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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인영 가인 일침 “선배한테 ‘열받았다’는 말은 좀..” 가인 無대응

    서인영 가인 일침 “선배한테 ‘열받았다’는 말은 좀..” 가인 無대응

    가수 서인영이 공개적으로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에 불쾌감을 표한 가운데 가인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을 예정이다. 29일 가인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인이 서인영의 글을 읽었는지는 모르겠다”면서 “별다른 대응은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가인 측 관계자는 “서인영이 자신의 개인적인 사생활 공간에 올린 지극히 개인적인 글이다”면서 “회사 차원에서 어떤 대응을 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다. 가인 개인의 대응도 언급하기 힘든 부분이다”고 말을 아꼈다. 가인은 서인영의 글이 확산되며 논란이 되고 있음에도 어떠한 반응도 하지 않고 있다. 앞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가인은 서인영과의 과거 일화를 소개하며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서인영보다 더 언니인데 서인영이 계속 반말을 하더라. 우리 언니들에게 반말을 하니 열받았다. 나중에 나이가 더 많다고 얘기해줬는데도 ‘그래 나르샤’라며 반말을 고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서인영은 “원래 다 친구처럼 지내는 스타일”이라고 해명하며 “열까지 받았어? 좀 짜증났다”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어 29일 새벽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이런거 신경 안 쓰는 스타일이고, 방송이라는 게 편집을 통해 한쪽 입장만 나갈수도 있기 때문에 그냥 쿨하게 넘어가려고 했는데 ‘열받았다’는 표현은 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서인영은 “가인은 너무 상냥한 후배였는데 당사자도 아니면서 선배에게 열받았네 라고 해서 너무 당황했다. 녹화 들어가기 전과 들어가서의 모습이 너무 달라 적응이 좀 안됐다. 그리고 말하는 스타일도 시크하게 너무 변해버렸다”며 “여기는 선후배가 존재하고 룰이 있다. 선배한테 예의를 갖추는 사람에게 좋은 선배가 되고 싶다“고 가인을 향한 일침을 날렸다. 또 ”가인은 대기할 때 ‘요즘 후배들은요 언니. 이런 행동 저런 행동..’ 얘기하는 이제 완전 대선배 마인드던데, 다른 후배가 이렇게 했다면 참았을까요?“라며 ”제가 어떤 이미지로 보인다 해도 어떤 일이든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전 솔직한 게 좋지 가식 떠는 삶은 딱 질색이거든요. 개인적으로 이미지 높이고 싶어서 어떤 이미지를 만들려고 노력한 적도 없고요. 전 그냥 접니다“라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인영, 가인 추가 폭로 “완전 대선배 마인드던데..가식떠는 삶 질색”

    서인영, 가인 추가 폭로 “완전 대선배 마인드던데..가식떠는 삶 질색”

    가수 서인영이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을 겨냥한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후 가인에 대한 폭로글을 추가했다. 29일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이런거 신경 안 쓰는 스타일이고, 방송이라는 게 편집을 통해 한쪽 입장만 나갈수도 있기 때문에 그냥 쿨하게 넘어가려고 했는데 ‘열받았다’는 표현은 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서인영은 “저는 선후배 관계에서 예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처음에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를 봤을때 예쁘고 귀여워서 그렇게 표현을 했던 거였고 그 이후에는 영웅호걸에서 친해져 오해를 풀었다. 몇년이나 지난 얘기를 꺼내는 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가인은 너무 상냥한 후배였는데 당사자도 아니면서 선배에게 열받았네 라고 해서 너무 당황했다. 녹화 들어가기 전과 들어가서의 모습이 너무 달라 적응이 좀 안됐다. 그리고 말하는 스타일도 시크하게 너무 변해버렸다”며 “여기는 선후배가 존재하고 룰이 있다. 선배한테 예의를 갖추는 사람에게 좋은 선배가 되고 싶다“고 가인을 향한 일침을 날렸다. 서인영은 이후 글을 수정해 내용을 추가했다. 그는 ”가인은 대기할 때 ‘요즘 후배들은요 언니. 이런 행동 저런 행동..’ 얘기하는 이제 완전 대선배 마인드던데, 다른 후배가 이렇게 했다면 참았을까요?“라고 폭로했다. 이어 ”제가 어떤 이미지로 보인다 해도 어떤 일이든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전 솔직한 게 좋지 가식 떠는 삶은 딱 질색이거든요. 개인적으로 이미지 높이고 싶어서 어떤 이미지를 만들려고 노력한 적도 없고요. 전 그냥 접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가인은 서인영과의 과거 일화를 소개하며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서인영보다 더 언니인데 서인영이 계속 반말을 하더라. 그래서 열받았다. 나중에 나이가 더 많다고 얘기해줬는데도 ‘그래 나르샤’라며 반말을 고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서인영은 “원래 다 친구처럼 지내는 스타일”이라고 해명하며 “열까지 받았어? 좀 짜증났다”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인영 가인 향한 일침, 라디오스타 녹화 땐 어땠나? “웃고 넘어간 일이었다”

    서인영 가인 향한 일침, 라디오스타 녹화 땐 어땠나? “웃고 넘어간 일이었다”

    가수 서인영이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을 향해 일침을 날린 가운데 ‘라디오스타’ 제작진의 입장이 전해졌다.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걸크러시 유발자들 특집’으로 서인영, 화요비,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마마무 솔라가 출연했다. 이날 가인은 서인영과의 과거 일화를 소개하며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서인영보다 더 언니인데 서인영이 계속 반말을 하더라. 그래서 열받았다. 나중에 나이가 더 많다고 얘기해줬는데도 ‘그래 나르샤’라며 반말을 고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서인영은 “원래 다 친구처럼 지내는 스타일”이라고 해명하며 “열까지 받았어? 좀 짜증났다”라며 가인의 턱을 만졌다. 방송 이후 29일 새벽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이런거 신경 안 쓰는 스타일이고, 방송이라는 게 편집을 통해 한쪽 입장만 나갈수도 있기 때문에 그냥 쿨하게 넘어가려고 했는데 ‘열받았다’는 표현은 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서인영은 “저는 선후배 관계에서 예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처음에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를 봤을때 예쁘고 귀여워서 그렇게 표현을 했던 거였고 그 이후에는 영웅호걸에서 친해져 오해를 풀었다. 몇년이나 지난 얘기를 꺼내는 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가인은 너무 상냥한 후배였는데 당사자도 아니면서 선배에게 열받았네 라고 해서 너무 당황했다. 녹화 들어가기 전과 들어가서의 모습이 너무 달라 적응이 좀 안됐다. 그리고 말하는 스타일도 시크하게 너무 변해버렸다”며 “여기는 선후배가 존재하고 룰이 있다. 선배한테 예의를 갖추는 사람에게 좋은 선배가 되고 싶다“고 가인을 향한 일침을 날렸다. 해당 글이 확산되자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두 분이 좋은 선후배 사이인 걸로 알고 있었고, 녹화 때도 마찬가지였다. 서인영 씨가 가인 씨의 얼굴을 만진 건 예뻐하는 후배이기에 한 행동이었고 가인씨도 이를 가볍게 받아들였다. 웃고 넘어간 일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서인영 씨가 댓글을 보고 마음에 상처를 받아서 해명을 하고자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서인영 “크라운제이와 결혼 생각? 조금은 있다”

    ‘라디오스타’ 서인영 “크라운제이와 결혼 생각? 조금은 있다”

    ‘라디오스타’ 서인영이 크라운제이와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서인영은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했던 파트너 크라운제이와 실제 결혼한 것처럼 방송에 임했다고 언급했다. 서인영은 “저는 크라운제이와 서로 공개연애를 했다고 생각했다. 방송을 하는 동안에는 서로에게 연인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앞서 두 사람은 김숙 윤정수 커플이 출연 중인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최고의 사랑2’에 출연해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한 바 있다. 서인영은 “크라운제이가 항상 ‘네가 부르면 언제든지 난 뛰어갈 거다’라고 얘기했다. 그래서 그 때 연락했는데 흔쾌히 나와줬다”고 설명했다. 또한 “크라운 제이가 ‘결혼은 나랑 하자’라고 말한 적도 있다”며 쑥스러운 듯 말하기도 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진짜 그럴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서인영은 “저도 조금은 있다. 왜냐면 제 성격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이만큼 날 맞춰줄 남자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둘이 연애하면 방송 걱정은 없을듯“, ”잘 어울려요 두 분“, ”이 커플 찬성일세“ 등 두 사람을 응원하는 댓글들을 달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인영, 가인 ‘열받았다’ 표현에 불편 심경 “시크하게 변해버렸다”

    서인영, 가인 ‘열받았다’ 표현에 불편 심경 “시크하게 변해버렸다”

    가수 서인영이 ‘라디오스타’ 방송 이후 자신의 SNS에 긴 글을 남겼다.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걸크러시 유발자들 특집’으로 서인영, 화요비,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마마무 솔라가 출연했다. 이날 가인은 서인영과의 과거 일화를 소개하며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서인영보다 더 언니인데 서인영이 계속 반말을 하더라. 그래서 열받았다. 나중에 나이가 더 많다고 얘기해줬는데도 ‘그래 나르샤’라며 반말을 고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서인영은 “원래 다 친구처럼 지내는 스타일”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방송 이후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하며 가인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서인영은 “저도 그냥 쿨하게 재밌게 넘어가려고 했는데 마음이 좀 안 좋았다도 아니고 열받았다는 표현은 좀 아닌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저는 선후배 관계에서 예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처음에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를 봤을때 예쁘고 귀여워서 그렇게 표현을 했던 거였고 그 이후에는 영웅호걸에서 친해져 오해를 풀었다. 몇년이나 지난 얘기를 꺼내는 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가인은 너무 상냥한 후배였는데 당사자도 아니면서 선배에게 열받았네 라고 해서 너무 당황했다”며 “녹화 들어가기 전과 들어가서의 모습이 너무 달라 적응이 좀 안됐다. 그리고 말하는 스타일도 시크하게 너무 변해버렸다”고 털어놨다. 그는 “여기는 선후배가 존재하고 룰이 있다. 선배한테 예의를 갖추는 사람에게 좋은 선배가 되고 싶다. 선배 따지는 선배는 꼰대, 나이 많은 후배는 예의 없게 해도 대접해줘라? 선배답게 행동해라? 이건 무슨 논리인가요”라며 긴 글을 마무리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디오스타 화요비, 솔비 뛰어넘는 4차원 입담 “수술복 등 파여 섹시해”

    라디오스타 화요비, 솔비 뛰어넘는 4차원 입담 “수술복 등 파여 섹시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화요비가 수술복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걸크러시 유발자들 특집’으로 서인영, 화요비,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마마무 솔라가 출연했다. ‘라디오스타’에서 화요비는 과거 수술복을 탐냈던 사연을 고백했다. 화요비는 “맹장수술을 했는데 수술복이 등이 파여 섹시하더라. 간호사에게 수술복 새 거 하나만 달라고 해서 계속 입고다녔다가 수간호사에게 혼났다”고 고백했다. 화요비는 ”지금 생각해보면 부끄럽다. 20대 철없을 시절 얘기다“고 덧붙였다. 이날 화요비는 과거 남자친구인 슬리피를 언급하는가 하면, 김구라와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고 싶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녀의 직진 엉뚱 화법에 김구라는 진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고 화요비는 솔비를 뛰어넘는 ‘김구라 킬러’로 등극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화요비, 전 연인 슬리피 언급 “방송 후 포장마차서 마주쳤는데..”

    라디오스타 화요비, 전 연인 슬리피 언급 “방송 후 포장마차서 마주쳤는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화요비가 전 연인 슬리피를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걸크러시 유발자들 특집’으로 서인영, 화요비,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마마무 솔라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은 화요비에게 “먼저 출연한 S가 화요비 얘기를 잠깐 하고 갔다”며 화요비의 과거 연인 슬리피를 언급했다. 이에 화요비는 “잠깐 얘기한 게 아니더라. 나도 볼려고 하다가 본 게 아니라 검색어에 떴으니까 봤다”며 “그런데 내용을 보니 이해가 되더라. 그 친구가 얘기 할 만 한 소스가 없으니”라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MC 김구라는 “사실 그 다음부터 S도 얘기하는걸 꺼려 한다”고 말했고 화요비는 “염치 불고하고 했으면 그 뒤에 그만 해야겠다는 말도 안 했으면 좋겠다. 말에 책임져야 하지 않나”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어 화요비는 슬리피가 출연한 ‘라디오스타’가 방송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버블시스터즈 영지가 운영하는 포장마차에서 그와 마주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화요비는 “우리가 마주 서 있으니까 시선이 집중되더라. 밝게 인사하기도 그래서 어색하게 ‘안..녕’이라고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화요비는 또 “또 공개연애를 할 생각은 있냐”는 질문에는 “어떻게든 공개가 안 되게 하려 한다. 그때도 우리가 공개한 게 아니라 사진이 찍혀 강제로 공개된 거였다”고 답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육성재, 스페셜 MC로 출격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라디오스타’ 육성재, 스페셜 MC로 출격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비투비 육성재가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28일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측은 ‘<셀프캠> 걸크러시 유발자들 특집! 화요비, 서인영, 가인, 솔라 (feat.육성재)’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한 개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날 출연을 예고한 출연진들의 셀프 카메라 촬영분이 담겼다. 육성재는 “오랜만에 라디오스타에 나오게 됐습니다”라며 스페셜 MC 출격을 예고했다. 육성재는 “정말 떨리고 긴장도 많이 됐지만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가 나온 방송 본방 사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출연하는 화요비, 서인영, 가인, 솔라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육성재가 출연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 TV캐스트 동영상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열애 이시영, ‘진짜 사나이’ 남자친구 질문에 “없습니다” 당시엔 썸?

    열애 이시영, ‘진짜 사나이’ 남자친구 질문에 “없습니다” 당시엔 썸?

    ‘진짜 사나이’에서 활약 중인 배우 이시영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남자친구 발언이 재주목 받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해군부사관 편에서 서인영이 남자친구 존재 여부에 대해 묻자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서인영은 이시영에게 “남자친구 왜 없습니까?”라고 물었고 이시영은 “인천에서 3년동안 있었습니다. 합숙을 했습니다. 인천시청에서요”라며 프로복서로서 지냈던 과거를 밝혔다. 이시영의 해당 방송분은 지난 7월 말 녹화한 것으로 이시영은 이제 막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기 때문에 당시에는 남자친구가 없었던 것. 28일 이시영 측은 “이시영이 현재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아직 만남 초반인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예쁘게 봐달라”고 한 달째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사진=MBC ‘진짜사나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짜사나이 이시영, 체력+정신력+암기력까지 “완전체 에이스”

    진짜사나이 이시영, 체력+정신력+암기력까지 “완전체 에이스”

    ‘진짜사나이’ 이시영의 암기력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2’ 해군부사관 특집에서 이시영은 야간비상훈련에 임하면서 놀라운 암기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진짜사나이’에서 소대장은 야간비상훈련 마지막으로 훈련생들에게 ‘부사관의 긍지’를 외워보라고 주문했지만 훈련생들은 돌발 상황에 당황했다. 특히 소대장은 서인영과 서지수에게 ‘부사관의 긍지’를 외워보라고 시키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기도 했다. 이어 소대장은 이시영에게 돌발적으로 ‘부사관의 긍지’가 아닌 ‘부사관의 책무’를 물었고 이시영은 당황한 듯 보였으나 차분하게 한 문장씩 읊어나갔다. 이시영은 한 글자도 틀리지 않고 모두 외웠고 후보생들은 물론 소대장까지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팔굽혀펴기부터 누워 발차기까지 힘겨운 체력단련을 거뜬히 해내며, 뛰어난 정신력은 물론 남다른 체력으로 ‘진짜사나이’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거기에 암기력까지 겸비한 모습이 공개되며 “군에서 탐낼만한 인재다”, “완전체 에이스다”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사진=MBC ‘진짜사나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짜사나이 폐지설, PD “사실무근, 다음 주도 촬영” [공식입장]

    진짜사나이 폐지설, PD “사실무근, 다음 주도 촬영” [공식입장]

    진짜사나이 폐지설이 화제다.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김민종 PD가 폐지설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진짜사나이 PD는 13일 “폐지는 사실무근”이라며 “당장 다음 주도 촬영을 간다. 계속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진짜사나이’와 ‘능력자들’이 하반기 개편을 맞아 막을 내린다”며 ‘진짜사나이’가 3년 6개월여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현재 ‘진짜사나이’는 현재 이시영, 솔비, 서인영 등이 출연하는 여군특집을 방영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시영 진짜사나이, 사격 도전? “진종오 선수가 도와준다고..”

    이시영 진짜사나이, 사격 도전? “진종오 선수가 도와준다고..”

    ‘진짜 사나이’ 배우 이시영이 복싱에 이어 사격에 도전할 의지를 비쳐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는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하게 된 10명의 멤버 박찬호, 이시영, 서인영, 이태성, 김정태, 박재정, 줄리안, 솔비, 서지수, 양상국이 해군 종합 수영훈련을 받는 모습을 그렸다. 이날 방송에선 해군 부사관 특집에서 발군의 실력으로 ‘코리아 특급’ 박찬호를 꺾고 에이스에 등극한 이시영이 휴식 시간에도 운동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어떤 운동을 좋아하느냐”는 이시영의 질문에 서인영이 “사격을 좋아한다”고 말하자, 이시영은 크게 환영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시영은 서인영에 “진짜 사격 같이 배워볼 생각 없느냐”며 함께 사격을 배워보자고 제안했다. 이시영은 “진짜 진지하게 사격을 배워보고 싶었다”며 “진종오 선수가 사격 알려준다고 했다”며 진종오와의 인연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의 운동 열정에 서인영은 “복싱 다음은 사격이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크라운제이 “서인영 첫 인상 버릇 없어 보였다” 폭로에 서인영 ‘어질’

    크라운제이 “서인영 첫 인상 버릇 없어 보였다” 폭로에 서인영 ‘어질’

    크라운제이가 서인영과의 첫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였던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이 김숙 윤정수 가상 부부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는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 물었다. 서인영은 “나는 정말 하기 싫었어. 수많은 연예인 중에 왜 크라운제이랑 해야 되냐고”라고 답했다. 이에 크라운제이는 “무슨 뜻이야?”라며 서운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에 맞받아치듯 “처음엔 나도 하기 싫었다”며 “인영이를 촬영 전 사석에서 한 번 만났는데 버르장머리가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지금은 너무 좋다”고 말하며 서인영의 의자를 안쪽으로 당겨주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보였다. 그 모습을 본 윤정수가 “(인영아) 너는 막 만지면 고소 안 하니?”라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인영 크라운제이, 가상결혼 질문에..“이번엔 진짜 결혼해야할 듯”

    서인영 크라운제이, 가상결혼 질문에..“이번엔 진짜 결혼해야할 듯”

    가수 서인영과 크라운제이가 가상부부로 처음 만났던 과거를 회상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 녹화에서는 서인영, 크라운제이를 만난 개그맨 윤정수, 개그우먼 김숙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녹화 당시 윤정수와 김숙은 가상결혼 선배기도 한 ‘개미부부’에게 “처음 만났을 때 어땠나?”란 질문을 건넸다. 이에 두 사람은 “8년 만에 처음 하는 얘기 같다”며 입을 열었다. 서인영은 “첫 촬영하는 날 크라운제이가 가상결혼 상대라고 들었다. 처음에는 하기싫었다”고 말했고, 크라운제이 역시 서인영의 첫인상에 대해 직설을 날렸다. 이어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은 “가상결혼이 끝난 이후에도 자주 만난다”며 “카메라만 없지 이 생활을 이어온 것이나 다름없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 모습을 흥미롭게 지켜보던 윤정수, 김숙은 “다시 가상결혼 생활을 해볼 생각이 없냐?”고 물었고, 두 사람은 “이번에 다시 하게 되면 진짜 결혼해야할 것 같다”며 조심스러운 속내를 밝혔다. 한편 ‘님과 함께2’는 3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짜사나이’ 이시영, 윗몸일으키기 ‘여군+남군 통틀어 1위’ 58개 기록

    ‘진짜사나이’ 이시영, 윗몸일으키기 ‘여군+남군 통틀어 1위’ 58개 기록

    ‘진짜사나이’ 이시영이 윗몸일으키기 58개를 기록했다. 28일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멤버들은 체력검정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영은 윗몸일으키기에서 58개를 기록하며 이날 훈련에 임한 남군 여군 통틀어 1위를 했다. 박재정은 “이시영 후보생은 그들만의 세상이 있지 않나. 부러웠다”고 말했고, 양상국은 “이시영 만큼은 이겨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MBC ‘일밤-진짜사나이2’ 해군 부사관 특집에서는 박찬호, 이시영, 서인영, 이태성, 김정태, 박재정, 줄리안, 솔비, 러블리즈 서지수, 양상국 등이 해군에 입소해 본격적인 교육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짜사나이’ 이시영, 윗몸일으키기 1등+3km 달리기까지..‘박찬호 추월’

    ‘진짜사나이’ 이시영, 윗몸일으키기 1등+3km 달리기까지..‘박찬호 추월’

    이시영 체력에 남자 멤버들까지 깜짝 놀랐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2’ 해군 부사관 특집에서는 박찬호, 이시영, 서인영, 이태성, 김정태, 박재정, 줄리안, 솔비, 러블리즈 서지수, 양상국 등이 해군에 입소해 본격적인 교육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영은 윗몸일으키기를 무려 58개 성공하며 남군 ·여군을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 이시영은 어깨 탈골로 인해 팔굽혀펴기를 포기했지만 3km 달리기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엄청난 체력을 과시했다. 박찬호까지 추월한 이시영은 “앞질러가지 않으려고 했는데 박찬호 후보생이 생각보다 느리더라”라며 전체적인 기록 향상을 위해 그를 추월했다고 담담히 말했다. 이시영을 본 양상국은 “‘저건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기 캐릭터다”라고 말했고, 박찬호 역시 “왜 이렇게 잘 뛰는지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내내 1위로 달리던 이시영은 막판에 줄리안이 역전에 성공하면서 아쉽게 2위를 기록했다. 박찬호는 솔비에게 “(이시영은)도대체 뭐하시는 분이냐”고 물었고, 솔비는 “배우이고 복싱 선수도 했다”고 설명하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짜사나이 서지수, 동물모사가 특기? 이시영-서인영 “차마 못 보겠더라”

    진짜사나이 서지수, 동물모사가 특기? 이시영-서인영 “차마 못 보겠더라”

    ‘진짜사나이’ 러블리즈 서지수가 특기로 동물모사를 적었다가 굴욕을 당했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해군부사관 특집으로 박찬호, 이시영, 서인영, 이태성, 김정태, 박재정, 줄리안, 솔비, 러블리즈 서지수, 양상국 등 10명이 입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입영 신청서의 특기란에 ‘동물 모사’를 적은 서지수는 면담을 하던 중대장의 권유로 특기를 선보이게 됐다. 서지수는 강아지, 고양이, 닭 등의 모사를 했지만 별로 닮지 않아 보는 이들을 민망하게 했다. 이시영은 ‘진짜사나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에 대해 “동물 소리가 난 쪽으로 고개를 돌리지 못했다”고 전했다. 서인영은 “자신도 민망해하는 것 같던데”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MBC ‘진짜사나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짜사나이 솔비, 자격증란에 ‘소맥자격증’ 자랑..중대장 “멘붕”

    진짜사나이 솔비, 자격증란에 ‘소맥자격증’ 자랑..중대장 “멘붕”

    ‘진짜사나이’ 솔비가 ‘소맥 자격증’을 자랑했다.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해군 부사관 특집에서는 박찬호·이시영·서인영·이태성·김정태·박재정·줄리안·솔비·서지수(러블리즈)·양상국 등 10인의 스타가 해군에 입소해 본격적인 교육을 받는다. ‘진짜사나이’ 녹화에서 솔비는 신상기록부를 적던 중 자신의 특이사항에 “낯을 가리며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지 못하고 이해력이 떨어진다”고 적었다. 또 자격증을 적는 칸에 ‘소맥자격증’이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중대장이 “‘소맥자격증’이 뭐냐”고 묻자 “소맥을 맛있게 만든다고 받은 자격증이다. 주류회사 관계자가 내가 만든 소맥을 먹어보고 자격증을 줬다”고 답하며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진짜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짜사나이’ 서지수, 풀 메이크업 입대 “1분 줄 테니 세수하고와” 결국..

    ‘진짜사나이’ 서지수, 풀 메이크업 입대 “1분 줄 테니 세수하고와” 결국..

    ‘진짜사나이’ 서지수의 민낯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에 방송된 MBC ‘일밤 - 진짜사나이 2’ 해군부사관 특집에는 서지수의 민낯이 공개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서지수는 풀 메이크업을 장착하고 러블리즈 멤버들의 응원을 받으며 군에 입대했다. 그는 “군대에 가보고 싶었는데 막상 간다고 하니까 긴장된다”고 기대와 걱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서지수는 여러 면에서 부족한 면을 보이며 소대장의 눈에 딱 걸렸다. 풀메이크업을 한 서지수에게 소대장은 “넌 놀러왔어?”라고 지적을 했다. 결국 그 자리에서 세수를 해 민낯을 드러내야 했다. 또 서지수의 힘없는 대답에 소대장이 반어법으로 “목소리 좋다”라고 하자 서지수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소대장은 서지수의 답답한 모습에 “엎드려”라고 했고 서지수는 매우 당황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서지수는 “제 목소리가 정말 좋다는 말인 줄 알았다”며 웃었다. 한편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는 해군부사관 특집에 도전하는 박찬호, 이시영, 서인영, 김정태, 박재정, 이태성, 줄리안, 솔비, 서지수, 양상국 등이 출연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짜사나이’ 솔비 “물놀이 좋아하지만 바닷물 무서워” 4차원 엉뚱 매력

    ‘진짜사나이’ 솔비 “물놀이 좋아하지만 바닷물 무서워” 4차원 엉뚱 매력

    진짜사나이 솔비가 엉뚱한 ‘4차원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해군부사관특집’ 편에서 솔비는 박찬호, 이시영, 이태성, 서인영, 김정태, 박재정, 줄리안 강, 양상국, 러블리즈 서지수와 함께 해군부사관 훈련소에 입소했다. 최초로 남녀 연예인이 동반 입소하는 해군부사관특집은 역대급 난이도로 신선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솔비는 첫 날부터 특유의 매력을 과시했다. 사전 인터뷰에서는 “멘탈이 세지만 겁이 많고, 물놀이를 좋아하지만 바닷물을 무섭다”며 앞뒤가 맞지 않는 반전 화법으로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 생활관 입소 후 이어진 용모 검사에서 솔비는 민소매에 청바지 복장을 지적받았다. 이에 대해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주위에서 가볍게 입고 가라고 해서 가벼운 민소매를 입었다. 나름대로 단정한 차림이었는데 민소매가 안 되는 것인지 몰랐다”고 해명하며 엉뚱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누구보다 자유로운 매력이었지만 입소 하루 전날에는 “예전보다 훨씬 더 어른이 된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밝혀 군생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MBC ‘진짜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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