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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주택 공시가 1.96% 상승… 이명희 한남동집 ‘10년째’ 가장 비싼 주택

    내년 주택 공시가 1.96% 상승… 이명희 한남동집 ‘10년째’ 가장 비싼 주택

    전국 단독주택 가격 산정의 기준이 되는 표준주택 공시가격이 내년에 1.96% 오른다. 공시가격 시세반영률(현실화율)이 3년째 동결되면서 시세 변동 폭만 반영됐다. 보유세 부담은 지난해보다는 소폭 오를 전망이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은 10년째 전국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에 이름을 올렸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표준지 60만 필지와 표준주택 25만 가구의 공시가격을 공개하고 소유자 의견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내년 표준주택 공시가격은 전국 평균 1.96% 올랐다. 올해 0.57%로 역대 최저 상승률보다는 변동 폭이 커졌지만, 평균보다는 낮은 상승 폭이다. 표준주택 공시가격이 가장 크게 오른 곳은 서울(2.86%)이다. 이어 경기(2.44%), 인천(1.7%) 순이다. 서울에서는 용산구(3.70%)와 강남구(3.53%), 성동구(3.41%)의 상승 폭이 컸다. 표준지 공시가격은 전국 평균 2.93% 상승했다. 공시가격이 비교적 크게 오르지 않은 데는 정부가 내년 공시가격 현실화율도 문재인 정부가 로드맵을 수립하기 전인 2020년 수준으로 3년 연속 고정한 탓이다. 정부는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2030년까지 90%로 높이려는 로드맵을 폐지하고 3년째 69%로 묶었다. 이렇게 되면 시세 변동 폭만 공시가격에 반영된다. 정부는 로드맵 폐지와 동시에 시세 반영 비중을 더 높이는 새로운 산정 방식을 도입하려 했지만, 야당 반대 속에 탄핵 정국이 맞물리며 개정법 통과가 불투명해졌다. 이 회장의 한남동 주택(연면적 2861.8㎡·약 865평)은 내년 공시가격이 297억 2000만원이다. 올해(285억 7000만원)보다 11억 5000만원 올랐으며, 2016년 표준단독주택 편입 이후 10년째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이해욱 DL(옛 대림그룹) 회장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주택(2617.4㎡·약 791평)이다. 공시가격 192억 1000만원으로 올해보다 3.0% 올랐다. 3위는 호암재단이 보유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삼성그룹 영빈관 승지원(연면적 609.6㎡·약 184평)이다. 내년 공시가격은 179억원으로 4.25% 상승했다. 공시가격 상위 단독주택 10곳의 순위는 1년 새 변동이 없었다. 전국 땅값 1위 자리는 서울 중구 충무로 1가 네이처리퍼블릭 부지가 22년 연속 차지했다. 해당 부지(169.3㎡·약 51평)의 내년도 ㎡당 공시가격은 1억 8050만원이다. 올해(1억 7540만원)보다 2.91% 상승했다. 전체 면적 기준으로는 305억 5865만원이다. 상위 1~8위는 변동이 없었고,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업무 용지(747.7㎡)의 내년 공시지가가 1억 2750만원으로 서초구 서초동 업무 용지(662.2㎡)의 내년 공시지가 1억 2580만원을 앞지르며 1년 사이 9, 10위가 다시 바뀌었다.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 열람 및 의견 청취 기간은 내년 1월 7일까지다. 공시는 1월 24일이다. 표준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내년 3월 공개될 예정이다.
  • “1993년 이건희 신경영 선언 때처럼…삼성, 모든 것 바꾸는 생각 전환 필요”

    “1993년 이건희 신경영 선언 때처럼…삼성, 모든 것 바꾸는 생각 전환 필요”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 위원장은 17일 “(삼성이) 1993년 이건희 선대회장이 신경영 선언을 했을 때처럼 모든 것을 바꾸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3기 준감위 정례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탄핵 등)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변수들이 발생했다. 그 가운데 삼성이 준법 테두리 안에서 어떻게든 성장할 수 있도록 조언하는 게 내년 목표”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 선대회장은 199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삼성 임원들을 소집해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꿔라”라는 강력한 메시지와 함께 신경영을 선언한 바 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아마 삼성도 다양하게 변화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준감위는 그러한 변화의 과정에서 혹시라도 준법의 테두리를 벗어나는 일이 없도록 더욱 철저히 준법 감시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이날 시작한 삼성 글로벌 전략회의와 관련해선 “아마 뼈를 깎는 어떤 노력이 이뤄지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사흘간 사업부별로 국내외 임원급이 모여 현안을 공유하고 내년 사업 목표와 영업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글로벌 전략회의를 진행한다. 이 위원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의 회동 여부’에 관해선 “(이 회장과) 직간접적으로 여러 가지 안건에 대해 많은 소통을 하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며 “어떤 자리에서, 어떤 방식으로 소통할지에는 여러 방식이 있으니 여러분께서 잘 판단해 달라”고 답했다.
  • [자치광장] AI의 길은 서초로 통한다

    [자치광장] AI의 길은 서초로 통한다

    올해 노벨상은 물리·화학상이 단연 화제였다. 기초연구에만 주목하던 관행을 깨고 인공지능(AI) 과학자들이 상을 휩쓸어, 미래 기술의 정점이 ‘AI 혁명’임을 전 세계에 증명했다.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AI 머신러닝(기계학습)의 기초를 닦은 학자들이 올해 노벨 물리학상을 거머쥔 데 이어 AI를 이용해 단백질 구조를 예측·설계, 신약 개발에 혁신적 지평을 열게 한 연구자들이 노벨 화학상의 주인공이 됐다. AI가 노벨상을 받았다는 말이 과언이 아닌 셈이다.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 일상 깊숙이 스며들어 도시의 내일을 바꾸고 있다. 서초구 폐쇄회로(CC)TV 5000여대 중 약 1000대가 지능형 CCTV로 운영 중이고, 식당에서는 테이블 오더로 주문해 서빙로봇에게 음식을 전달받는 게 일상이다. 이러한 인공지능 변혁의 길목에 서초 양재가 있어 더욱 뜻깊다. 지난달 서초구는 양재ㆍ우면동 일대 약 40만㎡ 지역이 전국 최초 ‘AI 특구’로 지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양재 AI 미래융합혁신특구’에는 이미 현대자동차는 물론, 삼성·LG·KT 등 연구개발(R&D)단지, 첨단 스타트업 등 500여개 기업과 우수 인재가 모여 있다. 이번 지정으로 자타 공인 인공지능 산업의 중심지로 서초의 100년 먹거리 사업을 확보한 것이다. AI 전문인재 양성 및 인프라 구축, 스타트업 창업·연구개발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날개를 달게 됐다. 특구에서는 기업 성장을 저해하는 특허법, 출입국관리법 등 6개 규제에 대한 특례를 적용받게 된다. 특허출원 우선심사로 기술이전 속도를 높이고, 외국인 사증 발급절차 완화와 체류기간 연장을 통해 해외 우수인력 유치에도 우위를 점하리라 기대된다. 이러한 특구로 지정되기까지 10년에 걸친 끈기와 정성이 있었다. 서초구는 서울시와 원팀으로 움직이며 특구 지정을 담금질했는데, 구청장으로 취임한 후 전담 태스크포스(TF)팀을 신설하고 특화사업과 규제특례 발굴 등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렸다. 또한 서울시를 비롯한 중기부, 카이스트 등 관련 기관과 수차례 설득 및 협의하는 과정도 이어 갔다. 이와 함께 주민들이 일상에서 AI 시대를 체감하도록 힘썼다. 우회전 교통사고가 빈번한 횡단보도 교통섬에는 AI차량 감지안내로 사고 위험을 줄이고, 지능형 CCTV 선별관제로 범죄자나 실종자를 신속히 발견하는 스마트허브센터도 운영 중이다. 이렇듯 서초 곳곳에 흐르는 AI의 물길이 드디어 특구라는 기회의 바다에 닿았다고 생각한다. 서초구는 이번 특구 지정으로 1000명 이상의 고용창출과 410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내다보고 있다. 핵심 앵커시설인 ‘서울 AI 허브’와 ‘공군 AI 신기술융합센터’, ‘국가 AI 연구거점’이 차례로 문을 열면서 세계적 수준의 산ㆍ학ㆍ연ㆍ군 협력 생태계로 진화 중이다. 여기에 2030년쯤 ‘AI서울테크시티’ 같은 공공 앵커시설과 위례과천선 ‘서울 AI 허브역’(가칭) 등 2개의 지하철역이 들어서게 된다. 특구와 접한 ‘양재 ICT 특정개발진흥지구’도 내년 지정을 목표로 전심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양재 AI 특구의 배후지 역할과 더불어 연계산업 육성의 시너지 효과를 내리라 기대된다. 앞으로 서초의 꿈 ‘양재 AI 특구’는 서울과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어 세계적인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글로벌 혁신 거점으로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갈 것이다. 전성수 서울 서초구청장
  • 호반그룹 임직원 ‘사랑의 연탄’ 나누다

    호반그룹 임직원 ‘사랑의 연탄’ 나누다

    호반그룹이 올해도 연말을 맞아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에 나섰다.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함께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전원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호반건설과 대한전선 등 계열사 임직원 90여명이 참여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눴다.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에너지 취약계층 10여가구에 총 7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쌀과 김치 각 700㎏, 라면 70박스 등 생필품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연탄과 생필품은 모두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호반건설 오픈이노베이션팀 백승석 차장은 “지역 사회와 따뜻함을 나누는 뜻깊은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이번에 전달된 연탄과 생필품이 이웃들의 겨울을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프랑스에서 ‘민간 외교관’으로 활약할 서초 대학생 찾아요

    프랑스에서 ‘민간 외교관’으로 활약할 서초 대학생 찾아요

    서울 서초구는 오는 22일까지 해외 우호 도시인 프랑스 파리15구를 방문해 문화 교류 기회를 갖는 ‘2025 파리15구스터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파리15구스터디’는 2016년 서초구와 파리15구 간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시작된 양 도시 간 국제 교류 프로그램이다.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2019년과 2022년, 올해에는 파리15구에서 서초구로, 2020년과 지난해에는 서초구에서 파리15구로 대학생을 파견했다. 총 5회 동안 28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파리15구스터디에 선발된 대학생 6명은 내년 2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파리의 행정·역사·문화 현장을 탐방한다. 파리15구 청사 등 공공기관을 방문해 프랑스의 정치 행정에 대해 배우고 양 도시 간 청년 정책과 교류 방향 등에 관해 이야기하며 서로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모든 여정은 학생들이 직접 촬영한 브이로그 및 쇼츠 영상을 통해 공개된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은 ‘2025년 제8기 서초청년네트워크 활동위원’으로 참여해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경험을 공유한다. 모집 대상은 서초구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생 또는 서초구에 있는 대학에 다니는 학생으로 경비는 파리15구에서 전액 지원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2025 파리15구스터디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서초의 ‘민간 외교관’으로서 서초와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며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워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국민의힘 “이재명 재판 지연 막아야”… 탄원서 제출

    국민의힘 “이재명 재판 지연 막아야”… 탄원서 제출

    국민의힘은 1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재판 지연을 방지해 달라며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주진우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 탄원서를 접수했다. 주 의원은 “지난달 15일 1심에서 당선무효형 선고되고 2심 재판부도 정해졌지만, 이 대표는 변호인을 선임하지도 않고 소송기록 접수 통지서도 반복적으로 받지 않았다”며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재판 고의 지연에 대해서 강력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공직선거법에 따른 신속한 재판 원칙을 준수하기 위해 소송지휘권을 적극 행사해 주실 것을 탄원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신속한 재판을 위해 국선변호인을 선임하여 소송기록접수통지서를 대신 받게 하거나, 증인 신청 등 증거 조사에 있어 불필요한 증인은 신청을 기각하는 등의 소송지휘권 행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고의 재판 지연을 시도할수록 실질적인 패널티가 있어야만, 법률 규정대로 3월 내에 재판 선고가 이뤄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 대표는 지난달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1심에서 나온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가 대법원에서 확정될 경우 이 대표는 국회의원직을 잃고, 10년간 피선거권이 제한돼 대선에 출마할 수 없다. 공직선거법 270조에 따르면 선거사범 재판은 1심은 6개월, 2심과 3심은 각각 3개월 내 마쳐야 한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공직선거법 사건 6·3·3 원칙’을 강조하고 있다. 조 대법원장은 최근 “선거범 재판의 선고는 1심은 6개월, 2심 및 3심은 전심 선고 후 각 3개월 이내에 반드시 해야 한다”는 권고문을 각급 법원에 보냈다.
  • 호반사랑나눔이, 온정 담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호반사랑나눔이, 온정 담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호반그룹이 올해도 연말을 맞아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에 나섰다.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함께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전원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호반건설과 대한전선 등 계열사 임직원 90여 명이 참여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눴다.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이날 에너지 취약계층 10여 가구에 총 7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봉사단원들은 열정적으로 활동하며 땀방울을 흘렸다. 더불어 쌀과 김치 각 700kg, 라면 70박스 등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연탄과 생필품은 모두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호반건설 오픈이노베이션팀 백승석 차장은 “지역사회와 따뜻함을 나누는 뜻깊은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이번에 전달된 연탄과 생필품이 이웃들의 겨울을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매년 겨울철마다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에는 서초구 봉사단체와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진행하고 관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 700박스를 전달한 바 있다.
  • 올해 서울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 112.8대 1…역대 2위

    올해 서울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 112.8대 1…역대 2위

    올해 분양한 서울 아파트의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이 100대 1을 넘기며 역대 두 번째로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3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부동산R114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 기준 서울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 평균은 112.8대 1로 나타났다. 지난해 평균 경쟁률 56.9대 1의 2배 수준으로, 인터넷 청약이 도입된 2007년 이래 2021년(163.8대 1)에 이어 역대 2위다. 이는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등 핵심 지역 2곳에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함으로써 시세 대비 저렴한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청약통장 34만5000여개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으로 서울 아파트 공급 절벽이 심화될 것이란 관측도 청약 열기를 부추겼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올해 2만 7000여 가구, 내년 3만 5000여 가구로 예상되며, 이후 1만여 가구를 밑돌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자료에서도 올해 들어 10월까지 인허가 물량은 1만 6148가구로 2011년 이후 역대 최저로 나타났다. 가격도 오름세를 보였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015년(5억 2610만원)에 비해 두 배 이상 오른 10억 7484만원으로 나타났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서울 아파트는 자산적 가치가 높아 수요가 탄탄하고, 높아지고 있는 신축 선호도도 청약 경쟁률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고 평가했다.
  • 화면 속 그림·글자 원 그리면 즉시 검색되는 ‘갤럭시 북5 프로’

    화면 속 그림·글자 원 그리면 즉시 검색되는 ‘갤럭시 북5 프로’

    갤럭시 AI와 MS AI 함께 탑재고화질 이미지로 바꿔주기 지원배터리 수명 최대 25시간 유지 애플 ‘시리+챗GPT’ 버전 배포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 ‘갤럭시 AI’와 마이크로소프트(MS)의 AI ‘코파일럿 플러스(+)’를 함께 탑재한 ‘갤럭시 북5 프로’를 다음달 2일 국내 출시한다. 쉽고 빠른 이미지 검색과 화질 보정, 최대 25시간 유지되는 배터리 성능이 눈에 띈다. 삼성전자는 12일 서울 서초구 갤럭시스토어 ‘삼성 강남’에서 AI PC 신제품 갤럭시 북5 프로를 공개했다. 올해 1월 ‘AI PC’라는 이름으로 선보인 ‘갤럭시 북4’ 시리즈에 이은 두 번째 AI PC로, 삼성 측은 “AI PC의 대중화”에 방점을 찍어 소개했다. 이민철 삼성전자 MX(모바일경험) 사업부 갤럭시 에코 비즈 팀장(상무)은 “AI를 스마트폰, PC, 탭, 워치, 버즈까지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애플 등에 뒤처지지 않도록 AI 기능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품은 갤럭시 북 시리즈 최초로 갤럭시 AI 기반의 ‘AI 셀렉트’ 기능이 구현됐다. 이 기능은 PC 화면에 나타난 이미지나 글자를 터치스크린으로 원을 그리면 검색어를 입력하지 않고도 빠르게 검색할 수 있으며, QR코드도 원을 그리면 바로 연결된다. 이미지에 포함된 글자만 따로 복사해 문서 작업에 활용할 수도 있다. 오래되거나 화질이 떨어지는 이미지를 고화질로 바꿔주는 ‘사진 리마스터’ 기능도 지원한다. MS의 AI 도우미 ‘코파일럿+’ 기능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전용키도 키보드에 탑재됐다. 이 기능은 내년 상반기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된다. 이를 활용하면 실시간 번역과 자막, 간단한 명령어로 이미지 생성 등이 가능하다. 인텔의 최신 칩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 2’(코드명 루나레이크)를 탑재해 AI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리면서도 전력 소모량을 최소화한 것도 이 제품의 강점이다. 배터리 수명을 최대 25시간까지 늘렸다. 다만 이용자 입장에서 스마트폰과 차별화된 AI PC만의 AI 기능이 뚜렷하지 않은 것은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한편 애플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자체 음성 AI 비서 ‘시리’와 챗GPT를 통합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버전을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까지 ‘AI 지각생’ 소리를 들었던 애플은 이번 챗GPT 통합 기능 출시로 애플 기기도 AI 접목을 본격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DL이앤씨 ‘아크로 리츠카운티’ 1순위 청약 경쟁률 483대 1

    DL이앤씨 ‘아크로 리츠카운티’ 1순위 청약 경쟁률 483대 1

    DL이앤씨가 서울 서초구 방배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크로 리츠카운티’ 1순위 청약에 3만개가 넘는 통장이 몰렸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이 단지는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시세차익이 기대되면서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실시된 아크로 리츠카운티 1순위 청약 결과, 7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 4279명이 신청하면서 평균 48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D타입으로 8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도 69가구 모집에 1만 7349건이 몰려 251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생애최초의 경우 67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달성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이 단지는 전용 84㎡ 최고 분양가가 21억 7000만원이다. 인근 신축인 방배그랑자이 전용 84㎡가 10월 29억 3000만원에 실거래됐다. 단순 계산으로 약 8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분양 관계자는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주택전시관부터 아크로의 차별화된 가치를 집약적으로 담아냈을 만큼 심혈을 기울인 단지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최상위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실거주 의무가 없고 분양가도 합리적인 만큼 계약 역시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지하 5층~지상 27층, 8개 동, 전용 44~144㎡ 총 707가구로 조성된다. 일반 분양은 140가구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8일, 정당 계약은 29~31일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7년 10월 예정이다.
  • 명태균, 尹 아크로비스타 방문 재확인…변호인 “여러 차례”

    명태균, 尹 아크로비스타 방문 재확인…변호인 “여러 차례”

    ‘정치브로커’ 명태균(54·구속)씨가 윤석열 대통령 내외 거처였던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를 수시로 방문했다는 주장이 재차 확인됐다. 명씨 법률 대리인인 남상권 변호사는 11일 창원지검 앞에서 명씨 조사에 입회하기 전 취재진과 만나 ‘명씨가 아크로비스타를 몇 번이나 방문했느냐’는 질문에 “(명씨가) 몇 번 정도 방문했다라고 이야기한 적은 없고, 그래서 몇 번을 방문했는지는 알 수가 없다”며 “여러 차례라고 이야기하면 될 듯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물어보면 말을 할 수는 있지만 ‘몇 번이냐, 엄청 많아서 셀 수 없을 정도’라고 묻는다면 답변하기가 굉장히 곤란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명씨는 언론 인터뷰 등에서 “윤 대통령 자택을 셀 수도 없이 방문했다”며 “윤 대통령이 자신을 ‘명 박사’라고 부른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날 남 변호사는 ‘마지막 방문 시점’이나 ‘어떤 이유로 방문했는지’, ‘윤 대통령 당선 이후에도 명씨가 윤 대통령과 연락을 주고받았는지’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남 변호사는 “제가 기억을 할 수도 없고 명씨가 그 부분에 대해 질문을 받고 답변했는지도 기억이 잘 안 난다”며 “(당선 이후 연락 여부 역시) 묻지 않아서 잘 모른다”고 말했다. 남 변호사는 최근 명씨는 여론조사 관련 조사를 받고 있고, 여론을 조작한 적이 없다는 주장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고도 했다. 명씨 진술을 재확인하고 증거로 남기고자 검찰에 ‘영상 녹화 조사’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명씨 건강 상태를 두고는 건강히 매우 나쁘고, 무릎이 뒤틀린다는 정도의 느낌이 나 굉장히 고통스러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명씨 측은 앞서 명씨가 사형, 무기 또는 장기 10년이 넘는 징역이나 금고에 해당하는 죄를 범하지 않았고 증거 인멸 및 도주 염려가 없는 점, 누범이나 상습범인 죄를 범하지 않았다는 점,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점 등을 들며 보석을 신청한 바 있다. 남 변호사는 “보석을 신청했지만 아직 관련한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윤 대통령 등과의 통화 기록 등이 담겨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른바 ‘황금폰’ 행방과 공개 여부에는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공개할 대상이 없다”고 말했다. 지난 5일 윤 대통령을 향해 옥중 메시지를 낸 명씨가 이후에는 이렇다 할 메시지를 내지 않았고 계엄군이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점거한 것이 명씨 때문이라는 주장에는 “근거 없는 말이며 명씨도 관련한 입장이 없다”고 강조했다. 명씨 등을 수사 중인 창원지검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지난 3일 명씨를 정치자금법 위반·증거은닉 교사 혐의로 명씨를 구속기소했다. 명씨는 2022년 6월 경남 창원시 의창구 재보궐선거에서 김 전 의원 공천을 도운 대가로 김 전 의원에게 정치자금 807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또 2022년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던 예비후보 배모씨와 이모씨에게 공천을 대가로 각 1억 2000만원을 받은 혐의도 있다. 검찰은 명씨에게 증거은닉교사 혐의도 추가했다. 명씨가 검찰 압수수색을 앞두고 2019년 9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사용했던 자신의 휴대전화 3대와 USB메모리 1개를 돌연 숨겨서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 녹취 등이 담긴 이 휴대전화는 일명 ‘황금폰’으로 불린다. 명씨는 검찰 조사에서 황금폰 존재를 인정하면서도 자기 처남을 통해 버렸다고 진술했지만, 검찰은 지난 9월 처남 집을 압수수색하는 등 그 행방을 쫓고 있다.
  • “핵폭탄도 견디는 B1 지하 벙커에 수천명 감금 계획 세워” 野 김병주 의원 주장

    “핵폭탄도 견디는 B1 지하 벙커에 수천명 감금 계획 세워” 野 김병주 의원 주장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군방첩사령부가 수도방위사령부 B1 벙커에 정치인과 계엄 포고령 위반자 등 시민들 수천 명을 감금할 계획을 세웠다는 폭로가 나왔다. 4성 장군 출신인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국회 국방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나온 김대우 방첩사령부 수사단장의 증언을 인용해 “방첩사 체포조가 포고령을 위반한 수백, 수천 정도의 인원들을 감금할 장소로 지하 수백미터에 위치한 B1 문서고에 감금할 계획을 세웠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어 “B1 문서고는 전쟁 지휘소로 엄청난 규모”라면서 “포고령 위반자가 속출할 수 있어 그렇게 큰 지역을 검토했던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재명 대표가 “(B1 벙커는) 국가비상사태를 위한 보안시설 아니냐”며 “핵폭탄이 떨어져도 괜찮은 곳에 사람을 잡아넣으려고 했다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 의원은 “서울 동부구치소나 다른 시설 일부 공간만 활용할 줄 알았는데 B1 문서고를 검토했고 방첩사 인원을 보내 정찰시켰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선량한 시민과 야당 대표 등을 반국가세력으로 몰아 감금하려 했는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다”고 질타했다. “포고령 위반자 속출할 수 있어 B1 벙커 검토한 듯” 서울 관악구·서초구와 경기 과천시 사이 남태령에 있는 수도방위사령부 B1 벙커는 북한의 남침 도발 시 한국군의 전쟁 지휘부 역할을 하는 곳이다. 전쟁이 발생하면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과 장관 등 정부 요인, 군 지휘부가 모여 전쟁을 지휘한다. 군인 500여명이 들어가 훈련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크며, 전시에 대비해 군 지휘부가 몇개월간 이용할 수 있는 식량이 비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수사단장은 전날 국회 국방위 현안질의에서 여인형 방첩사령관이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를 체포해 B1 벙커에 구금하라고 지시했다고 폭로했다. 김 수사단장은 “구금 시설 및 체포와 관련된 지시는 제가 여 사령관으로부터 직접 받았다”면서 “B1 벙커 안에 구금할 수 있는 시설이 있는지 확인하라고 지시받았다”고 전했다.
  • 서초 해냈다… 15년 숙원 반포동사거리 횡단보도 신설

    서초 해냈다… 15년 숙원 반포동사거리 횡단보도 신설

    서울 서초구는 지난달 초 국악고교사거리 횡단보도에 이어 반포동사거리 횡단보도와 효령로 지웰아파트 앞 횡단보도를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전날 개통한 반포동사거리 횡단보도는 지하상가 상인들의 반대로 지난 15년간 설치하지 못하다가 상가 등 관계자들을 올 한 해 동안 설득한 끝에 이번에 설치됐다. 기존 북서 방향에 더해 이번 남동 방향 횡단보도까지 신설되면 ‘□’자형의 완전한 교차로 횡단보도가 완성돼 고속터미널과 한강공원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편리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횡단보도 설치로 보행환경이 개선되면서 ‘고터·세빛 관광특구’ 지정에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더불어 횡단보도와 함께 만들어진 교통섬에는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서초형 인공지능(AI) 횡단보도’를 설치, 고속터미널 대형버스와 우회전 차량이 많은 반포동사거리에서 보행자에게 대형 차량의 접근을 사전에 알리도록 했다. 같은 날 남부터미널 인근 효령로 지웰아파트 앞에도 횡단보도가 신설됐다. 이곳은 인근 횡단보도가 멀어 무단횡단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등 위험이 많아 횡단보도 설치 요청이 많았다. 이에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과의 긴밀한 협조 끝에 최종적으로 횡단보도를 신설하게 됐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불편 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지역 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필요한 곳에 횡단보도가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호반그룹 “신성장 동력 발굴”… NH투자증권과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

    호반그룹 “신성장 동력 발굴”… NH투자증권과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

    호반그룹이 급변하는 국내외 금융 환경 속에서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NH투자증권과 지난 9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송종민(오른쪽) 호반그룹 부회장, 윤병운(왼쪽) NH투자증권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국내외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환율·원자재 가격 등의 변동성도 높아지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자금 운용 등 위기관리 역량을 확대하고자 이뤄졌다. 두 회사는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정보를 교류하고 서로 협력하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기업금융 자문 및 주선 ▲자금 운용·조달 ▲신기술투자조합·사모펀드 투자 ▲신사업 발굴(ESG 등) 등의 분야에서 공동으로 노력한다. NH금융그룹이 추진하는 농어촌과의 상생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을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송 부회장은 “기업과 금융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경제 위기를 이겨 내고 활발한 정보 공유를 통해 위기 속에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찾아가는 새로운 상생의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호반그룹, NH투자증권과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

    호반그룹, NH투자증권과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

    호반그룹이 급변하는 국내외 금융환경 속에서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NH투자증권과 손을 잡았다. 호반그룹은 지난 9일 NH투자증권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송종민 호반그룹 부회장,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 등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최근 국내외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 확대로 인해 환율, 원자재 가격 등의 변동성이 커지는 등 기업 활동에 큰 도전의 시기가 도래했다고 판단하고, 선제적으로 유동성 확보와 자금운용 등 위기관리 역량을 확대함은 물론, 변화에 따른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을 위해 양사가 적극적으로 정보를 교류하고 상호 협력하고자 하는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기업금융 자문 및 주선 △자금운용·조달 △신기술투자조합·사모펀드 투자 △신사업 발굴(ESG 등) 등의 분야에서 공동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NH금융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농어촌과의 상생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을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송종민 호반그룹 부회장은 “IB 사업을 선도하는 NH투자증권과의 협력이 기업과 금융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경제위기를 이겨 내고, 활발한 정보 공유를 통해 위기 속에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찾아나가는 새로운 상생의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가 보유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금융 및 호반그룹 비즈니스의 경쟁력을 높이고, 금융산업의 혁신에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포토] ‘법정 향하는’ 이재명 대표

    [포토] ‘법정 향하는’ 이재명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 “아이돌봄 등 주민필요 예산 지킬 것”…김지훈 서초 예결위원장 인터뷰

    “아이돌봄 등 주민필요 예산 지킬 것”…김지훈 서초 예결위원장 인터뷰

    임기 3년차, 구민 효용 주는 예산심의 강조“취약계층 예산 긴축 대상 아냐”“공직자들 소명의식·책임감 가져야”김지훈(사진) 서울 서초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예산은 가능한 한 구비를 좀 더 편성해서라도 절감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아이돌봄, 교육, 주민안전 관련 예산은 절대 줄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내년도 서초구 예산은 일반회계 8462억원, 특별회계 450억원 등 총 8912억원 규모다. 세수부족과 대내외적 경제상황 등으로 인해 중앙정부는 물론 일선 자치구까지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지만, 김 위원장은 취약계층을 지원은 ‘긴축 대상’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취약계층, 저소득층이 많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 등은 복지가 줄어들지 않도록 챙기겠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임기 3년차를 맞아 구민들에게 효용을 주는 예산심의를 하겠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제9대 서초구의회 모두 임기 3년차에 접어들었다”며 “서초 구민들에게 ‘서초의 품격이 이렇다’, ‘서초의 실력이 이 정도다’라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서초가 펼치는 행정서비스와 정책사업은 서초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표준이 된다는 생각으로 구민이 삶의 현장에서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예산을 심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민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묻자 “예산 심사권은 구민 여러분께서 저희에게 맡겨주신 중요한 책무이자 권한”이라며 “특히 구민의 소중한 혈세가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신중하게 예결위 심사에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서초를 대표하는 청년 정치인이기도 한 김 위원장은 ‘탄핵 정국’으로 전국이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집행부에 소명의식을 강조했다. 그는 “예산안 편성안을 보면 서초구가 추구하는 가치, 주민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살펴보는 마음이 느껴지지 않을 때가 있다”며 “공직자들이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 서울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 교육공무직원 총파업 따른 대체급식 학교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 교육공무직원 총파업 따른 대체급식 학교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서초구 제1선거구)은 지난 6일 교육공무직원 파업에 따라 급식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현장을 방문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에서 지난 6일 전국적인 총파업을 시행함에 따라 서울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노조에서 파업에 동참해 일부 학교에서는 원활한 급식 제공에 제한받게 됐다. 이날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과 함께 서초구에 있는 언남중학교 급식 현장을 찾은 박 위원장은 학생들이 삼각김밥, 샌드위치와 사과주스로 대체급식하는 모습을 둘러보고, 학부모 및 현장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박 위원장은 “전국적 집단 임금교섭으로 서울시 급식종사자의 처우가 상대적으로 열악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하며 “지역 여건에 맞는 처우 개선과 근무환경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이에 필요한 예산 확보의 방안으로는 “학교 급식시설에 로봇팔, 식기세척기 등을 설치하는데 드는 거액의 예산을 급식종사자 처우개선에 사용하는 것이 옳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현장 관계자들을 향해 “우리 아이들의 점심을 볼모로 파업의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므로, 이 구조를 본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교육청과 노조의 대의적인 합의가 필요하다”라며 조속한 급식 정상화 노력을 당부했다.
  •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2024 서울교육정책포럼’ 참석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2024 서울교육정책포럼’ 참석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서초구 제1선거구)은 지난 6일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강당에서 열린 ‘2024 서울교육정책포럼’ 행사에 참석해 서울교육의 미래와 미래학교의 모습에 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책포럼에는 박상혁 교육위원장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이상수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원장, 서울시교육청 직원과 학부모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육정책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서울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에 개최된 ‘2024 서울교육정책포럼’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과 심화되는 위기 속에서 교육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모색하고, 미래학교의 비전을 함께 상상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행동을 탐색하는 자리로 ‘서울교육, 함께 그리는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이번 교육정책포럼은 2부로 나뉘어 진행하였으며, 1부에서는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를 바탕으로 미래학교의 방향성을 살펴보고, ‘서울교육종단연구’ 결과를 통해 학교의 현실을 진단했다. 2부에서 마련된 토론과 소통의 시간에서는 정근식 서울교육감이 대담자로 참여해 서울교육의 미래와 미래학교의 모습에 관해 논의를 펼쳤다.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정책포럼에 참석한 박 교육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교육은 ‘백년지대계’로서 방향성이 매우 중요하고, 그 방향을 정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경험과 혜안이 있는 분들이 모여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교육에 대한 담론의 장이 필요하다. 이어 이러한 담론의 과정에서 교육의 방향을 정하는 기준은 ‘우리 아이들’을 기준으로 정해져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교육정책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오늘 열리는 2024 서울교육정책포럼이 서울교육에 관해 되짚어보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박 위원장은 “오늘 교육정책포럼에서 나온 의견들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좋은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도 교육가족 여러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기억이라는 감정의 빛, 항아리 안에 담아내다

    기억은 감정의 빛. 금속공예가 서도식(68)은 둥그런 항아리 안에 그 빛을 온화하게 담아낸다. 서울대 미대 교수를 지낸 서도식이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스페이스21에서 ‘딥라이트’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 그의 개인전은 이번이 12번째다. 서도식은 지난 40년간 공예의 한계를 넘어서려 도전한 예술가다. 공예를 단순히 기술과 도구에 얽매인 예술이 아니라 인간의 감성을 가장 감각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예술로 보고 다양한 표현을 시도했다. 이번 전시 주제인 ‘딥라이트’는 기억을 온화한 감정에 흐르는 빛의 형태로 본다. 그 기억을 소환하면서 조용하고도 깊게 성찰해 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항아리, 감을 다양한 형식의 입체와 평면 부조로 표현한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은재(銀材) 항아리 작품 ‘섣달’과 동으로 판금 성형하고 옻칠로 마무리한 ‘소반 위의 홍시’ 등의 작품들이 관람객의 시선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대 미대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한 서도식은 모교 교수로 강단에 서다 2021년 2월 퇴임했다.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이사장으로도 활동했다. 1991년 첫 개인전을 열었다. 서도식은 50대 후반 찾아온 식도암을 비롯한 각종 병마와 싸우면서도 공예를 향한 열정을 내려놓지 않았다. 그는 금속을 망치로 성형하면서 지난 시간의 고통과 기쁨, 인연이 표면에 새겨진다고 본다. 서도식은 “작업은 육체적 노동을 동반하지만 오랜 시간 이렇게 부드러운 곡면의 항아리와 홍시를 만지다 보면 어느새 나 자신의 인격도 원만한 형태들을 닮아 간다”고 작가 노트에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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