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출마를) 결심했는데, 집이라는 게 하루 만에 찾을 데가 아니라 어디로 옮겨야 하나 싶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돌아가신 처남의 부인께서 살고 계신 성남의 한 아파트로 주소를 옮겨놨다. 거기서 잠을 안 자는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
  • 7급 이상 공무원 시험, 18세부터 볼 수 있다

    7급 이상 공무원 시험, 18세부터 볼 수 있다

    2024년부터 7급 이상 공무원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연령이 현행 20세 이상에서 18세 이상으로 낮아진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임용시험령 개정안을 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응시 연령을 8급 이하 공무원 채용시험과 동일하게 조정해 직급별 응시연령 차이를 없애고,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하려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올해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국회의원이나 지방자치단체장이 될 수 있는 피선거권 연령이 25세에서 18세로 낮아진 점도 고려됐다. 다만 교정·보호 직렬은 현행대로 20세 이상으로 유지된다. 시험 요건 완화 조치도 확정됐다. 2025년도 5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행정고시)부터는 선택과목 시험이 폐지되며 필수과목 3∼4과목으로만 2차 시험을 치른다.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외무고시) 2차 시험에서는 ‘학제통합논술시험 Ⅰ·Ⅱ’ 과목이 한 과목으로 통합된다. 5·7급 공채시험 등에서 시험과목을 대체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 인정 기간은 내년부터 사라진다. 기준등급 이상의 한국사시험 성적을 받았다면 취득 시기와 상관없이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2024년부터 전산 직렬 채용시험에서 기술사, 기사 자격증 등 필수 자격증 기준이 폐지되고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에 대한 가산점이 인정된다.
  • 정병용 의원 “공약 폐기·실현 가능하냐” 맹공격에 ‘진땀 뺀’ 이현재 시장

    정병용 의원 “공약 폐기·실현 가능하냐” 맹공격에 ‘진땀 뺀’ 이현재 시장

    하남시의회 정병용(더불어민주당·미사1・2동) 의원이 이현재 하남시장을 향해 ‘전임시장 흔적 지우기‘ 대신 32만 하남시민을 위한 행정의 연속성과 정책의 일관성을 주문하고 나섰다.  정병용 의원은 지난 4일 하남시의회 제3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 첫날 민선 8기 이현재 하남시장의 핵심 공약의 실현가능성과 구체성을 확인하고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하남시가 제출한 ‘민선 8기 공약 현황 및 분야별 세부 추진 계획’에 따르면 지난 6월 하남시장직 인수위 공약사항 보고회 때 최초 136개의 공약이 선정, 이 중 폐지 1건, 통합 20건 등을 거쳐 9개 분야, 총 124개 공약이 최종 확정된 가운데 오는 2026년까지 적게는 830억원에서 많게는 1천300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집계됐다.  정 의원은 “공약 이행을 위한 재정을 어떻게 마련하고 운영할지 계획을 제시해 달라”고 요구하고 폐지된 공약 관련해서 “감일지구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차원에서의 차량 도입 공약은 누가 봐도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되고 공약을 준비할 때 사전 점검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점, 공약을 내놓고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것은 시민들에게 질타를 받아도 충분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이 시장이 재원 확보 방안으로 제시한 지방채 발행 관련해서 “국내 채권시장에 대혼돈을 불러온 춘천 레고랜드발(發) 쇼크가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어 미래세대에 부담을 줄 수 있는 무리한 지방채 발행은 신중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정 의원은 “민선 8기 공약 가운데 문화 정책사업과 관련해서는 ▲K-스타월드 조성 ▲한강 뚝방길 황토건강 맨발 걷기코스 조성 ▲하남 아이숲 조성 ▲어린이회관 건립 외에는 없다는 것이 다소 아쉽다”고 지적하고 “인근 지자체는 특색 있는 축제를 개최하는데 우리 하남시만 문화축제가 없다”고 말했다.   창과 방패의 대결처럼 팽팽하고 치열했던 정 의원과 이 시장의 공방전은 30분 넘게 진행된 가운데 정 의원의 공약 빈곳을 찌르는 예리한 질문에 이 시장은 “좋은 말씀이다”, “철저히 대책을 찾아가겠다”등의 답변으로 진담을 뺐다.  이날 정 의원은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1인 가구 증가 현황 및 종합 지원 대책 ▲마을버스 준공영제 및 지하철 3·5·9호선 향후 추진계획 ▲이태원 참사 관련 하남시 안전대책 매뉴얼 재검토 ▲망월천 개선 사업 향후 계획 등 민선 8기 첫 시정질문인 만큼 핵심 공약과 주요 현안에 대한 폭넓고 날카로운 질문으로 시민 궁금증을 해소하는 한편 개선과 보완을 촉구했다. 특히 정 의원은 차분한 말투와 완급조절이 뛰어난 예리한 시정질문으로 시정 현안을 지혜롭게 풀어갈 수 있는 대안까지 제시하면서 재선의원의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의원은 “제9대 의회 첫 시정질문은 민선 8기 공약 추진사항을 면밀하게 짚어보면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면서 ‘건강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정 의원은 “시장이 바뀌더라도 시민을 위한 올바른 정책 운영에 있어서는 연속성과 지속성이 필요하다”고 피력하고 “앞으로 실패한 정책이 아닌 시민만을 바라보고 좀 더 보완하고 개선해 나가는 시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선거운동”…‘박원순 지지’ 서울시 해직공무원, 복직 못한다

    “선거운동”…‘박원순 지지’ 서울시 해직공무원, 복직 못한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지지 글을 올렸다가 해직된 서울시 공무원이 복직 소송에서 패소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 정용석)는 해직공무원 김모씨가 ‘서울시 해직공무원 등의 복직 및 명예회복 심의위원회’를 상대로 “재심의 결정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을 최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 “오세훈은 편지 답장 없는데 박원순은…” 김씨는 서울시 7급 공무원으로 일하던 지난 2014년 5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세훈이 박원순으로 바뀌니 많이 바뀌었다”며 “예를 들면 편지를 썼더니 오세훈은 한 번도 답장 안 했는데 박원순은 꼬박꼬박한다. 늦은 밤 또는 이른 새벽에 한다”고 주장했다. 이후 김씨는 윤상현 당시 새누리당 사무총장(현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다. 김씨는 재판에 넘겨져 이 혐의로 벌금 150만원,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고 2015년 12월 형이 확정됐다. ● 퇴직 됐으나 복직 시도재심의도 기각…“탄압” 주장하기도 이에 따라 당연퇴직 됐으나 지난해 4월 해직공무원복직법이 시행되면서 일터로 돌아갈 기회가 생겼다. 법외노조였던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합법화하면서 노조 활동을 이유로 해직·징계 처분을 받은 공무원을 구제하기로 한 것이다. 김씨는 자신이 올린 글이 노조 활동의 일환이었다며 복직을 신청했다. 그러나 서울시 심의위는 지난해 8월 그의 신청을 기각했고, 재심의 결과도 같았다. 이에 지난해 11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 시장의 치졸한 정치보복이고 괘씸죄에 의한 탄압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 “선거운동, 노조 활동 아니다”“공무원의 노동권 보장과 관계 없어” 심의위는 이 같은 판단의 이유로 “선거운동을 한 것은 노조와 관련된 활동으로 보기 어려우므로 해직공무원복직법상 해직공무원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씨는 심의위 결정이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다. 그러나 법원도 김씨의 복직을 허용하지 않은 서울시 처분이 타당하다고 봤다. 재판부는 “원고는 특정 후보를 당선되게 하거나 당선되지 못 하게 하려는 선거운동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렸을 뿐, 공무원의 노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올렸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또한 “노조가 선거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비방하는 내용의 SNS 활동을 하도록 하거나 관리했다고 볼 만한 사정도 없다”며 “원고의 게시 행위가 노조 활동과 관련됐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 대통령선거 후보자에 관한 허위 사실을 공표한 70대 벌금형

    대통령선거 후보자에 관한 허위 사실을 공표한 70대 벌금형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에 관한 허위 사실을 공표한 7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12부(조정환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A(71.무직)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 범행은 유권자의 올바른 의사결정에 혼란을 줘 선거 공정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고, 불특정 다수에게 후보자에 대해 그릇된 인식을 하게 할 위험이 있어 그 책임이 무겁다”며 “다만 타인에게서 전달받은 글을 그대로 게시하였을 뿐 직접 작성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6일 1100여명이 참여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단체 채팅방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자가 당선되지 못 하게 할 목적으로 후보자 학력과 관련해 허위 내용이 담긴 글을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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