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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아 대표기업 세계로] 서프라이즈 메이드 인 코리아

    [코리아 대표기업 세계로] 서프라이즈 메이드 인 코리아

    현지화 공격 마케팅 탄탄한 기술력 기업 체질 개선 일류상품들 위기에 강하다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일 국가는 단연 코리아다. 경기 회복에 따른 금리를 세계에서 가장 빨리 올릴 것이다.’ 최근 경제 관련 국제기구로부터 한국 경제의 밝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국가 경쟁력이 빠르게 살아나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같은 장밋빛 청사진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표 기업’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 삼성전자는 2·4분기 실적 예측에서 최대 2조 6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4분기와 올 1분기 실적 부진으로 한국경제 위기의 ‘아이콘’으로 불렸던 삼성전자가 극적인 반전으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세계 주요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들도 삼성전자의 실적에 ‘서프라이즈&쇼크’를 외칠 정도다. 발광다이오드(LED) TV 등 세계에서 가장 앞선 삼성전자의 기술이 위기를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빅3’의 독무대인 미국 자동차시장에서 현대·기아차의 선전은 ‘위기에 강하다.’는 문구를 떠올리게 한다.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이 뒷걸음질을 칠 때 나홀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현대·기아차의 미국 시장점유율은 7.53%로 닛산을 제치고 크라이슬러(7.9%)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불황에 빠진 미국 자동차시장에서 일궈낸 성적이어서 더 놀랍다. 미국에선 현대차의 약진을 1980년대 ‘일본차의 공습’에 견줄 정도다. 기술력과 발빠른 서비스를 무기로 한 국제 경쟁력을 키워 왔기 때문에 가능했다. 광양제철소가 월간 단위로 사상 첫 적자를 기록해 비상이 걸린 포스코도 체질 개선에 한창이다. 3분기부터는 기력을 회복하고, 4분기엔 옛 위용을 되찾을 것으로 점쳐진다. 조선과 플랜트, 건설, 화학, 기계, 항공, 철강 등 대표 업종들도 글로벌 경쟁력에서 한발 앞서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에 잠깐 휘청거리기도 했지만 탄탄한 기술력과 현지화, 공격적인 마케팅, 원가 절감 등을 통해 위기에서 빠르게 탈출하고 있다. 특히 우리 기업의 세계 일류상품들이 위기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2004~2007년 우리나라의 수출 증가율은 연평균 13.5%를 기록한 반면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된 품목의 수출 증가율은 연평균 31.3%로 가파르게 성장했다. 세계 일류상품 476개 품목에 대한 조사 결과 수출액이 2004년 788억달러에서 2007년 1783억달러로 증가했다. 한국 경제는 1998년 외환위기를 극복하고 펀더멘털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됐다. 이번 글로벌 금융위기도 기업의 체질 개선에 ‘약’으로 작용해 초일류 기업들이 쏟아질 날도 머지않아 보인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12일 TV 하이라이트]

    ●TV쇼 진품명품(KBS1 오전 11시) 길이 2m가 넘는 10폭 병풍.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림이 아니라 중국의 여러 가지 기물들을 그리고 그 위에 자수를 놓은 작품이다. 배색의 조화가 아름답고 기물들의 특징이 재미있게 그려져 있다. 이 기물들은 모두 각각의 상징을 담고 있다는데…. 화려한 병풍에 담긴 알찬 의미를 알아 본다. ●체험, 삶의 현장(KBS1 오전 9시) 귀순 가수 김용, 김혜영이 반짝이는 황금빛 보리밭으로 출동한다. 가수로 깜짝 변신한 개그우먼 김미연이 푸른 초원 목장 아가씨로 변신해 사슴, 양 돌보기에 나선다. 천년초 선인장 수확에 나선 탤런트 김청은 뜨거운 태양 아래 따가운 쇠스랑으로 천년초 뿌리까지 쏘옥 캐낸다. ●늘 푸른 인생(MBC 오전 6시) 뉴스를 전달하기 위한 모든 작업을 직접 하고 계신 강서 노인기자단. 무엇 하나 쉬운 일이 없지만 끊임없는 노력과 뜨거운 열정으로 지금은 후배 수습기자 어르신들의 촬영 작업에 도움을 주실 정도로 베테랑이 되셨다. 뉴스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강서 노인영상기자단을 만나 본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45분) 1912년 이탈리아에서 발견된 희귀한 책 한 권. 235쪽의 고문서로 이루어진 세상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책. 과연 이 책의 정체는 무엇일까. 인류의 땅, 지구. 그런데 지구에 또 하나의 신인류가 살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주장은 상상에 불과한 것인가. ●선데이 뉴스 플러스(SBS 오전 7시25분) 정부가 요즘 외래종인 ‘가시박’대책을 놓고 고심 중이다. 가시박은 북미산 덩굴 식물로 1980년대 후반 경북 지역 농민들이 접붙이기 용도로 국내에 들여 왔다가 전국적으로 번져 식물계의 황소 개구리로 불리고 있다. 우리 농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외래종의 실태를 점검하고 대책을 알아 본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SBS 오후 8시50분) 갑수마저 결혼을 반대하자 봉선은 죽어버리겠다고 한다. 갑수는 민규와 애숙이 둘이 만난 적이 있다는 사실에 기분이 언짢고 그 일로 애숙과 얘기하던 중 방 밖에서 금란이 듣게 된다. 민규는 금란의 카페에 찾아 왔다가 풍란을 만나게 되고 애숙에게 전해 달라며 시집을 건네는데…. ●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5시30분) 2001년 1월 26일, 인도 서부의 구자라트에 지진이 발생해서 모든 것이 무너져 내려 1만 3000명 이상이 사망했다. 복구하기까지의 길은 막막했으나 다행히 인도와 세계 각지에서 즉각적인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문제는 원조 받는 이들이 원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스스로 계획하도록 하는 것이다.
  • [5일 TV 하이라이트]

    ●TV쇼 진품명품(KBS1 오전 11시) 까치두루마기와 풍차바지는 조선시대 어린아이들이 입던 옷이다. 5~6세 정도의 아이가 입었던 의복과 장식용으로 쓰던 ‘굴레’가 함께 보존되었다. 전문가의 고증을 거친 귀엽고 앙증맞은 어린이용 전통 복식의 멋을 감상해본다. 가수 장윤정이 의뢰한 고서, ‘만취집’ 이라는 문집. 과연 어떤 내용이 적혀 있을까. ●체험, 삶의 현장(KBS1 오전 9시) 중후한 매력의 가수 고영준·김중배가 우리 전통 삼베 만들기에 도전한다. 개성만점 배우 윤문식이 서산의 마늘농부로 깜짝 변신한다. 땅속 마늘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조심 수확을 한다. 또 가수 김혜연은 파충류 사육사로 출동한다. 파충류 식구들과 함께 한 가수 김혜연의 시원한 체험 무대를 만나본다. ●늘 푸른 인생(MBC 오전 6시) 맑고 순수한 마음으로 고향을 지키고 계신 충남 당진군 정미면 봉성마을 어르신들을 만나본다. 또 연극으로 잃어버린 꿈을 되찾아 열정이 넘치는 황혼의 무대를 장식하고 애절한 연기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홍도야 울지마라’ 연극단을 ‘찾아라, 시니어스타’에서 만나본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45분) 1950년 12월25일 새벽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벌어진 도난 사건. 도난당한 물품은 다름 아닌 직육면체 모양의 돌. 과연 돌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1924년 5월21일 시카고의 습지대에서 발견된 한 구의 시체. 희대의 살인 사건에 숨겨진 충격적인 진실은 무엇인지 지켜본다. ●찬란한 유산(SBS 오후 10시) 환은 은성을 믿고 좋아한다고 말하며 입맞춤을 하지만, 놀란 은성은 환을 밀쳐내고 냉정하게 돌아선다. 이른 새벽에 사라진 환과 은성 때문에 승미와 준세는 초조해 하지만 겉으로 내색하지 않는다. 동굴로 관광을 간 곳에서 옆에 있는 자신이 아닌 은성만 신경 쓰는 환을 보다 결국 승미는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SBS 스페셜(SBS 오후 11시20분) 세계는 지금 하나의 ‘쩐의 제국’이다. 과연 쩐의 제국의 패권은 누가 잡고 있는가. 그 패권은 다시 누구의 손으로 넘어갈 것인가. 치열한 쩐의 제국 안에서 생존하기 위해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고, 우리가 선택해야 할 생존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5시30분) 지구 온난화와 기상 이변, 해수면 상승의 위협을 경고하고 있다. 이런 사건들은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기후 변화의 일부분이다. 태평양 지역 작은 섬에 사는 주민들은 대부분 바다나 땅에서 나는 자원에 의지해 생계를 꾸려나간다. 기후 변화가 태평양 지역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본다.
  • ‘아프리카의 스위스’ 에티오피아를 찾아서

    ●영상앨범 산(KBS1 오전 7시30분)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내에서도 독자적인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유산을 간직해 ‘아프리카의 스위스’로 불린다. 홍해를 사이에 두고 아프리카 동부 산지에 위치해 있는 에티오피아는 해발 2000m 고원의 나라이다. 조병준 시인과 에티오피아의 한국 최초 유학생인 유희영씨와 함께 ‘아프리카의 지붕’ 시미엔산을 올라가 본다. ●체험, 삶의 현장(KBS1 오전 9시) 묵직한 방송인 박광덕이 스티로폼 만들기에 도전한다. 정직한 노동, 건강한 구슬땀을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시청자 8인이 직접 현장에 출동한다. 체험 MC와 함께 출동한 곳은 초록빛 눈부신 미나리꽝. 논미나리 수확에 도전한다. 또 개성 만점 가수 진미령, 정민이 복분자 수확에 나선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45분) 지구를 위협하는 행성충돌, 더 이상 영화 속의 이야기가 아니다. 2014년에 소행성충돌로 인한 지구멸망을 경고하고 있는 과학자들. 2014년, 과연 소행성충돌은 일어날 것인가? 두번째 이야기, 잔다르크 갑옷의 행방을 둘러싼 논란. 미궁에 빠진 잔다르크 갑옷의 행방을 찾아본다. ●잘했군 잘했어(MBC 오후 7시55분) 호남과 미라는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수희의 집에서 저녁을 함께 한다. 별이가 자꾸 호남에게 친근감을 보이자 미라는 오히려 답답해한다. 미라는 승현 앞에서는 약한 척, 강주 앞에서는 매정한 이중성을 보여 강주를 힘들게 한다. 한편 호남은 미라에게 프러포즈도 못한 게 미안해서 테디베어로 프러포즈를 한다. ●선데이 뉴스 플러스(SBS 오전 7시25분) 보이스 피싱에 대한 사회적 우려에도 불구하고 피해는 여전한 상황이다. 수법도 시간에 따라 진화하면서 서민들의 빈틈을 파고들고 있는데…. 정부도 예금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지만 효과는 미지수다. 보이스 피싱의 실태와 대책 그리고 개선방안을 살펴본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SBS 오후 8시50분) 풍란의 방송을 보고 연락한 PD는 풍란에게 미니시리즈를 써보라고 한다. 경아는 대니의 블로그에 매니저와 대니의 관계가 부적절하다는 글을 올리고 다음날 기획사 사장이 봉선을 호출한다. 한편, 친구들을 만나 술을 마시던 금란은 술기운에 결혼한 것을 깜빡하고 집으로 돌아와 잠드는데…. ●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5시30분) 미국 최대의 습지, 아차팔라야 늪지는 수질 악화, 삼림 훼손 등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이러한 위협을 막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나섰다. 주민들은 정부 지원을 받기 위해 아차팔라야 습지가 국가 유산으로 지정되도록 노력을 기울였고, 습지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마침내 국가 자연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예비부부들 “반갑다 웨딩박람회”

    예비부부들 “반갑다 웨딩박람회”

    ‘신부의 계절’ 5월이 지났는데, 웨딩 컨설팅 업체들이 오히려 더 분주하다. 가을 결혼식을 미리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을 겨냥해서다. 남들이 쉬는 여름에 준비하면 더 저렴한 가격에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호텔들도 ‘실속 결혼식’ 행렬에 동참했다. 결혼 비수기인 여름에 결혼식을 치르는 커플을 위한 특가 상품들이 속속 등장했다. 듀오웨드는 다음달 4~5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웨딩브랜드 100여곳이 참석하는 ‘듀오웨딩페어’를 연다. 홈페이지(www.duowed.com) 등을 통해 예약번호를 미리 받은 4000쌍만 입장할 수 있다. 듀오웨드 관계자는 26일 “7~8월은 웨딩 비수기로 이 시기에 결혼을 준비하면 메이크업·스튜디오·예식홀 등을 여유있게 이용할 수 있고 혼수도 저렴한 가격에 장만할 수 있다.”면서 “웨딩박람회를 이용하면 다양한 업체들을 한 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고, 개인적으로 준비했을 때보다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1577-2229. SK마케팅앤컴퍼니가 운영하는 OK웨딩클럽은 가을에 결혼할 예비부부를 겨냥한 ‘2009 OK웨딩클럽 웨딩박람회’를 전국 6곳에서 연다. 27~28일에 부산·대구·광주에서, 다음달 4~5일 서울·인천에서, 11~12일 대전에서 열린다. 드레스·메이크업·혼수·예물·허니문 등 협력업체들이 박람회에 참석한다. SK브로드밴드가 신혼부부를 위한 절약형 통신상품을 소개하고, 가입 고객에게 웨딩패키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OK웨딩클럽 웨딩패키지 구매금액의 0.5%는 OK캐시백포인트로 적립된다. 1577-7555. 아워홈이 운영하는 웨딩브랜드 아모리스에서는 다음달 5~7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와 강남 메리츠타워에서 ‘프라이빗 웨딩페어’를 개최한다. 50석 규모의 칵테일 리셉션을 선보인다. 칵테일 리셉션은 하객들이 입장하면서 샴페인·칵테일 등 웰컴 드링크를 즐기는 공간을 말한다. 웨딩페어에 방문해 예식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신라호텔 숙박권·와인 세팅 등 특전을 제공한다. (02)2005-1010. 호텔들도 여름 결혼식을 겨냥한 특가 상품을 내놓았다. 최하 7만원이 훌쩍 넘던 식대를 절반 가까이 깎고, 호텔 예식비용을 높이는 주범으로 꼽히는 음료수값을 받지 않는 곳도 생겼다. 그래도 일반 예식장보다는 식대 등이 비싸지만, 숙박권·허니문 패키지 등 사은품과 2~3시간씩 여유롭게 예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검토해 볼 만하다는 지적이다. 서울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은 7~9월 3개월 동안 식대 3만 9000원의 ‘서머 특선 메뉴’를 선보였다. 가격은 낮췄지만, 버섯 크림수프·호주산 소 등심구이·페퍼소스 감자와 계절야채·잔치국수·바나나 무스케이크와 초콜릿 소스·커피로 코스는 그대로 유지했다. 여기에 연회장·폐백실·공항 리무진 서비스·스위트 룸 1박·1주년 기념식사권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02)2287-8250.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웨딩홀은 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웨딩홀을 새롭게 단장하고 오는 9월까지 음식 10%·음료 50%를 할인해주는 ‘서머 웨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객실 1박·결혼 1주년 뷔페 식사권을 제공하고, 하객들을 위한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웨딩 듀오 카드를 발급, 결혼식 뒤 5년 동안 객실과 레스토랑을 30% 할인해준다. (02)3282-6610.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은 7~8월 두 달 동안 월·화요일에만 적용하던 특별 가격을 수·목요일에도 적용한다. 1인당 식대가 5만 3000원이고, 와인을 4만원에 제공한다. (02)3451-8233. 유럽풍 종탑이 있는 잔디정원에서의 야외 웨딩으로 유명한 서울 외발산동 메이필드 호텔은 ‘온리유 웨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꽃등심 구이를 주로 하는 양식 메뉴를 4만 6000원에, 음료를 공짜로 제공하는데 7~8월에 예약하는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02)2660-9200. 서울 반포 JW메리어트 호텔에서는 오는 8월까지 식대 5만원 메뉴를 선보인다. 하반기 결혼하는 선착순 30커플에게 총 3000만원어치의 선물을 제공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뉴칼레도니아 왕복 항공권·하와이 와이키키 비치 메리어트 리조트 6박7일 숙박권·프러포즈 이벤트·폐백음식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9월까지 결혼식을 올리고 하객이 400명 이상일 경우에는 JW메리어트 푸껫 리조트 3박4일 숙박권과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는 ‘프리 허니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02)6282-6792. 서울 반포 팔래스 호텔도 3만 8000~5만 5000원의 식대에 객실 1박·공항 리무진 서비스 등의 혜택을 준다. 리뉴얼한 식장에서 3시간 동안 식을 치를 수 있는 게 장점이다. (02)2186-6867.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3無 증시’ 깨울 3총사 있다

    주식시장의 제자리걸음이 장기화되고 있다. 모멘텀과 수급, 주도주 등 ‘3무(無) 증시’라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온다. 하지만 침체된 증시에 청량제 역할을 담당할 호재에도 주목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37포인트(1.18%) 오른 1399.71로 마감,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하지만 지난 4월 중순 이후 2달여 동안 1400선 언저리에서 지루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2.86포인트(0.56%) 오른 513.13을 기록하며 4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으나, 지난달 20일 562.57을 찍던 당시의 기세는 사그라든 상태다. 이처럼 증시가 지지부진한 탓에 ‘3무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증시의 추가 상승을 지지할 만한 모멘텀이 없고, 지난 3월 이후 증시 반등을 이끌었던 외국인의 매수세도 주춤한 실정이다. 과거처럼 시장 상승을 주도했던 IT업종과 같은 주도주도 찾아보기 어렵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유가증권시장 ‘대장주’ 삼성전자의 2·4분기 실적, 증시의 ‘큰손’ 국민연금관리공단의 추가 투자, 증시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외국인들의 선물시장 매수 우위 등에 기대를 걸고 있다. 삼성전자 2분기 실적과 관련, 대우·신영증권 등은 업계의 기대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실적)를 낼 것으로 추정했다. HSBC도 실적 개선 가능성을 바탕으로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지난 주말 종가 56만 2000원보다 42.3% 높은 80만원으로 제시했다. 국민연금은 이달 말까지 5개 운용사를 선정, 5000억원을 추가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증시에서 기관의 하루 평균 매매 규모만 2조원이 넘어 수급에 큰 영향은 주지는 못하지만 우량 종목에 대한 장기 매수 세력인 만큼 심리적 부담을 더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국인들의 코스피200지수 선물 매도가 현물 주식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도와 코스피지수 하락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지난 19일 외국인들의 선물 1276계약 매수 우위는 증시 흐름에 긍정적인 기대를 걸게 하는 대목이다. 이승우 대우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시장을 이끌었던 유동성의 힘이 눈에 띄게 떨어진 데 비해 구조적 위험 요인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커진 상태”라면서 “증시에 새 바람이 불기까지는 험한 길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21일 TV 하이라이트]

    ●TV쇼 진품명품(KBS1 오전 11시) 세월의 흔적이 묻어 나는 전통 가죽신. 그런데 바닥에 수십개의 징이 박혀 있다. 마치 요즘 신는 축구화처럼 보이는데, 과연 어떤 용도였을까? 사계절의 풍취가 고스란히 담긴 10점의 산수화와 한글 화제가 적힌 작은 그림 한 점. 공통점이 없어 보이는 이 두 작품이 한자리에서 소개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체험, 삶의 현장(KBS1 오전 9시) 세계 최초 히말라야 16좌를 정복한 사나이, 산악인 엄홍길이 수직거리 지하 500m 탄광 일꾼에 도전한다. 탤런트 김애경은 60여개 점포가 옹기종기 모여 있는 제천 재래시장에서 순대국밥 만들기부터 흥겨운 엿장수로의 변신까지 구슬땀 무대를 함께한다. 또 탤런트 이숙의 신바람 매실수확 무대도 공개한다. ●늘 푸른 인생(MBC 오전 6시10분) 화려한 양귀비꽃이 아름답게 피어난 곳,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학산3리 광명마을 어르신들을 만나본다. 태권도, 합기도, 검도, 유도 등 기존 무술의 장점을 취합해서 만든 종합 무술인 용무도. 용무도를 통해 노년을 활기차게 보내며 우정과 건강을 지키고 있는 삼총사 어르신들을 ‘찾아라, 시니어스타’에서 만나본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45분) 19세기 프랑스가 낳은 최고의 신고전주의 역사화가, 자크 루이 다비드. 그의 작품 중 걸작으로 손꼽히는 한 점의 그림에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엄청난 비밀이 숨어 있었다. 그림 한 폭에 담겨 있는 한 사람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 과연 그 비밀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선데이 뉴스 플러스(SBS 오전 7시25분) 5만원권 화폐가 23일부터 유통되기 시작한다. 지난 3월부터 5만원권 화폐 인쇄에 들어간 한국조폐공사도 철저한 보안 속에 화폐를 찍어내고 있다. 인쇄·검사 절차, 운송 작업 등 화폐본부의 5만원권 화폐 제조 현장과 5만원권이 유통되면 달라지는 일상을 살펴보고, 거대한 돈 뭉치를 매일 보는 근무자들을 인터뷰한다. ●찬란한 유산(SBS 오후 10시) 나주로 떠나기 위해 고속터미널로 향하던 평중은 지나가던 버스 안에 앉아 있는 은성을 발견하고 서울에 남아 은성을 찾기로 결심한다. 은성과 환은 2호점의 매출을 20% 올리기 위해 아침부터 아이디어 회의를 한다. 무례한 손님에게도 최대한 친절하게 대하는 성숙해진 환을 보며 은성은 감동을 받는다. ●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5시30분) 미국 최대의 습지 아차팔라야는 250여 년 전 루이지애나 주에 정착한 프랑스계 이주민의 후손인 케이준들의 터전이었다. 그러나 석유 채굴과 삼림 훼손, 수질 악화 등으로 이제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주민들은 이곳의 보존에 필요한 정부 지원을 받기 위해 국가 유산으로 지정되도록 애쓰고 있다.
  • 파키스탄, 탈레반 수뇌부 소탕 명령

    탈레반 소탕 작전을 펼치고 있는 파키스탄 정부가 마침내 탈레반 최고 지도자 공격에 나섰다.APF통신 등에 따르면 오와이스 아마드 가니 북서프런티어주 주지사는 14일(현지시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는 와지리스탄 등에 대한 철저히 준비된 작전에 착수했다.”며 탈레반 최고지도자인 바이툴라 메수드에 대한 공격에 돌입했음을 밝혔다. 2007년 베나지르 부토 전 총리의 암살 배후로 지목됐던 메수드는 와지리스탄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가니 주지사는 “정부는 메수드와 그 연계 조직에 집중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느꼈다.”면서 “메수드는 모든 악의 근원”이라고 말했다. 아타르 아바스 정부군 대변인도 정부의 이같은 방침을 확인했다.파키스탄 정부는 지난 4월 탈레반 주요 거점인 스와트 밸리를 시작으로 탈레반 제거에 나섰다. 하지만 탈레반이 보복 공격에 나서면서 민간인 피해가 확산되고 있고 정부의 작전 역시 생각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메수드가 은신해 있는 탈레반의 ‘성지’인 와지리스탄을 공격하지 않는 한 탈레반을 없애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해 왔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미국은 종종 이 지역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고 이날에도 공습으로 차량 3대가 전복되고 5명의 탈레반 요원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결국 파키스탄 정부도 지도부를 정조준하기로 결정했지만 스와트 밸리 등 다른 지역에서의 작전보다 더욱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지역은 아프가니스탄 국경에 인접해 있고 정부 영향력이 제한적인 반자치지역이다. 전면전이 펼쳐지더라도 지도부의 도주가 쉽다는 얘기다. 한편 메무드 쿠레시 파키스탄 외무장관은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탈레반 소탕 작전과 관련, 국제 원조를 요청했다. 그는 국제 사회 도움이 없으면 탈레반이 인도와 페르시아만까지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북서지역의 응급 구호와 재건에만 250억달러(약 3조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남성 쿨비즈 의류 미리 준비하세요

    남성 쿨비즈 의류 미리 준비하세요

    백화점별로 남성 의류 세일기간이 앞당겨졌다. 여름철 쿨비즈 대기수요를 선점하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불황에 줄어들다가 최근 약간 회복세를 보인 남성복 매출을 늘리려는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롯데백화점은 12일부터 ‘남성 정장·캐주얼 시즌 오프’ 행사를 열고 정장 브랜드 피에르가르댕·파코라반·다반 등을 30%, 갤력시·마에스트로·맨스타 등을 각각 20%씩 할인 판매한다. 피에르가르댕·파코라반·다반 등의 할인폭은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30%이다. 19일부터는 캐주얼 브랜드도 가세한다. 라코스테·타미힐피거 등 트래디셔널 브랜드는 30%, 지이크·워모 등 남성 트랜디 캐주얼은 20%씩 할인해 판매한다. 지난해에는 시즌오프 행사를 하지 않았던 인터메조 같은 브랜드도 올해는 세일에 참여한다. 닥스·카운테스마라 등 셔츠 브랜드도 20%씩 싸게 판다. 빈폴과 폴로는 26일부터 세일을 시작한다. 롯데백화점 박상영 남성MD팀장은 “남성정장과 캐주얼 브랜드에서는 불경기와 더운 날씨로 인해 여름 물량이 조기 입고돼 다른 때보다 앞당겨 시즌오프 등 할인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지난해에 비해 재고 물량이 10% 이상 증가되고 할인폭과 참여 브랜드가 확대되면서 남성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알뜰 쇼핑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도 12일부터 남성 쿨비즈 의류를 중심으로 세일을 시작했다. 올해는 불황에 따른 답답한 마음을 해소시켜 주자는 의미에서인지 푸른색 제품이 늘었다고 지적했다. 현대백화점 전국 매장에서는 오는 19일부터 사흘 동안 ‘블루 맨 페어’를 열고 남성 쿨비즈 관련 단독 기획상품 ‘블루-H’와 이월 특가상품 ‘블루-서프라이즈’를 선보인다. ‘블루-H’ 행사에서는 네이비 블루 재킷·코발트 블루 셔츠·스카이 블루 바지 등 파란 색상 제품을 일반 상품보다 20~30% 가까이 저렴하게 선보인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14일 TV 하이라이트]

    ●KBS 스페셜(KBS1 오후 8시) 국제금융위기에 흔들리는 전 세계 기업들.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냉혹한 경기불황. 한국 경제를 이끌어온 자동차, IT, 철강, 조선 산업은 안전한가? 사상 초유의 경기 불황을 겪고 있는 세계 기업 판도를 읽어보고, 산업별 전문가 인터뷰 및 현장 취재를 통해 2009년도 대한민국의 기업과 경제 상황을 진단해본다. ●체험, 삶의 현장(KBS1 오전 9시) 팔딱팔딱 힘 좋은 못메기 잡이에 서울시 농수산물공사 사장 김주수, 개그우먼 장미화가 나선다. 추억의 양은 냄비 만들기에 가수 배일호, 이혜리가 출동한다. 또 개성 있는 음색의 가수 원미연은 입맛 돋우는 밥도둑 젓갈 만들기에 도전한다. 보기에도 침 넘어가게 진열해 판매까지 하는, 맛나는 체험 무대를 함께한다. ●늘 푸른 인생(MBC 오전 6시10분)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월향리 월동마을을 찾아간다. 남편의 술버릇을 그대로 이어받은 부전자전 아들 때문에 속상하다는 어머니 김금순 어르신과 아들 홍승표 어르신, 여자 친구를 공개적으로 구한다는 91세 김석기 어르신 등 밝고 순수한 마음으로 고향땅을 지키고 계신 월동마을 어르신들을 만나본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45분) 1820년 4월8일 그리스 에게해 밀로 섬. 한 농부가 아내와 밭을 일구던 중, 땅속에 파묻혀 있는 정체불명의 물체를 발견한다. 그 물체는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조각상이었는데…. 그들은 자신들이 발견한 이 조각상이 위대한 예술품이라는 것을 미처 알지 못했다. ●주말극장 사랑은 아무나 하나(SBS 오후 8시50분) 세돌은 영하를 찾아가 차를 팔려고 하다가 차마 들어가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리는데, 영하가 세돌을 부르며 할 얘기가 있다고 한다. 금란은 순신과 함께 예물을 맞추러 가서 병원비가 없어서 힘든 아이들을 도와주고 싶다며 서브 5세트는 이미테이션으로 맞춰달라고 한다. ●선데이 뉴스 플러스(SBS 오전 7시25분) 북한의 무력도발이 우려되면서 서부전선 일대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외국인들도 한반도 안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보투어에 나서는 사람들 또한 늘고 있다. 서부전선을 찾아 위기고조의 현장을 취재하고 이곳을 찾는 내외국인의 반응 등을 알아본다. ●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5시30분) 몬산토 사의 연구진은 돼지의 유전자 특허를 위한 작업에 여념이 없다. 기업들에는 희소식이겠지만, 환경 보호론자들과 농부들에게는 더없는 악몽이 될 것이다. 유전자 변형 동·식물에 대한 부작용이 날로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몬산토 사가 주장하는 유전자 특허권에 대해 알아본다.
  • [7일 TV 하이라이트]

    ●SBS스페셜<1592 침묵의 거북선>(SBS 오후 11시20분) 경상남도가 거북선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나섰다. 최첨단 장비와 최고의 탐사팀이 만나 2003년 거북선의 실체를 찾기 위한 1년 간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1%의 가능성을 찾아 나선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가슴속 거북선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는다. ●영상앨범 산(KBS1 오전 7시30분) 고미영은 세계 최초로 여성 산악인 14좌 완등을 목표로 삼고, 지난 2006년부터 히말라야를 등반 중이다. 2009년 3월, 고미영은 자신의 히말라야 14좌 레이스 중 여덟 번째인 마칼루로 떠났다. 2009년 3월 19일부터 5월 17일까지 약 60일 간의 등반 과정에 동행해 마칼루 등반의 생생한 과정을 함께한다. ●체험, 삶의 현장(KBS1 오전 9시) 탤런트 박윤배가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옹기를 만들러 울산 외고산옹기마을로 출동한다. 메기병장 개그맨 이상운은 부안땅 오디 수확 부름을 받고 7~8년생 뽕나무와 씨름한다. 또 ‘사랑과 전쟁’의 단골 불륜녀 민지영과 이시영이 2만여마리 비단잉어 보금자리로 출동한다. ●2009 외인구단(MBC 오후 10시40분) 외인구단의 첫 승리의 감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혜성은 엄지가 동탁과 결혼했다는 소식을 듣고 절망에 빠진다. 어떻게든 엄지의 모습이 보고 싶어 집 앞으로 찾아가지만 동탁과 함께 있는 모습에 돌아서고, 엄지의 회사로 찾아가 엄지를 만난다. 다음 날 혜성은 경기에 나가지 않겠다며 고집을 부린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45분) 1999년 12월 30일 모두가 잠든 고요한 새벽. 영국 옥스퍼드 샤이어의 한 저택에서 한 남자의 비명 소리가 들렸다. 피를 흘리고 쓰러진 남자는 놀랍게도 비틀스의 멤버였던 조지 해리슨이었다. 그런데 이같은 그의 암살 사건에는 엄청난 음모가 도사리고 있었는데…. ●찬란한 유산(SBS 오후 10시) 2호점으로 찾아온 환은 다짜고짜 은성의 팔을 잡고는 옥상으로 끌고 간다. 진지한 표정의 환은 지금까지 특별히 하고 싶은 것도, 갖고 싶은 것도 없었다며 이제는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고 말한다. 뜻밖의 말에 놀라서 환을 보는 은성에게 환은 할머니 회사를 절대로 안 뺏기겠다며 비장하게 이야기한다. ●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5시30분) 돼지 특허 출원. 돼지가 발명품이라는 것일까? 몬산토 사의 연구진은 돼지의 유전자 특허를 위한 작업에 여념이 없다. 특허 문제가 곧 효력을 갖게 되면, 농민들은 생계를 걱정해야 할 것이다. 키우고 있는 돼지의 유전자 정보에 관한 특허가 특정 기업에 있다는 이유로 사육이 금지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소설가 성석제가 본 中 문인들의 성지 여산

    ●영상앨범 산(KBS1 오전 7시30분) 여산은 강서성이 자랑하는 명산으로 성의 북쪽에 있는 파양호 북동쪽 기슭에 있다. 주나라의 광속이란 도사가 산속에 들어가 초막(廬)을 세우고 평생을 지냈다는 데서 유래하였다는 여산(廬山). 문인들의 성지라고도 일컬어지는 여산의 진면목을 찾아 소설가 성석제와 중국에서 시인으로 활동 중인 김성천씨가 함께 오른다. ●KBS연중기획 일자리가 희망입니다(KBS1 오후 3시) 가장들의 실직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 교수, 장의성 노동부 고용서비스정책관 국장, 이우곤 취업컨설턴트, 박정호 KBS 노동 전문 기자가 출연하여 노사가 함께하는 직업교육의 의미를 짚어본다. ●늘 푸른 인생(MBC 오전 6시10분)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미산2리 어르신들을 만나본다. 부인보다 과부들과 더 잘 어울려 마을에서 과부 조합장으로 소문난 ‘인기쟁이’ 남편과 이런 남편 때문에 늘 서운하다는 부인. 92세의 고령에도 십년은 젊어 보이는 외모, 인기 만점 김학근 어르신의 이야기 등을 들어본다. ●찬란한 유산(SBS 오후 10시) 화가 난 은성이 백성희 집을 찾아가 동생 은우를 버릴 사람은 어머니밖엔 없다며 따지지만 백성희는 강하게 부인한다. 대구에서 돌아온 표집사는 할머니에게 은우의 행방을 찾았으나 다시 잃어버렸다고 보고한다. 한편 은성은 백성희에 대한 의혹에 분노와 배신감으로 가슴을 움켜쥐며 신음한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45분) 가장 오래된 아메리카 인디언 호피족. 15세기 말 세력을 잃고 멸망을 눈앞에 둔 호피족에게 추앙받았던 한 예언가가 있었다. 어느 날 호피족의 예언가는 하나의 예언을 남긴 채 자살을 한다. 두 번째 이야기, 1990년 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세계적인 UFO 콘퍼런스 장에 의문의 한 남자가 등장하는데…. ●희망풍경(EBS 오전 6시) 스승의 날, 병원에서 연신 꽃을 건네는 한 여자가 보인다. 바로 이 병원을 꽃밭으로 만드는 정윤수씨. 그녀는 이미 책을 출간한 바 있는 뇌성마비 장애인이다. 하지만 주위에서는 한 미모 하는 ‘공주님’으로 더 소문이 자자하다. 밝은 미소와 함께 꽃을 나눠주는 공주 윤수씨는 어려보이지만 어엿한 주부다. ●인사이드 월드<더워지는 지구, 흔들리는 생태계>(YTN 오후 5시30분) 모든 생물은 저마다 적합한 서식지가 있게 마련이지만 남아프리카에서는 그러지 못하다. 기후가 변하면서 향후 10년 안에 아프리카의 동·식물군들이 급격히 사라질 것이라고 예고되었고, 이미 몇몇 생물종은 멸종이 진행돼 이런 예보가 사실임을 입증하고 있는데….
  • [24일 TV 하이라이트]

    ●영상앨범 산(KBS1 오전 7시30분) 지리산을 원형으로 아우르는 지리산 둘레길. 총 300여km, 국내 최초의 장거리 도보길로 2011년에 완성을 앞두고 있다. 지리산 둘레의 3개도(전남, 전북, 경남), 5개시·군(구례, 남원, 하동, 산청, 함양), 16개 읍·면, 80여개 마을을 둘러 이어주는 길이다. 건축가 이일훈, 여행작가 노동효와 함께 둘레길 여행을 떠나본다. ●체험, 삶의 현장(KBS1 오전 9시) 가수 권선국, 정정아가 부산 기장바다로 12시간 동안 계속되는 멸치잡이 체험에 나선다. 개그맨 황기순, 최형만, 탤런트 권혁호, 가수 다비치가 구슬땀 뚝뚝 흘리며 강원도 철원땅 모내기 일꾼으로 부름받고 출동한다. 또 개그맨 심현섭은 아름다운 섬 제주도 말 목장 일꾼으로 변신한다. ●늘 푸른 인생(MBC 오전 6시10분) 녹음이 짙은 자연 속에서 순박하게 지내고 계신 전남 곡성군 오산면 연화마을 어르신들을 만나본다. 3년 전, 악보도 볼 줄 몰랐던 아마추어 10명의 어르신들로 결성된 ‘한마음 실버밴드’. 지금까지 20~30회의 공연을 치르면서 베테랑 연주자가 되셨다는 의정부 ‘한마음 실버밴드’를 ‘찾아라, 시니어스타!’에서 만나본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45분) 미국 ABC에서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로스트’. 이 드라마에서 배와 섬이 사라지는 에피소드가 소개되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야기의 모티브가 된 장소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악마의 바다’로 불리는 그곳. 과연, 그곳의 정체는 무엇인지 이야기를 통해 알아본다. ●희망풍경(EBS 오전 6시) 오직 팔의 힘만으로 몸의 균형을 잡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하반신 마비의 열한 살 인어공주 윤미영.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미영이가 제29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에 출전한다. 드디어 ‘수영선수’라는 이름을 걸고 첫걸음을 뗀 미영은 힘차게 희망의 물살을 가르기 시작한다. ●SBS스페셜(SBS 오후 11시20분) 카메라를 들었으되 눈이 아닌 마음으로 찍는 청년이 있다. ‘다발성 신경경화증’이라는 병으로 스물 셋에 시력을 잃어 ‘시각장애인’이란 낙인을 얻은 노동주. 그가 카메라를 들고 아일랜드의 밸리토빈 캠프힐을 찾았다. 캠프힐의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어떻게 서로를 보듬고 역할을 나누며 살아가는지를 카메라에 담는다. ●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5시30분) 2004년 12월에 있었던 아시아의 쓰나미는 인도양 연안에 커다란 타격을 입혔다. 쓰나미가 지나간 직후 숲이나 모래 언덕, 산호초가 있는 연안 지역은 상대적으로 타격을 적게 입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런 자연 환경들이 쓰나미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자연 보호막의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 [17일 TV 하이라이트]

    ●영상앨범 산(KBS1 오전 7시30분) 20여년 전부터 제주도와 인연을 시작한 박재동 화백. 일 년이면 수차례 찾는 곳이 이곳 제주도지만, 바쁜 일상 때문에 제대로 음미해 본 적이 없다고 한다. 오랜만에 제주도를 찾은 박재동 화백은 친형과 다름없다는 제주토박이 김상철씨와 함께 올레길을 걸으며, 삶을 돌아보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KBS스페셜(KBS1 오후 8시) 1980년 5월18일 광주 민주화 운동 이후 29년이 흘렀다. 그 사이 희생자에 대한 보상과 명예회복이 이뤄졌지만, 고문을 받고 부상한 채 살아남은 사람들에게 5ㆍ18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들은 당시의 기억으로 반복되는 불면과 악몽에 시달리며 고통받고 있고, 고통을 벗어나기 위해서 일부는 극단적으로 죽음을 선택하기도 한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45분) 1980년 영국 서퍽 주 와튼에 주둔하는 미 공군기지 위로 붉은 불빛 덩어리가 떨어졌다. 불빛을 본 목격자들의 증언은 엄청난 논란에 휩싸이게 된다. 과연, 이 불빛 덩어리의 정체는 무엇일까? 나스카 문명을 연구하던 한 고고학 팀이 발견한 두개골의 정체를 밝힌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SBS 오후 8시50분) 설란은 이혼서류를 들고 수남을 찾아가고 찬이의 친권과 양육문제가 설란의 앞으로 되어 있자 수남은 이혼조차 당신 뜻대로 하는 건 못 보겠다며 서류를 찢어 버린다. 한편 지점장에게 우연히 영하의 가족들이 뉴질랜드에 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세돌은 더욱더 영하와 풍란 사이를 의심한다. ●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5시30분) 오늘날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제 성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13억이라는 세계 최대 인구는 중국에게 항상 문제가 되고 있다. 대부분의 중국인들은 부유함과는 거리가 먼 기아, 질병, 무지, 이른 죽음 등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중국 정부는 중국 사람들의 삶을 변모시키기 위해 과감한 새 정책을 도입했다. ●SBS 스페셜(SBS 오후 11시20분) 한국인 누구에게나 자장면은 유년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친근한 음식이다. 특유의 고소한 냄새만 맡아도, 다른 사람들이 먹는 것만 봐도 미치도록 먹고 싶게 만드는 이상한 중독성을 지닌 음식 자장면, 그러나 뜨거운 사랑과 친근함에 비해 과연 우리는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을까? ●희망풍경(EBS 오전 6시) 전남 신안 교육청의 순회교사 김은숙 선생님은 일주일에 세 번 특수교육이 필요한 외딴 섬의 장애 학생들을 가르친다. 아침마다 일곱 시 첫 배를 타고 섬을 오가는 고된 일이지만, 선생님을 반기는 아이들의 얼굴에 선생님은 피곤 따위는 아랑곳 않는다. 장애아동들과 함께 희망을 발견하는 김은숙 선생님을 만나본다.
  • [10일 TV 하이라이트]

    ●선데이 뉴스 플러스(SBS 오전 7시25분) 자식에 의한 패륜은 해결되지 않는 사회문제 중 하나다. 우리사회에 자리잡은 패륜의 현주소와 원인 그리고 대책을 짚어본다. 은퇴 이후 스스로도 식사 준비를 할 수 있고 가족들에게 요리솜씨를 선보일 수 있다는 기대로 최근 중년, 노년 남성층 사이에서 요리 배우기 열풍이 불고 있다. 그 현장을 찾아가 본다. ●영상앨범 산(KBS1 오전 7시30분) 유럽 알프스에 버금가는 풍광을 지녔다 해서 이름 붙여진 영남 알프스. 백두산에서 뻗어 내려온 산줄기가 경상남·북도의 경계에서 솟아올라 거대한 산군이 만들어져 울주, 경주, 청도, 밀양, 양산 5개 시·군에 걸쳐 8개의 산군이 능선으로 연결돼 있다. 산악인 박정헌과 함께 영남 알프스로 향한다. ●체험, 삶의 현장(KBS1 오전 9시) 개성 만점 연기로 사랑받는 탤런트 방은희가 중국 하이난섬 알로에농장 일꾼으로 나선다. 트로트왕자 박현빈과 공주 유지나가 남대문 시장 갈치조림 가게들이 옹기종기 자리잡은 갈치조림 골목에 밥배달 일꾼으로 출동한다. 또 탤런트 신신애는 토마토와 파프리카 수확을 위해 경주로 출동한다. ●늘 푸른 인생(MBC 오전 6시10분) 훈훈한 인심이 넘쳐나는 고향, 충남 보령시 청라면 황룡2리를 찾아간다. 아흔을 바라보는 연세지만 매일 나무를 두 짐씩 하신다는 신정철, 민병순 어르신의 이야기부터 70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다정한 우정을 자랑하시는 94세 이옥진, 91세 천경례 어르신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45분) 1968년 4월4일. 미국 테네시 주 멤피스 시 로레인 모텔에서 한 발의 총성이 울렸다. 총알은 2층 발코니를 서성이던 한 남자의 목을 관통했고, 그는 사망했다. 남자의 죽음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만나본다. 두번째 이야기, 1940년 영국 전신국에 있던 인도 공주 누르 이야기를 만나본다. ●희망풍경(EBS 오전 6시) 강원도 태백. 이곳에는 소문난 효자 철환(지체장애 3급)씨와 그의 일편단심 어머니(지체장애 2급)가 살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하반신 마비로 인해 거동이 불가능하게 된 어머니. 그저 누워 있는 것 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어머니의 두 다리가 되어준 막내 철환씨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5시30분) 1985년의 중국의 청두시는 사람들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힘든 시기를 겪어야 했다. 청두시의 오랜 도시개발로 인해 과거 비단강이라 불리던 푸난강의 오염이 심각한 수준에까지 이르렀기 때문이다. 하지만 청두시는 이러한 어려운 시기를 기회로 삼아 과거의 전통적인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다.
  • 獨 여자총리, 속옷광고 모델 눈길

    獨 여자총리, 속옷광고 모델 눈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여성 총리가 최근 한 속옷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달 30일 베를린의 유명 쇼핑센터에는 100㎡크기의 대형 광고사진이 걸렸다. 광고사진 속 주인공은 다름 아닌 메르켈 독일 총리. 사진 속 메르켈 총리는 푸른색의 속옷 세트만 입은 채 ‘당당한 포스’로 웃음을 짓고 있어 행인들을 놀라게 했다. 세계 유명인사인 그녀가 속옷 광고에 출연한 남다른 사연이 있다. 그녀는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중고차 현금 지급안’(자동차를 폐기하는 사람에게 현금을 주는 제도)에 필요한 돈을 모으기 위해 사회 각계가 펼치고 있는 캠페인에 참여한 것이다. 독일 유명 속옷브랜드 ‘Bruno Banani’ 또한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으로, 입지 않는 오래된 속옷을 가져오면 새 속옷을 구매할 때 7달러를 할인해 주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 메르켈 총리가 등장한 광고가 베를린 거리 한가운데 걸리자마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기념사진’을 찍는 열풍이 불고 있다. 이를 접한 시민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54세의 마이어(Meier)씨는 “독일의 경제상황에서 볼 때 매우 긍정적인 신호로 보인다.”고 밝혔고 37세의 베베(Bebe)씨는 “매우 획기적이고 재미있는 광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광고에는 메르켈 외에도 의원 프랑크 슈타인마이어(Frank Walter Steinmeier)는 등이 참여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메르켈 총리의 ‘서프라이즈’ 광고에 대해 정부 관계자는 “우리는 총리의 이번 캠페인에 대해 어떤 언급도 하지 않을 것”이라며 다소 차분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지난 해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위를 차지했으며 최근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영향력 있는 100’에 포함되는 등 국제사회에서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는 여성 지도자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사진=Bruno Banani(사진 왼쪽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깜짝 실적’ LG 삼총사 웃음꽃

    ‘깜짝 실적’ LG 삼총사 웃음꽃

    LG그룹이 1분기 성적표를 받아들고 활짝 웃었다. 전자와 화학·통신 등 주력 계열사의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이다. 3개 계열사 영업이익만 1조원이 넘는다. 다른 기업과 달리 그룹을 떠받치는 삼각축이 오랜만에 조화를 이루면서 눈부신 실적을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적은 주가에 그대로 반영됐다. LG화학은 1분기에 매출액 3조 3999억원, 영업이익 4873억원, 순이익 2885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7%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4.6%, 순이익은 11.6%가 증가했다. 석유화학부문에서 중국 내수경기 부양책 덕분에 제품 가격이 빠르게 회복하고, 환율효과를 보면서 수익성이 시장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었다. 정보전자소재 부문에서도 LCD패널 수요 기업 가동률이 회복하고, 전지부문의 공급물량이 증가하면서 수익을 꾸준하게 올렸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김반석 부회장의 ‘스피드 경영’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도 매출 증가에 한몫 했다. LG텔레콤도 이날 매출 1조 1472억원, 영업이익 1427억원, 순이익 1157억원이라는 ‘깜짝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1%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8.8%, 52.1% 각각 늘었다. 특히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다. 극심한 내수 불황에 시달리며 올린 실적이어서 더 놀랍다는 평가다. LG텔레콤 김상돈 상무는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은 마케팅 비용을 비롯한 비용 절감이 컸다.”고 말했다. 데이터 서비스 매출은 직전 분기(815억원)보다 2%, 전년 동기(703억원) 대비 18.3% 증가한 831억원을 기록했다. LG전자도 이에 앞서 시장전망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놓았다. 평판 TV와 휴대전화에 힘입어 매출은 12조 8530억원(글로벌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4556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매출로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이같은 실적 호조로 시장의 ‘러브콜’도 뜨겁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재계서열 4위인 LG는 시가총액 기준(지난 24일)으로 현대차그룹과 SK그룹을 멀찍이 따돌렸다. LG는 상장사 11곳을 합해 모두 55조 9276억원의 시가총액을 기록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무한도전’, 김연아의 상큼발랄 매력에 ‘풍덩’

    ‘무한도전’, 김연아의 상큼발랄 매력에 ‘풍덩’

    ‘무한도전’ 멤버들이 피겨여왕 김연아와 가슴 떨리는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완전 소중한’ 5천만 국민여동생 김연아 선수가 25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해 ‘축제의 무도’를 꾸몄다.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전진은 추가 촬영을 위해 휴일인 토요일에 불려나온 상황으로 여느 때와 다름없이 대기실로 향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상상도 못했던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준비돼 있었는데 다름 아닌 김연아 선수의 깜짝 방문.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한 김연아 선수는 ‘박명수의 막간 거성쇼’를 통해 “직업병은 없어요?” “사주 본 적 있어요?” 등의 온갖 황당한 질문을 다 받았다고. 이날 ‘무한도전’ 여섯 남자들은 김연아 선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따라잡기 등을 비롯해 특별한 이벤트와 코너를 진행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마련했다. 김연아 선수와 함께 하는 MBC ‘무한도전-축제의 무도’는 오늘(2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K에너지는 6458억원… 61% 증가

    SK에너지는 올 1·4분기에 매출 8조 1053억원, 영업이익 6458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4.2% 떨어졌지만 영업이익은 61.8% 증가했다. 이같은 ‘실적 서프라이즈’는 석유제품 수출 증가와 화학, 석유개발 사업의 선전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수출 실적은 분기 사상 최고 수준이다. 석유제품 수출액이 3분기 연속 내수판매액을 앞질렀다. 전체 매출액(8조 1053억원) 가운데 내수 판매액은 3조 42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나 줄었다. 반면 수출액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4조 6804억원을 기록했다. 수출 비중은 지난해 1분기 51%에서 58%로 높아졌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26일 TV 하이라이트]

    ●MBC스페셜(MBC 오후 10시35분) 올 초 호주의 산불을 비롯해 아프리카의 가뭄, 유럽의 폭염, 미국의 허리케인 카트리나, 동남아시아의 사이클론 등 기후재해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기후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런 현상들은 모두 지구온난화와 관련이 깊다. 남태평양 섬나라 투발루와 키리바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우리의 관심과 노력이 시급함을 강조한다. ●영상앨범 산(KBS1 오전 7시30분) 13세기 초 건설되어 16세기 중반까지 중앙 안데스 일대를 지배한 잉카제국. 페루의 옛 수도 쿠스코에는 옛 잉카문명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케추아어로 배꼽이라는 뜻의 쿠스코는 잉카인들에게 세계의 중심이었다. 남미 여행가 유원식씨와 함께 잉카 문명의 심장부인 마추픽추로 향한다. ●도전, 골든벨(KBS1 오후 7시10분) 호텔조리학과, 인터넷 비즈니스과, 디지털 정보통신과, 사이버 정보통신과.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취미에 딱 맞춘 특성화 교육의 산실로 정보계열과 조리계열로 양분된 대구 상서여자정보고등학교. 이 학교 학생들이 73대 골든벨을 향해 펼치는 50문제와의 대결을 지켜본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50분) 17세기 궁정화가로 세계 3대 명작 중 하나인 ‘시녀들’을 남긴 디에고 벨라스케스. 이 그림에는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데…. 로댕과 까미유 클로델, 고흐와 시엔. 세기를 막론하고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유명 연인들 그리고 아인슈타인과 한 여인의 특별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SBS 오후 8시50분) 설란은 금란이 가지고 온 와인을 마신 뒤 잠에 취해 기억 없이 스포츠센터를 또 찾아가 트레이너인 태우를 다시 만난다. 설란과의 우연한 수영장 만남에 강한 인상을 받았던 태우는 스포츠센터 문 앞에서 서성거리는 설란을 보고 그 뒤를 쫓으며 폴라로이드로 설란의 모습을 찍는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SBS 밤 12시20분) 또래보다 걸음이 늦다고만 생각했었던 수빈이. 4살이 될 무렵까지 걸음걸이가 불안정하고 다리에 힘이 없는 것이 걱정돼 찾은 병원에서는 자세한 병명을 얻을 수가 없었다. 한창 친구들과 함께 동네방네 뛰어 놀 나이인 열 한살 수빈이는 오늘도 집에만 있다. ●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5시30분) 몽골은 1년 중 7개월이 겨울이다.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몽골의 유목민들은 나무와 가축의 말린 배설물, 석탄을 연료로 사용한다. 하지만 이러한 재료를 이용한 난방은 비효율적이며 흙이나 물의 오염을 초래하기도 한다. 또 난방을 할 때 배출되는 매연은 더욱 심각한 대기 오염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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