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서장훈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슈퍼카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전시회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인슐린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아토피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95
  • 맥도웰 5,000득점

    동양이 파죽의 7연승을 질주했고 조니 맥도웰(SK빅스)은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개인 통산 5,000득점을 넘어섰다. 동양은 18일 울산체육관에서 열린 01∼02프로농구 정규시즌에서 마르커스 힉스(47점 14리바운드) 라이언 페리맨(25점 14리바운드) 김승현(9점 9어시스트)의 삼각 편대를 앞세워 딜론 터너(39점)가 분전한 모비스를 96-93으로 꺾었다. 이로써 동양은 개막전 패배 이후 7연승으로 팀창단 최다 연승 신기록 행진을 계속했다. 4쿼터 중반까지 페리맨의 골밑 장악과 김승현의 외곽포로 71-60으로 앞선 동양은 종료 4분55초를 남긴 상태에서 모비스의 반격에 75-75 동점을 내주고 다시 애브니에게 덩크슛을 허용, 75-77로 역전당해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리는 듯 했지만 경기 종료 18초전 힉스의 야두에 이은 김승현의 자유투2개로 94-90으로 달아나 승기를 잡은 뒤 박재일(5점)이 상대의 반칙작전으로 얻은 자유투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96-92로 앞서 승리를 굳혔다. SK 빅스는 홈인 부천체육관에서 맥도웰(30점 15리바운드 9어시스트)과 문경은(25점)의슛으로 삼보에 98-83으로 승리하며 6승2패를 기록, 선두 동양에 1게임차 뒤진 2위를 지켰다. 지난 97~98시즌부터 5시즌 연속 국내 무대에서 뛰고 있는 맥도웰은 이날 득점으로 개인 통산 5,004점을 기록했고 문경은도 5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3점슛 603개를 기록, 조성원(LG)에 이어 2번째로 3점슛 600개를 돌파했다. SBS는 홈에서 퍼넬 페리(32점)와 리온 데릭스(28점 16리바운드) 등 용병듀어의 활약으로 LG를 96-86으로 누르고 2연승했다. LG는 4연패에 빠졌다. 전주에서는 원정팀 삼성이 모처럼 슛이 폭발한 우지원(36점)을 앞세워 KCC를 88-75로 이겼고 SK 나이츠는 홈에서 서장훈(31점 11리바운드)과 로데릭 하니발(25점 8어시스트)의 활약으로 코리아텐터를 83-80으로 따돌렸다. 곽영완기자
  • 프로농구/ 몸풀린 삼성 승승장구

    삼성이 SK 빅스의 4연승을 저지하며 3연승했고 SK 나이츠는 삼보를 잡아 3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은 13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01∼02프로농구 정규리그 빅스와의 경기에서 골밑의 열세를 아티머스 맥클래리(21점)의 착실한 득점과 우지원(19점) 주희정(13점) 김희선(12점) 등 토종들의 외곽포로 만회하며 90-80으로 이겼다. 이로써 삼성은 초반 3연패 이후 3연승하며 지난 시즌 챔피언의 면모를 되찾았다.그러나 5연승이 좌절된 빅스는 4승2패로 단독 3위로 떨어졌다. 1쿼터에서 우지원과 이규섭(11점)의 3점슛 등 외곽포를앞세워 25-17로 앞선 삼성은 2쿼터 중반부터 빅스의 조니맥도웰(24점)과 문경은(19점)의 콤비 플레이에 수비 벽이허물어져 추격을 당하기 시작했다. 3쿼터들어 5점차 안팎의 아슬아슬한 리드를 지키던 삼성은 상대 토종들의 3점슛을 막지 못하더니 쿼터 후반 맥도웰에게 연속 슛 2개를 내주고 64-64의 동점을 허용,위기를맞았다. 하지만 삼성은 3쿼터 끝날 무렵 이정래(6점)의 3점슛으로다시 67-64의 리드를 잡았고 4쿼터 초반 상대 슛 난조를틈타 김희선,맥클래리,이정래의 잇단 슛으로 77-66으로 앞서 승기를 잡았다. 한편 나이츠는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삼보와의 경기에서 서장훈(24점 16리바운드)과 테런스 무어(24점 11리바운드)의 더블포스트에 조상현(20점)의 외곽포로 삼보를 90-82로 누르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 LG 연승행진 ‘멈칫’

    KCC가 LG의 5연승을 저지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KCC는 11일 창원에서 벌어진 01∼02프로농구 정규시즌 LG와의 어웨이전에서 양희승(23점) 이상민(29점) 추승균(23점) 등 토종 트리오의 활약으로 112-93으로 승리했다. KCC는 특히 리바운드에서 40대27로 앞서는 등 철저히 골밑을 파고든 승부수가 적중했다. 이로써 KCC는 3연패 이후 2연승을 달리며 초반 부진에서완전히 회복한 모습을 보였고 개막 경기 이후 4연승 가도를달리며 무적을 뽐내던 LG는 홈에서 뜻밖의 일격을 맞고 첫패배를 안았다. 특히 앞선 4경기에서 연속 100점대 득점으로 공격농구를자랑하던 LG는 이날 90점대에 묶이는 빈공에 허덕였다. LG의 조성원(25점)과 에릭 이버츠(18점 8리바운드)는 외곽과 골팀에서 분전했지만 KCC의 빠른 골밑 공략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어이 없이 무너졌다. 동양은 대구 홈경기에서 SBS를 95-76으로 누르고 1패 이후4연승 가도를 달리며 올시즌 강호로 거듭나고 있는 이미지를 굳혔다. 동양은 특히 이날 승리로 지난 시즌 5경기를 포함,7차례의맞대결에서한번도 꺾어보지 못한 SBS전에서 승리를 거둬더 큰 자신감을 갖게 됐다. ‘SK 형제’가 격돌한 인천경기에서는 ‘아우’ 빅스가 문경은(23점) 조니 맥도웰(21점 11리바운드)을 앞세워 ‘형’나이츠를 86-78로 따돌리고 4승1패를 기록했다. 특히 빅스는 99년 11월14일 이후 나이츠전 10연패에서 벗어나면서 조상현(27점) 서장훈(24점 14리바운드)이 분전한나이츠를 3연패로 몰아넣었다. 잠실경기에서는 삼성이 모비스를 89-87로 꺾고 지난 시즌이후 모비스전 7연승을 거두며 시즌 2연승에 성공했다. 초반 3연패의 부진으로 지난 시즌 챔피언의 면모에 흠집을입은 삼성은 아티머스 맥클레리(28점)와 주희정(15점 11어시스트)이 내외곽에서 활약한 반면 모비스는 딜론 터너(27점 15리바운드)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막판 역전을 허용,무릎을 꿇었다. 여수경기에서는 삼보가 코리아텐더를 85-79로잠재우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 곽영완기자 kwyoung@
  • LG 슛 ‘포화’…3연승 질주

    LG 세이커스가 SK 나이츠를 일방적으로 누르고 3연승을달렸다. LG는 7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01∼02 프로농구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슈퍼 루키’ 송영진(25점)과 에릭 이버츠(22점),말릭 에반스(18점),조성원(20점) 등 주력 공격수들의고른 활약을 앞세워 115-96으로 이겼다. 이로써 LG는 나란히 2연승을 달리다 3연승 길목에서 격돌한 나이츠에게 시즌 첫 패배를 안기며 값진 승리를 올렸다. 화끈한 공격농구로 지난해 준우승의 돌풍을 일으킨 LG는이날 더욱 강력해진 공격력을 선보였다. 장기인 속공은 한결 빨라지고 3점슛도 폭발력을 더했다. 또 송영진과 에반스의 ‘높이’까지 가세했다. 1쿼터 종반 조성원의 3점슛 한방으로 20-18로 첫 리드를잡은 LG는 2분여를 남기고 이버츠의 연속 득점과 송영진의야투, 조성원의 자유투 등으로 30-22로 앞섰다. 나이츠는 2쿼터 들어 서장훈과 하니발,조상현이 부지런히추격전을 펼쳤지만 LG는 에반스가 서장훈을 제치고 잇따라골밑을 뚫어 66-52로 전반을 마쳤다. LG의 공격력이 진가가 발휘된 것은 3쿼터. 송영진과 이버츠가 각각 2개의 3점슛을 넣는 등 LG는 모두 6개의 3점포로 나이츠의 얼을 뺐다.특히 나이츠가 하니발의 연속골을 앞세워 78-67로 추격의 실마리를 잡는듯 하자 이버츠,조성원,송영진이 연속 3개의 3점슛을 터뜨려 순식간에 20점차로 달아났다. LG는 4쿼터 들어 101-77로 점수차가 벌어지자 이버츠,조성원,에반스,송영진 등 주전들을 모두 벤치로 불러들이는여유를 보였다. 나이츠는 서장훈(19점·6리바운드)이 외곽을 맴돌며 리바운드 싸움에 가세하지 못하고 테런스 무어(11점·10리바운드)는 LG의 빠른 공수전환을 감당하지 못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프로농구/ 나이츠·LG 2연승 ‘훨훨’

    SK 나이츠와 LG 세이커스가 2연승을 달리며 시즌 초반부터 강력한 힘을 과시했고 2연패를 노리는 삼성 썬더스는 2연패의 나락에 빠졌다. 나이츠는 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01∼02프로농구 정규시즌 2차전에서 SBS 스타즈에 82-78로 승리,2연승을내달렸다. 전날 KCC 이지스를 꺾고 개막전을 승리로 이끌었던 나이츠는 이날도 조상현-서장훈-로데릭 한니발 ‘트리오’를최대한 활용하며 SBS를 가볍게 제압했다. 조상현은 내·외곽을 활발히 오가며 3점슛 1개를 포함,25득점을 뽑아냈고 서장훈은 25득점 10리바운드,한니발은 21득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개막전에서 현대 모비스에 패한 SBS는 용병 퍼넬 페리가개인 최다인 41득점에 12리바운드를 올리며 코트를 휘저었고 리온 데릭스(12점 13리바운드)가 골밑에서 분전했지만나머지 선발진의 부진으로 초반 연패를 면치 못했다. 여수 경기에서는 LG 세이커스가 2경기 연속 100점대 득점을 기록하는 막강 공격력을 앞세워 코리아텐더 푸르미를 122-114로 격파하며 2연승,나이츠와 어깨를 나란히했다. LG는 특히 올 트라이아웃 1순위로 국내 무대에 데뷔한 마르커스 힉스가 홀로 33득점을 올리면서 리바운드(6개)와어시스트(7개)에서도 발군의 활약을 펼쳐 올시즌 강력한우승후보로 떠올랐다. 기아 엔터프라이즈를 인수한 모비스 오토몬스도 딜론 터너(28점 11리바운드) 래리 애브니(22점 8리바운드) 용병듀오의 활약에 힘입어 조니 맥도웰(21점) 얼 아이크(19점 11리바운드) 조동현(19점)이 분전한 SK 빅스를 95-91로 제압, 2연승을 거뒀다. 원주경기에서는 노장 허재가 분전한 삼보 엑써스가 삼성썬더스를 87-79로 꺾고 1패 뒤 첫승을 장식했다.허재는 24득점 9어시스트 등 전성기 못지 않은 활약으로 승리의 수훈갑이 됐고 해리 리브즈가 23득점 7리바운드로 거들었다. 전문가들로부터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던 삼성은 개막전에서 코리아텐더에 덜미를 잡힌데 이어 초반 2경기에서 거푸 무너져 큰 부담을 안게 됐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새달 3일 프로농구 점프볼

    프로농구 01∼02시즌이 새달 3일 오후3시 지난해 챔피언삼성 썬더스와 코리아텐더 푸르미전을 비롯,전국 5개 경기장에서 동시에 벌어질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여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5라운드로 치러진 지난 시즌에 비해 한 라운드가 더 늘어난 6라운드,팀당 9경기가 늘어난 총 270경기를 치르는 등 01∼02시즌은 어느 때보다 많은 변화 속에 흥미 또한 배가될 전망이다. 가장 큰 변화는 10개 구단 가운데 6개 구단이 팀명이나 연고지를 바꾼 것.삼성 썬더스와 SK 나이츠가 각각 수원과 청주에서 서울로 연고지를 옮겼고 전주 KCC 이지스(전 대전현대 걸리버스)와 울산 모비스 오토몬스(전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가 연고지와 팀명을 모두 바꿨다.또 여수 코리아텐더 푸르미(전 골드뱅크 클리커스)와 인천 SK 빅스(전 신세기 빅스)가 연고지를 유지한 채 팀명을 변경했다. 이밖에 1·2쿼터와 3·4쿼터 사이의 휴식시간을 90초에서120초로,작전타임을 70초에서 90초로 늘렸고 일부 파울 규정도 개정,경기력에 직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많은 변화는 최대의 관심사인 판도 분석마저 어렵게 만들고 있다.예년과 달리 시범경기가 없었던 점도 판도예측을 어렵게 하는 요인. 전문가들은 그러나 지난해 챔피언 삼성이 역시 올해도 최강의 전력이라는데 이의를 달지 않는다.삼성은 지난해 용병 최우수선수인 아티머스 맥클래리가 여전히 위력적인데다문경은을 인천 SK로 보내고 영입한 우지원이 팀플레이에서많은 보탬을 주고 있다. 삼성에 맞설 팀으로는 맞수 창원 LG를 비롯,서장훈과 조상현이 건재한 서울 SK,‘한국형 용병’ 조니 맥도웰을 영입한 인천 SK,토종슈터 김훈과 용병센터 퍼넬 페리가 가세한안양 SBS,이상민을 주축으로 안정된 전력을 구축한 전주 KCC 등이 꼽히고 있다. 팀간 판도 못지 않게 눈여겨 볼 대목은 개인 기록.이번 시즌에서는 4년간 203경기에서 4,826점을 넣은 맥도웰의 5,000득점 돌파가 예상되며 4,158점을 기록중인 김영만(울신 모비스)도 큰 부상만 피한다면 무난히 5,000득점 돌파가 기대된다. 또 3점슛 598개를 터뜨린 조성원(LG)의 3점슛 600개 돌파가 개막전에서 이뤄질 것으로보이고 476개의 스틸을 기록하고 있는 강동희(울산 모비스)의 500스틸 돌파도 시즌 초반 작성될 전망이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조약돌] 서장훈씨 만취운전 면허 취소

    서울 서초경찰서는 23일 만취한 상태에서 승용차를 운전한국가대표 농구선수 서장훈씨(27·SK 나이츠)를 도로 교통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운전 면허를 취소했다. 서씨는 이날 새벽 1시30분쯤 혈중 알코올 농도 0.212% 상태에서 자신의 BMW 승용차를 몰고 집으로 가다가 서울 서초동 서초1교 앞에서 음주단속을 하던 경찰에 적발됐다. 전영우기자 anselmus@
  • 한국농구 레바논에 졌다

    한국 농구가 레바논에게 무너졌다. 한국은 2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21회 LG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레바논에게 72-75로 져 결승진출이 좌절됐다. 한국은 이날 패배로 3∼4위전으로 밀리면서 내년 8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티켓도 놓쳤다.반면 지난99년 20회 대회(일본)에 첫 출전한 레바논은 두번째 출전만에 결승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예선리그에서 레바논을 한차례 꺾은 적이 있어 다소 방심했다.여기에다 경기 초반부터 주전 센터서장훈의 슛난조가 겹쳐 더욱 고전했다.반면 높이를 앞세운 레바논은 정확한 슛을 연이어 폭발시키면서 앞서 갔다. 2쿼터를 37-42로 뒤진 채 마친 한국은 3쿼터들어 맹추격을 시작했지만 믿었던 조성원의 외곽포가 계속 침묵을 지키는 바람에 경기를 풀지 못했다.한국은 마지막 4쿼터에서 서장훈과 김주성을 동시에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지만 잦은 실책으로 힘없이 무너졌다. 한편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중국은 이어 열린 준결승전에서 시리아를 94-55로 대파하고 무난히 결승에 진출했다. 박준석기자 pjs@
  • LG 아시아남자농구/ 한국, 시리아 꺾고 4강 확정

    한국이 4강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2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21회 LG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8강 리그 두번째 경기에서 중동의 복병 시리아를 85-71로 이겼다. 2연승을 거둔 한국은 25일 인도와의 경기결과에 상관없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김병철(19점)은 3점슛 3개를 포함, 19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고 '더블포스터' 서장훈과 김주성이 나란히 17점을 올리고 리바운드 17개를 합작하며 거들었다.
  • 한국농구, 카타르 제압

    한국이 카타르를 물리치고 정상을 향해 순항했다. 한국은 2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LG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결선리그 첫 경기에서 카타르를 89-72로 물리쳤다.한국은 서장훈과 김주성의 ‘더블포스트’를 가동하며 제공권에서 절대 우위를 보였지만 믿었던 외곽포가 터지지 않아 3쿼터까지 고전했다. 여기에다 김주성마저 4쿼터 후반 5반칙으로 퇴장당해 위기를 맞았지만 조성원과 김병철의 외곽포가 뒤늦게 폭발하면서큰 점수차로 이겼다. 한국은 24일 시리아와 결선리그 두번째 경기를 갖는다.
  • 한국 조1위로 8강행…LG배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한국이 LG배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조1위로 8강에올랐다. 한국은 22일 중국 상하이 국제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예선 B조 마지막 3차전에서 김주성(17점 11리바운드) 서장훈(14점6리바운드)의 더블포스트를 앞세워 아랍에미리트연합을 85-50으로 대파했다. 3연승을 올린 한국은 카타르 인도 시리아와 8강전 B그룹에편성됐다. A그룹은 중국 레바논 대만 일본으로 짜여졌다. 그룹별 2위까지는 4강전에 나선다.
  • “이번엔 만리장성 넘는다”

    만리장성을 넘어 아시아정상에 오르겠다-. 제21회 LG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ABC)가 한국 중국 등14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20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된다. 한국은 4년만의 정상탈환과 함께 역대 3번째 우승을 노린다.지난 대회에서 한국은 결승전에서 중국에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에서도 한국이 가장 경계해야 할 상대는 역시 중국이다.중국에는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에서뛰고 있는 왕즈즈(214㎝)와 ‘걸어다니는 만리장성’ 야오밍(227㎝)이 버티고 있다.큰 키와 정확한 슛을 갖추고 있어 한국으로선 정상의 길이 험난할 것으로 점쳐진다. 한국 대표팀은 서장훈(207㎝·SK)과 김주성(205㎝·중앙대)의 ‘쌍돛대’를 중심으로 만리장성을 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지난달 중순부터 합숙훈련을 해 온 대표팀은 지난 18일 현지로 떠나 적응훈련에 돌입했다.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연합 레바논과 예선 B조에 속한 한국은 20일 약체 싱가포르와첫 경기를 갖는다. 중국(A조)은 조 수위가 확실시되고 있어 한국이 조 수위로예선을 통과할 경우준결승이나 결승에 가서야 맞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준석기자 pjs@
  • 서장훈 연봉 ‘킹’

    프로농구 SK의 센터 서장훈이 연봉 랭킹 1위를 지켰다. SK는 서장훈이 출장 시간 부족과 성적 부진 등 삭감 요인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의 공헌도를 감안,지난 시즌과 같은 연봉 3억3,000만원에 재계약했다고 연봉조정 마감시한인 16일 밝혔다. 지난 시즌 준우승팀 LG는 조성원과 지난해 연봉 1억7,000만원보다 47% 늘어난 2억5,000만원에 재계약했다.조성원은이로써 서장훈,김영만(2억7,000만원)에 이어 강동희(이상기아)와 함께 연봉 랭킹 공동 3위로 도약했다. 창단 이후 처음 우승한 삼성은 주희정,이규섭과 재계약하는 데 실패,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연봉 조정 신청을 냈다. 주희정과 이규섭은 각각 2억3,000만원과 1억5,000만원을 요구했지만 1억7,500만원과 1억3,500만원을 제시한 구단과 입장 차가 커 협상이 결렬됐다.
  • 김동광감독 ABC대회 사령탑에

    제21회 아시아남자농구(ABC)선수권대회(7월20∼28일·중국 상하이)에 출전할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김동광 프로농구 삼성 감독이 선임됐다. 대한농구협회는 00∼01프로농구에서 삼성을 우승으로 이끈 김동광 감독을 사령탑으로 한 18명의 대표선수 후보명단을 22일 발표했다.협회는 후보 가운데 12명을 최종 선발해 6월 초부터 강화 훈련에 들어갈 계획이다. ◇ 남자농구대표팀 ◇감독 김동광(삼성)◇선수 김주성(중앙대)이은호(신세기)주희정 이규섭(이상 삼성)김태완(한양대)전희철 김병철(이상 동양)이상민 추승균(이상 KCC)서장훈 조상현 임재현(이상 SK)송영진 조성원(이상 LG)방성윤김동우(이상 연세대)정훈(성균관대)황성인(상무)
  • 김영만 13억 5,000만원

    프로농구에서도 몸값 10억원 시대가 열렸다. 프로농구 기아는 21일 국내 최고의 스몰포워드로 꼽히는김영만(30)과 5년간 13억5,000만원에 재계약했다. 기아는 올 시즌부터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김영만과 5년동안 지난해 연봉보다 6,000만원이 오른 2억7,000만원을 지급키로 했다.기아는 또 광고출연을 주선할 예정이어서김영만의 실제 몸값은 더 늘 전망이다. 이로써 김영만은 강동희(3년간 7억5,000만원)를 제치고팀 내는 물론 전체 구단을 통틀어 최고 액수로 다년 계약한 선수가 됐다.FA가 나오기 전인 지난해까지는 서장훈(SK)이 3억3,000만원으로 최고 연봉을 기록했다.김영만은 연봉에서는 이보다 적지만 5년동안 13억5,000만원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사상 최고 액수로 볼 수 있다. 지금까지 국내 프로스포츠 최고액 다년 계약자는 프로야구 홍현우(LG)와 김기태(삼성)의 18억원(4년)이다. 박준석기자
  • LG 첫 챔프결정전 진출

    3점포로 재무장한 LG가 ‘짜증매너’로 자멸한 SK를 뿌리치고 창단 4년만에 첫 챔프전 고지를 밟는 짜릿함을 맛봤다. LG 세이커스는 26일 잠실체육관으로 옮겨 열린 5전3선승제의 00∼01프로농구 플레이오프 4강전 5차전에서 주무기인 3점포를 활화산처럼 폭발시켜 용병센터 재키 존스가 ‘폭력’을 휘두르다 퇴장당하는 바람에 전열이 무너진 SK나이츠를 118-109로 완파했다.3승2패로 4강전을 통과한 LG는 오는 29일부터 삼성 썬더스와 7전4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갖는다. LG는 1쿼터 막판부터 오성식(5점 3점슛 1개)을 시작으로에릭 이버츠(35점 3점슛 5개 9리바운드) 조우현(13점 3점슛 2개) 조성원(28점 3점슛 3개) 이정래(11점 3점슛 3개)등이 3점포 14개를 작렬시켜 간단히 코트의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대릴 프루(18점 16리바운드 8어시스트)도 SK 서장훈(24점 7리바운드)을 앞에 두고 거푸 미들슛을 터뜨리는등 팀 합류 이후 가장 인상적인 골밑 플레이를 펼쳤다. LG는 또 이날 3점슛 31개를 던져 14개(45%)를 성공시켜플레이오프들어 팀을 괴롭힌 슛 난조에서 완전히 벗어났음을 보여줬다.SK는 로데릭 하니발(36점 3점슛 5개)과 조상현(30점 3점슛 4개)의 고감도 3점포로 초반 12점차까지 앞서는 등 기세를 올렸지만 2쿼터부터 LG의 집중적인 3점슛세례를 견디지 못한데다 3쿼터 4분22초쯤 존스가 어이없게퇴장당해 승리에서 멀어졌다. 존스는 프루와 리바운드 볼을 다투다 파울을 선언당하자프루의 머리를 2∼3차례 때려 퇴장명령을 받자 심판까지떼미는 등 좌충우돌식 ‘폭력’을 휘둘렀다.SK는 하니발이지난 20일 창원 2차전에서 심판을 떼밀어 퇴장당한데 이어이날 존스가 똑같은 ‘난동’을 재현해 구단과 벤치의 용병 통제력이 전혀 없음을 드러냈다. SK는 이날 높이의 우세에도 불구하고 리바운드에서 30-40으로 오히려 뒤졌고 어시스트에서도 무려 19-31의 열세를보여 전술에서도 완패했다. 오병남기자 obnbkt@
  • “젖먹던 힘까지” 배수진

    신흥강호 LG와 지난시즌 챔프 SK가 26일 잠실서 00∼01시즌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안방과 적지를 오가며 징검다리 승부를 벌여 2승2패로 균형을 이룬 두팀의 5차전 각오는 ‘배수진’.두팀 모두 체력이 바닥 난 상태인데다 주전들의 컨디션도 좋지 않아 정신력에 기대를 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어느 팀이 끝까지 물고 늘어지느냐가 승패를 가를 것”이라면서도 LG에게 조금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먼저 2승을 따내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가 4차전에서 덜미를 잡힌 LG는 3차전에서 극도의 난조를 보인 주포 조성원과 에릭 이버츠가 회복세를 타고 있다는데 희망을 건다. 감기 몸살로 고생한 조성원은 3차전에서 단 3득점에 그쳤으나 4차전에서는 19점을 넣어 회생 조짐을 보였고 체력이떨어진 이버츠도 4차전에서 22득점으로 안정을 되찾았다. 원정경기의 부담에서 벗어난만큼 상대의 거친 플레이에대한 심판들의 제재만 제대로 이뤄진다면 특유의 3점포를재가동해 승리를 엮어낼 수 있다는 게 LG의 생각이다.대릴프루가 골밑에서 잘 버티고 있고 노장 오성식과 ‘식스맨’ 구병두 이정래의 투혼이 빛나고 있다는 점도 믿음직 스럽다.2·4차전에서 무리한 플레이로 패배의 빌미를 내준조우현을 어떻게 컨트롤 할 것이냐가 변수. 이에 견줘 SK는 4차전에서 진가를 뽐낸 로데릭 하니발과서장훈-재키 존스로 짜여진 ‘트리플 타워’의 높이에 팀의 운명을 걸 계획이다.서장훈과 조상현의 부상도 심각하지 않아 전력 손실은 없는 상태. 하지만 하니발과 존스 서장훈 등이 챔프전 진출 여부를결정짓는 ‘마지막 승부’에서도 심리적 안정을 끝까지 유지할 것이냐가 불안한 대목.이들 가운데 한명이라도 흥분하면 조직력이 대책없이 무너져 맥없이 무릎을 꿇을 가능성이 없지 않다. LG와 SK 가운데 과연 어느 팀이 최후의 미소를 지을까-. 오병남기자 obnbkt@
  • LG ‘잇몸’으로 간신히 이겼다

    ‘앞으로 1승’-.LG가 ‘변칙작전’으로 맞선 SK를 뿌리치고 챔프전 고지에 성큼 다가 섰다. LG 세이커스는 2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5전3선승제의 00∼01프로농구 플레이오프 4강전 3차전에서 2진급을 대거투입해 총력전을 펼친 SK 나이츠에 뜻밖의 고전을 한 끝에85-84로 이겼다. 2승1패로 다시 한발 앞선 LG는 남은 2경기에서 1승만 건지면 창단 이후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의기쁨을 누리게 된다.SK는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겨야 하는부담을 안게 됐다.4차전은 24일 같은 곳에서 열린다. LG는 용병 로데릭 하니발이 징계,서장훈이 무릎부상으로빠지자 박준용(6점) 허남영(8점 8리바운드) 허영 송태영등을 번갈아 기용해 줄곧 빠른 템포로 몰아붙인 SK의 변칙적인 전술에 휘말린데다 재키 존스(18점 17리바운드) 임재현(14점 10어시스트)을 놓쳐 막판까지 고전을 면치 못했다. 더구나 LG는 선수들이 움직이지 않은 채 외곽슛을 쏘아대고 백코트마저 제대로 하지 않은데다 주포 조성원이 거친수비에 흔들린 듯 단 3득점에 그쳐 3쿼터 한때 11점차까지밀리는 위기를맞기도 했다. 그러나 LG는 ‘식스맨’ 이정래(9점)가 3점포 3개를 꽂아3쿼터를 68-68로 마친 뒤 4쿼터에서 오성식(14점 11어시스트)-에릭 이버츠(22점 10리바운드)로 이어진 속공과 조우현(19점)의 슛으로 종료 3분24초전 83-78로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이후 LG는 SK의 안간힘을 다한 압박수비에 당황한 모습을 드러내며 내리 6점을 내줘 32.4초전 83-84로 재역전 당했다.이 위기에서 LG는 오성식이 11.5초전 결승 드라이브 인슛을 터뜨린 뒤 마지막 수비에 성공해 1점차 승리를 지켰다.SK는 3.4초전 조상현(35점 3점슛 3개)의 드리이브 인슛이 림을 빗겨가고 LG 대릴 프루(14점 21리바운드)에게 리바운드 볼을 빼앗겨 아쉬움을 달래야만 했다. LG는 리바운드에서 46-37로 앞섰지만 주무기인 3점슛 33개를 던져 8개(24%)만을 성공시키고 SK보다 6개나 많은 10개의 가로채기를 당한 것이 부담이 됐다. 청주 오병남기자 obnbkt@
  • SK 엎치락 뒤치락‘진땀 1승’

    높이의 SK가 3점포의 LG에 힘겨운 역전승을 거둬 승부를원점으로 되돌렸다. SK 나이츠는 20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5전3선승제의 00∼01프로농구 플레이오프 4강전 2차전에서 홈팀 LG 세이커스와 막판까지 몸을 던지는 혼전을 벌인 끝에 120-108로이겼다.1·2차전에서 역전승과 역전패를 주고 받은 두팀은22일 SK의 안방인 청주로 옮겨 3차전을 갖는다. SK는 LG 조성원(32점 3점슛 7개 7어시스트) 조우현(11점3점슛 3개) 에릭 이버츠(33점 3점슛 2개 11리바운드)의 3점포와 스피드에 눌린데다 용병 로데릭 하니발(2점)이 2쿼터 6분4초만에 임영석부심에게 ‘폭력’을 행사하다 퇴장당해 한때 15점차까지 뒤졌다.하니발은 퇴장명령을 받은뒤에도 코트의 기물을 발로 걷어차는 등 난동을 부려 창원팬들의 거센 야유를 받았다. 그러나 SK는 하니발이 퇴장당한 뒤 오히려 선수들의 투지와 조직력이 되살아난데다 서장훈(45점 13리바운드)과 재키 존스(32점 14리바운드)가 월등한 높이를 앞세워 번갈아골밑을 침투,3쿼터 중반 첫 역전에 성공했다. 3쿼터를 91-90으로 앞선 SK는 4쿼터에서도 존스와 서장훈의 집요한 골밑 공략과 임재현(23점 3점슛 2개)의 3점포로리드를 지키다 LG 조우현 등이 실책을 쏟아내는 새 자유투로 점수를 쌓아 종료 1분3초전 113-106으로 달아나 승세를굳혔다. LG로서는 2쿼터에서 62-45까지 앞선 상황에서 방심해 추격의 빌미를 내준데다 바스켓을 너무 쉽게 내준 것이 뼈아플 수밖에 없는 한판이었다.LG는 이날 리바운드에서는 30-35로 격차를 줄였으나 존스와 서장훈의 골밑 접근을 효과적으로 견제하지 못했다.또 LG는 SK보다 9개가 많은 12개의 3점슛을 넣었지만 성공률이 1차전에 견줘 21%나 떨어진 39%에 불과했다. 창원 오병남기자 obnbkt@
  • LG, PO 1차전 안방서 짜릿한 첫승

    ‘다윗이 골리앗을 이겼다’-.정교한 3점포와 스피드를 앞세운 LG가 높이로 맞선 SK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창단이후 첫 챔프전 진출을 향한 디딤돌을 마련했다. LG 세이커스는 18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5전3선승제의 00∼01프로농구 플레이오프 4강전 1차전에서 조우현(17점 3점슛 5개)이 막판 역전 3점포와 쐐기 레이업 슛을 잇따라 꽂아 ‘트리플 포스트’로 맞선 SK 나이츠에 108-106의 극적인 역전승을 일궈냈다. 먼저 1승을 거둔 LG는 남은 4경기에서 반타작만 하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게 된다.역대 8차례의 4강전에서 1차전을 이긴 팀이 7차례(87.5%)나 챔프전에 올랐다.2차전은 20일같은 곳에서 열린다. LG의 조우현-조성원(29점 3점슛 6개)-에릭 이버츠(23점 3점슛 2개 6리바운드) 트리오는 SK가 추격권을 벗어나려 할때마다 고감도의 3점포를 쏘아 올려 팀 분위기를 추스렸고대릴 프루(18점 5리바운드)도 골밑에서 분전했다. SK는 서장훈(26점 9리바운드)이 내·외곽을 넘나들며 득점을 이끌고 로데릭 하니발(31점 8리바운드)과 재키 존스(21점 13리바운드) 등이 제공권에서 위력을 보여 3쿼터 한때 12점차까지 앞섰다.그러나 4쿼터에서 조상현(18점)의 외곽포가 침묵한 데다 포인트가드 임재현(5점 6어시스트)이 제몫을 못하고 실책까지 겹쳐 순식간에 무너지는 수모를 당했다.특히 SK는 2점차로 뒤진 종료 10.9초전 LG 이버츠의 실책으로 마지막 역전의 기회를 잡았으나 서장훈과 하니발의 두차례 미들슛이 모두 림을 빗겨가 아쉬움을 삭여야만 했다.SK는 리바운드에서 무려 37-17로 앞섰지만 가로채기를 12개나 당하고 LG보다 7개나 많은 18개의 실책을 쏟아냈다. 창원 오병남기자 obnbkt@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