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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N포토] 서인영, ‘톱니 킬힐’ 시선집중!

    [NTN포토] 서인영, ‘톱니 킬힐’ 시선집중!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5일 오후 서울 한강 반포지구 선상카페 마리나 제페에서 열린 ‘하이트 드라이피니시 d 론칭 행사’에 참석한 서인영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서인영 ‘상큼한 손짓’

    [NTN포토] 서인영 ‘상큼한 손짓’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5일 오후 서울 한강 반포지구 선상카페 마리나 제페에서 열린 ‘하이트 드라이피니시 d 론칭 행사’에 참석한 서인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가희가 두손 든 서인영 독설 “나이 말고 나 이길 게 있어?”

    가희가 두손 든 서인영 독설 “나이 말고 나 이길 게 있어?”

    독설에도 지지않고 맞대응하던 가희(애프터스쿨 소속)가 가수 서인영의 나이를 들먹인 독설에 결국 무릎을 꿇었다.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1일 방송분. 멤버들이 서로에게 아쉬웠던 점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 때, 서인영이 평소 마음에 들지 않는 멤버로 가희를 지목했다. “첫회부터 나한테 ‘건방지다’하는데 가희후배도 만만치 않게 건방져 아쉽다”고 선택의 이유를 달았다. 가희 역시 지지 않고 “인영선배님은 예의바른 것 같으면서도 뒤에서 엎어버리는 게 아쉽다”고 반격에 나섰다. 이어진 서인영의 말이 가희를 KO패시켰다. “가희는 나한테 이길 게 나이밖에 없어서 아쉽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서인영과 가희의 공방전 외에도 신봉선은 정가은을 ‘앙숙’으로 지목해 “정가은은 8등신에 너무 예쁜데 ‘싼티’ 나는 게 아쉽다”고 지적했다. 정가은 역시 “신봉선은 몸의 비율은 괜찮은데 복부 쪽에 살이 너무 집중돼 있다”고 대응,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지연, 노홍철-홍수아-노사연과 코믹셀카 “영웅호걸 파이팅”

    지연, 노홍철-홍수아-노사연과 코믹셀카 “영웅호걸 파이팅”

    티아라 지연이 ‘영웅호걸’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멤버들과의 친분을 과시했다.지연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아 언니랑 사진찍기 놀이~! 지연 수아 영웅호걸 화이팅! (노)사연 선배님 (노)홍철 오빠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사진 속 지연은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영웅호걸’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멤버들과 코믹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지연은 홍수아와 함께 인상을 쓰며 노홍철의 양쪽 볼을 주먹으로 치는 듯한 장면을 연출해 웃음을 선사했다.이외에도 지연은 홍수아와 시종일관 예쁜 표정을 지으며 왕언니 노사연과도 함께 사진을 촬영해 폭넓은 친분을 드러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사연과 노홍철 얼굴 작아보인다. 일부러 뒤에서 찍었구나”, “지연은 인상을 써도 너무 귀엽다”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영웅호걸’에는 노사연, 서인영, 가희, 지연, 홍수아, 이진, 유인나, 나르샤, 아이유, 신봉선, 니콜, 정가은 등이 출연한다.사진 = 지연 트위터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NTN 주요 뉴스 ▶ 탕웨이, 왕지안 신작 거절...극중 베드신이 이유 ▶ 박수진, 김희철 때문에 눈물 펑펑 쏟은 사연 ▶ 리지, 노출사고? 벌칙 수행중 수영복 벗겨져 ‘아찔’ ▶ 박상민, 데뷔 22년 만에 50만평 정원 집 최초공개 ▶ 설경구-송윤아 부부, 오늘 득남...’엄마, 아이 모두 건강’
  • 10억 쇼핑몰 박현선의 ‘연예인 비키니 숨은 코디법’ 화제~

    10억 쇼핑몰 박현선의 ‘연예인 비키니 숨은 코디법’ 화제~

    발레무용가로 10억 여성쇼핑몰 ‘핑크시크릿’을 운영하는 박현선이 연예인 숨은 비키니 코디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NEWS에서 박현선은 “비하인드기획 1020 vs 3040 비키니”를 주제로 이효리, 김아중, 이민정, 서인영등 국내 정상급 스타의 숨은 비키니 코디법은 분석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다.이날 방송에 출연한 박현선은 “이민정 비키니는 메시 디자인으로 빈약한 몸매의 결점을 보완해줘 볼륨감 있는 몸매로 연출해줬으며 인기가 많은 디자인”이라며 “패션 포인트는 두툼한 비키니패드와 홀터넥 디자인으로 비키니 위에 살짝 비치는 튜닉을 겹쳐 입어서 몸매를 커버한다.”고 비밀을 공개했다. 박현선은 슈퍼모델 출신 김현영에게 ‘핑크시크릿’에서 판매하고 있는 연예인 스타일 비키니를 입히며 숨은 코디법에 대해 요점을 집어주는 등 다양한 코디법을 제안했다. 특히 비키니로부터 소외됐던 40대를 위해 쓰리피스의 시선 분산형 비키니 코디법은 단연 시선을 집중시켰다.다양한 스타일 제안으로 인기를 얻은 여성쇼핑몰 ‘핑크시크릿’ 대표 박현선은 10대~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소화할 수 있는 100여개의 비키니를 보유하고 있다. 그간 박 대표는 쇼핑몰 사업과 동시에 발레무용가 일도 같이하고 있어 탄탄한 몸매로 주목을 받았다.한편 방송에서는 포토그래프가 뽑은 ‘1020 vs 3040 비키니 포즈&몸매’, 전문가가 뽑은 30대 최고의 비키니스타 등 다양한 각도로 비키니를 분석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사진 = tvN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나이 말고 이길 게 있어?” 서인영 독설에 가희 KO패

    “나이 말고 이길 게 있어?” 서인영 독설에 가희 KO패

    방송에서 가수 서인영이 후배 가희(애프터스쿨 소속)에게 독설을 퍼부어 눈길을 끈다.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1일 방송분. 멤버들이 서로에게 아쉬웠던 점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 때, 서인영이 평소 마음에 들지 않는 멤버로 가희를 지목했다. “첫회부터 나한테 ‘건방지다’하는데 가희후배도 만만치 않게 건방져 아쉽다”고 선택의 이유를 달았다. 가희 역시 지지 않고 “인영선배님은 예의바른 것 같으면서도 뒤에서 엎어버리는 게 아쉽다”고 반격에 나섰다. 이어진 서인영의 말이 가희를 KO패시켰다. “가희는 나한테 이길 게 나이밖에 없어서 아쉽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서인영과 가희의 공방전 외에도 신봉선은 정가은을 ‘앙숙’으로 지목해 “정가은은 8등신에 너무 예쁜데 ‘싼티’ 나는 게 아쉽다”고 지적했다. 정가은 역시 “신봉선은 몸의 비율은 괜찮은데 복부 쪽에 살이 너무 집중돼 있다”고 대응,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NTN 2일 핫키워드] 타블로 악플러 법적대응, 김석류 아나-김태균 선수 결혼

    [NTN 2일 핫키워드] 타블로 악플러 법적대응, 김석류 아나-김태균 선수 결혼

    믿었던 사람에게 받은 배신의 아픔은 더 큰 법. 남몰래 흠모했던 공인의 열애나 결혼 소식은 나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할지라도 안타깝고 왠지 모를 배신감마저 든다. 그러나 연예인도 결국 똑같은 사람이다. 그들도 언제까지나 자신의 편일 거라 믿었던 팬들이 등을 돌릴 때 누구보다 큰 상처를 받기 마련. 8월의 첫 주인 2일 오늘의 키워드는 ‘배신’이다. ∇ ‘학력논란’ 타블로, 법적대응…악플러 전문 로펌 담당 학력논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이와 관련, 악성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국내 로펌에 의뢰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됐다. 타블로는 믿었던 팬들로부터 한순간에 ‘학력위조’로 인기를 산 파렴치범 취급을 당하며 그동안 적잖이 마음고생을 했을 터. 더 이상은 억울하게 당할 수만은 없었던지 법적 대응에 나서기 시작했다. 그러나 마음 넓은 타블로, 자신과 가족을 짓밟은 악플러들에게 1주일의 유예기간을 주기로 했다. 타블로측은 법무법인 강호측을 통해 “1주일 내에 타블로 및 가족에 대한 명예훼손적인 글, 댓글 등을 모두 삭제하면 그 사람들에 대해서는 소송을 걸지 않을 것”이라는 경고 메시지를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했다. 타블로의 학력 논란과 관련해 악성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맡은 법무법인 강호는 지난 2주간 타블로를 비롯, 가족들의 학력논란에 대한 악성 루머를 유포해온 네티즌들의 자료를 수집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타블로의 학력위조 관련한 소송은 논란이 미국에 거주중인 네티즌에 의해 처음 시작됐다는 이유로 미국 등 외국법원에서도 함께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 김석류 아나운서-김태균 선수 ‘결혼’ 야구팬들이라면 그녀를 모를 수 없다. ‘야구여신’ 김석류 KBSN 아나운서. 한국 야구팬들로부터 추앙받아온 김석류 아나가 결혼을 한단다. 그것도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야구선수 중 한 명인 김태균 선수와 말이다. 야구팬들은 그녀의 ‘배신’에 충격과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김석류는 지금껏 ‘야구 선수와는 절대 연애 불가’라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해왔다. 현재 모 포털사이트에 연재중인 지난 7월 19일자 ‘김석류의 아이러브베이스볼’에서도 “야구선수와 교제에 대해 이 기회를 빌려 못 박고 싶다. 나 •는 •야 •구 •선 •수 •와 •연 •애 •하 •지 •않 •겠 •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한편 김석류-김태균 커플은 ‘007 작전’ 못지않은 ‘비밀연애’를 한 증거가 네티즌들에 의해 포착되기도 했다. 김석류 아나는 지난 7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주일간 일본에 다녀왔어요^^ 재충전 끝!”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비행기 안에서 찍은 듯한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또 김태균 선수는 7월 27일 세이부와 경기 이후 피로 누적을 이유로 28~29일 경기는 결장한 채 호텔에서 링거를 맞으며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김 아나운서의 휴가와 김 선수의 결장 기간이 일치하는 것이 우연이 아니라고 확신, 이들이 ‘비밀데이트’를 즐겼을 것이라 미뤄 짐작하고 있다. 한편 이들의 결혼 소식이 나오자마자 김석류 아나운서의 미니홈피에는 축하 글과 함께 충격을 금치 못하는 팬들의 한탄이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충격과 공포..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요?”, “자주 일본 가시더니 그게 김태균 선수 만나러 갔던 거군요”, “눈물이 멎지 않는다”, “석류씨 무서운 여자였네요”, “연애는 안하고 결혼만 하는 건가요?” 등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밖에 2일 NTN 핫 키워드에는 ‘’순정녀’ 막말방송 사건 피해자… 양미라 하차 왜?’, ‘’리틀 고소영’ 김소영 심경 고백 “새싹 짓밟지 마”’, ‘SBS, 방송사고 해명후 해당 장면 삭제…네티즌들 ‘글쎄’‘, ’1박2일 위기설?네티즌들 ‘MC몽 캐릭터 돌려달라!‘’, ‘”나이 말고 이길 게 있어?” 서인영 독설에 가희 KO패’ 등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애프터스쿨 가희, 민낯 공개...팬들 “자체발광 피부”

    애프터스쿨 가희, 민낯 공개...팬들 “자체발광 피부”

    애프터스쿨 가희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동안 미모를 인증했다. 가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잠들기 전 침대에 누워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팬들을 위한 깜짝 팬서비스를 마련했다. 사진 속 가희는 윤기가 흐르는 피부와 반듯한 이마를 드러내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3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반짝이는 민낯과 포근해 보이는 이부자리가 잠들기 전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임을 엿보게 한다. 가희는 자신의 사진에 “좋으니깐 써비스~ 호호호 취침전 완전 쌩얼”이라는 발랄한 소개를 덧붙여 안부 인사를 대신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뱀파이어 한분 추가요”, “자체 발광, 피부에서 빛이 난다”, “TV에서 볼 때는 완전 세 보이는 언니인데 이렇게 보니까 여성스럽고 예쁘다”, “자기관리의 화신, 피부도 끝내준다” 등 다채로운 소감을 전했다. 현재 SBS ‘영웅호걸’에 출연중인 가희는 가수 서인영과 ‘독설 공방전’을 펼치는 등 대결 구도를 이루며 예능인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사진 = 가희 트위터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서인영 vs 가희 “건방져서 아쉬워”…독설 ‘공방전’

    서인영 vs 가희 “건방져서 아쉬워”…독설 ‘공방전’

    가수 서인영과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서로 ‘독설 공방전’을 펼쳐 시선을 집중시켰다. 서인영과 가희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 함께 출연했다. 이날 서인영은 평소 마음에 들지 않는 ‘영웅호걸’ 멤버를 고르라는 말에 가희를 선택했다. 서인영은 “‘영웅호걸’ 방송 1회 때부터 나한테 ‘건방지다’고 했는데 후배 가희도 만만치 않게 건방진 게 아쉽다”고 말했다. 서인영의 공격을 받은 가희는 “서인영 선배는 예의바른 것 같으면서도 뒤에서 엎어버리는 게 아쉽다”고 반격을 가했다. 가희의 반격에 서인영은 “가희는 나한테 이길 게 나이밖에 없는 게 참 아쉽다”고 강력하게 받아쳐 가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서인영과 가희의 공방전 외에도 신봉선은 정가은을 ‘앙숙’으로 지목해 “정가은은 8등신에 너무 예쁜데 ‘싼티’ 나는 게 아쉽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가은은 “신봉선은 몸의 비율은 괜찮은데 복부 쪽에 살이 너무 집중돼 있다”고 대응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역시 신세경” 김혜수 이효리 제치고 노출 기대되는 스타 1위 등극

    “역시 신세경” 김혜수 이효리 제치고 노출 기대되는 스타 1위 등극

    노출이 기대되는 스타 랭킹1위신세경2위김혜수3위이효리4위비5위배우 신민아6위2PM 택연, 닉쿤7위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 가희8위’추노’에서 초콜릿 근육을 보여준 배우 장혁9위모델 제시카 고메즈10위’ 비스트’ 이기광11위소녀시대 유리와 윤아12위육감적인 몸매의 배우 박시연13위배우 손예진14위탤런 이상우15위’제2의 김혜수’ 고은아16위최근 청순한 모습으로 컴백한 가수 서인영배우 신세경이 노출이 기대되는 스타 1위 자리에 올랐다.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스타 별별랭킹’에서 ‘노출이 기대되는 스타’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위는 신세경이 차지했다.2위에는 섹시 배우 김혜수, 3위는 이효리가 차례로 꼽혔다. (4위부터는 표 참조)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다비치, 녹음실서 민낯 열창..조영수와 친분 ‘눈길’

    다비치, 녹음실서 민낯 열창..조영수와 친분 ‘눈길’

    여성듀오 다비치가 녹음실 현장 사진을 통해 민낯을 공개했다. 다비치는 최근 히트작곡가 조영수의 시그니처 앨범 ‘올스타’의 ‘난 너에게’ 녹음을 마쳤다. 이어 당시 녹음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MC몽 서인영의 듀엣곡 ‘버블러브’(Bubble Love)의 2탄으로 알려진 이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다비치는 화장기 전혀 없는 민낯으로 함박웃음을 지으며 즐겁게 녹음에 임하고 있다. 특히 작곡가 조영수와는 데뷔 전부터 알고 지낸 터라 친 오누이 같은 다정한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난 너에게’는 도입부 어쿠스틱 기타사운드가 매력적인 미디엄템포의 밝고 경쾌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세레나데로 29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한편 국내 작곡가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시그니처 앨범 ‘올스타’를 발표한 작곡가 조영수는 최근 6년간 52곡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명실상부 최고의 작곡가로 SG워너비, 씨야, 김종국, 이승철, 숙희 등의 주옥같은 명곡을 탄생시켰다. 사진 =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영웅호걸’ 지연·니콜·가희… 女연예인 쌩얼 대거 공개

    ‘영웅호걸’ 지연·니콜·가희… 女연예인 쌩얼 대거 공개

    걸그룹 멤버들이 단체로 ‘쌩얼’을 공개해 화제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선 지난주에 이어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의 단점을 맞추는 게임을 이어갔다. 게임 결과에 따른 벌칙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영웅호걸 여성 출연진들의 화장을 지운 쌩얼이 전격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이례적으로 애프터스쿨의 가희, 카라 니콜, 티아라 지연, 서인영, 정가은 등 걸그룹 멤버들을 포함한 여자 연예인들의 쌩얼이 한날한시에 공개됐다. 제작진은 그녀들의 숨겨진 ‘본판’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샤워실 안까지 침입하는 등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게임 결과 잘나가는 팀은 승리를 차지해 안락한 샤워시설에서 몸을 씻을 수 있었다. 반면 패배를 안은 못나가는 팀은 벌레가 가득한 야외 수돗가에서 세면을 하게 되는 벌칙을 수행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빅뱅의 태양과 아이유가 공연 도중 공개적으로 뽀뽀하는 장면이 연출돼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기도 했다.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영웅호걸’ 가희vs서인영, “니가 더 건방져” 기싸움

    ‘영웅호걸’ 가희vs서인영, “니가 더 건방져” 기싸움

    연예계에서도 기가 세기로 소문난 두 여가수가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였다.지난 18일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가수 서인영과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첫 만남부터 만만찮은 기 싸움을 벌이며 험난한 앞날을 예고했다.숙소로 모두 모인 ‘영웅호걸’ 멤버들은 본인이 생각하는 단점을 맞추는 게임을 진행했다. 서인영의 단점을 맞추는 시간에 가희와 서인영의 본격적인 신경전을 예고했다.이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 ‘영웅호걸’ 멤버들은 숙소로 모여 본인이 생각하는 단점을 맞추는 게임을 진행했다. 사건의 발단은 서인영의 단점을 맞추는 시간에 가희가 “건방지다.”라는 답을 내놓은 것에서 비롯됐다.앞서 다혈질적인 성격을 자신의 단점으로 꼽은 서인영은 가희의 답에 당황한 기색을 비추다 이내 사심이 가득한 답이라며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이휘재가 “아까 창고에서 가희가 들어올 때 서인영이 안 일어났다.”라고 폭로하며 불난 집에 부채질을 했다. 서인영은 가희보다 먼저 데뷔를 해 가수로서는 선배지만 나이는 4살이나 아래인 동생뻘.그러나 서인영은 지지 않고 “(건방진 건) 맞지만 (정답은) 아니다.”라고 한 뒤 “정작 본인은 안 그렇다고 생각하나?”라고 강력한 마지막 펀치를 날렸다.한편 첫 방송부터 팽팽한 기싸움을 벌인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에피소드를 만들어갈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아담부부’ 조권-가인, 상반기 인기 듀엣곡 1위

    ‘아담부부’ 조권-가인, 상반기 인기 듀엣곡 1위

    2AM 조권과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함께 부른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가 상반기 인기 듀엣곡 1위를 차지했다. 15일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에 따르면 2010년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차트결산 듀엣부문에서 ‘아담부부’ 조권과 가인의 듀엣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가 1위를 기록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선보이게 된 듀엣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는 당시 음원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조권 가인에 이어 에이트 백찬이 피처링한 이승기의 ‘사랑이 술을 가르쳐’가 2위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슬옹과 아이유의 ‘잔소리’가 3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MC몽과 서인영이 호흡을 맞춘 ‘버블 러브’, 이승기와 다비치 민경이 부른 ‘처음처럼 그때처럼’, 정엽이 피처링한 서영은의 ‘이 거지같은 말’, 백지영이 피처링한 마이티 마우스 ‘사랑이 올까요’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조권트위터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빅마마, 디지털 싱글 ‘절대’ 공개…몰입도↑

    빅마마, 디지털 싱글 ‘절대’ 공개…몰입도↑

    그룹 빅마마가 새 디지털 싱글앨범 ‘절대’를 발매했다. 빅마마는 13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앨범 ‘절대’의 음원을 공개하며 5집에 이은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빅마마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절대’는 지난 1집 앨범에 수록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팝 댄스곡 ‘거부’에 이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특히 “천만에 필요 없어. 난 멀쩡해. 깨끗이 Bye야 가버려 꺼져버려 내 맘 속에 영원히 Die야” 등의 직설적인 가사가 곡을 듣는 여선팬들의 몰입도를 높인다는 평이다. 이는 빅마마 1집 수록곡 ‘Break Away’, 프로젝트 그룹 여성시대의 ‘여성시대’, ‘원더우먼’에 이어 사랑과 이별 앞에 당당한 여성들의 모습을 강조하며 공감대를 형상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사가 입에 짝짝 달라붙는구나”, “노래방에서 부르면 스트레스 다 날아갈 듯”, “역시 빅마마다. 쭉쭉 올라가는 음역대에 귀가 시원하다.”, “노래방 애창곡 하나 추가요.” 등 다채로운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절대’는 가요계 ‘황금의 손’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박근태 작곡가와 작사가 강은경의 곡이다. 박근태는 앞서 아이비, 코요테, 서인영, 길학미 등 국내 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한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빅마마 디지털싱글 ‘절대’ 재킷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예능계도 女風당당

    예능계도 女風당당

    요즘 가요계만 ‘여풍’이 거센 것은 아니다.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을 막론하고 TV 예능계에도 집단 여성 MC와 출연자를 앞세운 프로그램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들 프로는 독특한 컨셉트와 출연진의 톡톡 튀는 개성으로 무장했다. ‘무한도전’, ‘1박2일’ 등 남성 버라이어티쇼가 장기 집권해온 예능계에 판도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SBS는 오는 18일부터 ‘골드미스가 간다’ 후속으로 여성 버라이어티 ‘영웅호걸’을 신설한다. 인기검증 리얼 버라이어티쇼를 내세운 ‘영웅호걸’은 여자 연예인들이 다양한 단체를 방문해 인기 대결에서 승리하기 위해 그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SBS·MBC 여성 버라이어티쇼 신설 이휘재와 노홍철이 MC를 맡았고, 가수 노사연을 포함해 무려 12명의 여자 연예인이 멤버로 참여한다. ‘신상녀’ 서인영을 비롯해 탤런트 유인나·홍수아, 가수 아이유 등이 리얼 버라이어티에 첫 도전장을 내민다. 개그우먼 신봉선, 방송인 정가은, 그룹 ‘카라’의 니콜 등도 합류했다. MBC는 지난달 11일부터 여성 정보 버라이어티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원더우먼’을 내보내고 있다. 탤런트 홍은희·이채영, 뮤지컬 배우 홍지민, 방송인 현영 등이 출연하는 이 프로그램은 ‘스포츠와 친해지기’ 등 출연자들이 여자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해 다양한 미션에 도전하고 여성들에게 필요한 정보도 전달한다. KBS는 가요계 아이콘인 걸그룹 멤버 7인의 농촌 리얼 버라이어티 ‘청춘불패’를 매주 금요일 방영하고 있다. 최근 2기 멤버로 교체해 순항 중이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 ‘카라’의 구하라 등 청춘 스타들이 강원도 홍천의 ‘아이돌촌’에서 자급자족을 체험하며 땀을 흘리는 소박한 컨셉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케이블 채널도 여성 예능프로 봇물 소재나 주제 면에서 지상파 TV보다 자유로운 케이블 채널에서도 여성 예능 프로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케이블 채널의 시청률이나 광고를 견인하는 주요 시청자 층인 20~40대 여성을 겨냥한 프로그램이 많아지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채널 QTV는 ‘개그계의 대모’ 이경실을 필두로 개그우먼 김신영·정선희, 가수 간미연, 탤런트 정시아 등 7명의 연예인이 공동 MC를 맡은 ‘여자 만세’를 지난달 30일부터 내보내고 있다. ‘여자가 더 늙기 전에 도전해야 할 101가지 것들’이라는 컨셉트를 내세웠다. 멤버들이 다양한 미션에 도전하며 여성들만의 공감대를 지향한다. ‘무한도전’의 여성 버전인 ‘무한걸스’로 여성 버라이어티쇼 제작에 불을 지핀 MBC 에브리원도 지난 6일부터 여성 리얼 버라이어티 ‘플레이걸즈 스쿨’을 내보내고 있다.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최신 유행 즐기는 법’을 배우는 과정 중에 일어나는 다양한 일상을 담고 있다. 김태성 SBS 예능국장은 “기존의 남성 리얼 버라이어티쇼에 여성만 끼워맞춘 식으로는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예능 프로는 가변적인 요소가 많기 때문에 차별화된 컨셉트와 멤버들 간의 화학작용을 바탕으로 시청자들과의 공감대 형성에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이민희 선수 “여자 럭비 선수로 신봉선 탐나”

    이민희 선수 “여자 럭비 선수로 신봉선 탐나”

    여자 럭비 국가대표팀 주장 이민희(25) 선수가 개그우먼 신봉선을 팀에 영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지난 6일 SBS ‘영웅호걸’이 공개한 첫 촬영현장에서 ‘영웅호걸’ 멤버들은 여자 럭비 국가대표팀과 함께 게임을 했다.이민희 선수는 게임 후 “신봉선 언니는 몸이 되고 파워도 세니까 15인제 럭비 경기 정도는 거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실제 선수로 뛰어도 될 것 같다. 신봉선을 영입하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럭비를 제대로 배운 것은 2009년 9월부터 11월 말까지 홍콩에서 여자 클럽팀에 소속돼 있던 게 전부다.”며 “당시 15인제 게임을 처음 해봤다.”고 운동을 하면서 겪었던 고초를 털어놨다.또 이민희 선수는 “선수들이 경기규칙 등 럭비를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경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 운동이라는 것이 이론적으로 알고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며 “경기를 해봐야 확실히 알 수 있는데 여건이 되어있지 않아 힘든 상황이다.”며 현 럭비선수들의 어려움을 토로했다.여러 단체를 방문해 인기대결에서 승리하기 위해 그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영웅호걸’은 이날 녹화에서 첫 방문팀으로 여자 럭비 국가대표팀을 찾아가 열악한 환경에서 운동하는 선수들을 응원했다.한편 방송인 이휘재와 노홍철이 MC를 맡은 ‘영웅호걸’은 노사연 정가은 가희 이진 나르샤 유인나 지연 신봉선 서인영 홍수아 아이유 니콜 등 12명의 출연진이 치열한 인기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가희·바다·서인영, 새 예능 ‘영웅호걸’ 낙점

    가희·바다·서인영, 새 예능 ‘영웅호걸’ 낙점

    그룹 애프털스쿨의 멤버 가희와 가수 서인영, 바다가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 후속 프로그램 고정 멤버로 결정됐다. 이로써 세 사람은 앞서 낙점된 티아라의 지연과 지은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휘재와 노홍철이 MC로서 진행을 맡을 계획이다. 걸그룹 버라이어티가 될 이 프로그램의 타이틀은 ‘영웅호걸’로 다음달 5일과 6일 양일간 강화도에서 첫 촬영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아이유-임슬옹, ‘인기가요’ 뮤티즌송 수상

    아이유-임슬옹, ‘인기가요’ 뮤티즌송 수상

    가수 아이유와 그룹 2AM의 멤버 임슬옹이 SBS ‘인기가요’ 정상을 차지했다.두 사람은 27일 오후 전파를 탄 ‘인기가요’에 동반 출연해 아이유의 새 디지털 싱글앨범 타이틀곡으로 임슬옹이 피처링을 맡은 ‘잔소리’를 열창했으며 그룹 씨엔블루, 엠블랙, 포미닛, 에프엑스(f(x)), 뜨거운 감자와 가수 서인영 등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아이유는 이날 뮤티즌송 수상 직후 “소속사 관계자들과 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아이유, 임슬옹을 포함한 뮤티즌송 수상 후보 외에도 그룹 오렌지캬라멜, 코요태, 인피니트, 씨스타, 대국남아, 슈프림팀과 가수 플라워, 소연(티아라), 알리 등이 얼굴을 비췄다.사진 = 로엔 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
  • 아이유, ‘인기가요’ 첫 1위…임슬옹 효과?

    아이유, ‘인기가요’ 첫 1위…임슬옹 효과?

    가수 아이유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가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아이유는 27일 오후 전파를 탄 ‘인기가요’에 그룹 2AM의 멤버 임슬옹과 동반 출연해 두 사람의 듀엣곡인 ‘잔소리’를 열창했으며 그룹 씨엔블루, 엠블랙, 포미닛, 에프엑스(f(x)), 뜨거운 감자와 가수 서인영 등을 누르고 뮤티즌송을 수상했다.아이유는 이날 뮤티즌송 수상 직후 “소속사 관계자들과 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이 같은 아이유의 모습을 본 팬과 시청자, 네티즌들은 그녀의 귀엽고 깜찍한 외모는 물론, 노래실력까지 갖춘 그녀를 칭찬했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아이유가 1위를 차지하는 데 임슬옹의 공이 컸다”고 입을 모았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아이유, 임슬옹을 포함한 뮤티즌송 수상 후보 외에도 그룹 오렌지캬라멜, 코요태, 인피니트, 씨스타, 대국남아, 슈프림팀과 가수 플라워, 소연(티아라), 알리 등이 얼굴을 비췄다.사진 = 로엔 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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