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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석대주교 석탄 메시지“세상 구원의 표징되길”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인 정진석(鄭鎭奭)대주교는 부처님 오신날(5월1일)을 앞두고 25일 정대(正大) 조계종 총무원장 앞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정진석 대주교는 “오늘날 우리 사회에는 물질만능주의사조와 생명경시 사상이 만연해 있다”면서 “불교와 천주교를 비롯한 모든 종교들은 본연의 가르침을 먼저 실천하고 사람들에게 세상안에서 구원의 표징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imus@
  • 이필렬저서 ‘에너지 전환의 현장을 찾아서’

    석유와 석탄,천연가스의 매장량은 각각 40년,170년,65년정도 사용하면 동이 날 것으로 추정된다. 덴마크는 전력수요의 10%를 풍력으로 충당하고 있고,2030년까지 그 비중을 50%로 늘릴 계획이다.다국적 석유기업인 셸도 태양광발전 부문을 새로운 사업영역으로 신설,독일에 세계 최대 태양광전지 공장을 세웠다.세계 에너지협의회는 풍력 조력 태양열 등 재생가능 에너지의 비율이 2050년에 40%를 넘어서고 2100년에는 80%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다. 이같은 상황에서 전체 에너지 소비량 중 석유 비중이 60%가넘고 전량 수입하는 우리나라는 에너지 자원 고갈과 지구온난화를 극복하기 위해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 방안을 어느나라보다 심각하게 고민해야 하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이 우리 국민소득의 3배인 독일 일본과비숫한 수준에 이른다. 에너지대안센터가 기획하고 이필렬 방송통신대 교수가 쓴‘에너지 전환의 현장을 찾아서’(궁리)는 재생가능 에너지활용에 국가적 관심을 집중시키는 독일의 현장 사례와 제도분석을 통해 타산지석의 교훈을 얻을 것을 강조한다. 독일의 대통령궁을 비롯한 정부 청사와 대단위 아파트 등에는 한결같이 태양광 발전기가 설치돼 있다.남부 작은 마을인 셰나우 주민들은 주민 투표로 시의회의 결정을 무효화함으로써,에너지 절약을 방해하는 전기 독점회사를 몰아내고재생가능 에너지에 기반한 전기회사까지 설립했다.태양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면 전력공급회사가 전기사용료보다 비싼값으로 전기를 구입,비용을 완전히 보장하는 것이 ‘재생가능에너지법’으로 의무화돼있다. 에너지 문제가 더이상 강건너 불이 아니라 발등의 불임을인식하게 하는 책이다.재생가능 에너지의 활용도를 높이고,에너지 사용량 자체를 줄이도록 우리의 생활양식을 바꿔야한다. 김주혁기자
  • 천태종 종정 석탄일 메시지

    대한불교 천태종 김도용(金道勇)종정은 불기 2545년 부처님오신날(5월1일)을 앞두고 24일‘국민과 불교도에게 드리는 메시지’를 발표,“자비와 지혜의 법등을 사회의 구석구석에 밝혀 사회정의가 곳곳에 실현되고 모든 인간이자유·평등과 존엄·안락을 누릴 수 있도록 발원하자” 고강조했다. 김도용 종정은 “부처님의 대자대비(大慈大悲)를 본받아몸소 실천할 때 우리 국가 사회가 부강하며 평화 속에서지상극락을 이룰 것”이라면서 “대립과 갈등을 일삼고 부정부패가 충일한 우리 사회가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화합·화평하는 평화의 낙토(樂土)가 되기를 함께 기원하자”고말했다. 김성호기자 kimus@
  • KNCC총무 석탄일 메시지 “희망주는 밝은 등불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김동완(金東完)총무는 불기 2545년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24일 대한불교조계종 정대(正大) 총무원장에게 보냈다. 김 총무는 메시지에서 “불교는 우리 민족이 어려움을 겪을 때 앞장서 헤쳐나왔다” 면서 “새천년 처음 맞는 부처님 오신 날은 과거 1,500년 전통에서 한민족에게 한을 넘어희망을 주어 온 것같이 더욱 밝은 등불로 세상을 환히 밝혀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 문경 주흘산 개발 ‘샅바싸움’

    자연 경관이 빼어난 경북 문경 주흘산에 대규모 리조트조성 계획을 놓고 지역 사회단체와 문경시가 ‘보존과 개발’의 논리를 내세우며 한판 샅바싸움을 벌이고 있다. 12일 문경시에 따르면 ㈜녹원훼밀리가 문경읍 상리 주흘산 일대 24만3,260㎡에 2008년까지 1,100억원을 들여 가족호텔,콘도,전원주택 등 숙박시설과 휴양림,산림욕장 등을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문경지역 환경모임인 ‘주흘산과 문경을 사랑하는 사람들’(대표 김수동·54)은 “문경을 대표하는 주흘산의 경관을 파괴하는 난개발은 있을 수 없다”면서 “건축물 및 주차공간 조성 규모 등을 볼 때 산의 원형을 변경하는 것으로 환경친화적인 개발이라는 문경시의 말은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이 단체는 “더구나 리조트예정지 일대가 경북도와 문경시가 300억원을 들여 조성중인자연생태공원과 인접해 있어 시의 정책이 일관성이 없는게 아니냐”고 덧붙였다. 반면 문경시는 “석탄산업 사양화 이후 낙후된 지역 개발을 위해서는 대체산업이 필요하다”며 “리조트가 들어설 경우 인근안동,충청문화권과 연계한 관광벨트 조성으로 수입확대와 고용창출 효과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는 “사업지구 내 녹지공간을 60%정도 확보하고 현재의지형을 최대한 활용하며 인근 지역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범위 내에서 지하수 개발을 하는 등 친환경적인 개발을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 한찬규기자 cghan@
  • 석탄공사 사장 오늘~16일 공모

    대한석탄공사는 신임 사장을 최근 구성한 사장추천위원회에서 공개모집키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내부직원 비리 등으로 기획예산처로부터 해임통보를 받은이병길(李炳吉)사장은 지난달 말 사의를 표명했다. 공모기간은 10일부터 16일까지이며 응모자격은 ▲정부투자기관 관리기본법 상 결격사유가 없고 ▲한국석탄산업의역사성을 이해하며 ▲관련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이 인정되고 ▲업무조정능력을 갖춘 사람이다. 함혜리기자 lotus@
  • 北 ‘실리’ 노려 ‘대문’ 더 열듯

    북한은 2000년에도 1999년에 이어 연속 2년의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는 등 경제적 회복 국면에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나타났다.또 올해 예산을 전력,석탄 등 경제성장을 위한 선행 부문과 인민생활 향상을 위해 집중 편성한 것으로 분석됐다. 통일부는 6일 ‘북한 최고인민회의 4차회의 결과보고서’에서 “북한이 이례적으로 총리 보고 형식을 통해 경제정책방향을 제시한 것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경제회복에 총력을쏟겠다는 의지”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북한은 지난 99년 10년만에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나 6.2%의 성장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에도 4∼5%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것.이례적으로 세목별 예산집행 내역을 밝힌 것도이같은 자신감에 따른 것이란 설명이다. 한편 ‘우리식 사회주의의 고수’를 주장하면서도 일하는것만큼 보수를 주는 분배원칙을 강조,기존 경제체제속에서상여금,상금 등 물질적 ‘인센티브제도’의 시행도 준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점진적으로 자본주의 방식의 좋은 점을도입하겠다는 의지라는 해석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실리확보를 위한 대외교류 확대의지를밝힌 것”이라면서 “남북화해협력기조의 틀속에서 교류협력이 지속될 것이며 대미 언급이 없는 것은 미국의 대북정책방향을 지켜보면서 신중하게 대응하겠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이석우기자 swlee@
  • [다가오는 시베리아](5)행정수도 하바로프스크

    하바로프스크의 밤은 아무르강 위로 지는 석양으로부터 시작된다. 중심가 무라비요부 아무르스키 거리의 가로등과 상가에 불이 켜지고 자작나무 숲에 둘러싸인 극동러시아의 행정수도는 서편에서 휘감아도는 아무르강과 함께 어둠에 묻힌다. 도시 서편 부두 선착장은 아무르강을 따라 러시아 내륙과중국으로 향하는 선박과 승선을 기다리는 승객,화물로 밤을지새운다. 시베리아산 목재,석탄을 싣고 오호츠크해로 향하는 화물선, 중국 국경도시 헤이허로 향하는 여객선 등 아무르강은 가끔 눈에 띄는 철갑상어의 유영(遊泳)속에 선박과선착장의 불빛으로 아른거린다. 시베리아횡단철도(TSR)도 하바로프스크에서 아무르강을 건넌 뒤 강과 평행선을 그으며 내륙으로 달린다.우수리강도이곳서 세계 9번째로 긴 강(4,350㎞)인 아무르와 만난다.중국인들은 헤이룽장(黑龍江)으로 부르는 아무르강은 중국과1,890㎞를 맞대며 국경을 이루는 주요 운송로다. 극동군관구 사령부,극동철도관리국,주 법원의 유럽풍 대형건물과 극동최대라는 경기장도 ‘극동의 심장부’에 권위를더한다. 콤소몰스카야 거리엔 극동전역의 TSR를 컴퓨터로 조종하는10층 건물의 철도국 전산소도 보인다.1992년 군항 블라디보스토크의 개방으로 경제적 역할은 퇴색했지만 도시 전체가교통·운수의 중심이면서 군과 행정의 사령탑이다.상주 5년째인 조창호(趙昌浩) C&S코리아 사장은 “이곳은 교통요지·물산 집산지로 모피,목재,철재,광산물을 매매하는 한국무역상들이 모여든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연방국기가 펄럭이는 셰로노브거리 22번지 8층 건물의 극동지역 대통령대표부.주 정부 관계자는 “푸틴 대통령이 지난해 5월 중앙집권 강화를 위해 전 러시아를 TSR처럼 7개 구역으로 나눠 그 중심에 대통령대표부를 설치해 지방정부를 감독하는 푸틴의 눈과 귀”라고 설명했다.콘스탄틴 브리코프스키 대표는 3성 장군 출신의 체첸전쟁 영웅.푸틴 측근이다.법률전문가들이 지방정부의 입법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지 여부도 심사한다. 최근 주변지역인 사할린의 가스·유전개발이 본격화되면서사할린과 하바로프스크주 북부를 터널로 연결하고 원유를파이프로 수송하는 계획이 본격화되고 있다. 세르게이 로파틴 하바로프스크주 경제국장은 “사할린 개발 및 자원개발진전,군수공업의 순조로운 민영화 과정에 힘입어 생산량이15%나 증가하는 등 주춤했던 경제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말했다.로파틴 국장은 “하바로프스크주가 극동 제일의선박,항공기,중기계 등 중공업 중심지란 점도 저력”이라며“석유·천연가스는 매장량만도 5억t이고 알루미늄,주석 등광산개발, 군수공업의 민영화 참여 등의 협력전망이 좋다”고 말했다. 이고르 보스트리코프 극동상공회의소 부회장은 “지역 경제생산량의 60%나 되던 군수산업이 소련 해체후 정부 수주중단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민수품 생산과 민영화로 극복중”이라고 설명했다.비행기엔진과 장갑차를 만들던 공장이자동변속기,변압기, 산업용 엔진을 제조하고 냉장고,압력밥솥까지 만들며 시장경제 적응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그러나군함 제조로 유명한 하바로프스크 선박회사측은 약속을 하고 방문자 안내소에 기다리던 기자 일행에게 팀추크 바실리예비치 부사장을 보내 “외국기자의 취재에 최고경영자가난색을 표시했다”고 사과하면서 허가를 취소하는 민감한태도도 보였다. 하바로프스크 남서쪽 70㎞지점의 바트스코예.모스크바방송국 기자를 지낸 이주학(李柱鶴)씨는 “1940년대 북한 김일성(金日成) 주석이 한국·중국·러시아 혼성부대인 88여단의 한인부대 대대장으로 주둔했던 곳”이라며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의 출생지”라고 설명했다.미국,일본 등주요국가와 직항로가 개설된 항공교통 요지인 이곳에서 서울까지 직항로로 1시간40분.고대 한민족의 활동영역이었던이곳에는 지금도 중앙아시아에서 민족차별을 피해 몰려드는고려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하바로프스크 (러시아) 이석우특파원 swlee@. *“러 군수기술 한국기업 활용 가능”. [하바로프스크 (러시아) 이석우특파원] 주정부 경제부처가몰려있는 푸른츠 거리.러시아 무기수출공단 ‘로스아바드’의 극동대표부가 자리잡고 있다. 수리진 알렉산드로비치 대표는 “개인 화기는 물론 수호이(SU-35)전투기,잠수함,군함등도 판매 목록에 들어있다”고밝혔다. 수호이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콤소몰스크의 가가린항공회사는 외국 구매자들의 관심 대상.알렉산드로비치 대표는 “80년대 이후 항공기를 3,000대 이상 수출했고 최근에도 해마다 100∼200대 가량을 수출한다”면서 “한국 항공전문가들도 지난해 공장을 방문,구매가능성을 타진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제품판매와 함께 기술이전도 가능하다”면서 “레이저 박막기술,극한지에서 활용 가능한 유압기술,특수합성 세라믹 등 러시아 군수산업이 보유한 기술을 한국기업들이 민수부문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무기수출은 전략적 육성부문. 소련 해체후 정부 주문 급감과 민영화 속에서 활로모색을 위해 민수품 생산과함께 해외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그는 “흑상어란 뜻의군용헬기 ‘아쿠’를 만들었던 아르시니예프 군수공장은 전자제품 생산과 민용 헬기생산으로 전환했다”고 소개했다. ‘로스아바드’ 극동대표부도 군수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위해 중앙정부 지시로 설치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알렉산드로비치 대표는 “한국측은 전투기 잠수함 등 첨단군수품의 구입에 긍정적인 자세고 러시아도 적극적이지만이를 원치 않는 나라가 있는 등 아직 국제정치 역학상 여러난관이 있다”고 덧붙였다.
  • 10일부터 5호선에 봉축열차 운행

    불기 2545년 부처님오신날(5월 1일)을 기념해 10일부터지하철 5호선 상일동∼방화 구간에서 ‘봉축열차’가 운행된다. ‘나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이란 부제로 꾸며질 봉축열차는 전동차 1편성 8칸중 5칸(셋째∼일곱째) 내부에 불교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작품들이 설치되고,열차 외벽에는화려한 단청과 만다라 문양이 그려진다. ‘소리와 색으로의 공(空)’으로 이름붙여진 셋째칸은 벽면과 천장이 거울효과가 나는 알루미늄 시트지로 장식되고 여기에 ‘화엄일승법계도’를 그려넣어 존재의 근원에 물음표를 던져보게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넷째칸(‘나를 찾아서’)은 분주한 삶 속에서 잃어보렸던 나를 생각해게 해주는 선방(禪房)으로 꾸며진다. 다섯째∼일곱째칸은 ‘현실의 버팀목-불교’ ‘인연잇기’ ‘연꽃세상’이란 이름으로 소외계층을 향한 자비와 인연의 아름다움,연꽃의 순수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각각 꾸며진다. 봉축열차는 6월 30일까지 82일간,평일엔 편도 기준으로 4차례,주말과 공휴일엔 6차례씩 모두 378차례 운행될 예정. 9일 오후 2시 고덕차량기지에서는 운행 개막행사도 열린다. 공사는 특히 석탄일엔 봉축열차에서 네팔전통춤 및 선무도 공연을 갖는 등 10차례에 걸쳐 불교를 주제로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불교인이 아니더라도 즐거운 마음으로감상할 수 있도록 불교적 색채가 강한 작품보다는 우리 고유의 전통과 불교를 현대미술을 통해 접목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
  • 부시 교토협약 불이행 표명 파문

    부시 행정부가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1997년 국제협약으로 체결된 ‘교토 의정서’를 파기키로 한 조치는 환경단체는 물론,세계 각국으로부터 엄청난 비난에 직면하고있다. 유럽연합(EU) 의장국인 스웨덴은 ‘형편없고 도발적인’처사라고 밝혔으며 국제환경단체들은 “세계 공통의 위협에 대처하는 국제적인 노력을 저버렸다”며 강력히 비난했다.미국내 환경단체와 민주당도 부시 대통령이 선거공약을 파기했다며 격분했다. 백악관은 “부시대통령은 대통령이 되기 이전에도 일관되게 교토협약을 지지하지 않았다”며 “상원에 비준안을 제출하지 않을 것”이라고 협약파기를 분명히했다.국무부는교토협약이 실제 발효된 게 아니기 때문에 파기하거나 서명을 철회하는 공식 절차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부시 행정부가 교토협약에 반대하는 표면적 이유는 온실가스 규제대상에 개발도상국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도나 중국의 급증하는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은 머지않아 미국의 배출량에 버금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개도국을 포함시킨 새로운 규제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얘기다. 온실가스 규제에는 엄청난 비용이 따르지만 개도국을 빼면 효과나 수익은 보잘 것 없어 경제적 낭비만 초래한다는주장이다. 게다가 미 의회는 개도국이 온실가스를 줄이지 않는 한행정부가 대기오염배출과 관련한 어떠한 조치도 내리지 못하게 법안을 채택했다.따라서 지금같은 내용의 비준안을제출해도 의회에서 통과될 가능성은 전혀 없다는 게 백악관 설명이다.교토협약에 서명한 85개국 가운데 30개국만비준을 받았고 특히 유럽에서는 루마니아를 제외하곤 대부분 비준을 받지 못해 새로운 방식을 모색해도 문제될 것은 없다. 그러나 부시의 결정에는 미국내 석유·석탄업체와 의회내 보수주의자들의 입김이 크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백악관 발표에 앞서 최근 교토협약에 반대하는 로비가 잇따랐고 석유업계 등 보수주의자들을 지지기반으로 한 부시로서는 교토협약을 파기할 수밖에 없었다.2012년까지 1990년수준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7% 줄이면 비용의 대부분은기업들에 전가될 뿐 아니라 석유·석탄의 소비량 감소로지지세력들도 타격을 입게 된다. 환경단체들은 대기오염과 온난화 등 기후변화의 주범은석유와 석탄을 대량으로 써온 선진국들이며 특히 미국은전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25%를 차지하는 만큼 책임을피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영국은 ‘지극히 심각한 문제’라고 경고했으며 캐나다도 ‘놀라운 조치는 아니지만 실망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부시가 그를 백악관으로 보낸 지지세력을 위해 얼마만큼 ‘환경 고립주의’를 고수할지 관심이다. 백문일기자 mip@
  • 공기업 인사태풍 예고

    주요 공기업에 인사태풍이 또 몰아칠 전망이다.공기업 사장 단임 원칙 때문이다.경영혁신과 방만경영 등의 이유로일부 공기업 사장이 해임통보된 데 이은 2단계 인사조치인셈이다. [공기업 사장 단임원칙] 재정경제부의 고위 관계자는 26일“공기업 사장은 단임을 원칙으로 한다는 공감대가 정부내에 형성돼 있다”고 밝혔다.물론 경영능력이 탁월하면 중임도 될 수는 있지만 중임할 정도로 뛰어난 경영실적을 올리는 게 쉽지는 않다. 임기가 끝난 김재홍(金在烘) 전 담배인삼공사 사장은 최근재임에 실패했다. 40대의 곽주영(郭周榮)기획본부장이 전격적으로 사장에 선임됐다.김 전 사장도 최고경영자로서 높은점수를 받기는 했지만 중임이 될 정도는 아니었다는 얘기다. [주요 공기업 사장 빈 자리는?] 올해 임기가 끝나는 정부투자기관 사장은 나병선(羅柄扇) 한국석유공사 사장과 정숭렬(鄭崇烈) 한국도로공사 사장이다.나 사장은 4월에,정 사장은 6월에 각각 임기가 끝난다.나 사장과 정 사장은 정치권출신으로 분류된다.그래서 중임을 할 수 있을지가 더욱 관심거리다. 최근 해임통보를 받은 주요 공기업 사장은 오시덕(吳施德)대한주택공사 사장과 이병길(李丙吉) 대한석탄공사 사장이다.오 사장과 이 사장은 요즘도 출근은 하고 있다.같이 해임통보를 받은 최중근(崔中根) 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지난주 이임식을 했다. [공기업 사장은 개각과도 연관?] 이근식(李根植)한국감정원장이 행자부장관으로 영전하면서 빈 자리가 생겼다.지난달통상교섭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황두연(黃斗淵) 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 후임도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공기업사장 인사는 이번주에 있을 차관급 인사 등과 맞물려 있을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공기업 사장 연중(?) 물갈이] 상반기에 해임되지 않았다고해서 안심할 일은 아니다. 기획예산처가 지난 20일부터 한국전력 등 13개 정부투자기관의 지난해 경영실적에 대한 평가에 들어갔기 때문이다.전윤철(田允喆)기획예산처장관은“경영실적이 미흡한 것으로 평가를 받은 정부투자기관 사장에 대해서는 7월쯤 해임을 건의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곽태헌기자 tiger@
  • 국내정착 탈북자 실종

    국내에 정착해 살던 탈북자가 북한에 남아있는 아내를 데리러 중국으로 떠난 뒤 9개월 째 행방불명돼 당국이 진상파악에 나섰다. 국가정보원은 18일 “탈북자 유태준씨(33)가 지난해 6월 중국으로 떠난 뒤 9개월째 소식이 끊겨있는 상태”라며 “유씨가 지난해 10월 북한 당국에 체포돼 올 초 공개처형당했다는일부 의혹이 제기돼 진상을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한국국적을 가진 유씨가 북측에 의해 공개처형된 사실이 확인될 경우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함남 함흥 석탄판매소 판매지도원으로 일하던 유씨는 98년11월 당시 3살짜리 아들을 데리고 탈북,다음달 입국해 대구에 살다 다시 중국으로 떠났다.국내에는 그와 다른 경로로탈북,입국한 어머니(59)와 남동생(20)이 살고 있다. 전경하기자 lark3@
  • 住·水公 직원들 사장 해임통보에 “말도안돼”

    대한주택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의 임직원들은 전격적인 사장해임 소식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들을 보였다.건설교통부와 산업자원부 등 관련부처 관계자들도 밤새 진위 여부를확인하느라 부산한 모습이었다. 대한주택공사 직원들은 오시덕(吳施德) 사장의 해임소식에‘한마디로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었다.특히 오 사장이 내부에서 승진한 사장이라는 점에서 직원들의 실망감이 컸다. 한 직원은 “그동안 별다른 귀책사유가 없었고 구조조정도무난히 추진해왔다”며 “해임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그러나 오 사장은 15일 밤 늦게까지도 “해임통보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들도 최중근(崔中根) 사장의 해임은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펄쩍 뛰었다.수자원공사는 98년 공기업 경영혁신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았고,98·99년 연속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1등을 차지한 데 이어 지난해 노동부가주최한 산업안전대상에서도 대상을 받아 업적평가로만 보면해임사유가 없다는 게 공사직원들의 한결같은 얘기다. 공사 관계자는 “기획예산처의 평가기준이 뭔지 모르겠다”고 흥분했다. 대한석탄공사 이병길(李丙吉) 사장의 경우 오는 5월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는데다 지난해 연말 부하직원의 공금횡령사건이 문책 사유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석탄공사 경리과장 손 모씨가 지난해 11월말 납품대금을 횡령하는 방법으로 14억원을 가로챈 것이 드러나 감사원이 대대적인 감사를벌였었다. 함혜리 전광삼기자 lotus@
  • 공기업사장 6명 해임 통보

    정부는 15일 경영평가 결과 공기업 사장 6명과 감사 1명등 7명을 경질대상으로 확정,관련 부처를 통해 해당 기관에이들의 교체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공기업 사장이 경영능력과 관련해 무더기로 퇴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공공부문 개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경질대상에는 올해 5월 말 임기가 끝나는 이병길(李丙吉) 대한석탄공사 사장,최중근(崔中根) 한국수자원공사사장과 함께 2003년 초가 임기만료인 오시덕(吳施德) 대한주택공사 사장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공기업 임원을 대상으로 벌인 개혁및 경영혁신 실적,직원 통솔능력 평가 결과가 나왔다”면서“이를 토대로 한 교체 대상 사장 명단이 해당 부처를 통해15일 통보됐다”고 말했다. 고위관계자는 “올해 임기만료 여부와 관계없이 경영혁신이 지지부진한 인사가 경질대상에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그동안 ‘개혁의 무풍지대’로 안주해온 공기업 임원들을 대폭 경질키로 하고 전문성과 개혁성,도덕성에 대한평가작업을 벌여왔다.특히 지난 2일 청와대에서 김대중(金大中)대통령 주재로 7개 부처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4대부문 12대 핵심 개혁과제 추진 실적 및 향후 과제 보고회’에서도 “일정한 기준에 미달하는 공기업 임원은 임기와 관계없이 퇴출시킨다”는 원칙을 확인한 바 있다. 정부가 경질 대상 공기업 사장 명단을 통보함으로써 앞으로 공기업 개혁이 급류를 탈 것으로 예상된다.따라서 일부공기업 사장들이 연임을 위해 정치권과 노조 등에 로비를하는 일이나 정치권 인사들이 임원 자리를 얻기 위해 벌이는 무분별한 행위 등에도 제동이 걸릴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정부는 3∼6월 실시하는 추가 경영평가결과를 토대로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공기업 임원들에 대해 7월쯤 해임건의 등 또다시 문책을 단행할 계획이다. 홍성추 오일만기자 sch8@
  • 부시에 대북강경책 촉구

    미국 상원의 제시 헬름스 외교위원회 위원장(공화)은 조지W 부시 대통령에게 북한에 대해 더 강경한 노선을 취하고 북한의 핵계획 동결에 관한 제네바 기본합의를 파기할 것을 촉구했다고 미국의 방위산업 전문 주간지 디펜스 뉴스가 12일보도했다.디펜스 뉴스는 헬름스 위원장이 9일 부시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북한과 관련한 미국의 비확산 정책을 실질적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면서 그같이 전했다. 헬름스 위원장은 이 서한에서 “북한이 1994년 미국과 체결한 기본합의에 따른 국제적 의무를 준수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핵시설에 대한 사찰 허용을 거부했다”고 지적했다고이 주간지는 말했다. 디펜스 뉴스는 헬름스 위원장이 특히 북한의 일관성 없는국제협정 준수 전례를 지적, 경수로 대신 석탄을 이용하는 재래식 화력발전소를 건설해줄 것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워싱턴 최철호특파원 hay@
  • 공기업사장 단임제로

    정부는 앞으로 공기업 사장의 임기는 단임을 원칙으로 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올 초부터 공기업 사장의 대폭적인 물갈이가 예상된다. 또 은행,보험,증권,투자신탁 등의 금융기관을 포함해 민간기업과 경쟁하는 공기업에는 관료출신을 이른바 ‘낙하산식’으로 임명하지 않기로 했다. 정부의 고위관계자는 21일 “이제부터는 공기업 사장을 연임시키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민간기업과 경쟁하는 공기업의 사장에 관료출신을 절대 보내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기획예산처의 경영혁신대상 공기업에는 한국전력·한국도로공사 등 정부투자기관 13개와 한국통신·한국가스공사등 정부출자기관 7개가 포함돼 있다. 정부투자기관 사장 중에는 정숭렬(鄭崇烈) 한국도로공사 사장,나병선(羅柄扇) 한국석유공사 사장,이병길(李丙吉) 대한석탄공사 사장,최중근(崔中根)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의 임기가 올 초 끝난다.정부출자기관 사장 중에는 김재홍(金在烘)한국담배인삼공사 사장,강동석(姜東錫) 인천국제공항 이사장등 2명의 임기가 올해 만료된다. 공기업사장의 임기 단임원칙은 예산처의 경영혁신 대상에서 제외된 국책은행을 비롯한 주요 금융기관,정부산하기관등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이와 관련,양만기(梁萬基)수출입은행장은 오는 4월,이경재(李景載)기업은행장은 5월에 각각 임기가 끝난다. 공기업 사장 임기를 단임으로 하기로 한 것은 낙하산 시비를 줄이려는 측면도 있는 것 같다.20개 대표적인 공기업의사장 중 전문경영인은 김재홍 담배인삼공사 사장 등 5명에불과하다.나머지는 관료와 정치인,군 출신이다.은행,보험,투신 등 금융기관 중 정부의 지분이 있어 영향력을 발휘할 수있는 곳에 관료출신을 보내지 않겠다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정부는 공기업 사장이 임기만료나 실적부진 등으로 물러나는 경우에는 올해부터 공기업별로 인력풀(Pool)제를 도입해적임자를 선임할 방침이다.인력풀제를 도입하기로 한 것은전문성이 떨어지는 낙하산 인사가 선임되는 것을 막기 위한조치다. 곽태헌 김성수기자 tiger@
  • ‘기계절’이란

    심각한 전력난을 겪고 있는 북한은 지난 20일 ‘기계절’을맞아 금속기계성 산하 공장ㆍ기업소에서 발전소 보수와 건설에 필요한 설비ㆍ부품을 생산하는 데 박차를 가했다. 평양시 만경공작기계공장은 40여t의 베어링을 생산,평양화력발전연합기업소 등에 보냈고 평남 안주절연물공장,평양시새날전기공장도 각종 절연물과 구리선들을 생산해 전력ㆍ석탄ㆍ금속기계 공장에 전달했다. 이처럼 북한에서 ‘○○절’이라 불리는 기념일은 ‘사회와인민경제의 한 부문을 경축하는 날’이라는 정의와는 달리각 부문별 종사자들의 생산을 독려하는 날로 활용되고 있다. 해당 근로자들도 기념일 하루 동안 집에서 푹 쉬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땀을 흘려야 하는 것이다. 결국 기념일은 국경일,민속명절과 함께 북한 명절 중 하나이지만 단순한 기념행사만 치러지는 것 이외에 아무 것도 없다는 점에서 명절로서의 성격은 가장 약하다. 북한의 기념일은 농업근로자절(3.5),어부절(3.22),철도절(5.11),포병절(6.20),선박공업절(6.23),전기절(9.24) 등 30여개가 있다. 홍원상기자 wshong@
  • 김수근 대성그룹 명예회장 별세

    대성그룹 김수근(金壽根) 명예회장이 20일 오후 8시27분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향년 86세. 김 전 회장은 슬하에 3남 3녀가 있으며 빈소는 서울대 병원영안실(027602010)에 차려졌다. 발인은 24일 오전 7시30분이며 영결식은 24일 오전 9시 대성그룹 서울 관훈동사옥에서치러진다.장지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면 사능리 산 1의1 영락교회 공원묘지에 마련됐다. 김 전 회장은 지난 해 11월 경영일선에서 물러났으며 대성그룹은 장남 영대(59)씨가 대성산업을,차남 영민(56)씨가 서울도시가스를 각각 맡아 경영하고 있다.김 전 회장은 지난 47년 국내 최초의 연탄공장인 대성연탄을 설립,연탄 대량생산-유통-소비의 시대를 열었으며 64년 액화석유가스(LPG) 판매업을 시작으로 68년 석유류 판매까지 사업영역을 확장,서민연료인 연탄과 석탄,석유,LPG 등을 일반 가정 및 산업체에공급해왔다. 김 전 회장은 또 73년과 78년 1,2차 오일쇼크를 겪으면서연탄과 석유를 대체할 에너지 보급의 절실함을 느껴 83년에는 대구도시가스를 설립했고 같은해 서울도시가스를 서울시에서 인수,대성그룹을 종합 에너지그룹으로 키웠다.
  • 타이완, “북한에 핵폐기물 수출”

    “타이완은 북한으로 핵폐기물들을 수출하기 위해 올들어여러차례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타이완 관리들이 16일밝혔다. 이들은 “북한이 황해북도 평산 소재 석탄폐광의 갱도 내에타이완을 위한 핵폐기물 저장소를 거의 완공했으며 타이완전력공사는 북한의 설계도,기술,건설 관련문서 등을 검토한결과 안전과 저장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밝혔다. 베이징 연합
  • 태백 탄광촌에 훈훈한 이웃사랑

    탄광노조 조합원들이 노인정과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8년째 연탄과쌀 등을 지원하고 있어 화제다. 강원도 태백시 장성동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노조는 94년부터 탄광주변 경로당에 난방용 연탄을 지원하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펼치고 있다. 99년부터는 소년소녀 가장을 찾아 쌀과 현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운동은 93년 노조지부장으로 선출된 김동욱(金東郁·43·)씨의 남다른 이웃사랑에서 시작됐다. 김 지부장은 당시 국내 최대 석탄산지인 태백지역의 경로당들이 겨울철에 난방비가 없어 노인들이 추위에 떨고 있다는 말에 겨울철 회사에서 조합원들에게 138장씩 지급되는 연탄 중 한장씩만 내놓자고제의했다. 김 지부장의 호소에 1,300여 조합원들이 적극 동참했고 그해 겨울부터 장성·철암지역 28개 경로당에 연탄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7년간 장성광업소 노조가 28개 경로당에 지원한 연탄은 15만6,800장. 이번 겨울에도 노조원들의 사랑이 듬뿍 담긴 연탄이 매달 경로당 마다 200장씩 배달되고 있다.소년소녀 가장 6명을 돕는 손길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김 지부장은 “어려운 사람들이 유난히 많은 탄광지역이지만 서로를돕는 사랑의 손길이 다른 지역 못지않게 훈훈하게 피어나고 있다”고 자랑스러워 했다. 태백 조한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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