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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리뷰] 뮤지컬 ‘태양의 노래’

    [공연리뷰] 뮤지컬 ‘태양의 노래’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개막 전부터 어느 정도 흥행이 예상된 작품이다. 아이돌 스타인 ‘소녀시대’ 태연이 주인공을 맡은 데다, 동명(同名) 원작소설이 이미 영화, 드라마 등으로 만들어진 인기 콘텐츠이기 때문이다. 2006년 일본에서 출간된 덴카와 아야의 소설 ‘태양의 노래’는 남녀 간의 미묘한 연애 심리를 짧은 문장과 섬세한 문체로 풀어내 인기를 모았고, 같은 해 개봉된 동명 영화는 정적인 전개 속에서도 역동적인 감정을 이끌어 내 국내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우선 스토리가 독특하다. 햇볓을 쐬면 피부가 말라 근육이 위축되는 희귀병 ‘색소성 건피증’을 앓고 있는 여주인공 가오루가 태양 아래서 서핑을 즐기는 남자를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태양을 볼 수 없는 소녀는 매일 저녁 기차역 앞에서 노래를 부르며 살아간다.  그러나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탄탄한 원작의 힘과 풍부한 감성을 그대로 옮겼다고 보기는 힘들다. 극의 흐름을 끊는 대사와 밋밋한 전개는 작품에 완벽히 몰입하기 어렵게 만든다. 일본 작품 특유의 정적인 원작 분위기를 따라가다 보니 뮤지컬의 역동성은 떨어지고, 연극과 뮤지컬의 중간에서 길을 잃었다.  뮤지컬 데뷔작으로 이 작품을 고른 태연의 선택은 꽤 ‘영리해’ 보인다. 그녀가 맡은 가오루는 불치병을 앓고 있지만 가수의 꿈을 키우며 ‘희망의 노래’를 부르는 소녀다. 태연은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배역 특성상 가수 이미지에도 손상을 입지 않았다. 단, 연기 면에서 발성이나 표현력 등 배우로서 해결해야 할 숙제를 떠안았다.  태연이 출연하는 공연은 이미 표가 매진돼 제작사로서는 흥행 면에서 아쉬울 게 없다는 표정이다. 하지만 주인공 한 명만 지나치게 부각돼 작품이 전체적으로 균형을 잃은 것은 문제다. 삽입곡들은 듣기에 좋지만, 다른 배우들과 조화(앙상블)를 이루지 못했다. 태연 혼자 부르는 독창이 유난히 많아 ‘태양의 노래’가 아니라 ‘태연의 노래’라는 냉소가 근거 없지만은 않다. 29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02)399-1772.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로지텍, 풀사이즈 마우스 ‘M100’ 출시

    로지텍, 풀사이즈 마우스 ‘M100’ 출시

    로지텍코리아는 컴퓨터를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풀사이즈 마우스인 ‘로지텍 마우스 M100(Logitech Mouse M100)’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M100은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양손잡이 형태로, 부드럽고 정밀한 커서 제어가 가능하며, 웹 서핑 시와 스프레드시트 작업 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중앙의 휠을 클릭하면 이미지를 빠르게 확대 및 축소할 수 있고, 상하뿐 아니라 좌우 수평 방향으로도 탐색이 쉽다. 이 마우스는 윈도나 맥 기반의 모든 컴퓨터와 호환되며, 별도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 없이 USB 코드만 컴퓨터 포트에 연결하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다. 제품 구매는 로지텍 취급 대리점 및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사진 = 로지텍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강변 걷기좋은 길 3곳 선정

    한강변 걷기좋은 길 3곳 선정

    서울시는 10일 한강변에서 걷기 좋은 길 3개 구간을 선정, 발표했다. 성산대교 북단~마포대교 코스는 난지도 한강공원 수영장 뒤에 들어선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따라 뻗은 5.6㎞이다. 얼굴을 간지럽히는 강바람을 맞으며 봄을 즐기기에 좋다.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 7번 출구를 나와 조금만 걸으면 야트막한 지천(支川)인 홍제천, 한강 하류로 가면 최근 새로 단장한 난지공원과 마주친다. 당산철교를 지나면 예로부터 뱃놀이 명소로 알려진 양화진 나루터가 나타나고 인근 언덕을 오르면 천주교 순교박물관이 있는 절두산 성지를 둘러볼 수 있다. 언덕에서 내려와 발걸음을 계속하면 마포대교까지 한적하게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나타난다. 서울숲공원에서 광진교에 이르는 8.2㎞ 구간도 멋진 산책코스로 추천할 만하다. 서울숲과 한강을 잇는 구름다리를 타고 강변북로를 건너다 보면 탁 트인 한강 전경을 만나게 된다. 상류 방면으로 발길을 옮기면 청담대교 부근에 뚝섬 한강공원을 지나게 되며 잠실철교 아래부터는 마사토 길와 목재 데크 길이 시작된다.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는 윈드서핑, 자전거도로 위를 스치는 가족과 연인들을 보며 여유를 한껏 맛볼 수 있다. 천호대교를 지나 한강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인 광진교에 이른다. 이곳에 오르면 다리 밑에 만든 전망대 ‘리버뷰 8번가’를 방문할 수 있다.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암사생태공원에 이르는 5.6㎞ 구간도 걷기에 안성맞춤이다. 운동장에서 한강변으로 이어진 산책로를 따라 상류 쪽으로 걷다 보면 잠실대교 주변의 어도(魚道)를 거쳐 마사토 길이 시원하게 뚫린 광나루 한강공원을 만난다. 광진교 아래에 이르면 최근 개장한 광나루 자전거 공원과 암사생태공원이 나타난다. 자전거 공원에서 BMX(Bicycle Motor Cross)와 레일 자전거 등 이색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생태공원에선 ‘새싹과 살고 있는 곤충 알기’ ‘생태탐방 원정대’ 등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가족들을 맞이한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삼성전자, 학습 PC ‘매직키즈 원’ 선보여

    삼성전자, 학습 PC ‘매직키즈 원’ 선보여

    삼성전자가 어린이 전용 학습 프로그램이 탑재된 가족용 일체형 PC ‘MU200 매직키즈 원’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20인치 HD LCD 모니터와 데스크톱 PC가 합쳐진 일체형 PC로 어른과 아이들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놀이형 학습 컨텐츠를 탑재했다. 인터넷 유아교육 컨텐츠 업체인 지니키즈의 130여개의 학습 콘텐츠를 내장했으며 지니키즈 사이트에 접속해 500여개의 참여형 학습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내장된 카메라를 통해 사진을 찍고 촬영한 사진 위에 터치 스크린을 이용해 그림도 그릴 수 있다. PC 사용시간을 평일 또는 주말로 설정할 수 있고 쉬는 시간도 설정할 수 있으며 사전에 지정한 사이트만 접속할 수 있도록 해 건전한 컴퓨터 활용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했다. ’MU200 매직키즈 원’ 윈도우7을 운영체제로 탑재했으며 인텔 펜티엄 T4400 CPU와 3GB DDR3 메모리 등으로 문서작성ㆍ인터넷 서핑ㆍ3D 게임 등 일반 PC로도 활용할 수 있다. 박용환 삼성전자 IT솔루션 사업부 전무는 “매직키즈 원은 가족형 PC로서 아이와 부모가 학습과 다양한 재미를 통해 많은 사랑과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삼성전자 서울신문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AM, 패션 화보.. ‘도심 속 일탈을 꿈꾸다’

    2AM, 패션 화보.. ‘도심 속 일탈을 꿈꾸다’

    아이돌 그룹 2AM이 남성복 ‘지오지아(ZIOZIA)’의 패션화보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이들은 최근 패션 화보에서 도심 속 일탈을 꿈꾸는 이 시대 남성들을 대표해 딱딱한 정장에서 벗어나 자유와 스타일을 상징하는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도심속 홀리데이룩’이란 테마로 진행한 남성복 지오지아(ZIOZIA)의 화보를 통해 2AM은 그들만의 방법으로 일탈을 만끽하며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 것.창민은 윈드서핑, 조권은 스쿠버다이빙, 그리고 멤버들 모두가 함께 꿈꾸는 크루즈 여행까지 그들만의 스타일과 패셔너블한 매력으로 위트있게 표현했다.남성복 지오지아(ZIOZIA) 마케팅실의 김윤희 대리는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브리티시풍의 정통 슈트부터 스트라이프와 컬러 등 캐주얼한 요소와의 믹스매치까지 남성들의 시즌 스타일링이 즐거워졌다.”며 “지오지아는 이번 시즌 세계 주요 도시의 네이밍을 모티브로 한 티셔츠 시리즈를 출시했는데 2AM의 건강하고 시크한 매력이 어우러져 최고의 스타일화보가 연출된것 같다.”고 전했다.이번 2AM과 함께한 지오지아 화보는 에스콰이어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 = 지오지아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시’ 태연, ‘친한친구’ 하차.. ‘태양의 노래’ 전념

    ‘소시’ 태연, ‘친한친구’ 하차.. ‘태양의 노래’ 전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MBC 라디오 ‘태연의 친한친구’(이하 친한친구)의 DJ 자리에서 2년 만에 하차한다. MBC 라디오국에 따르면 태연은 오는 2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DJ에서 물러난다. 지난 2008년 4월 조정린의 뒤를 이어 DJ를 맡았던 태연은 2년여 만에 청취자들과 작별을 하게 됐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태연이 출연하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가 다음 달로 예정돼 있고 소녀시대의 해외 활동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재충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태연은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과 함께 라디오 ‘친한친구’의 진행 호흡을 맞추다가 지난해 강인이 하차한 이후에는 단독 DJ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해왔다. 이에 2009년 MBC 연기대상에서는 라디오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태연은 내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될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서 여주인공 카오루 역으로 발탁됐다. ‘태양의 노래’는 2006년 일본에서 출간된 소설이 원작으로 전국 서핑보드 대회가 열리는 시골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색소성 건피증을 앓고 있는 소녀 카오루와 코지의 사랑을 그린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낚시로 잡은 길이 5m 무게1200kg 귀상어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SW)주 에반스 헤드에서 잡힌 귀상어의 사진이 호주언론에 공개되면서 화제와 함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달 에반스 헤드에서 4해리 떨어진 바다에서 바다낚시중에 잡힌 것으로만 알여진 이 귀상어는 길이 5m 무게 1200kg에 육박한다. 상어전문가들은 40살 정도로 나이를 추정했다. 귀상어는 머리부분이 T자모양을 하고있고, 영어에서는 해머헤드(Hammerhead)상어로 불린다. 지역주민인 빌 리치필드는 “최근들어 연안에 귀상어의 출몰이 잦아졌다”며 “서핑을 하는 아이들의 서핑보드보다 더 큰 이 상어들의 출몰은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역주민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귀상어는 백상어와는 달리 인간을 공격하는 경우가 드문것으로 알려져 있다. 환경부 장관인 피터 가렛트는 “현재 뉴사우스웨일즈 연안에서의 상어 낚시가 불법은 아니나, 조만간 동부해안에서의 상어낚시를 금지하는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이번에 잡힌 귀상어는 퀸즈랜드주에 있는 상어박물관으로 옮겨져 일반에게 전시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 [장애인 지원사업 2제]송파, 청각장애노인들 컴퓨터교육

    [장애인 지원사업 2제]송파, 청각장애노인들 컴퓨터교육

    “죄송합니다. 저희가 조금 더 일찍 청각 장애인분들을 위해서 이런 프로그램을 마련했었야 하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지난 9일 송파구 경로문화센터에서 열린 ‘청각장애 어르신 정보화교육’ 강의실을 찾은 김옥식 사회복지팀장은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했다. 컴퓨터 앞에 앉아있던 어르신들은 수화 통역사의 통역을 보고서야 ‘괜찮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송파구가 지난 2일부터 만 60세 이상 청각장애 어르신들을 위한 정보화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청각장애 어르신만을 위한 교육은 국내 최초다. 노상준 사회복지과장은 “청각장애인은 의사소통이 어렵지만 외관상 장애를 인식하기 어렵다.”면서 “특히 노인들의 경우 정보접근이 더 어렵기 때문에 교육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구와 서울 농아인협회 송파구지부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두시간씩 진행된다. 송파구가 강사를, 협회 부설 수화통역센터에서 수화통역사와 자원봉사자를 지원하며 모두 15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3개월간 키보드 조작법 등 기초부터 웹서핑, 이메일 송·수신 등 인터넷 교육이 진행된다. 구는 어르신들의 학습 성과를 지켜보며 모두가 충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한을 연장해나갈 계획이다. 간단한 교육처럼 보이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숱한 어려움이 따른다.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상황에서 시선까지 컴퓨터로 모여 있기 때문에 주의 집중 자체가 쉽지 않다. ‘시프트’키를 누르는 쌍자음 입력법 하나를 가르치려고 해도 강사가 얘기한 후 수화통역사가 통역하고 강사와 수화통역사, 자원봉사자가 모든 사람을 일일이 찾아 지도하는 번거로운 절차가 필요하다. 세 살 때 홍역을 앓아 청각장애인이 됐다는 김영선(60·여)씨는 “2년 전부터 컴퓨터를 배우고 싶어서 일반 컴퓨터 학원도 가봤는데, 들리지 않으니 전달이 안 돼서 배울 수가 없었다.”면서 “프랑스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있는 딸과 전화도 할 수 없는데, 열심히 배워 이메일로 편지를 쓸 것”이라고 말했다. 강서옥 수화통역센터 팀장은 “이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다른 청각장애 어르신들도 컴퓨터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전도연의 ‘하녀’,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 증폭

    전도연의 ‘하녀’,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 증폭

    ’바람난 가족’, ‘그때 그 사람들’의 임상수 감독과 전도연의 만남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하녀’. 전도연은 영화에서 상류층 가정의 하녀로 들어가 주인 남자와 육체적 관계를 맞게 되는 파격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다.전도연이 분한 하녀 ‘은이’는 외관상으로도 기존 하녀가 가진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전문직 여성을 연상시킨다. 단정하면서도 몸의 실루엣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의상과 깔끔하게 올려 묶은 머리는 여성으로서의 섹시함을 강조한다.모던한 가구와 소품들로 채워진 그녀의 방과 일이 끝난 후 자신만의 공간에서 노트북으로 웹서핑을 즐기는 모습은 현대적인 하녀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은이는 하녀라는 직업을 즐기고 아이를 좋아하는 순수함에서부터 주인집 남자의 유혹 앞에서 자신의 본능과 욕망에 충실한 도발적인 면을 동시에 선보인다.전도연조차 “하나의 캐릭터 속에서 여러 인물을 살았다.”라고 말할 정도로 극과 극을 넘나드는 캐릭터 은이는 한국영화사상 가장 새로운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늘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온 전도연의 한계 없는 연기력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져 ‘하녀’에 대한 궁금증은 더 커지고 있다. 이정재, 윤여정과 떠오르는 스타 서우가 함께 한 영화 ‘하녀’는 5월 13일 개봉한다. 사진=영화 ‘하녀’ 스틸이미지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e-book특집] 전자책 vs 아이패드

    전자책을 말하려면 애플 아이패드를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 최근 미국 시장에서 출시된 이후 아이폰을 뛰어넘는 ‘아이패드 열풍’이 불고 있기 때문이다. 전자책 업계에서는 ‘사촌’ 격인 아이패드의 성공이 전자책 시장을 넓힐 것이라는 기대감과 더불어 ‘아이패드가 국내 시장도 석권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도 함께 감돌고 있다. 9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아이패드의 초반 돌풍이 예상외로 거세다. 지난 1월 말 제품이 처음 발표됐을 때는 ‘기대에 못 미친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지만 최근 미국 시장에서 출시되자마자 70만대가 팔려 나갔다.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도 출시 첫해 아이패드의 판매예상치를 500만대에서 최근 800만~1000만대로 높였을 정도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응용 소프트웨어)도 3만개 가까이 나와 있다. 그러나 전자책과 아이패드는 사용목적 자체가 다르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전자책은 독서에 가장 최적화된 책에 가까운 기기인 반면 아이패드는 복합 멀티미디어를 수행하는 등 컴퓨터에 가깝다. 이는 디스플레이 측면에서도 차이가 난다. 전자책은 전자잉크 방식을 채용한 반면 아이패드는 액정표시장치(LCD)를 사용한다. 전자잉크 방식은 가독성이 높고 눈의 피로감이 별로 없는 등 독서에 최적화돼 있지만 동영상 재생이나 인터넷 서핑은 불가능하다. 아이패드의 LCD 화면이 일반 컴퓨터 화면에 비해 눈의 피로가 덜하다는 평이 미국 현지에서 나오고 있지만 독서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전자책 쪽이 우위에 있는 셈이다. 아이패드는 9.7인치 화면에 가로, 세로 길이가 각각 189.7㎜x242.8㎜로 A4 용지보다 약간 작다. 반면 국내 업체들이 생산한 전자책은 6인치 화면에 120㎜x200㎜ 내외로 다이어리 정도 크기다. 무게도 아이패드는 680~730g인 반면 전자책은 300g 안팎에 불과하다. 이동성은 전자책 쪽이 월등한 셈이다. 가격도 30만~40만원대인 전자책에 비해 아이패드가 499~699달러(약 56만~78만원)로, 많게는 두 배 이상을 호가한다. 하지만 이런 요인만으로 아이패드가 전자책보다 못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아이패드는 웹서핑과 동영상, 게임, 문서작성 등 기본적인 컴퓨터 기능을 수행한다. 여기에 컬러 스크린에, 어두운 곳에서도 책을 읽을 수 있는 등 뛰어난 전자책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터치 방식까지 갖추고 있어 전자책을 실제 책처럼 손으로 넘기고 신문의 사진을 손으로 만져서 동영상도 볼 수 있다. 배터리 수명도 12시간 이상으로 상당히 길다는 평가도 나온다. 전자책을 넘어선 ‘만능 박사’에 가깝다는 뜻이다. 이치호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전자책이 단행본 위주의 기기라면 아이패드는 멀티미디어 기능이 극대화될 수 있는 신문이나 잡지 등에 주력하는 것 같다.”면서 “다만 영문화된 애플리케이션이 한글화 작업을 거친다면 국내에서도 아이패드가 전자책의 영역을 상당 부분 흡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아이패드 출시] ‘관심폭발’ 아이패드 써보니…

    [아이패드 출시] ‘관심폭발’ 아이패드 써보니…

    지난 3일 북미시장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한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iPAD)는 ‘놀라움’ 그 자체였다. 1월 애플의 아이패드 공개 이후 ‘덩치만 커진 아이폰이 될 것’이라는 업계의 비판과는 달리 발매 첫날에만 70만대의 판매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출발을 보이고 있으며, 사용 후기도 긍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다. 아이패드는 전자책 등을 비롯한 온라인 콘텐츠 업계는 물론 한국 산업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IT 전문가 “컴퓨터의 새 시대를 열 것” 아이패드를 공식 발매일보다 미리 입수해 주요 기능을 체험해 본 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가들은 대체적으로 “매우 놀라운 기술의 진화”라는 평가다. 이들은 아이패드의 다양한 기능 중 특히 경이로운 수준의 빠른 반응속도에 주목했다. IT 전문 칼럼니스트인 벤 패터슨은 야후뉴스에 기고한 ‘아이패드에 관한 10가지 놀라운 사실들’을 통해 사용 후기를 공개했다. 그는 ‘놀라운 속도감’을 가장 먼저 소개하면서 아이패드의 프로그램들이 ‘쌩쌩’ 돌아가고, 웹브라우저인 ‘사파리’를 통한 웹브라우징 속도는 아이폰보다 빠르다고 평가했다. 장점은 속도에만 있지 않았다. 아이패드의 강력한 전자책(e-book) 기능은 아마존의 전자책 ‘킨들’에 비해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패터슨은 “아이패드는 눈길을 사로잡은 컬러 스크린과 책장을 부드럽게 넘기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아이패드의 컬러 스크린은 흑백 스크린을 쓰는 킨들에 비해 야외 햇빛에서는 보기 힘든 점도 지적했다. 그는 또 소비자들이 아이패드 구매를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인 ‘가상 키패드’에 대해서는 “우려했던 것처럼 엉망은 아니다.”며 “이메일 작성도 무난하게 할 수 있고 자동 오타 수정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패터슨은 아이패드를 한 시간가량 테스트한 후 아이폰을 보면서 “이 보잘 것 없는 작은 것은 무엇인가.”라는 재치 있는 사용 후기도 덧붙였다. 월스트리트저널의 IT 전문기자 월트 모스버그는 아이패드를 “랩톱의 아성에 도전할 만한 잠재력이 있다. 마우스를 밀어내고 결국 손가락을 이용하는 ‘멀티터치’ 시대를 열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IT 전문지 ‘PC 매거진’은 “아름다운 터치스크린을 갖춘 날렵하고 매우 근사한 제품.”이라며 “태블릿 환경의 지평을 열 승리자임이 분명하다.”고 극찬했다. ●소비자 “역시 애플” 찬사 연발 IT 전문 블로그 사이트 기즈모도, CNET 등에도 아이패드를 구매한 ‘얼리 어답터’들의 사용 후기가 잇따르고 있다. IT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수준과 경험을 자랑하는 이들은 전문가들보다 더 후한 평가를 내렸다. 한 네티즌은 “최대 밝기로 영화 감상이나 게임을 했는데도 배터리가 12시간 이상 지속됐다.”면서 아이패드의 배터리 수명은 기대했던 것 이상이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거실 소파에서 아이패드로 글을 쓰고 있다.”면서 “아이패드는 매우 빠르고 화려한, 놀라움 그 자체”라고 성능에 대해 만족했다. 이와 같은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사용 후기는 아이패드 판매 돌풍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즈모도가 진행 중인 ‘아이패드 구입을 원하는 이유’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5일 현재 응답자의 30%가 웹 서핑을 답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책·잡지 구독이 20%를 차지했다. 현재 응답자 중 세 번째로 높은 비율인 12%가 ‘아이패드에 대한 열풍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애플이 풀어야 할 숙제들 아이패드에 대한 열광 속에도 애플이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점들도 다수 지적됐다. 뉴욕타임스의 IT 전문 칼럼니스트는 패터슨과는 달리 터치스크린을 통한 자판 입력 기능을 ‘끔찍하다’고 혹평했다. 또 플래시 영상이나 멀티태스크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점도 단점으로 꼽았다. 그는 아이패드가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좋은 컴퓨터가 될 것이지만 IT에 관심이 매우 높은 사람들에게는 신통치 않을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아이패드 사용자들은 배터리가 긴 수명을 자랑하지만 충전이 제한적이라는 점도 지적했다. 보편적인 USB 포트로는 충전할 수 없고 내장된 전용 어댑터만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휴대용 기기의 매력을 제한한다는 것이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올림푸스, 올 상반기 디카 신제품 라인업 발표

    올림푸스, 올 상반기 디카 신제품 라인업 발표

    올림푸스한국은 올해 상반기에 하이엔드급 카메라를 비롯한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15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올림푸스가 발표한 제품군은 ◆업계 최초 30배 줌을 장착한 하이엔드급 카메라 SP-800UZㆍSP 600UZ ◆아웃도어 카메라 뮤터프-8010ㆍ뮤터프-6020ㆍ뮤터프-3000 ◆슬림 디자인의 뮤-9010ㆍ뮤-7040ㆍ뮤-5010 ◆다목적 촬영모드를 탑재한 FE-5030ㆍFE-4040ㆍFE-4030ㆍFE-4020, T-100, X-960, X-940 등이다. SP800UZ는 30배줌이 되는 카메라 중 가장 작은 크기로 잠실야구장 꼭대기에서 줌을 최대로 당겼을 때 투수가 쥐고 있는 공 모양이 포착 가능하다. 초점거리는 최소 28㎜에서 최대 840㎜까지 지원된다. 이 밖에 HD 동영상 기능도 지원하며 2기가바이트(GB) 메모리가 내장돼 있어 따로 메모리 카드를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뮤터프 시리즈는 아웃도어 전문 카메라로 방수기능이 탑재됐다. 이번에 출시된 ‘뮤터프-8010’은 수중 10m까지 방수가 가능해 수중촬영을 비롯한 레저ㆍ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길 때 활용할 수 있다. 뮤터프-8010은 2m 높이에서 떨어져도 충격이 흡수되며 영하 10도의 내한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슬림 디자인의 뮤-5010은 ‘포토서핑’ 기능을 탑재했다. 포토서핑 기능은 날짜를 선택할 경우 같은 날짜에 촬영된 사진을 선별해주고 촬영 모드를 선택할 경우 같은 모드로 촬영된 사진을 구별하여 표시해 준다. 또 얼굴인식 기능을 선택했을 때에는 인물 사진만 골라 준다. 권명석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상무는 “이번 상반기 신제품으로 그동안 하이브리드DSLR의 작은 크기와 휴대성 때문에 잠시 주춤했던 콤팩트 시장이 다시 옛 명성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신문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Phone Mate]휴대폰을 UP시켜주는 아이템

    [Phone Mate]휴대폰을 UP시켜주는 아이템

    애플의 아이폰이나 삼성전자의 옴니아2 그리고 2010년에 주목받고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등 최근 들어 국내 이통 시장은 스마트폰 열풍에 휩싸여있다.스마트폰 열풍 속에 이를 위한 액세서리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고가의 기기라 할 수 있는 만큼 이를 보호하기 위한 액세서리군은 물론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기능적인 측면을 더욱 높여주는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휴대폰을 사용하는 재미를 더욱 배가시켜 줄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모아봤다. 패션과 편리함이 더해진 케이스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건 그리 불편하지 않다. 손에 들고 다니거나 주머니속에 혹은 가방에 넣고 다녀도 될 테니 말이다. 하지만 운동중이라면 상황이 다르다. 조깅 중 혹은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면, 스마트폰은 하나의 짐이 된다.이에 벨킨은 스마트폰을 휴대하고 운동 또는 자건거 등을 탈 때 사용하면 편리한 암밴드 플러스를 선보였다. 해외에서는 평상시에도 암밴드를 착용하고 출근 또는 등교하는 경우가 많이 눈에 띌 정도. 자기 팔에 알맞게 조정가능하며, 휴대하기 편리한 케이스다.고가의 제품인 만큼 보호 케이스가 있어야 안심이 되는 경우가 많다. 벨킨의 아이폰 전용 마이크로그립 케이스는 깔끔한 디자인에 아이폰에 딱 맞게 피트 되는 사이즈로 만들어진 케이스다. 뛰어난 그립감을 위해 고안된 마이크로 문양이 매력적이다.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도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휴대폰 케이스를 출시했다. 부드러운 소가죽을 사용해 만들어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실리콘 케이스보다 한 차원 높은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레드, 그린, 네이비 등 세 가지로 구성해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킨다.나를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센스만점 이어폰학교 또는 직장에서 인기스타를 만들어 주는 오디오 허브. 벨킨에서 만든 이 오디오 허브는 최대 5명까지 이어폰을 연결해서 음악을 공유할 수 있다. 지하철 또는 버스에서 연인 또는 친구들과 조용히 음악을 듣고 싶다면 강추.선 없이 자유롭게 들을 수 있는 이어폰도 인기다. 이어폰은 사용할 때 마다 선을 꼽아줘야 한다. 이동 중 음악 감상을 자주 즐긴다면, 이어폰보다는 블루투스 헤드셋을 추천하고 싶다. 버스에서 급하게 내릴 때 이어폰의 선이 다른 사람의 옷에 걸려 곤욕을 치루거나 선이 걸려 소중한 스마트폰을 떨어뜨리고 싶지 않다면 하나 쯤 마련해두는 편이 좋다. 영화 감상을 주로 한다면, 저장 공간을 늘리자 무선랜 공간이라면 인터넷 서핑을 마음 놓고 할 수 있겠지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없는 환경이라면 역시 비용적인 문제로 인터넷 활용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이통사 데이터 요금에서 모바일을 위한 정액제는 없는 만큼 우리는 종량제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데, 출퇴근시나 등하교시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인터넷을 즐기기란 여의치 않는 경우가 많다. 이 때 선택할 수 있는 게 비용 부담이 없고 시간을 때우기에 그만인 영화 감상이 제격이다.스마트폰을 주로 PMP처럼 활용한다면 저장공간을 위한 MicroSDHC 카드 하나쯤은 구매하는 게 좋다. 가격도 이제는 많이 낮아진 상태로 4GB정도는 점심값 두 번만 아끼면 구할 수 있는 수준이고 현재 최고 용량인 16GB도 4만원이면 마련할 수 있다. ”블루트스로 듣는다” 휴대폰용 스피커 NX-A01은 휴대폰을 위한 미니 스피커다. 정육면체에 가까운 디자인을 보면 별로 특별해 보이지 않지만 크기나 기능을 보면 은근히 호기심을 자극한다. 우선 크기부터가 눈길을 끈다. NX-A01의 크기는 84×89×84mm로 깜찍할 만큼 작다. 무게도 310g으로 가볍다.책상이나 테이블 한 구석에 올려놓고 사용하기에는 전혀 부담 없는 크기와 무게, 제법 깔끔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NX-A01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특별한 기능이다.별도로 판매하는 블루투스 수신기(TRX-R01BT)를 연결하면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휴대폰과 무선으로 연결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휴대폰을 깜찍한 크기의 오디오로 변신시킬 수 있다는 뜻이다. 블루투스 수신기 역시 검은색의 큐브(Cube)형 디자인을 채용했다. 크기는 45×46×45mm, 무게는 50g으로 더 작고 더 가볍다. 블루투스 규격은 버전 1.1을 지원한다.사진 = 벨킨, 야마하, 소니, 루이까또즈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피쳐폰의 생존전략, ‘스마트폰 따라잡기’

    피쳐폰의 생존전략, ‘스마트폰 따라잡기’

    최근 아이폰을 필두로 시작된 스마트폰의 열풍은 점점 거세지고 있다. KT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은 이달 말 판매대수 5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SK텔레콤이 스마트폰 시장의 대표주자로 내세운 안드로이드폰은 상반기 내에 아이폰의 판매대수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망도 대두됐다. 이같은 분위기에서 일반 휴대폰인 ‘피쳐폰(feature phone)’에 대한 향후 전망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연 스마트폰에게 이대로 시장에서의 우위를 내줄 것인가가 가장 큰 관건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스마트폰의 점유율은 3% 가량이다. 스마트폰의 열풍이 거세기는 하지만 시장에서는 아직까지 피처폰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다. 그러나 스마트폰이 무선인터넷과 애플리케이션 활용성을 내세워 빠른 속도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는 점은 피쳐폰에게 충분한 위협이 되고 있다. 이에 피쳐폰 시장은 최근 스마트폰의 일부 기능을 도입해 성능을 보다 강화하는 쪽으로 대응전략을 내고 있다. 특히 무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와이파이(Wi-Fi) 탑재와 애플리케이션 활용 등 스마트폰의 핵심 기능을 가져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KT가 지난 14일 발표한 ‘SKY 웹홀릭 IM-U570K’은 와이파이 탑재로 각종 인터넷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이를 위해 데이터 완전 자유요금제 가입하면 KT의 ‘쿡앤쇼존’에서 인터넷전화, 웹서핑,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일부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는 피쳐폰도 등장했다. LG전자가 이달 초 출시한 ‘맥스폰 LG-LU9400’은 통합LG텔레콤의 ‘오즈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로 스마트폰처럼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다. 맥스폰은 와이파이는 물론 처리속도 1기가헤르츠(㎓)의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장착해 각종 콘텐츠를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IT전문가들은 스마트폰이 올해를 기점으로 점유율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피쳐폰이 가진 시장 주도권을 빼앗을 정도는 아니라고 예상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피쳐폰은 스마트폰과 비교해 ‘다루기 쉽다’는 인식 때문에 폭넓은 사용자 층을 쉽게 수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피쳐폰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스마트폰 이상의 효율성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기능적인 측면에서 스마트폰이 비교 우위에 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사진= LG전자, KT 서울신문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높은 파도에서 서핑 즐기는 낙타 ‘알파카’

    높은 파도에서 서핑 즐기는 낙타 ‘알파카’

    서핑을 즐기는 낙타가 있다? 페루의 한 서핑선수가 낙타과의 알파카에게 서핑을 가르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밍고 피아네찌(44) 선수는 지는 10년 간 개에게 서핑을 가르치다가, 최근 알파카 ‘피스코’의 서핑 훈련에 도전했다. 피스코는 사람이 입는 구명조끼를 입고 2m 높이의 파도타기에 도전했다. 아직까지는 ‘선수’만큼의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초보를 훨씬 뛰어넘는 실력을 뽐내 관광객들의 눈길을 한 몸에 받았다. 피아네찌는 “햄스터와 개 등에게 서핑을 가르쳐 봤지만 낙타는 처음”이라며 “페루에서 서핑을 가장 잘 하는 동물로 훈련시킬 예정”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어 “예상외로 물을 두려워하지 않고 즐길 줄 알아 다행”이라면서 “수영실력도 뛰어나서 서핑을 타다 물에 빠져도 당황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서퍼는 지난 해 초, 평소 물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알려진 고양이를 ‘프로 서퍼’로 훈련시켜 화제를 모았다. 사진=동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피쳐폰도 와이파이 된다

    피쳐폰도 와이파이 된다

    일반 휴대폰(피쳐폰)에도 와이파이 기능이 내장돼 출신된다.KT는 와이파이 망을 통해 인터넷전화, 웹서핑, 무선 데이터 서비스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일반 휴대폰인 SKY ‘웹홀릭(IM-U570K)’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기존에 와이파이가 지원되는 일반 휴대폰으로 KT Tech의 ‘EV-F110’ 모델이 전부였다. 하지만 와이파이를 통한 인터넷 전화만 지원됐던 것에 반해, 이번에 출시한 팬택의 ‘IM-U570K’는 인터넷 전화뿐만 아니라 무선 데이터 서비스도 지원해, 고객들은 일반 휴대폰으로도 부담 없이 무선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출시한 ‘웹홀릭’은 데이터 완전 자유요금제 가입 시 KT에서 제공하는 ‘쿡&쇼존’(구 네스팟존)에서 인터넷전화, 웹서핑,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올해 KT가 1만 4천여 곳의 ‘쿡&쇼존’을 추가로 확대할 계획에 따라 무료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범위가 확대돼 고객들은 더 많은 혜택을 누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일반폰 사용자의 Wi-Fi를 활용한 데이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쿡&쇼존’ 뿐만 아니라 일반 Wi-Fi망에서도 웹서핑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팬택에서 만든 이번 휴대폰은 3인치 WQVGA 액정 스크린의 풀터치 휴대폰으로 Wi-Fi 기능뿐만 아니라 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지상파 DMB 및 글로벌 로밍(WCDMA + GSM)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KT는 향후 삼성, LG, KT Tech 등의 제조사를 통해서도 Wi-Fi 기능을 지원하는 일반 휴대폰들을 출시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사진=KT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KT무선인터넷 가능 일반 휴대전화 출시

    KT무선인터넷 가능 일반 휴대전화 출시

    KT가 일반 휴대전화로도 와이파이(초고속인터넷망) 무선랜을 통해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서비스를 시작했다. KT는 14일 와이파이망을 통해 인터넷전화, 웹서핑, 무선데이터 서비스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일반 휴대전화인 스카이 ‘웹홀릭(IM-U570K)’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팬택에서 만든 웹홀릭은 데이터 완전 자유요금제에 가입하면 KT에서 제공하는 ‘쿡앤쇼존’에서 인터넷전화,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저소득층 어린이 대상 스포츠교실

    서울시는 올해 저소득층과 보호시설 어린이 등 2만명을 대상으로 스포츠 체험교실을 운영하는 등 생활체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검도와 수영, 축구, 테니스, 줄넘기 등 5종목을 가르치는 방과후 교실을 연다. 계절별로 여름에는 수상스키와 윈드서핑 강습, 겨울에는 스케이트와 스키 체험교실을 각각 운영한다. 7∼8월에는 저소득층 150가족의 신청을 받아 강원도 휴양지에서 생활체육 캠프도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또 일반인이 참여하는 스포츠 클럽을 올해 1만개 이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프로그램별로 전문인력을 파견해 지도하고, 종목별 시설물을 확충할 계획이다. 침체된 학교 스포츠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어린이 축구교실과 축구리그전, 길거리 농구대회 등을 개최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지원 내용은 서울시 문화국 홈페이지(culture.seoul.go.kr)나 서울시 생활체육회(seoulsporta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혹시 나도?

    혹시 나도?

    직장인 박효주(31·여)씨는 최근 인터넷 서핑을 하다 섬뜩한 불쾌감에 전율했다. ‘택시 승객 진상녀’란 제목으로 돌아다니는 동영상을 보게 된 것. 택시 안에 설치된 ‘블랙박스’로 촬영된 이 동영상에는 택시 안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찍혀 있었다. 사적인 통화내용은 물론 옷차림과 목적지까지 고스란히 노출됐다. 일부 동영상은 승객의 얼굴에 모자이크 처리를 했지만, 일부는 얼굴을 그대로 보여줘 신원 파악이 가능할 정도다. 박씨는 “택시 안에서 화장도 하고 전화로 사적인 대화도 하는데 나도 모르게 내 얼굴과 목소리가 촬영되고 인터넷에 떠돌아다닌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다.”며 불안해했다. ●개인정보 유출 보완책 시급 교통사고 증거를 확보하고 운전기사의 폭행 피해를 막기 위해 ‘차량용 블랙박스’(영상기록장치)를 설치하는 택시가 늘고 있는 가운데 차 안을 촬영한 동영상이 온라인상에 마구 유포되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은 물론 인권침해 소지가 높다. 블랙박스 설치와 관련된 법적 규제를 새로 마련하는 등 보완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5일 경찰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의 택시는 모두 7만 2293대(법인 2만 2772대 포함)로, 이 가운데 절반을 웃도는 3만 6055대가 블랙박스를 달았다. 인천과 대구 등 다른 지자체도 지원금을 주면서까지 장착을 권유하고 있다. 하지만 택시기사 일부가 ‘2채널(실내·외의 음성과 영상 동시 촬영) 블랙박스’가 촬영한 승객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온라인상에 올리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한 택시기사는 술에 취해 택시 안에서 구토하거나 소리를 지르는 손님을 향해 ‘xxx년’, ‘재수 없는 xx’처럼 인신공격성 자막을 붙인 동영상을 유포했다. 말다툼 끝에 기사가 승객을 폭행하려는 동영상도 올라 있다. ●인신공격 자막에 얼굴 노출도 택시 기사들이 회원 가입을 많이 하는 한 비공개 카페엔 ‘이런 x조심해라.’면서 승객의 얼굴을 모자이크를 하지 않은 채 올리면서 개인 신상이 그대로 드러났다. 서울시 관계자는 “프라이버시 침해 위험 때문에 택시 안 촬영이나 승객 목소리 녹음은 원칙적으로 금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블랙박스 기기를 설치하는 경우는 막을 길이 없다.”고 털어놨다. 호문혁 서울대 법대 교수는 “최근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도 공공기관의 유출에 한정돼 한계가 있는 만큼 블랙박스 등장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을 막을 법적 제도 보완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병조 법무법인 나눔 변호사는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촬영당하는 것은 초상권을 내세워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다.”면서 “찍는 것 자체를 막는 것보다는 수사기관의 요청이 있을 때 해당 자료를 공개하게 한다든지 개인정보 유출을 제한하는 법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송일국·한채영, 하와이 해변서 첫 만남

    송일국·한채영, 하와이 해변서 첫 만남

    MBC 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 의 두 주인공인 강타(송일국 분)와 보배(한채영 분)가 하와이 해변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강타는 태흥그룹 회장 강태호(김용건 분)의 모습을 카메라로 몰래 담고 있는 보배를 확인한 후 카메라를 다른 인물을 통해 빼앗았다. 카메라를 되찾아주는 척 하다가 서핑보드에 태워 다른 곳에 놔두고 오게 한 것. 앞서 강타는 강태호를 취재하기 위해 하와이에 따라온 보배의 실체를 몇 번 확인했다. 강태호에 대해 조사를 할 때마다 보배가 주위에 있었기 때문. 이번 장면을 위해 한채영은 귀여운 느낌의 분홍빛 비키니를 입었다. 극중 보배는 털털하고 발랄한 인물로 섹시한 느낌보다 캐릭터의 풋풋한 성격을 잘 드러내기 위해서다. 이에 뒤질새라 송일국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선보였다. 몸에 있는 큰 상처를 통해 극중 카리스마를 더욱 강조하기도. 한편 강타와 보배는 하와이에 이어 한국에 돌아와서도 우연치 않은 만남을 계속 갖으며 러브라인을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보인다. 또 이들과 함께 우현(김민종 분), 비비안(한고은 분)과의 갈등구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은 오는 6일 밤 9시 45분.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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