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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종국 재산, 300만원→수영장 딸린 집+50평 아파트 ‘비결이 뭐야?’

    송종국 재산, 300만원→수영장 딸린 집+50평 아파트 ‘비결이 뭐야?’

    송종국 재산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송종국의 재산이 공개됐다. 이날 김구라는 “지난 방송에서 서장훈 씨가 150억 상당의 건물주라고 말한 적 있는데 바로 잡을 것이 있다”며 “서장훈 씨 소유의 건물은 양재동과 흑석동에 있다. 내가 발음이 빨라 흑석동을 서초동이라고 발음했다. 강남에 건물 두 채라고 말해 서장훈 씨가 부담스러워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잡아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구라는 “송종국은 4000평대 축구 교실과 미니 스쿨버스 5대, 50평형대 아파트까지 보유했다더라. 수영장과 정원 있는 2층집까지 소유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국진은 “대지 4000평이 본인 소유냐” 물었고 이에 송종국은 “아니다. 4000평은 아니다. 잘못 나왔다”고 해명했다. 이에 MC 규현은 “그럼 4000평이 아니라 5000평이냐?”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송종국 재산에 네티즌들은 “송종국 재산 상상초월이네”, “송종국 재산..부인 좋겠다”, “송종국 재산 언제 이렇게 모았대?”, “송종국 재산 비결은?”, “송종국 재산..재테크 어떻게 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송종국 재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남일녀’ 이하늬 돌직구 “박중훈쇼 이래서 안됐구나” 표정이..

    ‘사남일녀’ 이하늬 돌직구 “박중훈쇼 이래서 안됐구나” 표정이..

    ‘사남일녀 이하늬 박중훈’ 배우 이하늬가 선배 배우 박중훈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는 박중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매들과 함께 충청남도 서천군 장구리에 거주하는 부모와 가족이 됐다. 이날 밭일을 마친 박중훈은 과체중과 무릎 통증으로 힘들어하는 엄마를 위해 체중계를 선물했다. 박중훈은 엄마에게 체중계 활용법을 알려 준 뒤 “염분이 체중 증가의 주원인이기 때문에 요리할 때 평소보다 소금을 적게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서장훈이 “심심하게 드셔야지”라고 싱겁게 먹어야 한다고 말하자 박중훈은 “음식이 심심한 거보다는 즐거운 게 좋다”며 말장난을 쳤다. 서장훈은 박중훈의 썰렁한 개그에 곤란한 웃음을 터뜨렸고 김구라는 말없이 고개를 돌렸다. 이하늬는 박중훈에 야유를 쏟아내며 “박중훈 쇼가 이래서 안 됐구나”라고 거침없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박중훈은 2008년 12월 KBS2TV에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토크쇼를 진행했으나 시청률 저하로 4개월 만에 막을 내린 아픔이 있다. 네티즌들은 “이하늬 돌직구도 매력있어”, “이하늬, 박중훈 아픈 곳을 제대로 찔렀네”, “이하늬 솔직해서 좋다. 표정이 진심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이하늬 박중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소유, 김민종 놀라게 한 몸매.. 거울셀카 보니 ‘환상 섹시’

    라디오스타 소유, 김민종 놀라게 한 몸매.. 거울셀카 보니 ‘환상 섹시’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소유와 배우 김민종, 방송인 전현무,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출연했다. 이날 김민종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내 진짜 이상형은 항상 얘기하지만 마른 형은 좋아하지 않는다. 글래머인데 귀여운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MC 윤종신은 “사실 김민종 씨가 소유가 누군지 몰랐다더라. 근데 글래머라고 했더니 김민종이 ‘아 그래요?’라고 반색했다”고 폭로했다. 김민종은 “라디오스타 작가에게 소유가 누구냐고 물었더니 ‘썸’ 부르는 가수라고 하더라. 그래서 무덤덤하게 ‘아~’라고 했는데 ‘글래머다’라는 말에 급 화색 했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소유의 몸매에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씨스타 소우, 환상 섹시 복근’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소유는 블랙 탱크톱에 핫팬츠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S라인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장훈, 이하늬 돌발행동에 깜짝 놀란 사연 공개

    서장훈, 이하늬 돌발행동에 깜짝 놀란 사연 공개

    전 농구선수 서장훈은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 함께 출연 중인 이하늬와의 핫팩 일화를 언급했다. 지난 2월 방송된 ‘사남일녀’에서 이하늬와 서장훈을 배를 타러 가기 전 준비를 했다.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핫팩을 준비한 이하늬는 서장훈에게 다가가 속옷 앞뒤로 핫팩을 직접 붙여줘 서장훈을 당황케 했다. 서장훈은 “솔직히 너무 깜짝 놀랐다”며 “몸빼를 입었는데 바지를 쭉 잡아당겨 아랫배 쪽에 핫팩을 붙이니까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서장훈 “이하늬 팬티 앞뒤로 핫팩 붙여줘”.. “쑥 들어온다” 털털함의 극치

    라디오스타 서장훈 “이하늬 팬티 앞뒤로 핫팩 붙여줘”.. “쑥 들어온다” 털털함의 극치

    ‘라디오스타 서장훈 이하늬’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배우 이하늬의 털털한 성격 때문에 당황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서장훈은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 함께 출연 중인 이하늬와의 핫팩 일화를 언급했다. 지난 2월 방송된 ‘사남일녀’에서 이하늬와 서장훈을 배를 타러 가기 전 준비를 했다.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핫팩을 준비한 이하늬는 서장훈에게 다가가 속옷 앞뒤로 핫팩을 직접 붙여줘 서장훈을 당황케 했다. 서장훈은 ‘라디오스타’에서 “솔직히 너무 깜짝 놀랐다”며 “몸빼를 입었는데 바지를 쭉 잡아당겨 아랫배 쪽에 핫팩을 붙이니까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라디오스타’ MC 김구라는 “이하늬가 넉살이 좋다. 내 배도 장 마사지를 해준 적이 있다. 그냥 쑥 들어온다”며 “오늘 나왔으면 가야금 연주도 하고 좋았을 텐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서장훈 외에 김민종, 씨스타 소유, 전현무가 출연했다. 사진 = MBC(라디오스타 서장훈 이하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장훈 “이하늬 핫팩 사건, 솔직히 너무 놀랐다”

    서장훈 “이하늬 핫팩 사건, 솔직히 너무 놀랐다”

    전 농구선수 서장훈은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 함께 출연 중인 이하늬와의 핫팩 일화를 언급했다. 지난 2월 방송된 ‘사남일녀’에서 이하늬와 서장훈을 배를 타러 가기 전 준비를 했다.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핫팩을 준비한 이하늬는 서장훈에게 다가가 속옷 앞뒤로 핫팩을 직접 붙여줘 서장훈을 당황케 했다. 서장훈은 “솔직히 너무 깜짝 놀랐다”며 “몸빼를 입었는데 바지를 쭉 잡아당겨 아랫배 쪽에 핫팩을 붙이니까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장훈 “이하늬, 팬티 앞뒤로 핫팩 붙여줘 깜짝 놀랐다”

    서장훈 “이하늬, 팬티 앞뒤로 핫팩 붙여줘 깜짝 놀랐다”

    전 농구선수 서장훈은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 함께 출연 중인 이하늬와의 핫팩 일화를 언급했다. 지난 2월 방송된 ‘사남일녀’에서 이하늬와 서장훈을 배를 타러 가기 전 준비를 했다.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핫팩을 준비한 이하늬는 서장훈에게 다가가 속옷 앞뒤로 핫팩을 직접 붙여줘 서장훈을 당황케 했다. 서장훈은 “솔직히 너무 깜짝 놀랐다”며 “몸빼를 입었는데 바지를 쭉 잡아당겨 아랫배 쪽에 핫팩을 붙이니까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장훈 “이하늬, 바지 쭉 잡아당겨 깜짝” 고백

    서장훈 “이하늬, 바지 쭉 잡아당겨 깜짝” 고백

    전 농구선수 서장훈은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 함께 출연 중인 이하늬와의 핫팩 일화를 언급했다. 지난 2월 방송된 ‘사남일녀’에서 이하늬와 서장훈을 배를 타러 가기 전 준비를 했다.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핫팩을 준비한 이하늬는 서장훈에게 다가가 속옷 앞뒤로 핫팩을 직접 붙여줘 서장훈을 당황케 했다. 서장훈은 “솔직히 너무 깜짝 놀랐다”며 “몸빼를 입었는데 바지를 쭉 잡아당겨 아랫배 쪽에 핫팩을 붙이니까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남일녀’ 김재원, 궂은 일부터 속 깊은 배려까지 ‘일당백’

    ‘사남일녀’ 김재원, 궂은 일부터 속 깊은 배려까지 ‘일당백’

    배우 김재원이 ‘사남일녀’에서 일당백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 김우빈이 강원도 춘천의 올챙이국수 집 정기선 아버지와 이금춘 어머니와 함께 보내는 시골생활 세 번째 편이 전파를 탔다. 그 가운데 김재원은 ‘사남일녀’의 든든한 ‘일당백’ 역할로 화면을 가득 채웠다. 옥수수엿을 만들기 위한 전분 끓이기부터 제사 음식까지, 숨쉴 틈 없이 몸을 움직이고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은 김재원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김재원은 부모님의 잔업을 도와드릴 때도 군소리 한 번 없이 묵묵하게 제 역할을 척척 해냈고, 어떠한 불만도 없었다. 옥수수전분을 끓이기 전 가마솥 청소를 할 때도 가마솥 바닥을 끌개로 긁는 궂은 일은 김재원의 몫이었고, 누가 먼저 시키지 않아도 어머니를 도와 제사 음식 준비에 나선 것도 김재원이었다. 이와 함께 펄펄 끓은 옥수수를 면보에 넣고 짜는 과정에서는 행여 아버지가 힘드실까 “(옥수수 면보에) 붓는 게 더 힘드니까 제가 할게요”라며 속 깊은 마음을 전했다. 무엇보다 손바닥이 데일 만큼 뜨거운 면보를 군소리 없이 묵묵히 짜는 모습은 흠잡을 데 없는 그의 ‘일당백’ 능력이 빛을 발휘한 순간이었다. 이처럼 무엇을 해도 훈훈한 매력이 일품인 김재원이 명실공히 ‘사남일녀’ 최고의 ‘일당백’ 아들로 자리잡은 가운데 요란하지 않게 묵묵히 제 할 일 해내는 김재원의 모습에 관심이 모아진다.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사남일녀’ 보면 볼수록 김재원의 수수한 매력에 푹~”, “김재원 같은 아들 한 명 있으면 든든할 듯”, “요리 잘해, 일 잘해, 얼굴도 잘 생겨~ 뭐든지 ‘일당백’이네”, “김재원 일하시는 것 보면 아침부터 뒹굴거리는 내 자신이 부끄러울 따름”, “역시 될 놈은 뭘 해도 된다더니”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남일녀’ 김우빈, 미남계로 짬뽕 판매 ‘위기의식 느낀 김재원은..’

    ‘사남일녀’ 김우빈, 미남계로 짬뽕 판매 ‘위기의식 느낀 김재원은..’

    배우 김우빈이 미인계로 올짬뽕을 판매해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KBS 2TV ‘사남일녀’에는 배우 김우빈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가 시골 마을에서 한 가족처럼 지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우빈은 손수 만든 올짬뽕을 판매하기 위해 갖은 공략을 내세웠다. 초기에는 선뜻 나서지 못했던 김우빈이었지만, 이하늬의 미인계를 본 뒤 자극을 받은 김우빈이 본격적으로 미소 공략을 세운 것. 김우빈은 지나가는 아주머니에게 “누나 올짬뽕 하나 드시고 가세요”라고 하는 등 애교를 부렸으며, 올짬뽕을 구매하는 손님에게만 사진을 찍어줘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올챙이 쫄면을 판매하고 있던 김재원은 김우빈의 모습에 위기의식을 느끼며 미소 어택을 장전, 아주머니들의 환심을 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재원 도민준 빙의, 사남일녀 해결사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김재원 도민준 빙의, 사남일녀 해결사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김재원이 ‘사남일녀’ 해결사로 나서 화제에 올랐다. 배우 김재원이 ‘별그대’ 외계인 도민준에 완벽 빙의한 듯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신출귀몰한 행보로 신보라를 놀라게 만든 것. 14일 밤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 김재원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도민준을 연상시키는 순간이동(?) 능력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과 신보라는 마당에서 개 집 짓기에 나섰으나, 시작부터 무엇을 해야 할 지 몰라 우왕좌왕했다. 당황한 신보라는 김재원에게 SOS를 요청했고, ‘뿅’하고 등장한 김재원은 “모든 건축물에는 기초 틀이 있어야 해요”라며 개 집의 기초를 뚝딱 만들어 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재원의 이런 모습은 천송이의 SOS라면 어디든지 뿅하고 나타나 모든 일을 해결해 주는 ‘별그대’의 도민준을 연상하게 했다. 이에 신보라는 “오빠 정체가 뭐야? 별에서 왔어? 오빠 진짜 멋있다. 못하는 게 없어”라며 ‘재원 앓이’에 빠졌음을 고백했다. 한편 김재원은 서장훈이 부엌에서 식사준비로 막막해하고 있을 때에도 어김없이 나타나 직접 칼 시범을 보이고, 소 마저 순순히 길들이며 아빠를 흐뭇하게 만드는 등 이곳저곳 출몰하며 문제 해결사로 활약했다. 순대 만드느라 진땀을 흘리던 김구라 앞에 마치 구세주처럼 나타난 김재원이 힘든 순대 매듭짓기를 돕자, 김구라는 “재원이 없으면 우리가 불안해”라며 신보라처럼 김재원 앓이를 시인했다고.
  • [프로농구] 전자랜드 vs KT, 박빙 예상 · SK vs 오리온스, SK 우위

    [프로농구] 전자랜드 vs KT, 박빙 예상 · SK vs 오리온스, SK 우위

    12일 시작하는 전자랜드와 KT의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는 하위권이 점쳐졌던 팀들의 ‘4강 도전’이란 의미를 갖는다. 전자랜드는 지난 시즌 뒤 문태종과 이현민이 각각 LG와 오리온스로 떠나고 강혁이 은퇴하는 등 전력 누수가 많았다. KT도 서장훈과 조동현이 은퇴한 데다 신인 드래프트에서 5번 순위를 뽑으면서 하위권 전력으로 분류됐다. 하지만 끈끈한 조직력으로 6강 PO에 올라 4강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 전자랜드는 외국인 주장 리카르도 포웰-정영삼-이현호 등의 활약에, KT는 전태풍-조성민-아이라 클라크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다만 모두 정규리그 막바지에 지친 모습이 역력하다는 게 걸린다. 전자랜드(28승26패)와 KT(27승27패)는 정규리그 전적에서 종이 한 장 차이였고 상대 전적도 3승3패로 팽팽했다. 조직력과 활동량을 중시하고 높이에 약점을 지닌 팀 컬러마저 닮았다. KT는 포웰, 전자랜드는 조성민 봉쇄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오는 13일 시작하는 SK와 오리온스의 대결은 상대적으로 싱거운 승부가 될 것으로 점쳐진다. SK는 정규리그 37승17패로 오리온스(27승27패)에 앞선 데다 맞대결에서도 6전 전승을 거뒀다. 오리온스는 유독 SK에 오심으로 내준 패배가 많았다며 설욕을 벼른다. 그러나 두 팀 모두 정규리그 막바지에 날개를 잃은 듯 추락했다. SK는 선두권을 맴돌다 막바지 1승3패로 몰려 3위까지 내려앉았고 오리온스는 5라운드 8연승을 내달리다 마지막 6라운드에서 4승5패로 주저앉아 6위로 추락했다. 먼저 팀 분위기를 추스른 팀이 웃을 가능성이 높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다(KBS1 밤 12시 10분) 2014 소치동계올림픽이 환호와 감동을 끌어내고, 이슈와 논란도 만들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하지만 올림픽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7일부터 2014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이 시작된다. 4개 종목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 27명의 가장 큰 과제는 추위와의 싸움이다. 올림픽을 대비해 마무리 훈련을 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담았다. ■사남일녀(MBC 밤 10시) 사남매들이 충북 청원 부모님과 함께하는 첫 저녁식사를 위해 장보기에 나섰다. 남매들은 3만원이라는 일정금액 안에서 장을 봐야 했기에 물건을 적당한 가격대에 살 수 있도록 지출을 꼼꼼하게 체크한다. 김재원은 능수능란한 살림꾼 이미지 그대로 주부 9단 못지않게 장을 보지만, 김구라와 서장훈은 재료 하나 찾는 데도 쩔쩔매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응급남녀(tvN 밤 8시 40분) 창민은 진희를 차에 태우고 자신의 집에 데려와 다친 진희를 씻겨 주고 밥을 먹여 주며 간호한다. 창민은 국이를 데리고 병원에 온 전 장모와 마주칠 뻔하고, 진희 엄마는 천수를 보고 마음에 들어한다. 창민은 라이브바에서 가져간 천수의 옷을 돌려주며 진희를 좋아하지 말아 달라고 말한다. 한편 창민의 어머니는 아들 집에 와 있는 진희를 보고 놀란다.
  • ‘대세 배우’ 김우빈, 첫 예능 나들이

    ‘대세 배우’ 김우빈, 첫 예능 나들이

    5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김우빈은 이날부터 4박5일 동안 강원도 춘천에서 촬영하는 ‘사남일녀’ 녹화에 참여한다. ‘사남일녀’는 개그맨 김구라, 배우 김민종,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배우 김재원, 이하늬가 출연해 일반인 노부부와 함께 4박5일 동안 가족을 이뤄 생활하는 프로그램. 김우빈은 이번 촬영에서 막내아들 역할을 맡는다. 4월 방송 예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우빈, 춘천역에서 포착? 알고보니

    김우빈, 춘천역에서 포착? 알고보니

    5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김우빈은 이날부터 4박5일 동안 강원도 춘천에서 촬영하는 ‘사남일녀’ 녹화에 참여한다. ‘사남일녀’는 개그맨 김구라, 배우 김민종,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배우 김재원, 이하늬가 출연해 일반인 노부부와 함께 4박5일 동안 가족을 이뤄 생활하는 프로그램. 김우빈은 이번 촬영에서 막내아들 역할을 맡는다. 4월 방송 예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우빈 사남일녀 촬영 포착, 막 찍혀도 화보 ‘첫 예능’ 기대 폭발

    김우빈 사남일녀 촬영 포착, 막 찍혀도 화보 ‘첫 예능’ 기대 폭발

    ‘김우빈 사남일녀’ 배우 김우빈이 데뷔 첫 리얼 예능프로그램으로 MBC ‘사남일녀’를 선택했다. 5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김우빈은 이날부터 4박5일 동안 강원도 춘천에서 촬영하는 ‘사남일녀’ 녹화에 참여한다. 김우빈이 참여한 ‘사남일녀’는 개그맨 김구라, 배우 김민종,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배우 김재원, 이하늬가 출연해 일반인 노부부와 함께 4박5일 동안 가족을 이뤄 생활하는 프로그램. 김우빈은 이번 ‘사남일녀’ 촬영에서 막내아들 역할을 맡는다. 김우빈이 출연하는 ‘사남일녀’ 춘천 편은 오는 4월 중 방송된다. 사진 = MBC(김우빈 사남일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우빈 사남일녀 출연, 막내 동생으로 처음 등장하는 남자 게스트

    김우빈 사남일녀 출연, 막내 동생으로 처음 등장하는 남자 게스트

    김우빈 사남일녀 출연이 확정됐다. 최근 SBS 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 인기를 얻으며 대세남에 등극한 김우빈은 현재 강원도 춘천에서 진행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 촬영에 합류, 4박 5일간 아빠 엄마를 모시고 생활할 예정이다. 김우빈은 ‘사남일녀’에 처음 등장하는 남자 게스트로 여동생 정은지 신보라에 이어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첫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김우빈이‘사남일녀’를 택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청정예능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사남일녀’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 김우빈이 막내 동생으로 활약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사남일녀’는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며, 오는 7일에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와 막내딸 신보라가 함께하는 첫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하늬 막춤 3종 세트 화제...‘미녀 악당’ 연기만으로는 부족했나?

    이하늬 막춤 3종 세트 화제...‘미녀 악당’ 연기만으로는 부족했나?

    이하늬 막춤 3종 세트 화제...‘미녀 악당’ 연기만으로는 부족했나?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방송 녹화에서 춘 막춤이 화제다. 27일 인터넷에는 ‘이하늬 막춤 3종’이 주요 검색어로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 제작진은 27일 막춤을 추는 이하늬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하늬는 후드집업과 레깅스 등 가벼운 복장을 한 채 한팔을 공중에 휘젓거나 다리를 굽히는 등 재밌는 자세로 춤을 추고 있다. 이하늬 막춤 3종 세트는 28일 오후 10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하늬는 윤점방오, 김순귀 씨와 함께 한 남해 팔랑마을 편 녹화에서 ‘윤점방오의 테이큰’을 제작하며 미녀 악당으로 변신했다. 이하늬는 감독 역할을 맡은 배우 김재원으로부터 “역시 잘해”라는 칭찬을 들었다. 이하늬는 “나 여배우 은퇴해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하늬 막춤 3종 세트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하늬 막춤 3종 세트, 그래도 멋있다”, “이하늬 막춤 3종 세트, 본방 사수할 것”, “이하늬 막춤 3종 세트, 너무 망가지는 것 아니냐?” 등 반응을 보였다. ‘사남일녀’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남일녀 이하늬 눈물 “투쟁과 같은 삶의 현장” 부모생각에 왈칵

    사남일녀 이하늬 눈물 “투쟁과 같은 삶의 현장” 부모생각에 왈칵

    ‘사남일녀 이하늬 눈물’ ‘사남일녀’의 고명딸 이하늬가 부모님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14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부모님의 새벽 조업에 참여한 사남일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하늬는 거친 파도로 인해 바다에 떨어질 수도 있는 위험을 무릅쓰고 통발을 걷어 올리며 다부진 모습을 보였다. 이하늬는 서장훈이 흔들리는 배 위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자 그의 몫까지 일당백 노릇을 톡톡히 하며 연신 물메기를 잡아 올리는 신공으로 에이스로 떠올랐다. 즐겁게 조업을 하던 이하늬는 “다부지다 다부져”라고 자신을 칭찬하는 엄마의 칭찬을 듣자 “아빠 엄마는 맨날 이거 하시는데 뭐. 나는 진짜 눈물 날라 칸다”라며 울컥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진짜 눈물 날 것 같다. 왜 이렇게 고생을 하시는지. 진짜 대단하세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네티즌들은 “사남일녀 이하늬 눈물에 나도 짠 했다”, “사남일녀 이하늬 눈물, 마음씨까지 예쁘네”, “사남일녀 이하늬 눈물, 감동이었다”, “나도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또르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사남일녀 이하늬 눈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은지 민낯 공개, 팬 떨어진다더니~ 머리 손질이 먼저

    정은지 민낯 공개, 팬 떨어진다더니~ 머리 손질이 먼저

    꽁꽁 숨겨왔던 정은지 민낯이 공개돼 화제다. 14일 밤 방송되는 MBC ‘사남일녀’에서 정은지가 그토록 사수(?)하고자 노력했던 민낯이 공개되는 것. ‘사남일녀’의 막둥이 노릇을 톡톡히 해온 정은지는 지난 방송에서 김민종의 폭풍 잔소리에도 “화장 안 하면 팬 떨어진다”며 꿋꿋하게 30분 동안 꽃단장을 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하지만 정은지는 이번 방송을 통해 자신도 모르게(?) 민낯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서장훈 등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 막둥이 정은지가 경상남도 남해 팔랑마을 윤점방오-김순귀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셋째 날 아침, 김민종은 “우리 30분 안에 출발해야 해”라며 공판장에 나가 아빠-엄마가 잡은 물고기를 판매하는 일을 맡게 된 김구라, 김재원, 정은지 남매들을 깨웠다. 정은지는 잠에서 깨자마자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뒤 머리 손질 삼매경에 빠졌고 결국 숨겨왔던 민낯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비몽사몽인 상태에서도 머리 손질만은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에, 그토록 사수하고자 했던 민낯이 공개되고 만 것. 공개된 정은지 민낯은 “팬이 떨어진다”는 걱정과 달리 뽀얗고 무결점의 광채를 띄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상남도 남해 팔랑마을에 사는 윤점방오 아빠, 김순귀 엄마와 함께하는 ‘사남일녀’의 세 번째 이야기는 오는 14일 금요일, 평소보다 30분 이른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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