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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출근하는 이성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

    [서울포토]출근하는 이성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

    이성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으로 차량을 타고 출근하고 있다. 2021. 5. 13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출근길

    [서울포토]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출근길

    이성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으로 차량을 타고 출근하고 있다. 2021. 5. 13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악령 쫓는다며 아동학대·감금 의혹 교회 목사 고발

    아동복지시설을 운영하는 서울의 한 교회에서 입소 아동을 대상으로 한 상습적인 학대가 벌어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시민단체들은 해당 시설을 운영한 교회 목사와 시설 종사자들을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국제아동인권센터와 정치하는엄마들, 움직이는청소년센터 EXIT 등 단체들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서초구 생명의샘교회가 2019년 5월~올해 5월 만 2세 미만의 영유아 10여명을 위탁 양육하며 일상적으로 학대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단체들에 따르면 이 교회 목사와 시설 종사자들은 아이들이 울면 방에 혼자 가두거나 때렸고, 악령을 내쫓는다며 아이들의 머리, 등, 팔 등 온몸을 때려 가며 기도를 했다. 또 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방치하기도 했다. 이 시설은 또 아이들이 밥을 잘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매번 국에 밥을 말아서 먹였고, 분유를 먹일 때 아이들의 몸을 고정시켜 분유병을 빨도록 했다는 것이 단체들의 주장이다. 김정하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활동가는 “지난해 6월 한 영유아가 질식으로 사망해 미신고 시설이라는 사실이 드러났지만 서초구, 서울시, 보건복지부 등이 조치를 하지 않았다”면서 “아동이 더는 미신고 아동복지시설에 가지 않도록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부부싸움 홧김에… 악령 쫓는 기도에… 또 아이들 멍 들었다

    부부싸움 홧김에… 악령 쫓는 기도에… 또 아이들 멍 들었다

    정인이 사건 등 최근 아동학대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날 경남 사천에서도 친부모가 돌도 안 된 아이를 폭행해 중태에 빠뜨리는 안타까운 사건이 또 발생했다. 경남경찰청은 부부싸움을 하다 홧김에 생후 7개월 된 갓난아기를 여러 차례 때려 중태에 빠뜨린 20대 엄마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를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쯤 사천에 있는 아파트 자택에서 20대 남편 B씨와 부부싸움을 하다 화가 나자 생후 1년이 되지 않은 여아를 손으로 여러 차례 때린 것으로 조사됐다. A씨로 부터 맞은 아이가 의식이 혼미해지는 등 상태가 심상치 않자 이들 부부는 오전 8시쯤 아기를 진주시 지역 한 병원 응급실로 데리고 갔다. 아기 상태를 본 병원 의료진이 아동학대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를 했다. 신고를 받고 경남경찰청 아동학대특별수사팀이 병원으로 출동해 아기 피해 상태 등을 확인한 뒤 A씨를 체포됐다. 경찰과 의료진에 따르면 아기는 얼굴과 몸에 멍이 있었고 현재 의식이 혼미한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부부싸움을 하다 화가 나서 아기를 때렸다”는 취지로 진술을 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아이 학대 등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으며 말렸다고 하는 남편에 대해서도 직접적인 관련성은 없어 보이지만 추가 조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국제아동인권센터와 정치하는엄마들, 움직이는청소년센터 EXIT 등 시민단체들은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서초구 생명의샘교회가 2019년 5월~올해 5월 만 2세 미만의 영유아 10여명을 위탁 양육하며 일상적으로 학대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단체들에 따르면 이 교회 목사와 시설 종사자들은 아이들이 울면 방에 혼자 가두거나 때렸고, 악령을 내쫓는다며 아이들의 머리, 등, 팔 등 온몸을 때려 가며 기도를 했다. 또 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방치하기도 했다. 단체들은 이 시설 종사자 2명과 교회 목사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현재 생명의샘교회 홈페이지는 문을 닫은 상태다. 서울신문은 생명의샘교회의 입장을 듣기 위해 수차례 연락했지만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았다. 창원 강원식·서울 오세진 기자 kws@seoul.co.kr
  • “친구 떠나고 정민씨 혼자 있을때 본 목격자는 없나요?”[이슈픽]

    “친구 떠나고 정민씨 혼자 있을때 본 목격자는 없나요?”[이슈픽]

    조금씩 확인되는 손씨 친구 행적목격자, A씨 휴대폰 사용 모습 확보“핸드폰 사용하다가 정민씨 깨우기도”새벽 3시 40분까지 손씨 본 목격자들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22)씨와 친구 A씨를 사고 당일 봤다는 목격자가 추가로 나왔다. 또 이날 A씨가 사건 당일 정민씨와 있으면서 휴대전화를 사용한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12일 정민씨의 실종 사건 당시 목격자 B씨는 정민씨의 아버지 손현(50)씨에게 “(정민씨)친구 A씨가 지난 4월 25일 오전 2시18분쯤 휴대전화를 보는 사진이 찍혔다”며 “저렇게 쭈그려서 휴대전화를 하다가 (정민씨를)깨웠다”고 설명했다. 이 사진은 B씨가 자신의 친구를 찍다가 그 뒤에 있던 A씨까지 화면에 잡히면서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아버지 손씨에게 “오전 2시10분 큰 대(大)자로 누워있는 정민씨 위에 A씨가 올라타 (둘이)겹쳐서 누워 있는 것을 가까이에서 봤다”, “오전 2시15분 A씨가 정민씨의 주머니를 뒤적이고 가방을 챙기는 것을 멀리서 봤다”, “오전 2시18분 A씨가 정민씨를 한 차례 깨우다가 축 늘어져 안 일어나니, 쭈그리고 앉아서 휴대전화를 봤다”, “오전 2시50분 두 사람이 나란히 누워 있었고, A씨가 뒤척였다” 등 실종 당일의 목격 내용을 전달했다. 이어 B씨는 “주변에 술 같은 것이 안 보였고 물건이 널브러져 있는 것을 A씨가 가방 안에 다 챙겼다”고 말했다. 앞서 B씨와 지인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구로경찰서에서 2시간가량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목격자들 진술, 새벽 3시 40분까지는 손씨 행적 확인 경찰은 목격자들이 이 장면을 촬영한 사진을 제출받아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앞서 지난 7일까지 총 5개 그룹, 7명의 목격자를 불러 실종 당일 상황과 관련된 진술을 들었다. 하루 뒤인 8일 진술이 일치하는 3명을 대동해 한강공원에서 현장 조사도 진행했다. 이들은 “새벽 3시 40분쯤 손씨는 자고 있었고, 그 곁에 친구 A씨는 서 있는 걸 봤다”고 입을 모았다. 이와 함께 “당시 A씨가 손씨를 깨우고 있었고, A씨가 누군가에게 전화하는 것 같았다”, “두 명 모두 만취 상태로 구토하는 것을 봤다” 등의 진술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들이 밝힌 새벽 3시 40분까지는 일단 손씨 행적이 확인됐다고 보고, 이후 손씨 실종 시간대 공원 폐쇄회로(CC)TV 영상과 차량 블랙박스, 친구 A씨의 통화 내역 등 확보된 자료를 바탕으로 두 사람의 동선을 집중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목격자들의 공통된 진술에도 네티즌은 “두 사람 같이 있을 때 목격자는 있고, 정민씨 혼자 있을 때 목격자는 없네요”, “목격자들이 많은데 그렇다면 정민씨 사고 당시에도 목격자가 있지 않을까요?” 등 다소 의아해했다. A씨는 손씨 실종 당일 새벽 4시 30분쯤 한강을 빠져나갔다가 1시간 20분 뒤인 새벽 5시 50분쯤 다시 한강공원에 나타나, 누군가를 찾는 듯 배회하다 부모로 추정되는 인물 2명을 만나 주저앉는 듯한 모습이 CCTV에 찍혔다.친구 A씨 휴대폰, 하류 떠내려 갔을 가능성은 희박 경찰과 민간구조사들은 A씨 친구 휴대폰을 찾아 연일 한강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휴대폰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한 상황이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용산경찰서 방범순찰대와 한강경찰대, 민간수색팀인 ‘아톰’은 전날에도 오전 11시쯤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A씨의 휴대전화 수색 작업을 벌였다. 잠수사로 나온 김철주 UTR(Underwater Technical Research) 본부장은 전날 “깡통, 자전거 등 쓰레기는 많이 나왔지만 휴대전화를 찾지 못했다”며 “시야가 30㎝가량으로 넓게 나오는 등 어제보다 편하게 작업할 수 있었지만 결과물이 없어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전날 수색 구역의 절반 정도 거리를 수색했는데 수색 구역이 광범위하고 예상대로만 수색하게 돼 아쉬웠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수색한 구역에는 휴대전화가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지만 수색을 안한 곳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작업을 곧 재개할 것이다”며 “이번 주말에 인원과 전문 장비, 금속탐지기 등 장비를 더 투입해서 한강 하류를 수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휴대전화가 실제 하류로 떠내려갔을 가능성에 대해선 “희박하다”고 말하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한편 앞서 정민씨는 지난 4월 24일 새벽 친구 A씨와 반포한강공원 잔디밭에서 술을 마시다 실종됐고, 실종 닷새 만인 지난 4월 30일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서초한강공원 인근 CCTV 54대와 서초한강공원에 출입한 차량 133대의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 A씨의 휴대전화로 알려진 ‘아이폰8’을 찾기 위해 연이어 수중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휴대전화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손씨의 정확한 사인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부검 결과가 발표돼야 드러날 전망이다. 검사 결과는 이달 중순 안으로 나올 전망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악령 내쫓는다며 영유아 학대”…시민단체, 교회 목사 등 고발

    “악령 내쫓는다며 영유아 학대”…시민단체, 교회 목사 등 고발

    불법으로 아동복지시설을 운영한 서울의 한 교회에서 입소 아동을 대상으로 한 상습적인 학대가 벌어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시민단체들은 해당 시설을 운영한 교회 목사와 시설 종사자들을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국제아동인권센터와 정치하는엄마들, 움직이는청소년센터 EXIT 등 단체들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서초구 생명의샘교회가 2019년 5월~올해 5월 만 2세 미만의 영유아 10여명을 위탁 양육하며 일상적으로 학대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단체들에 따르면 이 교회 목사와 시설 종사자들은 아이들이 울면 방에 혼자 가두거나 때렸고, 악령을 내쫓는다며 아이들의 머리, 등, 팔 등 온몸을 때려 가며 기도를 했다. 또 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방치하기도 했다. 사단법인 두루의 마헌얼 변호사는 “새벽부터 미열이 있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열이 점점 높아졌지만 목사와 시설 종사자는 아이에게 계속 보리차만 먹였다”며 “그래도 열이 안 떨어지니까 그제야 해열제를 먹였지만 결국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다”고 밝혔다.이 시설은 또 아이들이 밥을 잘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매번 국에 밥을 말아서 먹였고, 분유를 먹일 때 아이들의 몸을 고정시켜 분유병을 빨도록 했다는 것이 단체들의 주장이다. 김정하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활동가는 “지난해 6월 한 영유아가 질식으로 사망해 경찰 조사가 진행돼 미신고 시설이라는 사실이 드러났지만 서초구, 서울시, 보건복지부 등이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면서 “아동이 더는 미신고 아동복지시설에 가지 않도록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서초구청 관계자는 “아동학대 조사 업무가 지방자치단체로 이관됐을 때가 지난해 10월이라 지난해 6월 위 시설에서 아동이 사망한 사건을 다른 기관으로부터 통지받지 못했다”면서 “위 교회에서 운영한 아동복지시설이 미인가 시설이라는 사실도 지난 10일에서야 처음 인지했다. 인지하자마자 위 시설을 방문해 현장 조사를 했고 위 시설에 있던 아동들을 다른 시설로 옮기는 보호조치를 했다. 이후 이 시설을 폐쇄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단체들은 이 시설 종사자 2명과 교회 목사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현재 생명의샘교회 홈페이지는 문을 닫은 상태다. 서울신문은 생명의샘교회의 입장을 듣기 위해 수차례 연락했지만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았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손정민父, 경찰에 탄원서 제출…‘친구 주저앉는 CCTV’ 영상도 제출

    손정민父, 경찰에 탄원서 제출…‘친구 주저앉는 CCTV’ 영상도 제출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씨의 아버지가 ‘수사를 제대로 해달라’며 경찰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12일 손씨의 아버지 손현씨는 아들의 죽음에 대해 면밀히 조사해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전날 서초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탄원서 자료 중에는 지난달 25일 오전 5시 30분쯤 반포 한강공원을 찾은 손정민씨 친구 A씨 가족의 모습이 찍힌 폐쇄회로(CC)TV 영상도 포함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A씨가 가족들과 함께 한강공원 자전거 대여소 인근을 둘러보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A씨의 아버지로 보이는 남성이 뒷짐을 지고 자전거 도로 인근을 배회하고, A씨 부모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놀이터 쪽을 가리키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오전 5시 50분쯤 A씨가 비틀대다 공원 도로에 눕거나 가족과 이야기를 하다 주저앉는 모습도 포착됐다. 한편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전날 또 다른 목격자 2명을 확인해 진술을 확보했다. 조사는 목격자들의 요청에 따라 구로경찰서에서 진행됐다. 이들은 손정민씨가 실종된 지난달 25일 오전 2시쯤 서울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손정민씨 일행을 봤으며, 약 50분간 가까운 거리에서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때 손정민씨가 바닥에 누워 있었고, 친구 A씨가 인근을 서성이다가 다시 손정민씨 옆에 누웠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목격자들이 이 장면을 1차례 촬영한 사진을 제출받아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이달 7일까지 총 5개 그룹, 7명의 목격자를 불러 실종 당일 상황과 관련된 진술을 들었다. 이들 중 진술이 일치하는 3명을 대동해 한강공원에서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목격자들은 ‘누군가 구토하는 모습을 봤으며, 잠든 사람을 깨우는 것도 목격했다’고 경찰에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아울러 손씨의 실종 시간대 공원 폐쇄회로(CC)TV 영상과 차량 블랙박스, 친구 A씨의 통화 내역 등 확보된 자료를 바탕으로 실종 당일 두 사람의 동선을 집중적으로 파악 중이다. 한편 경찰은 A씨와 A씨 부모에 대해 신변보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에서 A씨 가족의 신상이 알려지고 비난이 이어진 데다, A씨 거주지로 모르는 사람이 찾아오는 등 A씨 측에서 위협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참고인 신분도 신변 보호가 가능하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주거 패러다임을 바꿀 첫 레이어드 하우스 ‘루카831’ 17일 청약접수

    주거 패러다임을 바꿀 첫 레이어드 하우스 ‘루카831’ 17일 청약접수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됨에 따라 라이프 트렌드도 크게 달라지고 있다. 재택근무의 활성화로 인해 회사로 출퇴근 하는 대신 집안에서 업무를 보는 것이 일상이 된 것은 기본이고, 온라인으로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를 즐기고, 교육 컨텐츠를 수강하는 등 다방면에서 비대면 서비스가 확장되는 분위기다. 이 같은 비대면 서비스의 기본 다수의 사람이 모이지 않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결국 ‘집’에서 대부분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자연스레 집이 갖는 역할도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사는 곳, 머무는 곳의 역할이 전부였다면, 이제는 집이 곧 회사이자, 교육기관이 되고, 때로는 여가∙문화의 공간이 되는 등 다양한 역할을 갖추는 것을 원하는 수요가 늘어난 것이다. 게다가 집에 머무는 시간이 크게 늘어나며 공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건강하고 안전한 집을 위한 고급 마감재와 친환경 자재에 대한 관심까지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 가운데,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하이엔드 오피스텔 ‘루카831’이 분양을 앞둬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루카831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31-11외 5필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7층~지상 29층, 337실 규모에 전용면적 50~71㎡로 구성된다. 첫 번째 레이어드 하우스라는 콘셉트로 지어지는 ‘루카831’은 집의 본래 기능을 강조한 ‘기본 레이어’부터 고급화했다. 현관 입구부터 아치형 터널을 배치해 시각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내부 공간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역할까지 수행한다. 주력 타입인 전용 54A타입의 경우 기존 오피스텔보다 높은 약 2.9m의 실내 천장고 설계는 탁 트인 조망과 뛰어난 개방감을 선서한다. 특히, 창가에 마련된 약 2.7m 길이의 윈도우시트는 강남대로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특별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여기에 주방에 위치한 약 2.7m의 아일랜드 테이블은 조리와 식사, 홈파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루카831’은 보다 다채롭고 밀도 있는 삶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더했다. 피트니스는 물론, 시티뷰를 자랑하는 인피니티풀이 배치될 예정이다. 더욱이 단지 내 1~2층에는 프리미엄 상업시설이 입점될 예정으로 단지 안에서 휴식과 여가, 쇼핑, 예술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특급 호텔에서 누리던 최상의 서비스가 평범한 일상이 되기도 한다. 지하 1층에는 호텔식 인포 서비스를 운영해, 발레파킹 서비스와 무인 택배함 등 입주민을 위한 각종 서비스를 지원한다.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입지도 자랑이다. 루카831은 대한민국 최대 업무지구라 할 수 있는 강남대로 중심에 위치한 만큼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강남역 삼성타운을 비롯해 테헤란로와 서초 법조타운 등 강남 주요 지역 접근성이 뛰어나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쇼핑 시설은 물론 국립도서관과 예술의전당 등 문화 시설도 풍부하다. 교통도 편리하다. 신분당선과 2호선이 지나는 더블 역세권인 강남역이 도보 5분 이내로, 신사까지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선 1단계 구간이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이다. 루카831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당첨 제한,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오피스텔을 갖고 있더라도 아파트를 청약할 때 1순위 청약 자격을 유지할 수 있고,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다. 청약 접수는 5월 17일(월)~18일(화) 이틀 동안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실시하고 24일(월)에 당첨자 발표, 26일(수)에 계약을 진행한다.‘루카831’은 지하 7층~지상 29층 337실 규모에 전용면적 50~71㎡로 구성된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에 위치하며, 프리미엄 카페&다이닝 공간인 ‘루카키친’과 모델하우스가 결합된 신개념 모델로 조성돼 청담동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악한 영’ 쫓아주겠다” 2살도 안 된 영유아 구타한 서초동 교회

    “‘악한 영’ 쫓아주겠다” 2살도 안 된 영유아 구타한 서초동 교회

    “목사 등 아이들에 상습 폭행·폭언 일삼아”“우는 아이 방치하고 독방에 감금 정서학대”“오후 6시부터 재운다며 난방텐트에 가둬”작년 6월 아이 질식사에도 처벌 안 받아피해아동 신변보호, 가해자 엄벌 촉구서울 서초구의 한 교회가 붋법으로 아동복지시설을 운영하며 2살도 안 된 영유아들에게 ‘악한 영’을 쫓는다며 마구 때리고 독방에 감금하는 등 비상식적인 아동학대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교회는 아이들을 오후 6시부터 강제로 재우기 위해 난방텐트에 가뒀으며 목사 등은 상습적으로 어린 아이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일삼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아동인권센터, 사단법인 두루, 정치하는엄마들 등 6개 단체는 12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서초구의 생명의샘 교회가 보육·복지 미자격자를 고용해 만 2세 미만 영유아 10여명을 보육해왔다”고 고발했다. 이들 단체는 생명의샘 교회가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도 없이 불법으로 아동복지시설을 운영했다고 주장했는데 의혹이 사실이라면 아동복지법과 사회복지사업법 위반에 해당한다. 이들은 “생명의샘 교회는 주거용 건물이 아닌 상업용 건물에서 영유아를 보육했으며 서모 목사와 종사자들이 아이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가했다”면서 “우는 아이를 방치하거나 독방에 감금하는 등 정서 학대를 일삼고 ‘악한 영’을 쫓는다며 때리는 등 비이성적 학대를 자행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오후 6시부터 아이들을 강제로 재우기 위해 난방텐트, 침대 등에 가뒀다”면서 “장기간 저장이 용이한 백김치와 오이지 등으로만 반찬을 내는 등 영양이 부족한 음식을 장기간 제공했다”고 고발 사유를 설명했다. 해당 교회에서는 지난해 아이가 질식사까지 했으나 처벌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단체는 특히 “지난해 6월 교회가 돌보던 아이가 질식사하는 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조사했으나 책임자 처벌 및 미신고 불법시설에 대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서울시와 서초구에 생명의샘 피해 아동의 신변보호와 치료를, 경찰에는 가해자 엄벌을 각각 요구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김경영 서울시의원, 어버이날 맞아 따뜻한 효심 담은 ‘감사버스킹’ 참석

    김경영 서울시의원, 어버이날 맞아 따뜻한 효심 담은 ‘감사버스킹’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구 제2선거구)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서초구 방배동 뒷벌공원에서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들께 효심을 전하는 ‘5월 어버이께 드리는 감사버스킹’ 행사에 참석했다. 서초구 비영리단체 ‘오렌지피플’ 봉사단이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 ‘건강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써 어르신들을 비롯한 지역주민의 건강을 살핌과 동시에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서울시 김경영 의원은 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효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서울시 건강생태계 조성사업은 동 단위 지역주민들이 직접 주도해 건강 의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건강돌봄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건강공동체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감사버스킹에는 5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건강 체조와 효심을 담은 기타 연주, 마술 공연, 색소폰 연주 등으로 다채롭게 채워졌다. 또한 방배카페골목상우회와 기업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KF94 방역마스크와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건강 설문지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폈다. 행사 참여자 모두가 마스크 착용 및 1m 이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됐다. 행사를 추죄한 오렌지피플 권영만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이 바깥출입도 마음 편히 못하여 우울하신 분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마침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모시고 잠시나마 즐겁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행사를 주최하게 됐다“며 ”행사를 통해 밝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영 의원은 “오늘 행사는 오렌지피플 봉사단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내 부모,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정성껏 준비했는데,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크게 즐거워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감사버스킹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펴보고, 동시에 어버이날을 기념해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씨 풀썩 눕고 친구도 서성이다가 누워”…한강 목격자 2명 추가

    “손씨 풀썩 눕고 친구도 서성이다가 누워”…한강 목격자 2명 추가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22)씨와 친구 A씨를 사고 당일 현장에서 봤다는 목격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11일 목격자 2명을 불러 당일 상황에 대한 진술을 들었다. 두 사람은 손씨 실종 당일 새벽 드라이브 도중 반포한강공원에 차를 세운 뒤 근처에 앉아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오전 2시50분쯤까지 현장에 머물렀으며 떠나기 전 손씨 일행의 사진도 찍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목격자 B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야구점퍼 입으신 분이 일으키다가 손씨가 다시 풀썩 누웠다”며 “A씨가 갑자기 물건 챙기고 가방 메고 서성이다가 다시 누웠다”고 설명했다. 새 목격자가 등장하면서 경찰이 확보한 목격자는 5개 그룹 7명에서 6개 그룹 9명으로 늘었다. 서초경찰서는 앞서 8일 각기 다른 그룹에 속해있던 목격자 3명을 불러 현장을 실사했다. 목격자들은 손씨와 A씨의 술자리 상황을 설명했는데 이들의 진술이 상당 부분 일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들은 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주변 잔디밭에서 손씨와 A씨를 봤다고 진술했다. 이들의 진술에 따르면 새벽 3시 40분쯤 손씨는 자고 있었고, 친구 A씨는 그 곁에 서 있었다. 또 경찰은 이들이 “친구 A씨가 손씨를 깨우고 있었고, 두 명 모두 만취 상태로 구토하는 것 같았다”라는 진술도 확보했다. 경찰은 새벽 3시 40분까지는 손씨 행적이 확인됐다고 보고, 이후 A씨가 한강공원 출입구 CCTV에 포착된 새벽 4시 반까지 나머지 40분 동안의 손씨 행적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부검 정밀 결과는 이르면 이번주 나올 전망이다. 서울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손씨의 시신을 살펴본 뒤 “시신이 부패해 육안으로 정확한 사인을 알 수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울포토]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영장실질심사 출석

    [서울포토]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영장실질심사 출석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을 받고 있는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12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위해 출석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정민이 친구 조사 너무 늦어” 지적에… 경찰의 반박

    “정민이 친구 조사 너무 늦어” 지적에… 경찰의 반박

    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씨(22)의 사망 경위를 수사 중인 경찰이 친구 A씨의 조사가 너무 늦었다는 지적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정민씨가 숨진 채 발견된 지 열흘만인 9일 A씨와 그의 아버지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A씨는 변호사를 대동했고 10시간 가량 조사가 이뤄졌다. A씨가 정민씨의 휴대폰을 소지한 점, 홀로 귀가한 A씨가 신고 온 신발을 가족이 버린 점이 알려지며 경찰 수사에 대한 의혹은 증폭됐다. 경찰은 이 사건에 서초경찰서 강력팀 7팀 전체를 투입했다. 장하연 서울경찰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기초 자료가 어느 정도 확보된 상태에서 조사해야 하는데, 수사 전환 시점으로부터 (A씨 조사까지) 일주일”이라며 “(수사가) 늦었다는 부분에는 동의할 수 없다. 실체적 진실을 발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경찰은 정민씨가 실종된 지난달 25일 오전 3시 30분쯤 A씨와 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진 A씨 어머니의 휴대전화도 임의 제출받아 디지털 포렌식 분석을 하고 있다. A씨는 당시 오전 3시30분쯤 자신의 휴대전화로 어머니와 통화하며 ‘정민이가 잠이 들었는데 취해서 깨울 수가 없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다시 잠이 들었다는 A씨는 약 1시간 뒤 정민씨 휴대전화를 소지한 채 혼자 귀가했다. 정민씨의 휴대전화에서 발견된 마지막 동영상에서 A씨는 정민씨에게 큰절을 하고, 정민씨는 A씨에게 “골든 건은 네가 잘못했어 솔직히”라고 말한다. 경찰은 “골든이라는 가수를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동영상에서 제이팍, 레이블 등 힙합 음악에서 사용되는 가수나 용어가 언급된 걸로 봤을 때 그렇다”면서 “(정민씨와 A씨가) 굉장히 우호적인 상황에서 공통의 관심사를 얘기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수사 비공개 원칙… “방구석 코난에 빙의” 지방경찰청 소속의 한 경찰관은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앱인 블라인드에서 ‘수사 비공개 원칙’을 언급하며 “의대생 한강 실종 같은 안타까운 사건들은 매일 몇 건씩 일어난다. 수사는 비공개가 원칙인데 언론에 노출이 됐다고 해서 국민에게 일일이 수사 진행 상황을 보고해야 하느냐”고 말했다. 2019년 12월부터 시행된 ‘형사사건 공개금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기소돼서 재판을 받기 전까지 사건 관련 내용은 언론 등을 통해 공개할 수 없으며, 기소 이후에만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제한적인 정보를 공개하도록 하고 있다. 다른 경찰관은 “다들 ‘방구석 (명탐정)코난’에 빙의했는데 이 사건 때문에 본인 사건이 밀린다면 뭐라고 할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다른 경찰관은 “국민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 일부러 수사를 안 한다는 개소리 하는 것 보면 웃긴다”는 댓글을 달았다. 그러나 20대 남성의 실종 신고를 두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을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처음부터 타살 혐의점을 배제하지 않고 좀 더 일찍 수사로 전환했으면 좋았겠다는 의견도 있었다.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는 사건의 진상을 밝힐 주요 증거인 친구 A씨의 휴대전화 수색도 계속 진행되고 있지만 특별한 물품이 발견되지는 않았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부검 결과는 이르면 다음 주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손정민씨 실종지점 수심 무릎 아래로 낮고 뻘” 친구폰 수색 또 허탕 [이슈픽]

    “손정민씨 실종지점 수심 무릎 아래로 낮고 뻘” 친구폰 수색 또 허탕 [이슈픽]

    15m까지 매우 얕고 이후부터 급격히 깊어구조사 “수심 낮고 뻘로 빠르게 움직일 수 없다”사라진 친구 A씨 휴대전화, 보름째 찾지 못해손씨, A씨 ‘술 먹자’ 카톡에 “이런 적 없어 당황”경찰, 마지막 목격 후 손·A씨 50분 동선 추적서울 한강공원에서 친구와 술을 마신 뒤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정민(22)씨의 시신을 발견한 민간구조사 차종욱(54)씨가 11일 손씨의 실종 추정 지점 한강에 직접 들어가 보인 뒤 “수심이 낮고 뻘이 있어 빠르게 움직이기 어려워 손씨가 떠내려가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15m를 걸어 들어간 한강의 수심은 차씨의 무릎 높이보다 낮았다. 실종 당일 손씨와 함께 있었던 친구 A씨의 사라진 휴대전화 수색은 이날도 허탕으로 끝났다. 구조사 “걸으려 하면 신발 바닥에 꽂혀”“수심 낮아 정민씨 안 떠내려간 것” 차씨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 한강에서 당시 상황을 시연했다. 손씨가 실종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의 한강에 직접 들어가 수심과 지형 등을 설명하겠다는 취지다. 차씨는 반포수상택시 승강장에서 150m 정도 떨어진 지점의 강변에서 한강을 향해 23걸음, 약 15m를 걸어들어갔다. 위험한 상황을 대비해 근처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됐다. 차씨가 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바닥의 진흙에 발이 걸려 여러 차례 비틀거렸다. 수심은 차씨의 무릎 아래 정도에 올 정도로 깊지 않은 편이었다. 차씨는 “수심이 낮고 뻘이 있어 질척거리기 때문에 빠르게 움직일 수 없다”면서 “걸으려고 하면 신발이 바닥에 꽂혀버린다”고 말했다. 차씨가 해당 지점에서 조금 더 걸어나자 급격히 꺼지는 지형이 나오면서 금세 몸통, 목까지 물이 차올랐다. 차씨는 “앞쪽에 뻘이 있는 곳을 지나 제가 서 있던 곳은 단단하지만 이곳을 넘어가면 지형이 꺼져 수심이 깊다”고 말했다. 차씨는 한강에서 다시 누워 여러 상황을 시연한 뒤 “수심이 얕아 (손씨의) 몸이 떠내려가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손씨의 귀 뒤쪽의 상처가 고의적 상해가 아닌 한강에서 떠다니다 부딪힌 게 아니냐는 추정이 나왔는데 차씨의 설명대로라면 수심이 얕은 한강의 뻘바닥 위로 손씨의 시신이 떠밀려왔거나 실종 전후 시신의 이동이 매우 제한적이었을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또 질척거리는 뻘에 들어갔다면 손씨나 A씨 모두 신발이 더러워졌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손씨 시신 왼쪽 귀 뒷부분에는 손가락 2마디 크기의 자상이 2개 있었으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 상처가 직접 사인은 아니라고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사인은 정밀검사 결과가 나오는 이달 중순쯤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정민씨 휴대전화 들고 귀가한 A씨본인 휴대전화 실종 당일 오전 7시 꺼져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는 사건 진상을 밝힐 주요한 증거로 보이는 친구 A씨의 휴대전화 수색도 계속 진행되고 있지만 이날 오후까지 특별한 물품이 발견되지는 않았다. 이날도 손씨의 사망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경찰과 민간잠수부가 한강 일대 육상·수중수색을 이어갔으나 빈손으로 수색이 종료됐다. 수색팀은 전날과 같이 수중전문탐지장비를 동원해 이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30분쯤까지 반포 수상택시 승강장 끝과 끝 사이의 수중을 수색했다. 이날 2시 50분쯤에는 케이엘스포츠의 민간잠수사 2명이 추가로 투입돼 수색을 도왔다. 하지만 이틀 간의 수색에도 끝내 A씨의 휴대전화를 발견하지 못했다. 전날 두 대의 휴대전화를 발견했지만 이는 기종이 다른 휴대전화로 확인됐다. 민간수색팀은 이번 주말에도 장비와 인원을 보강해 반포 수상택시 승강장부터 잠수교 하류까지 수색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씨가 실종된 지난달 25일 오전 3시 30분쯤 A씨는 자신의 휴대전화로 부모와 통화하며 ‘정민이가 잠이 들었는데 취해서 깨울 수가 없다’는 취지로 말했으며, 통화 후 다시 잠이 들었다가 바뀐 손씨의 휴대전화를 들고 홀로 귀가했다고 진술했다. A씨의 휴대전화는 같은 날 오전 7시쯤 꺼진 뒤 보름이 넘도록 발견되지 않고 있다. A씨는 귀가 당시 손씨의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본인의 휴대전화는 손씨에게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실종 전날 친구 A씨 카톡에 손정민,다른 친구에 “술 먹자는데 갑자기”“처음 접하는 광경” “이런 적 없다” 친구 B씨 “웬일. 죽은사람이 살아 돌아왔나” 손씨의 아버지 손현씨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지난달 24일 손씨와 다른 친구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손씨는 카톡 대화에서 A씨를 만나기 위해 한강으로 가기 전 다른 친구에게 “(A씨가) 술 먹자는데 갑자기”, “처음 접하는 광경”, “이런 적이 없어서 당황함” 등의 문자를 보냈다는 것이다. 공개된 대화 속 정민씨는 친구 B씨에게 “(친구 A씨 이름) 술 먹자는데 갑자기”라며 당황한 듯 말했다. 그러자 B씨는 “지금?”이라고 놀라움을 나타냈고 이에 정민씨는 “뭔가 첨(처음) 접하는 광경. ○○(응응)”이라고 답했다. 정민씨의 말에 친구 B씨가 수업을 듣겠다고 답하자, 정민씨는 “아니 이런 적이 없어서”라며 다시 한번 A씨의 술자리 제안을 의아하다는 듯한 글을 남겼다. 이후 “당황함. ㅋㅋㅋ”이라는 정민씨의 말에 B씨는 “그러게 ㅋㅋㅋㅋㅋㅋ 웬일이야. 죽은 사람이 살아 돌아왔나”라고 답했다. 이 대화를 보고 아버지 손현씨는 “제가 (대화 내용을) 다 보니깐 도대체 무엇을 보고 저런 얘기를 했을까 궁금해졌다”면서 “‘이런 적이 없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누구(친구 A씨, 친구 B씨)를 말하는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손현씨는 A씨가 친구를 찾는 최면수사를 할 때 변호인을 대동한 점 등을 언급하며 “이런 것들이 상식적이지 않은 상황이다 보니 무엇이 관여했는지를 꼭 알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무 관여한 게 없는데 (A씨가) 이런 행동을 보일 수가 없기 때문에 가장 친했다고 믿고 실제로 그런 것 같은 친구가 어떤 일에 관여했는지 뭘 몰랐는지 좀 명쾌하게 밝혀졌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중앙대 의대 본과 1학년생인 손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1시쯤부터 이튿날 새벽 2시쯤까지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A씨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실종된 지 닷새만인 지난달 30일 한강 수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손씨의 정확한 사인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부검 결과가 발표돼야 드러날 전망이다. 검사 결과는 이르면 이달 중순쯤 통지될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날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경찰, 손정민씨 마지막 동선 추적 중마지막 목격자 오전 3시 40분 경찰은 손씨의 마지막 동선을 추적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손씨의 실종 시간대 공원 폐쇄회로(CC)TV 영상과 차량 블랙박스, 친구 A씨의 통화 내역 등 확보된 자료를 바탕으로 실종 당일 상황을 면밀히 재구성하고 있다. 특히 경찰은 술자리 이후 손씨의 동선 일부를 추정할 수 있는 촬영물을 받았고, 마지막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통해 실종 당일 오전 3시 40분부터 A씨가 홀로 한강공원을 떠난 오전 4시 30분까지 50분간 두 사람의 동선을 집중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앞서 경찰은 손씨 실종 시간대 현장 목격자 5개 그룹 7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고 공원 폐쇄회로(CC)TV 54대와 차량 133대의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보했다. 또 A씨의 사건 당일 구체적인 행적과 당시 신었던 신발을 버린 경위 등도 확인했다. A씨의 가족은 신발이 더러워서 버렸다고 신발을 보여 달라는 손현씨에게 밝힌 바 있다. 시민들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잇따라 글을 올리며 정민씨 사망에 대한 진실을 밝히라며 경찰의 신속·엄정 수사를 요구하고 있다. 손현씨가 경찰의 초동 수사가 미흡했다며 검찰에 낸 진정은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허인석 부장검사)에 배당됐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손정민씨 죽음의 진실, 마지막 퍼즐 조각만 남았다

    손정민씨 죽음의 진실, 마지막 퍼즐 조각만 남았다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친구와 술을 마시던 중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씨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손씨의 마지막 동선을 추적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손씨의 실종 시간대 공원 폐쇄회로(CC)TV 영상과 차량 블랙박스, 친구 A씨의 통화 내역 등 지금까지 확보된 자료를 바탕으로 실종 당일 상황을 면밀히 재구성하고 있다. 특히 경찰은 술자리 이후 손씨의 동선 일부를 추정할 수 있는 촬영물을 받았으며 마지막 목격자로부터 유의미한 진술 등도 확보했다. 이를 토대로 실종 당일 오전 3시 40분부터 A씨가 홀로 한강공원을 떠난 오전 4시 30분까지 50분간 두 사람의 동선을 집중적으로 파악 중이다.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는 사건의 진상을 밝힐 주요 증거인 친구 A씨의 휴대전화 수색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날 오후까지도 특별한 물품이 발견되지는 않았다. 손씨가 실종된 지난달 25일 오전 3시 30분쯤 A씨는 자신의 휴대전화로 부모와 통화하며 ‘정민이가 잠이 들었는데 취해서 깨울 수가 없다’는 취지로 말했다. 이후 다시 잠이 들었다가 손씨의 휴대전화를 들고 귀가했다. A씨의 휴대전화는 같은 날 오전 7시쯤 꺼진 뒤 발견되지 않고 있다.한편 손씨의 아버지 손현씨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지난달 24일 손씨와 다른 친구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손씨는 대화에서 A씨를 만나기 위해 한강으로 가기 전 다른 친구에게 “(A씨가) 술 먹자는데 갑자기”, “처음 접하는 광경”, “이런 적이 없어서 당황함” 등의 문자를 보냈다는 것이다. 손현씨는 당시 만남이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추정할 수 있어 주목할 만한 내용이라고 강조했다. 중앙대 의대 본과 1학년생인 손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1시쯤부터 이튿날 새벽 2시쯤까지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친구 A씨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실종됐다. 그는 닷새 뒤인 지난달 30일 한강 수중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손씨의 정확한 사인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부검 결과가 발표돼야 드러날 전망이다. 검사 결과는 이르면 다음 주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사법부는 약자·소수자 피난처”…천대엽 신임 대법관 초심 밝혀

    “사법부는 약자·소수자 피난처”…천대엽 신임 대법관 초심 밝혀

    천대엽(57·사법연수원 21기) 신임 대법관이 10일 “소외된 시민들의 아픔에 공감하기 위한 사법부의 헌신이 요구되는 시대”라고 말했다. 천 대법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높은 헌법적 사명을 되새기면서 무한한 두려움과 엄숙함을 느끼고 있다”면서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피난처인 사법부의 역할을 명심하고, 어떠한 경우라도 형평의 저울이 기울어지는 일 없이 공정한 절차를 통해 올바른 시대정신과 공동체의 가치가 구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 대법관은 이어 “사회, 경제, 문화, 정치적 다양성 속에 대립과 분열 등 갈등이 날로 심화돼 가는 현실 속에서 소임을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비범한 노력과 섬세한 지혜, 먼 안목과 통찰력, 사무친 기도가 필요함을 절감하게 된다”며 “얕은 지식과 지혜로나마 초심으로 돌아가 성의를 다해 사법부 구성원 모두와 힘을 합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 출신의 천 대법관은 성도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5년 서울지법 동부지원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했다. 부산지법 부장판사, 부산고법 부장판사,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쳤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아파트 전셋값이 71억… 3.3㎡당 1억원 넘어 역대 최고액

    아파트 전셋값이 71억… 3.3㎡당 1억원 넘어 역대 최고액

    아파트 전세 보증금이 평당 1억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액이 나왔다. 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 브르넨청담 전용면적 219.96㎡(66.6평형)는 지난 2월 19일 보증금 71억원(5층)에 전세 계약이 이뤄졌다. 브르넨청담의 3.3㎡(평)당 보증금은 1억 671만원이다. 아파트 보증금이 평당 1억원을 넘긴 것은 처음으로, 전세금은 역대 최고액이다. 종전 최고액은 2018년 11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갤러리아포레 전용 271.38㎡에서 나온 50억원(44층)이었다. 브르넨청담은 2019년 6월 준공했으며 지하 3층∼지상 7층, 8가구 규모로 조성된 최고급 아파트다. 침실 3개와 욕실 4개를 갖춘 1∼3층의 삼중 복층 구조로 설계됐다.올해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 가운데 40억원 이상은 총 5건으로 나타났다. 30억원이 넘는 것도 18건이다. 중소형(84㎡) 아파트를 기준으로 보면 3월 15일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84.97㎡)의 23억원이 가장 높다. 평당 전세 가격이 8000만원 이상인 전세 거래도 올해 서울에서 18건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전세가 고공 현상은 전세를 5% 이내에서 올려야만 하는 갱신 계약과 가격 상한 제한을 받지 않는 신규 계약 간의 양극화가 심화하면서 신규 계약에서 전세 보증금이 최고액을 경신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서진형 경인여대 교수(대한부동산학회장)는 “전세 시장은 갱신 계약과 신규 계약 간 금액 차이가 2배 이상으로 벌어지는 ‘이중 구조’”라며 “통계상으로는 이런 점이 잘 보이지 않는 왜곡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전셋값 상승률은 지난 1월 18일 0.13% 기록한 이후 꾸준히 줄어 0.02%까지 떨어졌다. 숨고르기를 하던 전셋값이 5월 첫주 0.03%로 상승하고 있다. 특히 최근 재건축도 전셋값 상승 요인이 되고 있다. 실제로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신반포 18차·21차 등 약 4000가구의 강남 재건축 이주 시기가 다가오지만 입주 물량은 부족해 전셋값 상승을 부채질할 우려가 크다. 또 집주인들이 종부세 부담을 전가하기 위해 전셋값을 올릴 것이라는 우려도 많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오늘의 서울 톡]

    광진 ‘미나리’ 상영·예술인과 동네투어 광진구 광진문화재단은 자동차에서 즐기는 ‘드라이브 인 시네마’, 광진구 예술인과 함께 찾아가는 ‘동네 한 바퀴’ 등 주민들의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한 ‘2021년 힐링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드라이브 인 시네마는 오는 13일 어린이회관 야외 주차장에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근 윤여정이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을 받은 영화 ‘미나리’를 상영한다.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는 광진구 지역 예술가들이 동네 곳곳을 찾아가 공연을 펼치는 동네 한 바퀴가 진행된다. 강서 ‘일회용품 줄이기’ 봉사자 모집 강서구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구를 위한 용기 두기’ 챌린지에 사용되는 ‘손뜨개 텀블러 가방’ 제작에 참여할 자원봉사자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손뜨개나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제작된 가방은 오는 7월 동네 쓰레기를 줍는 ‘줍깅 캠페인’에 참여가 활발한 우수 자원봉사자와 각급 학교의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 우수 학생 등 환경보호를 위해 힘쓰는 주민 300명에게 전달된다. 마포, 21일까지 공유촉진사업 공모 마포구가 민간 영역의 공유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마포구 공유촉진사업’ 공모를 오는 21일까지 한다. 이번에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공유사업을 지정분야로 선정해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그 외 자유분야로는 ▲물건 공유 ▲유휴공간(빈집, 빈사무실, 빈주차장) 공유 ▲재능·지식·경험 공유 ▲학교 연계 공유사업 등이다. 선정된 사업에는 5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금천, CCTV 노후 안내판 LED로 교체 금천구는 다음달까지 방범용 폐쇄회로(CC)TV 노후 안내판을 야간 식별이 쉬운 발광다이오드(LED) 안내판으로 교체·설치한다. 구는 2365대의 CCTV를 운영 중이며, 안내판은 일반 안내판 167개, LED 안내판 516개 등 모두 683개가 설치돼 있다. 이중 일반안내판은 설치 이후 10년 이상 지나 안내문구가 훼손되고, 야간식별이 어려워 범죄 예방 효과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문의는 구청 안전도시과(02-2627-1904)로 하면 된다. 서초, 신설법인에 ‘지방세 1대1 멘토링’ 서초구는 신설법인을 대상으로 사업 초기 지방세 신고 등에 대한 맞춤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방세 1:1 멘토링’을 진행한다. 구는 사업 초기 지방세 납부 등에 어려움을 겪어 납부 지연 가산세를 부담했다는 법인 관계자의 연락을 받고 법인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멘토링을 시작했다. 지난달 16일에 1분기 신설법인 966개에 대한 멘토링 신청 안내서를 발송했다. 양천, 서울시 청렴사회민관협의회 가입 양천구는 62개 공공·민간 기관이 참여하는 서울시 청렴사회민관협의회에 가입했다. 양천구는 청렴실천 협약기관으로 협의회에 가입해 부패방지정책에 대한 시민제안 수렴, 청렴 실천운동 적극 추진, 청렴 실천과제 이행사항 공유 등에 협력하게 된다.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5년 연속 종합 2등급을 차지한 구는 올해 1등급 달성을 목표로 한다. 노원,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494명 모집 노원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 충격이 심화된 취약계층을 위해 확대 운영하는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494명이다. 희망근로 일자리, 노원안심 일자리, 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3가지 유형 256개 사업으로, 대상은 사업 개시일인 오는 7월 1일 기준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주민이다. 시급은 8720원이며, 1일 식비 5000원이 별도 지급된다.
  • [서울포토]공판 출석하는 송철호 울산시장

    [서울포토]공판 출석하는 송철호 울산시장

    청와대 하명수사 및 선거개입 의혹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철호 울산시장이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1. 5. 10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대검 도착한 양창수 위원장

    [서울포토]대검 도착한 양창수 위원장

    양창수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 도착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수사심의위원회에서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를 무마한 혐의를 받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한 수사계속 여부와 공소제기 여부 등을 심리할 예정이다. 2021.5.10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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