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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킬 오닐 “제2의 샤크는 없다”

    샤킬 오닐 “제2의 샤크는 없다”

    “이렇게 비 오는 날에도 어디에선가 공을 퉁기고 있을 한국 청소년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미국프로농구(NBA) 코트에 임펙트를 가하는 첫 번째 한국인이 되겠다는 큰 목표를 갖고 열심히 연습하라는 것이다.” 4차례나 챔피언 반지를 끼었고 3연속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NBA의 살아있는 레전드, 216㎝ 150㎏의 거구에 어울리지 않는 지능적인 플레이로 코트를 호령했던 샤킬 오닐(43·미국)이 21일 안개비가 흩뿌리는 부산 해운대 바다를 굽어 보며 말했다. 스포츠 브랜드 리복의 여러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8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그를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만났다. 이번 인터뷰는 기자에게 오닐의 입국 시간을 물어온 열성적인 두 팬과 프로농구연맹(KBL) 직원들의 질문을 미리 받아 진행했다. 다음은 선선한 날씨인데도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 그와의 일문일답. →두 번째 한국 방문인데 어떤 점을 느꼈나. 늦은 시간 인천공항에 마중나온 팬이 들고 온 ‘샤크 어택드’에 직접 사인까지 해줬다고 들었다. 이번 방문의 개인적 의미는? -사람들이 무척 친절하게 대해줘 좋았다. (우리말로) 감사합니다. 서울도 멋졌는데 이곳 부산은, 특히 해운대 전경이 제가 살았던 마이애미와 같은 느낌이어서 아주 좋았다. 한국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것도 방문 목적 중의 하나다. 그 동안 워낙 (포스트시즌, 영화 출연, DJ 일 등) 다양한 활동을 하기 때문에 자주 찾지 못했다. →(종편채널 JTBC의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촬영하며 만난 격투기 출신 추성훈에 대한 인상은 어땠나? 광복 스토어 개점 행사에서 한국농구 레전드 서장훈을 만나고 디제잉 퍼포먼스까지 준비했다고 들었다. -처음 봤을 때 귀가 뭉툭한 걸 보고 파이터구나 직감했는데 이름을 듣고서야 내가 아는 그 선수란 걸 알았다. 첫 인상이 강렬했다. 디제잉 퍼포먼스도 기대된다. (리복 담당자가 비 때문에 취소됐다고 하자 실망하는 표정을 지었다. 그는 인터뷰 말미에 최홍만의 근황에 대해 궁금하다며 안부를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최근에 재기전을 치렀으며 그가 국내 프로 선수 가운데 가장 큰 체격의 소유자란 사실까지 알고 있었다.) →팬들로선 요즈음 어떻게 지내는지가 광장히 궁금할 수 밖에 없다. -어머니의 뜻을 좇아 성탄절에 선물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샤크 어 클로스(SHAQ-A-CLAUS)’를 20여년 해오고 있다. 또 어린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활동을 증진시키도록 학교를 지원하는 ‘BOKS’ 프로그램을 해오고 있다. 아이들의 신체 활동이 활발할수록 지적 능력도 향상된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오닐은 정치학 학사에 경영학 석사 학위를 갖고 있다. 국내에서는 3년 전부터 89개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때문에 중단됐지만 하반기에 계속될 예정이라고 리복 측은 설명했다.) →선수 시절의 행복과 은퇴 이후의 행복을 비교한다면. -비교할 수 있겠나? 난 남들보다 많은 것을 이룬 사람이라 절대 행복해야 한다고 믿는 편이다. 또 사람들이 이미 해결책이 널려 있는데도 괜히 불안해 하고 불행해 하는 자세 때문에 오히려 더 불행하지 않나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여섯 아이들, 예쁜 여자친구와 행복하게 지낸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바꾼 게 농구라고 들었다. 삶의 좌우명 같은 게 있다면. -농구와 동양 문화 둘을 꼽고 싶다. 농구는 거리의 삶을 끝내는 계기가 됐고 쿵푸 콘텐츠를 통해 동양인들이 절제력을 갖고 있고 명예를 아는 사람들이며 홀로 여러 명의 적과 맞설 수 있는 정신력의 위대함을 배웠다. 그런 정신력을 농구에 적용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왔다. →농구를 하면서 가장 영감을 받은 선수는? -닥터 J(줄리어스 어빙)이다. 엄청난 운동능력 뿐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개성 있는 플레이를 해서다. 그의 영화를 보며 영감을 얻은 것도 이유 중의 하나다. →농구 선수로서 모든 것을 이뤘는데 어느 팀에서 뛰던 시기가 가장 기억에 남나 -물론 2000년대 초반 LA레이커스의 전성기다. 4연승해야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는데 사상 처음으로 15연승을 달리다 아이버슨이 이끄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딱 한 번 지고 우승했던, 압도적인 시절이었다. →국내에서는 지금도 당신과 가장 어울렸던 슈터가 코비 브라이언트인지, 드웨인 웨이드였는지를 놓고 갑론을박한다. -마음이나 스타일이 안 맞거나 하는 게 있겠지만 능력만 따진다면 브라이언트가 더 맞는다. 그렇게 이슈가 된다는 것은 내가 잊히지 않는다는 뜻이니까 좋다. →요즘 NBA 무대에서 제2의 샤크가 있다면.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농담 조로) 쿵푸 마스터로서 적수들을 다 쓰러뜨려 놓았기 때문에 그런 일은 없다. 최소 30~40년 뒤에나 나올 것이다. →그런 얘기를 기사로 써도 되겠느냐. -전혀 문제 없다. →국내에서도 스코티 피펜과의 설전이 화제가 됐다. 왜 그랬나 (오닐이 SNS에 역대 레이커스 올스타팀이 역대 시카고 불스 올스타팀과 붙는다면 50점 차로 이길 수 있다고 썼다. 피펜이 ´내 우승 반지는 6개인데 오닐은 4개 밖에 안 된다’고 댓글을 달자 오닐이 ´넌 팀의 중심도 아니었지 않느냐. 난 중심이었다’라고 재반박했다.) -쿵푸에 비유하자면 난 스승이고, 피펜은 마이클 조던의 제자다. 제자의 도전을 받아주는 게 스승의 역할이긴 하다. 팬들의 중론이 레이커스의 우세로 기울자 피펜도 결국 ´가상의 대결을 얘기하지 않겠다´고 꼬리를 내렸다. 전혀 감정을 상하거나 할 성격의 일이 아니었다. →당신은 거대함에 상반되는 운동신경과 다재다능함이 장점인데. 만약 농구가 아닌 다른 종목을 했다면? -프로풋볼일 것이다. →랩 앨범을 발매했던 선수들이 꽤 있는데 프리스타일 랩 배틀을 해보고 싶은 선수가 있는지. -현역 선수 중에는 나와 랩을 겨룰 만한 이가 역시 없다. →한국에서 농구를 하는 이들에게 한마디 건넨다면. -내가 농구 선수를 꿈꾸는 한국 청소년이라면 이렇게 비 오는 날에도 어디에선가 공을 퉁기고 있을 것이다. 난 토요일 쿵푸 영화를 보는 시간만 빼고는 늘 농구공을 퉁겼다. 신체적 능력은 다 다르다. 누구는 키가 크고 힘이 세고 기술이 뛰어나고 등등. 하지만 누구나 갖고 있는 정신력을 갈고 닦아 그 차이를 극복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이런 개인적 노력 외에 예전에는 피지컬 싸움이었던 NBA도 요즘은 유럽식, 정교한 플레이와 픽앤롤을 중시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 그래서 체격이나 체력의 열세가 문제되지 않는다. 한국에도 분명 잠재력을 갖고 있는 이가 있을 것이다. 이들이 다른 이보다 더 노력하면 NBA에 상륙할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되고 있다. 그들이 이 기사를 통해 내 말에 귀 기울인다면 목표를 크게 가지라고 조언하고 싶다. →앞으로 어떤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줄지 궁금하다. -여러 성공적인 투자 사업은 지금도 진행하고 있고 강연이나 교육도 하는데 코치 같은 일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DJ 일을 계속하고 싶은데 4000~5000명을 상대로 하는 규모 있는 무대에만 서려고 한다. 부산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1972년 3월 6일 출생 ◇216㎝, 150㎏ ◇1992년 올랜도 매직에서 NBA 데뷔 ◇2000년 루이지애나주립대 정치학 학사, 2005년 피닉스대학 경영학 석사 ◇1996년 LA레이커스, 2004년 마이애미 히트, 2008년 피닉스 선즈, 2009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10년 보스턴 셀틱스 ◇2011년 은퇴, NBA TNT 해설위원 ?1993년 신인왕, 2000년 정규리그 MVP, 2000~02년 챔피언결정전 MVP, 4차례 우승(레이커스 3회, 마이애미 1회), 세 차례 올스타전 MVP(2000년, 2004년, 2009년)
  • 고교10대천왕 신세휘, ‘역대급’ 청순미모 남심 휩쓸어 “얼마나 예쁘길래?”

    고교10대천왕 신세휘, ‘역대급’ 청순미모 남심 휩쓸어 “얼마나 예쁘길래?”

    고교10대천왕 신세휘, ‘역대급’ 청순미모 남심 휩쓸어 “기승전 신세휘” ‘고교10대천왕 신세휘’ 고교10대천왕 신세휘가 화제다. 8일 방송된 tvN ‘고교10대천왕’에서는 고교10대천왕의 높아진 인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고교10대천왕’ MC 김성주는 신세휘를 향해 “길 가다 알아보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고교10대천왕 신세휘는 “대놓고 말을 걸지는 않는데 ‘신세휘다’라는 말이 조금 들린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에 변승주는 “친구들이 신세휘를 정말 좋아한다. 여자들 결론이 신원식이라면 남자들은 ‘기 세휘, 승 세휘, 전 세휘, 결 세휘’다”라고 신세휘의 인기를 언급했다. 이에 김재령도 “친구들이 신세휘를 엄청 좋아한다. ‘돈 주고 번호를 받으면 안되나’라고 한다. ‘세휘 누나와 영상통화 시켜달라’라는 친구 부탁에 신세휘에게 부탁했는데 버스 안이라면서 내리면 연락을 준다고 했다. 하지만 한 시간 후에도 답장이 없었고 아직까지도 답장이 없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신세휘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이제 생각났다”고 해명했고 MC 서장훈은 신세휘를 향해 ‘팜므파탈’, ‘밀당의 고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성주는 이어 신세휘에게 “주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천왕은 누구냐”고 물었고 신세휘는 “신원식”이라며 “원식과 같은 학교를 간다며 친구들이 공부를 엄청 열심히 하고 있다”고 ‘원식 효과’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고교10대천왕’ 캡처(고교10대천왕 신세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교10대천왕 신세휘, ‘한효주 닮은꼴’ 청순미모 인기 폭발 “돈주고 전화번호 물어봐”

    고교10대천왕 신세휘, ‘한효주 닮은꼴’ 청순미모 인기 폭발 “돈주고 전화번호 물어봐”

    고교10대천왕 신세휘, ‘한효주 닮은꼴’ 청순미모 인기 폭발 “돈주고 전화번호 물어봐” ‘고교10대천왕 신세휘’ 고교10대천왕 신세휘가 화제다. 8일 방송된 tvN ‘고교10대천왕’에서 MC 김성주는 신세휘에게 고교10대천왕의 인기를 언급하며 “길 가다 알아보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고교10대천왕 신세휘는 “대놓고 말을 걸지는 않는데 ‘신세휘다’라는 말이 조금 들린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에 변승주는 “친구들이 신세휘를 정말 좋아한다. 여자들 결론이 신원식이라면 남자들은 ‘기 세휘, 승 세휘, 전 세휘, 결 세휘’다”라고 신세휘의 인기를 언급했다. 이에 김재령도 “친구들이 신세휘를 엄청 좋아한다. ‘돈 주고 번호를 받으면 안되나’라고 한다. ‘세휘 누나와 영상통화 시켜달라’라는 친구 부탁에 신세휘에게 부탁했는데 버스 안이라면서 내리면 연락을 준다고 했다. 하지만 한 시간 후에도 답장이 없었고 아직까지도 답장이 없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신세휘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이제 생각났다”고 해명했고 MC 서장훈은 신세휘를 향해 ‘팜므파탈’, ‘밀당의 고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교10대천왕 신세휘는 최근 이다희, 이요원, 차예련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매니지먼트 구 측은 “고교10대천왕 신세휘에게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발견했다. 앞으로 신세휘가 연예활동에 있어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좋은 평가를 받는 연기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세심한 관리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tvN ‘고교10대천왕’ 캡처(고교10대천왕 신세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교10대천왕 신세휘, 미모 어떻길래?

    고교10대천왕 신세휘, 미모 어떻길래?

    고교10대천왕 신세휘가 화제다. 8일 방송된 tvN ‘고교10대천왕’에서는 고교10대천왕의 높아진 인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고교10대천왕’ MC 김성주는 신세휘를 향해 “길 가다 알아보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고교10대천왕 신세휘는 “대놓고 말을 걸지는 않는데 ‘신세휘다’라는 말이 조금 들린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에 변승주는 “친구들이 신세휘를 정말 좋아한다. 여자들 결론이 신원식이라면 남자들은 ‘기 세휘, 승 세휘, 전 세휘, 결 세휘’다”라고 신세휘의 인기를 언급했다. 이에 김재령도 “친구들이 신세휘를 엄청 좋아한다. ‘돈 주고 번호를 받으면 안되나’라고 한다. ‘세휘 누나와 영상통화 시켜달라’라는 친구 부탁에 신세휘에게 부탁했는데 버스 안이라면서 내리면 연락을 준다고 했다. 하지만 한 시간 후에도 답장이 없었고 아직까지도 답장이 없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신세휘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이제 생각났다”고 해명했고 MC 서장훈은 신세휘를 향해 ‘팜므파탈’, ‘밀당의 고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가면(SBS 밤 10시) 민우(주지훈)는 경찰서에서 아내인 지숙(수애)을 데리고 나와 말할 수 있을 때가 오면 무슨 일인지 말해 달라며 자신의 차 키를 내민다. 가까스로 정태의 오피스텔 근처에 숨어든 지숙은 일이 끝나는 대로 동생 지혁(이호원)을 죽일 거라는 얘기를 엿듣는다. 독기에 차오른 석훈(연정훈)은 지숙에게 그녀의 가족을 걸고, 민우를 지금 자리에서 끌어내리라고 협박하는데…. ■고교 10대 천왕(tvN 밤 11시)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스러운 우리 10대들의 솔직담백한 토크쇼가 진행된다. 이번 시간은 ‘나의 영어 울렁증 극복기’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12년 동안 영어를 배우지만 외국인 앞에 서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되는 것이 현실이다. 해외파 서장훈과 국내파 정형돈의 영어 대결은 물론, 유학파 10대 청소년과 국내파 10대 청소년의 피할 수 없는 숙명적 영어 대결이 펼쳐진다. ■오늘도 빵쇼 (애니맥스 오후 4시) 오스타가 돌아가신 삼촌의 유산을 받게 됐다는 소문이 퍼지자 도와달라는 이들이 주변에 몰려들기 시작한다. 진저리가 난 오스타는 모든 유산을 보육원에 기부하기로 한다. 하지만 유산의 실체를 확인하고 크게 당황한다. 한편 엘리베이터맨으로 취직한 오스타의 승진 시험 전날, 말다툼을 하던 오스타와 바게티의 몸에 전류가 흐르며 서로 영혼이 바뀌게 된다.
  • 힐링캠프 서장훈, 장예원 등장에 “마음 놓고 기뻐하긴 좀...” 무슨 뜻?

    힐링캠프 서장훈, 장예원 등장에 “마음 놓고 기뻐하긴 좀...” 무슨 뜻?

    힐링캠프 서장훈, 장예원 등장에 “마음 놓고 기뻐하긴 좀...” 무슨 뜻? ‘힐링캠프 장예원 서장훈’ ‘힐링캠프’ 서장훈이 장예원 아나운서의 등장에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개그맨 박수홍-김준현, 방송인 서장훈-작곡가 돈스파이크, 배우 김영광-이수혁 이 출연해 MC들과 하루 세 끼를 해결하는 ‘미식캠프’ 2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돈스파이크-김제동과 함께 전북 임실로 여행을 떠났다. 먼 거리 이동에 지쳐있던 세 남자는 목적지에서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던 장예원 아나운서를 발견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서장훈은 “우리 장 아나운서가 정말 반가운데, 저는 기쁜데 입장이 그렇다”며 “나는 마음 놓고 기뻐하는 거 이상하지 않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제동은 “KBS도 아닌데 어떠냐”고 말했고, 김제동의 말에 서장훈은 “네가 그런 말 할 처지냐? 네가 사회 봤잖아”라고 버럭해 폭소케 했다. 한편, 서장훈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과 2009년 5월 결혼한 후 2012년 4월 이혼했다.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캡처(힐링캠프 장예원 서장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힐링캠프 장예원, 서장훈과 어색한 기류 “장예원 반갑지만 입장이 좀...” 대체 왜? 표정보니

    힐링캠프 장예원, 서장훈과 어색한 기류 “장예원 반갑지만 입장이 좀...” 대체 왜? 표정보니

    힐링캠프 장예원, 서장훈과 어색한 기류 “장예원 반갑지만 입장이 좀...” 불편한 이유는? ‘힐링캠프 장예원 서장훈’ ‘힐링캠프’ 장예원 서장훈이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개그맨 박수홍-김준현, 방송인 서장훈-작곡가 돈스파이크, 배우 김영광-이수혁과 함께 하루 세 끼를 해결하는 ‘미식캠프’ 2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돈스파이크-김제동과 함께 전북 임실로 여행을 떠났다. 먼 거리를 이동한 것에 투덜대던 세 남자는 목적지에서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던 장예원 아나운서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특히 서장훈은 “우리 장 아나운서가 정말 반가운데, 저는 기쁜데 입장이 그렇다”며 “나는 마음 놓고 기뻐하는 거 이상하지 않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제동은 “KBS도 아닌데 어떠냐”고 말했고, 김제동의 말에 서장훈은 “네가 그런 말 할 처지냐? 네가 사회 봤잖아”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장훈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과 2009년 5월 결혼한 후 2012년 4월 이혼했다.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캡처(힐링캠프 장예원 서장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힐링캠프 김영광 이수혁 “너 미쳤다고 했다” 왜?

    힐링캠프 김영광 이수혁 “너 미쳤다고 했다” 왜?

    힐링캠프 김영광 이수혁 “너 미쳤다고 했다” 왜? 힐링캠프 김영광 배우 김영광과 이수혁이 자신들이 운동하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미식캠프’ 특집에는 MC 성유리의 초대를 받은 김영광과 이수혁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광과 이수혁은 성유리를 한 카페로 초대했다. 김영광은 “평상시에도 즐겨 찾는다. 운동하기 전에 들르는 곳이다”라며 아침 식사 메뉴로 ‘바나나 브라우니’와 ‘크림치즈 토스트’를 추천했다. 특히 모델 출신인 만큼 샐러드나 닭가슴살만 즐겨 먹을 것 같은 김영광과 이수혁이 고른 메뉴에 성유리는 “운동을 왜 그렇게 열심히 하냐”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김영광은 “운동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 남들이 다 하기 때문이다”라며 의외의 답을 내놓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수혁 역시 “왜 하는지 모를 때가 있다. 필요에 의해서 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운동을 한창 열심히 해서 몸이 잘 나왔다”고 말하자, 김영광은 “고교처세왕 몸 보고 헬스장에서 ‘우와 너 미쳤다’고 말했다”고 감탄했다. 또한 이수혁은 “그 드라마 이후에 들어오는 시나리오에 다 벗는 신이 있었다. 심지어 예능 나가도 벗는 것을 이야기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미식캠프’ 특집에서는 MC 이경규는 박수홍,김준현과 MC 김제동은 서장훈, 돈스파이크와 함께 꾸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장훈 썰전 합류, 독설 제대로 쏟아낼까 ‘눈길’

    서장훈 썰전 합류, 독설 제대로 쏟아낼까 ‘눈길’

    서장훈 썰전 합류, 독설 제대로 쏟아낼까 ‘눈길’ ‘서장훈 썰전 합류’ 방송인 서장훈이 합류한 ‘썰전’이 오늘 오후 11시 전파를 탄다. 서장훈은 JTBC ‘썰전’ 2부 예능심판자 코너에 합류해 지난 11일 첫 녹화를 마쳤다. 서장훈은 최근 하차한 허지웅의 후임으로 발탁돼 2부 예능심판자 코너에서 김구라, 박지윤, 이윤석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 코너에서 서장훈은 거침없이 자신의 의견을 쏟아냈던 허지웅의 역할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서장훈은 솔직한 입담이 매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서장훈의 출연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있다. 프로그램의 특성상 타사의 예능프로그램과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까지 비평해야 하고 동료 연예인들에게도 쓴소리를 해야 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서장훈의 솔직함은 그의 가장 큰 무기지만 ‘썰전’에서 제대로 독설을 쏟아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썰전 서장훈, 독설 제대로 쏟아낼까 ‘눈길’

    썰전 서장훈, 독설 제대로 쏟아낼까 ‘눈길’

    썰전 서장훈, 독설 제대로 쏟아낼까 ‘눈길’ ‘썰전 서장훈’ 방송인 서장훈이 합류한 ‘썰전’이 오늘 오후 11시 전파를 탄다. 서장훈은 JTBC ‘썰전’ 2부 예능심판자 코너에 합류해 지난 11일 첫 녹화를 마쳤다. 서장훈은 최근 하차한 허지웅의 후임으로 발탁돼 2부 예능심판자 코너에서 김구라, 박지윤, 이윤석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 코너에서 서장훈은 거침없이 자신의 의견을 쏟아냈던 허지웅의 역할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서장훈은 솔직한 입담이 매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서장훈의 출연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있다. 프로그램의 특성상 타사의 예능프로그램과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까지 비평해야 하고 동료 연예인들에게도 쓴소리를 해야 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서장훈의 솔직함은 그의 가장 큰 무기지만 ‘썰전’에서 제대로 독설을 쏟아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폭풍의 여자(MBC 오전 7시 50분) 정임(박선영)은 미영(송이우)이 혜빈(고은미)과 현성(정찬)에게 이용당한 것이라며 몰래 찍은 동영상을 보여준다. 동영상을 본 미영은 충격을 받고, 검사에게 비리와 관련된 모든 사실을 이야기하려고 마음먹는다. 한편 현우(현우성)는 자신의 형 현성이 평생 사랑이라는 감정을 모른 채 복수심에만 불타서 살아가는 모습에 마음이 아프기만 하다. ■고교 10대 천왕(tvN 밤 11시) 나라를 걱정하는 10대들의 돌직구 토크쇼가 시작된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한없이 걱정스러운 10대들과 MC를 맡은 김성주, 정형돈, 서장훈, 신아영이 만났다. 첫 시간에는 ‘왜 S대 출신의 고스펙자도 취업이 안 될까’를 두고 MC들의 심리를 뒤흔들 고교생들의 설전이 펼쳐진다. 그 외에도 학생들과 함께 고등학교 3학년 연애의 찬성과 반대를 두고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언더 더 돔 2(AXN 밤 10시 50분) 작은 마을에 돔이 생겨 그 안에 갇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제니스로 가는 통로가 사라지고 바비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은 크게 실망한다. 노리는 멜라니가 잘못된 게 자기 탓이라고 생각하고 조는 잊을 만하면 한번씩 사라지는 헌터를 조금씩 의심하게 된다. 지진으로 많은 사람이 다치고 모두가 사고 수습에 분주한 가운데 또 다른 공포가 엄습해 온다.
  • 썰전 오정연, “전 남편 서장훈에게 하루에도 수백 번 들은 말은..” 충격

    썰전 오정연, “전 남편 서장훈에게 하루에도 수백 번 들은 말은..” 충격

    썰전 오정연이 화제다. ’썰전’에 출연한 KBS 전 아나운서 오정연이 과거 김태희와 인연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예능심판자’에는 지난 2월 프리선언을 한 KBS 전 아나운서 오정연이 출연했다. 이날 오정연은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 배우 김태희, 이하늬와 같은 스키 동아리였다고 밝히며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오정연은 김태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오정연은 “동아리에서 일일호프를 같이 하기도 했다. 거의 매진됐다”면서, “스키장에 가면 차가 없어서 항상 히치하이킹으로 트럭 뒤에 타고 다녔다. 김태희 덕분에 차가 항상 잘 잡혔다. 그땐 김태희가 CF와 모델로 활동했고 연기 활동을 하기 전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오정연은 전 남편 서장훈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서장훈에 대해 “가끔 통화도 하고 상의한다. 약간 소심한 면이 있다. 그게 아니고라는 말이 유행어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정말 많이 듣는 이야기다. 하루에도 수백 번 들었다. 답답해서 그게 아닌 게 아니라고도 했었다. 신기하다”고 ‘쿨’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가 ‘왜 ‘썰전’ 출연 사실을 서장훈에게 말하지 않았냐’고 묻자 오정연은 “김구라가 아무래도 서장훈에게 전하지 않을까 싶었다. 섭섭했으면 내가 녹화 후 전화를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썰전’ 1부 ‘하드코어 뉴스깨기’ 코너에서는 성완종 리스트 및 MB정부 자원외교 비리 수사 논란, 세월호 참사 1주기 국민 시선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썰전 오정연, 썰전 오정연, 썰전 오정연, 썰전 오정연, 썰전 오정연, 썰전 오정연 사진 = 서울신문DB (썰전 오정연) 연예팀 chkim@seoul.co.kr
  • ‘썰전’ 오정연 “김태희와 같은 동아리…일일호프 매진”

    ‘썰전’ 오정연 “김태희와 같은 동아리…일일호프 매진”

    ‘썰전’ 오정연 “김태희와 같은 동아리…일일호프 매진” ‘썰전 오정연 서장훈’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32)이 서울대 동기인 배우 김태희와 이하늬를 언급했다. 오정연은 16일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서 서울대 재학 시절에 김태희, 이하늬와 같은 스키 동아리였다며 그 당시 함께 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연은 “일일 호프를 하면 매진되기도 했다”면서 “스키장에 가면 항상 차가 없어서 히치하이킹으로 트럭 뒤에 타고 다녔다. 김태희 덕분에 차가 항상 잘 잡혔다. 그땐 김태희 씨가 CF를 찍었지만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하기 전이었다”고 밝혔다. 또 오정연은 전 남편인 서장훈에 대해서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썰전’ MC 김구라는 오정연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마자 서장훈에 대해 말했다. 이에 오정연은 “(서장훈 언급이) 이렇게 초반부터 나올 줄은 몰랐다”며, “가끔 통화도 하고 안부도 묻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썰전 오정연, 전 남편 서장훈과 예능 동반출연? “거북해하지 않을까”

    썰전 오정연, 전 남편 서장훈과 예능 동반출연? “거북해하지 않을까”

    방송인 오정연은 16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서 전 농구선수 서장훈과의 이혼을 언급했다. 이날 썰전 MC 이윤석은 오정연에게 전 남편 서장훈과 같은 방송 출연 제의가 들어오면 어떻게 할 것인지 물었다. 이에 썰전 MC 김구라는 “오정연은 하겠다고 할 것 같은데 서장훈이 거부할 것 같다”고 말했다. 오정연은 “아직 한국 정서 자체가 사람들이 서장훈과의 투샷을 거북해하지 않을까 걱정이다”며 “썰전에 서장훈이 나온 걸 봤다. 이상형 언급도 꺼리더라. 3년 유예 기간을 말씀하시던데 다음 주면 3년이 된다. 내가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도 프리랜서가 돼서 그런 것 같다. KBS 소속일 때는 조금이라도 조심하려고 했었다”고 털어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썰전’ 오정연 동기 중 마지막 퇴사 “다 때려쳤다” 웃음

    ‘썰전’ 오정연 동기 중 마지막 퇴사 “다 때려쳤다” 웃음

    ‘썰전’ 오정연 동기 중 마지막 퇴사 “다 때려쳤다” ‘썰전 오정연’ ‘썰전’ 오정연이 KBS 32기 아나운서 중 마지막으로 퇴사해 김구라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KBS 전 아나운서 오정연이 출연했다. 전 남편인 서장훈에 관한 질문에도 솔직한 답변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구라는 “동기 중 마지막까지 남은 오정연이 국장 된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프리로 돌아온 오정연에 김구라는 “다 때려쳤다”며 너털웃음을 지어보였다. 이날 오정연은 KBS 아나운서 32기 동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했다. 이지애, 전현무, 최송현, 오정연 모두 프리선언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정연, 서장훈 언급 “한국 정서에 우리 투 샷은…”

    오정연, 서장훈 언급 “한국 정서에 우리 투 샷은…”

    썰전 오정연 오정연, 서장훈 언급 “한국 정서에 우리 투 샷은…” 프리선언을 한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전 남편인 서장훈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오정연은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MC 김구라는 기다렸다는 듯 서장훈과 최근에 통화했던 이야기를 꺼냈다. 예상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오정연은 “요즘도 가끔 방송 출연에 대해 상의하거나 통화로 안부를 묻곤 하는 사이”라고 말하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또 이윤석이 서장훈과 같은 방송 출연 제의가 들어오면 어떻게 할 것인지 묻자 오정연은 “아직 한국 정서가 서장훈과의 투 샷을 거북해하지 않을까 걱정이다”라고 거침없는 대답을 내놨다. 과거에도 오정연과 서장훈이 서로 연락하고 지낸다는 소식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이지애 전 KBS 아나운서는 지난 1월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 출연해 서장훈의 전 아내 오정연을 언급하며 “얼마 전 오정연과 공연을 봤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뭐 그렇게까지 하냐”고 말했고, 이지애는 “‘세바퀴’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더니 오히려 쿨하게 (오정연이 서장훈과) 며칠 전에 통화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서장훈은 “언급하는 게 난 남자라 괜찮은데 이런 언급이 그분에게 해가 될까봐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정연, 서장훈 언급 “같은 방송 거북하지 않을까” 왜?

    오정연, 서장훈 언급 “같은 방송 거북하지 않을까” 왜?

    썰전 오정연 오정연, 서장훈 언급 “같은 방송 거북하지 않을까” 왜? 프리선언을 한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전 남편인 서장훈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오정연은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MC 김구라는 기다렸다는 듯 서장훈과 최근에 통화했던 이야기를 꺼냈다. 예상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오정연은 “요즘도 가끔 방송 출연에 대해 상의하거나 통화로 안부를 묻곤 하는 사이”라고 말하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또 이윤석이 서장훈과 같은 방송 출연 제의가 들어오면 어떻게 할 것인지 묻자 오정연은 “아직 한국 정서가 서장훈과의 투 샷을 거북해하지 않을까 걱정이다”라고 거침없는 대답을 내놨다. 과거에도 오정연과 서장훈이 서로 연락하고 지낸다는 소식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이지애 전 KBS 아나운서는 지난 1월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 출연해 서장훈의 전 아내 오정연을 언급하며 “얼마 전 오정연과 공연을 봤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뭐 그렇게까지 하냐”고 말했고, 이지애는 “‘세바퀴’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더니 오히려 쿨하게 (오정연이 서장훈과) 며칠 전에 통화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서장훈은 “언급하는 게 난 남자라 괜찮은데 이런 언급이 그분에게 해가 될까봐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썰전 오정연 서장훈 언급 “통화로 안부 묻는 사이” 서장훈 생각은?

    썰전 오정연 서장훈 언급 “통화로 안부 묻는 사이” 서장훈 생각은?

    썰전 오정연 썰전 오정연 서장훈 언급 “통화로 안부 묻는 사이” 서장훈 생각은? 프리선언을 한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전 남편인 서장훈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오정연은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MC 김구라는 기다렸다는 듯 서장훈과 최근에 통화했던 이야기를 꺼냈다. 예상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오정연은 “요즘도 가끔 방송 출연에 대해 상의하거나 통화로 안부를 묻곤 하는 사이”라고 말하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과거에도 오정연과 서장훈이 서로 연락하고 지낸다는 소식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이지애 전 KBS 아나운서는 지난 1월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 출연해 서장훈의 전 아내 오정연을 언급하며 “얼마 전 오정연과 공연을 봤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뭐 그렇게까지 하냐”고 말했고, 이지애는 “‘세바퀴’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더니 오히려 쿨하게 (오정연이 서장훈과) 며칠 전에 통화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서장훈은 “언급하는 게 난 남자라 괜찮은데 이런 언급이 그분에게 해가 될까봐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썰전 오정연 서장훈 언급 “요즘도 통화로 안부 묻는 사이” 쿨한 반응

    썰전 오정연 서장훈 언급 “요즘도 통화로 안부 묻는 사이” 쿨한 반응

    썰전 오정연 썰전 오정연 서장훈 언급 “요즘도 통화로 안부 묻는 사이” 쿨한 반응 프리선언을 한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전 남편인 서장훈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오정연은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MC 김구라는 기다렸다는 듯 서장훈과 최근에 통화했던 이야기를 꺼냈다. 예상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오정연은 “요즘도 가끔 방송 출연에 대해 상의하거나 통화로 안부를 묻곤 하는 사이”라고 말하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과거에도 오정연과 서장훈이 서로 연락하고 지낸다는 소식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이지애 전 KBS 아나운서는 지난 1월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 출연해 서장훈의 전 아내 오정연을 언급하며 “얼마 전 오정연과 공연을 봤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뭐 그렇게까지 하냐”고 말했고, 이지애는 “‘세바퀴’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더니 오히려 쿨하게 (오정연이 서장훈과) 며칠 전에 통화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서장훈은 “언급하는 게 난 남자라 괜찮은데 이런 언급이 그분에게 해가 될까봐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정연 아나운서 우아한 다리찢기? 동료들과…대박

    오정연 아나운서 우아한 다리찢기? 동료들과…대박

    오정연 아나운서 일상 우아한 쩍벌사진 ‘오정연 아나운서’ 오정연 아나운서의 일상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전직 아나운서 둘+현직 아나운서 둘. 오줌마표 점심상 해치운 후 디저트까지 듬뿍~ 결국 배부름에 몸부림(?)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오정연 아나운서가 지인들과 다리를 찢은 채 요가 동작을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오정연 아나운서는 16일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 출연해 “전 남편 서장훈과 가끔 통화도 하고 상의도 하는 사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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