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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①국민훈장 석류장 수상자 윤종순 씨

    ‘2022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①국민훈장 석류장 수상자 윤종순 씨

    행정안전부는 ‘제17회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맞아 ‘2022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자원봉사자의 날’은 자원봉사자에게 경의를 표하고 자원봉사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1985년 국제연합(UN)이 지정한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2005년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상 기념일로 지정됐다. 올해는 전국 각지에서 오랜 기간 헌신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온 개인과 단체·기업·지방자치단체에 훈·포장과 표창 239점을 수여했다. 최고 영예인 국민훈장에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연무대봉사회 윤종순(66) 씨와 희망나눔터봉사단 단장 이경연(56) 씨가 선정됐다. 윤 씨는 100여회에 달하는 재난·재해현장 피해 복구 활동을 펼쳤고, 이 씨는 2005년부터 양주시 가족봉사단 초대 단장을 맡아 가족단위 봉사문화 정착 및 확산에 기여했다고 행안부는 전했다. 국민포장은 오영(54) 글로벌제주문화연구원장과 고성군 지역자율방재단 윤용호(74) 씨가 수상했다. 다음은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자 윤종순 씨. ●주요 프로필 나이 : 66세거주지역 : 논산시직업 : 사회단체소속요원소속 :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연무대봉사회봉사기간 : 43년 7개월 ●공적 내용 서술 모든 움직임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비를 맞는 사람에게 내가 가진 우산 하나를 건넬 때도 용기 없이는 전할 수가 없다. 어떤 일이 다른 사람의 칭송을 받을만한 일일지라도 쉽게 손 내밀 수 없는데, 누구도 주목하지 않는 일에 43년을 먼저 손 내밀어온 윤종순 씨가 있다. 1987년 논산, 부여에 집중호우가 내렸다. 무려 1000여명의 이재민은 가재도구 하나도 챙기지 못하고 간신히 몸만 빠져나왔다. 동성초등학교에도 실의에 빠진 채 비가 그치기만을 기다리던 이재민이 있었다. 소식을 들은 윤종순 씨는 육군훈련소와 국군 논산병원의료팀과 침수된 빨래를 수거해 세탁하고 임시진료소에서 진료를 돕는 등 40여 일간 봉사를 지속했다. 서해안에 기름유출 사고가 났을 때, 매미, 곤파스, 볼라벤 등 사나운 태풍이 휩쓸고 갔을 때도 그는 이웃을 찾아가 따듯한 식사를 제공하고 무엇보다 시급한 복구활동에 힘을 보탰다. 대형 산불이 나고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났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어디든 재해 현장으로 달려가 급식봉사를 하고 구호품을 전달하며 흙을 퍼내고 버려진 살림살이를 씻었다. 때로는 직접 구운 빵을 들고 봉사자들을 인솔해 갔다. 2021년 3월 논산시에는 겪은 적 없던 재해가 발생했다. 화학약품이 유출되었고 폭발로 화재도 발생했다. 이때도 그는 몸을 사리지 않고 현장으로 가 방역요원과 대피한 주민, 복구활동을 하던 봉사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심리적 불안을 겪는 이들에 심리지지 상담을 진행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홀몸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조손가정에는 쌀, 라면, 김장김치 등을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희망풍차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아홉 세대와 결연을 맺는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갔다. 홀로 생활하는 어른들을 위해 잔치를 열고 어르신들을 모시고 안면도, 곡성, 음성, 함평, 태안 등 아름다운 관광지와 축제 현장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이를 위해 지역 기관과 인사들의 도움을 끌어내고 방문하는 지역의 자치단체와 봉사회 등과 유대관계를 맺는 등 서로 돕는 세상을 만들고자 힘썼다. 다문화가정을 위해서는 전통 차례상 차리기를 시연하고 고추장, 된장, 간장 등 전통 장 만들기를 통해 이주 여성들이 정서적 고립과 문화적 차이를 줄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경주, 안동 하회마을, 거제도 등을 함께 탐방하며 한국의 문화와 전통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대한민국의 구성원이 된 그들이 소외당하지 않고 자긍심을 지키며 살 수 있도록 다문화 봉사회를 조직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실크로드푸드축제’ 등을 열어 각국의 전통음식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그는 이주여성들이 가진 능력을 개발하여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해 왔다. 코로나19로 사회적 위기가 왔을 때는 예방접종센터에서 안내를 하고 마스크와 방호복, 장갑과 한라봉 등 지원품을 전달하는 일까지 그의 눈과 손은 언제나 어려운 이웃을 향했다. 논산딸기축제와 논산·강경젓갈축제까지 지역을 살리는 일에도 적극적인 한편 라오스와 캄보디아 오지마을에 화장실과 정수공급시설을 짓는 국제 봉사활동도 하였다. 그가 이렇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오랫동안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쉼 없이 공부하며 새로운 일에 도전해 미술치료사, 레크리에이션지도자, 심리상담사 등의 자격을 취득했기 때문이다. 특히 심리지지 상담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전문적인 활동으로 매월 조손가정을 방문해 어려움에 처한 조부모와 어린 학생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의미 있는 활동이다. 가진 것을 나누고 변함없이 이웃을 위해 마음을 쓰는 윤종순 씨 봉사의 시작은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용기 있는 행동에서 비롯된 것이다.
  • 옛사람들의 ‘길상’… 지금 행복하십니까

    옛사람들의 ‘길상’… 지금 행복하십니까

    수·부·귀·강녕·자손중다 ‘오복’간절한 기원 그림 등 한자리에지난 17일 마친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선 시험을 잘 치르길 바라는 다양한 염원을 볼 수 있었다. 시험 결과는 수험생의 실력에 달린 것이지만 사람들은 자그마한 무엇이라도 수험생에게 좋은 기운을 전해 주길 바랐다. 일상에서 좋은 기운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국립민속박물관이 지난 16일 시작한 ‘그 겨울의 행복’ 특별전은 좋은 상징을 통해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행위인 ‘길상’을 보여 주는 전시다. 그림, 병풍, 공예품 등 200여점을 통해 좋은 일을 염원했던 옛사람들의 마음을 보게 된다.옛사람들이 행복으로 여겼던 다섯 가지를 오복이라 한다. ‘통속편’에 따르면 오복은 수(壽)·부(富)·귀(貴)·강녕(康寧)·자손중다(子孫衆多)로 오래 살고, 많은 재물과 높은 지위를 얻고, 건강하고 편안하며, 많은 자손을 두는 것이다. 동물, 식물, 글자, 기하무늬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오복을 기원했다. 고양이는 70세 노인을 의미하는 모(耄)와 중국어 발음인 ‘마오’와 같아 장수를 의미하고, 까치는 희작(喜鵲)이라 하여 기쁨을 상징한다. 조지운(1637∼1691)이 그렸다고 전해지는 ‘유하묘도’는 고양이 5마리와 까치 1쌍을 함께 그려 부부가 해로하길 기원하는 바람을 담았다. 이번 전시에서 최초 공개되는 이한철(1812∼1893)의 ‘해도’(蟹圖)는 딱딱한 게의 ‘등갑’을 뒤집으면 1등을 의미하는 ‘갑등’(甲等)이 된다는 언어유희를 활용해 게 네 마리를 그린 그림이다. 자녀가 많길 바라는 마음은 포도, 석류, 오이 등 씨가 많은 식물들의 이미지에 담았다.과거에만 물건을 통해 행복을 기원한 게 아니다. 지금은 거의 안 쓰는 성냥은 몇십 년 전까지만 해도 ‘불이 활활 타오르듯 살림이 일어나라’는 의미로 줬던 집들이 선물이다. 로또, 돼지저금통 등 지금 세대가 행복을 기원한 물건들이 전시된 공간에는 지난 3월 발표한 ‘세계 행복 보고서 2022’에서 발췌한 한국의 행복 순위(세계 156개국 중 59위)가 벽에 적혀 있어 관람객들에게 지금 행복한지 돌아보게 한다.이번 전시는 시각·청각 장애인도 함께 행복의 발자취를 살필 수 있게 점자 리플릿, 큰 글씨로 주요 유물을 설명하는 빅 레이블, 수어 해설 영상 등이 준비됐다. 이주홍 학예연구사는 “행복을 추구하는 건 인간으로서 당연한 본성”이라며 “좋은 일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길상 관련 소장품을 보면서 나의 행복은 무엇인지 함께 생각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내년 3월 2일까지.
  • 고흥몰 오픈 1주년 특별 기획전 대박, 매출 1억 3000만원 기록

    고흥몰 오픈 1주년 특별 기획전 대박, 매출 1억 3000만원 기록

    고흥군의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고흥몰’이 오픈 1주년을 맞아 진행한 특별기획전에서 1억 3000만원 매출액을 기록하며 대박행진을 보이고 있다. 이는 고흥몰 누적 매출액의 20%를 차지하는 큰 성과다. 지난 10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1주년 기념행사는 품목별 최대 50% 할인판매와 매주 ‘제철·인기상품 파격 특가 대행진’ 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10월 라이브방송 등을 통해 흰다리새우, 포장김치, 레드키위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같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11월에는 고흥산 배추로 만든 절임배추 사전예약 판매와 제철 수산물인 문어, 낙지, 가리비, 꼬막 및 고흥유자·석류, 햅쌀, 샤인머스켓 등을 판매한다. 또 다음달 1일 제48회 ‘고흥군민의 날’ 화합한마당 행사가 열리는 박지성공설운동장 행사장에서 고흥몰 부스를 운영해 신규품목 입점을 홍보하고 주요 인기품목을 전시, 판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흥몰이 군 직영 쇼핑몰로서 인지도를 높이고,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온 만큼 이번 기획전이 갖는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의 자립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국민이 청정고흥에서 다양하게 생산되는 고품질 농수특산물과 식재료를 쉽고 편안하게 즐겨 찾을 수 있는 유통환경을 만드는데 고흥몰이 든든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기념 이벤트는 다음달 14일까지 진행한다. △전상품 5~15% 추가 쿠폰 지급 △특가상품 무료배송 △신규 회원가입 시 2000원 적립금 및 15%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 “병당 1000원씩 유기견 기부”…아영FBC, ‘바독’ 와인 출시

    “병당 1000원씩 유기견 기부”…아영FBC, ‘바독’ 와인 출시

    아영FBC는 미국와인 ‘바독’ 4종(사진)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바독 와인은 미국 와인조합 빈티지 와인 에스테이트의 와인메이커인 ‘테리 위틀리’의 반려견에 대한 사랑을 담아 만든 데일리 와인 브랜드다.국내에는 레드 블렌드, 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피노누아 4종을 선보인다. 바독 레드 블렌드는 미국와인 중에서도 메를로를 중심으로 혼합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메를로(86%), 카베르네소비뇽(10%), 시라(4%)를 혼합했으며 붉은 석류 빛이 인상적이다. 자두, 장미꽃잎의 향과 함께 구운 향신료의 캐릭터가 옅게 느껴지며 입안에서는 잘 익은 블랙 체리와 졸인 자두잼, 볶은 향신료와 코코아와 균형감을 이룬다. 부드러운 탄닌감과 정돈된 피니쉬가 조화롭다. 바독 와인을 생산하는 빈티지 와인 에스테이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나파밸리, 소노마밸리를 중심으로 센트럴 코스트, 오레곤, 워싱턴 지역과 같이 떠오르는 와인생산 지역의 와이너리 조합이다. 한편 바독 와인을 구매하면 동물보호소와 동물 구호 단체에 일정금액이 기부된다. 아영FBC도 판매된 1병당 1000원을 국내 유기견 보호에 기부하기로 했다.
  • 전용기 “김 여사 의혹, 퉁칠 수 없다…조정훈 발언 실망”

    전용기 “김 여사 의혹, 퉁칠 수 없다…조정훈 발언 실망”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야당의 ‘김건희 특검법’에 반대하며 여야 간 갈등을 “퉁치라”고 조언한 조정훈 의원을 향해 “부끄럽지 않은가”라고 맞대응했다. 전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님의 ‘서로 퉁치자’는 발언은 실망스럽다. 의혹 앞에 ‘서로 퉁치자’는 말로 우리 정치가 시대착오적 범죄야합 정치로 비춰질까 안타까울 뿐이다”라며 이렇게 지적했다. 전 의원은 “지난 순방 때 착용한 신고되지 않은 보석류와 관련된 의혹, 주가조작 의혹, 학력위조 의혹, 경력 위조 의혹 등 퉁칠 수 없다”며 “세금이 사용된 대통령 관저 공사에 김 여사를 후원했던 업체의 수의 계약까지 한 특혜 의혹도 있다”고 썼다. 그는 “야당 대표, 배우자, 정치인까지 압수수색·소환조사 하면서 김 여사 관련 건만 조용한 것이 현실이다”라며 “차고 넘치는 의혹과 정치보복성 수사로 국민들의 공분이 날로 높아지는데, ‘부인 건드는 것이 가장 쪼잔하다’며 넘어갈 수 있나”라고 반문했다. 전 의원은 “시대전환이 말하는 전환이 권력자의 잘못은 퉁치고 넘어가는 구시대로의 전환인가”라며 “잘못한 게 있으면 벌을 받아야 하는 것이 사회 통념이다. 여야의 퉁치는 정치는 민생을 위한 협치에서만 허락될 뿐, 범죄 봐주기 야합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조 의원은 전날 KBS 라디오 프로그램 ‘주진우 라이브’와의 인터뷰를 통해 “제일 쪼잔한 게 부인에 대한 정치”라며 “배우자를 건들면서 하는 정치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여야가 합의해 퉁칠 건 퉁치자”고 촉구했다.
  • 민주, ‘김여사 장신구 신고누락 의혹’ 尹대통령 檢에 고발

    민주, ‘김여사 장신구 신고누락 의혹’ 尹대통령 檢에 고발

    더불어민주당이 7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방문 당시 착용했던 고가의 장신구가 재산 신고 내역에서 빠졌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지난 6월 스페인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 참석 당시 김 여사가 착용한 장신구가 고가의 제품인 만큼 구매 여부 등이 쟁점이 된 바 있다. 그런데 윤 대통령이 지난 대선 당시 후보자의 재산을 등록하는 과정에서 고가의 명품 보석류를 신고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는 게 민주당의 설명이다. 민주당이 문제를 삼은 장신구는 시가 기준 6200만원 상당의 펜던트와 1500만원 상당의 팔찌, 2600만원 상당의 브로치 등 3점이다. 공직선거법상 후보자의 배우자 재산 중 품목 당 500만원 이상의 보석류는 재산으로 신고해야 할 의무가 있다. 대통령실 측은 앞서 고가의 장신구 3점이 재산신고에서 누락됐다는 지적에 대해 ‘지인에게 빌린 것’이라는 해명을 내놓은 바 있다.민주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대통령실은 지인에게 빌린 것이라고 해명하지만, 팔찌의 경우 수개월 간 여러 행사에서 착용한 사진이 발견돼 이 같은 해명이 납득하기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 과정에서 김 여사도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가 이를 정정하기도 했다. 김의겸 대변인은 당초 이날 최고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지인에게서 빌렸다고 해명했는데, 과연 빌린 것이 맞는지 등을 규명하기 위해 김 여사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신구를 빌렸다면 이를 빌려준 사람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대가성은 없었는지, 이해충돌에 해당하지 않는지 등도 고발장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했다. 앞서 김 대변인은 지난 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서도 관련 의혹에 대해 가짜 수산업자 사건을 들며 “외제차를 며칠 빌려 탔다가 곤욕을 치르고, 박영수 특별검사의 경우 특검을 물러나고 검찰 송치가 돼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보석류도 목걸이와 브로치를 합치면 거의 1억에 가까운 액수로 외제차 한대 값이다. 그런 의미에서 다를 바가 없다”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그러나 곧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김 여사의 장신구 재산 신고 누락과 관련, 검찰 고발 대상은 김 여사가 아니라 윤 대통령”이라고 수정했다. 김 대변인은 “빌린 것이라면 누구로부터 빌린 것인지, (빌려준) 지인이 직무 관련성이 있거나 대가 없는 무상 대여인 경우 대통령 직무의 포괄성과 권한의 절대성에 비춰 더 심각한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민주당, ‘김건희 여사 장신구 신고 누락 의혹’ 검찰 고발

    민주당, ‘김건희 여사 장신구 신고 누락 의혹’ 검찰 고발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방문 당시 착용했던 고가의 장신구가 재산 신고 내역에서 빠졌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한다. 민주당 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나토 정상회의 참석 당시 김 여사가 찼던 목걸이, 팔찌 등이 공직자 재산신고에서 누락된 부분 등에 대해 오늘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지난 6월 나토 정상회의 당시 김 여사가 착용한 장신구가 공직자 재산 신고 대상인 500만원 이상의 고가인데도 신고에서 누락됐다는 의혹을 지속해서 제기해 왔다. 앞서 김 대변인은 지난 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관련 의혹에 대해 가짜 수산업자 사건을 들며 “외제차를 며칠 빌려 탔다가 곤욕을 치르고, 박영수 특별검사의 경우 특검을 물러나고 검찰 송치가 돼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보석류도 목걸이와 브로치를 합치면 거의 1억에 가까운 액수로 외제차 한대 값이다. 그런 의미에서 다를 바가 없다”고 비판했다. 대가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것이다. 아울러 “이것만 한정된 게 아니다. 김 여사와 관련된 여러가지 의혹이 차고 넘치고 있는데 곧 국감이 시작된다”며 “주로 운영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중심이 돼 국감에서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룰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대통령실 측은 앞서 고가의 장신구 3점이 재산신고에서 누락됐다는 지적에 대해 ‘지인에게 빌린 것’이라는 해명을 내놓은 바 있다.
  • 합해서 ‘억’ 김건희 여사 장신구…박지원 “멋있는 분” 재산신고 추천

    합해서 ‘억’ 김건희 여사 장신구…박지원 “멋있는 분” 재산신고 추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6월 말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순방 당시 착용했던 보석 장신구를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김 여사가 실제로 고가의 장신구들을 소유한 것이라면 재산 신고를 허위로 한 것이기 때문이다. 지난달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윤 대통령 내외 재산 내역에 보석류는 적시되지 않았다. 공직자윤리법 제4조(등록대상재산)에 따르면 고위공직자는 품목당 500만 원 이상의 보석류는 재산 등록을 해야 한다. 등록 대상인 재산을 거짓으로 기재하거나 중대한 과실로 빠트리거나 잘못 기재하면 ‘경고 및 시정조치’, ‘2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일간신문 광고란을 통한 허위등록사실 공표’ ‘해임 또는 징계의결 요구’ 중 하나의 조치를 조치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의겸 민주당 의원은 “김 여사는 알려진 것만 해도 반 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추정가 6500만원) 카르띠에 팔찌(추정가 1500만원) 티파니 브로치(추정가 2600만 원) 등 최소 세 가지 이상의 신고 대상 보석을 보유하고 있다. 그렇다면 취임 후 첫 재산 등록에서 신고 누락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통령실은 ‘재산 신고 누락 의혹’ 제기에 “2점은 지인에게 대여한 것이고, 1점은 소상공인에게 구입한 제품으로 재산 신고 대상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외국 공식행사에 여사가 가는 일정에 사용되는 장신구 등이 지인을 통해 빌리는 절차가 대통령실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는 건가’라는 질문에 “(2점은) 지인이 빌려줬다는 것이고, 1점은 소상공인에게서 구입한 고가의 제품이 아니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한 뒤 “(김 여사의) 공식활동을 위해서 여러 가지 공적 조직들이 도움을 드리지만, 사실 장신구 같은 그런 것들까지, 그것은 여사가 다양하게 판단할 문제라는 생각이 들어 굳이 저희가 더 이상 첨언할 것은 없다”고 말했다. 순방 전부터 착용 모습 ‘포착’ 김 여사는 평상시에 1500만원대 카르띠에 팔찌를 착용한 것이 확인됐다. 윤 대통령의 첫 출근을 반려견들과 배웅하는 자리에서도 같은 팔찌를 차고 있었고, 평상복을 입고 경호견들과 찍은 사진에서도 같은 팔찌를 착용했다. ‘(논란이 되는) 여사 장신구가 취임식 때, 선거 때도 사용했고, 다양한 계기에 (착용한 게) 계속 나오고 있다. 해당 장신구를 지인한테 장기적으로 빌린 것인지, 3개가 아니라 (재산 내역으로 신고하지 않은 장신구가) 더 있는 것 같은데 그에 관한 추가 해명은 없는가’라는 질문에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다른 것이 어떤 것이 문제가 있는지 저희가 구체적으로 잘 알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더 있다, 없다는 저희가 알지 못한다”며 “지인이 빌려줬다는 것 이상으로 저희가 더 설명드릴 수 있는 것이 없다. 또 (빌린) 시점이 중요한 것 같지는 않다”고 밝혔다. 빌렸다는 장신구가 무엇인지, 어떤 지인에게 어떤 조건으로 빌린 것인지에 대한 설명은 없었다. 이 때문에 김 여사가 고가의 장신구들을 빌린 것이 아니라 실소유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솔직히 얘기했으면 좋을 뻔”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김건희 여사가 순방 때 착용했던 목걸이의 ‘재산신고 누락’ 논란과 관련해 “그 정도의 보석을 가지고 있어도 괜찮다”며 “재산신고 빠뜨렸다고 사과하고 신고하면 된다”고 말했다. 박 전 원장은 31일 KBS ‘여의도 사사건건’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가 돈이 많고 미술 기획을 한 멋있는 분 아니냐. 그 정도의 보석을 가지고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런데 그렇게 고급을 하고 나왔으면 솔직히 얘기했으면 좋을 게 아닌가. 저는 김건희 여사가 (보석들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처음엔 스페인 현지에서 빌렸다. 또 뭐라고 하니까 한국에 있는 지인한테 빌리고 하나는 샀다(고 한다)”며 “김건희 여사가 지금이라도 ‘내가 가지고 있던 거다. 그런데 재산신고를 빠뜨린 것은 내 잘못이다, 사과한다’ (말하고) 신고해버리면 된다. 이거 놔두면 계속 말썽이 된다”고 했다. 이어 박 전 원장은 “대통령 부인이 (보석을 지인에게) 빌려서 간다는 건 있을 수가 없다”며 “아무리 봐도 저는 김건희 여사가 6200만원짜리 목걸이를 가지고 있다. 다 국민도 이해할 것 같다”고 했다. 또 “저도 제 아내 사줬다. 재산신고 했다. 다 그러는 거 아닌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또 도둑질을 해도 제대로 하든지, 스페인에서 빌렸다고 했다가 여기 지인에게 빌렸다고 했다가(말이 바뀐다)”라며 “민주당 사람들이 파고들면 진짜 못 견딘다. 재산신고 누락했다. 미안하다. 그리고 재산신고 해버리면 끝나는 거다”고 재차 조언했다.
  • 대통령실 “金여사 착용 보석 지인에게 빌려”… 민주당 “사인에게 이익 제공받은 것”

    대통령실 “金여사 착용 보석 지인에게 빌려”… 민주당 “사인에게 이익 제공받은 것”

    野 “나토 순방 때 착용… 신고했나”대통령실 “재산신고 대상 아니다3점 중 2점은 지인 것… 1점은 구입‘현지서 빌렸다’고 설명한 적 없어”與 “김정숙 여사 자료 요청” 역공 이관섭 “취임식 초청자 명단 있어”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6월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순방 당시 착용했던 보석과 관련해 30일 논란이 벌어졌다. 그 보석이 윤 대통령의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에서 빠졌다고 야당이 지적하자 대통령실은 “지인에게 빌린 것이어서 재산신고 대상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은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에게 “김 여사가 나토 순방 때 착용했던 목걸이와 팔찌가 고가라는 기사를 봤다”며 “재산신고에 보석류는 안 했던데 확인했느냐”고 물었다. 윤 비서관은 “총무비서관실에서는 (재산 내역) 신고 부분에 대해서는 검증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운영위 후 전 의원은 “대통령실이 ‘현지에서 빌리고 한 것이기 때문에 재산신고에서 누락된 것은 아니다’라는 해명을 보내왔다”고 언론에 밝혔다. 하지만 잠시 후 전 의원은 다시 “대통령실이 ‘현지에서 빌린 것이 아니다. 장신구 3점 중 2점은 지인에게 빌리고, 1점은 소상공인에게 구입한 것으로 구입한 금액은 재산신고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정정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자 대통령실은 “윤 비서관은 민주당 의원에게 ‘현지에서 빌렸다’는 설명을 한 사실 자체가 없다”며 “하지 않은 얘기를 언론에 전파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한 정정 요청을 마치 큰 거짓인 양 말씀하신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언론에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민주당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공식 경로가 아닌 김 여사의 지인에게 보석을 빌려 착용했다면 김 여사가 사인에게 이익을 제공받은 것”이라며 “대통령 배우자가 고가의 외제차를 지인에게 빌려 탔다면 문제가 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했다. 전날 김의겸 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보석류의 경우 500만원 이상은 모두 재산신고 대상”이라며 “김 여사는 알려진 것만 해도 반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추정가 6000만원 이상), 까르띠에 팔찌(1500만원 이상), 티파니 브로치(2600만원 이상) 등 최소 세 가지 이상의 신고 대상 보석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이날 운영위에서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김정숙 여사님 의상비와 액세서리 비용 전체를 비서실에서 추계해 주시기를, 자료 요청을 드린다”며 역공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운영위에서 이관섭 대통령실 정책기획수석은 윤 대통령의 취임식 초청자 명단과 관련해 “공문으로 주고받은 부분은 남아 있는 게 사실이고, 개인정보가 들어 있는 여러 이메일은 파기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관련 공문이 현재 대통령 기록물로 이관되진 않았고, 공용 기록물로는 남아 있는 상태”라고 했다.
  • 김건희 여사 목걸이 논란…대통령실 “지인에게 빌린 것” vs. 野 “사적 이익 제공 받은 것”

    김건희 여사 목걸이 논란…대통령실 “지인에게 빌린 것” vs. 野 “사적 이익 제공 받은 것”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6월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순방 당시 착용했던 보석과 관련해 30일 논란이 벌어졌다. 그 보석이 윤 대통령의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에서 빠졌다고 야당이 지적하자 대통령실은 “지인에게 빌린 것이어서 재산신고 대상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은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에게 “김 여사가 나토 순방 때 착용했던 목걸이와 팔찌가 고가라는 기사를 봤다”며 “재산신고에 보석류는 안 했던데 확인했느냐”고 물었다. 윤 비서관은 “총무비서관실에서는 (재산 내역) 신고 부분에 대해서는 검증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운영위 후 전 의원은 “대통령실이 ‘현지에서 빌리고 한 것이기 때문에 재산신고에서 누락된 것은 아니다’라는 해명을 보내왔다”고 언론에 밝혔다. 하지만 잠시 후 전 의원은 다시 “대통령실이 ‘현지에서 빌린 것이 아니다. 장신구 3점 중 2점은 지인에게 빌리고, 1점은 소상공인에게 구입한 것으로 구입한 금액은 재산신고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정정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자 대통령실은 “윤 비서관은 민주당 의원에게 ‘현지에서 빌렸다’는 설명을 한 사실 자체가 없다”며 “하지 않은 얘기를 언론에 전파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한 정정 요청을 마치 큰 거짓인 양 말씀하신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언론에 입장을 밝혔다.하지만 민주당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공식 경로가 아닌 김 여사의 지인에게 보석을 빌려 착용했다면 김 여사가 사인에게 이익을 제공받은 것”이라며 “대통령 배우자가 고가의 외제차를 지인에게 빌려 탔다면 문제가 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했다. 전날 김의겸 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보석류의 경우 500만원 이상은 모두 재산신고 대상”이라며 “김 여사는 알려진 것만 해도 반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추정가 6000만원 이상), 까르띠에 팔찌(1500만원 이상), 티파니 브로치(2600만원 이상) 등 최소 세 가지 이상의 신고 대상 보석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이날 운영위에서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김정숙 여사님 의상비와 액세서리 비용 전체를 비서실에서 추계해 주시기를, 자료 요청을 드린다”며 역공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운영위에서 이관섭 대통령실 정책기획수석은 윤 대통령의 취임식 초청자 명단과 관련해 “공문으로 주고받은 부분은 남아 있는 게 사실이고, 개인정보가 들어 있는 여러 이메일은 파기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관련 공문이 현재 대통령 기록물로 이관되진 않았고, 공용 기록물로는 남아 있는 상태”라고 했다.
  • “김건희 여사 까르띠에·티파니 보석 신고 누락” 지적에 대통령실 “빌린 것”

    “김건희 여사 까르띠에·티파니 보석 신고 누락” 지적에 대통령실 “빌린 것”

    김건희 여사가 해외 순방 당시 착용했던 보석 등이 재산 신고 내역에서 빠져있다는 야당의 지적에 대통령실이 “지인에게 빌린 것 등”이라며 재산 신고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실 결산심사 이후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실에 보낸 해명에서 “(김 여사가 순방에서 착용했던) 장신구 3점 중 2점은 지인에게 빌리고 1점은 소상공인에게 구입한 것”이라며 “구입한 금액이 재산 신고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전 의원은 이날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김 여사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순방 때 착용했었던 목걸이랑 팔찌가 고가라는 기사가 나왔던 것을 봤다”며 “재산 신고에 보석류는 안 했던데 확인했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윤 비서관은 “보도는 봤다”면서 “총무 비서관실에서 신고했는지, 그 부분은 검증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국민의힘 소속 권성동 운영위원장은 “결산 관련 질의가 아니지 않느냐”라며 제지했다. 이에 전 의원은 “대통령실에서 전혀 해명이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것을 털고 가는 게 맞지 않느냐고 이런 식의 질문을 드렸다”며 “협찬이면 협찬이다, 아니면 이미테이션이다, 재산 누락된 것이다, 요건이 안 된 것이다, 이런 정도의 해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에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김정숙 여사님 의상비와 액세서리 비용 전체를 비서실에서 추계해 주시기를, 자료 요청을 다시 드린다”며 역공에 나서기도 했다. 앞서 민주당 김의겸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김건희 여사는 알려진 것만 해도 ‘반 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추정가 6000만원 이상), 까르띠에 팔찌(추정가 1500만원 이상), 티파니 브로치(추정가 2600만원 이상) 등 최소 세 가지 이상의 신고대상 보석을 보유하고 있다”며 “그렇다면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재산등록에서부터 신고 누락을 한 것”이라고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앞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장·차관급 고위공직자 등 재산공개자 184명의 재산등록사항을 보면 윤 대통령은 76억399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윤 대통령 본인의 재산은 예금 5억2595만원이었고, 나머지는 부인인 김건희 여사 명의의 부동산과 예금이었다. 김 여사는 경기 양평군의 임야 등 부동산 3억1411만원,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주상복합건물 18억원, 예금 49억9993만원 등 총 71억1404만원을 신고했다.
  • 3번째 결혼 이수진 “폐경됐지만 아들 낳고파”

    3번째 결혼 이수진 “폐경됐지만 아들 낳고파”

    유튜버 겸 치과의사 이수진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세 번째 결혼 소식을 발표한 이수진은 “예비신랑에게는 30세 딸이 있다. 제나(친딸)보다 9세 많은 언니가 생기는 거다. 두 딸의 엄마가 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수진은 2세 계획에 대해선 “아이를 낳고 싶은 생각은 굴뚝같은데 폐경이 됐다. 폐경은 47세에 정말 빨리 됐다”면서도 “(폐경 후에도 임신이) 가능한 경우가 있다더라. 아들이 그렇게 낳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석류 먹고 여성 호르몬이 많은 음식을 자연식으로 많이 먹어보려 하고 있다”며 “기적을 바라고 기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969년 4월생으로 만 53세인 이수진은 서울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구독자 약 16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 한국 손길에… 라오스 1000년 보물 깨어났다

    한국 손길에… 라오스 1000년 보물 깨어났다

    라오스 땅에 묻혀 있던 고대 크메르 보물들이 한국의 손길을 거쳐 우르르 쏟아졌다. 라오스에서 한꺼번에 많은 유물이 출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30일 라오스 홍낭시다 사원 일대에서 금제유물 237점 등 총 317점의 유물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해외 문화유산 첫 복원 사례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홍낭시다 사원은 한국이 2013년부터 복원을 진행해 왔다.금제유물로는 금반지 5점, 금박판 217점, 금장식류 15점이 출토됐다. 석류 및 석가공류는 총 80점이 출토됐다. 대부분 크리스털로 색상에 따라 황수정, 백수정, 녹수정 등으로 나뉜다. 힌두교 사원인 홍낭시다 사원에서 은제 불상이 출토됐다는 점도 흥미롭다. 현지 전문가들은 은제 불상을 17세기 양식으로 추정하고 있다. 12세기 축조된 것으로 추측되는 사원이 은제 불상이 제작된 시기까지 붕괴되지 않았다면 최소 500년 이상 기능을 유지하고 있었을 것이란 결론이 나온다. 수안사반 빅나켓 라오스 정보문화관광부 장관은 “1000년 동안 라오스 남쪽에서 우리를 기다린 고대 크메르의 보석들이 다시 반짝이기 시작했다”며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 한국이 캐자 금이 우르르… 라오스 유적서 찾은 크메르 보물

    한국이 캐자 금이 우르르… 라오스 유적서 찾은 크메르 보물

    라오스 땅에 묻혀 있던 고대 크메르 보물들이 한국의 손길을 거쳐 우르르 쏟아졌다. 라오스에서 한꺼번에 많은 유물이 출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30일 라오스 홍낭시다 사원 일대에서 금제유물 237점 등 총 317점의 유물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홍낭시다 사원은 문화유산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이 2013년부터 복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한국의 해외 문화유산 첫 복원 사례다. 사원은 오랜 세월 폐허로 남아 있었다가 2020년 사원의 만다파(예배나 의식을 준비하는 공간)와 플랫폼이 복원됐다. 이번에 발굴된 유물들은 2021년부터 지난 5월까지 사원의 성소(聖所)인 셀라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라오스에서 대규모 유물 출토는 처음이고, 9~15세기 동남 아시아 일대를 지배한 크메르 왕조 영역에서도 이 정도 규모의 출토는 매우 드문 사례다.금제유물로는 금반지 5점, 금박판 217점, 금장식류 15점이 출토됐다. 금반지 둘레는 약 2.5㎝이며, 장식 부분에는 약 0.2mm 두께로 세공된 모습도 나타났다. 금박판은 0.2~0.3㎜ 두께로 얇게 제작됐다. 분석 결과 금반지의 성분은 금 70~80%, 은 15~25%, 구리 3~7% 비율로 나타났다. 금박판은 금 70~85%인 것과 50~60% 정도인 유물로 구분됐다. 유물에 따라 합금 비율을 달리한 섬세한 금속 세공 기술이 있었음을 추측할 수 있는 대목이다. 석류 및 석가공류는 총 80점이 출토됐다. 대부분 크리스털로 색상에 따라 황수정, 백수정, 녹수정 등으로 나뉜다. 한국문화재재단 전유근 박사는 “홍낭시다 사원 일대는 지질학적 특성상 금과 크리스털이 산출되지 않는 곳이다. 이번에 출토된 금과 크리스털은 다른 지역에서 제작돼 사원에 봉안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힌두교 사원인 홍낭시다 사원에서 은제 불상이 출토됐다는 점도 흥미롭다. 현지 전문가들은 은제 불상을 17세기 양식으로 추정하고 있다. 12세기 축조된 것으로 추측되는 사원이 은제 불상이 제작된 시기까지 붕괴되지 않았다면 최소 500년 이상 기능을 유지하고 있었을 것이란 결론이 나온다.또 하나 주목할 점은 셀라 내부에 중앙갱 구조가 확인됐다는 점이다. 다른 크메르 유적에서도 사례를 찾아보기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셀라 중심의 바닥면에서 최소 4.5m 깊이의 중앙갱은 라오스에서 한국에 의해 최초로 발견됐다.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바이욘 사원에서 유사한 형태의 중앙갱을 확인할 수 있다. 수안사반 빅나켓 라오스 정보문화관광부 장관은 “1000년 동안 라오스 남쪽에서 우리를 기다린 고대 크메르의 보석들이 다시 빛을 받고 반짝이기 시작했다”며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홍낭시다 사원 복원을 통해 고대 크메르 문명의 진면모도 드러날 것으로 기대감이 크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심도 있는 복원 작업과 연구를 거쳐 향후 관광자원화를 통한 자립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 [포토] ‘쫓겨난 영부인’에서 ‘대통령 엄마’로 돌아온 이멜다

    [포토] ‘쫓겨난 영부인’에서 ‘대통령 엄마’로 돌아온 이멜다

    필리핀의 독재자 고(故)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의 아들이 30일(현지시간) 17대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악명을 떨친 독재자 가문이 36년만에 다시 권력을 잡게 됐다. 선친의 이름을 그대로 물려받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64) 대통령 당선인은 이날 정오 수도 마닐라의 국립박물관 앞에서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유명 인사 수백명이 참석했다. 특히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남편인 ‘세컨드 젠틀맨’ 더그 엠호프가 참석했으며, 중국은 왕치산 국가부주석을 축사 사절로 보냈다. 또 남편의 대통령 재임 기간에 보석류와 명품 구두 등을 마구 사들여 ‘사치의 여왕’으로 불린 올해 92세의 어머니 이멜다도 모습을 보였다. 마르코스의 선친인 마르코스 전 대통령은 1965년부터 1986년까지 장기집권하면서 독재자로 악명을 떨친 인물이다. 1972년부터 1981년까지 계엄령을 선포해 수천명의 반대파를 체포, 고문하고 살해하면서 악명을 떨쳤다. 이에 참다못한 시민들이 1986년 시민혁명인 ‘피플 파워’를 일으켜 항거하자 마르코스는 하야한 뒤 3년 후 망명지인 하와이에서 사망했다.
  • 마트 매출 줄고 명품은 늘고… ‘K자’로 벌어진 소비 양극화

    마트 매출 줄고 명품은 늘고… ‘K자’로 벌어진 소비 양극화

    40년 만에 최고 수준의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대형마트까지 어닝쇼크를 기록한 미국에서 유독 ‘명품 시장’은 활기를 띠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불거진 ‘K자 양극화’ 현상이 심화됐다. 한 선은 위로, 다른 선은 아래로 뻗는 ‘K’자처럼 부유층과 서민층의 소비 격차가 더 커진다는 의미다. CNN은 29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미국 신용·체크카드 사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사치품 소비가 전년 대비 14% 늘었다”면서 “지난해도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사치품 소비는 47%, 보석류 지출은 40%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분기 순이익이 급감하며 최근 주가가 급락한 대형마트와 비교하면 명품 업체들의 선방은 더욱 돋보인다. 뉴욕증시에서 서민들이 주로 찾는 타깃(-27.26%), 월마트(-15.46%), 코스트코(-11.0%) 등 할인마트 주가는 지난 한 달간(5월 2일 대비 5월 27일) 급락했지만 버버리(7.44%)는 상승했다. 같은 기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07% 올랐다. 코치, 스튜어트와이츠먼 등의 브랜드를 거느리는 태피스트리는 2.2% 올랐고, 세계 최대 명품업체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는 0.8% 하락에 그쳤다. 마트와 명품업체의 주가 격차는 물가 급등이 부유층에는 별다는 영향을 못 준 반면 서민 경기에는 큰 타격을 주면서 ‘K자형 양극 소비’가 나타나고 있음을 시사한다. 실제로 올해 고소득층의 명품 소비는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 반면 인플레이션에 소비 수준을 낮춘 서민들이 저가 매장으로 몰리면서 미국판 다이소인 ‘달러트리’는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4.4% 증가했다. 코로나19 초기 각국이 무제한 양적완화에 나서며 자산가격이 상승했고, 이에 따라 부유층의 자산이 상대적으로 훨씬 크게 불어나 지출도 늘어난 반면 서민들은 밀집 근무 환경을 피하거나 육아를 위해 직장을 떠나며 소득이 감소해 초저가 제품으로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향후 명품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코로나19 봉쇄로 줄었던 중국의 명품 구매 감소분을 미국 내 수요 급등세로 메운 데다, 중국이 올해 내에 다시 문을 열면 ‘보복 소비’가 시작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실질소득의 양극화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S&P500 지수 소속 기업들의 CEO 보수는 전년보다 평균 12% 증가해 지난해 물가상승률(7.5%)을 크게 넘어섰지만 미국 직장인의 임금 상승률은 5%로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했다.
  • 코로나로 지친 마음, 무료공연으로 달래세요

    코로나로 지친 마음, 무료공연으로 달래세요

    가정의 달을 맞아 제주 곳곳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의 심신을 달래주는 무료공연이 잇따르고 있다. #도립제주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제주시는 도립 제주교향악단 제158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9일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기운을 북돋우기 위해 사전 온라인 예약을 통해 무료로 진행되며, 제주예술단 홈페이지에서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클래식계 거장’인 모차르트와 드보르작의 곡을 들려준다. 공연의 첫 번째 순서인 모차르트 ‘마술피리 서곡 작품 620‘은 모차르트 생애 마지막 해에 작곡한 오페라 곡으로, 독일 오페라 최고 걸작으로 꼽힌다. 이어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의 주요 작품인 ‘타미노 아리아’ ‘밤의 여왕 아리아’ ‘파파게노 아리아’ 등도 선보인다.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9번(신세계로부터) 작품 95‘은 도내 청소년 전공자들과 제주교향악단이 함께 명쾌하고 흥겨운 음악을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 인디언과 흑인 음악의 특징을 담고 있는 교향곡이다. #국립 남도국악원 특별공연 ‘너영나영 아라리가 났네’ 제주아트센터에서는 ‘남도 전통문화 예술의 산실’ 국립 남도국악원의 특별 공연 ‘너영나영 아라리가 났네’를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한다. 악기 연주와 노래, 춤을 포함하는 악가무(樂歌舞) 통합형태의 국립남도국악원 전통공연으로 대취타, 25현 가야금 중주, 정재 ‘춘앵전’, 서용석류 대금산조, 실내악 ‘민요 연곡’, 판굿, 진도북춤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은 제주민요보존회가 함께 참여해 제주민요 ‘산천초목’, ‘맷돌노래’ 등을 연주한다. #제주도립무용단 기획공연 ‘본(Born)’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부재호)은 2022년 제주도립무용단 기획공연 ‘본(Born)’을 21일 오후 5시 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제주도립무용단 김혜림 예술감독 겸 안무자의 연출로 도립무용단원과 도내·외 무용예술인 등 총 50여명이 출연하며, 80분간 관객의 오감을 매료시킬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제주 토박이 무용가, 제주 출신 무용가, 제주 이주 무용가 등이 도립무용단과 함께 작품에 참여해 한국무용을 모태로 제주를 뿌리 삼아 태어나고, 피어나고, 생겨나고, 자라나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조화로운 춤사위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재호 문화예술진흥원장은 “제주라는 공간적 연결고리를 갖고 저마다의 위치에서 춤 인생을 펼쳐나가는 한국무용 안무가들이 이번 공연으로 의기투합했다”며 “지역문화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에게 감동과 위안의 시간을 선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828석 전석이 무료다. #문화가 있는 날 공연 ‘팔로우~ 모차르트!’ 이어 오는 28일 오후 3시에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팔로우~ 모차르트!’를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2년 지역문예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창작클래식 공연이 준비됐다. 예약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www.eticketjeju.co.kr)에서 할 수 있다.
  • 지방세 체납자 해외구매 물품 공항서 압류

    지방세 체납자 해외구매 물품 공항서 압류

    경기도는 6월부터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가 해외여행 후 입국할 때 휴대한 명품이나 해외 직구 물품을 공항에서 바로 압류한다. 21일 도는 ‘지방세징수법’ 개정에 따라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가 수입하는 물품에 대한 체납처분을 관세청에 위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가 체납자의 체납처분을 위탁하게 되면 관세청은 체납자가 입국할 때 휴대한 고가품을 검사 현장에서 직접 압류하고, 체납자가 해외 직구로 산 가전제품, 의류 등 일반 수입품은 통관을 보류하고 압류하게 된다. 압류 후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으면 관세청에서 고가품은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전문 매각기관에 공매를 의뢰하고, 소액 물품은 관세청에서 직접 공매한다. 위탁 대상은 ‘지방세징수법’에 따라 체납일로부터 1년이 지나도록 지방세를 1000만원 이상 납부하지 않아 명단이 공개되는 사람이다. 압류 대상 물건은 체납자가 ▲해외에서 구매한 명품백 등 고가 휴대물품 ▲국내에서 소지하고 출국했다가 입국할 때 재반입하는 보석류 ▲법인이 구매한 대규모 수입품 ▲해외 직구로 구매한 가전·의류제품 등이다. 이에 따라 도는 4월 21일 위탁 대상자인 도내 고액·상습체납자 개인 4135명과 법인 1464곳에 위탁 예고문을 발송했으며, 5월 31일까지 약 한 달간 납부 기간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들의 체납액은 개인 2004억원, 법인 807억원 등 모두 2811억원이다.
  • 불편·편견 깨고… 기회·나눔·개척 주인공 되다

    불편·편견 깨고… 기회·나눔·개척 주인공 되다

    제42회 장애인의날인 20일 김창훈(47)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 과장과 이남현(42) 한국장애음악인협회 회장, 김병휘(54) 대한민국 1호 시각장애인 마술사가 ‘올해의 장애인상’을 받았다. 이 상은 한국이 1996년 9월 제1회 루즈벨트 국제장애인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장애인 복지 증진과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희귀난치성 질환인 진행성 근이양증을 앓는 지체 1급 최중증 장애를 갖고 있는 김 과장은 2000년 장애인고용공단에 입사해 지금까지 중증장애인 338명을 비롯해 527명의 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20대 초반에 사고로 전신이 마비된 이 회장은 중증장애 성악가로서 유엔본부 초청공연 등 국내외 활동을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을 널리 알리고 나눔과 기부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마술사 김씨는 중증장애인은 마술사가 되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희망전도사로 활약 중이다.보건복지부는 또 8420명의 장애인에게 정보화 교육을 제공한 강충걸(72) 사단법인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장과 언론을 통해 장애인 문제를 알린 김동범(60) 장애인단체총연맹 사무총장, 발달장애인법제정추진연대 대표로서 법 제정에 앞장서 온 노익상(75) 한국장애인부모회 명예회장에게 각각 국민훈장 모란장과 목련장, 석류장을 수여했다. 복지부는 이날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장애인의날 기념식을 열고 올해의 장애인상을 비롯해 장애인 복지 분야 유공자 88명에게 정부 포상을 했다. 기념식에선 ‘장애의 편견을 넘어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기념공연 등이 진행됐다.
  • ‘♥이상순’ 이효리, 부부관계 고민 털어놨다

    ‘♥이상순’ 이효리, 부부관계 고민 털어놨다

    이효리가 부부관계 및 임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했다. 8일 공개된 티빙 ‘서울체크인’에서는 이효리가 비, 박나래, 홍현희와 부부 고민부터 2세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태원의 바를 찾은 이효리는 바를 구경하던 중 디제잉 장비를 발견하곤 곧바로 남편 이상순을 떠올렸다. 이효리는 바텐더에게 “우리 남편도 디제잉한다”라며, 어떤 음악을 하냐는 질문에 “딥한 테크노”라고 답했다. 이효리는 바텐더와 이야기를 이어갔다. 지금은 제주도 살지만 서울 한남동에 살았다고 밝히며 “(제주도에 간) 8년 동안 서울이 많이 바뀌었다”며 “서울 살 때는 일하느라 너무 바빠서 서울을 잘 즐기지 못했다. 지금은 서울을 잘 몰라서...”라며 그동안 서울을 즐기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이후 홀로 칵테일과 음악을 즐기던 이효리에게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다가 왔다. 비는 “상순이 형한테 전화받았다. 얘 뭐하는지 가서 체크해보라더라”며 너스레 떨었다. 비와 이야기하던 중, 이효리는 “너희는 아직 좋냐”라며 비와 김태희의 사이를 질문했다.비, 김태희와의 애정 드러네…“밥 먹을 때 그렇게 예쁘더라” 비는 “우리는 사귄 거 시작해서 10년 됐다”라며 “밥 먹을 때 그렇게 예쁘더라. 밥 먹을 때 양볼에 가득 채워져 있는 표정을 보면 (예쁘더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했다. 이에 이효리는 “정말 사랑하나 보다. 부럽다. 정말 다 가진 것 같다”라며 “아기들도 너무 예쁘게 잘 크고 있지 않나”라고 부러워했다. 그러면서 “나도 감사하고 행복한데 오빠가 엄마 같다. 너무 잘 챙겨주지 않나. 다정하고 너무 베스트 프렌드 같다. 모르겠다. 우리만 그런건지, 남들 다 그런 건지...”라며 부부사이 고민을 털어놓았다. 너무 24시간 붙어있다는 말에 비는 새로운 분위기, 새로운 느낌을 시도해보라며 각방을 제안했다. 그러나 이효리는 “근데 오빠랑 단 한시라도 떨어지기 싫다. 오빠도 그렇다. 서로 그렇다”라며 “우리 뽀뽀하고 손잡고 난리난다”라며 거절했다. 좀 전에 부부사이를 고민하던 것과 달리 눈꼴시린 부부애 자랑에 비는 “아이 짜증나”라며 “오늘 콘셉트 무슨 사랑과 전쟁 부부 뭐 이런 거냐”라며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뒤이어 박나래 집으로 이동한 이효리는 합류한 홍현희와 셋이 모여 대화를 이어갔다. 박나래는 “언니가 결혼했을 때 나이를 물어봤다. 36살이라더라. 언니가 일 다하고 한참 뒤에 갔다고 생각했는데 젊은 나이에 갔더라. 그래서 좀 놀랐다”라고 입을 열었다. 38살인 박나래는 아직도 결혼이 이른 것 같다며 일과 결혼 사이에서 고민 중이었다. “일을 좇는 게 맞는지, 그냥 좋은 남자 만나는 게 맞는 건지 싶다”라는 박나래는 “지금 나이에 어떤 남자를 만나도 결혼으로 다가와서 부담스러워하더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이효리는 “결혼하면 일 못하는 거냐”라며 “결혼해도 일할 수 있다”라며 박나래를 응원했다. 또 이효리는 조심스럽게 홍현희에게 배를 만져봐도 되겠냐는 허락을 구했다. 홍현희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효리는 “부부사이가 좋은가보다. 임신도 바로 됐다”라고 신기해했다. 그러자 홍현희는 “언니도 임신 계획이 있으신 것이냐”라고 물었고, 이효리는 그렇다면서도 “그런데 확 불타오르지 않는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자신이 먹고 있는 것이라며 이효리에게 석류 영양제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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