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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伊유명 여배우와 34세 연하 연인의 ‘가짜 결혼’ 첫 재판

    지난 1960년대 마를린 먼로와 더불어 세계적인 섹시 심벌로 인기를 모은 여배우가 있다. 바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육체파 여배우 지나 롤로브리지다다. 미스 이탈리아 대회에 출전한 것을 계기로 영화계에 데뷔한 그녀는 '로마의 여인', '노트르담의 꼽추’ 등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모았다. 올해 나이 88세의 그녀가 최근 로마 법원에 출석해 황당무계한 사건의 진실을 가리는 재판에 나섰다. 과거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도 소개될 만큼 화제가 된 이 사건의 시작은 지난 20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모나코 몬테카를로에 머물던 롤로브리지다는 한 남자와 만나 사랑에 빠진다. 무려 34세 연하인 스페인 출신의 사업가 하비에르 리가우 y 라폴스(54). 그리고 두 사람은 2년 후 결혼식을 올리기로 약속하지만 어린 남자와 산다는 것에 부담을 느낀 그녀는 변심해 결국 2007년 헤어졌다. 이렇게 끝났던 사랑은 몇 년 후 전쟁이 돼 돌아왔다. 지난 2013년 자신이 결혼했다는 황당한 사실을 알게된 것. 특히 결혼식은 2010년 몇 명 안되는 하객 앞에서 이루어졌고 가짜 신부를 대리로 내세웠다는 충격적인 사실까지 확인됐다. 본격적인 전쟁은 이때부터 시작됐다. 라폴스는 롤로브리지다가 공개적인 결혼에 부담을 느껴 사전에 동의 하에 가짜 신부를 내세웠으며 오랜 시간 서로 사랑해왔다고 주장했다. 양측의 주장이 엇갈린 가운데 롤로브리지다가 라폴스를 문서 위조와 사기 혐의로 고소하면서 이번 재판이 이루어졌다. 처음으로 법정에 출석한 롤로브리지다는 "함께 여행을 갔을 때도 각방을 잡았으며 과거 단 한 번도 '잠자리'를 가진 적이 없다"면서 "그가 로마에 왔을 때 저녁 몇 번 먹은 것이 전부"라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라폴스는 "대리 신부 결혼은 사전에 완벽히 동의한 것"이라면서 "롤로브리지다가 대중의 관심을 피하기 위해 비밀로 간직하고 싶어해서 그리 했던 것"이라고 반박했다. 결국 롤로브리지다가 사후에 남길 우리 돈으로 600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재산을 노린 사기극인지, 아니면 실제 결혼인지는 향후 재판에서 가려질 전망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집채만한 거대 파도’ 12미터 파도에 몸 내던진 서퍼 ‘아찔’

    ‘집채만한 거대 파도’ 12미터 파도에 몸 내던진 서퍼 ‘아찔’

    갑자기 밀려든 12미터 높이의 거대 파도에 몸을 내던진 서퍼의 모습이 화제다. 지난 27일(현지시간) 하와이 마우이 섬에서 포착된 영상에는 전문 서퍼 ‘톰 도스랜드’(Tom Dosland)가 거대 파도를 만나자 서프보드를 내던지고 물속으로 뛰어내리는 모습이 담겼다. 모든 것을 집어삼킬 만한 아찔한 40피트(약 12미터) 높이의 파도는 보는 이들의 심장을 졸이게 만든다. 외신들은 최근 하와이에서는 엘니뇨(적도 해수면 온도 상승)의 영향으로 이같은 거대 파도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파도로 서프보드는 박살났으나 다행히 도스랜드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스랜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치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듯 자유 낙하했다”면서 “차에 받히는 듯한 경험 같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은 ‘역사상 가장 최악의 서프보드에서 떨어지기’라는 제목으로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다. 사진·영상=Storyful/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영상) 장윤정, ‘서프라이즈’ 700회 기생役 깜짝 출연

    (영상) 장윤정, ‘서프라이즈’ 700회 기생役 깜짝 출연

    가수 장윤정이 700회를 맞은 ‘서프라이즈’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700회 특집을 맞아 백제 여인 한주와 고구려 왕자 흥안의 사랑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장윤정은 백제 태수에게 시중을 드는 역할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태수에게 교태를 부리며 “고향에 온 느낌이다. 나만 반가운 것이냐”라고 말했다. 장윤정은 태수가 고구려 왕자 흥안의 정인 한주를 찾자 “저는 어떠시옵니까”라며 자신의 히트곡인 ‘어머나’를 불렀다. 그러자 태수는 “너는 아들 연우가 있지 않느냐”라고 말했고, 당황한 장윤정은 “그럼 소녀는 연우 보러 가겠다”며 퇴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프라이즈’는 과학적 근거로 설명할 수 없는 사건과 베일에 가려진 진실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2년 4월 7일 첫 방송 이후 700회를 맞았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방송. 사진·영상=신비한TV 서프라이즈/네이버tv캐스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마트폰 울고 명품가전 웃고… 삼성전자 매출 200조 ‘턱걸이’

    스마트폰 울고 명품가전 웃고… 삼성전자 매출 200조 ‘턱걸이’

    中 업체 공습에 반도체 직격탄 갤노트5 기대이하 매출 하락세 프리미엄 가전 확대로 ‘돌파구’ 통합 삼성물산 당기순이익 3조 삼성전자가 지난해 연 매출 200조원을 간신히 수성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수요 둔화로 스마트폰 사업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내리막길이고,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에도 위기 조짐이 뚜렷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매출 200조 6500억원, 영업이익 26조 410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2014년(매출 206조 2100억원, 영업이익 25조 300억원) 대비 매출은 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5.5% 증가했다. 2012년부터 4년 연속 매출 200조원을 달성했지만 2013년(228조 6900원) 이후 3년 연속 줄면서 올해는 ‘턱걸이’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53조 3200억원, 영업이익 6조 1400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매출은 3.16%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16.92% 감소했다. 지난 2014년 3분기 4조 600억원으로 바닥을 찍은 후 지난해 3분기까지 이어온 성장세도 5분기 만에 꺾였다. 부품(DS부문) 분야와 스마트폰의 수요 부진과 가격 하락이 삼성전자의 실적에 먹구름을 드리웠다. 지난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견인했던 반도체부문은 PC 수요 정체와 중국 업체들의 공급 증가가 메모리반도체의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조 8000억원으로 내려갔다. 디스플레이는 액정표시장치(LCD) 대형 패널의 판매량 감소와 공급 증가로 인한 가격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의 3분의1로 주저앉았다.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IM부문은 지난해 매출 103조 5500원, 영업이익 10조 1400억원으로 2013년 이후 3년째 하락세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총 8130만대로 애플(7480만대)를 꺾고 판매량 1위에 올랐다. 그러나 프리미엄 제품인 ‘갤럭시노트5’의 판매량이 기대에 못 미친데다 중저가 제품군의 비중이 커지면서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4개 분기 중 최저에 머물렀다. 원화 강세로 인해 완제품 중심으로 4000억원 수준의 부정적인 환율 효과도 더해졌다. 그나마 SUHD TV와 ‘셰프컬렉션’, ‘액티브워시’ 등 프리미엄 제품을 앞세운 가전의 선전으로 CE부문은 4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9.5%, 27.7% 올랐다. 삼성전자는 “2016년에는 전반적인 정보기술(IT) 수요 약세로 전년 수준의 실적 유지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익성 유지와 중장기 사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부품 사업에서는 고부가가치 제품을 확대하고 스마트폰의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높이며, 프리미엄 가전 확대로 돌파구를 마련한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현금 보유량이 71조 5400억원에 달하는 등 재무구조가 안정된 것도 긍정적이다. 한편 통합 삼성물산은 건설 및 상사 부문의 잠재손실을 실적에 반영하고도 흑자를 달성했다. 28일 삼성물산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7조 2211억원, 영업손실 89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연간으로는 매출 13조 3446억원, 영업이익 371억원을 올렸다. 지난해 9월 1일 옛 제일모직과 옛 삼성물산이 합병한 뒤 삼성물산은 옛 삼성물산을 재평가해 총 2조 6000억원 규모의 잠재손실을 실적에 반영했다. 잠재손실 규모는 건설부문이 1조 6000억원, 상사부문이 1조원 규모로 호주 로이힐 마이닝 건설사업과 카자흐스탄 발하쉬 발전소 프로젝트의 예상 손실과 우발 부채 등이 반영됐다. 그러나 합병 과정에서 바이오 사업 등의 평가이익이 실적에 반영되면서 연간 당기순이익은 3조원에 육박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영상) ‘서프라이즈’ 양조위, 주성치 덕에 배우인생 걷게 된 사연

    (영상) ‘서프라이즈’ 양조위, 주성치 덕에 배우인생 걷게 된 사연

    24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 배우 양조위와 주성치의 남다른 인연이 공개돼 화제다. 어린시절 외톨이였던 양조위는 부모님의 이혼이라는 같은 상처를 지닌 주성치와 친구가 됐다. 주성치는 영화배우 꿈을 꿨으나 오히려 양조위는 내성적인 성격 탓에 배우는 꿈꾸지 않았고, 힘든 가정형편으로 인해 중학교도 중퇴했다. 주성치는 이후 양조위를 찾아 함께 홍콩의 민영방송의 배우 양성반에 갈 것을 권유했다. 주윤발, 유덕화, 유가령 등 명배우들을 배출시킨 곳이었다. 친구의 부탁으로 오디션 현장에 따라간 양조위는 단번에 오디션을 붙어 연예계에 데뷔했고, 주성치는 떨어졌다. 이후 양조위와 주성치는 상반된 길을 걸었다. 양조위는 유명 프로그램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승승장구했다. 반면 주성치는 보는 오디션 마다 떨어졌다. 그러나 주성치는 양조위의 도움으로 TVB 오디션에 합격해 데뷔에 성공했고, 인기 프로그램 MC도 양조위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맡게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양조위와 주성치는 2005년 홍콩 금상장 영화제에서 양조위가 남우주연상을, 주성치는 최고작품상을 수상하며 드라마틱한 우정을 이어나갔다. 사진·영상=MBC ‘서프라이즈’ 화면 캡처, 네이버 TV캐스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비치보이스, 55년 만에 첫 ‘서핑 코리아’

    비치보이스, 55년 만에 첫 ‘서핑 코리아’

    영국의 비틀스를 넘어서고자 했던 미국의 전설적인 로큰롤 밴드 비치 보이스가 결성 55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이들의 첫 내한 공연이 오는 3월 21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비치 보이스 하면 작열하는 태양과 백사장, 서핑, 젊음, 흥겹고 경쾌한 서프 뮤직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서프 뮤직 이후 새로운 음악적 시도가 더 큰 평가를 받는 밴드다. 캘리포니아 해변의 정서가 듬뿍 담긴 1961년 싱글 ‘서핑’을 시작으로 ‘서핑 USA’ ‘서퍼 걸’ 등을 발표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굳어지는 음악 스타일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비틀스와 영향을 주고받기도 했다. 비틀스의 ‘러버 솔’(1965)에 자극을 받은 비치 보이스가 이듬해 혁신적인 사운드로 무장한 세기의 앨범 ‘펫 사운즈’를 발표하자 이에 질세라 비틀스가 자신들의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서전트 페퍼스 론리 하트 클럽 밴드’(1967)를 내놓았다. 비치 보이스는 1988년 ‘코코모’를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려놓으며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밴드는 브라이언 윌슨(키보드·베이스)을 중심으로 그의 친동생 데니스(드럼)와 칼(기타), 사촌 마이크 러브(리드 보컬)와 친구 알 자딘(기타)으로 출발했다. 여기에 1962년, 1965년에 각각 합류한 데이비드 마크스(기타), 브루스 존스턴(베이스·키보드)까지 7명이 정식 멤버다. 데니스와 칼은 1980~90년대 사고와 지병으로 세상을 떴다. 월드 투어 중인 비치 보이스는 홍콩 공연을 끝내고 일본으로 가는 중간에 한국을 찍고 간다. 아쉽게도 완전체로 내한하는 것은 아니다. 비치 보이스는 정규 앨범 작업만큼은 대부분 함께 했으나 밴드 안팎의 사정으로 뭉치고 흩어지며 따로 또 같이 활동하는 과정이 잦았다. 오랜만에 뭉쳤던 2012년 50주년 기념 투어 뒤에는 러브, 존스턴을 중심으로 세션 멤버 5명이 함께 투어를 하고 있다. 브라이언은 자딘 등과 함께 ‘펫 사운즈’를 레퍼토리로 한 투어를 준비 중이다. 이번 공연은 콘래드호텔서울 측이 직접 주관해 대규모 콘서트장이 아닌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는 점이 이채롭다. 모두 900석 규모다. 객석과 무대가 가깝다. 호텔 측은 앞으로도 문화 예술 관련 공연 이벤트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관람료는 만만치 않다. 식사 포함 패키지도 있다. 19만 5000~24만 5000원. (02) 6137-7000.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가장 로맨틱한 허니문 꿈꾼다면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 추천

    가장 로맨틱한 허니문 꿈꾼다면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 추천

    신혼여행이라고 하면 누구나 화려하고 환상적인 공간에서의 달콤한 여행을 꿈꾸게 된다. 인생의 동반자와 새로운 인생설계를 시작하는 신혼여행은 그래서 누구에게나 평생 기억될 만한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자 한다. 그러한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고급스럽고 품격있는 허니문 박람회가 개최되어 주목을 끈다. 국내 대표 웨딩컨설팅 기업 ㈜웨딩앤아이엔씨가 가장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여행을 꿈꾸는 예비신혼 부부를 위해 제 33회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가 오는 1월 9일(토)부터 10일(일) 양일간 3호선 학여울역에 위치한 SETEC에서 개최한다. 이번 웨딩박람회를 주최하는 ㈜웨딩앤아이엔씨는 웨딩컨설팅 업계의 대표기업으로 2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 빛나는 웨딩 컨설팅업체이다. 국내 최대 웨딩박람회를 개최해 온 만큼 결혼과 신혼여행과 관련한 수준높은 고급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혼여행 전문여행사가 설계한 동남아, 미주/하와이, 몰디브, 남태평양을 비롯한 세계유수의 신혼여행지에 대한 고급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예비부부를 위한 박람회인 만큼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람회 현장에서 1시간마다 추첨을 통한 경품을 제공하는 게릴라 추첨이벤트인 ‘Lucky Draw’가 준비됐다. 이 이벤트에 참가하면 냉장고, 청담동 럭셔리 샵에서 제공하는 신랑 맞춤정장, 맞춤 코트, 루이비통 명품백, 49인치 TV, 샤넬 플랩 장지갑, 샤넬 몽블랑 커플 카드지갑, 코헨 고급원목 콘솔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 계약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여행앤라이프 화물용 캐리어, 독일 기펠 스페셜 에디션 전기그릴, 독일 기펠 알레지아 후라이팬 3종, 독일 기펠 스타크 원터치 중형믹서기, 에릭바거 티아라 프리미엄 3중 바닥 냄비 3종 중 하나를 제공한다. 웨딩앤과 동부생명이 함께 대중교통 이용시 발생 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신혼부부의 안전한 신혼여행을 보장하는 ‘케어서비스’도 제공한다. 허니문 인기지역에 대한 특별혜택으로 유럽, 발리, 호주, 푸켓, 코사무이, 하와이 지역 조기예약시 최저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허니문특전 기회도 잡을 수 있다. 먼저 칸쿤 265만원, 하와이 144만원, 푸켓 119만원, 코사무이 155만원, 발리 154만원, 몰디브 270만원, 유럽 238만원이라는 최저가에 제공하고 있다. 또, 유럽, 발리, 호주, 푸켓, 코사무이, 하와이가 포함된 인기지역 패키지는 최대 130만원 할인혜택과 각종 업그레이드 특전을 선사한다. 유럽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는 커플에게는 허니문 조기계약 특전 및 스페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태리 남부 스냅촬영권, 최고급 아크릴액자를 증정하며, 크루즈 예약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프랑스 & 스위스 패키지 예약 고객에게는 인터라켄 스파 이용권을 선물한다. 푸켓 패키지는 조기예약시 노보텔까말라, 라플로라, 더나카 4박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며 박람회 예약시 40만원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코사무이 패키지는 조기예약시 풀빌라 4박 업그레이드와 럭셔리 요트 투어 및 허니문 스냅을 제공한다. 하와이 패키지는 조기예약시 미팅&샌딩 및 허니문 스냅을 제공하고 와이키키 비치 메리엇 객실 업그레이드, 모아나 서프라이더 클럽라운지 이용서비스, 와이키키게이트웨이 코너 디럭스룸으로 객실 업그레이드, 단독 스냅사진 촬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발리 패키지를 선택한 신혼부부에게는 발리 리조트 슈퍼 업그레이드 특전을 선사한다. 선착순 10쌍에게는 더해븐리조트를 사왕완오션 스윗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또한 풀빌라 4박, 전 일정 스파 특전도 추가해 준다. 호주 박람회 예약 특전도 눈 여겨 볼만하다. 호주 상품을 조기 예약하면 시드니 디너크루즈 제공은 물론 4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시드니 + 골드코스트 5박 7일, 박람회 예약시 스냅촬영을 무료로 진행할 수 있다.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홈페이지(www.luxuryhoneymoonfair.com)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길섶에서] 단짝의 선물/강동형 논설위원

    퇴근길이었다.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문자 하나가 떴다. 한 지인이 보낸 새해 인사말일 것이라 여기며 아무 생각 없이 문자를 열었다. 거래 은행에서 보낸 ‘웹문자’였다. 문자에는 통장에 입금된 돈의 액수와 ‘단짝’이라는 입금자의 정보가 간단하게 적혀 있었다. 이런 게 ‘문자피싱’인가 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그러나 통장에 돈이 입금됐으니 그럴 리는 없었다. 아내가 보낸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밑도 끝도 없이 “선물 감사하다”는 문자를 보냈다. 예측은 맞았다. 아내에게서 돌아온 답은 “잠시 맡겨 놓은 것이니 김칫국 마시지 말라”는 경고장이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이 없진 않았으나 성급하게 문자를 보낸 게 부끄러웠다. 민망함을 한 아름 안고 현관문을 열었다. 아내가 꽃다발과 함께 ‘졸업 선물’이라며 빨간색 봉투를 내민다. 졸업 선물이라니? 그것은 나의 정년퇴직에 대한 아내의 선물이었다. 정년은 채웠지만 회사는 계속 다니기로 해 나는 퇴직에 큰 의미를 두지 않은 터였다. 봉투 안에는 정성 들여 쓴 편지 한 통과 ‘입금증’이 들어 있었다. ‘서프라이즈!’ ‘평생 단짝’의 아름다운 선물이었다. 강동형 논설위원 yunbin@seoul.co.kr
  • [인사] 국가보훈처, 인천시교육청 , 뉴스워치, 호반, 현대증권 , 이베스트투자증권, 예금보험공사, 법무부,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국가보훈처 ◇ 과장급 전보 ▲ 보훈선양국 나라사랑교육과장 안진형 ▲ 운영지원과장 황의균■인천시교육청 ◇ 승진 <4급> ▲ 총무과 강영숙(교육파견) ▲ 인천시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장 유창호 ◇ 전보 <4급> ▲ 정책기획관(교육협력관) 강현선 ▲ 학교설립기획과장 이양호 ▲ 교육시설과장 김문환 ▲ 인천시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 이대형 ▲ 인천시학생교육문화회관 총무부장 박자흥 ▲ 남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권상안 ▲ 총무과 이계영(교육파견) ◇ 공로연수 <4급> ▲ 박난서 ■뉴스워치 ◇ 편집국 ▲ 편집국장 김길중 ▲ 편집부국장 대우 겸 정경부장 어기선 ▲ 산업부장 전수용■호반 [호반건설] ◇ 유임 ▲ 대표이사(총괄부회장) 전중규 ◇ 보직부여 ▲ 건설부문대표(부사장) 김명열 ◇ 전보 ▲ 상임감사 박재욱 ◇ 승진 ▲ 상무 김동남, 정원국 ▲ 상무보 홍성표, 이양호 [호반건설주택] ◇ 유임 ▲ 대표이사(부사장) 송종민 ◇ 승진 ▲ 전무 이진홍 ▲ 상무보 박종삼 [호반건설산업] ◇ 승진 ▲ 대표이사(부사장) 박철희 [아브뉴프랑] ◇ 선임 ▲ 대표이사(전무) 윤순용 ◇ 전보 ▲ 상무보 조철희 ■현대증권 [이사대우 승진] ◇ 본사 ▲ 감사실 허강 ▲ 국제영업부 이용출 ▲ 연금상품영업2부 전문철 ▲ 정보시스템부 박현철 ▲ 채권영업부 이병희 ▲ 홍보실 권용욱 ◇ 지점 ▲ 광산지점 이홍규 ▲ 구로지점 이상선 ▲ 부천지점 이채규 ▲ 부평지점 류재옥 ▲ 수원지점 오항영 ▲ 진주지점 윤현옥 [수석부장 승진] ◇ 본사 ▲ 국제영업부 서동윤 ▲ 업무개발부 김경중 ◇ 지점 ▲ 동교동지점 이경모 ▲ 동래지점 남헌식 ▲ 동울산지점 이무열 ▲ 목동지점 이명환 ▲ 목포지점 정삼현 ▲ 상계지점 신종근 ▲ 수유지점 장신혁 ▲ 서초WMC 이병주 ▲ 서초WMC 박옥심 ▲ 안양지점 이동윤 ▲ 용인지점 김창기 ▲ 잠실지점 김필수 ▲ 포항지점 황정섭 ■이베스트투자증권 ◇ 신규 선임 ▲ 글로벌 영업본부장 최광순(이사) ▲ IB금융팀장 신원준(이사) ▲ 투자서비스팀장 장상범 ◇ 상무보 대우 승진 ▲ 영업부장 백선태 ◇ 전보 ▲ 서비스지원부장 백호진(이사·기획보안팀장 겸직) ▲ 정보서비스팀장 성태남 ▲ 채널서비스팀장 김명관 ▲ 업무개발팀장 김현정■예금보험공사 ◇부서장급 전보 ▲법무실장(내정) 이형구 ▲인사지원부장 정찬형 ▲정리총괄부장 손형수 ▲조사총괄부장 서승성 ▲리스크총괄부장 조양익 ▲회수총괄부장 박태준 ▲기획조정부장 하홍윤 ▲연구분석부장 한효섭 ▲기금관리부장(내정) 백봉문 ▲고객경영지원실장 박동섭 ▲PF자산회수부장 이제경 ▲복합자산회수실장 장진용 ▲정보시스템실장 유대일 ▲재산조사부장 신형구 ▲비서실장 박병기 ◇ 부서장급 신규 보임 ▲업무역량강화TF 팀장 김홍태 ▲기금운용실장 지창우 ▲인프라강화TF 팀장 김봉환 ▲특별재산조사TF 팀장 신두식 ■법무부 ◇ 고등검사장급 승진 ▲ 법무부 차관 이창재 ▲ 대전고검장 김강욱 ▲ 대구고검장 윤갑근 ▲ 부산고검장 문무일 ▲ 광주고검장 오세인 ▲ 서울중앙지검장 이영렬 ◇ 검사장급 승진 ▲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권익환 ▲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이상호 ▲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김영대 ▲ 서울고검 차장검사 차경환 ▲ 대구고검 차장검사 김우현 ▲ 부산고검 차장검사 최윤수 ▲ 광주고검 차장검사 양부남 ▲ 춘천지검장 최종원 ▲ 청주지검장 송인택 ▲ 전주지검장 장호중 ▲ 제주지검장 이석환 ◇ 고등검사장 전보 ▲ 법무연수원장 김희관 ▲ 대검찰청 차장 김주현 ▲ 서울고검장 박성재 ◇ 검사장 전보 ▲ 법무부 법무실장 김호철 ▲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진경준 ▲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이명재 ▲ 사법연수원 부원장 조은석 ▲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윤웅걸 ▲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박정식 ▲ 대검찰청 형사부장 박균택 ▲ 대검찰청 강력부장 박민표 ▲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김해수 ▲ 서울동부지검장 봉욱 ▲ 서울남부지검장 김진모 ▲ 서울북부지검장 김오수 ▲ 서울서부지검장 공상훈 ▲ 의정부지검장 조희진 ▲ 인천지검장 이금로 ▲ 수원지검장 신유철 ▲ 대전지검장 안상돈 ▲ 대구지검장 전현준 ▲ 부산지검장 황철규 ▲ 울산지검장 한찬식 ▲ 창원지검장 유상범 ▲ 광주지검장 김회재 ▲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 노승권■한국금융지주 [한국투자증권] ◇ 승진(전무) ▲ 경영기획본부장 이석로 ▲ 강남지역본부장 김종승 ▲ 상품전략본부장 문성필 ▲eBusiness본부장 송상엽 ▲ 투자금융본부장 김성락 ◇ 승진(상무) ▲ 강북지역본부장 박원상 ▲ 고객자산운용본부장 조재홍 ▲ KIS Vietnam 현지법인장 오경희 ◇ 전보(상무) ▲ 중부지역본부장 이병철 [한국투자파트너스] ◇ 승진 ▲ 부사장 김종필 ▲ 상무 김동엽 [한국투자저축은행] ◇ 승진(상무) ▲ 금융사업본부장 이건호 ▲리테일영업본부장 강상무■NH투자증권 [승진] ◇ 이사 ▲ 창원WMC 윤성근 ▲ Premier Blue 골드넛센터 최호영 ▲ 목동WMC 황경태 ▲ GS타워WMC 김도훈 ▲ Premier Blue 강북센터 황승원 ▲ 투자전략부 강현철 ▲ Structured Finance부 김상영 ▲ General Industry부 김형진 ▲ Private Equity부 박정목 ▲ 상품기획부 윤영준 ▲ M&A부 정성원 ▲ 투자자산관리부 홍종명 ▲ 경영전략부 심기필 ◇ 부장 ▲ 테헤란로WMC 민윤기 ▲ 의정부지점 이상준 ▲ 구리지점 오규택 ▲ 평택지점 정혜란 [신규 선임] ◇ 지점장 ▲ 수지지점 장재성 ▲ 마포지점 김덕재 ▲ 천안지점 김봉기 ▲ 왕십리지점 심혁 ▲ 포항지점 강성곤 ▲ 정자동지점 정창숙 ▲ 당진지점 윤춘로 ◇ 부장 ▲ 기업분석부 정종혁 ▲ Equity파생운용부 윤재철 ▲ 이자율매크로부 김현중 ▲ FICC운용부 이진오 ▲ Technology Industry부 배광수 ▲ 상품지원부 김현석 ▲ 경영지원부 허광우 ▲ 금융소비자보호부 김연동 ▲ 인재개발혁신부 우승규 ▲ 채권운용부 권혁상 [전보] ◇ 센터장 ▲ 구로WMC 한성원 ▲ 명동WMC 신규민 ▲ 강남대로WMC 양천우 ▲ GS타워WMC 방용주 ▲ 반포WMC 강대철 ▲ 남대문WMC 이준석 ▲ 대치WMC 신재범 ▲ 올림픽WMC 박양구 ▲ 수원WMC 조재선 ▲ 부산WMC 윤성근 ▲ 해운대WMC 송미홍 ▲ 청주WMC 김복녀 ▲ 잠실WMC 서시원 ▲ 둔산WMC 김종석 ▲ 범어동WMC 허경석 ▲ 창원WMC 하상현 ◇ 지점장 ▲ 강서프런티어지점 류승하 ▲ NH금융PLUS영업부금융센터 2지점 한영두 ▲ 북수원지점 전상재 ▲ 산본지점 최용석 ▲ NH금융PLUS광화문금융센터 법인지점 이기영 ▲천호지점 박경규 ▲ 이촌동지점 최창선 ▲ 대전지점 라윤호 ▲ 미아지점 김승래 ▲ 동래지점 이성희 ▲ 문정동지점 김상길 ▲ NH금융PLUS영업부금융센터 OM지점 서원길 ▲ 상봉지점 박명수 ▲ NH금융PLUS광화문금융센터 OM지점 김용겸 ▲ 청담지점 이성진 ▲ 과천지점 이완근 ▲ NH금융PLUS영업부금융센터 1지점 주성찬 ▲ NH금융PLUS광화문금융센터 1지점 최승희 ◇ 부장 ▲ 헤지펀드추진부 이종호 ▲ Global Trading Center 김형돈 ▲ IC영업1부 이수석 ▲ AI부 신동섭 ▲ 신사업전략부 이수환 ▲ 심사부 나영균 ▲ WM영업지원부 강진호 ▲ 업무지원부 김형곤 ▲ MS부 김재현 ▲ Digital기획부 정병석 ▲ 재무관리부 윤우식 ▲ 컴플라이언스부 박일규 ▲ 채권상품부 최용우 ▲ 경영관리부 강민훈 ▲ 금융상품솔루션부 김길환 ▲ IC영업2부 이경우 ▲ FICC솔루션부 박건후 ▲ Equity솔루션부 서혁준 ▲ IC영업3부 조영기
  • [게시판] 중소기업청, 한양대,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문화체육관광부

    [게시판] 중소기업청, 한양대,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오는 18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중국시장 진출 비전수립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시장 진출을 원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국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되었으며,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접근 및 대응전략’, ‘2016년 중국시장전망 및 트렌드 파악’의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나 중진공 마케팅사업처(055-751-9765)로 하면 된다. ■한양대(총장 이영무)는 오는 18일 오후 5시30분부터 교내 제2공학관에서 ‘제6회 한양대 테크노경영학 CEO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과대학 학생들이 ‘종자돈 10만원’으로 실제 사업을 구상하고 경영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10개팀이 경연을 할 예정이다. 특히 수업의 핵심인 ‘10만원 프로젝트’의 발표 및 심사가 이뤄진다. 또한 행사장에서 다양한 사업아이템을 소개하는 전시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19년 3·1운동 100주년과 연계해 3·1운동을 기념하는 현대적 상징가로인 삼일로를 중심으로 주변의 3·1운동 관련 거점을 연결하는 탐방로를 조성하겠다고 16일 밝혔다.독립운동과 관련된 스토리텔링을 개발하고 활용해 역사도심의 도보관광 자원으로 특화하는 게 목표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내년에 탐방로 조성 용역비와 현상공모 시상금 등 몫으로 2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2019년 탐방로 완공까지는 총 1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탐방로는 삼일로 중 청계천∼북촌로 일대와 주변 3·1운동 관련 장소에 조성된다.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산업진흥원은 16∼18일 서울시 금천구 현대아울렛에서 초·중학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등 1000여명이 참여하는 ‘청소년 생각배움 합동축제’를 개최한다. ‘생각배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77개 초·중학교와 11개 교육기관이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이 준비한 전시와 공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교육청과 서울산업진흥원이 지난 8월부터 진행하는 생각배움 프로그램은 서울의 미래와 도시 문제, 직업 탐색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공동발표 등의 방식으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7~18일 경기 화성군 라비돌리조트에서 ‘2015년 병영독서활성화 지원사업 성과보고 워크숍’을 열어 우수 독서지도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방향을 논의한다. 문체부가 주최하고 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황규식 전 국방부 차관, 정병국 국회의원 김형철 연세대 교수, 사업 참여 부대 지휘관과 병사, 독서지도 강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문체부는 국정과제인 ‘인문정신문화의 진흥’을 위해 병영독서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며 내년에는 사업에 참여하는 군부대를 150개에서 200개로 확대하고 인문강좌 등 독서프로그램도 1490회로 늘릴 계획이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바이오’에 미래 건 삼성·SK·LG

    삼성, SK, LG 등 국내 주요 그룹들이 ‘바이오’에서 그룹의 미래를 찾고 있다. 투자 규모를 늘리고 연구·개발(R&D)을 강화하는 식으로 고속 성장 중인 바이오 사업을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데 총력을 쏟고 있다. 7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사들이 개발한 바이오 의약품을 위탁받아 생산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달 중 인천 송도에서 제2공장 준공식과 제3공장 기공식을 갖는다. 2013년 7월 상업생산을 시작한 1공장(3만ℓ)과 내년 초 상업생산에 돌입하는 2공장(15만ℓ)의 생산 능력은 총 18만ℓ로 이미 세계 3위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2018년 18만ℓ 규모의 3공장까지 완공하면 생산 규모가 세계 1위로 올라선다. 2011년 4월 설립된 이 회사의 누적 투자액은 2018년까지 2조원을 초과할 예정이다. 바이오는 삼성이 2010년 발표한 5대 신수종사업 중 하나다. 중추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대주주가 삼성물산(51.2%)과 삼성전자(46.3%)라는 점에서 그룹의 기대를 짐작할 수 있다. 통합 삼성물산은 지난 9월 1일 출범하면서 바이오 부문 매출을 2020년까지 1조 8000억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삼성그룹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대주주(90.3%)인 삼성바이오에피스를 통해 글로벌 히트 신약의 복제약인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류마티스 관절염을 포함하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엔브렐’의 시밀러 ‘브렌시스’의 국내 정식 판매를 시작한 데 이어 비슷한 성능의 또 다른 치료제의 시밀러인 ‘렌플렉시스’의 시판 허가도 받았다. 두 제품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는 5대 의약품에 속하는 제품들의 시밀러다. SK그룹은 지난 8월 최태원 회장의 경영복귀 후 바이오를 에너지·통신·반도체와 함께 그룹을 이끌 4대 성장동력 중 하나로 꼽는다. 1993년 시작 이후 오랜 기간 빛을 내지 못한 SK의 신약 개발은 최 회장의 지시로 투자가 이어지면서 뒤늦게 성과의 싹을 틔우고 있다. 통합 법인이자 지주회사인 SK㈜의 100% 자회사인 SK바이오팜이 개발 중인 수면 장애 치료 신약(SKL-N05)이 미국에서 임상시험의 마지막 단계인 임상 3상 시험을 시작한 게 대표적이다. 이 밖에 뇌전증,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 다양한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LG의 바이오를 담당하는 LG생명과학은 사업 시작 10여년 만인 지난 3분기 매출 1271억원, 영업이익 189억원의 성적을 내며 주식시장에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는 등 고속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MLB서도 52번 “야구는 어디서나 똑같아… 목표는 우승”

    MLB서도 52번 “야구는 어디서나 똑같아… 목표는 우승”

    “우승하고 싶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미네소타와 계약한 박병호(29)가 3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드에서 열린 공식 입단 기자회견에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5년간 최대 1800만 달러(약 209억원)를 받는 조건으로 미네소타에 입단한 그는 “(한국이나 미국이나) 야구는 똑같은 야구”라면서 “빠른 볼도 계속 보면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에서 외국인 선수를 상대하면서 연구해왔다”며 강조했다. 지명타자로 뛰는 것에 대해서도 “한국에서는 한 시즌에 15경기 정도 지명 타자로 출전했다. 팀이 지명 타자로 뛰기를 원한다면 거기에 맞춰 준비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가 현지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이 끝난 뒤에 영어로 “팬들에게 꼭 우승하고 싶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는 각오를 전하자 곳곳에서 갈채가 터져나왔다. 구단은 박병호에게 넥센 당시 등번호인 ‘52’를 부여했다. 박병호는 “특별히 52번을 달라고 말한 적은 없다. 그런데 어제 클럽하우스를 방문했을 때 내 사물함에 52번이 박힌 유니폼이 걸려 있었다. 신기했다”고 설명했다. 한때 넥센에서 함께 뛰었던 동료이자 MLB 선배인 강정호(28·피츠버그)의 조언 가운데 “‘한 달만 뛰어봐라. 몸으로 느낄거다’는 말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며 웃기도 했다. 12년간 미네소타에서 뛴 프랜차이즈 스타 조 마우어(32)도 직접 구장에 나타나 새 식구 박병호를 환영했다. 마우어는 “어느 나라에서건 한 해에 홈런을 50개 넘게 쳤다는 것은 대단한 기록”이라면서 “그가 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그는 현지 시설을 돌아본 후에 귀국해 본격적인 출국 준비를 한다. 내년 1월 애리조나의 서프라이즈에서 열리는 넥센의 스프링캠프에서 빅리그 스프링캠프를 준비할 예정이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신혼여행의 모든 것, ‘서울허니문박람회’ 개최

    신혼여행의 모든 것, ‘서울허니문박람회’ 개최

    인생의 한 번 뿐인 허니문. 누구나 낭만적인 허니문을 꿈꾸지만 완벽한 준비 없이는 실망 뿐인 신혼여행이 될 수밖에 없다. 이러한 가운데 허니문 전문 웨딩박람회가 개최돼 눈길을 끈다. 오는 12월 5일(토)~6일(일) 섬유센터 3층에서 열리는 ‘서울허니문박람회’는 국내 최고의 허니문 업체들만 선별돼 참가하는 특별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허니문은 물론이고 웨딩상품, 웨딩홀 등 웨딩준비와 관련된 다양한 웨딩컨설팅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결혼준비와 관련된 원스탑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유명 허니문 업체들이 참가하는 만큼 특별한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롯데카드 100만 원 계약 시 3만 원 청구할인, 200만 원 이상 결제 시 6만 원 청구할인 및 무이자 할부 혜택이 주어지고, 허니문 전 상품 최대 130만 원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박람회 현장에서 신혼여행 상품을 계약하는 모든 고객에게 프리미엄 맞춤 허니문 스냅앨범을, 5종 중 택1이 가능한 계약자 특별 선물, 여행&라이프에서는 고객 안심플랜 등의 혜택을, 박람회 선착순 30쌍에게는 웨딩앤&수아비스 콜라보 시어버터 핸드크림이 각각 제공된다. 또한 허니문 인기지역 특별 혜택도 주어진다. 유럽의 경우 허니문 조기 예약 특전 및 스페셜 할인 혜택으로 이태리 남부 스냅촬영 무료 제공, 최고급 아크릴액자 무료 증정, 프랑스&스위스 패키지 예약 고객에게는 인터라켄 스파 이용권 무료 제공, 크루즈 예약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권을 제공한다. 발리의 경우 선착순 10쌍에게 더헤븐리조트 사왕완오션스윗룸 이용 혜택이 주어지고, 조기 예약 시 풀빌라 4박 혜택과 40만 원 할인 혜택, 전 일정 스파 업그레이드 4회의 선물이 제공된다. 호주는 시드니+골드코스트 5박7일 상품의 경우 박람회 예약 시 스냅촬영 무료, 조기예약 시 40만 원 할인 및 시드니 디너크루즈 혜택이 제공된다. 푸켓 조기 예약 시에는 노보텔까말라, 라플로라, 더나카 4박 업그레이드 혜택과 전 상품 40만 원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코사무이 역시 조기 예약 시 풀빌라 4박 업그레이드와 럭셔리 요트 투어 및 허니문 스냅 제공, 풀빌라 업그레이드 혜택이 주어진다. 하와이의 경우 ‘와이키키 비치 메리엇’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와 ‘모아나 서프라이더’ 컨티네탈 조식 서비스와 클럽 라운지 이용 서비스 제공, ‘와이키키게이트웨이’ 코너 디럭스룸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단독 스냅 촬영 특전 등이 주어진다. 이밖에 박람회 기간 동안 최저가 도전 이벤트도 진행된다. 칸쿤은 5박에 최저가 265만원, 하와이 144만원, 푸켓 114만원, 코사무이 139만원, 발리 154만원, 몰디브 270만원, 유럽 238만원 등의 최저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울허니문박람회 무료초대장 신청은 홈페이지(www.seoulhoneymoonfair.com)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빅 웨이브 서퍼라면 ‘이정도 파도쯤이야’

    빅 웨이브 서퍼라면 ‘이정도 파도쯤이야’

    독일 빅 웨이브 서퍼 세바스티앙 스테우트너가 29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레이리아주 나자레 프라이아 두 노르치(Praia do Norte)에서 서프 세션 진행 중 밀려오는 거대한 파도를 타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크리스마스 선물 사면 내선물은 공짜? 즐거움 두 배 ‘이색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 선물 사면 내선물은 공짜? 즐거움 두 배 ‘이색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엔 돌체구스토 캡슐투도어로 12번의 서프라이즈를 선물하세요!’ 선물 대목 시즌인 크리스마스가 벌써 성큼 다가왔다. 1년에 한번,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담아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지만, 선물을 줬더니 나에게도 선물이 하나 생긴다면 더욱 즐겁지 않을까? 캡슐커피 1위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선물 시즌을 맞이해 선보이는 이색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엔 돌체구스토 12번의 서프라이즈’ 캠페인은 캡슐 커피 정기구독 서비스 ‘캡슐투도어’를 신청하면 1년간 매달 1번씩, 총 12번 커피와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할 수 있어 일회성 선물보다 더욱 의미 깊다. 또, 주기만 하는 일반적인 선물과는 달리 총 5000명에게 추가로 랜덤머신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해 선물을 기대하는 즐거움도 더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캡슐은 커피뿐만 아니라 티 라떼, 초코치노, 아이스티 등 다양한 음료군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더욱 인기다. 이번 이벤트는 ‘캡슐투도어’가 이색적인 라이프스타일 선물로 각광 받으면서, 지난 3월 론칭 후 처음으로 맞이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하고자 선물 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향기로운 커피와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크리스마스엔 돌체구스토 12번의 서프라이즈’ 캠페인은 ‘캡슐투도어’ 이벤트페이지(https://goo.gl/PdeH0w)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마케팅 담당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의미 깊은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1년 내내 마음을 전할 수 있고, 랜덤 머신을 기대하는 즐거움도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커피를 좋아하는 친구, 연인 그리고 부모님께 매달 업그레이드된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캡슐투도어’ 서비스는 업계 최초의 캡슐 커피 정기구독 서비스로, 무료 머신 제공은 물론 매달 구독자가 원하는 캡슐을 원하는 날짜에 배송 받을 수 있는 편리함과 경제성을 갖춰 지난 3월 서비스 론칭 이래 1만 명의 누적 가입자를 유치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오 마이 베이비(SBS 토요일 오후 5시 30분) 강화도 농장에서 일일 농부로 변신한 가수 김태우의 딸 소율이와 지율이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고구마 캐기에 돌입하자 율자매는 극과 극으로 대비된 모습을 보여 줘 눈길을 끈다. 동생 지율이는 고구마만 캤다 하면 잔뿌리나 흙덩이만 올라와 번번이 허탕을 치는 데 반해 언니 소율이는 캐는 곳마다 대형 고구마가 줄을 잇고 올라와 농부로서의 잠재력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은 ‘엑소’ 카이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카이는 동생에게 양보가 서툰 태오를 위해 마술쇼를 보여 주며 동생과 나눠 먹는 법을 알려줘 남다른 육아법을 선보인다. ■드라마 스페셜(KBS2 토요일 밤 11시 50분) 노량진 고시원에 살고 있는 희준은 1점이 모자라 지방직 공무원 시험에서 떨어지고 다시 국가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희준의 일상에 한때 유망한 체조선수였다는 유하가 등장한다. 희준은 사사건건 유하와 부딪히면서 일상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MBC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1901년 미국. 한밤중에 파헤쳐지는 무덤. 그 무덤의 주인은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링컨이었다. 그리고 놀랍게도 무덤을 파헤친 사람은 바로 아들 로버트 토드 링컨이었다. 또 영화에 얽힌 놀라운 사연도 소개된다. 1987년 미국 코미디 영화 ‘세 남자와 아기’가 개봉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영화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 中 아이폰 인기 덕분에… 애플 4분기 실적 사상최대

    애플이 ‘중국발(發) 어닝 서프라이즈’로 웃었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 속에서도 중국에서의 아이폰 판매량 호조에 힘입어 또 한번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한 것이다. 애플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회계연도 기준 2015년 4분기(6월 28일~9월 26일) 실적을 발표했다. 애플은 올해 4분기 매출 515억 달러(약 58조 4000억원), 순익은 111억 달러(약 12조 5000억원)를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3%, 순익은 31% 증가한 수치다. 4분기 아이폰 판매량은 480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36%나 늘었다. 전망치였던 4872만대에는 못 미쳤지만 지난달 25일 출시된 아이폰6S의 판매량이 일부만 반영된 것을 감안하면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2015 회계연도 전체 매출은 2340억 달러로 전년 대비 28% 늘어났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2015 회계연도를 “애플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해”로 자평했다. 이 같은 애플의 성장세는 중국이 견인했다. 중화권(중국·대만·홍콩) 지역에서의 애플 제품 매출은 125억 달러로 지난해 매출 63억 달러에서 99%나 성장했다. 중화권에서의 매출은 애플의 전체 매출 중 4분의1을 차지했다. 중국 본토에서의 아이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0% 늘었다. 애플은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의 판매량이 반영되는 2016년 1분기(10~12월)의 매출액 예상치를 755억~775억 달러로 잡으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배설강외번증 무엇이길래? 조 홀리데이 성별 두번이나 바꿔

    배설강외번증 무엇이길래? 조 홀리데이 성별 두번이나 바꿔

    배설강외번증 무엇이길래? 조 홀리데이 성별 두번이나 바꿔 배설강외번증 배설강외번증은 무엇일까. 11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두 번이나 성별을 바꾼 조 홀리데이에 얽힌 사연이 공개됐다. 영국 링컨셔주에 사는 줄리아 홀리데이는 1988년 영국 왕세자비 다이애나에게 눈물의 편지를 썼다. 당시 줄리아 홀리데이의 소원은 자신의 아이를 딸로 만들어달라는 것. 그의 아이는 신생아 5만명 중 1명꼴로 나타나는 선천적 희귀질환인 배설강외번증을 안고 태어났다. 이는 방광과 장기가 몸 밖으로 노출되는 심각한 증세를 보이는 질환이었다. 또 장기 노출로 외부 생색기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아이의 성별조차 파악하기 어려웠다. 산부인과 측은 아이가 남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고 홀리데이는 호적에 아이의 성별을 남성으로 올렸다. 이후 홀리데이는 아이를 비뇨기과로 데려가 생식기 복원 수술을 받게 하려고 했다. 그러나 검사 결과 그녀의 아이는 여자 아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법적으로 남자인 조엘라 성별을 바꿀 수 없다는 점이었다. 당시 영국은 매우 엄격한 성별 변경 절차를 갖고 있었다. 1994년 6살이 된 조엘라는 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당시 왕세자비였던 다이애나에게 편지를 보냈다.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게 된 조엘라는 다이애나의 배려 속에 1998년 여자가 됐다. 법적 성별 변화를 인정받은 조엘라는 꾸준히 여성호르몬 주사를 맞으며 외형적으로도 완벽한 여자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그러나 조엘라는 2013년 남자가 돼 있었다. 법적으로 여자가 됐지만 점점 남성적인 성향이 강해져 여성호르몬 주사를 맞는 일도 거부하고 결국 약을 먹고 극단적인 선택까지 감행한 것. 이후 조엘라는 여자에서 남자로 성별을 바꾸고 이름도 조 홀리데이로 개명했다. 당시 놀랍게도 성 염색채 검사 결과 조엘라는 Xy 염색채를 가진 명백한 남자로 판명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CKDU로 20만명 사망, 과부들의 마을은 무엇?

    CKDU로 20만명 사망, 과부들의 마을은 무엇?

    서프라이즈 과부들의 마을, CKDU는 무엇? 20만명 사망 ‘서프라이즈’에서 중앙아메리카의 CKDU(만성신장질환)가 소개됐다. 11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과부들의 마을’ 편이 방송됐다. 중앙아메리카 니카라과 치치갈파는 인구 5만여명의 평화로운 농업도시였다. 하지만 2000년대 초부터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젊은 남자들이 갑작스레 사망하기 시작한 것. 2000년대 초반부터 2013년까지 약 10년간 20~30대 남성 30%가 사망했다. 사망한 이들은 비슷한 증상을 보였다. 식욕부진과 현기증에 시달렸고, 이후 고열과 극심한 두통 증세를 호소했다. 이들의 병명은 CKDU, 만성신장질환이었다. CKD는 인체에 존재하는 두 개의 신장이 제 기능을 못하는 증상이다. 이 경우 노폐물이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혈압 유지, 호르몬 생산 등에 문제가 생긴다. 혈액 투석이나 신장 이식을 받지 않고 방치하면 결국 사망에 이른다. CKD는 70대 노년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니카라와에서는 대부분 20~30대 남성이었다. 2000년대 초반 첫 등장해 폭발적으로 등장했으며, 중앙아메리카에서만 발생한다는 것도 독특했다. 니카라과 과테마라 엘살바도르 등 중앙아메리카 6개국에서 CKDU로 인한 20~30대 남성 사망자는 공식적으로 2만4000명, 비공식적으로는 20만명에 달했다고 알려진다. 엘살바도르 로살레스국립병원의 한 의사는 환자들을 분석하던 중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환자 대부분이 사탕수수 노동자들이었던 것이다. 사탕수수는 설탕의 주원료인 작물로, 전세계 경작지의 30%가 중앙아메리카에 있다. 원인은 화전농업 방식이었다. 평균 기온이 40도가 육박하는 상황에서 불을 지르자 온도가 치솟았다. 노동자들은 고온에 많은 땀을 흘리면서 탈수 증상을 느꼈고, 이 과정이 반복되면서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 것이었다. 이에따라 사탕수수 노동자들과 농장주들 간의 갈등은 계속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프라이즈 과부들의 마을, CKDU는 무엇? 20만명 사망

    서프라이즈 과부들의 마을, CKDU는 무엇? 20만명 사망

    서프라이즈 과부들의 마을, CKDU는 무엇? 20만명 사망 ‘서프라이즈’에서 중앙아메리카의 CKDU(만성신장질환)가 소개됐다. 11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과부들의 마을’ 편이 방송됐다. 중앙아메리카 니카라과 치치갈파는 인구 5만여명의 평화로운 농업도시였다. 하지만 2000년대 초부터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젊은 남자들이 갑작스레 사망하기 시작한 것. 2000년대 초반부터 2013년까지 약 10년간 20~30대 남성 30%가 사망했다. 사망한 이들은 비슷한 증상을 보였다. 식욕부진과 현기증에 시달렸고, 이후 고열과 극심한 두통 증세를 호소했다. 이들의 병명은 CKDU, 만성신장질환이었다. CKD는 인체에 존재하는 두 개의 신장이 제 기능을 못하는 증상이다. 이 경우 노폐물이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혈압 유지, 호르몬 생산 등에 문제가 생긴다. 혈액 투석이나 신장 이식을 받지 않고 방치하면 결국 사망에 이른다. CKD는 70대 노년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니카라와에서는 대부분 20~30대 남성이었다. 2000년대 초반 첫 등장해 폭발적으로 등장했으며, 중앙아메리카에서만 발생한다는 것도 독특했다. 니카라과 과테마라 엘살바도르 등 중앙아메리카 6개국에서 CKDU로 인한 20~30대 남성 사망자는 공식적으로 2만4000명, 비공식적으로는 20만명에 달했다고 알려진다. 엘살바도르 로살레스국립병원의 한 의사는 환자들을 분석하던 중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환자 대부분이 사탕수수 노동자들이었던 것이다. 사탕수수는 설탕의 주원료인 작물로, 전세계 경작지의 30%가 중앙아메리카에 있다. 원인은 화전농업 방식이었다. 평균 기온이 40도가 육박하는 상황에서 불을 지르자 온도가 치솟았다. 노동자들은 고온에 많은 땀을 흘리면서 탈수 증상을 느꼈고, 이 과정이 반복되면서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 것이었다. 이에따라 사탕수수 노동자들과 농장주들 간의 갈등은 계속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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