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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셀러]‘트바로티 김호중’ 1위… 방송인 에세이 상위권 점령

    [베스트셀러]‘트바로티 김호중’ 1위… 방송인 에세이 상위권 점령

    방송인들의 에세이 출간이 이어지며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점령했다. 21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8월 셋째주 온·오프라인 종합 베스트셀러현황에 따르면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에세이 ‘트바로티 김호중’이 1위를 차지했다. 방송인 허지웅이 암 투병을 이겨내고 출간한 에세이 ‘살고 싶다는 농담’도 출간과 함께 종합 4위에 올랐다. 최근 가수 선미와 함께 ‘웬 위 디스코’로 활약 중인 박진영의 에세이 ‘무엇을 위해 살죠?’도 종합 25위로 첫 진입했다. 신규 음원 출시와 동시에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책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는 평이다. 부동산·주식 등의 이슈로 경제경영서의 강세는 여전했다. 글로벌 외식 그룹 스노우폭스의 김승호 회장이 쓴 ‘돈의 속성’이 지난주와 같은 2위를 차지했으며, ‘부의 대이동’이 3위,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이 6위에 랭크됐다. 정치사회 이슈에 대한 주목으로 ‘조국 사태’를 다룬 책 ‘검찰개혁과 촛불 시민’이 11계단 상승한 종합 9위로 상위권에 진입했다. 연령별로 50대 독자들의 구매가 32.8%로 가장 높았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학기 등교가 불투명해지며 공부법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박성혁의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은 31계단 상승한 종합 20위에 올랐고, ‘한동일의 공부법’, ‘공부하는 뇌’등 인문, 자기계발 분야에서도 공부를 키워드로 한 도서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 교보문고 8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 1. 트바로티 김호중(김호중·스튜디오오드리) 2. 돈의 속성(김승호·스노우폭스북스) 3. 부의 대이동 (오건영·페이지2북스) 4. 살고 싶다는 농담(허지웅·웅진지식하우스) 5. 김미경의 리부트(김미경·웅진지식하우스) 6.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10만부 기념 리커버 한정판)(존 리·지식노마드) 7. 더 해빙(이서윤·수오서재) 8. 흔한남매. 5(흔한남매·아이세움) 9. 검찰개혁과 촛불시민(조국백서추진위원회·오마이북) 10.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2020)(재수·길벗)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책꽂이]

    [책꽂이]

    바이든과 오바마(스티븐 리빙스턴 지음, 조영학 옮김, 메디치미디어 펴냄)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조 바이든 안내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에 의해 부통령으로 지명된 바이든은 이후 오바마와 정치 브로맨스로 미국 정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외교와 입법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살려 부통령직의 모범을 구축했다는 평을 들었다. 408쪽. 1만 8000원.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홍세미 외 4인 지음, 오월의봄 펴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국가보안법으로 구속된 남편이나 아들의 옥바라지를 하고, 구속자 석방 운동을 벌였으며 동료 기자를 숨겨 줬다는 죄목으로 남영동 대공분실에 끌려가 고문을 받은 여성들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민가협 어머니들부터 탈북민 간첩 조작 사건의 피해자까지 다양한 여성들의 구술이 실렸다. 396쪽. 1만 8000원.내 몸 안에 준비된 의사 2(김재호 지음, 신세림 펴냄) 상대적으로 질병의 원인과 예방에 관심이 없는 현대의학의 한계를 꼬집는 저작. 저자는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이 확산되는 현실 속에서 “면역세포가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도록 면역력을 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근본적인 대책이며, 최고의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395쪽. 1만 8000원.서로 다른 기념일(사이토 하루미치 지음, 김영현 옮김, 다다서재 펴냄) 언어와 감각이 서로 다른 한 가족이 써내려간 특별한 일상. 청각 장애를 가진 사진가 부부는 각각 음성언어와 수화를 쓰며 다른 세계를 살았다. 들을 수 있는 청인 아이가 태어나면서, 다른 언어를 쓴 부부는 다른 감각을 가진 아이와 지내는 또 다른 경험을 한다. 이 가족이 겪는 작은 사건들을 통해 존재의 소통을 이야기한다. 272쪽. 1만 4000원.포즈의 예술사(데즈먼드 모리스 지음, 이한음 옮김, 을유문화사 펴냄) 동물생물학자이자 초현실주의 화가인 데즈먼드 모리스의 저서. 일평생 과학과 예술을 오간 그는 선사시대 가면부터 로마 조각상까지 231점의 미술 작품 속에 몸짓 언어(포즈)를 수집했다. 이를 아홉 가지 의사전달 형태로 분류, 포즈에 숨겨진 역사적 사실들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320쪽. 3만 2000원.일제의 특별한 식민지 포항(김진홍 지음, 글항아리 펴냄) 일본 제국주의의 식민 전략을 포항의 근대화 과정으로 들여다봤다. 한국은행 포항본부 부국장인 저자는 구한말 당시 한적한 어촌 마을이던 포항동이 면(面)에서 읍(邑)으로 성장하며 일본인들이 발전이라는 구호 아래 부를 축적시키는 과정을 상세히 전한다. 664쪽. 3만 8000원.
  •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과 정몽규 회장이 직접 만나자”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과 정몽규 회장이 직접 만나자”

    아시아나 항공 매각 두고 최고경영자 면담 제안정 회장 직접 만나 인수의지 최종확인할 듯아시아나항공 매각 협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채권단인 산업은행이 인수 주체인 HDC현대산업개발(현산) 측에 “회장끼리 만나서 얘기하자”고 제안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정몽규 현산 회장을 직접 만나 아시아나항공을 실제 인수할 의지가 있는지 최종 확인하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20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이 회장 측은 이날 정 회장 쪽에 연락해 이른 시일 내 최고경영자 간 면담을 하자고 제안했다. 이 회장과 정 회장은 앞서 아시아나항공 인수 문제 논의를 위해 두 차례 만났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산은은 이번에 면담을 제안하면서 현재 협의 중인 현산과 금호산업(아시아나항공 매각 주체) 간 대면 협상이 원만히 이뤄져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이 조속히 종결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채권단인 산은은 인수 종결을 위해 필요한 역할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현산은 미래에셋과 컨소시엄을 꾸려 지난해 12월 2조 5000억원에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기로 금호산업 및 아시아나항공과 계약을 체결했다. 또 이행보증금으로 인수대금의 10%를 냈다. 하지만 현산은 지난달 26일 “코로나19 사태로 인수 환경이 달라졌으니 12주간의 재실사를 하게 해달라”고 요구했고 매각 주체인 금호산업과 채권단은 난색을 보여왔다. 이 회장이 직접 나서 정 회장에 면담 제의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물밑 협상이 성과를 내지 못해 수장끼리 만나 인수의 진의를 확인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이날 권순호 현산 사장과 서재환 금호산업 사장이 만나 아시아나 항공 재실사 등의 문제를 놓고 의견을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별다른 타협점을 찾지 못한 것 아니냐는 것이다. 산은 관계자는 “M&A 문제를 두고 시간을 끌수록 아시아나 항공에 좋을 것이 없으니 회장이 직접 만나보기로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카페 같은 영등포 원스톱 민원실

    카페 같은 영등포 원스톱 민원실

    서울 영등포구는 지난달 1일 리모델링을 마치고 문을 연 ‘원스톱 통합민원실’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가 96.6%로 조사됐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기존에 단순한 민원사무 공간으로만 활용되던 민원실을 쉼터·소통 공간으로 새로이 단장해 구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상반기 공간 개선공사를 추진했다. 원스톱 통합민원실은 기존의 주민등록 등·초본 및 여권 등 발급 업무와 더불어 7개 분야 65개 인허가 관련 전담 창구를 개설해 대부분의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또한 구는 바뀐 원스톱 통합민원실을 찾은 구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민원실에 각종 편의시설을 조성했다. 인기 있는 신간 등 도서를 비치하고 책 읽는 공간까지 갖춘 ‘영등포의 서재’, 고품질의 커피와 음료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카페 틔움’, 유아를 동반한 부모들의 편의를 위한 수유실 등이 그것이다. 개관 후 구는 구민들이 달라진 민원실에 얼마나 만족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설문조사를 했으며 총 300명이 응답했다. 평가 결과 ‘매우 만족’ 52.6%, ‘만족’ 44.0%로, 전체적으로 만족한다는 응답 비율이 96.6%로 나타났다. 만족이라고 응답한 이유로는 ▲쾌적해진 민원실 시설(63.4%) ▲친절하고 명확해진 시설 안내(12.4%) ▲다양해진 편의시설(11.0%) ▲통합민원창구 개설(9.6%) ▲기타(3.4%) 등이 꼽혔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실시한 ‘2019년 하반기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설문’에서 민원실 시설에 대한 불만이 다수 접수됐던 만큼 이번 설문 결과는 이번 공간 개선의 주목할 만한 성과 지표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영등포의 서재 등 통합민원실의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방문한 구민도 22.6%로 적지 않았다. 이들의 만족도 또한 97.0%로 매우 높았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민원실을 새로 단장해 구민을 위한 공간으로 돌려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탁 트인 청사 조성으로 문턱 없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베이징올림픽 ‘金 듀오’… 같은 날 MLB ‘금빛 쾌투’

    베이징올림픽 ‘金 듀오’… 같은 날 MLB ‘금빛 쾌투’

    ■‘선발 본색’ 김광현, 3.2이닝 1실점 호투 1회 만루 상황, 삼진·땅볼 위기 탈출 4회 첫 피홈런… 관리 차원 조기 교체 모자 잘못 쓰고 로진백 두고 가기도“실전 오래돼 긴장… 다음 등판 기대” “실전에서 던진 지 오래됐기 때문에 조금 긴장이 됐다.” 13년 만에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미국프로야구 무대에 나란히 선발 등판한 18일 메이저리그(MLB) 선발투수 데뷔전을 치르고자 등판한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메이저리그에서 한국인 투수가 같은 날 선발 등판한 것은 2007년 4월 16일 김병현(당시 콜로라도 로키스)과 서재응(당시 탬파베이 데블레이스) 이후 13년 만이다. MLB닷컴은 “모자를 잘못 쓰고 1회 말을 마친 김광현은 더그아웃에서 트레이너가 정규리그 때 쓰는 모자를 건네준 뒤에야 모자를 잘못 썼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그는 만루 위기를 넘긴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다가 황급히 발걸음을 돌렸다. 로진백을 마운드에 그대로 두고 온 걸 뒤늦게 알아차린 것이다. 하지만 그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더블헤더 1차전에서 3과3분의2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안타 3개, 볼넷 3개로 1실점만 내주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1회 만루 위기에서 시카고 컵스 4, 5번 타자를 삼진과 땅볼로 돌려세웠고 2회는 가볍게 삼자 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3회는 안타와 볼넷을 허용했지만 바에즈 타석에서 병살타를 잡아내는 등 실점 없이 3회까지 마쳤다. 그러나 1회 말 김광현에게 MLB 첫 삼진을 안겼던 이언 햅이 4회 말 선두타자로 나와 MLB 첫 피홈런을 안겼다. 마이크 실트 감독은 김광현을 투구 수 57개에서 존 갠트로 교체했다. 보직 변경 후 첫 선발 등판한 날인 데다 44일간 53경기를 치르는 빡빡한 일정상 투구 수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는 의도다. 57개 중 스트라이크는 33개였다. 직구(25개)를 가장 많이 던졌고 슬라이더(20개)의 비중도 높았다. 고속 슬라이더는 시속 140㎞대까지 찍혔지만 느린 슬라이더는 시속 120㎞대 후반까지 떨어졌다. 김광현은 “다음 등판이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1회 만루 상황에 대해서 “1점 주고 1아웃 잡으면 괜찮다고 생각했다”며 “쉽지는 않았다”고 했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에이스 본능’ 류현진, 6이닝 1실점 2승 시즌 첫 무볼넷 경기로 ERA 3.46 삼진 3개 그쳤지만 땅볼 11개 유도 “제구 잘 됐고 공에 힘도 실려” 자평 김광현에겐 “계속 좋아질 것” 응원 에이스는 역시 에이스였다.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흔들리지 않는 편안한 투구로 시즌 2승 달성에 성공하며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해냈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이닝 4피안타 3탈삼진 1실점 호투로 팀의 7-2 승리를 견인하며 2승을 챙겼다. 이날 올 시즌 처음으로 무볼넷 경기를 펼친 류현진은 평균자책점(ERA)도 3.46까지 낮췄다. 특히 이날 류현진은 볼넷을 내주지 않겠다는 의지가 돋보였다. 모두 5차례 3볼에 몰렸는데 모두 정면 승부를 택했다. 많은 우려가 따랐지만 에이스 본능이 빛난 경기였다. 토론토는 탬파베이 레이스에 2연패를 당한 데다 전날 탬파베이전에서 선발 맷 슈메이커와 찰리 몬토요 감독이 경기 중 퇴장당하는 등 분위기가 어수선했다. ‘류현진 도우미’ 주전 유격수 보 비마저 부상자 명단에 오른 상황이었다. LA 다저스 시절인 2013년 볼티모어에 6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던 기억도 있었다. 삼진은 적었지만 땅볼을 11개 유도해 냈을 정도로 류현진은 볼티모어 타자들을 가볍게 요리했다. 포심 22개, 체인지업 22개, 커터 18개, 싱커 18개, 커브 6개로 다양한 구종을 고르게 던져 타자의 노림수를 무력화시킨 점이 주효했다. 볼티모어 외야수 세드릭 멀린스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당겨 치는 스윙에 약한 타구가 많이 나왔다”며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전체적으로 제구가 잘됐고 공에 힘이 생긴 것 같다”고 평가했다. 같은 날 등판한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대해서는 “클럽하우스에서 광현이의 투구 모습을 보면서 등판을 준비했다. 광현이는 계속 좋아질 것”이라고 응원했다. 토론토는 구단 트위터에 “오늘의 스타는 류현진 선수였습니다!”라는 한글 문구와 함께 류현진의 투구 영상을 올렸다. MLB닷컴이 “에이스는 소용돌이에 빠진 팀을 구출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류현진이 이를 해냈다”고 보도하는 등 현지 매체들의 찬사도 이어졌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베이징올림픽 원투펀치, 같은 날 MLB ‘원투펀치’

    베이징올림픽 원투펀치, 같은 날 MLB ‘원투펀치’

    1회 만루 상황, 삼진·땅볼 위기 탈출4회 첫 피홈런… 관리 차원 조기 교체모자 잘못 쓰고 로진백 두고 가기도“실전 오래돼 긴장… 다음 등판 기대”“실전에서 던진 지 오래됐기 때문에 조금 긴장이 됐다.” 13년 만에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미국프로야구 무대에 나란히 선발 등판한 18일 메이저리그(MLB) 선발투수 데뷔전을 치르고자 등판한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메이저리그에서 한국인 투수가 같은 날 선발 등판한 것은 2007년 4월 16일 김병현(당시 콜로라도 로키스)과 서재응(당시 탬파베이 데블레이스) 이후 13년 만이다. MLB닷컴은 “모자를 잘못 쓰고 1회 말을 마친 김광현은 더그아웃에서 트레이너가 정규리그 때 쓰는 모자를 건네준 뒤에야 모자를 잘못 썼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그는 만루 위기를 넘긴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다가 황급히 발걸음을 돌렸다. 로진백을 마운드에 그대로 두고 온 걸 뒤늦게 알아차린 것이다. 하지만 그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더블헤더 1차전에서 3과3분의2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안타 3개, 볼넷 3개로 1실점만 내주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1회 만루 위기에서 시카고 컵스 4, 5번 타자를 삼진과 땅볼로 돌려세웠고 2회는 가볍게 삼자 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3회는 안타와 볼넷을 허용했지만 바에즈 타석에서 병살타를 잡아내는 등 실점 없이 3회까지 마쳤다. 그러나 1회 말 김광현에게 MLB 첫 삼진을 안겼던 이언 햅이 4회 말 선두타자로 나와 MLB 첫 피홈런을 안겼다. 마이크 실트 감독은 김광현을 투구 수 57개에서 존 갠트로 교체했다. 보직 변경 후 첫 선발 등판한 날인 데다 44일간 53경기를 치르는 빡빡한 일정상 투구 수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는 의도다. 57개 중 스트라이크는 33개였다. 직구(25개)를 가장 많이 던졌고 슬라이더(20개)의 비중도 높았다. 고속 슬라이더는 시속 140㎞대까지 찍혔지만 느린 슬라이더는 시속 120㎞대 후반까지 떨어졌다. 김광현은 “다음 등판이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1회 만루 상황에 대해서 “1점 주고 1아웃 잡으면 괜찮다고 생각했다”며 “쉽지는 않았다”고 했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오전 6시 15분’ 김광현 ‘8시 35분’ 류현진… 누구 경기에 알람 맞추셨나요?

    ‘오전 6시 15분’ 김광현 ‘8시 35분’ 류현진… 누구 경기에 알람 맞추셨나요?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같은 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선발 등판한다. 두 선수의 팀인 토론토와 세인트루이스는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두 선수를 18일 경기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김광현은 이날 오전 6시 15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그는 스프링캠프 때부터 5선발 진입 경쟁에 열을 올렸지만 코로나19 때문에 개막이 미뤄지면서 마무리 투수로 시즌을 시작했다. 개막전에서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MLB 리그 첫 세이브를 수확한 김광현은 팀 내 선발투수들이 부상과 코로나19로 이탈하며 선발투수로 보직을 전환했다. 하지만 소속팀 세인트루이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면서 17일 만에 경기를 재개하는 등 등판이 계속 미뤄졌다. 류현진은 이날 오전 8시 35분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시즌 2승을 노린다. 그가 정규시즌에서 볼티모어를 상대한 건 2013년 4월 21일 이후 약 7년 4개월 만이다. 류현진은 최근 두 경기에서 호투했다. 올 시즌 4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 중이다. 지난 경기에서 역전 3점 홈런을 치고 호수비를 보인 ‘류현진 도우미’ 유격수 보 비이 무릎 부상으로 이탈한 건 그에게 악재다.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같은 날 선발투수로 등판하는 건 2007년 4월 16일 김병현과 서재응 이후 13년 만이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내일 MLB는 ‘코리안 슈퍼 화요일’

    내일 MLB는 ‘코리안 슈퍼 화요일’

    코로나19 집단 확진으로 경기 출전이 무기한 연기됐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6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더블헤더에서 두 경기 모두 승리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날 경기 초반부터 화이트삭스를 압도했다. 더블헤더 첫 경기 선발로 나선 베테랑 애덤 웨인라이트는 5이닝 동안 삼진 3개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다. 2차전에서는 불펜 투수 5명을 투입하는 벌떼 야구를 펼쳤고, 5회에만 4득점으로 맹폭해 6-3으로 이겼다.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18일 시카고 컵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 역시 5선발 김광현(왼쪽·32)을 앞세우고 2차전은 벌떼 야구로 치른다는 구상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등판이 미뤄지던 김광현은 18일 꿈에 그리던 MLB 선발투수로 데뷔하게 됐다. 류현진(오른쪽·33·토론토 블루제이스)도 이날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등판 가능성이 커 한국 팬들은 한국인 두 명이 같은 날 MLB 선발투수로 등판하는 진풍경을 보게 됐다.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같은 날 선발 등판한 건 2007년 김병현(당시 콜로라도 로키스)과 서재응(당시 탬파베이 레이스) 이후 13년 만이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日 가정에 재택근무 공간 부족… 1인용 사무공간 대여업 성황

    日 가정에 재택근무 공간 부족… 1인용 사무공간 대여업 성황

    전철역 등 건물에 1.3】1.0】2.1m 공간책상·모니터·에어컨·와이파이 등 갖춰노래방·커피점도 서비스 경쟁적 가세“원격근무지 확보비 회사가 줘야” 요구일본 이바라키현 모리야시에 사는 정보기술(IT) 업체 직원 A(58)씨는 요즘 박스형 승용차 안에 컴퓨터와 프린터 등 사무기기를 갖다 놓고 그 안에서 회사 업무를 보고 있다. 부모와 아내, 자녀 등 3대가 같이 사는 7인 가족을 이끄는 그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 3월 이후 도쿄도 시부야구에 있는 회사에 나가지 않고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초기에는 거실에서 일했지만, 가족들이 자꾸 말을 시키는 등 집중이 잘 안 돼 애를 먹었다. 얼마 후에는 대학생 딸이 온라인 강의를 받아야 한다고 해서 그나마 있던 거실 공간마저 딸에게 양보하고 바깥 승용차로 밀려나는 신세가 됐다. 그는 “나처럼 집 안에 서재와 같은 재택근무 공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용료 15분 2800원… 7시~ 밤 10시 이용 16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원격근무가 확산되면서 집 안에 마땅한 공간이나 설비가 없어 곤란을 겪는 ‘원격근무 유랑족’들이 일본에 늘어나고 있다. 도쿄 시나가와구에 사는 회사원 B(30)씨는 얼마 전 방음이 잘되는 아파트로 집을 옮겼다. 재택근무를 시작한 뒤 옆집에서 들려오는 기타 연주 소리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반대로 옆집에서는 B씨의 전화통화 목소리가 너무 크다는 불만이 들어왔다. 카페로 옮겨 보기도 했지만, 실내소음 등으로 업무상 통화는 힘들었다. 그래서 찾은 답이 결국 이사였다. 노무라종합연구소가 종업원 500명 이상 기업 정규직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22%였던 재택근무 시행률은 5월 말에는 54%로 배 이상 뛰었다. 그러나 재택근무자의 절반가량은 회사에 나갈 때보다 생산성이 떨어졌다고 답했다. 원격근무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늘어나는 현실은 기업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되고 있다. 사무기기 메이커인 후지제록스는 지난 2월 주요 전철역사를 중심으로 ‘코코 데스크’라는 이름의 박스형 독실 사무공간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가로 1.3m, 세로 1.0m, 높이 2.1m의 박스 안에 책상, 의자, 전원, 와이파이, 에어컨, 모니터 등이 마련돼 있으며 이용료는 15분에 250엔(약 2800원)이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개인 부스 생산 전문업체 텔레큐브도 1000대 이상의 박스형 독실 공간을 번화가 전철역과 건물 등에 설치해 같은 내용의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일본 최대 노래방 체인 ‘빅에코’는 노래 대신 업무를 보려는 사람들을 위한 ‘오피스박스’ 서비스의 요금을 지난달부터 시간당 500엔으로 내렸다. 커피전문점 체인 툴리스도 지난 6월 개점한 신주쿠 스미토모빌딩점의 95석 중 41석을 원격근무용으로 배정했다,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원격근무 공간을 확보하는 데 드는 추가 비용은 회사가 지원해야 한다는 요구도 나오고 있다. 이에 IT 대기업 후지쓰는 월 5000엔씩 원격근무수당을 해당 직원들에게 주고 있다. 이케조에 히로쿠니 노동정책연구연수기구 선임연구원은 “원격근무는 기업이 사원에게 비용을 전가하는 측면이 있는 만큼 일정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아사히에 말했다. ●도쿄도청, 도내 3개 시에서 공간 무료 개방 도쿄도청은 무료로 일할 수 있는 원격근무 공간을 직접 제공하고 나섰다. 후추, 히가시쿠루메, 구니타치 등 도내 3개 시에 총 2억 7000만엔을 들여 ‘도쿄 텔레워크 모델오피스’를 구축, 지난달부터 무료 개방하고 있다. 다미야 가즈오 일본텔레워크협회 전무는 “코로나19를 계기로 어디에서든 업무가 가능하다는 생각을 갖게 된 사람이 늘어난 만큼 수도권을 벗어나 지방을 생활 거점으로 삼으려는 경향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도야마현이 이달 말 온·오프라인 지역 설명회를 여는 등 원격근무 이주자 유치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움직임도 활발해지는 분위기다. 글 사진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내 시선이 세상의 시선 그렇게 믿었었는데…결국 남성의 시선이었다”

    “내 시선이 세상의 시선 그렇게 믿었었는데…결국 남성의 시선이었다”

    연극으로도 만들어진 김이설의 초기작 ‘환영’(2011)을 읽은 사람이라면 백숙을 기억할 것이다. 주인공 윤영은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무능력한 남편 대신 교외 백숙집에서 일하다 남성들의 성적 노리개로 전락한다. 신작 장편 ‘우리의 정류장과 필사의 밤’에서 무기력한 가장인 아버지가 좋아한 음식은 백숙 같은 고깃국이다. “하기 쉽고, 값싼 보양식이죠. ‘환영’ 속 백숙이 탐욕스러운 공간의 매개체 역할이었다면, 여기서는 좀더 일반적이고 모두에게 편한 느낌이에요.” 지난 1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만난 작가가 말했다. 신작은 종이책 한정판 소장본과 무제한 전자책 이용을 함께 제공하는 밀리의서재 오리지널 에디션으로 출간됐다. 오는 10월에는 출판사 작가정신에서 단행본으로도 나온다. 출간 소감을 묻는 질문에 작가는 “글을 못 쓰던 시기를 통과해 나온 책이라 의미가 남다르다”고 했다. 2015년부터 2~3년, 작가에게 슬럼프가 찾아왔다. 200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지 10여년. ‘인풋’ 없이 ‘아웃풋’만 있었던 데서 온 결과였다. 문자에 대한 환멸이 와서, 청탁받은 원고들을 연이어 펑크 냈다. 그때도 손에서 놓지 않았던 게 시라고 작가는 회상했다. “글쓰기 전에 워밍업 하듯이, 저는 시를 읽는 걸로 언어적 감각을 깨우고 나서 소설을 써요.” 자신이 좋아하는 시와 습작 시절, 두 딸을 돌보며 가사노동을 하는 현재 모습까지, 신작에 다 들어가 있다고 그는 소개했다. 낡고 오래된 목련빌라에는 무기력한 경비원 아버지와 집안의 대소사를 도맡아 온 어머니, 폭력을 휘두르던 남편을 피해 어린 두 아이를 데리고 나온 동생이 있다. 집에 주저앉은 신세가 된 ‘나’는 두 조카를 건사하고 꼬박 가사에 시달리다 연인과도 이별을 고하게 된다. 시인을 꿈꾸며 오로지 스스로에게 집중하던 ‘필사의 밤’은 어느덧 무력해진다. 그는 “‘나’는 엄마와 같은 위치는 아닌데, 엄마와 같은 역할을 아무렇지 않게 수행”하는 ‘K장녀’(Korea+장녀)에 대한 서사라고 말한다. 가부장제 아래 희생양으로서 김이설 소설 특유의 여성이 처한 현실 인식은 비슷하지만, 징그럽다 싶을 만큼 작중 화자에게 가혹하던 김이설이 이젠 달라졌다. 후배들로부터 “나이 들더니 유해졌다”는 평도 더러 듣는단다. “전에는 화자를 끊임없이 밀어냈어요. 해결 방안이 없는 문제들만 작정하고 생기는 식이었죠. 작가인 내가 품으면 변명이 되고 투정이 되지만, 쓰는 사람까지 밀어내면 읽는 독자가 거둬 주리라고 생각했어요.” 최근 몇 년 새 겪은 슬럼프와 한국 사회에 불고 있는 ‘페미니즘 리부트’(2015년을 전후로 한 페미니즘 붐)가 계기가 됐다고 했다. “전엔 제 시선이 곧 세상 사람들의 시선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남성의 시선임을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게 현실’이라고 보여 줬던 것들이 실은 여성을 성적 대상화시킨 것들이었고요. 누군가에겐 아픔이 되고 상처가 되는 발화라면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봐야 하는 부분 아닐까….” 그렇게 작가는 이제 밀어내기를 멈추고, 부지런히 품는 노력을 한다. “나는 늙어도 소설은 늙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 부지런히 후배들과 세상의 목소리를 들으려 노력한단다. 소설 속 백숙의 의미가 달라진 것도 거기에서 오는 듯하다.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까지는 안 돼도, 온 가족을 한자리에 모으는 값싼 단백질원이라는 본령에는 충실하게. 좀더 다정해진 백숙의 의미처럼 책도 ‘해피엔딩’이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부고]

    ●예순옥씨 별세 서창호(전 생명보험협회 상무)씨 부인상 서재진(캐나다 거주)씨 모친상 11일 강동경희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5시 30분 (02)440-8911 ●서석희씨 별세 이동기씨 부인상 서용빈(SPOTV 야구 해설위원)씨 누님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3410-3151
  • 아시아나 ‘노딜’ 피하나… 이번주 얼굴 맞대고 최종 담판

    아시아나 ‘노딜’ 피하나… 이번주 얼굴 맞대고 최종 담판

    “매각 확정 협상” “재실사 협상” 동상이몽무산 책임 떠넘기기 형식적 만남 될 수도지리멸렬한 책임 공방으로 얼룩진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이르면 이번 주 ‘최후의 담판’으로 결정 난다. 매각 주체인 금호산업이 제안한 ‘대표이사 대면협상’을 HDC현대산업개발이 수락하면서 ‘노딜’(거래 무산)로 기울었던 매각의 극적 성사 가능성이 제기된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금호산업과 현산은 대면협상을 위한 실무진 협의에 돌입했다. 시간과 장소를 비롯해 참석자 범위, 협의 안건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로선 서재환 금호산업 대표이사와 권순호 현산 대표이사가 만나는 것이 유력해 보인다. 공문과 보도자료를 통한 여론전이 아니라 양사 대표가 실제로 만나 대화하는 만큼 건설적인 얘기가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양측의 대면협상 추진이 성사되면서 금호산업이 11일 밤 12시까지로 못 박았던 계약 이행 마감은 저절로 연기됐다.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을 꼭 팔아야 하는 처지이기에 12일부터 행사할 수 있는 계약해지권은 최후의 카드로 남긴다. 다만 현산은 이 거래 ‘데드라인’이 금호산업이 일방적으로 설정한 것이라는 이유로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다. 다만 대면협상을 놓고 양측은 ‘동상이몽’이다. 금호산업은 인수 거래 종결을 위한 대면협상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번 협상을 통해 현산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확정 짓는 것이 최종 목표다. 반면 현산은 ‘아시아나항공 재실사를 위한 협상’이라고 규정하고 일정과 장소는 금호산업이 원하는 대로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런 점에서 대면협상의 관전 포인트도 현산의 재실사 요구를 금호산업이 수용할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문제를 매듭짓지 않으면 매각 절차는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현산 입장에서는 계약 조건을 변경해야 할 근거 혹은 노딜의 명분 찾기가 급선무이기에 대면협상이 결렬된다면 분명 재실사 문제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현산은 “코로나19로 항공업계 상황이 달라진 만큼 계약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자”며 12주간의 재실사를 요구했다. 하지만 채권단은 인수 포기를 위한 전략으로 보고 받아들이지 않았다. 아시아나항공 쪽에서는 극적 타결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현재로선 결렬 가능성도 크다. 대면협상이 인수 무산 책임을 상대편으로 떠넘기기 위한 형식적인 만남에 불과하다는 시선이 여전하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인사] 교육부, 서울시교육청, 대구시교육청(중등), 대구시교육청(유·초·특수)

    ■ 교육부 △ 장관비서실장 이윤홍 △ 혁신행정담당관 김정연 △ 운영지원과장 이영찬 △ 교육부 김현주 김홍순 △ 충북대학교 국제교류본부 행정실장 박종필 △ 한국교통대학교 학생과장 배기주 ■ 서울시교육청 ◇ 유치원 원감 인사 <교사에서 원감 승진>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고현주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경아 <교육전문직원(사급)에서 원감 전직> △ 북부교육지원청 서유현 ◇ 유아 교육전문직원 인사 <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전직>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강미정 △ 유아교육과 김민정 △ 유아교육과 김성민 △ 중부교육지원청 김수진 △ 유아교육진흥원 김재순 △ 서부교육지원청 김진옥 △ 남부교육지원청 김희선 △ 유아교육과 도완숙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박신정 △ 동부교육지원청 박해영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손선미 △ 북부교육지원청 이선희 <원감·교사에서 교육전문직원(사급) 전직> △ 유아교육과 심지은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정윤희 ◇ 초등학교 교장·교감 인사 <교감에서 교장 승진> △ 길동초 김미영 △ 남정초 김세령 △ 세륜초 김송연 △ 망원초 김영택 △ 천일초 김용숙 △ 신봉초 김찬영 △ 남사초 남순영 △ 갈현초 박현숙 △ 오금초 송성심 △ 세곡초 심향순 △ 방학초 윤순종 △ 연신초 이덕희 △ 고명초 장은녕 △ 영일초 장현숙 △ 송화초 정영화 △ 수서초 조성숙 △ 한강초 최인숙 △ 정곡초 한숙경 △ 화일초 현연옥 <공모교장 임용> △ 용강초 김은영 △ 묘곡초 김정주 △ 남부초 마귀숙 △ 석관초 박석구 △ 경수초 박종달 △ 휘봉초 서정석 △ 조원초 석승하 △ 구룡초 소양호 △ 숭미초 우숙경 △ 동신초 이녹범 △ 덕암초 장진혜 △ 용원초 정경찬 △ 난향초 정태성 <공모교장에서 교장 임용> △ 남천초 강신호 △ 문백초 고대석 △ 남산초 김경미 △ 신묵초 김용석 △ 청담초 김은경 △ 녹번초 박용서 △ 이수초 신명숙 △ 성자초 오언석 △ 송파초 이강미 △ 영화초 이옥희 △ 대치초 이정우 △ 태릉초 정용훈 △ 양명초 정혜경 △ 중동초 진순희 <교장 중임·전보·유예·복직> △ 명덕초 김영철 △ 신영초 김인옥 △ 새솔초 김현숙 △ 동의초 변창환 △ 신남초 안경미 △ 봉화초 이은주 △ 면일초 이정미 △ 잠전초 이정심 △ 원효초 정한주 △ 한남초 조혜천 △재동초 박광수 △우신초 이성미 △ 금양초 강경숙 △ 홍파초 민창규 △ 소의초 신미애 △ 영원초 장영숙 △ 창원초 전옥희 <교육전문직원(관급·사급)에서 교장 전직> △ 전농초 김재환 △ 미성초 나용주 △ 구의초 박혜자 △ 광장초 양희두 △ 흥인초 유재준 △ 개봉초 손창호 △ 아현초 심영면 △ 온수초 성광모 △ 사당초 최미숙 △ 면동초 한미라 △ 이태원초 강민경 △ 고척초 김대준 △ 가양초 박성기 △ 금옥초 주윤숙 <교사에서 교감 승진>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강은모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강필종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권영진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권은주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권형진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금란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기영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김미영 △ 북부교육지원청 김병호 △ 서부교육지원청 김보영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김복실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김영미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김은경 △ 서부교육지원청 김지영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희경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남수극 △ 동부교육지원청 남정석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노현숙 △ 북부교육지원청 박순옥 △ 북부교육지원청 배민정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서강배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염동석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윤혜진 △ 동부교육지원청 이방석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상선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임성훈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장동운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정영선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정영신 △ 남부교육지원청 조성근 △ 중부교육지원청 최여미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최영수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최혜경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홍은숙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황은자 <교육전문직원(사급)에서 교감 전직>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영미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김유진 △ 남부교육지원청 배명주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안병림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유태호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경진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정경식 △ 남부교육지원청 정해운 △ 남부교육지원청 지선영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한광현 △ 북부교육지원청 황정애 <교육부 등 교류(전출)> △ 서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이승용 ◇ 초등 교육전문직원 인사 <교육전문직원(관급) 승진> △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래준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은경 △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서경수 △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상숙 △ 학생교육원 원장 이종탁 △ 참여협력담당관 강연실 △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김애경 △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이양순 △ 과학전시관 기획운영부장 서형기 △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장 황혜숙 <교육전문직원(관급) 전보>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민경일 △ 초등교육과 기초학력·방과후학교 장학관 문진철 △ 중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윤영진 <교장에서 교육전문직원(관급) 전직>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 오명환 △ 교육혁신과장 양영식 △ 동부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장 김선자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박현주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안미화 △ 동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윤순단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장 이경숙 △ 참여협력담당관 지역사회협력 장학관 이문수 △ 교육혁신과 생태·환경·에너지교육 장학관 정지숙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한만섭 △ 남부교육지원청 교육협력복지과장 홍연호 <교감·교사에서 교육전문직원(사급) 전직> △ 초등교육과 김태환 △ 감사관 김혜정(반원초) △ 초등교육과 이근오 △ 초등교육과 이정훈 △ 정책·안전기획관 최경숙(화곡초)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경주 △ 남부교육지원청 김천권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해리 △ 서부교육지원청 김혜정(계남초)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모정미 △ 체육건강문화예술과 문종필 △ 북부교육지원청 손나영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송주신 △ 서부교육지원청 심현정 △ 동부교육지원청 양정임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윤석미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윤재열 △ 학생교육원 이경임 △ 북부교육지원청 이소리 △ 민주시민생활교육과 이준구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정선영 △ 남부교육지원청 지광훈 △ 동부교육지원청 천윤영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최정은 <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전직>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김병노 △ 초등교육과 김은경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경아 △ 행정관리담당관 이우범 △ 교육혁신과 강성훈 △ 중등교육과 구태진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김경아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민오 △ 민주시민생활교육과 김영인 △ 서부교육지원청 서보군 △ 교육연수원 양영아 △ 초등교육과 이선미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이인용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이정호 △ 민주시민생활교육과 이희숙 △ 교육시설안전과 임채운 △ 교육연수원 정은아 △ 중부교육지원청 정효숙 △ 체육건강문화예술과 조성주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최경숙(남부)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최은규 △ 체육건강문화예술과 홍봉권 △ 남부교육지원청 황영호 ◇ 중등 교장·교감 인사  <공모교장에서 교장> △ 삼성고 강요식 △ 면목중 박진석 △ 창천중 복영숙 △ 대왕중 손원석 △ 양강중 신원식 △ 대청중 안정찬 △ 용산중 이상배 △ 고척중 한중호 <교감에서 교장으로 승진> △ 문현중 고원철 △ 신원중 권오채 △ 선린중 권종원 △ 수송중 김기옥 △ 숭인중 김상규 △ 신양중 김환 △ 광장중 나태영 △ 서울산정 마종락 △ 신사중 안재학 △ 연천중 안창원 △ 북서울중 오정근 △ 장위중 유정근 △강남중 이명희(현 잠실중) △ 문창중 이명희(현 신도고) △ 원묵중 이선규 △ 천왕중 이우열 △ 등명중 조연 △ 양동중 지향 △ 문성중 최병섭 △ 경일중 최승연 △ 장승중 한승수 <공모교장> △ 휘봉고 김창수 △ 신도림중 김홍배 △ 삼정중 마윤종 △ 서울도시과학기술고 이만희 △ 상신중 한현근 <교장 중임> △ 청운중 김옥남 △ 노원고 김종학 △ 구암중 류지헌 △ 방산중 심동희 △ 언남고 이수성 △ 구일고 이용식 △ 명일여고 이점순 △ 영신고 장상술 △ 녹천중 정광인 △ 청량고 정성학 <교육전문직원(관급)에서 교장으로 전직> △ 신창중 남정란 △ 종암중 류장경 △ 중암중 박병용 △ 문정고 성철 △ 신서고 송재범 △ 인왕중 신명숙 △ 경기기계공고 신승인 △ 금호여중 여미성 △ 광남고 유대환 △ 온곡중 이주경 △ 여의도고 전병화 △ 하계중 최영규 △ 신연중 한성희 <교장 전보> △ 관악고 강성철 △ 성동글로벌경영고 김우섭 △ 서초고 모상기 △ 성수공고 백수길 △ 수락고 신남수 △ 덕수고 안윤호 △ 영등포여자고 이성숙 △ 방산고 이원실 △ 서일중 정낙영 <교사에서 교감으로 승진>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서중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선희 △ 동부교육지원청 김성숙 △ 북부교육지원청 김성훈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성희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태봉 △ 개포고 김태원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문영두 △ 금천고 박진화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배현배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신상란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신승현 △ 북부교육지원청 양희관 △ 서부교육지원청 오병옥 △ 서초문예정 오성훈 △ 한강미디어고 윤요림 △ 경기기계공고 이기우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이래용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이미영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이민숙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영숙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혜경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홍섭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희성 △ 남부교육지원청 임춘희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장영신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전영희 △ 북부교육지원청 정복선 △ 동부교육지원청 정상호 △동부교육지원청 정성애 △ 북부교육지원청 조종철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최재천 △ 북부교육지원청 최필수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표영수 △ 남부교육지원청 홍숙한 <교육전문직원(사급)에서 교감으로 전직> △ 영등포고 김덕진 △ 서부교육지원청 김상헌 △ 중부교육지원청 김소영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김영주 △ 덕수고 김원준 △ 경인고 김은주 △ 신서고 서효현 △ 성동고 엄익주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이승은 △ 신도고 이원렬 △ 청담고 임윤희 △ 남부교육지원청 장성택 △ 영등포여고 정나미 △ 중경고 조영주 △ 여의도고 조은경 △ 자양고 조정훈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조흠관 <교감 전보> △ 문현고 김광호 △ 동부교육지원청 김옥란 △ 중부교육지원청 박태율 △ 서울체육고 백형훈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석기호 △ 북부교육지원청 송희숙 △ 용산공고 안상철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오지은 △ 북부교육지원청 유기성 △ 관악고 윤병선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근한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임창빈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전영복 △ 서울고 전용주 △ 동부교육지원청 정구헌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정명희 △ 성동공고 조자희 △ 동부교육지원청 한희찬 ◇ 중등 교육전문직원 인사 <교육전문직원(관급) 승진> △ 교육연구정보원장 임유원 △ 과학전시관장 이화성 <교육전문직원(관급) 전보·전직> △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양신호 △ 중등교육과 고교교육과정 김영선 <교장에서 교육전문직원(관급)으로 전직> △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권혁미 △ 중등교육과장 고효선 △ 진로직업교육과장 이조복 △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백미원 △ 교육연구정보원 기획평가부장 장윤선 △ 교육연구정보원 교육과정진로진학부장 이긍연 <교감에서 교육전문직원(관급)으로 전직> △ 중등교육과 중학교교육과정 정순미 △중등교육과 원격교육 김남희 △ 민주시민생활교육과 생활교육 정인숙 △ 민주시민생활교육과 민주시민교육기획·운영 정진권 △ 민주시민생활교육과 평화·세계시민·다문화교육 권미숙 △ 진로직업교육과 진로교육 박재식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협력복지과장 윤여천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장 김석균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교육협력복지과장 김태진 △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 김정숙 <교사에서 교육전문직원(사급)으로 전직>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강창식 △ 중부교육지원청 강희규 △ 교육연구정보원 권남희 △ 남부교육지원청 권유라 △남부교육지원청 김성범 △북부교육지원청 김영남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김영혜 △ 북부교육지원청 김용선 △ 교육연수원 김은미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의진 △ 중등교육과 김지광 △ 서부교육지원청 김진아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김형남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형만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혜진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박승철 △ 민주시민생활교육과 박정희 △ 학생교육원 소인철 △ 교육연구정보원 손태진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양현경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윤정남 △ 북부교육지원청 윤태연 △ 교육연구정보원 윤태영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윤태호 △ 교육연구정보원 이수진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조성백 △ 서부교육지원청 조은영 △ 학생교육원 조해진 △ 남부교육지원청 최선미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최승규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최승봉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홍은정 △ 교육연수원 황안나 <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전직> △ 정책·안전기획관 곽호원 △ 교육혁신과 김귀선 △ 남부교육지원청 김세호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신정 △ 서부교육지원청 김용연 △ 남부교육지원청 김은령 △ 참여협력담당관 김지영(현 성동광진청) △ 남부교육지원청 김현준 △ 중등교육과 김희영 △ 교육혁신과 박은주 △ 교육연구정보원 송지연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송현미 △ 교육연수원 안경화 △ 중등교육과 안수진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오민정 △ 교육혁신과 유다하리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이상철 △ 중등교육과 이선희 △ 과학전시관 이수정(현 예산담당관)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주석 △ 중등교육과 이치형 △ 예산담당관 이형주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호석 △ 민주시민생활교육과 전흥수 △ 과학전시관 정득실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최태원 △ 감사관 한민 △ 중부교육지원청 한선 △ 중등교육과 한재숙 △ 진로직업교육과 허선영 △ 중등교육과 황경희 △ 체육건강문화예술과 황은숙 <교육부에서 전입> △ 경기상고 교장 이대우 △ 서울국제고 교감 박상화 ◇ 특수학교 교장·교감 인사 <교장 중임·전보> △ 서울정진학교 김현진 △ 서울정문학교 함미애 △ 서울다원학교 허충구 <교육전문직원(사급)에서 교감 전직> △ 서울광진학교 이재섭 <교감 전보> △ 서울경운학교 허진 ◇ 특수 교육전문직원 인사 <교감에서 교육전문직원(관급) 전직> △ 민주시민생활교육과 통합교육 장학관 오승근 ■ 대구시교육청(중등) ◇ 교장 [승진] ▷ 교감(공모교장)에서 교장 △ 왕선중 강태봉 △ 운암중 김성열 △ 동평중 이삼식 △ 학남중 강애남 △ 사수중 김미리 △ 신당중 신향숙 △ 달성중 권갑순 △ 서재중 이정혜 [중임] △ 경일중 박준용 △ 관천중 장병재 △ 경혜여중 안영희 △ 논공중 임이숙 [전보] △ 와룡고 이상훈 △ 성산고 최정화 △ 안심중 임상훈 △ 신아중 김성호 △ 지산중 손애향 △ 범물중 이근호 △ 동도중 최남길 △ 신기중 오명희 △ 제일중 박해숙 △ 경운중 박은행 △ 산격중 김원식 △ 구암중 박경용 △ 용산중 유지홍 △ 성곡중 신종열 [공모] △ 서부고 김학근 △ 경북기계공고 김종구 △ 대명중 문희정 [전직] ▷ 장학관(교육연구관)에서 교장 △ 경대사대부중 윤서화 △ 관음중 이근식 ◇ 교감 [승진] △ 대곡고 김명옥 △ 서부공고 강철현 △ 황금중 김선영 △ 동도중 허혜숙 △ 학남중 김민자 △ 성서중 김정주 △ 월배중 박세옥 △ 대곡중 이혜경 △ 유가중 백찬 △ 구지중 서혜련 [전보] △ 포산고 박정미 △ 덕화중 김영화 △ 대진중 김만환 [전직] ▷ 교육연구관에서 교감 △ 함지고 김학수 ▷ 장학사에서 교감 △ 도원고 김원교 △ 대진고 정현욱 △ 호산고 이용호 △ 경일중 전우경 △ 와룡중 강희관 ◇ 교육전문직 [승진] ▷ 시교육청 과장에서 교육장 △ 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성철 ▷ 교육연구사에서 교육연구관 △ 낙동강수련원 운영부장 최병도 [전보] ▷ 장학관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 김동호 ▷ 장학사(교육연구사)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정은주 △ 시교육청 체육보건과 차진이 △ 시교육청 생활문화과 문미양 △ 동부교육지원청 배중수 △ 동부교육지원청 이현아 △ 해양수련원 이상석 △ 낙동강수련원 송성민 △ 교육연수원 김선혜 [전직] ▷ 공모교장에서 장학관 △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이상현 ▷ 교감에서 장학관(교육연구관) △ 시교육청 융합인재과 유호선 △ 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박일환 △ 교육박물관 교육학예부장 신황규 ▷ 교사에서 장학사(교육연구사)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황수진 △ 학생문화센터 이세헌 △ 교육부 교원정책과 이미영 △ 중앙교육연수원 교원능력개발과 손영태 ▷ 장학사(교육연구사)에서 교육연구사(장학사) △ 시교육청 미래교육과 조영미 △ 시교육청 행정안전과 류형석 △ 서부교육지원청 권영륜 △ 서부교육지원청 김기선 △ 달성교육지원청 박규서 △ 창의융합교육원 박세진 △ 미래교육연구원 김윤희 △ 미래교육연구원 이태수 △ 시교육청 미래교육과 최정아 △ 시교육청 생활문화과 최덕민 △ 서부교육지원청 양치구 ■ 대구시교육청(유·초·특수) ◇ 교장(원장) [승진] △ 구지세현유 황은숙 △ 옥빛유 권정희 △ 남양학교 장경희 △ 시지초 김미향 △ 수창초 오세영 △ 송정초 이상기 △ 북비산초 최송이 △ 내당초 라순자 △ 평리초 박종두 △ 월성초 배연옥 △ 한샘초 서영삼 △ 성서초 정종만 △ 천내초 최성식 [중임] △ 범어초 김광순 △ 방촌초 김대희 △ 이곡초 김주석 △ 금계초 김태동 △ 한솔초 오순화 △ 동일초 이금녀 △ 남부초 이임락 △ 감삼초 정화련 △ 용지초 천민해 △ 도남초 황미자 [전보] △ 숙천유 금후자 △ 세명학교 이숙희 △ 하빈초 권세황 △ 동문초 권오수 △ 대곡초 권옥희 △ 대덕초 김재희 △ 지봉초 박숙희 △ 교동초 반해정 △ 송현초 유선향 △ 유천초 유재향 △ 삼덕초 이옥희 △ 금포초 이태훈 △ 용산초 정상영 △ 동성초 정은향 △ 동대구초 채영기 [전직] ▷ 장학관에서 교장 △ 용계초 박영애 △ 관천초 황정문 [공모] △ 논공초 곽이섭 [전출] △ 대구교대부설초 김영호 ◇ 교감(원감) [승진] △ 옥빛유 차금주 △ 범일초 박재희 △ 포산초 이상문 △ 현풍초 이상우 △ 호산초 차순미 △ 사수초 최금희 [전보] △ 동대구초 병설유 박정숙 △ 신천가온유 양정화 △ 숙천유 권옥희 △ 남양학교 강대식 △성보학교 배숙자 △ 반야월초 서금원 △ 범물초 김월연 △ 청림초 이명호 △ 대서초 김준석 △ 경진초 최정원 △ 강동초 손병철 [전직] ▷ 장학사(교육연구사)에서 교감(원감) △ 비슬유 안영희 △ 서동유 김경아 △ 세명학교 추대엽 △ 동호초 변부경 ◇ 교육전문직 [승진] △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종환 [전보] ▷ 장학관 △ 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 정병우 △ 서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이옥정 △ 남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최규열 ▷ 장학사 △ 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조현정 △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신민식 △ 시교육청 체육보건과 최재호 △ 시교육청 기획조정과 강혜숙 △ 서부교육지원청 장용석 △ 남부교육지원청 오영재 △ 남부교육지원청 진해영 [전직] ▷ 교장에서 장학관 △ 시교육청 생활문화과장 이점형 ▷ 교육연구관에서 장학관 △ 달성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박재의 ▷ 교감에서 교육연구관 △ 팔공산수련원 운영부장 김택호 ▷ 장학사(교육연구사)에서 교육연구사(장학사) △ 달성교육지원청 도선미 △ 미래교육연구원 강세정 △ 서부교육지원청 김현지 △ 남부교육지원청 최윤정 ▷ 교사에서 장학사(교육연구사) △ 유아교육진흥원 조화영 △ 교육연수원 김애경 △ 달성교육지원청 홍선미 △ 교육연수원 나현남
  • [베스트셀러]재테크 서적 강세 여전…‘부의 대이동‘ 1위

    [베스트셀러]재테크 서적 강세 여전…‘부의 대이동‘ 1위

    달러, 금의 흐름과 미래 투자 전략을 담은 ‘부의 대이동’(사진)이 출간 3주 만에 정상에 오르고, 재테크 서적들이 지난주에 이어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유지했다. 금 가치가 사상 최고를 기록한 데다가, 정부의 각종 부동산 대책 발표와 함께 주식투자 열풍이 맞물리면서 관련 서적 강세가 두드러진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출판계에 이런 현상이 이어질 전망이다. 7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8월 첫째 주 온·오프라인 종합 베스트셀러 현황에 따르면 달러, ‘부의 대이동’이 1위에 올랐다. 구매자 연령은 30대(34.8%)와 40대(34.1%)가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이밖에 ‘돈의 속성’(3위), ‘킵 고잉’(5위), ‘존 리의 부자 되기 습관’(6위)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김미경의 리부트는 2위를 유지했다. 상반기 내내 상위권을 유지한 자기계발 서적 ‘더 해빙’은 7위였다. 성폭력 피해자 지원에 공감하는 이들이 ‘사주기 운동’을 벌인 ‘김지은입니다’는 전주보다 7계단 하락한 37위를 기록했다. 다음은 교보문고 8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 1. 부의 대이동(페이지2북스) 2. 김미경의 리부트(웅진지식하우스) 3. 돈의 속성(스노우폭스북스) 4. 흔한 남매 5(아이세움) 5. 킵 고잉(21세기북스) 6. 존리의 부자 되기 습관(지식노마드) 7. 더 해빙(수오서재) 8. 기억(열린책들) 9. 해커스 토익 기출 보카(해커스어학연구소) 10. 성숙한 어른이 갖춰야 할 좋은 심리 습관(다연)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베스트셀러]코로나19 시대, 재태크 책 인기…‘킵 고잉’ 출간 직후 2위

    [베스트셀러]코로나19 시대, 재태크 책 인기…‘킵 고잉’ 출간 직후 2위

    재테크 노하우를 담은 ‘킵 고잉(사진)’이 발간 첫 주에 베스트셀러 2위로 진입했다. 지난주 출간하자마자 5위에 올랐던 ‘부의 대이동’은 3위로 뛰었다. 경제·경영, 재테크 도서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31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7월 넷째 주 온·오프라인 종합 베스트셀러 현황에 따르면, 코로나 시대의 의미와 대처 방안을 담은 ‘김미경의 리부트’가 4주 연속 1위를 지켰다. 2위를 차지한 ‘킵 고잉’은 유튜버 ‘신사임당’이 재테크 초보자에게 돈 모으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9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거느린 저자의 이름값에 출간하자마자 상위권에 올랐다. 큰 사업을 하기보다는 100만원으로 스마트 스토어 여러 개를 시작하라는 게 주된 내용이다. 이밖에 인맥 없는 사람이 사업하는 법, 흔들리지 않는 마인드 관리법 등도 포함했다. 구매자들 가운데 30대가 50.5%, 40대가 22.7%, 20대가 17.3%로 청·장년층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코로나19와 함께 부는 재테크 열풍이 도서 구매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순위에는 ‘부의 대이동’(3위), ‘돈의 속성’(4위), ‘존리의 부자 되기 습관’(7위) 등이 톱10에 들어 경제·경영, 재테크 도서들의 인기를 보여줬다. 이밖에 ‘코로나 이후의 세계’(17위),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 하기’(19위), ‘이제부터는 오를 곳만 오른다’(21위) 등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소설 분야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기억’이 10위를 차지한 이외에는 상위권에 오르지 못했다. 다음은 교보문고 7월 넷째 주 베스트셀러 1. 김미경의 리부트(웅진지식하우스) 2. 킵 고잉(21세기북스) 3. 부의 대이동(페이지2북스) 4. 돈의 속성(스노우폭스북스) 5. 흔한 남매 5(아이세움) 6. 더 해빙(수오서재) 7. 존리의 부자 되기 습관(지식노마드) 8.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4(아이휴먼) 9. 해커스 토익 기출 보카(해커스어학연구소) 10. 기억(열린책들)
  • 한샘, ‘한샘리하우스’로 패키지 리모델링 제안

    한샘, ‘한샘리하우스’로 패키지 리모델링 제안

    한샘은 부엌부터 가구, 건자재까지 패키지로 한 번에 제안하는 ‘한샘리하우스’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사회 트렌드에 맞춘 공간 패키지인 ‘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14종을 선보이고 있다. 자기 계발을 위한 서재, 재택근무가 가능한 홈오피스, 홈트레이닝을 즐기는 취미방, 편안한 휴식을 위한 침실 등의 맞춤 공간들을 제안하는 패키지다. 또한 한샘은 3D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활용한 전문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문 디자이너가 고객이 사는 집 평면을 VR로 구현하고 여기에 가구를 가상으로 설치하며 집 전체의 조화를 미리 확인해주는 서비스다. 한샘 관계자는 “인테리어는 막상 시공이 끝난 뒤 본래 기대했던 디자인과 달라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홈플래너가 이런 고충을 해결해준다”고 설명했다. 한샘은 시공 전문 회사인 ‘한샘서비스원’을 통해 가구 및 건자재 시공을 해 품질 수준을 높여가고 있다. 시공 기간도 30평 기준 20~30일 이상 걸리는 것을 7~10일까지 단축했고, 휴가 기간에도 집 공사가 가능하도록 최대 5일까지 줄인다는 계획이다. 전체 리모델링을 위해 오랜 시간 집을 비우는 것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서는 부분 리모델링 공사도 제안하고 있다. 최소 1일에서 최대 3일 내 시공이 가능하다. 한샘 관계자는 “리모델링은 긴 시공 기간 때문에 새로운 집에 이사하기 전에 하는 경향이 많지만 부분 공사는 짧은 시간 간단한 시공으로도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한샘은 시공 뒤 AS는 물론 최소 1년에서 최대 10년까지 보증을 한다. 아울러 리모델링 비용이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해 ‘인테리어 할부 금융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김영록 전남지사, “동·서부권에 의대병원·강의 캠퍼스 들어서야”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8일 “의과대학 없는 전남 동서부권에 각각 의과대학이 설립돼 도민들이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최근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4000명 확대와 의대가 없는 지역에 의과대학을 신설하겠다는 것은 전남에 의과대학 설립이 확정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그동안 성원해 준 정치권과 도민들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앞으로 최소 정원 100명 이상 확보해 동·서부권에 각각 의과대학병원과 강의 캠퍼스가 들어서 최신 의료시설로 도민들에게 부응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잘 매듭짓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순사건과 한전공대, 에너지산업, 도서개발촉진 등 관련 특별법들이 확보될수 있도록 실국장이 직접 뛰어 설득력 있는 설명을 통해 반드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전남은 사회적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지역경기 활성화와 도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1단계로 전환했다”며 “그동안 방역담당 공무원들의 노고에 거듭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청렴도 평가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전남은 청렴도 2등급을 받아 많은 도민들이 흐뭇해했다”며 “올해도 지난해의 성과를 유지하는 것이 큰 과제이자, 목표다”고 말하고 실국 전 직원들의 협력을 당부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8월 14~23일 ‘2020 박물관·미술관 주간’

    8월 14~23일 ‘2020 박물관·미술관 주간’

    1960~1970년대 부산 지역에서 활동한 미술가들의 활동 무대를 찾아보고 보수동 책방골목을 누비고(‘부산 미술가의 서재’), 신사임당의 고향 강릉의 자연경관을 즐기고 자수도 배운다(‘뷰티풀 강릉, 뷰티풀 오감여행’).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다음달 14~23일을 ‘2020 박물관·미술관 주간’으로 정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공모를 거쳐 선정한 수도권, 강원·충청권, 전라·제주권, 경상권 4개 권역 박물관·미술관이 지역 특색을 연계한 ‘주제가 있는 박물관·미술관 여행’ 프로그램 9개를 선보인다. ‘부산 미술가의 서재’, ‘뷰티풀 강릉, 뷰티풀 오감여행’과 함께 제주 곶자왈 숲 속 미술관을 외국인 친구와 함께 체험하는 ‘제주신화-곶자왈 판타지’,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함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는 ‘여수에서 고흥까지 백리섬 섬길 설화이야기’ 등이 열린다. 올해 세계 박물관·미술관 주제인 ‘다양성과 포용성’ 가치를 확산하고자 공모로 선정한 15개 박물관·미술관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을 주제로 한 각종 교육과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비대면 혹은 30명을 넘지 않는 소규모 모임 형태로 진행한다. 문체부는 위축된 관람 수요를 회복하기 위해 다음 달 중 할인쿠폰으로 박물관·미술관 전시 관람료를 지원한다. 자세한 프로그램과 일자별 주요 행사, 신청 등은 ‘2020 박물관·미술관 주간’ 공식 홈페이지(뮤지엄위크.kr)와 각 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ERA 8위→1위 KIA 마운드 바꾼 ‘재응 매직’

    ERA 8위→1위 KIA 마운드 바꾼 ‘재응 매직’

    ERA 4.35로 팀 1위… 피홈런도 최소상호 존중·각자 역할에 책임감 강조1·2군 코치 소통해 선수 방향성 제시양현종 부진 뼈아파… 회복하려 노력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재응 매직’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현역 시절 KIA 선발진의 한 축으로 ‘선발왕국’을 구축했던 서재응 투수코치의 손길을 거치자 KIA는 지난해 팀 평균자책점(ERA) 8위에서 올해 1위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안정된 투수진 덕에 KIA는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상위권 싸움을 이어 가고 있다. 20일까지 62경기를 치른 KIA는 팀 ERA 4.35로 전체 1위다. 실점(290점)과 자책점(263점) 모두 10개 구단 중 최소, 피홈런도 두산 베어스와 함께 최소(48개)다. 또 볼넷 최소 허용 2위(189개), 탈삼진 3위(460개), 이닝당 출루 허용률 2위(1.37) 등 대부분의 지표가 상위권이다. 달라진 KIA 투수진에 팬들은 서 코치 이름을 딴 ‘재응 매직’이란 신조어를 만들었다. 현역 시절에도 더그아웃 응원단장으로 팀을 하나로 만들었던 특유의 리더십이 KIA 투수진을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가다. 서 코치는 20일 서울신문에 “재응 매직이란 말은 과한 것 같다”면서 “그동안 쌓아 온 경험과 노력의 결과물들이 올해 표출되는 것일 뿐”이라며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팀이 1년 만에 바뀐 비결에 대해서는 “1, 2군 코치 간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선수들에게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부분이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특히 두 외국인 선수는 물론 임기영과 이민우가 자리를 잘 잡아 주는 등 선발 로테이션이 원활하게 돌아간 게 반전의 계기였던 것 같다”고 답했다. 선수들에게 가장 강조하는 것은 ‘책임감’이다. 서 코치는 “공통적으로 ‘상호 존중과 각자 역할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한다”며 “선발투수들에겐 ‘몇 이닝을 투구할 수 있을까’, 불펜 투수들에겐 ‘점수 차가 안 벌어지게 어떻게 노력해야 할까’를 생각하도록 주문한다”고 말했다. 서 코치는 2012년 윤석민, 김진우, 헨리 소사, 앤서니 르루와 함께 선발왕국을 구축했다. 당시 KIA는 선발 ERA가 전체 1위였고, 선발진이 10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두 차례 달성할 정도로 강했다. 서 코치로서는 현역으로서도, 지도자로서도 KIA 투수력의 중심에 있는 셈이다. 그는 “그때보다는 지금의 투수진이 나아 보인다”며 “선발진은 비슷한데 계투진에서 각자 이닝별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물론 고민이 없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 ERA 1위 양현종이 5승5패 ERA 6.31로 부진한 점이 뼈아프다. 서 코치는 “과부하 시기가 되지 않았나 싶지만 본인이 느끼는 신체 피로도가 없고, 데이터로도 오히려 나아진 부분도 많다”며 “대화를 많이 하며 좋았던 때의 신체 밸런스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부고] 장세근씨 부인상, 권화종씨 부친상, 양정원씨 장인상

    ■ 장세근(전 한국은행 부총재보)씨 부인상 △ 유영숙씨 별세, 장세근(전 한국은행 부총재보)씨 부인상, 장지은·장순홍(튤렛프레본 이사)씨 모친상, 김봉선(수원지법 부장판사)씨 장모상, 20일 오후 2시4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9호실(20일 오후 6시 이후 조문 가능), 발인 22일 오전 9시. 02-3410-6909 ■ 권화종(금융감독원 실장)씨 부친상 △ 권영성씨 별세, 권화종(금융감독원 실장·예금보험공사 파견)·권미옥·권경임·권영림씨 부친상, 20일 오전 9시45분, 창녕군공설장례식장 3호실, 발인 22일 오전 9시. 055-533-8510 ■ 양정원(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씨 장인상 △ 서은태(전 대성그룹 한국캠브리지필터 대표)씨 별세, 서재훈·서영호(한국물류용역 대표)·서재원씨 부친상, 양정원(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씨 장인상, 19일 오후 6시 35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21일 오전 9시. 02-3410-6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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