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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디제인 ‘결별’ 쌈디 근황 전해 “그 친구 컨트롤비트 받으면서…”

    레이디제인 ‘결별’ 쌈디 근황 전해 “그 친구 컨트롤비트 받으면서…”

    가수 레이디제인이 ‘컨트롤비트’를 언급하며 전 남자친구 사이먼디(쌈디)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레이디제인이 작가의 자격으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레이디제인은 쌈디와의 결별 이후 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레이디제인은 “쌈디와 이별 후에도 아직도 편하게 연락하고 지낸다”면서 “헤어지고 슬프기보다 허전함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MC들이 “헤어지고 뭐하고 지냈냐”고 묻자 레이디제인은 “일하면서 바쁘게 보냈다”고 답했다. 특히 “그 친구(쌈디)도 ‘컨트롤비트’ 다운 받고 정말 바빴다”며 재치있는 대답을 이어갔다. ’컨트롤비트’는 앞서 힙합가수들 사이에 있었던 디스전에 사용된 곡으로, 슈프림팀 전 멤버인 이센스가 소속사 및 동료 가수들을 향해 디스전을 시작한 것이 계기가 돼 힙합계 전반으로 확산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레이디제인을 비롯해 서인영, 권리세(레이디스 코드), 박지윤이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이디제인, 쌈디·서인영·박지윤 향해 거침없는 발언… “완급조절 못해 사과”

    레이디제인, 쌈디·서인영·박지윤 향해 거침없는 발언… “완급조절 못해 사과”

    가수 레이디제인이 ‘라디오스타’ 방송에서의 발언에 대해 사과글을 올렸다. 레이디제인은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가수 박지윤, 서인영, 권리세(레이디스 코드)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디제인은 전 남자친구인 가수 사이먼디(쌈디)와의 결별과정, 결별 이후 관계 등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가 하면 소속사에서 결별 이후 신곡 발표를 부추겼다는 점도 언급했다. 또 “사이먼디를 업어키웠다고 들었다”는 말에 “맞다. 내가 업어키웠다”면서 “차비도 주고 쌀도 사줬다”고 밝혀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했다. 레이디제인은 함께 출연한 다른 연예인들에 대해서도 “서인영은 머리가 노란 마녀 이미지”, “신동이 권리세에게 야한 일본어를 물어보며 접근했다”, “H.O.T 시절 강타와 열애설이 났던 박지윤은 얼굴만 봐도 짜증났다”, “토니안과 술 마시다 라면을 흘리는 모습 보고 홀딱 깼다”는 등의 수위 높은 발언을 연달아 쏟아냈다. 일부 네티즌들은 레이디제인이 방송에서 경솔한 발언이었다고 지적했다. 논란이 일자 레이디제인은 24일 트위터에 “어제 ‘라디오스타’ 방송을 보며 완급 조절이 미숙한 제 모습이 불편했던 분들도 많이 계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면서 “예능을 위한 콘셉트로 이해해주시고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는 더 유쾌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인영 ‘야한 의상’ 때문에 방송정지…당시 모습은?

    서인영 ‘야한 의상’ 때문에 방송정지…당시 모습은?

    서인영 ‘야한 의상’ 때문에 방송정지…당시 모습은? 가수 서인영이 의상 때문에 방송정지를 당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서인영은 23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007년 솔로 1집 ‘너를 원해’ 때 치골이 파인 의상 때문에 방송정지를 당했다”고 솔직히 밝혔다. 서인영은 이어 “’너를 원해’를 부를 당시, 방송국 측에서 가리라고 해서 천으로 덧댔다”라고 털어놨다. 당시 서인영의 의상은 허리 밑 장골이 훤히 드러난 것으로 노출 수위가 상당히 높아 엄청난 화제된 바 있다. 서인영의 방송정지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서인영 방송정지 당할 만 한 듯”, “서인영 방송정지 대단”, “서인영 말고도 방송정지 당할 정도로 야한 의상 입은 가수가 있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유·샤이니·정준영… 10월 가요계 빅뱅

    아이유·샤이니·정준영… 10월 가요계 빅뱅

    최근 정규 3집을 발표한 가수 아이유는 “대형 가수들이 한꺼번에 새 음반을 발표하는 지금이야말로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돼 새 노래를 알리기에 아주 좋은 시기”라고 말했다. 그 말이 맞다. 9~10월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가요계의 신곡 행진에 음악 팬들도 하루하루가 즐겁다. 지난달 25일 버스커버스커의 정규 2집을 시작으로 아이유, 샤이니, 정준영, 김진표 등 그룹과 솔로, 아이돌과 중견 가수를 불문하고 앞다퉈 신곡을 쏟아내고 있다. 아이유가 지난 8일 선보인 정규 3집 ‘모던 타임스’는 재즈와 보사노바, 라틴팝 등을 한데 담은 종합 선물세트다. 다양한 장르를 자유자재로 소화함은 물론 양희은, 최백호 등 선배 가수들과도 호흡을 맞추며 음악인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930년대 빅 밴드 스윙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타이틀곡 ‘분홍신’은 첫 공개 후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다. 앞서 대표적인 여성 보컬 서인영도 신곡 ‘나를 사랑해줘’를 내놓았다. 귀에 착착 감기는 멜로디와 가사, 분홍색 스카프를 활용한 안무가 조화를 이루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처음으로 여성 가수에게 피처링을 해 준 사실도 화제다. 그룹 샤이니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을 선보이며 또 한번 개성 있고 통통 튀는 음악과 콘셉트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타이틀곡 ‘에브리바디’는 가슴속 잠든 동심을 깨워 신 나는 리듬 속으로 데려가겠다는 가사가 담긴 댄스곡으로, ‘장난감 로봇’을 콘셉트로 멤버들을 태엽과 전기충격기, 리모컨 등으로 조종하는 독특한 안무가 돋보인다. ‘슈퍼스타K 4’ 출신의 정준영도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1년 만에 데뷔했다. ‘이별 10분 전’ ‘병이에요’ 등을 통해 감성적이면서도 묵직한 록 발라드를 내놓았다. 중견 가수들의 귀환도 주목할 만하다. 래퍼 김진표는 정규 7집 앨범 ‘JP7’로 관록을 자랑한다. 존박, 알리, 김윤아 등이 피처링했고 사랑과 인생, 세태 등에 대한 김진표의 다양한 생각들이 진솔한 가사에 담겼다. 이어 14일에는 자우림이 9집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미리 공개한 ‘이카루스’는 시종일관 신비로우면서도 역동적인 에너지로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아이돌 가수들도 속속 얼굴을 내비치고 있다. 그룹 티아라는 1년여 만에 미니앨범을 선보였다. 더블 타이틀곡인 ‘넘버나인’과 ‘느낌 아니까’는 티아라 특유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인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가희는 지난 8일 사망한 가수 로티플스카이의 유작 ‘이츠 미’를 앞세운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그룹 블락비는 전 소속사와의 분쟁 등으로 1년여의 공백을 거친 뒤 미니 앨범 ‘베리 굿’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포토] 탑모델 ‘바바라 팔빈’ 서인영 만남, 네티즌들 ‘기대된다’

    [포토] 탑모델 ‘바바라 팔빈’ 서인영 만남, 네티즌들 ‘기대된다’

    헝가리 출신의 모델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이 2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바바라 팔빈은 자신이 전속 모델로 있는 브랜드 ‘로레알’의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으로 입국해 한국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바바라 팔빈은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10월 1일 한국에서 방송되는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봐 주세요(Watch the Seo In Young Star Beauty Show in Korea on the 1st of October!)”라는 글과 함께 서인영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바바라 팔빈은 2006년 13세 때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길거리 캐스팅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한 뒤 세계 유명 모델 사이에서 청순미와 섹시미를 고루 갖춘 모델로 평가받는 톱모델이다. sungho@seoul.co.kr
  • [포토] 바바라 팔빈 ‘러블리+앙큼’ 포즈

    [포토] 바바라 팔빈 ‘러블리+앙큼’ 포즈

    헝가리 출신의 모델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이 2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바바라 팔빈은 자신이 전속 모델로 있는 브랜드 ‘로레알’의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으로 입국해 한국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바바라 팔빈은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10월 1일 한국에서 방송되는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봐 주세요(Watch the Seo In Young Star Beauty Show in Korea on the 1st of October!)”라는 글과 함께 서인영과 찍은 사진을 게재해 방송의 기대감을 높였다. 바바라 팔빈은 2006년 13세 때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길거리 캐스팅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한 뒤 세계 유명 모델 사이에서 청순미와 섹시미를 고루 갖춘 모델로 평가받는 톱모델이다. sungho@seoul.co.kr
  • 불황속 ‘나만의 작은 사치’… 프리미엄 향수 인기몰이

    불황속 ‘나만의 작은 사치’… 프리미엄 향수 인기몰이

    ‘로케팅’(rocketing)은 일상적으로 쓰는 물품은 저렴한 것으로 사면서 자신이 가치를 두는 특정 제품에는 큰돈을 쓰는 소비 현상을 이르는 말이다. 보스턴컨설팅그룹이 2002년 낸 보고서에서 처음 언급됐다. 이를 연구한 존 버트먼은 “로케팅은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계층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사람들은 경제상황을 걱정하거나 두려워할 때 기쁨을 줄 수 있는 상품을 소비하며 위로를 얻는다”라고 정의했다. 불황에 지갑이 얇아지면 다른 소비는 줄이고 한두 가지 품목으로 사치를 즐긴다는 얘기다.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고급 향수의 인기도 이런 맥락에서 해석된다. ‘나만의 향기’를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한 병에 10만원이 훌쩍 넘는 프리미엄 향수 시장이 커지고 있다. 수입화장품의 백화점 매출이 떨어지는 반면, 고급 향수 매출은 매년 큰 폭으로 늘고 있다. 15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7월 고급 향수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00.3% 증가했다. 향수 매출 증가율은 2011년 65.6%, 지난해 92.7%로 꾸준한 성장세다. 화장품의 매출 증가 폭이 2011년 17.6%, 지난해 4.8%, 올 들어 2.6%로 매년 감소한 것과 대조적이다. 가격이 10만~50만원대로 일반 향수보다 최대 10배 이상 비싼 프리미엄 향수가 잘 팔리는 이유는 뭘까. 유통업계 관계자들은 ‘작은 사치’라고 설명한다. 수백만원짜리 명품 백은 아니지만 비교적 적은 돈으로 명품을 소비한다는 만족감을 준다는 것이다. 조말론, 딥티크, 아닉구탈, 바이레도, 크리드, 아쿠아디파르마 등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는 전문 조향사를 두고 꽃, 아보카도 오일, 송진, 계피, 소금 등 40~50종의 천연 원료를 조합해 직접 수제 향수를 만든다. 합성 향료를 사용하는 일반 향수와 달리 독특하고 풍부한 향을 낸다는 평을 받는다. 프리미엄 향수는 니콜 키드먼, 시에나 밀러 등 해외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이효리, 고현정, 서인영 등 국내 패셔니스타들이 애용한다고 알려지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9월 영국 향수 조말론의 매장을 본점과 강남점에 열었는데, 일부 상품은 사려면 5~6개월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갤러리아 명품관은 지난해 가을 매장 개편에서 프리미엄 향수를 강화했다. 영국 왕실이 인증한 향수인 펜할리곤스의 단독 매장을 시작으로 샤넬, 디오르, 아르마니 등 향수 전문매장을 8개로 늘렸다. 향기를 즐기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향초와 막대형 방향제인 디퓨저 등의 판매도 급격히 느는 추세다. 온라인쇼핑몰 G마켓에서는 지난달 천연 콩기름으로 만든 소이캔들과 인기 향초 브랜드 양키캔들의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이 각각 687%와 115% 증가했다. G마켓 관계자는 “우드윅의 갤러리캔들처럼 천연 나무 심지를 쓰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내는 향초가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스타뷰티쇼’가 주목…무실리콘 샴푸 ‘아큐아퓨어’ 화제

    ‘스타뷰티쇼’가 주목…무실리콘 샴푸 ‘아큐아퓨어’ 화제

    지난 13일 방송된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2’(연출 문선영) 헤어스페셜 편에서는 출연자들이 헤어 관리법을 공개하며 건강한 모발 관리 방법에 대한 ‘시크릿 비법’을 공개했다. 특히 기름진 머리나 모발에 힘이 없어 잘 끊어지는 머릿결을 가진 사람들에게 핫 아이템으로 추천하는 무실리콘 샴푸는 패널들뿐 아니라 시청자들로 하여금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MC 도윤범이 “무실리콘 샴푸가 트렌드인가 보네요”라고 묻자 MC 서인영은 무실리콘케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스티커 붙이기를 즉석 제안한 결과, 모르는 패널들이 대다수였다. 이에 순철 원장은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게 중요한 것처럼 헤어도 영양을 주기 전에 깨끗하게 세정하는 것에 신경 써야 한다”면서 “컨디셔너나 트리트먼트의 영양이 잘 흡수되도록 하기 위한 무실리콘 샴푸가 글로벌 헤어트렌드”라고 소개했다. 또한 ‘헤어 뷰티트레이닝’ 코너에 건성두피녀 배우 한유이와 지성두피녀 슈퍼모델 김유진이 출연, 1주일간 트레이닝 솔루션 결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헤어에 볼륨이 없어 고민이었던 한유이는 순철 원장의 조언대로 무실리콘 샴푸로 바꾼 후 헤어 볼륨을 완성했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바캉스철 비치헤어와 비키니헤어 빅매치에서도 한층 볼륨업된 헤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은과 한유이가 공개한 무실리콘 샴푸는 팬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아쿠아 쿠어’ 제품으로 방송 후 핫이슈로 뜨고 있다. 오지은의 경우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 출연하면서 고산지대에 머물며 5~6일 동안 머리를 못 감은 ‘헤어 실종’ 사연을 고백하기도 했다. Spa 발상으로 탄생한 팬틴 프로브이 아쿠아 퓨어 샴푸는 불필요한 것을 씻어 낸 다음, 필요한 성분을 모발에 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두피와 모발에 쌓인 노폐물과 먼지를 깨끗하게 세정한 후 아쿠아 퓨어 트리트먼트와 컨디셔너로 영양을 주면 하루 내내 머릿결이 찰랑거리고 가볍게 느껴진다. 팬틴 관계자는 “최근 헤어 트렌드는 헤어의 텍스처가 하나하나 자연스럽게 살아나면서 가볍고 시크해 보이는 내추럴 & 라이트 스타일”이라면서 “모발의 기름짐, 떡짐 등으로 인해 머리가 무겁다고 느끼는 것도 모두 실리콘 코팅으로 인한 현상이므로 무실리콘 샴푸를 사용하게 되면 온종일 가벼운 모발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팬틴은 자연적인 프래그런스로 유명한 허벌 에센스 샴푸에서 프리미엄 라인을 출시한다. 허벌 에센스 핑크 로즈 컬렉션은 3가지 종류의 천연 성분 및 천연 식물 유래 성분을 배합하여 만든 실리콘 프리 샴푸와 함께 부담 없는 영양과 가벼운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컨디셔너로 구성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인영 이영자에 돌직구 “살찐 게 고민이면…굶어!”

    서인영 이영자에 돌직구 “살찐 게 고민이면…굶어!”

    서인영이 이영자에게 돌직구를 날려 당황케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주영훈, 이기찬, 서인영, 후지이 미나가 출연했다. 이날 서인영은 평소 고민 상담을 잘 해주는 편이냐고 묻는 MC들 질문에 “평소 고민 상담을 많이 한다”면서 “상대가 현실적인 답과 듣고 싶은 답 중 원하는 게 뭔지 물어보고 대답을 해준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가 “나 요즘 자꾸 살쪄. 어떡해?”라고 묻자 서인영은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하자면 ‘괜찮아. 귀여워’라고 말하겠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어 “현실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밥 굶어. 밥을 적게 먹어야지’다”면서 이영자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이영자에 대한 서인영의 솔직한 돌직구에 녹화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서인영 이영자 돌직구에 누리꾼들은 “서인영 이영자 돌직구 대박이었다”, “서인영 이영자 돌직구 현실적인 직언”, “서인영 이영자 돌직구, 나도 돌직구해줄 사람이 필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인영 결혼 계획 “33살에 하려고 했지만…”

    서인영 결혼 계획 “33살에 하려고 했지만…”

    가수 서인영이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한 서인영은 MC 한석준이 “33살에 결혼 계획 있으시죠?”라고 묻자 이에 “아직 준비가 안 된 것 같다”고 대답했다. 서인영은 1984년생으로 올해 30세다. 서인영은 이어 “35살쯤 결혼하고 싶다”고 결혼 계획을 전했다. 서인영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일할 땐 열정적이고 같이 있을 땐 즐거운 사람이 좋다”며 “쌍꺼풀이 없고 체격이 좀 있으신 분들을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서인영 결혼 계획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인영 결혼 계획, 계획대로 이뤄지길”, “서인영 결혼계획, 왜 35살이지?”, “서인영 결혼계획, 지금도 충분히 잘 할 수 있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인영 “아이유 구타? 화장실도 같이 간 적 없다”

    서인영 “아이유 구타? 화장실도 같이 간 적 없다”

    가수 서인영이 ‘아이유 구타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서인영은 23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후배 가수 ‘아이유’를 화장실로 데려가 구타했다는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서인영은 ‘맹세코 아이유를 화장실로 끌고 간 적도 없다”면서 “아이유를 자주 본 적도 없다. 대화도 많이 못해봤다”고 토로했다. 또 “그러다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을 함께 하게 됐는데 아이유는 참 어린 동생이어서 갈등을 겪을 만한 것이 별로 없었다”고 설명했다. 서인영은 “남에 대해 많이 상관하지 않는다. 나에 대해 많이 생각한다”면서 “그 친구가 무슨 건방진 행동을 했는 지 착한 행동을 했는 지도 모르고 화장실을 같이 간 적도 없다. 소문이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네티즌들은 “서인영 진심이 느껴져요”, “힘내세요. 화이팅!”, “너무 센 역할을 맡다보니 그런 소문이 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인영 “CJ 부회장 과도한 총애 소문은 오해”

    서인영 “CJ 부회장 과도한 총애 소문은 오해”

    가수 서인영이 재벌가와 지나치게 친분을 갖는다는 루머에 대해 “그렇지 않다”고 해명했다. 서인영은 14일 이태원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미니엘범 ‘포에버 영(Forever You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서인영은 “CJ E&M과 특히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다”면서 과도하게 재벌가와 어울린다는 소문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소문 대로 그렇지는 않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유독 재벌을 통해서가 아니라 가수들은 대형기회가를 통해서 앨범이 나가니까 함께 하는 것일 뿐”이라면서 “저처럼 친한 걸 따지자면 모든 연예인분들이 알고 지낸다. 저만 유독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고 궁금해 하시는데 그러실 것 없다”고 덧붙였다. 서인영은 CJ E&M 이미경 부회장과의 관계에 대해 “저랑 어울리실 시간이 없을 거다.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분이고, 많은 아티스트들도 역시 존경하고 좋아하는 분이다. 누구 한사람을 주목해서 예뻐하기 보다는 모두를 아우르고 친구처럼 지내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인영은 이날 미니앨범 타이틀곡 ‘헤어지자’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미니앨범은 15일 발매했다. 온라인뉴스팀 iseoul@seoul.co.kr
  • 강호동·장동건·김병만까지 SM으로… 대형기획사 몸집키우기 어디까지?

    강호동·장동건·김병만까지 SM으로… 대형기획사 몸집키우기 어디까지?

    “SM, YG, JYP 등 ‘연예 권력’에 몸담기 위해 연예인들이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줄을 서는 것이 연예계의 현실입니다.”(한 음반기획사 대표)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SM C&C(Culture & Contents)가 최근 공격적인 인수·합병(M&A)과 거물급 연예인 영입, 드라마·영상 콘텐츠 제작 등으로 덩치를 키우면서 우려와 기대가 엇갈리고 있다. 아시아와 세계시장 진출 전략을 내세운 대형 기획사들의 덩치 키우기는 그러지 않아도 양극화가 심한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판도를 더욱 왜곡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23일 매니지먼트 업계에 따르면 SM C&C는 지난 19일 배우 장동건, 김하늘, 한지민이 소속된 ㈜에이엠이엔티를 M&A한 뒤 같은 날 오후 개그맨 김병만, 이수근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SM C&C의 주가는 요동쳤다. 이미 강호동, 신동엽 등 대어급 MC들을 영입했고, SBS 수목극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직접 제작하면서 방송 콘텐츠 분야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업계 반응은 엇갈린다. 한 중소 기획사 관계자는 “기획사의 힘은 곧 ‘인기 연예인을 몇 명 보유했느냐’인데 앞으로 몇 년 뒤 자본력과 마케팅 능력을 갖춘 대형 기획사와 소속 연예인만 살아남을 것”이라며 “차별화된 콘텐츠로 승부를 걸기에는 현실이 팍팍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SM C&C가 제작하는 드라마에는 소속 아이돌 연예인이 대거 투입돼 SM만의 파티로 불린다. 반면 일각에선 “대형 기획사의 전문·분업화된 시스템과 힘을 무시할 수 없다.”면서 “한류를 이어가기 위해선 규모의 경제도 필요하다.”고 반박한다. 어려운 시기를 겪었던 강호동, 타블로, 싸이 등이 울타리를 찾아 대형 기획사인 SM C&C와 YG엔터테인먼트 등에 둥지를 튼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하지만 대형 기획사의 문어발식 영업 확장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시각이 우세하다. 주식시장의 평가도 냉혹하다. 대거 코스닥 상장에 나서며 연예 비즈니스 활동에 의한 수익보다 펀딩과 차익 실현에 더 열을 올린다는 우려 탓이다. 실제로 SM과 YG를 제외한 대형 기획사들의 영업 실적은 초라하기만 하다. 대형 기획사들이 최근 제작사를 설립해 일선에 뛰어든 것도 이런 상황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자사의 스타 연예인들을 독점적으로 활용,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콘텐츠 제작·유통업을 확보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렇게 불거진 독과점 폐해는 수년 전부터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몇몇 메이저 기획사의 방송 프로그램 독식과 출연진 편중, 스타 연예인의 출연료 급등 등이다. 피해는 고스란히 중소 기획·제작사와 이들에 소속된 연예인들에게 돌아간다. 거대 스폰서인 대기업들의 시선도 대형 기획사로만 쏠린다. SM이 대형 카드사와 공동 상품개발에 나섰고, YG는 공동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기획사 간 ‘돈싸움’이 부의 편중을 불러오는 이유다. 한 중소 기획사 관계자는 “아이돌 그룹을 한 팀 만드는 데 노래·안무·레슨비 등 매달 수천만원이 든다.”면서 “월세조차 버거워 사금융 대출에 의존하는 형편”이라고 말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연예인 홀로 독자적인 행보를 걷는 1인 기획사의 등장은 신선하게 받아들여진다. 가수 서인영의 ‘서인영 컴퍼니’, 울랄라세션의 ‘울랄라 컴퍼니’, 배우 한은정의 ‘제이엔픽’ 등이다. 규모는 작지만 오랜 기간 같이 해 온 ‘식구들’과 함께 입지를 다지면서 기존 시스템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런던통신] 전세계서 열린 ‘보그 패션 나잇 아웃’ 의미는?

    [런던통신] 전세계서 열린 ‘보그 패션 나잇 아웃’ 의미는?

    지난 6일 저녁 ‘보그 패션 나잇 아웃 2012 Seoul’이 서울의 가로수길, 청담동, 신세계 본점 등에서 열려 김혜수, 이정재, 보아, 서인영 등 수많은 스타들이 쇼핑 거리를 찾았다. 같은 날 영국 런던에서도 최고의 명품 쇼핑거리 본드 스트리트, 슬론 스트리트, 웨스트필드에서 역시 ‘보그 패션 나잇 아웃 2012 London’이 열렸다. 이날 런던도 역시 최고의 슈퍼스타들과 쇼핑 매니아들이 단 하루의 행사를 즐기기 위해 거리를 가득 메웠다.. 이날 서울과 런던 외에도 뉴욕, 밀란 등 세계 각지의 패션 스트리트에서 진행되었다. ‘보그 패션 나잇 아웃’은 한마디로 잡지사 ‘보그’(Vogue)에서 만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만든 글로벌 이벤트이다. 2009년 12월까지 6개월간 소매업 매출 하락 이후 소비자의 주머니를 열기 위해 보그의 안나윈투어가 내놓은 아이디어로 시작한 이 이벤트는 현재 전 세계 15개국 27개 도시에서 열리고 있다. 윤정은 런던 통신원 yje0709@naver.com 
  • 서울시교육청 교장·교감·교육전문직 인사

    서울시교육청은 24일 다음 달 1일 자로 교장, 교감 및 교육전문직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학교 혁신 성과가 뛰어난 교장·교감을 장학관으로 발탁 임용하고, 교육여건이 어려운 지역의 학교에는 가급적 장학관을 배치했다. 한상로 석계초등학교 교장이 교원정책과장으로, 박경전 풍성중학교장이 성북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으로 발령났다. 또 김홍섭 평생진로교육국장은 독산고 교장에, 한명복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신현고 교장에 임명됐다. 시교육청은 “인사는 학교 현장 중심의 혁신에 대한 지원을 기본 방향으로 ▲교육격차 해소 및 인사 형평성을 고려한 지역별 교차 배치 ▲학교혁신 지원 중심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학교 우수경영자 발탁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서울시교육청 ◇초등 교장·교감 <교감에서 교장으로 승진>△덕수초 권쌍옥△묵현초 김병수△한산초 김택호△원당초 류희공△휘봉초 박건춘△창림초 박란희△종암초 박순재△응암초 서기연△원묵초 손경재△왕북초 송춘례△신학초 안세은△면중초 유금효△영등포초 이득세△군자초 이상설△구로남초 이성자△삼릉초 이승환△개롱초 이인출△석계초 이일순△신기초 이혜자△계상초 정광선△중원초 정내석△옥정초 조준형△금호초 채건묵△연은초 최순옥△봉은초 최태규△경인초 함창덕△장지초 허옥진△신가초홍명숙<초빙교장에서 교장 임용>△광희초 최정재△길음초 추성범<초빙교장>△신원초 권기옥△삼광초 권성기△금북초 김선균△구암초 김성수△동신초 김재식△개원초 김혜경△길동초 문교민△신현초 박경자△창천초 오종열△공진초 이봉학△장충초 이은숙△동구로초 장덕실<교장 전보>△신천초 고정석△양동초 김진향△성산초 김찬환△흥인초 서효순△신북초 신재연△정목초 양민종△잠일초 어성혜△월정초 윤명옥△광장초 이강수△녹천초 이동택△광남초 이신우△중계초 이신원△도곡초 이옥선△개일초 이홍길△상수초 정해운△월촌초 최은주△창서초 권혁인△용동초 박동일△동명초 안복규△동호초 이영석△마장초 이이영△수색초 이동식△매동초 김휘경<교육전문직(관급)에서 교장으로 전직>△화계초 김영화△신영초 김인아△천동초 김정서△오류남초 변용주△흑석초 송묘용△장월초 오효숙△방화초 이상호△장수초 이순권△독립문초 이학신△발산초 정재성△우면초 조남기<교육전문직(사급)에서 교장으로 전직>△염경초 김재환(金再煥1)△전동초 문재원△온수초 손창호△미동초 유정옥△영풍초 조희숙<교사에서 교감으로 승진>△북부교육지원청 강석 강신호 김진호 배창빈△성북교육지원청 고순희 김희영 민주옥 신주현 이석호△강남교육지원청 구영애 김경미 조형식 차경련△서부교육지원청 김기갑 김종배 박정애 서영희 안광용 이상빈 이성녀 정하소 진순희 최미경 홍성화△강동교육지원청 김선자 서정애△중부교육지원청 김정희 박승란△강서교육지원청 문상희 박영희 신경희△동작교육지원청 박성주 이옥희 임경숙△동부교육지원청 박영란 정현일△남부교육지원청 신상춘 이미희△성동교육지원청 이강미△정진학교 윤경일<교육전문직(사급)에서 교감으로 전직>△강동교육지원청 김종환 윤순단△강서교육지원청 신영순△북부교육지원청 이병재△동부교육지원청 이정미△성북교육지원청 이효임△동작교육지원청 장은미△서부교육지원청 전진극△강남교육지원청 채준병△중부교육지원청 홍명성△정민학교 염유민<교감 청간 전보>△동부교육지원청 변창환△강서교육지원청 조현희△중부교육지원청 조혜천△성동교육지원청 채광수△북부교육지원청 탁현주△남부교육지원청 한은주<국립학교 전출>△서울교대부설초 최동렬◇초등·특수 교육전문직 <교육전문직(관급) 승진·전보>△학교혁신과장 한상윤△교육연구정보원 교수학습정보부장 이휴성△과학전시관 교육연수부장 이병화△남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김효한[교육장]△동부교육지원청 김일환△강서교육지원청 김옥자△강남교육지원청 손웅△성동교육지원청 이용호[교육지원국장]△남부교육지원청 예성옥△북부교육지원청 전병식△강동교육지원청 고영택[장학관]△교원정책과 초등인사담당 김해충△성동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담당 심규학△교육과정과 초등교수학습담당 김재환(金在煥2)<교장·교감에서 교육전문직(관급)으로 전직>△동작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덕수△교원정책과장 한상로△교육연구정보원 인성진로연구부장 김라경△과학전시관 기획운영부장 이근배△학생교육원 교육기획운영부장 최평구△학생교육원 가평영어교육원분원장 허인수△정책기획담당관 정책연구개발담당 교육연구관 서경수△교육복지담당관 복지운영담당당 장학관 김정혁[초등교육지원과장]△서부교육지원청 윤오중△강남교육지원청 박혜자△동작교육지원청 오명환△성동교육지원청 김미숙△성북교육지원청 김현묵<교감·교사에서 교육전문직(사급)으로 전직>△강동교육지원청 류덕엽△성북교육지원청 김병노△동부교육지원청 김선수 박현숙 조순래△북부교육지원청 박익상△강남교육지원청 안병진△중부교육지원청 오재준△동작교육지원청 이성원 이창헌△성동교육지원청 조광우△강서교육지원청 한동기△교원정책과 박래준 백미향△책임교육과 변명희△학교혁신과 김두희△교육연구정보원 김형식△교육연수원 박상준 박혜윤<교육전문직(사급) 전직·전보>△성동교육지원청 강해운△성북교육지원청 김재석 이영관△동부교육지원청 김홍미△남부교육지원청 나용주△강남교육지원청 배창식△서부교육지원청 전상희△남부교육지원청 천종만△강동교육지원청 한미경△교육연수원 김귀숙△교육연구정보원 김민주△학교혁신과 김세령△미래인재교육과 김재영△교육과정과 김종숙△교원정책과 김태식△책임교육과 박현숙 최철호△정책기획담당관 이은정 임세훈△진로직업교육과 임태현◇유치원 교원 및 교육전문직 <원감에서 원장 승진>△장충유치원 정혜손<교육전문직(사급)에서 원장 전직>△신우유치원 김기경<원장 전보>△은빛유치원 박찬화△진관유치원 정해남<교사에서 원감 승진>△서부교육지원청 박신정 윤향금△동부교육지원청 이정희 한정희△성동교육지원청 전은정△중부교육지원청 지주영<원감 청간 전보>△북부교육지원청 강효정△강동교육지원청 곽은숙△강서교육지원청 김광미△남부교육지원청 김선미△서부교육지원청 방은경△성북교육지원청 서인영△중부교육지원청 최미화<교육전문직(사급) 전직·전보>△북부교육지원청 김정숙△강서교육지원청 오필순◇중등교장 교감 <교감에서 교장으로 승진>△증산중 김기환△잠일고 유기종△성수공고 송재영△구산중 김현식△개봉중 공영택△경인중 김윤옥△구일중 이사인△노원중 주남수△상경중 이순자△수락중 홍광표△하계중 안봉희△강명중 김광집△천호중 김응갑△공진중 우종선△신화중 류명호△신서중 박조현△봉은중 홍미영△서일중 권세화△원촌중 김중호△신관중 나영자△신림중 심현각△영등포중 최성희△광양중 박영순△광희중 주영림△무학중 엄종훈△길음중 남상옥△삼선중 김금진<초빙교장>△금옥여고 이종배△미양고 구자홍△서울과학고 최병수△서울로봇고 노태석△서울문화고 전우견△석관고 최형철△장원중 김원숙△마장중 이명순△번동중 서종일△화계중 김종현<교장 중임>△세현고 이병호△신목고 이신우△압구정고 오두환△문래중 구자인△월계중 김효남△염경중 김명옥△대왕중 최영옥△서운중 조정순△역삼중 강선옥△행당중 김광하<교육전문직(관급)에서 교장으로 전직>△구암고 김동섭△독산고 김홍섭△신도림고 최옥수△신현고 한명복△잠실고 김윤식△창동고 민경란△창일중 복완근△풍성중 이현숙△신양중 이현자<교장 전보>△경기기계공고 오영수△둔촌고 박용구△방산고 이서희△서울국제고 윤인섭△송파공고 이상범△여의도여고 윤흥중△휘봉고 김선주△대림중 이기봉△대치중 이원재△성수중 김달균<교사에서 교감으로 승진>△등촌고 안진수△서울다솜학교 이춘근△송파공고 전필규△압구정고 박홍균△영신고 이항규△동부교육지원청 정낙영△서부교육지원청 강병재△남부교육지원청 박영식 양승진 정우섭△북부교육지원청 김미선 유흥석 이인섭 이재엽 한승식△강동교육지원청 서정업 양승구△강서교육지원청 손기서 천훈△강남교육지원청 금원숙 박은종 이태행 장민호 황덕진△동작교육지원청 박영자 장인순△성북교육지원청 변원목 임정자 조재옥<교육전문직에서 교감으로 전직>△경기고 유대환△경복고 하태진△덕수고 정성학△둔촌고 김윤경△면목고 이종문△문정고 임종률△서초고 강동숙△언남고 정영철△원묵고 황재인△잠일고 유석범△중경고 류성남△휘봉고 이두희△동부교육지원청 신현숙△강동교육지원청 홍준표△강남교육지원청 우한정<교감 전보>△가락고 정연수△경기고 황병근△경기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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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차수△성동교육지원청 주양엽△성북교육지원청 정인숙 한명선<교육전문직(사급) 전보·전직>△공보담당관 양신호△감사관 이대해△총무과 고효선△교육복지담당관 강요식△학교혁신과 김해경 박미숙 오성환 조호규△교육과정과 강흥권 안재민 안훈△미래인재교육과 양승욱△교원정책과 주석표△책임교육과 김영선 전영식△진로직업교육과 김영현△체육건강과 김허중 이수만△교육연구정보원 백운진 서광임 최선희△교육연수원 고소향 박정란△학생교육원 변영수 조재현△학생체육관 하태부△동부교육지원청 여성림 이세연△서부교육지원청 여미성 최환호△남부교육지원청 김시영△북부교육지원청 최근수△강동교육지원청 민영혜 박종운△동작교육지원청 김석균 양완국 윤명희△성동교육지원청 박성희 이옥경△성북교육지원청 김경희 송현섭 최병윤<교육과학기술부 전출입>△교육과학기술부 김승겸△중부교육지원청 장미숙△서울경운학교 김현진△과학전시관 남현우
  • [한류, 모두가 주인 되자] 亞 넘어 세계로… ‘K팝 한류’ 태풍 될까 미풍 그칠까

    [한류, 모두가 주인 되자] 亞 넘어 세계로… ‘K팝 한류’ 태풍 될까 미풍 그칠까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 동영상 조회수가 6억건을 돌파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주력인 원더걸스의 신곡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의 동영상 조회건수도 1200만건을 훌쩍 넘어섰다. SM이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 소속 가수를 총출동시켜 지난해 10월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연 공연에는 1만 5000여명의 관객이 몰려들었다. 관객의 70%가 비(非)아시아계였다. ‘K팝 한류’가 대세라는 말이 나올 만도 하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한류의 주역이 드라마였다면, 지금은 K팝이 바통을 이어받은 양상. 하지만 K팝 한류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도 많다. 콘텐츠가 아이돌 위주의 댄스음악에 국한된 데다 일부 대형 기획사와 방송사가 결합한 이벤트를 답습하기 때문이다. K팝 한류의 실체를 짚어봤다. 지난해가 한류의 ‘영토 확장’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2012년은 한류의 내실을 차분히 다지는 세계화 프로젝트의 원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1년은 한류의 세계화 가능성에 반신반의하던 가요계 관계자는 물론 대중들에게도 K팝의 실체를 어느 정도 확인하고 성공 가능성을 느끼게 해준 한 해였다. 이러한 성과는 객관적인 결과로 이어졌다. 그동안 일본 및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소비되던 K팝 한류가 유럽을 넘어 남미까지 진출했다. 지난해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그룹 동방신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합동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그룹 JYJ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독일 베를린에서 공연을 가졌고, 12월 비스트·포미닛·지나 등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남미로 K팝 무대를 확장했다. 이처럼 지난해는 K팝의 외형적 성장에 공을 들였다면, 새해에는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데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요계 숙원’ 미국시장 본격 공략 신년 벽두부터 SM, JYP 등 K팝 열풍을 주도했던 국내 대형 기획사들의 눈은 미국 시장에 고정돼 있다.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걸그룹 소녀시대와 원더걸스가 1~2월 미국 시장에 동시에 도전장을 내미는 것. 소녀시대는 지난달 20일 미국 유니버설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인 인터스코프 레코즈를 통해 ‘더 보이즈’ 맥시 싱글 음원을 공개한 데 이어 오는 17일 미주·유럽 지역에서 스페셜 앨범을 내는 등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노바디’로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빌보드 차트 76위에 오르기도 했던 원더걸스도 1~2월 중에 미국에서 앨범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 지난 2년간 미국 시장을 밑바닥부터 개척하다시피 한 원더걸스는 자신들의 미국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 ‘원더걸스 앳 디 아폴로’에 직접 출연하는 등 독특한 홍보 전략을 세웠다. 국내에서 히트한 ‘비 마이 베이비’는 이 드라마의 주제가이기도 하다. 한국 가수들의 미국 진출은 일종의 ‘숙원 사업’ 같은 과제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둔 적은 없었다. 그런 의미에서 비, 보아 등을 통해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시도했던 JYP와 SM이 그동안의 노하우를 어떻게 접목시킬지도 주목된다. ●대기업-중소 기획사 제휴 늘어 그렇다고 한류가 미국 시장과 대형 기획사 위주로만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새해에는 대기업이 중소 규모 기획사들과 손잡고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사례도 늘어날 전망이다. CJ E&M은 K팝 글로벌 콘서트 브랜드 ‘엠-라이브’(M-Live)를 올해부터 본격 가동한다. 이를 위해 CJ E&M은 지난해 11월 국내 6개 기획사와 함께 출정식을 가졌다. 댄스 음악에만 국한되지 않고, 힙합과 밴드 음악, 솔로 등 그동안 해외 진출에 제약이 있었던 가수들이 미지의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K팝의 다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서인영과 나인뮤지스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공연을 통해 중동에 진출했으며, 12월 드렁큰 타이거와 윤미래, 리쌍 등 힙합 가수들도 미국 LA에서 레이블쇼를 열었다.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는 올해 상반기 프랑스와 영국에 진출하며, 다이나믹 듀오도 미국 현지 힙합 아티스트와 연계해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K팝 최대 시장 중 하나로 인식되는 중국 진출도 가속화할 전망이다. 일본 시장의 성공적인 안착에 힘입어 중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걸그룹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중국은 시장 규모가 크기 때문에 국내 기획사들이 높은 관심을 갖고 있지만, 국토가 넓어 홍보 기간이 오래 걸리고 현지 채널도 많지 않아 어려운 점이 많다.”면서 “K팝이 내실을 다지고 세계화를 다지기 위해서는 기획사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관계 당국의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프로농구] 서·인·영 두고도 LG 진땀승

    [프로농구] 서·인·영 두고도 LG 진땀승

    힘겨운 승리였다. LG가 뒤늦은(?) 시즌 10승(15패)을 신고했다. LG는 13일 창원체육관에서 오리온스를 81-74로 눌렀다. 홈 2연패 탈출이다. ‘농구타짜’ 애론 헤인즈가 28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 2블록으로 공격의 선봉에 섰다. 문태영(20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지난시즌 득점왕의 이름값을 했고, 오용준(19점)이 승부처였던 4쿼터에만 7점을 몰아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승이 참 어려운 LG다. 순위표는 이날 승리를 합쳐도 단독 8위. ‘서인영 트리오’ 서장훈-헤인즈-문태영은 어느 팀이나 탐내는 공격자원이지만 이 셋을 조화롭게 쓸 수 있는 명쾌한 활용법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김승현(삼성) 영입에 뛰어들었다 실패했고, 그 과정에서 주전가드 김현중이 트레이드 매물(!)로 공개돼 분위기도 뒤숭숭하다. 삐걱거림은 코트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3쿼터까지 60-61로 뒤졌다. 마지막 쿼터도 내내 팽팽한 시소게임이었다. 그러나 오리온스 김동욱이 3분55초를 남기고, 최진수가 3분4초를 남기고 나란히 5반칙으로 퇴장당해 승기를 잡았다. ‘차포’를 잃은 오리온스는 경기종료 2분37초 전 전정규의 3점포로 2점 차(72-74)까지 따라붙었지만, 이어진 공격에서 오용준이 3점으로 응수해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시즌 첫 연승을 노리던 오리온스의 꿈도 물거품이 됐다. 전주에서는 KCC가 SK를 79-60으로 꺾었다. 정민수(15점)가 3개, 임재현(18점 3스틸)이 3개의 3점포를 꽂아 외곽에서 승부를 결정지었다. 디숀 심스가 26점 9리바운드 2블록으로 중심을 잡았다. 반면, SK는 4연패에 빠졌다. KBL 더블더블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무서운 기세로 질주하던 알렉산더 존슨의 부상공백이 너무 크다. SK는 무려 22개의 3점포(3개 성공)를 난사하며 자멸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타이거 JK,윤미래,리쌍 등 美서 최초 레이블 공연 개최

    타이거 JK,윤미래,리쌍 등 美서 최초 레이블 공연 개최

    한국 힙합의 중심인 ‘정글엔터테인먼트’가 드디어 힙합의 본고장 미국에 입성한다. K팝의 대중화와 장르 확대를 위해 기획된 CJ E&M 글로벌 콘서트 ‘M-Live’ 측은 오는 12월 2일 열리는 ‘[M Live by CJ] 정글콘서트 in L.A’콘서트를 통해 한국 힙합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세계가 인정한 타이거 JK, 윤미래를 비롯해 리쌍, 정인, BIZZY 등 한국 대표 힙합 레이블 ‘정글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합류한다. 한국 힙합 레이블 최초로 미국 공연을 성사시킨 정글엔터테인먼트 측은 “K팝 열풍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 힙합의 세계화를 선도하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타이거 JK를 비롯해 지속적으로 세계 힙합 아티스트와 소통해왔다.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큰 활로가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음악 업계 또한 이번 공연으로 ‘아이돌 음악’에 편중된 K팝 한류의 장르 확대를 기대하는 한편 본고장인 미국에 한국 힙합을 소개함으로써 보다 활발한 소통과 교류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욱이 이번 콘서트가 열리는 ‘The Wiltern‘ 공연장은 Jay-Z&Eminem, Adele, Smashing Pumpkins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거쳐간 곳으로, 3000석 규모로 관객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내부 구성이 강점이라 관객은 물론 아티스트들이 선호하는 공연장으로 손꼽힌다. 한편 서인영과 나인뮤지스의 중동,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브라질 진출에 이어 한국 힙합 레이블의 미국 공연 성사를 주도한 CJ E&M 음악사업본부 안석준 본부장은 “글로벌 콘서트 ‘M-Live’는 국내 기획사들의 접촉이 어려운 지역 개척 및 다양한 장르의 세계화 지원을 통해 한류의 지속력을 견고히 하고 기업과 아티스트가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공연으로 더욱 많은 힙합 아티스트들이 세계와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설명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12~13일 TV 하이라이트]

    ●명불허전(OBS 화요일 밤 10시) 원로 희극인 구봉서(85)가 추석을 맞아 팬들을 만난다. 지난해 명콤비였던 배삼룡을 떠나보내고 뇌졸중으로 건강까지 악화돼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런 그가 ‘명불허전’에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드라마에서 현빈의 대사로 유행했던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의 원조라는 사실도 말했다. 아울러 인기로 인해 납치까지 됐던 비화를 공개한다. ●종부의 손맛(KBS2 월요일 오전 8시 25분) 된장깻잎장아찌, 홍어애 보리애탕. 흔히 생각하듯 상다리 부러지는 화려하고 거창한 종갓집 밥상이 아니다. ‘종부의 손맛’에서는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제철 재료로 입맛을 사로잡는 우리 시대 종갓집 종부들의 손맛을 소개한다. ●아침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MBC 월요일 오전 7시 50분) 치영은 우주를 만나러 병원에 가다 강수와 마주친다. 그렇게 치영은 강수, 유랑과 맞닥뜨리고 결국 우주를 만나지 못한 채 돌아온다. 한편 명자는 안나와 치영이 이혼했다는 말에 절규한다. 치영은 강수를 떠올리며 착잡해진다. 그러던 중 치영은 심한 통증에 고통스러워하고, 응급실로 실려간다. ●출발! 모닝와이드 3부(SBS 월요일 오전 7시 20분) 변우민이 ‘출발 모닝와이드’에 출연한다. 199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0년이 된 지금까지 시각장애가 있는 세 아이를 남몰래 도운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외국인 친구의 질문에 충격을 받은 이후 지인의 소개로 ‘한빛 맹아원’에 있던 세 아이를 후원하기 시작했다는데…. 과연 외국인 친구의 질문은 무엇이었을까. ●추석특집-휴 콘서트(OBS 월요일 밤 9시 50분) 1980년대 디바 윤시내가 대한민국 최고의 록 그룹 중 하나로 꼽히는 ‘부활’에 여성 객원 보컬로 참여한다. 협업 프로젝트 ‘플러스’ 공연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부활의 멜로디와 윤시내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전달한다. ●그곳에 고향이 있었네(KBS1 화요일 밤 10시) 가수 김도향이 잊혀 가는 고향에 대한 아련한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사라져 가는 고향에 대한 아쉬움 속에 옛것 그대로를 지켜 나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삶과 풍경을 담았다. 전국 각지의 길 끝에서 만난 고향의 모습은 우리가 잃어버리지 않고 계속 가꿔 가야 할 참모습이며 소중한 추억들이다. ●한가위 특집 스타 경매쇼(MBC 화요일 오전 11시) 패셔니스타 서인영과 남다른 패션 센스를 가진 정형돈이 한자리에 모였다. 정형돈과 한팀이 된 서인영은 자신이 아끼는 패션 아이템으로 둘만의 완벽한 쇼를 연출한다. ‘스타 경매쇼’에서는 스타들의 애장품을 경매한다. 수익금 전부는 어린이재단의 도서관 사업에 기부한다. 선행을 위한 톱스타들의 훈훈한 경매 전쟁을 함께한다.
  • 보아 집 공개 남양주 전원주택… 네티즌 “수수하니 더 호감”

    보아 집 공개 남양주 전원주택… 네티즌 “수수하니 더 호감”

    보아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월드스타의 집으로 기대했던 저택과는 달리 단출한 전원주택이었던 것. 월드스타 보아의 어머니 성영자씨가 26일 KBS 2TV 아침방송 ‘여유만만’에 출연해 보아가 성장하면서 가족과 함께 보낸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경기도 남양주의 넓은 자연 속에 자리 잡은 보아 가족 전원주택은 널찍한 마당과 큰 정자가 있어 전원생활 을 만끽할 수 있어 보였다. 성공한 월드스타의 화려한 저택 인테리어를 상상했지만 거실에 피아노와 노래방 기기가 있다는 것 외에는 집 내부는 일반 주택들과 크게 다르지 않게 평범했다. 이날 방송으로 처음 공개된 보아의 방은 월드스타라는 화려함과 달리 꾸밈없는 침대와 소파만 달랑 단출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두 명의 보아 훈남오빠가 깜짝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피아니스트인 첫째 오빠 권순훤은 훈남 외모에 감미로운 목소리까지 보유해 부러움을 샀다. 교수로 학생을 가르치면서 음반제작자로도 활동 중이라고. 프로덕션을 운영하는 둘째 오빠 권순욱은 보아는 물론 서인영, 걸스데이 등 스타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히트를 치고 있는 잘 나가는 뮤직비디오 감독이다. 보아 전원주택 공개에 네티즌들은 “월드스타의 집이 이렇게 단출하다니 놀랍다”, “검소한 월드스타”, “보아 집 평범해서 더 호감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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