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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도 안되는 초경량 노트북

    1㎏도 안되는 초경량 노트북

    LG전자가 무게 1㎏ 미만의 초경량 노트북 신제품 ‘그램’을 31일 출시했다. 화면 크기가 13.3인치인 중형 노트북이지만 무게는 980g에 불과해 휴대성을 높였다. 테이크 아웃 커피 두 잔 정도에 해당하는 무게다. 두께도 13.6㎜로 얇고 화면 테두리(베젤) 폭도 4.4㎜다. LG전자 관계자는 “단순히 외장의 재질을 바꿔 무게를 줄이는 것을 넘어 플래시메모리 기반의 저장장치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등을 채용했다”며 “가볍지만 성능은 오히려 향상된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화면에는 풀고화질(Full-HD) 해상도를 구현하는 평면정렬전환(IPS) 패널을 탑재했다. 인터넷 서핑을 하거나 문서를 작성할 때는 푸른 빛의 파장을 줄여 눈을 편하게 해주는 기술과 커버를 열면 자동으로 PC가 켜지는 기능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4세대 코어 i프로세서와 HD4400 그래픽 카드를 장착해 3차원(3D) 게임 등 고사양 프로그램도 무리 없이 구동된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168만∼204만원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파도 속에 거대 식인상어가…아찔 순간 포착

    파도 속에 거대 식인상어가…아찔 순간 포착

    따사로운 햇볕이 드는 해안가에서 물놀이를 즐기다 갑자기 거대 식인상어를 마주친다면? 아마 온 몸이 얼어붙을 것이다. 그런데 최근 비슷한 상황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온라인 매체 허핑턴 포스트는 캘리포니아 해안가에서 서핑을 즐기는 소년 2명 뒤로 거대한 상어가 포착된 사진을 2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사진 촬영자는 캘리포니아에 거주 중인 준 에머슨으로 소년 2명은 아들 퀸(12)과 그의 친구였다. 참고로 해당 해안가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근교의 맨해튼 비치였다. 당시 에머슨은 서핑을 즐기던 소년 2명을 촬영 중이었고 뒤로 몰려오는 파도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그런데 갑자기 아들인 퀸이 몰려오는 파도를 멍하니 바라보자 이상하게 생각한 그녀는 곧 파도 속에서 거대한 상어를 목격할 수 있었다. 다행히 아무 사고도 없었지만 그녀는 파도 속 상어가 거대 백상아리 일 것으로 추정했다. 최근 해당 해변에서 백상아리가 많이 목격됐기 때문이다. 에머슨은 “사진을 보고 당시 상황이 떠올라 아찔했다”며 “아들에게는 그 물체가 돌고래 일 것이라고 설명해 안심시켰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 해안경비대 역시 해당 사진을 보고 “백상아리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실제로 캘리포니아 해안 일대에서는 백상아리, 청상아리 등 인간에게 포악한 상어들이 자주 나타나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에도 캘리포니아 훔볼트만 해상에서 서핑을 즐기던 45세 남성이 갑자기 나타난 백상아리에게 다리를 물어뜯긴 경우가 있었다. 사진=허핑턴포스트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해변가에 등장한 수백명 산타들…무슨 일?

    해변가에 등장한 수백명 산타들…무슨 일?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현지시각),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수백 명의 사람들이 미국 플로리다의 아틀랜틱 해안가로 모여들었다. 하지만 이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는 산타클로스가 아니라 서핑 마니아들로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산타 서핑 대회’에 참가하고자 모인 사람들이었다. 이 대회는 지난 2009년 이곳 플로리다 코코아 해변에서 한 업체가 상업용 광고를 찍으면서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사람이 서핑을 하는 장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2010년 19명이 참가해 첫 대회를 열었다. 하지만 이후 일반인들의 관심을 끌며 참가자들이 꾸준히 증가해 이날은 210명의 산타 복장의 선수들과 수백 명에 이르는 관중들로 성황을 이루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대회 준비 관계자는 “내년에는 좀 더 도심 지역인 다운타운에서 경기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날에 비해 다소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 참가자는 “오늘은 크게 거친 파도는 없어 다행”이라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산타 복장을 하고 물에 뛰어드는 모습을 보는 것은 환상적인 일”이라고 말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티 셔츠 판매 등으로 4백만 원에 달하는 기금도 모여 자선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언론들은 덧붙였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2013년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인기 여행지는?

    2013년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인기 여행지는?

    연말연시 연휴가 다가오면서 해외로 떠나 새해를 보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맘때쯤 매년 발표되는 수많은 순위 중에서 눈길을 끄는 순위가 있다. 최근 미국의 인터넷매체 매셔블은 올해 가장 많이 검색된 인기 여행지 상위 10곳을 발표했다. 아직 연말 계획을 세우지 않은 이들은 참고해 보는 것이 어떨까. 10위: 발리(인도네시아) 발리는 세계에서 서퍼들이 모이는 서핑의 메카며, 세계 최고의 다이빙 명소로도 유명하다. 화산과 아름다운 해변 리조트가 관광객을 끌고 힌두교의 영향을 받은 이국적인 축제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9위: 세이셸 공화국 세이셸 공화국은 인도양 자연의 낙원. 코코넛과 향신료를 듬뿍 사용한 요리가 유명하고, 열대어와 바다거북 등을 관찰할 수 있는 스노클링 명소가 많이 있다. 8위: 자메이카 자메이카라고 하면 레게가 유명하지만 뜻밖에 결혼식이나 신혼여행 목적지로도 인기가 있다. 아름다운 해변과 독특한 문화가 사람들을 끌고 있다. 7위: 로마(이탈리아) 아름답게 지어진 교회나 미술관이 많아 이탈리아와 함께 유럽 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관광지다. 기독교의 총본산인 바티칸시가 있으므로 부활절(그리스도의 부활절 3월 22일~4월 25일 중 일요일) 시기 성 베드로 광장은 매우 혼잡하다. 미사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이 시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6위: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는 겨울이 관광 시즌이다. 겨울은 건기에 해당하므로 비의 걱정이 없고, 북미 관광객들은 추위를 피하고자 코스타리카로 관광하는 경우가 많다. 수많은 국립공원과 야생동물, 다이빙 등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5위: 푸에르토리코 푸에르토리코는 카리브 해에 있는 미국의 자치령이다. 미국 시민들은 여권 없이도 갈 수 있으므로 미국인 관광객이 많은 것으로도 알려졌다. 푸에르토리코도 겨울이 건기이므로 관광 시즌이다. 4위: 이스탄불(터키)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럽과 아시아 대륙에 걸쳐 있는 도시로, 동서 문화의 가교이라고도 불리는 이스탄불. 로마제국, 비잔틴제국, 오스만제국이라는 3대가 계속된 대제국의 오랜 역사를 느끼게 하는 사원과 궁전, 시장 등 볼거리는 끝이 없다. 3위: 런던(영국) 지난해 올림픽이 개최된 탓인지, 유럽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여행지의 톱이 됐다. 기후는 봄과 가을이 최고지만,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화려하게 장식된 조명이나 행사가 풍부하다. 런던 여행은 목적에 맞춰 방문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2위: 바하마 바하마는 서인도 제도에 떠 있는 2000여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다. 카리브 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로, 1492년 콜럼버스가 상륙한 산살바도르가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1위: 하와이(미국)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인기 있는 하와이가 1위를 차지했다. 하와이는 서핑과 다이빙의 명소가 풍부하고, 레스토랑과 바 등 밤에도 즐길 거리가 많다. 어떤 관광객의 요구에도 응할 수 있는 관광지라고 할 수 있다. 사진=매셔블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올해 가장 많이 검색한 인기 여행지 TOP 10

    올해 가장 많이 검색한 인기 여행지 TOP 10

    연말연시 연휴가 다가오면서 해외로 떠나 새해를 보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맘때쯤 매년 발표되는 수많은 순위 중에서 눈길을 끄는 순위가 있다. 최근 미국의 인터넷매체 매셔블은 올해 가장 많이 검색된 인기 여행지 상위 10곳을 발표했다. 아직 연말 계획을 세우지 않은 이들은 참고해 보는 것이 어떨까. 10위: 발리(인도네시아) 발리는 세계에서 서퍼들이 모이는 서핑의 메카며, 세계 최고의 다이빙 명소로도 유명하다. 화산과 아름다운 해변 리조트가 관광객을 끌고 힌두교의 영향을 받은 이국적인 축제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9위: 세이셸 공화국 세이셸 공화국은 인도양 자연의 낙원. 코코넛과 향신료를 듬뿍 사용한 요리가 유명하고, 열대어와 바다거북 등을 관찰할 수 있는 스노클링 명소가 많이 있다. 8위: 자메이카 자메이카라고 하면 레게가 유명하지만 뜻밖에 결혼식이나 신혼여행 목적지로도 인기가 있다. 아름다운 해변과 독특한 문화가 사람들을 끌고 있다. 7위: 로마(이탈리아) 아름답게 지어진 교회나 미술관이 많아 이탈리아와 함께 유럽 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관광지다. 기독교의 총본산인 바티칸시가 있으므로 부활절(그리스도의 부활절 3월 22일~4월 25일 중 일요일) 시기 성 베드로 광장은 매우 혼잡하다. 미사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이 시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6위: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는 겨울이 관광 시즌이다. 겨울은 건기에 해당하므로 비의 걱정이 없고, 북미 관광객들은 추위를 피하고자 코스타리카로 관광하는 경우가 많다. 수많은 국립공원과 야생동물, 다이빙 등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5위: 푸에르토리코 푸에르토리코는 카리브 해에 있는 미국의 자치령이다. 미국 시민들은 여권 없이도 갈 수 있으므로 미국인 관광객이 많은 것으로도 알려졌다. 푸에르토리코도 겨울이 건기이므로 관광 시즌이다. 4위: 이스탄불(터키)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럽과 아시아 대륙에 걸쳐 있는 도시로, 동서 문화의 가교이라고도 불리는 이스탄불. 로마제국, 비잔틴제국, 오스만제국이라는 3대가 계속된 대제국의 오랜 역사를 느끼게 하는 사원과 궁전, 시장 등 볼거리는 끝이 없다. 3위: 런던(영국) 지난해 올림픽이 개최된 탓인지, 유럽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여행지의 톱이 됐다. 기후는 봄과 가을이 최고지만,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화려하게 장식된 조명이나 행사가 풍부하다. 런던 여행은 목적에 맞춰 방문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2위: 바하마 바하마는 서인도 제도에 떠 있는 2000여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다. 카리브 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로, 1492년 콜럼버스가 상륙한 산살바도르가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1위: 하와이(미국)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인기 있는 하와이가 1위를 차지했다. 하와이는 서핑과 다이빙의 명소가 풍부하고, 레스토랑과 바 등 밤에도 즐길 거리가 많다. 어떤 관광객의 요구에도 응할 수 있는 관광지라고 할 수 있다. 사진=매셔블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교직원이 화장실서 학생들 자위행위 촬영 포르노 사이트에…

    교직원이 화장실서 학생들 자위행위 촬영 포르노 사이트에…

    대학교 교직원이 캠퍼스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거나 자위행위 중인 학생들의 모습을 몰래 촬영, 이를 포르노 사이트에 올리는 등 엽기적인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나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온라인매체 허핑턴 포스트는 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Florida Atlantic University) 도서관 직원 세스 톰슨(40세)이 13차례 학생들의 은밀한 모습을 몰래 관찰하고 이를 4개의 동영상으로 만들어 포르노 사이트에 올린 혐의로 체포됐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톰슨은 포르노 사이트를 서핑 하던 중 소변 장면이나 자위행위 장면에 열광하는 매니아층이 있는 것으로 파악, 이들을 대상으로 비디오를 만들기 시작했다 톰슨의 범행은 지난 8월 한 학생이 인터넷에서 본인의 소변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30초 길이의 동영상을 발견, 이를 신고해 경찰이 조사에 나서면서 밝혀졌다. 경찰이 톰슨의 집을 수색한 결과, 다양한 증거물들이 나왔고 그는 학생들을 몰래 촬영해왔음을 자백했다. 톰슨은 경찰 수사에서 “동영상을 업로드 할 때 내가 누군지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톰슨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대학교 교직원직을 사임했다. 사진=허핑턴포스트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출퇴근길 스마트 기기로 음악 듣고 웹서핑하는 당신 데이터 용량은 알고 쓰십니까

    출퇴근길 스마트 기기로 음악 듣고 웹서핑하는 당신 데이터 용량은 알고 쓰십니까

    ‘스마트 기기 중독’ 논란은 여전하지만 지루한 출퇴근길이나 여가 시간에 스마트 기기로 음악을 듣고 동영상을 보고, 또 웹서핑을 즐기는 일은 상당수 사람들에겐 생활의 일부가 됐다. 최근에는 이동통신사들이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트(LTE-A), 광대역LTE 같은 보다 빠른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데이터 통신 환경은 더 쾌적해졌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빠른 속도에 편하게 쓰고 있는 각종 모바일 서비스들은 대체 데이터 용량을 얼마나 잡아먹는 걸까. 앞서 KT의 ‘2배 혜택’에 이어 최근 SK텔레콤(SKT)도 저가 요금제 데이터 제공량을 늘렸지만 덮어놓고 이를 마구 쓸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서비스별 데이터 사용량을 정리해봤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일단 사용량이 가장 큰 서비스는 동영상이다.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로 1시간 분량 드라마를 보면 저화질(SD) 영상은 400~450MB가, 고화질(HD)은 그 2배인 800~900MB 데이터가 소모된다. 2시간 분량의 영화 한편을 고화질로 본다고 하면 1.6~1.8GB가 소모되는 셈이다. 데이터 용량 5GB를 기본 제공하는 6만원대 요금제를 쓴다고 해도 한달에 고화질 영화 3편이면 데이터가 바닥난다. 이 때문에 이통사들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동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특화된 별도 요금제를 두고 있다. SKT는 월 9000원만 내면 하루 2GB씩 월 최대 62GB까지 쓸 수 있는 ‘T모바일라이프팩’을 지난 9월 내놨다. LG유플러스도 이와 비슷한 ‘100% LTE 데이터팩’이 있다. 사실 동영상 서비스는 화질과 길이가 같더라도 인코딩 방식, 파일 압축률에 따라 데이터 사용량이 조금씩 다르다. 때문에 어떤 곳에서 서비스를 이용하느냐에 따라 같은 콘텐츠도 데이터 사용량의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예를 들어 3분짜리 뮤직비디오를 본다고 하면 유튜브에서는 저화질이 3MB가량, T스토어에서는 저화질이 10MB가량, 고화질은 20MB가량이 소모된다. 다음TV팟에서는 저화질 영상이 1분당 6~7MB가량 데이터 용량을 잡아먹는다. 음악 스트리밍 역시 품질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분가량 노래 1곡이 5MB 내외 데이터 용량을 소모한다. 출퇴근길 1시간 동안 노래 20곡을 듣는다고 하면 100MB가량을 쓰는 셈이다. 지루한 일상에 활력소가 돼 주는 웹툰은 어떨까. 네이버에 따르면 웹툰 역시 분량에 따라 데이터 소모량이 좌우된다. 인기 웹툰인 조석의 ‘마음의 소리’ 같은 경우 1회 4MB 정도다. 모바일 환경으로 접속한 네이버 메인 화면은 어떨까. 네이버 관계자는 “메인 화면 데이터 소모량은 비공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데이터 사용량 측정기로 측정해본 결과 네이버 메인 화면은 500KB정도가 소모됐다. 동영상 등에 비교하면 텍스트의 데이터 소모량은 미미하다. 컴퓨터 기초 상식대로 한글 1음절은 2Byte다. 그러나 하루 수십, 수백개씩 주고받으며 각종 이모티콘까지 더해진 모바일 메신저라면 얘기가 다르다. 많이 쓰는 카카오톡의 경우 ‘카톡’ 100개를 주고받으면 약 1MB가 소진된다. 카카오톡으로 사진을 주고받을 경우는 사진 화질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0개에 4MB가량이 든다. 또 지도로 위치 검색을 할 때도 데이터가 소모되는데 구글 지도로 5회 정도 위치를 검색하면 약 2MB 데이터 용량이 소모된다. 최근 모바일 통신 속도가 빨라지면서 데이터 사용량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2세대(2G), 3세대(3G), LTE, 와이브로 등을 모두 합친 무선 데이터 트래픽은 8만 3469TB(테라바이트·GB의 1024배)로 전월 대비 4.7%가 늘었다. 또 이통사들이 초고화질(UHD) 영상 서비스, 원음에 가까운 고품질 음원(HQS) 서비스 등 고용량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데이터 사용량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문제는 소비자들이 모바일로 콘텐츠를 이용할 때 데이터 용량을 얼마나 소모하는지 알 길이 없다는 점이다. 이에 다운로드 받는 콘텐츠뿐 아니라 스트리밍 서비스에도 소모 데이터량을 명시하는 방안도 제기된다.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소비자가 요금제에 맞춰 콘텐츠를 소비하고 또 수시로 ‘모바일 고객센터’에 접속해 남은 데이터 제공량을 체크하는 방법이 최선이다. 모바일 고객센터 접속시에는 데이터 요금이 부과되지 않으니까 말이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생명최전선(KBS1 밤 10시 50분) 온몸에 피범벅이 되어 응급실에 실려 온 이진영씨. 알코올 중독으로 정신병원에 입원 중이던 그가 스스로 목에 상처를 냈고, 발견 즉시 응급실로 이송됐다. 큰 동맥의 손상은 아닌 것으로 생각되어 비교적 안심하고 들어간 수술. 그러나 환부를 열어보니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이 두 군데나 찢어져 뇌경색이 이미 시작된 상태였다. ■세상의 모든 다큐(KBS2 밤 12시 45분) 뱅상이 비행사들의 메카라 불리며 생텍쥐페리가 1년 반 동안 근무했던 곳 타르파야의 항공 우편 기지에 도착한다. 지금은 모로코군이 주둔하고 있지만, 뱅상에게 민간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이곳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모로코 최대 항구 중 하나인 다클라에서는 세계적인 카이트서핑 선수 라시드를 만나본다. ■엄마의 꿈(MBC 오후 6시 20분) 싱글맘들은 미처 준비하지 못한 임신 탓에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좋은 엄마가 되고자 노력하는 그녀들을 응원하고자 배우 고소영이 나섰다. 유난히도 무더웠던 지난 8월. 싱글맘들과 입양아들에게 꾸준한 기부를 해 왔던 고소영은 이번 촬영으로 싱글맘들에게 연예인 언니가 아닌, 좋은 언니 고소영이 되어 본다. ■꾸러기 탐구생활(SBS 오후 4시 30분) 매일 새로 담근 김치를 찾는 임금님 때문에 고민에 빠진 예은 궁녀. 갓 담근 김치 맛을 오래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실험을 통해 그 비법을 알아본다. 한편 시간이 지나면 점점 지워져 버리는 벽화. 그러나 우리나라에 800여년 동안 지워지지 않은 벽화가 있다. 과연 벽화가 어떻게 오랜 세월 동안 보존될 수 있었던 걸까. ■생활의 비법(EBS 오전 9시 20분) 300~500년간 전통을 지키며 대대로 이어져 온 종갓집에서는 유구한 가풍만큼이나 소중히 여기는 것이 있다. 그건 바로 종갓집 며느리들의 손에서 손으로 전해내려 온 수 백 년 전통의 조리법이다.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된 요즘 특별한 재료와 조리법을 사용한 전남 강진의 최만리 33대손 종부 백정자씨를 통해 김치의 비밀이 공개된다. ■경찰 25시(OBS 밤 11시 5분) 아침 시간, 출근을 위해 차량에 시동을 걸던 여성을 상대로 강도 상해 사건이 일어난다. 범인은 차량에 뒤따라 탄 후,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갈취하고 나서 사라졌고, 현장에는 어떠한 흔적도 남기지 않았다.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져 버린 범인을 잡기 위해 안양 동안경찰서 강력 2팀 형사들이 나섰다.
  • 19세 서퍼 ‘황소상어’에게 두 다리 잘려…공포 확산

    19세 서퍼 ‘황소상어’에게 두 다리 잘려…공포 확산

    19세 청년이 식인상어에게 두 다리를 잃고 결국 사망해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ew South Wales)에 거주하는 19세 청년 잭 영(Zac Young)이 상어에게 공격받아 결국 사망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은 호주 동부 코프스 하버(Coffs Harbour) 인근 켐벨 해변(Campbell‘s Beach)에서 서핑을 즐기던 중 사고를 당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영은 상어에게 공격당해 두 다리를 잃은 후 서핑보드에 올라탄 채로 해변에 떠밀려왔다. 뉴사우스웨일즈 인명구조대는 영에게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조치를 취했지만 결국 과다출혈로 사망했다. 지역주민들은 영을 공격한 상어가 ‘황소상어’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황소상어는 행동이 예측불가능하고 매우 포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백상아리’와 함께 인간을 공격하는 상어 종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황소상어가 얕고 따뜻한 해안 등 사람들이 서핑이나 물놀이를 즐기는 곳에 주로 출몰 한다”며 “이들은 강이나 호숫가 같은 민물까지 올라오는 경우도 있어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호주에서 식인상어에 의한 인명사고는 처음이 아니다. 일주일 전 호주 서부 그레이스 타운 해안에서 한 서퍼가 백상아리로 추정되는 상어에게 공격받아 사망한 사례가 있다. 자료사진=데일리메일·위키피디아(cc-by-sa-3.0/stefan)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임자 만난 상어!’ 전직복서 상어얼굴에 펀치 날려 퇴치

    ‘임자 만난 상어!’ 전직복서 상어얼굴에 펀치 날려 퇴치

    공격할 사람을 잘못 고른 상어가 주먹으로 얼굴을 맞고 도망가는 굴욕을 당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전직 복서인 제프 호튼은 미국 하와이의 킬라우에아 해변에서 서핑하다가 상어를 만났다. 바다에 띄어놓은 서프보드에 걸터앉아있던 그는 검은 형체가 다가오는 것을 보고 재빨리 물에서 다리를 뺐다. 다가온 뱀상어가 서핑보드를 콱 물었다. 당황한 남성은 서프보드를 물고 있는 뱀상어의 얼굴을 있는 힘껏 때리기 시작했다. 그는 “처음엔 상어가 아니라 큰 가오리 같은 물고기일 줄 알았다”면서 “마침내 상어의 눈에 제대로 주먹을 꽂았다”면서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눈을 맞은 상어는 보드를 뱉어내고 도망갔으며 그 사이 제프는 빠르게 노를 저어 해변으로 돌아왔다. 제프의 서프보드에는 상어의 이빨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으데, 그는 이것으로 벽을 장식할 것이라며 뿌듯해했다.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육감 미녀는 물을 좋아해~

    육감 미녀는 물을 좋아해~

    에일리 호건 월레스의 파파라치 사진이 화제다. 영국 출신 모델겸 배우 에일리 호건 월레스는 지난 19일(현지시간) 그 유명한 ‘베이 워치’의 빨간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연예전문 매체 스플래쉬뉴스닷컴에 포착됐다. 에일리 호건 월레스는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해변에서 서핑레슨을 받는 동안 물의 여신 같은 육감적이며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사진/스플래쉬뉴스닷컴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파도 좀 타는데!…최고의 서핑 견공 뽑는 대회 개최

    파도 좀 타는데!…최고의 서핑 견공 뽑는 대회 개최

    서핑보드 좀 탄다는 견공들이 한데 모여 장기를 뽐내는 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서남부 헌팅턴 비치에서 ‘제5회 서프 시티 서프 도그 대회’가 개최됐다고 이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 대회는 매년 이맘때 이 해변에서 열린다고 한다. 수천여 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수십 마리의 견공이 서로의 서핑 실력을 겨룬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 견공은 거센 파도에도 서핑보드 위에서 안정감 있게 균형을 잡으며 수준급의 파도타기 실력을 보여준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거대 흰긴수염고래와 서핑하는 돌고래떼 포착

    거대 흰긴수염고래와 서핑하는 돌고래떼 포착

    지구 상에서 가장 큰 흰긴수염고래와 가장 큰 돌고래인 병코돌고래떼가 함께 서핑하듯 헤엄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이 5일(현지시간) 최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고래와 돌고래떼가 함께 헤엄치는 동영상을 소개했다. 미국의 한 해양 관광업체가 지난달 27일 자로 공개한 이 영상은 고래 축제로 유명한 캘리포니아주 다나 포인트 인근 바다에서 이 업체 직원이 촬영한 것이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흰긴수염고래의 크기가 워낙 커서인지 돌고래의 크기는 상대적으로 작아보인다. 당시 돌고래 무리는 3m 내외 크기였지만 고래의 크기는 20m가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이들은 암컷이 수컷보다 크며 최대 30m까지 자라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한편 흰긴수염고래는 멸종위기 보호종으로 현재 전 세계에 약 5000마리 정도만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캡처(http://youtu.be/duaddQLOVEo)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SUMMER VACATION RESORT SELECTION ①베트남

    SUMMER VACATION RESORT SELECTION ①베트남

    세상은 넓고 리조트는 많다. 열 사람에게 물어도 다 다른 추천이 돌아오게 마련. <트래비> 기자들이 직접 다녀온 3국의 리조트 이야기는 두 발로 적은 생생한 스토리다. VIETNAM 베트남 중부의 몽유도원 부모님의 계모임 여행지로만 남겨두기에 베트남은 너무 아까운 곳이다. 특히 중부의 해안지역, 유러피안들이 즐겨 찾는 휴양지 다낭과 나트랑이 그렇다. 최근 들어 직항편이 생기면서 한국에 알려지기 시작한 두 도시에 들어선 리조트의 면면만 봐도 믿고 가볼 만하다. 바다색이야 필리핀, 태국만 못하다지만 베트남 중부 특유의 문화와 먹거리, 호치민이나 하롱베이에 비해 넉넉하고 여유로운 풍경은 꽤나 치명적이다. 라구나 랑코Laguna Langco 어촌마을 속에 감추인 몽유도원 19세기 통일왕조 시대의 문화유산으로 볼거리 많은 베트남 중부가 ‘관광지’에서 ‘럭셔리 휴양지’로 탈바꿈했다. 다낭 인근의 소박한 어촌마을, 랑코Langco에 럭셔리 호텔 자매 브랜드인 반얀트리Banyantree와 앙사나Angsana가 들어선 까닭이다. 나트랑Nah Tran 휴식을 선물 받으세요 베트남의 중남부에 위치한 해안마을 나트랑Nah Trang. 냐짱이란 현지식 발음으로 더욱 많이 알려진 이곳은 수십년 전부터 유럽인들이 사랑한 휴양지다. 특별한 관광지도, 뛰어난 액티비티도 없는 이곳에 전세계의 사람들이 찾아오는 이유는 단 한 가지, 편안한 아름다움 때문이다. 유려한 해변과 완만한 파도는 ‘동양의 나폴리’란 별명으론 설명이 부족하다. 나트랑 바다에 발을 담그고 설 때, 진짜 나트랑의 우아한 풍경이 다가온다. 1. 무위를 맛보다 안람 빌라 닌반베이An Lam Villa - Ninh Van Bay 배에서 내리면 흙길이다. 아스팔트도 블록도 아니다. 자박자박 소리를 내어 걷다 보면 발바닥에 닿는 흙의 느낌이 감격스럽다. 안람 빌라 닌반베이는 자연주의, 프라이빗을 표방하는 나트랑의 풀빌라 리조트다. 흙길과 나무 울타리,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은 꼭 필요한 선에서 다듬고 정리된다. 하나하나 독채로 꾸며진 리조트 안으로 들어서면 양쪽으로 우거진 풀들이 꽃을 피우고 있고, 개인수영장 앞으론 잎을 내린 나무들이 가득하다. 안람 빌라 닌반베이의 자연주의를 가장 잘 말해 주는 건 각 빌라의 야외 샤워시설이다. 파란 하늘이 그대로 올려다보인다. 벽이 없는 곳에서 벌거벗고 샤워를 한다는 것이 주는 기쁨은 상상 이상이다. 개인 수영장도 그렇다. 눈치 볼 것 없이 언제든지 개인 수영장으로 뛰어들어 보자. 홀딱 벗고 나와도 아무도 보지 않고, 아무도 나무라지 않는다. 이곳에선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 곧 자유로운 것임을 깨달을 수 있다. 나트랑의 둥근 산등성이를 뒤로하고 크루즈 위에 누워서 노을을 바라보는 것은 어떨까. 안람 닌반베이에서 운영하는 선셋크루즈는 배 위에서 나트랑의 조용한 해안을 관찰할 수 있고, 바다로 떨어지며 빛을 내려놓는 태양의 우아한 발자취도 감상할 수 있다. 직접 기른 오가닉 푸드와 인근 바다에서 잡힌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안람 닌반베이는 리조트 안에 직접 관리하는 오가닉 농장을 5군데 운영하고 있다. 바로바로 공수하는 싱싱한 채소들은 어떻게 요리되어도 향긋한 본연의 맛을 간직하고 있다. 로브스터와 생선은 바다에 맞닿은 나트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료다. 특히 리조트에 따로 신청을 하면 로브스터 농장을 방문해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물론 사 온 로브스터는 레스토랑에서 요리해 준다. 프라이빗한 서비스는 위치에서부터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나트랑 시내에서 차를 타고 20여 분, 바닷가에 있는 선착장에서 10분 가량 보트를 타고 들어가면 둥글게 호를 그리며 자리한 안람 빌라 닌반베이가 있다. 리조트가 자리한 곳은 육지와 이어진 만이다. 하지만 높은 산이 있어 육로로는 닿을 수 없다. 때문에 리조트에 들어가려면 배를 타야만 하고, 배를 타고 들어간 만에는 단지 안람 닌반베이뿐이다. 고립된 위치 때문에 외롭단 생각이 들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자유롭게 느껴진다. 안람 닌반베이는 총 빌라 수가 35개로 바다를 향하고 있는 비치빌라, 라군을 향하고 있는 라군빌라, 산의 언덕 쪽에 있는 힐락빌라 등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빌라 수는 적지만 그래서 한 빌라당 차지하는 면적이 넓다. 또 빌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지 않고 일정 간격을 두고 떨어져 있어서 답답하지 않다. 각 빌라마다 개인 버틀러가 배정되어 이동을 도와주고 일정을 관리해 주니 넓은 리조트 안에서 길을 잃을 염려도 없다. 요금 힐락빌라 USD400 주소 Ninh Van Bay, Nha Trang, Ninh Hoa, Vietnam 홈페이지 www.anlam.com 2. 모든 것을 즐겨라 빈펄 Vinpearl 섬 하나를 차지하고 있는 빈펄은 그 면적과 다양한 서비스로 나트랑의 명물로 일컬어진다. 나트랑에서 최대 크기의 수영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빈펄은 독채로 이루어진 빈펄 럭셔리와 호텔식으로 꾸며진 빈펄 리조트로 나뉘어져 있다. 개인 수영장이 갖춰진 풀빌라로 설계된 빈펄 럭셔리는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 어긋남이 없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다. 이곳저곳에서 조경사들이 꼼꼼하게 작업하면서 가꾸는 덕이다. 편하게 길을 낸 인도와 잔디가 깔린 마당, 아담한 테라스는 마치 외국의 작은 마을처럼 느껴진다. 빌라 안으로 들어서면 나무의 질감을 살린 가구들의 굵직굵직한 디자인이 고풍스러운 느낌을 준다. 콘솔, 소파와 침대 등 마치 최고급으로만 꾸며진 가정집 같은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도 색다르다. 여행지란 느낌보다 집처럼 느껴진다. 이름처럼 럭셔리하고 프라이빗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것도 특징이다. 빈펄 럭셔리에서 묶는 여행객들을 위한 레스토랑이 따로 있고, 또 요청한다면 빌라 안에서 저녁을 먹을 수 있는 인빌라다이닝 서비스도 가능하다. 총 84개의 빈펄 럭셔리 빌라들은 위치에 따라서 풀빌라, 비치프론트빌라, 힐탑스위트, 그랜드힐탑스위트, 프레지덴셜스위트, 풀사이드스위트 등 6개로 나뉜다. 커플들뿐만 아니라 복층으로 만들어진 빌라도 있어서 가족들이 함께 오는 경우도 많다. 빈펄 리조트는 호텔식이긴 하지만 시내에 위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면적이 상당히 크다. 총 485개의 객실은 빈펄 리조트의 규모를 어림짐작해 볼 수 있는 숫자다. 또 그만큼의 여행자들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수영장도 있다. 빈펄 럭셔리에 버금가는 서비스와 시설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가족여행객들이 많다. 여기저기서 깔깔깔 웃는 아이들의 즐거운 소란스러움은 지친 마음을 달래 주는 가장 좋은 소리이기도 하다. 빈펄에서는 골프, 놀이공원 등 일반적인 호텔 서비스보다 더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빈펄 리조트 안에 있는 놀이공원인 빈펄랜드는 놓치면 아쉬운 시설이다. 20만 평방미터 크기의 놀이공원은 각종 놀이기구뿐만 아니라 번지점프, 워터파크, 4D 시네마 등 화려한 시설을 자랑한다. 일종의 아쿠아리움인 빈펄 언더워터월드The Vinpearl Under Water World에서는 베트남의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볼 수 있다. 오락 외에도 쇼핑과 식사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있어서 조용한 나트랑에서 화려함을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요금 빈펄 럭셔리 풀빌라 USD400. 빈펄 리조트 딜럭스힐뷰 USD270 주소 Hon Tre Island, Nha Trang, Vietnam 홈페이지 www.vinpearl.com 3. 가장 가까이 느끼는 나트랑 호텔 노보텔 나트랑 Hotel Novotel Nha Trang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눈부시게 반짝이는 나트랑의 해변이라면? 나트랑 시내에 위치한 노보텔은 전 객실이 나트랑 해변을 향하고 있다. 방 어디에서도 창을 통해 바다가 보일 뿐만 아니라 테라스로 나가면 흰 모래사장이 길게 휘어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저녁이 되어 해안도로를 따라 불이 반짝이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마음이 절로 행복해진다. 나트랑의 바다를 직접 즐긴다면 더 좋을 터. 미리 호텔에 요청하면 해변에 있는 파라솔과 수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토바이가 많아 위험한 도로를 건널 때 호텔 직원이 에스코트 해주는 섬세한 서비스도 있다. 도로를 건넜다면 해안을 따라 조성된 공원을 따라 걸어 보는 것도 좋다. 사람들이 모여 앉아 노래를 부르고 담소를 나누는 모습도 구경하면서 나트랑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을 누려 보자. 요금 스탠다드룸 USD135 주소 50 Tran Phu Street, Nha Trang, Vietnam 홈페이지 www.novotel.com 4. 바다를 향해 가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 Sheraton Nha Trang Hotel & Spa 베트남 음식을 좋아한다면, 쉐라톤 호텔에서 베트남 특유의 풍미가 느껴지는 요리를 직접 배워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명 이상 신청하면 수업이 시작된다고. 베트남의 요리재료를 제대로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나트랑 어디서도 볼 수 없을 만큼 일품인 쉐라톤 수영장의 멋진 풍경도 즐겨보자. 6층에 위치한 수영장의 높이와 나트랑 해변을 향해 있는 구조 때문에 바다 수평선과 수영장의 끝이 겹쳐지면서 아름다운 풍광을 만들어낸다. 수영을 하다가 얼굴을 들어보면 바다에서 헤엄을 치고 있는 건 아닐까 착각이 들 정도다. 그래서인지 해변에 가지 않고 호텔 수영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수영장 옆에 있는 작은 바에서 맥주 한 캔의 여유를 즐겨도 좋을 것. 요금 딜럭스힐뷰 USD270 주소 26-28 Tran Phu Street, Nha Trang, Vietnam 홈페이지 www.sheratonnhatrang.com 글·사진 차민경 기자 취재협조 아일랜드 마케팅 www.islandmarketing.co.kr 02-3276-2332 ▶travie info 둘이어서 좋아, 나트랑 허니문패키지 아일랜드 마케팅은 최근 허니무너들을 위한 안람 닌반베이 상품을 선보였다. 나트랑 캄란 공항 직항편인 대한항공을 이용한다. 매주 목요일, 일요일 21시15분에 출발하며 약 4시간 가량 소요된다. 도착시간이 늦기 때문에 당일에는 나트랑 시내에 있는 노보텔에서 숙박하고 이튿날 안람 닌반베이로 이동한다. 3박5일, 4박6일 상품이 있으며 안람 닌반베이 힐락빌라 기준으로 3박5일 상품이 180만원대다. 허니문패키지에는 안람 닌반베이에서의 캔들라이트디너, 선셋크루즈, 스파가 포함되어 있다. 문의 아일랜드 마케팅 www.islandmarketing.co.kr 02-3276-2332 5. 은밀하게 호화롭게 ‘반얀트리식’ 휴식 반얀트리 랑코 Banyantree Langco 베트남 중부 지역은 두 눈이 바빠지는 관광지다. 19세기 베트남 최초의 통일 왕조의 화려한 문화유산과 불교 유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후에Hue, 갤러리와 아기자기한 숍, 카페들이 빼곡하게 자리한 호이안Hoian의 구시가지. 그리고 베트남 제3의 경제 규모를 자랑하는 다낭Danang은 급속히 도시화되면서 해변가에는 호텔들이 경쟁하듯 들어서고 있다. 이 세 도시 사이에 비밀스럽게 감춰진 어촌마을 랑코Langco에 세계적인 럭셔리 리조트가 들어선 것은 선뜻 이해하기 어려웠다. 지난해 호텔이 들어서기 전까지 길도 없고, 전기도 통하지 않던 랑코만Langco Bay에는 순백의 백사장이 그믐달 모양으로 펼쳐져 있고, 등 뒤로는 완만한 산등성이가 바다를 굽어보고 있다. 휴양지로서 더없이 완벽한 조건을 간직한 이곳을 발견한 반얀트리 그룹은 막대한 자본을 투입해 라구나 랑코Laguna Langco라는 리조트 단지로 조성해 지난해에 문을 열었다. 아직까지 라구나 랑코가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은 사람들이 푸껫, 발리처럼 ‘검증된’ 휴양지만 찾는 탓일 테다. 하지만 반얀트리, 앙사나라는 이름만 믿고 랑코를 찾아간다 해도 후회할 일은 없을 것 같다.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리조트 브랜드인 반얀트리는 랑코에서도 그 명성을 이어간다. 몰디브에서, 발리에서 그랬듯이 반얀트리 랑코에서도 지역색을 살린 고풍스러운 객실에 머물며 수준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각각 독립형 풀빌라로 이뤄진 49개 객실은 찬란했던 후에 왕가의 저택을 박물관으로 복원한 것 같다. 빌라의 외관이 단아한 반면, 실내는 베트남의 전통 미를 품은 비단자수, 연꽃문양의 장식품과 가구들이 화려하게 어우러져 있다. 전용풀에서 아늑한 휴가를 즐기다가 매트리스에 누워 일몰을 바라보면 옛 베트남의 콧대 높은 왕족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마니아층까지 형성될 정도로 명성이 높은 반얀트리 스파는 이곳에서도 돋보인다. 테라피스트들의 손길이 뻐근하고 아린 곳들을 어루만지고 지나갈 때면 잠시나마 내 몸이 아무 흠 없는 낙원 속의 완전체가 된 듯한 착각을 일으키고, 천상의 향을 머금은 천연 아로마는 몸에 스며들며 전신의 기를 살려준다. 다양한 요리를 골라 먹는 재미도 남다르다. 해변을 마주하고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주라Azura는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제공하며, 인테리어도 어촌마을 랑코 지역을 상징하듯 통발로 조명을 꾸몄다. 이름 그대로 도서관을 연상시키는 분위기의 라이브러리Library에서는 다양한 차와 알콜 음료, 스낵을 종일 제공하며 태국음식을 즐길 수 있는 샤프론Shafron, 베트남의 풍미를 담은 프랑스 식당 워터코트Watercourt까지 다국적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반얀트리에서 누렸던 완벽한 휴식을 오래오래 추억하고 싶다면 갤러리Gallery에 들르면 된다. 고급 수공예품, 의류, 잡화를 구매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반얀트리와 앙사나를 상징하는 스파 제품들을 집으로 가져가 그 향을 누릴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이다. 6. 가족들을 위한 스타일리시 리조트 앙사나 랑코 Angsana Langco 완벽한 프라이빗이 보장되는 반얀트리에서 베트남 왕족처럼 쉼을 누릴 수 있다면 현대적인 분위기의 가족형 리조트 앙사나에서는 느긋한 휴식과 다양한 종류의 스포츠를 함께 만끽할 수 있다. 반얀트리 리조트의 전체적인 색깔이 진한 갈색으로 차분한 느낌이라면 앙사나는 주황색과 은색의 조화로 밝고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앙사나 랑코는 229개 객실을 갖추고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크고, 아시아의 리조트 중에서도 최장 길이에 해당하는 300m 풀장이 리조트 전체를 휘감고 있다. 전체 6개 객실 타입 중 가장 저렴한 딜럭스룸을 제외하면 모든 객실에 풀이 딸려 있기에 반드시 공용풀장만 이용하겠다는 여행객이 아니라면 풀이 있는 객실을 선택하는 게 여러모로 남는 장사다. 하지만 반얀트리처럼 완벽한 프라이빗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점은 유념하는 게 좋다. 앙사나 랑코에서는 보다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호텔 바로 앞의 깐뚱 해변Canh Duong Beach에서는 바나나보트, 윈드서핑, 카야킹, 제트스키 등을 즐길 수 있으며 ATV, 산악자전거, 각종 스포츠도 선택적으로 즐길 수 있어 가족여행객들에게 적합하다. 닉 팔도가 설계한 골프코스는 아빠들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보다 정적인 놀이를 원하는 이들이라면 베트남의 수준 높은 수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볼 것을 추천한다. 앙사나 랑코에도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다. 조식 뷔페가 제공되는 마켓플레이스Market Place는 베트남식과 다양한 서양식이 조화롭게 제공되며 라이스볼Rice Bowl에서는 쌀을 이용한 다채로운 아시아 요리들이 제공되는데 비빔밥, 불고기 등 한식도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해변에 위치한 뭄바Moomba는 스페인식 전체요리인 타파스Tapas와 음료를 판매하며 바로 앞의 얕은 풀장에서 몸을 담근 채 알콜을 즐길 수도 있다. 앙사나에서도 반얀트리에 버금가는 스파를 받아 볼 수 있다. 반얀트리가 전통적이고 전문적인 스파를 제공한다면 앙사나는 ‘모던하고 시크하고 활기찬’ 트리트먼트를 제공한다고 한다. 대체 ‘모던하고 시크하고 활기찬’ 스파가 무엇인지 알 요량은 없지만 몸의 활력을 살려준다는 점에선 앙사나나 반얀트리나 어금지금할 것이다. 요금 반얀트리 랑코 라군풀빌라 기준 USD531부터, 앙사나 랑코 딜럭스룸 기준 USD208부터 주소 Cu Du Village, Loc Vinh Commune, Phu Loc District, Thua Thien Hue Province 리조트 가는 법 인천에서 다낭까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베트남항공이 직항편을 운영하고 있다. 다낭공항에서 리조트까지는 차로 약 1시간이 소요된다. 문의 +84 54 3695 800 www.lagunaLangco.com 글·사진 최승표 기자 취재협조 반얀트리 호텔그룹 www.banyantree.com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TOUR 소담스런 호이안, 웅장한 후에 리조트 단지 라구나 랑코Laguna Langco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호이안과 후에의 정확히 중간 지점에 위치해 전혀 다른 매력의 두 도시를 여행할 수 있으며, 호텔에서 교통편과 가이드를 포함한 투어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포르투갈, 프랑스,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와 무역이 활발했던 도시 호이안은 그만큼 다양한 문화를 품고 있다. 투본강변을 따라 형성된 구시가지에는 수공예품과 강렬한 색채의 액자 그림을 파는 갤러리가 줄지어 있으며 근사한 레스토랑, 카페도 많다. 씨클로를 타고 한가롭게 구시가지를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지금의 호치민이 수도로 지정되기 전까지 베트남의 수도였던 후에에는 왕궁과 왕릉, 불교사원 등 문화유적이 풍부하다. 어촌마을 랑코의 호젓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일정도 있다. 커다란 바구니 모양의 나룻배를 타고 현지인 어부와 함께 낚시를 체험하거나, 동식물 전문가와 함께하는 에코투어에 참여할 수도 있다.
  • ‘영산강 종합 수상레저스포츠 대회’ 9월 14일 영산강서

    ‘영산강 종합 수상레저스포츠 대회’ 9월 14일 영산강서

    찜통 같은 늦더위가 기세 있게 버티고 있는 여름 막바지에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시원한 대회가 영산강에서 열린다. 전라남도와 나주시가 주최하고 세한대학교 SRL해양레저특성화사업단(단장 최미순교수)이 주관하는 ‘영산강 종합 수상레저스포츠 대회’가 오는 9월 14일 전남 나주시 영산대교 인근에서 개최된다. 래프팅, 카약, 윈드서핑, 딩기요트, 제트스키(시범종목) 등 보기만해도 스릴 넘치고 시원한 수상레저종목들이 진행된다. 최근 생활체육 및 다이빙 등을 소재로 한 예능프로가 인기를 끌면서 스포츠를 통해 여가활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 이번 대회 역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수상레저스포츠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취지이다. 이번 대회는 호남지역에 거주하는 초, 중, 고, 대학생 및 일반인, 동호인이 참가할 수 있다. 종목별로 ▲래프팅은 고등부, 일반부, 가족부(성인 2인, 중학생 3인, 초등학생 3인) ▲카약은 1인승(고등학생 이상), 2인승(초등학생 1인, 성인 1인) ▲딩기요트는 호비브라보, 레이저 부문 ▲윈드서핑은 청년부(만 45세 미만), 장년부(만 45세 이상) 등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3등까지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또한 시범종목인 제트스키 체험 및 래프팅, 카약, 딩기요트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가 진행되고,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주말 체험교실 인증서’가 발급된다. 대회 관계자는 ‘영산강 종합 수상레저스포츠 대회’는 지역주민들에게는 가족과 함께 한 자리에서 다양한 수상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일선 학교의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는 호연지기를 배우고 협동심을 높일 수 있는 체험학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영산강 주변 생태계 및 환경을 보존하고, 우리강 살리기 캠페인을 활성화하여 애향심을 기르고자 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팩스(061-469-1378)나 이메일(hspark@sehan.ac.kr / stasdl@sehan.ac.kr)로 대회 3일 전까지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세한대학교 SRL해양레저특성화사업단 대표전화(061-469-1586)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달리는 차량 지붕서 서핑 자세 잡는 근육남 논란

    달리는 차량 지붕서 서핑 자세 잡는 근육남 논란

    빨간색 팬티 차림의 근육질 남성이 달리는 차량 지붕에 올라가 서핑하듯 자세를 잡는 장면이 포착돼 인터넷상에서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낳고 있다. 일본의 한 인터넷매체는 16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충격적인 운전 기술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러시안 서핑’이란 제목의 이 영상에는 문제의 차량과 나란히 달리던 차량에서 촬영한 것으로 은색 세단 지붕 위에 건장한 남성이 붉은색 팬티 차림으로 서핑을 하듯 자세를 취하고 있다. 잠시 뒤 그 남성은 자신을 찍고 있다는 것을 알고 여러 가지 자세를 선보였다. 또 차량 앞쪽 창문으로 하반신을 집어넣은 상태에서 상체를 돌려 카메라를 쳐다보는 쇼맨십까지 보였다. 그런데 이후 그가 운전자였는지 차내에 들어가 핸들을 잡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해외 네티즌들은 “무모한 짓”, “생각이 없다” 등의 코멘트를 달며 그의 행동을 질책했다. 그런데 운전자 없이 액셀도 밟지 못하는 상태에서 해당 차량은 어떻게 계속 달릴 수 있었던 것이냐는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뒷좌석에도 탑승한 사람이 보이는 데 뒤에서 운전하도록 개조한 차량”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유튜브 캡처(http://youtu.be/Pc-z-XIecwU)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쓰레기 더미 섞인 바다서 파도타는 서퍼

    각종 오물과 쓰레기 더미가 즐비한 바다에서 파도 타는 서퍼 사진이 다수의 해외 언론에 소개되면서 현재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국의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유명 서핑 잡지 ‘서퍼’의 사진작가인 자크 노일이 최근 인도네시아 서퍼 데데 수리나야가 위험천만한 쓰레기 더미 속에서 파도타는 모습을 촬영해 공개했다. 노일은 당시 함께 작업한 스포츠 전문 인터넷방송 매체인 그라인드TV를 통해 “그건 완전 미친 상황이었다. 난 내 옆에 둥둥 떠다니는 국수 봉지들을 보고 있어야 했다”고 말했다. 당시 노일 일행은 자바섬에서 수 마일 떨어진 한 만(灣)에서 작업을 시작했다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직면했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자바섬에서 떠밀려온 각종 쓰레기 더미가 사진 속에 고스란히 찍혔기 때문. 1만 7000개 이상의 섬으로 구성된 인도네시아는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엄청난 양의 쓰레기 처리를 감당하지 못해 심각한 수질 오염을 겪고 있다. 여기에는 현지 주민들의 인식 부족이 한몫하고 있다고 세계의 플라스틱 오염을 감시하는 비영리단체인 파이브자이어(5 Gyres) 측은 설명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5~7인치 대형화면 장착한 스마트폰 경쟁 ‘진격의 패블릿’

    5~7인치 대형화면 장착한 스마트폰 경쟁 ‘진격의 패블릿’

    휴대전화 업계의 대화면 경쟁이 치열하다. 이른바 ‘패블릿’(Phablet)이라고 불리는 대형화면을 장착한 스마트폰을 경쟁적으로 내놓으면서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 이용량이 많은 젊은 층을 공략하고 있다. 패블릿은 폰(phone)과 태블릿(tablet)을 합성한 신조어다. 아직 정확한 기준은 없지만 국내 업계에선 5인치 이상 7인치 이하, 작은 화면 이용률이 높은 외국에서는 4.3인치 이상 화면을 장착한 스마트폰을 패블릿이라고 부른다. 삼성전자는 7일 화면 크기가 6.3인치(159.7㎜)인 스마트폰 갤럭시 메가를 출시했다. 갤럭시 메가는 국내에서 출시된 스마트폰 중에서 화면이 가장 큰 제품이다. LCD 화면으로 해상도는 1280×720이다. 이전까지 국내에서는 팬택의 6인치급(5.9인치) 스마트폰 베가 넘버6가 최대 크기였다. 화면이 크면 휴대성은 떨어지지만, 동영상을 보거나 인터넷 서핑 등을 할 때는 더없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화면이 큰 덕에 인터넷 검색과 이메일 확인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또 화면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가로로 눕혔을 때와 세로로 세웠을 때의 홈 화면(바탕화면)의 사용환경(UI)을 각기 다르게 구성했다. 갤럭시 메가가 세계에서 가장 큰 패블릿은 아니다. 지난달 말 소니가 0.1인치 더 큰 6.4인치 패블릿 ‘엑스페리아Z 울트라’를 내놨기 때문이다. 외신 등의 따르면 중국업체인 레노버도 첫 번째 대화면 스마트폰 ‘윈도폰 패블릿’ 개발을 시작했다. 쿼드코어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진 이 제품 역시 7인치 이하의 대화면을 장착할 전망이다. LG전자가 8일 내놓을 G2도 화면 크기가 5.2인치라는 면에서 보면 패블릿에 속한다. LG전자는 내부적으로 G2를 스마트폰 사업의 부활 여부를 결정짓는 전략제품으로 여기고 있어 특별히 공을 들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 역시 다음 달 대화면인 갤럭시노트3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제 화면의 대형화는 거스를 수 없는 추세가 됐다. CBS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마이웨이’를 고수하던 애플 역시 ‘아이폰 패블릿’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일각에선 5.7인치 제품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온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무한정 커질 것으로 보는 이는 없다. 업계 관계자는 “오히려 크게 만드는 것은 기술적으로 쉽다”면서 “6인치 중반을 넘으면 큰 화면에서 얻는 만족도보다 휴대성이 떨어져 느끼는 불편함이 크다는 점을 알기에 회사마다 절충점을 찾고 있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불타는 고리도 통과!…스케이트보드 타는 생쥐 화제

    ☞스케이트보드 타는 생쥐 영상 보러가기 불타는 고리를 거침없이 통과할 정도로 수준급 스케이트보드 실력을 갖춘 생쥐들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6일(현지시간)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거침없이 스피드를 즐기는 생쥐 듀오 하비와 페드로, 그리고 그들의 친구이자 조련사인 셰인 윌모트를 소개했다. 호주 골드코스트에 거주하는 윌모트는 자신의 털북숭이 친구들인 하비와 페드로를 위해 미니 스케이트보드장을 만들었다. 하비와 페드로는 경사로와 U자형 구조물인 하이파이브, 심지어 불타는 고리까지 설치된 그 보드장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화려한 묘기를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과 동영상을 보면 이들 생쥐가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질주하는 절묘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윌모트는 수년전 해안에서 파도타기를 하는 서퍼 쥐를 공개해 주목을 받은 화제의 인물이다. 그는 자신이 10대 시절이었던 28년 전부터 애완쥐들에게 욕조에서 서핑보드를 타는 훈련시켰으며 그들이 해변에서 파도타기를 하는 데도 성공했다. 윌모트는 “생쥐들은 서핑보드나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생쥐들은 무게 중심이 매우 낮기 때문에 타는 것과 일체화된다”면서 “만일 그들이 보드에서 떨어지면 다시 올라타려 한다”고 설명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티아라 ‘비키니’ 뮤비 “너무 야해”

    티아라 ‘비키니’ 뮤비 “너무 야해”

    걸그룹 티아라의 신곡 ′비키니′ 뮤직비디오가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아라는 30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다비치와 스컬이 함께 한 신곡 ′비키니′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비키니 티져와 뮤직비디오는 순식간에 SNS, 블로그 등을 통해 퍼지며 30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티아라 비키니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이해인 송은채, 최수은, 서퍼들이 출연했다. 이들은 노래 제목처럼 비키니를 입고 바다에서 보트와 서핑을 즐긴다. 티아라의 신곡 비키니는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첫 도입부에 나오는 갈매기 소리와 신나는 멜로디가 어우러져 흥겨운 느낌을 준다. 스컬의 랩과 다비치의 피처링에 티아라 멤버들의 보컬이 더해져 유쾌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입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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