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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링 서장훈 “내 잘못이 큰 것 같다” 오정연 아나운서 언급하며 사과 ‘뭉클’

    힐링 서장훈 “내 잘못이 큰 것 같다” 오정연 아나운서 언급하며 사과 ‘뭉클’

    힐링 서장훈 “내 잘못이 큰 것 같다” 오정연 아나운서 언급하며 사과 ‘뭉클’ 힐링 서장훈 전 농구 선수 서장훈이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부동산 투기꾼’이라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방송된 ‘힐링캠프-500인’에는 농구선수에서 예능인으로 변신해 활발하게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서장훈이 출연했다. 이날 서정훈은 “내가 마치 부동산 투기꾼처럼 오해를 받는다”며 현재 소유하고 있는 건물 두 채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그가 보유한 건물 가치는 2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999년도에 산 빌딩이기 때문에 처음보다 가격이 올랐을 뿐”이라면서 “차익을 얻으려 한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서울 서초동과 흑석동에 빌딩을 갖고 있는 서장훈은 외환위기 당시 28억원에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장훈은 인근 시세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 임대료를 받고 있어 ‘착한 건물주’로 불리기도 한다. 이날 서장훈은 “오랜 시간 다르게 살아오다 만나면 서로 인내하고 맞춰가는 과정이 필요한데 내가 그러질 못했다. 내 잘못이 큰 것 같다”며 이혼한 아내 오정연 아나운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링캠프 서장훈, 이혼한 오정연 아나운서 언급 “마음속으로 응원해”

    힐링캠프 서장훈, 이혼한 오정연 아나운서 언급 “마음속으로 응원해”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전직 농구선수 서장훈이 출연했다. 이날 청중 MC 500인 중 1명은 서장훈에게 “오정연이 화면에서 보니 더 아름다워졌다. 오정연과의 이혼이 후회되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런 생각은 전혀 없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서장훈은 “친구들끼리도 처음엔 잘 맞다가 안 맞으면서 전혀 안보는 사람도 있지 않냐. 부부라면 얼마나 더하겠냐”며 “물론 안 맞을 수도 있지만 그것을 다 맞추고 인내하고 참으며 사는 것이 부부생활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걸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지금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그분은 아직 나이가 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고 새로운 출발을 하기 때문에 멀리서나마 그냥 마음속으로 응원하는 것 말고는 없는 것 같다”고 진심을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힐링캠프 서장훈, 이혼한 전 아내 오정연 언급 “후회 안 해”

    힐링캠프 서장훈, 이혼한 전 아내 오정연 언급 “후회 안 해”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전직 농구선수 서장훈이 출연했다. 이날 청중 MC 500인 중 1명은 서장훈에게 “오정연이 화면에서 보니 더 아름다워졌다. 오정연과의 이혼이 후회되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런 생각은 전혀 없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서장훈은 “친구들끼리도 처음엔 잘 맞다가 안 맞으면서 전혀 안보는 사람도 있지 않냐. 부부라면 얼마나 더하겠냐”며 “물론 안 맞을 수도 있지만 그것을 다 맞추고 인내하고 참으며 사는 것이 부부생활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걸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지금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그분은 아직 나이가 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고 새로운 출발을 하기 때문에 멀리서나마 그냥 마음속으로 응원하는 것 말고는 없는 것 같다”고 진심을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힐링캠프 서장훈, 오정연과의 결혼생활 어땠나 “맞추고 인내하고 참으며 사는 것 못했다”

    힐링캠프 서장훈, 오정연과의 결혼생활 어땠나 “맞추고 인내하고 참으며 사는 것 못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전직 농구선수 서장훈이 출연했다. 이날 청중 MC 500인 중 1명은 서장훈에게 “오정연이 화면에서 보니 더 아름다워졌다. 오정연과의 이혼이 후회되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런 생각은 전혀 없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서장훈은 “친구들끼리도 처음엔 잘 맞다가 안 맞으면서 전혀 안보는 사람도 있지 않냐. 부부라면 얼마나 더하겠냐”며 “물론 안 맞을 수도 있지만 그것을 다 맞추고 인내하고 참으며 사는 것이 부부생활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걸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지금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그분은 아직 나이가 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고 새로운 출발을 하기 때문에 멀리서나마 그냥 마음속으로 응원하는 것 말고는 없는 것 같다”고 진심을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힐링캠프 서장훈, “오정연의 새출발 마음속으로 응원”

    힐링캠프 서장훈, “오정연의 새출발 마음속으로 응원”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전직 농구선수 서장훈이 출연했다. 이날 청중 MC 500인 중 1명은 서장훈에게 “오정연이 화면에서 보니 더 아름다워졌다. 오정연과의 이혼이 후회되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런 생각은 전혀 없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서장훈은 “친구들끼리도 처음엔 잘 맞다가 안 맞으면서 전혀 안보는 사람도 있지 않냐. 부부라면 얼마나 더하겠냐”며 “물론 안 맞을 수도 있지만 그것을 다 맞추고 인내하고 참으며 사는 것이 부부생활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걸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지금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그분은 아직 나이가 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고 새로운 출발을 하기 때문에 멀리서나마 그냥 마음속으로 응원하는 것 말고는 없는 것 같다”고 진심을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힐링캠프 서장훈, 전 아내 오정연 언급 “응원한다”

    힐링캠프 서장훈, 전 아내 오정연 언급 “응원한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전직 농구선수에서 예능 에이스로 거듭난 서장훈이 출연했다. 이날 청중 MC 500인 중 1명은 서장훈에게 “오정연이 화면에서 보니 더 아름다워졌다. 오정연과의 이혼이 후회되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런 생각은 전혀 없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서장훈은 “친구들끼리도 처음엔 잘 맞다가 안 맞으면서 전혀 안보는 사람도 있지 않냐. 부부라면 얼마나 더하겠냐”며 “물론 안 맞을 수도 있지만 그것을 다 맞추고 인내하고 참으며 사는 것이 부부생활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걸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지금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그분은 아직 나이가 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고 새로운 출발을 하기 때문에 멀리서나마 그냥 마음속으로 응원하는 것 말고는 없는 것 같다”고 진심을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힐링 서장훈, 이혼한 전 아내 오정연 언급 “새출발 응원하는 마음”

    힐링 서장훈, 이혼한 전 아내 오정연 언급 “새출발 응원하는 마음”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전직 농구선수 서장훈이 출연했다. 이날 청중 MC 500인 중 1명은 서장훈에게 “오정연이 화면에서 보니 더 아름다워졌다. 오정연과의 이혼이 후회되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런 생각은 전혀 없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서장훈은 “친구들끼리도 처음엔 잘 맞다가 안 맞으면서 전혀 안보는 사람도 있지 않냐. 부부라면 얼마나 더하겠냐”며 “물론 안 맞을 수도 있지만 그것을 다 맞추고 인내하고 참으며 사는 것이 부부생활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걸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지금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그분은 아직 나이가 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고 새로운 출발을 하기 때문에 멀리서나마 그냥 마음속으로 응원하는 것 말고는 없는 것 같다”고 진심을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힐링 서장훈, 전 아내 오정연에 진심담긴 응원 “새출발 멀리서나마 마음으로 응원”

    힐링 서장훈, 전 아내 오정연에 진심담긴 응원 “새출발 멀리서나마 마음으로 응원”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전직 농구선수 서장훈이 출연했다. 이날 청중 MC 500인 중 1명은 서장훈에게 “오정연이 화면에서 보니 더 아름다워졌다. 오정연과의 이혼이 후회되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런 생각은 전혀 없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서장훈은 “친구들끼리도 처음엔 잘 맞다가 안 맞으면서 전혀 안보는 사람도 있지 않냐. 부부라면 얼마나 더하겠냐”며 “물론 안 맞을 수도 있지만 그것을 다 맞추고 인내하고 참으며 사는 것이 부부생활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걸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지금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그분은 아직 나이가 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고 새로운 출발을 하기 때문에 멀리서나마 그냥 마음속으로 응원하는 것 말고는 없는 것 같다”고 진심을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힐링 서장훈, 전 아내 오정연 응원 “멀리서나마 마음속으로..”

    힐링 서장훈, 전 아내 오정연 응원 “멀리서나마 마음속으로..”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전직 농구선수 서장훈이 출연했다. 이날 청중 MC 500인 중 1명은 서장훈에게 “오정연이 화면에서 보니 더 아름다워졌다. 오정연과의 이혼이 후회되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런 생각은 전혀 없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서장훈은 “친구들끼리도 처음엔 잘 맞다가 안 맞으면서 전혀 안보는 사람도 있지 않냐. 부부라면 얼마나 더하겠냐”며 “물론 안 맞을 수도 있지만 그것을 다 맞추고 인내하고 참으며 사는 것이 부부생활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걸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지금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그분은 아직 나이가 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고 새로운 출발을 하기 때문에 멀리서나마 그냥 마음속으로 응원하는 것 말고는 없는 것 같다”고 진심을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힐링 서장훈, 전 아내 오정연에 진심어린 응원

    힐링 서장훈, 전 아내 오정연에 진심어린 응원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전직 농구선수 서장훈이 출연했다. 이날 청중 MC 500인 중 1명은 서장훈에게 “오정연이 화면에서 보니 더 아름다워졌다. 오정연과의 이혼이 후회되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런 생각은 전혀 없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서장훈은 “친구들끼리도 처음엔 잘 맞다가 안 맞으면서 전혀 안보는 사람도 있지 않냐. 부부라면 얼마나 더하겠냐”며 “물론 안 맞을 수도 있지만 그것을 다 맞추고 인내하고 참으며 사는 것이 부부생활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걸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지금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그분은 아직 나이가 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고 새로운 출발을 하기 때문에 멀리서나마 그냥 마음속으로 응원하는 것 말고는 없는 것 같다”고 진심을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힐링 서장훈, 전 아내 오정연 언급 “새로운 출발 응원해”

    힐링 서장훈, 전 아내 오정연 언급 “새로운 출발 응원해”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전직 농구선수 서장훈이 출연했다. 이날 청중 MC 500인 중 1명은 서장훈에게 “오정연이 화면에서 보니 더 아름다워졌다. 오정연과의 이혼이 후회되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런 생각은 전혀 없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서장훈은 “친구들끼리도 처음엔 잘 맞다가 안 맞으면서 전혀 안보는 사람도 있지 않냐. 부부라면 얼마나 더하겠냐”며 “물론 안 맞을 수도 있지만 그것을 다 맞추고 인내하고 참으며 사는 것이 부부생활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걸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지금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그분은 아직 나이가 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고 새로운 출발을 하기 때문에 멀리서나마 그냥 마음속으로 응원하는 것 말고는 없는 것 같다”고 진심을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힐링 서장훈, 전 아내 오정연 관련 질문에 “멀리서나마 그냥 마음속으로 응원”

    힐링 서장훈, 전 아내 오정연 관련 질문에 “멀리서나마 그냥 마음속으로 응원”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전직 농구선수 서장훈이 출연했다. 이날 청중 MC 500인 중 1명은 서장훈에게 “오정연이 화면에서 보니 더 아름다워졌다. 오정연과의 이혼이 후회되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런 생각은 전혀 없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서장훈은 “친구들끼리도 처음엔 잘 맞다가 안 맞으면서 전혀 안보는 사람도 있지 않냐. 부부라면 얼마나 더하겠냐”며 “물론 안 맞을 수도 있지만 그것을 다 맞추고 인내하고 참으며 사는 것이 부부생활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걸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지금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그분은 아직 나이가 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고 새로운 출발을 하기 때문에 멀리서나마 그냥 마음속으로 응원하는 것 말고는 없는 것 같다”고 진심을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힐링캠프 서장훈, 이혼한 전 아내 오정연 언급 “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고..”

    힐링캠프 서장훈, 이혼한 전 아내 오정연 언급 “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고..”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전직 농구선수 서장훈이 출연했다. 이날 청중 MC 500인 중 1명은 서장훈에게 “오정연이 화면에서 보니 더 아름다워졌다. 오정연과의 이혼이 후회되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런 생각은 전혀 없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서장훈은 “친구들끼리도 처음엔 잘 맞다가 안 맞으면서 전혀 안보는 사람도 있지 않냐. 부부라면 얼마나 더하겠냐”며 “물론 안 맞을 수도 있지만 그것을 다 맞추고 인내하고 참으며 사는 것이 부부생활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걸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지금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그분은 아직 나이가 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고 새로운 출발을 하기 때문에 멀리서나마 그냥 마음속으로 응원하는 것 말고는 없는 것 같다”고 진심을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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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개 숙인 KBL… 이제 기록으로 고개 들자

    고개 숙인 KBL… 이제 기록으로 고개 들자

    선수들의 불법 도박 파문으로 최악의 분위기 속에서 12일 개막전을 치르는 프로농구가 ‘기록 잔치’로 팬들의 발걸음을 다시 이끌지 주목된다. 2015~16시즌 프로농구에서 가장 주목할 기록은 김주성(동부)의 전무후무한 1000블록슛 달성이다. 김주성은 2002~03시즌 데뷔해 지난 시즌까지 609경기에서 990블록슛을 기록했다. 역대 2위 서장훈(은퇴)이 463개, 국내 선수 현역 2위 하승진(KCC)이 285개인 것을 감안하면 불멸의 기록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김주성은 또 통산 9194득점을 기록하고 있어 문경은 SK 감독의 9347득점을 뛰어넘어 역대 3위로 올라설 준비도 하고 있다. 서장훈(1만 3231득점)과 추승균(1만 19득점) KCC 감독에 이어 역대 세 번째 1만 득점 돌파도 노려볼 만하다. 전성기가 지난 김주성이 한 시즌에 806득점을 올리는 건 약간 버겁지만, 최근 두 시즌 득점력이 좋아져 기대를 가져볼 만하다. 2012~13시즌 406점에 그쳤던 김주성은 2013~14시즌과 지난 시즌에는 각각 478득점과 640득점으로 좋아졌다. 10년 만에 옛 소속팀 삼성으로 돌아온 ‘불사조’ 주희정은 자신이 갖고 있는 출장경기(924경기)와 어시스트(5126개), 가로채기(1440개) 부문 역대 기록을 계속 늘려 나간다. 2001~02시즌부터 14년 연속 한 시즌 50경기 이상을 출전한 그의 기록이 올해도 계속될지 관심이다. 또한 통산 가로채기 829개를 기록 중인 임재현(오리온스)은 역대 4위 신기성(861개) 여자프로농구 하나외환 코치, 3위 이상민(881개) 삼성 감독의 기록에 도전한다. 371승을 기록 중인 김진 LG 감독은 유재학(504승) 모비스 감독과 전창진(426승) 전 KGC인삼공사 감독에 이어 역대 세 번째 400승 고지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프로농구연맹(KBL)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외국인 선수 2명 동시 출전을 1라운드부터 시행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원안대로 4라운드부터 하기로 결론 내렸다. 김선형(SK)과 오세근(KGC인삼공사) 등 주축 선수들이 불법 도박 혐의로 기한부 보류 출전 처분을 받자 경기력 저하를 우려해 이를 검토했으나 개막을 이틀 앞둔 시점에서 제도 변경은 무리라는 반대도 많아 결국 무산됐다. KBL은 또 서울 강남구 건설공제회관 대회의실에서 각 구단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정결의대회’를 열고 모든 불법 행위를 근절하자고 뜻을 모았다. 고양 오리온스는 팀명을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로 바꿨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음악, 그리고 멘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음악, 그리고 멘토

    ‘그곳에 가면 진짜 음악이 있다.’ 피크닉과 야외 콘서트의 개념을 결합한 페스티벌 문화가 최근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3일간 10만명의 관객이 다녀가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너른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TV 방송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가수들의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페스티벌의 묘미. 올가을에는 9월 셋째 주말에만 총 5개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이 열려 음악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19~20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는 ‘2015 멜로디포레스트캠프’는 자연 속 힐링 음악 페스티벌을 표방한다. 윤종신이 대표로 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서 주최하는 이 페스티벌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감성 음악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윤하, 에디킴, 장재인, 김예림 등 젊은 가수부터 가요계 대선배 양희은의 무대가 펼쳐지며 가요계의 절친 윤종신과 유희열, 가수 부부인 조규찬과 해이의 듀엣 무대도 눈길을 끈다. 19일과 20일 헤드라이너(대표 가수)로는 아이유와 김연우가 각각 출연한다. 자라섬의 자연을 만끽하면서 음악을 즐길 수 있고 하나의 스테이지에서 공연이 진행돼 집중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캠핑이 가능한 ‘캠핑존’도 마련돼 있다. 1일권 8만 8000원, 2일권 12만 1000원. (02)567-8977. 같은 기간 한강난지공원에서 열리는 ‘렛츠락 페스티벌’에는 국내 록밴드 50개 팀이 총출동한다. 부드러운 모던록과 포크록 음악이 주를 이루는 ‘러브 스테이지’와 신나는 로큰롤을 들을 수 있는 ‘피스 스테이지’로 나뉘어 공연이 펼쳐진다. ‘러브 스테이지’에는 페퍼톤스, 이적, 장미여관 등 유명 가수는 물론 갈릭스, 안녕바다, 바버렛츠 등 홍대 모던락 밴드들도 나온다. 백아연, 재주소년, 짙은 등 감수성을 자극하는 음악도 만날 수 있다. ‘피스 스테이지’는 노브레인, 크라잉넛, 국카스텐부터 글렌 체크, 쏜애플, 슈가도넛, 칵스 등 홍대 인기 밴드들이 총출동한다. 주최사인 롤링홀엔터테인먼트의 김영만 대표는 “한강이 보이는 탁 트인 잔디밭에서 다양한 음악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렛츠락’의 매력”이라면서 “큰 무대에 잘 설 수 없는 후배 뮤지션을 위해 이적 등 선배 가수들이 의기투합한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일권 6만 6000원, 2일권 9만 9000원. (02)322-8488. 공연과 강연을 합친 형태의 페스티벌도 열린다. 19~20일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제4회 ‘조이올팍 페스티벌’이 그것.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최하는 페스티벌로 티켓 가격이 1일권 2만 2000원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첫째날 헤드라이너로는 ‘뮤지션들의 뮤지션’ 윤상이 옥상달빛, 다빈크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꾸민다. 둘째날에는 ‘보사노바의 여왕’ 리사 오노와 정엽이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가을밤을 감성으로 적신다. 케이윌, 10㎝, 홍대광, 데이브레이크 등 실력파 뮤지션들도 참여한다. 이와 더불어 방송인 김제동, 전 농구선수 서장훈, 시인 고은, 배우 정상훈이 멘토로 출연해 삶에 지친 관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02)6222-8360. 같은 기간 여의도 물빛 무대와 너른 들판에서 열리는 ‘원더우먼 페스티벌’은 지난해 관객의 95%가 여성일 정도로 여성들을 위한 페스티벌을 지향한다. 출연 가수들도 박진영, 혁오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커피소년, 소심한 오빠들 등 여성들이 선호하는 뮤지션들로 라인업을 꾸몄고 배우 강혜정, 셰프 최현석과 샘킴, 개그우먼 송은이와 김숙 등이 여성을 위한 맞춤형 강연을 펼친다. 메이크업 스쿨, 한강을 보며 영화를 즐기는 강바람 시네마 등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1일권 4만 5000원, 2일권 7만원. (02)722-9312. 가을에 어울리는 어쿠스틱 음악을 한데 모은 ‘폴인 어쿠스틱 페스티벌’도 19~20일에 열린다. 강원도 홍천군 대명 비발디파크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 페스티벌에는 호소력 짙은 음색을 자랑하는 박선주와 장혜진이 헤드라이너로 각각 출연한다. 차세대 감성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을 비롯해 노리플라이, 소란 등 총 15개팀이 출연한다. 기간 중 서울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1일권 4만원, 2일권 6만원. 1588-4888.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유희열, 김연우, 아이유... 그들과 피크닉 같은 콘서트

    유희열, 김연우, 아이유... 그들과 피크닉 같은 콘서트

    ‘그곳에 가면 진짜 음악이 있다.’ 피크닉과 야외 콘서트의 개념을 결합한 페스티벌 문화가 최근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3일간 10만명의 관객이 다녀가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너른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TV 방송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가수들의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페스티벌의 묘미. 올가을에는 9월 셋째 주말에만 총 5개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이 열려 음악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19~20일 자라섬에서 열리는 ‘2015 멜로디포레스트캠프’는 자연 속 힐링 음악 페스티벌을 표방한다. 윤종신이 대표로 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서 주최하는 이 페스티벌은 다양한 연령대의 감성 음악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윤하, 에디킴, 장재인, 김예림 등 젊은 가수부터 가요계 대선배 양희은의 무대가 펼쳐지며 가요계의 절친 윤종신과 유희열, 가수 부부인 조규찬과 해이의 듀엣 무대도 눈길을 끈다. 19일과 20일 헤드라이너(대표 가수)로는 아이유와 김연우가 각각 출연한다. 자라섬에서 자연을 만끽하면서 음악을 즐길 수 있고 하나의 스테이지에서 공연이 진행돼 집중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캠핑이 가능한 ‘캠핑존’도 마련돼 있다. 1일권 8만 8000원, 2일권 12만 1000원. (02)567-8977. 같은 기간 한강난지공원에서 열리는 ‘렛츠락 페스티벌’에는 국내 록밴드 50개 팀이 총출동한다. 부드러운 모던록과 포크록 음악이 주를 이루는 ‘러브 스테이지’와 신나는 로큰롤을 들을 수 있는 ‘피스 스테이지’로 나뉘어 공연이 펼쳐진다. ‘러브 스테이지’에는 페퍼톤스, 이적, 장미여관 등 유명 가수는 물론 갈릭스, 안녕바다, 바버렛츠 등 홍대 모던락 밴드들도 나온다. 백아연, 재주소년, 짙은 등 감수성을 자극하는 음악도 만날 수 있다. ‘피스 스테이지’는 노브레인, 크라잉넛, 국카스텐부터 글렌 체크, 쏜애플, 슈가도넛, 칵스 등 홍대 인기 밴드들이 총출동한다. 주최사인 롤링홀엔터테인먼트의 김영만 대표는 “한강이 보이는 탁 트인 잔디밭에서 다양한 음악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렛츠락’의 매력”이라면서 “큰 무대에 잘 설 수 없는 후배 뮤지션을 위해 이적 등 선배 가수들이 의기투합한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일권 6만 6000원, 2일권 9만 9000원. (02)322-8488. 공연과 강연을 합친 형태의 페스티벌도 열린다. 19~20일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제4회 ‘조이올팍 페스티벌’이 그것.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최하는 페스티벌로 티켓 가격이 1일권 2만 2000원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첫째날 헤드라이너로는 ‘뮤지션들의 뮤지션’ 윤상이 옥상달빛, 다빈크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꾸민다. 둘째날에는 ‘보사노바의 여왕’ 리사 오노와 정엽이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가을밤을 감성으로 적신다. 케이윌, 10㎝, 홍대광, 데이브레이크 등 실력파 뮤지션들도 참여한다. 이와 더불어 방송인 김제동, 전 농구선수 서장훈, 시인 고은, 배우 정상훈이 멘토로 출연해 삶에 지친 관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02)6222-8360. 같은 기간 여의도 물빛 무대와 너른 들판에서 열리는 원더우먼 페스티벌은 지난해 관객의 95%가 여성일 정도로 여성들을 위한 페스티벌을 지향한다. 출연 가수들도 박진영, 혁오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커피소년, 소심한 오빠들 등 여성들이 선호하는 뮤지션들로 라인업을 짰고 배우 강혜정, 셰프 최현석과 샘킴, 개그우먼 송은이와 김숙 등이 여성을 위한 맞춤형 강연을 펼친다. 메이크업 스쿨, 한강을 보며 영화를 즐기는 강바람 시네마 등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1일권 4만 5000원, 2일권 7만원. (02)722-9312. 가을에 어울리는 어쿠스틱 음악을 한데 모은 ‘폴인 어쿠스틱 페스티벌’도 19~20일에 열린다. 대명 비발디파크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 페스티벌에는 호소력 짙은 음색을 자랑하는 박선주와 장혜진이 헤드라이너로 각각 출연한다. 차세대 감성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을 비롯해 노리플라이, 소란 등 총 15개팀이 출연한다. 1일권 4만원, 2일권 6만원. 1588-4888.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피크닉이야? 콘서트야? 음악 페스티벌, 가을 밤 수놓는다

    ‘그곳에 가면 진짜 음악이 있다.’ 피크닉과 야외 콘서트의 개념을 결합한 페스티벌 문화가 최근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3일간 10만명의 관객이 다녀가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너른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TV 방송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가수들의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페스티벌의 묘미. 올가을에는 9월 셋째 주말에만 총 5개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이 열려 음악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19~20일 자라섬에서 열리는 ‘2015 멜로디포레스트캠프’는 자연 속 힐링 음악 페스티벌을 표방한다. 윤종신이 대표로 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서 주최하는 이 페스티벌은 다양한 연령대의 감성 음악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윤하, 에디킴, 장재인, 김예림 등 젊은 가수부터 가요계 대선배 양희은의 무대가 펼쳐지며 가요계의 절친 윤종신과 유희열, 가수 부부인 조규찬과 해이의 듀엣 무대도 눈길을 끈다. 19일과 20일 헤드라이너(대표 가수)로는 아이유와 김연우가 각각 출연한다. 자라섬에서 자연을 만끽하면서 음악을 즐길 수 있고 하나의 스테이지에서 공연이 진행돼 집중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캠핑이 가능한 ‘캠핑존’도 마련돼 있다. 1일권 8만 8000원, 2일권 12만 1000원. (02)567-8977. 같은 기간 한강난지공원에서 열리는 ‘렛츠락 페스티벌’에는 국내 록밴드 50개 팀이 총출동한다. 부드러운 모던록과 포크록 음악이 주를 이루는 ‘러브 스테이지’와 신나는 로큰롤을 들을 수 있는 ‘피스 스테이지’로 나뉘어 공연이 펼쳐진다. ‘러브 스테이지’에는 페퍼톤스, 이적, 장미여관 등 유명 가수는 물론 갈릭스, 안녕바다, 바버렛츠 등 홍대 모던락 밴드들도 나온다. 백아연, 재주소년, 짙은 등 감수성을 자극하는 음악도 만날 수 있다. ‘피스 스테이지’는 노브레인, 크라잉넛, 국카스텐부터 글렌 체크, 쏜애플, 슈가도넛, 칵스 등 홍대 인기 밴드들이 총출동한다. 주최사인 롤링홀엔터테인먼트의 김영만 대표는 “한강이 보이는 탁 트인 잔디밭에서 다양한 음악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렛츠락’의 매력”이라면서 “큰 무대에 잘 설 수 없는 후배 뮤지션을 위해 이적 등 선배 가수들이 의기투합한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일권 6만 6000원, 2일권 9만 9000원. (02)322-8488. 공연과 강연을 합친 형태의 페스티벌도 열린다. 19~20일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제4회 ‘조이올팍 페스티벌’이 그것.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최하는 페스티벌로 티켓 가격이 1일권 2만 2000원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첫째날 헤드라이너로는 ‘뮤지션들의 뮤지션’ 윤상이 옥상달빛, 다빈크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꾸민다. 둘째날에는 ‘보사노바의 여왕’ 리사 오노와 정엽이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가을밤을 감성으로 적신다. 케이윌, 10㎝, 홍대광, 데이브레이크 등 실력파 뮤지션들도 참여한다. 이와 더불어 방송인 김제동, 전 농구선수 서장훈, 시인 고은, 배우 정상훈이 멘토로 출연해 삶에 지친 관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02)6222-8360. 같은 기간 여의도 물빛 무대와 너른 들판에서 열리는 원더우먼 페스티벌은 지난해 관객의 95%가 여성일 정도로 여성들을 위한 페스티벌을 지향한다. 출연 가수들도 박진영, 혁오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커피소년, 소심한 오빠들 등 여성들이 선호하는 뮤지션들로 라인업을 짰고 배우 강혜정, 셰프 최현석과 샘킴, 개그우먼 송은이와 김숙 등이 여성을 위한 맞춤형 강연을 펼친다. 메이크업 스쿨, 한강을 보며 영화를 즐기는 강바람 시네마 등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1일권 4만 5000원, 2일권 7만원. (02)722-9312. 가을에 어울리는 어쿠스틱 음악을 한데 모은 ‘폴인 어쿠스틱 페스티벌’도 19~20일에 열린다. 대명 비발디파크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 페스티벌에는 호소력 짙은 음색을 자랑하는 박선주와 장혜진이 헤드라이너로 각각 출연한다. 차세대 감성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을 비롯해 노리플라이, 소란 등 총 15개팀이 출연한다. 1일권 4만원, 2일권 6만원. 1588-4888.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오늘의 홈쇼핑 방송정보] K쇼핑

    [오늘의 홈쇼핑 방송정보] K쇼핑

    9월7일 홈쇼핑방송 정보 [K쇼핑] <오늘의 하이라이트상품> 16:29 이동삼 안동간고등어 32팩 39,900원 19:29 ~ 20:29 뱅뱅 남성 아웃도어 스타일 팬츠 3종 68,900원 뱅뱅 여성 아웃도어 스타일 팬츠 3종 68,900원 09:18 ~ 10:18 트윈버드 쎈스톰 청소기 98,800원 무료배송 무이자 10개월 10:18 ~ 11:18 부라더미싱 T3125 289,000원 무료배송 무이자 12개월 11:18 ~ 12:18 도스문도스 안젤리나 크로커 백팩 3종 58,000원 무료배송 무이자 3개월 12:18 ~ 13:18 서장훈의 까사마루2단행거 1+1 더블구성 98,000원 무료배송 무이자 10개월 서장훈의 까사마루2단행거 1세트 68,000원 무료배송 무이자 3개월 13:19 ~ 14:19 다즐 다리미판 스탠드형+커버 68,900원 무료배송 무이자 3개월 다즐 다리미판 좌식형 48,900원 무료배송 15:19 ~ 15:29 (TV_기습초특가) 모나리자 웰빙약쑥 30롤 3팩 23,800원 무료배송 15:29 ~ 16:29 이동삼 안동간고등어 32팩 39,900원 무료배송 적립 1% 16:29 ~ 17:29 기장 장쾌력 슬림 6주(90포) 78,800원 무료배송 무이자 6개월 기장 장쾌력 슬림 2주(30포) 39,800원 무료배송 17:29 ~ 18:29 해피콜 아르마이드 세라믹냄비 풀세트 126,000원 무료배송 무이자 6개월 18:29 ~ 19:29 완도 활 대전복 68,900원 무료배송 무이자 3개월 19:29 ~ 20:29 뱅뱅 남성 아웃도어 스타일 팬츠 3종 68,900원 무료배송 무이자 3개월 뱅뱅 여성 아웃도어 스타일 팬츠 3종 68,900원 무료배송 무이자 3개월 20:29 ~ 21:29 이훈의 이지텐 118,000원 무료배송 무이자 10개월 21:29 ~ 22:44 한샘 하이바스 노블 2015 3,760,000원 무료배송 무이자 12개월 22:44 ~ 23:44 수퍼세이브S5/상담전용 상담상품 23:44 ~ 23:54 고박사 고등어 15,900원 무료배송 23:54 ~ 00:54 파나소닉 전기면도기 109,000원 무료배송 무이자 5개월 00:54 ~ 01:54 푸마 우븐 트렉수트 세트 68,000원 무료배송 무이자 3개월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헬로 코리아” 샤킬 오닐 방한

    “헬로 코리아” 샤킬 오닐 방한

    ‘공룡’이 ‘귀요미’로 돌변했다. 1990년대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적인 센터 샤킬 오닐(43)이 2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모습을 드러냈다. 키 216㎝, 몸무게 147㎏의 거구인 그는 1993년부터 스포츠 브랜드 리복의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데 브랜드 홍보를 위해 지난 19일 방한해 이날 국내 팬들과 만났다. 1997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을 찾은 그는 우리말로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네고 일반인의 3배 정도나 되는 큰 손을 카메라 렌즈에 들이대는 등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장난끼 많고 친근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그는 국내 취재진과 간단한 인터뷰를 하고 자신을 보스턴의 전설인 빌 러셀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뛰어난 센터라고 생각한다며 당시 코트 위에서 가장 어려움을 안긴 선수가 누구였냐는 질문에 단호한 낯빛으로 “아무도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전성기의 마이클 조던과 전성기의 르브론 제임스가 붙으면 조던이 압승할 것”이라고 잘라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전에 종편 채널 jtbc의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촬영한 그는 21일 낮 12시 부산 광복스토어 개점 행사에 참석한다. DJ 퍼레이드 퍼포먼스와 디제잉도 하고 국내 공룡 센터 서장훈과 미니 토크쇼, 프로볼러 신수지와 피트니스 챌린지도 함께 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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