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서태지
    2025-09-08
    검색기록 지우기
  • 관광객
    2025-09-08
    검색기록 지우기
  • 지상파 광고
    2025-09-08
    검색기록 지우기
  • SNS
    2025-09-08
    검색기록 지우기
  • 영국
    2025-09-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91
  • 서태지 티셔츠 소송, 도용업체와 3000만원 합의

    서태지 티셔츠 소송, 도용업체와 3000만원 합의

    서태지컴퍼니가 B 의류업체를 상대로 낸 ‘티셔츠 디자인 도용 소송’이 조정 합의로 종결됐다. 17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서태지컴퍼니는 지난해 12월 의류업체 B사를 상대로 “서태지 캐릭터를 티셔츠 디자인에 무단 도용해 손해를 입었다”며 3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함께 B사에 퍼블리시티권(유명인이 자신의 성명이나 초상을 상품에 사용하거나 광고에 이용하는 것) 침해를 고지, 판매중지를 요청했다. 소송결과 서태지컴퍼니는 B업체 정씨로부터 10분의 1에 해당하는 3천만 원을 받게 됐다. B업체는 서태지 캐릭터가 담긴 의류 등을 무단 제작 배포 및 판매하지 않기로 조정에 합의했다. 이와 함께 정씨는 자신이 서태지 초상을 상품에 활용할 권리인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했으며 재발 방지를 약속한다는 취지의 사과문도 홈페이지에 게시하기로 했다. 법원은 3천만 원의 합의 조정금에 대해 “B사의 티셔츠 매출이 높지 않았고, 또 재발 방지를 약속했기 때문에 서로 합의, 이 금액으로 매듭지어졌다”고 밝혔다. 앞서 B사는 지난 2009년 서태지의 무대 위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캐릭터를 자사 티셔츠에 넣어 판매했다. 사진 = 서태지컴퍼니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강남여자’ 허가윤, 명품 치장 공항패션 진실 공개▶ 피서지 女몰카, 공공시설 이용시 주의당부 ‘적나라’▶ 나영석 PD ‘1박 2일’ 조작의혹 3가지 적극 해명▶ 양현석, 딸 유진 얼굴 공개 "아직도 실감 안나"▶ ’내조의 여왕’ 김남주, 속편 ‘역전의 여왕’으로 컴백▶ 지소연 돌발발언 "박지성 선수와의 결혼 땡큐죠!"▶ 수암골 명물 삼식이 구타당해 요양중
  • 아이돌 그룹 생존 경제학

    아이돌 그룹 생존 경제학

    10대 청소년 전유물에서 대중문화계 블루칩으로 등극한 아이돌 그룹. 그들은 어떻게 가요는 물론 방송, 영화, 뮤지컬계까지 두루 섭렵하는 최고의 히트 상품으로 떠올랐을까. 아이돌 그룹의 생존 경제학을 들여다봤다. ●한 명만 떠라… 리스크 최소화 가요계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신인 아이돌 그룹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그룹 ‘쥬얼리’의 소속사에서 내놓은 신인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수는 총 9명으로 ‘소녀시대’와 같고, 몇 달 전 데뷔한 신인 남성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는 총 7명이다. 이처럼 요즘엔 솔로 신인을 찾아보기 힘들다. 멤버 수가 최소 4~5명에서 많게는 7~9명에 이른다. 1990년대 유행했던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SES’처럼 2, 3인조도 드물다. 여기에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고자 하는 기획사의 의도가 깔려 있다. 신인에게는 수억원의 초기 비용이 투입되지만, 솔로로 데뷔시켰다가 흥행에 실패하면 그만큼 타격이 크다. 대신 여러명의 멤버로 구성된 그룹의 경우는 그 중 한명만 인기를 얻어도 그룹 전체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다른 멤버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위험 부담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5초 가수’면 어때… 철저한 분업화 때문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은 구성 때부터 노래, 예능, 연기, 댄스 등 각자 업무를 철저히 분업화한다. 과거엔 가수라면 모든 멤버가 노래와 댄스 등 기본기를 익힌 뒤 데뷔했지만 지금은 각자의 영역과 이미지만 뚜렷하면 아이돌 그룹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 ‘선택과 집중’이 일상화돼 있는 이들에게 ‘5초 가수’란 비판은 그리 와닿지 않을 수도 있다. 대신 데뷔와 동시에 ‘각개전투’가 불을 뿜는다. 각자 맡은 임무를 얼마나 훌륭히 소화해 내느냐가 ‘생존’의 관건이기 때문이다. 예전엔 그룹 활동이 정리된 뒤에 개인 활동에 들어갔지만, 일단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면 가수 활동은 후순위로 밀려나는 경우도 많다. 일례로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는 지난 3월 싱글 3집 앨범 ‘뱅’ 활동에 참여하지 않았다. 드라마 ‘버디버디’ 촬영 때문이었다. 지상파 및 케이블 TV 예능 프로그램의 수가 늘어나 ‘구인난’이 심각해진 것과 소량의 곡이 담긴 디지털 싱글 앨범을 내고 수시로 컴백할 수 있는 것도 아이돌의 효용 가치를 끌어올리는 요소다. ●멤버 수마저 바꾼다… 빠른 시장 적응력 한때 아이돌 시장에서는 그룹 내에서 소그룹(유닛)을 만들어 ‘따로 또같이’ 활동을 하는 것이 유행이었다. 빠르게 변하는 가요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요즘에는 끼 있는 멤버를 영입하기 위해 처음에 정한 멤버 숫자마저 자유자재로 바꾸는 ‘고무줄 전략’으로 변신을 모색한다. 6인조로 출발한 걸그룹 ‘티아라’는 최근 멤버 한 명을 더 영입해 7인조로 바꾸었고, 5명으로 시작한 ‘애프터스쿨’은 3명의 멤버를 더 영입해 8명이 됐다. 멤버의 탈퇴나 교체가 그룹 존폐를 뒤흔든 적도 있었지만, 지금의 아이돌에게는 정해진 규칙이나 고정관념은 불필요한 명제에 불과하다. ●가수는 사라지고 엔터테이너만 양산 우려 가요계는 아이돌 그룹의 생존력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지나친 상업화를 경계하는 분위기다. 임진모 대중음악 평론가는 “가수들이 생존을 위해 다양한 분야로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가수 활동의 집중도가 떨어지고 가요가 점차 예능 프로에 예속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가수는 사라지고 엔터테이너만 양성한다는 우려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리쌍 개리, HOT 멤버? “잠실 사는 강개리다” 폭소

    리쌍 개리, HOT 멤버? “잠실 사는 강개리다” 폭소

    하하의 무리수 개그에 리쌍의 개리가 화들짝 놀랐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개리와 하하를 포함한 ‘런닝맨’ 멤버들은 국립과천과학관을 배경으로 과학에 얽힌 수수께끼를 풀어 도착지점에 골인하는 미션을 소화했다. 과학관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미션을 위해 뛰어다닌 멤버들은 막간을 이용한 댄스타임을 가졌다. 이과정에서 하하는 개리가 과거 댄스대회에서 우승했을 정도의 춤꾼이라며 “언젠가는 밝히겠지만 사실 개리가 H.O.T. 멤버였다”며 “진짜다. 이분이 강타 역할이었다”고 무리수 개그를 던졌다. 개리는 자신이 90년대를 풍미했던 인기정상의 아이돌 그룹 멤버였다는 말에 깜짝 놀라 “왜그러느냐, 나는 강개리다. 잠실 사는 강개리”라고 설명했다. 강타가 아닌 ‘강’ 개리라는 설명에 폭소한 멤버들은 다시 개리에게 춤을 보여줄 것을 청했다. 개리는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이건 테크닉적인 춤이 아니다”며 즉석에서 서태지와 아이들 ‘발해를 꿈꾸며’ 속 버터플라이 춤을 선보였다. 기대에 부풀었던 멤버들은 개리의 하체가 흐느적거리는 정체불명의 안무를 선보이자 박장대소했다. 개리는 아랑곳하지 않고 ‘폭풍 회오리 춤’까지 선보이며 댄스타임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보아, 샤이니 ‘루시퍼’의 ‘수갑춤’ 깨알같이 선보여 ▶ 배다해, 2년전 생얼 공개…민낯에 긴 생머리 ‘청순녀’ ▶ UV 매니저로 뜬 김은혜 "갑작스런 팬 관심에 잠못자요" ▶ 유인나 ‘과거사진’ 논란…“유인나 맞아 vs 설마” ▶ ‘인셉션’, 배경음악도 비밀설계…“OST의 비밀, 소름돋아”
  • 박재범 “음악파트너 태양 좋아”…팬들”듀엣도 좋아”

    박재범 “음악파트너 태양 좋아”…팬들”듀엣도 좋아”

    가수 겸 배우 재범이 함께하고픈 음악파트너로 빅뱅의 태양을 꼽았다. 재범은 7일 오후 강원도 양양군 낙산해수욕장에서 펼쳐진 ‘써머 위크앤티2010’ 무대에 오르기 전 기자간담회에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1년여만에 국내 무대에 ‘가수’로 돌아온 재범은 “함께 음악작업을 하고 싶은 뮤지션이 누구냐”는 질문에 “김조한 형님과 태양도 좋아한다. 태양이랑 같이 해도 재미있을 거 같다”고 답했다. 이어 최종 목표는 “아티스트로 불려지는 것”이라면서 “마이클잭슨 정도까지 가보고 싶다”는 큰 포부를 전했다. 훈훈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사람, 왠지 성격이나 음악적 스타일이 잘 맞을 것 같다”, “둘 다 음색이 매력적이니 함께 듀엣곡 해도 괜찮을 것 같다”, “알고보면 ‘순둥이’라는 성격이 비슷한 것 같다” 등 다채로운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발매와 동시에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첫 솔로앨범 ‘믿어줄래’는 태양의 정규 1집 앨범 ‘솔라’(Solar)와 가수 서태지의 라이브 앨범 ‘더 뫼비우스’를 제치고 음반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시크릿, 눈물 티저 고혹적인 자태 ‘화제’…하루만에 조회 5만 ▶ ’슈퍼스타K’ 니콜 사촌동생 오디션 탈락… "카라보다 소녀시대 더 좋아" ▶ 슈퍼스타K’ 심령술사 등장에 가수 이승철 ‘혼쭐’ ▶ 채연 나이 굴욕…샤이니 키 "이상형은 비슷한 나이가 좋아" ▶ ’성질남매’ 김희철-보아, 요염-유쾌 사진 관심집중 ▶ 옥주현 제자 이민용 ‘슈퍼스타K’ 출연…UCC 1등 인물 ▶ 김혜수 ‘W’ 방송 진행중 눈물 클로즈업 시선집중 ▶ 손헌수 고백 "군대 두번 갔다 온 것은 싸이 보다 선배 " ▶ ’뜨형’ 한지우, 청순 외모 뒤 숨은 복근 공개 화제
  • 샤이니-세븐, 신곡 방송불가…MBC ‘특정 상품 간접광고’

    샤이니-세븐, 신곡 방송불가…MBC ‘특정 상품 간접광고’

    가수 세븐과 샤이니의 노래가 MBC에서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3일 MBC 심의평가부 관계자에 따르면 세븐의 신곡 ‘머니 캔트 바이 미 러브’(Money can’t buy me love)와 샤이니 ‘사.계.후’(Love Still Goes On)가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아 MBC에서 전파를 탈 수 없게 됐다. 두 곡 모두 가사 중에 특정상표와 특정사이트가 드러난 것이 문제가 됐기 때문. 세븐의 ‘머니 캔트 바이 미 러브’에는 ‘프라다’ ‘게스’ ‘구찌’ 등 유명 외국 브랜드명이 포함됐다. 샤이니의 ‘사.계.후’에는 개인 교류 사이트인 ‘페이스북’이라는 단어가 삽입됐다. 심의평가부 관계자는 “두 노래 모두 간접 광고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심의 반려 처리됐다”고 밝혔다. 세븐과 샤이니가 해당곡을 MBC에서 부르거나 송출하기 위해서는 문제가 되는 부분을 수정한 후 재심의를 요청해야 한다. 지난 6월 27일 서태지의 ‘FM 비즈니스’와 탑의 ‘턴 잇 업’(Turn It Up)도 MBC에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바 있다. 2007년 발매된 서태지 7집 수록곡인 ‘FM 비즈니스’는 “Fucked up”이라는 욕설이, 탑의 솔로곡 ‘턴 잇 업’은 간접광고가 방송 불가 이유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이휘재 “내 여친은 서태지 왕팬” 일화 고백

    이휘재 “내 여친은 서태지 왕팬” 일화 고백

    이휘재가 현재 여자친구와 과거에 겪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했다. 이휘재는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여자친구가 과거 서태지의 팬이었다”고 입을 연 후 “예전 MBC 1층에서 여친이 서태지의 사인을 받기 위해 서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나도 상당한 인기가 있었기에 여친이 내게 사인을 받으려는 줄 알고 종이를 빼앗아 사인을 해줬다”며 “여친은 서태지 사인을 원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는데 그 때 내가 ‘넌 왜 오빠 안 좋아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하더라”고 전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이휘재는 자신과 여친이 서로 몰랐던 과거부터 특별한 인연의 끈을 갖고 있다며 흡족한 웃음을 지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주노 “서태지·양현석과 연락은 이메일로” 고백

    이주노 “서태지·양현석과 연락은 이메일로” 고백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가수 이주노가 팀 동료였던 서태지 양현석과의 현재 관계에 대해 털어놨다. 이주노는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서태지 양현석과는 연락을 자주 하지 않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주노는 “서태지는 해외에 많이 나가 있어서 바뀌는 연락처를 잘 모른다. 내가 전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는 이메일을 보내는데 그 메일도 한 번 거쳐서 간다”고 설명했다. 국내에 머물고 있는 또 다른 멤버 양현석과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이주노는 “최근까지 이메일과 전화를 통해 연락하고 있지만 만나서 식사를 함께 한 지는 꽤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주노는 최근 뮤지컬 ‘코러스라인’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변신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서태지-탑 노래 ‘욕설-간접광고’로 MBC 방송 불가

    서태지-탑 노래 ‘욕설-간접광고’로 MBC 방송 불가

    서태지와 탑의 노래가 MBC에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27일 MBC 심의평가부 관계자에 따르면 서태지의 ‘FM 비즈니스’와 탑의 ‘턴 잇 업’(Turn It Up)이 최근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아 MBC에서 전파를 탈 수 없게 됐다. 2007년 발매된 서태지 7집 수록곡인 ‘FM 비즈니스’는 “Fucked up”이라는 욕설이, 탑의 솔로곡 ‘턴 잇 업’은 간접광고가 방송 불가 이유다. MBC 관계자는 “서태지 노래의 경우 F로 시작하는 욕설이 담긴 가사는 방송 불가 판정이 내려진다. 탑은 루이뷔통, 알렉산더 맥퀸, 돌체 앤 가바나, 돈 페리뇽 등 각종 브랜드명이 가사에 직접 노출됐기 때문”이라고 방송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문제가 되는 가사를 수정해 재심의를 요청하지 않는다면 해당 곡을 MBC에서 들을 수 없을 것이다”고 밝혔다. 사진 = 서태지 컴퍼니,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휘성, 자전적 스토리 공개 “성대결절 후 우울증”

    휘성, 자전적 스토리 공개 “성대결절 후 우울증”

    가수 휘성이 자전적 스토리를 공개했다. 휘성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TV ‘가이즈 온 탑-휘성’ 사전녹화에서 어린 시절부터 데뷔 후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고 성공 스토리, 슬럼프 극복 과정, 우울증 등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먼저 휘성은 어릴 적 꿈을 묻는 질문에 “가수가 아닌 탐정”이라며 당시 읽었던 추리 소설 ‘셜록홈즈’가 너무 인상 깊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태지, 양현석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화려하게 등장했던 데뷔 뒷이야기와 음악 활동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휘성은 솔로 데뷔 전 실질적인 연예계 첫 데뷔였던 그룹 A4 시절에 대해 “준비한지 한 달 만에 데뷔했기 때문에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예상한 결과”라고 회상했다. 이후 ‘안되나요’를 MR로 만들어 YG엔터테인먼트에 찾아간 사연도 전했다. 휘성에 따르면 당시 ‘안되나요’를 들은 YG측은 아주 간단하게 “(작업)할래요?”라며 앨범제안을 했다. 그는 가장 후회 없는 앨범이라고 꼽은 2집 ‘It’s Real’ 작업 당시 “나는 왜 흑인이 아닐까”라는 고민까지 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밖에 휘성은 "평소 악플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편인데 기분이 우울해지면 일주일 동안 한 끼도 안 먹고 외출하지 않은 적도 있었다."며 성대결절 이후 찾아온 슬럼프와 우울증을 극복한 사연 등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사진 = MTV코리아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이주노, ‘혼전 동거’ 경험 고백...”더러운 女”

    이주노, ‘혼전 동거’ 경험 고백...”더러운 女”

    ‘스타부부쇼 자기야’ 최근 녹화현장에서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의 이주노가 혼전동거 경험이 있다는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이주노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부부쇼 자기야’의 최근 녹화에 참여했다. 그는 ‘혼전 동거’라는 주제에 대한 에피소드를 말하던 중 과거의 동거 사실을 당당하게 밝혔다. 이날 이주노는 “살아보고 결혼한다는 일명 ‘혼전 동거’를 해 봤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이주노는 "동거를 하면서 비로소 여자도 그렇게 더러운 줄 처음 알게됐다"고 너스레를 떨어 출연진의 폭소를 끌어냈다 이에 반해 함께 출연한 김정민은 “만약 누군가 내게 동거를 하자고 제안하면 ‘나랑 결혼은 하기 싫어?’라고 물어보겠다.”고 전했다. 또한 녹화에 참여한 스타 부부들 역시 저마다 찬성과 반대의 의견을 내놓으며 격렬한 공방전을 벌였다. 아울러 스타부부들은 "만약 동거했으면 결혼 안 했다."라는 MC의 질문에 대해 ‘속마음 버튼’을 눌러 충격적인 결과를 나타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혼전 동거’에 대한 스타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오는 16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주노 “혼전동거 해봤다” 충격 고백

    이주노 “혼전동거 해봤다” 충격 고백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의 이주노가 혼전동거 경험이 있다는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이주노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부부쇼 자기야’의 최근 녹화에 참여했다. 그는 ‘혼전 동거’라는 주제에 대한 에피소드를 말하던 중 과거의 동거 사실을 당당하게 밝혔다. 이날 이주노는 “살아보고 결혼한다는 일명 ‘혼전 동거’를 해 봤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반해 함께 출연한 김정민은 “만약 누군가 내게 동거를 하자고 제안하면 ‘나랑 결혼은 하기 싫어?’라고 물어보겠다.”고 전했다. 또한 녹화에 참여한 스타 부부들 역시 저마다 찬성과 반대의 의견을 내놓으며 격렬한 공방전을 벌였다. 아울러 스타부부들은 "만약 동거했으면 결혼 안 했다."라는 MC의 질문에 대해 ‘속마음 버튼’을 눌러 충격적인 결과를 나타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혼전 동거’에 대한 스타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오는 16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이주노 “데뷔前 혼전동거…여자도 더러운줄 알게됐다”

    이주노 “데뷔前 혼전동거…여자도 더러운줄 알게됐다”

    ‘스타부부쇼 자기야’ 최근 녹화현장에서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의 이주노가 혼전동거 경험이 있다는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이주노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부부쇼 자기야’의 최근 녹화에 참여했다. 그는 ‘혼전 동거’라는 주제에 대한 에피소드를 말하던 중 과거의 동거 사실을 당당하게 밝혔다. 이날 이주노는 “살아보고 결혼한다는 일명 ‘혼전 동거’를 해 봤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이주노는 "동거를 하면서 비로소 여자도 그렇게 더러운 줄 처음 알게됐다"고 너스레를 떨어 출연진의 폭소를 끌어냈다 이에 반해 함께 출연한 김정민은 “만약 누군가 내게 동거를 하자고 제안하면 ‘나랑 결혼은 하기 싫어?’라고 물어보겠다.”고 전했다. 또한 녹화에 참여한 스타 부부들 역시 저마다 찬성과 반대의 의견을 내놓으며 격렬한 공방전을 벌였다. 아울러 스타부부들은 "만약 동거했으면 결혼 안 했다."라는 MC의 질문에 대해 ‘속마음 버튼’을 눌러 충격적인 결과를 나타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혼전 동거’에 대한 스타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오는 16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박재범, ‘믿어줄래’ 음반 실시간 1위 ‘싹쓸이’

    박재범, ‘믿어줄래’ 음반 실시간 1위 ‘싹쓸이’

    가수 겸 배우 재범(본명 박재범, 23)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재범의 첫 솔로앨범 ‘믿어줄래’가 지난 7일 음반 판매사이트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지 하루 만에 예약판매차트 및 종합판매차트 1위를 석권한 후 13일 오프라인 발매 전까지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믿어줄래’는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의 정규 1집 앨범 ‘솔라’(Solar)와 가수 서태지의 라이브 앨범 ‘더 뫼비우스’를 제치고 음반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재범효과(Jay Effect)를 입증하고 있다.예스24 멀티상품팀 이지영 팀장은 “박재범의 이번 앨범은 발매 전부터 이미 예약 주문량이 폭주해 국내 팬들의 인기를 보여주며 앨범에 대한 회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며 “박재범의 첫 솔로음반으로 팬들의 기대가 높아 2010년에도 그의 인기가 계속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예상했다.또 13일을 멜론, 도시락, 엠넷 등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믿어줄래’는 현재 실시간차트 1위를 휩쓸고 있으며 싸이월드 BGM 차트에서 앨범에 수록된 총 3곡이 5위권 안에 드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믿어줄래’는 미국 인기 팝가수 ‘비오비’(B.O.B)의 히트곡 ‘낫신 온 유’(Nothin’ On You)의 한국어 버전 ‘믿어줄래’와 영어, 리믹스 버전 등 총 3곡이 수록돼 있다.재범의 노래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어로 들으니 반갑다.”, “재범군 목소리를 오랜만에 들으니 좋다.”, “노래들이 좋다. 흥해라” 등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영화 ‘하이프네이션’ 출연으로 한국에 머물고 있는 재범은 싸이더스 HQ와 계약을 할 것으로 보여 국내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사진 = ‘믿어줄래’ 뮤직비디오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메이트, 서태지·넬에 이어 日썸머페스티발 초청

    메이트, 서태지·넬에 이어 日썸머페스티발 초청

    메이트가 서태지, 넬에 이어 국내가수로는 세 번째로 썸머소닉 페스티발에 초청돼 오는 8월 7일, 8일 양일간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리는 페스티발 무대에 오른다. 썸머소닉 페스티발은 후지락페스티발과 함께 일본의 양대 락페스티발로 매년 수십만 명의 관객이 찾아오는 세계적인 페스티발 중 하나로 국내에서는 2001년 서태지, 2008년 넬 두 팀만이 국내 락밴드로 참여했으며 세 번째로 메이트가 선정됐다. 아직 일본에선 활동을 하지 않은 메이트가 초청된 건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썸머소닉 관계자는 “한국 방문 당시 메이트의 공연을 본 후 일본에서도 발전 가능성을 엿보고 섭외하기에 이르렀다.”고 밝혀 향후 메이트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도 기대하게 했다. 힙합 및 R&B 무대도 꾸며질 예정인 올해 썸머소닉 페스티발에는 메이트 외에도 빅뱅이 라인업에 포함됐다. 한편 메이트는 지난 2009년 4월 1집 ‘BE MATE’를 발매하고 올해 미니앨범 ‘WITH MATE’ 까지 2장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락부문 앨범판매 1위,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신인상을 받는 등 데뷔와 함께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사진 = 젬컬쳐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재범, 첫 솔로곡 ‘믿어줄래’ 예약 1위...’건재함’ 과시

    재범, 첫 솔로곡 ‘믿어줄래’ 예약 1위...’건재함’ 과시

    가수 겸 배우 박재범이 여전한 인기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박재범의 첫 솔로앨범 ‘믿어줄래’가 오는 13일 발매를 앞두고 음반판매 사이트 예약판매차트 및 종합판매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12일 예스24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예약판매를 시작한 ‘믿어줄래’는 예약판매 오픈 하루 만에 빅뱅 멤버 태양의 정규 1집 앨범 ‘솔라’와 서태지의 라이브 앨범 ‘더 뫼비우스’를 제치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예스24 멀티상품팀 이지영 팀장은 "박재범의 이번 앨범은 발매 전부터 이미 예약 주문량이 폭주해 국내 팬들의 인기를 보여주며 앨범에 대한 회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며 "특히 2PM 탈퇴 후 처음 발표하는 음반으로 팬들의 기대가 높아, 2010년에도 그의 인기가 계속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오는 13일 정식 발매를 앞둔 이번 앨범은 미국 래퍼 B.o.B의 히트곡 ‘낫씽 온 유’(Nothin’ On You)에 작곡가 박근태의 멜로디를 추가해 완성된 타이틀곡 ‘믿어줄래’와 영어 버전의 ‘카운트 온 미’(Count On Me), 리믹스 버전 등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사진 = ‘믿어줄래’ 앨범 재킷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서태지, ‘너와 함께한···’ 팬들 위해 음원 ‘선공개’

    서태지, ‘너와 함께한···’ 팬들 위해 음원 ‘선공개’

    서태지 전국투어 라이브음반 ‘더 뫼비우스’ 중 ‘너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가 12일 정오부터 온라인 음원포털사이트를 통해 선 공개됐다. 이번에 선 공개된 ‘너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는 서태지와 아이들 1집 수록곡으로, 발매 당시 감성적인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이다. 특히 이 곡은 서태지가 가장 아끼는 자신의 노래 중 하나로 꼽은 바 있다. 1992년 발표됐던 이 곡은 2009년 8집 전국투어공연에서 새로운 스타일로 편곡돼 한층 더 강렬해진 사운드로 애절함이 더해져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서태지 세대라 불린 90년대 음악 팬들에게는 사춘기 시절의 감수성과 향수를 느껴 볼 수 있는 곡으로, 2000년대에 새롭게 탄생한 서태지의 팬들에게는 팬을 향한 따뜻한 그의 마음을 느껴 볼 수 있는 곡으로 재 탄생했다. 한편 서태지는 정규음반 출시일보다 4일 먼저 이 곡을 팬들에게 공개함으로써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 오랜 시간 사랑 받는 것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 = 서태지 컴퍼니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핑클+HOT’ 합성사진 속 유세윤을 찾아라...네티즌 폭소

    ‘핑클+HOT’ 합성사진 속 유세윤을 찾아라...네티즌 폭소

    개그맨 유세윤이 속한 그룹 UV가 다큐멘터리 형식의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UV는 오는 14일 첫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Mnet ‘UV 신드롬’ (연출 박준수, 유일한) 방영에 앞서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아이돌 그룹들에 속해 있는 UV의 다양한 합성사진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속 UV는 HOT 젝스키스 핑클은 물론 서태지와 아이들 사진 속에 마치 한 팀인 것처럼 능청스런 얼굴로 있는 모습이다. ‘UV 신드롬’은 UV의 1집 ‘쿨하지 못해 미안해’와 2집 ‘집행유애’의 뮤직비디오를 찍은 제작진이 그대로 참여했다. 이들은 UV의 특성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번 프로그램은 UV의 남다른 행보에 발맞춰 그들만의 매력을 담아낼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연출을 맡은 박준수 PD는 “UV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만큼 친분을 유지해 온 팀들이 뭉쳐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흔하게 볼 수 있는 리얼리티나 다큐멘터리가 아니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시청자 역시 상상력을 동원해야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사진 = 포리더스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서태지, ‘너와 함께한’ 음원공개 “추억공유 감동”

    서태지, ‘너와 함께한’ 음원공개 “추억공유 감동”

    가수 서태지가 전국투어 라이브 음반 ‘더 뫼비우스’의 발매 전 팬들을 위한 감동적인 선물을 마련했다. 서태지컴퍼니는 12일 “서태지 전국투어 라이브음반 ‘더 뫼비우스’에 수록된 ‘너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가 발매 18년 만에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곡은 서태지가 가장 아끼는 곡 중 하나”라고 덧붙여 의미를 더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1집 시절의 히트곡 ‘너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는 1992년 발표 당시부터 현재까지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발라드 곡이다. 특히 이 곡은 지난해 서태지의 전국투어 콘서트 당시 더욱 강렬한 사운드와 애절한 멜로디로 새롭게 재해석돼 90년대 음악 팬들의 감수성과 향수를 자극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과 네티즌들은 “방금 멜론에서 다운 받고 듣는데 눈물이 나네요. 오랜만에 감성 돋습니다.”, “이 노래 정말 좋아했는데. 이 나이에 오빠소리가 절로 튀어 나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태지 태지 하나봅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태지는 정규음반 출시일보다 4일 먼저 이 곡을 팬들에게 공개함으로써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 오렛동안 사랑 받아온 것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 = 서태지컴퍼니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UV 2집 ‘집행유애’ 뮤비 공개..’대박조짐’

    UV 2집 ‘집행유애’ 뮤비 공개..’대박조짐’

    개그맨 유세윤이 UV 2집 타이틀곡 ‘집행유애’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유세윤과 뮤지로 구성된 힙합듀오 UV는 지난 4월 ‘쿨하지 못해 미안해’로 혜성같이 등장해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및 동영상 순위를 휩쓸면서 온갖 신조어와 화제를 몰고 다녔다. 이어 3달 만에 2집 ‘백 투더 댄스’(Back to the danc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집행유애’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것. 이번 공개된 UV 2집은 1집 ‘쿨하지 못해 미안해’처럼 기획·제작부터 작사·작곡, 노래까지 유세윤과 뮤지의 개그 재능과 음악적 소질의 결합으로 이루어졌다. 또 ‘집행유애’의 뮤직비디오는 엘프걸스 모델 정보라와 절친한 대학동기들이 우정 출연해 무 예산, 노 개런티의 UCC 형태로 제작됐다. 특히 ‘집행유애’ 뮤직비디오에는 유세윤이 어린 시절 찍었던 동영상 역시 담겨있다. 이 영상은 뮤직비디오 장면과 오버랩돼 새로운 웃음 포인트가 뮤직비디오에 담겼다 한편 UV 2집 앨범은 90년대 가요계의 핵을 그은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솔리드 등의 재현을 목표로 했다. UV 측은 “90년대 댄스음악을 그리워하는 올드 팬을 위해 멜로디와 뮤직비디오까지 완벽 복원해 선보였다.”고 밝혔다. 총 4곡이 수록된 UV 2집은 타이틀곡 ‘집행유애’ 외에도 ‘999’, ‘게임’(GAME), ‘쿨한 나’ 등으로 구성되며 9일부터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또 UV는 오는 10일 새벽 2시부터 CJ홈쇼핑 라이브생방송을 통해 앨범을 홍보할 예정이다. 홈쇼핑방송을 통해 앨범을 홍보하는 것은 UV가 처음이다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 = 포리더스 제공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유세윤, UV 2집 ‘집행유애’ 뮤비 “쿨하게 無예산”

    개그맨 유세윤이 UV 2집 타이틀곡 ‘집행유애’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유세윤과 뮤지로 구성된 힙합듀오 UV는 지난 4월 ‘쿨하지 못해 미안해’로 혜성같이 등장해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및 동영상 순위를 휩쓸면서 온갖 신조어와 화제를 몰고 다녔다. 이어 3달 만에 2집 ‘백 투더 댄스’(Back to the danc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집행유애’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것. 이번 공개된 UV 2집은 1집 ‘쿨하지 못해 미안해’처럼 기획·제작부터 작사·작곡, 노래까지 유세윤과 뮤지의 개그 재능과 음악적 소질의 결합으로 이루어졌다. 또 ‘집행유애’의 뮤직비디오는 엘프걸스 모델 정보라와 절친한 대학동기들이 우정 출연해 무 예산, 노 개런티의 UCC 형태로 제작됐다. 특히 ‘집행유애’ 뮤직비디오에는 유세윤이 어린 시절 찍었던 동영상 역시 담겨있다. 이 영상은 뮤직비디오 장면과 오버랩돼 새로운 웃음 포인트가 뮤직비디오에 담겼다. 한편 UV 2집 앨범은 90년대 가요계의 핵을 그은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솔리드 등의 재현을 목표로 했다. UV 측은 “90년대 댄스음악을 그리워하는 올드 팬을 위해 멜로디와 뮤직비디오까지 완벽 복원해 선보였다.”고 밝혔다. 총 4곡이 수록된 UV 2집은 타이틀곡 ‘집행유애’ 외에도 ‘999’, ‘게임’(GAME), ‘쿨한 나’ 등으로 구성되며 9일부터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또 UV는 오는 10일 새벽 2시부터 CJ홈쇼핑 라이브생방송을 통해 앨범을 홍보할 예정이다. 홈쇼핑방송을 통해 앨범을 홍보하는 것은 UV가 처음이다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 = 포리더스 제공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