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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比, 인질범 요구 수용?

    이라크 무장단체에 납치된 필리핀 인질을 구하기 위해 필리핀 정부가 이라크에 파견한 51명의 필리핀 평화유지군을 조기철군시킬 것인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인질 석방을 위해 바그다드에 온 라파엘 세기스 필리핀 외무차관은 13일 “가능한 한 빨리” 철군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필리핀 정부는 곧 이같은 발언을 부인했다.바그다드주재 필리핀 대사관은 무장단체가 13일 중으로 인질을 석방하겠다는 의사를 통보해왔다고 밝혀 필리핀이 인질범들의 요구에 굴복하느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라크 “필리핀·불가리아 인질 생존” AFP통신이 이라크 내무부 수석 대변인의 말을 인용,“불가리아 인질 2명과 함께 필리핀인 인질이 아직 살아있다.”고 보도했지만 근거가 명확하지 않는 등 인질의 생존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세기스 차관은 이날 알자지라방송에 출연,“모든 필리핀인들과 그(인질로 잡힌 트럭 운전사 안젤로 델라 크루즈)의 가족들을 대신해 납치세력들에게 자비와 동정을 호소한다.”면서 “필리핀 정부는 철군 준비가 끝나는 대로 가능한 한 빨리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자국 군대를 철수시키겠다.”고 밝혔다.세기스 차관은 그러나 철군의 구체적 일정은 밝히지 않아 인질범들의 요구대로 7월20일 이전에 철군하겠다는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혼란 부추기는 필리핀정부 필리핀 국방부의 다니엘 루체로 대변인도 철군을 위한 계획이 이미 마련됐다면서 그러나 철군 지시는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이같은 알자지라방송이 나간 지 수시간 뒤 미 CNN방송은 이라크주재 필리핀 대사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납치범들이 인질을 13일 중으로 석방할 것이라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보도했다.그러나 필리핀 대사관이 어떤 경로로 이같은 의사를 전달받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익명을 요구한 필리핀 정부의 한 고위관리는 1년의 주둔기한이 만료되는 8월20일 철군한다는 기존 계획에 아무 변화도 없다며 세기스 차관의 발언을 부인해 혼선을 빚고 있다. ●인질 납치 테러 더욱 빈발 우려 필리핀군이 인질범들의 요구에 굴복,조기철군한다면 이미 수십명의 외국인이 인질로 잡혀 있는 이라크에서 파병국을 겨냥한 인질 납치 테러가 더욱 기승을 부리게 될 것으로 우려된다.지난 3월 마드리드 열차폭탄테러로 스페인군이 철수한 바 있지만 계속되는 인질 사태 이후 인질범들의 위협에 대한 첫 굴복이 인질범들에게 인질 납치 테러가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게 되기 때문이다. 미국은 인질범들의 요구에 굴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해 왔으며 세기스 차관이 알자지라방송에 출연하기 수시간 전에도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에 대해 인질범들의 요구에 흔들리지 않고 테러와의 전쟁에 협력을 아끼지 않는다고 찬사를 보냈었다. 한편 필리핀 국민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스타’지는 이날 필리핀군의 조기철군은 필리핀의 무력함과 비겁함만 드러내는 것이며 중동 지역에 나가 있는 다른 필리핀인들을 테러범들의 위협에 더욱 노출시킬 뿐이라며 조기철군에 반대한다고 천명했다. 유세진기자 yujin@seoul.co.kr˝
  • 로버트 김 가택수감 풀려

    기밀누설 혐의로 미 연방 교도소에 수감됐다 가택수감 생활에 들어간 로버트 김이 27일(미국 현지시간) 석방돼 3년간의 보호관찰 생활에 들어간다.로버트 김 후원회는 다음 달 20일쯤 로버트 김의 한국 방문을 추진키로 했다. 로버트 김 후원회는 13일 “집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갈 수 없었던 로버트 김이 발목에 채워진 전자감응 장치를 해제하고 당초 정해진 일정대로 27일 오후 2시 석방된다.”면서 “보호관찰 기간에는 자택이 있는 버지니아주 내부 등 일정 거리까지는 여행할 수 있고,판사와 교도관이 허락하면 출국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로버트 김 후원회는 “로버트 김의 명예회복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국회에 제출하고,이명박 서울시장 앞으로 ‘로버트 김 거리’를 조성해 달라는 호소문을 전달할 예정”이라면서 “모금 캠페인과 자서전 출간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시론] ‘플리바겐’ 도입보다 수사관행 개선을/김주덕 변호사·법무법인 태일 대표

    뇌물수수 의혹만 있고 아무런 물증이 없는 상태에서 검사는 관련 기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한다.계좌추적을 하고 수사의 강도를 높이면서 압박을 가한다.공무원에게 뇌물 준 사실을 “불을래? 아니면 망할래?”라는 식의 수사를 한다.기업인은 살기 위해 뇌물 준 사실을 털어놓는다.그리고 불구속되거나 불입건된다.결국 공무원만 구속된다. 뉴욕 마피아의 대부 존 고티는 1992년 미국 법원으로부터 종신형을 선고받았다.조직의 제2인자였던 살바토레 그라바노가 법정에 나와 고티가 19건의 살인사건에 관여했다는 증언을 했기 때문이었다.검사와 그라바노 사이에는 보스의 범죄사실을 증언하면 형을 가볍게 해주겠다는 플리바겐(plea bargain)이 있었다. 최근 대검찰청 수사제도관행개선위원회는 면책조건부 증언취득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다른 사람의 범죄를 입증할 결정적인 진술을 할 경우 처벌을 가볍게 해주는 제도다.그동안 수사기관에서 무리하게 자백을 강요해 온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한다.뇌물죄나 마약,조직폭력범죄 등에 있어서 직접적인 증거가 없는 경우 처벌이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제도를 활용하면 공범자의 자백을 쉽게 받아낼 수 있다.수사가 어려운 범죄에 대한 증거를 확보함으로써 범죄인처벌에 도움도 된다. 그러나 이러한 형사사건에서의 사법거래제도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 첫째,플리바겐은 피고인과 검사가 대등한 지위에 서는 당사자주의를 철저하게 실현하고 있는 영미법계 국가의 제도다.우리나라 수사기관은 아직도 위압적이며 피의자는 수사과정에서 방어권을 충분하게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변호인참여제도도 제대로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피의자들이 검사와 제대로 사법거래를 하기는 어려울 것이다.법에 무지한 사람들이 검사와의 협상에서 손해를 보게 될 수 있다. 둘째,검찰은 그동안 특별수사과정에서 철야수사 강압수사 등의 무리한 수사로 비난을 받게 되자 최근에는 기업인의 약점을 잡아 뇌물공여사실을 자백받는 편법을 많이 사용했다. 검사는 기소편의제도를 이용하여 수사협조자와 파격적인 흥정을 해왔다.그래서 자신만이 살기 위해 거짓말하는 뇌물공여자의 허위 진술로 억울하게 구속되었다가 무죄판결로 석방되는 공무원도 적지 않았다.이와 같이 확인된 비리를 눈감아 주는 대가로 다른 사람의 비리를 털어놓게 하는 약점거래(弱點去來)는 후진국형 수사기법에 속한다.미국의 플리바겐도 원칙적으로 자신의 범죄에 대한 자백을 전제로 형을 감경하는 것이지 다른 사람에 대한 밀고를 강요하는 제도는 아니다. 셋째,검사는 범죄에 대한 철저한 증거수집을 하여 범죄를 입증하고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해야 하는 것이지,범죄자와 협상하여 실제 범죄사실보다 가벼운 범죄로 처벌하는 것은 정의 관념에 어긋난다.부정부패를 척결하기 위해서는 뇌물공여자도 엄격하게 처벌하는 것이 필요하다. 넷째,이러한 수사기법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는 편한 방법이므로 검사들이 여기에 의존할 경우 철저한 과학수사를 통한 증거확보를 하기 위한 노력을 소홀히 할 소지도 없지 않다. 검찰은 지금까지의 잘못된 수사관행을 하루빨리 개선하여야 한다.보다 과학적인 수사와 인권을 침해하지 않는 수사를 하여야 한다.자신의 약점에서 벗어나려고 검사에게 다른 사람의 범죄에 대한 증거를 제공하는 협조를 하는 방식으로 사법거래를 하는 것은 매우 비인간적이며,검사가 이러한 사람과 흥정을 하는 것은 정의의 관념에 반한다. 김주덕 변호사·법무법인 태일 대표˝
  • 아로요, 인질도박 망신?

    |마닐라·도하 외신|이라크 무장세력에 인질로 잡힌 필리핀 트럭운전사의 석방 문제를 둘러싸고 혼선이 빚어지면서 글로리아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이 위험한 도박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필리핀 정부는 10일 이라크에 파견한 필리핀 평화유지군 51명을 주둔기간이 만료되는 오는 8월20일 철수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필리핀군 추가 파견에 대한 언급이 없어 추가 파견은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같은 발표 수시간 뒤 패트리시아 산토 토머스 노동장관은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의 말을 인용해 납치된 안젤로 드 라 크루즈(46)가 석방됐다고 발표했다.필리핀 국민들은 2기 취임 한 달이 채 안된 아로요 정부의 성공작이라며 크게 환영했다.그러나 아랍어 위성방송 알자지라는 10일 크루즈가 석방되지 않았으며,인질 석방시한을 10일 오후 11시(현지시간)부터 24시간 연장한다는 이라크 무장단체의 성명을 방영했다. 이라크 내 ‘이슬람군’에 연결된 ‘할레드 빈 알 왈리드 여단’은 성명에서 필리핀 인질을 석방하지 않았으며 필리핀 정부가 이라크 주둔 필리핀군 철수 의지를 24시간 내로 증명하지 못한다면 처형하겠다는 최후통첩을 보냈다. 필리핀 정부도 인질의 신병을 넘겨받지 못했음을 시인했다.필리핀 정부는 그러나 8월20일 철군한다는 것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조기철군 요구를 거부했다.인질을 납치한 무장단체는 또다시 시한을 9일간 연장했으며 9일 내로 필리핀군이 철수하지 않으면 인질이 살해될 것이라고 위협했다고 한 고위 외교관이 전했다.이렇게 되자 상황은 반전됐다.당초 인질 석방을 위해 미국의 압력에도 굴하지 않는 기개를 보였다며 찬사를 보냈던 국민들 사이에서 성급한 인질 석방 발표로 오히려 인질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는 역효과를 부르게 됐다며 비난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도 필리핀의 철군 발표에 당혹스러움과 불쾌감을 드러내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이미 모로이슬람해방전선(ML),제마 이슬라미야(JI) 등 반미 이슬람 무장단체들에 대한 아로요 정부의 미온적 대응에 대한 불만으로 3000만달러의 군사원조 철회를 발표한 바 있는 미국이 이번 필리핀의 철군 발표를 그냥 넘길 리 없다는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경제회복을 위해 미국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필리핀에 대해 미국이 여러 경로를 통해 ‘손보기’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관측통들은 우려한다.˝
  • 불가리아인 2명 또 납치

    이라크 무장단체들이 참전국 국민들을 납치한 뒤 살해 위협을 하는 것이 일상화되다시피 하고 있다.전날 필리핀인을 납치,위협하는 비디오테이프가 방영된 데이어 9일에는 불가리아인 2명을 참수하겠다고 협박하는 장면이 방송됐다.하지만 해당국가들은 뚜렷한 대응책을 찾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다. ●불가리아·필리핀 정부 “굴복 안 할 것” 9일 알자지라방송은 이라크 무장단체 ‘유일신과 성전’이 불가리아인 인질 2명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하는 내용의 비디오테이프를 방영했다.이 테이프에는 소총·로켓발사기로 무장한 남자 3명이 ‘미군이 24시간 내에 구금 중인 이라크인을 모두 석방하지 않으면 인질들을 참수하겠다.’고 협박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불가리아 정부는 바그다드의 민간회사에서 트럭운전사로 일하던 불가리아인 2명이 피랍된 사실을 확인했지만 “연합군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거나 군대를 철수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불가리아는 약 480명의 병력을 이라크에 파병하고 있다.필리핀의 놀리 데 카스트로 부통령도 이날 “테러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라크 경찰 관계자는 이날 라마디에서 미군의 통역으로 일하던 이라크인 1명이 복면을 한 남자 4명에게 납치됐다고 밝혔다. ●일상화되는 납치·살해위협 이라크에서는 지난 4월 이후 외국인 납치가 끊이지 않고 있다.4월12일 인질로 잡혔던 이탈리아인 4명 가운데 1명이 권총으로 살해된 것을 시작으로 5월에는 미국인 닉 버그가 참수됐고,지난달에는 레바논인 2명과 미국인 폴 존슨,한국인 김선일씨가 납치된 뒤 목숨을 잃었다.4월 이후 이라크에서 20건 이상의 외국인 납치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장택동기자 taecks@seoul.co.kr˝
  • 풀려난 이상수·여택수 ‘정치적 행보’ 주목

    ‘노무현 대통령의 최측근’인 여택수 전 청와대 제1부속실 행정관이 집행유예로 9일 석방됐고,열린우리당 이상수 전 의원도 전날 집행유예로 풀려나는 등 여권의 불법 정치자금 관련자들이 속속 풀려나오고 있다. 참여정부 ‘창업 공신’이자,노 대통령의 최측근들인 이들이 석방됨에 따라 여권에서는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상수 서울시장 출마설 이 전 의원은 풀려난 직후 지역구인 서울 중랑갑을 방문해 구의원과 당직자를 만나 “젊은 날 민주화운동으로 구치소에서 2개월 살았던 것과 달리 이번은 기간도 길고 나이도 먹어 힘이 들었다.”면서 “그러나 저의 희생을 통해 깨끗한 정치가 실현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고 한다.이 전 의원은 김원기 국회의장 등 여권 수뇌부와 전화 통화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의원의 보좌관은 “최소한 올해는 정치적 활동을 하지 않고 쉬겠다고 했다.”면서 “집행유예이기 때문에 피선거권이 제한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당 안팎에서는 이 전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고 관측하고 있다.그가 지난 2002년 민주당의 서울시장 경선에 출마했고,총선 직전 옥중 출마의 뜻을 접고 자신의 보좌관인 이화영 의원에게 지역구를 물려준 것을 ‘교통정리’로 보는 시각이다. 여 전 행정관은 “당분간 쉴 예정이다.”고 백원우 의원이 전했다. ●야당서도 구속자 석방 기대 한편 한나라당 일각에서도 이들의 출소 분위기를 타고 서청원 전 대표 등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구속·수감돼 있는 일부 관계자들이 풀려날 것이라고 기대하는 눈치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야당 쪽에서 이 전 의원의 석방을 학수고대해왔다.그것이 정치자금법 위반한 의원들 석방 여부를 예측하는 바로미터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여의도 주변에 “판사들이 불법정치자금 관련자들을 풀어주자고 담합을 했다.”는 루머가 한때 나돌기도 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측근비리’ 여택수씨 집유 석방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 이주흥)는 9일 지난해 8월 롯데그룹에서 3억원의 불법자금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받은 여택수 전 청와대 제1부속실 행정관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석방했다. 한편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박상길)는 2002년 대선 때 정치권에 불법대선자금을 제공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신동인 롯데쇼핑 사장에 대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 ‘탈북자 지원’ 오영필씨 中법원 무죄선고 석방

    외교통상부는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중급 인민법원이 9일 탈북자 지원혐의로 체포된 오영필(34·비디오 저널리스트)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오씨가 가까운 시일 내에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중국 법원이 “오씨가 탈북자들을 외국 영사관에 난입시키려 시도한 것은 확실하지만 ‘불법 출국죄’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오씨는 1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랜서로 활동하던 오씨는 지난해 일본 도쿄방송(TBS)과 계약을 맺고 탈북자들을 동행 취재하다 중국 공안에 체포된 바 있다. 외교부는 탈북자를 지원하는 과정에서 중국 정부에 체포된 한국민들에 대해 인도주의적인 동기를 감안해 조속히 석방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으며,그 결과 2002년 이후 체포된 41명 중 35명이 석방됐고 6명이 수감중이라고 밝혔다. 이지운기자 jj@seoul.co.kr˝
  • 구치소·법원·검찰청 같은 지역에

    구치소를 법원·검찰청과 한 구역에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법무부는 지난해 11월 ‘법원,검찰청,구치시설 병설 추진 방안’을 중점 과제로 채택해 그동안 관계기관과 4∼5차례 회의를 갖고 입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법무부가 구치소를 법조타운과 연계하려는 것은 법원과 검찰청은 업무 연관성과 행정편의 등을 이유로 이웃해 있으나 구치시설은 멀리 떨어져 있어 수용자들의 인격권 침해와 교정인력의 낭비라는 지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법원은 지난해 8월부터 집행유예 선고자에 대해 선고 즉시 석방하도록 하고 있지만 구치소가 멀리 떨어진 탓에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또 집중심리제 도입 이후 피고인이 구치소와 법원을 왕복하는 횟수와 시간이 늘어나면서 이들의 호송을 위한 교정인력 수요가 크게 늘었다. 피고인들은 검찰 조사나 재판이 끝난 뒤에도 곧바로 돌아갈 수 없었다.호송버스 정원을 채워야 출발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법원,검찰청,구치소가 한 구역에 설치된 곳은 인천과 평택 2곳이다. 법무부는 앞으로 법조타운을 이전할 때는 가까운 곳에 구치소를 신설하는 방식으로 병설 효과를 거두기로 했다.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동부와 서울북부 법조타운이 첫번째 대상이 될 전망이다. 박경호기자 kh4right@seoul.co.kr˝
  • 이라크 “계엄령선포 잠정 연기”

    이라크 저항세력에게 붙잡혀 참수설이 나돌던 레바논계 미 해병이 석방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이라크 임시정부는 5일(현지시간) 예정됐던 저항활동 단순가담자들에 대한 사면 조치와 계엄령 선포를 잠정 연기했다.미군은 임시정부의 발표 직후 팔루자 지역을 또다시 공습했다. ‘이슬람의 응답(Islamic Response)’이라고 정체를 밝힌 저항세력이 그동안 인질로 붙잡고 있던 미 해병 와세프 알리 하순 상병을 안전한 장소로 보냈다고 아랍계 위성방송 알 자지라가 5일 보도했다.저항세력은 하순 상병이 미군측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약속한 뒤 “안전한 장소로 옮겼다.”고 알 자지라측에 보낸 성명서에서 밝혔지만 구체적인 장소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날 이야드 알라위 임시정부 총리는 당초 예정됐던 저항활동 단순가담자에 대한 부분 사면 조치와 일부 지역에 대한 계엄령 선포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미군은 임시정부의 이같은 발표 직후 수시간만에 팔루자 지역을 공습했고 주민 12명 이상이 숨졌다. 팔루자에 대한 미군의 공습은 지난 2주일간 벌써 다섯번째로,앞선 공습에서도 주민 수십명이 숨졌다.미군은 아부 무사부 알 자르카위의 저항세력 은신처를 공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바쿠바 근처 칼리스에서는 지난 4일 발생한 테러공격 희생자들의 장례식이 거행되는 장소에서 6일 또다시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장례식 참석자 13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했다고 병원 소식통이 밝혔다. 황장석기자 surono@seoul.co.kr˝
  • 불구속수사 확대…영장 발부전 보석허용

    앞으로 구속영장 단계에 보석제도가 시행되는 등 피의자에 대한 불구속 수사가 확대된다. 대법원 산하 사법개혁위원회는 5일 16차 전체회의를 열고 ‘영장단계 보석제도’ 도입을 비롯,4대 인신구속제도의 개선안에 위원 전원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영장단계 보석제가 도입되면 구속영장 심사단계에서 법원이 피의자에 대한 영장을 발부하되 출석 담보를 조건으로 영장집행을 보류하고 석방할 수 있다.때문에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나 재판을 받게 되는 피의자의 수가 크게 늘어나게 된다.현행 제도에서는 영장단계에서 영장발부 또는 기각만이 가능할 뿐 담보를 조건으로 한 석방이 불가능하다. 사개위는 재산이 없는 피의자나 소년범 등도 보석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증금 외에 출석 서약서 등 다양한 석방 조건을 추가로 마련할 방침이다.특히 구속집행정지·구속취소·구속적부심·보석 등 지나치게 세분화된 데다 복잡한 현행 석방제도를 일원화,피의자나 피고인이 법원에 단일한 절차에 따라 석방심사를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바람직하다는 데도 합의했다.현행 형사소송법의 인신구속 관련 규정도 국민이 이해하기 쉽도록 고치기로 했다. 사개위는 또 경력 5년 이상의 변호사·검사 등의 법관 임용을 해마다 늘려 2012년에는 신규 임용법관의 50%까지 선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조 일원화’ 방안에 대한 최종 건의문도 확정했다.따라서 이 같은 법관임용 방식이 첫 실시될 2006년에는 신규 법관의 10∼20% 가량이 사법연수생이 아닌 변호사나 검사 중에서 임용될 것 같다. 사개위는 다음달 26일 실시될 ‘배심·참심 모의재판’과 관련,서울중앙지법 관할 서초·관악·성북구에 투표구별 선거인 명부를 활용,600명 가량의 배심원 후보를 선정해줄 것을 의뢰했다.구청으로부터 후보자 명단이 제출되면 12명 가량의 배심원을 무작위로 최종 선정,모의재판에 참여토록 요청할 계획이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국내 유일 태풍연구센터 권혁조 교수

    “올해 태풍은 다른 때와는 달리 일찍 온 편입니다.아직도 여름이 많이 남아 있는 만큼 태풍 횟수 또한 평년보다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주의가 더욱 요망됩니다.” 권혁조(48) 공주대 대기과학과 교수는 국내에선 유일하게 ‘태풍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기상청의 태풍전담반 자문위원이기도 하다. 그는 이번 태풍 ‘민들레’가 예상보다 빨리 세력이 약해진 이유에 대해 우리나라 근해의 해수온도가 때마침 낮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즉,바다온도가 높아야 수증기가 공중으로 올라가 구름과 비를 만들면서 태풍의 진로와 강도를 도와준다는 것이다.또한 예상과 달리 ‘민들레’가 중국 대륙쪽에서 발달된 찬바람과 만나면서 세력이 더욱 약화됐다고 설명했다. “풍속이 초속 17m 이상인 경우 태풍이라고 규정합니다.이번 태풍속보를 내보내는 방송에서 ‘4일 오전 9시쯤 소멸됐다.’고 보도를 했는데,이는 잘못된 것이지요.세력이 약해졌다거나 일반 저기압으로 바뀌었다고 표현해야 맞습니다.” 태풍 명칭은 남북한·일본·중국 등 14개국이 참여한 ‘태풍위원회’에서 결정된다고 했다.그는 “태풍 발생 때마다 각 국에서 이미 제출된 10개의 명칭을 순서대로 사용한다.”면서 “다음번 9호 태풍은 일본의 ‘곤파스(콤파스)’로 명명된다.”고 했다. 그는 또 “단일 기상현상으로 태풍만큼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없다.”면서 “태풍은 바람과 비·해일 등에 의해 엄청난 재난을 가져오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물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반가운 선물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모든 생태계 역시 보이지 않는 법칙에 의해 서로 공존하고 있지요.적도상에서는 태양 에너지가 과잉되고,극지방은 반대로 모자라게 됩니다.결국 태풍은 넘쳐나는 적도 에너지를 고위도까지 이동시키는 것입니다.이 과정에서 육지에서는 피해가 크지만 바다생태계에는 엄청난 도움을 줍니다.바닷물이 아래 위로 섞이게 되면서 어류들에게 많은 영양염류를 공급하지요.” 태풍의 눈에 갇힌 열대지방의 새들이 우리나라까지 오는 경우도 더러 있다.국가기관에도 아직 없는 ‘태풍연구센터’는 지난 2001년 9월 공주대 기초과학연구원 내에 처음 생기면서 그는 ‘센터장’을 맡았다. 연구센터에서는 진로예보·강도예보·장기예보·관측 및 분석방법 등 태풍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며 일반인은 물론 전문가들을 위한 태풍정보를 홈페이지(www.typhoon.or.kr)를 통해 실시간 제공하고 있다. 다음은 그가 전하는 태풍 대비의 상식.휴대용 라디오를 준비한다.함부로 외출하지 않는다.현관과 창문 틈에 비닐 테이프를 붙인다.정전에 대비해 회중전등과 양초를 준비한다. 가정용 비상용품을 미리 준비한다.가재도구를 높은 장소로 옮긴다.노약자 등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다.가스와 전원 등을 차단한다. 김문기자 km@seoul.co.kr˝
  • 출석서약·친인척 보증땐 불구속

    사법개혁위원회의 영장단계 보석제 도입 등에 대한 합의에 따라 ‘무죄추정’ 원칙 아래 불구속 재판이 크게 활성화될 전망이다. 따라서 검찰수사의 관행 등 형사소송 절차에도 커다란 변화가 예상된다.사개위는 구체적으로 영장단계 보석제도 도입,석방조건의 다양화,석방제도 통합,형사소송법상 인신구속 규정 개정 등 4가지 방안을 마련했다. 법무부 등은 사개위의 합의 사항을 구체화하기 위해 조만간 형사소송법 개정 등에 나설 것으로 보이지만 입법화까지는 많은 시일이 걸릴 것 같다. ●인신구속제도 개선에 합의 사개위는 수사기관의 영장청구 단계에서도 법원이 피의자에게 수사기관이나 법정의 출석을 담보할 수 있는 조건을 부과,피의자를 석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데 의견일치를 봤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법원은 영장을 발부하더라도 일정한 담보를 조건으로 보석을 동시에 허락할 수 있어 피의자가 사실상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나 재판을 받을 수 있다. 영장단계 보석제도를 금전으로만 한정하면 자칫 ‘유전무죄,무전유죄’라는 비난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다양한 장치도 뒀다. 예컨대 피의자가 수사기관에 반드시 출석하겠다는 서약서를 조건으로 하거나,친인척이나 사회 저명인사가 피의자의 출석을 보증토록 해 불구속 수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피의자의 거주를 제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영장단계 보석제도는 형사절차의 초기단계에서부터 인신구속의 폐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피의자의 도주 가능성이 커져 수사·재판 등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수사가 끝나 기소할 때와 달리 수사초기에는 피의자의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상당히 높다는 것이 검찰의 지적이다. 사개위는 형사소송 절차의 각 단계에 따라 구속집행정지·구속취소·구속적부심·보석 등 석방제도가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제도를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판단,어느 단계에서든지 석방심사를 청구해 법원이 석방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석방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법조인 양성제도는 결론 못내 사개위는 ‘법조인 양성 및 선발’ 안건과 관련해 미국식 로스쿨 방식의 ‘법학전문대학원’(법원·교육부 등의 안)과 법학부 졸업자에게 입학 자격을 주는 ‘국립법학전문교육원’(법무부 안),‘현행 사법시험제도 개선’(변협안) 등 4가지 방안을 상정해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탈북자 부부 美에 망명 신청

    |워싱턴 백문일특파원|1997년 중국을 거쳐 한국에 귀화한 탈북자가 부인과 함께 미국에 망명을 신청했다고 미주 한국일보가 3일 보도했다. 지난해 의회에서 두건을 쓰고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개발을 증언했던 이복구(58·가명)씨와 부인 이순희(가명)씨는 지난달 말 미 이민귀화국(INS)에 망명을 신청했다. 이씨는 망명동기에 “지난해 상원 청문회 증언 이후 한국 당국과의 관계가 불편해졌다.”며 “자세한 이유는 한·미간 복잡한 문제 때문에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미사일 기술자로 알려진 이씨는 지난달 9일 미국에 들어왔으나 부인은 같은 달 25일 캐나다에서 밀입국하다 체포돼 뉴욕주 시라큐스에 억류됐다.이순희씨는 체포직후 남편과 함께 망명을 신청,30일 석방돼 남편이 머무는 워싱턴 지역으로 거처를 옮겼다. 북한 자강도 희천시 38호 군수공장에서 일하다 1997년 혼자 중국으로 탈출한 이씨는 1999년 조선족의 도움으로 한국에 망명했다. mip@seoul.co.kr˝
  • ‘체포동의안 실명制’ 도입될까

    국회의원 석방결의안과 체포동의안을 의원들이 자기 이름을 내걸고 처리하자는 열린우리당의 ‘의원 실명투표제’가 실제로 도입될지 주목되고 있다. 실명투표제 도입문제가 본격 논의될 경우 우리당에서 반대 목소리가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당장 한나라당부터 신중한 입장이기 때문이다.열린우리당은 지난달 30일 의원총회를 열어 체포동의안에 대한 의원실명 투표제를 도입하기로 결의했다.한나라당 박창달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 이후 질책이 쏟아지자 내놓은 대책이었다.천정배 원내대표는 4일 기자들과의 오찬에서 ‘모든 법안의 기명투표 실시 필요성’까지 거론할 정도로 실명투표제 도입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그는 “국회의원이라면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제시하고 그 책임을 져야 하지 않느냐.모든 법안처리 때 기명투표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현행 국회법은 의장·부의장의 선출,대통령이 회부된 법률안과 기타 인사에 관한 안건 등은 무기명 투표로 표결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반면 한나라당은 시큰둥하다.김덕룡 원내대표는 “박창달 의원체포동의안 처리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실명투표로 바꾸는 것은 즉흥적”이라며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국회가 무기명 비밀투표를 도입한 것은 의원들이 권력의 부당한 압력으로부터 벗어나 소신대로 투표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모든 나라가 무기명 투표를 하는 데는 역사적 배경과 논리적 이유가 있다.”고 강조했다. 열린우리당에서도 반대기류가 없는 게 아니다.박창달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소식에 당 게시판이 융단폭격을 맞을 정도로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터라 드러내놓고 반대하는 이가 없을 뿐이다.일부 의원을 중심으로 “인사와 신상에 관련된 건을 왜 내 이름을 걸고 투표해야 하느냐.”며 떨떠름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실명투표제 도입문제가 본격화된다면 또 다른 당내 분란의 소지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이 경우 당 지도부로서는 또 한번 ‘리더십 부재’를 공격받을 가능성이 커 당론 수렴 과정이 주목된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터키인질등 3명 추가 석방

    |바그다드·이슬라마바드 AFP |이라크 무장세력에 납치됐던 터키인 인질 2명과 파키스탄인 인질 1명이 2일 풀려났다고 터키 정부 관계자와 가족들이 밝혔다. 터키 정부 관계자는 자국 인질들의 고용주인 터키 회사측이 무장단체들이 요구한 대로 이라크에서 미군과 거래를 중단하겠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한 뒤 무사히 석방됐다고 말했다.풀려난 인질들은 이라크내 회사로 인계됐다고 덧붙였다. 파키스탄 인질의 가족들도 이날 납치됐던 아들이 이라크에서 전화를 걸어와 다친 곳 없이 안전하게 풀려났다고 말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지금까지 이라크 무장세력들이 인질로 잡고 있다고 공개한 외국인중 아직도 풀려나지 않은 사람은 미 해병대원 1명뿐이다.
  • [다음 핫이슈 토론] 외교력 부재 심각

    |미디어다음 정재윤 기자| 네티즌들은 국내 외교력의 향상 방안으로 ‘지역전문가 체계적 육성’이 가장 절실하다고 보았다. 핫이슈토론에서 25일부터 30일까지 ‘외교력 향상 방안’을 설문조사한 결과 총 참여자 1만 1583명중 30.4%(3516명)가 ‘지역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생각했다.‘외교부 조직을 대대적으로 수술해야 한다.’는 생각도 28.4%(3293명)로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이밖에 ‘대미 편중외교를 벗어나야’‘고시 중심의 인력충원 방식 개편해야 한다.’도 각각 21.0%(2429명),18.9%(2194명)를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외교 당국의 석연치 않은 행적에 분노했다.피랍 정보,석방을 위한 외교적 노력에서부터 이라크 대사관 등 외교당국이 피랍사실을 언제 인지했는가에도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일부 네티즌은 “이라크 전문가가 한명도 없다니 창피하다.”며 속빈 강정 같은 대 중동외교를 비판했다.네티즌들은 노무현 대통령이 일련의 의혹에 대해 감사원에 철저한 감사를 요청한 대로,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외교부가 새롭게 태어나기를 바라고 있다. ■ 100자 의견 ●전문가 양성이 필요-솔방울님 대부분 외교관들은 외무고시를 통해 선발해 현장감이 현저히 떨어지고 현지적응 능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실. ●봉사정신부터 무장해야 한다!-동산님 자국민에 대해서 고자세로 일한다면,아무리 시스템을 바꾸어도 소용없지 않겠는가? ●전문가들은 이미 넘쳐날 거요-김덕희님 오래 전부터 중동에 파견되었던 기업체,근로자,사업가,유학생,교수 등등.이분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 [사회플러스] 문병욱 썬앤문회장 보석

    서울고법 형사6부(부장 김용균)는 불법 정치자금 제공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에 벌금 30억원이 선고된 썬앤문 문병욱 회장을 지난달 30일 보증금 1억원 조건으로 석방했다고 1일 밝혔다.재판부는 “피고인이 포탈세액을 모두 납부했고 횡령액을 전액 변제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구속상태에 있었던 점 등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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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7·1 가두시위에서 시민들이 경제에 대한 불만과 민주화를 요구했으나 시정된 게 하나도 없다.중국은 정치범들을 하루빨리 석방해야 할 것이다.그리고 이제는 권력을 주민들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홍콩 주권 반환 7주년을 맞아 홍콩 재야단체연합인 민간인권전선의 관계자들이 민주화 요구 시위를 벌이며.
  • [사회플러스] 녹내장 악화 박지원씨 구속집행정지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청와대비서실장 박지원(62)피고인이 법원의 구속집행정지 결정으로 1일 석방됐다.녹내장을 앓는 오른쪽 눈을 치료하기 위한 것으로 구속집행정지 기간은 9월1일까지 2개월이다.대법원 2부(재판장 유지담)는 이날 “피고인측이 낸 의견서와 안과 전문의 조언을 종합한 결과 박 피고인에게 적절한 치료 기회를 주는 상태에서 재판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박피고인은 녹내장이 악화돼 지난달 중순에 교도관 감시를 받으며 다시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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