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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발에 30억…美·필리핀, 남중국해 훈련에 최신 대함미사일 배치 (영상)

    한 발에 30억…美·필리핀, 남중국해 훈련에 최신 대함미사일 배치 (영상)

    미군이 필리핀군과 함께 남중국해·대만 주변에서 수행하는 대규모 합동 훈련에 최신 대함 미사일을 배치한다고 로이터·AP 통신 등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날 필리핀군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9일까지 열리는 미국·필리핀의 최대 연례 합동 훈련 ‘발리카탄’에 대함 미사일 체계인 ‘해군·해병대 원정 선박 차단 체계’(NMESIS·네메시스)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발리카탄 훈련 지휘관인 마이클 로지코 필리핀군 준장은 기자회견에서 “네메시스는 이미 필리핀에 있다”면서 “어디에 배치될지는 밝히지 않겠지만 이번 훈련의 일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네메시스는 노르웨이 콩스베르그 사의 대함 미사일 ‘NSM’(Naval Strike Missile) 두 발을 미군의 차세대 험비인 합동경량전술차량(JLTV)의 무인화 버전 ‘로그 파이어’에 싣고 다니면서 발사하는 무기체계다. ‘함정 파괴자’(ship killer)로 불리는 이 무기의 핵심인 미사일은 사거리 185㎞ 이상으로 한 발당 가격은 220만 달러(약 31억3000만원)다. 로지코 준장은 또 미국이 지난해 4월 필리핀에 배치한 중거리 미사일 발사 체계인 ‘타이폰’도 이번 훈련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 무기는 사거리가 2500㎞인 토마호크 순항미사일과 요격 고도가 33 ̄36㎞인 SM-6 신형 요격 미사일 등을 탑재할 수 있다. 미군은 전년도 발리카탄 훈련을 계기로 타이폰을 필리핀에 반입했다가 이후 중국 견제를 위해 철수시키지 않고 활용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필리핀에 타이폰 추가 배치도 추진하고 있다. 미군은 애초 루손섬 북서부 라오아그에 배치한 타이폰을 남중국해 암초에 접한 필리핀 서해안 지방의 전략 지역에 재배치했다. 이번 발리카탄 훈련은 필리핀 북부 루손섬은 물론이고 남중국해와 맞닿은 팔라완섬, 대만과 가까운 루손섬 이북 도서 지역에서도 열린다. 미군 약 9000명과 필리핀군 약 5000명이 참가해 목표 선박을 격침하고 점령된 섬을 탈환하는 연습 등을 하게 된다. 남중국해나 대만 일대에서 중국 해군 등이 도발할 경우 이들 미사일 전력으로 중국 전력을 물리치는 시나리오가 훈련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로지코 준장은 훈련 장소가 무작위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면서 “훈련 자체만으로도 다른 국가의 영향력 행사를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하에서 미국의 필리핀 방위 공약이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와 관련해 “보다시피 (훈련) 규모 축소는 없다”면서 “(이번 훈련이) 완전한 모의 전투“라고 강조했다. 한편 필리핀이 내세우는 ‘서필리핀해’(West Philippines Sea·필리핀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중국해 해역의 필리핀명)라는 해역 표기가 이제 구글 지도에 표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기존에는 구글 지도에서 서필리핀해로 검색을 해야만 이 명칭이 표시됐었으나, 이제 검색하지 않아도 기본 상태로 나온다. 이에 프란셀 마르가레스 파디야 필리핀군 대변인은 “구글 지도에 서필리핀해가 포함된 것을 환영한다”면서 대중 인식 제고에 귀중한 기여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 “가장 퇴행적 정권” 北 저격한 韓 대행…서해 수호 장병 추모

    “가장 퇴행적 정권” 北 저격한 韓 대행…서해 수호 장병 추모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28일 북한 정권을 비판하며 “강력한 전투 역량과 확고한 대비 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행은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서해 수호의 날’ 기념사에서 북한을 “지구상에서 가장 퇴행적인 정권”이라고 규정하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고 저격했다. 한 대행은 “북한 정권은 오직 권력 세습만을 추구하며 주민들의 참담한 삶은 외면한 채 핵과 미사일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며 “‘적대적 두 국가론’을 주장하며 북한 전역을 요새화하고, 미사일 발사와 GPS(위치정보시스템) 전파 교란 등 위협적인 도발을 지속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 대행은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고, 국제사회와 연대를 강화함으로써 감히 대한민국을 넘볼 수 없도록 안보 태세를 확고히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 정부와 군은 국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금 전 서해 수호를 위해 장렬히 산화한 쉰다섯 분의 영웅들이 잠들어 계신 묘역을 참배했다”며 “한 분 한 분의 고귀한 헌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할 것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한 대행은 “정부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영웅들과 부상한 분들, 그리고 유가족분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서해에서 벌어진 세 전투(제2연평해전·천안함 피격사건·연평도 포격전)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영웅과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한 기념일이다. 박근혜 정권 시절인 2016년 제정돼 해마다 3월 넷째 금요일을 지정해 정부기념식을 개최한다. 해군도 지난 25일부터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한반도 바다 전역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했다. 한 대행은 이날 제2연평해전·연평도 포격전 묘역과 천안함 46용사 묘역, 천안함 피격 당시 장병들을 구하다 순직한 한주호 준위 묘소를 찾아 유가족, 참전 장병들과 함께 참배하고 위로를 전했다. 행사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이 함께 참석해 영웅들의 넋을 기렸다. 강 장관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서해수호의 역사는 물론, 서해수호 55영웅 한 분 한 분의 이름이 국민의 가슴에 새겨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정부는 서해수호 55영웅을 비롯한 유가족과 참전 장병들의 예우와 지원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55용사 서해수호 정신 새기겠다”… 해군, 해상 실사격 훈련

    “55용사 서해수호 정신 새기겠다”… 해군, 해상 실사격 훈련

    적 잠수함 어뢰로 응징… 실전 방불‘천안함 46용사’ 15주기 추모식도 “5, 4, 3, 2, 1, 발사!” 지난 25일 서해 중부 해상. 대전함(FFG-II·3100t) 전투지휘실 레이더에 적의 함선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남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경고사격에도 꿈쩍 않던 적이 우리 함선을 향해 기습 공격을 감행했고 해군이 즉각 대응에 나서면서 적의 경비함이 침몰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숨 돌릴 틈도 잠시. 적의 잠수함이 식별됐다는 보고가 곧바로 올라왔다. 대전함은 이번엔 회피기동으로 적의 어뢰를 피해 곧바로 대잠어뢰로 응징에 나섰다. 15년 전인 2010년 3월 26일엔 천안함이 적의 어뢰에 침몰했지만 이번에는 그 반대였다. 비록 모의 시나리오에 따른 훈련이었지만 기필코 서해를 지키겠다는 해군 장병들의 눈빛과 긴장감은 실전을 방불케 했다. 그리고 이어진 사격훈련에서는 해무 속에 대열을 이룬 충남함(FFG-III·3600t), 서울함(FFG-II·3100t), 인천함·충북함(FFG-I·2500t), 유도탄고속함인 한상국함·홍시욱함(PKG·450t) 등이 지시에 따라 일제히 함포를 발사했다. 고요했던 서해는 함포가 남긴 자욱한 연기와 함께 순식간에 전쟁터로 변했고 수천톤의 육중한 선체가 강하게 진동하며 파고 1.5m였던 바다의 파동도 흐름을 잠시 바꾸는 듯했다. 10노트 속력으로 바다를 미끄러지던 함정들의 함포가 향한 곳은 북동쪽이었다. 1만 3000분의1초의 셔터속도로 찍은 사진에서야 겨우 끄트머리가 담길 정도로 함포는 빠르게 해무를 뚫고 날아가 우리 바다를 지켜내겠다는 의지를 보여 줬다. 함선들이 출항한 경기 평택시 2함대사령부에는 두 동강이 난 채로 실물 전시된 천안함이 있다. 이번 훈련은 천안함을 비롯해 서해를 지키다 스러진 55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2016년 제정된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해 진행됐다. 훈련을 지휘한 박희원 대전함장(중령)은 “해군은 서해수호 55용사가 보여 줬던 필승의 정신을 가슴속에 새기고 적이 또다시 도발한다면 강력하게 응징해 우리의 바다를 철통같이 지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해 해군은 26일에도 전 해역에서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이날 2함대사에서는 ‘제15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도 거행됐다. 행사에는 천안함 용사 유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고 추모시 낭독, 추모곡 공연 등이 이어지며 그날의 희생을 기렸다.
  • 美 “북한 핵실험 준비”...서해 지키는 해군

    美 “북한 핵실험 준비”...서해 지키는 해군

    해군이 제10회 ‘서해수호의 날’(3월28일)을 맞아 북한의 해상도발 시 강력한 응징 태세 확립을 위해 25일부터 27일까지 동·서·남해 전 해역에서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1·2·3함대 및 기동함대 예하 수상함 30여척, 잠수함, 해군 P-3 해상초계기 및 AW-159 해상작전헬기, 공군 KF-16 전투기 등이 참가했다. 대함·대잠·대공 함포 실사격 등 적 도발유형별 훈련을 펼친다. 기자가 취재한 2함대 훈련에는 서해를 수호하는 인천함·서울함·충남함 등 호위함과 유도탄고속함, 고속정 등 수상함과 잠수함이 참가했다. 훈련은 적 경비함정, 무인기, 대함미사일 등 도발유형별 대응훈련을 비롯해 대함·대공·대잠 실사격 등 서해 작전환경과 임무에 부합하게 실전적으로 진행됐다. 2함대 훈련을 주관한 이재섭(준장) 2함대 제2해상전투단장은 “이번 훈련은 서해수호 55용사가 보여줬던 필승의 정신을 되새기고 결연한 서해수호 의지를 다시 한번 단단히 다지기 위한 훈련”이라고 말했다. 한편 털시 개버드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25일(현지시간) 미 연방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 모두발언 자료를 통해 “북한이 단기간 내 추가 핵실험을 감행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를 통해 협상력을 키우려 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 北 맞서다 스러진 용사들 “잊지 않겠다”…서해 수호 나선 해군

    北 맞서다 스러진 용사들 “잊지 않겠다”…서해 수호 나선 해군

    “5, 4, 3, 2, 1, 발사!” 지난 25일 서해 중부 해상. 대전함(FFG-II·3100t) 전투지휘실 레이더에 적의 함선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남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경고사격에도 꿈쩍 않던 적이 우리 함선을 향해 기습 공격을 감행했고 해군이 즉각 대응에 나서면서 적의 경비함이 침몰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무사히 적의 위협을 막아냈다는 안도감이 전투지휘실에 감돌았다. 숨 돌릴 틈도 잠시. 적의 잠수함이 식별됐다는 보고가 곧바로 올라왔다. 대전함은 이번엔 회피기동으로 적의 어뢰를 피했고 곧바로 장거리 대잠어뢰 ‘홍상어’로 응징에 나섰다. 음탐조종실에 수중 폭발음이 청취됐고 대잠헬기가 바다 위의 부유물과 기름띠를 확인했다. 15년 전인 2010년 3월 26일엔 천안함이 적의 어뢰에 침몰했지만 이번에는 그 반대였다. 비록 모의 시나리오에 따른 훈련이었지만 기필코 서해를 지키겠다는 해군 장병들의 눈빛과 긴장감은 실전을 방불케 했다. 각종 첨단장비가 동원돼 적의 동태를 빠짐없이 살피는 모습에서 천안함 피격 이후 한층 강화된 우리 군의 대응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어진 사격훈련에서는 해무 속에 대열을 이룬 충남함(FFG-III·3600t), 서울함(FFG-II·3100t), 인천함·충북함(FFG-I·2500t), 유도탄고속함인 한상국함·홍시욱함(PKG·450t) 등이 지시에 따라 일제히 함포를 발사했다. 고요했던 서해는 함포가 남긴 자욱한 연기와 함께 순식간에 전쟁터로 변했고 수천톤의 육중한 선체가 강하게 진동하며 파고 1.5m였던 바다의 파동도 흐름을 잠시 바꾸는 듯했다. 10노트 속력으로 바다를 미끄러지던 함정들의 함포가 향한 곳은 북동쪽이었다. 1만 3000분의1초의 셔터속도로 찍은 사진에서야 겨우 끄트머리가 담길 정도로 함포는 빠르게 해무를 뚫고 날아가 우리 바다를 지켜내겠다는 의지를 보여 줬다. 대전함 역시 이후 진행된 별도의 사격 훈련을 통해 우리 군의 무장 능력을 뽐냈다. 함선들이 출항한 경기 평택시 2함대사령부에는 두 동강이 난 채로 실물 전시된 천안함이 있다. 아래에서 천안함을 볼 수 있게 설치됐는데 어뢰에 맞아 처참히 부서진 흔적들이 지켜보는 마음을 무겁게 만든다. 이번 훈련은 천안함을 비롯해 서해를 지키다 스러진 55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2016년 제정된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해 진행됐다. 훈련을 지휘한 박희원 대전함장(중령)은 “해군은 서해수호 55용사가 보여 줬던 필승의 정신을 가슴속에 새기고 적이 또다시 도발한다면 강력하게 응징해 우리의 바다를 철통같이 지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해 해군은 26일에도 전 해역에서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했다. 1·2·3함대 소속 수상함 30여척, 잠수함, 해군 P-3 해상초계기 등이 참가해 강도 높은 작전을 수행했다. 훈련은 27일까지 이어진다. 이날 2함대사에서는 ‘제15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도 거행됐다. 행사에는 천안함 용사 유가족과 참전 장병 등 200여명이 참석했고 추모시 낭독, 추모곡 공연 등이 이어지며 그날의 희생을 기렸다. 추모식을 주관한 허성재 2함대사령관(소장)은 “새로 부활한 신형 천안함을 비롯한 2함대 함정들은 전우들의 거룩한 희생이 절대 헛되지 않도록 주어진 임무를 완수할 것이며 적 도발 시에는 강력하게 응징해 전우들의 한을 풀어주겠다”고 말했다. 국가보훈부도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이날부터 사흘간 ‘불멸의 빛’으로 서울 하늘을 비추기로 했다. ‘불멸의 빛’은 서해 수호 임무 중 희생된 영웅을 상징하는 55개의 조명이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을 의미하는 3개의 큰 빛기둥을 이루며 하늘로 향하는 형상이다. 빛기둥은 오는 28일까지 매일 저녁 8시부터 55분간 켜진다.
  • 성큼 온 봄, 축제도 활짝…놀이공원, 리조트 봄 이벤트 잇따라

    성큼 온 봄, 축제도 활짝…놀이공원, 리조트 봄 이벤트 잇따라

    봄이 성큼 다가왔다. 각 테마파크, 리조트마다 다양한 봄맞이 이벤트를 쏟아내고 있다. 강원 정선의 하이원리조트는 오는 5월, ‘2025 댕댕트레킹’을 개최한다. ‘운탄고도 하늘길’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견 동반 트레킹 행사다. 올해 5회째로 17~18일, 24~25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참가자들은 반려견과 함께 고원숲길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고, 케이블카로 해발 1340m 하이원탑에 올라가 백두대간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와 함께하는 북콘서트와 포토타임, 목줄 없이 뛰어노는 ‘댕댕프리존’ 등이 준비된다. 향토 음식을 파는 반려견 동반 가능 식당도 운영된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3월 ‘이달의 생물’로 양서류를 선정하고, 열대 우림에 서식하는 신규 양서류 밀키프록, 픽시프록, 토마토프록을 공개한다. 위기를 느끼면 흰색 점액을 분비하는 밀키프록은 ‘우유빛깔 개구리’라는 별칭이 붙었고, 픽시프록은 열대 우림 개구리 중 가장 큰 몸집을 자랑한다. 29일 오후 2시 바다사자 관람석에서는 토크콘서트 ‘양서류의 비밀’을 진행한다. 코레일은 기차여행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2025 여행가는 달’에 맞춰 다음 달 6일까지 기차여행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KTX와 숙박, 렌터카 등을 결합한 여행상품은 열차 운임을 주중 최대 50%, 주말과 공휴일은 최대 30% 할인한다. ▲공주 동학사 벚꽃 기차여행 ▲여수 봄꽃 전령 당일 기차여행 ▲환상의 진해 벚꽃 군항제 여행 ▲거제 지심도 동백꽃 유람선 상품이 할인 대상이다. 동해산타열차, 백두대간협곡열차, 남도해양열차, 서해금빛열차, 정선아리랑열차 등 5개 노선의 관광열차 운임·요금도 4월 13일까지 최대 50% 할인한다.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선 오는 23일~4월 20일 ‘제8회 목련축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에 한시 개방하는 비공개 구역에서 가드너와 함께하는 목련정원, 산정목련원, 밀러가든 프로그램이 유료로 진행된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은 ‘벚꽃 버스 투어’를 내놨다. 객실과 조식 뷔페(2~4인)가 곁들여진 1박2일 상품이다. ‘액티브 시니어’ 5060을 대상으로 4월 1일과 3일, 2회 운영한다. 운전 부담 없이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버스 투어(최소 25인·서울·경기 출발 및 도착)로 진행하며, 관광 전문 큐레이터가 남원의 주요 명소를 소개한다. 스냅 사진 작가가 동행해 특별한 추억을 남기는 촬영 서비스도 제공한다.
  • 뜨겁게 달아오른 ‘자유의 방패’…한미연합군 “위 고 투게더”

    뜨겁게 달아오른 ‘자유의 방패’…한미연합군 “위 고 투게더”

    지난 10일 시작해 20일까지 하는 한미연합 ‘자유의 방패’(FS)가 반환점에 접어들고 있다. 올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으로 한미안보가 흔들릴 것이란 우려가 나왔지만 변함없는 굳건함을 보여주고 있다. 육군은 10~13일 육군특수전사령부 흑표부대와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2전투항공여단이 경기도 광주 특수전학교 훈련장에서 ‘한미연합 특수타격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훈련에는 양국 장병 250여명과 한국군 치누크(CH-47)·블랙호크(UH-60), 미군 치누크(CH-47)·블랙호크(UH-60)·페이브호크(HH-60) 등 항공자산 16대가 투입됐다. 최정예 특수임무대원들은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 첨단 장비들을 동원해 목표지역까지 통로를 개척하고 장애물을 극복하는 등 임무를 수행했다. 훈련에 참가한 A선임담당관(상사)은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유사시 적을 압도할 수 있는 특수작전 능력과 태세를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FS가 기존 연합훈련과 달라질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막상 실제로는 큰 변화는 없는 상황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트럼프 정부라고 해서 다른 게 아니고 예년 수준의 훈련이 진행되고 있고 야외기동훈련도 늘었다. 한미관계는 진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육군은 앞서 지난 13일 육군항공사령부가 한미연합으로 동부전선과 서해상에서 각각 아파치 공격헬기(AH-64E)의 장거리 전술 및 해상 편대비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2일에는 육군 제25보병사단과 미2사단·한미연합사단이 경기 파주시 무건리훈련장에서 ‘한미연합 대량살상무기(WMD) 제거훈련’이 있었다. 훈련에 참가한 조진 중사는 “함께라면 내일 당장 전투가 벌어져도 승리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이 생겼다”는 소감을 밝혔다. 11일에는 육군 1사단과 미 스트라이커여단이 함께 공중강습 훈련을 진행했다. 이 훈련은 한국군 대대장이 미군 중대를 작전 통제하는 한국군 주도의 연합 훈련으로 주목받았다. 해군은 13일 진해기지사령부가 부산신항 1부두에서 국가중요시설 방호훈련을 진행했다. 앞서 12일에는 해군항공사령부가 경북 포항 동방 해상에서 P-3 해상초계기, SSU 해난구조대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전시 해상 전상자 탐색구조 및 합동의무지원 훈련을 실시했다. 11일에는 3함대사령부 소속 호위함 전북함, 광주함 등이 WMD 해양확산 차단 훈련을 실시했고 같은 날 2함대사령부가 평택·당진항 보호를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해병대도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경기 김포와 인천 강화 일대 훈련장에서 연합보병훈련을 실시했다. 해병대 2사단 1개 대대와 미 해병대 제3해병원정기동군(III-MEF) 1개 중대 장병이 참가해 산악 훈련 등을 진행했다. 훈련에 참여한 이원준 상병은 “해병대의 이름으로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며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훈련을 통해 얻은 자신감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자랑인 해병대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6일 경기 포천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로 뒤숭숭한 공군 역시 예정된 훈련이 진행됐다. 주한 미 7공군은 이날 한미 F-35 전투기가 FS의 일환으로 전날 연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부산에 입항했던 미 해군 항공모함 칼빈슨함(CVN-70)의 제97전투공격비행대대(VFA-97) 소속 F-35C, 미 공군 제134원정비행대대 소속 F-35A 2대, 한국 공군 F-35A 2대 등 한미 5세대 스텔스 전투기가 연합 공중훈련을 벌였다. F-35C가 FS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데이비드 아이버슨(중장) 미 7공군 사령관은 “한미 공군과 미 해군의 5세대 전투기가 함께 연합 작전을 훈련하는 것은 우리 군의 압도적인 전투 준비 태세와 능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회”라며 “우리의 첨단 전력과 무기를 모든 영역에서 통합함으로써,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겠다는 한미 연합군의 확고한 의지를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 “폭탄 북쪽 왔으면 어땠겠나”…北 ‘공군 오폭사고’로 한미연합훈련 비난

    “폭탄 북쪽 왔으면 어땠겠나”…北 ‘공군 오폭사고’로 한미연합훈련 비난

    북한이 12일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를 거론하며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를 비난했다. 지난 8일 조선중앙방송의 보도에 이어 이번에도 재차 오폭 사고를 거론함으로써 사고를 선전·선동에 활용하는 모양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위험천만한 미한합동군사연습의 불길한 전조’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미한의 대규모 실탄사격연습 도중 화력 과시를 한다고 돌아치던 괴뢰전투기 2대가 민간 마을을 겨냥해 공습을 가하는 초유의 동시 오폭 사건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이어 오폭 사고에 대해 “무려 8개의 폭탄이 집중투하 돼 수십명의 민간인과 괴뢰군의 중경상자를 내고 민가와 차량 파괴 등 수많은 재산피해를 초래한 사건은 조종사의 좌표입력실수로 인한 허무맹랑한 사고였다고 한다”고 비난했다. 통신은 “폭탄이 조금만 더 북쪽으로 투하되어 우리의 국경선을 넘어섰더라면 사태가 어떻게 번졌겠는가”라고 따지면서 “우리는 모든 불의의 사태 발전에 대처해 적들의 군사적 망동을 단 하나도 놓침 없이 주시하고 있으며 만약의 경우에는 경고 없이 무자비한 행동으로 넘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군 전투기 사고로 FS에서 실사격 훈련이 중단된 것에 대해서는 “일종의 ‘벙어리 연습’으로 변신시켰다”고 평가절하했다. 북한은 FS가 시작된 지난 10일 서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하며 우리 군을 도발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첫 탄도미사일 발사로 북한은 이후에도 계속 FS를 겨냥한 발언으로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 이에 미국도 이날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했다. 레빗 대변인은 “우리는 (북한의) 이러한 행동을 규탄하며, 불법적이고 불안정을 초래하는 행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한미동맹은 철통같으며 트럼프 행정부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자유와 개방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 측과 긴밀히 접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이 FS에 대해 연일 비난 성명을 내고 있지만 각 군은 미군과 함께 예정대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육군 제25보병사단과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장병 500여명은 경기 파주시 무건리훈련장에서 핵무기를 포함한 대량살상무기(WMD)를 제거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해병대도 해병대 2사단과 미 해병대 제3해병원정기동군 장병 4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3일부터 경기 김포시와 인천 강화군 일대에서 진행한 연합보병훈련을 이날 마쳤다고 밝혔다. 해군 역시 이날 경북 포항 동쪽 해상 등에서 전시 해상 전상자 탐색구조 및 합동의무지원 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에는 해상초계기 P-3 1대, 해상기동헬기 UH-60 2대, 대공표적 예인기 ‘카라반’(CARV-II) 2대 등과 국군의무사령부 예하 국군대전병원 전방전개외과팀(FST)이 투입됐다. FS는 오는 20일까지 전국 각 군부대에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 ‘전면전 시나리오’ 한미훈련 시작날… 北, ‘트럼프 2기’ 첫 탄도미사일 도발

    ‘전면전 시나리오’ 한미훈련 시작날… 北, ‘트럼프 2기’ 첫 탄도미사일 도발

    북한이 10일 서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하며 도발을 재개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첫 탄도미사일 도발로 이날 한미연합훈련 자유의방패(프리덤실드·FS)가 시작된 것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후 1시 50분쯤 황해북도 황주 인근에서 서해 방향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 수발을 쐈다. 합참은 해당 미사일이 근거리탄도미사일(CRBM)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며 “CRBM이지만 (FS) 연습 상황을 고려해 공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인 지난 1월 14일이 마지막이었다. 당시 북한은 자강도 강계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여러 발을 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인 1월 25일과 2월 26일에도 미사일을 발사했으나 이때는 순항미사일이었다. 이번 미사일 도발은 FS에 대한 반발 차원으로 분석된다. 북한은 매년 3월 FS에 강하게 반발해 왔고 이 시기에 맞춰 탄도미사일 도발 등을 감행했다. 이날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외무성이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군사적 도발로 전쟁교향곡의 첫 악장을 장중하게 연주하려는 미국의 무분별한 행동과 비이성적인 선택은 미국의 안보에 마이너스로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북한 외무성은 “핵무력의 급진장성을 수반한 신뢰적인 힘을 통하여 조선반도와 지역에 영속적인 평화를 정착시키려는 우리의 책임 있는 노력은 배가될 것”이라며 핵무력 강화 노선 방침도 재확인했다. 한미 군 당국은 북한의 도발에도 훈련을 차질 없이 예정대로 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한미는 이날부터 20일까지 한반도 전면전 상황을 가정한 지휘소훈련(CPX)인 FS 연습 시나리오와 연계해 육해공, 사이버, 우주 등 전 영역에 걸쳐 연합 야외기동훈련(FTX)을 진행한다. FTX도 지난해 10건보다 늘어난 16건을 실시한다. 다만 지난 6일 경기 포천 지역에서 발생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로 FTX 중 실사격훈련은 진행하지 않는다.
  • [속보] 합참 “북한, 근거리탄도미사일 발사했을 가능성”

    [속보] 합참 “북한, 근거리탄도미사일 발사했을 가능성”

    북한이 10일 약 두 달 만에 미사일 도발을 재개한 가운데, 이날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근거리탄도미사일(CRBM)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1시 50분쯤 북한 황해도 내륙에서 서해 방향으로 탄도미사일 여러 발이 발사됐다고 기자단 공지를 통해 알렸다 합참은 “북한 미사일은 황해북도 황주 인근에서 발사됐다”며, 사거리 300㎞ 이하의 근거리탄도미사일(CRBM)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1월 14일 이후 약 두 달 만이며, 지난 1월 20일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로는 처음이다. 이날은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한미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연습이 시작된 날이다. 합참은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국가안보실 2차장 주재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 관련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 北, 트럼프 취임 후 첫 탄도미사일 도발…서해상으로 여러 발

    北, 트럼프 취임 후 첫 탄도미사일 도발…서해상으로 여러 발

    합동참모본부는 10일 오후 1시 50분쯤 북한 황해도 내륙에서 서해 방향으로 발사된 미상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국방부 기자단에 발송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은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한미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연습이 시작된 날이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1월 14일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지난 1월 20일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처음이다.
  • 北, 서해상으로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핵 억제력 과시”

    北, 서해상으로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핵 억제력 과시”

    북한이 지난 2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하에 서해 해상에서 전략순항미사일 발사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조선인민군 서부지구 미사일(미사일)연합부대 해당 구분대가 2월 26일 오전 조선서해 해상에서 전략순항미사일 발사훈련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번 발사훈련의 목적에 대해 “공화국의 안전환경을 엄중히 침해하며 대결 환경을 조장·격화시키고있는 적수들에게 임의의 공간에서의 조선인민군의 반격 능력과 각이한 핵운용 수단들의 준비태세를 알리고 국가 핵억제력의 신뢰성을 과시하며 전략순항미사일 구분대들을 불의적인 화력 임무수행에 숙달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발사된 전략순항미사일들은 2시간 12분 41초(7961초), 2시간 12분 53초(7973초)동안 1587㎞의 타원형궤도를 따라 비행하여 표적을 명중타격했으며 결과에 김 위원장이 만족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김 위원장은 “핵 억제력의 구성 부분들의 신뢰성과 운용성을 지속적으로 시험하고 그 위력을 과시하는 것 그 자체가 전쟁 억제력의 책임적인 행사”라고 자평했다. 이어 “강력한 공격력으로 담보되는 것이 가장 완성된 억제력이고 방위력”이라며 “핵무력의 보다 철저한 임전 태세를 갖추고 그 사용에 만반으로 준비됨으로써 믿음직한 핵방패로 국가의 주권과 안전을 영구적으로 수호해 나가는 것은 공화국 핵무력 앞에 부여된 책임적인 사명과 본분”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전략순항미사일 발사훈련에는 김정식 노동당 중앙군사위원, 장창하 미사일총국장이 수행했다.
  • “서부전선 이상 없다”…해병대사령관 말도·서검도 찾아 대비태세 점검

    “서부전선 이상 없다”…해병대사령관 말도·서검도 찾아 대비태세 점검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이 수도권 서측방을 사수하는 말도소초와 서검소초를 찾아 작전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해병대가 25일 밝혔다. 인천 강화군 소속 섬인 말도와 서검도는 한강하구와 서해가 만나는 수역에 있다. 이 지역은 해병대 2사단 장병들이 주둔해 경계작전을 실시한다. 주 사령관은 각 초소에서 전방 지역을 확인한 뒤 상황실로 이동해 소초장으로부터 작전대비태세에 대해 보고 받았다. 이어 대공상황발생에 따른 대응 절차와 방공무기체계를 점검하고 작전대비태세를 강조했다. 장병들에게는 간식과 격려를 전했다. 서검소초장 이강준 중위는 “부대원 모두가 보고 싶은 가족의 품을 떠나 경계작전 임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국군장병 모두가 그렇듯 국민들의 행복하고 평안한 설 연휴를 위한다는 점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굳건한 작전대비태세로 묵묵히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주 사령관은 “추운 날씨에도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군 본연의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고 있는 여러분의 노고를 높이 치하한다”면서 “평소 강인한 교육훈련을 바탕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단호하며 자신 있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따뜻한 남쪽으로 오세요”···전남 서남권 동계 전지훈련지 ‘각광’

    “따뜻한 남쪽으로 오세요”···전남 서남권 동계 전지훈련지 ‘각광’

    올 겨울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전남 서남권 지역에 스포츠 동계 훈련팀 전지 훈련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목포시에 따르면 1월 현재 경희대학교 농구팀, 한국여자축구연맹 초등부 선수단, 서울 영남중학교 야구부 등 4개 종목에서 400여 명의 선수단 및 지도자들이 목포에서 경기력 향상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오는 2월까지 이어지는 동계 전지훈련 기간에 축구, 육상, 하키 등 총 6개 종목 144개팀 2,900여 명의 선수들이 목포시를 찾아 훈련할 예정이다. 또 지난 1월 초부터 개최된 대한축구협회 소속 U-12 12개팀 500여 명이 참가하는 유소년 스토브리그 개최로 학부모 동반 800여명이 방문해 관광 비수기 지역경제 활력에 도움이 된 바 있다. 인접 군인 영광군에도 지난 18일부터 전국 중등부 16개 팀이, 다음달 1일부터는 초등부 20개팀이 각각 10여일간 동계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는 5월 전국 생활체육대축전 개막을 앞두고 있는 목포시는 선수단이 경기력 향상 및 현지 적응 훈련을 위해 대거 목포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스포츠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남쪽의 온화한 기온과 서해안고속도로·고속철도와 같은 교통 여건이 나아지면서 목포 등 전남 서남권을 방문하는 손님들이 늘고 있다며 스포츠 메카로서 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 영광군, 동계 스토브리그 ‘최적지’ 부상···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전남 영광군, 동계 스토브리그 ‘최적지’ 부상···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전남 영광군이 올해 전국에서 몰려든 운동 선수단들 동계 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13일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축구 고등부 11개팀 3백여명의 선수가 영광에서 전지훈련에 돌입하였으며, 오는 18일부터는 전국 중등부 16개 팀이, 다음달 1일부터는 초등부 20개 팀이 각각 10여일간 동계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테니스 4개 팀, 검도 45개 팀, 농구 16개 팀 등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선수단들이 전지훈련 중에 있거나 앞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영광군이 동계 훈련지로 각광을 받는 이유는 영광스포티움 축구 전용구장이 5곳이나 있고 2개의 실내체육관 그리고 전천후 테니스 실내외 경기장 등 훌륭한 시설이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또한 수도권에서 곧바로 접근할 수 있는 서해안 고속도로가 영광군을 관통하는 점도 동계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을 받는 이유다. 군은 올해 전라남도 3대 생활체육대회(전남 생활체육 대축전, 전남 장애인 생활 체육대회, 전남 어르신생활 체육대회)를 앞두고 체육 기반시설을 대폭 확충한 점도 동계 훈련지 최적지로 꼽히는 이유로 보고 있다. 군은 이번에 각지에서 모여든 동계훈련 선수단과 학부모 등 연인원 2만 5천여 명이 영광군을 방문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영광군을 방문한 전지훈련 선수단이 훈련에 전념하여 기량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고 “다만, 쾌적한 숙박시설 등 선수들을 위한 편익 기반 시설을 더 늘리는 것이 시급한 과제다”라고 밝혔다.
  • “북한군 다 도망가겠네”…압도적 해군, 새해 첫 해상기동훈련 실시(영상)

    “북한군 다 도망가겠네”…압도적 해군, 새해 첫 해상기동훈련 실시(영상)

    우리 해군이 동·서·남해 전 해역에서 2025년 첫 해상훈련을 일제히 실시했다고 해군이 5일 밝혔다. 지난 3일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해군 1·2·3함대 소속 구축함, 호위함, 유도탄고속함 등 함정 9척과 항공기 2대가 참가했다. 1함대에서는 광개토대왕함(DDH-I·3200t급 구축함), 춘천함(FFG-II·3100t급 호위함), 2함대에서는 충북함(FFG-I·2500t급 호위함), 천안함(FFG-II·3100t급 호위함), 조천형함(PKG·450t급 유도탄고속함)과 해상작전헬기 AW-159 1대가 참가했다. 3함대는 경남함(FFG-II·3100t급 호위함), 고속정(PKM·130t급) 등 함정 3척, 해상작전헬기 LYNX 1대가 훈련을 실시했다. 각 함대는 대잠훈련, 대함사격, 전술기동 등 해역별 작전환경과 임무에 부합하는 실전적 훈련을 통해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했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해상초계기(P-8A)에 탑승해 서해 훈련 상공을 비행하며 해상훈련을 현장지도했다. 양 총장은 비행 중 2함대 해상훈련지휘관인 전투전대장 및 서해 해상전탐감시대장과 교신을 통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실전적 훈련으로 확고한 대비태세를 확립할 것”을 강조했다. 훈련에 참가한 1함대 광개토대왕함장 정승호 대령은 “반복적이고 실전적인 훈련만이 필승의 전투의지를 고양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며 “확고한 대비태세를 바탕으로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림 없이 우리 영해를 굳건히 수호하겠다”고 다짐했다. 해군은 “이번 훈련은 2025년 새해를 맞아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국가방위와 번영을 뒷받침해온 ‘필승해군’ 전통을 이어간다는 취지에서 실시됐다”면서 “2025년에도 실전적 교육 훈련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국민 신뢰 공든 탑 무너진 軍… 42개 훈련 취소·연기 ‘안보 공백’ 우려

    국민 신뢰 공든 탑 무너진 軍… 42개 훈련 취소·연기 ‘안보 공백’ 우려

    “비상계엄에 소집됐던 정보사령부 인원들은 12월 4일 소속 부대로 전원 복귀했습니다. 정보사에는 민간인 블랙요원이 없습니다.” 국방부는 25일 오전 이런 설명 자료를 냈다. 비상계엄에 투입됐던 정보사 소속 ‘블랙요원’(신분을 숨기고 활동하는 군 정보요원)들이 여전히 활동 중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이 전날 제기한 의혹을 반박한 것이다. 국방부는 전날 밤 긴급히 “드론작전사령부 컨테이너 화재 사고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는 해명을 내기도 했다. 군이 북한 평양 상공에 무인기를 보냈다가 관련 물증을 불태워 없앴을 수 있다는 일각의 의혹을 부인한 것이다. 12·3 비상계엄 이후 군이 전방위적인 의심의 눈초리를 받으면서 쪼그라들고 있다. 계엄과 무관한 일정마저 ‘혹시 계엄에 연관된 것 아니냐’는 의혹에 시달리며 연일 해명에 진땀을 빼는 모습이다. 이번 계엄 사태로 군이 쌓은 신뢰가 무너지면서 해명마저 먹히지 않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을 통해 ‘NLL(북방한계선)에서 북의 공격을 유도’ 등의 표현이 발견되며 군 내부가 발칵 뒤집히기도 했다. 그간 서해에서 정상적으로 진행했던 훈련이 계엄과 연관된 것 아닌지 의심을 샀기 때문이다. 합동참모본부는 “3월과 11월 서해상에서 진행한 대규모 훈련은 정례적인 훈련이었다”고 해명했지만 일각에서의 음모론은 여전하다. 계엄은 예상도 못 했고 노 전 사령관이 누군지 몰랐던 군 관계자들 역시 당황스럽기는 마찬가지다. 군 관계자는 “노 전 사령관과 관련한 지시도 없었고 말도 안 된다. 정말 황당하다”고 호소했다. 정기적인 훈련과 부대 이동 등 군의 일거수일투족이 의심받자 사기 저하로도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현역 장교·부사관·군무원이 모인 단체 채팅방 등에서는 자조 섞인 푸념이 쏟아진다. 기밀 유지가 필요한 군의 특성도 이런 흐름에 일조하고 있다. 선제적으로 공개할 수 없고 경찰과 검찰의 수사에 따라 후속 조치가 이뤄지는 데다 뒤늦게 인정하는 일이 반복되다 보니 ‘알면서 감추는 거 아니냐’는 눈초리가 따갑다. 계엄 여파로 무더기 훈련 취소가 이어지면서 안보 우려도 나온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계엄을 전후한 지난 2~4일 각 군에서 실시 중이었거나 계획했던 훈련 가운데 ‘비상계엄 관련 상황’을 이유로 취소된 후 재개 여부가 정해지지 않은 훈련은 42개에 달한다. 한미 연합 훈련도 다수 취소되는 등 계엄 폭탄을 맞은 군으로서는 꽁꽁 얼어붙은 연말을 보내고 있다.
  • 군 “서해 NLL 훈련은 계속 진행… ‘북풍 공작’ 아니다”

    군 “서해 NLL 훈련은 계속 진행… ‘북풍 공작’ 아니다”

    비상계엄을 주도한 인물로 꼽히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서 일부러 북한을 자극해 공격을 유도하려 한 정황으로 보이는 내용이 포착된 가운데 군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사격 훈련 등은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서북도서에서의 사격훈련은 9·19 군사합의 이전에도 있었고, 9·19 합의 중에도 가용 여건하에서 충분히 이뤄졌다”며 “9·19 효력 정지가 된 이후에도 여건에 맞도록 훈련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걸 북풍으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훈련은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전날 노 전 사령관의 수첩에서 ‘NLL에서 북의 공격을 유도’라는 내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군이 올해 실시한 서북도서 포사격훈련 등으로 북한의 자극을 유도해 계엄을 선포하는 명분으로 삼으려 했다는 것 아니냐는 의문도 나왔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와 관련된 입장을 밝혀달라는 질문에 대해 “3월과 11월 서해상에서 대규모 훈련을 한 것은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이후 계획된 정례적인 훈련을 실시한 것이고 앞으로도 정상적인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실장은 “올해는 서해 NLL이 가장 안정적으로 관리되던 해”라며 “우리 장병의 훈련을 제한하게 되면 군이 위축되고 훈련 부족으로 인해 전투력 유지가 제한될 수 있다”고도 설명했다. 육군은 지난 13일 1공수특전여단이 한국은행에 진입을 허가해 달라고 요청한 배경에 대해서도 전했다. 김지상 육군 서울공보팀장은 “해당 부대는 작전지역 내 국가 및 군사중요시설 정보 최신화를 위해 매년 관련 기관과 협조해 지형 정찰 및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는 대테러작전 및 국가적 재난 발생 시에 임무 수행을 위해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자료 최신화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일환으로 해당 기관 관계자와 일정 조율을 하고 협조 공문을 발송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팀장은 “1공수 예하 각 부대들이 각 군사중요시설을 다 임무를 할당받고 있고, 그 일정에 따라 각 기관별로 협조를 하고 가고 있다”며 “1공수의 경우는 그 기간 뿐만 아니라 지난해와 올해도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1공수는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병력을 투입했던 부대로, 육군은 계엄사태 여파를 고려해 올해는 현장 확인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 대변인은 계엄 연루 정황이 드러난 구삼회 육군 2기갑여단장과 방정환 국방부 정책기획차장에 대한 국방부 차원의 조치가 없는 데 대해 “수사와 연계해서 검토하고 있다”며 “아직 수사기관으로부터 정식 통보받은 게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천안함이 돌아왔다”…46용사와 함께 이룬 ‘탑건’

    “천안함이 돌아왔다”…46용사와 함께 이룬 ‘탑건’

    “함장으로 취임하면서 천안함 46용사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천안함을 승리하는 전투함으로 지휘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앞으로도 서해와 북방한계선(NLL)을 굳건히 지키겠습니다.”(박연수 중령) 2010년 피격으로 스러진 천안함(PCC·1000t급)을 계승한 천안함(FFG-II·3100t급)이 ‘바다의 탑건’으로 불리는 ‘해군 포술 최우수 전투함’의 영예를 차지하며 ‘천안함의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지난해 12월 해군2함대사령부에 작전 배치된 지 1년 만에 거둔 성과다. 해군은 지난 9~10월 대함 및 대공 실사격, 유도탄·어뢰 등 모의 사격, 전투체계 운용 요원의 팀워크 등 함정의 포술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2함대 소속 호위함 천안함이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천안함 피격 사건’ 당시 승선했던 이들이 세월의 바다를 건너 새로운 동료와 함께 이룬 성과라 의미가 남달랐다. 함장인 박 중령(당시 대위), 전투체계 운용을 담당하는 서보성 상사(당시 하사), 통신망 운용 및 정비를 담당하는 류지욱 중사(당시 하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하나같이 그때의 전우들을 생각하며 함께 싸운다는 각오로 임했다고 전했다. 서 상사는 “옛 천안함에 전입했을 때만 하더라도 부서의 막내 사통부사관이었다”면서 “천안함의 완벽한 전투력 발휘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계속 고민했고 그 결과가 포술 최우수 전투함으로 이어져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는 “15년 전 포술, 사격통제를 성심성의껏 지도해 줬던 남기훈 원사를 비롯한 천안함 46용사에게 탑건함의 영광을 바치고 싶다”고 덧붙였다. 류 중사는 “신형 호위함으로 부활한 천안함의 승조원이 된 순간 하늘에 있는 46명의 전우와 군과 사회에 있는 58명의 전우에게 최고의 전투력을 발휘하는 천안함의 모습을 보여 주고 싶었다”면서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천안함 전우들과 일치단결해 오늘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상을 이끈 박 중령은 “천안함 모든 승조원들은 작전배치 이후 최고도의 전투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실전과 같은 교육훈련을 진행해 왔다”면서 “그 결과 작전배치 1년 만에 포술 최우수 전투함이라는 영예를 달성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천안함 승조원들은 포술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훈련계획을 면밀히 수립하고 함포·전투체계 정비 및 배열, 시험 및 조절사격, 연습사격, 경쟁사격 등 단계별로 체계적인 사격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2연평해전 당시 참수리-357호정 정장으로 북방한계선을 사수하다 전사한 윤영하 소령의 이름을 받은 유도탄고속함 윤영하함(PKG·450t급)은 포술 우수 고속함에 선발돼 서해 수호의 의미를 더했다. 포술 우수 전투함에는 3함대 초계함 광명함(PCC·1000t급), 포술 우수 고속정 편대에는 2함대 237편대, 포술 우수 고속정에는 2함대 참수리-216호정(PKMR·230t급)이 이름을 올렸다. 포술 최우수 잠수함에는 손원일함(SS-II·1800t급)이, 포술 최우수 항공대대에는 615 비행대대가 각각 선발됐다.
  • 北 도발? 어림도 없다…실전 뺨치는 軍 합동방공훈련 실시

    北 도발? 어림도 없다…실전 뺨치는 軍 합동방공훈련 실시

    합동참모본부가 북한 소형무인기 침투 상황에 대비한 4분기 합동방공훈련을 19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상과 해상을 이용한 다수의 북한 소형무인기 도발 상황을 가정해 동·서해 및 후방지역 일대에서 시행된다. 북한이 남한 사회의 혼란을 틈타 도발할 수 있는 만큼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 훈련은 분기마다 정례적으로 시행됐다. 다만 12·3 불법 계엄 여파로 국민들이 훈련에 놀랄 수 있는 점을 고려해 기존에 훈련 지역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매체에만 알렸던 훈련 사실을 전국적으로 공지했다. 합참은 “훈련 지역의 소음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과 오인신고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각군 작전사별로 지자체 협조 및 주민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와 2작전사령부, 해군작전사령부, 공군작전사령부 등 육해공 3군이 모두 참여한다. 지상·해상·공중 합동방공전력으로 적 소형무인기를 탐지·식별하고 격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육군의 AH-1S 코브라 공격 헬기, 공군의 KT-1 훈련기 등이 무인기 추격 작전에 동원된다. 다만 실사격은 하지 않고 가상 격추 훈련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합참은 “우리 군은 대북 감시와 대비 태세 임무에 만전을 다하고 있으며 적 도발을 대비한 실전적 훈련을 지속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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