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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얼리 의상 제각각?… “타이틀명 ‘버라이어티’ 표현”

    쥬얼리 의상 제각각?… “타이틀명 ‘버라이어티’ 표현”

    4인조 여성 그룹 쥬얼리(박정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가 타이틀곡 제목처럼 ‘버라이어티’한 무대 의상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달 말 정규 6집을 발표하고 컴백한 쥬얼리는 여성그룹의 맏언니 답게 매번 스타일리시한 의상과 세련된 무대 매너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쥬얼리는 무대에 오를 때마다 화이트, 실버, 레드, 옐로우, 블랙 등 여러 색상의 의상을 센스입게 매치해 입어 ’버라이어티’의 가사처럼 매일 매일 변화하는 현대 여성의 매력을 표현하고 있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멤버들의 의상이 제각각 인 것은 앨범 콘셉트처럼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서다. 매번 의상을 바꾸며 화려하게 변신하는 쥬얼리가 앞으로 또 어떤 패션을 선보일지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장수 여성 그룹으로 사랑받고 있는 쥬얼리는 지난 여름 걸그룹의 강세를 꺾고 ‘버라이어티’로 인기 상승선을 타고 있다. 사진 = 스타제국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엣지녀’ 김혜수, ‘신상녀’ 서인영 압도하다

    ‘엣지녀’ 김혜수, ‘신상녀’ 서인영 압도하다

    ‘엣지녀’의 카리스마가 ‘신상녀’를 압도했다. 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스타일’(극본 문지영ㆍ연출 오종록) 12회분에서 박기자 편집장(김혜수 분)과 천재 디자이너 앨리 서(서인영 분)의 팽팽한 대결이 그려졌다. 하루 앞선 5일 방송분에서 처음 등장한 앨리 서는 뛰어난 패션 감각을 갖고 있는 천재 패션디자이너라고 소개됐다. 앨리 서는 과거 신인 디자이너를 뽑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음에도 제멋대로인 성격 탓에 회사에 적응하지 못하는 구제불능이었다. 하지만 앨리 서의 탁월한 패션 감각을 눈여겨 본 손병이(나영희 분)회장과 박기자는 그녀를 섭외하기 위해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과정이 그려졌다. 결국 승리는 박기자에게로 기우는 듯 비쳐졌다. 앨리 서의 오만불손한 태도에 질려버린 손병이와 달리 박기자는 직접 앨리의 작업실을 찾았다. 제 눈에 들지 않으면 함부로 가위질을 해대던 앨리 서에게 이번에는 박기자가 직접 그녀의 작품에 가위를 들이 대는 반격에 나섰다. 박기자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앨리 서는 당황했지만 그녀의 포스에 밀려 요지부동이었던 러브콜에 대한 마음이 움직였다. 패션 매거진 ‘스타일’을 무너뜨리려는 손병이와 자기 손으로 끝끝내 ‘스타일’을 지키려는 박기자의 자존심 대결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최후의 행운은 누가 얻게 될 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 예인문화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인영, ‘스타일’에 수석 디자이너로 깜짝 출연

    서인영, ‘스타일’에 수석 디자이너로 깜짝 출연

    여성그룹 쥬얼리의 서인영이 SBS 주말 특별기획 ‘스타일’(극본 문지영·연출 오종록)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한다. 4일 서인영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서인영이 ‘스타일’에 천재 패션 디자이너 ‘앨리 서’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서인영이 극중 맡은 배역인 ‘앨리 서’는 뛰어난 패션 감각을 지녀 의상학과를 조기 수석 졸업한 후 명품 브랜드 루앙 인턴 디자이너로 전격 발탁된 패션계의 블루칩이다. 또한 거침 없는 언변과 개성 강한 성격을 지니고 있어 서인영의 평소 캐릭터와 부합된다는 평이다. 서인영은 “평소 좋아하는 배우 분들이 나오고 패션에 관심이 많아 스타일을 즐겨봤는데 이렇게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기억에 남는 촬영이 될 것 같다.”며 “현장 분위기도 너무 좋고 모든 분들이 너무 편하게 대해주셔서 부담을 덜고 연기할 수 있었다. 시청자분들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근 쥬얼리 6집 타이틀곡 ‘버라이어티’(Vari2ty)로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서인영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촬영에서도 피곤한 기색 하나 없이 촬영에 집중해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 스타제국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박정아ㆍ서인영 “우리는 한몸”

    [NOW포토] 박정아ㆍ서인영 “우리는 한몸”

    가수 쥬얼리의 박정아, 서인영이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김정은 초콜릿’ 녹화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쥬얼리 서인영 “엉덩이춤 섹시하죠?”

    [NOW포토] 쥬얼리 서인영 “엉덩이춤 섹시하죠?”

    가수 쥬얼리 서인영이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김정은 초콜릿’ 녹화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서인영의 섹시한 뒷태

    [NOW포토] 서인영의 섹시한 뒷태

    가수 쥬얼리 서인영이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김정은 초콜릿’ 녹화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정아, 쥬얼리 6집 뮤비서 파격 노출 ‘화제’

    박정아, 쥬얼리 6집 뮤비서 파격 노출 ‘화제’

    여성그룹 쥬얼리의 박정아가 6집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였다. 쥬얼리는 26일 오후 6집 타이틀곡 ‘버라이어티’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날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박정아가 뒤태 노출을 선보일 예정이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버라이어티’ 뮤직비디오는 한 남자를 두고 쥬얼리 멤버들이 상상에 빠지는 섹시코미디로 멤버들의 숨겨진 섹시함을 부각시키는데 중점을 뒀다는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또 이번 영상은 쥬얼리 멤버들이 유명 디자이너 이상봉의 옷을 입고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것과 서인영이 살아있는 뱀을 몸에 두르고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낸 바 있어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1년 6개월만에 ‘쥬얼리’란 이름으로 컴백하는 만큼 앨범, 재킷, 뮤직비디오 등 모든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쥬얼리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쥬얼리 6집은 오는 27일 자정에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스타제국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인영 측 “김주찬 열애설? 100% 아니다!”

    서인영 측 “김주찬 열애설? 100% 아니다!”

    “절대 아니니, 완전 부정해달라는 특별 당부 받았다.” (쥬얼리 매니저) 컴백을 앞둔 쥬얼리가 서인영의 열애설 보도에 “100% 아니라고 장담한다.”고 강력 부인했다. 서인영과 롯데 자이언츠 소속 야구선수 김주찬의 열애설이 불거진 것은 26일 오후. 두 사람이 함께 식사를 했다는 사실이 퍼져 나가며 ‘사귀는 사이가 아니냐’는 루머가 일게 됐다. 이와 관련,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서울신문NTN과의 전화 통화에서 “서인영이 뜬금없는 소문에 완전 울상이 됐다.”며 당혹스러움을 표했다. 쥬얼리 매니저는 “서인영이 열애설 보도에 황당한 나머지 할 말을 잃었다.”며 “아는 언니와 함께 밥을 한 번 먹은 것 뿐인데, 주변 선수들끼리 서인영과 그 선수가 식사를 했다는 얘기가 퍼져 나가며 와전된 것 같다.”고 적극 부인했다. “사실이 아니라고 100% 장담한다.”고 재차 강조한 소속사 측은 “근거 없는 열애설에 서인영이 직접 강력히 부정해 달라고 특별 당부를 받았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최근 박정아와 길의 열애설에 대해 물었을 때 긍정적으로 인정한 소속사 측의 답변과 상반된 반응이었다. 소속사 측은 “박정아와 길의 만남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하지 않았느냐. 하지만 본인 마저 부정한 출처 없는 열애설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박했다. 한편 쥬얼리는 6집 타이틀 곡 ‘버라이어티’로 오는 27일 컴백한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아 친오빠, 보아·소리 같은 목걸이 선물…왜?

    보아 친오빠, 보아·소리 같은 목걸이 선물…왜?

    지난 7월 보아(BoA, 본명 권보아)가 친오빠가 직접 디자인해준 목걸이를 보며 행복해하는 사진 한 장이 온라인 상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름하여 ‘세계의 별’. 이 목걸이는 ‘아시아의 별’ 보아가 미국 진출을 발판 삼아 ‘세계의 별’로 떠오르길 바란다는 권순욱 감독의 염원이 담고 있다. 최근 ‘세계의 별’ 쥬얼리를 착용한 가수 소리(SORI)의 사진이 온라인을 떠돌며 다시 이목을 끌고 있다. 소리의 소속사 JSprime에 확인해 본 결과, 보아가 착용했던 주얼리와 같은 제품으로 밝혀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와 관련, 권순욱 감독은 서울신문NTN과의 인터뷰에서 친동생인 보아와 가수 소리에게 같은 목걸이를 선물하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작년 10월, 미국 진출을 앞둔 동생에게 의미있는 선물을 해주고 싶어 목걸이를 도안하게 됐다.”고 밝힌 권순욱 감독은 “세계의 별로 도약하라는 의미로 지구를 형상화한 원 안에 타원 문양을 넣었는데 동생의 마음에 들까 걱정돼 당시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고 있던 가수 소리에게 미완성 본을 선물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일을 계기로 소리는 권순욱 감독이 런칭한 주얼리 브랜드 ‘라미(RAMEE)’의 메인 모델로 발탁되는 행운을 누리기도. 권순욱 감독은 “자기 표현 방식이 뚜렷하고 자신감 넘치는 소리의 이미지와 브랜드 이미지가 잘 부합돼 소리를 낙점했다.”고 전했다. 이어 ‘세계의 별’ 목걸이를 선물 받은 보아의 반응에 대해서는 “오빠 너무 예뻐라며 좋아했다.”며 “외딴 땅에서 가족과 한국에 대한 그리움이 클 것 같아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닐 수 있는 것을 주고 싶었다. 미국에서도 항상 착용하고 다니는 모습이 뿌듯했다.”며 남매 간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한편 권순욱 감독은 서인영, 서영은, 팝핀현준, 김미연, 어쿠스틱디 등 다작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왔으며 최근 소리의 신곡 ‘보이보이(Boyboy)’와 아스트로의 ‘간다’를 연출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인영, 뱀 안고 뮤비 촬영 ‘섬뜩’

    서인영, 뱀 안고 뮤비 촬영 ‘섬뜩’

    여성그룹 쥬얼리의 멤버 서인영이 신곡 ‘버라이어티’의 뮤직비디오에 뱀과 함께 출연해 화제다. 21일 공개 된 쥬얼리의 6집 타이틀곡 ‘버라이어티’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서인영은 뱀을 안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뮤직비디오 내용과 영상미를 살리기 위해 서인영이 직접 뱀의 출연을 제안했다. 서인영은 가장 순하고 색깔이 예쁜 ‘알비노 볼파이손’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쥬얼리의 ‘버라이어티’ 뮤직비디오는 톱 가수들과 작업한 조수현 감독이 연출을 맡아 박정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의 섹시한 모습을 담아냈다. 한편 당초 25일 발매 예정이던 쥬얼리 6집 앨범은 오는 27일로 발매가 연기 됐다. 사진 = 스타제국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상상플러스’ DJ서거로 결방…‘다큐 3일’로 대체

    ‘상상플러스’ DJ서거로 결방…‘다큐 3일’로 대체

    KBS 2TV ‘상상플러스’가 18일 김대중 前 대통령의 서거로 결방된다. KBS 측은 18일 방송 예정이던 ‘상상플러스’ 대신 ‘다큐3일’을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김 전 대통령이 서거한 이날 방송 3사 가운데 유일하게 심야시간대 방송이 예정된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상상플러스’는 김보연, 남상미, 백지영, 서인영 등이 출연하는 ‘여름특집 2탄’을 방송할 예정이었다. 이외에도 KBS는 1TV ‘9시 뉴스’를 10분 늘려 70분으로 확대 편성했다. 또 뉴스 직후엔 당초 예정됐던 ‘시사기획 쌈’ 대신 김 전 대통령의 역정을 되돌아보는 보도특집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인동초의 삶과 꿈’이 방송된다. 한편 김대중(金大中.85) 前대통령은 지난달 13일 폐렴으로 신촌세브란스에 입원한 뒤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았지만 8월 18일 오후 1시43분 끝내 눈을 감고 말았다. 사진제공 = KBS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컴백’쥬얼리, 17일 ‘스트롱 걸’ 음원 선공개

    ‘컴백’쥬얼리, 17일 ‘스트롱 걸’ 음원 선공개

    ‘여왕그룹’ 쥬얼리가 대한민국 가요계를 석권하기 위해 돌아온다.쥬얼리(박정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는 오는 25일 정규 6집으로 컴백한다. 하지만 그에 앞서 팬들을 위해 6집 음반 수록곡 하나를 미리 공개한다.오는 17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스트롱 걸’(Strong girl)은 리쌍, 장우혁, MC몽 등의 노래를 만들고 피처링한 4인조 보컬그룹 썸데이 멤버 주영이 작곡하고 김나영이 작사한 일렉트로닉 리듬의 팝 곡이다.노래를 작곡한 주영은 “‘스트롱 걸’은 처음부터 쥬얼리를 염두에 두고 만든 곡이다. 후렴 부분의 멜로디가 인상적” 이라며 “목소리가 좋고 랩 실력도 뛰어난 하주연에 포커스를 맞춰 랩 구성에 많은 포인트를 줬다.”고 설명했다.한편 1년6개월 만에 앨범을 발표하는 쥬얼리는 지난 11일과 13일 파격적인 앨범 재킷사진 공개하면서 화려한 변신을 예고했다.사진제공 = 스타제국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왕그룹’ 쥬얼리, 화보공개…시크한 매력 발산

    ‘여왕그룹’ 쥬얼리, 화보공개…시크한 매력 발산

    걸그룹의 여왕자리를 지키러 그녀들이 돌아온다. 오는 25일 정규 6집 발매를 앞두고 있는 여성그룹 쥬얼리(박정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가 두 번째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쥬얼리는 지난 11일 공개한 첫 번째 사진에서 화이트 의상과 선글라스로 엘레강스한 느낌을 담아냈다. 이어 13일 공개한 두 번째 사진은 스타일리시한 블랙 스윔 룩으로 쥬얼리만의 시크한 매력을 뽐낸 것이 특징. 또, 멤버들은 6집 타이틀 곡 ‘버라이어티’를 뜻하는 영어 단어를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과 웃음을 지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이번 6집은 쥬얼리 멤버 각자의 매력을 강조하는 콘셉트로 4인4색을 담는데 중점을 뒀다.”면서 “앞으로 단체 사진 외에도 각 멤버들의 개인 사진도 공개할 것”이라는 계획을 전했다. 한편, 지난주 앨범 재킷 촬영을 마친 쥬얼리는 이번 주 녹음작업을 마무리하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으로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들어간다. 사진제공 = 스타제국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인영, 노출의상에 스님들 앞에서 “너를 원해”

    서인영, 노출의상에 스님들 앞에서 “너를 원해”

    가수 서인영이 절에서 겪은 황당 굴욕담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11일 방송되는 KBS 2TV ‘상상플러스’ 여름특집 녹화에 참여해 “어느 날 절에서 노래를 하게 됐다.”며 범상치 않은 사연의 시작을 알렸다. 서인영은 “다소 대범하고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절에서 공연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고 설명한 뒤 “그 의상을 입고 스님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정말 민망했다.”며 당시의 난감했던 심정을 전했다. 이어 “특히 ‘너를 원해 처음 봤을 때부터 너를 갖고 싶었어’라는 가사 부분에서는 정말 숨고 싶은 심정이었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서인영 외에도 백지영, 남상미, 김보연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쥬얼리, 정규 6집 컴백 초읽기

    쥬얼리, 정규 6집 컴백 초읽기

    대한민국을 쥬얼리의 뜨거운 열기로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여성그룹 쥬얼리(박정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가 최근 6집 앨범 재킷 촬영을 마치고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2008 ‘골든디스크상’ 디지털음원부문 대상을 비롯, 각종 음악방송과 온라인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대한민국 가요계를 휩쓸었던 쥬얼리가 다시 여왕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나선다. 특히 지난해 쥬얼리는 ‘E.T 춤’으로 국민적으로 열풍을 이끌었던 데 힘 입어 이번에는 어떤 춤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이번 정규 6집은 쥬얼리만의 특유의 매력을 담은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채워졌다. 멤버들이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쥬얼리의 정규 6집은 오는 25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스타제국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영자의 못말리는 ‘택시’ 100회 맞다

    이영자의 못말리는 ‘택시’ 100회 맞다

    3만 2750㎞, 총 탑승인원 270여명, 서울·부산·제주도에서 일본·중국까지 다녀간 장소 394곳, 총 녹화시간 687시간. 오는 13일 100회를 맞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발자취다. 지난 2007년 9월 첫방송을 시작한 ‘택시’는 게스트가 실제 택시에 탑승해 진행자인 택시기사와 대화를 나누는 이색적인 형식의 프로그램. MC 이영자·김창렬에 이어 이영자·공형진이 직접 운전대를 잡으며 곳곳을 누볐다. 프로그램은 배경이 스튜디오가 아닌 택시라는 열린 공간이라는 점, 진행자와 게스트 간 눈맞춤이 적다는 점 등 특성을 살려 부담 없고 편안한 분위기의 대화를 이어왔다. 또 톱스타들의 진솔한 모습은 물론 실제 길을 지나던 일반시민들의 애환까지 담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6월에는 ‘2009 반프 국제 TV페스티벌’ 결선에 진출하기도 했다. 100회 특집 방송은 오는 14일과 21일 자정에 2회에 걸쳐 꾸며진다. 먼저 14일에는 ‘당신에게 100은 어떤 의미입니까’라는 주제로 공모·심사를 통해 뽑은 4명의 일반인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나눔·도전·희망·봉사 등을 키워드로 모인 ‘100회 헌혈자’, ‘100번의 시험 끝에 입사한 신입사원’ 등이다. 이어 21일 101회는 ‘시청자가 선택한 다시 보고 싶은 스타’편으로 꾸민다. 99회까지 나온 게스트 중 투표로 선정한 ‘근황이 궁금한 출연자’ 8명을 찾아간다. 유재석·박명수, 왕기춘, 김C, 채림, 서인영, 윤상현, 윤소이, 고 최진실 등의 근황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한편 11일에는 시청자 100명을 초대해 파티이벤트도 개최한다. 이영자, 공형진의 진행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쥬얼리, 8월말 컴백 “원모어타임 능가할 것”

    쥬얼리, 8월말 컴백 “원모어타임 능가할 것”

    국내 최장수 인기 여성그룹 쥬얼리가 오랜 공백을 깨고 8월 마지막 주 컴백을 확정했다.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오는 8월 마지막 주 컴백을 결정했다. 지난 5일 자켓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녹음 작업이 거의 마무리된 상태로 믹싱 작업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컴백 임박을 알렸다. 쥬얼리의 새 타이틀곡은 당당하고 섹시한 여성의 이미지를 담은 곡으로 소속사 측은 “지난해 E.T춤을 유행시키며 전국을 강타했던 5집 타이틀곡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을 능가 할만한 댄스곡”이라고 자부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연말 쥬얼리는 ‘2008 골든디스크 디지털음원대상’, ‘2008년 가장 많이 방송된 노래’의 영예를 안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냈기에 이번 앨범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다.”며 “아기자기한 걸그룹들의 홍수 속 왕언니들의 파워풀한 무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쥬얼리는 6월 ‘슈퍼스타K’의 주제곡 ‘Rally’로 몇 번의 무대에 섰던 바 있지만 정식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1년여 만이다. 멤버 하주연, 김은정은 “쥬얼리S의 활동도 즐거웠지만 역시 쥬얼리는 언니들(박정아, 서인영)과 함께 네 명이 뭉쳤을 때 최고의 힘을 발휘하는 것 같다.”며 “가요 판도를 뒤엎을 만한 쥬얼리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오빠밴드 서인영 “신나게 놀아봐요”

    [NOW포토] 오빠밴드 서인영 “신나게 놀아봐요”

    오빠밴드의 서인영이 3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서 진행된 ‘오빠밴드 정식 출범 기자간담회’에 앞서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신문NTN(일산 경기)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오빠밴드 서인영, ‘카리스마 눈빛 작렬’

    [NOW포토] 오빠밴드 서인영, ‘카리스마 눈빛 작렬’

    오빠밴드의 서인영이 3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서 진행된 ‘오빠밴드 정식 출범 기자간담회’에 앞서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신문NTN(일산 경기)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권순욱 감독 “친동생 보아, 강한 아이…美진출 걱정안해” (인터뷰)

    권순욱 감독 “친동생 보아, 강한 아이…美진출 걱정안해” (인터뷰)

    ”워낙에 성격이 강한 아이라 걱정 안했어요. 믿음이 있었죠.” 외딴 땅에 하나뿐인 여동생 보아(BoA, 본명 권보아)를 보낸 소감을 묻자 두 단어가 돌아왔다. ‘강한 아이’, 그리고 ‘믿음’. 메타올로지 픽쳐스의 대표이자 국내 뮤직비디오 감독 중 가장 젊고 유능한 감독으로 꼽히는 권순욱. 그를 ‘감독’이 아닌 ‘보아 오빠’의 이름으로 만났다. ◆ ’오빠’ 보다 ‘친구’ 2남 1녀 남매 중 둘째인 그는 보아에게 있어 ‘오빠’ 보다 ‘친구’에 더 가까운 존재다. ”보아와 저는 어린시절 유난히 춤을 추길 좋아했어요. 비 오는 날엔 비닐하우스 안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춤을 추기도 했고요. 지금은 한 사람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또 한 사람은 가수로서 미국 땅을 밟고 있네요. 신기하죠.” 20대 초 어린 나이에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메인 스트림에 진출한 보아. 그녀가 그곳에서 싸우고 있는 건 ‘팝시장’이 아닌 ‘그리움’이었다. ”외국에 떨어져 있으니까 외로움 때문에 가장 힘들어하는 것 같더라고요. 힘든 티를 잘 안내는 아이인데 ‘한국이 그리워’라는 말을 종종 해요. 가끔씩은 전화해서 툴툴 거리며 화를 내다가 끊기도 하죠. 어린애 마냥. (웃음)” ◆ ’이메일’은 태평양을 건너 권순욱 감독과 보아가 대화를 나누는 수단은 주로 이메일이었다. ”미국과 한국이 시차가 크기 때문에 ‘이메일’을 자주 애용해요. 서로 활동 시간대가 다르다 보니 전화가 어려울 때가 있거든요. 이메일을 자주 확인하는 편이에요. 물론 답장도 잊지 않고요.” 보아도 오빠에게 만큼은 마치 일기를 쓰듯 소소한 얘기까지 풀어 놓는다고. ”함께 성장했고 또 같은 분야에 있다 보니 누구보다 마음을 잘 이해하는 편이에요. 거창한 조언은 하지 않아요. 그냥 열심히 하돼 걱정은 하지 말라고.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만 하면 된다고. ‘넌 될꺼야.’라고 얘기해 주죠.” ◆ ‘아시아의 별’을 넘어 ‘세계의 별’이 됐으면 7월 초 보아가 오빠가 직접 디자인해준 목걸이를 보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됐던 바 있다. 목걸이에 이름도 지어줬다. ‘세계의 별’이라고. ”작년 10월, 미국 진출을 앞둔 보아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고민했어요. 그러다 문득 어릴 적 기억이 떠올랐어요. 제가 반지에 ‘보아 만세’라고 새겨 준 적이 있었는데 보아가 그걸 보고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라요. 참, 유치했는데 말이죠.(웃음) 그래서 목걸이를 도안하게 됐어요.” 지구를 형상화한 동그란 원 안에 반짝이는 큐빅 타원이 있다. ‘세계의 별’ 목걸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 ”보아의 수식어 중 하나가 ‘아시아의 별’이잖아요. 미국 진출을 계기로 ‘세계의 별’로 떠오르라는 의미를 담아 주고 싶었어요. 마음에 들까 걱정 했는데 보아가 ‘오빠, 너무 예뻐’ 하면서 미국 활동 때 꼭 하고 다니더라고요. 뿌듯했죠.” ◆ ‘에너제틱’ 보아의 에너지는 ‘가족’ 섬세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그의 작품 세계처럼 보아에 대한 권순욱 감독의 한 마디 한마디에는 ‘자상함’이 묻어 났다. ”자상한 오빠는 아니에요.(웃음) 생각만큼 잘해주지 못하는걸요. 보아는 유명 가수지만, 저에게는 가족 중 여동생이잖아요. 동생이 멀리서 고생할 걸 생각하면 마음이 적적하죠.” 팝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인종과 음악의 한계를 뛰어넘고 우뚝 선 보아가 그토록 당당한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최근 새 싱글 ‘에너제틱’을 발표하고 현지 활동 2라운드를 연 그녀의 뒤에는 ‘가족’이란 에너지가 있었다. ”어린 나이에 일찍 넓은 사회에 입문해서 힘든 점이 많을 거예요. 몸은 멀리 있지만 항상 지니고 다니면서 가족이란 이름이 힘이 됐으면 하는 의미에서 목걸이도 선물한 거고요. 여러분의 응원도 큰 힘이 될거예요.” ▶ 권순욱 감독은? 뮤직비디오 감독 겸 기업인. 홍익대학교대학원 영상애니메이션학 석사과정 중. 서인영, 서영은, 팝핀현준, 김미연, 어쿠스틱디 등 많은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해왔다. 최근 소리의 신곡 ‘보이보이(Boyboy)’와 아스트로의 ‘간다’를 연출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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