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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썰전 오정연, 서장훈 언급 ‘요즘도 가끔...’ 쿨한 사이

    썰전 오정연, 서장훈 언급 ‘요즘도 가끔...’ 쿨한 사이

    16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썰전’에서는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기다렸다는 듯 서장훈과 최근에 통화했던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오정연은 “요즘도 가끔 방송 출연에 대해 상의하거나 통화로 안부를 묻곤 하는 사이”라고 말하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영상] 지누션 뮤비, 한번 더 말해줘

    [영상] 지누션 뮤비, 한번 더 말해줘

    그룹 지누션이 11년 만에 신곡 ‘한번 더 말해줘’로 컴백한 가운데,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누션은 15일 0시 신곡 ‘한번 더 말해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1997년으로 완벽하게 돌아가 ‘복고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지누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누션과 함께 국민MC 유재석, 방송인 하하, 서장훈 그리고 SES 출신 슈, 가수 김현정까지 ‘초호화 특급 카메오’들이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누션의 신곡 ‘한번 더 말해줘’는 ‘K팝스타3’ 출신 장한나가 피처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영상=Youtube: CMK K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누션 뮤비, ‘토토가’ 멤버들 90년대 비주얼 재현

    지누션 뮤비, ‘토토가’ 멤버들 90년대 비주얼 재현

    지누션 뮤비, ‘토토가’ 멤버들 90년대 비주얼 재현 ‘지누션 뮤비’, ‘지누션 한번더말해줘’ 그룹 지누션의 신곡 ‘한 번 더 말해줘’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15일 지누션의 ‘한 번 더 말해줘’는 발표와 동시에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힙합 패션, 폴더 폰, 워크맨 등 90년대를 상징하는 아이템들이 노래와 어우러져 향수를 자극했다. 또 유재석, 하하, 서장훈, 김현정, 슈, 김성수, DJ DOC, 양동근, 에픽하이 등 ‘토토가’ 멤버들과 동료 가수들이 함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누션 뮤비 공개 “11년 만의 YG평가 통과”

    지누션 뮤비 공개 “11년 만의 YG평가 통과”

    지누션 뮤비 공개 “11년 만의 YG평가 통과” ‘지누션 뮤비’, ‘지누션 한 번 더 말해줘’ 그룹 지누션의 신곡 ‘한 번 더 말해줘’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15일 지누션의 ‘한 번 더 말해줘’는 발표와 동시에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힙합 패션, 폴더 폰, 워크맨 등 90년대를 상징하는 아이템들이 노래와 어우러져 향수를 자극했다. 또 유재석, 하하, 서장훈, 김현정, 슈, 김성수, DJ DOC, 양동근, 에픽하이 등 ‘토토가’ 멤버들과 동료 가수들이 함께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같은 날 지누션은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컴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지누션은 “YG에서는 매달 월말 평가를 한다. 11년 만에 그 월말평가를 통과해 컴백하게 됐다”고 말해 참석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농구] ‘작은 거인’ 양동근, 무한 도약

    [프로농구] ‘작은 거인’ 양동근, 무한 도약

    1886분 17초. 만 34세인 양동근(모비스·181㎝)이 올 시즌 코트에서 뛴 시간이다. 똑같이 전 경기(54경기)에 출전한 11살 어린 신인 이승현(오리온스·1812분 16초)보다 74분이나 많은 리그 최다 기록이다. 경기당 평균 출전 시간(34분 56초) 역시 3살 후배 윤호영(동부·33분 36초)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다른 팀 선수들과 팬들은 양동근의 강철 같은 체력을 보면서 “쟤 인간 맞아?”라며 감탄을 보냈다. ‘작은 거인’ 양동근이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4~2015시즌 프로농구연맹(KBL)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99표 중 86표(86.9%)를 휩쓸어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2005~2006시즌과 2006~2007시즌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영예를 안은 양동근은 ‘영원한 오빠’ 이상민 삼성 감독, ‘국보 센터’ 서장훈(은퇴), 살아 있는 전설 김주성(동부)의 2회 수상을 넘어 새 기록을 썼다. 지난 4일 챔피언결정전 MVP를 차지한 양동근은 2006~2007시즌에 이어 또 한번 정규리그와 챔프전 MVP를 석권했다. 앞서 강동희(1997시즌)와 서장훈(1999~2000시즌), 김주성(2007~2008시즌), 함지훈(모비스·2009~2010시즌)도 정규리그·챔프전 MVP를 동시 수상했으나 두 차례 수상은 양동근이 처음이다. 양동근은 베스트5에 선정된 것은 물론 최우수 수비상도 거머쥐었다. 용산고 입학 시절 키가 168㎝에 불과했던 양동근은 주전으로 뛰지 못한 벤치 멤버였다. 그러나 한양대 시절 피나는 노력으로 괄목상대했고, 200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유재학 감독의 부름을 받아 전체 1순위로 모비스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 첫해 신인왕을 타며 두각을 나타냈지만 유 감독에게 가장 많이 혼나는 선수였다. 타고난 성실함과 꾸준함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정진한 양동근은 선수로서 황혼을 바라보는 나이에 리더십, 돌파력, 슈팅, 수비 등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존재가 됐다. 올 시즌 평균 11.8득점(국내 8위), 4.9어시스트(2위), 1.8가로채기(1위)로 변함없는 활약을 펼쳤다. 양동근은 “팀이 사상 최초로 챔피언결정전 3연패에 성공해 기쁘다”며 시즌을 되돌아봤다. 이어 “(유재학) 감독처럼 멋진 지도자가 되는 게 꿈”이라며 훗날 은퇴 후 청사진도 덧붙였다. 생애 한 번뿐인 영광인 신인왕은 고려대 출신 이승현(왼쪽·오리온스)이 99표 중 74표(74.7%)를 얻어 연세대 출신 김준일(삼성·25표)을 제치고 수상했다. 감독상은 2월 15일 SK전에서 사상 첫 500승 금자탑을 쌓은 유재학(오른쪽·85표) 감독에게 돌아갔다. 4년 만에 부활한 외국인선수상은 리카르도 라틀리프(모비스·72표)가 수상해 모비스는 겹경사를 누렸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뮤직비디오 공개 ‘초호화 라인업’ 대박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뮤직비디오 공개 ‘초호화 라인업’ 대박

    그룹 지누션이 11년 만에 신곡 ‘한번 더 말해줘’로 컴백한 가운데,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15일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1997년으로 완벽하게 돌아가 ‘복고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지누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누션과 함께 국민MC 유재석, 방송인 하하, 서장훈 그리고 SES 출신 슈, 가수 김현정까지 ‘초호화 특급 카메오’들이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지누션 뮤비 출연한 슈 “SES 몫까지” 훈훈

    지누션 뮤비 출연한 슈 “SES 몫까지” 훈훈

    지누션 뮤비 출연한 슈 “SES 몫까지” 훈훈 ‘지누션 뮤비’, ‘지누션 한번더말해줘’ 그룹 지누션의 신곡 ‘한 번 더 말해줘’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15일 지누션의 ‘한 번 더 말해줘’는 발표와 동시에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힙합 패션, 폴더 폰, 워크맨 등 90년대를 상징하는 아이템들이 노래와 어우러져 향수를 자극했다. 또 유재석, 하하, 서장훈, 김현정, 슈, 김성수, DJ DOC, 양동근, 에픽하이 등 ‘토토가’ 멤버들과 동료 가수들이 함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같은 날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누션 오빠들 뮤비 ‘한 번 더 말해줘’ 연락받아 바로 갈게요. 의~~~~리. 오빠들 대박나세요. 우리 S.E.S. 몫까지”라는 글을 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누션 뮤비, ‘토토가’ 멤버들 다시 뭉쳤나?

    지누션 뮤비, ‘토토가’ 멤버들 다시 뭉쳤나?

    지누션 뮤비, ‘토토가’ 멤버들 다시 뭉쳤나? ‘지누션 뮤비’, ‘지누션 한번더말해줘’ 그룹 지누션의 신곡 ‘한 번 더 말해줘’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15일 지누션의 ‘한 번 더 말해줘’는 발표와 동시에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힙합 패션, 폴더 폰, 워크맨 등 90년대를 상징하는 아이템들이 노래와 어우러져 향수를 자극했다. 또 유재석, 하하, 서장훈, 김현정, 슈, 김성수, DJ DOC, 양동근, 에픽하이 등 ‘토토가’ 멤버들과 동료 가수들이 함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토토가 멤버들 뭉쳤다? 뮤직비디오 공개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토토가 멤버들 뭉쳤다? 뮤직비디오 공개

    그룹 지누션이 11년 만에 신곡 ‘한번 더 말해줘’로 컴백한 가운데,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15일 자정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1997년으로 완벽하게 돌아가 ‘복고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지누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누션과 함께 국민MC 유재석, 방송인 하하, 서장훈 그리고 SES 출신 슈, 가수 김현정까지 ‘초호화 특급 카메오’들이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지누션 뮤비, 제2의 ‘토토가’ 탄생하나?

    지누션 뮤비, 제2의 ‘토토가’ 탄생하나?

    지누션 뮤비, 제2의 ‘토토가’ 탄생하나? ‘지누션 뮤비’, ‘지누션 한번더말해줘’ 그룹 지누션의 신곡 ‘한 번 더 말해줘’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15일 지누션의 ‘한 번 더 말해줘’는 발표와 동시에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힙합 패션, 폴더 폰, 워크맨 등 90년대를 상징하는 아이템들이 노래와 어우러져 향수를 자극했다. 또 유재석, 하하, 서장훈, 김현정, 슈, 김성수, DJ DOC, 양동근, 에픽하이 등 ‘토토가’ 멤버들과 동료 가수들이 함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토토가 멤버들 모였다? 뮤직비디오 보니 ‘대박’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토토가 멤버들 모였다? 뮤직비디오 보니 ‘대박’

    그룹 지누션이 11년 만에 신곡 ‘한번 더 말해줘’로 컴백한 가운데,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15일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1997년으로 완벽하게 돌아가 ‘복고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지누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누션과 함께 국민MC 유재석, 방송인 하하, 서장훈 그리고 SES 출신 슈, 가수 김현정까지 ‘초호화 특급 카메오’들이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뮤비 봤더니 ‘역대급 라인업’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뮤비 봤더니 ‘역대급 라인업’

    그룹 지누션이 11년 만에 신곡 ‘한번 더 말해줘’로 컴백한 가운데,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15일 공개된 ‘한번 더 말해줘’ 뮤직비디오에서는 1997년으로 완벽하게 돌아가 ‘복고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지누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누션과 함께 국민MC 유재석, 방송인 하하, 서장훈 그리고 SES 출신 슈, 가수 김현정까지 ‘초호화 특급 카메오’들이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힙합전설의 귀한 ‘뮤직비디오 보니..’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힙합전설의 귀한 ‘뮤직비디오 보니..’

    그룹 지누션은 15일 0시 신곡 ‘한번 더 말해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1997년으로 완벽하게 돌아가 ‘복고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지누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누션과 함께 국민MC 유재석, 방송인 하하, 서장훈 그리고 SES 출신 슈, 가수 김현정까지 ‘초호화 특급 카메오’들이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지누션 뮤비, 화려한 카메오 군단 화제…토토가 멤버 대거 투입

    지누션 뮤비, 화려한 카메오 군단 화제…토토가 멤버 대거 투입

    지누션 뮤비, 화려한 카메오 군단 화제…토토가 멤버 대거 투입 ‘지누션 뮤비’, ‘지누션 한번더말해줘’ 그룹 지누션의 신곡 ‘한 번 더 말해줘’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15일 지누션의 ‘한 번 더 말해줘’는 발표와 동시에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힙합 패션, 폴더 폰, 워크맨 등 90년대를 상징하는 아이템들이 노래와 어우러져 향수를 자극했다. 또 유재석, 하하, 서장훈, 김현정, 슈, 김성수, DJ DOC, 양동근, 에픽하이 등 ‘토토가’ 멤버들과 동료 가수들이 함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누션 뮤비, 카메오 출연한 ‘토토가’ 멤버 누구?

    지누션 뮤비, 카메오 출연한 ‘토토가’ 멤버 누구?

    지누션 뮤비, 카메오 출연한 ‘토토가’ 멤버 누구? ‘지누션 뮤비’, ‘지누션 한번더말해줘’ 그룹 지누션의 신곡 ‘한 번 더 말해줘’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15일 지누션의 ‘한 번 더 말해줘’는 발표와 동시에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힙합 패션, 폴더 폰, 워크맨 등 90년대를 상징하는 아이템들이 노래와 어우러져 향수를 자극했다. 또 유재석, 하하, 서장훈, 김현정, 슈, 김성수, DJ DOC, 양동근, 에픽하이 등 ‘토토가’ 멤버들과 동료 가수들이 함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뮤직비디오 공개 ‘초호화 특급 카메오 출연’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뮤직비디오 공개 ‘초호화 특급 카메오 출연’

    그룹 지누션이 11년 만에 신곡 ‘한번 더 말해줘’로 컴백한 가운데,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15일 0시 신곡 ‘한번 더 말해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1997년으로 완벽하게 돌아가 ‘복고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지누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누션과 함께 국민MC 유재석, 방송인 하하, 서장훈 그리고 SES 출신 슈, 가수 김현정까지 ‘초호화 특급 카메오’들이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지누션 뮤비, 한번 더 말해줘 뮤직비디오 보니 ‘유재석부터 김현정까지’ 역대급 라인업

    지누션 뮤비, 한번 더 말해줘 뮤직비디오 보니 ‘유재석부터 김현정까지’ 역대급 라인업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뮤직비디오 보니 ‘유재석부터 SES 슈까지’ 초호화 라인업 ‘지누션 뮤비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그룹 지누션이 11년 만에 신곡 ‘한번 더 말해줘’로 컴백한 가운데,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누션은 15일 0시 신곡 ‘한번 더 말해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1997년으로 완벽하게 돌아가 ‘복고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지누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누션과 함께 국민MC 유재석, 방송인 하하, 서장훈 그리고 SES 출신 슈, 가수 김현정까지 ‘초호화 특급 카메오’들이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누션의 신곡 ‘한번 더 말해줘’는 ‘K팝스타3’ 출신 장한나가 피처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뮤직비디오 캡처(지누션 뮤비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끼만 있으면 돼”…연예계 멀티형 스타 봇물

    “끼만 있으면 돼”…연예계 멀티형 스타 봇물

    최근 대중문화계에 영역 파괴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다양한 직업군에 속한 이들이 본업이 아닌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멀티형 스타’들이 늘고 있는 것. 방송가에서도 의외의 매력을 발산하는 전천후 연예인의 등장은 신선함과 동시에 화제성에도 도움을 주고 결과적으로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반기는 분위기다. 다양한 인물 군상들이 출연하는 드라마에서 영역 파괴는 가장 두드러진다. 요즘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물은 방송인 백지연. 최근 소설집을 내기도 했던 그는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재계 2위 대승그룹 장 회장의 아내 지영라 역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했다. 겉으로는 고고한 척하지만 속물근성이 다분한 상류층을 대변하는 인물로 대학 동창 최연희(유호정)의 행동을 사사건건 트집 잡는 얄미운 캐릭터를 잘 소화하고 있다. 그는 안판석 감독과 MBC 재직 시절부터 이어온 오랜 인연으로 드라마에 출연했다. 방송 작가 출신인 유병재도 대표적인 영역 파괴 연예인. tvN SNL 코리아의 방송작가이자 출연자로서 찌질하지만 생활 공감형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다. 그는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초인시대’에서 자신이 직접 극본을 쓰고 주연으로 출연도 한다. 그는 이 작품에서 애인은커녕 친구 하나 없는 아웃사이더 복학생 역할을 맡았으며 극중 이름도 본명인 유병재로 나온다. 드라마는 초능력을 갖게 된 20대 취업준비생들의 모험 성장기를 풍자 코미디 형식으로 그릴 예정이다. 탤런트와 개그맨을 합성한 ‘탤개맨’이라는 용어가 유행할 정도로 개그맨들의 연기자 겸업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개그콘서트’의 대표 개그우먼 김지민은 5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생애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주인공의 재벌가 저택에서 일하는 가사 도우미 연수 역을 맡았다. 재벌가에서 외로운 삶을 사는 여주인공 지숙(수애)의 말벗이 되는 인물로 비중도 적지 않다. 개그우먼 신보라도 가수로 데뷔한 데 이어 KBS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 출연하는 등 전천후로 뛰고 있다. 예능계는 더 많은 분야의 새로운 엔터테이너들을 발굴하고 있다. 요즘 ‘스포테이너’ 전성시대를 열고 있는 전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이 대표적인 경우. 지난해 MBC 농촌 리얼버라이어티 ‘사남일녀’를 통해 처음 예능계에 발을 디뎠을 때만 해도 어색함이 묻어났지만 MBC ‘세바퀴’ MC를 맡아 거침없는 입담과 재치를 뽐내고 있다. 오는 29일부터는 김성주, 정형돈 등과 함께 tvN의 새 예능프로그램 ‘고교10대천왕’ 공동 진행을 맡았다. 국보급 센터에서 강호동의 뒤를 넘보는 차세대 스포테이너 MC로 급부상 중이다. 보컬 그룹 노을 출신 강균성 역시 요즘 예능계의 떠오르는 샛별이다. 데뷔 10년이 넘은 고참 가수지만 그는 다중 인격 캐릭터와 뛰어난 성대모사 실력으로 예능은 물론 드라마 카메오로도 출연했다. 유병재, 서장훈, 강균성은 최근 MBC ‘무한도전-식스맨 특집’에 출연하며 차세대 예능인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나 스타 셰프 백종원, 최현호 등이 각종 예능 프로그램의 MC 및 게스트로 자주 얼굴을 비추고 있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이 같은 전천후 연예인의 등장은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려는 본인들의 의지도 작용했겠지만 방송계와 대중의 욕구가 부합된 결과다. 이창태 SBS 예능국장은 “예능계는 기존의 이미지가 소진된 경우가 많아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그들이 만들어 내는 ‘케미’(화학 작용)에 기대를 걸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덕현 대중문화 평론가는 “이들의 직업적 영역에서 갖고 있는 자질과 경험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드라마나 예능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다”면서 “특히 예능이 리얼리티쇼가 대세가 된 이후 남을 웃기는 자질보다는 대중에게 얼마나 공감을 얻는 캐릭터인가가 중요해지면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연예 산업의 상업화가 낳은 현상이라는 지적도 있다. 김갑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연예기획사가 대형화되면서 상업적인 이유로 다양한 캐릭터의 연예인을 키워 내고 있다”면서 “전문성이나 독자성을 인정하기보다는 무조건 대중 권력이 재밌어하면 된다는 대중문화계의 오락주의적 흐름이 더욱 강화된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전교 1등도 해봤다” 서강대 신방과 출신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전교 1등도 해봤다” 서강대 신방과 출신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전교 1등도 해봤다” 서강대 신방과 출신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로 나선 작가 겸 개그맨 ’유병재’가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찾기’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식스맨 최종 후보로는 장동민, 서장훈, 홍진경, 제국의아이들 광희, 슈퍼주니어 최시원, 노을 강균성, 방송작가 유병재, 전현무가 선정됐다. 이날 유병재는 식스맨이 돼야 하는 이유를 연설하는 청문회 자리에서 “무한도전은 시작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 평균 이하를 지향하는 정신’을 지니고 있다”면서 “나는 키도 162cm다. 나야 말로 가장 잘 맞는 멤버”라고 주장했다. 이에 하하는 “우리 엄마와 키가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병재는 심지어 “올해 28살, 88년생이다. 임시완과 동갑이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광희는 “나도 28살인데 왜 임시완을 예로 드느냐”고 질투했다. 이어 광희가 “너는”이라며 질문을 하자 유병재는 “그런데 왜 반말이냐”고 말해 웃음을 줬다. 유병재의 ‘스펙’도 화제다. 유병재는 과거 tvN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출근’에 출연해 의외의 스팩을 공개한 바 있다. 방송에서 차학연은 “고등학교 시절 공부를 잘했다”면서 “전교 1등도 한 번 했다”고 학창시절 성적을 공개했다. 이에 유병재는 “원래 전교 1등을 한 번만 하게 되지 않느냐”면서 “나도 전교 1등을 해봐서 안다”고 말했다. 놀란 차학연이 “진짜냐”고 묻자 유병재는 “사람 우습게 보지 마라”라고 발끈했다. 그러면서 유병재는 “문과생이지만 서강대 입학 당시 수능 수리영역에서 100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병재는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현재 ‘SNL코리아’ 작가로 활동 중이다. 유병재는 Mnet ‘유세윤의 아트비디오’에 참여하면서 방송계에 입문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전교 1등도 해봤다” 반전 스펙 살펴보니 ‘대박’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전교 1등도 해봤다” 반전 스펙 살펴보니 ‘대박’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전교 1등도 해봤다” 반전 스펙 살펴보니 ‘대박’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로 나선 작가 겸 개그맨 ’유병재’가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찾기’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식스맨 최종 후보로는 장동민, 서장훈, 홍진경, 제국의아이들 광희, 슈퍼주니어 최시원, 노을 강균성, 방송작가 유병재, 전현무가 선정됐다. 이날 유병재는 식스맨이 돼야 하는 이유를 연설하는 청문회 자리에서 “무한도전은 시작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 평균 이하를 지향하는 정신’을 지니고 있다”면서 “나는 키도 162cm다. 나야 말로 가장 잘 맞는 멤버”라고 주장했다. 이에 하하는 “우리 엄마와 키가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병재는 심지어 “올해 28살, 88년생이다. 임시완과 동갑이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광희는 “나도 28살인데 왜 임시완을 예로 드느냐”고 질투했다. 이어 광희가 “너는”이라며 질문을 하자 유병재는 “그런데 왜 반말이냐”고 말해 웃음을 줬다. 유병재의 ‘스펙’도 화제다. 유병재는 과거 tvN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출근’에 출연해 의외의 스팩을 공개한 바 있다. 방송에서 차학연은 “고등학교 시절 공부를 잘했다”면서 “전교 1등도 한 번 했다”고 학창시절 성적을 공개했다. 이에 유병재는 “원래 전교 1등을 한 번만 하게 되지 않느냐”면서 “나도 전교 1등을 해봐서 안다”고 말했다. 놀란 차학연이 “진짜냐”고 묻자 유병재는 “사람 우습게 보지 마라”라고 발끈했다. 그러면서 유병재는 “문과생이지만 서강대 입학 당시 수능 수리영역에서 100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병재는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현재 ‘SNL코리아’ 작가로 활동 중이다. 유병재는 Mnet ‘유세윤의 아트비디오’에 참여하면서 방송계에 입문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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