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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스텔 차별화 바람… 탁 트인 ‘조망권’ 갖춘 단지 선호도 증가

    오피스텔 차별화 바람… 탁 트인 ‘조망권’ 갖춘 단지 선호도 증가

    신규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연이어 발표된 부동산 규제대책에서 제외된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특히 공원이나 호수, 산 등 탁 트인 조망을 갖춘 오피스텔이 인기를 얻고 있다. 아파트의 경우, 같은 단지라도 조망권 여부에 따라 시세가 크게 차이나는 경우가 많고, 이러한 조망권의 가치가 오피스텔까지 확산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조망권이 뛰어난 오피스텔의 청약 실적에도 잘 나타난다. 지난 10월에 분양한 ‘광교 SK VIEW 레이크’ 오피스텔은 최고 청약 경쟁률 56대 1, 평균 경쟁률 36대 1을 기록했다. 이 오피스텔은 전 호실이 광교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이 높은 청약경쟁률의 주요한 원인으로 손꼽힌다. 실제 조망권은 시세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표적인 한강 조망권 오피스텔인 서울 용산구 한강로 3가에 자리한 ‘대우 트럼프월드3차’ 전용 39㎡의 경우 일반 평균매매가는 3억 3,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신용산역 인근에 위치한 ‘대우아이빌 8차’ 오피스텔은 2억 3,000만원으로 1억원의 가량의 시세차이가 난다. 전세가 일반평균가는 2억 2,750만원과 1억 8,000만원으로 4,750만원가량 차이가 난다. 월세 역시 ‘대우 트럼프월드3차’의 경우 보증금 1,000만원에 월 임대료가 110만원에서 125만원 선이지만, ‘대우아이빌 8차’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 임대료가 75만원에서 80만원 선으로 30만원 이상 월세 차이가 난다.(KB부동산알리지, 12월 2일) 이렇듯 조망권이 시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가운데 다양한 개발호재로 주목받고 있는 미사강변도시에서 한강변 조망이 가능한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하남미사지구 일반상업용지 1-3, 1-4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면적 19~36㎡ 총 510실 규모로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은 한강변 입지로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전체 호실의 약 60%가 한강, 미사리조정경기장을 조망할 수 있다. 주변 일반상업용지 개발 완료 시 보행자도로 등이 조성돼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이 들어서는 하남미사지구 일대는 다양한 개발계획 추진에 따라 풍부한 임대수요로 주목받고 있다. 상업ㆍ문화ㆍ비즈니스 등이 결합된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ㆍ신재생에너지 관련 등 2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하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를 비롯해 첨단산업, 지식기반산업 등의 기업들이 입주할 강동첨단업무단지가 완공되면 입주기업 근로자들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의 교통여건은 훌륭하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8년 개통예정)으로 미사강변도시에서 서울까지 빠르고 편하게 이동 할 수 있다. 또한 2016년 6월 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강일~미사)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검토사업으로 추가되어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일IC와 강일IC가 인접해있어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한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진출입도 편리하다. 스타필드 하남, 홈플러스 하남점, 이마트 하남점도 가까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최근 개장한 ‘스타필드 하남’은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로 개장 한 달 만에 방문객 3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창고형 매장인 코스트코도 2017년 개점을 예정하고 있으며, 세계적 가구 매장인 이케아는 강동구청과 MOU를 체결하는 등 입점을 추진 중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조성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골프채 폭행’ 법정구속된 방성윤은 누구?

    ‘골프채 폭행’ 법정구속된 방성윤은 누구?

    8일 골프채 폭행 혐의로 법정구속된 방성윤(34)은 2000년대를 대표하던 슈터로 전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농구 선수이자 한국 프로 농구 서울 SK 나이츠의 주전 포워드였다. 휘문고를 졸업하고 연세대에 입학은 그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대학생 신분으로 금메달을 따낸 뒤 2005년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됐다. 그 해 신인왕을 거머쥐며 승승장구하는 듯 했다.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 당시 카타르와의 예선전에서 3점슛 12개를 성공시키며 42득점을 올려 대표팀을 승리로 이끈 일화는 유명하다. 그는 한국인으로서는 드물게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인 D-리그에서 활약하며 NBA에 도전하기도 했다. 2006-2007시즌부터 3년 연속 KBL 3점슛 1위에 오르는 등 한국 농구의 미래로 각광받았다. 토종 출신 선수 가운데 용병 선수에게 힘이나 기량에서 밀리지 않는 ‘마지막 선수’라는 평가도 받았다. 하지만 각종 부상이 반복되면서 재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채 부상 치료로 리그 상당기간을 보내 심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이적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시장의 외면으로 SK에 남게 되자 2011년 30세 젊은 나이로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前 농구선수 방성윤 골프채 폭행 실형 법정구속

    前 농구선수 방성윤 골프채 폭행 실형 법정구속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방성윤(34)씨가 지인 회사의 종업원을 상습 폭행한 혐의 등으로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김지철 부장판사는 8일 집단·흉기 상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방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김 부장판사는 ”피해자에 대한 폭행 정도 등을 볼 때 죄질이 좋지 않고 사기 피해자의 피해 회복을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방씨는 2012년 2월∼7월 사업을 하던 지인 이모(34)씨의 사무실에서 이씨와 함께 종업원 김모씨를 집단 폭행한 혐의로 2013년 기소됐다. 방씨 등은 이씨의 지갑이 없어졌다거나 김씨가 사무실 이전비를 마련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김씨에게 ‘엎드려뻗쳐’를 시킨 뒤 골프채와 하키채로 엉덩이와 허벅지를 수십∼수백 차례 때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도망가려는 김씨를 붙잡아 주먹으로 얼굴을 수십차례 때리기도 했다. 상습 폭행에 시달린 김씨는 그해 9월 경찰에 이들을 고소했다. 방씨는 같은 해 임대인 최모씨에게서 임대차보증금 5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도 있다. 서울SK 소속 프로농구 선수였던 방씨는 부상에 시달리다가 2011년 은퇴했다. 법원은 방씨와 함께 기소된 이씨에겐 징역 3년을 선고하고 역시 법정 구속했다. 이씨는 김씨에게 3000만원 상당을 갈취하고 김씨 어머니에게서 6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도 있다. 이씨는 2013년 양모씨에게 ‘외제 중고차를 싸게 사 국내에 팔면 수익을 남길 수 있다’고 말해 2800만원을 받아 가로채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전경련, 재계 싱크탱크로 발전적 해체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지난 반세기 한국 경제 도약의 상징이었다. 재계 본산이자 경제 5단체의 맏형으로 한때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뒷받침하고 산업화를 주도했다. 전경련 회장은 재계의 총리로 불렸다. 서울 여의도에 우뚝 선 전경련 빌딩은 재계의 자존심이었다. 상근부회장도 영향력과 위세가 대단해 민관 간 경제정책 조율 때 민간의 대표자이자 최고 책임자로 대접받았다. 그런 전경련이 삼성·현대차·SK·LG 등 이른바 4대 그룹 총수들의 탈퇴 공언으로 존폐 기로에 섰다. 전경련은 600여 회원사로부터 매년 400억원의 회비를 걷는데 롯데를 포함한 5대 그룹이 절반가량을 부담한다. 삼성은 가장 많은 연 100억원 정도를 낸다. 4대 그룹이 탈퇴를 감행하면 재정적으로 조직을 감당할 능력이 없어질뿐더러 다른 대기업의 연쇄 탈퇴로 이어져 조직 와해가 불가피할 것이다. 전경련은 자유시장경제를 창달한다는 취지로 1961년 발족했다. 고 이병철 삼성물산 사장이 당시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부의장을 만난 뒤 ‘경제재건촉진회’로 출범했다. 같은 해 ‘한국경제인협회’로, 1968년 전경련으로 개명했다. 고 박 대통령 지원으로 탄생한 전경련이 그의 딸 박근혜 대통령 때 와서 해체 수순을 밟고, 고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손자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해체의 촉매가 된 것은 아이러니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전경련 해체 요구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이 단체가 한국 경제 발전에 적잖이 기여한 것은 부인할 수 없지만 정경유착의 꼭짓점에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1980년대 일해재단 설립 모금을 주도했고 1995년에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을 지원했다. 1997년과 2002년에는 불법 대선 자금을 조성했고, 올 4월에는 청와대 지시로 어버이연합 회원들에게 억대의 지원금을 대줬다는 의혹을 받았다. 급기야 미르재단 등에 대한 기업 출연을 주도하면서 곪았던 상처가 터졌다. 전경련 해체를 더이상 머뭇거릴 이유도, 명분도 없다. 민간 사단법인인 만큼 해체를 포함한 역할 재조정은 회원사 간의 합의만 있으면 충분하다. 조직 자체를 아예 송두리째 없애 버리는 것보다 재계의 대표적 싱크탱크로 발전적 해체를 도모하는 방식이 합리적이고 순리적이라고 본다. 미국 헤리티지나 브루킹스와 같은 싱크탱크로 운영하는 방안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 이들은 보수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지향하는 순수 정책연구 기관이다. 전경련은 스스로 발전적 해체를 선언하고 하루속히 싱크탱크로 전환하는 로드맵을 내놓기 바란다.
  • 檢, 장시호 오늘 기소… ‘조원동·김종’ 돌연 연기

    “대통령도 공범” 명시 등 성과 뇌물죄 못 밝혀 아쉬움도 남겨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8일 최순실(60·구속 기소)씨의 조카인 장시호(37·구속)씨를 기소하고 조원동(60) 전 청와대 경제수석과 김종(55·구속)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도 조만간 재판에 넘길 계획이다. 특수본은 이로써 40여일간 진행된 수사의 바통을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으로 넘기게 됐다. ●“수사 남아” 일괄기소 방침 바꿔 사건 초기 검찰은 수사를 미적거린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지난 10월 27일 특수본이 출범한 뒤로 속도감 있는 조사를 통해 최씨를 비롯한 주요 인물들을 기소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공범으로 명시하는 나름의 성과를 냈다. 7일 특수본 관계자는 “8일 구속 기간이 종료되는 장씨를 기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씨는 자신이 실소유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현재 구속 수감 중이다. 또한 당초 8일에 일괄기소하기로 했던 조 전 수석과 김 전 차관에 대한 기소는 10일이나 그 이후로 미루기로 했다. 특수본이 기소 일정을 변경한 것을 놓고 일각에서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할 탄핵소추안 표결을 의식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기소를 통해 박 대통령의 추가 공범 혐의가 공소장에 적시될 경우 표결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조 전 수석의 경우 2013년 하반기 손경식 CJ그룹 회장을 만나 ‘대통령의 뜻’이라며 “이미경 부회장이 자리를 비켜 줬으면 좋겠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조사할 부분이 더 남아 있어서 기소를 늦춘 것”이라며 “김 전 차관의 구속만기일인 11일 전에는 기소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했다. ●박대통령 대면 조사 불발도 오점 앞서 검찰은 지난 9월 한 시민단체가 미르·K스포츠 재단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고발하자 단순 고발 사건을 맡는 형사부에 사건을 배당해 수사의지에 대한 의심을 받았다. 지난 10월 5일 사건이 배당된 이후 20일 가까이 성과를 드러내지 못했다. 의혹이 눈덩이처럼 불어난 뒤에야 특수본을 설치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안종범(57·구속 기소)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정호성(47·구속 기소)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CF감독 차은택(47·구속 기소)씨 등을 재판에 넘겼다. 비록 청와대의 거부로 박 대통령에 대한 대면조사는 불발됐지만 검찰은 최씨를 기소하며 “대통령도 공범”이라고 명시하기도 했다. 다만 미르·K스포츠 재단에 거액의 출연금을 낸 삼성·SK·롯데 등이 부당한 청탁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밝혀내지 못해 이들에 대한 뇌물죄 기소 여부는 특검의 숙제로 남게 됐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이재용 부회장 등 재벌총수 9명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출석

    이재용 부회장 등 재벌총수 9명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출석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가 열리는 6일 증인으로 채택된 기업 총수들이 국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1988년 ‘5공 비리 청문회’ 이후 28년 만에 기업 총수가 국회에 출석한 것이다. 이날 청문회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증인으로 채택된 총수들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을 맡고 있는 허창수 GS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차 회장, 최태원 SK회장, 손경식 CJ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등 총 9명이다. 총수들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 차례대로 도착했다. 허창수 회장과 조양호 회장이 먼저 도착했고, 이어 이재용 부회장, 신동빈 회장, 정몽구 회장, 최태원 회장, 손경식 회장, 김승연 회장, 구본무 회장이 차례대로 국회를 찾았다. 총수들은 미르·K스포츠재단에 거액의 출연금을 지급하는 대가로 정부로부터 특혜를 받은 적이 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부분 대답 없이 국회 청문회 대기실로 입장했다. 대부분의 총수들은 “청문회에 성실하게 임하겠다”는 짧막한 입장만을 남겼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는 1차 청문회에서는 여야 의원들이 돌아가면서 7분씩 기업 총수들에게 질문할 예정이다. 영상=국회방송 Live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부동산 시장 내 역세권 아파트,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실수요자 선호도↑

    부동산 시장 내 역세권 아파트,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실수요자 선호도↑

    부동산업계에서 입지는 분양 성공요인 중 빠지지 않는 중요한 요소로 언급된다. 그 중에서도 역세권 아파트는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수요자들에게 베스트셀러로 꼽힌다. 역세권 아파트들은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며, 역 중심으로 상권이 발달해 단지 인근으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이에 수요층이 두터워 환금성이 높고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역세권 입지는 예전부터 부동산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분양 조건으로 알려져 있다”며 “이러한 입지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대부분 높은 가격대로 측정 되어 수요자들이 합리적인 가격대를 찾아 계속해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부동산 시장 내 역세권 아파트는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KB부동산시세에 따르면, 현재 분당선 야탑역 5분 거리에 위치한 ‘진흥더블파크’의 전용 84㎡ 평균 매매가는 5억4000만 원을 기록 중이다. 반면 도보로 20분 이상 거리에 있는 ‘SK뷰’의 전용 84㎡는 4억5750만 원으로 8000만 원 이상의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청계천 서희스타힐스’는 2·6호선 신당역과 1·6호선의 동묘앞역을 도보 5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1·2·6호선을 이용하여 서울 전지역은 물론 인근 수도권으로 빠르게 도달 할 수 있는 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의 혜택을 비롯 29·59㎡ 타입은 발코니 무료 확장을 선착순 계약 혜택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27·29㎡ 타입은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청계천 서희스타힐스’는 청계천 인근인 서울시 중구 황학동 2085외 56필지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11층, 아파트 300가구, 오피스텔 90실로 구성된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아파트는 ▲27㎡ 139가구, ▲29㎡ 30가구, ▲59㎡ 131가구로 실수요자 뿐 만 아니라 투자자에게도 인기 높은 초소형 평면으로만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에 마련됐으며 홍보사무실은 서울시 성동구 마장로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대기업 총수들 청문회 출석

    [서울포토] 대기업 총수들 청문회 출석

    6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1차 청문회에 출석한 허창수 전경련 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2016. 12. 06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70% 국내서 감축

    정부가 신 기후체제 출범에 따라 2030년까지 배출전망치(BAU) 대비 37% 감축 이행을 위한 로드맵을 확정했다. 국내에서 2억1900만t을 감축하고 국제시장을 통해 9600만t을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6일 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기후변화대응 기본계획’과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 기본로드맵’을 확정했다. 기본계획과 기본로드맵은 녹색성장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기본로드맵에 따르면 국내 감축분은 발전·산업·건물 등 8개 부문에서 감당한다. 발전이 6450만t으로 가장 높고 산업(5640만t), 건물(3580만t), 에너지 신산업(2820만t), 수송(2590만t), 공공·기타(360만t), 폐기물(360만t), 농축산(100만t) 등이다. 높은 감축률을 적용받던 집단에너지 업종을 발전 업종에서 분리하고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기존 에너지원을 저탄소 원료로 전환하는 한편 전력 수요관리 및 송배전 효율 강화 등을 추진한다. 산업부문 감축량이 두번째로 많지만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해 감축량을 12% 이내(감축률 11.7%)로 반영했다. 철강·석유화학 등 22개 업종에서 에너지 효율 개선, 친환경 공정 및 혁신적 기술도입, 폐자원 활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외에서는 파리협정에서 제시한 국제시장 메커니즘을 통해 9600만t을 감축한다. 다만 국외 감축은 국제사회 합의와 글로벌 배출권 거래시장 확대, 재원조달 방안 등이 필요해 2020년까지 세부 추진계획 및 ‘이행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이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서울포토] 최태원 SK회장, 대기업 총수 청문회 참석

    [서울포토] 최태원 SK회장, 대기업 총수 청문회 참석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조사에 참석한 최태원 SK회장이 본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6.12.6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최태원 SK회장, 대기업 총수 청문회 참석

    [서울포토] 최태원 SK회장, 대기업 총수 청문회 참석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조사에 참석한 최태원 SK회장이 본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6.12.6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이완영 쪽지 논란 “최순실 청문회 정몽구·김승연 일찍 보내자”

    이완영 쪽지 논란 “최순실 청문회 정몽구·김승연 일찍 보내자”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이 ‘최순실 국조특위’ 첫 회의에서 김성태 위원장에 보낸 쪽지가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는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렸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조양호 한진그룹회장, 신동빈 롯데그룹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대표이사, 김승연 한화그룹회장, 구본무 LG 대표이사, 손경식 CJ대표이사가 출석했다. 이완영 의원은 회의 시작 후 김성태 위원장에게 쪽지를 전달했다. 쪽지에는 “정몽구, 손경식, 김승연 세분은 건강진단서 고령 병력으로 오래 계시기에 매우 힘들다고 사전 의견서를 보내왔고 지금 앉아 계시는 분 모습을 보니 매우 걱정됩니다. 오후 첫 질의에서 의원님들이 세분 회장 증인에게 질문하실분 먼저하고 일찍 보내주시는 배려를 했으면 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이 쪽지가 공개되자 시민들은 포털사이트 댓글란을 통해 “촛불드는 국민은 언제 배려합니까?”, “청문회서 그게 할 말이냐”등 이완영 의원의 행동에 공분하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이재용 부회장 등 재벌총수 9명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출석

    이재용 부회장 등 재벌총수 9명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출석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가 열리는 6일 증인으로 채택된 기업 총수들이 국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1988년 ‘5공 비리 청문회’ 이후 28년 만에 기업 총수가 국회에 출석한 것이다. 이날 청문회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증인으로 채택된 총수들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을 맡고 있는 허창수 GS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차 회장, 최태원 SK회장, 손경식 CJ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등 총 9명이다. 총수들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 차례대로 도착했다. 허창수 회장과 조양호 회장이 먼저 도착했고, 이어 이재용 부회장, 신동빈 회장, 정몽구 회장, 최태원 회장, 손경식 회장, 김승연 회장, 구본무 회장이 차례대로 국회를 찾았다. 총수들은 미르·K스포츠재단에 거액의 출연금을 지급하는 대가로 정부로부터 특혜를 받은 적이 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부분 대답 없이 국회 청문회 대기실로 입장했다. 대부분의 총수들은 “청문회에 성실하게 임하겠다”는 짧막한 입장만을 남겼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는 1차 청문회에서는 여야 의원들이 돌아가면서 7분씩 기업 총수들에게 질문할 예정이다. 영상=국회방송 Live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모비스-SK(오후 7시 울산 동천체)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KGC인삼공사(오후 5시 서울 장충체) 남자부 ●삼성화재-우리카드(오후 7시 대전 충무체)
  • [프로야구] 황금장갑 ‘3루 전쟁’

    [프로야구] 황금장갑 ‘3루 전쟁’

    ‘황금장갑’을 둘러싼 내야 다툼이 치열할 전망이다. KBO는 5일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가리는 ‘2016 KBO 골든글러브’ 후보 45명을 발표했다. 수상자는 오는 9일까지 미디어 투표를 거쳐 1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공개된다. 올해는 골든글러브 수상의 영예를 두고 내야 곳곳에서 극심한 혼전이 벌어질 태세다. 특히 3루수 부문이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이범호(KIA), 최정(SK), 황재균(롯데) 등 내로라하는 거포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이범호는 타율 .310에 33홈런(4위) 108타점(9위)을 수확하며 최고 활약을 펼쳤다. 후보군 중 유일하게 팀을 ‘가을야구’로 이끌어 기대를 더한다. 최정은 테임즈(밀워키)와 홈런 공동 선두(40개)에 오르는 ‘토종’ 저력을 과시했다. 황재균도 타율 9위(.335), 홈런 8위(27개), 타점 7위(113개)에 결승타 1위(17개) 등으로 ‘황금장갑’을 끼기에 손색이 없다, 유격수 부문도 격전이 불가피하다. 2연패를 노리는 김재호(두산)가 다소 앞서나 김하성(넥센), 오지환(LG)은 각 20홈런으로 맞섰다. 김재호는 유격수 타율 1위(.310)에 후보 중 최소 실책(10개)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20(홈런)-20(도루)’을 일구며 유격수 중 유일하게 전 경기를 소화했다. 오지환은 잠실을 홈구장으로 쓰면서 첫 20홈런을 돌파했다. 2루 주인공도 관심이다. 대표 2루수 정근우(한화)는 득점 1위(121개)에 올랐고 타율 .310, 18홈런 88타점으로 진가를 드러냈다. 여기에 최초로 11년 연속 20도루까지 달성했다. 박민우(NC)는 타율 7위(.343), 득점권 타율 1위(.434) 등으로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힘을 보탰다. 서건창(넥센)도 득점(111개), 안타(182개) 각 5위 등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앞장섰다. 지명 타자에선 역대 최다(10회)이자 최고령(39세3개월20일) 수상자인 이승엽(삼성)이 건재하다. 하지만 출루율 1위, 타율·타점·최다안타 각 2위로 시즌 최우수선수(MVP) 투표 3위를 차지한 김태균(한화)의 도전이 무섭다. 외야에서는 타격 3관왕으로 MVP 투표 2위인 최형우(KIA)와 홈런(37개), 타점(124개) 각 3위에 오른 김재환(두산)이 두 자리를 예약한 가운데 손아섭(롯데), 정의윤(SK), 이용규(한화) 등이 한 자리를 다투는 모양새다. 3관왕으로 시즌 MVP에 등극한 니퍼트와 3년 연속 수상을 노리는 양의지(이상 두산)가 투수와 포수 수상이 유력하다. 1루에서는 테임즈가 압도적인 성적을 보였으나 국내 무대를 떠난 것이 변수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면세점업계 명운 걸고 ‘PT 총력전’

    면세점업계 명운 걸고 ‘PT 총력전’

    오는 17일 국내 면세점 업체들의 명운이 갈릴 전망이다. 5일 관세청과 면세점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추가 면세점 특허권을 놓고 벌이는 업체별 프레젠테이션(PT) 및 최종 선정 업체 발표가 오는 17일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통상 일주일 전에 업계에 PT 일정을 통보해 온 관례상 지난주 별다른 공지가 없었기 때문에 업체들은 다음 토요일인 17일을 PT일로 예상하고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관세청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일정은 확정했고, PT 일주일 전에 업체들에 일정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곳은 대기업에 배정된 3장의 서울시내 특허권이다. 현재 중견·중소 기업이 운영하는 면세점을 포함해 서울에 9개의 면세점(중소·중견기업 2곳 포함)이 영업중이고, 이번에 중소·중견 기업에 배정된 1곳을 포함해 특허권 4장이 추가되면 서울 시내에만 면세점이 총 13곳으로 늘어난다. 사실상의 마지막 면세 특허권인 셈이다. 이에 업체들은 저마다 절박한 입장으로 PT 준비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롯데는 지난해 탈락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의 특허권을 되찾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전체 롯데 면세점 사업부 전체 매출의 26.8%(4조 7491억원)를 차지했던 월드타워점의 특허권 획득에 이번에도 실패할 경우 롯데가 받는 타격은 경쟁 업체들 중 가장 클 전망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면세점의 기본 경쟁력인 관광객 유치와 실적에서 월드타워점만 한 곳이 없다”면서 “PT 역시 이 같은 강점을 알리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SK네트웍스 역시 지난해 특허권 연장에 실패하면서 문을 닫은 워커힐 면세점의 집기를 그대로 놔둔 채 ‘배수의 진’을 치고 PT를 준비 중이다. SK네트웍스는 10월부터 거의 매주 한 번꼴로 새로운 면세점 유치 전략을 발표할 정도로 공세적이다. PT 역시 이 같은 전략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최순실 게이트에서 한발 떨어져 있는 현대백화점은 논란에선 자유롭지만 이번에 실패할 경우 면세점 사업 진출을 영영 못할 수 있다는 위기감 속에서 PT를 준비 중이다. HDC신라와 신세계디에프는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모습이지만 HDC신라는 현대백화점과 장소(삼성동)에서 정면 대결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신세계디에프는 정용진 부회장의 강남 벨트 연결 전략의 일환이라는 점에서 각각 부담이 적지 않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면세점 사업자 선정은 누가 되든 탈락하는 쪽의 타격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저탄소생활 실천통해 온실가스 21만t 감축

    환경부는 5일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저탄소생활 실천으로 21만t의 온실가스(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21만t은 30년생 소나무 3200그루가 연간 흡수하는 탄소량으로 전기료 584억원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에는 53개 민간단체가 참여했고 특히 생활 속 ‘온실가스 1인 1t 줄이기 실천서약’에 직접 서명한 국민이 15만여명으로 저탄소 생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온실가스 감축 성과에 높은 실적을 보인 하나금융지주와 경기도 양주 백석고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하나금융지주는 현금출납기(ATM) 대기전력을 차단하고 백석고는 LED 조명 사용 등 효율적인 에너지 감축을 적극 추진한 공로가 인정됐다. 시상은 6일 서울 세종대에서 개최되는 ‘2016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에서 이뤄진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기업수사 밝은 특수통이 주류… ‘사이버 범죄 전문가’도 참여

    팀장 윤석열·한동훈·신자용 포함… 고형곤 등 특수본 출신 3명 합류 최순실(60·구속 기소)씨 국정농단과 박근혜 대통령 비위 의혹 등을 수사할 특별검사팀에 기업 수사에 밝은 특수통 검사들이 대거 투입됐다. 이번 특검 수사의 핵심 과제가 대기업들이 낸 미르·K스포츠재단 기금의 성격을 규명하는 데 있는 까닭이다. 법무부는 박영수(64·연수원 10기) 특별검사가 지난 2일 요청한 검사 10명에 대해 특검팀 파견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박 특검은 “파견 검사 10명은 6일부터 즉시 기록 검토와 증거 분석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견 검사 면면에선 특수통에서 사이버 범죄 전문가까지 최적의 특검팀을 꾸린다는 박 특검의 구상이 드러난다. 특검에 참여할 20명의 검사 가운데 ‘선발대’ 격으로 이날 파견된 검사들에는 팀장인 윤석열(56·23기) 대전고검 검사와 더불어 한동훈(43·27기)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 2팀장, 신자용(44·28기)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장, 양석조(43·29기) 대검찰청 사이버수사과장 등이 포함됐다. 한 팀장은 대기업 비리 수사 경험이 풍부한 데다 기업 회계 분석에 전문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3년 SK그룹 최태원 회장 주식 부당거래 사건을 맡았고 2006년 대검 중수부 연구관 시절엔 박 특검 지휘 아래 정몽구 현대차 회장 수사를 담당했다. 지난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장 재직 때 회삿돈을 횡령해 도박자금으로 사용한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수사를 깔끔하게 진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 부장은 지난해 대검 정책기획과장을 거쳐 현재 기업 및 조세 범죄 담당인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장을 맡고 있다. 수사력은 물론 기획력도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다. 양 과장은 대검 디지털수사과장과 사이버수사과장을 지내며 사이버 증거 수집 및 분석에도 일가견이 있다. 두 사람은 검찰 조직 내에서 이번 최순실 사태 등 각종 사안에 대해 소신 있게 발언하는 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윤 검사와 더불어 2013년 4월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사건’ 특별수사팀에서 근무한 이복현(44·32기) 검사도 파견 명단에 포함됐다. 이 검사는 국정원 사건 수사 이후 인사 불이익을 받았다는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기존 검찰 특별수사본부 수사팀에선 고형곤(46·31기) 특수1부 부부장검사, 김창진(41·31기) 특수2부 부부장검사, 김영철(43·33기) 부산지검 검사 등 3명이 포함됐다. 김영철 검사는 2010년 함바 비리 수사팀, 2014년 유병언 수사팀 등에서 활약했다. 박 특검은 이번 주 중반까지 나머지 파견 검사 10명에 대한 인선도 마칠 예정이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시민단체 회원들 전경련 기습시위 “재벌총수 구속·전경련 해체”

    시민단체 회원들 전경련 기습시위 “재벌총수 구속·전경련 해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1층 로비에서 기습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재벌 총수를 구속하고 전경련을 해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삼성·현대차·SK·롯데 등 대기업들과 전경련이 최순실(60·구속기소)씨가 다방면으로 개입한 미르·K스포츠재단에 거액의 출연금을 지급하고 그 대가로 정부로부터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이런 구호를 외친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 재벌구속특별위원회 소속 20여명은 5일 낮 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 1층 로비에서 기습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전경련이 재벌들로부터 800억원을 걷어 전달하면서 노동 관련법 개악과 성과퇴출제(성과연봉제) 추진을 요구했다”면서 “박근혜 정권은 재벌들이 돈을 입금하자 노동 개악을 강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일(6일) 열리는 재벌 총수 국정조사 청문회는 대통령과 재벌 총수들의 뇌물 수수 범죄를 밝히고 이들을 처벌하는 심판대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순실 게이트’의 진상규명을 위해 출범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오는 6일 기업 총수들을 대상으로 1차 청문회를 연다. 증인으로 채택된 기업 총수들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차 회장, 최태원 SK회장, 손경식 CJ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8명이다. 시위를 벌인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은 허창수 전경련 회장 면담을 요구하며 진입을 시도했지만, 경비 직원들로부터 저지당하자 로비에서 ‘재벌 총수 구속’, ‘전경련 해체’ 현수막을 들고 연좌농성에 돌입했다. 그로부터 3시간 가량이 지난 낮 3시 50분께 스스로 해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레일 “힘내라 청춘”...KTX 할인 혜택

    ‘힘내라 청춘’ 40% 할인 ,수능 수험생도 최대 30%까지 . 코레일은 5일 취업 준비생 등 젊은이들을 위해 다양한 KTX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선 청년층 대상 KTX 상품인 ‘힘내라 청춘’ 할인율이 지난달부터 최대 40%까지 확대됐다. 취업난 속에서 구직활동을 위해 KTX로 이동하는 취업 연령대 청년층과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사회 초년생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9월 도입됐다. 할인 대상은 예약일 기준 만25∼33세의 코레일 회원(멤버십)이다. ‘레츠코레일’(www.letskorail.com)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 뒤 스마트폰 앱 ‘코레일 톡’이나 홈페이지에서 할인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다. 13∼24세 청소년은 할인율이 최대 30%인 ‘청소년 드림’ 이용이 가능하다. 수능 시험 이후 수험생과 동반 1인까지 KTX 운임을 할인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기차여행을 통해 수험생에게 재충전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내년 2월까지 계속된다. KTX 열차별로 배정된 좌석 내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최대 30%까지 편도 10회 한도로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승차권은 출발 이틀 전까지 수험생 본인이 수험표와 신분증(학생증)을 지참해 주요 역 여행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철도회원은 철도고객센터(☎ 1544-8545)에서도 예매가 가능하다. 4명 단위로 KTX 가족석을 사면 더 저렴한 가격으로 기차여행을 즐길 수 있다. KTX 가족석은 각 호차 중앙의 마주 보는 4개 좌석을 1세트로 판매하며, 모든 열차에서 15% 할인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가족석 할인(기본 15%)과 인터넷 특가 할인율(최대 30%)을 비교해 더 유리한 할인을 적용하는 만큼 서울∼부산 4인 기준으로 최대 7만 원 넘게 운임을 절약할 수 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청년층뿐 아니라 임산부, 다자녀 가정 등 다양한 KTX 고객층을 위한 할인과 혜택이 마련돼 있다”며 “더 많은 분이 알뜰하게 기차여행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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