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서핑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과로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3타점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효연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과외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85
  • 파도 위 공중부양 보드 ‘하이드로포일’ 화제

    파도 위 공중부양 보드 ‘하이드로포일’ 화제

    미래의 서프보드는 어떤 모습일까? 26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최근 윈드서핑의 고향 뉴질랜드 라글란 해변에서 미국 서퍼 겸 스포츠모델 레어드 해밀턴(Laird Hamilton·52)이 수면 위에서 공중부양해 보드를 타는 모습을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높은 파도를 헤치며 서핑을 즐기는 해밀턴이 올라탄 보드는 하이드로포일(hydrofoil) 서프보드. 하이드로포일은 보드 아래 날개가 달려서 고속으로 달리면 보드 자체가 물 위로 떠오르는 보드다. 이는 수중익선(배의 밑에 평면 또는 곡면의 수중 날개를 단 배)과 같은 원리다. 영상에는 라글란 해변에서 제트스키에 이끌려 보드를 타는 해밀턴의 모습이 보인다. 하이드로포일에 속력이 붙자 보드가 수면 위로 떠오른다. 마치 영화 ‘백 투더 퓨처2’에서의 공중부양 스케이트보드를 연상케 한다. 수면부양(?)한 해밀턴이 보드에 몸을 맡긴 채 큰 파도를 가르며 멋진 서핑을 선보인다. 한편 지난 18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현재 19만 87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The Ultimate Waterman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스마트폰 자주 확인하면 우울하고 신경질적” (美 연구)

    “스마트폰 자주 확인하면 우울하고 신경질적” (美 연구)

    스마트폰 속 메시지나 SNS 최신 정보를 확인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사람들은 이와 다른 방법으로 기분 전환을 시도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항상 스마트폰에 신경쓰고 있는 사람일수록 신경질적이고 우울감을 느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미국 베일러대와 세이비어대 공동 연구팀에 의해 밝혀졌다. 제임스 A. 로버츠 베일러대 교수가 이끈 연구팀은 19~24세 성인남녀 346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성격과 스마트폰 의존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스마트폰 의존도와 정서의 불안정성에 분명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로버츠 교수는 “끊임 없이 스마트폰을 확인하는 행위는 기분을 밝게 하고 싶다는 의식 속 생각의 표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우울한 기분을 느끼고 신경이 곤두 선 사람일수록 정서가 안정된 이들보다 스마트폰에 의존하기 쉬운 것도 확인됐다. 많은 중독이 그러하듯 스마트폰에 대해서도 ‘기분을 바꾸고 싶다’는 의도가 원인이 되며, 불안정한 자신의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메시지를 확인하거나 보내는 것은 물론 SNS나 웹서핑을 반복하게 된다는 것이다. 비록 이런 행위가 일시적일지라도 현재 걱정 근심을 잊기 위해 스스로를 위로하는 것이라고 로버츠 교수는 지적했다. 또 스마트폰에 의존하는 사람들은 우려할 만한 정서 불안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로 발전해 눈앞의 일에 집중할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다. 아울러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지닌 사람보다 사교적인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의존하는 경향이 높은 것도 밝혀졌다. 이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반감이 있거나 부끄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외향적인 이들보다 스마트폰 등 도구에 의지하는 것을 꺼려하기 때문이라고 로버츠 교수는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성격과 개인 차이’(Personality and Individual Differences) 최신호에 개재됐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스마트폰 자주 ‘만지작’ 하면 우울하고 신경질적” (美 연구)

    “스마트폰 자주 ‘만지작’ 하면 우울하고 신경질적” (美 연구)

    스마트폰 속 메시지나 SNS 최신 정보를 확인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사람들은 이와 다른 방법으로 기분 전환을 시도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항상 스마트폰에 신경쓰고 있는 사람일수록 신경질적이고 우울감을 느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미국 베일러대와 세이비어대 공동 연구팀에 의해 밝혀졌다. 제임스 A. 로버츠 베일러대 교수가 이끈 연구팀은 19~24세 성인남녀 346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성격과 스마트폰 의존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스마트폰 의존도와 정서의 불안정성에 분명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로버츠 교수는 “끊임 없이 스마트폰을 확인하는 행위는 기분을 밝게 하고 싶다는 의식 속 생각의 표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우울한 기분을 느끼고 신경이 곤두 선 사람일수록 정서가 안정된 이들보다 스마트폰에 의존하기 쉬운 것도 확인됐다. 많은 중독이 그러하듯 스마트폰에 대해서도 ‘기분을 바꾸고 싶다’는 의도가 원인이 되며, 불안정한 자신의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메시지를 확인하거나 보내는 것은 물론 SNS나 웹서핑을 반복하게 된다는 것이다. 비록 이런 행위가 일시적일지라도 현재 걱정 근심을 잊기 위해 스스로를 위로하는 것이라고 로버츠 교수는 지적했다. 또 스마트폰에 의존하는 사람들은 우려할 만한 정서 불안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로 발전해 눈앞의 일에 집중할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다. 아울러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지닌 사람보다 사교적인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의존하는 경향이 높은 것도 밝혀졌다. 이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반감이 있거나 부끄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외향적인 이들보다 스마트폰 등 도구에 의지하는 것을 꺼려하기 때문이라고 로버츠 교수는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성격과 개인 차이’(Personality and Individual Differences) 최신호에 개재됐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서퍼들과 나란히 파도 즐기는 돌고래 포착

    서퍼들과 나란히 파도 즐기는 돌고래 포착

    서퍼들과 함께 파도를 즐기는 돌고래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6일(현지시간) 호주 바이런 연안(Byron Bay) 와테고스 해변에서 서프보드를 즐기던 서퍼들 사이로 돌고래떼가 나타나는 진풍경이 벌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동영상 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에 게재된 영상을 보면 서퍼들 사이로 파도를 타며 수면 위로 점프하는 돌고래들의 모습이 보인다. 갑작스러운 돌고래의 출현에 서퍼들도 서핑을 멈추고 ‘돌고래 쇼’를 구경한다. 마치 파도타기를 즐기는 듯 돌고래들은 서퍼들을 제치고 높은 파도를 등지고 앞으로 나아간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황홀한 광경이네요”, “돌고래들도 서핑을 좋아하나 봐요”, “멋진 모습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 Liveleak / ViralHog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핵 주먹 여경’의 탄생

    ‘핵 주먹 여경’의 탄생

    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를 제패했던 소녀가 경찰관이 됐다. 13일 중앙경찰학교를 졸업한 ‘핵 주먹 여경’ 민소라(26) 순경이다. 민 순경은 초등학교 6학년 때 권투를 시작했다. 고등학교 1학년때인 2005년 전국 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 46㎏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민 순경은 “다른 여경들보다는 주먹이 훨씬 세지 않을까요?”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복싱을 그만둔 뒤 체육대학에 다니며 생활체육지도자, 보디빌딩, 윈드서핑 관련 자격증도 취득했다. 합기도도 2단이다. 경기 시흥경찰서 관할 지구대에 배치되는 민 순경은 앞으로 강력계에서 활약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충북 충주시 중앙경찰학교에서는 3115명의 신입 경찰이 8개월 간의 교육을 마치고 졸업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잠수한 하마 등에 올라타 ‘서핑’ 즐기는 왜가리 포착

    잠수한 하마 등에 올라타 ‘서핑’ 즐기는 왜가리 포착

    하마 등에 올라타 휴식을 취하는 왜가리 모습이 포착된 영상이 화제다. 평온하게 ‘하마 서핑’을 즐기고 있는 왜가리의 모습은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촬영됐다. 공원측은 지난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얕은 물에 서 있는 왜가리 한 마리로 시작한다. 그러나 녀석이 서 있는 곳은 다름 아닌 하마의 등. 물속에 있던 하마가 살며시 머리를 드러낸 후에야 유유히 움직이는 왜가리 휴식처의 비밀이 밝혀진 것.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마의 등을 유람선으로 착각한 왜가리 포착”이라며 이들의 평화로운 모습이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Kruger Sighting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짐바브웨 대통령 ‘휘청 패러디’ 봇물

    짐바브웨 대통령 ‘휘청 패러디’ 봇물

    35년째 남부 아프리카 짐바브웨를 통치하고 있는 ‘최고령, 최장기 독재자’ 로버트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이 연단에서 발을 헛디뎌 넘어진 것이 연일 네티즌들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4일, 목격자들에 따르면 무가베 대통령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린 아프리카 지도자회의에 참석했다가 하라레 공항으로 귀국하던 중 발을 헛딛고 비틀거렸다. 곧 91세를 맞는 최장수, 최고령 독재자가 휘청거리는 순간, 연설장에서는 카메라 세례가 쏟아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경호요원들은 사진기자들에게 사진을 삭제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지만 AP통신 등은 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그대로 보도했다. 보도 이후 그가 무릎을 반쯤 구부린 채 넘어지기 직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네티즌들은 ‘뛰어난 솜씨’로 다양한 패러디물을 생산해냈다. 육상 선수들과 스타트 라인에 서서 함께 출발하는 듯한 모습, 무릎을 구부리고 서핑 보드를 타는 모습, 월드스타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 의 유명한 안무를 따라 추는 모습, 킴 카다시안의 누드 화보에 참여한 듯한 모습 등을 담은 다양한 패러디 사진이 트위터에서 떠돌고 있다. 무가베 대통령은 휘청거리며 넘어진 뒤, 곁에 있던 측근의 부축을 받아 다시 일어섰다. 이후 서둘러 리무진에 올라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무가베 대통령은 짐바브웨가 1980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35년째 집권 중이며, 2018년 차기 대통령 선거의 후보로 다시 지명돼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죽기 전까지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며 강한 욕심을 드러냈다. 다만 이번 ‘휘청 해프닝’에서도 볼 수 있듯 연로한 탓에 건강에 부쩍 신경을 쓰고 있으며, 최근에는 건강검진을 위해 아시아 등으로 휴가를 떠난 바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SNS 사용 여성, 오히려 스트레스 지수 낮다”

    “SNS 사용 여성, 오히려 스트레스 지수 낮다”

    누구의 말대로 SNS가 꼭 '인생의 낭비'는 아닌 것 같다. 최근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와 럭거스 대학 연구팀은 SNS의 적극적 사용이 '스트레스'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기존의 인식과는 배치되는 이 연구는 영어와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총 2013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통해 얻어졌다. 일반적으로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통한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적극적 사용이 사용자들에게 오히려 짜증, 분노, 외로움을 유발시켜 스트레스 지수만 올린다는 지적이 많았다. 그러나 이번 연구팀의 조사결과는 정반대다. 스마트폰 같은 IT 기기로 SNS 등의 서비스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사람과 이와 친숙하지 않은 사람과의 유의미한 스트레스 지수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매일 수차례 트윗을 보내는 여성의 경우는 오히려 트위터를 사용하지 않는 여성보다 스트레스 지수가 21%나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연구팀은 여성의 경우 SNS를 통해 가까운 친구의 '고통'을 알게되면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는 것도 확인했다. 결과적으로 보면 남성의 경우 디지털 기기를 통한 다양한 서비스(SNS, 인터넷 서핑, 이메일 등)의 사용 유무와 정도가 스트레스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은 반면 여성은 대체로 긍정적이지만 일부 부정적 영향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연구를 이끈 케이스 햄튼 교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 그들이 얼마나 자주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고 페이스북 친구가 많은지는 스트레스와 별 관계가 없다" 면서 "이 때문에 스트레스 줄인다고 서비스 사용을 끊는 것은 효과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햄튼 교수는 "여성의 경우 평상시에는 SNS 사용이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좋은 영향을 미쳤지만 절친의 가족 죽음, 이혼, 실업 등의 소식을 접했을 때는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갔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금수저 문’ 英 조지왕자, 1년간 받은 선물 모아보니

    ‘금수저 문’ 英 조지왕자, 1년간 받은 선물 모아보니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영국 로열베이비가 1년 동안 받은 선물의 규모가 공개돼 부러움을 사고 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등 현지 언론의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윌리엄 왕세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사이에서 태어난 조지 왕자가 지난 1년간 받은 선물의 개수는 무려 706개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증조할머니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한 해 동안 받은 선물의 7배에 달하는 규모다. 이틀에 한번 꼴로 선물을 받은 셈이며, 이중 523개는 지난 해 호주 국빈방문당시 받은 것이다. 조지왕자에게 ‘바쳐진’ 선물은 규모뿐만 아니라 품종에서도 화려함을 자랑한다. 육지와 바다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수류 양용정부터 프로용 서핑보드, 어린이용 흔들 목마, 자전거 등부터 옷과 책, 장난감 등이 포함돼 있다. 호주와 뉴질랜드 국빈 방문 당시 현지 국민들로부터 받은 선물에는 장난감 249개, 옷 138벌, 책 143권, 스포츠 용품 25개 및 아이가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원목 테이블 같은 가정용품 11개 와 보석류 등이 포함돼 있다. 공식협회 및 기관이나 기업에서 전달한 선물도 있다. 호주 콴타스항공 측은 잠옷을 선물했고,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시의 폴로 클럽 대표는 폴로 공을 치는데 쓰는 ‘맬릿’(Mallet)을 선물하기도 했다. 윌리엄 왕세자와 미들턴 왕세손비가 미국을 방문했을 당시에는 묵었던 호텔 측이 조지 왕자를 위한 옷을, 세인트앤드류대학이 미니어처 학위가운과 야구셔츠를 전달한 바 있다. 텔레그래프는 “무엇이든 원하면 살 수 있는 조지 왕자 측은 이 선물들을 또 다른 로열 패밀리에게 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조지 왕자는 영국 왕실 왕위계승 서열 3위로, 2013년 7월에 태어났다. 조지 왕자는 이름보다 ‘로열 베이비’라는 별칭으로 더 많이 불리며, 풀 네임은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습지서 말이 끄는 웨이크보드 타는 남성 화제

    습지서 말이 끄는 웨이크보드 타는 남성 화제

    말이 끄는 웨이크보드를 타는 남성이 있어 화제다. 지난 7일 유튜브에 올라온 30초 가량의 영상에는 한 프랑스 남성이 카마르그 말(프랑스 남부 카마르그 지역에서 자라는 말 품종)을 타고 습지에서 웨이크보드를 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남성은 백마가 끄는 빠른 웨이크보드에서 넘어지지 않은 채 중심을 잡으며 서핑을 즐긴다. 말이 속력을 내며 코너링을 하자 남성이 쓰러지지 않으려고 자세를 낮춰 손으로 물을 가른다. 한편 카마르그 지역은 프랑스 남부 부슈뒤론주에 있는 삼각주 지역으로 백마와 플라밍고(홍학)로 유명하다. 사진·영상= danzy68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스마트폰을 PC로 변신시키는 가젯

    스마트폰을 PC로 변신시키는 가젯

    내 손 안의 작은 PC 스마트폰. 인터넷 서핑 등 간편한 작업을 하는 데 편리하지만, 과제나 업무를 위한 문서 작업 등에는 사용하기가 불편한 것이 사실이다. 그런 스마트폰을 데스크톱 PC처럼 쓸 수 있도록 하는 가젯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미국 최대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에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을 데스크탑 PC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안드로미움’(Andromium) 독이 등장했다. 안드로미움은 스마트폰에 쓰인 CPU의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 장치가 스마트폰을 가정용 데스크톱 PC나 게임 콘솔로 만들어준다는 것이 개발사 측 설명이다. 구글 선임 엔지니어 출신 고든 젱이 소프트웨어 개발을 맡았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에 안드로미움 앱을 설치하고 독에만 연결하면 안드로미움 OS를 사용할 수 있다. HDMI 출력을 지원하는 안드로미움 OS는 모니터는 물론 TV도 연결할 수 있고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도 지원한다. 사용자는 영상을 보거나 스프레드시트를 수정하고 파워포인트 문서 제작도 할 수 있다. GTA, 젤다의 전설 등 콘솔 게임도 즐길 수 있다. 독에는 충전 기능도 있어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소모될 걱정은 할 필요 없다. 또한 멀티테스킹도 지원해 PC로 사용하는 중에도 전화나 문자메시지도 사용할 수 있다. 지원되는 스마트폰은 갤럭시S3, 갤럭시S4, 갤럭시노트2, 갤럭시노트3, 갤럭시노트4, 넥서스6 등이다. 휴대전화의 보급으로 유선전화는 그다지 의미가 없어졌다. 마찬가지로 안드로미움과 같은 기기가 보급되면 가정용 데스크톱 PC도 별로 쓸 일이 없을 것이다. 한편 안드로미움의 크라우드펀딩 목표 금액은 10만 달러이다. 5일까지 모금액은 5만 8812달러가 투자됐다. 사진=킥스타터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2015년 새해맞아 ‘아침형 인간’이 되는 비법

    2015년 새해맞아 ‘아침형 인간’이 되는 비법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속담이 있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여야 성공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이처럼 새해를 맞아 ‘아침형 인간’이 되길 꿈꾸는 사람이라면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소개한 다음의 방법들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겠다. ▲눈 뜨자마자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해라음악듣는 것을 좋아한다면 눈 뜨자마자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친구와 함께 아침 일찍 운동 약속을 잡는 등 아침 시간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 침대에서 빠져나오기가 쉬워진다. ▲잠들기 전 ‘준비’를 마쳐라아침에 일찍 일어나 아침밥을 챙겨먹고 싶다면 전날 밤 자기 전에 음식 재료를 미리 손질해둔다. 아침 운동을 계획했다면 전날 저녁에 운동복을 미리 준비해두는 것도 좋다. ▲일찍 잠들라당연한 사실이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자기 전 텔레비전을 보거나 웹서핑에 시간을 낭비한다. 아침형 인간이 되고 싶다면 일찍 잠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알람시계는 침대가 아닌 방의 한쪽 구석에 놓는다아침 내내 울리는 스누즈 알람(알람이 울린 뒤 일정시간 후 다시 울리는 기능)은 양질의 수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스누즈 알람을 쓰지 않고 침대에서 떨어진 곳에 시계를 두면, 알람을 끄기 위해 침대에서 몸을 일으킬 수 밖에 없다. ▲함께 ‘아침형 인간’이 될 친구를 찾아라혼자 보다는 함께 도전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침에 먼저 일어나는 사람이 깨워주거나 일찍 일어나겠다는 약속을 확인하는 일 등은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한 동기로 작용된다. ▲스스로에게 주는 ‘상’을 만들어라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에 성공했다면 자신에게 ‘상’을 줘도 좋다. 아마도 스스로 자신을 위한 선물을 주거나 포상 개념의 휴가 등을 준다면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자기 전 깊은 심호흡을 하라잠들기 전 하루동안 마음에 쌓인 스트레스나 분노를 긴 호흡을 통해 내보낸다. 몇 번의 깊은 호흡은 양질의 수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주고, 아침을 개운하게 시작하는데에 도움을 준다. ▲위의 과정들이 실패로 끝났다면, 천천히 다시 시작하라30분이나 1시간 정도 일찍 일어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봤지만 잘 되지 않았다면 포기하지 말고 평소보다 약 15분 정도 일찍 일어나는 것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단 15분 일찍 일어나는 것을 며칠 지속하다 익숙해지면 30분, 45분 일찍 일어나는 것으로 목표를 바꿔도 좋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파도 즐기던 서퍼 뒤로 튀어오르는 백상아리 ‘아찔’

    파도 즐기던 서퍼 뒤로 튀어오르는 백상아리 ‘아찔’

    파도를 즐기던 서퍼 뒤로 바다의 무법자인 백상아리가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1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해 21일(현지시간) 오전 11시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엘 포토 해변에서 사진작가 톰 캠퍼스가 파도를 타는 한 서퍼의 뒤로 도약하는 백상아리의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캠퍼스가 찍은 10초 가량의 영상을 보면 거대한 파도를 등지고 서핑을 하는 서퍼의 뒤로 백상아리 한 마리가 수면 위로 튀어 오르는 모습이 나온다. 상어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한 서퍼는 멋지게 파도를 즐기며 서핑에 매진한다. 영상을 접한 상어 전문가들은 “캠퍼스가 포착한 상어는 새끼 상어이지만 백상아리에 속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따르면 연간 전 세계적으로 1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상어 공격을 당하며 이들 중 반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백상아리의 공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약 6m 이상 성장하는 백상아리는 상어 가운데에서도 뱀상어와 함께 가장 난폭한 종으로 분류되며 사람을 공격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사진·영상= Tom Kampas film / Go 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상어도 무섭지 않아요’ 상어보다 빠른 젯서프

    ‘상어도 무섭지 않아요’ 상어보다 빠른 젯서프

    엔진이 달린 서프보드가 화제다. 지난 3일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하와이 마우이에서 활동하는 전문 서퍼 카이 레니(Kai Lenny)가 타는 엔진 달린 서프보드 젯서프 ‘프로 레이스’(The Pro Race)에 대해 보도했다. 영상에는 지난해 11월 12일 하와이 마우이 페아히(Peahi) 섬 해안에서 젯서프를 타며 거대한 파도를 가르는 카이 레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페아히는 10m가 넘는 큰 파도로 전문 서퍼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로 죠스(Jaws)란 별칭으로 더 유명한 섬이다. 잦은 상어의 출몰로 서핑이 금지된 11월, 상어보다 빠르다는 젯서프를 탄 레니가 엄청난 높이의 파도를 가르며 보드를 즐긴다. 레니가 탄 ‘프로 레이스’는 체코의 서프보드 회사인 ‘젯서프’(JetSurf)가 만든 엔진이 달린 서프보드로 100cc짜리 엔진이 장착돼 있다. 최대속도 57km/h, 무게는13kg로 한 번의 연료주입으로 약 1시간 반 정도 탈 수 있다. 한편 젯서프의 한 대 가격은 1만 6천 달러(한화 약 1770만 원)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JetSurfOrigina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2015년, 이렇게 하면 ‘아침형 인간’ 될 수 있다

    2015년, 이렇게 하면 ‘아침형 인간’ 될 수 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속담이 있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여야 성공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이처럼 새해를 맞아 ‘아침형 인간’이 되길 꿈꾸는 사람이라면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소개한 다음의 방법들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겠다. ▲눈 뜨자마자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해라음악듣는 것을 좋아한다면 눈 뜨자마자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친구와 함께 아침 일찍 운동 약속을 잡는 등 아침 시간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 침대에서 빠져나오기가 쉬워진다. ▲잠들기 전 ‘준비’를 마쳐라아침에 일찍 일어나 아침밥을 챙겨먹고 싶다면 전날 밤 자기 전에 음식 재료를 미리 손질해둔다. 아침 운동을 계획했다면 전날 저녁에 운동복을 미리 준비해두는 것도 좋다. ▲일찍 잠들라당연한 사실이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자기 전 텔레비전을 보거나 웹서핑에 시간을 낭비한다. 아침형 인간이 되고 싶다면 일찍 잠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알람시계는 침대가 아닌 방의 한쪽 구석에 놓는다아침 내내 울리는 스누즈 알람(알람이 울린 뒤 일정시간 후 다시 울리는 기능)은 양질의 수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스누즈 알람을 쓰지 않고 침대에서 떨어진 곳에 시계를 두면, 알람을 끄기 위해 침대에서 몸을 일으킬 수 밖에 없다. ▲함께 ‘아침형 인간’이 될 친구를 찾아라혼자 보다는 함께 도전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침에 먼저 일어나는 사람이 깨워주거나 일찍 일어나겠다는 약속을 확인하는 일 등은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한 동기로 작용된다. ▲스스로에게 주는 ‘상’을 만들어라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에 성공했다면 자신에게 ‘상’을 줘도 좋다. 아마도 스스로 자신을 위한 선물을 주거나 포상 개념의 휴가 등을 준다면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자기 전 깊은 심호흡을 하라잠들기 전 하루동안 마음에 쌓인 스트레스나 분노를 긴 호흡을 통해 내보낸다. 몇 번의 깊은 호흡은 양질의 수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주고, 아침을 개운하게 시작하는데에 도움을 준다. ▲위의 과정들이 실패로 끝났다면, 천천히 다시 시작하라30분이나 1시간 정도 일찍 일어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봤지만 잘 되지 않았다면 포기하지 말고 평소보다 약 15분 정도 일찍 일어나는 것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단 15분 일찍 일어나는 것을 며칠 지속하다 익숙해지면 30분, 45분 일찍 일어나는 것으로 목표를 바꿔도 좋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2015년, 새해맞아 ‘아침형 인간’ 되는 방법

    2015년, 새해맞아 ‘아침형 인간’ 되는 방법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속담이 있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여야 성공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이처럼 새해를 맞아 ‘아침형 인간’이 되길 꿈꾸는 사람이라면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소개한 다음의 방법들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겠다. ▲눈 뜨자마자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해라음악듣는 것을 좋아한다면 눈 뜨자마자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친구와 함께 아침 일찍 운동 약속을 잡는 등 아침 시간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 침대에서 빠져나오기가 쉬워진다. ▲잠들기 전 ‘준비’를 마쳐라아침에 일찍 일어나 아침밥을 챙겨먹고 싶다면 전날 밤 자기 전에 음식 재료를 미리 손질해둔다. 아침 운동을 계획했다면 전날 저녁에 운동복을 미리 준비해두는 것도 좋다. ▲일찍 잠들라당연한 사실이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자기 전 텔레비전을 보거나 웹서핑에 시간을 낭비한다. 아침형 인간이 되고 싶다면 일찍 잠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알람시계는 침대가 아닌 방의 한쪽 구석에 놓는다아침 내내 울리는 스누즈 알람(알람이 울린 뒤 일정시간 후 다시 울리는 기능)은 양질의 수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스누즈 알람을 쓰지 않고 침대에서 떨어진 곳에 시계를 두면, 알람을 끄기 위해 침대에서 몸을 일으킬 수 밖에 없다. ▲함께 ‘아침형 인간’이 될 친구를 찾아라혼자 보다는 함께 도전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침에 먼저 일어나는 사람이 깨워주거나 일찍 일어나겠다는 약속을 확인하는 일 등은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한 동기로 작용된다. ▲스스로에게 주는 ‘상’을 만들어라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에 성공했다면 자신에게 ‘상’을 줘도 좋다. 아마도 스스로 자신을 위한 선물을 주거나 포상 개념의 휴가 등을 준다면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자기 전 깊은 심호흡을 하라잠들기 전 하루동안 마음에 쌓인 스트레스나 분노를 긴 호흡을 통해 내보낸다. 몇 번의 깊은 호흡은 양질의 수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주고, 아침을 개운하게 시작하는데에 도움을 준다. ▲위의 과정들이 실패로 끝났다면, 천천히 다시 시작하라30분이나 1시간 정도 일찍 일어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봤지만 잘 되지 않았다면 포기하지 말고 평소보다 약 15분 정도 일찍 일어나는 것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단 15분 일찍 일어나는 것을 며칠 지속하다 익숙해지면 30분, 45분 일찍 일어나는 것으로 목표를 바꿔도 좋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파도 타는 서퍼 뒤에서 튀어오르는 백상아리 포착

    파도 타는 서퍼 뒤에서 튀어오르는 백상아리 포착

    파도를 즐기던 서퍼 뒤로 바다의 무법자인 백상아리가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1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해 21일(현지시간) 오전 11시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엘 포토 해변에서 사진작가 톰 캠퍼스가 파도를 타는 한 서퍼의 뒤로 도약하는 백상아리의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캠퍼스가 찍은 10초 가량의 영상을 보면 거대한 파도를 등지고 서핑을 하는 서퍼의 뒤로 백상아리 한 마리가 수면 위로 튀어 오르는 모습이 나온다. 상어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한 서퍼는 멋지게 파도를 즐기며 서핑에 매진한다. 영상을 접한 상어 전문가들은 “캠퍼스가 포착한 상어는 새끼 상어이지만 백상아리에 속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따르면 연간 전 세계적으로 1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상어 공격을 당하며 이들 중 반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백상아리의 공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약 6m 이상 성장하는 백상아리는 상어 가운데에서도 뱀상어와 함께 가장 난폭한 종으로 분류되며 사람을 공격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사진·영상= Tom Kampas film / Go 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목디스크, 얇은 주사바늘로 치료

    목디스크, 얇은 주사바늘로 치료

    스마트폰이 몸에서 뗄 수 없는 필수품이 되면서 목디스크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목디스크 환자는 69만1783명에서 지난해 89만7291명으로 29.7%가 늘었다. 허리디스크 환자 증가율(18.4%)보다 더 가파르다. 김영수병원 김영수 원장은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잘못된 자세로 사용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목디스크 환자도 늘어나고 있다”며 “고개를 숙이는 자세는 목 통증을 유발하는 행동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글씨가 많은 뉴스기사 읽기나 웹서핑, 메신저 서비스 등을 하게 되면, 가깝게 볼 수록 고개를 많이 굽히게 된다. 보통 목은 4~5㎏의 머리 무게만 견디면 되지만 목을 숙이거나 길게 빼면 목에 가해지는 하중은 10㎏이상으로 늘게 된다. 미국 뉴욕척추외과재활병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개를 60도까지 숙이면 목에 가해지는 무게가 최대 27kg까지 실린다고 한다. 이는 7~8살짜리 아이가 목에 매달린 것과 같은 하중이다. 목을 아래로 숙인 잘못된 자세가 지속되면 척추와 목뼈가 틀어지게 되고 그 사이에 있던 말랑말랑한 디스크가 압박을 받아 균열이 생긴다. 때로는 터져서 밖으로 나와 신경을 눌러 목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 초기에는 주로 뒷 목이 아프고 뻣뻣한 느낌이 든다. 목디스크로 인한 통증은 신경이 눌려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목 이외에도 신경이 뻗쳐 있는 어깨,등,팔,손에도 통증이 나타난다. 그래서 오십견 같은 어깨 질환이나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알고 방치하다 병을 키우는 사람이 많다. 김 원장은 “고개를 숙이면 목뼈가 받는 부담이 증가해 퇴행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며 “글자 크기는 키워 보도록 하고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중간중간 뒤로 젖히는 스트레칭을 해서 굳어진 목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척추질환은 환자마다 원인과 현상이 다양하므로 맞춤형 치료가 필요하다. 단순 물리치료부터 도수치료, 체외충격파치료 등 최근에는 수술하지 않는 비수술적 치료방법도 많이 개발됐다. 고주파수핵감압술은 1mm 얇은 주삿바늘을 디스크안으로 삽입해 튀어 나온 디스크를 고주파로 융해시키는 시술이다. 이 시술은 실시간으로 첨단 엑스레이를 보면서 시행하기 때문에 정확성이 높다. 김 원장은 "고주파수핵감압술은 특히 목디스크에 탁월한 치료 효과를 보인다"며 "국소마취만 하기 때문에 심장병,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도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시술 시간은 1시간 내외이며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한국인 하루 스마트폰 3시간 40분 쓴다

     한국인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 이용 시간이 3시간을 훌쩍 넘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성통화를 제외한 수치로 스마트폰 도입 초창기인 2012년 1시간 30여분 대비 2년새 이용시간이 2배 이상 늘었다.  16일 KT경제경영연구소가 닐슨코리안클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한국인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 이용시간은 3시간 39분으로 2012년 3월 1시간 31분 대비 이용시간이 2.4배 늘었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하루 평균 4시간 41분으로 가장 길었다. 이후 10대 이하가 3시간 59분, 30대 3시간 40분, 40대 3시간 9분, 50대 2시간 31분 순이었다.  한국인들은 스마트폰으로 대체 뭘 하는 걸까. 조사에 따르면 사용자는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하면서 이용시간의 85%를 보냈다. 나머지 15%는 모바일 웹 서핑을 했다. 특히 시간대별로 살펴보면 카카오톡 등 커뮤니케이션 앱의 시간당 이용률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50%를 웃돌았다. 한시간에 한번 이상은 커뮤니케이션 앱으로 타인과 대화를 하는 셈이다.  스마트폰 보관 장소가 가방이나 뒷주머니에서 손안으로 이동했다는 분석도 눈에 띈다. 실제 스마트폰 도입 이전인 2008년과 이후인 2013년 길을 걸을 때 휴대전화 보관 행태를 비교해보면 상의주머니에 넣거나(30%→39%) 손에 들고 다니는 사람(17%→25%)은 크게 증가한 반면 가방 등에 보관한다고 응답한 사람(26%→15%)은 줄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오늘의 눈] 광군제, 블랙프라이데이, 해외 직구/이창구 국제부 차장급

    [오늘의 눈] 광군제, 블랙프라이데이, 해외 직구/이창구 국제부 차장급

    지난달 초 중국 베이징에 있는 대외경제무역대학 기숙사에 2주 동안 머물 기회가 있었다. 현지 이동통신사의 유심(USIM) 카드를 사서 휴대전화에 끼웠더니 ‘쌍(雙)11’이란 단어가 들어간 광고 문자 메시지가 답지했다. 한국으로 치면 ‘빼빼로데이’인 11월 11일 ‘광군제’(光棍節)를 맞아 온라인 쇼핑몰들이 반값 할인으로 고객을 유혹하는 내용이었다. 1990년대 중국 대학생들이 ‘1’ 자의 모습이 외롭게 서 있는 사람 모습과 비슷해 ‘1’ 자가 가장 많은 11월 11일을 광군(독신)들을 위한 날로 정했는데, 2009년부터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가 자회사인 T몰(톈마오)을 통해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시작하면서 중국 최대 쇼핑일로 탈바꿈했다. 올해는 하루 동안 알리바바가 무려 571억 1218만 위안(약 10조 2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전 세계 2만 6000여개 인터넷 쇼핑몰이 이날 T몰에 입점해 중국 소비자들을 유혹했다. 저녁이면 빨랫감을 들고 공동 샤워장으로 향하고, 아침 식사를 2위안(약 360원)짜리 두유 한 컵으로 때우는 검소한 기숙사 학생들도 이날만큼은 샤오미(小米) 스마트폰을 이용해 그동안 참아 왔던 쇼핑 욕구를 채우는 모습이었다. 귀국 후 얼마 지나지 않아 CNN을 통해 흥미로운 모습을 봤다. 미국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가전제품을 놓고 소비자들끼리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것이었다. 추수감사절(11월 네 번째 목요일) 다음날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파격적인 할인 판매에 나선 쇼핑몰엔 그야말로 인산인해의 풍경이 연출됐다. 장사꾼의 장부가 적자를 뜻하는 빨간 글씨에서 흑자(黑字)로 돌아선다고 해서 이름이 그렇게 붙여졌다. 미국 유통업체들은 하루 동안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91억 달러(약 10조 500억원)어치를 팔았다. 중국과 미국이 벌인 ‘소비잔치’는 한국의 ‘해외 직구’(직접구매) 소비자들에겐 설레는 기회였다. 해외에선 5000원에 팔리는 수영복이 3만원으로 둔갑하는 현실에 분개한 소비자들의 해외 직구는 이미 중요한 소비 패턴으로 자리 잡았다. 관세청 자료를 보면 지난 8월까지 해외 직구 규모는 지난해보다 53%나 증가했다. 이 여파로 해외 신용카드 사용액이 올 3분기에만 32억 300만 달러(약 3조 5000억원)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우리는 왜 소비 잔치를 못 벌이느냐고 한탄할 필요까지는 없다. 한국 시장은 한 업체가 하루 만에 10조원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크지 않다. 생산업체로부터 제품을 구입해 직접 판매하는 미국의 유통업체와 달리 입점 업체들로부터 자릿세와 판매 수수료만 받으면 그만인 우리 유통업체들이 재고 떨이에 나설 이유도 없을 것이다. 다만 알리바바처럼 세상 모든 소비자들을 다 빨아들일 듯한 호기를 가진 기업이 한국엔 이제 없다는 게 안타깝다. ‘호갱’(호구 고객)이 되지 않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해외 온라인 상점을 서핑하는 ‘직구족’의 모습이 쪼그라드는 한국 경제를 상징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window2@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