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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아 정우성 언급, 과거 파리에서 손잡고 데이트?

    이지아 정우성 언급, 과거 파리에서 손잡고 데이트?

    ‘이지아 정우성 언급, 이지아 서태지 언급’ 배우 이지아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정우성과 서태지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지아는 동료배우 정우성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지난 2011년 3월을 회상했다. 당시 이지아는 연인 사이였던 정우성에게 전남편 서태지와 관련한 비밀을 털어놨다고 말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이지아 정우성, 파리에서 과거 데이트 보니..

    이지아 정우성, 파리에서 과거 데이트 보니..

    배우 이지아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정우성과 서태지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지아는 동료배우 정우성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지난 2011년 3월을 회상했다. 당시 이지아는 연인 사이였던 정우성에게 전남편 서태지와 관련한 비밀을 털어놨다고 말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이지아 정우성 결별, 과거 서태지와의 결혼까지..솔직고백

    이지아 정우성 결별, 과거 서태지와의 결혼까지..솔직고백

    배우 이지아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정우성과의 만남과 이별에 대해 털어 놓았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지아는 정우성과의 열애설이 불거질 당시 전남편 서태지와 관련한 비밀을 털어놨다고 말했다. 이지아는 “그때(가수 서태지와의 이혼 보도가 나간 당시) 사람들은 진실을 궁금해 하지 않았다”면서 “듣고 싶은 얘기만 해주길 바랐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연예팀 chkim@seoul.co.kr
  • 서태지 이지아, 고백에 공식입장

    서태지 이지아, 고백에 공식입장

    ‘서태지 이지아’ 서태지가 이지아와의 결혼생활이 왜곡되는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3일 서태지컴퍼니는 서태지의 전 부인이었던 배우 이지아의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내용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서태지 컴퍼니는 “서태지 관련 방송 부분 중 사실이 아닌 부분이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루머가 확대 재생산 되고 있어 사실을 바로 잡겠다”며 이지아의 주장을 일부 반박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이지아 고백, 숨겨왔던 나이-본명 공개 “송창의 동창 맞다” 서태지-정우성 언급까지

    이지아 고백, 숨겨왔던 나이-본명 공개 “송창의 동창 맞다” 서태지-정우성 언급까지

    ‘힐링캠프 이지아 고백 송창의 서태지 정우성 언급’ 배우 이지아가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궁금증에 대해 속시원히 털어놨다. ‘힐링캠프’ MC 이경규는 이지아에게 “이지아를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나오는 게 없다. 그래서 외계인설도 있다”고 물었다. 이지아는 “이지아라는 이름은 우선 가명이고 성은 김씨다. 원래 이름은 김상은이었고 지금은 김지아로 개명을 했다. 나이는 배우 송창의와 동창이라고 예전에 기사가 나갔었는데 맞다”고 설명했다. 송창의는 1979년생으로 과거 한 인터뷰에서 중학교 때 김상은이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예뻐서 전교생이 다 알 정도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이지아는 “내가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뒤 프로필이 드러나지 않으면서 외계인설, CG설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었다. 나는 대중이 황당해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걸 믿는 사람이 많더라”고 말했다. 이날 이지아는 가수 서태지와의 첫 만남과 결혼생활에 대해 털어놓고 정우성과의 러브 스토리도 공개했다. 이지아는 “서태지와 LA 한인 콘서트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시작하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며 “온 국민이 다 아는 연예인과 숨겨진다는 건 바위 뒤에 몸 숨기는 것과 다르더라. 힘겨웠고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았다. 더 이상 혼자일 수 없이 혼자였다. 혼자인 게 익숙해질 정도가 되니까 이게 독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가족들에게는 큰 불효를 저질렀다”며 가족들과도 7년 정도 연락을 끊었다고 밝혔다. 이지아는 “나만의 이야기가 아닌 부분이 있어 내 이야기가 아마 끊어진 다리와 같을 것이다. 속 시원하게 말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 정우성과의 열애에 대해서는 “SBS ‘아테나’ 촬영을 할 때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던 나에게 정우성이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 줬다. 첫 눈에 반한 것은 아니지만, 8개월 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 같다”며 “루머로 힘들어 할 당시 묵묵히 많은 힘이 돼줬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언급, 뭔가 짠했다”, “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언급, 정말 많이 힘들었을 듯”, “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언급, 더 아름다운 사랑 만나길 응원한다”, “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언급은 이해하는데 송창의는 뭐지”, “송창의 언급까지 화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이지아 고백 송창의 서태지 정우성 언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지아, 김수현 작가에 감사인사..왜? ‘정우성과의 만남 회상까지..’

    이지아, 김수현 작가에 감사인사..왜? ‘정우성과의 만남 회상까지..’

    ‘이지아 김수현’ 이지아가 ‘힐링캠프’에서 김수현 작가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그동안 많은 루머에 둘러싸여 있던 이지아가 출연해 자신의 인생사를 솔직히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아는 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의 김수현 작가와의 일화를 공개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지아는 “’세번 결혼하는 여자’ 당시 처음 대본 리딩을 할 때 매 문장마다 지적을 당했고, 나 때문에 리딩이 진행이 안 됐다. 그때는 정말 숨고 싶었다”며 “나는 안 되겠구나, 너무 부족하구나 싶었고 못할 줄 알았다”고 그 당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무사히 마치고 ‘세 번 결혼하는 여자’ 회식 당시 김수현 작가님이 오셨는데, 한진희 선배님이 ‘작가님이 회식자리에 참석한 건 처음’이라고 했다”며 “그런데 회식 자리에서 김수현 작가님이 잔을 부딪히시더니 ‘지아야 고생했다’고 했다”고 말하며 벅찬 그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드라마가 절반 남아있던 상황이라 당황했는데 ‘그 얘기가 아니야’라고 하셨다”며 “순간 내 가슴 속에 울리는 게 너무 컸다. ‘선생님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했더니 ‘이 나이가 되면 다 보여’ 하더라. 그 순간을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아는 정우성과의 열애설이 불거질 당시 전남편 서태지와 관련한 비밀을 먼저 털어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지아 김수현) 연예팀 chkim@seoul.co.kr
  • 이지아 정우성 결별 이유 “말을 아끼니 더 많은 억측과 오해가 생겨”…송창의와의 관계는?

    이지아 정우성 결별 이유 “말을 아끼니 더 많은 억측과 오해가 생겨”…송창의와의 관계는?

    이지아 정우성 결별 이유 이지아 정우성 결별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지아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그간의 여러 사건들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지아는 “정우성은 먼저 손 내밀고 대해주셨던 분이다. 처음부터 남녀로 호감 가고 그런 건 아니었지만 얘기를 많이 하고 알아가면서 가까워졌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파리에 갔을 때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처음 해봤다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좋은 시간을 보냈는데, 그 곳에서 (서태지와 결혼 사실에 대해)얘기해야 할 것 같았다”라며 “그래서 얘기를 힘들게 했는데, 너무 아무렇지 않게 ‘나도 10년 동안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어’라고 말해줘서 감동받았었다”고 밝혔다. 또 이지아는 “이후 정우성이 먼저 입국한 날 파파라치 열애설이 터졌고, 난 다음 날 귀국했는데 비행기 탑승구 앞 신문 거치대에 내 사진이 있어서 너무 놀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지아는 정우성과의 결별에 대해 “그때 당시 사람들은 진실을 궁금해하지 않았다. 듣고 싶은 얘기만 듣고 싶은 거 같다”며 “주변 사람들이 말을 아껴줬다. 그분도 나를 위해 말을 아껴줬다. 입을 닫고 나니 더 많은 억측과 오해가 생겼다. 그 당시 정말 힘들었다. 그분과도 잘 결정을 한 거 같고 잘 했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과거 정우성 또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옛 연인 이지아를 언급하며 좋은 이미지를 먼저 떠올렸다. 한편 배우 이지아와 송창의 간의 인연도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포털 사이트에 이지아를 검색하면 키와 몸무게 외에 나오는 것이 없다. 그래서 외계인 설이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지아는 “이지아라는 이름은 가명이고 성은 김씨다. 원래 이름은 김상은이었고 지금은 김지아로 개명했다. 나이는 배우 송창의와 동갑이라고 예전에 기사가 나왔는데 맞다”고 답했다. 앞서 송창의는 1979년생으로 지난 2011년 한 인터뷰에서 “김상은을 기억하지만 당시 김상은이 지금의 이지아인지는 잘 모르겠다”며 “중학교 재학 당시 김상은이라는 친구는 전교생이 모두 알만큼 예쁘고 인기가 많았다”고 말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태지컴퍼니 “서태지 이지아, 양가 부모 왕래 있었다”…이지아 해명 요구

    서태지컴퍼니 “서태지 이지아, 양가 부모 왕래 있었다”…이지아 해명 요구

    ‘서태지컴퍼니’ ‘서태지-이지아’ ‘이지아 해명’ 서태지컴퍼니 측이 서태지-이지아 결혼 관련 소문에 대해 반박하며 이지아 해명을 요구했다. 서태지컴퍼니 측은 “서태지 씨 관련 부분 중 사실이 아닌 부분들이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여러 루머들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기에 사실을 바로 잡으려 한다”며 “두 사람은 여느 평범한 가정의 남녀와 같이 양가의 부모님도 서로 왕래하며 정식 허락을 받고 교제를 했다”고 전했다. 서태지컴퍼니 측은 “서태지 씨는 1993년 상대방의 친언니를 통해 그를 처음 알게 되었으나 당시에 결혼이나 동거를 한 것은 아니며 그로부터 3년 후, 서태지 씨가 가요계를 은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좋은 감정으로 발전, 1997년 10월 성인의 나이로 혼인신고를 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두 사람이 미국에서 지내는 기간 동안, 양가 부모님과 가족, 친척들, 각자의 친구들도 미국 집에 초대를 하여 함께 시간을 보내곤 했다. 두 사람의 동의하에 언론 발표를 하지 않았을 뿐 많은 지인들은 두 사람의 교제나 결혼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안타까운 사유로 인해 어느 시점부터 상대방의 부모님과 연락을 못하게 되기는 했으나 그 사유는 상대방만이 대답할 수 있는 부분일 것”이라고 전했다. ’힐링캠프’에서 이지아가 “가족들과 연락도 못했다”고 말해 일각에서 퍼진 ‘감금이나 다름없는 결혼생활’이라는 소문에 대해 서태지 측이 부인하고 나선 것이다. 두 사람은 2년 7개월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별거를 시작했고 그 후로 사실혼 관계 역시 없었으며 2006년 합의 이혼했다고 서태지컴퍼니 측은 전했다. 서태지컴퍼니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국에서 여행도 다니고 쇼핑, 외식도 하며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서태지컴퍼니 측은 “두 사람이 미국에서 지내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자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각지로 함께 여행도 많이 다니면서 평범한 생활을 했다”며 “서태지 씨에게 미국에서의 생활은 아주 오래 된 일이지만, 그에게도 지워지지 않은 아픈 부분이기도 하다. 그리고 상대방의 아픔도 존중한다. 그 동안 서태지 씨가 침묵해왔던 것은 두 사람이 함께 했던 과거와 그 시간들에 대한 책임감이 컸기 때문일 것이다. 더 이상은 사실이 왜곡되어 일방적으로 매도되는 일이 없기를 바랄 뿐”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아 서태지 언급, 솔직 고백

    이지아 서태지 언급, 솔직 고백

    배우 이지아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정우성과 서태지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지아는 동료배우 정우성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지난 2011년 3월을 회상했다. 당시 이지아는 연인 사이였던 정우성에게 전남편 서태지와 관련한 비밀을 털어놨다고 말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이지아 정우성 결별 이유 ‘힐링캠프’ 이지아 ‘무릎팍도사’ 정우성 각각 어떻게 말했나…송창의와의 관계는?

    이지아 정우성 결별 이유 ‘힐링캠프’ 이지아 ‘무릎팍도사’ 정우성 각각 어떻게 말했나…송창의와의 관계는?

    이지아 정우성 결별 이유 이지아 정우성 결별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지아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그간의 여러 사건들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지아는 “정우성은 먼저 손 내밀고 대해주셨던 분이다. 처음부터 남녀로 호감 가고 그런 건 아니었지만 얘기를 많이 하고 알아가면서 가까워졌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파리에 갔을 때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처음 해봤다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좋은 시간을 보냈는데, 그 곳에서 (서태지와 결혼 사실에 대해)얘기해야 할 것 같았다”라며 “그래서 얘기를 힘들게 했는데, 너무 아무렇지 않게 ‘나도 10년 동안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어’라고 말해줘서 감동받았었다”고 밝혔다. 또 이지아는 “이후 정우성이 먼저 입국한 날 파파라치 열애설이 터졌고, 난 다음 날 귀국했는데 비행기 탑승구 앞 신문 거치대에 내 사진이 있어서 너무 놀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지아는 정우성과의 결별에 대해 “그때 당시 사람들은 진실을 궁금해하지 않았다. 듣고 싶은 얘기만 듣고 싶은 거 같다”며 “주변 사람들이 말을 아껴줬다. 그분도 나를 위해 말을 아껴줬다. 입을 닫고 나니 더 많은 억측과 오해가 생겼다. 그 당시 정말 힘들었다. 그분과도 잘 결정을 한 거 같고 잘 했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과거 정우성 또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옛 연인 이지아를 언급하며 좋은 이미지를 먼저 떠올렸다. 정우성은 당시 “그 친구(이지아)가 굉장히 어렵게 이야기 한 게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알았느냐라고만 질문한다. 기사가 나기 전 이미 그 친구가 먼저 이야기를 했고 상대에 대해서는 파리 여행에서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또한 “생각해 보면 어떤 사람이 본인의 과거를 이야기할 때 이제 3개월 만나 사람에게 시시콜콜 이야기하겠느냐. 그 친구도 저란 사람을 만나 천천히 이야기하려고 했던 터에 기사가 먼저 터지니 기회를 상실한 것이었다. 그 친구는 그 긴박한 상황에서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예절을 다 지킨 것이었다”고 그마저도 옛 연인에 대한 예의를 지켰다. 이때 당시 정우성이 이지아를 향해 ‘언제 밥 한 번 먹자’는 말을 남겼으나 실제 연락은 하지 않았다고 이지아는 밝혔다. 이지아는 서로 조심스러운 건 어쩔 수 없다고 털어놨다. 한편 배우 이지아와 송창의 간의 인연도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포털 사이트에 이지아를 검색하면 키와 몸무게 외에 나오는 것이 없다. 그래서 외계인 설이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지아는 “이지아라는 이름은 가명이고 성은 김씨다. 원래 이름은 김상은이었고 지금은 김지아로 개명했다. 나이는 배우 송창의와 동갑이라고 예전에 기사가 나왔는데 맞다”고 답했다. 앞서 송창의는 1979년생으로 지난 2011년 한 인터뷰에서 “김상은을 기억하지만 당시 김상은이 지금의 이지아인지는 잘 모르겠다”며 “중학교 재학 당시 김상은이라는 친구는 전교생이 모두 알만큼 예쁘고 인기가 많았다”고 말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아 정우성 결별 이유 ‘힐링캠프’ 이지아 ‘무릎팍도사’ 정우성 그땐…이지아, 서태지-이은성 결혼 언급은?

    이지아 정우성 결별 이유 ‘힐링캠프’ 이지아 ‘무릎팍도사’ 정우성 그땐…이지아, 서태지-이은성 결혼 언급은?

    ’이지아 정우성 결별 이유’ ‘서태지 이지아’ 이지아 정우성 결별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지아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그간의 여러 사건들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지아는 “정우성은 먼저 손 내밀고 대해주셨던 분이다. 처음부터 남녀로 호감 가고 그런 건 아니었지만 얘기를 많이 하고 알아가면서 가까워졌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파리에 갔을 때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처음 해봤다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좋은 시간을 보냈는데, 그 곳에서 (서태지와 결혼 사실에 대해)얘기해야 할 것 같았다”라며 “그래서 얘기를 힘들게 했는데, 너무 아무렇지 않게 ‘나도 10년 동안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어’라고 말해줘서 감동받았었다”고 밝혔다. 또 이지아는 “이후 정우성이 먼저 입국한 날 파파라치 열애설이 터졌고, 난 다음 날 귀국했는데 비행기 탑승구 앞 신문 거치대에 내 사진이 있어서 너무 놀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지아는 정우성과의 결별에 대해 “그때 당시 사람들은 진실을 궁금해하지 않았다. 듣고 싶은 얘기만 듣고 싶은 거 같다”며 “주변 사람들이 말을 아껴줬다. 그분도 나를 위해 말을 아껴줬다. 입을 닫고 나니 더 많은 억측과 오해가 생겼다. 그 당시 정말 힘들었다. 그분과도 잘 결정을 한 거 같고 잘 했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과거 정우성 또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옛 연인 이지아를 언급하며 좋은 이미지를 먼저 떠올렸다. 정우성은 당시 “그 친구(이지아)가 굉장히 어렵게 이야기 한 게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알았느냐라고만 질문한다. 기사가 나기 전 이미 그 친구가 먼저 이야기를 했고 상대에 대해서는 파리 여행에서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또한 “생각해 보면 어떤 사람이 본인의 과거를 이야기할 때 이제 3개월 만나 사람에게 시시콜콜 이야기하겠느냐. 그 친구도 저란 사람을 만나 천천히 이야기하려고 했던 터에 기사가 먼저 터지니 기회를 상실한 것이었다. 그 친구는 그 긴박한 상황에서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예절을 다 지킨 것이었다”고 그마저도 옛 연인에 대한 예의를 지켰다. 이때 당시 정우성이 이지아를 향해 ‘언제 밥 한 번 먹자’는 말을 남겼으나 실제 연락은 하지 않았다고 이지아는 밝혔다. 이지아는 서로 조심스러운 건 어쩔 수 없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지아는 이날 전 남편 서태지와의 결혼 생활도 조심스럽게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서태지가 이은성과의 결혼을 발표했을 당시 이지아는 자신의 측근을 통해 “이번 일은 나와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고 딱 잘라 말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아 정우성 언급, 파리에서 데이트 언급까지?

    이지아 정우성 언급, 파리에서 데이트 언급까지?

    배우 이지아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정우성과 서태지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지아는 동료배우 정우성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지난 2011년 3월을 회상했다. 당시 이지아는 연인 사이였던 정우성에게 전남편 서태지와 관련한 비밀을 털어놨다고 말했다. 이지아는 “드라마 ‘아테나’를 찍으며 정우성과 연인으로 발전했다”면서 “파리 여행에서 처음 데이트답게 데이트했다. 당시 (서태지와의 비밀을) 얘기해야 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이지아, 서태지와의 첫 만남 공개

    이지아, 서태지와의 첫 만남 공개

    배우 이지아가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궁금증에 대해 속시원히 털어놨다. ‘힐링캠프’ MC 이경규는 이지아에게 “이지아를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나오는 게 없다. 그래서 외계인설도 있다”고 물었다. 이지아는 “이지아라는 이름은 우선 가명이고 성은 김씨다. 원래 이름은 김상은이었고 지금은 김지아로 개명을 했다. 나이는 배우 송창의와 동갑이라고 예전에 기사가 나갔었는데 맞다”고 설명했다. 송창의는 1979년생이다. 이어 이지아는 “내가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뒤 프로필이 드러나지 않으면서 외계인설, CG설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었다. 나는 대중이 황당해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걸 믿는 사람이 많더라”고 말했다. 이날 이지아는 “서태지와 LA 한인 콘서트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시작하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며 “온 국민이 다 아는 연예인과 숨겨진다는 건 바위 뒤에 몸 숨기는 것과 다르더라. 힘겨웠고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았다. 더 이상 혼자일 수 없이 혼자였다. 혼자인 게 익숙해질 정도가 되니까 이게 독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힐링캠프’ 이지아, 베일 벗었다

    ‘힐링캠프’ 이지아, 베일 벗었다

    배우 이지아가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궁금증에 대해 속시원히 털어놨다. ‘힐링캠프’ MC 이경규는 이지아에게 “이지아를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나오는 게 없다. 그래서 외계인설도 있다”고 물었다. 이지아는 “이지아라는 이름은 우선 가명이고 성은 김씨다. 원래 이름은 김상은이었고 지금은 김지아로 개명을 했다. 나이는 배우 송창의와 동갑이라고 예전에 기사가 나갔었는데 맞다”고 설명했다. 송창의는 1979년생이다. 이어 이지아는 “내가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뒤 프로필이 드러나지 않으면서 외계인설, CG설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었다. 나는 대중이 황당해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걸 믿는 사람이 많더라”고 말했다. 이날 이지아는 “서태지와 LA 한인 콘서트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시작하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며 “온 국민이 다 아는 연예인과 숨겨진다는 건 바위 뒤에 몸 숨기는 것과 다르더라. 힘겨웠고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았다. 더 이상 혼자일 수 없이 혼자였다. 혼자인 게 익숙해질 정도가 되니까 이게 독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지아, 서태지·정우성 언급 “송창의 동갑…본명 김상은인데 김지아로 개명” 만남과 이별 스토리 네티즌 화제

    이지아, 서태지·정우성 언급 “송창의 동갑…본명 김상은인데 김지아로 개명” 만남과 이별 스토리 네티즌 화제

    이지아, 서태지·정우성 언급 “송창의 동갑…본명 김상은인데 김지아로 개명” 만남과 이별 스토리 네티즌 화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이지아가 서태지와 결혼할 당시 가족과도 연락을 끊었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이지아는 지난 11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서태지와의 결혼, 연예계 데뷔, 정우성과의 만남과 이별 등 과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지아는 우선 자신의 본명을 밝혔다. 이지아는 “이지아라는 이름은 우선 가명이고 성은 김씨다. 원래 이름은 김상은이었고 지금은 김지아로 개명을 했다. 나이는 배우 송창의와 동갑이라고 예전에 기사가 나갔었는데 맞다”고 설명했다. 송창의는 1979년생이다. 아울러 이지아는 “16세 때 LA 한인 공연에 왔었던 그분(서태지)을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서태지의) 열혈 팬은 아니었다. 그건 와전된 것이다. 온 국민이 다 아는 연예인과 숨겨진다는 건 바위 뒤에 몸 숨기는 것과 다르더라. 힘겨웠고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선택한 사랑은 산에서 내려오는 다람쥐에게도 들켜선 안되는 거였다. 더 이상 혼자일 수 없이 혼자였다. 혼자인 게 익숙해질 정도가 되니까 이게 독이라 생각했다. 그건 너무 멀리 갔을 때였다”고 토로했다. 이에 MC들이 “가족들과도 연락을 끊었냐”고 묻자 이지아는 “내가 정말 큰 불효를 저질렀다. 가족들과도 연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아는 “약 7년 정도 뒤에 부모님께 연락을 했다. 7년 만에 찾아뵀다. 그 당시에는 그런 상황이었다. 정상적이지 않은 삶을 살기로 선택한 것은 그 분이 그렇게 해주길 원했기 때문이다. 난 그게 제 사랑을 지키는 거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지아는 “촬영장에서 힘들어하고 있을 때 (정우성이)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줬다. 첫 눈에 반한 것은 아니지만, 8개월 간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 같다”고 전 연인 정우성과의 인연에 대해 설명했다. MC 이경규가 “궁금한 것은 그 분(정우성)은 이지아의 비밀(서태지와의 결혼)을 알았냐는 것이다”라고 묻자 이지아는 “함께 파리에 갔을 때 살면서 처음으로 거리에서 데이트를 했다. 그 때 모든 것을 이야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지아는 “힘들게 모든 것을 얘기했다. 그런데 그분(정우성)은 너무 아무렇지 않게 ‘나도 10년 동안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어’라고 반응을 하더라. 그게 고마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아는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이지아는 “나를 둘러싼 각종 루머가 있었다. 거의 다 알고 있다”라며 “신기한건 그런 루머를 믿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장 상처를 입은 소문은 유흥업소 출신설”이라면서 “그런 소문이 돌자 가까웠던 지인이 내게 찾아와 ‘소문이 사실이냐’고 묻더라. 나를 제일 잘 알아 줄 거라고 생각했던 누군가가 다른 사람에게 들은 얘기로 나를 다르게 보고 있다는 게 정말 마음이 아팠다”고 힘들었던 심경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이지아 정우성·서태지 언급, 송창의 동갑, 어떻게 스타와 사랑을 두번이나”, “이지아 정우성·서태지 언급, 송창의 동갑, 베일에 싸여있던 이미지였는데 전부 다 나오네”, “이지아 정우성·서태지 언급, 송창의 동갑, 루머를 믿는 사람이 많았다니 정말 황당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링캠프 이지아, 본명 나이 공개 “송창의와 동갑” 서태지·정우성 러브 스토리는?

    힐링캠프 이지아, 본명 나이 공개 “송창의와 동갑” 서태지·정우성 러브 스토리는?

    힐링캠프 이지아, 본명 나이 공개 “송창의와 동갑” 서태지·정우성 러브 스토리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이지아가 서태지와 결혼 당시 가족과도 연락을 끊었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이지아는 지난 11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서태지와의 결혼, 연예계 데뷔, 정우성과의 만남과 이별 등 과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지아는 우선 자신의 본명을 밝혔다. 이지아는 “이지아라는 이름은 우선 가명이고 성은 김씨다. 원래 이름은 김상은이었고 지금은 김지아로 개명을 했다. 나이는 배우 송창의와 동갑이라고 예전에 기사가 나갔었는데 맞다”고 설명했다. 송창의는 1979년생이다. 아울러 이지아는 “16세 때 LA 한인 공연에 왔었던 그분(서태지)을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서태지의) 열혈 팬은 아니었다. 그건 와전된 것이다. 온 국민이 다 아는 연예인과 숨겨진다는 건 바위 뒤에 몸 숨기는 것과 다르더라. 힘겨웠고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선택한 사랑은 산에서 내려오는 다람쥐에게도 들켜선 안되는 거였다. 더 이상 혼자일 수 없이 혼자였다. 혼자인 게 익숙해질 정도가 되니까 이게 독이라 생각했다. 그건 너무 멀리 갔을 때였다”고 토로했다. 이에 MC들이 “가족들과도 연락을 끊었냐”고 묻자 이지아는 “내가 정말 큰 불효를 저질렀다. 가족들과도 연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아는 “약 7년 정도 뒤에 부모님께 연락을 했다. 7년 만에 찾아뵀다. 그 당시에는 그런 상황이었다. 정상적이지 않은 삶을 살기로 선택한 것은 그 분이 그렇게 해주길 원했기 때문이다. 난 그게 제 사랑을 지키는 거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지아는 “촬영장에서 힘들어하고 있을 때 (정우성이)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줬다. 첫 눈에 반한 것은 아니지만, 8개월 간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 같다”고 전 연인 정우성과의 인연에 대해 설명했다. MC 이경규가 “궁금한 것은 그 분(정우성)은 이지아의 비밀(서태지와의 결혼)을 알았냐는 것이다”라고 묻자 이지아는 “함께 파리에 갔을 때 살면서 처음으로 거리에서 데이트를 했다. 그 때 모든 것을 이야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지아는 “힘들게 모든 것을 얘기했다. 그런데 그분(정우성)은 너무 아무렇지 않게 ‘나도 10년 동안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어’라고 반응을 하더라. 그게 고마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참 파란만장한 삶이네”, “힐링캠프 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드라마에 출연할 것이 아니라 본인 얘기가 드라마네”, “힐링캠프 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정우성이 참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아 서태지 언급, 정우성과 추억까지..‘가족에게 연락 안한 이유?’

    이지아 서태지 언급, 정우성과 추억까지..‘가족에게 연락 안한 이유?’

    ‘이지아 서태지 언급, 정우성’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이지아가 서태지와 결혼 당시 가족과도 연락을 끊었었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데뷔 후 첫 토크쇼에 출연한 배우 이지아가 서태지와의 결혼과 이혼, 정우성과의 만남 등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힐링캠프’ 방송에서 이지아는 “16세 때 LA 한인 공연에 왔었던 그분(서태지)을 처음 만났다”라며 서태지와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서태지의) 열혈 팬은 아니었다. 그건 와전된 것이다. LA위문공연에 여러 가수들이 왔었는데 그 때 만났고, 나중에 큰 비밀을 안게 됐다”고 전했다. 이지아는 “온 국민이 다 아는 연예인과 숨겨진다는 건 바위 뒤에 몸 숨기는 것과 다르더라. 힘겨웠고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내가 선택한 사랑은 산에서 내려오는 다람쥐에게도 들켜선 안되는 거였다. 더 이상 혼자일 수 없이 혼자였다. 혼자인 게 익숙해질 정도가 되니까 이게 독이라 생각했다. 그건 너무 멀리 갔을 때였다”고 했다. 이에 MC들이 “가족들과도 연락을 끊었냐”고 묻자 이지아는 “내가 정말 큰 불효를 저질렀다. 가족들과도 연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아는 “약 7년 정도 뒤에 부모님께 연락을 했다. 7년 만에 찾아뵀다. 그 당시에는 그런 상황이었다. 정상적이지 않은 삶을 살기로 선택한 것은 그 분이 그렇게 해주길 원했기 때문이다. 난 그게 제 사랑을 지키는 거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힐링캠프 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언급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힐링캠프 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언급..다 지난 일인데 뭘”, “힐링캠프 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언급..이렇게 솔직하게 다 말해도 돼?”,“힐링캠프 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언급..서태지와 결혼 생활 동안 가족도 못 만났구나”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힐링캠프 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언급) 뉴스팀 chkim@seoul.co.kr
  • 힐링캠프 이지아, 이렇게 다 말해도 돼?

    힐링캠프 이지아, 이렇게 다 말해도 돼?

    ’힐링캠프’ 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이지아가 서태지와 결혼 당시 가족과도 연락을 끊었었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데뷔 후 첫 토크쇼에 출연한 배우 이지아가 서태지와의 결혼과 이혼, 정우성과의 만남 등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지아는 “온 국민이 다 아는 연예인과 숨겨진다는 건 바위 뒤에 몸 숨기는 것과 다르더라. 힘겨웠고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이지아 16살 첫만남 서태지 결혼 스토리…베일에 싸여있던 본명·나이도 공개

    이지아 16살 첫만남 서태지 결혼 스토리…베일에 싸여있던 본명·나이도 공개

    이지아 16살 첫만남 서태지 결혼 스토리…베일에 싸여있던 본명·나이도 공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이지아가 서태지와 결혼 당시 가족과도 연락을 끊었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이지아는 지난 11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서태지와의 결혼, 연예계 데뷔, 정우성과의 만남과 이별 등 과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지아는 우선 자신의 본명을 밝혔다. 이지아는 “이지아라는 이름은 우선 가명이고 성은 김씨다. 원래 이름은 김상은이었고 지금은 김지아로 개명을 했다. 나이는 배우 송창의와 동갑이라고 예전에 기사가 나갔었는데 맞다”고 설명했다. 송창의는 1979년생이다. 아울러 이지아는 “16세 때 LA 한인 공연에 왔었던 그분(서태지)을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서태지의) 열혈 팬은 아니었다. 그건 와전된 것이다. 온 국민이 다 아는 연예인과 숨겨진다는 건 바위 뒤에 몸 숨기는 것과 다르더라. 힘겨웠고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선택한 사랑은 산에서 내려오는 다람쥐에게도 들켜선 안되는 거였다. 더 이상 혼자일 수 없이 혼자였다. 혼자인 게 익숙해질 정도가 되니까 이게 독이라 생각했다. 그건 너무 멀리 갔을 때였다”고 토로했다. 이에 MC들이 “가족들과도 연락을 끊었냐”고 묻자 이지아는 “내가 정말 큰 불효를 저질렀다. 가족들과도 연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아는 “약 7년 정도 뒤에 부모님께 연락을 했다. 7년 만에 찾아뵀다. 그 당시에는 그런 상황이었다. 정상적이지 않은 삶을 살기로 선택한 것은 그 분이 그렇게 해주길 원했기 때문이다. 난 그게 제 사랑을 지키는 거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지아는 “촬영장에서 힘들어하고 있을 때 (정우성이)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줬다. 첫 눈에 반한 것은 아니지만, 8개월 간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 같다”고 전 연인 정우성과의 인연에 대해 설명했다. MC 이경규가 “궁금한 것은 그 분(정우성)은 이지아의 비밀(서태지와의 결혼)을 알았냐는 것이다”라고 묻자 이지아는 “함께 파리에 갔을 때 살면서 처음으로 거리에서 데이트를 했다. 그 때 모든 것을 이야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지아는 “힘들게 모든 것을 얘기했다. 그런데 그분(정우성)은 너무 아무렇지 않게 ‘나도 10년 동안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어’라고 반응을 하더라. 그게 고마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참 파란만장한 삶이네”, “힐링캠프 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드라마에 출연할 것이 아니라 본인 얘기가 드라마네”, “힐링캠프 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정우성이 참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아, 서태지와의 만남-결혼 털어놔

    이지아, 서태지와의 만남-결혼 털어놔

    배우 이지아가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궁금증에 대해 속시원히 털어놨다. ‘힐링캠프’ MC 이경규는 이지아에게 “이지아를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나오는 게 없다. 그래서 외계인설도 있다”고 물었다. 이지아는 “이지아라는 이름은 우선 가명이고 성은 김씨다. 원래 이름은 김상은이었고 지금은 김지아로 개명을 했다. 나이는 배우 송창의와 동갑이라고 예전에 기사가 나갔었는데 맞다”고 설명했다. 송창의는 1979년생이다. 이어 이지아는 “내가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뒤 프로필이 드러나지 않으면서 외계인설, CG설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었다. 나는 대중이 황당해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걸 믿는 사람이 많더라”고 말했다. 이날 이지아는 “서태지와 LA 한인 콘서트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시작하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며 “온 국민이 다 아는 연예인과 숨겨진다는 건 바위 뒤에 몸 숨기는 것과 다르더라. 힘겨웠고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았다. 더 이상 혼자일 수 없이 혼자였다. 혼자인 게 익숙해질 정도가 되니까 이게 독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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