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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진심사’학위 가산점’ 조정…대구시 직원들 찬반 논쟁

    대구시가 5급 승진심사시 석·박사학위자에게 주던 가산점을 낮추자 직원들 사이에 찬반 논쟁이 일고 있다. 시는 최근 4·5·6급 직원 9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5급 승진심사(10점 만점)때 반영하는 가산점을 박사학위자의 경우 기존의 0.25점에서 0.15점으로 낮추고 0.10점을 부여하던 석사학위 가산점은 아예 없앴다. 이에 대해 석·박사학위 소지자와 대학원에 재학중인 직원들은 “시가 앞장서 인재 육성을 외면하는 격”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김모씨(41·6급)는 “직원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오히려 석·박사학위 취득을 적극 장려해야 할 시가 학비지원은 하지 못할 망정 기존의 가산점을 낮춘 것은 근시안적 인사결정”이라고 지적했다. 대다수 직원들은 그러나 “석·박사학위가 있다고 무조건 가산점을 주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며 가산점 축소·폐지를 반겼다. 이모씨(40·6급)는 “학위소지 여부가 승진 등 인사의 잣대가 되는 시대는지났다”며 “학위에 관계없이 업무에 충실한 직원들이 정당한 평가를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 [외언내언] 사이버 스쿨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사이버 스쿨이 등장했다.초·중·고생을 위한보충수업 사이트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는가 하면 유명 강사의 교재를 가지고 온라인 학원을 운영하는 업체도 있고 온라인 교육을 병행하는 학원도 있다.사이버 스쿨 열풍은 과외금지 위헌 결정후 급속히 번져 온라인 과외라는신조어까지 탄생했다.여기에 성인교육,출판업계까지 뛰어들어 2002년이면 시장규모가 연간 5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사이버 스쿨은 인터넷의 발원지인 미국에서 역시 앞서가고 있다.분필과 칠판없는 교실에서 이제는 교실없는 학교로까지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미국 캘리포니아의 ‘선택 2000’(choice 2000)이 대표적인 온라인 학교다.미 공립학교 중 최초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이 학교는 교실도 운동장도 없다.캠퍼스가 없으니 등하교 시간이 있을리 없다.다만 정해진 시간에 각자 있는 곳에서 컴퓨터 앞에 앉으면 된다.껌을 씹어도 상관없고 잠옷 차림이어도누가 뭐랄사람 없다.그렇지만 사이버 스쿨이라고 해서 마냥 자유는 아니다. 주 5일 하루 2시간은 꼬박 꼬박 수업에 참가해야 한다.화상 수업이지만 교사가 질문을 하고 학생이 대답을 해야하기 때문이다.온라인이라고 해서 잡담을한다든가 상소리를 하면 교사의 판단에 따라 적절한 벌이 가해질 수 있도록철저하게 모니터링이 된다. 온라인 수업은 점차 확산되는 추세여서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대학들도별도의 온라인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 많다.이 제도를 활용하면 국내에서 외국 전문교육기관 혹은 정규대학의 학위를 받을수도 있다.현재 국내에는 미국에 있는 대학과 제휴를 맺고 온라인 강의로 학위를 딸 수 있는 웹사이트들이 생기고 있다.이들 웹사이트와 연결된 외국 교육기관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같은 정규대학도 있고 인터넷 상에만 존재하는 대학도 있다.우리나라도 아주대학교가 지난 3월부터 ‘사이버 MBA(www.cybermba.ac.kr)를개설,인터넷 강의만으로 석사학위를 받을수 있게 했다. 시설이 필요없는 온라인 수업은 교육비가 저렴해 교육의 기회균등 효과가있다.성인의 평생교육 기회를 넓혀 국가의 인적자원 개발에도 도움을준다. 구속을 싫어하는 천재형 아동의 나홀로 수업에 좋고,그리고 정학·퇴학처분을 받은 문제아에게 재기의 기회를 제공해 주기도 한다. 그러나 정규교육의경우 학풍도 체취도 없는 나홀로 교실이 현대사회를 더욱 삭막하게하지 않겠느냐는 우려도 있다. 김재성 논설위원.
  • PC통신으로 석사 딴다

    컴퓨터 통신망을 이용,석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사이버 대학원’이 내년에 선보일 전망이다. 교육부는 21일 한국방송통신대학에 사이버대학원을 설치하는 방안을 적극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방송통신대학 설치령과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사이버 대학원 설치근거를 마련할 방침이다. 방송대는 컴퓨터·경영학·교육학 등 3∼4개 학과에 50명씩 대학원생을 모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찬교(李璨敎)방송대총장은 “관련 법규가 마련돼 승인이 나면 내년 3월에문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 행자부 개방형 직위 정보화계획관 공모

    행정자치부에서 첫 개방형 직위가 탄생한다. 행자부는 19일 공석이 될 ‘행정정보화계획관’을 공개 모집을 통해 충원키로 하고 21일자 일간 신문에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보화계획관은 행정정보화와 관련,법령 및 제도의 연구·개선,지방행정정보화 및 지역정보화 정책방향 설정,개인정보보호제도의 연구·개선 및 운영등 행정기관의 행정정보화 계획을 총괄,조정,지원업무를 담당하는 행자부 내의 핵심 국장 자리다. 응시자격은 석사학위 이하 학력 소지자는 공무원 또는 민간 경력 10년 이상이고 관련 분야에서 공무원 또는 민간 경력 4년 이상이면 된다.박사학위 소지자는 경력이 7년이면 가능하다. 행자부는 7월5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해 서류전형 및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행자부의 개방형 직위는 행정정보화계획관 외에도 인사국장,복무감사관,국립과학수사연구소장,국립방재연구소장 등 5개 자리다. 한편 현 서유창(徐有昌)정보화계획관은 제주도 행정부지사에 내정된 것으로알려졌다. 홍성추기자
  • 대구시, 정무부시장 공채

    대구시는 15일 2002년 대구섬유박람회와 월드컵 축구대회,2003년 유니버시아드 하계대회 등 각종 국제적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공석 중인 별정직 1급 정무부시장과 별정직 4급 비서실장을 공채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무부시장은 2급이상 공무원으로 3년이상,또는 3급이상 공무원으로 6년이상 재직했고 정치·행정 등의 분야에 학식과 경륜을 갖췄으며 영어회화에 능통한 국제금융 및 통상분야 전문가 등이 대상이다. 비서실장은 박사 또는 석사학위 소지자로 지방행정 관련 분야에 연구실적이 있거나,4년제 대학 신문·방송학과 졸업자로 홍보관련 업무에 경력이 있고영어회화 및 연설문 작성에 능통한 자를 뽑는다. 원서는 오는 30일까지 시 총무과(053-429-2612)에서 접수하며 서류전형과면접을 거쳐 뽑는다. 시는 이에 앞서 98년 대구의료원장을 공개 채용했으며 다음달 발족 예정인대구환경관리공단 이사장에 양용운(梁龍雲·환경공학과)계명문화대 교수를공개 채용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 연극 ‘태’연출가 이지나 “다국적 연극 발전 시킬터”

    우리말과 영어 대사가 무대위를 교차한다.시대와 국적이 불분명한 독특한 의상을 입은 파란 눈의 세조와 사육신,동서양의 춤을 혼합한 몸동작….대학로아룽구지 소극장에서 공연중인 연출가 이지나의 신체극 ‘태’(오태석 작)는 분명 우리 역사를 다루고 있음에도 선뜻 빠져들기 어려운 묘한 거리감이 느껴진다.단종폐위를 둘러싼 사육신의 충의어린 역사를 통해 끈질긴 생명력을부각시킨 원작의 장중한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다.그러나 신선하고,매력적이다. “오태석 선생님의 작품이 워낙 한국적이라 상대적으로 더 낯설게 보일거예요”영국 미들섹스대학에서 국제연극연출로 석사학위를 받은 이지나는 유학생활을 하면서 문화적 이질감을 많이 느꼈고,이에 대한 나름의 대안으로 ‘다국적 연극’을 구상했다고 말했다. 영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영국인,외국 유학생 등으로 극단을 만든 그는 99년3월 ‘태’를 런던 무대에 처음 올렸다.반응이 대단했다.작은 소극장안이 관객들로 꽉 찼다.이에 힘입어 지난 4월 런던 유니온채플극장에서 앙코르공연을 가졌고,내친 김에 서울행을 결정했다. “런던타임즈를 비롯해 현지언론이 뜻밖의 관심을 보여줬어요.동서양이 묘하게 뒤섞인 신선한 작품이라는 평들이었지요.시각적으로 아름답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제가 공연에서 보여주려했던 것도 바로 ‘잔인한 아름다움’입니다”그의 말마따나 ‘태’는 대단히 시각적이다.장르 자체가 안고 있는 ‘언어’의 한계를 벗어나고자 대사보다는 몸짓에 많은 비중을 둔 때문이다.아이낳는 모습을 밧줄 하나로 표현한 장면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8년간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최근 귀국한 그는 “우리나라와 영국을 중심으로국적·언어에 구애받지 않는 탈 국적 연극을 좀더 발전시켜 볼 생각”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태’공연은 18일까지.(02)745-3967[이순녀기자]
  • 대학강단 서는 손석희아나운서

    손석희 MBC 아나운서가 올 가을학기부터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로강단에 선다. 손 아나운서는 9월부터 3,4학년의 전공 선택과목인 ‘정보사회론’을 강의할 예정이다. 1984년 MBC에 입사한 그는 97∼99년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 대학원 저널리즘학과에서 ‘사회운동과 미디어’를 전공하고 지난 4월 석사학위를 받았다. 손 아나운서는 현재 MBC의 ‘와 e멋진세상’(금 오후7시25분)을 진행하고있다. 전경하기자
  • 노벨 경제학상 수상 美 밀러교수 사망

    ‘현대 재정학’의 선구적 학자로 꼽히는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머턴 밀러 교수가 림프종(腫)으로 지난 3일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시카고트리뷴지가5일 보도했다.향년 77세. 90년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프랑코 모딕리아니 교수 및 로버트 하마다교수등과 함께 50년대 말의 재정학에 관한 공동연구 업적으로 ‘현대 재정학의 시조들’의 한 사람으로 꼽히는 밀러교수는 시카고 대학에서 경제학교수로 재임하면서 90년부터 사망시까지 시카고 선물거래소 소장직을 겸했다. 동료교수인 로버트 하마다 시카고대학 대학원장은 “밀러와 모딕리아니 교수는 시장경제 원리를 재정에 처음으로 적용시킨 학자들로 이들의 이론은 지금도 광범위하게 인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밀러 교수는 1923년 보스턴에서 출생,하버드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52년존 홉킨스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워싱턴 AFP 연합
  • “美 MBA도 거품”존폐위기에…

    [로스앤젤레스 연합] 부와 명예의 ‘보증수표’로 대학졸업생과 직장인들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경영학석사학위(MBA) 수여 대학원들이 생존위협을 받고 있다. 23일 유에스에이 투데이에 따르면 하버드와 스탠퍼드 경영대학원등 미국의권위있는 비즈니스 스쿨들이 사내(社內)대학과 전자학습(e-learning) 활성화로 점차 유행에 뒤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97년 ‘혁신가의 딜레마’라는베스트셀러를 통해 성장일로의 대기업이 조그만 창업사에 고전하는 이유를예리하게 분석한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하버드대 부교수(경영학)는 “하버드경영대학원이 ‘파괴적 기술’의 다음 희생자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크리스텐슨이 처음 쓴 ‘파괴적 기술’(disruptive technology)이란 일정시장지분을 장악하기 위한 전략으로 70년대 일본 자동차 메이커들이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구사한 바 있는데 미국 유수의 경영대학원들을 위협하고 있는 사내대학과 전자학습이 파괴적 기술에 해당된다는 주장이다. 로버트 하마다 시카고 경영대학원장은 “MBA산업이 필요이상으로 너무 팽창됐다”면서 “새로운 사내훈련 방법들로 연간 약 10만명의 MBA를 수여하고있는 700여 프로그램의 상당수가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최상위 비즈니스 스쿨에 입학하려는 사람은 아직도 줄지어 서 있다.하버드 경영대학원의 경우 2001학년도 정원 898명에 8,476명이 신청,약 1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그러나 인터넷과 기업전용컴퓨터 네트워크(인프라네트) 과정을 포함한 전자학습시장은 2002년께면 현재 40억달러에서 150억달러 급증할 것이라고 인터넷 조사업체인 인터내셔널 데이터사는 추산했다.
  • 韓銀 부총재보 姜亨文·李成太씨

    한국은행은 16일 강형문(姜亨文·53) 정책기획국장과 이성태(李成太·55)조사국장을 부총재보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강 신임 부총재보는 광주일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나와 68년 한국은행에입행,조사부와 프랑크푸르트 사무소장 등을 거쳤다. 이 신임 부총재보는 서울대 상대(경영학과)를 수석 입학·수석졸업한 수재로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 금융 특집/ ‘코스닥 새내기’ 유망벤처 5개사

    지난 19일 코스닥위원회 등록 예비심사를 통과한 18개사 가운데 일륭텔레시스 등 유망 벤처기업 5개사를 소개한다.이들 회사는 5월 중순이후 일반 공모절차를 거쳐 6월중 코스닥시장에 정식 등록될 예정이다. ●일륭텔레시스. 유선통신 전송기기 장치를 개발,93년부터 한국통신에 전송단국장치를 납품하기 시작했다. 94년부터는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오던 테이터통신 종단장치 분야 CSU(Channel Service Unit)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해 기간통신사업자 및 관공서,대기업등에 현재까지 1만5,000여대를 공급했다. 96년 이후 인터넷의 활성화와 고속 데이터통신 분야의 수요급증과 함께 HDSL 전송장치 등의 매출확대로 연 평균 100% 이상의 성장을 이뤘으며,광전송장치 분야의 제품도 생산,판매에 대비하고 있다.97년에는 정보통신부에서 선정한 유망 중소통신기업으로 지정받았고 98년에는 ISO-9001 인증획득으로 품질의 운용체계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일륭텔레시스는 급변하는 국내·외 통신시장 및 장치의 라이프 사이클 단축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마케팅,연구,생산분야의 자력기반 마련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틈새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하고 있다. 올해는 중소용량 광전송장치 등을 주력제품으로 할 방침인데,기술향상을 통한 원가절감 및 외부 경쟁사에 대한 우위 확보로 기존 한국통신위주의 시장에서 데이콤 하나로통신 등 기간통신사업자와 금융기관,SI업체 등으로 판매선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기은캐피탈이 9.8%,산은캐피탈이 5.0%의 지분을 갖고 있다.(02)475-4884. ●하이퍼정보통신. 통신기기 및 방송장비 제조업체.94년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창업지원에 의해협력연구 개발기업으로 설립됐다.첨단 통신관련 개발용역을 시작으로 기술개발 및 상품화개발 위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기업부설연구소 인증,기술집약형 중소기업 인정,대기업의 1군 거래업체 등록,기술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우량기술기업체 선정,병역특례업체 지정,한미은행으로부터 우량 중소기업으로 선정,벤처기업인증,ISO-9001 인증,Y2K문제해결인증,개발기술의 특허출원,한국전자통신연구소로부터의 유·무상 기술이전 등을 통해 입지를 다져왔다. 이동통신장비 교환장비 전송장비 등 정보통신관련 시스템에 사용되는 부품을 삼성전자와 한화,LGIC에 납품하고 있다.통신장비용 메모리모듈의 경우 140여종을 생산,납품하고 있으며 시장점유율은 70%정도로 추정된다. 휴대폰 장치사업에서는 PCS용 충전기를 LGIC에 97년부터 월15만∼25만대 공급하고 있다.98년 이후 이 부문에서만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기를 통해 판매하고 있는 PC카메라의 경우 세계시장에서 5% 시장 진입을 목표하고 있다.이와 함께 ADSL단말기와 인터넷 폰 등 네트워크 사업과IMT-2000 등 멀티미디어용 단말기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미래에셋벤처캐피탈이 3.9%,한국아이티벤처투자가 6.7%의 지분을 갖고 있다.(042)605-7022. ●다산인터네트. 인터넷 통신의 핵심장비인 라우터,이더넷 스위치,인터넷 서버 및 리모트액세스 시스템 등을 개발,생산하는 네트워크 장비 전문업체. 이 회사의 모든 관심은 ‘기술 개발’에 쏠려 있다.95년 기술연구소를 설립,전량 수입에 의존해오던 동력계 자동화 시스템의 국산화에 성공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전체 직원의 60% 이상이 기술연구소 소속 연구원들이다.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스위치 가상회로 방식의 프레임 릴레이 라우터를 개발,한국통신에 납품함으로써 국산 네트워크장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IMF(국제통화기금) 체제 직후인 98년 초에는 남민우(南閔祐) 사장이 직접 12명의 개발인력을 이끌고 협력업체인 미국 실리콘 밸리의 ‘마이크로텍’사에 건너가 RTOS(상용실시간 운영체제)를 비롯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프로젝트에 참가하는 등 기술 용역수출을 통해 위기를 극복한 경험도 있다.이때 목도한 실리콘벨리 지역의 인터넷 열풍을 통해 귀국후 98년 하반기부터는독자적인 네트워크장비 개발에 전념,국산 네트워크 장비 전문 업체로 거듭나게 됐다. 올 3월에는 그동안 개발 완료한 라우터 등 7종류에 달하는 국산 네트워크장비를 동시에 출시,외국산 장비와의 본격적인 경쟁체제를 갖췄다.부채가 없는무차입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한국기술투자가 9.5%의 지분을 갖고 있다.(02)3484-6517. ●디에스아이. 자동포장결속기,포장용 PP밴드,주차설비 제조 및 설치,데이콤 국제전화 선불카드 재판매 등 다양한 업종을 영위하고 있다.88년에 설립됐다. 전(全)자동식(Full Automatic) 자동포장결속기부문에서는 이미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춰 생산량 기준으로 일본의 스트라팩사와 니치로사 등에 이어 세계3위에 올라섰다.국내 시장점유율은 90%에 이른다.포장용 PP밴드는 자동포장기계에 장착해 사용하는 소모자재로서 국내 약 40개업체가 경쟁 중이다. 경쟁사들과 달리 높은 수출비중을 바탕으로 수출지역을 다변화하고 있어 지속적인 매출증대가 예상된다. 주차설비부문은 최근 경기회복과 함께 자동차 판매가 늘고 있고,대형 유통업체,할인점 등의 다점포화도 확산되고 있어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다.특히이 부문에서 ISO-9001 품질체계 등 정밀 기술을 확보하고 있어 꾸준한 매출이 이뤄질 전망이다. 국제전화 선불카드 재판매사업은 신규 사업으로 기간통신업체 데이콤의 국제전화 선불카드 재판매사업을 말하며 현지 기간통신업자,한국통신,온세통신,인터넷폰 사업자와 경쟁하고 있어 난항이 예상된다. 그러나 현지 에이전트를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올 1월부터 판매를 한결과 기대 이상의 매출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제조업 분야를 뛰어넘어 최근엔 인터넷통신장비 사업도 추진 중이다.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교육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한국산업은행이 9.5%,신보창업투자가 8.9%의 지분을 갖고 있다.(0523)383-7900. ●퓨처시스템. 컴퓨터 해킹 방지를 위한 보안솔루션 업체.김광태(金光泰) 대표이사는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87년에 회사를 세웠다. 96년 초부터 신규 사업으로 보안분야에 대한 투자를 시작했다.지속적인 연구 및 제품개발로 97년 3월 ‘금융전산망 전용 보안장비 기술이전 업체’로선정됐다.98년 2월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으로부터 유일하게 금융전산망용 보안장비 평가승인을 받았다. 꾸준한 제품개발로 12월말에 KMS(키관리시스템),시큐웨이 스위트(End-to-End 보안솔루션),시큐웨이 에이전트(무선통신용 보안솔루션) 등의 금융전산망용 보안장비 평가승인을 추가로 받아 금융권 보안사업에 다양한 솔루션을 확보했다. 퓨처시스템 관계자는 “현대전자와 LG정보통신은 개발을 포기하거나 개발이늦어지고 있어 사실상 금융권 보안제품 시장은 우리가 확고한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 4월 외환전산망에 보안솔루션을 제공한 것을기점으로 현재 100여개 이상의 금융기관에 납품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2월부터는 국가정보원의 승인을 받아 정부기관과 군(軍) 등 공공기관의 보안시장에도 참여했다.이에 따라 매출액이 98년 20억원에서 지난해 96억원으로 증가했다. 일반 기업시장에서도 150여 주요 고객을 기반으로 시장을 석권한다는 각오다.현재 미국의 대형 네트워크 업체인 알카텔(Alcatel)과 장비공급계약을 추진 중에 있으며 현지법인 설립도 검토하고 있다.LG창업투자가 12.5%,국민기술금융이 5.3%의 지분을 갖고 있다.(02)578-8925김상연기자 carlos@
  • [밀레니엄 비즈니스 CEO에 듣는다] 정재룡 자산관리公 사장

    “올해는 새로 설립된 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CRC)와 자산관리전문회사(AMC)등을 적극 활용,부실채권을 제값받고 파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외국계 투자기관을 유치,3개 CRC 설립을 성공리에 마친 정재룡(鄭在龍) 한국자산관리공사(www.kamco.or.kr) 사장은 “부실채권의 단순한 매각보다는 다양한 처리방식을 도입해 국부유출을 막고 기업회생도 적극 지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기업구조조정을 전담하는 CRC는 ‘기업을 살리는 기업’으로 통한다.올들어자산관리공사가 설립한 CRC는 켐코엘비인베스터,켐코에스지인베스터, 켐코제이이알삼정 등 모두 3개사로 총 투자규모는 10억달러에 이른다.특히 국내 33개 CRC 가운데 최초로 외국투자기관인 미국의 리만 브라더스,손넨블릭 골드만,제이이 로버트 등이 참여했다. 정 사장은 “CRC와 AMC 등을 통해 부실채권을 조기에 매각해 대우관련 투신사 부실채권의 매입재원을 확보하고 적극적인 기업회생 작업을 벌일 계획”이라며 “부실채권 인수에 관한한 국민의 혈세인 공적자금 사용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자산관리공사는 올 3월까지 공적자금 20조5,000억원을 투입,74조6,000억원의 부실채권을 매입했으며 이 가운데 24조5,000억원을 정리했다. 이를 통해 회수한 자금만도 투입된 공적자금의 66%인 13조6,000억원.공사는이 자금으로 부실채권을 추가 인수하고 나머지 5조 3,000억원은 가용재원으로 확보하는 등 정부의 구조조정 작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올해 목표는 부실채권 17조원을 정리,공적자금 8조원을 회수하고 8,000억원의 매각이익을 남긴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자산관리공사는 오는 6월쯤 5억달러 규모의 첫 달러표시 ABS를 발행한다.유로화 표시채권 발행도 준비중이다. 최근 10일동안 유럽 로드쇼(투자설명회)를 다녀온 정 사장은 “유럽의 금융기관들이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채권시장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성공적인 외화표시채권 발행을 위해 해외에 한국채권 시장을 적극 소개할방침“이라고 말했다. 자산관리공사는 나아가 국내 뿐아니라 해외 부실채권 시장에도 적극 진출할계획이다. 이미 중국의 부실채권관리 전문기관인 신달자산관리공사와 교류및 협력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오는 10월중 중국,일본 을비롯한 세계 각국의 부실채권 정리기구와 ‘NPL(None Performing Loans)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부실채권 정리 노하우를 살려 4조5,000억달러에 달하는 세계 부실채권 시장에 적극 진출한다는 것이다. 정 사장은 “부실채권 정리에 관한한 미국 등 몇몇 선진국을 빼면 한국이가장 앞선다”며 “오는 2003년까지 국내 부실채권 정리를 마친 뒤에는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자산관리공사의 자생력을 키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사장은 경기고·서울대 법대를 졸업,미국 위스콘신 대학에서 공공정책학석사학위를 받았다. 78년 경제기획원(4급)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물가정책국장,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1급),통계청장,세무대학장,재정경제부 기획관리실장을 각각 거친 정통경제관료출신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국립 군산대 사무국장 공채

    교육부는 개방형 직위로 지정된 3개 국립대 사무국장직(2급 또는 3급) 가운데 우선 군산대 사무국장을 공개 채용키로 하고 23일 모집공고를 냈다. 자격은 석사학위 이하는 공무원·민간근무·연구경력 10년 이상,박사학위또는 변호사자격증 소지자는 7년 이상 경력이면 된다. 3급 이상 공무원은 해당분야에서 2년 이상,4급은 4년 이상,민간인은 부장급 이상으로 3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영어 구사능력과 컴퓨터 활용능력도 갖춰야 한다. 공무원이 전보나 승진,전직 등을 통해 채용되면 ‘경력직 공무원’,민간인이 뽑히면 ‘계약직 공무원’의 신분이 부여된다. 신청 접수기간은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다.문의는 교육부 총무과 인사계(02-720-3420). 교육부 개방형 직위는 3명의 국립대 사무국장과 학교정책실장·국제교육협력관·국사편찬위원회 편수부장 등 6개 자리이다. 박홍기기자
  • 첼리스트 유망주 박진아 세종문화회관 협연

    첼리스트 박진아가 세종문화회관의 ‘젊은 음악가 시리즈’에 초청되어 20일 오후7시30분 대극장에서 서울시향과 하이든의 협주곡을 연주한다. 박진아는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유망주로 “정열적이면서도감정에 빠지지 않는 절도 있는 전개를 한다”는 평을 받는다. 강석희가 지휘하는 서울시향은 드뷔시의 ‘목신의 오후 전주곡’과 드보르작의 교향곡 8번을 들려준다.(02)399-1700.
  • 흑인 소프라노 제시 노먼새앨범 ‘아이 워즈 본‘ 출시

    거대하고 표현력이 풍부한 목소리의 주인공인 소프라노 제시 노먼.그는 미테랑 프랑스 대통령으로부터 레종 도뇌르 훈장을 받았고 줄리아니 뉴욕 시장이그의 날을 선포한 적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성악가.흑인 중류집안의 다섯 남매 가운데 한명으로 태어났으면서도 삶의 무게보다 큰 목소리의 힘을 지녔다는 평을 들었다.슈퍼마켓 개업장에서 노래를 부를 정도로 음악에 대한 애착이 대단했다.피바디 음악원에서 수학했고 미시간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유럽으로 건너갔다. 베를린 오페라단이 공연하는 바그너의 ‘탄호이저’로 데뷔무대를 가졌다. 그가 다섯번의 그래미상 수상과 세번의 오스카를 거머쥔 화려한 경력의 작곡가 겸 편곡자 미셸 르그랑과 만나 앨범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앨범 타이틀이 ‘아이 워즈 본 인 러브 위드 유’.그러나 두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서로를 알았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최상의 조화를 일구어냈다.64년에 만들어진 유명한 ‘셸부르의 우산’ 주제곡을 비롯,오스카를 받았던 영화 ‘42년의 여름’의 ‘더 서머 노즈’,에밀리 브론테 원작의 영화 ‘폭풍의 언덕’에 삽입됐던 ‘아이 워즈 본 인 러브 위드 유’ 등 르그랑의곡들 외에도 그가 노먼을 위해 특별히 작곡한 노래 등 14곡을 담았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지의 팝음악 비평가인 마이크 츠웨인은 “두 사람은 아주 다른 (음악적)뿌리를 갖고 있다는 이점이 있다”며 “서로 가진 것을 이기적으로 이용하기 보다는 좋은 방향으로 흡수하는 것”이라고 평했다. 그는 이를 ‘더블 크로스오버’라며 찬미했다.
  • 김찬국 前 연세대 부총장 美유니온신학대 ‘자랑스런 동창상’

    김찬국(金燦國·73)전 연세대 부총장은 한국의 민주화운동과 인권신장에 기여한 공로와 학술업적을 인정받아 8일 미국 뉴욕 유니온신학대에서‘올해의 자랑스런 동창상’을 받는다. 미국 최고의 신학대인 유니온신학대에서 한국인이 자랑스런 동창상을 받는것은 처음이다. 연세대를 졸업하고 유니온신학대에서 구약학 석사학위를 받은 김 전 부총장은 연세대 신과대 교수였던 지난 74년 독재정권에 맞서다 10개월 동안 옥고를 치르고 해직되는 등 민주화운동에 앞장섰다. 전영우기자 ywchun@
  • 안중근의사 순국 90주기/ ‘만주일일신문’서 본 최후의 날

    최근 안중근 의사의 유해발굴 문제가 다시 거론되면서 안 의사의 ‘최후’에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의사연구가인 최서면(崔書勉) 국제한국연구원장이지난 76년 일본에서 입수,공개한 ‘만주일일신문’(1910.3.27)의 ‘사형집행기’는 간접취재한 것이긴 하나 안 의사 형집행 당일의 기록이 별무한 상황에서 유익한 자료라고 할 수 있다.다음은 이 신문의 보도를 통해 안의사 ‘최후의 날’을 재구성한 것이다. 1919년 10월 26일 오전 9시30분 하얼빈역에서 이토를 처단한 안 의사는 체포된 후 여섯 차례의 재판 끝에 이듬해 2월 14일 관동도독부 지방법원에서사형선고를 받았다.안 의사는 “비굴하게 살아남는 것 보다는 깨끗하게 죽음을 택하겠다”며 항소를 포기했다.형집행은 3월 26일,의거일로부터 152일째되는 날이었다. 이날 아침 뤼순감옥에는 봄비가 내렸다.형 집행시각은 오전 10시,장소는 뤼순감옥내 형장이었다.평소보다 일찍 일어난 안 의사는 고향에서 보내온 옷으로 갈아입고 간수 4명의 호위를 받으며 형장으로 향했다.이날 안 의사의 복장은 조선명주로 만든 흰 웃저고리,검정색 비단바지에 흰 두루마기 차림이었다.흑백으로 대비된 옷차림은 몇 분 후 명(明)에서 암(暗)으로 바뀌는 형인(刑人)을 상징하는듯 해 보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다. 잠시후 검사,전옥(典獄,교도소장),통역,서기 등이 교수대 전면에 있는 검시실에 도착하자 교수대 옆 준비실에서 대기하고 있던 안 의사가 끌려나왔다. 교도소장이 “본년 2월 14일 재판언도 확정명령에 의해 사형을 집행한다”고하자 통역이 이를 통역하였고 안 의사는 이에 대해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교도소장이 다시 “유언이 있느냐”고 묻자 안 의사는 “유언할 말은 없으나단지 내 거사는 동양평화를 위한 것이므로 내가 죽은 후 한일양국이 일치 단결,동양평화를 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때 간수는 종이 두 장을 접어 안의사의 눈을 가리고 그 위에 다시 흰 베를 둘렀다.안 의사는 수분간 묵도를 올린 후 간수의 부축으로 교수대에 올랐다.곧이어 형이 집행됐고 10시 15분경 안 의사는 완전히 숨이 끊어졌다.형집행에는 불과 11분이 걸렸다. 사형수의 유해는 보통 나무통에 넣는 것이 상례인데 안 의사 용으로 별도의소나무 침관(寢棺)이 제작됐다. 시신을 담은 관 위에 백의(白衣)를 두른 뒤관을 감옥안 교회당으로 옮기고는 안 의사가 최후의 순간까지 가슴에 품고있던 그리스도상을 관 양쪽에 걸어놓았다.교도소측은 우덕순 등 거사 동지 3명에게 마지막 고별기회를 주었는데 이들은 천주교신자가 아니어서 한국식으로 재배하고 모두 흐느꼈다.안 의사의 유해는 이날 오후 빗속에서 감옥내 공동묘지로 옮겨져 매장됐다. 정운현기자 jwh59@. *안중근 의사 연구현황. 국내 학계의 안중근 의사 연구는 아직 불모지 상태라고 할 수 있다.박사학위 논문 한 편이 아직 나오지 않은 것이 단적인 사례이다.지난 93년 한국 외국어대에서 ‘안중근의 생애와 사상에 관한 일고(一考)-그의 군주관과 동양평화론을 중심으로’라는 석사학위 논문 한 편이 나왔을 뿐이다.지난해 인하대 윤병석 교수가 펴낸 ‘안중근전기전집’이나 출판인 이기웅씨(열화당 사장)의 ‘안중근 전쟁 끝나지 않았다’등은 모두 연구서라기 보다는 자료집성격이 짙다.국제한국연구원의 최서면 원장이 거의 유일하게 수 십년째 안의사 관련 자료수집과 연구를 해오고 있을 뿐이다. 현재 국내 역사학계에서 안 의사를 연구하고 있는 연구자는 약 20여명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그러나 이들 가운데 안 의사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자는 없고 자기 분야 가운데서 안 의사 부분을 다루고 있는 정도다. 반면 해외에서는 연구자는 물론 연구활동도 왕성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지난 96년 일본인 학자 20여명이 중심이 돼 ‘안중근연구회’를공식 발족했다.회장인 가노 다쿠미(鹿野琢見)변호사는 안 의사가 뤼순감옥수감시절 간수 헌병을 지낸 지바 도시치(千葉十七)의 후손이다. 중국 조선족동포들의 연구열기도 뜨겁다. 지난 92년 하얼빈시에서는 ‘중국 흑룡강성 안중근연구회’(회장 김성배)가 결성됐다.이 연구회는 조선족 학자·지식인 9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북한의 안 의사에 대한 연구실태는 구체적 내용은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북한당국은 80년대부터 유해발굴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서초구 區공무원 채용 고학력자 몰려

    서초구의 법률 및 전산분야 계약직공무원 채용에 박사급 전문직이 대거 몰려 고학력자들의 취업난을 실감케 했다.23일 서초구(구청장 趙南浩)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마감한 법률 및 전산분야의 계약직공무원 각 1명 공모에 모두 14명이 응시,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분야별 지원자 수를 보면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선발하는 법률분야에서는4명이 지원했고,전산분야에는 무려 10명이 응시했다. 응시자들 가운데 박사학위 소지자와 박사과정 수료자,박사과정 재학생이 각 1명씩이었고 석사학위 취득자도 5명이나 지원한 것으로 집계돼 고학력자들의 취업난을 반영했다. 서초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인된 고학력자들의 높은 호응을 감안,앞으로 국제통상 및 환경분야에도 박사급 전문직 공무원을 채용해 행정의전문화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창동기자 moon@
  • 외교부 개방형직위 공채

    외교통상부는 올 상반기 안에 외교안보연구원 안보통일연구부장과 경제통상연구부장 등 2개의 개방형 직위를 공개채용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응모서류는 다음달 8일까지 외교부 외무인사기획담당관실에서 접수하며 서류전형 및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응모 요건은 석사학위 이하 민간인의 경우 민간기업·정부 산하단체 또는연구소 등 경력 10년 이상인 자로서 관련분야 경력 4년 이상이라야 한다.국제정치학,국제경제학,국제법 또는 기타 업무 관련 분야의 박사학위 소지자인 민간인의 경우 관련분야 경력 4년 이상인 사람이어야 한다. 그 이외에 민간 관련분야에서 3년 이상 일한 자로서 부장급 3년 이상 경력자도 응모할 수 있다.문의 737-0274,732-6119. 이도운기자
  • 육군,정보화 우수인력 민간 채용

    육군은 12일 군의 정보화를 위해 민간의 전산분야 우수전문인력을 전산장교로 활용하는 ‘전산특수사관’ 제도를 신설,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공개모집에 들어간다. 전산특수사관 대상자는 ▲전산관련학 석사학위 취득자 ▲전산관련학 학사학위 취득자 중 전산분야 자격증 소지자(정보처리산업기사·전산기조직응용산업기사 등) ▲일반대학 학사학위 취득자 중 전산분야 경연대회 수상자 및 기타 전산 신기술 보유인증자 등이다. 전산특수사관은 해마다 한차례 선발하며 12주간의 교육을 받은 뒤 소위로임관,여단급 이상 부대에서 부대전산실의 운영과 프로그램 제작 등의 업무를 맡는다. 의무복무기간은 3년이며,복무연장이나 장기복무도 가능하다.임관 뒤 1년 이상 근무하면 중위로 진급한다. 노주석기자 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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