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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태지, ‘너와 함께한···’ 팬들 위해 음원 ‘선공개’

    서태지, ‘너와 함께한···’ 팬들 위해 음원 ‘선공개’

    서태지 전국투어 라이브음반 ‘더 뫼비우스’ 중 ‘너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가 12일 정오부터 온라인 음원포털사이트를 통해 선 공개됐다. 이번에 선 공개된 ‘너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는 서태지와 아이들 1집 수록곡으로, 발매 당시 감성적인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이다. 특히 이 곡은 서태지가 가장 아끼는 자신의 노래 중 하나로 꼽은 바 있다. 1992년 발표됐던 이 곡은 2009년 8집 전국투어공연에서 새로운 스타일로 편곡돼 한층 더 강렬해진 사운드로 애절함이 더해져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서태지 세대라 불린 90년대 음악 팬들에게는 사춘기 시절의 감수성과 향수를 느껴 볼 수 있는 곡으로, 2000년대에 새롭게 탄생한 서태지의 팬들에게는 팬을 향한 따뜻한 그의 마음을 느껴 볼 수 있는 곡으로 재 탄생했다. 한편 서태지는 정규음반 출시일보다 4일 먼저 이 곡을 팬들에게 공개함으로써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 오랜 시간 사랑 받는 것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 = 서태지 컴퍼니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핑클+HOT’ 합성사진 속 유세윤을 찾아라...네티즌 폭소

    ‘핑클+HOT’ 합성사진 속 유세윤을 찾아라...네티즌 폭소

    개그맨 유세윤이 속한 그룹 UV가 다큐멘터리 형식의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UV는 오는 14일 첫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Mnet ‘UV 신드롬’ (연출 박준수, 유일한) 방영에 앞서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아이돌 그룹들에 속해 있는 UV의 다양한 합성사진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속 UV는 HOT 젝스키스 핑클은 물론 서태지와 아이들 사진 속에 마치 한 팀인 것처럼 능청스런 얼굴로 있는 모습이다. ‘UV 신드롬’은 UV의 1집 ‘쿨하지 못해 미안해’와 2집 ‘집행유애’의 뮤직비디오를 찍은 제작진이 그대로 참여했다. 이들은 UV의 특성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번 프로그램은 UV의 남다른 행보에 발맞춰 그들만의 매력을 담아낼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연출을 맡은 박준수 PD는 “UV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만큼 친분을 유지해 온 팀들이 뭉쳐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흔하게 볼 수 있는 리얼리티나 다큐멘터리가 아니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시청자 역시 상상력을 동원해야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사진 = 포리더스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서태지, ‘너와 함께한’ 음원공개 “추억공유 감동”

    서태지, ‘너와 함께한’ 음원공개 “추억공유 감동”

    가수 서태지가 전국투어 라이브 음반 ‘더 뫼비우스’의 발매 전 팬들을 위한 감동적인 선물을 마련했다. 서태지컴퍼니는 12일 “서태지 전국투어 라이브음반 ‘더 뫼비우스’에 수록된 ‘너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가 발매 18년 만에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곡은 서태지가 가장 아끼는 곡 중 하나”라고 덧붙여 의미를 더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1집 시절의 히트곡 ‘너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는 1992년 발표 당시부터 현재까지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발라드 곡이다. 특히 이 곡은 지난해 서태지의 전국투어 콘서트 당시 더욱 강렬한 사운드와 애절한 멜로디로 새롭게 재해석돼 90년대 음악 팬들의 감수성과 향수를 자극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과 네티즌들은 “방금 멜론에서 다운 받고 듣는데 눈물이 나네요. 오랜만에 감성 돋습니다.”, “이 노래 정말 좋아했는데. 이 나이에 오빠소리가 절로 튀어 나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태지 태지 하나봅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태지는 정규음반 출시일보다 4일 먼저 이 곡을 팬들에게 공개함으로써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 오렛동안 사랑 받아온 것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 = 서태지컴퍼니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UV 2집 ‘집행유애’ 뮤비 공개..’대박조짐’

    UV 2집 ‘집행유애’ 뮤비 공개..’대박조짐’

    개그맨 유세윤이 UV 2집 타이틀곡 ‘집행유애’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유세윤과 뮤지로 구성된 힙합듀오 UV는 지난 4월 ‘쿨하지 못해 미안해’로 혜성같이 등장해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및 동영상 순위를 휩쓸면서 온갖 신조어와 화제를 몰고 다녔다. 이어 3달 만에 2집 ‘백 투더 댄스’(Back to the danc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집행유애’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것. 이번 공개된 UV 2집은 1집 ‘쿨하지 못해 미안해’처럼 기획·제작부터 작사·작곡, 노래까지 유세윤과 뮤지의 개그 재능과 음악적 소질의 결합으로 이루어졌다. 또 ‘집행유애’의 뮤직비디오는 엘프걸스 모델 정보라와 절친한 대학동기들이 우정 출연해 무 예산, 노 개런티의 UCC 형태로 제작됐다. 특히 ‘집행유애’ 뮤직비디오에는 유세윤이 어린 시절 찍었던 동영상 역시 담겨있다. 이 영상은 뮤직비디오 장면과 오버랩돼 새로운 웃음 포인트가 뮤직비디오에 담겼다 한편 UV 2집 앨범은 90년대 가요계의 핵을 그은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솔리드 등의 재현을 목표로 했다. UV 측은 “90년대 댄스음악을 그리워하는 올드 팬을 위해 멜로디와 뮤직비디오까지 완벽 복원해 선보였다.”고 밝혔다. 총 4곡이 수록된 UV 2집은 타이틀곡 ‘집행유애’ 외에도 ‘999’, ‘게임’(GAME), ‘쿨한 나’ 등으로 구성되며 9일부터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또 UV는 오는 10일 새벽 2시부터 CJ홈쇼핑 라이브생방송을 통해 앨범을 홍보할 예정이다. 홈쇼핑방송을 통해 앨범을 홍보하는 것은 UV가 처음이다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 = 포리더스 제공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유세윤, UV 2집 ‘집행유애’ 뮤비 “쿨하게 無예산”

    유세윤, UV 2집 ‘집행유애’ 뮤비 “쿨하게 無예산”

    개그맨 유세윤이 UV 2집 타이틀곡 ‘집행유애’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유세윤과 뮤지로 구성된 힙합듀오 UV는 지난 4월 ‘쿨하지 못해 미안해’로 혜성같이 등장해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및 동영상 순위를 휩쓸면서 온갖 신조어와 화제를 몰고 다녔다. 이어 3달 만에 2집 ‘백 투더 댄스’(Back to the danc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집행유애’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것. 이번 공개된 UV 2집은 1집 ‘쿨하지 못해 미안해’처럼 기획·제작부터 작사·작곡, 노래까지 유세윤과 뮤지의 개그 재능과 음악적 소질의 결합으로 이루어졌다. 또 ‘집행유애’의 뮤직비디오는 엘프걸스 모델 정보라와 절친한 대학동기들이 우정 출연해 무 예산, 노 개런티의 UCC 형태로 제작됐다. 특히 ‘집행유애’ 뮤직비디오에는 유세윤이 어린 시절 찍었던 동영상 역시 담겨있다. 이 영상은 뮤직비디오 장면과 오버랩돼 새로운 웃음 포인트가 뮤직비디오에 담겼다. 한편 UV 2집 앨범은 90년대 가요계의 핵을 그은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솔리드 등의 재현을 목표로 했다. UV 측은 “90년대 댄스음악을 그리워하는 올드 팬을 위해 멜로디와 뮤직비디오까지 완벽 복원해 선보였다.”고 밝혔다. 총 4곡이 수록된 UV 2집은 타이틀곡 ‘집행유애’ 외에도 ‘999’, ‘게임’(GAME), ‘쿨한 나’ 등으로 구성되며 9일부터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또 UV는 오는 10일 새벽 2시부터 CJ홈쇼핑 라이브생방송을 통해 앨범을 홍보할 예정이다. 홈쇼핑방송을 통해 앨범을 홍보하는 것은 UV가 처음이다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 = 포리더스 제공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유세윤, UV 2집 ‘집행유애’ 뮤비 “쿨하게 無예산”

    개그맨 유세윤이 UV 2집 타이틀곡 ‘집행유애’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유세윤과 뮤지로 구성된 힙합듀오 UV는 지난 4월 ‘쿨하지 못해 미안해’로 혜성같이 등장해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및 동영상 순위를 휩쓸면서 온갖 신조어와 화제를 몰고 다녔다. 이어 3달 만에 2집 ‘백 투더 댄스’(Back to the danc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집행유애’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것. 이번 공개된 UV 2집은 1집 ‘쿨하지 못해 미안해’처럼 기획·제작부터 작사·작곡, 노래까지 유세윤과 뮤지의 개그 재능과 음악적 소질의 결합으로 이루어졌다. 또 ‘집행유애’의 뮤직비디오는 엘프걸스 모델 정보라와 절친한 대학동기들이 우정 출연해 무 예산, 노 개런티의 UCC 형태로 제작됐다. 특히 ‘집행유애’ 뮤직비디오에는 유세윤이 어린 시절 찍었던 동영상 역시 담겨있다. 이 영상은 뮤직비디오 장면과 오버랩돼 새로운 웃음 포인트가 뮤직비디오에 담겼다. 한편 UV 2집 앨범은 90년대 가요계의 핵을 그은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솔리드 등의 재현을 목표로 했다. UV 측은 “90년대 댄스음악을 그리워하는 올드 팬을 위해 멜로디와 뮤직비디오까지 완벽 복원해 선보였다.”고 밝혔다. 총 4곡이 수록된 UV 2집은 타이틀곡 ‘집행유애’ 외에도 ‘999’, ‘게임’(GAME), ‘쿨한 나’ 등으로 구성되며 9일부터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또 UV는 오는 10일 새벽 2시부터 CJ홈쇼핑 라이브생방송을 통해 앨범을 홍보할 예정이다. 홈쇼핑방송을 통해 앨범을 홍보하는 것은 UV가 처음이다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 = 포리더스 제공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유세윤-뮤지 UV, 신곡 ‘집행유애’ 뮤비서 ‘듀스의 향기’

    유세윤-뮤지 UV, 신곡 ‘집행유애’ 뮤비서 ‘듀스의 향기’

    유부남 듀오 UV가 90년대 가요를 그리워하는 음악팬들을 위한 댄스곡을 발표했다.개그맨 유세윤과 가수겸 DJ 뮤지로 구성된 힙합듀오 UV는 9일 두 번째 미니앨범 ‘집행유애’(Back to the Danc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또 하나의 ‘폭소 MV’ 탄생을 예고했다.유세윤은 뮤직비디오의 첫 부분에 중학생시절로 추정되는 어린 시절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오버랩 시키는 영상으로 90년대를 표방한 댄스곡의 부활을 알렸다. 영상과 함께 시작되는 흥겨운 리듬과 경쾌한 멜로디는 90년대를 풍미했던 듀스의 댄스곡들을 떠올리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UV는 영상위로 9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피구왕 통키’, ‘웃으면 복이 와요’, ‘별은 내 가슴에’ 등 그리운 프로그램명을 자막으로 배치해 그 시절의 그리움을 간직한 음악인들의 향수를 자극했다.또 영상 곳곳에 담겨진 유세윤의 어린 시절 풋풋한 모습은 현재의 모습과 교차돼 웃음을 자아냈다. 음악 곳곳에 배치된 뻐꾸기 소리, 발자국 소리, 비트박스 등의 효과음들도 곡의 생동감을 불어 넣으며 UV만에 독특한 음악컬러를 완성시켰다.소속사 포리더스 측은 90년대 유행한 뉴 잭 스윙(New Jack Swing) 장르를 부활시킨 타이틀곡 ‘집행유애’에 대해 “평소 인터뷰 때마다 듀스를 좋아한다던 유브이가 자신들과 듀스 팬들을 위한 곡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듀스뿐 아니라 솔리드 룰라 등 90년대 유행했던 Dance장르를 다양하게 표현, 유브이만의 색깔로 재창조했다.”고 밝히며 음악팬들의 기대를 고조시켰다.한편 UV 2집 앨범은 90년대 가요계의 핵을 그은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솔리드 등의 재현해 “90년대 댄스음악을 그리워하는 올드 팬을 위해 멜로디와 뮤직비디오까지 완벽 복원하겠다.”는 목표로 제작됐다.사진 = ‘집행유애’ 뮤직비디오 캡처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재범, 솔로앨범 ‘믿어줄래’ 온라인 음반차트 ‘올킬’

    재범, 솔로앨범 ‘믿어줄래’ 온라인 음반차트 ‘올킬’

    가수 겸 배우 재범(본명 박재범·23)의 첫 솔로 앨범 ‘믿어줄래’가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하자마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 예스24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4시를 기해 예약판매를 시작한 ‘믿어줄래’는 발매 시작 하루 만에 음반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 교보문고, 인터파크 등 주요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도 음반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하며 ‘재범 효과’(Jay Effect)를 증명하고 있다.특히 ‘믿어줄래’는 현재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의 정규 1집 앨범 ‘솔라’(Solar)와 가수 서태지의 라이브 앨범 ‘더 뫼비우스’를 제치고 굳건히 1위를 지키고 있다.재범의 ‘믿어줄래’는 미국 인기 팝가수 ‘비오비’(B.O.B)의 히트곡 ‘낫신 온 유’(Nothin’ On You)의 한국어 버전 ‘믿어줄래’와 영어, 리믹스 버전 등 총 3곡이 수록돼 있다.또한 ‘믿어줄래’는 가수 아이비·백지영·이효리·걸그룹 쥬얼리 등 국내 인기 가수들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겸 작곡가 박근태가 ‘낫신 온 유’에 멜로디를 추가해 완성된 곡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오는 13일에는 오프라인 발매 역시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한편 영화 ‘하이프네이션’ 출연으로 한국에 머물고 있는 재범은 극중 세계비보이챔피언 비보이팀 겜블러크루의 리더 역으로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사진 = ‘믿어줄래’ 앨범 재킷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스매싱 펌킨스 10년만의 귀환

    스매싱 펌킨스 10년만의 귀환

    “이제서야 한국에 오다니 난 정말 바보다.” 2000년 7월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첫 내한공연을 하던 스매싱 펌킨스의 리더 빌리 코건 이 내뱉은 말이다. 아마도 열광적인 관객들이 인상적이었을 게다. 미국으로 돌아간 스매싱 펌킨스는 그런데 음악성에 대한 고민, 내부 불화 등으로 그만 해체를 선언한다. 코건을 중심으로 새롭게 깃발을 올릴 때까지 6년이 걸렸다. 스매싱 펌킨스는 2007년 대망의 7집 앨범 ‘자이트가이스트’(시대정신)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귀환을 알렸다. 코건이 한국 팬을 다시 만난다면 과연 무슨 말을 던질까. 스매싱 펌킨스가 10년 만에 두 번째 내한공연을 갖는다. 8월14일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다. 시카고 출신으로 1988년 결성된 스매싱 펌킨스는 1990년대 너바나, 펄 잼 등과 함께 얼터너티브 록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밴드다. 얼터너티브의 전설 커트 코베인(너바나)이 자살한 이듬해인 1995년 걸작 ‘멜랑콜리 앤드 디 인피니트 새드니스’를 발표했다. 강렬하고 묵직한 기타 사운드에 감성을 구슬프게 자극하는 음악을 들려줬던 스매싱 펌킨스는 800만장이 팔린 이 앨범을 비롯해 300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자본 논리에 매몰되지 않으려고 독자적으로 앨범을 발표하는 등 예술가적인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밴드의 중추 신경인 코건(보컬, 기타)은 건재하지만 손발은 모두 달라졌다. 제프 슈뢰더(기타), 니콜 피오렌티노(베이스), 마이크 번(드럼)이 새 멤버로 함께한다. 내한공연에서는 지난 5월 발표한 미니앨범 ‘티어가든 바이 컬라이디스코프’에 담긴 네 곡을 비롯해 ‘자이트가이스트’에 담긴 곡, 그리고 ‘1979’, ‘투데이’, ‘불릿 위드 버터플라이 윙스’ 등 기념비적인 명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서태지컴퍼니가 후원사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공연기획사 엑세스엔터테인먼트는 서태지가 오래 전부터 스매싱 펌킨스의 음악을 좋아했으며 서태지컴퍼니는 이번 공연의 홍보와 무대 준비 등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8만 8000~9만 9000원. (02)3141-3488.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이주노 “서태지와 아이들 때 200억 벌어” 고백

    이주노 “서태지와 아이들 때 200억 벌어” 고백

    가수 이주노가 서태지와 아이들로 활동할 당시 약 200억 원을 벌었다고 고백했다.이주노는 최근 케이블방송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서태지와 아이들로 활동했을 때 수익이 200억 원이 넘었다.”며 “수익 배분에 있어서는 서태지가 우리보다 돈을 더 많이 가져갔다.”고 밝혔다.이어 이주노는 “서태지와 아이들은 서태지가 없었으면 만들어질 수 없었기 때문에 양현석과 나는 서태지가 수익을 더 많이 가져가는 것에 대해 전혀 불만을 갖지 않았다.”고 덧붙였다.또 이주노는 최근 12세 연하 여자친구 이은주가 임신해 곧 아빠가 되는 양현석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양현석이 나보다 먼저 가는 부분이 있다.”며 “결혼과 사업이 그렇다. 양현식은 뒷심이 좀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녹화에는 이주노 외에도 90년대 후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댄스그룹 R.ef의 박철우가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1일 밤 12시 방송 예정.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
  • [24일 TV 하이라이트]

    ●한국전쟁 7부 전쟁의 그늘(KBS1 오후 10시) 한국 정부 임시수도, 부산. 밀려드는 피란민들로 47만명이던 부산 인구가 순식간에 100만명으로 늘어났다. 당시엔 갖춰진 집을 가진 사람보다 시레이션 상자로 만든 임시 집을 가진 사람이 더 많았다. 집이 없는 설움보다 더 큰 고통은 배고픔이었다. 사람들은 점차 피란살이에 익숙해져 가고 있었다. ●상상대결(KBS2 오후 8시50분) 상상초월드 1편, 일본 주부들의 마음을 훔친 기발한 상상만 모았다. 대한민국 국민 4분의1은 밤이 괴롭다. 이유는 바로 코골이. 이 고민을 말끔하게 씻어줄 대단한 베개가 등장했다. 그냥 베기만 해도 코골이가 말끔히 사라진다는 놀라운 베개다. 또 일본 주부들의 일상을 변화시킨 ‘아기울음 번역기’도 공개한다. ●로드 넘버 원(MBC 오후 9시55분) 장우의 아버지는 수희와 함께 피란갈 짐을 싸고, 장우는 수연을 찾아 일대를 해맨다. 자신때문에 작전이 수포로 돌아갔다고 생각한 태호는 영촌교 폭파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최후의 작전을 짜낸다. 한편, 장우는 담배창고에서 수연을 발견하고, 수연은 장우에게 함께 피란을 가자고 말하지만 장우는 고개를 젓는다. ●당돌한 여자(SBS 오전 8시40분) 딸기가 세빈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순영은 너무 화가 나 세빈의 뺨을 내리치고, 그동안 친구로 가족으로 세빈을 대한 자신이 한심하다며 집 밖으로 나가버린다. 충격 받은 순영은 결국 응급실로 실려가고, 아이가 유산되고야 만다. 규진은 순영을 위로하지만 순영은 자신이 잘못해서 아이가 유산된거라며 오열한다. ●세계의 교육현장(EBS 밤 12시) 터키하면 떠오르는 것 세 가지. 터키를 대표하는 춤 밸리 댄스와 아름다운 빛깔로 세계 최고로 꼽히는 터키 양탄자, 그리고 행운과 성공을 상징하는 보석으로 세계의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터키석이다. 세계에서 인정받고 사랑받는 터키의 전통문화예술은 어떤 식으로 이어져가고 있는지 만나본다. ●토크 황금마이크(OBS 오후 11시) 황혜영이 활동 당시 서태지에 얽힌 일화를 공개한다. 1990년대 초반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서태지와 아이들, 그리고 투투가 ‘우정의 무대’ 공연 후 무대를 내려온 서태지가 황혜영을 향해 “여기서만큼은 나보다 네 인기가 더 높다.”라고 말한 것.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의 반쪽 춤을 선보이며 예전의 추억을 되살린다.
  • 서태지, “황혜영이 나보다 인기 많았다”

    서태지, “황혜영이 나보다 인기 많았다”

    투투 출신 황혜영이 활동 당시 서태지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황혜영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OBS ‘토크락(樂) 황금마이크’에서 군부대 위문공연에서 서태지와의 에피소드를 털어 놓으며 그때를 회상했다. 90년대 초반 투투로 활동하던 전성기 시절 황혜영은 당시 최고의 인기그룹 서태지와 아이들과 ‘우정의 무대’에 출연했다. 공연을 마치고 무대를 내려온 서태지는 황혜영에게 “여기서만큼은 나보다 네 인기가 더 높다.”고 말했다. 당시 황혜영은 무표정과 깜찍한 외모로 남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었고 군부대에서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었던 것. 방송은 오는 24일 오후 11시. 한편 황혜영은 최근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볼륨감 있는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그의 쇼핑몰 홈페이지는 물론 미니홈피까지 폭주하는 등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황혜영 쇼핑몰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태지, 유튜브 공식채널 오픈...’팬들과 소통원해’

    서태지, 유튜브 공식채널 오픈...’팬들과 소통원해’

    서태지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서태지 컴퍼니 측은 “활발한 팬들과의 교류를 위해 16일 오후 유튜브 공식 채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채널을 통해 서태지와 관련된 영상, 음악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되는 첫 번째 영상은 새로운 버전의 ‘휴먼 드림’ 뮤직비디오로 밴드 멤버들의 연주를 배경으로 서태지의 노래하는 모습들로 구성된 편집본이다. 새 뮤직비디오는 서태지 피규어 출시를 기념해 이날 온라인에 최초로 공개됐다. 지난 15일 출시와 동시에 15분 만에 매진된 서태지 피규어에 이은 특별한 팬 서비스인 셈. 서태지 컴퍼니 관계자는 “이날 동시 접속자가 2만 명에 달했다. 팬들은 1500개 한정판으로 제작된 피규어를 구입하기 위해 경쟁을 펼쳤다”고 전했다. 서태지 피규어는 서태지 8집 ‘휴먼드림’의 콘셉트에 맞춰 실제 사람의 스케일을 1/6로 줄여 만든 작품으로 신체 관절의 움직임과 의상 등이 실물과 흡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서태지 컴퍼니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에프엑스’ 설리, ‘바보’ ‘서동요’ 아역배우 활약

    에프엑스’ 설리, ‘바보’ ‘서동요’ 아역배우 활약

    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 설리가 과거 아역배우로 활약한 사실이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11일 밤 전파를 탄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코너 ‘스타 별별랭킹’은 ‘스타, 그땐 그랬지’라는 주제로 연예인들의 과거를 공개하던 중 설리가 가수 데뷔 전 영화 ‘바보’, 드라마 ‘서동요’ 등에 출연한 사실을 공개했다.설리는 ‘바보’, ‘서동요’ 등의 작품에서 아역 연기자로 얼굴을 비췄으며 영화 ‘펀치 레이디’에서는 불량학생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끈 바 있다.이 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민호, 가수 겸 배우 탁재훈, 배우 김명민, 배우 신세경 등이 각각 가수 MC몽 대역, ‘경찰청 사람들’ 출연, 케이블 방송 VJ, 서태지 소녀 등의 이력으로 5위 안에 랭크됐다.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예 ‘틴탑’ 리키, 서태지가 알아본 ★계보 잇나

    신예 ‘틴탑’ 리키, 서태지가 알아본 ★계보 잇나

    신인남성그룹 틴탑(TEEN TOP)의 리키가 서태지에게 발탁됐던 이색이력으로 눈길을 끈다. 美MTV가 아시아의 대형신인으로 선택하여 데뷔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틴탑(TEEN TOP)의 멤버 리키가 지난 2008년 서태지 뮤직비디오 ‘휴먼드림’의 주인공으로 밝혀졌다. 서태지는 뮤직비디오 주인공 최종결정을 본인이 직접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리키는 서태지에게 가능성을 인정받았던 셈이다. 당시 리키는 로봇아이와 인간아이 1인2역을 연기하며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스타는 스타가 알아본다는 말처럼 신세경, 이은성 등 서태지에 의해 발탁된 배우가 모두 스타가 돼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리키 또한 서태지에 의해 발탁된 새로운 스타탄생을 예감하게 하고 있다. 한편 美MTV 단독 프로그램이 편성돼 데뷔 전부터 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틴탑은 6월 말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 = 티오피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틴탑’ 리키, 서태지 소년·美MTV 등 ‘이색이력’

    ‘틴탑’ 리키, 서태지 소년·美MTV 등 ‘이색이력’

    신인남성그룹 틴탑(TEEN TOP)의 리키가 서태지에게 발탁됐던 이색이력으로 눈길을 끈다. 美MTV가 아시아의 대형신인으로 선택하여 데뷔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틴탑(TEEN TOP)의 멤버 리키가 지난 2008년 서태지 뮤직비디오 ‘휴먼드림’의 주인공으로 밝혀졌다. 서태지는 뮤직비디오 주인공 최종결정을 본인이 직접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리키는 서태지에게 가능성을 인정받았던 셈이다. 당시 리키는 로봇아이와 인간아이 1인2역을 연기하며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스타는 스타가 알아본다는 말처럼 신세경, 이은성 등 서태지에 의해 발탁된 배우가 모두 스타가 돼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리키 또한 서태지에 의해 발탁된 새로운 스타탄생을 예감하게 하고 있다. 한편 美MTV 단독 프로그램이 편성돼 데뷔 전부터 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틴탑은 6월 말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 = 티오피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태지 피규어’, 2년간 제작 끝에 15일 출시

    ‘서태지 피규어’, 2년간 제작 끝에 15일 출시

    가수 서태지의 모습을 본따 만든 ‘서태지 피규어’가 출시된다. 9일 서태지의 소속사인 서태지컴퍼니에 따르면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된 ‘서태지 피규어’가 출시될 예정이다. ‘서태지 피규어’는 오는 15일부터 한정 판매된다. ’서태지피규어’는 그의 8집 활동 중 휴먼드림이란 곡을 콘셉트로 제작 됐으며 국내외 유명 피규어 헤드ᆞ바디 디자이너가 참여했다. 서태지컴퍼니 측은 “기획 기간을 포함하여 무려 2년의 제작 기간이 소요 됐다.”며 “1,500개 한정 제작, 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서태지 피규어’는 12인치 액션 피규어로 실제 사람의 스케일을 1/6으로 줄여 만들었으며 신체 관절의 움직임과 의상 등이 실물과 흡사하다. 사진 = 서태지컴퍼니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무한도전 200회, 박명수 몰카 대성공 ‘파이아’

    무한도전 200회, 박명수 몰카 대성공 ‘파이아’

    ’무한도전’ 멤버들이 작심하고 개그맨 박명수 몰래카메라에 앞장섰다.’무한도전’ 멤버와 제작진은 5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 200회 특집’에서 박명수의 신곡 ‘파이아’를 뮤직비디오로 제작하는 것처럼 몰래카메라(이하 몰카)를 준비했다.이번 몰카는 200회 특집 기념 촬영 3개월 전부터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의심이 많은 박명수를 속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것.멤버들은 박명수가 ‘파이아’ 곡에 애정이 깊은 것을 파악해 일을 진행 시켰으며 시크릿 ‘매직’ 과 서태지 8집 ‘모아이’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뮤직비디오계의 마이다스 손 홍원기 감독을 섭외하는 등 치밀한 계산에 들어갔다.박명수는 아무 의심 없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고 무한도전 200회 무대에 올라 ‘파이아’를 공개 했다.랩 부분을 담당했던 유재석은 그 부분을 일부러 안했으면서도 박명수를 향해 당황 한 듯 표정을 지었고 뮤직비디오는 편집이 안 되고 그대로 노출 됐다.최선을 다하던 박명수는 마지막 무대 중앙 앞으로 나가다 물 폭탄을 맞고서야 몰래카메라를 알게 됐다.이와 같은 상황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으며 ‘기대를 버리지 않는 무한도전’임을 입증 시켰다.사진=MBC ‘무한도전’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폭행사건’ 한예린, 영화 ‘걸파이브’로 복귀

    ‘폭행사건’ 한예린, 영화 ‘걸파이브’로 복귀

    폭행사건에 연루돼 미니홈피까지 폐쇄했던 아역배우 한예린이 스크린을 통해 복귀한다. 지난 2008년 경기도 부천시에서 일어난 동급생 집단 폭행사건에 연루됐던 한예린이 1일 영화 ‘걸파이브’의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영화보다도 배우 한예린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한예린은 과거 폭행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뒤 네티즌들로부터 ‘질나쁜 아역배우’라는 낙인이 찍혔기 때문. 그녀는 네티즌들의 질타에 결국 미니홈피를 폐쇄하기에 이르렀을 정도다. 특히 당시 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던 한예린은 폭행사건으로 도마위에 오른 뒤 학교 생활은 물론 연기활동을 제대로 영위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교롭게도 한예린의 복귀작 ‘걸파이브’는 마치 그녀의 경험담을 그려내듯 다섯명의 불량소녀들이 5인조 걸그룹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그린다. 사건 발생 이전까지 영화 ‘궁녀’, 드라마 ‘뉴하트’, ‘소문난 칠공주’ 등 활발한 연예활동을 보여온 한예린은 이번 영화를 통해 확실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들을 지도할 제작자 역에는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의 이주노가 캐스팅돼 눈길을 끈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주노, 스크린서 걸그룹 육성 “내 삶과 비슷”

    이주노, 스크린서 걸그룹 육성 “내 삶과 비슷”

    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가 영화 ‘걸파이브’를 통해 걸그룹 육성에 나선다. 이주노는 5명의 불량소녀들이 걸그룹으로 데뷔하기까지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성장영화 ‘걸파이브’(감독 최재훈 제작 에이치앤비픽처스)에 캐스팅됐다. 이주노는 극중 다섯 소녀를 걸그룹으로 탄생시키는 제작자를 연기하게 된다. 이주노는 1일 오후 서울 강남 컨벤션 헤리츠에서 열린 ‘걸파이브’의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이 맡은 역에 대해 “캐릭터와 내가 겪어온 삶이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과거의 화려한 스타였다가 어린 소녀들을 가수로 키운다는 설정이 당대 톱스타였던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에 영턱스클럽, 허니패밀리 등을 키워낸 이주노의 삶과 닮았다. 특히 이주노는 ‘걸파이브’에서 맡은 캐릭터가 과거의 화려한 스타였다가 새롭게 어린 소녀들을 가수로 키운다는 설정에 집중했다. 실제로 이주노는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이고, 영턱스클럽, 허니패밀리 등을 가수들을 제작한 경험이 있다. 이주노가 키우게될 걸그룹 멤버 역할에는 남보라, 한예린, 고주연 등 신예 스타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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