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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플러스]

    [부동산 플러스]

    ‘동래 꿈에그린’ 아파트 732가구 공급 한화건설은 8월 부산 동래구 낙민동에 ‘동래 꿈에그린’(조감도) 아파트를 분양한다. 동래 꿈에그린은 최고 49층짜리 건물 4개동, 732가구로 지어진다. 모든 가구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이다. 4베이, 판상형 등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신평면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넓은 서비스 면적도 제공한다. 부산지하철 4호선 낙민역에서 도보 5분 거리며 1·4호선 동래역, 1·3호선 연산역도 가깝다. 동래고, 사직고 등이 인근에 있다. 2018년 12월 준공. 1899-6400. ‘이수자이’ 애프터리빙 가구 특별분양 GS건설이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자이’(조감도) 애프터리빙 계약 해지 가구에 대해 특별할인 분양을 진행한다. 애프터리빙은 분양금의 20~30%를 입주금으로 내고 2~3년간 살아 본 뒤 분양 여부를 결정한다. 분양을 받지 않기로 하면 입주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특별할인 분양은 최초 분양가 20% 할인에 분양가의 50%에 한해 2년간 대출이자를 지원해 준다. 2년간 자금도 유예해 준다. 24층 높이 2개동, 전용면적 122∼209㎡, 140가구다. (02)2051-0804. ‘힐스테이트 당진 2차’ 1617가구 공급 현대건설이 충남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에서 ‘힐스테이트 당진 2차’ 아파트(조감도) 1617가구를 분양한다. 62~99㎡로 설계. 지난해 분양한 915가구와 함께 대단지를 형성한다. 서해안고속도로,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대전, 천안 등으로의 이동이 쉽다. 현대제철까지 승용차로 10분 거리. 녹색건축 및 청정건강주택 인증을 받아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보인다.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바닥 두께를 30㎜(기존 20㎜)로 강화했다. 1899-0058.
  • 고속도로·국도 47개 구간 513㎞ 연내 개통

    오는 31일부터 경부고속도로 양재~판교 구간이 왕복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된다. 국토교통부는 연말까지 고속도로와 국도 등 47개 구간, 513㎞가 신설 또는 확장 개통된다고 26일 밝혔다. 서해안고속도로 안산~일직 구간도 6,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된다. 동해선 울산~포항 4차로는 신설 개통된다. 경부선 영동~옥천 구간은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되고 88올림픽선 담양~성산 구간도 2차로에서 4차로로 넓어진다. 이들 구간이 개통되면 속도가 시간당 5.6~18.7㎞ 정도 향상되고 수도권 진출입 관문인 경부선 및 서해안선의 교통 혼잡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유일의 2차선 고속도로로 사고 다발 구간인 담양~성산 확장 사업이 완료되면 운행 시간은 30분(115분→85분), 운행 거리는 10㎞(153㎞→143㎞) 단축된다. 국도 가운데 경기 동두천~의정부 국도 3호선 우회 도로 27㎞ 전체 구간도 완전 개통된다. 양주 덕정·고읍 택지지구에서 서울로의 접근이 30분(60분→30분) 단축될 전망이다. 국도 42호선 강원 평창~정선 구간 14.9㎞, 국도 38호선 충남 당진 석문~가곡 구간 11.4㎞ 구간도 개통된다. 전북 군산 국도 4호선 고군산군도연결도로 등 9개 구간 59.5㎞등 11개 구간 88.1㎞도 개통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독성 해파리 피해 대책 부실 전남 해수욕장 피서객 ‘주의’

    전남도가 지역의 56개 해수욕장을 개장했지만 해파리 피해 대책이 없어 피서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23일 도에 따르면 12개 시·군의 주요 해수욕장에 매년 수백만명의 피서객이 몰리지만 해파리 차단용 그물망을 설치한 곳은 한 군데도 없다. 피서객의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그물망 설치는 수년 전부터 줄곧 제기돼 왔지만 도는 올해도 이 문제에 별다른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전남지역에서 잡은 해파리는 무려 1100t에 달한다. 올해는 바닷물 온도 상승 등으로 독성 해파리떼 출현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수산과학원도 예년보다 많은 맹독성 해파리의 국내 남·서해안 출현을 예고한 바 있다. 현재 고흥·보성·장흥군 등에는 ‘해파리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고흥군의 경우 지난달 3일간 잡은 해파리만 250t에 달했다. 진도군 소리도 연안은 지난 3~9일, 신안군 홍도 연안에는 지난 10~16일 맹독성 ‘노무라입깃해파리’가 출현했다. 전남지역은 지난해 7월 무안군 톱머리해수욕장에서 진모(18)양 등 2명이 해파리에 쏘여 치료를 받았고, 보성 율포해수욕장에서 박모(14)군이 쏘이는 등 공식적인 피해만 3건이다. 도는 매년 국비 5억원을 들여 성체와 유생을 제거하는 데 치중하고 있다. 또 선박 120여척 등을 투입해 피해를 막겠다는 입장이지만 수심이 낮은 해수욕장의 경우 어선 진입이 어렵다는 점에서 피서객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도 관계자는 “해파리 유입 방지막은 경제성이 없어 설치하지 않고 있다”며 “해양수산과학원에서 이동 경로 예찰 활동을 통해 피서객들에게 경보와 심할 경우 입수 금지 지침을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태풍 12호 할롤라 북상, 일본서 방향 틀어 우리나라로..‘비상’ 예상경로 봤더니?

    태풍 12호 할롤라 북상, 일본서 방향 틀어 우리나라로..‘비상’ 예상경로 봤더니?

    태풍 12호 할롤라 북상, 일본서 방향 틀어 우리나라로..‘비상’ 예상경로 봤더니? 태풍 12호 할롤라 북상 태풍 12호 할롤라가 북상해 우리나라를 지날 것으로 보인다. 북상 중인 제12호 태풍 할롤라(HALOLA)가 현재 경로에서 방향을 틀어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태풍 12호 할롤라 북상 영향 지역은 제주도와 남부 지방, 동해안 지역이다. 다만, 내륙 지방까지 영향을 줄 것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기상청은 23일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하면서 태풍 12호 할롤라가 현재 경로에서 전체적으로 약간 서쪽으로 더 북상하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할롤라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760km 부근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다. 북상하는 태풍의 진로 변경에 따라 남해 먼바다는 간접적인 영향권에 들면서 24일부터 물결이 높아질 전망이다. 또 태풍 12호 할롤라는 26일부터 27일까지 남해상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다. 기상청은 “23일 오후 기준으로 보면 태풍 12호 할롤라는 제주도 서귀포에서 부산 앞바다를 거쳐 동해상으로 진출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설명했다. 내륙 지방까지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 것인지는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 판단할 수 있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기상청은 “태풍의 진로는 ‘꺾이는 포인트’가 어디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아직 태풍의 진로는 유동적이고 변동 가능성이 있지만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12호 태풍 할롤라 북상과 함께 24일부터 전국이 장마권에 들어간다. 이날 오전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다. 기상청은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어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중부지방은 25일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난다. 이날 자정까지 예상강수량은 서울·경기·강원 영서·충남서해안이 50~120㎜다. 특히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북부엔 150㎜ 이상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충남내륙과 충북·강원영동·전북의 예상 강수량은 30~80㎜다. 사진=기상청(태풍 12호 할롤라 예상경로, 태풍 할롤라 북상) 뉴스팀 seoulen@seoul.co.kr
  • 12호 태풍 할롤라 북상, 급 방향 틀어 우리나라로..‘직접 영향 준다’ 예상경로 보니

    12호 태풍 할롤라 북상, 급 방향 틀어 우리나라로..‘직접 영향 준다’ 예상경로 보니

    12호 태풍 할롤라 북상, 급 방향 틀어 우리나라로..‘직접 영향 준다’ 예상경로 보니 북상 중인 제12호 태풍 할롤라(HALOLA)가 현재 경로에서 방향을 틀어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3일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하면서 태풍 12호 할롤라가 현재 경로에서 전체적으로 약간 서쪽으로 더 진행하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할롤라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760km 부근 해상에서 서북서진하고 있다. 북상 중인 태풍 할롤라 진로 변경에 따라 남해 먼바다는 간접적인 영향권에 들면서 24일부터 물결이 높아질 전망이다. 또 태풍 12호 할롤라는 26일부터 27일까지 남해상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다. 기상청은 “23일 오후 기준으로 보면 태풍 12호 할롤라는 제주도 서귀포에서 부산 앞바다를 거쳐 동해상으로 북상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설명했다. 내륙 지방까지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 것인지는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 판단할 수 있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한편 12호 태풍 할롤라 북상과 함께 24일부터 전국이 장마권에 들어간다. 이날 오전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다. 기상청은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어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중부지방은 25일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난다. 이날 자정까지 예상강수량은 서울·경기·강원 영서·충남서해안이 50~120㎜다. 특히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북부엔 150㎜ 이상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충남내륙과 충북·강원영동·전북의 예상 강수량은 30~80㎜다. 사진=기상청(12호 태풍 할롤라 북상 예상경로)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새달 1일 脫서울·2일 귀경길 혼잡… 2명 중 1명은 “여름휴가 포기했다”

    새달 1일 脫서울·2일 귀경길 혼잡… 2명 중 1명은 “여름휴가 포기했다”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전국 고속도로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측됐다. 또 두 명 중 한 명은 여름휴가를 가지 않는 것으로 나왔다. 한국교통연구원이 국토교통부의 의뢰로 전국 9000가구를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한 결과다. 국토부는 2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7일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하루 평균 열차 8회, 고속버스 279회, 항공기 34편, 여객선 195회 등을 늘리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특별교통대책 기간에는 하루 평균 459만명씩, 7801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됐다. 지난해보다 5%, 평상시보다 26%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올여름 휴가객의 38.2%는 다음달 첫 주에 몰려 이동 인원이 평상시 대비 34.5% 증가할 전망이다. 전국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하루 평균 431만대씩, 17일 동안 총 7325만대로 예상된다. 작년보다 5.6%, 평상시 하루 교통량 399만대보다 8% 증가한 수치다. 고속도로의 경우 휴가지로 출발하는 방향은 다음달 1일, 귀경 방향은 2일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여행지는 동해안권(25.7%), 남해안권(21.2%), 서해안권(10.7%), 제주권(10.5%) 순으로 꼽혔다. 특별대책기간 중 해외여행 출국자는 하루 평균 8만 7000명, 모두 148만 1000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 중 22.1%가 중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국제공항 출국자는 2일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여름휴가를 포기한 가구도 많았다.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4.1%는 휴가를 가지 않는다고 답했고, 휴가를 간다는 응답은 22.2%에 불과했다. 휴가를 가지 않는 이유로는 ‘경제적 이유’가 57.2%를 차지했다. 가구당 평균 휴가비용은 국내 64만원, 해외 430만원으로 조사됐다. 휴가일정은 2박 3일이 44.1%로 다수를 차지했다. 국토부는 교통 수송량을 늘리는 한편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고속도로 16개 노선, 57개 구간(695㎞)과 일반국도 46호선 남양주∼가평 등 9개 구간(169㎞)에 우회도로를 운영, 교통량을 분산시키기로 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일어나라 한국경제] 한국철도시설공단, ‘X자 고속철도망’ 반나절 생활권 실현

    [일어나라 한국경제] 한국철도시설공단, ‘X자 고속철도망’ 반나절 생활권 실현

    한국철도시설공단(철도공단)은 철도시설의 효율적인 건설과 관리를 통한 국민 편익 증진을 목적으로 2004년 설립된 위탁형 준정부기관이다.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과 철도청의 철도 건설 및 국유철도 시설 관리, 개발 업무를 통합했다. 철도공단은 고속철도를 비롯해 일반철도와 광역철도 건설 및 시설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10년 11월 경부고속철도 2단계(대구~부산)를 비롯해 올해 4월에는 호남고속철도와 포항 KTX 노선을 개통해 빠르고 안전한 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했다. 현재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수도권고속철도(수서~평택)가 내년 상반기에 개통되면 ‘한반도 X자형 고속철도망’이 구축돼 명실상부한 반나절 생활권이 실현된다. 나아가 철도공단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지원을 위해 원주~강릉 간 철도를 2017년 말까지 개통할 예정이다. 2020년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 등 서해안 철도망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또 일반·광역철도 노선 복선전철화와 고속화 등 철도시설물 개선·현대화 사업을 비롯해 안전한 철도 이용과 선로변 거주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스크린도어와 선로변 방음벽을 설치하는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설물 개량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철도공단은 2020년까지 전국 주요 거점 지역을 90분대로 연결하는 철도망을 구축해 국민들의 철도 이용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떠오르는 미분양 아파트 잡아라...분양가상한제 폐지 이후 관심↑

    떠오르는 미분양 아파트 잡아라...분양가상한제 폐지 이후 관심↑

    금리인하 이후 계속된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에 나서고 있다. 전세금을 받아도 금리가 낮아 돈을 맡아 둘 데가 마땅치 않다 보니 집주인들은 전세를 월세로 돌리는 상황. 대출 부담이 완화되자 이 참에 집을 사는 게 낫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특히 민간택지의 분양가상한제 폐지 이후로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오르다 보니 기존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는 아파트들이 알짜물량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분양 아파트 물량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 전국의 미분양 가구 수는 1만 2638호로 지난 1월 1만 5351호 대비 2713호나 감소했다. 특히 1만 3507호에 달했던 3월 미분양 물량이 한 달 만에 869호가 소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셋값 고공행진이 이어진 수도권에서는 우수한 입지와 가격경쟁력을 갖춘 미분양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막바지 분양 열기를 달구는 현장 중에서는 양우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남양뉴타운에 선보인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에듀타운’이 단연 눈길을 끈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인 화성 남양 양우 2차 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아 기존 아파트 단지와 가격 차이가 거의 없고 계약금 500만원(1차)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지원이 주어진다. 또 발코니 확장계약을 하면 안방과 작은방 붙박이장 등 14종의 무상시공 혜택도 제공된다. 이 아파트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뉴타운 B-2블록에 지상 최고 26층 9개동 460세대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74㎡,84㎡ ABC타입 구성이다. 앞서 100% 분양 마감한 옆 블록(B-3)의 1차 398세대와 함께 총 858세대의 브랜드 대단지를 이루게 된다. 건설사 측은 전 세대 체감 면적을 극대화한 4Bay이상의 설계를 적용했다. 특히 전용 84㎡B타입은 중소형에도 불구하고 멀티룸을 적용한 5Bay가 실현됐다. 뿐만 아니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대형 팬트리 및 아일랜드 주방, 안방 워크인 드레스룸 및 워크인 수납장 등을 강화했다. 여기에 단지 내 잔디공원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예술장식품이 설치되는 대규모 커뮤니티 광장, 초화원, 주민운동공간, 테마놀이터 등의 친환경 조경시설이 조성된다. 이 밖에 피트니스클럽, 작은 도서관, 골프연습장 등이 포함된 입주민 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선다. 또한 아파트 단지 내 유치원이 들어서고 바로 앞 초등학교 예정부지도 있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동양초, 남양중, 남양고 등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시립도서관이 가깝다. 인근 학원가도 잘 형성돼 있어 단지 안팎으로 뛰어난 교육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는 차로 5분이면 비봉IC,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서서울 TG를 이용하면 서울 도심까지 빠르게 연결되며 39번 및 77번국도,15번 및 153번국도를 통해 인천~안산~평택 등 서부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평택~화성간 고속도로,평택~시흥간 고속도로(제2서해안고속도로)까지 개통돼 인근 도시로 진입도 수월하다. 오는 2020년 송산~동탄간 고속도로(제2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된다. 특히 서해선 복선철도 사업 수혜단지로서 인근에 들어설 화성시청역(예정)을 통해 서울까지 약 30분 내 이동도 가능한 쾌속 교통망이 갖춰진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 317-2번지에 위치해 있다.분양문의: 1670-52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11호 태풍 낭카 찬홈보다 더 강하다 국내 영향은? 기상청 입장보니

    11호 태풍 낭카 찬홈보다 더 강하다 국내 영향은? 기상청 입장보니

    태풍 11호 낭카, 찬홈보다 더 세다 언제 국내 상륙하나보니 태풍 11호 낭카, 11호태풍 낭카 예상진로 제9호 태풍 찬홈(CHAN-HOM)이 한반도에 많은 비를 뿌리고 소멸했다. 현재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낭카(NAGNKA)는 17∼18일께 국내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안을 따라 북북동진해 북한 옹진반도를 통해 상륙한 이후 찬홈은 이날 오전 6시께 평양 북쪽 약 20㎞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 찬홈의 영향으로 제주 윗세오름에는 11일 0시부터 13일 오전7시까지 누적 1천432.5㎜의 비가 쏟아졌다. 경남 산청 지리산에는 392.5㎜, 전북 남원 뱀사골에는 304.5㎜, 경남 하동 화개에는 232.5㎜, 강원 화천 사내에는 118.5㎜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오전 11시 현재도 중부지방과 서해안지방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지만 밤까지 대부분 그칠 전망이며, 비의 양도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강원도 영서 남부는 14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서해5도에서 5∼10㎜, 남부지방은 5㎜ 미만이다. 다만 북한 지역에서는 10∼4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다만 찬홈은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이후에도 풍랑 등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서해중부 앞바다를 제외한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14일까지 매우 강한 바람과 매우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찬홈에 이어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낭카는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천220㎞ 부근 해상에서 시속 8㎞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이 태풍은 오는 16일 오전 9시께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360㎞ 부근에 이를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 태풍이 17∼18일께 국내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으나 진로와 발달정도는 한반도 주변 기압계 변화에 따라 유동적이므로 이후 발표되는 태풍 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낭카는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h㎩),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43m인 중형 태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1호 태풍 낭카 찬홈보다 더 강하다…국내 상륙 언제?

    11호 태풍 낭카 찬홈보다 더 강하다…국내 상륙 언제?

    태풍 11호 낭카, 찬홈보다 더 세다 언제 국내 상륙하나보니 태풍 11호 낭카, 11호태풍 낭카 예상진로 제9호 태풍 찬홈(CHAN-HOM)이 한반도에 많은 비를 뿌리고 소멸했다. 현재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낭카(NAGNKA)는 17∼18일께 국내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안을 따라 북북동진해 북한 옹진반도를 통해 상륙한 이후 찬홈은 이날 오전 6시께 평양 북쪽 약 20㎞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 찬홈의 영향으로 제주 윗세오름에는 11일 0시부터 13일 오전7시까지 누적 1천432.5㎜의 비가 쏟아졌다. 경남 산청 지리산에는 392.5㎜, 전북 남원 뱀사골에는 304.5㎜, 경남 하동 화개에는 232.5㎜, 강원 화천 사내에는 118.5㎜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오전 11시 현재도 중부지방과 서해안지방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지만 밤까지 대부분 그칠 전망이며, 비의 양도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강원도 영서 남부는 14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서해5도에서 5∼10㎜, 남부지방은 5㎜ 미만이다. 다만 북한 지역에서는 10∼4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다만 찬홈은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이후에도 풍랑 등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서해중부 앞바다를 제외한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14일까지 매우 강한 바람과 매우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찬홈에 이어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낭카는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천220㎞ 부근 해상에서 시속 8㎞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이 태풍은 오는 16일 오전 9시께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360㎞ 부근에 이를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 태풍이 17∼18일께 국내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으나 진로와 발달정도는 한반도 주변 기압계 변화에 따라 유동적이므로 이후 발표되는 태풍 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낭카는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h㎩),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43m인 중형 태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1호태풍 낭카 예상진로, 찬홈보다 더 강하다…국내 상륙 언제?

    11호태풍 낭카 예상진로, 찬홈보다 더 강하다…국내 상륙 언제?

    태풍 11호 낭카, 찬홈보다 더 세다 언제 국내 상륙하나보니 태풍 11호 낭카, 11호태풍 낭카 예상진로 제9호 태풍 찬홈(CHAN-HOM)이 한반도에 많은 비를 뿌리고 소멸했다. 현재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낭카(NAGNKA)는 17∼18일께 국내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안을 따라 북북동진해 북한 옹진반도를 통해 상륙한 이후 찬홈은 이날 오전 6시께 평양 북쪽 약 20㎞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 찬홈의 영향으로 제주 윗세오름에는 11일 0시부터 13일 오전7시까지 누적 1천432.5㎜의 비가 쏟아졌다. 경남 산청 지리산에는 392.5㎜, 전북 남원 뱀사골에는 304.5㎜, 경남 하동 화개에는 232.5㎜, 강원 화천 사내에는 118.5㎜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오전 11시 현재도 중부지방과 서해안지방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지만 밤까지 대부분 그칠 전망이며, 비의 양도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강원도 영서 남부는 14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서해5도에서 5∼10㎜, 남부지방은 5㎜ 미만이다. 다만 북한 지역에서는 10∼4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다만 찬홈은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이후에도 풍랑 등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서해중부 앞바다를 제외한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14일까지 매우 강한 바람과 매우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찬홈에 이어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낭카는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천220㎞ 부근 해상에서 시속 8㎞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이 태풍은 오는 16일 오전 9시께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360㎞ 부근에 이를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 태풍이 17∼18일께 국내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으나 진로와 발달정도는 한반도 주변 기압계 변화에 따라 유동적이므로 이후 발표되는 태풍 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낭카는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h㎩),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43m인 중형 태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풍 11호 낭카, 찬홈보다 더 세다…언제 국내 상륙하나보니

    태풍 11호 낭카, 찬홈보다 더 세다…언제 국내 상륙하나보니

    태풍 11호 낭카, 찬홈보다 더 세다 언제 국내 상륙하나보니 태풍 11호 낭카 제9호 태풍 찬홈(CHAN-HOM)이 한반도에 많은 비를 뿌리고 소멸했다. 현재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낭카(NAGNKA)는 17∼18일께 국내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안을 따라 북북동진해 북한 옹진반도를 통해 상륙한 이후 찬홈은 이날 오전 6시께 평양 북쪽 약 20㎞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 찬홈의 영향으로 제주 윗세오름에는 11일 0시부터 13일 오전7시까지 누적 1천432.5㎜의 비가 쏟아졌다. 경남 산청 지리산에는 392.5㎜, 전북 남원 뱀사골에는 304.5㎜, 경남 하동 화개에는 232.5㎜, 강원 화천 사내에는 118.5㎜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오전 11시 현재도 중부지방과 서해안지방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지만 밤까지 대부분 그칠 전망이며, 비의 양도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강원도 영서 남부는 14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서해5도에서 5∼10㎜, 남부지방은 5㎜ 미만이다. 다만 북한 지역에서는 10∼4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다만 찬홈은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이후에도 풍랑 등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서해중부 앞바다를 제외한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14일까지 매우 강한 바람과 매우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찬홈에 이어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낭카는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천220㎞ 부근 해상에서 시속 8㎞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이 태풍은 오는 16일 오전 9시께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360㎞ 부근에 이를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 태풍이 17∼18일께 국내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으나 진로와 발달정도는 한반도 주변 기압계 변화에 따라 유동적이므로 이후 발표되는 태풍 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낭카는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h㎩),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43m인 중형 태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1호 태풍 낭카 찬홈보다 어디까지 왔나? 기상청 발표보니…

    11호 태풍 낭카 찬홈보다 어디까지 왔나? 기상청 발표보니…

    태풍 11호 낭카, 찬홈보다 더 세다 언제 국내 상륙하나보니 태풍 11호 낭카, 11호태풍 낭카 예상진로 제9호 태풍 찬홈(CHAN-HOM)이 한반도에 많은 비를 뿌리고 소멸했다. 현재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낭카(NAGNKA)는 17∼18일께 국내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안을 따라 북북동진해 북한 옹진반도를 통해 상륙한 이후 찬홈은 이날 오전 6시께 평양 북쪽 약 20㎞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 찬홈의 영향으로 제주 윗세오름에는 11일 0시부터 13일 오전7시까지 누적 1천432.5㎜의 비가 쏟아졌다. 경남 산청 지리산에는 392.5㎜, 전북 남원 뱀사골에는 304.5㎜, 경남 하동 화개에는 232.5㎜, 강원 화천 사내에는 118.5㎜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오전 11시 현재도 중부지방과 서해안지방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지만 밤까지 대부분 그칠 전망이며, 비의 양도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강원도 영서 남부는 14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서해5도에서 5∼10㎜, 남부지방은 5㎜ 미만이다. 다만 북한 지역에서는 10∼4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다만 찬홈은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이후에도 풍랑 등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서해중부 앞바다를 제외한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14일까지 매우 강한 바람과 매우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찬홈에 이어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낭카는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천220㎞ 부근 해상에서 시속 8㎞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이 태풍은 오는 16일 오전 9시께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360㎞ 부근에 이를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 태풍이 17∼18일께 국내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으나 진로와 발달정도는 한반도 주변 기압계 변화에 따라 유동적이므로 이후 발표되는 태풍 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낭카는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h㎩),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43m인 중형 태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1호태풍 낭카 예상진로, 찬홈보다 더 세다…국내 상륙 언제?

    11호태풍 낭카 예상진로, 찬홈보다 더 세다…국내 상륙 언제?

    태풍 11호 낭카, 찬홈보다 더 세다 언제 국내 상륙하나보니 태풍 11호 낭카, 11호태풍 낭카 예상진로 제9호 태풍 찬홈(CHAN-HOM)이 한반도에 많은 비를 뿌리고 소멸했다. 현재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낭카(NAGNKA)는 17∼18일께 국내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안을 따라 북북동진해 북한 옹진반도를 통해 상륙한 이후 찬홈은 이날 오전 6시께 평양 북쪽 약 20㎞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 찬홈의 영향으로 제주 윗세오름에는 11일 0시부터 13일 오전7시까지 누적 1천432.5㎜의 비가 쏟아졌다. 경남 산청 지리산에는 392.5㎜, 전북 남원 뱀사골에는 304.5㎜, 경남 하동 화개에는 232.5㎜, 강원 화천 사내에는 118.5㎜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오전 11시 현재도 중부지방과 서해안지방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지만 밤까지 대부분 그칠 전망이며, 비의 양도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강원도 영서 남부는 14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서해5도에서 5∼10㎜, 남부지방은 5㎜ 미만이다. 다만 북한 지역에서는 10∼4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다만 찬홈은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이후에도 풍랑 등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서해중부 앞바다를 제외한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14일까지 매우 강한 바람과 매우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찬홈에 이어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낭카는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천220㎞ 부근 해상에서 시속 8㎞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이 태풍은 오는 16일 오전 9시께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360㎞ 부근에 이를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 태풍이 17∼18일께 국내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으나 진로와 발달정도는 한반도 주변 기압계 변화에 따라 유동적이므로 이후 발표되는 태풍 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낭카는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h㎩),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43m인 중형 태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풍 11호 낭카, 찬홈보다 더 세다…언제 국내 상륙?

    태풍 11호 낭카, 찬홈보다 더 세다…언제 국내 상륙?

    태풍 11호 낭카, 찬홈보다 더 세다 언제 국내 상륙하나보니 태풍 11호 낭카 제9호 태풍 찬홈(CHAN-HOM)이 한반도에 많은 비를 뿌리고 소멸했다. 현재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낭카(NAGNKA)는 17∼18일께 국내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안을 따라 북북동진해 북한 옹진반도를 통해 상륙한 이후 찬홈은 이날 오전 6시께 평양 북쪽 약 20㎞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 찬홈의 영향으로 제주 윗세오름에는 11일 0시부터 13일 오전7시까지 누적 1천432.5㎜의 비가 쏟아졌다. 경남 산청 지리산에는 392.5㎜, 전북 남원 뱀사골에는 304.5㎜, 경남 하동 화개에는 232.5㎜, 강원 화천 사내에는 118.5㎜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오전 11시 현재도 중부지방과 서해안지방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지만 밤까지 대부분 그칠 전망이며, 비의 양도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강원도 영서 남부는 14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서해5도에서 5∼10㎜, 남부지방은 5㎜ 미만이다. 다만 북한 지역에서는 10∼4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다만 찬홈은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이후에도 풍랑 등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서해중부 앞바다를 제외한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14일까지 매우 강한 바람과 매우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찬홈에 이어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낭카는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천220㎞ 부근 해상에서 시속 8㎞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이 태풍은 오는 16일 오전 9시께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360㎞ 부근에 이를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 태풍이 17∼18일께 국내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으나 진로와 발달정도는 한반도 주변 기압계 변화에 따라 유동적이므로 이후 발표되는 태풍 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낭카는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h㎩),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43m인 중형 태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1호 태풍 낭카 북상, 태풍 찬홈 소멸하자마자..예상 경로 보니 주말에 또 비?

    11호 태풍 낭카 북상, 태풍 찬홈 소멸하자마자..예상 경로 보니 주말에 또 비?

    11호 태풍 낭카 북상, 태풍 찬홈 소멸하자마자..이동 경로 보니 ‘11호 태풍 낭카 북상’ 11호 태풍 낭카 북상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11호 태풍 낭카는 이날 오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260km 부근 해상을 지나 시속 8km의 속도로 북북서진 하고 있다. 11호 태풍 낭카는 중심기압 955헥토파스칼(hPa), 중심부근 최대 풍속 40m/s, 강풍반경 340km의 강한 중형 태풍이다. 기상청은 오는 17일 일본 시코쿠에 상륙할 땐 ‘강한 소형급’으로 세력이 조금 약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11호 태풍 낭카가 시코쿠 남서쪽으로 상륙한 후 혼슈를 남북으로 관통한 후 방향을 오른쪽으로 꺾으며 북동진, 독도 우측 동해로 빠져 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미국합동태풍경보센터(JTWC)의 11호 태풍 낭카 예상 경로는 18일 오전 2시경 규슈 중동부 해안을 통과해 왼쪽으로 살짝 휘어지며 일본 열도를 남북으로 통과한 후 18일 오전 9시경 포항 앞바다까지 진출하며 한반도 전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를 뿌렸던 제 9호 태풍 찬홈의 세력이 약화되며 한국은 13일 오후부터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태풍 찬홈은 평양 북쪽 20km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됐다. 중부지방과 서해안지방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이다. 태풍 약화로 인해 관련 속보는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13일 오전 7시 기준, 지난 11일부터 가장 많은 누적강수량을 기록한 곳은 제주 윗세오름(1432.5mm)이다. 지리산(산청)에는 392.5mm의 비가 내렸고 뱀사골(남원)은 304.5mm, 화개(하동)는 232.5mm의 비가 쏟아졌다. 13일 오후부터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그칠 것으로 보인다. 춘천과 서울, 수원, 안동 지역에는 약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11호 태풍 낭카 북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1호 태풍 낭카 북상, 찬홈에 이어 낭카 오는구나”, “11호 태풍 낭카 북상, 주말에 또 비오겠네”, “11호 태풍 낭카 북상, 비 오는 건 좋은데 태풍 피해 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기상청(11호 태풍 낭카 북상)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태풍 ‘찬홈’에 中 주민 110만 명 대피…피해 상황 어땠나?

    태풍 ‘찬홈’에 中 주민 110만 명 대피…피해 상황 어땠나?

    ‘110만 명 대피’ 태풍 ‘찬홈’에 中 주민 110만 명 대피…피해 상황 어땠나? 제9호 태풍 ‘찬홈’이 일본 오키나와와 대만을 거쳐 지난 11일 중국 동부 상하이 남쪽 해안에 상륙하면서 주민 110만 명이 대피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찬홈이 이날 오후 시속 160km의 강풍을 동반한 채 저장성 닝보(寧波) 근처에 상륙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태풍으로 오후 4시40분쯤 닝보 근처 섬에서 산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으나, 아직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태풍 상륙을 앞두고 저장성 당국은 주민 110만 명을 대피시키고 3만 척에 달하는 조업 어선에 귀항 명령을 내렸다. 당국은 당초 찬홈을 ‘초강력 태풍’으로 예상했으나 이날 낮 ‘강력 태풍’으로 판단을 한 단계 하향했다. 현지 TV는 강풍으로 거리의 가로수와 표지판이 휩쓸리고, 물이 넘친 밭에 수확을 앞둔 멜론 수십 개가 떠내려가는 모습 등을 전했다. 이번 태풍으로 저장성 내 4개 공항에서 600편 가량의 항공편이 취소됐다. 상하이도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서 당국은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으며, 이날 예정된 행사를 일부 취소하기도 했다. 4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됐으며, 일부 버스와 열차 운행도 중단됐다. 앞서 찬홈은 필리핀을 지나면서 5명의 사망자를 냈고,전날 일본 오키나와에선 20명 이상의 부상자를 발생시켰다. 대만에서도 9일 찬홈이 수반한 호우와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덮치면서 4명이 다쳤다.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는 찬홈이 중국을 빠져나온 후 한반도로 향해 서해안에 강풍을 가져올 것으로 예보했다. 한편, 9일에는 제10호 태풍 린파(蓮花)가 중국 남부 광둥성에 상륙해 지금까지 165만명의 이재민이 생겼다. 광둥성에선 태풍으로 가옥 280채 이상이 무너지고 농작물에도 막대한 피해를 주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1호 태풍 낭카 북상, 태풍 찬홈 소멸하자마자..이동 경로 보니

    11호 태풍 낭카 북상, 태풍 찬홈 소멸하자마자..이동 경로 보니

    11호 태풍 낭카 북상, 태풍 찬홈 소멸하자마자..이동 경로 보니 ‘11호 태풍 낭카 북상, 태풍 찬홈 소멸’ 태풍 찬홈이 가고 11호 태풍 낭카가 북상 중이다.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를 뿌렸던 제9호 태풍 찬홈의 세력이 약화되며 한국은 13일 오후부터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3일 “태풍 찬홈은 평양 북쪽 20km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됐다. 중부지방과 서해안지방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이다. 태풍 약화로 인해 관련 속보는 종료한다”고 전했다. 13일 오전 7시 기준, 지난 11일부터 가장 많은 누적강수량을 기록한 곳은 제주 윗세오름(1432.5mm)이다. 지리산(산청)에는 392.5mm의 비가 내렸고 뱀사골(남원)은 304.5mm, 화개(하동)는 232.5mm의 비가 쏟아졌다. 13일 오후부터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그칠 것으로 보인다. 춘천과 서울, 수원, 안동 지역에는 약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제11호 태풍 낭카 북상 소식도 전해졌다. 북상 중인 11호 태풍 낭카는 이번주 한국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낭카는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260km 부근 해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도 강의 중형 태풍이다. 16일에는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46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하고 이후 독도 방향으로 이동하며 한국에 많은 비를 뿌릴 전망이다. 네티즌들은 “11호 태풍 낭카 북상, 피해 없길”, “11호 태풍 낭카 북상, 장마여도 비가 안 왔는데 비는 많이 오겠네”, “태풍 찬홈 가고 11호 태풍 낭카 북상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기상청(11호 태풍 낭카 북상)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태풍 ‘찬홈’에 中 주민 110만 명 대피…현재 피해 상황은?

    태풍 ‘찬홈’에 中 주민 110만 명 대피…현재 피해 상황은?

    ‘110만 명 대피’ 제9호 태풍 ‘찬홈’이 일본 오키나와와 대만을 거쳐 지난 11일 중국 동부 상하이 남쪽 해안에 상륙하면서 주민 110만 명이 대피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찬홈이 이날 오후 시속 160km의 강풍을 동반한 채 저장성 닝보(寧波) 근처에 상륙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태풍으로 오후 4시40분쯤 닝보 근처 섬에서 산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으나, 아직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태풍 상륙을 앞두고 저장성 당국은 주민 110만 명을 대피시키고 3만 척에 달하는 조업 어선에 귀항 명령을 내렸다. 당국은 당초 찬홈을 ‘초강력 태풍’으로 예상했으나 이날 낮 ‘강력 태풍’으로 판단을 한 단계 하향했다. 현지 TV는 강풍으로 거리의 가로수와 표지판이 휩쓸리고, 물이 넘친 밭에 수확을 앞둔 멜론 수십 개가 떠내려가는 모습 등을 전했다. 이번 태풍으로 저장성 내 4개 공항에서 600편 가량의 항공편이 취소됐다. 상하이도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서 당국은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으며, 이날 예정된 행사를 일부 취소하기도 했다. 4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됐으며, 일부 버스와 열차 운행도 중단됐다. 앞서 찬홈은 필리핀을 지나면서 5명의 사망자를 냈고,전날 일본 오키나와에선 20명 이상의 부상자를 발생시켰다. 대만에서도 9일 찬홈이 수반한 호우와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덮치면서 4명이 다쳤다.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는 찬홈이 중국을 빠져나온 후 한반도로 향해 서해안에 강풍을 가져올 것으로 예보했다. 한편, 9일에는 제10호 태풍 린파(蓮花)가 중국 남부 광둥성에 상륙해 지금까지 165만명의 이재민이 생겼다. 광둥성에선 태풍으로 가옥 280채 이상이 무너지고 농작물에도 막대한 피해를 주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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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찬홈’에 中 주민 110만 명 대피…피해 상황은?

    ‘110만 명 대피’ 제9호 태풍 ‘찬홈’이 일본 오키나와와 대만을 거쳐 지난 11일 중국 동부 상하이 남쪽 해안에 상륙하면서 주민 110만 명이 대피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찬홈이 이날 오후 시속 160km의 강풍을 동반한 채 저장성 닝보(寧波) 근처에 상륙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태풍으로 오후 4시40분쯤 닝보 근처 섬에서 산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으나, 아직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태풍 상륙을 앞두고 저장성 당국은 주민 110만 명을 대피시키고 3만 척에 달하는 조업 어선에 귀항 명령을 내렸다. 당국은 당초 찬홈을 ‘초강력 태풍’으로 예상했으나 이날 낮 ‘강력 태풍’으로 판단을 한 단계 하향했다. 현지 TV는 강풍으로 거리의 가로수와 표지판이 휩쓸리고, 물이 넘친 밭에 수확을 앞둔 멜론 수십 개가 떠내려가는 모습 등을 전했다. 이번 태풍으로 저장성 내 4개 공항에서 600편 가량의 항공편이 취소됐다. 상하이도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서 당국은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으며, 이날 예정된 행사를 일부 취소하기도 했다. 4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됐으며, 일부 버스와 열차 운행도 중단됐다. 앞서 찬홈은 필리핀을 지나면서 5명의 사망자를 냈고,전날 일본 오키나와에선 20명 이상의 부상자를 발생시켰다. 대만에서도 9일 찬홈이 수반한 호우와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덮치면서 4명이 다쳤다.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는 찬홈이 중국을 빠져나온 후 한반도로 향해 서해안에 강풍을 가져올 것으로 예보했다. 한편, 9일에는 제10호 태풍 린파(蓮花)가 중국 남부 광둥성에 상륙해 지금까지 165만명의 이재민이 생겼다. 광둥성에선 태풍으로 가옥 280채 이상이 무너지고 농작물에도 막대한 피해를 주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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