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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태지 콘서트 “4년 동안 너무 보고 싶었어요”

    서태지 콘서트 “4년 동안 너무 보고 싶었어요”

    4년 7개월 만에 새 앨범을 들고 가요계로 나타난 서태지가 12년 만에 다시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서태지는 1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 야외 특설 무대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은 서태지의 모습을 보기 위해 모인 3000여명의 팬들로 공연장은 일찍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서태지는 깔끔한 검정색 정장에 넥타이를 메고 ‘틱탁’을 부르며 등장했다. “안녕!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보고싶었죠?”라며 말문을 연 서태지는 “나도 4년 동안 너무 보고 싶었어요. 여러분들 모습 보고 너무 감동했어”라고 기쁜 소감을 말했다. 이어 “우리가 12년 전에 ‘필승’으로 게릴라 콘서트를 처음 했고 12년이 지난 오늘 또 모였어요.”라며 지난 날을 회상하며 시간이 많이 흘렀음을 이야기 했다. 이날 서태지는 ‘틱탁’과 ‘시대유감’을 불렀으며, 팬들은 서태지가 공연하는 동안 한 순간도 자리에 앉지 않고 열렬한 환호로 보답하며 ‘왕의 귀환’을 축하했다. 서태지 측은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을까 크게 걱정했으나 아무 사고 없이 공연을 끝마쳤다. 이번 게릴라 콘서트는 지난달 28일 서해안에서 배우 이준기와 서태지가 로드무비 형식으로 촬영한 영상과 지난달 31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1400명의 팬과 함께한 미니 콘서트와 함께 총 3개의 내용으로 오는 6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한편 서태지는 오는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ETPFEST 2008’ 무대에 선다. 서태지 밴드는 서태지를 포함해 강준형(베이스), 탑(기타), 김석중(건반), 최현진(드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신문NTN 홍태은 기자 keash@seoulntn.co.kr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기다렸어요”…서태지 복귀 MBC앞은 북새통

    “기다렸어요”…서태지 복귀 MBC앞은 북새통

    이른 시간부터 많은 이들이 일산 MBC 드림센터 앞에 모여들기 시작했다. 오는 8월 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C ‘서태지 컴백 스페셜-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서태지’ 방송 내용 중 일부인 공개녹화를 위해서다. 지난 주말 서태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추첨된 700명의 당첨자에게 배부되는 1인 2매의 표를 받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방송국에 왔다는 한 팬은 “오랜만에 ‘대장’을 보게 되어 떨린다.”며 흥분된 모습을 보였다. 현장에서는 표를 받지 못해 즉석에서 표를 구하는 팬들부터 서태지의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 모여든 팬들까지 모여들면서 방송국 앞은 들썩였다. 15일 ‘ETPFEST 2008’에서 팬들과의 첫 만남을 예고했던 서태지는 31일 녹화를 시작으로 오는 8월 1일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MBC는 오는 8월 6일 오후 11시 ‘서태지 컴백 스페셜-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서태지’를 통해 그 동안 베일에 가려왔던 서태지의 모든 것을 낱낱이 공개하며 스페셜 MC로 이준기가 등장 서태지와의 인터뷰를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서태지 “옆모습 괜찮나요”

    [NOW포토] 서태지 “옆모습 괜찮나요”

    4년 만에 서태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7시 30분 ‘서태지 컴백 스페설-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촬영 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태지는 31일 녹화를 시작으로 오는 8월 1일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15일에는 ‘ETPFEST 2008’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한편 MBC는 오는 8월 6일 오후 11시 ‘서태지 컴백 스페셜-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서태지’를 통해 그 동안 베일에 가려왔던 서태지의 모든 것을 공개하며 스페셜 MC로 이준기가 등장 서태지와의 인터뷰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서태지 “4년만에 인사드립니다”

    [NOW포토] 서태지 “4년만에 인사드립니다”

    4년 만에 서태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7시 30분 ‘서태지 컴백 스페설-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촬영 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태지는 31일 녹화를 시작으로 오는 8월 1일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15일에는 ‘ETPFEST 2008’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한편 MBC는 오는 8월 6일 오후 11시 ‘서태지 컴백 스페셜-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서태지’를 통해 그 동안 베일에 가려왔던 서태지의 모든 것을 공개하며 스페셜 MC로 이준기가 등장 서태지와의 인터뷰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태지 “오랜만에 나와 너무 떨려요”

    서태지 “오랜만에 나와 너무 떨려요”

    “난 무대에 설 때마다 신인이 된 것 같다.” 4년 만에 서태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 동안 철저히 신비주의를 고집해왔던 서태지는 취재진을 비롯 1천 4000여 명의 관객 앞에 당당히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31일 오후 8시 경기도 일산의 MBC 드림센터 무대에 오른 서태지는 “안녕, 오랜만이야.”라는 짧은 인사를 시작으로 설레는 감정을 모두 표현했다. 이어 서태지는 8집 수록곡을 비롯 ‘필승’ 등을 선보이며 “행복하죠? 난 떨려요.”라며 “너무 오랜만에 나와서 준비하면서 너무 떨렸어요. 항상 신인 같아요.”라고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서태지는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무대 장치로 신비로운 모습 그대로를 무대에 표현했다. 현장의 팬들은 모두 스탠딩으로 공연을 즐겼으며 서태지는 오랫동안 기다린 팬들에게 보상이라도 하듯 무대 곳곳을 뛰어다니며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31일 녹화를 시작으로 오는 8월 1일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15일 에는‘ETPFEST 2008’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한편 MBC는 오는 8월 6일 오후 11시 ‘서태지 컴백 스페셜-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서태지’를 통해 그 동안 베일에 가려왔던 서태지의 모든 것을 낱낱이 공개하며 스페셜 MC로 이준기가 등장 서태지와의 인터뷰를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왕의 귀환’ 서태지, 패셔니스타 면모 과시

    ‘왕의 귀환’ 서태지, 패셔니스타 면모 과시

    4년 만에 서태지가 언론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서태지는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서태지 컴백 스페셜-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서태지’ 촬영을 위해 취재진들 앞에 섰다. 그 동안 취재진은 물론 팬들에게 철저히 모습을 감춰왔던 서태지는 모든 이들의 기다림을 한 번에 날려줄 장난끼 가득한 옛 모습 그대로였다. 서태지의 일거수 일투족이 모두 기사가 될 만큼 서태지는 가요계에 있어 전설의 인물이다. 그런 서태지가 언론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의 관심이 한 번에 쏠렸다. 밝은 모습으로 등장한 서태지는 현재 유행하고 있는 팬츠에 운동화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한 껏 발휘했다. 편안한 자세로 취재진 앞에 선 서태지는 취재진의 포즈 요구에도 특유의 장난스런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띄었다. 15일 ‘ETPFEST 2008’에서 팬들과의 첫 만남을 예고했던 서태지는 31일 녹화를 시작으로 오는 8월 1일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MBC는 오는 8월 6일 오후 11시 ‘서태지 컴백 스페셜-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서태지’를 통해 그 동안 베일에 가려왔던 서태지의 모든 것을 낱낱이 공개하며 스페셜 MC로 이준기가 등장 서태지와의 인터뷰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한윤종 기자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왕의 귀환’ 서태지 “안녕, 오랜만이야”

    ‘왕의 귀환’ 서태지 “안녕, 오랜만이야”

    철저히 신비주의를 고집해왔던 서태지가 취재진을 비롯 1천 4000여 명의 관객 앞에 당당히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8시 경기도 일산의 MBC 드림센터 무대에 오른 서태지는 “안녕, 오랜만이야.”라는 짧은 인사로 자신을 오랜 시간 기다려 준 팬들을 향해 환하게 웃어 보였다. 이어 서태지는 “너무 많이 보고 싶었다.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반갑고 가슴이 벅차다.”며 “이스트 섬에 가서 여러분들을 많이 생각했다. 모든 친구들에게 우리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설레는 감정을 전했다.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무대 장치와 모아이 조각으로 서태지는 신비로운 모습을 무대에 표현했다. 또한 서태지는 오랜만의 무대에서 설레는 감정을 표현했다. 현장의 팬들은 모두 스탠딩으로 흥분 된 기분을 표현했으며 서태지는 오랫동안 기다린 팬들에게 보상이라도 하듯 무대 곳곳을 뛰어다녔다. 서태지는 31일 녹화를 시작으로 오는 8월 1일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한다. 한편 MBC는 오는 8월 6일 오후 11시 ‘서태지 컴백 스페셜-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서태지’를 통해 그 동안 베일에 가려왔던 서태지의 모든 것을 낱낱이 공개하며 스페셜 MC로 이준기가 등장 서태지와의 인터뷰를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귀여운 캐주얼 의상입은 서태지

    [NOW포토]귀여운 캐주얼 의상입은 서태지

    4년 만에 서태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7시 30분 ‘서태지 컴백 스페설-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촬영 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태지는 31일 녹화를 시작으로 오는 8월 1일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15일에는 ‘ETPFEST 2008’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한편 MBC는 오는 8월 6일 오후 11시 ‘서태지 컴백 스페셜-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서태지’를 통해 그 동안 베일에 가려왔던 서태지의 모든 것을 공개하며 스페셜 MC로 이준기가 등장 서태지와의 인터뷰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서태지 “여러분 안녕하세요”

    [NOW포토] 서태지 “여러분 안녕하세요”

    4년 만에 서태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7시 30분 ‘서태지 컴백 스페설-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촬영 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태지는 31일 녹화를 시작으로 오는 8월 1일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15일에는 ‘ETPFEST 2008’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한편 MBC는 오는 8월 6일 오후 11시 ‘서태지 컴백 스페셜-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서태지’를 통해 그 동안 베일에 가려왔던 서태지의 모든 것을 공개하며 스페셜 MC로 이준기가 등장 서태지와의 인터뷰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태지 “게릴라콘서트, 비가 와도 진행”

    서태지 “게릴라콘서트, 비가 와도 진행”

    서태지가 비가 와도 게릴라 공연을 진행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31일 오후 8시 경기도 일산의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서태지 컴백 스페셜-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서태지’의 공연도중 MBC 관계자는 “내일(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비가 와도 공연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무대 장치로 화려한 컴백을 알린 서태지는 이번 녹화에서 무대 곳곳을 뛰어다니며 오랜 시간을 기다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MBC는 오는 8월 6일 오후 11시 ‘서태지 컴백 스페셜-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서태지’를 통해 그 동안 베일에 가려왔던 서태지의 모든 것을 낱낱이 공개하며 스페셜 MC로 이준기가 등장 서태지와의 인터뷰를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돌아온 서태지는 ‘역시 서태지였다’

    돌아온 서태지는 ‘역시 서태지였다’

    4년 7개월 만에 돌아온 서태지는 예전 모습 그대로였다. 변함없는 패션과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환상적인 무대 매너, 특유의 장난끼스런 모습 모두 서태지는 ‘역시 서태지였다’. 31일 오후 8시 30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서태지 컴백 스페셜-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서태지’ 녹화를 위해 무대에 오른 서태지는 “안녕, 오랜만이야.”라며 흥분된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첫 인사를 시작으로 흥겨운 무대를 연출했다. 이날 서태지는 8집 수록곡인 ‘모아이’ ‘휴먼 드림’ ‘틱톡’ 등을 포함 ‘필승’ ‘테이크 4’ 총 5곡을 선보였으며, 1시간 30분 여 동안 진행된 미니콘서트를 통해 그 동안 자신을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의 갈증을 한 번에 씻겨줬다. 이른 오후부터 서태지를 기다렸다는 권경희씨는 “항상 서태지를 공항에서 봤는데 오랜만에 무대에서 보니 너무 좋았다. 티저영상을 보고 일레트로닉 음악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모든 예상은 빗나갔다.”며 “역시 서태지였다.”고 전했다. 한희주씨 역시 “7집 앨범을 내고 서태지가 ‘ETPFEST 2004’를 통해 새로운 음악을 선보였었다. 그 당시에는 그 음악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런데 지금 와서 보니 8집 음반을 미리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태지는 이 날 체크무늬 셔츠에 베기팬츠을 입고 등장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그 동안 서태지가 입었던 티셔츠 하나까지 유행됐던 만큼 이번 역시 서태지의 패션에 사람들의 기대가 모아졌었다. 관객들의 성화에 마이크를 잡은 서태지는 “그 동안 많이 보고 싶었다.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반갑고 가슴이 너무 벅차다. 이스트 섬에 가서 여러분들을 많이 생각했다. 모든 친구들에게 우리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서태지는 “할 말이 너무 많다. 너무 오랜 시간을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 그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 일들을 통해 더욱 강해졌다. 이제 8집 활동이 시작됐으니 앞으로 많이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서태지의 컴백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의 일거수 일투족이 모두 기사가 될 만큼 서태지는 가요계에 있어 전설 속의 인물이었다. 그런 서태지가 언론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두 이번 무대에 쏠렸었고 역시 서태지는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한편 서태지는 31일 녹화를 시작으로 오는 8월 1일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15일 ‘ETPFEST 2008’에서 만남을 계속해서 이어간다. 또한 MBC는 오는 8월 6일 오후 11시 ‘서태지 컴백 스페셜-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서태지’를 통해 그 동안 베일에 가려왔던 서태지의 모든 것을 낱낱이 공개하며 스페셜 MC로 이준기가 등장 서태지와의 인터뷰를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태지 “미스터리 모두 풀어 팬들이 무서웠다”

    서태지 “미스터리 모두 풀어 팬들이 무서웠다”

    4년 반 만에 복귀한 서태지가 “8집 활동을 시작하며 미스터리 게임을 만들었는데 그것들을 다 푸는 걸 보고 무서웠다.”며 “모두 CSI 수사대 같았다.”고 깜짝 고백했다. 31일 오후 8시 경기도 일산의 MBC 드림센터 무대에 오른 서태지는 8집 수록곡을 비롯 총 5곡의 곡들을 열창하며 흥겨운 무대를 연출했다. 이어 관객들이 서태지에게 한 마디를 부탁하자 서태지는 “할 말이 너무 많다.”며 “이제 8집 활동이 시작됐다. 그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 일들로 인해 강해졌다.”고 전했다. 또한 서태지는 게릴라 공연을 준비하며 팬들에게 ‘080801COEX’의 메시지를 전달한 데 대해 “컴백을 기념하며 미스터리 게임을 진행했는데 그것을 모두 풀어내는 걸 보며 무서웠다.”며 “오랜만에 만났으니 후회 없이 즐겨달라.”고 덧붙였다. 서태지는 31일 녹화를 시작으로 오는 8월 1일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15일 에는 ‘ETPFEST 2008’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한편 MBC는 오는 8월 6일 오후 11시 ‘서태지 컴백 스페셜-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서태지’를 통해 그 동안 베일에 가려왔던 서태지의 모든 것을 낱낱이 공개하며 스페셜 MC로 이준기가 등장 서태지와의 인터뷰를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서태지 “게릴라 콘서트 기대해주세요”

    [NOW포토] 서태지 “게릴라 콘서트 기대해주세요”

    4년 만에 서태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7시 30분 ‘서태지 컴백 스페설-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촬영 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태지는 31일 녹화를 시작으로 오는 8월 1일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15일에는 ‘ETPFEST 2008’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한편 MBC는 오는 8월 6일 오후 11시 ‘서태지 컴백 스페셜-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서태지’를 통해 그 동안 베일에 가려왔던 서태지의 모든 것을 공개하며 스페셜 MC로 이준기가 등장 서태지와의 인터뷰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서태지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NOW포토] 서태지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4년 만에 서태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7시 30분 ‘서태지 컴백 스페설-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촬영 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태지는 31일 녹화를 시작으로 오는 8월 1일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15일에는 ‘ETPFEST 2008’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한편 MBC는 오는 8월 6일 오후 11시 ‘서태지 컴백 스페셜-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서태지’를 통해 그 동안 베일에 가려왔던 서태지의 모든 것을 공개하며 스페셜 MC로 이준기가 등장 서태지와의 인터뷰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4년만의 복귀’ 긴장한 서태지

    [NOW포토] ‘4년만의 복귀’ 긴장한 서태지

    4년 만에 서태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7시 30분 ‘서태지 컴백 스페설-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촬영 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태지는 31일 녹화를 시작으로 오는 8월 1일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15일에는 ‘ETPFEST 2008’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한편 MBC는 오는 8월 6일 오후 11시 ‘서태지 컴백 스페셜-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서태지’를 통해 그 동안 베일에 가려왔던 서태지의 모든 것을 공개하며 스페셜 MC로 이준기가 등장 서태지와의 인터뷰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새로운 모습의 ‘서태지와 아이들’

    [NOW포토] 새로운 모습의 ‘서태지와 아이들’

    4년 만에 서태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7시 30분 ‘서태지 컴백 스페설-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촬영 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태지는 31일 녹화를 시작으로 오는 8월 1일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15일에는 ‘ETPFEST 2008’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한편 MBC는 오는 8월 6일 오후 11시 ‘서태지 컴백 스페셜-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서태지’를 통해 그 동안 베일에 가려왔던 서태지의 모든 것을 공개하며 스페셜 MC로 이준기가 등장 서태지와의 인터뷰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반기 가요계 ‘女름’은 가고 ‘男風’ 분다

    하반기 가요계 ‘女름’은 가고 ‘男風’ 분다

    상반기 가요계는 ‘여인천하’였다. 원더걸스-이효리-엄정화-서인영으로 이어지는 여성 가수들의 가요계 평정은 그 어느 해보다 두드러져 ‘우먼 파워’를 과시했다. 7월 말 여름의 정점이 지나니 가요계에도 남풍(男風)이 불어 닥치기 시작했다. 포문을 연 이는 서태지. 이어 비, 빅뱅, 동방신기, SS501, 김건모, 조성모, 김종국 등 한국 가요계에 있어 소위 내노라 하는 남성 최고 가수들은 일제히 컴백을 선언하고 나서 하반기 가요계는 그야말로 총성 없는 전쟁터로 변모할 전망이다. ◆ ‘男 음반 밀리언셀러’ 서태지vs김건모 ‘문화 대통령’ 서태지와 한국기네스북에 ‘최다 판매앨범’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건모. 두 대형 스타의 컴백은 사상 최악의 불황기를 겪고 있는 오프라인 음반 시장에서 가장 먼저 반기고 있다. 실제로 4년 6개월만에 귀환을 알린 서태지의 8집 첫번째 싱글 앨범 ‘아모스 파트 모아이(SEOTAIJI 8TH ATOMOS PART MOAI)는 29일 발매 되기가 무섭게 예매 물량을 포함해 10만장을 팔아치우는 괴력을 보였다. 이는 서태지의 2004년 전 앨범인 7집의 예약 판매량 7만여장 보다 3만여장이나 높은 수치일 뿐만 아니라 침체 일로에 들어섰던 상반기 가요계에서 가히 경이로운 기록이 아닐 수 없다. 12번째 앨범 ‘솔 그루브’(Soul Groove)를 통해 대중을 찾는 김건모도 8월 2일 녹화되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을 통해 가요계에 전격 컴백한다. 김건모는 자신의 최고 히트곡인 ‘핑계’, ‘잘못된 만남’ 등을 탄생시킨 인기 작곡가 김창환과 13년 만에 재결합해 옛 명성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굳히고 있다. ◆ ‘男 아이돌 대격돌’ 빅뱅vs동방신기vsSS501 그동안 기간 차를 두고 활동해 좀처럼 비교가 쉽지 않았던 남자 아이돌 그룹들도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에 나선다. 불꽃 튀는 3각 대결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보이는 세 그룹은 빅뱅과 동방신기, 그리고 SS501이다. 먼저 빅뱅은 미니 앨범 ‘Stand Up’ 발표일을 최종 8월 8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하고 나섰다. 29일 YG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양현석은 이들의 컴백 소식을 전하며 각 분야에서 견문과 실력을 넓힌 멤버들의 재결합을 기대해도 좋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일본에서 한류를 이끌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동방신기와 SS501도 가세했다. 일본에서 발표한 세장의 싱글 앨범이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에 오르며 위상을 드높인 동방신기는 4집 앨범으로 8월말 국내 팬들을 찾는다. 24일 미니앨범 ‘FIND’를 발매한 SS501은 29일 일본 활동을 마무리하고 귀국해 다음 달 2일 MBC ‘음악중심’으로 2주간 국내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 ‘男 예비역 스타’ 조성모vs김종국 군 복무를 끝내고 돌아온 예비역 스타들의 움직임도 감지된다. 76년 용띠 동갑내기 두 가수 조성모와 김종국은 26개월간의 공익 근무를 마치고 지난 5월 23일 동시에 소집해제 됐다. 지난 2006년 3월 30일 논산훈련소에 나란히 입소했던 이들은 컴백 동향에서도 비슷한 행로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전역 후 이색 신고식을 치뤘는데 바로 유명 스타 결혼식의 축가 전담 가수로 초대된 것. 조성모는 오는 9월 28일에 있을 권상우·손태영 커플의 축가를, 김종국은 지난 유재석·나경은 결혼식의 축가를 맡게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종국은 다음달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갖고 잠시 해외활동에 나선 후 빠르면 9월 께 국내 가요계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조성모 역시 서서히 활동 재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두 가창력 스타들의 합류도 가요계의 한 쟁점이 될 전망이다. ◆ ‘男 돌아온 월드스타’ 비 여기에 월드 콘서트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월드스타로 거듭나 돌아온 비의 10월 초 컴백이 확정되면서 하반기 가요계는 사상 최고의 부흥기에 접어들 예정이다. 지난 27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내 팬미팅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컴백의 신호탄을 알린 비는 “10월 초 아시아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고 이번 해 말까지는 국내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가요계를 뒤집어 놓겠다. 쇼킹한 아이템이 많이 준비돼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섹시한 이미지를 부각시킨 여성 가수들의 댄스 음악이 상반기 내 사랑을 받았다면 올 가을 부터는 바야흐로 ‘남성 가수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왕년 음반 왕으로 꼽히는 대형 가수들의 잇따른 컴백과 해외에서 한류를 이끌었던 한류 전도사들의 귀환, 그리고 최근 우세를 보였던 아이돌 그룹 3파전까지…. 음반 전문가들은 “더이상 화려할 수 없이 ‘진수성찬’으로 차려진 하반기 가요계에서 젓가락을 쥔 이는 결국 대중”이라고 평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태지, 31일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 공개

    서태지, 31일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 공개

    서태지가 오는 31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서태지 컴백 스페셜-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서태지’를 통해 언론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서태지 스페셜 방송의 연출을 맡은 강영선 PD는 “내일(31일) 녹화 현장을 언론에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며 “공연 전 포토타임을 비롯 취재기자들을 위해 공연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서태지는 오랜만에 언론 앞에 모습을 나타낸다. 그 동안 서태지는 언론과의 접촉을 일체 하지 않아 모든 이들의 관심이 예정된 현장에 쏠리게 됐다. 15일 ‘ETPFEST 2008’에서 팬들과의 첫 만남을 예고했던 서태지는 31일 녹화를 시작으로오는 8월 1일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BC는 오는 8월 6일 오후 11시 ‘서태지 컴백 스페셜-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서태지’를 통해 그 동안 베일에 가려왔던 서태지의 모든 것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서태지 8집 ‘모아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캡쳐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태지 게릴라콘서트 “안전 문제에 달렸다”

    서태지 게릴라콘서트 “안전 문제에 달렸다”

    ‘문화 대통령’ 서태지의 깜짝 게릴라 콘서트 성사여부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서태지는 29일 8집 첫 싱글 ‘모아이’로 4년 6개월 만에 가요계 컴백을 알렸다. 이와 함께 오는 31일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MBC스페셜-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서태지’의 미니 콘서트 방송 녹화를 통해 팬들과의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서태지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서태지를 기다려 온 팬들은 그 성사여부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서태지 컴퍼니 측은 “당초 게릴라 콘서트 식으로 개최하고자 했으나 언론에 보도가 되면서 더 이상 게릴라 콘서트가 아니게 됐다.”며 “현재 콘서트 성사 여부를 놓고 MBC는 물론 콘서트를 개최할 장소와 안전 문제를 놓고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서태지가 게릴라 콘서트를 열 경우 수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가 이번 콘서트의 관건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 관계자는 “안전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다. 당초 계획대로 깜짝 게릴라 콘서트로 개최 했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 부분인데, 언론에 보도가 되면서 많은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안전사고 문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초기 물량 10만장이 모두 소모될 만큼 서태지의 인기는 아직 식지 않고 있다. 서태지가 8월 15일 ‘ETPFEST’이전 팬들과의 첫 만남이 될 게릴라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될 것인지 안전문제로 무산될지 주목된다. 사진제공=서태지 컴퍼니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양현석 “방송국 낯선 서태지 위해 응원”

    양현석 “방송국 낯선 서태지 위해 응원”

    왕년에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였던 YG의 수장 양현석이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서태지의 컴백을 적극 응원했다. 양현석은 29일 YG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 ‘MESSAGE FROM YG’를 통해 서태지의 컴백과 관련한 심경을 털어놨다. 양현석은 태양과 빅뱅, 세븐 등의 소식을 전하는 글 말미에 서태지의 가요계 복귀를 반기는 마음을 전했다. 양현석은 “최근 많은 가수들의 컴백과 활동이 겹쳐 요즘 가요계가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은 것 같다.”며 “오늘(29일)은 가장 친한 친구인 서태지까지 컴백한다.”고 밝혔다. 또 “같은멤버로 활동했던 사이를 떠나서 미국에서 돌아온 컴백부터 지난 앨범 초까지 앨범 프로모션을 직접 도와왔던 친구인지라 서태지가 또 다시 어떤 멋진 음악과 모습을 보여줄지 제 마음 속의 기대도 크게 다가온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 “방송국을 낯설어 할 친구를 위해 첫 방송은 물론 공연장에도 찾아가 열심히 응원해볼 생각이다.”며 4년 반만에 활동을 시작한 동료인 서태지를 적극 지지하는 입장을 드러냈다. 한편 양현석은 이 글을 통해 당초 8월1일 예정이던 빅뱅의 미니 앨범 ‘Stand Up’ 발표일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8월 8일로 연기되었음을 알렸으며 솔로 활동을 마친 빅뱅의 태양에 대해서도 빅뱅의 컴백에 커다란 무게감을 실어주었다고 평가했다. 사진 제공 = 서태지 컴퍼니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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