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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年250명 해외인턴십… 글로벌 리더 집중 육성”

    “年250명 해외인턴십… 글로벌 리더 집중 육성”

    박철 한국외국어대 총장은 “외대는 외대다워야 한다.”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18일 오후 외대 본관 2층 총장실에서 1시간30분동안 이뤄진 인터뷰에서 박 총장은 차분한 목소리로 외대의 글로벌 전략을 펼쳐보였다. 개교 56년 역사상 외대 첫 연임 총장으로서 자신감도 묻어났다. ‘글로벌 리더’ 전도사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박 총장은 취임 이후 해마다 혁신적인 제도를 만들어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외대 사상 첫 연임 총장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됐는데요. 혹시 부담스럽지는 않습니까. -2006년 2월 처음 총장이 됐을 때와 비교하면 기분이 들떴다기보다 책임감을 더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송도캠퍼스 신설, 외대 용인영어마을 같은 중요한 사안들이 현재 진행형입니다. 그동안 진행해왔던 일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한국외대의 입지를 다지는데 남은 4년을 알뜰하게 쓸 계획입니다. (탁자에 쌓인 수천건의 서류를 가리키며) 여기 서류뭉치 보이시죠? 학교의 모든 사항을 관리하느라 업무량이 많고 피곤할 때도 많지만 국제화 부문 아시아 1위, 세계 3위라는 성과를 돌이켜보면 힘이 많이 납니다. 물론 중압감이 아주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저는 오히려 대학의 사업을 추진하는데 4년은 너무 짧다고 생각합니다. 역사가 깊은 미국와 유럽의 유명 대학 총장들이 대부분 관례적으로 연임하고 있지 않습니까. 해외 대학에서는 본인 건강에 이상이 있지 않는 한 많은 총장들이 연임하고 있습니다. 학교가 발전하려면 정책의 연속성이 뒤따라야 하는데 그런 점을 잘 알고 있다는 뜻이겠죠. →글로벌 리더 육성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외대는 외대다워야 한다는 것이 우리 학교의 모토입니다. 글로벌 전략이 여기서 나옵니다. 그래서 최소한 한 학기는 외국대학에서 공부하도록 한 ‘7+1 파견학생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외국 대학에서 학위를 받으면 인정해주는 ‘복수학위제도’도 정착돼 있습니다. 2007학년도 신입생부터 ‘2중 전공제도’를 도입했고, 2개 이상 외국어 인증을 받아야 졸업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도 만들었습니다. 2011학년도 1학기부터는 외대 본교에서 3년6개월 배우고, 미국 템플대에서 1년6개월을 배우면 본교 학사 학위와 템플대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제도도 시행할 예정입니다. 어학연수제도도 탈바꿈시켜 외국의 4년제 대학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온 뒤 이것을 최대 9학점까지 인정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송도글로벌캠퍼스와 용인영어마을 건립 계획은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인천 송도에 들어설 제3글로벌캠퍼스는 한국외대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전진기지가 됩니다. 2013년에 통번역 전문인력을 육성하는 ‘통번역센터’를 개교하고 2016년까지 국제비즈니스센터와 한국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는 한국어문화교육원을 개원할 예정입니다. 송도국제도시의 글로벌 인프라와 결합해 시너지효과가 극대화될 것입니다. 용인영어마을은 영어교육을 위해 불필요하게 해외로 유출되는 외화낭비를 막고, 국내에서도 외국 못지않은 양질의 영어교육을 시킬 수 있다는 신념과 사회 공기(公器)로서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수익을 위해서라기보다 우리 영어 교육 노하우로 지역사회에 봉사한다는 의미가 큽니다. 한국외대 부지 6만 465㎡에 건축연면적 2만 1079㎡, 수용인원 400명 규모로 지난해 착공해 교육시설과 기숙사, 생활시설, 문화스포츠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이 교육하고 있는 45개 언어마을을 순차적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요즘은 뭐니뭐니해도 취업이 화두입니다.독특한 해외인턴십 제도로 주목받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국내 최초로 외교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인턴십을 도입했습니다. 매년 각각 100여명의 학생이 해외 대사관과 국제기구에서 실무경험을 쌓도록 하고 있습니다. 외교통상부 산하 재외공관 인턴은 주로 전공 외국어에 능통한 3·4학년생과 대학원생이 가는데 한 학기에 50명씩 1년에 100명이 6개월 동안 인턴을 한 뒤 돌아옵니다. 코트라 인턴도 100~150명이 해외 70여개 무역관에서 현장 무역실무 경험을 쌓고 있는데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 경쟁이 어찌나 치열한지 인턴십을 따내기 위해 어학연수를 미리 다녀오는 학생도 있다고 합니다. 이젠 단순한 어학연수가 아닌 인턴십이 인기입니다. →수험생이나 외국 교환학생 입장에서는 장학금이나 기숙사 등이 선택의 중요한 잣대가 아니겠습니까. -제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사를 맡고 있어서 그런지 그 부분에 관심이 많은데요. 우리나라 대학들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는 기숙사 시설이라고 봅니다. 해외에서 학생들이 오려고 해도 숙박시설이 없으면 체류하기가 쉽지 않죠. 하버드나 스탠퍼드 같은 유명대학은 학생 수 대비 100%의 기숙사를 갖추고 있습니다. 국내 대학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죠. 우리 학교는 외국인 학생과 한국인 학생이 함께 방을 쓰는 국제학사(GlobbeeDorm)를 도입했고, 현재 700여개의 방으로 이뤄진 제2기숙사를 건립하고 있습니다. 외국 유수 대학의 수준으로 격을 높이는 전략입니다. 입학장학금, 성적장학금, 7+1해외파견 장학금, 고시장학금, 복지장학금, 면학장학금 같은 장학금 제도도 다양하게 도입했습니다. 또 외국인 신입학 장학금, 재외동포재단 초청 장학금, 6·25 유엔 참전국 용사 후손 장학사업 등 외국인 장학제도도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장기적으로는 국가 간 우호의 가교가 될 장래의 친한(親韓) 인재들을 양성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과거 전체 학생의 11% 수준이었던 장학금 적용비율이 현재는 35%까지 높아졌습니다. 장학금 규모는 등록금 수입의 15% 수준이나 됩니다. 앞으로 장학금 받는 학생 비율을 50% 수준까지 끌어올리려고 합니다. 한국 교수와 외국 교수 차별없이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논문을 쓰는 교수에게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많은 대학들이 차별화에 목매고 있지만 재정여건 등 각종 난관에 부딪혀 시련을 겪는 사례도 많은데요. -우리 대학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정부도 관심을 갖고 전폭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중국이나 일본은 세계 곳곳에서 자원을 먹어치우며 앞서 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하지만 아프리카나 작은 국가의 언어전공을 개설해 교수들이 열심히 강의한들 재정적인 지원이 없으면 지속적인 운영이 어렵죠. 연구 프로젝트 하나 보다 적은 돈으로 다양한 국가의 언어를 교육할 수 있는데 여건이 갖춰지지 않아 아쉽습니다. 물론 지난 4년 동안 동문들이 힘을 많이 보태줘서 1000억원 이상의 발전기금을 모으기는 했지만 해외 인턴십과 학과를 확대하려면 아직 갈 길이 먼 상황입니다.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현금이 1조원씩 남는데 대주주끼리 나눠갖지만 말고 장학금을 많이 지원해줘야 합니다. 유망한 학생들이 기업에 많이 진출해 있지 않습니까. 특히 우리 대학은 세계 유수의 글로벌 기업에 많이 나갑니다. 해외 기업들은 돈을 벌면 재투자하는데 공을 많이 들인다고 하죠. 사회환원이 필요한 때입니다. →최근 학과장을 최초로 외국인으로 임명하셨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한국외대의 세계화 역량을 높인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외국인 교수 비율은 이미 30% 수준에 도달했지만 외국인 교수의 역할은 단순 강의와 연구, 학생지도에 한정돼 있었습니다. 이것을 깨보려고 이번에 몽골어과 학과장을 어트겅체첵 담딘슈렌(34·여) 교수로 임명했습니다. 전체교수회의와 학사행정 참여 과정에서 외국인의 시각으로 참신한 정책을 제안할 것으로 봅니다. 글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사진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박철 총장 약력 ▲1949년 서울 출생 ▲서울 경동고 졸업 ▲한국외국어대 스페인어과 졸업 ▲스페인 국립 마드리드대 문학박사 ▲미국 하버드대 로망스어학부 초빙교수 ▲한국외국어교육학회 명예회장 ▲2006년 2월 제8대 한국외국어대 총장 취임 ▲2010년 3월 9대 총장 재선 ▲아시아·태평양 외국어대학 총장협의회 회장(현) ▲한·스페인 우호협회 회장(현)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부회장(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사(현) ▲스페인 왕립 한림원 종신회원 ▲스페인 정부 문화훈장 ▲교육부문 루마니아 최고훈장 ▲헝가리 십자기사훈장
  • [MB정부 파워엘리트] (29) 법무부

    [MB정부 파워엘리트] (29) 법무부

    검찰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집단’으로 불린다. 이들은 고난의 고시생 시절과 사법고시 합격의 영광이라는 추억을 공유한다. 게다가 사시 또는 사법연수원 기수라는 서열과 함께 학연·지연 등이 거미줄처럼 얽히고설킨 인맥을 형성한다. 상명하복의 독특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있지만 정치적 이해관계 파악에도 빠르다. 일선 검사들은 “난 누구 밑에서 수사했어.”라는 말로 공공연한 라인을 만든다. 이런 생리를 가진 검사들이 검찰 본부인 법무부를 장악했다. 정무직이긴 해도 검사 출신인 이귀남 장관을 비롯해 이전에 외부 전문가를 기용하던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도 검사 출신의 석동현 검사장이 맡고 있다. 그런 만큼 법무부도 검찰 집단의 논리가 그대로 통용된다. ●검사 출신들이 대부분 장악 우선은 ‘라인 문화’. 현재 비검사 출신인 안동주 교정본부장을 제외하면 고위직은 서울대 및 고려대가 양분하고 있다. 법조계에서 전통적으로 강세인 서울대 출신으로는 황희철 차관을 태두로 김희관 기획조정실장·한명관 법무실장·김수남 범죄예방정책국장 등 6명이 포진해 있다. 또 같은 서울대와 검사 출신인 권재진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이 끌어주고 당겨주는 인맥을 자랑한다. 권 수석은 법무부와 검찰 가운데 최고 기수여서 ‘맏형’ 격이다. 이명박 정권 출범 이후 고려대가 약진했다고 하지만 인원은 3명으로 서울대에 밀린다. 하지만 법무 행정의 최고 책임자인 이 장관이 든든히 버티고 있으며, 그 아래로 최교일 검찰국장이 힘을 더해주고 있다. 검찰국장은 법무부 대외 행정 통로로, 법무부 자리 중 유일하게 ‘검찰 빅4’의 하나로 분류된다. 대국민 통로인 대변인에 고려대 출신의 김영진 대변인이 가세했다. 이런 가운데 ‘연수원 성적보다 이후 성과로 평가한다.’는 검찰의 인사 논리도 역시 적용된다. 이런 까닭으로 고위직에는 ‘한가락’했다는 소위 ‘통’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대표적인 예가 김 범죄예방정책국장이다. 김 국장은 삼성사건 특별수사본부 차장을 맡아 삼성사건 수사의 기틀을 마련했었고, 대검찰청 중수3과장에 있으면서 공적자금 투입기업 비리 수사를 맡은 ‘특수통’이다. 김 대변인도 예금보험공사 부실기업 특별조사를 했고,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 시절에 국제 마약밀수조직 사건 등 굵직한 사건 수사를 주도한 ‘특수통’으로 분류된다. 한 법무실장도 대전지검장, 대검 기획조정부장 등을 맡아 최전선에서 수사를 지휘한 ‘기획통’이다. 석 본부장이나 안동주 교정본부장도 해당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가들이다.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자리는 지난해에 전문가가 아닌 검사장 기용 방침이 알려지자 출입국관리직의 동요가 있었다. 하지만 석 본부장이 임명되자 반발이 사그라졌다. 실제 석 본부장은 국적업무를 과거에도 수차례 맡았었고 관련 석사학위도 받았다. 안 본부장은 교정간부로 임관, 30여년 동안 교정 현장에서 일해온 교정행정 전문가다. 풍부한 현장경험과 관련 지식, 기획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장·차관은 모두 호남 출신 김 기획조정실장은 법무·감찰 업무 능력 외에도 하버드대 로스쿨 석사 출신으로 영어·독어 등 외국어에 능통해 사법제도·정책 국제교류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장관 고교 후배인 박민표 인권국장은 대검 연구관, 헌법재판소 연구관 등을 거치며 법률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지역으로 보면 장·차관은 모두 호남 출신이다. 최 검찰국장, 김 범죄예방정책국장, 김 대변인 등 대구경북(TK) 출신이 3명이고, 충청 및 부산·경남(PK) 출신은 한 실장 및 석 본부장으로 각각 1명이다. 강원 출신이 한 명도 없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野 “조현오 반드시 낙마”… 청문회 戰雲

    野 “조현오 반드시 낙마”… 청문회 戰雲

    ‘위장전입, 세금탈루 의혹, 논문 표절 의혹, 투기 등 부정 축재 의혹’ 8·8 개각으로 인사청문 대상에 오른 김태호 총리 후보자 등 고위 공직 후보 10명을 둘러싼 의혹이 날마다 터져나오고 있다. 민주당 등 야권은 이번 인사청문회에서 청와대 인사검증 시스템의 허점을 최대한 부각시켜 7·28 재·보선 패배로 빼앗긴 정국 주도권을 일정 부분 복원시키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특히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천안함 유족에 대한 명예훼손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 등에 대해선 낙마까지 벼르고 있다. 반면 한나라당은 “문제 있는 후보자까지 비호할 생각은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집권후반기 안정적 국정운영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방어선을 다지고 있다. ●박연차 연루 등 집중 조명 민주당은 김태호 총리 후보자를 겨냥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이인규 전 대검 중수부장 등의 청문회 증인 채택을 관철시키며 무혐의 처분으로 일단락됐던 ‘박연차 게이트’ 연루 의혹을 재점화시킬 태세다. 김 후보자가 2007년 4월 미국 뉴욕의 한 한인식당 주인에게서 박 회장이 맡겨둔 수만 달러를 받았다는 의혹이다. 2006~2009년 김 후보자의 신용카드 사용실적이 저조했다는 점도 검증 대상이다. 민주당은 ‘스폰서’ 의혹을 부각시키는 동시에 김 후보자의 도덕성을 철저하게 검증하겠다는 각오다. 김 후보자는 17일 오전 서울 창성동 정부중앙청사 별관으로 출근하면서 박 전 회장의 증인 채택과 관련된 취재진의 질문에 “많은 분들이 나올 수 있어서 의혹들에 대한 사실관계를 더 명확히 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이미 최고의 수사기관에서 장시간 동안 조사를 통해 무혐의 내사종결했으니 더 왈가왈부할 이유가 없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민주당은 이재오 특임장관 후보자가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의 연임 로비에 연루됐다는 의혹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 후보자 측근인 3명의 대우조선해양 상임고문이 로비 창구 역할을 했고, 남 사장이 연임 대가로 이 후보자의 미국 체류비용을 지원했다는 의혹이다. 이 후보자 측은 “미국 체류비는 현지 강의료로 충당했다.”며 로비 실체를 부인했지만, 야권은 관련 인물들을 모두 증인 및 참고인으로 불러내 내막을 들춰보겠다고 벼른다. ●위장전입 또 단골메뉴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현동 국세청장·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는 자녀 진학을 위해 위장전입했다는 의혹을 샀다. 후보자들은 곧바로 “부적절한 행위였다.”고 시인하며 사과했다. 하지만 야당은 ‘이번만큼은 명백한 법 위반 행위를 호락호락 넘기지 않겠다.’고 벼르고 있다. 이 청장 후보자는 1993년 석사학위 논문을 작성하며 다른 연구자 2명의 논문을 표절한 의혹도 받고 있다. 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 역시 산업자원부 산업정책국장 재직 시절인 2002년 부처 명의로 1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박사학위 논문 작성에 사용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 장관 후보자의 부인 김모(54)씨는 지인 2명과 함께 2006년 2월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쪽방촌’ 단층 건물(지분 102.5㎡)을 7억 3000만원에 매입해 투기의혹을 받고 있다. 이듬해 뉴타운으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투기·탈루 의혹도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는 자신과 한양대 교수인 남편의 강연료, TV출연료 등의 소득 신고를 누락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진 후보자는 “강연료 등이 신고대상인 줄 몰랐다. 최근 164만원을 완납했다.”고 해명했다. 신재민 후보자는 2006년 6월 경기도 일산의 오피스텔을 매각하고도 2007년 2월에야 등기 이전을 마쳐 양도소득세를 탈루했다는 의혹을 샀다. 신 후보자 측은 “잔금 지급이 늦어졌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그의 부인이 경기 양평 임야를 매입한 것과 관련, 부동산 투기 의혹마저 제기되면서 야당의 집중 공세가 예상된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이현동 국세청장 후보 석사논문 2건 표절의혹”

    이현동 국세청장 후보자가 석사학위 논문 2권을 표절했다고 민주노동당의 이정희 대표가 16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주장했다. 이 대표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1992년 성균관대 석사학위논문 ‘비업무용 부동산에 대한 세법상 규제문제-법인의 경우를 중심으로’를 쓰면서 건국대 행정대학원 부동산학과 석사논문인 이모씨의 ‘토지초과이득세제도의 실효성 분석에 관한 연구’를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비업무용부동산 규제의 개선방안(79~82쪽)’ 부분의 8쪽 중 4쪽을 인용 없이 그대로 썼고 도표조차 똑같다.”면서 “결론 부분도 마찬가지며 98%가 원문 그대로”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각주는 물론 참고 문헌에도 표시하지 않은 것은 윤리적 비난 가능성이 높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또 이 후보자가 다른 연구자 신모씨의 건국대 석사학위 논문도 한 자 다르지 않게 표절했으며, 일부는 다른 연구자가 논문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작업한 시뮬레이션 결과에 대한 평가까지 하며 자신의 것처럼 기술했다고 꼬집었다. 이 대표는 “다른 연구자의 연구성과를 자신의 독창적 연구성과인 것처럼 기술하는 것은 학위논문 심사업무를 방해한다.”면서 “형사법적으로 대리시험과 같이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에 해당된다.”며 이 후보자에게 해명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 측은 “1993년 석사학위 논문을 작성 제출하면서 다른 사람의 논문을 주석 없이 인용한 사실이 있다.”고 시인했다. 이 후보자 측은 “당시 학문적 목적이나 학자적 관점이 아니고 현직에 재직하면서 실무적 지식을 보강하기 위하여 야간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게 되었는데, 해당 논문 작성과정에서 시간적 제약 때문에 깊은 연구없이 원저자의 논문을 인용하면서 적절치 못한 일이었다.”고 해명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환경플러스]

    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장치 의무화 환경부는 건설기계 3종(덤프·콘크리트믹서·콘크리트펌프 트럭)에 대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건설기계의 등록대수는 일반차량의 2%(36만대)에 불과하지만 미세먼지 발생량은 전체 차량에서 20%를 차지한다. 건설기계의 경우 경유자동차에 비해 배출허용 기준치가 완화돼 있고, 배출가스 정밀검사도 받지 않는 등 관리가 미흡한 상황이다. 따라서 환경부는 내년에 수도권 지역 건설기계 100대에 저감장치 부착 시범사업을 벌인 뒤, 결과를 검토·분석해 2012년부터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폐품활용 예술작품 공모 16일부터 접수 한국환경공단은 폐기물에 대한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한 ‘자원순환 정크아트 공모전’ 작품을 16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인 정크아트 공모전은 폐자원을 소재로 제작한 창작 예술품으로 대상(4회 대상작)에는 7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폐금속, 폐고무, 폐플라스틱 등 폐자재를 활용해 제작한 창작물이라면 규격에 관계없이 출품이 가능하다. 박승환 이사장은 “정크아트 공모전은 폐기물이 예술품으로 변모하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행사로, 자원순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환경에 대한 상상력과 참신한 발상으로 멋진 작품들이 많이 접수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블로그(blog.naver.com/refreshkorea)에 소개돼 있다. 신총식 매립지公 사업이사 박사학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신총식(56) 사업이사가 18일 대구 계명대에서 환경과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학구파로 알려진 신 이사는 건국대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 한양대에서 환경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2005년 서울시립대에서 공학박사 과정을 수료하는 등 주경야독으로 학업의 꿈을 키워 왔다. 학위 논문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도 도입방안 연구’로 탄소배출권 거래제 본격 시행을 앞두고 효율적인 방안 등을 제시했다. 환경부 창설 멤버로 감사과장과 환경기술과장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매립지공사 사업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 [고시플러스]

    ●국립공주병원 의무직 공무원 특채 기술서기관, 의무사무관 각 2명. 정신과 전문의로 의사면허 취득 후 해당분야 근무 경력 6년(서기관), 2년(사무관) 이상. 필기시험 없이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만 진행. 원서는 나라일터(gojobs.mopas.go.kr)서 내려 받아 20일 오후 6시까지 서무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 문의 041)850-5712. ●하나원 약무직 공무원 특채 약무주사보.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에 근무하며 조제 및 투약업무 담당. 만 20세 이상으로 약사 면허 소지자만 지원 가능. 원서는 통일부 홈페이지(www.unikorea.go.kr)서 내려 받아 19일까지 하나원 민원실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 서류전형 합격자 26일 개별 통보. 문의 031)670-9431. ●직업능력개발원 청년인턴 모집 연구인턴 및 행정인턴. 연구인턴은 석사급 경상계열 또는 인문사회계열로 전공 제한하며 만 40세 이하 지원가능. 행정인턴은 전문대졸업자 이상 학력으로 전공은 불문, 만 18~29세 지원 가능. 대학재학생 및 입사대기자 제외. 원서는 나라일터(gojobs.mopas.go.kr)서 내려 받아 16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sycho@krivet.re.kr)로만 접수. 문의 02)3485-5043. ●안양시 지방계약직공무원 채용 녹지공원과 전임 계약직 라급 1명, 세정과 시간제계약직 마급 4명. 녹지공원과 계약기간은 2년, 주 40시간 근무. 세정과는 계약기간 1년, 주 35시간 근무. 서류전형 및 면접 실시. 면접에 자원봉사활동 실적 반영. 원서는 나라일터(gojobs.mopas.go.kr)서 내려 받아 19일 오후 6시까지 직접 제출. 우편접수 불가, 대리접수는 가능. 문의 031)389-2616. ●한국과학창의재단 연구직 모집 창의적 인재양성 및 과학문화사업(융합문화 포함) 분야 연구원 약간명. 박사학위 소지자 또는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관련 경력 5년 이상인 자. 서류, 논술, 면접(프리젠테이션 포함) 실시. 프리젠테이션 전 인성검사. 한국과학창의재단 홈페이지(www.kofac.or.kr)에서 인터넷 접수. 방문, 우편 및 이메일 접수 불가. 문의 02)559-3825.
  • 美 정보기관 첫 여성 수장 탄생

    미국의 16개 주요 정보기관 가운데 하나인 국립지리정보국(NGA) 국장에 여성인 레티셔 A 롱(51)이 9일 취임, 미국에서 처음으로 여성 정보기관 수장이 탄생했다. 버지니아 공과대학에서 전기공학을 공부하고 가톨릭대학에서 기계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롱은 해군에서 음파센서 분야의 엔지니어로 공직활동을 시작, 해군정보국 부국장과 국방부 정보담당 부차관을 거쳐 최근까지 국방정보국(DIA) 부국장으로 일하면서 32년간 정보업무를 다뤄온 인물이다. 롱 국장의 취임식에 참석한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은 “30년 넘게 정보 파트에서 공학전문가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온 롱은 NGA를 이끌 최적임자”라고 말했다. 롱이 이끌어 나갈 NGA는 1996년 설립돼 전 세계의 위성사진과 지리정보 등을 취합해 3차원의 쌍방향 지도를 제작, 미군의 작전수행이나 재난방재 등에 필요한 지리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롱 국장은 CNN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정보기관들이 여성뿐만 아니라 소수인종 출신의 탁월한 인재들로부터 다방면에 걸쳐 많은 도움을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 여성과 소수인종에게 고위직의 문호가 더 많이 개방돼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정보기관에 종사하는 여성의 비중은 38%로, 이 가운데 6개 핵심 정보기관의 간부직 27%를 여성이 맡고 있다. 워싱턴 김균미특파원 kmkim@seoul.co.kr
  • 신수아 논문, 개그맨 김병만 분석으로 석사학위

    신수아 논문, 개그맨 김병만 분석으로 석사학위

    개그맨 김병만의 개그행동을 낱낱이 분석한 ‘신수아 논문’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펀지 제로’에서는 올해 한양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일명 ‘신수아 논문’을 소개했다. 이 논문은 바로 개그맨 김병만과 김병만의 장기인 슬랩스틱 개그를 분석한 것으로,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의 신수아 학생이 썼다. 더욱이 신수아는 이 논문을 통해 대학원 석사과정을 통과해 석사학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히 신수아 논문 발표회를 마련해 김병만을 초대했다. 신수아 논문 발표를 들은 김병만은 논문에 담긴 내용이 본인보다 더 자세히 자신을 알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스펀지 제로’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순위에는 ‘김병만 논문’, ‘신수아 논문’ 등이 인기 검색어로 등극하는 등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미스홍콩 추녀 논란… 선발 뒷거래 거물 스폰서 의혹 ▶ ‘화성인’ 바비인형녀 vs 타투녀 시선집중… 최고시청률 ▶ 정용진, 한지희와 열애설 트위터 통해 심경고백 ▶ 정애리, 딸 최초 공개...친구같은 모녀 일상 ‘눈길’ ▶ 엠마 왓슨, 숏커트 파격 변신…록스타 연인 영향?
  • [고시플러스]

    ●근로복지공단 간호직 5급 채용 인천·안산산재병원 근무. 간호사 자격 취득자로 만 57세 미만인 자. 국가유공자·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자 우대. 원서는 홈페이지(www.kcomwel.or.kr)에서 30일 오후 6시까지 접수. 원서접수 사이트의 안내에 따라 처리. 인터넷 전형 합격자 8월2일 오후 6시 홈페이지 공고. 02)2670-0278. ●방위사업청 일반계약직 채용 일반계약직 6호. 국제계약 관련 자료 번역 및 영문 서한 작성, 국제회의 및 주요인사 면담 통역 업무. 통·번역 가능자로 영어분야 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실무경력자 등. 최초 임용일부터 2년 근무 뒤 업무실적에 따라 5년 내 연장가능. 원서는 홈페이지(www.dapa.go.kr)에서 내려받아 8월2~4일 운영지원과 공무원 인사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접수. 02)2079-6611. ●충청지방통계청 임시조사원 채용 도급조사원 77명, 조사관리자 8명, 예비조사원 7명. 2010년 주거실태조사 업무 담당. 계약기간은 8월23일부터 9월 초까지. 예비조사원은 8월11일 당일. 만 18세 이상으로 채용기간 중 끝까지 업무 수행 가능한 자. 원서는 나라일터(gojobs.mopas.go.kr)에서 내려받아 8월2일까지 조사지원과 또는 각 지역사무소 방문접수. 이메일 접수는 나라일터 참조. 042)366-8216. ●경기 과천경찰서 행정인턴 모집 경무·교통분야. 행정지원과 면허·적성 재교부 등 접수 업무 담당. 계약기간은 채용 시부터 12월26일까지 약 5개월. 만 33세 이하로 대학재학생 및 입사대기자는 제외. 원서는 나라일터(gojobs.mopas.go.kr)에서 내려받아 30일 오후 3시까지 이메일(wildkang@naver.com)로만 접수. 서류전형 합격자 30일 오후 6시 개별 통보. 02)504-7110. ●서울 관악구 행정인턴 모집 행정·사회복지·홍보 등 49명. 계약기간은 8월2일부터 12월25일까지 약 5개월. 만 18~29세로 24일 현재 주민등록 주소지가 서울시인 대학졸업자. 대학재학생 및 입사대기자 제외. 원서는 구청 홈페이지(www.gw anak.go.kr)에서 내려받아 30일 오후 4시까지 별관 6층 협력지원담당관실 방문 접수. 최종 합격자 발표 31일 홈페이지. 02)881-5015.
  • [고시플러스]

    ●국토해양부 하반기 행정인턴 모집 행정·관제·홍보 등 6개 분야 14명. 행정·외국어 분야 제외하고 관련 자격증 소지자나 전공자 지원 가능. 만 32세 이하로 대학재학생 및 입사대기자는 제외. 원서는 국토부 홈페이지(www.mltm.go.kr)서 내려받아 5일 오후 6시까지 채용분야 담당별 이메일로만 접수. 주소는 홈페이지 참조. (02)2110-6043.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인천광역시 지방계약직 채용 도시디자인 2명(가급·나급), 사이버교육훈련 연구개발 1명(다급). 계약기간 2년. 채용분야 및 직급별로 관련 전공학위나 경력 필요. 세부사항은 인천시청 고시홈페이지(www.gosi.incheon.go.kr) 참조. 원서는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5일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시청 총무과 지하 1층 어학실로 방문접수. 우편접수 불가. 서류합격자 발표 12일 예정. (032)440-2532. ●강원대학교 입학사정관 채용 석사급 입학사정관 1명. 전형제도 개발 및 학생선발업무. 계약기간 1년으로 업무성과에 따라 연장 가능. 해외여행에 결격사유 없고, 자연계열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나 고등학교에서 10년 이상 교육공무원으로 재직한 자. 통계분석처리 능숙자 등 우대. 원서는 나라일터(gojobs.mopas.go.kr)에서 내려받아 6일 오후 6시까지 입학관리과로 우편 및 방문 접수. (033)250-6041. ●서울지방경찰청 행정인턴 모집 지방청 19명, 경찰서 및 기동본부 74명. 만 29세 이하로 워드프로세서 및 엑셀 가능자. 기동본부 근무할 영양사는 영양사 자격증 소지자에 한함. 저소득층, 장애인 등 우대. 원서는 나라일터(gojobs.mopas.go.kr)서 내려받아 7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int-su@police.go.kr)로만 접수. 서류전형 합격자 9일 개별 통보예정. (02)733-3652. ●노사발전재단 청년인턴 채용 행정업무지원 및 각종 자료 관리. 올 연말까지 계약기간에 매월 보수 100만원. 만 29세 이하로 대학재학생 및 입사대기자 제외. 원서는 홈페이지(www.nosa.or.kr)에서 내려받아 8일 오후 6시까지 경영지원팀 방문 및 이메일(recruit@nosa.or.kr)로 접수. (02)6220-4306.
  •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용선 씨

    서울시는 28일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이용선(54) 전 서울시의회 사무처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공모를 거쳐 선임된 이 이사장은 광주일고와 전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주립대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8년 제22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서울시에서 시정개혁단장, 광진·성북구 부구청장, 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올 1월 시의회 사무처장을 마친 뒤 시정개발연구원 초빙선임연구위원으로 있었다. 시설관리공단은 시의 위탁을 받아 도시고속도로와 청계천, 광화문광장, 서울월드컵경기장, 지하도 상가, 경기 고양시 덕양구 벽제동에 위치한 서울시립 승화원 등 주요 시설물을 관리하고 공영주차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서울여성 경제활동 4년째 감소

    서울여성 경제활동 4년째 감소

    서울에 사는 여성들의 학력은 높아졌지만 출산·육아 부담 탓에 경제활동 참가율은 오히려 4년 연속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한 뒤 첫 아이를 낳는 초산연령은 1993년 26.8세에서 15년만인 2008년 30.5세로 4세 가까이 높아졌다. 27일 서울시가 발표한 ‘2010 통계로 보는 서울 여성의 삶’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지역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49.8%로 전년보다 1.2%포인트 하락했다. ●비경제활동 인구 67% 가사 전념 서울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2005년 52.0%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7년 만에 처음 50%를 밑돌게 됐다. 구직기간 4주를 기준으로 한 여성 경제활동 인구도 지난해 213만 2000명으로 전년보다 3만 5000명 감소하는 등 3년 연속 줄었다. 비경제활동 인구는 214만 7000명으로 6년 만에 처음 경제활동 인구를 추월했으며, 이 중 67.6%인 145만 2000명은 가사와 육아에 전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 전문직 25%·임시직 44% 지난해 여성 취업자 비중은 25∼29세 연령대가 16.1%로 가장 높았다. 그러나 30∼34세는 11.2%로 떨어져 30대 초반 여성이 출산과 육아 부담 등으로 취업을 포기하는 추세가 여전했다. 지난해 15세 이상 서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사회조사에서도 여성 취업에 장애가 되는 요인으로 응답자의 49.9%가 육아 부담을 꼽았다. 이는 1998년 조사 때보다 16.7%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또 지난해 여성 취업자 4명 중 1명인 25.2%가 전문관리직에 종사해 2005년 20.8%에 비해 4.4%포인트 상승했다. 임시·일용직 비중은 44.1%로 2000년보다 7.3%포인트 낮아졌지만, 여전히 상용근로자 33.6%보다 많고 남성 임시·일용직 비율보다 18.0%포인트 높았다. 반면 여성들의 고학력 추세는 강화되고 있다. 지난해 여학생의 대학 진학률은 67.0%로 남성 63.6%보다 높았다. 석·박사 학위 취득자 중 여성은 각각 50.3%와 33.6%로 10년 전보다 각각 15.2%포인트, 9.5%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석사학위를 취득한 여성은 1999년 7,183명에서 1만 6551명으로, 박사학위 취득자는 748명에서 1485으로 크게 늘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서울 여성들의 평균 초혼 연령은 29.6세로 10년 전보다 2.6세 높아졌고, 가임 여성 1명이 출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도 평균 0.96명에 그쳐 2006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1명 아래로 떨어졌다. 다만 남아 선호 현상은 거의 사라져 여아 100명당 남아 출생 수인 출생성비는 2008년 기준 106.4로 6년째 정상수준을 유지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고시플러스]

    ●농림수산식품부 행정인턴 채용 홍보, 법제지원, 영어 등 총 6명. 만 29세 이하로 대학 재학생 및 입사 대기자는 제외. 관련학과 우대하며 영어분야는 토익 700점 이상만 지원 가능. 원서는 홈페이지(www.mifaff.go.kr)에서 내려받아 28일 정오까지 노동부 워크넷이나 담당자 이메일(parkjisu@korea.kr)로 접수.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28일 오후 5시 예정. (02)500-1559.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법무부 의무직 공무원 특채 기술서기관 6명, 의무사무관 8명. 서울구치소, 광주교도소 등 전국 14개 교정기관 각 1명씩 채용. 수용자 진료 및 기관 내 위생업무 담당. 의사면허 취득 후 기술서기관은 관련 분야 6년, 의무사무관은 2년 이상 경력자. 원서는 법무부 홈페이지(www.moj.go.kr)에서 내려받아 30일 오후 6시까지 임용희망 기관 총무과(주소는 홈페이지 참고)로 직접 제출. (02)2110-3055. ●특허청 전산7급 제한경쟁특채 전산주사보 2명. 정보기획국 근무하며 특허넷 시스템 분석 및 관리업무 담당. 전산분야 기사 자격증 소지자로 관련 분야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나 자격소지 후 관련 분야 3년 이상 근무 또는 연구 경력 있는 자. 원서는 특허청 홈페이지(www.kipo.go.kr)에서 내려받아 25일 오후 6시까지 특허청 인사과로 우편접수 또는 대회의실로 방문접수. (042)481-5111. ●수원지검 행정인턴 모집 전산분야 2명. 판결문 스캔 등 업무보조 담당. 컴퓨터 활용능력 2급, 워드프로세스 2급, 사무자동화 산업기사 자격증 가운데 1개 이상 소지해야 지원 가능. 만 29세 이하로 대학 재학생 및 입사 대기자 제외. 원서는 나라일터(gojobs.mopas.go.kr)에서 내려받아 29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pupil23@spo.go.kr)로만 접수. (031)2010-4543. ●국립식물검역원 행정인턴 모집 식물검역 5명, 일반행정 1명. 식물검역은 인천, 부산, 군산에 위치한 지원에서 근무. 농업고등학교 졸업자 및 2년제 전문대 생물, 산림, 원예 등 관련학과 졸업 이상자. 만 29세 이하로 대학 재학생 및 입사 대기자 제외. 원서는 노동부 워크넷(www.work.go.kr)에서 내려받아 30일 오후 1시까지 워크넷이나 담당자 이메일(ramces79@korea.kr)로 접수. (031)420-7615.
  • [고시플러스]

    ●광주노동청 기간제 근로자 채용 사업체 임금, 근로시간 조사 12명. 광주종합고용지원센터 근무. 전화조사 및 통계조사표 회수, 조사표 내용검토 및 전산입력 등. 28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일급 4만 3000원. 원서는 나라일터(gojobs.mopas.go.kr)서 내려 받아 18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접수. 서류합격자 개별통보, 면접은 22일 예정. (062)609-8853. ●경찰병원 계약직공무원 채용 일반계약직 4호. 응급의학과 전문의 2명. 일반직 및 육아휴직 대체 인력으로 계약기간 1년. 자격요건은 의사면허 소지자. 경력요건은 면허 취득 후 관련 분야 6년 이상 경력자. 원서는 병원 홈페이지(www.nph.go.kr)에서 내려 받아 21일 오후 5시까지 별관 2층 총무팀으로 직접 제출. 제출 시 자격 및 면허증 지참. (02)3400-1121. ●국립나주병원 의무직 특채 정신과, 내과 등 총 9명. 기술서기관(4급), 의무사무관(5급) 대우. 각 분야 의사면허 취득 후 정부기관, 대학교, 상장기업 연구관련 부서 등에서 6년 이상(4급), 2년 이상(5급) 연구경력 필요. 원서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w.go.kr)서 내려 받아 21일부터 24일까지 병원 서무계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 (061)330-4107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제한경쟁 특채 기술서기관 4명, 공업연구사 1명. 변사체 부검에 의한 사인규명, 발화원 감정 및 연구 등으로 국과수 본소 및 4개 분소 근무. 기술서기관은 의사면허를 취득한 이후 관련 분야 6년 이상 연구 또는 근무자. 공업연구사는 국내외 4년제 대학에서 전기공학 전공 후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 원서는 국과수 홈페이지(www.nisi.go.kr)에서 내려 받아 23일부터 25일까지 총무과로 직접 제출 또는 등기우편 우송. (02)2600-4711. ●법무부 행정인턴 모집 행정법무, 전산, 영어 등 각 분야 총 36명. 7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근무. 대학졸업자로 한정하며 2009년 1월1일 이후 정부재정 일자리 사업자 6개월 이상 참여자 및 입사 대기자 제외. 원서는 법무부 홈페이지(www.moj.go.kr)서 내려 받아 21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fresh@korea.kr)로만 접수.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24일 예정. (02)2110-3104.
  • [시·도지사 당선자에게 듣는다] 박준영 전남지사 “영산강 살리기 계속 추진”

    [시·도지사 당선자에게 듣는다] 박준영 전남지사 “영산강 살리기 계속 추진”

    박준영 전남지사는 이번 선거 후 곧바로 업무에 복귀했다. 2004년 보궐선거 이후 내리 3선을 가볍게 통과한 까닭이다. 민주당내 후보 경선도 치열하지 않았다. 상대적으로 ‘정치적 운’이 좋다는 얘기가 나온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럼에도 그는 선거때마다 압도적으로 상대를 눌렀다. 이는 탄탄히 다져진 행정과 정치적 역량을 말해준다. 그는 줄곧 ‘잘사는 농어촌’‘청년층이 되돌아오는 농어촌’을 머릿속에 그려 왔다. 모든 행정의 포인트는 이런 밑그림에 바탕을 두고 있다. 15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박 지사는 “인구 200만명을 회복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4대강 사업과 관련, “영산강 살리기는 그동안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인 지역 현안”이라고 강조했다. 정치적 해석을 말라는 것이다. 그를 만나 앞으로 4년간의 도정 방향을 들어봤다. →최근 ‘4대강 사업’과 관련, 중앙당과 갈등을 노출했는데요. -당론과 달리 4대강 사업에 ‘찬성한다’는 식의 일부 잘못된 보도나 해석이 더이상 나와서는 안 된다. 나는 2004년과 2006년, 올까지 잇따라 선거공약으로 ‘영산강 살리기 사업’을 내세웠다. 그리고 주민들의 심판을 받았다. 그동안 많은 예산이 들지 않은 지천 정비 등 오염원 제거에 역점을 뒀다. 단 한번도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에 찬성하지 않았다. 그 사업의 내용이 운하를 염두에 둔 것이라면 더욱 그렇다. 영산강 일부 구간의 수질은 농사짓기에도 어려운 4~5급수 상태이다. 수질개선과 수량 확보 등 친환경적 정비사업은 반드시 필요하다. 호남지역 국회의원과 대다수 주민들도 이에 찬성하고 있다. 행정의 수장인 도지사가 이를 반대할 이유가 없다. 3면이 바다인 해양국가에서 전 국토를 내륙으로 연결하는 운하 사업에 대해서는 단호히 반대한다. 오해가 없길 바란다. →도정의 기본 틀은 무엇인가. -인구를 늘리는 것이다. 보궐선거로 처음 지사에 취임한 2004년 7월 인구 200만명이 깨졌다. 당시 연간 3만~4만명이 줄어드는 추세였다. 이농과 저출산 등이 그 원인이다. 기업유치, 일자리 만들기, 도서벽지 개발, 관광산업 육성 등을 꾸준히 추진했다. 인구 감소를 막는 것이 가장 시급했기 때문이다. 현재 인구는 193만 4000여명으로 최근 1~2년 새 연간 3000~5000명이 줄고 있다. 정주여건 개선 등으로 감소폭은 크게 줄어든 셈이다. 2014년까지는 인구 감소율 ‘0%’로 낮출 생각이다. 이런 추세를 유지한다면 2020년엔 200만명을 다시 회복할 수 있다. 젊은 인구가 늘어야 그 효과가 배가된다.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급선무이다. →인구를 늘리기 위한 구체적 방안이 있다면. -새로운 임기 안에 2000개의 기업을 유치하고 1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 농업·농촌·농어민을 포괄하는 ‘3농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살기좋은 농어촌을 만드는 것도 이에 포함된다. ‘웰빙시대’를 맞아 친환경 유기농 확대와 수출 산업화도 꾀할 생각이다. 이는 주민 소득 증대와 직결된다. 소득이 늘면 도시로 떠나지 않고서도 교육과 문화, 레저 등을 즐길 수 있다. 권역별로 생물의약, 신소재, 우주항공 등 미래 산업을 집중 육성해 균형발전과 경제 성장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 F1대회, 여수세계박람회, 정원박람회, 농업박람회 등 4개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열어 ‘관광 전남’의 기반을 튼튼히 하겠다. 여기에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J프로젝트)와 다도해 섬을 개발하면 관광의 거점으로 자리할 것이다. 그럴만한 자원은 충분하다. 전국 61%에 해당하는 1964개 섬들이 여수 ~고흥~ 완도~ 진도~ 신안 해안 일대에 산재해 있다. 전국의 50%에 달하는 6400여㎞의 리아시스식 해안선 등 천혜의 비경도 갖고 있다.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가 코앞에 닥쳤는데. -오는 10월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영암군 간척지 일대에서 열린다. F1 대회는 총공사비 3400억원 규모의 경주장 건설이 진행중에 있다. 전체 공정률은 78%로 8월말쯤 준공된다. 숙박시설과 교통 여건 개선 등을 빈틈없이 점검, 원활한 대회가 이뤄지도록 할 것이다. 이 대회를 통해 국내외 모터스포츠대회 개최, 자동차 산업 유치 등 연간 200일 이상 경주장 활용 방안을 마련 중이다. 무안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박준영 당선자는 1946년 전남 영암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1972년 중앙일보에 입사했다. 그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고향인 광주·전남에서 일어난 살육의 현장을 외면한 언론보도에 항의하며 신문제작 거부에 앞장섰다. 그 이유로 신군부에 의해 해직됐다. 1985년 미국 오하이오대학에서 신문학 석사학위를 받고, 1997년 같은 회사 외신부기자로 복직됐다. 1997년 12월 김대중 대통령의 당선과 함께 청와대 국내언론비서관으로 들어갔다. 이후 공보수석 겸 청와대 대변인, 국정홍보처장을 거치며 국민의 정부 5년동안 DJ의 ‘입 역할’을 했다. 정치인으로 변신한 그는 2004년 전남지사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서 당선된 이후 내리 3선에 성공했다.부인 최수복(60)씨와 3녀.
  • 타블로 “우리 가족의 삶은 망가졌다” 심경고백

    타블로 “우리 가족의 삶은 망가졌다” 심경고백

    ‘학력위조설’로 몸살을 앓은 타블로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재의 심경을 고백했다. 타블로는 11일 트위터에 “저는 당신에게 거짓말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와 제 가족의 삶은 망가졌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일이 없길 기도합니다.”고 현재의 솔직한 심경을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타블로가 학력인증서를 공개해 ‘학력위조설’을 일축시킨 뒤 처음으로 드러낸 공식입장 발표로 “저와 제 가족의 삶은 망가졌습니다.”란 문장에서 논란의 중심에 섰던 타블로의 고뇌가 괴로움이 느껴진다. 국내의 뜨거운 관심사로 떠올랐던 ‘타블로 학력위조설’은 한 매체가 지난 10일 미국 내 관련기관에 의뢰해 타블로의 학력인증서를 발급받으면서 종결됐다. 이 인증서에 따르면 대니얼 선웅 리(이선웅, 타블로 영문명)는 1998년 9월 스탠퍼드 대학 영문과에 입학해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04년 석사학위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네티즌들은 ‘학력위조설’ 논란의 종지부를 찍게 된 타블로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는 한편 “의심병에 걸린 대한민국”, “아내인 강혜정씨가 임신중이라고 알고 있는 데 부디 별 탈 없기를 바란다.”, “처음 위조설을 주장했던 사람을 찾아 강력한 법적 처벌을 받게 해야한다.” 등 근거없이 타블로의 학력이 거짓이라 주장했던 사람들을 비판하는 의견을 남겼다. 사진 = 타블로 트위터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타블로, 학력위조 반박 증명...네티즌 ‘글쎄’

    타블로, 학력위조 반박 증명...네티즌 ‘글쎄’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학력위조와 관련 증명에 나섰다. 타블로는 지난 7일 한 매체를 통해 미국 내 관련기관에 의뢰해 학력인증서를 확인한 결과 1996년 9월 스탠퍼드 대학 영문과에 입학해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어 2004년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 같은 타블로의 학력 증명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선 “1996년은 타블로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인데 그 해 스탠퍼드에 입학했다는 주장은 의심이 간다.”라며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타블로는 최근 학력위조설을 퍼뜨린 네티즌을 고소하고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글조차 쓰기 싫었지만 저를 걱정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올린다.”며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네티즌 “타블로, 학력인증은 ‘도올’처럼”

    네티즌 “타블로, 학력인증은 ‘도올’처럼”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학력 위조설에서 좀처럼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철학자 겸 대학교수인 도올 김용옥의 전례가 해결책으로 떠올랐다.국내 한 매체는 지난 7일 미국 내 관련기관에 타블로의 학력인증서 조회를 의뢰해 그의 영문명인 대니얼 선웅 리(Daniel Seon Woong Lee)의 스탠퍼드대학교 학사 및 석사학위 취득사실을 확인했다.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지난 1996년으로 기록된 타블로의 입학년도를 문제 삼으며 이의를 제기했다. 이들은 1980년생으로 초등학교 재학시절 2년을 쉰 타블로가 1996년에 대학에 입학하는 일은 불가능하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이에 또 다른 네티즌들은 김용옥 교수가 과거 논문번호 인증으로 학력논란으로부터 해방된 예를 제시하며 같은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요구하고 나섰다.앞서 김 교수는 미국 하버드대학교 재학사실에 대한 의심을 떨쳐내기 위해 자신의 논문번호를 공개한 바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타블로 학위 논란… ‘이것’ 제시하면 끝인데 왜?

    타블로 학위 논란… ‘이것’ 제시하면 끝인데 왜?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학력 위조설과 관련, 해명글을 남긴 가운데 논란은 사그라질 줄 모르고 있다. 타블로는 스탠포드 대학 영문학과 출신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이 끊임없이 그의 학력이 허위라는 주장을 해 곤혹을 치렀다. 이에 타블로는 최근 학력위조설을 퍼뜨린 네티즌을 고소하고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글조차 쓰기 싫었지만 저를 걱정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올린다.”며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타블로는 “흥미를 위해 공격하는 사람들 때문에 저와 저의 학교, 일반 인터넷 사용자들, 다양한 방송 관계자들과 기자들이 저의 학력을 수차례 인증했다.”며 “몇 년 전에도 똑같이 당한 일, 그때도 지금도 제 이력이 검증됐는데도 저와 저의 부모님까지 욕하고 이젠 메일과 편지를 보내서 가족의 생활까지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애초부터 그들의 목적은 진실이 아닌 증오였다는 것을 이제 느낀다. 도대체 무슨 해명이 필요한가. 아빠가 된지 얼마 안됐다. 열심히 살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고 더 이상 소중한 시간 뺏기기 싫다. 그저 이런 일이 가능한 현실이 슬프고 억울하다.”고 하소연했다. 그럼에도 일부 네티즌들은 여전히 확실한 해명을 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졸업논문,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 딱 3개만 공개하면 된다.”는 것. 뿐만 아니라 “소중한 시간 뺏기지 않기 위해선 졸업증명 하고 모든 의혹을 불식시켜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앞서 타블로가 지도교수로 소개했던 스탠퍼드대 영문학과 토비아스 울프 교수는 최근 조선일보에 보낸 이메일에서 “확인 결과 타블로가 2001년과 2002년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은 것이 맞다. 그의 말은 진실이다.”고 확인했던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타블로, 학력위조논란 해명에도 네티즌 “글쎄”

    타블로, 학력위조논란 해명에도 네티즌 “글쎄”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학력 위조설과 관련, 해명글을 남긴 가운데 논란은 사그라질 줄 모르고 있다. 타블로는 스탠포드 대학 영문학과 출신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이 끊임없이 그의 학력이 허위라는 주장을 해 곤혹을 치렀다. 이에 타블로는 최근 학력위조설을 퍼뜨린 네티즌을 고소하고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글조차 쓰기 싫었지만 저를 걱정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올린다.”며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타블로는 “흥미를 위해 공격하는 사람들 때문에 저와 저의 학교, 일반 인터넷 사용자들, 다양한 방송 관계자들과 기자들이 저의 학력을 수차례 인증했다.”며 “몇 년 전에도 똑같이 당한 일, 그때도 지금도 제 이력이 검증됐는데도 저와 저의 부모님까지 욕하고 이젠 메일과 편지를 보내서 가족의 생활까지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애초부터 그들의 목적은 진실이 아닌 증오였다는 것을 이제 느낀다. 도대체 무슨 해명이 필요한가. 아빠가 된지 얼마 안됐다. 열심히 살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고 더 이상 소중한 시간 뺏기기 싫다. 그저 이런 일이 가능한 현실이 슬프고 억울하다.”고 하소연했다. 그럼에도 일부 네티즌들은 여전히 확실한 해명을 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졸업논문,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 딱 3개만 공개하면 된다.”는 것. 뿐만 아니라 “소중한 시간 뺏기지 않기 위해선 졸업증명 하고 모든 의혹을 불식시켜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앞서 타블로가 지도교수로 소개했던 스탠퍼드대 영문학과 토비아스 울프 교수는 최근 조선일보에 보낸 이메일에서 “확인 결과 타블로가 2001년과 2002년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은 것이 맞다. 그의 말은 진실이다.”고 확인했던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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