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서지혜
    2025-09-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18
  • 박환희, ‘질투의 화신’서 새침 아나운서 완벽 변신 ‘공효진 무시’

    박환희, ‘질투의 화신’서 새침 아나운서 완벽 변신 ‘공효진 무시’

    배우 박환희가 ‘질투의 화신’을 통해 아나운서로 완벽 변신했다. 24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박환희가 아나운서 금수정 역으로 분해 귀여우면서도 새침한 연기로 매력을 발산했다. 박환희가 맡은 금수정역은 재벌 집 딸로 현재 9시 뉴스 여자 앵커로 최고 자리에 올라있는 인물. 이날 방송에서 박환희는 공효진(표나리 역)을 기상캐스터라 우습게 보며 다른 아나운서들과 함께 견제했다. 또한 박환희(금수정 역)는 과거 공효진(표나리 역), 서유리(홍지민 역), 서지혜(홍혜원 역)과 함께 아나운서 시험에 응시해 서지혜(홍혜원 역)와 둘만 합격해 기쁨을 표출했다. ‘태양의 후예’의 간호사 역할로 얼굴을 알리고 ‘함부로 애틋하게’에 카메오로 출연하여 이슈몰이를 했던 박환희가 이번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지 기대를 모은다.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SBS ‘질투의 화신’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질투의 화신’ 첫방, 공효진 vs 서지혜 아나운서 면접현장 공개 ‘살벌’

    ‘질투의 화신’ 첫방, 공효진 vs 서지혜 아나운서 면접현장 공개 ‘살벌’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제작 SM C&C)이 오늘(24일) 밤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살얼음판을 걷는 아나운서 면접현장을 공개했다. ‘질투의 화신’에서 공효진은 아나운서를 꿈꾸는 기상캐스터 표나리로, 서지혜는 꽃길만 걸어온 아나운서 홍혜원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1회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최종 면접기가 생생하게 전해진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들을 심사하기 위해 나선 아나운서 국장 박지영(방자영 역)과 프로 앵커 이미숙(계성숙 역)의 카리스마는 보는 이들까지 압도하는 상황. 이에 긴장한 듯한 공효진(표나리 역)과 서지혜(홍혜원 역)의 얼굴은 이들이 어떤 질의응답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 장면은 두 사람의 희비가 엇갈리게 되는 중요한 대목이라고. 아나운서를 꿈꿨던 공효진이 기상캐스터가 된 사연 역시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관계자는 “보도국이 극의 주요 배경이 되는 만큼 이들의 치열한 서열 전쟁과 현실이 리얼하게 담겨질 것”이라며 “공효진과 서지혜의 관계도 흥미롭게 진행되니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조정석)와 재벌남(고경표)이 생계형 기상캐스터(공효진)를 만나 질투로 망가져 가는 양다리 로맨스를 그린 작품. 공효진과 서지혜의 살얼음판을 걷는 면접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첫 방송은 오늘(24일) 밤 10시에 첫 전파를 탄다. 사진=SM C&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정석, 공효진 손길 가슴팍에 닿자 ‘당황’ 무슨 일?

    조정석, 공효진 손길 가슴팍에 닿자 ‘당황’ 무슨 일?

    조정석과 공효진의 ‘질투의 화신’ 포스터 촬영 현장들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네이버 TV캐스트에는 ‘포스터 촬영 현장일 뿐인데 벌써 재밌다!’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출연하는 조정석, 공효진, 고경표, 서지혜가 포스터를 촬영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은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맞는 포즈와 표정을 보이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개인 컷 촬영 이후에는 조정석, 공효진, 고경표의 단체 촬영이 이어졌다. 이 때 처절하면서도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하던 조정석이 당황하는 표정을 지었다. 공효진의 손이 자신의 가슴에 우연히 닿았기 때문이다. 조정석의 당황한 표정을 보자, 공효진은 미안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차예련 서지혜가 선보일 ‘데일리 베이스 메이크업’ 꿀팁

    차예련 서지혜가 선보일 ‘데일리 베이스 메이크업’ 꿀팁

    다가오는 여름, 높아지는 온도와 함께 여성들의 피부 고민이 높아지고 있다. 기온이 올라가며 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이 되면서 화장이 들뜨거나 얼룩지는 경우가 늘어 신경이 더 많이 쓰이게 된다. 그래서 최근 잡티와 칙칙함은 물론 모공까지 가볍고 고르게 커버해줘 깨끗한 피부를 연출하도록 돕는 쿠션 파운데이션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기존의 수많은 쿠션 파운데이션들로는 만족하기 어려웠던, 물과 기름처럼 공존할 수 없었던 촉촉함과 커버력을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제품으로 요즘 관심을 끌고 있는 헤라 ‘NEW UV 미스트 쿠션’이 ‘UV 미스트 쿠션의 30일(UV MIST CUSHION 30 Days)’ 캠페인을 진행한다. 30개의 데일리 메이크업을 소개하는 이번 ‘UV 미스트 쿠션의 30일’ 캠페인은 쿠션 제품으로는 다양한 룩 연출이 어렵다는 기존의 인식을 깨트린다는 기획 의도가 담겨있다. 우선 쿠션 하나로 선보이는 유용한 메이크업 꿀팁들을 한 곳에 담았다.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4명과 여배우 차예련, 서지혜를 포함한 모델 6명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으며, 각 아티스트만의 유용한 UV 미스트 쿠션 사용 팁을 엿보는 재미를 선보인다. 특히, 헤라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HERA_SEOULISTA)에서는 5월 30일까지 매일 한 가지씩 룩이 공개되며, 여배우와 모델의 민 낯부터 메이크업 완성까지의 과정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장혜정 제니하우스 원장은 “쿠션에 기대하지 못했던 수분감과 커버력의 조화가 잘 실현된 제품”이라며 “바르자마자 피부에 들뜸 없이 화장이 잘 먹은 피부가 되고 촉촉함이 촬영 내내 하루 종일 유지되는 것이 놀라웠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또한, 소비자들은 캠페인 기간 동안 헤라 공식 페이스북에서 하루에 한 개씩 공개되는 30개의 데일리 쿠션 룩 중 마음에 드는 룩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2만 명에게는 NEW UV 미스트 쿠션 스타터 키트를,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는 NEW UV 미스트 쿠션 정품을 증정한다. 데일리 쿠션 룩 공유 이벤트는 5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6월 7일 발표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한 컷 en] ‘그래 그런거야’ 서지혜, 주얼리 화보

    [한 컷 en] ‘그래 그런거야’ 서지혜, 주얼리 화보

    배우 서지혜의 주얼리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서지혜는 바람에 자연스레 날리는 머릿결과 청순한 메이크업으로 여성미를 강조했다. 서지혜는 드라마 ‘신돈’, ‘오버 더 레인보우’, ‘김수로’, ‘49일’, ‘귀부인’, ‘펀치’ 등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SBS 주말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는 깊이 있으면서도 담백한 성격의 소유자인 ‘이지선’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영상=앳스타일, SBS ‘그래, 그런거야’ 방송분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그래 그런거야’ 서지혜, “이상형은 소지섭” 졸지에 망언 논란…무슨 일?

    ‘그래 그런거야’ 서지혜, “이상형은 소지섭” 졸지에 망언 논란…무슨 일?

    ‘그래 그런거야’ 서지혜, “이상형은 소지섭” 졸지에 망언 논란…무슨 일?그래 그런거야 서지혜 ‘그래 그런거야’ 서지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소지섭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과거 방송된 JTBC ‘마녀사냥’ 에서 서지혜는“연애를 글로 배운 스타일”이라면서 “연애 잘하는 법 같은 걸 읽었다”고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서지혜는 이어 “지금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또 가수나 배우 중에 이상형이 있냐고 묻자 “소지섭이 좋다”면서 “눈에 쌍꺼풀이 없고 그윽한 눈빛을 가진 사람을 좋아한다. 너무 잘생긴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불만을 제기하자 서지혜는 “장동건 씨 같은 조각미남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겨우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래 그런거야’ 서지혜, “이상형은 소지섭” 발언에 男 발끈…무슨 일?

    ‘그래 그런거야’ 서지혜, “이상형은 소지섭” 발언에 男 발끈…무슨 일?

    ‘그래 그런거야’ 서지혜, “이상형은 소지섭” 발언에 男 발끈…무슨 일? 그래 그런거야 서지혜 ‘그래 그런거야’ 서지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소지섭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과거 방송된 JTBC ‘마녀사냥’ 에서 서지혜는“연애를 글로 배운 스타일”이라면서 “연애 잘하는 법 같은 걸 읽었다”고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서지혜는 이어 “지금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또 가수나 배우 중에 이상형이 있냐고 묻자 “소지섭이 좋다”면서 “눈에 쌍꺼풀이 없고 그윽한 눈빛을 가진 사람을 좋아한다. 너무 잘생긴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불만을 제기하자 서지혜는 “장동건 씨 같은 조각미남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겨우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래 그런거야’ 서지혜, “이상형은 소지섭” 졸지에 망언…이유가 무엇?

    ‘그래 그런거야’ 서지혜, “이상형은 소지섭” 졸지에 망언…이유가 무엇?

    ‘그래 그런거야’ 서지혜, “이상형은 소지섭” 졸지에 망언…이유가 무엇? 그래 그런거야 서지혜 ‘그래 그런거야’ 서지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소지섭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과거 방송된 JTBC ‘마녀사냥’ 에서 서지혜는“연애를 글로 배운 스타일”이라면서 “연애 잘하는 법 같은 걸 읽었다”고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서지혜는 이어 “지금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또 가수나 배우 중에 이상형이 있냐고 묻자 “소지섭이 좋다”면서 “눈에 쌍꺼풀이 없고 그윽한 눈빛을 가진 사람을 좋아한다. 너무 잘생긴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불만을 제기하자 서지혜는 “장동건 씨 같은 조각미남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겨우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래 그런거야’ 서지혜, “이상형은 소지섭” 졸지에 망언…대체 무슨 일?

    ‘그래 그런거야’ 서지혜, “이상형은 소지섭” 졸지에 망언…대체 무슨 일?

    ‘그래 그런거야’ 서지혜, “이상형은 소지섭” 졸지에 망언…대체 무슨 일?그래 그런거야 서지혜 ‘그래 그런거야’ 서지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소지섭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과거 방송된 JTBC ‘마녀사냥’ 에서 서지혜는“연애를 글로 배운 스타일”이라면서 “연애 잘하는 법 같은 걸 읽었다”고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서지혜는 이어 “지금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또 가수나 배우 중에 이상형이 있냐고 묻자 “소지섭이 좋다”면서 “눈에 쌍꺼풀이 없고 그윽한 눈빛을 가진 사람을 좋아한다. 너무 잘생긴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불만을 제기하자 서지혜는 “장동건 씨 같은 조각미남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겨우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송사 같은 기획사, 연예계 판 흔든다

    방송사 같은 기획사, 연예계 판 흔든다

    지난달 SBS에서 방영된 2부작 드라마 ‘설련화’에 출연한 배우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지진희, 이지아, 안재현, 서지혜 등 주조연급 출연 배우들이 모두 이 드라마의 제작사인 HB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는 점이다. 이처럼 최근 매니지먼트사들이 배우 비즈니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드라마, 영화 제작 및 채널 확보 등 미디어에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중국 자본이 몰려들고 코스닥에 상장하는 엔터테인먼트사가 증가하는 등 ‘공룡’ 엔터사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자사가 보유한 막강한 연예인들을 바탕으로 작가와 PD를 영입해 드라마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연예계 지형도에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 배우 김윤석, 유해진, 주원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인 심엔터테인먼트가 까다로운 코스닥 상장을 한번에 통과한 데는 이 회사가 제작한 수애, 주지훈 주연의 SBS 드라마 ‘가면’의 성공이 큰 영향을 미쳤다. 주원 주연의 영화 ‘그놈이다’를 제작하기도 한 심엔터는 내년에 ‘찌질의 역사’ 외 영화 2편, MBC 에브리원의 ‘툰드라쇼2’ 외 드라마 2편을 더 제작할 예정이다. 배우 배용준이 대표로 있는 키이스트 역시 자회사인 콘텐츠K를 통해 지난해 SBS ‘신의 선물’에 이어 올해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를 제작했다. ●아이돌 기획사 몸집 불리기 가시화 인기 아이돌 그룹으로 현금 자산이 풍부한 가요 기획사의 몸집 불리기는 더욱 가시화되고 있다. FT아일랜드, 씨엔블루의 가요기획사로 출발해 배우는 물론 유재석, 노홍철 등 개그맨을 대거 영입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거듭나고 있는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파리의 연인’, ‘온에어’ ‘시크릿 가든’ 등 히트 드라마를 제작한 신우철 PD를 영입했다. 올해 KBS 단막극 ‘고맙다, 아들아’와 16부작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를 제작한 FNC는 향후 스타 PD를 더 영입할 계획을 밝혀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의 제작에 뛰어들 것임을 시사했다. 가수 아이유가 소속된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이광수 등이 소속된 킹콩엔터테인먼트, 정은지가 소속된 걸그룹 에이핑크가 있는 에이큐브를 줄줄이 인수한 것도 드라마 제작을 염두에 뒀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SM, 일찌감치 콘텐츠 제작 진출 일찌감치 콘텐츠 제작에 뛰어든 가요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자회사인 SM C&C를 통해 현재 방영 중인 KBS 수목 미니시리즈 ‘객주-장사의 신’과 제작비 150억원이 투입된 JTBC 재난 드라마 ‘디데이’를 제작한 데 이어 중국 아이돌 그룹을 육성하는 한·중 합작 예능 프로그램 ‘타올라라 소년’을 통해 중국 예능 제작 진출의 시동을 걸었다. 이 프로그램에는 KBS에서 영입한 이예지 PD가 제작에 참여했다. SM은 올해 스포츠 마케팅 회사 IB스포츠를 인수하면서 IB스포츠 채널까지 자회사로 거느리게 됐다. 드라마 제작뿐만 아니라 김우빈, 장혁의 소속사로 유명한 IHQ는 가요기획사 큐브엔터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데 이어 CU미디어와 합병하면서 큐브TV, 코미디TV 등 IHQ 미디어를 운영하고 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이제 엔터사들은 배우뿐만 아니라 작가와 PD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하는 미디어까지 보유하면서 방송사와 대등해질 정도로 힘이 막강해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중국 자본의 유입은 공룡 엔터사들을 탄생시키는 이유다. KBS ‘프로듀사’, tvN ‘오 나의 귀신님’ 등 드라마와 SBS ‘K팝 스타’ 등을 만든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는 지난달 초 유상 증자로 중국의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회사 DMG 그룹을 통해 250억원의 자금을 유치한 데 이어 김종학 프로덕션과 예능 제작사 등이 소속된 국내 SH엔터테인먼트 그룹을 인수해 몸집을 불렸다. 대형 엔터사가 된 초록뱀은 내년에 콘텐츠 제작은 물론 화장품, 패션, 외식 사업 등에도 뛰어들 계획이다. 한편 FNC는 중국 최대 민영기업인 쑤닝 유니버설 미디어로부터 3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고 로엔도 지난 10일 중국 인터넷 미디어 기업 ‘르티비’(Letv)와 손잡고 중국 합작 법인을 설립해 한·중 아티스트의 중국 에이전시 사업, 콘텐츠 투자 등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안정적 수입원” vs “보여 주기 경계” 이처럼 엔터사들이 드라마, 영화, OST 등 제작 및 관련 산업을 통해 공룡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은 불안정한 연예계에서 콘텐츠 중심의 안정적인 수입원을 확보하려는 전략이지만 주가 관리 차원의 보여 주기식 사업을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동아방송대 엔터테인먼트 경영학과 심희철 교수는 “중국 자본이 국내 엔터 기업 본진까지 파고들고 있는데 엔터사들이 매출 규모와 이익만을 쫓아 무리하게 문어발식 사업을 확장할 경우 향후 국내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안방을 고스란히 내주는 꼴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지진희 이지아 주연, ‘설련화’ 11일 방송… “천년 전 사랑” 판타지 멜로

    지진희 이지아 주연, ‘설련화’ 11일 방송… “천년 전 사랑” 판타지 멜로

    지진희 이지아 주연, ‘설련화’ 11일 방송… “천년 전 사랑" 판타지 멜로 지진희 이지아 주연 지진희 이지아 주연의 2부작 판타지 멜로드라마 ‘설련화’가 방송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설련화’는 꿈 속에서 천년 전 사랑을 다시 만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멜로드라마로, 오는 11일 SBS에서 방송된다. 배우 지진희 이지아, 서지혜, 안재현, 최민 등이 출연한다. 꿈과 현실을 오가는 환상적인 스토리와 천년 전 사랑이라는 독특한 소재가 어우러져 관심을 높이고 있다. 지진희는 ‘설련화’에서 자신의 꿈을 바탕으로 온라인 게임 ‘루시드 드림’을 기획해 천년 전 사랑의 비밀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게임회사 CEO 이수현 역을 맡았다. 이지아는 미대를 휴학하고 알바 전선에 뛰어 들었다가 수현이 만든 시나리오를 읽고 자신의 꿈과 묘한 일치에 혼란스러워하는 한연희 역을 연기한다. 수현과 연희의 꿈에 등장하는 천년 전 남자 마문재 역할은 안재현이, 수현의 정혼자 최유라 역에 서지혜, 연희를 짝사랑하는 선배 강태주 역은 최민이 각각 연기한다. 설련화는 11일 밤 11시 1, 2회가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다만 앞서 2015 WBSc 프리미어12의 한국 대 도미니카공화국 중계가 예정돼 있어 방송시간이 유동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지혜 “이상형은 소지섭…너무 잘생긴 건 아냐” 발언에 MC들 발끈

    서지혜 “이상형은 소지섭…너무 잘생긴 건 아냐” 발언에 MC들 발끈

    서지혜 “이상형은 소지섭…너무 잘생긴 건 아냐" 발언에 MC들 발끈서지혜 이상형은 소지섭 ‘마녀사냥’ 서지혜가 이상형은 소지섭이라고 밝혀 화제다. 3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래퍼 빈지노와 배우 서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서지혜는 “연애를 글로 배운 스타일”이라면서 “연애 잘하는 법 같은 걸 읽었다”고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서지혜는 이어 “지금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또 가수나 배우 중에 이상형이 있냐고 묻자 “소지섭이 좋다”면서 “눈에 쌍꺼풀이 없고 그윽한 눈빛을 가진 사람을 좋아한다. 너무 잘생긴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불만을 제기하자 서지혜는 “장동건 씨 같은 조각미남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겨우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지혜 “이상형은 소지섭…조각미남은 아냐” MC들 불만 토로

    서지혜 “이상형은 소지섭…조각미남은 아냐” MC들 불만 토로

    서지혜 “이상형은 소지섭…조각미남은 아냐” MC들 불만 토로 서지혜 이상형은 소지섭 ‘마녀사냥’ 서지혜가 이상형은 소지섭이라고 밝혀 화제다. 3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래퍼 빈지노와 배우 서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서지혜는 “연애를 글로 배운 스타일”이라면서 “연애 잘하는 법 같은 걸 읽었다”고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서지혜는 이어 “지금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또 가수나 배우 중에 이상형이 있냐고 묻자 “소지섭이 좋다”면서 “눈에 쌍꺼풀이 없고 그윽한 눈빛을 가진 사람을 좋아한다. 너무 잘생긴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불만을 제기하자 서지혜는 “장동건 씨 같은 조각미남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겨우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상형은 소지섭…조각미남은 아니다” 서지혜 발언에 MC들 반응이…

    “이상형은 소지섭…조각미남은 아니다” 서지혜 발언에 MC들 반응이…

    “이상형은 소지섭…조각미남은 아니다” 서지혜 발언에 MC들 반응이…서지혜 이상형은 소지섭 ‘마녀사냥’ 서지혜가 이상형은 소지섭이라고 밝혀 화제다. 3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래퍼 빈지노와 배우 서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서지혜는 “연애를 글로 배운 스타일”이라면서 “연애 잘하는 법 같은 걸 읽었다”고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서지혜는 이어 “지금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또 가수나 배우 중에 이상형이 있냐고 묻자 “소지섭이 좋다”면서 “눈에 쌍꺼풀이 없고 그윽한 눈빛을 가진 사람을 좋아한다. 너무 잘생긴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불만을 제기하자 서지혜는 “장동건 씨 같은 조각미남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겨우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상형은 소지섭…너무 잘생긴 건 아냐” 서지혜 발언에 MC들 발끈

    “이상형은 소지섭…너무 잘생긴 건 아냐” 서지혜 발언에 MC들 발끈

    “이상형은 소지섭…너무 잘생긴 건 아냐” 서지혜 발언에 MC들 발끈서지혜 이상형은 소지섭 ‘마녀사냥’ 서지혜가 이상형은 소지섭이라고 밝혀 화제다. 3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래퍼 빈지노와 배우 서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서지혜는 “연애를 글로 배운 스타일”이라면서 “연애 잘하는 법 같은 걸 읽었다”고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서지혜는 이어 “지금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또 가수나 배우 중에 이상형이 있냐고 묻자 “소지섭이 좋다”면서 “눈에 쌍꺼풀이 없고 그윽한 눈빛을 가진 사람을 좋아한다. 너무 잘생긴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불만을 제기하자 서지혜는 “장동건 씨 같은 조각미남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겨우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상형은 소지섭…너무 잘생긴 건 아냐” 서지혜 발언에 ‘발끈’ 대체 왜?

    “이상형은 소지섭…너무 잘생긴 건 아냐” 서지혜 발언에 ‘발끈’ 대체 왜?

    “이상형은 소지섭…너무 잘생긴 건 아냐” 서지혜 발언에 ‘발끈’ 대체 왜?서지혜 이상형은 소지섭 ‘마녀사냥’ 서지혜가 이상형은 소지섭이라고 밝혀 화제다. 3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래퍼 빈지노와 배우 서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서지혜는 “연애를 글로 배운 스타일”이라면서 “연애 잘하는 법 같은 걸 읽었다”고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서지혜는 이어 “지금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또 가수나 배우 중에 이상형이 있냐고 묻자 “소지섭이 좋다”면서 “눈에 쌍꺼풀이 없고 그윽한 눈빛을 가진 사람을 좋아한다. 너무 잘생긴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불만을 제기하자 서지혜는 “장동건 씨 같은 조각미남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겨우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지혜 “이상형은 소지섭…너무 잘생긴 건 아냐” MC들 불만…대체 왜?

    서지혜 “이상형은 소지섭…너무 잘생긴 건 아냐” MC들 불만…대체 왜?

    서지혜 “이상형은 소지섭…너무 잘생긴 건 아냐” MC들 불만…대체 왜?서지혜 이상형은 소지섭 ‘마녀사냥’ 서지혜가 이상형은 소지섭이라고 밝혀 화제다. 3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래퍼 빈지노와 배우 서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서지혜는 “연애를 글로 배운 스타일”이라면서 “연애 잘하는 법 같은 걸 읽었다”고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서지혜는 이어 “지금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또 가수나 배우 중에 이상형이 있냐고 묻자 “소지섭이 좋다”면서 “눈에 쌍꺼풀이 없고 그윽한 눈빛을 가진 사람을 좋아한다. 너무 잘생긴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불만을 제기하자 서지혜는 “장동건 씨 같은 조각미남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겨우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포토영상] 배우 서지혜. 우아한 매력 담은 화보 공개

    [오늘의 포토영상] 배우 서지혜. 우아한 매력 담은 화보 공개

    배우 서지혜가 화보를 통해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화보 속 서지혜는 침대 위에 편안하게 누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소파 위에서 도도한 눈빛과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지혜는 도시적인 마스크와 세련된 이미지로 드라마 ‘신돈’, ‘오버 더 레인보우’, ‘김수로’, ‘49일’, ‘귀부인’, ‘펀치’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배우다. 현재 서지혜는 2부작 드라마 ‘설련화’(극본 민지은, 연출 송현욱)를 촬영 중이며, 게임회사 루시드 드림 CEO 이수현(지진희 분)의 정혼자이자 악역인 최유라를 연기한다. ‘설련화’는 꿈속에서 천 년 전의 사랑을 다시 만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리는 판타지 멜로드라마로, 방송 형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서지혜를 비롯해 지진희와 이지아, 최민, 안재현 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bnt뉴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태임 논란, “이태임, 카메라 꺼지면 확 돌변” 서지혜 발언 알고보니..

    이태임 논란, “이태임, 카메라 꺼지면 확 돌변” 서지혜 발언 알고보니..

    ‘이태임 논란’ 배우 이태임이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하차설’과 ‘욕설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과거 이태임과 함께 예능 프로에 출연했던 배우 서지혜의 발언이 재조명받았다. 이태임은 지난해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미친(美親) 유럽여행-예뻐질지도’에서 배우 서지혜, 박정아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 방송에서 서지혜는 “이태임은 카메라만 꺼지면 재미있다. 카메라가 꺼지면 확 돌변한다. 자기 본성이 나오는데 카메라가 켜지면 정색한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박정아는 “왜냐하면 (이태임이)카메라한테 낯을 가린다”고 말했고, 이태임 역시 이를 인정하면서 “예능이 내가 하던 분야가 아니지 않나. 그래서 너무 답답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태임 측은 3일 건강상의 이유로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이태임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함께 출연한 주얼리 출신 예원에게 심한 욕설을 해 촬영이 중단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욕설 논란’에 휘말렸다. 이태임 측은 ‘욕설 논란’에 대해선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뒤이어 SBS 드마라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도 중도 하차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커졌다. 사진 = JTBC ‘미친(美親) 유럽여행-예뻐질지도’ 캡처 (이태임 논란) 연예팀 chkim@seoul.co.kr
  • ‘펀치’ 꽃검사 온주완, 첫방 본방사수 인증샷 “안보면 강력 펀치!”

    ‘펀치’ 꽃검사 온주완, 첫방 본방사수 인증샷 “안보면 강력 펀치!”

    배우 온주완이 오늘 15일(월)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연출 이명우/극본 박경수)의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장난감 펀치를 이용한 재치 만점 아이디어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오늘 15일(월) 오전, 온주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온주완씨가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 오늘 저녁 첫방송됩니다! 안보시는 분들에게는 이호성 검사님의 강력 펀치가 날아갈 예정이니 조심하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온주완의 사진 한 장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 온주완은 ‘본방사수’라는 멘트가 적힌 노란색 펀치 장난감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보내오고 있다. 특히 검사 캐릭터를 더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기른 남성미 넘치는 수염이 매력을 더하며 사진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주완씨의 깜찍한 펀치를 보니 본방사수 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 “수염 하나로 카리스마 검사로 완벽 변신! ‘이호성 검사님의 대활약 기대할게요”, “검사님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건가요?”, “이런 꽃검사님은 어딜 가면 만날 수 있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오고 있다. 한편, 재치 넘치는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온주완이 출연하는 SBS ‘펀치’는 ‘추적자’, ‘황금의 제국’ 등 밀도 높은 글로 유명한 박경수 작가의 신작이자,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 최명길, 서지혜, 박혁권 등 명품 배우들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며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가 남은 6개월 동안 세상을 향해 날리는 마지막 펀치를 그린 작품 ‘펀치’는 오늘밤 10시 첫방송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