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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호태풍 낭카 예상진로, 찬홈보다 더 세다…국내 상륙 언제?

    11호태풍 낭카 예상진로, 찬홈보다 더 세다…국내 상륙 언제?

    태풍 11호 낭카, 찬홈보다 더 세다 언제 국내 상륙하나보니 태풍 11호 낭카, 11호태풍 낭카 예상진로 제9호 태풍 찬홈(CHAN-HOM)이 한반도에 많은 비를 뿌리고 소멸했다. 현재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낭카(NAGNKA)는 17∼18일께 국내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안을 따라 북북동진해 북한 옹진반도를 통해 상륙한 이후 찬홈은 이날 오전 6시께 평양 북쪽 약 20㎞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 찬홈의 영향으로 제주 윗세오름에는 11일 0시부터 13일 오전7시까지 누적 1천432.5㎜의 비가 쏟아졌다. 경남 산청 지리산에는 392.5㎜, 전북 남원 뱀사골에는 304.5㎜, 경남 하동 화개에는 232.5㎜, 강원 화천 사내에는 118.5㎜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오전 11시 현재도 중부지방과 서해안지방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지만 밤까지 대부분 그칠 전망이며, 비의 양도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강원도 영서 남부는 14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서해5도에서 5∼10㎜, 남부지방은 5㎜ 미만이다. 다만 북한 지역에서는 10∼4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다만 찬홈은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이후에도 풍랑 등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서해중부 앞바다를 제외한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14일까지 매우 강한 바람과 매우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찬홈에 이어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낭카는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천220㎞ 부근 해상에서 시속 8㎞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이 태풍은 오는 16일 오전 9시께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360㎞ 부근에 이를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 태풍이 17∼18일께 국내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으나 진로와 발달정도는 한반도 주변 기압계 변화에 따라 유동적이므로 이후 발표되는 태풍 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낭카는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h㎩),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43m인 중형 태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풍 11호 낭카, 찬홈보다 더 세다…언제 국내 상륙?

    태풍 11호 낭카, 찬홈보다 더 세다…언제 국내 상륙?

    태풍 11호 낭카, 찬홈보다 더 세다 언제 국내 상륙하나보니 태풍 11호 낭카 제9호 태풍 찬홈(CHAN-HOM)이 한반도에 많은 비를 뿌리고 소멸했다. 현재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낭카(NAGNKA)는 17∼18일께 국내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안을 따라 북북동진해 북한 옹진반도를 통해 상륙한 이후 찬홈은 이날 오전 6시께 평양 북쪽 약 20㎞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 찬홈의 영향으로 제주 윗세오름에는 11일 0시부터 13일 오전7시까지 누적 1천432.5㎜의 비가 쏟아졌다. 경남 산청 지리산에는 392.5㎜, 전북 남원 뱀사골에는 304.5㎜, 경남 하동 화개에는 232.5㎜, 강원 화천 사내에는 118.5㎜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오전 11시 현재도 중부지방과 서해안지방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지만 밤까지 대부분 그칠 전망이며, 비의 양도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강원도 영서 남부는 14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서해5도에서 5∼10㎜, 남부지방은 5㎜ 미만이다. 다만 북한 지역에서는 10∼4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다만 찬홈은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이후에도 풍랑 등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서해중부 앞바다를 제외한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14일까지 매우 강한 바람과 매우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찬홈에 이어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낭카는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천220㎞ 부근 해상에서 시속 8㎞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이 태풍은 오는 16일 오전 9시께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360㎞ 부근에 이를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 태풍이 17∼18일께 국내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으나 진로와 발달정도는 한반도 주변 기압계 변화에 따라 유동적이므로 이후 발표되는 태풍 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낭카는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h㎩),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43m인 중형 태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1호 태풍 낭카 찬홈보다 더 강하다 국내 영향은? 기상청 입장보니

    11호 태풍 낭카 찬홈보다 더 강하다 국내 영향은? 기상청 입장보니

    태풍 11호 낭카, 찬홈보다 더 세다 언제 국내 상륙하나보니 태풍 11호 낭카, 11호태풍 낭카 예상진로 제9호 태풍 찬홈(CHAN-HOM)이 한반도에 많은 비를 뿌리고 소멸했다. 현재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낭카(NAGNKA)는 17∼18일께 국내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안을 따라 북북동진해 북한 옹진반도를 통해 상륙한 이후 찬홈은 이날 오전 6시께 평양 북쪽 약 20㎞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 찬홈의 영향으로 제주 윗세오름에는 11일 0시부터 13일 오전7시까지 누적 1천432.5㎜의 비가 쏟아졌다. 경남 산청 지리산에는 392.5㎜, 전북 남원 뱀사골에는 304.5㎜, 경남 하동 화개에는 232.5㎜, 강원 화천 사내에는 118.5㎜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오전 11시 현재도 중부지방과 서해안지방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지만 밤까지 대부분 그칠 전망이며, 비의 양도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강원도 영서 남부는 14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서해5도에서 5∼10㎜, 남부지방은 5㎜ 미만이다. 다만 북한 지역에서는 10∼4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다만 찬홈은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이후에도 풍랑 등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서해중부 앞바다를 제외한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14일까지 매우 강한 바람과 매우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찬홈에 이어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낭카는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천220㎞ 부근 해상에서 시속 8㎞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이 태풍은 오는 16일 오전 9시께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360㎞ 부근에 이를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 태풍이 17∼18일께 국내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으나 진로와 발달정도는 한반도 주변 기압계 변화에 따라 유동적이므로 이후 발표되는 태풍 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낭카는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h㎩),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43m인 중형 태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1호 태풍 낭카 찬홈보다 더 강하다…국내 상륙 언제?

    11호 태풍 낭카 찬홈보다 더 강하다…국내 상륙 언제?

    태풍 11호 낭카, 찬홈보다 더 세다 언제 국내 상륙하나보니 태풍 11호 낭카, 11호태풍 낭카 예상진로 제9호 태풍 찬홈(CHAN-HOM)이 한반도에 많은 비를 뿌리고 소멸했다. 현재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낭카(NAGNKA)는 17∼18일께 국내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안을 따라 북북동진해 북한 옹진반도를 통해 상륙한 이후 찬홈은 이날 오전 6시께 평양 북쪽 약 20㎞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 찬홈의 영향으로 제주 윗세오름에는 11일 0시부터 13일 오전7시까지 누적 1천432.5㎜의 비가 쏟아졌다. 경남 산청 지리산에는 392.5㎜, 전북 남원 뱀사골에는 304.5㎜, 경남 하동 화개에는 232.5㎜, 강원 화천 사내에는 118.5㎜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오전 11시 현재도 중부지방과 서해안지방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지만 밤까지 대부분 그칠 전망이며, 비의 양도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강원도 영서 남부는 14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서해5도에서 5∼10㎜, 남부지방은 5㎜ 미만이다. 다만 북한 지역에서는 10∼4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다만 찬홈은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이후에도 풍랑 등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서해중부 앞바다를 제외한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14일까지 매우 강한 바람과 매우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찬홈에 이어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낭카는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천220㎞ 부근 해상에서 시속 8㎞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이 태풍은 오는 16일 오전 9시께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360㎞ 부근에 이를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 태풍이 17∼18일께 국내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으나 진로와 발달정도는 한반도 주변 기압계 변화에 따라 유동적이므로 이후 발표되는 태풍 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낭카는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h㎩),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43m인 중형 태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1호태풍 낭카 예상진로, 찬홈보다 더 강하다…국내 상륙 언제?

    11호태풍 낭카 예상진로, 찬홈보다 더 강하다…국내 상륙 언제?

    태풍 11호 낭카, 찬홈보다 더 세다 언제 국내 상륙하나보니 태풍 11호 낭카, 11호태풍 낭카 예상진로 제9호 태풍 찬홈(CHAN-HOM)이 한반도에 많은 비를 뿌리고 소멸했다. 현재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낭카(NAGNKA)는 17∼18일께 국내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안을 따라 북북동진해 북한 옹진반도를 통해 상륙한 이후 찬홈은 이날 오전 6시께 평양 북쪽 약 20㎞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 찬홈의 영향으로 제주 윗세오름에는 11일 0시부터 13일 오전7시까지 누적 1천432.5㎜의 비가 쏟아졌다. 경남 산청 지리산에는 392.5㎜, 전북 남원 뱀사골에는 304.5㎜, 경남 하동 화개에는 232.5㎜, 강원 화천 사내에는 118.5㎜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오전 11시 현재도 중부지방과 서해안지방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지만 밤까지 대부분 그칠 전망이며, 비의 양도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강원도 영서 남부는 14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서해5도에서 5∼10㎜, 남부지방은 5㎜ 미만이다. 다만 북한 지역에서는 10∼4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다만 찬홈은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이후에도 풍랑 등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서해중부 앞바다를 제외한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14일까지 매우 강한 바람과 매우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찬홈에 이어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낭카는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천220㎞ 부근 해상에서 시속 8㎞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이 태풍은 오는 16일 오전 9시께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360㎞ 부근에 이를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 태풍이 17∼18일께 국내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으나 진로와 발달정도는 한반도 주변 기압계 변화에 따라 유동적이므로 이후 발표되는 태풍 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낭카는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h㎩),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43m인 중형 태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풍 11호 낭카, 찬홈보다 더 세다…언제 국내 상륙하나보니

    태풍 11호 낭카, 찬홈보다 더 세다…언제 국내 상륙하나보니

    태풍 11호 낭카, 찬홈보다 더 세다 언제 국내 상륙하나보니 태풍 11호 낭카 제9호 태풍 찬홈(CHAN-HOM)이 한반도에 많은 비를 뿌리고 소멸했다. 현재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낭카(NAGNKA)는 17∼18일께 국내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안을 따라 북북동진해 북한 옹진반도를 통해 상륙한 이후 찬홈은 이날 오전 6시께 평양 북쪽 약 20㎞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 찬홈의 영향으로 제주 윗세오름에는 11일 0시부터 13일 오전7시까지 누적 1천432.5㎜의 비가 쏟아졌다. 경남 산청 지리산에는 392.5㎜, 전북 남원 뱀사골에는 304.5㎜, 경남 하동 화개에는 232.5㎜, 강원 화천 사내에는 118.5㎜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오전 11시 현재도 중부지방과 서해안지방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지만 밤까지 대부분 그칠 전망이며, 비의 양도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강원도 영서 남부는 14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서해5도에서 5∼10㎜, 남부지방은 5㎜ 미만이다. 다만 북한 지역에서는 10∼4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다만 찬홈은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이후에도 풍랑 등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서해중부 앞바다를 제외한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14일까지 매우 강한 바람과 매우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찬홈에 이어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낭카는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천220㎞ 부근 해상에서 시속 8㎞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이 태풍은 오는 16일 오전 9시께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360㎞ 부근에 이를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 태풍이 17∼18일께 국내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으나 진로와 발달정도는 한반도 주변 기압계 변화에 따라 유동적이므로 이후 발표되는 태풍 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낭카는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h㎩),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43m인 중형 태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1호 태풍 낭카 북상, 태풍 찬홈 소멸하자마자..이동 경로 보니

    11호 태풍 낭카 북상, 태풍 찬홈 소멸하자마자..이동 경로 보니

    11호 태풍 낭카 북상, 태풍 찬홈 소멸하자마자..이동 경로 보니 ‘11호 태풍 낭카 북상, 태풍 찬홈 소멸’ 태풍 찬홈이 가고 11호 태풍 낭카가 북상 중이다.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를 뿌렸던 제9호 태풍 찬홈의 세력이 약화되며 한국은 13일 오후부터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3일 “태풍 찬홈은 평양 북쪽 20km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됐다. 중부지방과 서해안지방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이다. 태풍 약화로 인해 관련 속보는 종료한다”고 전했다. 13일 오전 7시 기준, 지난 11일부터 가장 많은 누적강수량을 기록한 곳은 제주 윗세오름(1432.5mm)이다. 지리산(산청)에는 392.5mm의 비가 내렸고 뱀사골(남원)은 304.5mm, 화개(하동)는 232.5mm의 비가 쏟아졌다. 13일 오후부터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그칠 것으로 보인다. 춘천과 서울, 수원, 안동 지역에는 약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제11호 태풍 낭카 북상 소식도 전해졌다. 북상 중인 11호 태풍 낭카는 이번주 한국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낭카는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260km 부근 해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도 강의 중형 태풍이다. 16일에는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46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하고 이후 독도 방향으로 이동하며 한국에 많은 비를 뿌릴 전망이다. 네티즌들은 “11호 태풍 낭카 북상, 피해 없길”, “11호 태풍 낭카 북상, 장마여도 비가 안 왔는데 비는 많이 오겠네”, “태풍 찬홈 가고 11호 태풍 낭카 북상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기상청(11호 태풍 낭카 북상) 뉴스팀 seoulen@seoul.co.kr
  • 11호 태풍 낭카 북상, 태풍 찬홈 소멸하자마자..예상 경로 보니 주말에 또 비?

    11호 태풍 낭카 북상, 태풍 찬홈 소멸하자마자..예상 경로 보니 주말에 또 비?

    11호 태풍 낭카 북상, 태풍 찬홈 소멸하자마자..이동 경로 보니 ‘11호 태풍 낭카 북상’ 11호 태풍 낭카 북상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11호 태풍 낭카는 이날 오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260km 부근 해상을 지나 시속 8km의 속도로 북북서진 하고 있다. 11호 태풍 낭카는 중심기압 955헥토파스칼(hPa), 중심부근 최대 풍속 40m/s, 강풍반경 340km의 강한 중형 태풍이다. 기상청은 오는 17일 일본 시코쿠에 상륙할 땐 ‘강한 소형급’으로 세력이 조금 약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11호 태풍 낭카가 시코쿠 남서쪽으로 상륙한 후 혼슈를 남북으로 관통한 후 방향을 오른쪽으로 꺾으며 북동진, 독도 우측 동해로 빠져 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미국합동태풍경보센터(JTWC)의 11호 태풍 낭카 예상 경로는 18일 오전 2시경 규슈 중동부 해안을 통과해 왼쪽으로 살짝 휘어지며 일본 열도를 남북으로 통과한 후 18일 오전 9시경 포항 앞바다까지 진출하며 한반도 전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를 뿌렸던 제 9호 태풍 찬홈의 세력이 약화되며 한국은 13일 오후부터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태풍 찬홈은 평양 북쪽 20km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됐다. 중부지방과 서해안지방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이다. 태풍 약화로 인해 관련 속보는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13일 오전 7시 기준, 지난 11일부터 가장 많은 누적강수량을 기록한 곳은 제주 윗세오름(1432.5mm)이다. 지리산(산청)에는 392.5mm의 비가 내렸고 뱀사골(남원)은 304.5mm, 화개(하동)는 232.5mm의 비가 쏟아졌다. 13일 오후부터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그칠 것으로 보인다. 춘천과 서울, 수원, 안동 지역에는 약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11호 태풍 낭카 북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1호 태풍 낭카 북상, 찬홈에 이어 낭카 오는구나”, “11호 태풍 낭카 북상, 주말에 또 비오겠네”, “11호 태풍 낭카 북상, 비 오는 건 좋은데 태풍 피해 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기상청(11호 태풍 낭카 북상)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태풍 ‘찬홈’에 中 주민 110만 명 대피…피해 상황 어땠나?

    태풍 ‘찬홈’에 中 주민 110만 명 대피…피해 상황 어땠나?

    ‘110만 명 대피’ 태풍 ‘찬홈’에 中 주민 110만 명 대피…피해 상황 어땠나? 제9호 태풍 ‘찬홈’이 일본 오키나와와 대만을 거쳐 지난 11일 중국 동부 상하이 남쪽 해안에 상륙하면서 주민 110만 명이 대피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찬홈이 이날 오후 시속 160km의 강풍을 동반한 채 저장성 닝보(寧波) 근처에 상륙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태풍으로 오후 4시40분쯤 닝보 근처 섬에서 산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으나, 아직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태풍 상륙을 앞두고 저장성 당국은 주민 110만 명을 대피시키고 3만 척에 달하는 조업 어선에 귀항 명령을 내렸다. 당국은 당초 찬홈을 ‘초강력 태풍’으로 예상했으나 이날 낮 ‘강력 태풍’으로 판단을 한 단계 하향했다. 현지 TV는 강풍으로 거리의 가로수와 표지판이 휩쓸리고, 물이 넘친 밭에 수확을 앞둔 멜론 수십 개가 떠내려가는 모습 등을 전했다. 이번 태풍으로 저장성 내 4개 공항에서 600편 가량의 항공편이 취소됐다. 상하이도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서 당국은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으며, 이날 예정된 행사를 일부 취소하기도 했다. 4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됐으며, 일부 버스와 열차 운행도 중단됐다. 앞서 찬홈은 필리핀을 지나면서 5명의 사망자를 냈고,전날 일본 오키나와에선 20명 이상의 부상자를 발생시켰다. 대만에서도 9일 찬홈이 수반한 호우와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덮치면서 4명이 다쳤다.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는 찬홈이 중국을 빠져나온 후 한반도로 향해 서해안에 강풍을 가져올 것으로 예보했다. 한편, 9일에는 제10호 태풍 린파(蓮花)가 중국 남부 광둥성에 상륙해 지금까지 165만명의 이재민이 생겼다. 광둥성에선 태풍으로 가옥 280채 이상이 무너지고 농작물에도 막대한 피해를 주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中 태풍 찬홈으로 이재민 191만명 발생, 1조원 손실…무슨 상황?

    中 태풍 찬홈으로 이재민 191만명 발생, 1조원 손실…무슨 상황?

    ‘이재민 191만명 1조원 손실’ 중국 동부연안을 스치며 북상 중인 제9호 태풍 찬홈이 저장(浙江)성 일대에서만 191만명의 이재민을 내는 큰 피해를 남겼다. 12일 중국 관영 신화망(新華網), 인민망(人民網) 등에 따르면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 6시(현지시간) 현재 저장성 원저우(溫州), 저우산(舟山), 타이저우(台州) 등지에서 저지대 침수로 191만 600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저장성에서는 강풍과 함께 최대 321㎜의 폭우가 쏟아지며 농작물 피해 면적이 174.8㏊에 이르렀고 이중 83.9㏊는 농작물 수확이 불가능할 정도로 피해를 봤다고 당국은 전했다. 가축도 5000여마리가 죽은 것으로 파악됐다. 태풍 상륙을 전후해 저장성 당국은 주민 111만 5000명을 대피시키고 3만 척에 달하는 조업 어선에 귀항 명령을 내렸다. 강풍과 호우로 무너지거나 파손된 가옥도 1천여 채에 달했다. 저장성에서만 농어업 분야에서 36억 2000만 위안(6600억원)의 손실이 나는 등 모두 58억 6000만 위안(1조 원)의 직접적인 경제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인접한 상하이에서도 태풍 찬홈이 몰고 온 강력한 비바람으로 주거시설이 좋지 않은 농민공 등을 중심으로 16만 3000 명이 긴급 대피했다. 아울러 고속철도 운행이 중단되고 항공편 1200편이 무더기 결항했다. 12일 오후 현재 상하이에서는 비바람은 멈춘 상태다. 상하이 기상대는 오전 10시30분을 기해 태풍과 호우 경보를 모두 해제했다. 태풍 찬홈은 전날 오후 4시40분(현지시간) 저장성 저우산 방면으로 상륙해 북동쪽 한반도 서해안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위력이 점점 약해지고 있다. 중국 당국은 당초 찬홈을 ‘초강력 태풍’으로 예상했으나 전날 ‘강력 태풍’으로 한 단계 낮춘 데 이어 다시 ‘태풍’급으로 하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풍 ‘찬홈’에 中 주민 110만 명 대피…피해 상황은?

    태풍 ‘찬홈’에 中 주민 110만 명 대피…피해 상황은?

    ‘110만 명 대피’ 제9호 태풍 ‘찬홈’이 일본 오키나와와 대만을 거쳐 지난 11일 중국 동부 상하이 남쪽 해안에 상륙하면서 주민 110만 명이 대피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찬홈이 이날 오후 시속 160km의 강풍을 동반한 채 저장성 닝보(寧波) 근처에 상륙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태풍으로 오후 4시40분쯤 닝보 근처 섬에서 산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으나, 아직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태풍 상륙을 앞두고 저장성 당국은 주민 110만 명을 대피시키고 3만 척에 달하는 조업 어선에 귀항 명령을 내렸다. 당국은 당초 찬홈을 ‘초강력 태풍’으로 예상했으나 이날 낮 ‘강력 태풍’으로 판단을 한 단계 하향했다. 현지 TV는 강풍으로 거리의 가로수와 표지판이 휩쓸리고, 물이 넘친 밭에 수확을 앞둔 멜론 수십 개가 떠내려가는 모습 등을 전했다. 이번 태풍으로 저장성 내 4개 공항에서 600편 가량의 항공편이 취소됐다. 상하이도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서 당국은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으며, 이날 예정된 행사를 일부 취소하기도 했다. 4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됐으며, 일부 버스와 열차 운행도 중단됐다. 앞서 찬홈은 필리핀을 지나면서 5명의 사망자를 냈고,전날 일본 오키나와에선 20명 이상의 부상자를 발생시켰다. 대만에서도 9일 찬홈이 수반한 호우와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덮치면서 4명이 다쳤다.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는 찬홈이 중국을 빠져나온 후 한반도로 향해 서해안에 강풍을 가져올 것으로 예보했다. 한편, 9일에는 제10호 태풍 린파(蓮花)가 중국 남부 광둥성에 상륙해 지금까지 165만명의 이재민이 생겼다. 광둥성에선 태풍으로 가옥 280채 이상이 무너지고 농작물에도 막대한 피해를 주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풍 ‘찬홈’에 中 주민 110만 명 대피…현재 피해 상황은?

    태풍 ‘찬홈’에 中 주민 110만 명 대피…현재 피해 상황은?

    ‘110만 명 대피’ 제9호 태풍 ‘찬홈’이 일본 오키나와와 대만을 거쳐 지난 11일 중국 동부 상하이 남쪽 해안에 상륙하면서 주민 110만 명이 대피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찬홈이 이날 오후 시속 160km의 강풍을 동반한 채 저장성 닝보(寧波) 근처에 상륙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태풍으로 오후 4시40분쯤 닝보 근처 섬에서 산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으나, 아직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태풍 상륙을 앞두고 저장성 당국은 주민 110만 명을 대피시키고 3만 척에 달하는 조업 어선에 귀항 명령을 내렸다. 당국은 당초 찬홈을 ‘초강력 태풍’으로 예상했으나 이날 낮 ‘강력 태풍’으로 판단을 한 단계 하향했다. 현지 TV는 강풍으로 거리의 가로수와 표지판이 휩쓸리고, 물이 넘친 밭에 수확을 앞둔 멜론 수십 개가 떠내려가는 모습 등을 전했다. 이번 태풍으로 저장성 내 4개 공항에서 600편 가량의 항공편이 취소됐다. 상하이도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서 당국은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으며, 이날 예정된 행사를 일부 취소하기도 했다. 4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됐으며, 일부 버스와 열차 운행도 중단됐다. 앞서 찬홈은 필리핀을 지나면서 5명의 사망자를 냈고,전날 일본 오키나와에선 20명 이상의 부상자를 발생시켰다. 대만에서도 9일 찬홈이 수반한 호우와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덮치면서 4명이 다쳤다.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는 찬홈이 중국을 빠져나온 후 한반도로 향해 서해안에 강풍을 가져올 것으로 예보했다. 한편, 9일에는 제10호 태풍 린파(蓮花)가 중국 남부 광둥성에 상륙해 지금까지 165만명의 이재민이 생겼다. 광둥성에선 태풍으로 가옥 280채 이상이 무너지고 농작물에도 막대한 피해를 주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풍 찬홈 중국 상하이에 접근, ‘시속 187km 강풍’ 86만명 긴급대피..경로 보니

    태풍 찬홈 중국 상하이에 접근, ‘시속 187km 강풍’ 86만명 긴급대피..경로 보니

    태풍 찬홈 중국 상하이에 접근, ‘시속 187km 강풍’ 86만 명 긴급 대피..경로 보니 ‘태풍 찬홈 중국 상하이에 접근’ 태풍 찬홈 중국 상하이에 접근 소식이 화제다. 제9호 태풍 찬홈이 일본 오키나와와 대만을 거쳐 11일 중국 상하이 부근 동부 해안으로 접근하면서 주변 지역 주민 86만5천명이 긴급 대피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지난 1949년 이후 7월에 저장성을 강타한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할 것으로 보이는 찬홈이 시속 187km의 강풍을 동반한 채 이날 오전 9시께 저장성 동남쪽 115km 해상까지 다가왔다며 태풍 찬홈 중국 상하이에 접근을 발표했다. 태풍 찬홈은 오후 저장성 닝보(寧波) 근처에 상륙한 다음 상하이 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저장성 당국은 높이 10m의 파도가 해안에 밀어닥침에 따라 대규모 주민 소개와 함께 거의 3만 척에 달하는 조업 어선에 귀항 명령을 내렸다. 상하이시 정부도 찬홈이 시내를 직격할 것에 대비해 태풍경보를 발령하면서 주민에 외출자제를 당부했다. 태풍 찬홈 중국 상하이에 접근으로 수십 편의 항공편과 열차, 버스의 운행이 중단됐다. 난팡항공과 둥팡항공은 11일에만 400편 정도의 운항을 취소했다. 현지 TV는 태풍 찬홈 중국 상하이에 접근 소식을 전하며 뿌연 하늘의 저장성 해안지역에 폭우가 내리고 거센 바람이 휘몰아치는 장면을 방영했다. 태풍 찬홈은 저장성에 인접한 푸젠성과 장쑤성에도 장대비를 내리게 하는 등 상당한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태풍 찬홈은 필리핀을 지나면서 5명의 사망자를 냈고, 전날 일본 오키나와에선 5명의 부상자를 발생시켰다. 대만에서도 9일 태풍 찬홈이 수반한 호우와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덮치면서 4명이 다쳤다.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는 태풍 찬홈이 중국을 빠져나온 후 한반도 서해안을 따라 북상할 것으로 예보했다. 태풍 찬홈 중국 상하이에 접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풍 찬홈 중국 상하이에 접근, 무섭네”, “태풍 찬홈 중국 상하이에 접근, 한반도 근처 오면 안 되는데”, “태풍 찬홈 중국 상하이에 접근, 대비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기상청(태풍 찬홈 중국 상하이에 접근)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태풍 찬홈 중국 상하이에 접근…태풍 경로 보니 한반도 영향 얼마나?

    태풍 찬홈 중국 상하이에 접근…태풍 경로 보니 한반도 영향 얼마나?

    ‘태풍 찬홈 중국 상하이에 접근’ ‘태풍 경로’ 태풍 찬홈이 중국 상하이에 접근, 현지 주민이 긴급대피했다. 태풍 경로가 한반도에 접근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리나라도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제9호 태풍 ‘찬홈’이 일본 오키나와와 대만을 거쳐 11일 중국 상하이 부근 동부 해안으로 접근하면서 주변 지역 주민 86만 5000명이 긴급 대피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지난 1949년 이후 7월에 저장성을 강타한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할 것으로 보이는 찬홈이 시속 187km의 강풍을 동반한 채 이날 오전 9시쯤 저장성 동남쪽 115km 해상까지 다가왔다고 발표했다. 태풍은 오후 저장성 닝보(寧波) 근처에 상륙한 다음 상하이 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저장성 당국은 높이 10m의 파도가 해안에 밀어닥침에 따라 대규모 주민 소개와 함께 거의 3만 척에 달하는 조업 어선에 귀항 명령을 내렸다. 상하이시 정부도 찬홈이 시내를 직격할 것에 대비해 태풍경보를 발령하면서 주민에 외출자제를 당부했다. 이번 태풍으로 수십 편의 항공편과 열차, 버스의 운행이 중단됐다. 난팡항공과 둥팡항공은 11일에만 400편 정도의 운항을 취소했다. 현지 TV는 뿌연 하늘의 저장성 해안지역에 폭우가 내리고 거센 바람이 휘몰아치는 장면을 방영했다. 찬홈은 저장성에 인접한 푸젠성과 장쑤성에도 장대비를 내리게 하는 등 상당한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찬홈은 필리핀을 지나면서 5명의 사망자를 냈고, 전날 일본 오키나와에선 5명의 부상자를 발생시켰다. 대만에서도 9일 찬홈이 수반한 호우와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덮치면서 4명이 다쳤다.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는 찬홈이 중국을 빠져나온 후 한반도 서해안을 따라 북상할 것으로 예보했다. 한편 9일에는 제10호 태풍 린파(蓮花)가 중국 남부 광둥성에 상륙해 지금까지 165만명의 이재민이 생겼다. 광둥성에선 태풍으로 가옥 280채 이상이 무너지고 농작물에도 막대한 피해를 주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풍 찬홈 중국 상하이에 접근 주민 대피…태풍 경로 우리나라로 향해

    태풍 찬홈 중국 상하이에 접근 주민 대피…태풍 경로 우리나라로 향해

    ‘태풍 찬홈 중국 상하이에 접근’ ‘태풍 경로’ 태풍 찬홈 12일 간접 영향권…태풍 경로 중국 거쳐 우리나라로 ‘태풍 찬홈’ ‘태풍 경로’ 태풍 찬홈이 중국 상하이에 접근, 한반도가 간접영향권에 들어가면서 12일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태풍 경로가 중국을 거치면서 중국에서는 주민들이 대피했다. 12일 강수확률은 80∼100%다. 예상강수량(11일 오후 5시∼13일)은 서울·경기·강원영서·전남·경남·제주·서해5도 50∼150㎜, 충남·충북·전북 30∼80㎜, 강원영동·경북·울릉도·독도 10∼40㎜다. 제주도 북부와 산간에는 호우 경보가, 전남, 제주 동부·서부·남부에는 호우 주의보가 각각 내려져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23∼27도로 전날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 남해먼바다, 서해먼바다에서 3.0∼8.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서해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에서는 1.0∼4.0m, 동해 전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제주도 앞바다에는 풍랑 경보가, 제주도북부 앞바다와 남해서부전해상, 남해동부먼바다, 서해남부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한편 태풍 ‘찬홈’이 일본 오키나와와 대만을 거쳐 11일 중국 상하이 부근 동부 해안으로 접근하면서 주변 지역 주민 86만5천명이 긴급 대피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지난 1949년 이후 7월에 저장성을 강타한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할 것으로 보이는 찬홈이 시속 187km의 강풍을 동반한 채 이날 오전 9시쯤 저장성 동남쪽 115km 해상까지 다가왔다고 발표했다. 저장성 당국은 높이 10m의 파도가 해안에 밀어닥침에 따라 대규모 주민 소개와 함께 거의 3만 척에 달하는 조업 어선에 귀항 명령을 내렸다. 상하이시 정부도 찬홈이 시내를 직격할 것에 대비해 태풍경보를 발령하면서 주민에 외출자제를 당부했다. 이번 태풍으로 수십 편의 항공편과 열차, 버스의 운행이 중단됐다. 난팡항공과 둥팡항공은 11일에만 400편 정도의 운항을 취소했다. 현지 TV는 뿌연 하늘의 저장성 해안지역에 폭우가 내리고 거센 바람이 휘몰아치는 장면을 방영했다. 찬홈은 저장성에 인접한 푸젠성과 장쑤성에도 장대비를 내리게 하는 등 상당한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찬홈은 필리핀을 지나면서 5명의 사망자를 냈고, 전날 일본 오키나와에선 5명의 부상자를 발생시켰다. 대만에서도 9일 찬홈이 수반한 호우와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덮치면서 4명이 다쳤다.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는 찬홈이 중국을 빠져나온 후 한반도 서해안을 따라 북상할 것으로 예보했다. 한편, 9일에는 제10호 태풍 린파(蓮花)가 중국 남부 광둥성에 상륙해 지금까지 165만명의 이재민이 생겼다. 광둥성에선 태풍으로 가옥 280채 이상이 무너지고 농작물에도 막대한 피해를 주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풍 찬홈 중국 상하이에 접근 주민 대피…태풍 경로 우리나라 향해

    태풍 찬홈 중국 상하이에 접근 주민 대피…태풍 경로 우리나라 향해

    ‘태풍 찬홈 중국 상하이에 접근’ ‘태풍 경로’ 태풍 찬홈 12일 간접 영향권…태풍 경로 중국 거쳐 우리나라로 ‘태풍 찬홈’ ‘태풍 경로’ 태풍 찬홈이 중국 상하이에 접근, 한반도가 간접영향권에 들어가면서 12일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태풍 경로가 중국을 거치면서 중국에서는 주민들이 대피했다. 12일 강수확률은 80∼100%다. 예상강수량(11일 오후 5시∼13일)은 서울·경기·강원영서·전남·경남·제주·서해5도 50∼150㎜, 충남·충북·전북 30∼80㎜, 강원영동·경북·울릉도·독도 10∼40㎜다. 제주도 북부와 산간에는 호우 경보가, 전남, 제주 동부·서부·남부에는 호우 주의보가 각각 내려져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23∼27도로 전날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 남해먼바다, 서해먼바다에서 3.0∼8.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서해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에서는 1.0∼4.0m, 동해 전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제주도 앞바다에는 풍랑 경보가, 제주도북부 앞바다와 남해서부전해상, 남해동부먼바다, 서해남부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한편 태풍 ‘찬홈’이 일본 오키나와와 대만을 거쳐 11일 중국 상하이 부근 동부 해안으로 접근하면서 주변 지역 주민 86만5천명이 긴급 대피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지난 1949년 이후 7월에 저장성을 강타한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할 것으로 보이는 찬홈이 시속 187km의 강풍을 동반한 채 이날 오전 9시쯤 저장성 동남쪽 115km 해상까지 다가왔다고 발표했다. 저장성 당국은 높이 10m의 파도가 해안에 밀어닥침에 따라 대규모 주민 소개와 함께 거의 3만 척에 달하는 조업 어선에 귀항 명령을 내렸다. 상하이시 정부도 찬홈이 시내를 직격할 것에 대비해 태풍경보를 발령하면서 주민에 외출자제를 당부했다. 이번 태풍으로 수십 편의 항공편과 열차, 버스의 운행이 중단됐다. 난팡항공과 둥팡항공은 11일에만 400편 정도의 운항을 취소했다. 현지 TV는 뿌연 하늘의 저장성 해안지역에 폭우가 내리고 거센 바람이 휘몰아치는 장면을 방영했다. 찬홈은 저장성에 인접한 푸젠성과 장쑤성에도 장대비를 내리게 하는 등 상당한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찬홈은 필리핀을 지나면서 5명의 사망자를 냈고, 전날 일본 오키나와에선 5명의 부상자를 발생시켰다. 대만에서도 9일 찬홈이 수반한 호우와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덮치면서 4명이 다쳤다.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는 찬홈이 중국을 빠져나온 후 한반도 서해안을 따라 북상할 것으로 예보했다. 한편, 9일에는 제10호 태풍 린파(蓮花)가 중국 남부 광둥성에 상륙해 지금까지 165만명의 이재민이 생겼다. 광둥성에선 태풍으로 가옥 280채 이상이 무너지고 농작물에도 막대한 피해를 주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풍 찬홈 중국 상하이에 접근 주민 대피…태풍 경로 보니 우리나라 영향은?

    태풍 찬홈 중국 상하이에 접근 주민 대피…태풍 경로 보니 우리나라 영향은?

    ‘태풍 찬홈 중국 상하이에 접근’ ‘태풍 경로’ 태풍 찬홈이 중국 상하이에 접근, 현지 주민이 긴급대피했다. 태풍 경로가 한반도에 접근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리나라도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제9호 태풍 ‘찬홈’이 일본 오키나와와 대만을 거쳐 11일 중국 상하이 부근 동부 해안으로 접근하면서 주변 지역 주민 86만 5000명이 긴급 대피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지난 1949년 이후 7월에 저장성을 강타한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할 것으로 보이는 찬홈이 시속 187km의 강풍을 동반한 채 이날 오전 9시쯤 저장성 동남쪽 115km 해상까지 다가왔다고 발표했다. 태풍은 오후 저장성 닝보(寧波) 근처에 상륙한 다음 상하이 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저장성 당국은 높이 10m의 파도가 해안에 밀어닥침에 따라 대규모 주민 소개와 함께 거의 3만 척에 달하는 조업 어선에 귀항 명령을 내렸다. 상하이시 정부도 찬홈이 시내를 직격할 것에 대비해 태풍경보를 발령하면서 주민에 외출자제를 당부했다. 이번 태풍으로 수십 편의 항공편과 열차, 버스의 운행이 중단됐다. 난팡항공과 둥팡항공은 11일에만 400편 정도의 운항을 취소했다. 현지 TV는 뿌연 하늘의 저장성 해안지역에 폭우가 내리고 거센 바람이 휘몰아치는 장면을 방영했다. 찬홈은 저장성에 인접한 푸젠성과 장쑤성에도 장대비를 내리게 하는 등 상당한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찬홈은 필리핀을 지나면서 5명의 사망자를 냈고, 전날 일본 오키나와에선 5명의 부상자를 발생시켰다. 대만에서도 9일 찬홈이 수반한 호우와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덮치면서 4명이 다쳤다.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는 찬홈이 중국을 빠져나온 후 한반도 서해안을 따라 북상할 것으로 예보했다. 한편 9일에는 제10호 태풍 린파(蓮花)가 중국 남부 광둥성에 상륙해 지금까지 165만명의 이재민이 생겼다. 광둥성에선 태풍으로 가옥 280채 이상이 무너지고 농작물에도 막대한 피해를 주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오늘도 35도 ‘찜통’… 내일 전국에 비

    서울 오늘도 35도 ‘찜통’… 내일 전국에 비

    토요일 폭염에 이어 일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온다. 심각한 가뭄으로 몸살을 앓는 중부지방에는 많게는 200㎜ 이상의 비가 내려 해갈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10일 “토요일인 11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이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러나 일요일인 12일에는 전국이 북상하는 제9호 태풍 ‘찬홈’의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12~14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북부 지방, 제주도, 남해안, 지리산 부근은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국지적으로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12~13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전남, 경남, 제주가 50~150㎜(많은 곳은 200㎜ 이상)이고 충남, 충북, 전북은 30~80㎜, 강원 영동, 경북은 10~40㎜ 등이다. 기상청은 “11일 오후부터 14일 오전 사이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면서 “호우 피해 예방과 함께 시설물 관리, 산간과 계곡 야영객의 안전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더위쯤이야 물렀거라~ 여름철 특급 보양식 우리 고장이 최고!

    더위쯤이야 물렀거라~ 여름철 특급 보양식 우리 고장이 최고!

    무엇을 먹어야 지친 몸을 충전하며 한여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릴 수 있을까. 보양식의 대명사격인 삼계탕과 보신탕도 좋지만 전국 곳곳에는 역사와 문화, 환경이 만들어낸 독특한 보양식이 즐비하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생선과 국수가 만난 옥천의 생선국수, 먹으면 젊어진다는 강진의 회춘탕 등 맛과 영양, 여기에다 재미까지 더한 여름철 특급 보양식을 만나러 가족과 함께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옥천 생선국수] ‘진한 국물을 들이켜면 보약이 따로 없어유.’ 대청호와 금강 덕분에 민물고기 요리가 유명한 충북 옥천에서는 명품 국물을 자랑하는 생선국수를 즐길 수 있다. 비린내 나는 생선과 국수가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맛을 본 사람은 진한 국물과 면의 조화에 그 맛을 잊지 못한다.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지만 정성이 필요하다. 먼저 잉어 등 민물고기를 12시간 푹 삶아 육수를 만든다. 뼈까지 뭉개질 정도로 오래 끓여야 한다. 처음 두 시간 정도 끓일 때 뚜껑을 열어두면 비린내가 사라진다.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면 체에 걸러 가시를 골라낸 뒤 양념 고추장을 풀어 간을 하고 밀국수 사리를 넣어 삶는다. 마지막으로 파, 애호박, 깻잎, 미나리, 풋고추 등을 썰어 넣어 한 번 더 끓이면 완성. 가격은 5000~6000원. 면과 함께 부스러진 민물고기 살이 함께 씹히면서 구수한 맛이 입을 가득 채운다. 얼큰하고 진한 육수 때문에 애주가들도 즐긴다. 단백질, 칼슘, 지방, 비타민 등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와 노약자들에게 좋다. 생선국수 원조는 1962년 시작한 청산면 지전리의 선광집이다. 청산면에는 현재 생선국수 식당 6곳이 영업 중이다. 김성원 창산면장은 “생선국수를 먹기 위해 위해 일부러 대전과 청주에서 오는 사람들이 많다”며 “청산면의 대표 음식”이라고 말했다. [강진 회춘탕] 해산물과 닭, 각종 한약재를 넣고 푹 고아 낸 회춘탕이 여름철 보양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맛의 1번지’로 통하는 전남 강진군이 최근 지역 명품 음식으로 내 놓으면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회춘탕은 가시오가피, 헛개나무 등 12가지 한약재에 소금을 넣지 않고 1시간 이상 푹 고아 우려낸 국물에 문어·전복·닭 등을 넣고 한 번 더 끓여 낸 전통 보양식이다. 회춘탕은 ‘먹으면 회춘하는, 즉 도로 젊어지는 정력 음식’이란 재밌는 이름과 함께 고려 역사유적지인 마도진 만호성지와 연관된 스토리를 담고 있다. 마량면에는 마도진 만호성터가 남아 있는데, 성을 관장하던 만호가 높은 양반들에게 대접하기 위해 바다에서 잡힌 고급 해산물과 고기를 넣은 음식을 만든 데서 유래했다. 군은 2013년 회춘탕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레시피를 개발했다. 식재료는 문어, 전복, 토종닭, 찹쌀, 멥쌀, 녹두, 밤 등이 사용된다. 육수용 재료는 엄나무, 느릅나무, 당귀, 가시오가피, 칡, 헛개나무, 뽕나무, 대추, 마늘, 무, 다시마, 수삼 등이다. 군이 회춘탕 성분 분석 용역을 실시한 결과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함유량이 1g당 800mg으로 녹차보다 10배 많고 항당뇨 성분과 치매 예방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강진에 와야만 제대로 된 맛을 즐길 수 있는 ‘Only 1’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며 “인증식당을 운영하는 등 맛을 표준화 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순천 짱뚱어탕] 순천만의 청정 갯벌에는 도마뱀처럼 잽싸게 돌아다니는 짱뚱어를 볼 수 있다. 색깔도 거무튀튀한 게 메기를 닮았다. 무척 영리해서 그물을 피해 다닌다. 솜씨 좋은 낚시꾼들이 홀치기 낚시로 한 마리씩 잡을 정도로 어획이 쉽지 않다. 양식도 어려워 그 수가 많지 않다. 짱뚱어는 100마리 먹으면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고 해서 일찍부터 보양 음식 재료로 사용됐다. 1980년대 언론에 소개되면서 순천만의 별미가 됐다. 아무것도 먹지 않고 한 달을 사는 짱뚱어의 특징 때문에 스태미나 음식으로 알려졌다. 여름을 맞아 더욱 활동성이 뛰어난 짱뚱어는 소고기보다 단백질 함유량이 더 많은 고단백 식품으로 자양강장에 좋다. 다이어트와 신장에 좋고 부기를 빼는 데 최고다. 짱뚱어는 전골로 끓이거나 그냥 구워 먹는다. 탕으로도 즐겨 먹는다. 듬성듬성 썰어낸 짱뚱어회와 바삭하게 구운 짱뚱어 튀김도 맛볼 수 있다. 추어탕처럼 삶아 체에 곱게 거른 뒤 육수에 된장을 풀어내 시래기, 우거지, 무 등과 함께 걸쭉하게 끓여낸다.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어서 속풀이로도 많이 찾는다. 순천만 인근 식당들은 짱뚱어를 맛보려는 관광객들로 항상 북적댄다. [제주 자리물회] 5월부터 8월까지 청정 제주 바다는 자리돔 천국이다. 자리돔을 뼈째로 썰어 채소와 함께 토장 등으로 양념한 후 시원한 물을 부어 먹으면 더위가 싹 가신다. 비늘을 긁어내고 머리와 지느러미 내장을 제거하고 썰어서 식초를 약간 뿌려 둔다. 상추, 깻잎 등의 채소들은 잘게 썰고 오이는 채를 썬다. 여기에다 토장과 다진 마늘 등 양념을 넣고 무친 후 찬물을 부어 먹는다. 제피나무의 잎을 띄우면 향도 좋고 비린내도 가신다. 자리돔에 있는 양질의 단백질과 신선한 채소가 가진 각종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어 무더위에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는 데 뛰어나다. 자리돔은 도미과의 생선답게 가시가 억센 편이다. 머리의 눈이 있는 부위부터 내장이 있는 부분을 비스듬히 자른 후 사선으로 굵은 채 썰듯 썰면 가시까지 모두 먹을 수 있다. 뼈째로 썰어 먹은 자리강회는 여름철 술안주로도 최고다. 제주에는 ‘한여름 자리물회 열 번만 먹으면 보약이 필요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제주의 여름은 습도가 높고 무덥다. 음식물을 오래 보관하기가 어렵고 생선회는 반나절 만에 상할 수도 있는데 자리물회와 같이 토장과 식초로 간을 하면 식중독 위험도 줄일 수 있다. [청송 달기약수 닭백숙] 톡 쏘는 맛이 일품인 달기약수는 청송의 최고 명물 중 하나다. 예부터 위장병과 신경통, 빈혈 등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지면서 전국의 관광객이 약수터를 찾고 있다. 청송에서 약수만큼 유명한 것이 달기약수 닭백숙이다. 청송읍 부곡동 달기약수로 삶아낸 닭백숙이다. 닭백숙은 양념이나 향신료를 쓰지 않고 토종닭 한 마리를 통째 약수에 푹 곤 뒤 건져내는 게 특징이다. 철분 함량이 많은 탄산수가 닭 특유의 비린내를 없애 고기맛이 담백하고 부드럽다. 특유의 감칠맛이 일품이다. 탄산수는 닭의 지방을 제거해주니 마음 놓고 먹어도 좋다. 여기다 인삼과 당귀, 천궁, 강황, 두충, 오가피, 하수오, 옻 등 청송지역 특산인 다양한 한약재를 넣어 고아내면 더할 나위 없는 약선 음식으로 변신한다. 손님 체질에 따라 맞춤형 한방백숙도 가능하다. 함께 내놓는 밥도 약수로 지어 찰기가 더하고 빛깔도 파르스름하다. 1970년대 박정희 전 대통령이 달기약수터 인근의 한 여관에서 머물다 간 이후 달기약수 닭백숙은 전국에 명성을 떨쳤다. 곁들여 나오는 반찬들도 가히 일미다. 곰취, 미역취, 다래순, 산도라지, 참나물, 참죽 등 청송산 청정 산나물 장아찌와 고춧잎 나물, 백김치, 고추된장박이, 나박김치 등 10여 가지. 깔끔하고도 맛깔스러운 웰빙식단 그 자체다. [울산 바닷장어] 울산 시민들은 여름의 시작과 함께 바닷장어구이를 즐긴다. 더위와 스트레스로 지친 몸을 달래고 원기를 회복시켜 주는 최고의 보양식이기 때문이다. 바닷장어는 먹장어(곰장어), 붕장어(아나고), 갯장어(하모)로 구분된다. 바닷장어는 육지에서 멀리 잡힐수록 크다. 크기는 먹장어, 붕장어, 갯장어 순이다. 울산에는 붕장어 요리가 많다. 회부터 구이, 탕까지 다양하다. 울산 바닷장어(붕장어) 구이는 소금과 양념구이로 나뉜다. 장어를 숯불에 초벌구이한 다음 소금이나 양념을 발라 한 번 더 굽는다. 소금구이는 장어에 소금만 뿌려 구운 것으로 속살이 부드럽고 고소하다. 노릇노릇 구워진 장어를 마늘 기름장과 함께 먹으면 좋다. 담백하면서 깔끔해 장어 본래의 맛을 즐기려면 소금구이가 좋다. 양념구이는 장어에 양념장을 발라 비릿함을 없앴다. 새콤달콤한 맛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양파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좋다. 살이 부드러워 입에서 살살 녹는다. 구이를 먹고 나면 탕이 나온다. 탕은 지역별로 다르지만 장어를 갈아 들깻가루와 깻잎, 방아잎 등을 넣고 걸쭉하게 끓였다. [태안 박속밀국 낙지탕] ‘지친 황소도 벌떡 일어나게 한다’는 게 낙지다. 세계 5대 갯벌의 하나로 꼽히는 충남 가로림만은 낙지가 지천이다. 갯벌 속에서 사는 이른바 ‘뻘낙’이다. 삽으로 뻘을 들춰 잡는다. 영양분을 충분히 먹고 자라 살이 통통하다. 여기에 바가지를 만들던 박은 이곳도 옛날부터 흔했다. 이 둘이 만난 토속 음식이 ‘박속밀국낙지탕’이다. 낙지는 봄부터 몸집을 계속 불려 피서철이 되면 중간 크기로 자란다. 매우 부드럽고 잘라 먹기 적당하다. 박은 가을에 완전히 익기 전 살이 도톰하고 수분이 흠뻑 밸 때 따서 속을 파 급속 냉동한 뒤 연중 식재료로 쓴다. 요리는 나박나박 썬 박속과 파, 양파, 다진 마늘 등을 물에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 뒤 끓이다가 산 낙지를 투입한다. 붉은빛이 약간 돌 정도로 살짝 데친 낙지를 꺼내 초고추장이나 초간장에 찍어 먹는다. 낙지는 익을수록 질겨진다. 국물은 무를 넣는 연포탕보다 더 시원하고 담백하다. 낙지를 다 꺼내 먹으면 남은 국물에 수제비와 칼국수를 함께 넣어 끓인다. 충남 서해안 일대에서는 밀가루로 만든 수제비 등을 ‘밀국’이라고 불렀다. 2대째 박속밀국낙지탕을 판매하는 태안 이원식당 주인 안국화(57)씨는 “국물은 먹을수록 입맛이 당겨 계속 먹게 된다”면서 “피서철이 되면 꾸지나무골해수욕장 등을 오가는 피서객으로 꽉꽉 찬다”고 말했다. 옥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강진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청송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태풍 찬홈 중국 상하이에 접근…태풍 경로 보니 우리나라 영향권

    태풍 찬홈 중국 상하이에 접근…태풍 경로 보니 우리나라 영향권

    ‘태풍 찬홈 중국 상하이에 접근’ ‘태풍 경로’ 태풍 찬홈이 중국 상하이에 접근, 현지 주민이 긴급대피했다. 태풍 경로가 한반도에 접근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리나라도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제9호 태풍 ‘찬홈’이 일본 오키나와와 대만을 거쳐 11일 중국 상하이 부근 동부 해안으로 접근하면서 주변 지역 주민 86만 5000명이 긴급 대피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지난 1949년 이후 7월에 저장성을 강타한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할 것으로 보이는 찬홈이 시속 187km의 강풍을 동반한 채 이날 오전 9시쯤 저장성 동남쪽 115km 해상까지 다가왔다고 발표했다. 태풍은 오후 저장성 닝보(寧波) 근처에 상륙한 다음 상하이 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저장성 당국은 높이 10m의 파도가 해안에 밀어닥침에 따라 대규모 주민 소개와 함께 거의 3만 척에 달하는 조업 어선에 귀항 명령을 내렸다. 상하이시 정부도 찬홈이 시내를 직격할 것에 대비해 태풍경보를 발령하면서 주민에 외출자제를 당부했다. 이번 태풍으로 수십 편의 항공편과 열차, 버스의 운행이 중단됐다. 난팡항공과 둥팡항공은 11일에만 400편 정도의 운항을 취소했다. 현지 TV는 뿌연 하늘의 저장성 해안지역에 폭우가 내리고 거센 바람이 휘몰아치는 장면을 방영했다. 찬홈은 저장성에 인접한 푸젠성과 장쑤성에도 장대비를 내리게 하는 등 상당한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찬홈은 필리핀을 지나면서 5명의 사망자를 냈고, 전날 일본 오키나와에선 5명의 부상자를 발생시켰다. 대만에서도 9일 찬홈이 수반한 호우와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덮치면서 4명이 다쳤다.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는 찬홈이 중국을 빠져나온 후 한반도 서해안을 따라 북상할 것으로 예보했다. 한편 9일에는 제10호 태풍 린파(蓮花)가 중국 남부 광둥성에 상륙해 지금까지 165만명의 이재민이 생겼다. 광둥성에선 태풍으로 가옥 280채 이상이 무너지고 농작물에도 막대한 피해를 주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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