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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대전 강타한 집중호우, 주말 서울·경기·영서 덮친다(종합)

    부산·대전 강타한 집중호우, 주말 서울·경기·영서 덮친다(종합)

    부산에 이어 대전 등 충청 지역을 강타했던 집중호우가 오는 주말 서울과 수도권, 강원 일부 지역을 강타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31일 밤부터 서울과 경기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다음날인 1일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고 밝혔다. 강수량은 2일까지 서울·경기, 강원영서, 충청북부, 서해5도 50~150㎜, 강원영동, 충청남부, 전북북부, 경북북부 20~60㎜로 예보됐다. 특히 서울·경기, 강원영서 일부 지역에는 최대 250㎜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특히 1일 새벽 시간에 시간당 30~50㎜, 2일 새벽에는 시간당 5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최근 부산과 대전에 큰 피해를 입힌 집중호우 역시 시간당 약 80㎜의 비였다. 올해 장마 기간에 서울에 내린 시간당 최대 강수량은 지난 29일 내린 27.1㎜였다. 기상청은 “대비가 취약한 새벽 시간대에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저지대나 상습침수구역 거주민과 야영장·피서지 야영객은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장마전선)의 위치가 달라질 수 있어 강한 강수가 집중되는 지역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전했다. 기상청이 이날 오후 11시 30분을 기해 인천(옹진군 제외), 서울(동북권, 서북권), 경기도(파주, 의정부, 양주, 고양, 김포)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또 8월 1일 새벽 기준 인천(옹진), 서울(동남권, 서남권), 서해5도, 경기도(파주, 의정부, 양주, 고양, 김포 제외)에 호우 예비특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중부지방에서 오는 3일까지 내리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후 다음 주 후반 다시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속보] 수도권 주말 폭우 예보…인천·서울·경기에 호우주의보

    기상청이 31일 오후 11시 30분을 기해 인천(옹진군 제외), 서울(동북권, 서북권), 경기도(파주, 의정부, 양주, 고양, 김포)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또 8월 1일 새벽 기준 인천(옹진), 서울(동남권, 서남권), 서해5도, 경기도(파주, 의정부, 양주, 고양, 김포 제외)에 호우 예비특보를 발효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 계곡이나 하천 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부산·대전 강타한 집중호우, 주말 서울·경기·영서 덮친다

    부산·대전 강타한 집중호우, 주말 서울·경기·영서 덮친다

    부산에 이어 대전 등 충청 지역을 강타했던 집중호우가 오는 주말 서울과 수도권, 강원 일부 지역을 강타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31일 밤부터 서울과 경기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다음날인 1일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고 밝혔다. 강수량은 2일까지 서울·경기, 강원영서, 충청북부, 서해5도 50~150㎜, 강원영동, 충청남부, 전북북부, 경북북부 20~60㎜로 예보됐다. 특히 서울·경기, 강원영서 일부 지역에는 최대 250㎜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특히 1일 새벽 시간에 시간당 30~50㎜, 2일 새벽에는 시간당 5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최근 부산과 대전에 큰 피해를 입힌 집중호우 역시 시간당 약 80㎜의 비였다. 올해 장마 기간에 서울에 내린 시간당 최대 강수량은 지난 29일 내린 27.1㎜였다. 기상청은 “대비가 취약한 새벽 시간대에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저지대나 상습침수구역 거주민과 야영장·피서지 야영객은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장마전선)의 위치가 달라질 수 있어 강한 강수가 집중되는 지역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전했다. 인천 강화에는 이날 오후 9시 35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중부지방에서 오는 3일까지 내리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후 다음 주 후반 다시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전국 흐리고 비…충청·전라도에 호우특보

    전국 흐리고 비…충청·전라도에 호우특보

    금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오는 가운데 충청도와 전라도에는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 20분 충청도와 전라도에 호우 특보를 발표했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 남부와 전북,전남 북부 50∼100㎜(많은 곳 충청 남부,전북 150㎜ 이상),충청 북부,전남 남부,경남,경북 내륙 30∼80㎜,경북동해안 5∼30㎜다. 호우 특보가 내려진 지역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하며 국지적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강원 동해안과 경상도,전남,제주도를 중심으로 낮 기온이 31도 내외로 오르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매우 덥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3.3도,인천 22.6도,수원 22.9도,춘천 21.5도,강릉 24.9도,청주 24.6도,대전 24.3도,전주 24.4도,광주 24.9도,제주 25.2도,대구 22.3도,부산 22.9도,울산 21.6도,창원 21.7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7∼34도로 예보됐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m,서해 앞바다에서 0.5m,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서해 0.5∼1m,남해 0.5∼1.5m로 예상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서·남해 어선들이 오징어 싹쓸이” 동해안 어민들, 靑국민청원 호소

    “서·남해 어선들이 오징어 싹쓸이” 동해안 어민들, 靑국민청원 호소

    “서·남해 유자망 어선의 동해안 오징어 싹쓸이를 막아 주세요.” 동해안 오징어잡이를 놓고 벌이는 동·서·남해안 어민들의 갈등이 청와대 국민청원으로까지 번졌다. 강원 동해안 어민들은 30일 모처럼 동해안 오징어잡이가 활기를 띤 가운데 서·남해 유자망 어선들의 원정 조업으로 갈등을 겪으며 마침내 ‘오징어 싹쓸이하는 유자망조업 반대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렸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민청원 게시판에 “2~3년 전부터 서·남해 조기잡이 유자망 어선들이 규제도 받지 않고 강원도까지 진출, 그물 길이 1.8㎞까지 투망해 해난사고를 유발한다”면서 “심지어 채낚기 어선이 집어한 오징어를 빼내 가는 등 어로 활동에 막대한 손해를 끼친다”고 호소했다. 이어 “규제 외 지역에서의 오징어 조업을 제재하지 않는 것은 어족자원 남획과 불법을 방조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해당 국민청원은 지난 29일 기준 1660명을 넘어서며 공감을 얻고 있다. 청원은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된다. 동해안 어민들은 “서해와 남해의 근해 유자망 어선 30~40척이 지난 6월 중순부터 동해 연안 6마일 부근에서 그물을 이용한 싹쓸이 조업에 나서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더구나 동해안 어민들은 “원정 어선들이 어군을 탐지해 그물을 바다 밑으로 내린 뒤 훑고 지나가 어린 오징어까지 마구 잡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단법인 강원도연안채낚기연합회 등 동해안 어민들은 지난 3일 강릉 주문진항 일대에서 해상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 관계자는 “근해 유자망은 전국 어디에서나 잡을 수 있어 제재할 방법이 없지만 채낚기를 허가해 놓고 자망으로도 잡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상충돼 법을 손질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서·남해 어선들이 오징어 싹쓸이” 동해안 어민들, 靑국민청원 호소

    “서·남해 어선들이 오징어 싹쓸이” 동해안 어민들, 靑국민청원 호소

    “서·남해 유자망 어선의 동해안 오징어 싹쓸이를 막아 주세요.” 동해안 오징어잡이를 놓고 벌이는 동·서·남해안 어민들의 갈등이 청와대 국민청원으로까지 번졌다. 강원 동해안 어민들은 30일 모처럼 동해안 오징어잡이가 활기를 띤 가운데 서·남해 유자망 어선들의 원정 조업으로 갈등을 겪으며 마침내 ‘오징어 싹쓸이하는 유자망조업 반대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렸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민청원 게시판에 “2~3년 전부터 서·남해 조기잡이 유자망 어선들이 규제도 받지 않고 강원도까지 진출, 그물 길이 1.8㎞까지 투망해 해난사고를 유발한다”면서 “심지어 채낚기 어선이 집어한 오징어를 빼내 가는 등 어로 활동에 막대한 손해를 끼친다”고 호소했다. 이어 “규제 외 지역에서의 오징어 조업을 제재하지 않는 것은 어족자원 남획과 불법을 방조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해당 국민청원은 지난 29일 기준 1660명을 넘어서며 공감을 얻고 있다. 청원은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된다. 동해안 어민들은 “서해와 남해의 근해 유자망 어선 30~40척이 지난 6월 중순부터 동해 연안 6마일 부근에서 그물을 이용한 싹쓸이 조업에 나서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더구나 동해안 어민들은 “원정 어선들이 어군을 탐지해 그물을 바다 밑으로 내린 뒤 훑고 지나가 어린 오징어까지 마구 잡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단법인 강원도연안채낚기연합회 등 동해안 어민들은 지난 3일 강릉 주문진항 일대에서 해상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 관계자는 “근해 유자망은 전국 어디에서나 잡을 수 있어 제재할 방법이 없지만 채낚기를 허가해 놓고 자망으로도 잡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상충돼 법을 손질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성폭행 범죄 후 헤엄쳐 월북…임태훈 “해병대는 억울”

    성폭행 범죄 후 헤엄쳐 월북…임태훈 “해병대는 억울”

    2017년 6월 탈북해 남한 생활 3년째를 맞던 김 모씨(24)는 최근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자 월북했다. 김씨는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도 발부된 상태였다. 북한은 재입북 탈북민 김씨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의심환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까지 군 당국 및 경찰 등에 확인된 내용을 종합하면 김씨는 지인의 자동차를 빌려 17일 인천 강화군 교동도로 이동했고, 18일 오전 2시20분쯤 택시를 타고 강화군 강화읍의 한 마을에 하차했다. 이 때 지인인 유튜버 김진아 씨(채널명 개성아낙)에게 월북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군경은 강화도의 한 배수로에서 김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가방을 발견했고, 가방에는 약 500만원을 달러로 환전한 영수증 외에 물안경과 옷가지들이 있었다. 김씨는 배수로를 통해 한강으로 빠져나간 뒤 헤엄쳐 북으로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김씨는 3년 전인 2017년에도 개성에서 한강을 수시간 헤엄쳐 강화도로 탈북했다. 이 사건과 관련 군 경계태세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군 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은 범죄인 인도요청을 해야 한다면서 이 책임을 해병대에 물어서는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3년 전에도 헤엄쳐 탈북…범죄인 인도요청 해야 임태훈 소장은 2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월북한) 김씨는 개성 출신이고 교동도를 통해서 귀순한 이력에다 김포에서 거주했기 때문에 이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서 월북하기 쉽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임 소장은 “센서나 열상감시장치(TOD), CCTV 카메라가 있지만 결국 관측을 하는 것은 사람이다”며 “지금처럼 습도가 매우 높고 비가 자주오는 시기에는 고장이 잦는 등 여러 가지 관측이 어려운 측면들이 맞물렸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군 경계를 뚫고 북으로 넘어간 배경을 나름대로 풀이했다. 임 소장은 “해병대의 병력이 굉장히 적다”면서 “육군 17사단과 해병대가 강화도 지역, 서해안 쪽을 맡고 있는데 해병대는 상륙군이지 돌격군이지 방어군이 아니다. 육군 인원이 적으니까 해병대를 거기에 우격다짐으로 끼워넣은 것이다”고 지적했다. 임 소장은 “해병대 보고 책임 다 지라고 하면 억울하다. 이때까지 사건이 계속 벌어졌는데 수도군단 너희는 뭐 했냐라는 지적은 사람들은 잘 안 한다”며 “해병대가 북한군도 봐야 되지만 탈북민들이 이 지역에서 전단지 살포하는 것도 예의주시해야 되는 등 피로도가 매우 높아졌을 개연성도 무시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범죄인 인도요청을 저희 정부가 해야 된다”며 “최근 동해 쪽으로 넘어온 사람들도 범죄를 저질러서 우리가 송환시킨 적이 있기에 북한도 정상 국가라면 이 범죄인 인도에 응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사설] ‘월북 시도‘ 신고 묵살 경위도 명백히 밝혀야

    탈북자 김모(24)씨 월북 사건은 군경의 허술하고 안이한 경계태세를 다시 한번 그대로 노출시켰다는 점에서 그냥 넘길 일이 아니다. 김씨는 성폭행 사건으로 구속영장이 떨어진 상태에서 지인들에게 월북 계획을 공공연히 알렸다고 한다. 또 이 소식을 전해들은 한 지인이 경찰에 ‘월북동향 신고’를 했지만 묵살당했다는데 그야말로 기가 찰 노릇이다. 누구보다 관련 정보에 민감하게 대응해야 할 경찰관이 탈북자의 월북을 사실상 수수방관한 것인 만큼 철저한 조사와 응분의 책임을 물어야만 한다. 현재까지 조사 결과 김씨는 인천 강화도 북단의 배수로를 통해 철책 밑을 빠져나간 뒤 헤엄을 쳐 북측으로 넘어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북한과 손에 닿을 듯 가까운 강화도 북쪽은 이중철책에 폐쇄회로(CC)TV, 열상감시장비(TOD)가 설치되는 등 경계가 매우 삼엄한데 어떻게 이런 이중삼중의 경계망이 뚫렸는지 정밀조사가 필요하다. 또 북한이 발표하기 전까지 월북 사실조차도 몰랐다는데 도대체 최전방 경계가 이렇게 허술해도 되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렇잖아도 최근 서해를 통한 중국인들의 밀입국을 주민 신고를 받고서야 뒤늦게 호들갑을 떠는 등 군경의 기강이 허물어질 대로 허물어져 있는 것 아닌가. 중대한 성범죄에 연루된 김씨가 월북하기로 마음을 먹고, 이를 지인들에게 알렸다. 김씨는 갖고 있던 현금을 달러로 환전하고, 지인에게 승용차를 빌려 탈출할 장소를 사전 답사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신고가 이뤄졌어도 군경은 북한이 공개하기 전까지 전혀 아무런 협조나 공조가 없었다. 관할 경찰서의 김씨 담당 경찰관은 성범죄 피의자인 김씨 동향 파악은 고사하고 그가 뭘하고 다니는지 그야말로 깜깜이 상태였다니 한심스럽다. 남북 관계 개선과 군경의 안보 경계가 철통같아야 하는 것은 동시적이어야 한다.
  • ‘동해안만 오징어 잡나, 요즘은 서해안이 풍어’

    ‘동해안만 오징어 잡나, 요즘은 서해안이 풍어’

    ‘동해에서만 오징어 잡나, 요즘은 서해안이 풍어’ 주재은 서산수협 안흥판매사업소 주임은 25일 서울신문과 통화에서 “서해안 오징어는 동해안 등 것보다 살집이 두툼하고 품질이 좋다”면서 “오징어 채낚기 뱃사람들은 ‘동·남해에 있던 오징어가 수온이 서식하기 알맞은 17~18도가 되는 서해로 올라오면서 몸집이 커지기 때문’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징어 길이가 대략 30㎝에 이른다”고 전했다.요즘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에서 하루 100여척의 오징어 채낚기 어선이 출항한다. 이달 중순부터 태안 앞바다에서 오징어가 잡히기 시작해서다. 주 주임은 “강원, 호남, 울산 등 전국에서 오지만 제주도 배들이 가장 많은 것 같다”고 귀띔했다. 이들 어선이 잡아오는 오징어는 하루 35t 안팎이다. 주 주임은 “예년보다 어획량이 20% 늘었다”면서 “지난 23일에는 장마를 피해 입항하는 배들이 많아서 2만 2000 상자(상자당 20~30마리), 즉 107t을 잡아 올들어 최고였다”고 했다. 이 때문에 신진항에는 입출항하는 채낚기 어선과 상인 뿐 아니라 관광객들로 북적거린다. 피서를 왔다가 들르는 외지인이 부쩍 늘어났다.채낚기 어선은 밤새 불을 밝혀 오징어를 잡은 뒤 새벽에 직접 또는 운반선을 통해 육지로 공급한다. 주 주임은 “서해안 오징어는 전북 군산과 충남 보령 대천항에도 들어가 위판되지만 대부분 신진항으로 들어온다”면서 “위판가격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라고 했다. 신진도는 서울 등 수도권까지 2시간이 채 걸리지 않아 신선도 유지 등의 장점도 있다. 신진항에서 경매 받은 오징어는 서울 가락동시장, 할인마트 등 전국에 배달된다. 서해안 오징어는 두툼한 살집에 식감이 뛰어나 인기가 높다. 신진항 위판가격은 상자당 4만 5000원선, 현지 상인에게 구입하는 소배가격은 5만원 선이다. 오징어는 타우린 함량이 많아 심장병·고혈압·당뇨병 예방에 좋고 성인병을 줄이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졌다.안흥판매사업소 관계자는 “서해안 오징어는 보통 10월 초까지 잡는데 항상 A등급을 받는다”며 “갈수록 어획량이 늘어나고 씨알도 굵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태안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초대형 쇼핑몰을 ‘키테넌트’로 둔 오피스텔…시흥 ‘은계 레이크파크’ 주목

    초대형 쇼핑몰을 ‘키테넌트’로 둔 오피스텔…시흥 ‘은계 레이크파크’ 주목

    최근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키 테넌트(핵심점포)를 갖춘 오피스텔이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키 테넌트(Key Tenant)란 복합 쇼핑몰이나 상가의 핵심 점포를 말한다. 시설물로 사람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머무르는 시간을 늘려 해당 시설물 전체의 상권을 활성화 시킨다. 예를 들어 스타필드 등과 같이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 쇼핑몰이나 스타벅스와 같은 유명 브랜드 커피숍, 멀티플레스 영화관, 대형 서점 같은 점포도 키 테넌트다. 오래 머무는 시간을 늘린다고 해서 닻(앵커) 테넌트라고도 한다. 이러한 키 테넌트는 특히 이용객들을 몰고 오는 집객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인근 상가와 오피스텔, 아파트 등의 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시흥 은계지구에 조성되는 ‘은계 레이크파크’도 키 테넌트를 확보한 주거형 오피스텔로 인정을 받고 있다. 은계 레이크파크의 키 테넌트라 할 수 있는 시흥 센트럴돔 그랑트리에는 유명 셰프들이 직접 상주해 요리하는 5인 5색 스타셰프 존과 2600㎡ 규모 18개 이상의 테마 콘셉트 체험형 키즈 테마파크 ‘칠드런스 뮤지엄’, 종로서적 북카페 등이 입점해있어 구도심뿐 아니라 인근 도시의 젊은층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에 위치한 은계 레이크파크는 지하5층~지상8층 오피스텔 130실과 근린생활시설 52실로 구성된다. 은계 레이크파크는 상품 자체로도 탁월하다. 은계호수공원의 호수 조망을 기대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일산 호수공원이나 광교 호수공원과 같은 대형 호수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평일이나 주말에 대규모 인원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난산 근린공원도 인근에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여가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은계 레이크파크는 1.5룸 틈새상품으로 대부분 구성돼 있으며 사업지 주변에 영화관, 하이마트, 롯데마트, 우체국, 어린이도서관, 평생학습센터 등 생활편의시설과 교육시설이 풍부하다. 또 서해선복선전철, 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이용시 광명시, 부천시, 서울권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서울의 대표적 업무지역인 강남 및 여의도까지는 1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말 날씨] 일요일까지 흐리고 전국 곳곳에 비

    [주말 날씨] 일요일까지 흐리고 전국 곳곳에 비

    지난 23일부터 강한 바람과 함께 내린 비로 인해 전국 곳곳에 비 피해가 속출했다. 7월 마지막 주말에도 전국은 흐리고 곳곳에 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26일 일요일까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으며 특히 강원영동과 경북 북부동해안에는 시간당 30~50㎜의 강한 비와 함께 100~250㎜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라고 24일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이 느리게 동진해 26일까지 동풍이 지속되면서 많은 양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비 내리는 시간이 길어지겠다. 특히 강원 영동지역은 400㎜가 넘는 많은 비가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이며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까지 동반될 것으로도 전망됐다. 26일까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으며 서울과 경기도는 25일 토요일 낮에, 강원 영서는 밤 늦게 비가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2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경북 북부동해안 100~250㎜(많은 곳 강원영동 400㎜ 이상), 경기 북부, 강원 영서, 충청, 경상지역 30~80㎜, 서울, 경기남부, 전라도 20~60㎜, 제주도 5~40㎜이다. 비 때문에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이 28도 이하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다. 25일 토요일 전국 낮 최고기온은 22~28도 분포를 보이겠다. 25일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광주, 대구 27도, 춘천, 제주 26도, 부산 25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주말에도 비가 계속되면서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같은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달라”면서 “짧은 시간 동안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하천이나 계곡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산간, 계곡 등 야영객들도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상청 중기예보(10일 예보)에 따르면 7월 마지막 주인 다음주에도 전국은 내내 흐리고 장맛비가 내리는 날씨를 보이겠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희소성 높아지는 오피스텔…전남권에서는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

    희소성 높아지는 오피스텔…전남권에서는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

    올해 오피스텔 분양 물량이 201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분양됐거나 분양 예정인 오피스텔은 지난 2011년 이후 가장 적은 4만161실로 잠정 집계됐다. 200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1만실 미만이던 오피스텔 분양 물량은 2010년 들어 급증하기 시작해, 2016년과 2017년에는 9만실을 넘겼다. 지난해부터 시장 흐름이 바뀐 모습이다. 2019년 오피스텔 분양 물량이 전년대비 37.86% 감소한 4만6991실에 그친 데 이어, 올해도 전년대비 14.53% 줄어들면서 4만실을 겨우 넘길 것으로 보인다. 물량이 가장 많았던 2016년에 비하면 공급량이 절반 이상 줄어든 셈이다. 이처럼 오피스텔 공급 물량은 감소세에 있지만, 6.17 대책 여파로 수요는 오히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도심지에 위치한 오피스텔의 경우 희소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정부는 지난달 발표한 6.17 부동산대책을 통해 담보대출 및 전세자금대출 조건을 강화하고, 법인의 아파트 거래 시 양도세를 높이는 등 강도 높은 규제에 들어갔다. 이달에도 규제 후 드러난 문제점을 바탕으로 후속대책이 나올 것으로 보여 오피스텔 투자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오피스텔 공급 감소와 정부의 아파트 규제가 맞물리면서 오피스텔 청약경쟁률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역대 최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고, 하반기 들어 아파트 규제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 분명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오피스텔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그러나 오피스텔 공급 물량이 줄어든 가운데, 입지가 우수해 희소가치가 높은 상품은 많지 않아 투자 전 옥석 고르기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에 따라 입지가 우수하고 교통 인프라가 잘 구축된 주요 도심지에 공급되는 오피스텔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전남에서는 무안군 남악리에서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수변공원 앞 조성된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는 우수한 조망과 자연환경을 품고 있다. 단지 내에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 줄 놀이터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갖춰져 있다. 근거리에 수변공원과 롯데아울렛이 위치해 편리한 주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사통팔달 광역교통망도 품었다. 광주 및 서울, 해남, 영암 등 주요 도시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서해안고속도로의 진/출입이 남악IC를 이용하면 수월하다. 단지 가까이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자랑한다. 단지 반경 수키로 이내에 오룡초, 남악초, 오룡중, 애향중, 남악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롯데아울렛, 중앙시장, 법원, 경찰청 등이 차로 수십분 거리에 있어 생활 편의를 해결하기도 좋다. 남악동부센트레빌리버파크는 남향 위주 설계가 적용되며 지하 1층~지상 12층, 30개동으로 지역 내 희소성이 있는 중소형 평형대로 모두 1,258실로 구성된다. 단지 주변에 남악호수공원과 수변생태공원, 중앙공원, 영산호 등이 위치하여,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있는 녹지도 풍부하고 영산강 자전거도로도 단지와 연계됐다. 남악에서 보기 드문 4년 전세 보장 조건을 제공하며, 홍보관은 전남 무안군 남악리에 마련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해5도 주민 바람에 정부 화답 … 99개 사업에 5500억원 지원

    서해5도 주민 바람에 정부 화답 … 99개 사업에 5500억원 지원

    장정민 인천 옹진군수는 정부가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을 5년 연장키로 한 것과 관련해 지역주민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일제히 환영의 뜻을 전해왔다고 23일 밝혔다. 최북단 섬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은 2011년~2020년까지로 올해 종료예정이었다. 지난 해 12월 ‘제2차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예산(국비)도 확보하지 못해 사업에 빨간불이 들어왔었다. 장 군수는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 연장을 위해 그동안 인천시와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주요 정당 등을 40여 차례 방문해 당위성을 설명해 왔다”고 밝혔다. 그 결과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2월 사업 추진율이 저조한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에 대한 대책 마련을 지시하면서 변경계획 수립에 물꼬가 터졌고, 국무조정실·행안부 중심의 ‘범부처 실무협의체’가 구성됐다. 이어 지난 20일 서해5도지원위원회에서 변경계획이 최종 확정돼 우여곡절 끝에 5년 연장된 것이다.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에는 15일 이상 거주 가구에 매월 5~10만원을 지급하는 정주생활지원금, 가구당 4000만원 까지 지원하는 노후주택 개량사업, 병원선 운행, 해안도로 개설 등 99개 사업이 포함돼 있다. 장 군수는 “정부가 종료 연한을 5년 연장해주고 당초 4599억원이던 국비 투자를 5557억원으로 958억원 증액시켰다”며 “서해5도 주민을 포함한 옹진군민 모두 이번 정부의 정책결정을 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쾌거는 군 공무원들과 군의회, 군민, 지역 국회의원 모두 협치를 통해 이룬 큰 성과인 만큼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서해5도 평화수역 운동본부 관계자도 “정부의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 연장은 서해5도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 등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오늘의 날씨 종일 흐리고 비…미세먼지는 ‘좋음’

    오늘의 날씨 종일 흐리고 비…미세먼지는 ‘좋음’

    전날에 이어 목요일인 24일 오늘의 날씨 역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아침부터 밤사이 제주도 산지, 낮부터 24일 아침 사이에는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24일까지 50∼150㎜의 비가 내리고,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 산지, 강원 영동,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2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 수도권 등에서도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서해안과 제주도, 남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그 밖의 해안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m, 서해 앞바다에서 0.5∼3m, 남해 앞바다에서 0.5∼3m로 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비가 내리고 대기가 원활하게 확산하면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2.1도, 인천 21.3도, 수원 22.4도, 춘천 22.3도, 강릉 21.3도, 청주 22.5도, 대전 21.5도, 전주 21.1도, 광주 21.7도, 제주 24.5도, 대구 21.5도, 부산 21.7도, 울산 20.9도, 창원 22.0도 등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평양 천도론’ 꺼낸 홍준표 “행정수도 이전은 충청표 노린 획책”

    ‘평양 천도론’ 꺼낸 홍준표 “행정수도 이전은 충청표 노린 획책”

    무소속 홍준표(대구 수성을) 의원이 ‘평양 천도론’을 언급했다. 더불어민주당의 행정수도 이전 구상을 비판하면서 나온 발언이다. 홍 의원은 22일 페이스북에 “최근 또 다시 민주당이 대선전략으로 세종시 천도론을 들고 나온 것을 보고 어처구니없었다”면서 “충청표를 노리고 획책하는 세종시 천도론에 더 이상 우리 국민들은 속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과거 삼국시대 역사를 언급하면서 “우리 민족이 한반도에 갇히게 된 계기는 고구려 장수왕의 남하정책에서 비롯됐다”며 “그후 삼국통일은 한반도 동쪽 귀퉁이에 있던 신라가 이루었지만 우리 영토는 한반도에 갖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홍 의원은 “통일을 앞두고 천도를 구상 한다면 수도는 통일 후 평양으로 가고 서울은 경제수도로 해서 한반도 미래 전략을 세우는 것이 통일 한국의 미래비전으로 맞다”며 “서해안으로 수도를 옮기자는 것은 통일을 포기하고 영원히 분단국가로 살아가자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참에 야당은 세종시 천도론을 반대만하기 보다는 통일 후 평양 천도론으로 대응하면 어떨까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 5년 연장… 사업 현실성 높인다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 5년 연장… 사업 현실성 높인다

    정부가 올해로 종료 예정이던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을 5년 연장하기로 했다. 기존 계획에 들어 있던 국제컨벤션센터나 대형호텔 조성 등 현실성 없는 전시성 사업을 백지화하는 대신 병원선 건조, 공공하수도 건설, 해상운송비 지원, 노후주택 개량 등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예산 위주로 사업계획을 대폭 수정했다. 2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총리 주재로 제10차 서해5도 지원위원회를 열고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 변경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총사업비는 9109억원에서 7585억원으로 줄어들지만 민간투자사업은 2280억원 줄어들고 국비는 958억원 늘어나 실제 정부 예산 투입이 대폭 확대된다.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은 2010년 연평도 포격 사건을 계기로 서해5도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 이명박 정부가 발표했다. 하지만 애초 1조원 가까운 계획을 반년 만에 마무리하면서 졸속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서울신문 6월 25일자 10면> 백령도에 컨벤션센터·대형호텔 등을 포함한 국제관광휴양단지를 만들겠다는 민자유치사업은 시작도 못 하는 등 지난해 말 기준 예산 집행률이 40% 수준에 그쳤다. 국비사업도 올해 말 기준 이행률이 62%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행안부는 기간을 5년 연장하되 비현실적 계획을 폐기하고 주민 정주여건 개선, 안전·편의시설 확충, 일자리·소득 기반 마련 등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업 위주로 재편했다. 이에 따라 의료시설이 열악한 서해5도 지역을 순회하는 200t급 병원선을 신규 건조하고 백령 용기포 신항 개발, 소청 답동항·백령 장촌항 개발 등 대형 사회간접자본(SOC)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하기로 했다. 연평항 건설, 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서해5도 통신망 품질 개선 등 지역주민 숙원 대형 사업들은 2차 종합계획과 별도로 관계부처와 중장기적으로 검토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정 총리는 “정주생활지원금, 노후주택 개량, 병원선 신규 건조,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주민이 희망하는 사업을 최대한 반영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월요일 오후까지 중부지방 많은 장맛비 내린다

    월요일 오후까지 중부지방 많은 장맛비 내린다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화천과 철원 등 일부 영서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20일 오후까지 중부지방 중심으로 많은 장맛비가 내리겠다.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강하고 많은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저지대 침수, 산사태, 축대 붕괴 같은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은 “19일 새벽과 아침에 서울과 경기북부지역에 시간당 30㎜의 많은 비를 내린 비구름이 잠시 북한 지역으로 이동했다가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에 동반된 비구름대가 북동진하면서 다시 비를 뿌리기 시작해 20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19일 예보했다. 특히 20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충남 북부 서해안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려 출근길 혼잡이 예상된다. 2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는 50~100㎜(많은 곳 150㎜),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 충남 북부 30~80㎜, 강원 영동, 충남 남부, 충북, 남부지방, 제주도 10~50㎜가 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비는 많은 강수보다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특징“이라며 “북한지역에서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상류에서 불어난 물이 임진강, 한탄강 등 하류로 유입될 가능성이 큰 만큼 인접 지역에서는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흑인 인권운동 마지막 지도자 존 루이스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흑인 인권운동 마지막 지도자 존 루이스

    미국에서 1960년대 흑인 인권운동을 이끈 존 루이스 민주당 하원의원이 17일(현지시간) 타계했다. 향년 80. 마틴 루터 킹 목사와 함께 민권 운동을 이끈 ‘6명의 거물 운동가‘ 가운데 마지막 생존자였던 고인은 지난해 12월 췌장암 4기라고 스스로 밝힌 바 있다. 학교와 버스, 식당 등에서 흑인과 백인을 분리할 수 있도록 규정한 ‘짐 크로 법’ 반대 투쟁에 앞장섰던 그는 학생운동단체인 학생비폭력조정위원회(SNCC) 설립에 참여했고 버스를 타고 미국 남부를 돌며 시위를 벌인 ‘프리덤 라이더’ 가운데 한 명이었다. 흑인들의 출입을 금지한 식당 앞에서 연좌 농성도 벌였다. 1963년 워싱턴까지 일자리와 자유를 찾아 행진하는 시위를 여러 사람들과 공동 개최했는데 킹 목사의 ‘내겐 꿈이 있어요’ 연설도 이 행진 도중 나왔다. 행진 도중 연설한 이로도 그가 마지막까지 생존한 인물이었다. 그는 1965년 앨라배마주(州)에서 벌어진 셀마 행진을 이끌었으며 당시 그가 땅에 쓰러진 채 경찰관에게 맞아 피 흘리는 모습이 TV로 전해지면서 흑인들이 받는 억압의 실상이 고스란히 알려졌다. 루이스 의원은 인도의 독립운동가 마하트마 간디에게 영향을 받아 ‘비폭력 저항정신’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회고록에서 “면전에 대고 욕을 해도, 침을 뱉어도, 담뱃불로 지져도 상대방 또한 피해자일 수 있다”면서 “용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루이스 의원은 1981년 조지아주 애틀랜타 시의원으로서 정계에 입문했다.1986년 조지아주 하원의원으로 당선된 이후에는 20여년간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데 힘썼다. 2006년에는 민주당 하원 원내 수석 부총무를 맡기도 했다. 또 2011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자유의 메달을 받았는데 미국 대통령이 민간인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이다. 당연히 오바마 전 대통령과 얼마 전까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고려했던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추모의 뜻을 밝혔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이날 밤 성명을 내고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웅 중 한 명”이라면서 “그에 대한 기억이 우리에게 부정의에 맞서 선한 투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힘을 주길 바란다”고 애도했다. 루이스 의원이 세상을 떠난 날 우연의 일치치곤 놀랍게도 프리덤 라이더 운동을 조직하는 데 힘을 보태고 나중에 남부기독교 지도자회의(SCLC)를 이끈 인권 운동가 C T 비비앤도 9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한편 고인과 늘상 껄끄럽게 지낸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포고문을 내 고인을 기억하고 오랜 공직 봉사에 대한 존중의 표시로 연방정부 건물에 조기 게양을 명한다고 밝혔다. 펠로시 의장도 의회에 조기를 게양하도록 지시했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연필이 만들어 낸 작은 우주

    연필이 만들어 낸 작은 우주

    연필/헨리 페트로스키 지음/서해문집/608쪽/2만 2000원 영국 수수께끼 하나. “나는 광산에서 태어났습니다. 평생 나무 상자에 갇혀 절대로 밖으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사람이 나를 잘 쓰고 있습니다.” 정답은 ‘연필’. 머릿속에 있는 것을 구체화해 주는 신기한 물건. 작가의 글, 미술가의 그림을 비롯해 모든 예술작품의 시작. 스마트폰에 전자 펜까지 쓰는 세상이지만, 연필은 여전히 인류의 발명품 가운데 독보적이다.세계적 공학자인 헨리 페트로스키의 대표작 ‘연필’은 별별 연필 이야기를 다 모은, 그야말로 ‘연필에 관한 모든 것’이다. 예컨대 연필심은 어째서 흑연인지, 몸통은 왜 삼나무를 쓰는지, 왜 삼각형이나 팔각형이 아닌 육각형으로 만드는지 등등. 저자는 연필의 구조에 관해 핵심은 심의 끝이며, 나머지는 이를 위한 하부구조라고 설명한다. 거대한 교량과 마찬가지로 연필은 이 끝부분을 버티기 위한 최적의 구조를 갖췄다. 그리고 연필심은 비슷한 모양으로 부러지는데, 그 이유 역시 공학이 숨어 있다고 설명한다. 아울러 1921년 내과 의사 아먼드 해머가 연필의 불모지 소련으로 진출한 과정, 연필 제조 기술자 스카우트 전쟁, ‘월든’을 쓴 헨리 데이비드 소로가 연필 사업을 한 이유, 연필 한 자루로 그을 수 있는 선의 길이(50㎞) 등을 잇달아 풀어놓는다. 연필의 발명부터 연필 제조, 관련한 공학이론과 생산기법 등 연필에 관한 역사는 물론 연필의 문화사를 다룬다. 연필 하나로 600쪽에 걸쳐 기나긴 탐험을 한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연필을 만든 세계는 작은 우주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더워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

    더워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

    ‘징게맹갱 외에밋들’이라 부른다. ‘김제 만경 너른 들’이란 뜻의 사투리다. 한자는 약간 다르지만 ‘광활’이란 보통명사가 전북 김제에선 같은 의미의 지명으로도 쓰인다. 얼마나 넓고 평탄한 땅을 가졌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지평선이 귀한 나라에서 막힘없이 열린 땅은 자체로 진귀한 볼거리다. 하늘과 땅이 만나는 그 어디쯤에선가 벼가 꼿꼿이 몸을 일으키고, 해바라기가 방긋 웃고, 백련은 살그머니 머리를 내민다. 시계추를 조금만 뒤로 돌려도 어느 논배미 하나 일제의 수탈과 탄식의 역사를 비껴가지 못했던 곳. 이제 그 땅 위로 평화와 풍요가 머문다.‘징게맹갱 외에밋들’이 만경강과 만나는 곳에 외줄기로 이어진 길이 있다. ‘새만금 바람길’이다. 만경강 둑방길, 서해를 지키던 초병들이 다니던 오솔길, 갈대숲을 지나는 갯벌길, 봉수대로 오르던 산길 등을 이어붙여 조성한 길이다. 만경강 하류의 진봉면 소재지에서 시작해 새만금 간척지와 만날 수 있는 심포리 거전 갯벌까지 10㎞ 정도 이어져 있다. 코스는 세 개로 나뉘었지만, 갈 길 바쁜 여행자들은 ‘새창이다리’에서 출발해 삼국시대 포구로 사용되던 전선포와 백제시대 창건된 망해사(望海寺)를 잇는 1코스 ‘과거의 길’을 걷는 게 보통이다. 자전거를 타는 이들도 많다. 만경강과 인접한 완주와 김제, 군산 등이 자전거 도로로 연결돼 있다. 다만 ‘새만금 바람길’ 구간만큼은 걷기 전용이다.●둑방길·오솔길·갯벌길·산길 이은 ‘새만금 바람길’ 들머리 구실을 하는 ‘새창이다리’의 옛 이름은 만경대교다. 군산 대야면과 김제 청하면을 잇는 콘크리트 다리로, 1933년 일제강점기에 세워졌다. 조성 목적이야 자명하다. ‘징게맹갱 외에밋들’에서 수확한 쌀을 군산항으로 실어 나르기 위해서다. 1988년 바로 위에 새 만경대교가 들어선 이후 인도교로만 쓰이고 있다. 새창이다리 약 4㎞ 아래엔 노을전망대가 있다. 해발 고도가 2m쯤 되려나. 겨우 둔덕이라 할 정도의 높이지만 사방이 툭 트여 전망대 노릇을 톡톡히 해낸다. 팔각정과 안도현 시인의 ‘만경강 노을’ 시비 등이 전망대 주변에 조성돼 있다. 저물녘에는 이름만큼이나 환상적인 노을이, 노을전망대에서 망해사까지는 갈대밭이 끝 간 데 없이 펼쳐진다. 망해사는 지평선의 끝자락, 그리고 막 수평선이 시작되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 400년 이상 살아온 팽나무 두 그루와 작고 소담한 경내 풍경이 인상적이다. 절집 위의 진봉산 꼭대기엔 전망대가 세워져 있다. ‘징게맹갱 외에밋들’과 종착지에 다다른 만경강의 장쾌한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이맘때 청하산 아래 연밭에선 하소백련이 절정을 이룬다. 하소는 새우(蝦) 모양의 늪(沼)이다. 이름을 풀자면 ‘새우 모양의 늪에 핀 하얀 연꽃’이란 뜻이다. 늪이 깃든 산의 이름도, 이 일대의 행정명도 청하, 푸른(靑) 새우(蝦)다. 이름치고는 퍽 독특하다. 벽골제는 김제의 랜드마크 같은 곳이다. 학창시절 국사 시간에 달달 외웠던 삼한시대 3대 수리시설 중 하나다. 약 1700년 전인 백제 비류왕(330) 때 ‘징게맹갱 외에밋들’에 물을 대기 위해 조성됐다. 당시만 해도 최첨단 농수공급시스템이었던 벽골제는 둘레가 44㎞에 달할 만큼 거대한 규모였다고 한다. 현재는 4㎞ 정도의 둑과 비석 등이 남아 있다. 벽골제 관광지 안에 박물관, 미술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시설들이 조성돼 있다. 차분히 돌아보려면 반나절은 족히 걸린다. 밤의 벽골제도 독특하다. 쌍용 조형물 등 여러 시설물에 경관조명이 켜지면서 빛의 정원으로 변한다.●지평선 끝·수평선 시작의 절경 간직한 망해사 김제 동남쪽의 모악산 일대는 어딘가 범상치 않은 기운이 흐르는 곳이다. 그 발치에 불교, 기독교를 비롯해 증산도 등 토착신앙의 성지들이 매달려 있다. 먼저 모악산 바로 아래 있는 대찰 금산사부터. 통일신라 때 창건돼 미륵신앙의 성지로 추앙받는 사찰이다. 절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미륵전(국보 62호)이다. 겉모양은 3층, 내부는 통층인 건물이다. 충남 부여 무량사의 극락전도 통층 구조지만 미륵전보다 한 층 낮다. 미륵전 안에는 높이 11.82m의 미륵불, 8.79m의 협시불 등 거대한 미륵삼존입불이 모셔져 있다. 미륵불 아래에는 거대한 철 좌대가 있다. 만지면 소원을 이뤄 준다는 영험한 좌대다. 현재는 출입이 금지됐지만, 사찰 측에서 일반에 공개할 방법을 모색하는 중이라고 한다. 미륵전에는 층마다 미륵불의 세계를 나타내는 전각명이 새겨진 현판이 걸려 있다. 1층은 대자 보전(大慈寶殿), 2층은 용화지회(龍華之會), 3층은 미륵전(彌勒殿) 등이다. 미륵전 주변은 문화재의 보고다. 한 걸음 옮길 때마다 만나는 불전, 석탑, 석등, 방등계단 등이 모두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라고 보면 틀림없다. 본전인 대적광전도 웅장하다. 서울 종묘처럼 단층 구조이면서 옆으로 넓게 펼쳐져 있다. 개창 시기 이 절집의 위세를 가늠할 수 있는 모습이다. 한때 보물(476호)이었으나 1986년 화재로 전소되면서 안타깝게도 지위를 잃었다. ●문화재의 보고 금산사… 남녀평등의 금산교회 금산사에서 조금 내려오면 금산교회다. 익산의 두동교회와 함께 ‘남녀칠세부동석’의 ‘ㄱ’ 자 건물로 유명한 곳이다. 금산교회에선 유교적 제약이 엄연했던 일제강점기에도 여자와 남자가 함께 예배를 봤다. 비록 출입문이 나뉘었고, 천장 대들보의 상량문도 여자 쪽 언문(한글)과 남자 쪽 한문으로 다르지만, 평등한 공간을 지향했다는 건 분명해 보인다. 머슴이 목사가 되고 상전이었던 지주가 그를 받드는 동화 같은 이야기도 전해 온다. 더 아래 금평저수지 오른쪽엔 ‘동곡약방’이 있다. 증산교 창시자 강일순이 1908년 약방을 차리고 생애 마지막 2년 동안 환자를 돌봤다는 곳이다. 이 일대 농가들이 동곡서원, 황극후비소 등 증산도 관련 건물로 바뀌는 등 성지화되고 있다. 금평저수지 맞은편엔 증산법종교 본부 영대와 삼청전이 있다. 등록문화재(185호)로 지정된 건물이다. 증산법종교는 강증산의 외동딸 강순임이 창건한 증산도의 한 교파다. 영대는 강일순 부부의 무덤을 봉안한 묘각, 삼청전은 증산미륵불을 봉안한 건물이다. 글 사진 김제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 →지평선장바지락죽은 바지락죽 전문점이다. 회무침과 전 등 바지락 요리를 주로 낸다. 김제 시내에 있다. 수미원우렁쌈밥은 이름처럼 쌈밥만 내는 집이다. 곁들여 나오는 제육볶음 등은 특이할 게 없지만, 김제 쌀로 지은 밥과 싱싱한 채소를 맛보려는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다. 만경읍에 있다. 미즈노씨네 트리하우스는 만경읍 시골마을에 터를 잡은 카페다. 마을 당산목 위에 지은 트리하우스를 보려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 →벽골제 경관조명은 밤 10시까지 이어진다. 오후 5시부터는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벽골제농경문화관 등 벽골제 관광지 안의 실내 시설은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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