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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텐가, 한정판 ‘텐가 어드벤트 캘린더’ 출시

    텐가, 한정판 ‘텐가 어드벤트 캘린더’ 출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렘, 하루하루 열어보는 즐거움-12월의 하루하루가 특별해지는 선물, 텐가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어드벤트 캘린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섹슈얼 웰니스 브랜드 텐가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정판 ‘텐가 어드벤트 캘린더(Advent Calendar) 2025’ 에디션을 11월 17일에 출시한다. 이번 한정 제품은 ‘기다림의 즐거움’을 컨셉으로,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매일 하나씩 문을 열며 특별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20주년 기념 스페셜 한정 컵을 추가해 25일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어드벤트 캘린더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약 4주의 기간을 의미하는 ‘어드벤트(Advent)’에서 유래된 전통으로, 매일 하나씩 선물을 열며 성탄절을 기다리는 유럽의 풍습에서 비롯됐다. 최근에는 단순한 달력을 넘어, 브랜드가 연말 시즌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과 설렘을 전하는 상징적인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텐가 어드벤트 캘린더 2025는 텐가 2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과 한국 기념 컵인 특별 구성까지 포함하고 있다. 하루하루 열어보는 재미와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자신에게 주는 선물의 의미를 담았다. 텐가코리아 관계자는 “어드벤트 캘린더는 ‘기다림의 시간’ 자체를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경험”이라며, “이번 한정판을 통해 고객이 하루하루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텐가 어드밴트 캘린더 20주년 한정판은 24개의 데일리 서프라이즈 아이템과 20주년 기념 한정 컵 구성으로 텐가코리아 브랜드 공식 온라인스토어 및 쿠팡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이재용 취임 3주년 날 ‘10만 전자’… “반도체 훈풍, 내년에도 불 것”

    이재용 취임 3주년 날 ‘10만 전자’… “반도체 훈풍, 내년에도 불 것”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취임 3주년을 맞은 27일 삼성전자 주가가 사상 첫 10만원을 돌파했다. 메모리 반도체를 중심으로 업황이 살아나면서 실적이 개선되고, 최근 테슬라, 오픈AI 등과의 잇따른 협력 성과도 시장의 기대감을 키웠다. 삼성전자 주가는 이날 전거래일(종가 9만 8800원) 대비 3.24% 오른 10만 2000원으로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602조원을 기록했다. 이 회장이 취임한 2022년 10월 27일 종가(5만 9500원)와 비교하면 71.43% 오른 수치다. 주가 상승의 가장 큰 이유는 삼성전자 실적의 50~60%를 책임지는 반도체 업황이 살아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4만 9900원까지 떨어졌던 주가는 올 상반기 내내 5만원대 언저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지난해 3분기 반도체 부문에서 영업이익이 악화하며 ‘어닝 쇼크’를 기록했지만 별다른 타개책을 내놓지 못하자 삼성 위기론이 확산했다. 미중 무역 갈등으로 인한 불확실성과 관세 이슈도 주가 상승을 억제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하지만 최근 인공지능(AI) 거품론을 뚫고 AI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면서 반도체 실적도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D램 가격이 오르고 고대역폭메모리(HBM) 출하량의 증가로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인 12조원대였다. 경쟁력 약화의 원인이 된 엔비디아와의 HBM3E 공급도 임박했으며, HBM4도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7월 이 회장이 대법원 무죄 판결로 사법리스크에서 자유로워진 점도 전환점이 됐다. 삼성전자는 같은 달 테슬라와 23조원 규모의 역대 최대 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맺은 데 이어 8월에는 애플 아이폰용 이미지센서로 추정되는 칩 공급 계약을 맺었다. 최근엔 오픈AI와 월 최대 90만장 규모(웨이퍼 기준)의 D램 공급의향서(LOI)를 맺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주주 가치를 위해 1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소각 방침을 발표하고, 임원 성과급을 주식으로 주는 것도 주가 회복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긍정적 요소로 작용했다. 시장에서는 반도체 훈풍에 힘입어 당분간 삼성전자 실적과 주가 모두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김록호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고객사들이 재고를 충분히 확보했다고 판단하기 전까지 메모리 주문이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4분기 실적이 나오는 내년 1월까지 상승세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장수 프로그램 ‘서프라이즈’ 23년 만에…“긴 여행 마무리”

    장수 프로그램 ‘서프라이즈’ 23년 만에…“긴 여행 마무리”

    MBC 장수 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가 휴지기에 들어간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26일 방송된 1185회를 끝으로 1막을 종료했다. 지난 2002년 4월 첫 방송된 지 23년 만이다. 2002년 4월 7일 첫 방송을 시작한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전 세계의 미스터리, 기괴한 사건, 믿지 못할 이야기는 물론 스타들의 숨겨진 이야기까지 재연을 통해 재구성함으로써 흥미와 재미를 선사했다. 앞서 MBC는 지난 16일 ‘신비한TV 서프라이즈’ 휴식기를 공식화하며 “변화하는 방송 환경에 맞춰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종영이 아닌, 더 나은 모습을 위해 잠시 쉬어가는 것인 만큼 돌아올 때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제작진은 마지막회 방송 말미 자막을 통해 “2002년 4월 7일 일요일 첫 방송, 2025년 10월 26일 일요일 1185회, 총 1185번의 일요일”이라고 돌아보며 직접 휴식기 소식을 전했다. 이어 “바다로 강으로 산으로 폭염에도 폭우가 쏟아져도 이집트로 할리우드로 캐나다 하키장으로 23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서프라이즈한 여정이었다”며 “긴 여행을 잠시 마무리하고 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돌아오겠다. 만날 날을 기약하며 2026년에 뵙겠다”고 약속했다.
  • 삼전 신고가·하이닉스 최고점… 외인 지분 ‘변수’

    삼전 신고가·하이닉스 최고점… 외인 지분 ‘변수’

    삼성전자가 52주 신고가를 또다시 경신했다. SK하이닉스는 역대 최고점 기록을 새로 썼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외국인 지분율 흐름이 국내 증시 추가 상승 여력을 가늠할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23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7.54포인트(0.51%) 오른 3486.19에 마감하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장 초반에는 3494.49까지 치솟으며 3500선 돌파를 눈앞에 두기도 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2985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450억원, 1362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이날도 삼성전자를 1608억원 넘게 사는 등 반도체와 전력 기기, 제약 업종을 담았다. 삼성전자는 프리마켓에서 9만 1000원까지 올랐다가 정규장에서는 1.44% 상승한 8만 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1년 2개월 만에 500조원을 넘어섰다. SK하이닉스는 이날 2.85% 올라 36만 1000원에 마감해 역대 최고점을 찍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엔비디아의 오픈AI와의 파트너십,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 기업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다”며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올 경우 외국인 수급이 다시 증시를 끌어올릴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과거 사례로 볼 때 외국인의 매수 여력은 아직 충분하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삼성전자의 경우 최근 10년(2015년 9월~2025년 9월) 동안 외국인 평균 지분율은 52.92%였는데, 이날 기준으로는 51.25%로 1.67% 포인트 낮다. 특히 2019년 7월 기록한 최고치 58.01%에 비하면 6.76% 포인트가량 떨어져 있다. 코스피 전체 외국인 지분율도 이날 33.96%로, 2007년 사상 최고치였던 43%대와는 여전히 격차가 크다. 최근 10년으로 한정해도 2020년 2월(39.3%)이 고점이었고, 2022년 9월에는 30.38%까지 내려간 바 있다. 또 최근 강달러 환경을 고려할 때 외국인 순매수는 과도한 수준이 아니라는 평가도 나온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지분율은 높지만, 원달러 환율이 1390원대인 점을 고려하면 실제 외국인이 투입한 자금 규모가 크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했다.
  • (영상) 상냥한 테토녀가 프러포즈 받았을 때

    (영상) 상냥한 테토녀가 프러포즈 받았을 때

    한 여성이 청혼받는 순간을 담은 영상이 SNS에서 화제입니다. 영상을 보면, 한 커플이 미국 와이오밍주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을 하이킹하던 중 ‘서프라이즈 호수’에 도착하는데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여성이 돌아선 순간, 남성이 반지 상자를 들고 한쪽 무릎을 꿇은 채 프러포즈를 합니다. 이를 발견한 여성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채 욕설이 섞인 거침없는 반응으로 청혼을 받아들였고, 이후에도 연신 “오 마이 갓”을 외치며 기쁨을 드러냈죠. 터프한 태도로 정성을 다해 폭풍 리액션을 해주는 ‘상냥한 테토녀’ 모습에 영상은 순식간에 입소문을 탔는데요. 이 영상은 지난 5일 틱톡에 공개된 후 2주 만에 1400만 회 이상 조회되며 빠르게 퍼졌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렇게 골든리트리버 같은 사람은 처음”, “프러포즈 받고 저렇게 ‘말’로 놀라는 건 처음 본다”, “남자는 말할 필요도 없었네”, “리액션 찢었다”, “나도 저 여자랑 친구하고 싶다”, “여자가 오 마이 갓을 무려 31번 외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영상) ‘귀멸의 칼날’ 영화 보다가 소변 테러 당한 관객들

    (영상) ‘귀멸의 칼날’ 영화 보다가 소변 테러 당한 관객들

    애니메이션 영화 ‘귀멸의 칼날’ 상영 도중 한 남성이 기습적으로 소변을 보는 사건이 발생해 체포됐습니다. 사건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 위치한 AMC 영화관에서 벌어졌는데요. 목격자들에 따르면 남성이 갑자기 좌석에서 일어나 바지를 내리고 영화관 안에서 소변을 본 뒤 태연하게 자리에 앉았다고 합니다. 이 장면을 목격한 다른 관객들이 일어나 용의자를 제지했고, 이 과정에서 관객 한 명이 용의자를 때리며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소셜미디어(SNS)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몇몇 남성이 용의자를 제압하는 과정이 포착됐는데요. 결국 영화관 직원이 뛰어들어 조명을 켜고 상황을 진정시켰습니다. 용의자는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됐고, 외설 노출, 무질서 행위, 기물 파손, 허위 신원 제공 혐의로 구금됐다고 알려졌습니다. 영화관 측은 피해 관객들에게 전액 환불과 함께 다른 상영관에서 영화를 이어볼 수 있는 기회, 그리고 무료 스낵을 제공했습니다. 경찰 당국은 여전히 사건을 수사 중이며, 추가 목격자의 제보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섭지 해녀우다’ 4년의 기록… “고단한 삶 딛고 당당해진 삼춘들에게 바친다”

    ‘섭지 해녀우다’ 4년의 기록… “고단한 삶 딛고 당당해진 삼춘들에게 바친다”

    “춤을 추듯이 바다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에서 인생의 솔직한 힘겨움들이 심연 그 어디론가 흩어져 해녀들은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나타난다. 그 깊은 바다속에서 물질하는 아득한 해녀 삼춘의 모습을 보며 해녀 삼춘들의 짙은 바다향기의 감정들이 솟구쳐 올라온다. 쌓인 힘겨움이 사라져 버리는 순간이다.” 정혜원(57) 사진작가가 제주도 해녀박물관에서 제18회 제주해녀축제 기념으로 오는 9월 2일부터 ‘섭지 해녀우다!’ 사진전시를 연다며 29일 서울신문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 작가는 “점점 사라져가는 해녀문화에 대한 기록의 의무감과 함께 수십 년간 바당(바다)과 함께 살아온 해녀 삼춘들의 고단하면서도 숭고한 삶을 존경의 시선으로 담았다”면서 “고단하고 힘겨움 물질을 하는 삶을 4년째 앵글에 담고 있지만, 슬픔과 애환을 이겨내고 당당한 모습으로, 직업의식을 갖고 바다로 뛰어드는 행복한 해녀들의 모습을 담아내고자 한다”고 전했다. 대구 출신인 그는 2022년부터 제주에 짬짬이 내려와 해녀삼춘들과 마음을 여는 시간을 통해 촬영을 허락맡았다. 87세의 김옥자 해녀 집에 거주하며 해녀의 삶을 포착해온 그는 “특히 옥자 삼춘은 87세 최고령으로 33살에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해외까지 나가 물질하며 자녀를 키운 분”이라며 “바다에 숨을 참고 들어갈 때마다 자식들을 생각하며 진짜 참았다고 말할 때 가슴이 울컥했다”고 했다. 이어 “제주서 여자로 사느니 차라리 소로 태어나는게 낫다”고 할 만큼 옛날에 제주 여자들의 환경이 열악하고 삶이 고단했지만 그런 모진 세월을 꿋꿋하고 당당하게 견뎌온 삼춘들을 사랑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를 지도했던 윤국헌 전 대구대학교디자인대학원 교수는 “단순히 관찰자의 시선으로 담아낸 현장 보고서가 아니다”며 “이번 작업의 가장 큰 특징은 해녀를 ‘타자’로 대상화하지 않고, 가족과 같은 관계 속에서 바라본 시선에 있다. 작가는 수년에 걸쳐서 제주를 오가며 스스로 그들의 일상 속에 들어가 같이 밥을 먹고, 마음을 나누며, 바다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함께하면서 결과물을 만들었다. 해녀들이 잠수하기 전 서로의 눈빛을 나누고, 물질을 마친 뒤 바닷가에 모여 숨을 고르는 모습, 채취한 어획물을 보여주며 밝은 미소를 짓는 물속에서의 장면 등은 공동체의 유대가 드러나는 언어이자 가족적 시선”이라고 평했다. 이번 전시에서 해녀삼춘 35명의 인물사진 등 수십여점을 선보이는 정 작가는 “그동안 단 한번도 해녀삼춘들에게 작품을 보여주지 않았다”면서 “개막때 ‘서프라이즈’해주고 싶다”고 설레인 듯 말헸다. 마지막으로 그는 “ 한국의 K콘텐츠 중에 해녀가 있다. 그 해녀 사진들을 들고 해외로 나가 한번 전시해보는게 꿈”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성산읍 고성신양리 해녀들의 물질과 공동체 삶을 사진으로 기록한 작품들로 구성된다. 해녀굿, 갯닦이, 성게 공동작업, 불턱, 모녀 전승 등 해녀문화의 가치와 지속가능한 보존 필요성을 일깨우는데 초점을 맞췄다. 오상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가족과 공동체를 지키며 살아온 해녀들의 삶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진과 기록을 통해 점차 사라져가는 해녀문화를 전승·보전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지만 고령화와 환경 변화로 해녀 공동체의 존속을 위협받고 있다. 지난해말 기준 제주 해녀 수는 3000명선이 붕괴돼 2607명에 불과하다. 이 가운데 70세 이하 고령층은 1592명에 달한다. 한편 정 작가는‘소혹성의 사람들’ 등 13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기획전을 통해 삶의 주변부 존재들을 기록해왔으며 2019년 한국사진학회 국제사진전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사진학회, 온빛다큐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엘칸토, 상반기 영업이익 52.2% 껑충…턴어라운드 본격화

    엘칸토, 상반기 영업이익 52.2% 껑충…턴어라운드 본격화

    눈에 띄는 수익성 개선 이뤄내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 슈즈 전문 기업 (주)엘칸토가 성공적인 체질 개선을 바탕으로 25년 상반기 실적에서 괄목할 만한 개선세를 기록했다. 엘칸토는 2025년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 12.9억 원(7월 누적 18.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2.2% 증가, 당기순이익 321% 증가한 성과를 달성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61억 원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이나, 5월 이후 매출 상승 추세와 수익성 중심의 구조 전환을 통해 의미 있는 실질 성과를 이끌어냈다. 현 추세가 유지될 경우, 2025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5% 성장한 756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월별 실적 성장세도 꾸준하다. 엘칸토는 5월을 기점으로 수익성이 급격히 반등했으며, 영업이익률은 5월 8%, 6월 13%, 7월 10%로 상승 곡선을 그렸다. 특히 매출 또한 5월 이후 가파른 회복세를 나타내며, 6월과 7월 모두 매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 목표 달성률은 6월 170%, 7월 493%에 달하며,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강력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그중에서도 전사적으로 도입한 ‘프로젝트 중심 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하면서 M&A와 신규 사업에서도 가시적 성과를 내며 내실과 외형 모두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의 중심에는 ‘ELCANTO PROJECT’가 있다. 엘칸토가 전사적으로 추진한 이 프로젝트는 MARGIN(수익성), VALUE(브랜드 가치), SYSTEM(운영 시스템)을 세 축으로, 사내 전반의 운영 체계 혁신과 업무 효율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성과 창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신임 대표이사 선임 이후 각 사업 단위의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부여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유도하는 ‘프로젝트 중심 문화’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한편 엘칸토는 내실 다지기를 넘어, 하반기에는 중장기 성장 포트폴리오 확대에 본격 착수한다. 올 8월 중견 슈즈 기업 ㈜브랑누아와의 M&A를 마무리하고 산하 브랜드인 브랑누아(Blanc-Noir) 외 2개 브랜드를 26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재정비 및 론칭할 계획이다. 특히 대표 브랜드인 ‘브랑누아’는 2030 타깃의 모던 클래식 슈즈 브랜드로, 감도 높은 디자인과 절제된 색감으로 차별화된 미니멀리즘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엘칸토는 이번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목표치를 상회하는 최고 실적을 달성 중이다. 하반기에는 성공적인 M&A와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내수 침체 국면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해 기업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엘칸토 관계자는 “단순한 비용 절감이 아니라, 운영 시스템 전체를 재설계한 것이 이번 실적 개선의 핵심”이라며 “월별 누적 영업이익이 뚜렷한 우상향을 그리며 프로젝트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증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M&A를 통해 기존 브랜드와의 카테고리 중복 없이 고객층을 세분화하고,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내부 개발실 및 생산/소싱 인프라를 접목시켜, 생산단가 절감과 품질 표준화 등 공급망 최적화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대표이사의 경영방침 아래 전 임직원이 성과 창출에 몰입하고 있다”며 “수익성, 브랜드 가치, 운영 시스템의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는 엘칸토 프로젝트의 트리플 트랙 전략을 통해 2025년 매출 및 이익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첨언했다.
  • 김혜영 서울시의원, 英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 ‘2025 서울아츠어워즈 with 코리안 시즌’ 시상

    김혜영 서울시의원, 英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 ‘2025 서울아츠어워즈 with 코리안 시즌’ 시상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 광진4)은 지난 11일(현지시각) 영국 에든버러 어셈블리 룸즈(Assembly Rooms)에서 열린 ‘2025 서울아츠어워즈 with 코리안 시즌’ 시상식에 참석해 세계 각국의 비언어 공연 우수작에 상을 수여했다. 서울아츠어워즈는 서울시의 민간국제문화교류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세계 최대 공연예술 축제인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Edinburgh Festival Fringe) 기간에 진행되며, 전 세계 관객과 소통하는 뛰어난 비언어 공연 작품을 ‘서울’의 이름으로 선정·시상하는 국제 행사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그동안 영국·미국·헝가리·스페인·네덜란드·호주·뉴질랜드 등 다양한 국적의 수상작을 배출해 온 바 있다. 올해 수상작은 ▲영국 소피의 서프라이즈 29th(Sophie’s Surprise 29th) ▲덴마크 더 제네시스(The Genesis) ▲뉴질랜드 테이프 페이스: 20(Tape Face: 20) ▲캐나다 플립 파브리크: 식스(FLIP Fabrique: Six°) 등 총 4편이다. 김 의원은 시상식에서 “서울아츠어워즈는 세계 각국의 뛰어난 공연예술을 ‘서울’의 이름으로 시상하며, 문화로 소통하는 국제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라며 “이번 시상을 계기로 우리 서울이 글로벌 문화예술 교류의 허브 도시로 자리잡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김 의원 외에도 핀레이 맥파레인(에든버러 시의회 의원), 토니 랭케스터(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 축제위원장), 윌리엄 버뎃-쿠츠(어셈블리 페스티벌 창립자 겸 예술감독), 엔젤라 권(글로벌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이날 심사위원장인 엔젤라 권 위원장은 “서울아츠어워즈는 64개국이 참여한 세계 최대 공연예술 축제에서 한국과 아시아 관객에게 소개할 최고의 작품을 선정한다”며 “올해 수상작 또한 각국의 문화적 다양성과 상호 이해의 가치를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이 세계와 소통하고 예술로 하나 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의회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신지♥문원’ 결혼에 분노한 연예인 “날 갖고 놀아”

    ‘신지♥문원’ 결혼에 분노한 연예인 “날 갖고 놀아”

    개그맨 지상렬이 결혼을 앞둔 코요태 멤버 신지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이날 절친한 동료로는 지상렬과 가수 에일리가 나왔다. 이들은 최근 가수 문원과 결혼을 발표한 신지를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다. 에일리는 신지가 등장하자 “결혼 축하합니다”라고 노래를 불렀고 신지가 기뻐하는 모습에 울컥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때 신지가 지상렬을 향해 “오빠는 왜 안 울어? 오빠가 울어야지”라며 “우리 방송에서 ‘썸’까지 탄 사이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지상렬은 “‘썸’은 아니고, 너의 실험용 쥐였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지가 준비한 요리를 내놨다. 특히 지상렬에게 쌈을 싸 주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신지가 “아니, 왜 입이 와? 손으로 오빠가 먹어”라며 냉정하게 말했다. 이에 지상렬은 “아니, 뭐 견주야? 넣었다가 뺐다가 하게?”라면서 “내가 너 때문에 마음이 안 좋아! 여태까지 네가 날 갖고 논 거 아니야? 그만 갖고 놀아!”라고 소리쳐 웃음을 유발했다. 앞서 지상렬과 신지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러브라인을 형성한 바 있다. 신지는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다.
  • KT, 2분기 영업익 1조 ‘깜짝 실적’

    KT, 2분기 영업익 1조 ‘깜짝 실적’

    KT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상장 이래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KT는 올 2분기(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 14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은 것은 상장 이래 처음으로 증권가 전망치 평균(8658억원)을 웃돌았다. 통신·AX(인공지능 전환) 등 핵심 사업의 성장과 강북본부 부지 개발에 따른 일회성 부동산 분양 이익이 반영된 결과라고 KT는 설명한다. 별도 기준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30.6% 늘어난 468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연결 기준 7조 4274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 대비 13.5% 증가했다. 무선 사업은 5세대(5G) 가입자 기반 확대와 번호이동 가입자 순증에 힘입어 서비스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유선 사업 매출도 같은 기간 1.4% 늘었는데, 특히 초고속 인터넷이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가입자 1000만명을 돌파하며 업계 1위 사업자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미디어 사업은 주문형 비디오(VOD) 매출 감소에도 IPTV 가입자 순증 확대와 프리미엄 요금제 이용 증가에 힘입어 매출이 0.8% 성장했다. 기업 서비스 매출은 4.5% 증가했다. 이 중 인공지능(AI)·정보기술(IT) 분야는 클라우드 사업 호조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13.8% 성장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KT는 독자 개발한 LLM(대규모 언어모델)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3분기부터 AX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지난 7월 ‘한국적 AI’ 철학을 반영한 독자 LLM 모델 ‘믿:음 2.0’을 출시한 KT는 하반기에는 AI 멀티모델 전략 로드맵에 따라 믿:음 2.0을 시작으로 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 기반으로 개발되는 GPT 모델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8일 실적을 발표한 LG유플러스 역시 2분기(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조 8444억원, 3045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 카카오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카톡 개편… 전 국민 AI시대 연다

    카카오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카톡 개편… 전 국민 AI시대 연다

    카카오가 올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최대로 예상을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인공지능(AI) 모델 파운데이션’ 프로젝트에서 고배를 마시며 AI 시장에서 주도권을 쥐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올 하반기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전 국민 AI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다. 카카오는 2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증가한 2조 283억원, 영업이익은 39% 상승한 1859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시장 평균 전망치인 매출 1조 9482억원, 영업이익 1248억원을 웃도는 호실적이다. 회사 측은 “광고와 커머스를 비롯해 플랫폼 기타 페이, 모빌리티 등의 고른 실적 개선 덕분”이라며 “무엇보다 카카오가 효율적인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는 것이 고무적”이라고 자평했다. 카카오는 하반기 카카오톡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카카오톡에서 전화번호부 역할을 했던 첫 번째 탭은 일상을 서로 나눌 수 있는 피드 서비스로 변화한다. 현재 오픈 채팅방이 있는 세 번째 탭은 크리에이터의 쇼츠(짧은 동영상)를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국민 모두가 손쉽게 AI를 접할 수 있는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AI 관련 모든 분야를 ‘카나나’로 브랜딩하고, 오픈AI와 공동 개발하는 AI 에이전트를 카카오톡 내에서 작동하는 ‘온디바이스’ 형태로 출시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달 예정된 카카오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인 ‘이프 카카오’에서 공개된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콘퍼런스콜에서 “카카오톡 개편을 통해 플랫폼의 트래픽 성장이 수익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것”이라면서 “모바일 생태계에서 가장 압도적 플랫폼 위에 다양한 AI 서비스를 출시하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첫 번째 B2C(기업 대 고객) AI 서비스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날 카카오 주가는 전일 대비 11.97% 상승한 6만 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드림타워 개장 이후 첫 순이익 흑자 전환… 카지노·호텔 다 웃었다

    드림타워 개장 이후 첫 순이익 흑자 전환… 카지노·호텔 다 웃었다

    롯데관광개발이 2020년 12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개장 이후 처음으로 분기 기준 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롯데관광개발은 5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1577억원(연결 기준)의 매출과 함께 창사 이래 최대인 33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시장 전망치였던 영업이익 286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기업의 실제 실적이 시장 예상치 상회하는 현상)로 59억원에 이르는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에도 성공했다”면서 “당초 증권가에서는 내년부터 순이익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2분기 폭발적인 매출 성장을 통해 이를 훨씬 앞당겼다”고 밝혔다. 이어 “통상 2분기 실적보다 3분기와 4분기 실적이 더 좋았던 만큼 하반기 실적에 따라 올해가 본격적인 순이익 흑자 원년이 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실적 개선은 주력 사업인 카지노와 호텔을 비롯해 여행 등 3대 부문의 급성장 덕분이다. 드림타워 카지노의 2분기 순매출은 1100억 3800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30.2% 증가하며 분기 매출 1000억원대를 처음으로 돌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로는 무려 65.4% 급증한 수치다. 특히 드림타워 카지노는 매출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영업 이익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영업 레버리지 효과)하는 사업구조를 갖고 있다는 점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드림타워 카지노의 경우 롯데관광개발이 카지노와 호텔 식음시설 쇼핑몰 등을 모두 소유하고 있어 막대한 임차료와 콤프 비용(카지노 고객에게 제공하는 숙박료 식음료비)을 치러야 하는 다른 카지노와는 달리 고정비 부담이 낮은 만큼 수익성은 매우 높다”며 “실제로 2분기에는 손익분기점(BEP)을 넘어선 카지노 매출의 대부분이 이익으로 전환되면서 영업이익률은 1분기 10.7%에서 2분기 21%로 두 배 가까이 급상승했다”고 전했다. 카지노 이용객 수는 14만 8475명으로 전 분기(10만 9631명) 대비 35% 이상 늘어난 것은 물론 카지노고객이 칩으로 바꾼 드롭액은 6685억원으로 전 분기(4820억원) 대비 38.7%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 역시 2분기 매출 410억 8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5% 증가하며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평균 객실 이용률(OCC)은 87.6%로 사실상 만실에 가까운 수준을 유지했다. 객실 판매 수는 12만 7580실로, 작년 극성수기였던 3분기 11만 769실보다 15.2% 증가했다. 외국인 투숙 비율은 66.4%를 기록했다.
  • ‘이혼 5년 차’ 안재현, 女배우 열애 공개 응원에 오열…“최고의 생일”

    ‘이혼 5년 차’ 안재현, 女배우 열애 공개 응원에 오열…“최고의 생일”

    배우 안재현이 멤버들이 꾸민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결국 눈물을 흘렸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정남매 배우 이민정, 방송인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과 게스트 가수 영탁이 전남 고흥 우도를 찾아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또 촬영 당일 생일을 맞은 안재현을 위한 정남매의 깜짝 생일 파티가 공개됐다.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정남매가 기획한 ‘가짜 갈등’ 생일 서프라이즈였다. 갯벌에서의 짱뚱어 대결, 더위 속 컨디션 난조, 갈등처럼 보인 이민정과 김재원의 신경전까지 모두 안재현을 속이기 위한 연기였다. 안재현은 끝까지 상황을 수습하려 애썼다. 결국 촬영 중단 위기까지 연출됐던 갈등은 케이크와 함께 반전의 서프라이즈로 마무리됐다. 안재현은 눈물을 터뜨렸고, 이를 지켜보던 이민정 역시 울컥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정남매는 “미안해. 생일 축하해”라며 진심을 전했고, 안재현은 “안 싸운 거면 됐어”라고 말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민정은 안재현에게 “3개월 남짓 촬영하면서 옆에서 본 안재현은 참 따뜻하고 섬세하고 배려심 있는 사람”이라며 “그 모습 그대로 어디서든 빛나라”고 하며 향수를 선물했다. 이민정은 “하나는 남자향이고 하나는 여자향인데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안재현은 “최고의 생일 서프라이즈였다”며 감동의 순간을 마무리했다.
  • SK하이닉스 ‘HBM 파워’… 2분기 영업이익 9.2조 사상 최대

    SK하이닉스 ‘HBM 파워’… 2분기 영업이익 9.2조 사상 최대

    AI 투자 늘면서 HBM 판매 증가올해는 전년 대비 2배 성장 목표“HBM4도 수요에 맞춰 적기 공급”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폭발에 힘입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증권가 전망치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다. SK하이닉스는 24일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9조 21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22조 23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4% 증가했고, 순이익은 6조 9962억원으로 69.8%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41%, 순이익률은 31%나 됐다. SK하이닉스는 실적 상승 배경으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에 적극 투자하면서 AI용 메모리 수요가 꾸준히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핵심 동력은 HBM3E(5세대) 12단 제품을 중심으로 한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다. SK 하이닉스는 HBM3E 제품 성능과 양산 능력을 바탕으로 올해 HBM을 전년 대비 약 2배 성장시켜 안정적인 실적을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SK하이닉스는 “HBM 수요의 성장성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며 투자도 늘리기로 했다. 이어 “최종 투자 규모는 주요 고객(엔비디아)과 협의가 완료되는 시점에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는 연내에 서버용 저전력 메모리 LPDDR 모듈 공급을 시작하고, 기존 16Gb에서 24Gb로 확장한 그래픽처리장치(GPU)용 GDDR7도 선보일 계획이다. 6세대 제품인 HBM4도 고객 수요에 맞춰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실적 개선은 재무구조 안정화로도 이어졌다. 2분기 말 기준 현금성 자산은 17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2조 7000억원 늘었고, 순차입금은 4조 1000억원 감소했다. 차입금 비율은 25%, 순차입금 비율은 6%로 낮아졌다. SK하이닉스는 하반기 수요 전망에 대해 “시장의 급격한 변동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며 “하반기 신제품 출시에 따른 수요 성장세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각국의 AI 주권 강화를 위한 ‘소버린 AI’ 구축도 장기적으로 메모리 수요 증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HBM 시장의 경쟁 심화와 단가 하락 가능성도 상존한다. 마이크론은 SK하이닉스에 이어 엔비디아에 HBM3E 12단을 공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하반기 중 HBM4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SK하이닉스는 “HBM4의 경우 원가 상승을 고려한 가격 정책을 최대한 반영하려고 한다”며 “수익성 최적화를 위해 고객사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 SK하이닉스 ‘HBM 파워’…2분기 영업이익 9.2조 사상 최대

    SK하이닉스 ‘HBM 파워’…2분기 영업이익 9.2조 사상 최대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폭발에 힘입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증권가 전망치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다. SK하이닉스는 24일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9조 21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22조 23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4% 증가했고, 순이익은 6조 9962억원으로 69.8%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41%, 순이익률은 31%나 됐다. SK하이닉스는 실적 상승 배경으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에 적극 투자하면서 AI용 메모리 수요가 꾸준히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핵심 동력은 HBM3E(5세대) 12단 제품을 중심으로 한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다. SK 하이닉스는 HBM3E 제품 성능과 양산 능력을 바탕으로 올해 HBM을 전년 대비 약 2배 성장시켜 안정적인 실적을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SK하이닉스는 “HBM 수요의 성장성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며 투자도 늘리기로 했다. 이어 “최종 투자 규모는 주요 고객(엔비디아)과 협의가 완료되는 시점에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는 연내에 서버용 저전력 메모리 LPDDR 모듈 공급을 시작하고, 기존 16Gb에서 24Gb로 확장한 그래픽처리장치(GPU)용 GDDR7도 선보일 계획이다. 6세대 제품인 HBM4도 고객 수요에 맞춰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실적 개선은 재무구조 안정화로도 이어졌다. 2분기 말 기준 현금성 자산은 17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2조 7000억원 늘었고, 순차입금은 4조 1000억원 감소했다. 차입금 비율은 25%, 순차입금 비율은 6%로 낮아졌다. SK하이닉스는 하반기 수요 전망에 대해 “시장의 급격한 변동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며 “하반기 신제품 출시에 따른 수요 성장세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각국의 AI 주권 강화를 위한 ‘소버린 AI’ 구축도 장기적으로 메모리 수요 증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HBM 시장의 경쟁 심화와 단가 하락 가능성도 상존한다. 마이크론은 SK하이닉스에 이어 엔비디아에 HBM3E 12단을 공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하반기 중 HBM4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SK하이닉스는 “HBM4의 경우 원가 상승을 고려한 가격 정책을 최대한 반영하려고 한다”며 “수익성 최적화를 위해 고객사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 “통 크게 쏜다”…올여름, 75억 경품 쏟아지는 ‘이 도시’로 해외여행 가자

    “통 크게 쏜다”…올여름, 75억 경품 쏟아지는 ‘이 도시’로 해외여행 가자

    ‘두바이의 블랙 프라이데이’로 불리는 ‘두바이 서머 서프라이즈’가 오는 8월 31일까지 두바이 전역에서 펼쳐진다. 올해 두바이 서머 서프라이즈는 28년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두바이 시민과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축제에는 두바이 전역의 쇼핑몰, 호텔, 레스토랑이 참여해 최대 90% 할인, 반짝 세일, 캐시백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전자기기, 패션,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200디르함(약 7만5000원) 이상 구매 시 SUV 차량 경품 추첨, 1000디르함(약 37만5000원) 이상 구매 시 골드바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등 총 2000만디르함(약 75억원) 상당의 경품이 쏟아진다. 올해는 특별히 다양한 체험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커피와 음악을 결합한 감성 팝업 이벤트 ‘가와 비츠’는 축제 기간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디지털 아트 극장(TODA), 스카이 뷰 전망대, 두바이 아이스 링크, 록시 시네마, 딥 다이브 두바이 등 두바이 관광 명소에서 현지 유행곡을 듣고 다양한 커피를 시음할 수 있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모디쉬 스플래시 파크’는 가족 친화형 물놀이장이다. 내달 31일까지 매일 운영되는 물놀이장에는 다양한 놀이기구가 설치될 예정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10디르함 디쉬’ 행사에서는 중동 최고의 미식 도시인 두바이의 수백 개 레스토랑이 자랑하는 대표 메뉴를 단돈 10디르함(약 3800원)에 맛볼 수 있다. 길거리 음식부터 글로벌 인기 요리까지 다양한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가성비를 중시하는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 “바람을 피워?” 남친 살해 모의한 女초등생들 ‘발칵’…역할 분담까지

    “바람을 피워?” 남친 살해 모의한 女초등생들 ‘발칵’…역할 분담까지

    미국에서 초등학교 여학생 4명이 남학생을 살해하려는 계획을 세웠다가 사전에 발각돼 경찰에 체포됐다. 이들은 범행 이후 자살로 위장하기 위해 유서를 위조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9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시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에서 10~11세 여학생 4명이 동급생 남학생을 살해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다. 서프라이즈 경찰이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은 운동장 근처 야외 화장실로 남학생을 유인한 뒤 복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자살로 위장하기 위해 유서를 작성할 계획이었다. 범행은 치밀하게 준비됐다. 한 명은 흉기를 준비하고, 또 다른 학생은 장갑을 착용해 지문을 남기지 않도록 하기로 했다. 한 명은 주변을 감시하는 역할을 맡았고, 나머지 한 명은 직접 공격을 수행하기로 했다. 경찰은 이들이 과거 교제 관계에 있었으며, 남학생이 다른 여학생과 바람을 피웠다고 생각해 복수심에서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고 있다. 범행이 실행되기 전 다른 학생들이 이들의 대화를 듣고 학교 측에 알리면서 이들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다. 신고를 받은 학교는 즉시 경찰에 알렸고, 경찰은 이들 여학생을 체포해 조사했다. 당시 여학생 3명은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한 명은 오히려 웃거나 변명하는 등 태연한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여학생들을 보호자에게 인계했으며, 학교 측은 해당 학생들을 정학 조치하고 퇴학 여부를 검토 중이다. 경찰은 사건의 민감성을 고려해 추가적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지난 2014년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발생한 ‘슬렌더맨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는 반응도 있다. 당시 12세 여학생 2명이 인터넷 괴담 속 캐릭터 ‘슬렌더맨’에게 바치기 위해 또래 친구를 흉기로 찌른 사건으로, 미국 사회에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 박보검, 얼굴 하얗게 질려 촬영 ‘포기’ 선언…“진짜 집 가고 싶었다”

    박보검, 얼굴 하얗게 질려 촬영 ‘포기’ 선언…“진짜 집 가고 싶었다”

    배우 박보검이 드라마 촬영 중 난처한 상황에 처해 포기하고 싶었던 때가 있었다고 전했다. 지난 28일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오는 31일 처음 방송되는 JTBC 드라마 ‘굿보이’에 출연한 배우 허성태와 이상이, 박보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극 중 허성태는 레슬링 동메달리스트, 이상이는 펜싱 은메달리스트, 박보검은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등장한다. 이날 영상에서 박나래는 허성태, 이상이와 식사하며 대화를 나눴다. 박나래는 이들에게 “드라마상 메달리스트이지 않냐. 연기를 위해서 실제로 배워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물었다. 허성태는 “나는 정지현 선수(전 레슬링 국가 대표)한테 3개월을 배웠다. 내가 제일 기간이 짧았다. 다들 6개월 이상 배웠다”라며 “이상이는 펜싱 6개월, 박보검은 복싱 6개월을 배웠다”라고 답했다. 이들이 준비된 음식들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갑자기 스튜디오에 박보검이 나타났다. 박보검의 출연 사실을 모르고 있던 박나래, 허성태, 이상이는 깜짝 놀랐다. 왜 나래식에 ‘깜짝 출연’을 원했냐는 질문에 박보검은 “오래전부터 나래 선배님의 팬이었다”라며 “‘굿보이’를 홍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살펴보다가 ‘나래식’이 있는 것을 봤다. 허성태, 이상이가 이미 출연이 예정되어 있다길래 이분들 몰래 서프라이즈로 가고 싶다고 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박나래가 “‘진짜 힘들겠다’ 싶었던 운동 종목이 있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허성태는 “이게 약간 다르다. 복싱은 사실 상대방을 직접 쳐야 한다. 박보검도 그것 때문에 괴로워했다고 들었다”라며 “박보검의 심성으로는 때리는 게 힘들었을 것이다. 실제로 액션 장면 찍으면서도 상대역이 다치면 얘가 미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박보검은 “한 번 ‘멘붕’ 온 때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복싱 장면은 감독님이 실제로 터치하기를 원했다. 감독님이 ‘정말 맞고 때려야 시청자들이 볼 때도 확실히 알지’라고 했다”라며 “액션 스턴트 배우님을 진짜 이 악물고 때렸다. 거리 계산을 잘못했다. 내 잘못이다. 코를 딱 맞으셨는데 코피가 나신 거다”라며 아찔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이상이가 “얘가 얼굴이 하얘지고 패닉이 와서 ‘촬영 못 하겠어요’라고 하더라. 멘붕이 왔더라”라고 하자 박보검은 “진짜 집 가고 싶었다. 스스로의 부족함을 더 느꼈던 때다”라고 털어놨다.
  • 한미 관세협상 본격화, 다음주 6개 분야 기술협의… 안덕근 “면제 요청”

    한미 관세협상 본격화, 다음주 6개 분야 기술협의… 안덕근 “면제 요청”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의 16일 양자회담을 계기로 한미 관세협상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양국은 다음 주 미국에서 6개 분야에 대한 기술협의에 들어간다. 6월 중순 통상 수장이 다시 모여 ‘중간점검’을 하고, 7월 패키지를 마련한다는 목표다. 안 장관은 이날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그리어 대표와 만나 약 30분 동안 관세 등 통상현안을 논의했다. 둘의 만남은 지난달 24일 ‘한미 2+2 통상협의’ 이후 21일 만이다. 2+2 협의 이후 이달 1일 양측의 첫 기술협의가 개최됐고 이날 경과 점검과 함께 향후 협의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기대를 모은 만남이었으나 ‘서프라이즈’는 없었다. 다만 협의를 본격화했다는 성과가 있었다. 회담 후 기자간담회에서 안 장관은 “다음 주 대표단이 미국을 방문해 제2차 기술협의를 개최하는 데 협의했다”고 말했다. 기술협의에서는 ▲균형무역 ▲비관세조치 ▲경제안보 ▲디지털교역 ▲원산지 ▲상업적고려 등 6개 분야가 핵심 의제다. 6개 분야는 중국까지 19개국과 관세 협상을 벌이고 있는 미국이 설정한 일종의 ‘템플릿’이다. 미국은 다른 국가와의 테이블에도 일단 6개 분야를 올려놓고 협상을 진행한다고 한다. 한국의 경우 디지털교역은 ‘구글 고정밀지도 국외 반출’ 등 문제가 있으나 원산지, 상업적고려는 당장 협상 대상이 아니다. 안 장관은 이날 그리어 대표에게 “국별관세 및 품목관세 일체를 면제해달라”고 재차 요청했다. 특히 “양국 교역관계에 있어서 자동차, 철강과 같은 품목관세의 면제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어 대표가 미국 측의 구체적인 요구 조건을 제시하지는 않았다는 게 안 장관의 설명이다. 조선업도 협력을 약속한 수준에 그쳤다. 그리어 대표 요청으로 이날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를 따로 만난 탓에 한미 조선업 협력 관련 구체적 요구사항이 있을 것이란 전망이 많았지만 안 장관은 “협력이 필요하면 돕겠다”, 그리어 대표는 “필요하면 요청하겠다”고만 했다. 6개 분야 협상과 산업 협력은 ‘투트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일단 관세 협상과 별개로 조선·에너지·반도체 등 산업 협력도 진행한 뒤 결과물을 만들어 최종적으로는 관세를 낮추는 데 연계한다는 전략이다. 안 장관은 “산업 협력은 다른 국가가 못하는 걸 한국이 할 수 있는 유리한 카드”라면서 “협의는 별도지만 결국은 (관세와) 연결될 것”이라고 했다. 협상 시간표에는 나름의 합의를 이뤘다. 2+2 협의 후에 한국은 “서두르지 않겠다”, 미국은 “빠르게”라고 밝혀 협상 속도에 온도 차를 보였는데, ‘7월 패키지’ 마련을 다시 확인했다. 안 장관은 “한국의 정치 상황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고, 그리어 대표도 ‘미국 정부 측에서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다음 주 2차 기술협의에 들어가 세부적 논의가 진행되면 6월 중순 각료회의를 통해 ‘중간점검’에 들어간다. 중간점검에서 합의가 이뤄진 건 확정짓고 이견이 있는 사안은 추가 논의에 들어간다. 그 후에 공식적으로 관세가 유예된 기간인 7월 8일까지 ‘패키지 딜’을 도출할 계획이다. 안 장관은 “미국 정부에서 설정한 협의 시한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면서 “권한대행 체제 하에서도 정부는 범부처적인 협력을 지속하고 있고, 국익 최우선을 목표로 미국과 적극 협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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