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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초단체장 후보등록 명단-충남

    ■한나라당:한 ■민주당:민 ■자민련:자 ■민국당:국 ■한국미래연합:미 ■민주노동당:노 ■사회당:사 ■녹색평화당:녹 ■한국노년권익보호당:년 ■무소속:무 *28일 오후 3시 현재/*나이 소속 직업순/*한나라당 민주당 자민련은 공천 후보를 이날 등록여부와 관계없이 포함. ◆ 충남 ■천안시장 성무용(58·한·천안갑 지구당위원장) 김세응(51·민·천안시민포럼 운영위원장) 박상돈(53·자·천안발전연구소장) 류병학(66·미·전 천안군수) 양승연(47·무·자영업) ■공주시장 이준원(37·한·충남자치행정 연구원장) 박공규(52·자·공주시 육상·역도연맹 고문) 윤완중(57·무·ID회사 대표) ■연기군수 이기봉(65·한·신협 충남협의회장) 최준섭(46·자·연기군체육회부회장) 이성원(65·무·농업) ■보령시장 신준희(64·한·보령시장) 이시우(54·자·전도의원) 이병준(62·무·무직) 채규병(58·무·무직) ■서천군수 나신찬(65·한·지구당 부위원장) 나소열(43·민·전 민주당 서천지구당 위원장) 박형순(63·자·서천군수) ■아산시장 강희복(60·한·순천향대 교수) 박문호(55·민·아산지구당 사무국장) 박진서(58·자·지구당부위원장) ■서산시장 신서균(63·한·서산초교 총동창회장) 조규선(53·민·보람엔지니어링 대표) 허영일(65·자·도의회 부의장) ■태안군수 김세호(52·한·태안고 총동문회장) 정동협(63·민·전 충남도 정책심의관) 진태구(57·자·충남수산조정위원) ■논산시장 김영기(61·한·건양대 총동창회장) 임성규(63·자·논산시장) ■금산군수 장월근(67·한·배재대 겸임교수) 유숭열(54·민·충남체육회 이사) 박찬중(55·자·도의원) 곽병주(46·무·금산군의원) 김행기(64·무·금산군수) 이상헌(45·무·스폰징하우스 대표) ■부여군수김무환(54·자·도지부 사무처장) ■청양군수 정원영(70·한·청양군수) 김시환(60·자·전총경) ■홍성군수 이종근(66·한·전 홍성군수) 이상선(62·민·홍성군수) 채현병(53·자·전 홍성군 사회복지과장) 이두원(38·무·농축산업) 전용상(66·무·홍성군의원) ■예산군수 박종순(67·한·전 예산군수) 홍성찬(60·자·한국농업교육학회이사) ■당진군수 황규호(54·한·당진항 지정 범국민추진위원장) 한만석(48·민·영신건영 대표이사) 김낙성(60·자·당진군수) 민영근(48·미·당진문화연구원장) 구자생(60·무·자영업) 장준섭(61·무·농업)
  • 충남 서천 금강하구 초여름 갈대숲/ 춤추는 갈대물결 바람의 간지럼인가

    갈대숲 하면 소슬바람에 흔들리는 늦가을 갈색 갈대를 연상하기 십상이다.그러나 지금 충남 서천군 한산면 신성리 금강 하구에 가보면 초여름 갈대숲의 또 다른 장관을 맛볼 수 있다. 30만평에 이르는 갈대숲이 연출하는 초록 물결은 막바지 서해 합류를 앞둔 금강의 푸른 물줄기와 어우러져 제방 넘어드넓은 서천벌을 위협하듯 넘실댄다.서해에서 불어오는 해풍이 지날 때마다 ‘솨악 솨악’ 소리를 내며 도미노처럼 누웠다 이내 다시 일어서는 갈대들이 절로 발길을 멈추게 한다. 이맘때 대부분의 갈대숲은 파란 싹이 새로 나와도 이전의누런 갈대와 섞여 지저분하고 볼품도 없기 마련.한데 이곳은 지난해 누군가의 방화로 모두 타버려 새로 자란 초록갈대옷으로 갈아 입었다. 다 자라면 키가 4m에 달하지만 지금은 2m 남짓하다.10여년전만 해도 이곳 갈대들은 대부분 베어져 인삼밭 햇빛 가리개 지붕용으로 팔렸다고 한다.그러나 지금은 검은 망사로 대체돼 갈꽃비를 매는 사람들이 조금씩 베어갈 뿐이다. 이곳은 몇년전 영화 ‘J·S·A’에서 이병헌이 지뢰를 밟고 송강호와 숨막히면서도 코믹한 연기를 벌이던 장면의 촬영장소이다.이후 일반인들에게도 제법 알려져 가을엔 갈대숲을 찾는 데이트족들이 제법 많다고 한다. 금강 하구는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깊은 곳이다.고려말 최무선 장군과 나새 장군이 이곳에서 서해를 타고 올라와 침입하는 왜구를 막기 위해 포를 쏘던 장소로 알려져 있다. 신성리 갈대숲은 동물들의 천국이다.숲을 거닐다 보면 참새를 비롯,갖가지 새들이 숲속에서 지저귀는 소리가 귀를 간지럽힌다.길을 안내하던 서천군청 직원 오천환씨는 “늦가을이면 세계적 희귀조인 검은머리물떼새 3000여마리가 이곳에 둥지를 튼다.”고 설명한다.그는 또 “숲속에 깊이 숨어 잘 보이지 않지만 노루와 멧토끼도 꽤 있다.”며 “지난해 갈대숲이 불탈 때 노루와 토끼 수십마리가 인근 산으로 도망갔다.”고 말했다.이곳에 새가 이렇게 많은 것은 먹이가 되는 물고기가 많기 때문이다. 서천 임창용기자 sdragon@ ■여행 가이드 [가는 길] 수도권 서부 일원에선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편리하다.서천IC에서 빠져나와 4번국도를 타고 서천읍내로들어와 한산·강경 방면 이정표를 보고 10㎞ 정도 달리면 29번 국도가 나온다.여기서 좌회전해 2㎞쯤 가면 한산모시관이 나오고,500m쯤 더 가면 오른쪽으로 신성리 갈대숲으로 가는 길이 나타난다.호남고속도로의 경우 논산IC에서 빠져 강경을 거쳐 29번 국도를 타면 된다. [인근 가볼만한 곳] 울창한 해송으로 둘러싸인 서면 도둔리춘장대 해수욕장,고려말 대학자인 이곡·이색 선생 등의 위패를 모신 기산면 영모리 문헌서원,종천면 산천리의 희리산휴양림이 찾을 만하다.희리산휴양림(041-953-9981)은 산 전체가 해송 천연림으로 이루어져 있고,정상에서 바라보는 해안 전경이 장관이다.예약을 하면 통나무집에서 묵을 수 있다. [먹거리와 묵을 곳] 요즘 서해안에서 올라오는 간재미(상어가오리)가 제철이다.두툼하게 썬 간재미 회를 묵은 김치에싸먹으면 뼈째 씹히는 감칠 맛이 일품.1㎏ 한 접시에 2만원정도면 몇가지 해산물을 곁들여 먹을 수 있다. 문의 서천군청 문화공보실(950-4225).
  • 매점·자판기 장애인허가 외면

    충남 시·군들이 공공시설내 매점과 자동판매기 등을 장애인들에게 우선 허가하도록 하고 있는 장애자 자활지원을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15개 시·군에 설치된 총 720개의 매점과 자동판매기 가운데 장애인들에게 허가,운영하게 한 것은 72개로 10%에 그치고 있다. 충남도 시·군의 이같은 허가율은 전국 평균 허가율 20.6%(1만 2584개 가운데 2592개)를 크게 밑돈다.서울 76%,전남 43.6%,전북 39.9%,경기 29.2%,대구 28.9% 등에 비해 훨씬 낮아 전국 최하위권인 11위에 머물고 있다. 시·군별 허가율은 공주시가 25개 가운데 9개를 장애인에게 허가,36%로 가장 높았고 보령시 25.6%,연기군 12.5%,서산시 12%,태안군 10%,서천군 6.5% 등 순이다. 반면 청양·당진군은 한건도 장애인에게 허가하지 않았고 논산시 1%,천안시 1.3% 등으로 매우 부진했다. 장애인의 자활을 돕기 위해 장애인들이 만든 복사용지와행정봉투 등의 제품도 우선 구매토록 하고 있으나 도내 평균 구매율은 3%대에 불과하다. 이는 장애인의 자활지원에대해 시·군들의 관심이 부족한 데다 관련 법규를 지키지 않아도 별다른 제재수단이 없는 권장사항이기 때문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신규 시설이나 임대 기간이 만료된 매점 등을 장애인에게 우선 허가토록 시·군에 지시했다.”며 “장애인 생산품도 구입하도록 해 구매폭을 넓히겠다. ”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봄을 부르는 이색 축제들

    바야흐로 꽃잔치가 흐드러지게 펼쳐지는 봄이다.설레는 가슴을 안고 꽃을 찾아 떠나 볼까나.가다 보면 봄타는 노곤한육신에 생기를 넣어주는 풍성한 먹거리를 곳곳에서 만날 수있다. 한 입 베어 물면 붉은 물이 뚝뚝 듣는 경북 고령의딸기가 철답지 않게 제법 탐스럽다. 울진의 대게에도 속살이 꽉 찼다.서해안을 주름잡던 서천 주꾸미에도 물이 올랐다.각 지역에서는 이들을 소재로 한 잔치 준비가 한창이다. 겨우내 웅크려지기만 했던 몸과 마음.이제 자리를 박차고일어나 밖으로 나가보자. ■서천 동백꽃 주꾸미축제. ‘동백꽃 아래서 주꾸미 한입 가득…’ 제3회 동백꽃 주꾸미축제가 3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동백정에서 열린다.동백정에는 수령500년이 된 동백나무 85 그루가 자라고 있다. 활짝핀 동백꽃 밑에서 먹는 주꾸미 맛은 각별하다. 주꾸미는 ‘낙지’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한급 아래로 친다.다리도 짧다.그러나 낙지보다 질기지 않고 끈적거림이 덜하다.맛이 꼬들꼬들하고 담백하다. 알이 통통 밴 요즘이 제철이다. 요리는뜨거운 물에 살짝데쳐먹는 샤브샤브와 볶음·전골·무침·회 등 다양하다. 양념이 많이 들어가는 볶음·전골·무침은 1㎏(10∼15마리)에 2만원.샤브샤브와 회는 1만 5000원 정도다.1㎏이면 4명이 먹을 수 있다.물때를 맞춰 선창에 가서 배에서 직접 사면 1만∼1만 2000원으로 더 싸다. 개막 전날인 30일 오후 1시30분∼2시30분에 시식회가 열린다.행사 중에는 주꾸미와 대하·해삼 등을 파는 활어장터와한산 소곡주·자하젓·도토리 묵 등을 파는 특산품 판매장이 운영된다.또 마량항∼오력도∼춘장대해수욕장을 돌아오는 유람선이 운행되고 주꾸미잡이 사진전 등도 열린다. 마량리는 일출 ·일몰의 명소지만 요즘에는 일출을 볼 수없다.대신 석양이 아름답다.하루 묵으려면 마량리와 인근춘장대해수욕장의 40여 여관·모텔·민박을 이용하면 된다. 가는 길은 서울의 경우 장항선 서천역에서 내려 마량리행버스를 탄다.승용차는 서해안고속도로 춘장대IC로 빠져 나와 장항 방면으로 20분쯤 가면 된다.(041)950-4224. 서천 이천열기자 sky@ ■울진 대게축제. 봄내 ‘물씬한’ 동해안 후포항이 대게로 바글바글하다. 대게 삶는 구수한 내음이 살랑이는 봄 바람을 타고 미식가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제3회 울진대게 축제가 22∼24일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 일대에서 열린다.후포항은 국내 최대의 대게 집산지로유명하다. 주제는 ‘대게와 함께’. 풍성하고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있다. 행사 내내 대게찜과 야채 등을 함께 넣어 끓인 대게탕은물론 새로 개발된 ‘대게 회’도 선뵌다. 대게 회는 바다에서 막 건져올린 대게의 다리 껍질을 벗긴다음, 찬 얼음물에 넣어 짠 맛을 빼내면서 게살을 오돌오돌하게 만드는 것이 비법이다.그 맛이 과히 일품이다.식도락가들은 한번 맛볼 만하다. 즉석에서 열리는 대게 요리 경연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솜씨도 뽐내고 요리도 덤으로 맛볼 수 있다.큰 대게잡이와즉석 경매체험은 잊지 못할 추억 만들기에 충분하다. 대게전시관을 구경할 기회도 잡고 민속놀이인 대게 줄 당기기와가요제·퀴즈대회 등에도 참가해 봄직하다. 행사장 주위 50여 대게 전문점은 시중가보다 절반 이상 싼 가격으로 손님을 맞는다.몸통 크기가 9㎝ 넘는 산 대게는 마리당 2만∼3만원선. 이밖에 ▲22일 품바·락페스티벌공연 ▲23일 해병 의장·군악대 시범,선박 무료 시승 ▲24일 요트 퍼레이드 및 뗏목노젖기, 조항조·임주리·루나 축하공연 등으로 흥을 돋운다.참가자들은 축제장에서 울진송이와 고포미역·오징어 등울진의 특산물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물 좋기로 소문난백암 ·덕구온천과 석류굴(천연기념물 제 155호)도 가깝다. (054)785-6291. 울진 김상화기자 shkim@ ■고령 딸기축제. 알알이 빨갛게 익은 딸기 잔치가 경북 고령에서 열린다. 딸기 주산지 고령군은 23,24일 쌍림면 쌍림중학교 운동장에서 딸기축제를 연다.지역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딸기를 전국에 널리 알려 딸기 재배농가의 소득을 올리기 위해 마련했다. 축제에 9개 지역 재배농가에서 출품한 딸기 중에서 최고의딸기를 가리는 ‘딸기품평회’와 딸기에다가 케이크·와인·생크림·설탕·딸기쨈 등을 섞어 만든 ‘딸기 트리폴’이라는 이색요리 시식회가 준비돼있다. 재배농가들의 포장 솜씨를 겨루는 ‘딸기 예쁘게 담기대회’와 ‘딸기상자 접기대회’ 등도 열린다. 관광객들이 딸기에 관한 상식문제를 푸는 ‘딸기 퀴즈’와딸기 꼭지를 떼고 1분 안에 많이 먹는 사람을 가리는 ‘딸기먹기대회’도 있다.딸기는 무료로 제공되며 관람자 누구나 참여할수 있다. 딸기 분재와 딸기로 만든 음식사진 등의 전시회가 열리고행사장 입구에서는 농민들이 딸기를 시중보다 20% 정도 싼값에 판다. 조항조·전미경 등 가수들이 참여하는 군민노래자랑과 청소년 댄싱대회,줄넘기·줄당기기·투호게임 등 여러 민속놀이도 함께 마련돼 있어 축제의 흥을 돋궈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경품추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TV 등 다양한 경품을 주는 경품권 추첨행사도 있다. 고령 딸기는 대부분 유기농법으로 재배돼 당도·맛·육질등이 뛰어나다.지난해에는 일본에 311t이 수출되기도 했다. 고령 한찬규기자 cghan@
  • 취득세·등록세 전액면제

    충남 서천군이 취득세와 등록세 전액 면제 등 파격적인 지원을 내세우며 기업유치에 나섰다. 서천군은 서해안고속도로 개통과 장항신항 준공 등 최적의공장입지 여건이 마련됨에 따라 공장 설립을 희망하는 업체에 대해 취득세와 등록세 전액 면제 등의 파격적인 지원을하겠다고 7일 밝혔다. 군은 특히 현재 조성 중인 장항 제2농공단지에 입주하는 업체의 경우 대체농지 조성비와 대체조림비,취득세,등록세를모두 감면해주고 공장부지 분양대금 납부 이율도 현행 연 8. 5%에서 5%로 낮춰주기로 했다. 서천 이천열기자 sky@
  • 전통주 한번 음미해 볼까

    ‘주당(酒黨)들은 다 모이세요.’ 은평구 녹번동에 있는 한국전통주연구소는 8일 오후 2시 전국 16개 전통주 제조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공간에너지를 활용한 전통주 숙성에 관한 무료 시음회를 연다. 이날 시음회는 공간에너지를 활용해 L.E.C산업이 개발한 기계의 효능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술은 오래 숙성할수록‘부드럽고 향이 더 좋다.’고 알려졌는데 공간에너지를 활용한 기계를 이용하면 하루만 숙성해도 기존에 1년 숙성한효과가 난다고 이 업체는 주장하고 있다. 시음회에는 국내의 유명 전통주 제조업체가 모두 참여한다. 경북 안동시의 안동소주,충남 청양군의 구기자주,전주시의이강주,남원시의 국화주,충남 서천군의 소곡주 등 16개 업체의 대표들이 술을 가지고 참여한다.평소의 숙성방법을 활용한 술과 기계를 통과한 술의 맛을 비교 평가하는 것.389-8611∼2. 조덕현기자 hyoun@
  • 작년 집값이어 땅값도 ‘꿈틀’

    지난해 서울 등 수도권의 집값이 상승하면서 땅값도 전국적으로 크게 꿈틀댄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는 지가변동률 조사 결과,작년 전국의 땅값 상승률은 1.32%로 2000년의 0.67%보다 0.65%포인트 높았다고 30일 밝혔다. 분기별 상승률은 1·4분기 0.14%,2·4분기 0.36%,3·4분기 0.29%,4·4분기 0.54% 등이었다. 저금리·개발제한구역 해제 등의 호재에다 부동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가세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말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 강원도 춘천시의 연간지가상승률이 10.03%에 달했으며 국제전시장과 풍동·일산택지개발지구가 조성되는 경기 고양시 일산구도 2.84% 뛰었다. 서울 마포구는 상암택지개발사업과 지하철 6호선 개통 영향으로 3.49%,경기도 용인시는 죽전·동백 등에 대한 택지개발사업으로 3.94%,경기도 오산시는 세교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 등에 따른 개발 기대심리로 2.45% 상승했다. 반면 광주시 동구는 전남도청 이전계획 등에 따라 1.90%하락하고 충남 서천군·충북 제천시·전남 해남군 등은 지역경기 부진으로 0.98∼0.62% 떨어지는 등 하락세를 보였다. 시·도별 땅값 상승률은 제주가 3.13%로 가장 높았으며강원 2.29%,경기 1.91%,서울 1.89%,인천 1.77% 등으로 수도권이 땅값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의 경우 중구(2.21%),노원구(2.20%),마포구(3.49%),동작구(1.94%),관악구(2.08%),서초구(2.33%),강남구(2.34%) 등이 평균 상승률을 넘었다. 용도지역별 상승률은 개발제한구역 해제,신도시 개발 추진에 힘입어 녹지지역이 2.55%로 가장 높았으며 준도시지역과 준농림지역도 각각 1.82%,1.97%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전광삼기자 hisam@
  • 이용호씨 보물사업 6건 더 있다

    G&G그룹 회장 이용호씨가 전남 진도 앞바다 외에도 발굴업자 신모씨와 함께 6곳에서 보물발굴 사업을 벌여왔으며,이 가운데 3곳은 현재도 발굴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특검팀에 따르면 현 정부들어 해양수산부가승인한 해저매장물 발굴사업은 모두 12건이며 이 가운데이씨가 참여한 것은 모두 7건으로 확인됐다. 이씨는 진도 앞바다 외에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일대에서 2건,전북 군산시 옥도면 2건,충남 태안·서천군과경남 거제시 장목면 일대에서 각각 1건의 발굴 승인을 받았다. 진도 앞바다는 삼애인더스 명의로,여수시 삼산면은 삼애인더스와 신씨 공동명의로 돼 있고 나머지는 모두 신씨 이름으로 발굴 승인을 받았지만,여기도 이씨가 사업자금을투자하고 일정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택동기자 taecks@
  • 충청권 생활패턴 확 변했다

    서해안 및 대통 고속도로가 개통된 이후 대전과 충청지역의 생활풍속도가 확연히 달라지고 있다. 서해안에 관광객이부쩍 느는가 하면 지역민들이 서울의 백화점으로 쇼핑가는등 전국이 1일 생활권으로 변했음을 실감케 하고 있다.서해안고속도로(인천∼목포 353㎞)와 대통(대전∼통영)고속도로 가운데 대전∼진주 구간(161㎞)이 지난해 12월21일과 11월21일 개통된 뒤 한두달여가 지난 시점에서 달라진 변화상을 짚어본다. ■서해안·대통 고속도 개통이후. [바다구경을 마실가듯] 대전이나 충남 금산군민들은 남해안인 경남 사천시 삼천포항으로 바다를 보러 간다.충남에도대천 등 바다가 많지만 남해안을 찾는 이유는 걸리는 시간이 별로 차이나지 않기 때문이다.또 자주 보던 것과 달리색다른 맛이 있고 날씨가 따뜻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크다. 대전에서 삼천포까지 자동차로 가는 시간은 종전 4시간여에서 2시간쯤으로 크게 줄었다. 이에 따라 금산에서는 최근 주민끼리 ‘삼천포로 가보라’는 우스갯소리를 한다고 한다.대전의 한 단체장은 “삼천포에서 음식점에 들렀다가 대전사람들이 하도 많아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충남 해안에도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태안군 안면도의 경우 놀러오는 이들이 많아 민박조차도 한달 전에 예약하지않으면 안된다.꽃지해수욕장 주변의 한 민박집 주인은 “예전엔 여름 한철 장사였는데 고속도로가 개통된 뒤 계절이따로 없을 정도로 관광객이 많이 붐빈다.”고 말했다. 대천해수욕장을 끼고 있는 보령시는 올 겨울 관광객이 작년보다5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온천을 동네 목욕탕처럼] 서울에서는 온양온천을,삼천포에선 대전 유성온천으로 목욕하러 많이 온다. 주말 온양온천은 방 구하기가 어렵다.아산시 관계자는 “서해안고속도로개통으로 서울에서 1시간밖에 걸리지 않아 관광객이 부쩍늘었다.”고 말했다.온천물 사용량이 늘면서 온양온천지구호텔과 여관 등 업자들은 평일 탱크에 온천수를 저장했다가주말에 공급하고 있다. 유성의 한 호텔 관계자도 “올해는경남 차량이 눈에 띄게 많이 보인다.”고 말했다. 금산에는 인삼을 사려는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지난해 12월 이곳을 찾은 관광버스는 모두 322대로 대통고속도로 개통 전인 전년도 12월 141대의 배가 훨씬 넘는다.마산,사천 등 경남에서 관광버스가 주로 오고 있다는 게 군 관계자의 얘기다. [쇼핑과 영화감상은 서울에서] 충남 당진에서 서울 영등포까지는 1시간밖에 안 걸린다.고속도로가 뚫리기 전에는 2시간은 족히 걸렸다.당진읍 주민 정충용(45·상업)씨는 “읍내에는 편의시설이 변변찮아 주말이면 자주 가족을 데리고서울 영등포의 시설좋은 백화점에 가 시장보고 극장에서 영화도 보고 그날 돌아온다.”고 말했다. 대통고속도로와 연결되는 호남고속도로 서대전톨게이트 주변의 롯데마그넷 서대전점 관계자는 “전북 무주에서 원정오는 차량도 많다.”고 밝혔다. 반면 충남 서천군민들은 관광기반 시설이 좋은 전북 군산과 변산으로 가 각종 모임을갖는 주민이 많아 지역경제 위축이 우려되는 실정이다. [자치단체도 관광객 잡기에 앞장] 사천시와 경남도 직원들은 지난 11일 대전역에서 홍보 인쇄물을 나눠주며 관광객유치 캠페인을 벌였다.대통고속도로 표지판에 경남의 관광지를 자세히 표기하도록 도로공사에 요청하고 삼천포 주변 도로표지판도 정비했다.삼천포에는 관광 안내원을 배치하고바가지요금 단속도 강화하고 있다. 당진군도 서해안의 유일한 ‘해뜨고 해지는 마을’ 왜목마을의 관광지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주민들이서울로 빠져나가 돈을 쓰는 데 따른 지역경제 역효과에 맞서 삽교천에 함상공원을 조성하는 등 각종 관광 활성화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충남시군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

    충남 시·군들이 상수도요금 등 공공요금을 줄줄이 인상,가계부담과 함께 물가상승의 요인이 되고 있다. 21일 충남도에 따르면 서천군은 지난 10일 상수도 급수조례안을 개정,종전 1∼10t까지 t당 360원씩 받던 가정용수를 1∼20t으로 확대해 520원으로 45% 인상하는 등 평균35%를 올려 부과했다. 예산군은 지난 1일부터 상수도요금을 올려 가정용의 경우 1∼20t을 t당 340원에서 520원으로 인상하는 등 전반적으로 요금을 20% 올렸다. 부여군은 새달 1일부터 평균 25% 인상할 계획이고 서산시와 공주시 등 다른 시·군도 올 하반기중 잇따라 상수도요금을 올릴 방침이다. 이와함께 천안시는 올 상반기중 쓰레기봉투 가격을 평균20% 인상할 예정이다. 예산군 관계자는 “주민부담과 물가상승이 우려되지만 원수(源水)값이 오르고 공공요금의 적자가 누적되는 등 요금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 서해안 풍력발전기 10대 설치

    충남 서해안에 풍력발전기가 설치된다. 21일 충남도에 따르면 2007년까지 당진·서천·태안군과보령시 등 서해안 일대에 풍력발전기 10대를 설치하기로했다. 도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 풍력발전기건설 관련 용역을 의뢰,최근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당 발전 규모는 750KW로 10대에서 연간 800만KW의 전력을 생산한다는 것.건설비는 대당 15억원씩 모두 150억원이 소요된다. 에너지기술연구원은 지난 3∼11월 보령시 남포방조제,서천군 부사방조제,당진군 석문방조제,태안군 달산포해수욕장에서 풍속을 측정해왔다. 측정결과 석문이 연평균 초당 4.3m로 가장 셌으며 부사 4. 1m,달산포 3.7m,남포 3.5m로 조사됐다.풍력발전기는 초당4m 이상 풍속이 필요하나 달산포와 남포는 못미쳤다. 풍력발전기는 온실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청정에너지여서 관광자원으로 가치도 높다.현재 제주도가 운영하고있고 전북 등에서 건립을 추진중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올 겨울 풍속을 집중 측정해 이르면 2003년부터 풍력발전기 건립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자치 안테나

    ◆인천시는 17일 부평구 부평동 286 일대 옛 육군88정비부대 자리 11만2,000여㎡에 공원을 조성,내년 4월 초 시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다.2005년까지 연차적으로 139억원이투입되는 공원에는 자연관찰원,야외공연장,조각원 등이 조성된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는 17일 연간 3차례 이상 지방세를체납하고 체납액이 100만원 이상인 750명(체납액 229억3,600만원)을 내년 1월 조세범처벌법에 따라 형사고발하기로했다.구는 이들로부터 체납사유 청문을 받고 있다.또 체납자 161명(체납액 9억5,000만원)에 대해서는 신용카드 가맹점이 신용카드 사용매출을 확보하지 못하도록 매출채권을압류하기로 했다. ◆광주 동구가 대지 조성사업으로 20억원의 재정수익을 올렸다.17일 동구에 따르면 소태동 500 일대 부지 3만2,000㎡에 민자를 유치,대지 조성사업을 벌여 이를 100억원에매각했다.이 가운데 토지 보상비 등 70억원과 진입로·대지 조성비 10억원 등 80억원을 제외한 20억원의 순수익을올렸다.동구는 수익금중 14억5,000만원을 지방세 부족분에 충당하고 나머지 5억5,000만원은 도시개발 관련 비용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전북 전주시는 17일 효자4동 신흥주택지인 서곡지구 현대아파트앞 영광빌딩 3층에 동사무소 업무를 대행할 민원중계센터를 개소,업무에 들어갔다.민원중계센터는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하고 주민들의 여가 선용을 위해 요가·댄스 스포츠·노래·민요교실과 인터넷 정보검색방도 마련됐다. 서곡 주민들은 그동안 3㎞정도 떨어진 이동교 부근 효자4동사무소까지 가서 각종 민원을 보는 불편을 겪어왔다. ◆충남 서천군은 17일 각종 공사 조기 발주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예산 절감을 위해 합동 설계반을 구성,운영에 들어갔다.군 토목직 공무원 35명으로 구성된 이들 설계반은 내년 3월 말까지 254억원이 투입되는 치수방제,도로 건설,새마을 사업,상하수도 등 7개 분야 73건의 사업을 자체 설계하게 된다.
  • 새해 첫날 가볼만한 전국 해맞이 명소

    신사년(辛巳年)이 저물어가고 임오년(壬午年)이 밝아온다.한햇동안 어렵고 가슴 시렸던 일들일랑 마지막 노을 속에 묻어 버리고 붉게 솟아오르는 ‘새해’에 한 해의 소망을 빌어보자.새해에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펼쳐지는 크고작은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찾아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겠다. [강원도 강릉시 경포 해돋이 축제] 경포대와 정동진 등 해돋이 명소로 잘 알려진 곳이 즐비하다. 경포해수욕장 해변 특설무대에서 새해 동트기 전부터 시작되는 해돋이 행사는 농악놀이와 태평무 등 우리춤 행사가 돋보일 전망이다. 특히 정동진에서는 해돋이 행사에 앞서 31일 자정쯤 모래시계를 거꾸로 돌려 놓는 회전식이 있다.8t의 모래를 담은 둥근 통을 뒤집어 놓는 행사로 일년간 모래가 떨어지면서 시간을 알려주게 된다. [태백산 새해맞이 축제] 인간의 소망이 하늘에 닿기를 기원했던 곳 태백산 천제단과 당골광장에서 무속신앙을 바탕으로 한 이색 해맞이 행사를 갖는다. 31일 천제단에 올라 올해의 마지막 해넘이를 즐긴 뒤 소망등불 띄우기,액집태우기,천제봉행,해오름 감상,백두대간 터다지기 등을 갖는다. [경북 포항 한민족 해맞이 축전 2002] 한반도의 최동단인 대보면 호미곶(虎尾串) 해맞이공원에서 31일 오후 8시 사물놀이와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관광객 등 30여만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일출 때까지 큰북공연이 계속된다.이와 함께 바다와 육지,하늘을 잇는 맥가이버 시범 공연이 해병대 장병들에 의해 펼쳐진다.특히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성공을 기원하는 월드컵 축구공 사인볼 행사와소망의 연날리기 대회가 볼만하다. 이밖에 해돋이 사진 촬영대회와 전국 유일의 등대박물관 관람,경품행사 등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울산시 울주군 간절곶 해맞이 행사] 서생면 간절곶은 우리나라 육지에서 가장 먼저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이다.해맞이 명소로 이름 난 만큼 주변도 공원으로 잘 꾸며 놓았다. 간절곶의 새해 첫 일출시간은 오전 7시31분24초.울산지역 예술인,청소년동아리 등 예술단체 주관으로 31일 오후 2시부터 1일 오전 8시30분까지 일출 구경 온 시민·관광객 등이 즐길 수 있는 예술제 중심의행사가 열린다. [부산 오륙도 해맞이 축제] 바다를 바라보며 해돋이를 가장가까운 거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곳이 부산시 남구 용호동이다. 발 아래로는 부서지는 파도를,눈으로는 타오르는 해를 바라보는 것이 이곳 해돋이 풍광의 백미다. 이기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올 축제에서는 해가 돋기전에 해맞이무용과 소망을 담은 기원문 낭독,풍선날리기,풍물패의 지신밟기 등이 이어지며 참여자들이 덕담을 나눌 수있는 덕담판도 준비된다. [2002년 부산시 해맞이 부산축제] 매년 새해 첫날 200만명이상의 해맞이 관광객들이 해운대해수욕장을 찾는다. 올해는 해맞이 해변퍼포먼스,현대와 전통이 조화된 무용,민속연 날리기,새해 메시지 전달,부산시립예술단이 펼치는 동방의 북소리,해변 행위공연 등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경남 통영 한려수도 해맞이 축제] 배를 타고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비경 속에서 일출을 보며 소원을 기원하는 것도 색다른 맛이다. 해가 돋기 전인 오전 5시 도남동 유람선터미널을 출발,통영항 남쪽 12마일 해상에서 매물도와 가왕도사이의 일출을 즐긴다. 배에서 내리면 부둣가 선술집에서 파는 생선국으로 언 몸을녹일 수 있다.배삯은 어른 1만7,000원, 어린이 1만3,000원.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해넘이 축제] 충남 당진 왜목마을과 함께 일몰·일출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곳이다. 서천군에서는 31일 오후 4시30분부터 해넘이 축제를 시작한다.길놀이와 풍물놀이가 펼쳐지는 가운데 일몰을 감상하며,시 낭송이 이어진다.해가 모두 넘어가면 달집태우기와 불꽃놀이가 열려 절정을 이룬다. [전북 변산반도 해넘이 축제] 전국에서 노을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는 부안군 변산면 격포 채석강이 단연 으뜸이다.해넘이 시각은 오후 5시30분38초.변산반도를 둘러본 뒤 서해에서 생산되는 각종 해산물을 싼값에 맛보고 구입도 할 수 있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붐빈다. 전국종합 정리 조한종기자 bell@
  • 도박·상납 받은 경찰 10명 적발

    경찰관들이 상습적으로 도박판을 벌여 오다 적발됐다. 충남지방경찰청은 14일 자체 감찰을 통해 서천경찰서 백모경사(41)등 경찰관 6명을 상습도박 혐의로 입건,조사중이다. 또 정모씨(40)등 서천군청 공무원 3명과 모 일간지 주재기자 노모씨(38)도 함께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9월 서천군 모 사무실에서 속칭 ‘세븐카드’도박을 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사무실 등지를 돌며 수십차례에 걸쳐 화투와 카드를 이용한 도박을 해온 혐의다. 또 인천에선 공무원과 경찰관이 병원영안실 운영자로부터 금품을 상납받은 사실이 드러나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지검 특수부는 이날 “공무원들이 지방공사인 인천의료원 영안실 운영자로부터 금품을 상납받은 내용이 기록된 장부 사본을 입수,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이 장부 사본에는 인천의료원 관할인 인천동부경찰서 정보·수사과 직원 3명과 인천지방경찰청 간부1명, 시 공무원 등 7명의 이름과 상납액이 적혀 있다.검찰은 관련자들을 소환,혐의사실이확인되는 대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대전 이천열 인천 김학준기자 sky@
  • 군산-서천 해상매립지 이권 다툼

    전북 군산시와 충남 서천군이 두 지역 사이에 있는 해상매립지를 둘러싸고 이권다툼을 벌이고 있다. 7일 군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군산 내항의 항로에서준설한 개펄을 버리기 위해 지난 84년부터 금강하구인 군산시 해신동에 해상매립지를 조성하고 있다. 그러나 이 해상매립지가 행정구역상 군산시에 포함되지만 서천군 장항항과 마주보고 있어 두 시·군간 갈등을 빚고 있다. 이들 시·군은 기존 매립지의 활용방안과 개발,준설토 투기지역 이전 등에 관한 이해가 첨예하게 엇갈려 힘겨루기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군산해수청은 최근 군산시 및 서천군 관계자를 초청,설명회를 가졌다. 해수청은 설명회에서 민간자본 등 모두 930억원을 들여 골프장·수변공원·각종 위락시설 등을 갖춘 해양 밀레니엄관광지 조성을 가장 경제성 있는 대안으로 제시했다. 그러나 서천군은 해양매립지 개발 용역을 발주하면서 군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으며 해양매립지 개발을 위한 교량도 군산 쪽에서 개설되는 등 해수청의 개발안이 군산 위주로 마련됐다며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한편 모두 4공구로 나뉘어 진행되는 해상매립은 공구당면적이 49만5,000㎡(15만평)로 현재 1∼2공구의 준설토 매립이 끝나 99만㎡의 인공섬이 형성됐다.2005년까지 3공구,2010년까지 4공구가 마무리되면 모두 198만㎡의 광활한 해상 매립지가 조성된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
  • 자치 안테나

    ◆기초단체도 전자입찰제 도입. 부산시에 이어 지역 기초단체들도 관급공사계약의 전자입찰제를 확대하고 있다.북구는 이달부터 수의계약 대상 공사를 전면 전자입찰제로 시행하기로 했다. 연제구도 7일 조달청에서 발주하는 ‘아시안로 조경보안공사’ 등 공사 4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자입찰제를 시행한다. ◆ 청주지방합동청사 17일 개청. 충북 청주지방합동청사가 오는 17일 흥덕구 분평동에서개청,업무를 시작한다.합동청사에 입주하는 기관은 청주지방노동사무소,통계청 충북통계사무소,청주보훈지청,충북지방노동위원회로 상주 인원은 132명이다.이들 기관은 15일까지 입주를 마친다.지하1층 지상 6층 규모의 청주지방합동청사는 지난 99년 11월부터 86억4,000여만원을 들여 착공,최근 완공됐다. ◆ 경비절감 공무원·주민 포상. 충남 서천군은 5일 경상경비와 주요 사업비 절감,재정확충에 공헌한 주민과 단체,공무원 등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군은 이를 위해 예산 성과금 심사위원회(위원장 황태연 부군수)를 구성하고 부서 및 단체 등의 자체 심의를 거쳐 추천된 후보 가운데 유공자를 선정해 이달 말 포상한다. ◆ '장애인 정책 공동체' 구성. 울산시는 5일 ‘장애인 복지정책 공동체’를 내년 3월 구성,운영하기로 했다.공동체는 장애인 복지에 전문지식을가진 시의회 의원과 대학 교수,관계 공무원,장애인 단체관계자등 20여명으로 구성된다. ◆ 각종 기금 정보시스템 구축. 인천시는 5일 각종 기금과 공기업 특별예산 등의 운용 상황을 담은 정보시스템을 구축,시험 운영에 들어갔다.사용부서는 기금 업무를 처리하는 시청 예산담당관실과 각 구·군 예산담당부서,시 종합건설본부,상수도사업본부,도시개발본부 등이다. ◆ 제증명 수수료 대폭 인상. 경기도 파주시는 5일 공유재산 대부신청 수수료를 현행 6,000원에서 33% 오른 8,000원으로,체비지 명의변경 신청수수료는 3,2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 충남, 해수면 낮아져 늘어난 땅 국유화

    해수면이 내려가면서 생긴 충남 서해연안 땅이 국유재산으로 등록했다. 충남도는 연안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지난해부터 도내서해연안 미등록 토지 일제 조사를 실시,올해까지 776필지278만5,000㎡를 찾아내 국유재산으로 등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도가 2년간 찾아낸 미등록 토지는 여의도 면적(848만㎡)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이들 상당수 토지가 해안개발과 자연현상 등으로 해수면이 낮아지면서 생긴 것이다. 지역별로 보면 태안군이 135만7,000㎡(404필지)로 전체의48.7%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서산시 83만3,000㎡(111필지),보령시 38만4,000㎡(169필지),서천군 9만8,000㎡(70필지),홍성군 8만6,000㎡(14필지),당진군 2만7,000㎡(8필지) 순이다. 도 관계자는 “바닷물이 들락거리는 해안지역의 특성으로토지의 경계가 분명치 않았다”며 “민원이 많아 이를 해소하고 국가 재산 확충을 위해 이 사업을 폈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홍원항 ‘전어’ 동해안 ‘학꽁치’ 제철 만났다

    ‘깨가 서말’이라는 서해안의 전어(錢魚)와 담백한 회맛이 일품인 동해안 학꽁치가 제철을 만났다. 충남 서천군 서면 홍원항에서는 14일부터 28일까지 ‘전어 잔치’가 열린다.단백질,미네랄이 풍부하면서도 지방은 2%도 안돼 다이어트식으로도 인기가 높은 전어는 가을이 제격.‘전어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가 돌아 온다’고 할 정도로 맛이 일품인 가을전어를 맘껏 즐길 수 있다. 전어는 주로 회 또는 소금구이로 즐기는데 회 1㎏(15∼19마리) 정도면 한가족 4명이 실컷 먹을 수 있다.값은 2만∼2만5,000원선.전어잔치에 들렀다가 홍원항에 나가 싱싱한 꽃게와 서천김,자하젓 등 특산품도 살 수 있다.서울에서 서해안고속도로를 탈 경우 춘장대 IC에서 빠져나와 서면쪽으로,대전에서는 서천까지 와 국도 21호선을 타고 보령쪽으로 가다 춘장대해수욕장 방면으로 접어들면 된다. 최근 몰려든 동해안 학꽁치(일명 사요리)도 회맛을 즐기려는 강태공들을 끌어들이고 있다.강릉시 안목항 방파제는 몰려든 학꽁치 낚시꾼들로 자리다툼을 해야 할 정도.특히 올해는학꽁치 어군이 예년보다 훨씬 많이 형성돼 기본 낚시장비만 갖추면 크기가 40㎝이상 되는 학꽁치를 1시간에 10여마리씩 손쉽게 낚을 수 있다.학꽁치는 밑밥만 주면 순식간에 몰려들어 초보자도 손쉽게 낚을 수 있는 연안어족으로 고급 횟감으로 꼽힌다. 서천 이천열· 강릉 조한종기자 sky@
  • 北 이산가족 상봉후보자 명단/ 충북·충남

    ■충북. ●강인구 남,73,충북 제천군 금성면 명지리,정옥 순옥(형제)●김동성 남,67,충북 청원군 강외면 서평리 동우 동택 동분(동빈) 동민 동순 동구 동천 동석(형제)●김재혁 남,69,충북 청원군 오창면 장대리 재호 재정 재윤재신 재식 재록(형제)●권순종 남,67,충북 청원군 강외면 서평리 승남 승전(형제),승일(사촌)●권영옥 남,72,충북 충주군 충주읍 칠금리,영민 영환(형제)●권영호 남,67,충북 청주읍 금정,춘자(점덕)(형제),용식(조카)●리우문 남,69,충북 제천군 백운면 평동리,우섭 우범(형제),김유중(모)●리중섭 남,72,충북 청주시 탑동,용섭(형제),경근(삼촌),경섭(사촌)●성기룡 남,66,충북 괴산군 칠성면 송동리,기훈 기수(성수) 기문(형제)●송영배 남,68,충북 청원군 오창면 장대리,재성 복남(복임) 영례(형제)●우묘현 여,68,충북 충주군 충주읍 달천리,보현(형제),오희영(시누이)●윤우섭 남,68,충북 충주군 충주읍 목행리,심춘희(모),원섭 정자 웅섭 양섭 영섭 혜섭(형제)●정진덕 남,70,충북 음성군 원남면 조촌리,진영(형제) 진환(사촌)●정상진 남,73,충북 충주군 가금면 장천리 김학제(아내),해준(준해) 해순(경해)(자녀),원진 애진 란진(선진)(형제)●조근영 남,66,충북 충주군 소태면 주치리,금녀(수완) 금철(형제)●조흥식 남,74,충북 증원군 로은면 수룡리 팔송동,천주(찬주) 혜숙(딸),정식 명식 만식 병식(형제)●주동술 남,71,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동안(호준) 점순 점숙(정순) 점술(형제)●지영진 남,65,충북 제천군 송학면 장곡리,배봉녀(어머니),태진 길진(형제),준철(숙부)●지충길 남,68,충북 청원군 남일면 은행리,착한(묘식)(형제),헌근(사촌)●황영준 남,81,충북 옥천군 옥천면 매하리,혜숙 명숙(딸),석중(형제),규하(손자)●황중서 남,67,충북 보은군 회남면 법수리,종순 준서(형제). ■충남. ●강태환 남,71,충남 공주군 정안면 운궁리,대완(태완)(형제)●김영준 남,71,충남 보령군 남포면 옥서리,영춘 영호 영관영진 영자(형제)●김운룡 남,71,충남 천안군 립장면 양대리,양순 효순 영자(형제)●김대회(김대호) 남,74,충남 례산군 례산면 산성리,순희(순회) 봉순(형제)●김동일 남,69,충남 론산군 성동면 화정리,동수 동국 동례(동희)(형제),동욱(사촌)●김승식 남,67,충남 서천군 마서면 한성리,교식 승식 례식인희(형제)●김영조 남,71,충남 부여군 홍산면 정동리,영운(영언) 영창 영배(영례)(형제)●김현구 남,68,충남 아산군 영인면 아산리,현수 현택 현옥(형제)●량창복 남,69,충남 례산군 삽교면 수촌리,창성 일순 이순창옥 삼순(상순) 사순(삼분)(형제)●류항수 남,74,충남 공주군 탄천면 반송리,철수 인수(기수)(형제)●리연윤 남,69,충남 홍성군 홍북면 중계리,연룡 연우 연식연영(형제),의화(조카)●리영 남,76,충남 천안군 성기면 저리(모시울),화순(딸),종석(형제)●리일병 남,69,충남 공주군 장기면 당암리,완봉(형제),근칠(삼촌)●리종원 남,78,충남 례산군 대술면 방산리,수원 인원 정원정자(형제)●리숙희 여,65,충남 아산군 탕정면 룡두리,순희(순예) 숙녀(숙예) 성주(형제)●리을섭 남,68,충남 청양군 비봉면 룡천리,병섭 화순(흥섭)(형제)●모옥주 여,67,충남 홍성군 홍성면 남장리,인 실 영 옥인현옥 인규 현순(형제)●배순식 남,68,충남 서천군 서천면 삼산리,영순(영자)(형제),용훈(조카)●정은규(정은근) 남,68,충남 천안군 성환면 신방리,관근 진근 진순 애수(애자) 오근(형제)●조성진 남,74,충남 보령군 청라면 향철리,성록 성순 옥희성준 옥순 길순 성운(형제)●진태호 남,69,충남 아산군 신창면 신달리,원호(석호) 은호 명호(형제)●지강세 남,68,충남 아산군 인주면 금성리,강순 강복 강천강연(형제)●윤순중 남,72,충남 연기군 남면 보통리,근중(건중) 순희순자 선욱(형제)●윤갑중 남,73,충남 론산군 상월면 주곡리,인중 정희 석준(형제),환중 석인(사촌),석진(조카),●하숙 여,66,충남 례산군 삽교면 이리,재환 수낙(순악)(형제),재문(사촌)●한상호 남,71,충남 천안군 북면 대평리,동임 영자 상규(형제)●하영순(오기선) 여,72,충남 금산군 진산면 읍내리,상호(형제)●한인기 남,83,충남 당진군 석문면 통정리,정구(아들) 정자(딸)●홍경표 남,69,충남 론산군 광석면 이사리,극표 환표 윤표순표 주표(형제)●황룡성 남,68,충남 연기군 남면 방축리,창성 애성 희성 춘자(형제)
  • 신도시개발 미끼 51억 부동산 사기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20일 G부동산컨설팅 회사 대표김모씨(46) 등 3명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박모씨(41) 등 직원 19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김씨 등은 지난 99년 10월 충남 서천군 구암리 산1-42번지 임야 8만평을 사들인 뒤 장모씨(50·자영업)에게 “건설교통부가 이 지역을 신도시 개발예정지로 확정했다는 정보를 청와대를 통해 입수했다”며 공시지가가 1,320원인땅을 평당 7만7,000원에 팔아넘겨 3,800여만원을 챙기는등 같은 수법으로 최근까지 주부,자영업자 등 160여명으로부터 모두 51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류길상기자 uke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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