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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진언 ‘소격동’ 슈퍼스타K6 서태지 눈물 “신해철 형님이 많이 아프다” 탈락자는 이준희

    곽진언 ‘소격동’ 슈퍼스타K6 서태지 눈물 “신해철 형님이 많이 아프다” 탈락자는 이준희

    ‘슈퍼스타K6’ 곽진언의 어쿠스틱 버전 ‘소격동’이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세 번째 생방송 미션에서는 ‘문화대통령’으로 불리는 가수 서태지의 음악으로 ‘서태지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곽진언은 여덟 번째로 무대에 올라 서태지의 신곡 ‘소격동’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특유의 보컬로 감미로운 무대를 꾸몄다. 곽진언의 소격동 무대가 마친 뒤 심사위원 이승철은 “첫 마디 나올 때 헤드폰 벗었다. 이 노래 듣고 소격동 가보고 싶어졌다. 노래 잘 어울리고 선곡 너무너무 좋았다. 이 노래 다시 서태지 씨랑 리메이크 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했다”고 극찬했다. 심사위원 김범수는 “곽진언은 미친 음악쟁이다. 이번 무대에서 정점을 찍었다. 서태지 씨가 보면 흐뭇한 아빠 미소 지을 것 같다”고 말했고, 윤종신은 “어린 친구가 뭘 안다. 리메이크 이렇게 하는 거다. 팬덤이 강한 음악이라 신경 쓰였을 텐데 통기타 치는 느낌으로 부르는 것이 너무 좋았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백지영 역시 “첼로 소리 듣고 나서부터 끝났다고 생각 한다”며 칭찬했고 결국 곽진언은 이승철 95점, 김범수 97점, 윤종신 98점, 백지영 97점으로 총점 387점을 받아 최고점을 기록했다. 이날 슈퍼스타K6 탈락자는 ‘난 알아요’를 부른 이준희로 결정됐다. 한편 서태지는 ‘슈퍼스타K6’에 출연해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위중한 상태인 신해철의 쾌유를 기원했다. 서태지는 “신해철 형님이 많이 아프다. 많이 응원해달라. 응원해주시면 빨리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 그는 언급 말미에는 울먹이며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무대에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서태지와 콜라보 했으면 좋겠다”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슈퍼스타K6 탈락자 이준희” “‘슈퍼스트K6’ 곽진언 소격동, 슈퍼스타K6 탈락자 이준희 끝까지 가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태지, 생방송 출연해 신해철 응원 부탁 ‘눈물 참으며..’

    서태지, 생방송 출연해 신해철 응원 부탁 ‘눈물 참으며..’

    가수 신해철이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의식불명 상태인 가운데 동료 가수들이 응원에 나섰다.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4일 싸이와 윤도현, 25일에는 서태지와 이승환, 김종서가 신해철이 입원하고 있는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을 찾아왔다고 전했다. 이들은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신해철의 모습을 믿을 수 없어하며 안타까워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태지는 24일 밤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6’에 출연해 “신해철 형님이 많이 아프다. 많이 응원해달라. 응원해주시면 빨리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다”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혔다. 김종서도 트위터를 통해 “해철이가 벌떡 일어날 수 있게 여러분 같이 빌어 주세요. 많은 사람의 염원이 모이면 큰 에너지가 되지 않을까 믿어봅니다”라고 응원을 부탁했으며 윤도현 역시 “해철이 형 힘내서 일어날 겁니다. 다들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그렇게 될 겁니다!”라고 쾌유를 빌었다. 이승환은 25일 페이스북에 “일어나라 제발. 너와 난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글을 남겼다. 신해철은 지난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병원으로 후송돼 긴급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혈압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아직 의식은 전혀 없는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해철 위중한 상태, 서태지·이승환·김종서 “일어나 제발”

    신해철 위중한 상태, 서태지·이승환·김종서 “일어나 제발”

    신해철이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위중한 상태인 가운데 절친한 동료 서태지와 싸이, 이승환, 김종서, 윤도현 등이 병문안을 다녀와 그의 쾌유를 기원했다. 25일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4일 싸이와 윤도현, 서태지와 이승환, 김종서가 이날 신해철이 입원 중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을 찾아 면회했다. 서태지는 24일 밤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 6’의 ‘서태지 미션’ 마지막 부분에 등장해 “신해철 형님이 형님답지 않게 많이 아프다. 많이 응원해달라. 응원해주시면 빨리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을 잇지 못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승환도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어나라 제발. 너와 난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글로 사경을 헤매는 신해철을 응원했다. 김종서 또한 트위터에 “해철이가 벌떡 일어날 수 있게 여러분 같이 빌어 주세요. 많은 사람의 염원이 모이면 큰 에너지가 되지 않을까 믿어봅니다”라고, 윤도현은 “해철이 형 힘내서 일어날 겁니다. 다들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그렇게 될 겁니다!”라고 쾌유를 기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곽진언 소격동 무대 후 서태지 백지영 만남…90도 폴더인사 ‘깍듯’

    곽진언 소격동 무대 후 서태지 백지영 만남…90도 폴더인사 ‘깍듯’

    서태지 백지영 ‘슈퍼스타K6’ 서태지 등장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는 서태지 미션을 주제로 서태지와 아이들 때부터 현재까지의 음악을 재해석하는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서태지는 ‘슈퍼스타K6’ TOP8 합동무대가 끝난 뒤 깜짝 등장했다. 객석이 술렁였고 심사위원들도 깜짝 놀랐다. 특히 백지영은 놀란 채 일어나서 서태지에게 90도로 인사를 하며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은 가요계 대선배 서태지의 등장에 예우를 갖췄다. 윤종신은 박수를 치며 서태지에게 “차트에서 한 번 붙자고 했는데 내 노래가 빛의 속도로 떨어졌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동네 주민인데 한 번 보자. 반가워 태지야”라고 친근하게 대했다. 이날 서태지는 “생방송은 진짜 오랜만이다. 오늘 내 노래를 많이 불러주신다고 해서 격려도 하고 응원도 하려 나왔다”며 “‘슈퍼스타K’ 많이 보는데 감동적인 무대였다.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서태지는 ‘슈퍼스타K6’에 출연해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위중한 상태인 신해철의 쾌유를 기원했다. 서태지는 “신해철 형님이 많이 아프다. 많이 응원해달라. 응원해주시면 빨리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 그는 언급 말미에는 울먹이며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무대도 관심이 뜨거웠다.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서태지와 콜라보 했으면 좋겠다”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슈퍼스타K6 탈락자 이준희” “‘슈퍼스트K6’ 곽진언 소격동, 슈퍼스타K6 탈락자 이준희 끝까지 가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곽진언 ‘소격동’ 슈퍼스타K6 극찬 “어린 친구가 뭘 좀 안다” 슈퍼스타K6 탈락자는 이준희

    곽진언 ‘소격동’ 슈퍼스타K6 극찬 “어린 친구가 뭘 좀 안다” 슈퍼스타K6 탈락자는 이준희

    ‘슈퍼스타K6’ 곽진언의 어쿠스틱 버전 ‘소격동’이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세 번째 생방송 미션에서는 ‘문화대통령’으로 불리는 가수 서태지의 음악으로 ‘서태지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곽진언은 여덟 번째로 무대에 올라 서태지의 신곡 ‘소격동’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특유의 보컬로 감미로운 무대를 꾸몄다. 곽진언의 소격동 무대가 마친 뒤 심사위원 이승철은 “첫 마디 나올 때 헤드폰 벗었다. 이 노래 듣고 소격동 가보고 싶어졌다. 노래 잘 어울리고 선곡 너무너무 좋았다. 이 노래 다시 서태지 씨랑 리메이크 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했다”고 극찬했다. 심사위원 김범수는 “곽진언은 미친 음악쟁이다. 이번 무대에서 정점을 찍었다. 서태지 씨가 보면 흐뭇한 아빠 미소 지을 것 같다”고 말했고, 윤종신은 “어린 친구가 뭘 안다. 리메이크 이렇게 하는 거다. 팬덤이 강한 음악이라 신경 쓰였을 텐데 통기타 치는 느낌으로 부르는 것이 너무 좋았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백지영 역시 “첼로 소리 듣고 나서부터 끝났다고 생각 한다”며 칭찬했고 결국 곽진언은 이승철 95점, 김범수 97점, 윤종신 98점, 백지영 97점으로 총점 387점을 받아 최고점을 기록했다. 이날 슈퍼스타K6 탈락자는 ‘난 알아요’를 부른 이준희로 결정됐다.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무대에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서태지와 콜라보 했으면 좋겠다”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슈퍼스타K6 탈락자 이준희” “‘슈퍼스트K6’ 곽진언 소격동, 슈퍼스타K6 탈락자 이준희 끝까지 가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스타K6’ 서태지 미션에 ‘진짜 서태지’ 출연, 신해철 응원 부탁하며 눈물

    ‘슈퍼스타K6’ 서태지 미션에 ‘진짜 서태지’ 출연, 신해철 응원 부탁하며 눈물

    ‘서태지 슈스케6, 서태지 신해철, 서태지 눈물’ 가수 서태지가 ‘슈퍼스타K6’ 생방송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2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6(슈스케6)’는 서태지의 곡을 미션으로 TOP8의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참가자들의 무대가 모두 끝나고 TOP8의 합동 공연 뒤 서태지가 깜짝 등장했다. 출연진은 물론 심사위원들도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서태지는 “제 노래를 많이 불러주신다고 해서 격려도 하고 응원도 하려고 왔다. 감동적인 무대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대기실에 조금 일찍 와서 TV로 봤다. 다 후배들인데 많이 배우고 간다. 새로운 해석이 뿌듯했다. 음악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 날이다”라며 참가자들의 무대를 극찬했다. 서태지는 “여기 선후배님들이 다 계시는데, 아시다시피 신해철 형님이 많이 아프다. 여러분들이 응원해주시면 빨리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다”고 현재 중환자실에 있는 가수 신해철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6’ 세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는 미카와 이준희가 탈락했다. 곽진언, 김필, 버스터리드, 송유빈, 임도혁, 장우람이 TOP6에 진출했다.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서태지 출연 대박이다”, “슈퍼스타k6, 서태지 신해철 언급할 때 마음이 아팠다”, “슈퍼스타k6, 서태지 신해철 눈물에 나도 눈물이..”, “서태지 슈스케6 나올 줄이야”, “서태지 슈스케6 출연 반가웠는데 신해철 때문에 눈물 흘려 마음이 짠하다”, “슈퍼스타k6, 서태지 응원받아 신해철 꼭 일어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net ‘슈퍼스타K6’ 캡처(서태지 슈스케6, 서태지 신해철, 서태지 눈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스타K6 곽진언 심사평 ‘소격동’ 서태지 눈물 “신해철 형님이 많이 아프다”

    슈퍼스타K6 곽진언 심사평 ‘소격동’ 서태지 눈물 “신해철 형님이 많이 아프다”

    ‘슈퍼스타K6’ 곽진언의 어쿠스틱 버전 ‘소격동’이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세 번째 생방송 미션에서는 ‘문화대통령’으로 불리는 가수 서태지의 음악으로 ‘서태지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곽진언은 여덟 번째로 무대에 올라 서태지의 신곡 ‘소격동’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특유의 보컬로 감미로운 무대를 꾸몄다. 곽진언의 소격동 무대가 마친 뒤 심사위원 이승철은 “첫 마디 나올 때 헤드폰 벗었다. 이 노래 듣고 소격동 가보고 싶어졌다. 노래 잘 어울리고 선곡 너무너무 좋았다. 이 노래 다시 서태지 씨랑 리메이크 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했다”고 극찬했다. 심사위원 김범수는 “곽진언은 미친 음악쟁이다. 이번 무대에서 정점을 찍었다. 서태지 씨가 보면 흐뭇한 아빠 미소 지을 것 같다”고 말했고, 윤종신은 “어린 친구가 뭘 안다. 리메이크 이렇게 하는 거다. 팬덤이 강한 음악이라 신경 쓰였을 텐데 통기타 치는 느낌으로 부르는 것이 너무 좋았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백지영 역시 “첼로 소리 듣고 나서부터 끝났다고 생각 한다”며 칭찬했고 결국 곽진언은 이승철 95점, 김범수 97점, 윤종신 98점, 백지영 97점으로 총점 387점을 받아 최고점을 기록했다. 이날 슈퍼스타K6 탈락자는 ‘난 알아요’를 부른 이준희로 결정됐다. 한편 서태지는 ‘슈퍼스타K6’에 출연해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위중한 상태인 신해철의 쾌유를 기원했다. 서태지는 “신해철 형님이 많이 아프다. 많이 응원해달라. 응원해주시면 빨리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 그는 언급 말미에는 울먹이며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무대에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서태지와 콜라보 했으면 좋겠다”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슈퍼스타K6 탈락자 이준희” “‘슈퍼스트K6’ 곽진언 소격동, 슈퍼스타K6 탈락자 이준희 끝까지 가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스케6’ 곽진언, 서태지 ‘소격동’ 새로운 해석

    ‘슈스케6’ 곽진언, 서태지 ‘소격동’ 새로운 해석

    2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퍼스타K6’에서는 TOP8에게 서태지 곡이 미션으로 주어졌다. 곽진언은 서태지의 ‘소격동’을 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소화했고 강력한 우승후보인 김필을 꺾고 심사위원 점수 1위에 올랐다. 심사위원 김범수는 “곽진언은 미쳤다”며 “그간 말이 안 되는 무대를 해왔고, 이번 무대에서 정점을 찍었다. 서태지가 아빠 미소를 짓고 있지 않을까 싶다”고 평했다. 이승철은 “첫 마디 나올 때 헤드폰을 벗었다. 이 노래가 끝나고 나서 소격동에 가보고 싶어졌다”며 “노래가 잘 어울렸고, 선곡이 좋았다. 서태지가 곽진언 씨 버전으로 리메이크 해야하지 않나 생각했다. 편곡이 너무 좋았다”고 극찬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스케6’ 곽진언, 서태지 ‘소격동’으로 심사위원 점수 1위

    ‘슈스케6’ 곽진언, 서태지 ‘소격동’으로 심사위원 점수 1위

    2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퍼스타K6’에서는 TOP8에게 서태지 곡이 미션으로 주어졌다. 곽진언은 서태지의 ‘소격동’을 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소화했고 강력한 우승후보인 김필을 꺾고 심사위원 점수 1위에 올랐다. 심사위원 김범수는 “곽진언은 미쳤다”며 “그간 말이 안 되는 무대를 해왔고, 이번 무대에서 정점을 찍었다. 서태지가 아빠 미소를 짓고 있지 않을까 싶다”고 평했다. 이승철은 “첫 마디 나올 때 헤드폰을 벗었다. 이 노래가 끝나고 나서 소격동에 가보고 싶어졌다”며 “노래가 잘 어울렸고, 선곡이 좋았다. 서태지가 곽진언 씨 버전으로 리메이크 해야하지 않나 생각했다. 편곡이 너무 좋았다”고 극찬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태지 “신해철 형님이 많이 아프다. 응원해달라” 눈물…신해철 상태 위중 쾌유기원

    서태지 “신해철 형님이 많이 아프다. 응원해달라” 눈물…신해철 상태 위중 쾌유기원

    서태지가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 출연해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위중한 상태인 신해철의 쾌유를 기원했다. 서태지는 24일 오후 11시 방송된 ‘슈퍼스타K6’ 생방송에 출연해 “신해철 형님이 많이 아프다. 많이 응원해달라. 응원해주시면 빨리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 그는 언급 말미에는 울먹이며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 신해철이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의식 불명인 가운데 의료진이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한 상태라고 소속사를 통해 23일 공식 밝혔다. 신해철이 입원 중인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은 “(전날) 수술 후 혈압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아직 의식은 없고 동공 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라며 “향후 뇌손상 정도를 최소화하고자 여러 과의 협진을 받아 노력하고 있으며 회복 정도는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또 “(심정지) 원인 파악을 위해 각종 검사를 통해 복막염, 복강내고압, 심장압전(심장을 싼 심막 내부에 액체 또는 공기로 인한 심장압박) 상태를 확인하고 지난 22일 응급 수술을 시행했다”며 “복강 내 유착 및 장 손상이 있어 장 절제 및 유착 박리술을 시행하고 흉부외과와 협진 하에 심막을 열어준 뒤 개방 복부 상태로 수술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일 내에 추가적인 손상 부위 확인 및 열어놓은 복강을 폐복하기 위한 추가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해철이 과거 딸 지유와 함께 출연한 방송이 주목받고 있다. 신해철은 2011년 MBC 에브리원 ‘부엉이 시즌2’에 딸 지유와 함께 출연해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당시 딸 지유는 철철 넘치는 애교로 ‘마왕’ 신해철의 카리스마를 녹이고 연신 뽀뽀 세례와 함박웃음을 짓게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신해철 상태, 갑작스러운 일에 가족들도 힘들겠다”, “신해철 상태, 제발 수술이 잘돼서 일어났으면 좋겠다”, “신해철 상태, 부탁드립니다. 빨리 일어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신해철 씨가 입원 중에 있는 서울 아산병원 의료진의 공식 소견으로 신해철 씨의 수술 경과 및 현재 예후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다음은 23일 오후 신해철 씨의 담당 주치의가 밝힌 내용입니다. 신해철님은 2014년 10월 22일 수요일 오후 2시경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내원. 내원 당시 무의식이었으며 동공반사 및 자발호흡이 없는 위중한 상태였으며, 혈압은 고 용량의 혈압상승제가 투여되면서 유지되었음. 본원 도착 후 원인 파악을 위하여 각종 검사를 통해 복막염, 복강내고압, 심장압전(심장을 싸고 있는 심막 내부에 액채 혹은 공기로 인해 심장압박) 상태를 확인하고 당일 오후 8시에 응급수술을 시행하였음. 복강 내 장 유착 및 장 손상을 확인 후 장절제 및 유착박리술을 시행하고 흉부외과와 협진 하에 심막을 열어주는 응급배액술 및 세척술을 시행하고 개방복부상태로 수술 종료함. 수술 후 혈압은 안정화되어 혈압상승제 없이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아직 의식은 전혀 없고 동공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임. 향후 수일 내에 추가적인 손상 부위 확인 및 열어놓은 복강을 폐복 또는 부분 폐복을 위하여 추가 수술을 계획하고 있음. 향후 뇌손상 정도를 파악하고 최소화 하기 위해 여러 과의 협진을 받아 노력하고 있으며 회복 정도는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한 상태임. 앞으로도 저희 의료진은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상이 병원 측에서 밝힌 신해철씨의 현재 상황입니다. 신해철씨의 갑작스런 응급 상황에 일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루머들이 돌고 있어 부득이하게 재차 공식 입장을 전하오니 부디 그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양 보도하거나 억측성 얘기들은 자제해 주길 다시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곽진언 ‘소격동’ 서태지 눈물 “신해철 형님이 많이 아프다”

    곽진언 ‘소격동’ 서태지 눈물 “신해철 형님이 많이 아프다”

    ‘슈퍼스타K6’ 곽진언의 어쿠스틱 버전 ‘소격동’이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세 번째 생방송 미션에서는 ‘문화대통령’으로 불리는 가수 서태지의 음악으로 ‘서태지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곽진언은 여덟 번째로 무대에 올라 서태지의 신곡 ‘소격동’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특유의 보컬로 감미로운 무대를 꾸몄다. 곽진언의 소격동 무대가 마친 뒤 심사위원 이승철은 “첫 마디 나올 때 헤드폰 벗었다. 이 노래 듣고 소격동 가보고 싶어졌다. 노래 잘 어울리고 선곡 너무너무 좋았다. 이 노래 다시 서태지 씨랑 리메이크 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했다”고 극찬했다. 심사위원 김범수는 “곽진언은 미친 음악쟁이다. 이번 무대에서 정점을 찍었다. 서태지 씨가 보면 흐뭇한 아빠 미소 지을 것 같다”고 말했고, 윤종신은 “어린 친구가 뭘 안다. 리메이크 이렇게 하는 거다. 팬덤이 강한 음악이라 신경 쓰였을 텐데 통기타 치는 느낌으로 부르는 것이 너무 좋았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백지영 역시 “첼로 소리 듣고 나서부터 끝났다고 생각 한다”며 칭찬했고 결국 곽진언은 이승철 95점, 김범수 97점, 윤종신 98점, 백지영 97점으로 총점 387점을 받아 최고점을 기록했다. 이날 슈퍼스타K6 탈락자는 ‘난 알아요’를 부른 이준희로 결정됐다. 한편 서태지는 ‘슈퍼스타K6’에 출연해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위중한 상태인 신해철의 쾌유를 기원했다. 서태지는 “신해철 형님이 많이 아프다. 많이 응원해달라. 응원해주시면 빨리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 그는 언급 말미에는 울먹이며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무대에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서태지와 콜라보 했으면 좋겠다”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슈퍼스타K6 탈락자 이준희” “‘슈퍼스트K6’ 곽진언 소격동, 슈퍼스타K6 탈락자 이준희 끝까지 가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서태지 울먹이며 “신해철 형님이 많이 아프다, 응원해달라”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서태지 울먹이며 “신해철 형님이 많이 아프다, 응원해달라”

    ‘슈퍼스타K6’ 곽진언의 어쿠스틱 버전 ‘소격동’이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세 번째 생방송 미션에서는 ‘문화대통령’으로 불리는 가수 서태지의 음악으로 ‘서태지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곽진언은 여덟 번째로 무대에 올라 서태지의 신곡 ‘소격동’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특유의 보컬로 감미로운 무대를 꾸몄다. 곽진언의 소격동 무대가 마친 뒤 심사위원 이승철은 “첫 마디 나올 때 헤드폰 벗었다. 이 노래 듣고 소격동 가보고 싶어졌다. 노래 잘 어울리고 선곡 너무너무 좋았다. 이 노래 다시 서태지 씨랑 리메이크 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했다”고 극찬했다. 심사위원 김범수는 “곽진언은 미친 음악쟁이다. 이번 무대에서 정점을 찍었다. 서태지 씨가 보면 흐뭇한 아빠 미소 지을 것 같다”고 말했고, 윤종신은 “어린 친구가 뭘 안다. 리메이크 이렇게 하는 거다. 팬덤이 강한 음악이라 신경 쓰였을 텐데 통기타 치는 느낌으로 부르는 것이 너무 좋았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백지영 역시 “첼로 소리 듣고 나서부터 끝났다고 생각 한다”며 칭찬했고 결국 곽진언은 이승철 95점, 김범수 97점, 윤종신 98점, 백지영 97점으로 총점 387점을 받아 최고점을 기록했다. 이날 슈퍼스타K6 탈락자는 ‘난 알아요’를 부른 이준희로 결정됐다. 한편 서태지는 ‘슈퍼스타K6’에 출연해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위중한 상태인 신해철의 쾌유를 기원했다. 서태지는 “신해철 형님이 많이 아프다. 많이 응원해달라. 응원해주시면 빨리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 그는 언급 말미에는 울먹이며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무대에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서태지와 콜라보 했으면 좋겠다”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슈퍼스타K6 탈락자 이준희” “‘슈퍼스트K6’ 곽진언 소격동, 슈퍼스타K6 탈락자 이준희 끝까지 가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지영 서태지 보더니 ‘깜짝’ 90도 폴더인사…곽진언 소격동 극찬

    백지영 서태지 보더니 ‘깜짝’ 90도 폴더인사…곽진언 소격동 극찬

    서태지 백지영 ‘슈퍼스타K6’ 서태지 등장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는 서태지 미션을 주제로 서태지와 아이들 때부터 현재까지의 음악을 재해석하는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서태지는 ‘슈퍼스타K6’ TOP8 합동무대가 끝난 뒤 깜짝 등장했다. 객석이 술렁였고 심사위원들도 깜짝 놀랐다. 특히 백지영은 놀란 채 일어나서 서태지에게 90도로 인사를 하며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은 가요계 대선배 서태지의 등장에 예우를 갖췄다. 윤종신은 박수를 치며 서태지에게 “차트에서 한 번 붙자고 했는데 내 노래가 빛의 속도로 떨어졌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동네 주민인데 한 번 보자. 반가워 태지야”라고 친근하게 대했다. 이날 서태지는 “생방송은 진짜 오랜만이다. 오늘 내 노래를 많이 불러주신다고 해서 격려도 하고 응원도 하려 나왔다”며 “‘슈퍼스타K’ 많이 보는데 감동적인 무대였다.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서태지는 ‘슈퍼스타K6’에 출연해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위중한 상태인 신해철의 쾌유를 기원했다. 서태지는 “신해철 형님이 많이 아프다. 많이 응원해달라. 응원해주시면 빨리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 그는 언급 말미에는 울먹이며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무대도 관심이 뜨거웠다.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서태지와 콜라보 했으면 좋겠다”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슈퍼스타K6 탈락자 이준희” “‘슈퍼스트K6’ 곽진언 소격동, 슈퍼스타K6 탈락자 이준희 끝까지 가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태지 백지영 ‘슈퍼스타K6’ 만남, 90도 폴더인사 ‘깍듯’ 곽진언 소격동 무대와 함께 관심

    서태지 백지영 ‘슈퍼스타K6’ 만남, 90도 폴더인사 ‘깍듯’ 곽진언 소격동 무대와 함께 관심

    서태지 백지영 ‘슈퍼스타K6’ 서태지 등장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는 서태지 미션을 주제로 서태지와 아이들 때부터 현재까지의 음악을 재해석하는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서태지는 ‘슈퍼스타K6’ TOP8 합동무대가 끝난 뒤 깜짝 등장했다. 객석이 술렁였고 심사위원들도 깜짝 놀랐다. 특히 백지영은 놀란 채 일어나서 서태지에게 90도로 인사를 하며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은 가요계 대선배 서태지의 등장에 예우를 갖췄다. 윤종신은 박수를 치며 서태지에게 “차트에서 한 번 붙자고 했는데 내 노래가 빛의 속도로 떨어졌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동네 주민인데 한 번 보자. 반가워 태지야”라고 친근하게 대했다. 이날 서태지는 “생방송은 진짜 오랜만이다. 오늘 내 노래를 많이 불러주신다고 해서 격려도 하고 응원도 하려 나왔다”며 “‘슈퍼스타K’ 많이 보는데 감동적인 무대였다.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서태지는 ‘슈퍼스타K6’에 출연해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위중한 상태인 신해철의 쾌유를 기원했다. 서태지는 “신해철 형님이 많이 아프다. 많이 응원해달라. 응원해주시면 빨리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 그는 언급 말미에는 울먹이며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무대도 관심이 뜨거웠다.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서태지와 콜라보 했으면 좋겠다”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슈퍼스타K6 탈락자 이준희” “‘슈퍼스트K6’ 곽진언 소격동, 슈퍼스타K6 탈락자 이준희 끝까지 가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곽진언 ‘소격동’ 슈퍼스타K6 서태지 눈물 “신해철 형님이 많이 아프다…응원해달라”

    곽진언 ‘소격동’ 슈퍼스타K6 서태지 눈물 “신해철 형님이 많이 아프다…응원해달라”

    ‘슈퍼스타K6’ 곽진언의 어쿠스틱 버전 ‘소격동’이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세 번째 생방송 미션에서는 ‘문화대통령’으로 불리는 가수 서태지의 음악으로 ‘서태지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곽진언은 여덟 번째로 무대에 올라 서태지의 신곡 ‘소격동’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특유의 보컬로 감미로운 무대를 꾸몄다. 곽진언의 소격동 무대가 마친 뒤 심사위원 이승철은 “첫 마디 나올 때 헤드폰 벗었다. 이 노래 듣고 소격동 가보고 싶어졌다. 노래 잘 어울리고 선곡 너무너무 좋았다. 이 노래 다시 서태지 씨랑 리메이크 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했다”고 극찬했다. 심사위원 김범수는 “곽진언은 미친 음악쟁이다. 이번 무대에서 정점을 찍었다. 서태지 씨가 보면 흐뭇한 아빠 미소 지을 것 같다”고 말했고, 윤종신은 “어린 친구가 뭘 안다. 리메이크 이렇게 하는 거다. 팬덤이 강한 음악이라 신경 쓰였을 텐데 통기타 치는 느낌으로 부르는 것이 너무 좋았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백지영 역시 “첼로 소리 듣고 나서부터 끝났다고 생각 한다”며 칭찬했고 결국 곽진언은 이승철 95점, 김범수 97점, 윤종신 98점, 백지영 97점으로 총점 387점을 받아 최고점을 기록했다. 이날 슈퍼스타K6 탈락자는 미카와 이준희로 결정됐다. 한편 서태지는 ‘슈퍼스타K6’에 출연해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위중한 상태인 신해철의 쾌유를 기원했다. 서태지는 “신해철 형님이 많이 아프다. 많이 응원해달라. 응원해주시면 빨리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 그는 언급 말미에는 울먹이며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무대에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서태지와 콜라보 했으면 좋겠다”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슈퍼스타K6 탈락자 이준희” “‘슈퍼스트K6’ 곽진언 소격동, 슈퍼스타K6 탈락자 이준희 끝까지 가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태지 백지영 ‘슈퍼스타K6’ 깜짝 만남에 90도 폴더인사…곽진언 소격동 극찬

    서태지 백지영 ‘슈퍼스타K6’ 깜짝 만남에 90도 폴더인사…곽진언 소격동 극찬

    서태지 백지영 ‘슈퍼스타K6’ 서태지 등장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는 서태지 미션을 주제로 서태지와 아이들 때부터 현재까지의 음악을 재해석하는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서태지는 ‘슈퍼스타K6’ TOP8 합동무대가 끝난 뒤 깜짝 등장했다. 객석이 술렁였고 심사위원들도 깜짝 놀랐다. 특히 백지영은 놀란 채 일어나서 서태지에게 90도로 인사를 하며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은 가요계 대선배 서태지의 등장에 예우를 갖췄다. 윤종신은 박수를 치며 서태지에게 “차트에서 한 번 붙자고 했는데 내 노래가 빛의 속도로 떨어졌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동네 주민인데 한 번 보자. 반가워 태지야”라고 친근하게 대했다. 이날 서태지는 “생방송은 진짜 오랜만이다. 오늘 내 노래를 많이 불러주신다고 해서 격려도 하고 응원도 하려 나왔다”며 “‘슈퍼스타K’ 많이 보는데 감동적인 무대였다.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서태지는 ‘슈퍼스타K6’에 출연해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위중한 상태인 신해철의 쾌유를 기원했다. 서태지는 “신해철 형님이 많이 아프다. 많이 응원해달라. 응원해주시면 빨리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 그는 언급 말미에는 울먹이며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무대도 관심이 뜨거웠다.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서태지와 콜라보 했으면 좋겠다”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슈퍼스타K6 탈락자 이준희” “‘슈퍼스트K6’ 곽진언 소격동, 슈퍼스타K6 탈락자 이준희 끝까지 가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태지와 비정상회담’, 서태지 라이브 최초 공개..샘 오취리-줄리안 MC 발탁

    ‘서태지와 비정상회담’, 서태지 라이브 최초 공개..샘 오취리-줄리안 MC 발탁

    서태지의 모든 것이 소셜 음악감상서비스 카카오뮤직이 개최하는 ‘스튜디오 라이브-서태지와 비정상회담’을 통해 공개된다. 카카오뮤직은 24일 오후 8시부터 서태지, 서태지 밴드가 출연하고, 방송인 샘 오취리, 줄리안이 공동 진행하는 스튜디오 라이브 프로그램 ‘서태지와 비정상회담’을 생중계 한다. ‘서태지와 비정상회담’은 현재 JTBC에서 방영 중이자 샘 오취리, 줄리안이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을 모티브로 해 제작된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에 설치된 카카오뮤직 앱을 통해 시청 가능하며, 포털사이트 다음뮤직에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다시보기 영상은 추후 다음 TV팟을 통해 제공된다. 카카오뮤직에서는 음악 팬들로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서태지와 비정상회담’ 생중계를 앞두고, 관전포인트 5가지와 함께 프로그램을 제대로 시청하는 방법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 ◆줄리안과 샘 오취리의 MC데뷔는 성공할까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을 통해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가나 대표 샘 오취리,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가 진행에 도전한다. 한국인 보다 더 말 잘하는 외국인으로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는 두 사람이, 한국 사람도 힘들다는 토크쇼 진행에서 어떤 재능을 발휘할지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의 예능 경력과 활동 분야는 알려진 것보다 넓다. 줄리안은 영화 ‘앵두야 연애하자’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에 출연한 바 있는 영화배우로, 드라마 ‘날아오르다’에도 출연했다. 예능 프로그램은 현재 방송 중인 ‘비정상회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정도지만, 두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상은 두드러진다. 샘 오취리는 tvN 드라마 ‘황금거탑’, 예능 프로그램 ‘섬마을 쌤’ 등 케이블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린 케이스. 이후 MBN ‘달려라 꽃마차’에 출연하며 예능 수업을 가졌다. 현재는 ‘비정상회담’에서 “아닌데에~”라는 특유의 말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13년 12월 완도군청 김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멀티플레이어인 두 사람이 가지고 있는 예능감과 끼가 ‘서태지와 비정상회담’에서도 발휘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이제는 40대가 된 서태지, 어떤 패션이 어울릴까 이날 스튜디오 라이브에서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 패셔니스타 서태지에게 맞는 일상 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사전에 선정된 방송 대표 20인이 자유롭게 카카오톡에 올리는 패션 아이템 중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룩’을 두 MC 샘 오취리, 줄리안이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태지가 선보였던 선도적인 패션들을 되짚어 보는 시간도 갖는다. 상표를 떼지 않은 모자, 바지 등을 비롯해, 치마바지, 단발머리, 니트모자, 선글라스, 빨간색 레게머리 등 컴백할 때마다 파격적인 스타일링에 도전했던 서태지의 패션 일대기가 전파를 탈 것으로 보인다. ◆서태지밴드의 스튜디오 라이브, 각국 대표들도 열광할까 서태지, 서태지밴드가 출격해 선보이는 9집 신곡 무대는 이번 스튜디오 라이브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서태지는 9집에 수록된 신곡 2곡을 리얼 밴드 사운드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그가 어떤 음악 선물을 줄지는 비밀에 부쳐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라이브 무대에 앞서 서태지가 직접 곡에 대해 소개를 하고 짧은 감상 포인트를 전하는 등 좀 더 직접적인 음악적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 밴드 버전 뮤직비디오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면서, 대중에게 익숙한 얼굴인 서태지밴드의 실물도 볼 수 있다. 특히 20인의 방송 대표들이 신곡을 들은 후 실시간으로 라이브에 대한 날카로운 비평을 주고 받으며 활발한 ‘비정상회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크서클김? 닥스킴 본격 해명! 이날 스튜디오 라이브에는 ‘크리스말로윈’ 밴드 버전 뮤직비디오 공개로 이슈에 중심에 섰던 서태지밴드 TOP, 강준형, 최현진, 닥스킴이 전원 총출동할 예정이다. 화면으로만 만나왔던 신비의 주인공들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로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크리스말로윈’에서 오싹한 키보드 소리와 함께 부릅 뜬 눈으로 등장, 흡사 영화 ‘주온’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던 키보디스트 닥스킴이 전격 출연해 ‘다크서클김’이라는 오해(?)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서태지 9집 정규앨범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를 통해 서태지 밴드에 본격적으로 합류한 새 멤버 닥스킴, 과한 아이라인 덕분에 얻게 된 유명세에 대해 어떤 의견을 내놓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카카오톡 이용자들이 뽑은 서태지 역대 명곡 TOP5 카카오뮤직에서는 서태지의 역대 명곡 베스트5 선정에 관한 투표를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했다. 이를 토대로 지난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로 혜성같이 등장해 발표하는 앨범마다 신기록을 쏟아냈던 서태지의 이력을 명곡들을 통해 알아볼 예정이다. 데뷔곡 ‘난 알아요’, 지난해 방영된 tvN ‘응답하라 1994’ OST로 쓰였던 ‘너에게’, 지난 20일 발표된 9집 정규앨범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 수록곡까지 서태지의 작품이면 모두 후보가 됐으며, 카카오뮤직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투표가 이뤄졌다. 서태지의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선정한 명곡 베스트5와 서태지의 베스트5가 얼마나 일치할지 관심을 모은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주노 셋째 임신, “23살연하 아내 힘들어했지만..” 90년생아내 외모보니 ‘청순미모’

    이주노 셋째 임신, “23살연하 아내 힘들어했지만..” 90년생아내 외모보니 ‘청순미모’

    ‘이주노 셋째 임신’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47)가 아내 박미리 씨의 셋째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이주노는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 출연해 아내 박미리 씨의 셋째 임신 사실을 방송 최초로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이주노는 “현재 아내 뱃속에 셋째가 있다”며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고 깜짝 고백해 출연진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주노는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 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고 너스레를 떨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이주노 셋째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주노 셋째 임신, 축하합니다”, “이주노 셋째 임신, 아이가 벌써 둘이나 있었구나”, “이주노 셋째 임신, 아내랑 23살차이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주노는 23세 연하 박마리 씨와 2011년 12월 첫째 딸을 출산한 후 2012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사진=방송캡쳐(이주노 셋째 임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주노, 세 아이 아빠된다 ‘깜짝고백’

    이주노, 세 아이 아빠된다 ‘깜짝고백’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23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 녹화에 참여한 이주노는 “현재 셋째가 뱃속에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고 깜짝 밝혔다. 앞서 이주노는 2012년 23세 연하 박마리 씨와 결혼한 바 있다. 두 사람은 2011년 12월 첫째 딸을 얻었고, 이후 2013년 10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석희 서태지 인증샷, 애교 있는 서태지? ‘신비주의도 손석희 앞에선..’

    손석희 서태지 인증샷, 애교 있는 서태지? ‘신비주의도 손석희 앞에선..’

    ‘손석희 서태지 인증샷’ 가수 서태지와 손석희 앵커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21일 오후 JTBC ‘뉴스룸’ 공식 트위터에는 “잊지 못할 것 같은 서태지 씨와의 인터뷰. 손석희 앵커의 말처럼 소격동 어딘가에서 우연히 만나 뵙길 바라며 ‘뉴스룸’ 에서도 두 사람을 다시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서태지와 손석희가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서태지와 손석희가 나란히 서서 어깨동무를 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장난기 가득한 표정의 서태지는 손석희의 어깨에 살포시 기댄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일 서태지는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에 출연,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하며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손석희 서태지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손석희 서태지 인증샷, 정말 최강 동안들이군요”, “손석희 서태지 인증샷, 완전 다정해보이네요”, “손석희 서태지 인증샷, 정말 깜짝 놀랐네요”, “손석희 서태지 인증샷, 애교있는 서태지?”, “손석희 서태지 인증샷..서태지 정말 딸바보 된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손석희 서태지 인증샷)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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