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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혜진, 곽정은에 “머리에 동침밖에 없어?” 돌직구

    한혜진, 곽정은에 “머리에 동침밖에 없어?” 돌직구

    새벽에 여자친구 집을 찾아온 남자친구 사연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중 모델 한혜진이 작가 곽정은에게 “머리에 오로지 동침밖에 없냐”며 돌직구를 날렸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KBS Joy ‘연애의 참견3’에서는 혼자 자면 가위에 눌린다며 고민녀의 집으로 찾아온 남자친구의 사연이 소개됐다. 가족들이 모두 집에 없어 혼자 자기 무섭다며 결국 여자친구의 집에 찾아온 남자는 여자친구의 남동생과 함께 자게 해달라고 부탁했다는 것. 사연을 소개한 서장훈은 “고민녀가 결국 남자친구를 (방이 아닌) 거실에 재워줬는데, 여러분이 고민녀라면 어떻게 했을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곽정은은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자비심으로 재워줄 수는 있지. 그런데 다음날 해가 뜨면…저는 ‘현타’가 올 것 같다. ‘내가 지금 누굴 만나고 있는 거지?’”라고 답했다. 한혜진도 “그렇지, 달리 보이지”라고 공감을 표했다. 곽정은은 이어 “왜 남동생이랑 자겠다고 했지?”라고 의문을 표하며 “아직 두 분이 동침을 안 하셨나보다”라고 추측했다. 이에 한혜진은 “그게 아니라! 남동생이 있는데 고민녀 방에서 같이 자는 건 좀…”이라고 설명하며 “머리에 오로지 동침밖에 없어?”라고 곽정은에게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 방귀냄새 얼마나 심하면…서장훈 “사과해야”

    방귀냄새 얼마나 심하면…서장훈 “사과해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남자친구의 방귀냄새로 울었다는 사연이 등장, 서장훈과 이수근도 쓴조언을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그려졌다. 이날은 한일커플이 출연했다. 홍대거리에서 만나게 됐다는 두 사람. 남자친구가 번호를 물어봤고 여자친구인 일본인은 “그냥 친구 사귀고 싶어서 번호줬다”고 했다. 그렇게 8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두 사람. 남자친구는 “마음이 여린 여자친구, 사소한 걸로 잘 운다”며 어떻게 여자친구를 달래줘야할지 고민이라고 했다. 구체적인 일화를 묻자 남자친구는 “제가 방귀를 뀌었는데 냄새가 나서 울었다”고 고 대답, 이수근은 “방귀냄새에 울 정도면 수술 받아야한다 나도 심하긴 한데 태어나서 처음 맡았나”라며 깜짝 놀랐다. 여자친구는 “사진관에서 원하는 포즈가 있는데 그걸 안 해줬다고 울었다”며 마주보고 뽀뽀하는 포즈를 안 해줬다고 했다. 서장훈은 “여자친구 울 만하다. 방귀뀔 때 붙고 뽀뽀할 때 피하냐”며 “사과해라 충분히 울만했다”고 했다. 이에 남자친구는 “사소한 걸로 운다”고 하자 이수근은 “여자가 우는 건 사소한게 아니다, 무슨 일이 있었을 것”이라 일침했다.
  • 무례한 서장훈 보살…논란 부른 상담 태도 (물어보살)

    무례한 서장훈 보살…논란 부른 상담 태도 (물어보살)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의 태도가 논란이다. 서장훈이 출연 중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7일 방송에는 배달 음식과 쇼핑으로 월 120만원을 펑펑 쓰다 1000만원 빚더미에 앉은 여성 의뢰인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부끄러운 표정으로 인사를 건넸지만 서장훈은 인사를 받지 않았다. 상담 중에는 몸을 뒤로 젖히고 의자에 등을 기댄 채 가만히 앉아있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죽기 전에 한 끼 먹으라면 뭘 먹을 거니?”라고 질문하는 등 적극적인 상담 태도를 보인 이수근과는 상반된 모습이었다. 26세 남성 의뢰인에게도 서장훈은 무표정한 표정을 지으며 반말로 질문을 던졌다. 방송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서장훈의 상담 태도에 불편함을 표했다. 의뢰인들을 너무 몰아붙이는 것 아니냔 불만이다.
  • “30대 청년들이 폭풍 대시”…50대女 근황

    “30대 청년들이 폭풍 대시”…50대女 근황

    ‘무엇이든 물어보살’ 53세 팜므파탈 출연자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7일 방송된 KBS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출연자들의 근황을 업데이트했다. 서장훈은 30대 남자만 꼬인다는 50대 A씨를 언급하며 “방송 후 짧은 만남이 있다고 했는데 사귄 게 아니었다고 정정해달라고 요청했다”라고 알렸다. 이수근은 “결혼 정보 업체도 알아봤는데 안타깝게도 과거 병력 때문에 가입이 힘들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서장훈은 “당분간 연애는 쉬어라”고 조언했다. 이수근은 “그렇다.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해야 한다”라고 거들었다. A씨는 여러 앱을 통해 인연이 닿은 연하남들과의 관계를 진지하게 이어가도 되는지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서장훈 이수근은 “우리가 앱 말고 결혼정보회사 가보라고 추천드렸는데, 또 앱에서 43세 남친을 사귀었다고 한다”면서 “그런데 사귀기가 무섭게 2주 만에 결별했다고 하더라”며 근황을 알렸다.
  • 앱으로 ‘30대男’만 만나는 ‘53세女’ 근황

    앱으로 ‘30대男’만 만나는 ‘53세女’ 근황

    ‘무엇이든 물어보살’ 53세 팜므파탈 출연자의 근황이 전해졌다. 7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출연자의 근황이 업데이트됐다. 서장훈은 30대 남자만 꼬인다는 50대 정씨를 언급하며 “방송 후 짧은 만남이 있다고 했는데 사귄 게 아니었다고 정정해달라고 요청했다”라고 알렸다. 이수근은 “결혼 정보 업체도 알아봤는데 안타깝게도 과거 병력 때문에 가입이 힘들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서장훈은 “당분간 연애는 쉬어라”고 조언했다. 이수근은 “그렇다.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해야 한다”라고 거들었다. 앞서 정씨는 여러 앱을 통해 인연이 닿은 연하남들과의 관계를 진지하게 이어가도 되는지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이후 서장훈 이수근은 “우리가 앱 말고 결혼정보회사 가보라고 추천드렸는데, 또 앱에서 43세 남친을 사귀었다고 한다”면서 “그런데 사귀기가 무섭게 2주 만에 결별했다고 하더라”며 근황을 들려준 바 있다.
  • “피부과에 月 300만원” 위너 김진우, 피부 봤더니…

    “피부과에 月 300만원” 위너 김진우, 피부 봤더니…

    위너 이승훈이 김진우의 소비 습관을 폭로했다. 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그룹 위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위너 멤버는 ‘아형高’의 학생회장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김희철과 민경훈은 김진우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후보 지지 이유를 밝혀라”고 얘기했다. 김희철은 “얼굴만 봐도 배부르다는 말이 있다”며 포만감 유발 미모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얼굴도 청렴결백하고 지우는 비싼 거보다도 본인 자체가 명품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공개된 공항 사진에서 김진우는 종이가방을 들고 다녀 눈길을 끌었다. 김진우는 “가방에 큰 욕심이 없다”며 검소한 습관을 밝혔다. 이를 듣던 이승훈은 “근데 피부과에 월 300씩 쓴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 서장훈이 김구라 딸 돌잔치에 낸 ‘축의금 액수’

    서장훈이 김구라 딸 돌잔치에 낸 ‘축의금 액수’

    서장훈이 김구라 늦둥이 돌잔치에 낸 축의금 액수가 공개됐다. 김구라는 최근 공개된 웹 예능 ‘구라철’에서 늦둥이 돌잔치 축의금 리스트를 언급했다. 연예인 실명과 함께 구체적 액수까지 밝혀 눈길을 끌었다. 먼저 김구라는 “내가 이번에 정말로 깜짝 놀란 게 염경환이 100만 원을 쐈다”며 감탄했다. 이어 “아주 여 보란 듯이. 내가 맨날 엄청 짜다 그러고 일생을 얻어먹는다 그랬는데 내 친구를 통해 100만 원을 보냈다. 많이 바뀌었더라”라고 칭찬했다. 남창희는 “사람이 살다 보면 변하나 보다. (염경환) 형님이 또 축의금으로 100만 원을 하셨었구나”라며 놀라워했다. 김구라는 “가장 많이 한 게 이제 미스터 서”라며 서장훈을 언급했다. “서장훈도 확실히 이 베팅을 하더라”라고 표현했다. 남창희는 “베팅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거냐”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김구라는 “아니 일반적인…염경환하고 동급으로 묶이기 싫다는 듯 아예 과감하게 하나를 더 넣더라”라며 축의금으로 200만 원을 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장훈이 베팅을 하는구나 싶었다. 염경환하고 같은 급으로 묶이기 싫단 얘기다”라며 연신 혀를 내둘렀다. 남창희도 “아 어나더 레벨로 가는구나...”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서장훈은 총 700억 원대 부동산을 보유한 건물주로 잘 알려져 있다. 2000년 2월 경매로 산 서울 서초구 빌딩은 현재 최소 450억 원 이상으로 평가된다. 김구라는 지난해 9월 재혼 1년 만에 늦둥이 둘째를 품에 안았다.
  • 오나라 “반지하에서 한강뷰 아파트, 비결은…”

    오나라 “반지하에서 한강뷰 아파트, 비결은…”

    배우 오나라가 반지하 생활에서 한강뷰 아파트까지 이사한 과정을 돌아봤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오나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MC 서장훈은 오나라에게 “반지하 원룸부터 시작해서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느낌이 어떤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오나라는 “20년 동안 이사만 6번 했다”며 “말 그대로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40만원으로 시작했다”며 “조금씩 나만의 공간을 늘려갔다. 오피스텔에 갔다가 두 칸짜리로 갔다가 아파트로 갔다”고 답했다. 오나라는 “누구나 한 번쯤은 한강뷰에 대한 로망을 꿈꾸지 않냐. 나도 그런 마음이었다”라며 “아침에 커튼을 열면서 ‘아 잘 살았다. 노력했다’ 하는 마음이 들곤 한다”라고 했다. 다만 “사지는 않고 전세다. 살아보고 살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해 ‘명성황후’, ‘김종욱 찾기’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작품 활동을 지속하다 tvN 드라마 ‘나의아저씨’로 대중에 얼굴을 널리 알렸다.
  • 윤형빈, 강호동 도발 “연예인 싸움 1위 강호동? 20년전 얘기”

    윤형빈, 강호동 도발 “연예인 싸움 1위 강호동? 20년전 얘기”

    코미디언 윤형빈이 생활 체육 챔피언으로서 면모를 뽐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매니 파퀴아오를 비롯해 가수 산다라박, 배우 이훈, 윤형빈, 가수 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훈, 김요한과 함께 ‘격투 동아리’ 멤버로 등장한 윤형빈은 “명예 권투 챔피언 벨트를 따고 오느라 좀 늦었다”며 “명실상부 연예인 싸움 1위, 로드FC 1전 1승, KBI 생활체육 권투대회 2전 2승 등 무패 파이터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서장훈은 “다른 연예인들은 몰라도 강호동을 이기는 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윤형빈은 “강호동은 명실상부 연예인 싸움 1위가 맞다”면서도 “다만 20년 전이다”라고 도발해 웃음을 안겼다.
  • ‘로얄패밀리’ 윤태영 “아내에 ‘한도없는 카드’ 선물”

    ‘로얄패밀리’ 윤태영 “아내에 ‘한도없는 카드’ 선물”

    윤태영이 아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스페셜 MC로 배우 윤태영이 출연했다. 윤태영에게 서장훈은 “친구인데 평소에 어떤 자리든 이런 복장이다”고 설명했다. 배우 겸 CEO로 활동 중인 윤태영은 전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의 아들로 유명하다. 떠도는 ‘상속받은 유산이 어마어마하다’라는 내용에 윤태영은 “상속받은 게 없다. 저도 잘 모르는데 소문이다”라고 해명했다. 김구라는 “연기하면서 본인도 사업을 잘한다”고 공감했다. 윤태영은 집안 반대를 무릅쓰고 아내 임유진을 집안 행사에 데려갔다고. 윤태영은 “와이프가 착하다. 드라마 속 동생이었다. 그래서 이런 여자하고 살면 좋겠다 했다. 그랬는데 사귀게 됐다”고 아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지혜는 “제가 연습생 시절 샵 데뷔 전에 (임)유진 씨랑 연습생 동기였다. 노래 잘하고 그룹을 한다고 연습도 같이 했다. 정말 착하다. 제가 봐도. 연예계에서 인성 좋은 걸로. 그리고 결혼한다고 해서 놀랐다”라고 알렸다. 윤태영은 “와이프 만나는 데 여러 분들이 선 보라고 했다. 사귀고 있는데 안되겠다. 그래서 손을 끌고 가자 했다. 이 여자하고 결혼했으면 좋겠다 해서”라고 고백했다. 윤태영은 아내 생일에 한도 없는 카드를 준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그는 “와이프랑 백화점에 가서 선물을 사주면 별로 안 좋아하더라. 어느 순간부터 카드를 줬다. 뭘 샀는지는 모른다”라고 말했다.
  • “아주버님 하정우, 내년쯤 결혼하고 싶대요”

    “아주버님 하정우, 내년쯤 결혼하고 싶대요”

    황보라가 하정우의 결혼을 언급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황보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차현우와의 결혼 얘기를 꺼냈다. 황보라는 오는 11월 결혼식을 앞뒀다면서 혼인 신고를 이미 마쳤다고 밝혔다. 이유는 시험관 시술을 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시험관 등 시술을 하려면 혼인 신고가 돼 있어야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MC 서장훈은 “아주버님 하정우가 황보라의 2세 준비 소식에 시무룩했다고 하던데”라는 질문을 던졌다. 황보라는 맞다며 “술친구인데 제가 금주를 해야 하니까”라고 털어놨다. 황보라는 “형님이 생겼으면 좋겠다”라는 바람도 공개했다. 그러면서 “나보다 나이는 어릴 것 같다, 많을 수는 없지 않겠냐”라고도 솔직히 말했다. 김숙이 “모르지 뭐, 연상 좋아할 수도”라고 했지만, 황보라는 “연상 안 좋아한다”라고 잘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황보라는 하정우가 결혼을 생각 중이라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황보라는 “저희가 결혼한다고 하니까 아주버님이 조금 부러운가 보더라”라면서 “(하정우가) ‘저도 내년쯤 하고 싶다’ 결혼 얘기를 좀 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 비비, 크러쉬♥조이 열애 언급 “여친있는 남자랑 안 친해”

    비비, 크러쉬♥조이 열애 언급 “여친있는 남자랑 안 친해”

    가수 비비가 크러쉬와 레드벨벳 조이의 열애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가수 크러쉬, 비비, 연반인 재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크러쉬는 비비는 앨범 작업을 함께 했었다고 전했다. 친분을 묻는 질문에 비비는 “난 여자친구 있는 남자랑 안 친하다”고 답해 크러쉬를 당황케 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여자친구 있는 남자랑 안 친하면 부인 있는 남자들은 어떠냐”고, 이수근 역시 “한 번 갔다 온 건 어떠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비비는 “내가 알아서 할게”라며 쿨한 답변을 내놨다.한편 비비는 지난달 27일 첫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예고편 격인 프리싱글 ‘Animal Farm’을 공개했다. 노래 한소절을 요청하는 형님들에 비비는 “방송 부적격이라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수근은 “우리는 적격하다. PD가 방통위 한번 다녀오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48㎏ 감량 유지 위해 단식·구토 반복”…서장훈 조언은?

    “48㎏ 감량 유지 위해 단식·구토 반복”…서장훈 조언은?

    20대 청년 의뢰인이 다이어트에 성공했지만 심리적 부작용을 겪는다. 26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물 ‘무엇이든 물어보살’ 184회에서는 23세 남성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은 다이어트에 성공 후 외모 강박증이 너무 심해졌다고 이야기 한다. 특정 체중을 넘어가면 단식하거나 일부러 구토를 하기까지 해 충격을 더한다. 특히 최근 의뢰인은 오랜만에 본가에 가서 엄마가 해준 음식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지만 이번에도 먹고 나서 다 토해냈다는 사연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서장훈은 “중요한 건 하나다. 모습을 유지하고 싶으면 ‘이것’을 해야한다. 이렇게 하면 하루 세끼 다 먹어도 살이 안 찐다. 혹시나 그렇게 했는데 살이 안 빠지면 다시 와라. 내가 빼 주겠다”고 호언장담 하며 진지한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
  • “이상민 빚 200억?”…‘건물주’ 서장훈 일침

    “이상민 빚 200억?”…‘건물주’ 서장훈 일침

    이상민 ‘빚 200억’에 대해 서장훈이 일침을 날렸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50회에는 성대모사 루키 4인 정성호, 김보민(쓰복만), 박슬기, 양승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성대모사를 잘하는 쓰복만에게 “옛날 은행시스템 잔액 확인할 때” 목소리를 언급했다. 그러자 쓰복만은 곧장 “‘잔액이 부족합니다’ 이거?”라고 따라해보였고, 이상민은 왠지 모르게 타격을 입곤 벙찐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형님들은 이상민 기분 좋으라고 억대 잔액이 남은 목소리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쓰복만은 “지금 이상민씨의 잔액 150억 입니다”고 했다가 곧 “죄송합니다. 오류입니다. 현재 잔액 -200억입니다”라고 말을 이어 이상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서장훈은 “-300억도 말도 안 되는 게 그것도 어느 정도 신용이 있어야 빌려주지”라고 촌철살인 했다.
  • 前남친에 ‘자니?’ 연락받은 한혜진 “차단해야”

    前남친에 ‘자니?’ 연락받은 한혜진 “차단해야”

    모델 한혜진이 예전에 사귀었던 남자친구들로부터 받은 ‘자니?’ 문자를 언급했다. 한혜진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3’에서 서장훈에게 ‘전 연인에게 ’자니?‘라는 문자를 받은 적이 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한혜진은 ”’자니?‘의 여러 버전을 받아봤다“며 ”읽지도 말고 삭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숙은 ’전 남친의 ‘자니?’라는 문자가 즐거웠냐‘고 질문했고 한혜진은 ”90% 정도는 짜증났고 10%는 괜찮았다“고 답했다. 한혜진은 ”전 남친이 계속해서 질척거린다면 차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나는 솔로’ 출연 후 유부녀들에게 자꾸 연락 와요”

    “‘나는 솔로’ 출연 후 유부녀들에게 자꾸 연락 와요”

    ‘나는 솔로’ 4기 ‘영수’ 한동훈 씨가 방송 출연 후 생긴 고민을 털어놓는다. 오늘(19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83회에는 41세 한동훈 씨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은 결혼을 결심하고 좋은 인연을 찾기 위해 일반인들이 출연하는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오히려 결혼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됐다고 운을 뗀다. 방송 출연 후 SNS를 통해 이미 결혼을 한 이성들에게 연락이 많이 받았기 때문이라고. 처음에는 일반인인 자신에게 보내주는 칭찬과 응원이 감사했지만 직접 만나자는 메시지에 당황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의뢰인의 이야기에 서장훈은 자매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에서도 비슷한 사연이 있었다며 “연애 프로그램 출연자들에게 DM을 보내는 일이 많다더라”라며 요즘 분위기를 전한다. 의뢰인은 결혼을 하고 싶지만 혹시나 상대방도 자신에게 연락을 한 사람들과 비슷한 마음이 아닐지 걱정이 된다며 보살들의 도움을 청한다. 이수근은 “연애 프로그램 출연한다는 것 자체가 의뢰인이 보통 사람들과는 다르다는 거다. 관종력이 있다”고 분석하고, 서장훈은 “한 발 더 나가고 더 매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으면 OO을 해야 한다”고 충고했다는 후문이다. 19일 밤 8시 30분 방송.
  • 강호동 “김희철 질투했다” 반성의 시간

    강호동 “김희철 질투했다” 반성의 시간

    강호동이 광고를 찍은 김희철을 보고 질투했다며 농담 섞인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수학여행을 간 멤버들이 선비의 하루를 체험하는 내용이 담겼다.  반성의 시간에서 강호동은 “비타민 광고를 찍은 동료 김희철을 보고 너무 반가웠다. 참 기쁜 일이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순간 ‘내가 더 잘할 수 있는데’라고 생각했다. 내가 더 혼신의 연기를 할 수 있는데 하며 살짝 배가 아팠다”고 반성했다. 서장훈은 무뚝뚝한 표정을 언급하며 “태어나기를 잘 안 웃게 태어났다. 인상을 쓴다고 하는데 인상을 쓰는 게 아니라 저의 평온한 표정이다. 앞으로는 더 웃겠다”고 했다.
  • ‘53세’ 타로사, 30대 남자들과 연애하는 비결 “앱으로 만난다”

    ‘53세’ 타로사, 30대 남자들과 연애하는 비결 “앱으로 만난다”

    50대 타로사가 KBS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30대 남자들과의 연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5일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53세 싱글 타로사가 출연했다. 타로사의 고민은 30대들이 자신에게 대시를 하는데 이를 받아줘야 할지 말지였다. 타로사는 ‘어디서 30대들을 만나느냐’는 질문에 대부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만난다고 답했다. 그는 외국 생활을 오래해 만날 곳이 앱밖에 없다며 30대와 사귄 적이 있다고 말했다. “2주간 사귀었다”는 타로사의 말에 서장훈은 “미안한데 그건 사귄 게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대꾸했다. 그러나 타로사는 “첫사랑 이후 푹 빠졌던 남자다. 예쁘게 보이려고 머리까지 잘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타로를 보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휴대전화가 에러가 나서 꺼졌다. 그래서 연락이 안 됐고 다퉜다. 꽁냥꽁냥 싸운 내용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는데 그걸 몰래 보고 자길 망신시켰다며 그날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고 결별 이유를 설명했다. 타로사는 또 다른 30대와의 사랑 이야기도 털어놨다. 그는 “서울대 법대 나온 친구다. 드라이브 중에 커피를 마시자 해서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안 따라오더라. 나가봤더니 차가 없더라. 밤 12시 반에 가버렸다. 그 와중에 저는 견인된 줄 알고 전화했는데 전화도 안 받았다”고 말했다.타로사는 현재 만나고 있는 썸남도 32살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자는 말도 안 하고 점잖다. 그 전에 만난 30대들은 보자마자 잠자리를 말한다”라고 했다. 이에 이수근은 “이성이 나에게 관심을 주는 것은 좋은 거다, 하지만 앱을 통해 만나는 것은 좀 걱정된다”라고 염려했다. 타로사는 48세에 췌장암 판정을 받고 대수술을 했다고 털어놓으며 큰 병을 앓은 후 오픈마인드가 됐다고 얘기했다. 서장훈은 “차라리 앱 대신 결혼정보 회사에 가입해라. 앱에 비해 가입 절차가 까다로워 검증된 사람이나 비슷한 또래를 만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그러나 타로사는 “또래는 날 좋아하지도 않지만 30대가 내 취향에 맞기도 하다, 혼인신고 하자고 했던 30대도 있다”라고 했다. 서장훈은 “53세인데 17세 여고생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30대의 대시와 만남을 기대한다”라며 소개팅 앱을 그만하라고 재차 조언했다.
  • “53세 싱글인데…30대男 대시 많아 고민입니다”

    “53세 싱글인데…30대男 대시 많아 고민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30대의 대시를 받고 있는 50대 의뢰인이 등장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무물보)’에서 53세인 싱글 타로사가 출연해 “젊은 30대 청년들의 대시해,그 마음을 받아줘야될지 고민이다”고 했다. “30대를 어디서 만나는 거냐”라는 물음에 의뢰인은 “앱에서 만난다”고 답했다. 이어 “저는 외국 생활을 오래 해서 어디서 만나야 할지 모르겠더라. 만날 데가 앱밖에 없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30대와 만난 적 있는지 묻자 그는 “그렇다, 썸남A는 32세였고 2주간 연애했다”고 답했고, 이에 서장훈은 “미안한데 사귄거 아니다”며 일침했다. 서장훈은 “차라리 앱 대신 결혼정보 회사에 가입해라, 앱에 비해 가입절차가 까다로워 검증된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 비슷한 또래도 만날 수 있을 거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의뢰인은 “또래는 날 좋아하지도 않지만 30대가 내 취향에 맞기도 하다, 혼인신고하자고 했던 30대도 있다”고 했다. 이에 서장훈은 “나이는 53살이지만 마치 17살 된 여고생 같다. 30대가 대시해서 좋을 수도 있지만, 본인 입으로 얘기하지 않았냐. 진정한 사랑으로 말하는 게 아니라는 거 알 거고, 소개팅 앱에 올리지 말아라”라며 “거기서 제일 나이 제일 많은 게 30대일 거다”라고 조언을 더했다.
  • ‘30대男들만 대시’ 53세 고민녀 “사주에 홍염살 2개”

    ‘30대男들만 대시’ 53세 고민녀 “사주에 홍염살 2개”

    30대 남성들에게 많은 대시를 받는 게 고민이라는 53세 여성의 사연이 소개된다. 5일 방송 예정인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연하 남성들에게 대시를 받고 있다는 53세 여성이 출연해 고민을 토로한다. 타로 상담사인 A씨는 MC 서장훈, 이수근과 만나 30대 남성과 연애에 대한 자문을 구한다. A씨는 동년배 남성들은 자신에게 별로 관심이 없는데, 30대 남성들이 대시를 해온다고 밝혔다. “직장인, 서울대 법대생, 변리사들이 대시를 해온다”는 의뢰인은 “동년배 남성과 만남이 싫은 것은 아니지만, 그들 역시 의뢰인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고 솔직히 말했다. 이에 MC들은 “매력이 어마어마한가 보다”라고 궁금해하자 A씨는 “또래보다 30대 남자들이 더 잘 맞는 것뿐이다”라고 전했다. A씨의 사연에 서장훈은 “의뢰인이 한참 연상인데 30대 남성이 먼저 이성적으로 연락을 한다는 게 이해가 잘 안 된다”고 말했고, 이수근은 “우리가 모르는 어떤 매력을 갖고 있나 보다”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A씨는 자신이 사주 공부를 했다며 자신이 ‘홍염살’(타고난 매력으로 주위 사람을 이끄는 살)을 2개나 가졌다고 뽐냈다는 전언이다. 실제로 30대 초반 남성과 여러 번 연애도 해보고 혼인신고 하자는 소리까지 들어봤다는 의뢰인의 경험담과 의뢰인이 진실한 사랑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보살들의 조언은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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