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서핑
    2026-01-02
    검색기록 지우기
  • 대화
    2026-01-02
    검색기록 지우기
  • 치아
    2026-01-02
    검색기록 지우기
  • 태안
    2026-01-02
    검색기록 지우기
  • 속초
    2026-01-0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70
  • [단체장 동정] 임병택 시흥시장, 후안 이그나시오 스페인대사 환담

    [단체장 동정] 임병택 시흥시장, 후안 이그나시오 스페인대사 환담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은 지난 22일 시장 집무실에서 후안 이그나시오 모로 비야시안 스페인대사, 최삼섭 대원플러스건설 회장과 시화MTV에서 진행되고 있는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개발사업 등 현안을 논의했다. 임 시장은 후안 스페인 대사에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개발사업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져줘 고맙다”고 사의를 표했다. 거북섬이 세계적인 서핑과 미식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 13일 취임한 후안 스페인대사는 1994년부터 3년간 주한 스페인대사관에서 비서관으로 근무하는 등 한국과 깊은 인연이 있고 이번 방문이 대사 취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알려졌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베이스점퍼 로옌 포르투갈 나사렛 절벽 위에서 점핑했지만

    베이스점퍼 로옌 포르투갈 나사렛 절벽 위에서 점핑했지만

    독일의 유명 베이스점퍼 도미니크 로옌(50)이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포르투갈 나사렛의 해안 절벽 위에서 낙하를 시도했다가 낙하산이 펴지지 않아 세상을 등졌다. 위 사진은 이달 초 촬영한 것으로 숨지기 전날 그가 손수 페이스북에 올린 것이다. 베이스점프가 허용되는 스위스에서 살고 있는 그는 스페인에서 강사로 활동하며 지내고 있었다. 서핑 장소로 유명한 이곳 해안가의 높이 100m 벼랑 위에서 다른 베이스점퍼들과 함께 뛰어내렸는데 그의 낙하산만 펴지지 않았다. 여러 차례 바위에 충돌한 뒤 해변에 추락했는데 응급요원들이 소생술을 시도하려 했지만 이미 사망한 뒤였다. 그는 4년 전 낙하산 하나에만 의존해 뛰어내려 익스트림 스포츠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것으로 얘기되는 베이스점프를 그만 두는 걸 생각하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털어놓은 적이 있었다. 그는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맞아요. 내 친구 하나가 치명적인 사고를 당했을 때 잠깐 쉬거나 아예 그만둘까 생각하기도 했다. 그러나 어찌됐든 즐거운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여러분이라면 걱정될텐데 어떤 식으로든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하며 수행하면 된다”고 말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시화MTV 거북섬에 세계 최대 인공 서핑파크 들어선다

    시화MTV 거북섬에 세계 최대 인공 서핑파크 들어선다

    경기 시화MTV 거북섬에 세계 최대 인공 서핑장이 문을 연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임병택 시흥시장, 이학수 K-water 사장, 최삼섭 대원플러스건설 회장은 22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시흥 인공서핑파크 투자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조정식 국회의원과 경기도의회 김종배·안광률·이동현·장대석 도의원, 김태경 시흥시의회 의장이 함께했다. 시흥 인공서핑파크는 시화MTV에 조성된 거북섬을 포함해 32만 5300㎡ 터에 조성된다. 경기도와 시흥시·K-water는 지난해 10월 이 일대를 해양레저복합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해 공공기관 간 업무협약 추진 후 1년 만에 이루어 낸 성과다. 시행자에 민간 대원플러스건설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게 됐다. 이날 투자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대원플러스건설은 12월 K-water와 사업 부지 토지분양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내년 중반기쯤 착공할 계획이다. 우선 2020년까지 세계 최대 16만㎡ 규모 인공서핑장을 개장하는 게 목표다. 2023년까지는 인공서핑장을 비롯해 호텔과 컨벤션·마리나·대관람차 등이 조성된다. 최근 젊은층들이 서핑 관심이 높아져 서핑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2020년 도쿄올림픽 이후가 주목된다. 국내 서퍼뿐 아니라 일본·중국을 포함해 연 200만명 관광객이 찾는 서해안권 대표 해양레포츠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인공서핑장과 호텔이 들어서면 관광과 스포츠 분야 청년 일자리를 포함해 1400여개가 넘는 직접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이 도지사는 “경기도는 시흥 인공 서핑파크가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서해안권의 중요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며 “서핑파크가 완공되면 거북섬 일대를 관광특구로 지정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임 시흥시장은 “시화MTV에 조성되는 세계적 규모 인공서핑파크가 서해안권 해양레저 중심축으로 발전하리라 본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관광사업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K-water 사장은 “세계 최대 인공 서핑파크가 시화 MTV에 도입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수변 공간의 다양한 활용을 통해 국민 물 복지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축사에서 “인공서핑파크 시흥 유치는 경기도와 시흥시, 수자원공사의 팀워크로 만들어 낸 큰 결실”이라며 “거북섬 일대를 포함해 시흥시가 해양레저문화 클러스터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날 MOU체결식에는 인공 서핑장 개발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 스페인 웨이브가든사의 페르난도 오드리오졸라대표이사를 비롯해 스페인 대사관 안토니오 에스테베스 마린 상무참사관,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사무총장이 함께 참석해 세계적 서핑파크를 만드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18m 몬스터 파도서 서핑 타던 호주 서퍼 극적 구조

    18m 몬스터 파도서 서핑 타던 호주 서퍼 극적 구조

    몬스터급 거대 파도에서 서핑하던 서퍼가 극적으로 구조되는 순간이 포착됐다. 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호주 서퍼 21세 러셀 비어케(Russell Bierke)가 서핑 중 거대 파도에 휩쓸린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장면은 포르투갈 연안 나자레 해변에서 포착됐다. 하와이 죠스(Jaws) 해변을 포함 거대 파도를 탈 수 있는 서퍼들의 성지로 알려진 나자레 해변. 웬만한 빌딩 높이보다 큰 거대 파도가 밀려오자 서퍼 러셀이 파도를 타며 짜릿함을 만끽했다. 당시 파도 높이는 무려 60피트(약 18m). 정점에 오른 파도가 엄청난 물보라를 일으키며 스릴을 즐기던 러셀을 덮쳤고 그는 하얀 물보라 속으로 사라졌다. 곧이어 제트 스키 1대가 하얀 물보라를 가르며 신속하게 달려와 물속을 살폈고, 몇 차례 파도가 지나가고 잠잠한 사이를 틈타 러셀을 구조했다. 엄청난 거대 파도에 의해 생긴 하얀 물보라는 마치 바다를 설원같은 착각이 들게 할 정도다. 해당 영상은 60피트 이상의 몬스터급 파도가 인 지난 7일 나자레 해변에서 열린 가장 큰 파도타기 대회의 한 장면으로 알려졌다. 한편 러셀이 서프보드를 타다 구조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7년 호주 빅토리아주 포트컴벨에서 서핑하던 러셀은 거대 파도의 충격에 의식을 잃고 약 45초 동안 물속에 잠겨있다가 구조된 바 있다. 당시 파도의 높이는 4.5~5m 정도였다. 사진·영상= Sail Onlin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고든 정의 TECH+] 내년 CPU 코어 전쟁에서는 AMD가 인텔 잡을까?

    [고든 정의 TECH+] 내년 CPU 코어 전쟁에서는 AMD가 인텔 잡을까?

    수일 간격으로 CPU 업계의 양대 기업인 인텔과 AMD에서 내년에 출시할 고성능 서버용 CPU 제품군을 공개했습니다. 먼저 공개한 쪽은 인텔이었는데, 슈퍼컴퓨팅 2018 컨퍼런스를 앞두고 48코어의 거대 CPU인 캐스케이드 레이크 - AP(Cascade lake Advanced Performance)의 존재를 발표했습니다. 24코어 제온 두 개를 연결해 만든 대형 CPU로 구체적인 스펙은 공개 예정이지만, 기존 제온 CPU가 28코어까지였던 점을 생각할 때 역대 인텔 CPU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을 지녔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텔은 48코어 캐스케이드 레이크 - AP의 성능이 린팩(LINPACK) 기준 32코어 AMD 에픽 7601 CPU 대비 3.4배나 뛰어나다고 홍보했는데, 여기서 48코어 CPU를 내놓게 된 배경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AMD의 에픽 CPU는 최대 32코어를 지니고 있어 서버용으로 흔히 쓰이는 2소켓(CPU를 2개 끼울 수 있는 메인보드) 보드만으로도 64코어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어 비교적 저렴합니다. 현재 서버용 CPU 시장은 인텔이 거의 독점한 상태이기 때문에 AMD는 가격을 무기로 이 시장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일반 소비자용 데스크톱 및 노트북 PC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로 계속 조금씩 역성장하고 있지만, 서버 시장은 꾸준히 커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비롯해 서버에 접속하는 디바이스의 숫자가 자꾸 늘어나는 데다 처리해야 할 데이터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텔 역시 전통적으로 데스크톱 CPU 제조사였지만, 지난 몇 년간 성장을 견인한 것은 데이터센터 부분이었습니다. 서버용 CPU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같은 매출이라도 이윤을 많이 남길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AMD가 인텔의 독점을 깨고 이 시장에 적극 뛰어드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서버라는 물건은 단순히 가격만 저렴해서는 판매하기 힘듭니다. 하루 24시간, 1년 365일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작동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서버가 먹통이 되면 그로 인한 손실은 서버 값을 조금 아끼는 것보다 훨씬 클 수 있습니다. 서버 도입에 있어 기업들이 보수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따라서 AMD의 서버용 CPU인 에픽(EPYC)은 처음에는 판로 개척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작년 말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애저 클라우드에 에픽을 도입하면서 서서히 판매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오라클 클라우드에서도 에픽을 적용하기로 한 데 이어 세계 최대의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 아마존 역시 이를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인텔보다 저렴한 비용 덕분입니다. 당연히 인텔로서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셈입니다. 이제까지 수익성 좋은 서버 CPU 시장을 거의 독점해왔는데, 조금씩 고객을 뺏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48코어 CPU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풀이될 수 있습니다. 과거 24코어 CPU 4개를 사용하는 대신 48코어 2개를 사용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2소켓 서버에 96코어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습니다. CPU를 4개, 8개 장착할 수 있는 서버용 메인보드도 있지만,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기 때문에 좀 더 저렴한 대안을 제시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인텔의 야심작을 뛰어넘는 경쟁자가 곧바로 등장했습니다. 바로 64코어 2세대 에픽입니다. - 뛰는 인텔 위에 나는 AMD? AMD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6일 넥스트 호라이즌(Next Horizon) 이벤트를 통해서 2세대 에픽 프로세서를 공개했습니다. 젠 2(Zen 2) 아키텍처를 사용한 2세대 에픽 프로세서는 최신 7nm 공정을 적용해 성능을 더 높였는데,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이런 뻔한 멘트보다 64코어라는 사실입니다. 8개의 CPU 다이(die)를 연결한 8x8 구성으로 더 독특한 부분은 입출력에 관련된 I/O 다이(die)를 별도로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여러 개의 코어를 컨트롤하기 위한 것으로 이제까지 서버용 CPU에서도 보기 드문 독특한 시도입니다. 자세한 성능과 구체적인 스펙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코어 숫자가 두 배가 된 만큼 성능이 대폭 향상된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 이제 2소켓 서버에서도 128코어 시스템 구현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참고로 소켓 하나에 최대 4TB DDR4 메모리 장착이 가능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대용량 시스템을 만들 수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이에 대한 인텔의 대응은 64코어 혹은 그 이상의 코어를 집적한 대항마를 내놓는 것입니다. 하지만 바로 인텔의 고민이 여기 있습니다. AMD는 아이폰에 들어간 프로세서를 양산한 TSMC의 7nm 공정에서 2세대 에픽 프로세서를 생산할 수 있지만, 인텔은 내년까지 14nm급 공정을 끌고 나가야 합니다. 본래 몇 년 전에 도입할 예정이었던 인텔의 10nm 공정은 적어도 내년까지 대량 생산이 연기된 상태이고 내년에도 사실 장담할 순 없는 상황입니다. 공정이 미세할수록 같은 면적에 더 많은 트랜지스터와 코어를 집적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는 AMD가 상당히 유리해지는 것입니다. 물론 인텔도 14nm 공정 64코어 CPU를 내놓을 순 있겠지만, 제조 비용이 많이 들고 전력 소모나 발열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이 위기를 타개할 방법은 차세대 미세 공정 이외에는 없습니다. 그것이 언제가 되든 인텔은 새로운 아키텍처와 차세대 미세 공정으로 다시 시장 지배적 위치를 차지하려 할 테고 오래간만에 서버 시장에서 의미 있는 반전을 이룬 AMD는 그 성과를 더 확대하려 하면서 CPU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쩌면 몇 년 후에는 100개 이상의 코어를 집적한 x86 프로세서를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물론 이런 CPU 코어 경쟁은 일반인에게는 먼 나라 이야기입니다. 자동차 한 대 가격은 나올 서버를 게임이나 웹서핑 때문에 구매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매일 접속하는 웹사이트와 인터넷 서비스, 그리고 여러 공공 및 상업, 의료, 금융 서비스가 모두 이런 서버에서 돌아가는 것입니다. 결국 더 좋은 서버는 더 나은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더구나 서버용 CPU 개발 과정에서 나온 멀티코어 CPU는 결국 언젠가 일반 소비자용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경쟁 덕분에 앞으로 소비자들은 더 좋은 컴퓨터를 갖게 될 것입니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인피니티 디스플레이·3000mAh 배터리 탑재한 20만원대 갤럭시J4+

    인피니티 디스플레이·3000mAh 배터리 탑재한 20만원대 갤럭시J4+

    삼성전자가 20만원 가격대에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갤럭시J4플러스’를 오는 12일 국내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갤J4플러스는 자급제 전용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26만 4000원이다. 삼성닷컴과 11번가에서 12일부터,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등에서는 19일부터 판매된다.제품에는 화면 테두리(베젤)를 최소화하고 물리 홈버튼을 없앤 18.5대9 비율의 6.0형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또 초절전 모드를 지원하는 3300㎃h 배터리도 장착됐다. 배터리 용량만 놓고 보면 프리미엄 스마트폰 수준이다. 두 개의 앱을 동시에 이용하는 멀티 윈도 기능을 지원해 문자, 웹서핑 등을 전력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1300만 화소(F1.9) 후면 카메라, 500만 화소(F2.2) 전면 카메라를 달았다. 전면 카메라는 실시간으로 심도를 조절할 수 있는 ‘셀피 포커스’와 촬영환경에 최적화된 밝기를 적용하는 ‘LED 플래시’ 기능을 지원한다. 다양한 카메라 모드와 필터, 증강현실(AR) 스티커도 제공된다. 이어폰, 헤드폰을 통해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J4+ 출시를 기념해 11번가와 함께 ‘J4+ 사전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6일 오후 3시부터 11일까지 선착순 111명을 선정, 사용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OK캐쉬백 포인트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J4+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제품”이라고 밝혔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강세정 “가수로서의 모습 볼 수 없을 것..연기가 더 맞아”[화보]

    강세정 “가수로서의 모습 볼 수 없을 것..연기가 더 맞아”[화보]

    첫 주연작 드라마 ‘보석비빔밥’, 최근작 ‘내 남자의 비밀’ 등 줄곧 긴 호흡의 드라마에 출연해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했던 배우 강세정과 bnt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비앤티 꼴레지오네(bnt collezione), 위드란(WITHLAN)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는 우아하고 고혹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첫 번째 촬영에서는 블랙 원피스에 러플 디테일이 가미된 원피스로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번째 촬영에서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청량하고 감각적인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그린과 핑크 컬러 원피스에 웨트한 헤어스타일을 더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퇴폐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최근 출연했던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 대한 작품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100부작의 긴 호흡을 끝낸 소감이 어떠냐고 묻자 “사실 촬영 할 때는 잘 못 느끼지만 긴 호흡의 드라마라도 아쉬움은 항상 남아요. 아무래도 오랜만에 복귀한 작품이고 캐릭터도 쉬운 역할이 아니라서 힘들긴 했지만요. 캐릭터를 표현하는 데 있어서 고민이 많았거든요. 수동적인 캐릭터였고 항상 당하는 입장이어서 여러 가지의 힘든 상황들을 겪어야 했어요. 육체적으로도 그렇고 유난히 촬영 스케줄이 타이트해서 거의 쉬는 날 없이 촬영해서 힘든 부분이 있었죠”라고 답했다. 배우에서 가수로 또다시 배우로 돌아온 그에게 연예계 활동은 어떻게 시작했냐고 묻자 “시작은 고등학교 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시작하게 됐어요. 오디션을 보러 다녔고 그 다음에 가수 활동 제안이 들어왔고 호기심이 생겨서 해보게 됐죠. 당시에 나이가 어리기도 했고 워낙에 생각했던 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당연하게 슬럼프가 왔었어요. 그러던 차에 기회가 돼서 일본으로 어학연수를 가게 됐고요. 한국에 돌아와 복학을 했고 연기 전공이니 자연스럽게 연기자로 돌아온거죠”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노래하는 강세정의 모습은 볼 수 없냐는 질문에는 “아마 없을 거예요. 설마 진짜 기대하시는 건 아니죠?”라며 웃음 섞인 대답을 전하며 “장단점이 있겠지만 저한테는 연기적인 활동이 잘 맞는 것 같아요. 음악적으로 조금 더 욕심이 있거나 재능이 있었더라면 더 노력하고 해보려고 했겠지만 애초부터 제 영역이 아니었다고 생각했거든요”라고 솔직한 대답을 전했다.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룡’으로 중국 활동도 했던 그는 ““원래는 드라마 촬영 전에 영화 한 편을 촬영했었는데 당시 촬영 환경이 열악했어요. 우연히 캐스팅돼서 가게 된거라 환경적, 언어적 벽을 맞닥뜨리고 중국활동을 더 이상 못하겠다고 생각했거든요. 다시 중국 드라마 제의가 들어왔을 때는 중국어도 배우며 좀 더 준비해서 가게 됐어요. 확실히 수월하더라고요. 유창한 말이 아니어도 가벼운 인사만 해도 훨씬 좋더라고요. 기회가 된다면 중국 활동은 더 해보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많은 분이 지금까지도 저를 보고 기억해주시는 ‘보석비빔밥’이요. 첫 주연 드라마기도 했고 저에게 많은 걸 준 작품이에요. 왜냐면 작가님께서도 워낙 유명하시고 주연이라는 자리가 쉬운 자리도 아니었을뿐더러 상도 받았으니까요. 벌써 8년 정도 됐는데 아직도 기억해주시는 걸 보면 확실히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고 느껴요”라며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여배우의 입장으로 멜로물에 대한 욕심은 없냐고 묻자 “그러고 보니 멜로를 거의 안 해봤어요. 항상 일방적으로 제가 좋아하거나 상대가 좋아했었던 역할을 맡았거든요. 멜로 욕심은 당연히 있어요. 어떤 배우와 함께하고 싶기보다는 요즘은 연하가 트렌드잖아요. 만약 그런 역할이 들어오면 감사할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예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인 그는 “연기하다가 예능을 나가면 더 긴장되고 그런 부분이 있거든요. 물론 대본이 있긴 하지만 무언가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어요. 웃음을 드리고 싶다는 욕심이 없진 않았던 것 같아요. 부담감이 없진 않았지만 보신 분들이 잘 봤다고 얘기를 잘 해주셔서 감사하죠. 촬영할 때 정신이 없었거든요. 녹화를 5시간 정도 한 거 같아요. 확실히 드라마와는 다른 긴장감이 있어서 재밌더라고요”라고 답했다. 연애와 결혼에 대한 생각은 없냐는 물음에는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확실히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은 해요. 같은 일 하는 사람을 만나본 적이 거의 없어요. 이상형은 활동적이면 좋고요. 제 눈에 잘생기면 그만이에요. 외모보다도 같이 있을 때 편한 게 좋더라고요. 연하남이 좋더라고요. 하지만 연애할 때는 너무 재밌고 좋은데 함께 미래를 생각했을 때 오는 문제점들이 있어서 힘든 적도 있고요”라며 솔직한 대답을 전했다. 사계철 스포츠를 즐기다는 그는 최근 어떤 스포츠를 했냐고 묻자 “여름에 물 위에서 하는 스포츠를 좋아해요. 자주는 아니지만 올여름에는 청평에서 웨이크 서핑에 도전했어요. 아무래도 여러 가지 운동을 했었던 터라 배울 때 다른 사람들보다 빨리 배우는 것 같긴 해요”라고 답했다. 스포츠를 좋아해 피트니스 대회 생각도 했다던 그는 직업상 잃을 것도 있을 것 같아 포기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평소 몸매 관리는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는 “당연히 식단에 신경 쓰고요. 날이 추우니까 운동하는 게 귀찮긴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식단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항상 배부르게 먹으면 안 되고요. 모든 분이 알고 계시는 다이어트 상식을 지키는 게 어렵죠. 꼭 지키는 점은 단백질을 많이 먹어요. 간식을 단백질이나 건강식으로 먹으려고 노력해요”라고 답했다. 친한 연예인은 누가 있냐는 물음에는 “작품 함께했던 분들이랑 자주 보는 편이고요. 선생님들이랑도 가끔 보고요. 배울 점도 많고 아무래도 같은 직업을 갖고 있지만 저보다 많은 경험이 있으시니까요. 이휘향 선생님도 자주 뵙고요. 사실 선생님들이라고 해서 막 어렵거나 그렇진 않아요. 나이를 떠나서 마음이 잘 맞는 사람들을 자주 만나죠”라고 전했다.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고 묻자 “늘 그렇듯 좋은 역할이 오길 잘 기다려 봐야죠.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어떤 역할이 있을 때 역할에 몰입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꾸준하게 이 직업을 계속하고 싶다는 소소하지만 어려운 꿈이 있죠”라며 솔직한 대답을 전하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통 맞수 롯데·신세계, 경기 동남권서 ‘쇼핑몰 대전’

    롯데, 새달 용인 기흥에 프리미엄 아울렛… 가족과 함께 자연 속 쇼핑 테마파크형 신세계, 12월 스타필드시티 위례 문열어… 실속 있는 도심형 아울렛으로 차별화 유통업계 최대 라이벌인 롯데와 신세계가 올해 하반기 경기 동남부 지역에 나란히 쇼핑몰을 열고 또 한번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롯데는 다음달 용인에 ‘프리미엄 아울렛’을, 신세계는 12월 위례에 이마트 전문점을 한데 모은 ‘스타필드시티 위례’를 개장한다. 롯데는 테마파크 같은 쇼퍼테인먼트형 아울렛, 신세계는 실속 있는 도심형 아울렛으로 각각 차별화에 나서면서 어느 쪽이 성공적으로 상권 확장에 나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다음달 말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의 15만㎡ 규모 부지에 연면적 18만㎡, 영업면적 4만 9600㎡ 규모로 프리미엄 아울렛 용인점을 연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용인점은 기존의 상업형 아울렛과 달리 가족과 함께하는 자연 속 쇼핑 테마파크를 표방했다. 그 일환으로 20억원을 투자한 470㎡ 규모의 실내 서핑 체험장 ‘플로우하우’와 약 2000㎡에 달해 아시아 최대 규모인 나이키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이케아가 입점해 가족 단위 고객을 공략한다. 숲속 정원을 재현한 ‘가드닝 카페’와 아이들의 신체 발달과 근육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운동형 놀이기구 테마파크인 ‘닥터밸런스’ 등도 선보인다. 반면 신세계그룹은 오는 12월 중순 경기 하남시 학암동 위례신도시에 ‘스타필드시티 위례’를 개장한다. 스타필드시티 위례는 지하 6층~지상 10층으로 구성돼 1만 8000㎡ 부지에 영업면적 4만 4500㎡, 연면적 16만㎡ 규모로 건립된다. 연면적이 46만㎡에 달하는 스타필드 하남이나 36만㎡인 스타필드 고양 등 초대형 복합쇼핑몰 대비 절반 이하의 규모다. 매장 규모를 줄이는 대신 실속을 높여 도심형 상권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이곳에는 이마트의 창고형 할인점인 트레이더스 15호점을 비롯해 프리미엄 식품 매장인 PK마켓, 일렉트로마트, 부츠, 몰리스펫샵 등 이마트의 각종 전문점이 들어선다. 신세계프라퍼티가 유치한 패션·식음료 브랜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상권으로 급부상한 경기 동남권에 두 유통 공룡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면서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주로 자동차를 이용해 방문하는 아울렛이나 복합쇼핑몰의 특성상 넓은 범위의 상권을 흡수해 소비층이 겹칠 수밖에 없다. 두 쇼핑몰은 직선거리로 약 28㎞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아울렛이나 테마파크형 복합쇼핑몰의 경우 통상 30㎞ 상권으로 보기 때문에 두 쇼핑몰이 각자 상권 확대에 나서는 과정에서 맞부딪칠 것으로 보인다”면서 “각각의 콘셉트가 확실한 만큼 보다 확실한 고객 유인 효과가 있는 쪽이 승기를 쥐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바다전망·문화·맞춤형 임대수익까지 풀서비스드 아파트먼트 호텔 ‘파인아트라벨’

    바다전망·문화·맞춤형 임대수익까지 풀서비스드 아파트먼트 호텔 ‘파인아트라벨’

    강릉 부동산시장이 ‘안목해변’ 덕에 들썩이고 있다. 이름난 해변 많기로 둘째 가라면 서러운 곳이 강릉이지만, 안목해변이 최근 커피 거리로 국내외 유명세를 톡톡히 누리고 있어서다. 평창올림픽 이후에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쉽게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주변 숙소는 주말이나 성수기면 빈방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다. 실제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추석 연휴기간(9월 22일∼25일) 나흘간 전체 14만4000여대 차량이 고속도로를 통해 강릉으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강릉간 KTX 철도 이용객도 6만4000명에 달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비슷한 시기와 조건이었던 지난 2016년 추석연휴(9월 14일∼17일) 때와 비교하면 무려 20%가 증가한 수치다. 안목해변 인근 K부동산 대표는 “강릉이 커피 등 스토리가 있는 관광상품을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명소로 떠올랐고, 여가를 중시하는 문화 덕에 앞으로 더 관광지가 더 활성화될 것으로 본다”며 “방문객들이 해마다 늘고 있지만 숙박시설이 턱없이 부족하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투자 목적의 부동산 상품을 매수하려는 문의전화가 끊이질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신규 수익형 부동산에도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안목해변 바로 앞인 견소동 26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생활형숙박시설 ‘파인아트라벨’이다. 국제자산신탁이 시행하며 지하 2층~지상 10층, 전용면적 21~35㎡ 총 169실 규모다. 총 6개 타입으로 선보여 투자자들의 선택폭이 다양하며, 홍보관 오픈 및 본격적인 공급계약이 시작되었다. 파인아트라벨은 국내에서는 처음 나온 진화된 생활형숙박시설이다. 해외에서는 이미 ‘서비스드 아파트먼트’, ‘아파트먼트 호텔’ 등으로 분류되며, 선진시장에서 보편화된 주거 상품이다. 해외여행객들도 에어비엔비, 익스피디아 등 모바일 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하며, 호텔식 서비스를 누리면서 주방, 욕실 등을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공간배치로 내집처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쾌적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 혁신적인 시스템까지 서비스 받을 수 있는 주거 및 투자 복합공간으로도 인기다. 파인아트라벨은 세계적으로 가치가 높은 해변 바로 앞 비치프론트 입지이다. 전 객실오션뷰 발코니 설계를 통해 바다를 바라보고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지 앞에 펼쳐진 소나무 숲길은 강릉 바우길 5구간(총 16km)와 연결되어, 몸과 마음을 피톤치드로 치유할 수 있다. 또한 실거주는 물론 수익을 위한 임대운영도 가능하며 개별 등기로 인해 분양권 전매도 자유롭다. 이 외에도 종합부동산세가 면제되고 주택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양도소득세 부담도 덜하다. 세컨하우스, 성수기임대형, 완전임대형 등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과 함께 계약과 동시에 시행위탁자와 10년 임대차계약 및 위탁임대관리 운영 계약 체결을 할 경우 건축비 부가가치세를 뺀 분양(공급)가액의 7%를 년간 임대료로 책정해 매월 안정적인 임대수익(경상임대수익)을 받을 수 있다. 안목해변 천혜의 자연은 물론 단지 내 문화시설도 눈길을 끈다. 단지 근린생활시설의 비치루프탑 뮤직라운지 등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연간 35만 명이 방문하는 보헤이안 커피와 해변 서퍼들을 위한 서핑클럽이 단지 내 입점 예정으로 연간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개별난방시스템 및 바닥난방 설비로 경제적인 효율성도 높였으며, 객실(호실) 관리 시스템으로 투자자의 안심을 더하고,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입주자의 만족을 극대화 하였다. 분양 관계자는 “기존의 운영수익을 보장하던 분양형 호텔과는 전혀 다른 임대수익형 상품으로 임대차보호법의 적용을 받을 수 있어 안심할 수 있다”며 “안목해변 바로 앞 최고의 입지에 자연과 문화를 공유하는 ’풀서비스드 아파트먼트 호텔’이라는 희소가치를 갖춘 상품으로 선보여 투자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운영 중이며, 특히 서울홍보관은 분양업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준공 시(2020년 7월 준공입주 예정)까지 계약 고객들이 상시 이용할 수 있는 고객 전용 라운지 겸 브랜드 홍보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첨단 영상과 음향 시스템을 통해 공급상품은 물론 강릉의 자연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이색 홍보관으로 만들어 보헤미안 커피와 함께 도심에서 작은 여유를 맛볼 수 있는 감성 공간으로 요즘 일반인에게도 인기 높은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운동하고 취미 배우는 ‘워라밸’… 퇴근 등록 후 야근하는 ‘워크맨’

    운동하고 취미 배우는 ‘워라밸’… 퇴근 등록 후 야근하는 ‘워크맨’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된 지 100일을 맞은 가운데 직장인들은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리고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반반’이었다.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이 실현됐다는 직장인이 있는가 하면, 워라밸을 여전히 먼 나라 얘기로 여기는 직장인도 많았다. ●주말 근무도 줄어 여행도 많이 다녀 퇴근 시간이 빨라진 직장인들은 퇴근 이후 취미와 여가를 즐기고 있다. 지난 5일 저녁 서울 강남역의 한 카페에서는 퇴근한 직장 여성들이 모여 자수와 캘리그래피를 배우고 있었다. 한강공원이나 도심 골목에서 30여명이 모여 달리기를 하는 ‘러닝크루’를 즐기는 사람도 많아졌다. 러닝크루 ‘SRC 서울’ 운영자 유승우(27)씨는 “주 52시간제 도입 이후 직장 야근을 이유로 빠지는 회원이 크게 줄었다”면서 “크루 가입을 희망하는 문의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풋살장’을 찾는 이들도 늘었다. 건물 옥상에 풋살파크를 운영하는 홈플러스에 따르면 전국 13개 지점 풋살파크의 지난 9월 평균 이용객 수는 7050명으로 집계됐다. 주 52시간제 시행 전인 6월 이용객 6130명과 비교하면 3개월 사이 920명(15%)이 늘었다. 주말 근무 횟수가 줄어들면서 주말을 이용해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직장인도 많아졌다. 직장인 라연경(28)씨는 “지난여름 주말이면 동해안에 가서 서핑을 즐겼다”면서 “겨울에는 스키장 회원권을 끊고 주말마다 스키와 보드를 즐기러 떠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건설제조업·통신업체 여전히 ‘그림의 떡’ 하지만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이후 별다른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는 직장인도 많다. 여전히 초과 노동이 이뤄지는 사업장도 적지 않았다. 건설제조업에 종사하는 안모(37)씨는 “퇴근 시간에 PC가 강제 종료되지만 야근자들은 꺼진 전원을 다시 켜고 일한다”고 전했다. 오히려 급여가 더 줄었다며 하소연하는 사람도 많다. 한 통신업체에서 일하는 김모(31)씨는 “지문을 찍어 퇴근 등록을 한 뒤 야근을 한다”면서 “주 52시간제 도입 이후 업무량은 그대로인데 야근 수당만 더 줄었다”고 불만을 터트렸다. ●각종 수당 줄어 월급도 36만원 감소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638명을 대상으로 ‘근무시간 단축 시행 후 변화’를 설문한 결과, ‘근로시간이 줄지 않았다’(66.5%)는 응답률이 ‘줄었다’(33.5%)의 답변의 2배에 달했다. 또 절반 이상인 54.0%가 ‘별다른 변화를 체감하지 못한다’고 답했고, ‘임금이 줄었다’는 응답자도 5명 중 1명(20.9%)꼴이었다. 줄어든 월급은 평균 36만 9000원으로 집계됐다. 고혜지 기자 hjko@seoul.co.kr
  • [포토] ‘위대한 두팔 서핑’

    [포토] ‘위대한 두팔 서핑’

    베네수엘라 출신 가수 알폰소 멘도사가 2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바랑키야 외곽의 푸에르 콜롬비아에서 서핑을 즐기고 있다. 그는 다리가 없는 채 태어났으며 휠체어를 스케이트 보드로 바꾸었다. 현재 그는 역경을 극복한 사례이다. 또한 그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고 랩을 부르며 취약한 상황에 처한 젊은이들에게 강연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 인공 다리로 미스 이탈리아 3위에 오른 모델

    인공 다리로 미스 이탈리아 3위에 오른 모델

    ‘불가능은 없다’란 말을 몸소 보여준 여성의 포기하지 않는 도전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스 이탈리아 대회에 출전해 3위에 오른 18세 모델 키아라 보르디(Chiara Bordi)에 대해 소개했다. 키아라가 대회에 참가한 다른 여성들과 다른 점은 그녀의 왼쪽 다리가 의족이라는 점. 그녀는 안타깝게도 13세 때, 오토바이 사고로 다리를 잃어 의족을 착용하고 있다. 18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미스 이탈리아 선발대회 결승 무대에 올라 수영복 심사에서 자신의 의족을 드러내며 멋진 경쟁을 펼쳤다. 의족의 키아라는 미스 이탈리아 선발대회에 참가한 최초의 여성이며 마침내 그녀의 용감한 도전은 미스 이탈리아 3위라는 놀라운 결과에 이르게 됐다. 이번 대회에는 카를로 마요라나(Carlotta Maggiorana)가 ‘미스 이탈리아’로 선발돼 영예의 왕관을 썼으며 2위는 피오렌짜 안토니오(Fiorenza D‘ Antonio)가 차지했다. 이탈리아 중부 타르퀴니아 출신인 키아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을 ’생체공학 모델‘로 소개하며 패션업계 내의 더 많은 다양성을 위해 모델로 활동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은 평소 카누, 롤러스케이트, 윈드서핑, 암벽 등반, 다이빙 등을 즐기는 열정적인 여행가이며 스포츠우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키아라의 꿈은 정형외과 의사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Flavio Lo Scalzo/ El Rincón de la Belleza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미 메사추세츠에 80여년 만에 출몰한 상어 공격에 20대 서퍼 숨져

    미 메사추세츠에 80여년 만에 출몰한 상어 공격에 20대 서퍼 숨져

    미국 메사추세츠주 케이프코드 국립해변에서 20대 남성이 상어에 물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CNN방송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936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지난 15일 낮 12시쯤 남성 2명은 해안에서 약 27m떨어진 지점에서 부기 보드를 즐기고 있었다. 부기 보드는 소형 보드에 엎드린 상태에서 파도를 타며 서핑을 하는 것이다. 서핑 중 상어 공격을 받은 아서 메디치(26)는 미국 동부 보스톤에 위치한 2년제 대학인 벙커힐 커뮤니티 칼리지에 등록된 학생으로 확인됐다. 케이프코드 국립해변 측은 “상어 공격으로 인한 상처로 추정되고 있으나, 부검을 거쳐 사인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여기는 중국] 中 치솟는 집 값에 2평 ‘화장실’로 만든 집 등장

    [여기는 중국] 中 치솟는 집 값에 2평 ‘화장실’로 만든 집 등장

    중국 베이징에 2평짜리 규모의 미니 화장실 집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수년 사이 크게 치솟은 부동산 가격 탓에 베이징 도심 중앙 시즈먼(西直门) 인근에 화장실 변기와 세면대 시설만을 갖춘 미니 룸이 등장했다. 이에 앞서 베이징에는 지방에서 일거리를 찾아 온 근로자들을 위한 일명 ‘쥐굴’로 불리는 지하 공동 주택 시설이 다수 건설, 거래된 바 있지만 화장실 미니 주택의 등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니 주택' 내부에는 수세식 변기통과 세면대, 샤워 부스 등이 각각 1개씩 설치돼 있다. 변기통과 그 외의 공간은 연결돼 있으며 주방시설은 공간이 협소한 탓에 일체 포함되지 않았다. 다만 세면대 하단에 수납장 설비가 탑재, 간단한 침구류, 의류 등을 정리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변기통 정면에는 이동식 수동 탁자가 설치, 변기를 의자로 이용한 채 글을 쓰거나 컴퓨터 책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벽면에는 접이식 소형 침대가 설치돼 있어 수면 시 벽면에 부착된 침대를 펼쳐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화장실 변기에서 올라오는 하수구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시공사 측은 최신식 악취 제거용 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공사 측은 이번 화장실 미니 룸 시공과 관련, 출퇴근 시간을 제외하고 집 안에서 보내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휴대폰 게임, 인터넷 서핑 등 한정적인 활동을 하는 현대화 된 중국인들의 생활 방식과 가장 적합한 형태로 건축했다고 밝혔다. 시공사 관계자는 “중국인의 경우 식사는 배달 음식을 이용, 집 안에서 요리를 위한 조리 기구 이용률이 극히 적고 누워서 휴대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대체적으로 길다”면서 “작은 공간이지만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 시공하는데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해당 화장실 미니 주택은 판매 예정 중이며, 시중가는 15만 위안(약 2500만 원)으로 알려졌다. 시공사 측은 “‘베이피아오(北漂)’와 미혼 1인 가구 청년들에게 적합한 주택 형태”라면서 “공간이 확실히 협소한 것은 사실이지만 독립된 독채로의 안전상 보안이 철저하게 설계돼 입주자가 적응만 하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또 변기 냄새 제거 설계로 불쾌한 악취에 대한 걱정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베이징의 부동산 평균 월세는 올 7월 기준 1제곱미터 당 91.5위안(약 1만 7천 원) 수준인 것으로 보고 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 기준 약 9% 상승, 불과 한 달 전인 지난 6월 기준 가격과 비교해서도 약 2.2% 상승했다. 더욱이 중국 부동산협회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베이징을 포함한 주요 11개 도시의 부동산 임대료는 전년 대비 평균 22.1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당국은 뛰는 부동산 가격을 바로 잡기 위해 허위 매물 광고 적발, 1가구 2주택 이상 소유 금지, 1인 명의 당 1주택 이상 소유자에 대해 세금 부과 등 다양한 부동산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매년 이 7~9월 이 시기 졸업과 입학, 취업을 위해 대도시로 몰리는 청년이 크게 증가하면서 뛰는 집 값은 감당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한 화장실 미니 룸 등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주택이 등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여기는 중국] 아내 기다리세요…대형 쇼핑몰에 ‘남편 보관소’ 등장

    [여기는 중국] 아내 기다리세요…대형 쇼핑몰에 ‘남편 보관소’ 등장

    쇼핑하는 아내와 여자친구와 긴 시간 동행을 힘들어하는 남자들을 위해 중국 곳곳에 ‘남편 보관소’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충칭시(重庆) 위베이취(渝北区)에 소재한 대형 쇼핑몰 4층에 ‘남편보관소’라는 간판을 단 휴식 공간이 문을 열었다. 약 20여평에 달하는 중대형 규모로 조성된 보관소 내부에는 앉거나 누울 수 있는 가죽 소파 2곳, 안락의자, 안마의자, 휴대폰 충전기 등이 설치돼 있다. ‘남편 보관소’의 주요 이용자들은 아내, 여자친구와 함께 쇼핑을 나선 남성들로 장시간 쇼핑에 지친 이들이 이곳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유력 언론 왕이신원(网易新闻)에 따르면 남편보관소를 찾는 남성의 수는 일평균 수 백여명에 달하는데, 고객이 몰리는 주말에는 오전부터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만원’이다고 보도했다. 특히 내부에 설치된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해 장시간 게임을 하거나 인터넷 서핑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남자들이 상당하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몰리는 남성 고객 탓에 최근 남편보관소 측은 주말 오후에는 남편보관소 고객 1인 당 최대 6시간까지만 이용 가능하도록 시간 제한 규정을 신설했다. 이날 보관소를 찾은 고객 류 씨는 “종종 아내와 함께 점심 식사 후 쇼핑을 하러 온다”면서 “하지만 보통 3~4시간 동안 쇼핑을 하는 아내 탓에 물건 구경 대신 남편보관소에서 혼자 쉬는 시간을 갖는다. 여기에 올 때 지하 마트에서 간단한 간식 거리를 사서 가지고 오면 휴식을 취하기에 최고의 장소가 된다”고 말했다. 더욱이 이 곳을 찾는 이들 중 상당수는 쇼핑을 목적으로 하지 않은 오직 ‘남편 보관소’에서 휴식하기 위해 찾는 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7일 오전 남편 보관소를 찾은 장 씨는 “상점 안내도 몇 군데 의자가 있지만, 그 의자는 너무 딱딱하고 등받이도 없는 반면 남편보관소 내부의 의자는 편안해서 자주 이 곳에서 여자친구를 기다린다”면서 “여자친구가 먼저 취업에 성공, 이 근처에서 일하는 탓에 퇴근 시간까지 이 곳에서 줄곧 인터넷을 이용하며 기다린다. 보통 오후 3시 즈음 여기에 도착해서 책을 보거나 게임을 하고 여자친구가 퇴근하는 7시 무렵에 남편 보관소를 나선다”고 말했다. 현재 중국 대도시는 물론 중소 도시 곳곳에 소재한 쇼핑몰에는 ‘남편 보관소’, ‘남편과 남자친구 보관소’ 등의 다양한 명칭을 가진 남성 전용 휴식공간이 운영 중이다. 실제로 이에 앞서 지난해 후베이성 우한시 중심 대형 쇼핑몰에 등장한 ‘남편.남자친구 보관소’는 개점을 한 지 일 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모양새다. 우한시 완다 광장 쇼핑몰에 소재한 해당 휴식 공간은 약 10평 남짓하게 조성돼 있다. 휴식 시설 내부에는 대형 소파 2개, 1인용 소파 2개가 이 곳을 찾는 고객을 위해 무료로 제공된다. 이 곳을 자주 찾는다는 남성 고객 양 씨의 아내는 “이런 남편 보관 시설은 매우 유익한 존재”라면서 “남편 역시 나처럼 쇼핑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우리 두 사람이 좋아하는 제품의 성향이 완전히 달라서 함께 쇼핑할 시 자주 다툼이 있었다. 하지만 내가 쇼핑하는 동안 남편이 휴식을 취하고부터는 이런 다툼이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같은 남편 보관소가 등장하게 된 본래 취지는 ‘아내 또는 여자친구와 함께 쇼핑 온 남성만을 위한 공간’이라는 현재 운영 방침과는 달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보관소 운영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휴식 공간의 원래 취지는 상가 내부 금연 정책에서 시작됐다”면서 “상가 금연 강제 정책 탓에 복도나 화장실 등에 숨어서 흡연하는 고객이 많았고, 이들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흡연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한 것이 남편 보관소의 최초 형태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는 아내나 여자친구를 기다리는 남성들이 이 곳을 주로 찾으면서, 이들이 흡연 시간 보다 훨씬 긴 기다림의 시간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서적과 잡지,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등의 서비스 증진 정책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포토] ‘물 만난’ 윤진서, 제주도 라이프

    [포토] ‘물 만난’ 윤진서, 제주도 라이프

    배우 윤진서가 자신만의 취향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했다. 4일 서핑 애플리케이션 더블유에스비 팜과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서 윤진서는 서핑의 매력과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담히 보여준다. 특히 아름다운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그녀의 수준급 서핑 실력은 눈여겨볼 만하다. 인터뷰를 통해 윤진서는 “영화 때문에 캘리포니아에서 6개월간 체류하던 때 서핑을 자유롭게 즐기는 사람들을 보며 서핑의 매력에 빠지게 됐다. 이후 서핑을 하면서 ‘일을 벗어나서 삶에 만족하며 살 수 있구나’를 알게 됐고, 서핑을 통해 삶과 일에 밸런스를 맞추게 된 것 같다”고 서핑을 좋아하는 이유를 밝혔다. 또 윤진서는 서핑하러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던 중 제주도 중문 해변에서 자유롭게 서핑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제주도에 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하며 제주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 에피소드까지 전했다. 한편 윤진서의 제주도 생활 모습은 애플리케이션 더블유에스비 팜과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서울
  • [월드피플+] 심장마비 쓰러진男, 인공호흡 살려낸女 ‘사랑에 빠지다’

    [월드피플+] 심장마비 쓰러진男, 인공호흡 살려낸女 ‘사랑에 빠지다’

    한 여성의 인공호흡이 위험에 빠진 한 남성의 목숨을 살렸고, 이를 계기로 결국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게 됐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인사이드에디션은 앤디 트레이너와 맥스 몽고메리의 아찔한 러브 스토리를 소개했다. 평소 패들보드(보드 위에 서서 노로 저어서하는 서핑)를 즐겨하던 남성 맥스와 곧 있을 패들보드 행사를 앞두고, 뉴욕시민들에게 함께 훈련을 하자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공통의 관심사를 갖고 있던 여성 앤디는 그 초대에 화답한 이 중 한명이었고, 그것은 이후 맥스에게 큰 행운을 가져다주었다. 한참 훈련을 하던 도중, 맥스는 갑자기 가슴이 불타는 것처럼 극심한 통증을 느끼면서 쓰러졌다. 사람들이 그를 구하러 달려왔지만 그는 이미 심장 박동이 멈춘 상태였다. 다급한 위기의 순간에 다행히도 의사인 앤디가 심폐소생술(CPR)을 할 줄 알았다. 그녀는 즉시 입으로 인공호흡을 실시했고, 거의 20분 동안 맥스의 뇌로 산소를 공급해 주었다. 그리고 그의 심장 박동을 다시 정상화시키기 위해 제세동기(AED)로 6차례 전기 충격을 가했다. 맥스는 “그 전날 밤에 10.4마일(약 16.7km)을 달린 게 무리였는지, 내가 심장마비에 걸릴 줄은 생각도 못했다”면서 “다행히 CPR을 아는 그녀 덕분에 살았다”고 끔찍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정상 호흡을 회복한 그는 이후로도 그녀와 처음 나눈 '입맞춤'의 황홀함을 잊지 못했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CPR로 맺어진 커플답게 현재 CPR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맥스는 “살아남아서 그녀와 더 많은 키스를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도 “사람들에게 CPR, AED 사용법 등을 가르쳐 우리에게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인사이드에디션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에어매트로 서핑 즐기는 캘리포니아 사나이

    에어매트로 서핑 즐기는 캘리포니아 사나이

    에어매트로 파도를 타는 서퍼를 본 적이 있는가? 뉴포트 해변. 거대한 파도가 일자 남성은 에어매트를 보드삼아 양손으로 노를 젓는다. 커다란 파도가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그를 덮치지만 남성은 파도타기를 계속하며 해안으로 밀려온다. 특이한 서프보드를 이용해 서핑을 하는 남성의 모습에 주변 사람들이 환호한다. 사진·영상= Jukin Media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황보라 “차현우, 목숨 걸고 날 사랑하는 사람♥”

    황보라 “차현우, 목숨 걸고 날 사랑하는 사람♥”

    황보라가 연인 차현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배우 조현재, 한은정, 황보라, 황찬성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보라는 “여자는 남자 하기 나름”이라며 “원래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사랑했다. 그런데 처음으로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났다”고 6년째 열애 중인 배우 차현우에 대해 언급했다. 황보라는 연인 차현우에 대해 “오빠 같고, 아빠 같고, 친구 같은 사람이다. 내가 사랑받는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희철이 “언제 그렇게 사랑받는다고 느끼냐”는 말에, 황보라는 “늘 느낀다. 6년을 만나면서 단 한 번도 못 느낀 적이 없다”고 답했다. 황보라는 이어 “남자친구는 저를 딸처럼 생각하는 것 같다. 다칠까 봐. 한 번은 초보서핑을 하다가 옆사람과 부딪힌 적이 있었다. 당시 손가락이 6조각이 났다. 그 때 오빠는 자신도 다쳐 피투성이인데도 내게 달려왔다. 그 모습을 보며 ‘나를 목숨 걸고 사랑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에피소드를 언급하기도 했다. 황보라의 연인 차현우는 배우 하정우의 동생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황보라는 “스캔들이 난 이후 방송에서 남자친구나 하정우 선배님에 대해 말하는 걸 꺼려 했다. 그런데 어느 정도 되니까 확신이 들기 시작했다. 믿음이 생기니까 당당하게 얘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희철이 “싸운 적도 없냐”고 묻자, 황보라는 “매일 싸운다. 하지 말라는 것이 많아서 싸우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생술집’ 황보라 “차현우, 날 목숨 걸고 사랑해” 6년 연애사 공개

    ‘인생술집’ 황보라 “차현우, 날 목숨 걸고 사랑해” 6년 연애사 공개

    배우 황보라가 연인 차현우와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밝힌다. 16일 밤 방송될 tvN ‘인생술집’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신스틸러 황보라, 황찬성과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의 조현재, 한은정이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황보라는 6년째 연애중인 남자친구 차현우와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늘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다가 처음으로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났다”며 “6년 동안 단 한 번도 사랑을 못 느낀 적이 없다”고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이어 과거 서핑을 하다 부상을 입었는데 자신을 챙기는 모습을 보고 ‘저 사람 진짜 날 목숨 걸고 사랑하는구나’라고 느꼈다고 말해 현장을 부러움과 놀라움으로 물들였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황찬성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대해 “내가 캐릭터에 대한 아이디어를 몇 개 냈더니 감독님께서 ‘그럼 네가 이 캐릭터를 써 봐’라고 하셨다. 그날 밤에 캐릭터 설정을 A4용지 두 장 정도 써서 드렸더니 되게 좋아하셨다. 감독님이 캐릭터를 잘 살려주셨다”고 말하며 캐릭터가 완성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본인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현재는 과거 작품을 통해 수애, 송혜교, 이보영 등 여러 톱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영광이었다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여배우를 묻는 질문에 배우 송혜교를 꼽으며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고 솔직히 답했다. 또한 과거 김강우와 함께 아이돌 그룹 ‘가디언’으로 활동했던 추억을 밝혀 ‘인생술집’ MC 들을 모두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은정은 신인시절 배우 정우성과 얽힌 이야기를 전했다. 그녀는 “콜라 광고 찍었을 때 잡지에 광고 사진이 실렸었다. 그때 정우성 오빠랑 같은 샵을 다녔었는데, 오빠가 샵 선생님한테 ‘이 친구 요즘 나왔는데 잘 될 것 같다’고 했다고 하더라”며 잊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 “신인이고 애기 때라 신기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