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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퉁 경유’ 급속 확산

    ‘짝퉁 경유’ 급속 확산

    한국석유품질검사소는 지난 달 29일 인천시 서구 가정동 A주유소의 자동차용 경유 품질을 조사한 결과, 경유는 5%에 불과한 반면 선박용 경유와 등유는 무려 95%로 나타나 이를 인천시에 유사(짝퉁)경유로 통보했다. 경기도 김포시는 최근 유사경유를 판매한 양촌면 B주유소와 월곶면 C주유소 등 4곳을 적발해 영업정지 2개월에 각각 2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유사경유를 판매한 주유소가 김포시에서 적발되기는 처음이다. ‘짝퉁 경유’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정부의 ‘에너지세제 개편’에 따른 경유세금의 지속적인 인상으로 탈세를 노린 제조·유통업자들이 감시망이 철저한 휘발유 대신 경유를 주요 타깃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부터 경유(디젤)승용차가 첫 선을 보이고, 정부가 오는 7월부터 3년간 경유가격을 추가 인상키로 함에 따라 ‘짝퉁 경유’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실태 산업자원부는 12일 석유품질검사소가 지난해 11월까지 석유유통업체 3만 5019곳을 대상으로 경유 품질를 검사한 결과, 유사경유로 적발된 건수는 총 460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354건보다 30% 가량 늘어난 것이다. 분기별 적발 추이를 보면 1·4분기에는 81건,2·4분기 89건,3·4분기 165건,10·11월에는 125건으로 조사됐다. 유사경유 판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유사경유 적발률도 2003년 0.94%에서 지난해 11월까지 1.31%로 증가했다. 대한석유협회 주정빈 부장은 “검사 대상이 많지 않은 탓에 적발된 건수는 그야말로 ‘빙산의 일각’”이라고 지적했다. 유사경유가 예년에는 일반 판매소에서 대부분 적발된 것과 달리 주유소와 대리점으로 확산되고 있어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유사경유의 혼합 비율도 과거에는 경유 95%, 등유 5% 선에서 최근에는 경유 비중이 대폭 줄고 등유와 선박용 경유(벙커A·C유), 부생유(석유화학 제조 공정에서 나오는 석유제품) 비율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 석유품질검사소 관계자는 “유사경유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반면 경유의 품질 저하에 따른 적발 건수는 지난해 22건으로 전년보다 14건 줄었다.”면서 “이는 제조·유통업자들이 탈세를 목적으로 유사경유를 제조·판매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 관계자는 “지난해 자체적으로 1100여곳의 주유소와 대리점을 조사해 6곳이 유사경유를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적발 건수는 많지 않지만 주유소나 대리점마저 유사경유를 팔고 있다는 데서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유사휘발유는 ‘세녹스 파문’ 이후 줄어드는 추세다. 전체 적발건수는 지난해 11월까지 183건으로 유사경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왜 경유인가 짝퉁 경유가 늘어나는 배경에는 경유세금의 지속적인 인상과 정부의 에너지세제 개편안과 맥이 닿아 있다. 경유가격은 2001년 1월 ℓ당 661원(세금 240원)에서 지난해 12월 ℓ당 939원(세금 473원)으로 42% 가량 올랐다. 반면 세금은 2배 가까이 뛰어 탈세에 대한 유혹은 한층 커졌다. 특히 유사경유의 주요 성분인 등유나 벙커A유, 벙커C유의 가격은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ℓ당 각각 774원,467원,397원에 불과해 이를 경유와 혼합할 경우 차익이 적지 않다는 계산이다. 예컨대 경유와 벙커A유의 혼합 비율을 50대 50으로 한 유사경유를 100ℓ 판매했을 때 2만 3600원(경유와 벙커A유의 ℓ당 차익 472원×혼합비율에 따른 50ℓ)을 판매업자가 고스란히 챙길 수 있다. 석유품질검사소 김완식 과장은 “경유세금 인상 때문에 경유로도 충분히 탈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데다 유사휘발유보다 사회적인 감시가 덜하다는 점에서 최근 유사경유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유값은 오는 7월부터 2007년 7월까지 매년 휘발유값 대비 5%포인트 인상된다. 이렇게 되면 경유세금이 3년간 200원 이상 오르게 된다. 또 경유승용차의 등장으로 경유 사용량이 지금보다 늘어날 수밖에 없어 탈세에 대한 유혹은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대한석유협회는 유사경유 적발률이 지난해 1.3%인 점을 감안하면 이로 인한 세금탈세액은 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엔진 결함 소비자들이 유사경유를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다. 유사경유를 사용하더라도 자동차가 굴러가는 데 지장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경유비율이 높은 유사경유는 점진적으로 엔진에 무리가 가는 만큼 바로 알아채기는 불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고압분사식(커먼레일) 디젤엔진의 경우 장기간 유사경유를 사용하게 되면 엔진수명의 단축은 물론 고압연료 펌프, 밸브 손상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한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기고] ‘고유가 시대’ 목재는 풍부한 연료자원/윤영균 산림청 산림자원국장

    국제유가가 50달러선을 오르내리고 있다. 고유가는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하다. 대한석유협회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1달러 상승하면 휘발유 소비자가격은 ℓ당 12원 오르고, 두바이산 유가가 45달러를 넘으면 휘발유 가격이 ℓ당 1500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 경제는 유가가 10% 오르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15% 감소하고 소비자물가는 0.25% 오르며 경상수지 흑자도 30억 달러가 줄어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제 눈앞에 닥친 고유가 시대. 우리도 40∼60년 후면 고갈될 석유나 천연가스와 같은 화석연료를 대신할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개발을 서둘러야 한다. 바이오에너지란 생물자원을 이용해 차량용이나 난방용으로 활용하는 것을 뜻한다. 즉 목재와 볏짚 등 농산부산물과 같은 생물체(Biomass)를 태워서 열 에너지로 쓰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나무장작을 난방과 취사용으로 써 왔었다. 그 결과 과다한 벌채로 말미암아 산림이 황폐했던 경험도 갖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21세기 첨단과학시대에 와서 19세기처럼 나무를 때자는 주장을 하니까 좀 의아하게 생각할 듯싶다. 또 나무를 때면 시커먼 연기가 나와서 가뜩이나 오염된 우리의 공기를 더 더럽힐 것이라는 선입견도 갖는다. 사실은 정반대이다. 나무는 석유나 석탄 등 화석연료에 비해 태울 때 탄산가스와 아황산가스 등 환경오염물질을 훨씬 덜 배출하는 환경친화적이면서 재생 가능한 자원이기 때문이다. 이용가능한 천연자원이 부족한 우리로서는 전 국토의 65%를 차지하는 산림자원을 바이오매스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 우리나라 산림은 그동안 황폐한 산지를 녹화하는 데 주력해 세계적으로도 짧은 기간에 녹화에 성공한 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30년생 이하의 어린나무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목재로써의 가치는 매우 낮아 좋은 숲으로 가꾸기 위한 숲가꾸기 사업이 필요하다. 그러나 숲가꾸기 사업에서 생산되는 나무는 대부분 간벌재나 작은 나뭇가지이기 때문에 가구나 건축재로 쓸 수가 없어 산에 방치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조사결과에 따른면 숲가꾸기 작업후 숲속에 버려지는 간벌재가 연간 15만 6000㎥(5t 트럭으로 3만대분)에 달하고 본격적인 숲가꾸기가 실행되면 연간 50만㎥, 돈으로 환산하면 300억원에 달하는 폐목재가 산에 버려질 것이라 한다. 이처럼 산에 버려지는 솎아낸 나무가 바로 바이오매스 자원이다. 시민환경단체 대표들과 스위스·오스트리아 산촌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이곳은 이미 오래전부터 산림바이오매스, 즉 목질계 에너지가 널리 사용되고 있었다. 오스트리아 바이오매스협회(ABA) 보고에 따르면 전체 에너지의 11%가 나무와 같은 바이오에너지로 충당되고 2020년까지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50%까지 늘릴 계획이다. 얼마전 우리의 한 공군부대에서도 고유가 시대에 대비해 유류난로를 나무난로로 대체하고 ‘1부대 1산 갖기 운동’을 벌여 야산에서 가지치기와 썩은 나무 제거작업을 하면서 폐목을 비축, 산도 가꾸고 기름도 아끼고 있다. 그러나 아직 대부분의 경우는 농촌이나 도시할 것 없이 모두 기름에만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고유가 시대, 풍부한 간벌재는 에너지의 97%를 수입하는 우리에게 소중한 자산이다. 이제 바이오매스 생산량이 우수한 수종을 개발하고 목재의 고형압축연료 및 액체연료 생산, 기름과 같이 쓸 수 있는 연료개발, 나무·기름겸용 보일러 개발 등 종합적인 대책을 모색해야 할 때가 된 것이다. 윤영균 산림청 산림자원국장
  • 고유가 국내영향 ‘버블’

    고유가 국내영향 ‘버블’

    ‘국제유가의 두 얼굴.’ 지난 1일 WTI(서부텍사스중질유)는 사상 첫 종가 기준으로 배럴당 50달러를 돌파하면서 국내에 ‘에너지 대란’에 대한 위기감을 확산시키고 있다.반면 4일 대한항공의 주가는 전일 대비 주당 650원,현대상선 820원,아시아나항공 65원,한진해운 800원,호남석유화학 2450원 등 유가 변동에 민감한 종목 대부분이 올랐다. 양시형 대신증권 선임연구원은 “이들 종목의 상승은 일시적일 수도 있지만 ‘고유가 악재’가 충분히 반영됐다는 시장의 신호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김현진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국제 유가는 당분간 50달러(WTI 기준) 안팎에서 줄다리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고유가 주도하는 WTI 국제유가가 다시 뜀박질하고 있지만 종전과 달리 WTI의 상승세가 유난히 두드러지고 있다.이날 석유협회에 따르면 WTI의 지난 8월 배럴당 평균 가격은 44.90달러,지난달에는 45.81달러로 연속 상승한 반면 중동산 두바이유는 지난달 35.55달러로 지난 8월(38.55달러)보다 가격이 떨어졌다. 또 WTI와 두바이유의 가격 차이는 지난 수년간 3∼4달러 정도를 보이다가 올들어 계속 확대되는 양상이다.특히 지난 1일에는 WTI가 50.12달러로 상승한 반면 두바이유는 38.01달러를 기록,두 원유의 가격차이는 12달러 이상 벌어졌다. 국내 원유 소비량의 70%를 중동산으로 사용하는 만큼 WTI의 가격 상승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다소 제한적이라는 분석에 힘이 실리는 이유다.전문가들은 WTI 가격 상승의 배경으로 경질유에 대한 수요 증가를 꼽는다.경질유는 보통 유황 함유 비중이 낮기 때문에 유황성분을 제거해 휘발유 등 고급제품을 만드는 데 많이 이용된다. 또 나이지리아 정쟁과 미국의 재고 부족,허리케인 영향 등 공급 부족이 예상되는 악재가 쏟아지고 있는 데다 투기 세력마저 가세하면서 가격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진단이다.반면 중동산 두바이유는 중질유에 대한 수요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고,중동 불안이 확대되지 않은 이상 37∼38달러 수준에서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삼성경제연구소 김 수석연구원은 “WTI의 가격 오름세는 그동안 버블(거품)이 아니냐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면서 “하지만 지금은 단기 악재가 쏟아지면서 ‘버블 고착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질유와 중질유 차이 미국석유협회(API)가 정한 물에 대한 원유의 무게비중 지수가 30도 미만이면 중질유(重質油),31∼33도 중질유(中質油),34도 이상이면 경질유(輕質油)로 구분한다.WTI와 북해산 브렌트유는 크게 경질유에 속한다.반면 중동산 두바이유는 중질유(重質油)에 들어간다.품질은 경질유가 휘발유ㆍ경유 등 부가가치가 높은 유종(油種)을 많이 포함된 만큼 더 비싸다.중질유(重質油)는 벙커C유ㆍ아스팔트 등의 함유 비중이 높기 때문에 정제 비용이 더 들어가는 만큼 싸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국제수준 석유개발회사 육성을”

    “국제수준 석유개발회사 육성을”

    김태년 서갑원 이광재 한병도 의원 등 열린우리당 초선 의원 4명이 국정감사를 앞두고 3일 에너지 종합대책을 담은 정책자료집을 냈다.이들은 모두 국회 산업자원위 소속이자 당내에서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의원 모임인 ‘의정연구센터’에서 함께하고 있다.대부분이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그룹 내지 ‘실세’로 불리는 터여서 주목된다. ●에너지정책 4대 프로젝트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 문제-새로운 대안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이들이 발표한 정책대안은 ▲국제 수준의 석유개발회사 육성 ▲동북아 석유시장 선점 ▲시베리아 파이프라인천연가스(PNG) 프로젝트 ▲에너지 행정체계 개선 등 4개 방안을 유기적으로 추진하는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우선 세계 5위의 석유 수입국임에도 자주적 원유개발 비율이 3%에 불과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국제적 규모의 대형 석유개발회사를 설립할 것을 제안했다.정부 투자를 확대,한국석유공사(KNOC)를 대형 석유개발회사로 육성하거나 KNOC와 민간 정유회사들을 결합한 준(準) 공기업 형태의 회사를 설립할 것을 주문했다. 동북아 석유시장 선점과 관련해서는 국제적 규모의 석유 선물거래소 구축을 대안으로 내놓았다.중국의 급성장에 힘입어 동북아 석유시장이 2010년 유럽을 능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김태년 의원은 “조속히 선물거래소 구축에 나서지 않을 경우 일본에 동북아 석유시장을 내주게 된다.”고 말했다. 시베리아 PNG 개발과 관련해서는 ▲이르쿠츠크 프로젝트(이르쿠츠크∼하얼빈∼심양∼서해∼한국) ▲나호트카 프로젝트(앙가르스크∼시베리아∼나호트카∼일본∼한국) ▲이르쿠츠크∼사하∼사할린 프로젝트(이르쿠츠크·사하·사할린∼연해주∼한국∼일본) 등 3개 경로의 개발모델을 제시했다.중국을 피할 수 있는 세번째 경로를 가장 바람직한 대안으로 꼽기도 했다. ●‘발로 뛰는 국정감사 모델’ 이들이 발표한 정책 대안은 ‘발로 뛰며 대안을 찾는’ 국감의 새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102쪽 분량의 이 정책자료집은 지난 석달 동안 준비돼 왔다고 한다.에너지경제연구원,한국지질자원연구원,대한석유협회 등 전문연구기관과 산업자원부와 한국석유공사,민간 정유회사 등 수십개 유관기관들과 협의를 거쳤다. 이달 중순쯤 중소기업 관련 대책을 담은 2차 정책자료집 발표도 계획해 놓고 있다.이를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와 30대 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들로부터 수렴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정리하고 있다. 국감 기간 피감기관들에 제시한 정책 대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산업자원부 결산감사 때 정부 정책에 반영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국감 뒤에는 시베리아의 러시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사할린 등을 방문해 PNG와 유전 개발 참여방안 등을 모색하고 이를 국내 기업들과 연결시켜주는 ‘세일즈 의정활동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진경호기자 jade@seoul.co.kr
  • 휘발유값 새달 50원 더 올라

    휘발유값 새달 50원 더 올라

    국내 도입원유의 78%를 차지하는 중동산 원유 시세의 기준인 두바이유 가격이 1980년 2차 오일쇼크 이후 25년 만에 처음으로 40달러를 돌파하는 등 유가가 브레이크 없는 폭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휘발유·경유 등 관련 제품 가격상승이 줄줄이 예고되면서 가뜩이나 불황에 지친 서민경제를 더욱 옥죄고 있다.특히 휘발유는 ‘ℓ당 1400원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텍사스유 48달러 장중 돌파 두바이 유가의 40달러 돌파는 심리적 저지선의 붕괴로 인식되고 있다.가파른 추가상승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이유다.두바이유는 1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전일보다 0.63달러 상승한 배럴당 40.2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1차 석유파동 때의 최고가(1973년 10월6일 2.94달러)에 비하면 30년 만에 14배로 뛴 셈이다.2차 석유파동 때인 80년 11월24일에는 42.25달러까지 치솟은 적이 있었다.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 9월 인도분은 19일 오전 11시 현재 전날보다 93센트 오른 배럴당 48.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런던시장에서도 10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가 오후 장에 배럴당 73센트 오른 43.07달러에 거래됐다.국제유가는 이라크의 시아파 강경지도자인 무크타다 알 사드르의 추종세력들이 정부의 최후통첩을 거절하고 남부 유정에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하는 등 정정불안이 고조되면서 석유수출 차질이 장기화될지 모른다는 불안심리 때문에 오름세로 출발했다. ●1달러 오를 때 휘발유 10원씩 올라 계속된 유가상승으로 국내 휘발유 가격은 19일 현재 전국 평균 ℓ당 1381.42원,경유는 ℓ당 953.44원으로 치솟았다.지난주보다 휘발유는 8.01원,경유는 10.46원이 올랐다. 하지만 문제는 이 가격이 배럴당 35달러 수준이던 지난달 이맘때의 두바이 유가를 기준으로 결정된 것이란 점이다.원유 수송과 정제에 시간이 걸려 국제유가가 국내 유류가격에 반영되는 데 약 한 달이 걸린다.이 때문에 현재 배럴당 40달러에 접어들면서 생긴 5달러가량의 인상분은 앞으로 한 달 뒤 국내가격에 반영된다.국제유가가 배럴당 1달러 뛸 때 국내 휘발유 가격이 ℓ당 10원가량 오르는 것을 감안하면 한 달 뒤 50원의 인상요인이 새로 생기는 셈이다. ●정부 “승용차 10부제 계획 없다” 유가급등이 이어지면서 정부대책 수립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20일 평균가격’은 이날 37.09달러에 달해 이미 비상대책 시행의 기준선(35달러)을 넘어섰다.정부는 그러나 휘발유가격의 40%를 차지하는 교통세를 내리거나 승용차 강제 10부제 등은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정부 고위 관계자는 “현재 서울시내 주유소에 따라 휘발유 가격이 크게는 400원까지 격차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교통세 인하에 따른 혜택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아직 ‘3차 오일쇼크’를 논할 시점은 아니라는 판단도 작용하고 있다.1,2차 오일쇼크가 갑작스러운 수급상황 악화에서 비롯됐지만 지금은 산유국의 지정학적 위험 등 돌발악재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게 주요 판단근거다.한국석유공사 구자권 정보분석팀장은 “당분간 유가상승은 불가피해 보인다.”면서도 “그러나 더 이상의 추가악재도 없어 연말쯤에는 조정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대한석유협회 주정빈 협력부장은 “석유에 부과되는 세금은 전체 국세의 17.8%로,국방 예산에 버금가는 21조원에 이른다.”면서 “휘발유의 가격인하를 위해선 국제유가의 하락과 함께 정부의 세금인하를 병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부고]

    ●李栽甲(전 한국조폐공사 부장)씨 별세 炫燮(사업)尙燮(외환은행 송파지점장)昌燮(전 SBS 부장)씨 부친상 11일 오후 7시 충남대병원,발인 13일 오전 7시 011-720-2521 ●金正玉(철우회장·전 철도청 차장)씨 별세 11일 오후 6시25분 여의도성모병원,발인 13일 오전 7시 (02)3779-2195 ●崔鎬天(자영업)鎬珉(엠코코리아 차장)씨 부친상 李炳喆(성문전자 상무)李炳和(LG투자증권 목동지점 차장)金鎭(이나코리아 영업부장)씨 빙부상 12일 오전 7시50분 의정부성모병원,발인 14일 오전 9시 (031)846-9980 ●白玖欽(재미 사업)씨 부친상 林栽根(서울지법관리위원)李揆邦(국토연구원장)金玄聖(오프논 대표)金炫(법무법인 세창 〃)씨 빙부상 12일 오전 3시25분 삼성서울병원,발인 14일 오전 8시 (02)3410-6915 ●金世圭(MTM 전무)旼成(서울종합예술학교 이사장)씨 모친상 元雲圭(MTM 실장)尹在善(〃)씨 빙모상 12일 오전 1시 삼성서울병원,발인 14일 오전 9시 (02)3410-6912 ●李豊萬(명소아과 원장)慶萬(오양특송 사장)正萬(한양대 교수)씨 부친상 張德淳(제일치과 원장)씨 빙부상 11일 오후 8시26분 강남성모병원,발인 14일 오전 9시 (02)590-2352 ●朱珽大(부산지법 판사)珽國(청송레미콘 부장)珽泌(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 이사)珽彬(대학석유협회 부장)씨 부친상 12일 오전 5시50분 충남 홍성의료원,발인 14일 오전 8시30분 (041)630-6244 ●李重銑(코트라 첸나이무역관장)씨 빙부상 11일 오후 6시 인하대병원,발인 13일 오전 8시 (032)890-3191 ●趙南基(아미바이오테크놀로지 부장)南翊(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씨 부친상 朴鍾滎(경원대 한의대 교수)씨 빙부상 11일 오후 7시 삼성서울병원,발인 13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7 ●김방웅(조흥은행 전 지점장)씨 별세 성욱(삼일회계법인 회계사)영은(대우일렉트로닉스 직원)씨 부친상 11일 오후 5시 여의도성모병원,발인 13일 오전 9시20분 (02)3779-2196 ●金仁煥(하나은행 삼성센터지점장)文煥(대화 대표)正煥(자영업)씨 부친상 李濟榮(화신엔지니어링 건축부장)씨 빙부상 12일 오후 1시 강남성모병원,발인 14일 오전 8시 (02)590-2660 ●李斗七(운수업)斗文(전 방배경찰서 수사과장)씨 모친상 12일 낮 12시30분 경남 밀양시 한솔병원,발인 14일 오전 9시 (055)356-9407 ●정동섭(전 흥해중 재단이사장)씨 별세 문용(산은캐피탈 이사)규용(서울시 공무원)씨 부친상 박수규(신영제어기 전무)씨 빙부상 11일 오후 9시 분당차병원,발인 14일 오전 3시 (031)780-6167
  • 서울신문 창간 100주년 이모저모

    서울신문 창간 100주년 이모저모

    15일 서울신문 본사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신문 창간 100주년 기념식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내빈들로 대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에는 김원기 국회의장,김우식 대통령 비서실장,전윤철 감사원장,이헌재 경제부총리,이명박 서울시장,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홍석현 한국신문협회장 등 정·관·재계·학계·언론계 저명인사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양기탁·박은식 선생 유족도 참석 성세정 KBS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오후 6시 정각 본사 로비에서 진행된 배설,양기탁 선생 흉상제막식을 스크린을 통해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됐다.흉상제막식에는 본사 채수삼 사장을 비롯,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크리스토퍼 로빈스 주한 영국대리대사,진채호 배설선생기념사업회장,양기탁 선생의 유족인 양준자 안양대 교수 등이 참석해 두 선각자를 기렸다. 이어 1904년 창간 이후 대한매일신보-매일신보-서울신문-대한매일-서울신문으로 제호를 바꿔가며 ‘영욕의 현대사 100년’을 다룬 홍보영상물을 감상했다.내빈들은 한일합병,광복,한국전쟁,4·19혁명,10·26,남북정상회담,월드컵 등 한국 현대사를 장식한 굵직한 사건들을 관심있게 지켜보며 본인이 직접 겪은 장면들이 나올 때면 고개를 끄덕이며 회상에 잠기기도 했다. ●‘영욕의 현대사 100년’ 홍보물 상영 야대표들은 축사를 통해 서울신문의 정치적 중립과 공정성을 높이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대한상의 박용성 회장은 “두산,조흥은행에 이어 100년 역사를 맞은 셋째 동생을 환영한다.”고 말해 좌중을 잠시 웃음바다에 빠뜨렸다. 지난 2월 서울신문 제호 변경 기념식에서 건배제의를 맡았던 이명박 서울시장은 “이웃사촌인 우리 서울시가 서울신문의 발전을 늘 지켜보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의 백미인 축하 시루떡 절단에 이은 건배제의는 국회 문화관광위원장인 이미경 의원이 맡았다.이 의원은 “100돌을 맞은 서울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올바른 언론창달,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건배하자.”고 제의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축하연 참석 내빈 축사 ●김원기 국회의장 서울신문은 1904년 7월 영국인 배델과 양기탁 신채호 선생 등이 일제에 맞서 구국의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창간한 대한매일신보의 전통과 지령을 계승한 신문이다.대한매일신보는 헤이그 밀사사건 등을 적극 보도하는 등 항일투쟁의 역사를 선도한 여명기 민족정론지였으며 서울신문의 역사는 광복 이후 지난 60여년간 많은 굴곡과 파란으로 이어져 온 한국의 역사와 크게 다르지 않다. 오늘날 서울신문은 완전한 독립신문이다.서울신문의 최대주주는 바로 사원이며,사원들이 발행인을 뽑고 기자들이 편집국장을 뽑는 국내 유일의 언론사다.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우며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서울신문이 새로운 도전에 성공,국민들의 더 큰 신뢰를 받길 기원한다.이는 서울신문의 성공일 뿐 아니라 이 나라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길이다. ●홍석현 한국신문협회장 우리나라의 현존 언론사 가운데 100년의 전통을 기념하는 신문사가 출현한 그 하나만으로 우리 언론계 전체의 큰 경사다.항일민족 언론의 총본산인 대한매일신보의 구국독립정신과 지령을 계승하고 훌륭한 선배 언론인 뜻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에서 서울신문 100년은 더욱 뜻깊다. 서울신문은 일제강점기와 군사정권 시절을 거치면서 권력의 신문이라는 비판도 받았으나 지난 98년 민영화된 뒤 공정보도를 통해 새로운 위상을 창출하고 있다.최근 신문은 여러 위기를 맞고 있다.국내 경기침체에 따른 경영상의 위기와 함께 정부와의 갈등,매체간의 갈등을 겪고 있다.이런 때 합리적 개혁주의를 표방하는 서울신문이 앞장서 사회를 소통시키고 통합시키는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나아가 사원들이 최대 주주인 언론으로서 경영에서도 큰 발전을 이뤄 한국 언론계의 중요한 성공사례가 돼 주길 바란다. ●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 우리나라에 100년 된 신문이 있다니 놀랍고 자랑스럽다.정치인들은 매일 얻어맞는데 서울신문에 맞으면 그리 아프지 않다.사랑의 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나아가 서울신문이 사원이 주인인 독립언론이기 때문이다.한국 언론의 맏형으로서 우리나라의 진정한 저널리즘을 확립하는 데 앞장서 달라. ●김덕룡 한나라당 원내대표 서울신문은 가장 긴 역사에도 불구하고 늘 젊은 신문,나아가 젊으면서도 항상 고고하고 깨끗하고 고집스러운 신문이라는 인상을 갖게 한다.사원이 주주인 회사로 나아가면서 이런 이미지를 국민에게 심어준 듯하다.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서울신문에 대해서는 ‘적어도 서울신문 때문에 엉뚱하게 어려운 일을 겪지는 않을 것’이라는 신뢰를 갖고 있다.공익정론지라는 사시가 모든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명박 서울시장 100년 역사는 정말 자랑할 만하다.그러나 지난 100년에 집착하지 말고 앞으로의 100년을 향해 나아가 달라.있는 사람보다 없는 사람,힘 있는 사람보다 힘 없는 사람,밝은 곳보다 어두운 곳에 따뜻한 사랑을 보내는 신문이 되어 달라.밝은 사회,따뜻한 사회,미래를 향한 사회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 달라.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저는 오늘 대한상의 회장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100년이 넘은 기업의 대표로 이 자리에 나왔다.(100년이 넘은 기업은)저희 두산과 조흥은행,그리고 서울신문이다.앞으로의 100년에서도 서울신문이 더욱 발전해 나가기 바란다. ■ 100주년 축하 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정계 △김원기 국회의장△김덕규 국회부의장△박희태 국회부의장△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천정배 원내대표△한명숙 의원△채수찬 의원△이미경 의원△김재홍 의원△염동연 의원△김춘진 의원(이상 열린우리당)△김덕룡 한나라당 대표권한대행△김형오 사무총장△전여옥 대변인△한선교 대변인△이강두 의원△고흥길 의원△권오을 의원(이상 한나라당)△최규엽 민주노동당 최고위원△한화갑 민주당 대표△장전형 민주당 대변인△이규양 자민련 대변인△허세욱 자민련 대표비서실장△김기만 국회 공보수석비서관 ●관계 △전윤철 감사원장△이헌재 경제부총리△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김대환 노동부 장관△허상만 농림부 장관△허성관 행자부 장관△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오명 과기부 장관△장승우 해양수산부 장관△손지열 법원행정처장△성광원 법제처장△조창현 중앙인사위원회 위원장△조영황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정순균 국정홍보처장△한승수 한영미래포럼 회장 △김우식 청와대 비서실장△조윤제 청와대 경제보좌관△이병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박정규 민정수석△박기영 정보과학기술보좌관△양정철 국내언론비서관 △김주현 행자부 차관△안재헌 여성부 차관△박선숙 환경부 차관△김창곤 정보통신부 차관△권오룡 행자부 차관보△이성렬 중앙인사위원회 사무처장△어윤덕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민원관리관△최양식 행자부 행정개혁본부장△이재홍 건설교통부 공보관△이상목 과학기술부 공보관△정남준 행자부 공보관△조성은 여성부 공보관△유영진 감사원 공보관△김창환 국세청 공보담당관△강윤경 노동부 공보과장△도윤호 행자부 공보계장△정인권 환경관리공단 홍보지원실장△이중재 한국수력원자력 대표이사△김중수 한국개발연구원장△박금옥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박종권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박춘규 중앙인사위 공보팀장 ●지방자치 △이명박 서울시장△손학규 경기지사△서찬교 서울 성북구청장△김충용 서울 종로구청장△박홍섭 서울 마포구청장△성낙합 서울 중구청장△김동학 서울 중구의회 의장△서덕원 서울 광진구의회 의원△방태원 서울시 공보담당관 ●경제계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박형서 〃홍보실장△현명관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조성하 〃상무△이수영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김영배 〃부회장△류기정 〃본부장△김용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이상태 〃비서실장△손경식 CJ그룹 회장△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윤석금 웅진 회장△한용교 원지 회장△강창오 포스코 사장△윤석만 〃부사장△김상영 〃상무△이순동 삼성구조본 부사장△김태호 〃상무△김준식 〃상무△장일형 삼성전자 전무△김광태 〃상무△배홍규 삼성SDI 상무△조돈영 르노삼성자동차 전무△한용외 삼성재단 사장△심재혁 한무개발 사장△정상국 LG 부사장△김영수 LG전자 부사장△권택종 LG칼텍스정유 부사장△김명환 〃상무△유근창 LG화학 상무△조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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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신문 창간 100주년 이모저모

    15일 서울신문 본사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신문 창간 100주년 기념식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내빈들로 대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에는 김원기 국회의장,김우식 대통령 비서실장,전윤철 감사원장,이헌재 경제부총리,이명박 서울시장,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홍석현 한국신문협회장 등 정·관·재계·학계·언론계 저명인사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양기탁·박은식 선생 유족도 참석 성세정 KBS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오후 6시 정각 본사 로비에서 진행된 배설,양기탁 선생 흉상제막식을 스크린을 통해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됐다.흉상제막식에는 본사 채수삼 사장을 비롯,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크리스토퍼 로빈스 주한 영국대리대사,진채호 배설선생기념사업회장,양기탁 선생의 유족인 양준자 안양대 교수 등이 참석해 두 선각자를 기렸다. 이어 1904년 창간 이후 대한매일신보-매일신보-서울신문-대한매일-서울신문으로 제호를 바꿔가며 ‘영욕의 현대사 100년’을 다룬 홍보영상물을 감상했다.내빈들은 한일합병,광복,한국전쟁,4·19혁명,10·26,남북정상회담,월드컵 등 한국 현대사를 장식한 굵직한 사건들을 관심있게 지켜보며 본인이 직접 겪은 장면들이 나올 때면 고개를 끄덕이며 회상에 잠기기도 했다. ●‘영욕의 현대사 100년’ 홍보물 상영 야대표들은 축사를 통해 서울신문의 정치적 중립과 공정성을 높이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대한상의 박용성 회장은 “두산,조흥은행에 이어 100년 역사를 맞은 셋째 동생을 환영한다.”고 말해 좌중을 잠시 웃음바다에 빠뜨렸다. 지난 2월 서울신문 제호 변경 기념식에서 건배제의를 맡았던 이명박 서울시장은 “이웃사촌인 우리 서울시가 서울신문의 발전을 늘 지켜보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의 백미인 축하 시루떡 절단에 이은 건배제의는 국회 문화관광위원장인 이미경 의원이 맡았다.이 의원은 “100돌을 맞은 서울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올바른 언론창달,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건배하자.”고 제의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축하연 참석 내빈 축사 ●김원기 국회의장 서울신문은 1904년 7월 영국인 배델과 양기탁 신채호 선생 등이 일제에 맞서 구국의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창간한 대한매일신보의 전통과 지령을 계승한 신문이다.대한매일신보는 헤이그 밀사사건 등을 적극 보도하는 등 항일투쟁의 역사를 선도한 여명기 민족정론지였으며 서울신문의 역사는 광복 이후 지난 60여년간 많은 굴곡과 파란으로 이어져 온 한국의 역사와 크게 다르지 않다. 오늘날 서울신문은 완전한 독립신문이다.서울신문의 최대주주는 바로 사원이며,사원들이 발행인을 뽑고 기자들이 편집국장을 뽑는 국내 유일의 언론사다.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우며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서울신문이 새로운 도전에 성공,국민들의 더 큰 신뢰를 받길 기원한다.이는 서울신문의 성공일 뿐 아니라 이 나라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길이다. ●홍석현 한국신문협회장 우리나라의 현존 언론사 가운데 100년의 전통을 기념하는 신문사가 출현한 그 하나만으로 우리 언론계 전체의 큰 경사다.항일민족 언론의 총본산인 대한매일신보의 구국독립정신과 지령을 계승하고 훌륭한 선배 언론인 뜻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에서 서울신문 100년은 더욱 뜻깊다. 서울신문은 일제강점기와 군사정권 시절을 거치면서 권력의 신문이라는 비판도 받았으나 지난 98년 민영화된 뒤 공정보도를 통해 새로운 위상을 창출하고 있다.최근 신문은 여러 위기를 맞고 있다.국내 경기침체에 따른 경영상의 위기와 함께 정부와의 갈등,매체간의 갈등을 겪고 있다.이런 때 합리적 개혁주의를 표방하는 서울신문이 앞장서 사회를 소통시키고 통합시키는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나아가 사원들이 최대 주주인 언론으로서 경영에서도 큰 발전을 이뤄 한국 언론계의 중요한 성공사례가 돼 주길 바란다. ●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 우리나라에 100년 된 신문이 있다니 놀랍고 자랑스럽다.정치인들은 매일 얻어맞는데 서울신문에 맞으면 그리 아프지 않다.사랑의 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나아가 서울신문이 사원이 주인인 독립언론이기 때문이다.한국 언론의 맏형으로서 우리나라의 진정한 저널리즘을 확립하는 데 앞장서 달라. ●김덕룡 한나라당 원내대표 서울신문은 가장 긴 역사에도 불구하고 늘 젊은 신문,나아가 젊으면서도 항상 고고하고 깨끗하고 고집스러운 신문이라는 인상을 갖게 한다.사원이 주주인 회사로 나아가면서 이런 이미지를 국민에게 심어준 듯하다.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서울신문에 대해서는 ‘적어도 서울신문 때문에 엉뚱하게 어려운 일을 겪지는 않을 것’이라는 신뢰를 갖고 있다.공익정론지라는 사시가 모든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명박 서울시장 100년 역사는 정말 자랑할 만하다.그러나 지난 100년에 집착하지 말고 앞으로의 100년을 향해 나아가 달라.있는 사람보다 없는 사람,힘 있는 사람보다 힘 없는 사람,밝은 곳보다 어두운 곳에 따뜻한 사랑을 보내는 신문이 되어 달라.밝은 사회,따뜻한 사회,미래를 향한 사회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 달라.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저는 오늘 대한상의 회장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100년이 넘은 기업의 대표로 이 자리에 나왔다.(100년이 넘은 기업은)저희 두산과 조흥은행,그리고 서울신문이다.앞으로의 100년에서도 서울신문이 더욱 발전해 나가기 바란다. ■ 100주년 축하 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정계 △김원기 국회의장△김덕규 국회부의장△박희태 국회부의장△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천정배 원내대표△한명숙 의원△채수찬 의원△이미경 의원△김재홍 의원△염동연 의원△김춘진 의원(이상 열린우리당)△김덕룡 한나라당 대표권한대행△김형오 사무총장△전여옥 대변인△한선교 대변인△이강두 의원△고흥길 의원△권오을 의원(이상 한나라당)△최규엽 민주노동당 최고위원△한화갑 민주당 대표△장전형 민주당 대변인△이규양 자민련 대변인△허세욱 자민련 대표비서실장△김기만 국회 공보수석비서관 ●관계 △전윤철 감사원장△이헌재 경제부총리△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김대환 노동부 장관△허상만 농림부 장관△허성관 행자부 장관△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오명 과기부 장관△장승우 해양수산부 장관△손지열 법원행정처장△성광원 법제처장△조창현 중앙인사위원회 위원장△조영황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정순균 국정홍보처장△한승수 한영미래포럼 회장 △김우식 청와대 비서실장△조윤제 청와대 경제보좌관△이병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박정규 민정수석△박기영 정보과학기술보좌관△양정철 국내언론비서관 △김주현 행자부 차관△안재헌 여성부 차관△박선숙 환경부 차관△김창곤 정보통신부 차관△권오룡 행자부 차관보△이성렬 중앙인사위원회 사무처장△어윤덕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민원관리관△최양식 행자부 행정개혁본부장△이재홍 건설교통부 공보관△이상목 과학기술부 공보관△정남준 행자부 공보관△조성은 여성부 공보관△유영진 감사원 공보관△김창환 국세청 공보담당관△강윤경 노동부 공보과장△도윤호 행자부 공보계장△정인권 환경관리공단 홍보지원실장△이중재 한국수력원자력 대표이사△김중수 한국개발연구원장△박금옥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박종권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박춘규 중앙인사위 공보팀장 ●지방자치 △이명박 서울시장△손학규 경기지사△서찬교 서울 성북구청장△김충용 서울 종로구청장△박홍섭 서울 마포구청장△성낙합 서울 중구청장△김동학 서울 중구의회 의장△서덕원 서울 광진구의회 의원△방태원 서울시 공보담당관 ●경제계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박형서 〃홍보실장△현명관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조성하 〃상무△이수영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김영배 〃부회장△류기정 〃본부장△김용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이상태 〃비서실장△손경식 CJ그룹 회장△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윤석금 웅진 회장△한용교 원지 회장△강창오 포스코 사장△윤석만 〃부사장△김상영 〃상무△이순동 삼성구조본 부사장△김태호 〃상무△김준식 〃상무△장일형 삼성전자 전무△김광태 〃상무△배홍규 삼성SDI 상무△조돈영 르노삼성자동차 전무△한용외 삼성재단 사장△심재혁 한무개발 사장△정상국 LG 부사장△김영수 LG전자 부사장△권택종 LG칼텍스정유 부사장△김명환 〃상무△유근창 LG화학 상무△조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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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병원 석유협회장 “정유업계 폭리는 오해 휘발유값 68%가 세금”

    “고유가 시대에 정유업계만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말은 사정을 모르는 억울한 말입니다.” 대한석유협회 안병원(安棅遠·59) 회장은 28일 고유가 사태의 장기화를 걱정하면서 “국제유가 상승세가 잠시 주춤하고 있을 때 정유업계가 떠안고 있는 불합리한 요소를 해결하고 억울한 오해를 벗고 싶다.”고 말했다. SK·LG·S-오일·현대·인천정유 등 5대 회원사를 포함한 정유업계는 2002년과 2003년 모두 5022억원의 흑자를 내기는 했다.그러나 안 회장은 “이에 앞서 2000년과 2001년의 적자액은 1조원에 달했다.”고 반박했다.그는 “지난 2년간의 흑자도 환차익 등 영업외 이익이 대부분”이라면서 “정유업계는 15년만의 유가 폭등사태 속에서도 정부 시책에 발맞춰 4주연속 휘발유 판매가격을 동결하면서 인상 요인을 감내했다.”고 해명했다. 안 회장은 “본인을 포함해 정유업계 최고경영인(CEO)들은 기업이익과 국가이익이 부딪쳤을 때 우선 국가를 선택할 사람들”이라면서 “서민들이 휘발유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것은 유가 폭등도 있지만 불합리한 국내 세금 구조도 큰 원인”이라고 지적했다.현재 석유제품에 붙는 세금은 원유도입관세 등 7가지다.휘발유 소비자가격이 ℓ당 1300원이면 68.5%인 891원이 세금이다.국내 휘발유 가격이 100이면 미국은 13,일본은 30으로 국내 정유업계의 세금 부담이 그만큼 크다는 것이다.안 회장은 “지난해 정유업계는 국방 예산에 해당되는 돈(20조 5000억원)을 세금으로 냈다.”면서 “선진국들처럼 원유도입관세부터 없애야 정유업계가 경쟁력을 갖고 친환경 석유정제 시설을 늘리고,해외자원 개발에 투자도 확대할 수 있다.”고 업계의 의견을 대변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석유류 세금편중 개선해야” 안병원 석유협회장

    대한석유협회가 비수송용 에너지의 경쟁 원료간에 형평성 있는 세제를 부과하고,1차 에너지원 중 석유류에 편중된 세금부담을 완화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대한석유협회 안병원 회장은 28일 서울 교보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석유류가 전체 에너지 소비의 49%를 차지하고 있지만 세금부담은 96%에 이른다.”면서 “석유류에 대한 높은 세부담은 전반적인 석유수요 침체로 연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또 “정유사에서 생산되는 생산LPG가 수입LPG보다 ℓ당 17원의 세금을 더 부담해 역차별당하고 있는 것도 문제”라며 “생산LPG와 수입LPG의 관세 및 부과금을 동일한 수준으로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회장은 “올해 협회에서는 무엇보다 석유산업에 대한 인식 개선에 역점을 둘 방침”이라면서 “석유산업이 권력과 깊은 관계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일반적인 생각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그는 “2001년,2002년에 협회소속 정유업체 5사는 자산처분이나 환차익 등으로 표면상 이익이 난 것일 뿐 영업상으로는 2000억원의 적자가 났다.”면서 “석유류의 세금편중을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종락기자˝
  • “고유가 시름… 휘발유세 내려주오”

    산업계가 고유가 행진에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31.86달러(두바이유 기준)로 13년만에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휘발유는 1400원,경유는 86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미국·이라크전쟁 당시보다도 심한 상황이다.기름값이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항공·해운·유화업계는 경비절감을 위한 묘안짜기에 몰두하고 있지만 뚜렷한 대안이 없어 애만 태우고 있다.정유업계는 정부가 유가가 안정되는 시기까지만이라도 휘발유세를 한시적으로 인하해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올해 평균 유가를 30달러로 잡고 사업계획을 수립했던 대한항공은 기름값이 1달러 오르면 연간 300억원의 추가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비축기지가 없는 아시아나항공도 유가 상승분을 고스란히 비용부담으로 떠안을 수밖에 없게 됐다. 연간 260만t의 연료를 사용하는 한진해운은 유가가 1달러 상승하면 연간 300만달러를 추가로 부담하게 돼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자동차업계는 휘발유 가격이 10% 오르면 승용차 수요는 8.3% 줄고 휘발유값이 ℓ당 1400원을 웃돌 경우 10만대의 내수감소로 이어진다고 보고 있다. 정유업계는 원유 무관세,원유 수입부과금·교통세 인하 등 정부의 획기적인 세제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석유협회 관계자는 “정부가 지난해 미·이라크전쟁시 ℓ당 4원이던 수입부과금을 유가완충이라는 목적으로 14원으로 올린 이후 아직 환원하지 않고 있다.”면서 “588원을 부과하는 교통세 등 특별소비세 인하가 이뤄져야지만 고유가 시대에 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유업계는 ℓ당 7.6원인 원유관세를 받지 않으면 연간 1억달러 이상의 무역수지가 개선되는 것은 물론 연간 5000억원의 세수감소와 연간 6290억원의 국민소득의 증대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도 최근에 내놓은 보고서에서 “국제 원유가격 급등에 따른 내수위축을 방지하려면 에너지 사용억제에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고유가가 지속되는 동안만이라도 휘발유에 부과되는 세금을 낮추는 방안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재경부 관계자는 “고유가 현상에 대한 비상대처 방안을 산자부,전문기관과 함께 다각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종락기자 jrlee@˝
  • 휘발유 소비 급감… 정유업계 시름

    정유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휘발유 소비량이 6052만배럴로 외환위기 때보다도 더 낮은 수준을 기록했기 때문이다.소비심리가 급격하게 위축됐던 지난 98년에도 휘발유 소비량이 6100만배럴을 넘어섰다.업계는 붕괴위기에 처한 석유시장을 살리기 위해 유사휘발유에 대한 사법경찰권제도를 도입하고 관세법 개정 및 원유수입부과금 인하를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유사휘발유 780만 배럴 유통 정유업계는 휘발유 소비량의 급감을 두고 해석이 분분하다. 이라크전의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치솟은 데다 내수경기 침체까지 겹쳐 휘발유 소비심리가 줄어든 것을 원인으로 꼽고 있다.고유가와 경기침체에 따른 운전자들의 운행자제가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세녹스를 비롯한 유사휘발유가 약 780만 배럴 이상 유통돼 휘발유 소비량의 12%대를 넘어선 것이 주요 이유라는 데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올해 휘발유 소비량이 전년 대비 1.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던 업계로선 깊은 충격에 빠진 셈이다.올해 들어 유사휘발유의 유통이 오히려 확대되는 추세여서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감소세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 관계자들은 정부가 특단의 대책을 세워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대도시 도심까지 진출한 유사휘발유 업자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담당 공무원들에게 사법경찰권을 부여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관세법 개정·원유수입부과금 인하 요구 업계는 또 원유 기본관세를 0∼1% 수준으로 내리는 관세법 개정과 ℓ당 14원인 원유수입부과금의 인하를 제기하고 있다.정부는 올해 원유관세 4000여억원,수입부과금 8000여억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석유협회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개국 중 26개국이 원유 무관세이고 주요 경쟁국인 중국·타이완도 지난해 무관세로 전환했다.미국은 0.3%를 부과하고 있고 석탄재원 마련을 위해 0.9%를 부과하고 있는 일본도 오는 2007년 4월부터 무관세가 적용된다.정부는 원유관세를 지난해 7월부터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5%에서 3%로 낮췄지만 여전히 미흡하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업계는 2006년부터 유럽 국가들의 기준보다 엄격한 30(현재 430)의 경유와 50(현재 130)의 휘발유를 공급할 예정이다.그러나 이를 위해 약 1조원 내외의 막대한 투자재원이 필요한데 정부정책자금 저리융자 및 초저유황 자동차연료에 대한 세금감면 등의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석유협회 주정빈 차장은 “외환위기 이후 국내 석유수요가 감소,정체되고 있고 유사휘발유까지 범람하면서 석유산업의 경쟁력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면서 “정부가 국내 석유의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획기적인 지원책들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종락기자 jrlee@˝
  • 작년 휘발유 소비 7년래 최저

    지난해 국내 휘발유 소비량이 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대한석유협회와 한국석유공사는 지난해 국내 휘발유 소비량은 총 6051만 8000배럴로 전년보다 5.56%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석유공사에 의해 휘발유 소비 집계가 시작된 지난 97년 이후 최저수준으로 외환위기의 영향으로 휘발유 소비량이 급감했던 지난 98년보다 더 낮은 것이다. 국내 휘발유 소비는 지난 97년 7135만 8000배럴을 기록한 이래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6100만∼6400만배럴로 곤두박질쳤지만 지난해처럼 6100만배럴 밑으로 떨어진 적은 없었다. 이종락기자 jrlee@
  • 유사휘발유 30여종 판친다

    유사휘발유가 넘쳐나고 있다. 주유소 판매가격이 15주 연속 상승하는 등 고유가 행진을 벌이면서 서울 등 대도시의 중심지에서도 유사휘발유를 파는 모습이 눈에 띌 정도다. 유사휘발유는 교통세,교육세,주행세를 내지 않아 ℓ당 990원으로 가격경쟁에서 일반휘발유(ℓ당 1300원)를 앞서고 있다.특히 세녹스가 지난해 법원에서 세금과 관련해 무죄판결을 받은 뒤 이에 고무된 각종 아류 첨가제들이 30여종 등장했다. ●유사휘발유 시장점유율 최소한 8% 대한석유협회는 지난해 11월까지의 휘발유 소비량 5548만배럴중 약 500만배럴이 유사휘발유로 판매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이는 8000억원에 이른다. 이미 많이 알려진 세녹스를 비롯해 LP파워,파워엑스,유레카파워,골드파워,카스파워,UV그린파워,파워-큐,제트-파워,그린오토파워 등이 운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들 제품들은 대부분 환경부로부터 첨가제 인증을 받지 못한 불법 유사 석유제품이지만 워낙 종류가 많아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일반휘발유와 연료첨가제는 제조원료에서 차이가 난다.일반휘발유는 원유를 정제하면 나오는 경유나프타와 방향족화학물(BTX·벤젠,톨루엔,크실렌) 등을 배합해 만든다.연료첨가제는 용제에다 BTX,솔벤트,톨루엔,시너,아닐린,아세톤 등을 일정한 기준없이 배합한 제품이다.지난 2002년에 선보인 세녹스는 용제(60%),BTX(30%),메틸알코올(10%)을 혼합해 제조됐다. ●유사휘발유 자동차에 결함 줄 수도 석유협회는 환경성능평가위원회의 평가결과를 인용,세녹스 등 유사휘발유가 자동차에 치명적인 결함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연료공급장치 계통의 고장,엔진내부 이물질 축적,연비저하,엔진시동 불량 등을 들고 있다. 반면 세녹스 제조사인 프리플라이트는 세녹스 사용시 일산화탄소와 탄화수소 등의 배출농도가 기존 휘발유에 비교해 35%와 76%나 감소하고,연료소비율이 14%까지 개선된다며 국내 석유업체들과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종락기자 jrlee@˝
  • 세녹스논쟁 9개월 검증 ‘뒷전’

    고유가시대를 맞아 휘발유보다 싼 승용차 연료 첨가제 세녹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정부가 지난달 18일 세녹스의 주원료를 취급하는 솔벤트 판매대리점 350여개 업소에 대해 세녹스 제조사에 솔벤트를 공급하지 말것을 명령했지만 세녹스는 여전히 하루 평균 최대 50만ℓ가 제조·판매되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재정경제부,산업자원부,국세청 등 경제부처는 유사휘발유라며 세녹스에 대해 철퇴를 가하고 있으며,첨가제로 판정을 내준 환경부는 뒤늦게 법규만 정비한채 강건너 불구경하듯하고 있다.더욱이 세녹스 제조사나 정유사,자동차업계 등 어디도 세녹스가 승용차에 유해한지 공식적으로 검증받지 않고 있다.세녹스가 과연 소비자에 득이 되는 에너지 상품인지를 짚어본다. ●정유사,“우리가 만들면 세녹스 더 싸게 판다.” 석유협회측은 “세녹스가 첨가제로 판명나면 원가경쟁력이 있는 만큼 정유사가 당연히 시장에 뛰어들 것”이라고 말했다.세녹스가 특별한 화학공식으로 특허를 받아 만드는 제조물이 아니라 원유추출물의 배합으로 만들어진 유사휘발유에 불과하기 때문이란 주장이다. 세녹스는 솔벤트·방향족·메틸알코올을 60:30:10의 비율로 배합됐다.성분의 90%인 솔벤트와 방향족은 정유사가 원유에서 휘발유를 걸러낸 뒤 남은 원유추출물이다.세녹스 제조사는 이를 정유사로부터 구해 판매하는 솔벤트 판매대리점이나 석유화학사로부터 사들여 배합,세녹스를 만든다. 석유협회측은 “휘발유가 비싼 것은 원가보다 246%가 높은 세금이 붙기 때문”이라면서 “원가대비 10% 수준의 부가세만 물리는 세녹스를 우리가 더 싸게 만들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세금이 붙은 휘발유를 쓰는 사람만 바보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세녹스는 시장서 무조건 퇴출(?) 산자부는 지난해 7월 세녹스를 유사휘발유로 고발했다.석유협회는 이 소송에서 세녹스가 첨가제,유사휘발유 등 어떻게 결정되든 그 운명은 ‘시한부’라고 입을 모은다. 먼저 첨가제로 판정이 나면 대형 정유사들이 당장 세녹스 시장에 뛰어든다.정유사가 세녹스를 더 싸게 만들 수 있어 세녹스 제조사가 위기에 처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세녹스 제조사인 지오에너지측은 “정유사가 원가경쟁력이 있어 정유사가 만들면 세녹스가 더 싼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세녹스가 유사휘발유로 판정되면 제조사인 지오에너지와 생산업체인 프리플라이트측은 세금을 내야 한다.목포세무서가 지난해 6∼12월 프리플라이트측에 부과한 세금은 100억원에 육박한다.프리플라이트의 총 매출액보다 10억원이나 많아 감당하기엔 역부족이란 설명이다.그러나 지오에너지측은 “위헌제청 신청을 해놓은 상태여서 최종 결과가 나오려면 2년은 더 걸린다.”고 밝혔다. ●세녹스는 유해한가,무해한가 세녹스가 연료든,첨가제든 소비자에게 중요한 것은 어떤 것이 오염물질을 더 배출하고,세녹스를 주유했을 경우 승용차에 문제가 있느냐는 것. 우선 환경적인 측면에서는 세녹스가 휘발유에 비해 조금 우세하다. 국립환경연구원 검사결과에 따르면 세녹스를 휘발유에 40% 혼합 사용할 경우 휘발유에 비해 일산화탄소 34%,탄화수소 25%,질소산화물 25% 저감 효과가 있다.그러나 포름알데히드라는 발암물질이 배출된다.나아가 세녹스만 썼을 경우에 대한 조사는 아직 없는 상태다. 다음은 승용차에 미치는 영향. 한양대 자동차학과 선우명호 교수는 “세녹스에는 메틸알코올이 10%정도 들어 있어 차 엔진의 연료라인중 고무와 크롬강을 부식시킬 가능성이 있다.”면서 “차회사는 휘발유를 기준으로 차를 만들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엔진에 결함을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반면 지오에너지측은 “메틸알코올을 60%까지 넣어도 차체 엔진에 무리가 없다.”고 반박했다. 자동차업계는 “승용차 엔진이 메틸알코올 60%까지 견딘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일축했다.또 “메틸알코올에 내구성이 있는 엔진개발에만 최소 4000억원이 든다.”고 덧붙였다.가격경쟁력이 없는데 굳이 그런 엔진개발에 투자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런 논란이 과학적 검증을 거친 것은 아니다.세녹스가 자동차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검증하려면 자동차 회사에서 실시하는 일명 ‘플릿 테스트(fleet test)’를 거쳐야 한다.10년동안 세녹스를 넣고 10만마일을 달려도 문제가 없는지 등을 알아보는 테스트로 보통 7개월 정도가 소요된다.당초 세녹스를 첨가제로 판정해준 환경부나 세녹스 제조사인 지오에너지 누구도 여기에 대해 테스트를 의뢰하지 않았다. 주현진 김경두 기자 jhj@
  • 경제플러스/ 대한석유협 회장 안병원씨

    대한석유협회는 24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15대 회장에 안병원(사진)씨를 선임했다.안 신임 회장은 민주당 총무위원회 부위원장,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박은태 전 회장은 고문으로 추대됐다.
  • 국제플러스/美 원유비축량 27년만에 최저

    |워싱턴 AFP 연합|지난주 미국의 민간 원유 비축분이 27년 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했다고 미 에너지부가 12일 밝혔다. 에너지부가 이날 발표한 주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 비축분이 380만배럴 감소한 2억 6980만배럴을 기록,지난 1975년 이래 최저인 2월 첫째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업계의 조사에서도 원유 비축분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 석유협회(API)의 조사에서도 원유 비축량은 174만배럴 감소한 2억 6700만배럴로 나타났다. 지난주 민간 원유 비축분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790만배럴(17.7%) 감소한 것이다.에너지부 보고서는 이런 비축 수준이 “원유의 공급 탄력성이 억제될 수 있는 상황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 승용차 한대당 年162만원 꼴 지난해 연료비 7년만에 감소

    지난해 승용차 한대당 휘발유 연료비는 162만 5500원이었다.2000년의 164만 2695원보다 1만 7200원이 줄어든 것으로 연료비가 준것은 7년만이다. 23일 대한석유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휘발유 차량 741만 7490대의 휘발유 구매총액은 12조 571억여원으로 차량 1대당 연간 162만 5500원,월평균 13만 5458원을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박홍환기자
  • 정유업계 “원유관세 3%이하로”

    정유업계가 원유 수입 관세를 현행 5%에서 최소 3% 이하 또는 무관세로 낮추고,ℓ당 14원씩 거두는 석유수입 부과금을 대폭 인하해줄 것을 정부측에 공식 요구했다. 박은태(朴恩台) 신임 대한석유협회 회장은 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요구안을 재정경제부와 산업자원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박회장은 “한국의 원유 관세율은 5%로 관세가 없거나 1% 수준인 유럽연합(EU),미국,일본,중국,타이완 등 경쟁국보다 터무니 없이 높아 국내 정유업체의 경쟁력 약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1997년 석유제품 수입자유화 이후 외국산 완제품의 수입이 급증,지난8월 외국산의 시장 점유율이 13%대로 높아진 상태”라면서 “원유와 완제품의 관세 차이가 2%에 불과한 상태가 지속된다면 국내 정유업체도 공장가동을 중단하고 석유제품 수입에 나설 판”이라고 주장했다. 박회장은 요구가 받아들여져 무관세가 되면 이로 인해 발생하는 정유사의 수입(연간 1조원 정도)을 가격인하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홍환기자 stinger@
  • OPEC 산유량 동결 파장/ 유가 ‘고공행진’… 불안한 겨울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산유량을 현 수준(하루 2170만배럴)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미국의 이라크 공격 우려로 시작된 유가의 고공행진이 상당기간 계속될 전망이다.OPEC는 19일 일본 오사카 각료회의에서 올해 남은기간의 원유 생산 쿼터를 확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북반구 겨울이 다가오면서 유가가 배럴당 30달러선을 돌파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으며,이로 인해 세계경제의 주름살은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OPEC의 결정이 알려진 18일 유가는 사흘만에 급반등했다. ◆증산 반대파 승리-회담 전부터 11개 회원국중 베네수엘라,쿠웨이트,카타르,인도네시아 등 7개국이 원유 증산을 강력히 반대해 증산 불가가 어느 정도 예측됐다.증산 반대파들은 현재 원유의 시장 공급량은 충분하며 유가 강세는 전적으로 미국의 이라크 공격 위협으로 촉발된 ‘전쟁 프리미엄’ 때문이라고 주장해왔다. 지난 2년간 22∼28달러의 석유 목표가격을 정해 놓고 산유량을 조절해온 OPEC 입장에서는 ‘전쟁 프리미엄’으로 인한 상승분인 2∼5달러를 빼면 현재유가는 적절하다는 것이다.또한 이라크의 사찰단 복귀 허용 결정으로 중동의 긴장이 일시적으로 진정 기미를 보인 것도 OPEC의 여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세계경제 회복과 이라크전 발발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섣불리 생산량을 늘렸다가 지난 1998년 초 저질렀던 ‘자카르타 회의의 실수’를 되풀이할 수도 있다는 회원국들의 염려도 작용했다고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는 분석했다.OPEC는 당시 유가가 약세인 상황에서 서방 수입국들의 압력에 못이겨 생산량을 늘렸다가 유가가 배럴당 10달러까지 폭락했던 악몽을 겪었다. 때문에 미국과의 관계를 고려해 증산을 밀어붙였던 OPEC의 종주국 사우디아라비아도 마지막 순간 한발 물러선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증산 유보에 대한 국제적인 반발에 직면하고 있는 OPEC는 오는 12월 특별 총회를 열어 증산논의를 다시 할 것임을 밝혔다. ◆사흘만에 오름세-지난 16일 이라크의 무기사찰단 복귀 허용 결정에 하락했던 유가는 18일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여기에다 미국석유협회(API)가 지난주 원유재고량이18개월래 최저로 줄어들었다고 발표한 것도 유가 상승을 부채질했다.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10월 인도분은 장중 한때 배럴당 29.80달러까지 올랐다가 전날보다 40센트(1.4%) 상승한 29.48달러에 장을 마쳤다.런던의 국제석유시장에서 거래된 11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35센트(1.3%) 오른 28.32달러에 거래됐다. ◆유가 폭등 우려-미국의 이라크 공격을 차치하더라도 원유 성수기인 북반구 겨울을 앞두고 산유량을 늘리지 않으면 유가 불안은 더욱 커질 수 있다.세계에너지기구(IEA)는 올 4·4분기의 하루 석유 소비량이 전분기보다 160만배럴 증가할 것이라며 OPEC가 이런 상황에 대비하지 않는다면 유가가 폭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석유 애널리스트들 사이에서 올 겨울 에너지 소비가 늘어나 원유 증산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유가가 배럴당 31달러를 넘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이에 대해 릴와누 루크먼 OPEC 의장은 19일 현재 산유량이 충분한 수준이지만 원유 수요가 높은 4·4분기와 1·4분기의 계절적 요인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박상숙기자 a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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