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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지하철 16~18일 총파업 예고… 임금피크 폐지·인력 충원 요구

    서울지하철 16~18일 총파업 예고… 임금피크 폐지·인력 충원 요구

    답변 시한 15일까지 협상 타결 어려워 市, 버스 투입 등 비상수송대책 마련 파업 코레일 KTX 운행률 68%로 추락 勞 “요구 수용 없으면 새달 무기한 파업”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본격적인 파업에 돌입할 전망이다. 앞서 지난 11일부터 이어진 철도파업으로 주말 열차 운행률이 70%대로 떨어져 나들이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13일 “오는 15일까지 관련 기관이 답을 내놓지 않을 경우 예고한 대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 동안 1차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노조의 핵심 요구 사항은 임금피크제 폐지와 안전인력 충원이다. 임금피크제 문제는 행정안전부, 인력 충원 문제는 서울시에 결정 권한이 있어서 공사가 답을 내놓을 수 없다는 입장인 만큼 협상 타결이 난망하다. 앞서 노조는 지난 11일부터 준법투쟁에 돌입한 상태로 공사와 협상을 하고 있다. 법규를 지키면서 참여하는 노동쟁의인 준법투쟁과 달리 총파업에 돌입하면 출퇴근시간을 중심으로 교통 혼잡이 현실화한다. 노조 측은 파업이 시작되면 지하철 운행률이 평소 대비 대략 60~70%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공사 측에서 대체인력을 투입하는 등 대비책을 실시하더라도 운행률은 80%를 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11일 노조가 준법파업에 돌입하자 유사시 시내버스를 추가 투입하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세워 놓은 상태다. 한편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이날 오전 열차 종류별 운행률이 KTX 68.2%, 새마을호 59.6%, 무궁화호 62.5%라고 밝혔다. 서울지하철 1·3·4호선과 경의·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등이 포함된 수도권 도시철도(광역철도) 운행률은 전날과 비슷한 82%를 유지했다. 필수유지업무가 아닌 화물열차는 휴일 운행편수가 크게 줄면서 운행률이 36.4%였다. 노조가 14일 오전 9시 이번 파업을 종료하지만 수도권 전동차를 제외한 KTX 등 일반열차 운행 정상화에는 좀더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파업이 종료되더라도 복귀자들의 건강 상태 등을 파악한 뒤 업무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철도노조는 임금체불 해소와 임금인상·4조 2교대 전환에 따른 인력충원·비정규직 직접 고용과 처우개선·KTX-SRT 통합 등을 요구하며 지난 11일 오전 9시부터 경고 파업을 시작했다. 파업 참여 노조원은 전체 1만 9677명 중 6038명으로 참가율은 30.7%다. 문제는 코레일 노사 문제의 근본 해법이 불분명해 11월 장기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철도노조는 “사측이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11월 중순 무기한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무한 상상 꿀잼 플러스 ‘노원 수학놀이터’

    무한 상상 꿀잼 플러스 ‘노원 수학놀이터’

    서울 노원구가 3년여의 공정 끝에 수학대중화를 위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로 채운 수학문화관을 개관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7일 문을 여는 ‘노원수학문화관’은 지하철 4호선 상계역 부근인 중계초등학교 앞에 있다. 총사업비 180억여원을 투입해 2885㎡ 면적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입장료는 8∼19세 1000원, 20세 이상은 2000원이며, 올해는 무료로 운영한다. 노원수학문화관의 운영 방향은 크게 세 가지다. ‘눈높이에 맞는 수학체험’, ‘수학 대중화를 위한 친근한 문화활동’,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 개발 보급’이다. 구체적인 콘텐츠를 보면 상상력을 일깨울 ‘85개의 체험 프로그램’, 자연 속 수학을 탐구할 ‘야외 수학공원과 어울림 마당’, 산책하며 수학적 개념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한 ‘옥상 정원’으로 꾸몄다. 수학문화관 활성화를 위해 ‘전시해설과 체험 탐구활동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박물관 로비처럼 1층 중앙부가 바닥부터 천장까지 시원스레 트여 있는 수학문화관 안으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작가들이 협업해 만든 공동 창작물 ‘파이 팔레트’(Color of Pi)를 만날 수 있다. 정수나 분수로 맞아떨어지지 않는 원주율 파이(π)의 숫자를 고유색으로 바꿔 조명과 함께 반복 표출하도록 연출해 무리수 파이(π)의 무한함을 표현한 대표 상징물이다. 본격적인 체험은 1층 로비 왼쪽에 자리한 ‘수학놀이터’에서 시작한다. 마치 운동선수들이 시합 전 몸을 풀 듯 수학 워밍업을 위한 공간이다. 처음 수학을 접하는 유아와 초등 1학년 아이들에게 유익하다. 2층은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 속의 수학을 다양하게 체험해 보는 ‘수학과 세상’이다. 수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통해 수학 개념을 알아볼 수 있다. ‘다면체 복합 전시물’ 코너, ‘수학으로 따라가는 당구장’, ‘수학으로 오르는 암벽’ 등 42개의 체험물이 있다. 3층은 수학 본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수학과 예술’의 공간이다. 수학의 개념과 원리가 도형, 자연, 건축, 음악, 미술 등에서 어떻게 발견되고 활용할 수 있는지 보여 주는 공간이다. 수학과 음악을 접목한 ‘뫼비우스 뮤직’, 수학과 건축을 연계한 ‘수학으로 지은 구조’, 거울 미로방 구조물인 ‘무한 속으로’ 등 20개 체험물로 구성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금은 수포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수학이 기피 1호 과목이 됐다”면서 “전국 지자체 최초로 건립된 노원수학문화관이 직접 만지고 느끼면서 깨달음을 얻는, 재미있는 수학 놀이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정부, 11~14일 철도파업 대비 비상대책 가동

    철도노조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파업을 예고하자 국토교통부가 이 기간 동안 광역전철 운행률을 88% 수준으로 유지하는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철도공사 직원과 군인력 등 동원 가능한 대체인력을 출퇴근 광역전철과 고속철도(KTX)에 우선적으로 투입해 주어진 여건하에서 열차운행 횟수를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라며 “화물열차는 수출입과 산업필수품 등 긴급 화물 위주로 수송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업이 예고된 기간 중에는 경의선, 경원선과 같은 광역전철은 평시 대비 88.1%로 운행할 예정이다. 단 파업이 종료되는 14일 출근길에는 평시와 같은 수준으로 정상 운행에 나선다. KTX 운행률은 평시 대비 72.4%로 낮아지지만 파업을 하지 않는 수서고속철도(SRT)를 포함한 전체 운행률은 평시 대비 81.1% 수준이다. 새마을호·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는 필수유지운행률이 60% 수준, 화물열차는 철도공사 내부에서 대체기관사 358명을 투입해 평시 대비 36.8%로 운행한다. 아울러 국토부는 지방자치단체와 버스업계 등의 협조를 통해 고속버스·시외버스 등 대체 교통수단을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다. 대체 수요가 여유 좌석을 초과하는 경우 예비 버스 125대와 전세버스 300대를 투입해 초과 수요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 서울시는 철도공사와 연계해 운행하는 지하철 1·3·4호선 열차운행 횟수를 24회 늘리고 열차 지연 등 문제가 발생하면 예비용 차량 5편성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 또 시내버스 수요가 20% 이상 증가하는 노선에 대해서는 버스 운행 횟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구보씨, 오늘도 명동을 거닌다 - 서울 명동(明洞) 거리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구보씨, 오늘도 명동을 거닌다 - 서울 명동(明洞) 거리

    #소설가구보씨의일일 #박태원 #봉준호 “대낮에도 이 거리는 행인이 많지 않다. 참 요사이 무슨 좋은 일 있소. 맞은편에 경성 우편국 3층 건물을 바라보며 구보는 생각난 듯이 물었다. 좋은 일이라니...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박태원, 1934> 작품 속 구보(仇甫)는 일제 강점기 경성부에 살고 있는 26살 소설가 청년으로 등장한다. 사실 구보는 바로 소설가 박태원(1910-1986)이다. 왜냐하면 그의 호(號)가 ‘구보’이기 때문이다.또한 구보 박태원은 영화 ‘살인의 추억’, ‘괴물’, ‘기생충’을 연출한 봉준호 감독의 외할아버지이기도 하다. 외할아버지인 박태원은 1930년대 일제 강점기 시절 명치정(明治町:지금의 명동)을 걷고 또 걸어 다니는 무기력한 지식인 ‘구보’를 통해, 손자인 봉준호는 2000년대 서울의 한 대저택 지하실에 숨어 들어간 자본주의 시대의 무능력한 가장 ‘기택’(송강호 분)을 통해 살고 있던 시대의 뒤안길을 각자의 예술적 방식으로 잘 그려내고 있다. 구보가 걸었던 길을 따라 걷는다. 서울의 명동(明洞)이다.명동은 현재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행정동이자 서울의 대표적인 금융, 서비스, 관광 산업의 밀집지역으로 전국 최고의 상권을 자랑한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9년 기준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데 명동 8길(충무로 1가)의 한 화장품 가게의 ㎡당 가격이 1억8300만원으로 단연 전국 최고가를 기록했다. 참고로 공시지가의 가격이 이러하니 실거래가는 일반인의 어림으로는 가늠이 되지 않을 정도다. 금싸라기 땅이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곳이 명동이다. #명례방 #남산골샌님 #전국공시지가1위그러나 예전의 명동은 지금의 모습과는 사뭇 달랐다. 원래 이 지역은 조선 시대 한성부 5부 49방 중 명례방(明禮坊)이라 불린 곳으로 남산(南山)의 북사면에 위치해 있기에 금싸라기는커녕 하루종일 해도 잘 들지 않는 땅이었다. 그러하니 주거지로서는 서울 5촌 중에서도 최악인 땅으로 권력을 잃은 남인세력들이 이곳에 주로 터를 잡고 살았다. 말 그대로 꼬장꼬장하면서도 양반 자존심 하나로 똘똘 뭉쳐, 얼어 죽어도 겻불은 쬐지 않던 ‘남산골 샌님’들이 살았던 곳이 바로 명동이다.그러다 명동이 지금과 같은 번성기를 맞기 시작한 때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기부터다. 명동을 명치정(明治町)이라 불렀는 데, 메이지(明治)라는 표현이 일본의 ‘메이지유신(明治維新)’과 표현이 일치하였기에 일본인들은 명동을 ‘메이지초’라 불렀으며 각종 고급 상점 및 은행, 식당 등이 본격적으로 명동에 들어선다. 구보가 차를 마시던 옛 미쓰코시 백화점(현 신세계 백화점)을 비롯하여 조선은행(현 한국은행), 경성우편국(현 서울중앙우체국 터), 명동성당, 메이지좌(明治座: 현 명동예술극장), 식산은행 (현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조선저축은행(구 제일은행 본점), 경성전기주식회사(현 남대문 한국전력공사) 등은 여전히 명동의 주요 근대 역사 흔적으로 남아 있다.해방과 6·25전쟁을 거치면서 명동에는 1960년 때까지 다양한 예술인들이 모여 토론하고 작업하는 다방문화가 유행하였고,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히피문화가 유행하여 ‘쎄시봉’이나 ‘쉘부르’와 같은 통기타 생음악 카페들이 명동 골목마다 들어선다. 그러나 1980년대 이후 강남권 개발과 여의도 금융지구의 발전으로 인해 명동지역은 한때 침체기를 맞는 듯 하였으나 1990년대 이후부터 현재까지 한국을 찾는 외국인의 필수 방문 거리가 되어 여전히 옛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명동(明洞) 거리에 대한 방문 10문답> 1. 방문 추천 정도는? - ★★★ (★ 5개 만점) - 근대 역사 투어를 목적으로 가면 꽤나 의미있는 여행이 된다. 2. 누구와 함께? - 반드시 문화해설사님과 함께. 서울 중구청에서는 4인 이상 단체의 경우 문화 해설프로그램 운영(중구청 문화관광과 3396-4623(02)) 3. 가는 방법은? - 지하철 4호선 명동역이나 지하철 2호선 을지로 입구역 하차 4. 명동 여행의 특징은? - 1930년대 우리나라 근대 문화의 시발점이자 해방이후 80년대까지 한국 소비 문화의 중심지. 역사적 의미가 의외로 짙은 곳이다. 5. 유명도는? - 주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다. 목적지를 정하고 가는 것이 좋다. 6. 명동 관광 순서는? - ①명동문화공원→②명동성당→③윤선도 집터→④이회영?이시영 6형제 집터 → ⑤장악원터(동양척식주식회사터, 나석주의사 동상) → ⑥경성주식현물취인소 터 → ⑦한국전력 사옥 → ⑧남대문로 → ⑨중국대사관거리, 한성소학교 → ⑩한국은행 앞 광장(신세계백화점, 한국은행, 서울중앙우체국) → ⑪대연각 뒷골목 → ⑫중앙로(옛 문화명소인 명동아동공원터, 오비스케빈터, 쉘부르터 등) → ⑬명동예술극장 → ⑭유네스코회관(문예서림터, 은성주점터) 7. 토박이들로부터 확인한 추천 먹거리는? - 백년식당이 남아 있는 곳. 명동 대표 식당 리스트다. 곰탕 ‘하동관’, 꼬리곰탕 ‘은호식당’과 ‘진주집’, 한식 ‘잼배옥’, 서울식 추어탕 ‘용금옥’, 평양냉면 ‘우래옥’, 이북식냉면 ‘강서면옥’, 함흥냉면 ‘오장동 함흥냉면’,‘명동할매낙지’, 설렁탕 ‘문화옥’, 비빔밥 ‘전주 중앙회관’, ‘고려삼계탕’, 콩국수 ‘진주회관’ 8. 홈페이지 주소는? - 명동 여행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junggu.seoul.kr/tour/ 으로 9. 주변에 더 볼거리는? - 남산 주변, 광화문, 남대문 시장 10. 총평 및 당부사항 - 명동은 너무 유명해서 외국인 관광지로만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해야 하는 역사적 증거들의 많이 남아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근대 역사의 시작을 알리는 명동(明洞)을 쇼핑 공간이 아닌 역사 공간으로 접근한다면 여행의 발걸음이 깊은 의미가 있을 듯 하다. 명동 여행 전 서울 중구청 홈페이지 방문은 필수!! 글·사진 윤경민 여행전문 프리랜서 기자 vieniame2017@gmail.com
  • 왕십리~상계 동북선 도시철도 2024년 개통

    왕십리~상계 동북선 도시철도 2024년 개통

    미아사거리~선릉 30분대로서울 왕십리와 상계를 잇는 동북선 도시철도 공사가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첫 삽을 뜬다. 개통되면 현재 버스로 50분 이상 걸리는 미아사거리역에서 강남 선릉역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동북선 도시철도는 왕십리역을 출발해 경동시장, 고려대, 미아사거리, 월계, 하계, 은행사거리를 거쳐 상계역으로 이어지는 노선이다. 정거장은 16개, 총연장은 13.4㎞로, 사업비 1조 4361억원이 투입된다. 왕십리역 2호선·5호선·경의중앙·분당선, 제기동역 1호선, 고려대역 6호선, 미아사거리역 4호선 등 총 7개 역에서 8개 기존 노선과 환승할 수 있다. 기점인 왕십리역과 종점인 상계역에서 모두 환승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노선이기도 하다. 왕십리역에서 상계역까지는 26분 만에 갈 수 있다. 2호선을 타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으로 가 4호선으로 환승해야 해 37분 걸리는 기존보다 11분 빨라진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창동에 49층 창업문화단지 첫 삽… ‘노도강 랜드마크’ 닻 올랐다

    창동에 49층 창업문화단지 첫 삽… ‘노도강 랜드마크’ 닻 올랐다

    2500명 수용 창업 공간·사무실 300개 문화예술인 등 대상 레지던스 792실도 청년 일자리 거점으로 베드타운 새 활력 서울아레나 등과 함께 ‘新경제중심’으로서울 도봉구가 국내 최초의 대중음악 전문공연장 ‘서울 아레나’에 이어 창업·문화산업단지를 조성해 창동 일대를 동북권 청년일자리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닻을 올렸다. 구는 18일 창동역 환승주차장 부지에서 49층 높이의 대규모 ‘창동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가칭)’ 착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2023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지하철 1·4호선이 환승하고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가 지나가는 창동역 역세권 부지에 연면적 14만 3551㎡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 7층∼지상 16층 문화창업시설, 지하 7층∼최고 49층 오피스텔 두 건물로 짓고 이를 연결해 만든다. 문화창업시설에는 약 2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창업 엑셀러레이팅 공간, 문화 관련 사무실 약 300개가 들어선다. 창업 엑셀러레이팅 공간은 창업, 교육, 전시, 마케팅을 통합한 곳이다. 오피스텔은 창업·창작 레지던스 792실, 서점 등이 들어선다. 창업창작레지던스는 사회초년생, 1인 청년창업자, 문화예술인 등이 거주하면서 창업·창작활동을 하고 문화·여가 생활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다. 저층부에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시설이 배치된다. 앞서 구는 창동·상계 일대 약 98만㎡(29만 6450평)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받았다. 구는 이를 통해 서울아레나, 동북권 세대융합형 복합시설, 로봇과학관, 사진미술관, 복합환승센터 등을 단계적으로 만드는 ‘창동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단지는 ‘창동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의 선도사업으로 인근에 조성되는 서울아레나 건립과 더불어 생겨나게 될 300여개의 문화예술 관련기업을 수용하기 위해 만들어진다. 구는 산업단지에 104개의 공공형 스튜디오를 조성하는 방안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협의 중이다.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지원하는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이다. 지난해 12월 영업인가를 받은 ‘서울 창동 창업문화 도시재생 위탁관리 부동산투자회사’(서울창동도시재생리츠)가 추진한다. 주택도시기금, SH공사, 서울투자운용이 출자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증해 민간융자를 실행할 예정이다. 전체 사업비는 6555억원이다. 주택도시기금이 20% 출자, 30% 융자한다. SH공사는 토지를 현물 출자하고 사업 기획·운영과 준공 이후 문화창업 사무실 운영을 맡으며 건설사업관리(CM)도 수행한다. 서울투자운용은 출자·자산관리회사로 청산 시까지 사업을 관리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창동 일대를 동북권의 일자리·문화 중심지로 만들어 베드타운인 도봉구에 도시 활력을 불어넣을 사업”이라면서 “2023년 5월이 되면 동북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명동대로 ‘충무로역스위트엠’, 전매 가능한 오피스텔… 선착순 특별분양

    명동대로 ‘충무로역스위트엠’, 전매 가능한 오피스텔… 선착순 특별분양

    서울 중구 명동역, 충무로역에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으로 이어지는 일명 명동대로(퇴계로)가 최근 매일경제, CJ제일제당 등 기업 본사가 자리 잡으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충무로, 중구 내 오피스텔 수요를 해소해줄 ‘충무로역스위트엠’(조감도)이 분양중이다. 충무로역스위트엠은 중구 묵정동 32-5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오피스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상가)과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89실, 상가 41실로 이뤄졌으며 단층과 복층구조를 갖췄다. 충무로역스위트엠이 위치한 중구는 2019년 서울지가 개별공시지가 상승률 1위 지역으로 현장 주변 일대가 ‘중구 인쇄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돼 약 30만㎡ 규모로 개발 예정이다. 총 23개 권장업종, 관련업종의 집중화 및 이로 인한 고용 증대로 지역 활성화가 더욱 기대된다. 특히 도로 맞은편의 세운상가 일대가 순차적으로 ‘세운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더불어 6만 6190개의 사업체와 42만 3808명의 종사자를 확보한 중구는 임대, 주거, 상권수익 측면에서 꾸준하고 안정적이라는 강점이 있다. 충무로역스위트엠은 3호선 충무로역,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2·5호선 을지로4가역 도보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자동차로 남산 1호 터널이 가까워 빠르게 한남대로를 통해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며 69만명의 대기업 및 중소기업 종사자들의 임대수요를 갖춘 서울 중구 업무중심지역(CBD)과 가깝다. 남산골 한옥마을, 남산타워가 있어 남산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중구청, 충무초, 덕수중, 동국대학교 관광 및 휴게공간, 행정, 교육기관과 숙박시설인 신라호텔, 그랜드앰버서더호텔 등도 비교적 편리하게 인접한다. 충무로역스위트엠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 89실이 전매 제한이 없고 각 세대 타입별 특화설계로 다양한 서비스 면적을 제공해 임대수익 기대가 가능하다”며 “수요자가 선호하는 빌트인 적용으로 메리트를 증대해 신혼부부, 싱글족에게 최적의 첨단주거오피스가 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2호선·고속터미널역, 지하철 성범죄 최다 발생

    2호선·고속터미널역, 지하철 성범죄 최다 발생

    서울에서 지하철 성범죄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노선은 2호선, 지하철역은 고속터미널역으로 조사됐다. 1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한선교 자유한국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지하철 성범죄 현황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 지하철에서의 성범죄(6999건) 중 29.6%인 2069건이 2호선에서 발생했다. 두번째로 성범죄가 많이 일어난 지하철 노선은 9호선(1479건·21.1%)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1호선(848건·12.1%), 4호선(756건·10.8%), 7호선(590건·8.4%), 3호선(407건·5.8%), 5호선(288건·4.1%), 6호선(163건·2.3%), 8호선(41건·0.6%) 순이었다. 지하철역별로는 올해(1∼7월) 기준 고속터미널역에서 가장 많은 56건의 성범죄가 일어났다. 고속터미널역은 3·7·9호선 환승역으로, 2016년 이후 4년 연속 성범죄 발생 1위였다. 고속터미널역에 이어 역시 환승역인 노량진역(24건, 1·9호선), 여의도역(23건, 5·9호선)이 성범죄 발생 2·3위를 각각 차지했다. 사당역(21건, 2·4호선), 서울역(20건, 1·4호선), 강남역(19건, 2호선·신분당선), 동작역(18건, 4·9호선), 신도림역(17건, 1·2호선)이 뒤를 이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동작구, 사당역 상권 ‘활기’ 불어넣는 묘책은

    동작구, 사당역 상권 ‘활기’ 불어넣는 묘책은

    서울 동작구가 지역을 대표하는 골목상권을 키우기 위해 사당역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사당역 7~10번 출구 주변은 지하철 2·4호선과 버스 28개 노선이 다니는 교통의 요지로 유동인구가 많아 상권을 이용할 잠재 수요가 많은 곳이다. 사당1동 먹자골목 상점가를 비롯해 생활업종 점포 328곳이 자리해 있다. 그간 구는 상권의 주체인 상인회, 지역 주민과 사업 설명회, 회의를 여러 차례 열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활성화 방안을 찾았다. 이에 이달부터 구비 2억 1300만원을 투입해 상권 지원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우선 사당역 8번 출구 및 동작대로 39 앞에 상가 시설을 홍보하는 대형 키오스크를 2대 설치한다. 키오스크에는 상가 위치, 메뉴, 연락처, 홍보 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아 상권을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사당역 인근 유휴공간은 소규모 상설 공연장으로 꾸며 버스킹 공연, 이벤트 행사 등을 통해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방문객과 주민이 소통하는 거리로 만든다.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 등 사당역 먹자골목 진입로 3곳에는 상권 홍보 문구를 표출하는 고보조명과 트릭아트를 세운다. 거리 곳곳에 쉬어갈 수 있는 벤치와 주차 안내 표지판을 설치해 편의도 높인다. 이상성 동작구청 생활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사당역 주변 상권에 활력이 더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중추 역할을 하는 골목상권 등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군포시, ‘공영홈쇼핑’ 사옥 유치에 적극 나선다.

    군포시, ‘공영홈쇼핑’ 사옥 유치에 적극 나선다.

    경기도 군포시가 사옥 이전을 앞둔 TV홈쇼핑 유치에 적극 나섰다. 시는 지난 9일 ㈜공영홈쇼핑과 투자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가 사옥 이전을 위해 본격적인 후보지를 검토하고 있는 공영홈쇼핑을 유치하기 위해서다. 현재 서울 상암동 공영홈쇼핑 사옥 임대차 계약이 2023년말 종료된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시는 공영홈쇼핑 사옥이 입주하면 부지 마련과 각종 인·허가 관련 행정적 지원을 적극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상암동 ㈜공영홈쇼핑 본사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한대희 군포시장과 최창희 ㈜공영홈쇼핑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시는 유치 조건으로 지역의 1·4호선 전철역 6곳, 고속도로(영동, 서해안, 광명~수원, 과천~봉담, 수도권순환) 등 뛰어난 교통 환경을 내세우고 있다. 또 광역도시철도(GTX)-C노선도 2025년 완공 예정으로 군포시가 물류·유통 업체 운영에 최적인 도시라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신사옥 유치 시 공영홈쇼핑 본사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까지 총 3000여명 규모의 사업체가 군포로 입주하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방 세수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영홈쇼핑 물류센터는 현재 군포지역에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이번 협약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면 시와 공영홈쇼핑 모두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공영쇼핑은 TV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모바일쇼핑몰 등 판로체제를 바탕으로 창의·혁신 및 중소벤처기업 제품, 농축수산물 판매를 지원한다. 2018년 6월까지 3년 동안 누적 취급매출액이 1조 5568억을 기록했다. 중소벤처 상품과 농축수산물 판로 1조5000여억원 어치를 열었다. 올해부터는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만을 판매한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30분 생활권 된다… 광주도시철도 2호선 오늘 첫 삽

    30분 생활권 된다… 광주도시철도 2호선 오늘 첫 삽

    광주도시철도 2호선이 2002년 기본계획 승인 이후 17년 만에 착공한다. 광주시는 5일 오후 3시 시청 야외 광장에서 도시철도 2호선 기공식을 갖는다고 4일 밝혔다. 2025년까지 2조 1761억원을 들여 총연장 41.8㎞의 도심 순환형 2호선을 완공하는 사업이다. 1~3단계로 나눠 공사가 진행되며 단계별로 부분 개통한다. 2호선 정거장은 모두 44곳이며 한 대(2량)의 정원은 153명이다. 운행 간격은 4분이다. 기존 1호선과 대중교통이 보태지면 시내 어디든 30~40분이면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첫 공사가 진행되는 1단계 구간은 시청~상무역~금호지구~월드컵경기장~백운광장~남광주역~조선대~광주역 등을 거친다. 노선 길이는 17.06㎞로 정거장 20곳과 차량기지 1곳이 설치되며 2023년 개통된다. 2단계는 광주역~전남대~일곡지구~본촌~첨단지구~수완지구~운남지구~시청 등을 거친다. 길이는 20㎞로 정거장 18곳이 설치되며 2024년 개통 예정이다. 마지막 구간은 백운광장에서 진월~효천역 구간 아래로 뻗어나온 4.84㎞다. 2호선은 부산 4호선, 서울 우이~신설선처럼 ‘무인운전시스템’(완전자동운전 관제시스템)이 적용되지만 운행 초기에는 승무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2호선이 개통하면 5개 자치구의 주요 지점별 역세권 개발은 물론 구도심과 신도심 간의 균형적인 발전을 견인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구의역 사고’ 책임자 항소심 판결 불복…“사회적 책임도 있어”

    ‘구의역 사고’ 책임자 항소심 판결 불복…“사회적 책임도 있어”

    서울 지하철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에 관한 책임이 인정돼 1·2심에서 모두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정원 전 서울메트로 대표가 항소심 판결에 불복하며 상고했다. 서울동부지법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지난달 29일 상고장을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1부(유남근 부장판사)는 검찰과 이 전 대표의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따라서 이 전 대표의 업무상 과실치사 유무죄에 대한 최종 판단은 대법원에서 가려지게 된다. 2016년 5월 28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당시 19세였던 은성PSD 직원 김모군이 스크린도어를 혼자서 정비하다 열차에 치여 숨진 사고가 벌어졌다. 이와 관련해 이 전 대표와 스크린도어 정비 외주업체 은성PSD 대표 등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사고를 유발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1심 판결 후 “서울메트로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했으나 사고를 예견하거나 막을 수 없었다”고 주장하며 항소했다. 또 피해자 김군이 선로 작업을 할 때 따라야 할 작업 매뉴얼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며 “피해자의 과실로 인해 사고가 발생할 것까지 예상할 수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같은 혐의로 기소된 은성PSD 대표에게도 1심과 같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200시간을 명령했다. 이외에 은성 PSD 법인과 당시 구의역 부역장, 서울메트로 안전관리본부장 등 8명에게도 모두 1심과 같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이 전 대표를 뺀 나머지 피고인과 검찰은 상고를 제기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다. 한편 항소심 재판부가 서울메트로나 은성PSD의 업무상 과실뿐 아니라 ‘사회 분위기’도 사고 발생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언급해 시민단체와 노조의 반발을 샀다. 항소심 재판부는 “안전조치를 충분히 하기 위해서는 이용자들이 더 비싼 교통 요금을 납부하거나 열차 운행이 지체되더라도 이를 감수해야 하는 등 문제가 발생한다”면서 “사고 당시에는 이를 감수할 만한 시민 의식도 충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사고에는 사회 전체의 책임도 있다”는 양형 이유를 들었다. 이에 임선재 은성PSD 노조 지부장은 “사회의 안전불감증 등 인식 개선이 필요한 것은 분명하다”고 전제하면서도 이러한 조건이 “피고인 양형에 유리한 사정으로 참작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청년단체 청년전태일 김종민 대표는 또한 “사람이 죽은 사고가 발생했는데도 집행유예나 벌금형 등 미미한 처벌만 받는 관행이 더 문제”라며 “약소한 처벌을 용인하는 사회 분위기가 비슷한 사고의 재발을 야기하는 것은 아닌가 고민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울메트로(현 서울교통공사)는 당시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했다. 이후 2017년 5월 5∼8호선을 운영하던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통합됐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오한아 서울시의원, ‘월계-상계 특고압 송전선로 지중화사업’ 강남·북 균형발전 기대

    오한아 서울시의원, ‘월계-상계 특고압 송전선로 지중화사업’ 강남·북 균형발전 기대

    오한아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1)은 23일 오후 3시 서울시 노원구청 소회의실(5층)에서 진행된 ‘월계-상계 특고압 송전선로 지중화사업 협약식’에 참석해 지역발전의 큰 기대감을 표명했다. 이번 지중화 사업 확정은 지역 시의원들과 국회의원, 구청장 의 협력이 큰 역할을 했다. 서울시가 지역균형 발전 차원에서 지난해 8월부터 한전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이 본격화하는데 힘을 보태어 협약식에 이르게 됐다. 지중화 사업 구간은 영축산 노원변전소(월계동 사슴1단지 아파트 인근)부터 지하철 4호선 차량기지를 거쳐 상계근린공원(상계8동 주공16단지 아파트 옆)까지 이어지는 약 4.1km로 송전철탑 18기가 남북으로 설치돼 있다. 총 사업비는 908억 원이며 한전과 서울시, 노원구가 각각 50:25:25 비율로 분담한다. 오 의원은 협약식에서 “주민들이 지난 24년간 꾸준히 제기해온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은 특히 월계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다”고 말하면서 “노원구 송전철탑은 학교, 복지관, 공원, 심지어는 아파트 단지 내를 관통하고 있는 것도 있다. 주민과 학생들의 전자파에 대한 불안감과 송전설비 파손 및 낙하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 등이 우려돼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었는데,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해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 의원은 “지역주민과 서울시와 구청 그리고 한전 등이 한 마음 돼서 노력한 것이 오늘 지중화 사업 협약 체결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지역발전과 주민의 생활 안전성 확보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월계-상계 특고압 송전선로 지중화사업 협약 체결

    월계-상계 특고압 송전선로 지중화사업 협약 체결

    서울시의회 김생환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노원4)은 8월 23일 오후 3시 서울시 노원구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월계-상계 특고압 송전선로 지중화사업 협약식’ 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날 행사에는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김생환 부의장과 송재혁, 오한아 의원이 참석했고,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 우원식 국회의원(노원을), 김성환 국회의원(노원병), 오승록 노원구청장, 조택동 한국전력 서울지역본부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생환 부의장은 축하 자리에서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 사업인 특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 협약식이 개최됨으로써 동북권 지역발전에 큰 일획을 긋게 됐다”고 말하면서 “함께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 지중화사업 협약 체결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감회를 전했다. 김 부의장은 “월계-상계 특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생활 안전성 확보와 더 좋은 지역 환경을 만드는데 모든 분들이 한마음으로 수고해 주신 덕분” 이라고 전하면서, “서울시의회에서도 함께 자리하신 송재혁, 오한아 의원님과 더불어 사업이 앞으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전했다. 이번 지중화 사업 구간은 영축산 노원변전소부터 지하철 4호선 차량기지를 거쳐 상계근린공원까지 이어지는 약 4.1km로, 송전철탑 18기가 설치돼 있다. 154㎸의 송전선로가 지나는 구간에는 상계 주공 16단지 등 12개 아파트 단지 1만4383가구, 4만4000여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GTX C노선 의정부~삼성 16분 거리

    GTX C노선 의정부~삼성 16분 거리

    GS건설은 경기 의정부 중앙생활권 2구역 재개발 구역에서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은 1호선 의정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의정부역에서 창동역(4호선 환승)까지 10분대, 종로까지 40분대로 움직일 수 있다. 또 의정부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계획) 정차역으로 예정돼 있다. 이 노선이 완공되면 의정부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16분(4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다. 기존엔 74분이나 걸렸다. 의정부 지역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로 조성되며 백화점과 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가깝다. 의정부시는 비조정 대상지역이다. 이 때문에 가구주 여부와 상관없이 청약 통장 가입 기간이 1년 이상 지난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1순위 청약에 지원할 수 있다. 다주택자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전용면적 39~98㎡, 총 2473가구의 브랜드 대단지로 이 중 임대와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49~98㎡, 1379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경의초, 호원중, 다온중, 상우고 등 학교는 물론 신세계백화점(의정부점), 롯데마트(장암점), 의정부로데오거리, 의정부제일시장, 청과야채시장, 의정부예술의전당 등 편의문화시설도 가깝다.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노원 하늘 덮은 송전탑 18기, 2027년까지 땅속에 묻힌다

    노원 하늘 덮은 송전탑 18기, 2027년까지 땅속에 묻힌다

    서울 노원구가 주민들이 지난 24년간 꾸준히 제기해 온 특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중화 사업 구간은 월계동 사슴1단지 아파트 인근 영축산 노원변전소부터 지하철 4호선 차량기지를 거쳐 상계근린공원까지 이어지는 약 4.1㎞로 송전철탑 18기가 남북으로 설치돼 있다. 총사업비는 908억원이며 한국전력공사와 서울시, 노원구가 각각 50대25대25 비율로 분담한다. 구는 본공사에 앞서 설계용역을 실시한 후 2027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의 필요성은 지난 20여년간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1995년 월계 사슴1단지 아파트 입주 당시부터 시작된 지중화 요구 민원은 2007년 월계동 주민 2273명의 집단 민원 등 모두 16건이다. 최근에는 올 11월 입주하는 859가구 월계 인덕 아이파크 입주 예정자들까지 인터넷 카페를 개설, 의견을 제시하는 등 이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다. 실제로 154㎸의 송전선로가 지나는 구간에는 월계3동 등 6개 행정동에 상계 주공 16단지 등 12개 아파트 단지 1만 4383가구, 4만 40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이 밖에 연지초교 등 4개 학교와 시립장애인복지관은 물론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상계근린공원 등 4개 공원도 밀집돼 있다. 이로 인해 주민과 학생들의 전자파 피해와 애자 등 송전설비 파손과 낙하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는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지상 송전선로는 서울 강남북 환경 불평등의 대표적 사례로도 꼽힌다. 노원구에는 서울시 전체 송전철탑 185기 중 46기가 집중 설치돼 있다. 또한 송전선로 지중화율 또한 40.1%로 서울시 평균인 90.5%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구 관계자는 “아파트 단지 내에 송전탑이 설치돼 있는 곳은 노원구가 서울시에서 유일하다”며 “이 때문에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주민들이 크게 환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는 23일 노원구청에서 서울시·한전과 함께 ‘월계·상계 특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업 추진을 공식화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노원구의 시가지 내 송전선로는 모두 지중화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향후 창동·상계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자족도시로 발전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는 사업인 만큼 도시 이미지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과천시, 2025년까지 현재 인구 2배로 급속 팽창..

    경기도 과천시 인구가 5~6년 후면 현 인구 5만 8000명의 두 배인 12만명을 훌쩍 넘어설 전망이다. 12일 신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천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모든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되는 2025년까지 6만 5000여명이 늘어난 12만 3000여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과천시 전역에서는 아파트단지 재건축사업과 지식정보타운, 주암동 공공지원 임대주택 등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30년이 넘은 도심 6개 아파트단지 재건축이 조만간 마무리되면 시 인구는 1만 3522명(7780가구)이 늘어난다. 공공주택 8422가구를 조성하는 갈현·문현동 과천지식정보타운에는 2021년까지 1만 8978명이 유입된다. 이어 주암 공공지원 임대주택지구에는 5700가구 1만 3901명이, 지난해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된 과천동 일원에는 늦어도 2025년까지 7100가구 1만 6514명이 증가해 도시는 급속한 팽창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른 다양한 교통대책도 추진한다. 정부와 시는 교통대책 후 개발을 원칙으로 다양한 교통개선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GTX-C노선이 정부과천청사 역 경유가 확정된 데 이어 수도권 남부지역 광역철도망인 과천~위례선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 노선은 상대적으로 철도 인프라가 열악한 남부지역을 지하철 4호선, 신분당선, 분당선 3개 노선을 동서로 연결한다. 경마공원에서 시작하는 노선을 지식정보타운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강남권 10분대 진입할 수 있으며 2025년까지 준공 예정이다. 상시 교통정체 구간인 과천~이수(서울) 간 교통대책도 마련했다. 과천대로와 동작대로 밑을 통과하는 5.4km 지하복합터널을 건설한다. 도로와 배수시설을 함께 건설하는 민간투자사업으로 3기 신도시 교통개선대책에 포함됐다. 이외에도 과천대로와 헌릉로 연결도로 신설, 과천 송파 간 민자도로 연장, 과천 우면산도로 지하화 등 인구 팽창에 따른 교통개선대책을 마련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여성 만화가로 사는 법” 웹툰작가 3인 토크쇼 예정

    웹툰여성작가 3명이 토크쇼를 벌인다. 웹툰 전문 정보 플랫폼 웹툰인사이트는 오는 10일 서울 혜화역 공공그라운드에서 토크쇼 “일하는 여성입니다. 직업은 만화가고요”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오후 3시 30분 열리는 토크쇼에는 3만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하며 14쇄를 기록했고 대만·일본 등에 수출된 ‘썅년의 미학’ 민서영 작가가 차석한다. 또 소셜미디어에서 공감과 인기를 얻고 있는 ‘예롱쓰의 낙서만화’를 연재 중인 예롱 작가와 지난해 KBS 드라마로도 제작돼 많은 인기를 얻은 ‘당신의 하우스헬퍼’ 승정연 작가가 함께한다. 모더레이터로는 다년간 웹툰 리뷰 팟캐스트 ‘웹투니스타’를 운영해온 ‘앙팡’이 참여해 “직업으로서의 만화가”, “여성 만화가”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토크쇼는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인근 ‘공공그라운드’ 지하 1층 ‘공공스테이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토크쇼는 유료로 진행되며 웹툰인사이트 강의 신청 페이지나 온오프믹스 신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이메일(rarcissus@ariseobject.com)로 확인이 가능하다. 해당 토크쇼를 기획한 이재민 웹툰평론가는 “웹툰작가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절반을 넘게 차지하는 여성 웹툰작가의 목소리는 상대적으로 적은 게 사실”이라며, “이번 토크쇼를 통해 ‘꿈’으로서의 웹툰작가가 아니라 현실의 ‘직업’으로서의 웹툰작가, 무엇보다 여성의 삶을 통해 바라본 웹툰작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웹툰인사이트에서는 작가들에게 질문을 남긴 독자들 중 2명에게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7일까지 진행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100초 인터뷰] ‘달리는 행복전도사’ 열차승무원 봉원석 차장

    [100초 인터뷰] ‘달리는 행복전도사’ 열차승무원 봉원석 차장

    “‘행복전도사가 되고 싶어요. 제 방송을 통해 승객 분들이 행복을 느끼고, 위로를 받는 느낌이 드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하철 안내방송을 통해 승객들의 행복전도사가 되고 싶다는 이가 있다. 서울교통공사 상계승무사업소 소속 봉원석(27) 차장이 그 주인공이다. 봉씨는 감성적인 안내방송으로 지하철 승객들에게 화제가 된 인물이다. 4호선에서 근무하는 그는 열차 맨 끝 운전실에서 승객들의 출입 안전과 안내방송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 24일 4호선 당고개역 내 상계승무사업소에서 그를 만났다. 봉 차장이 따뜻한 안내방송을 시작한 이유는 승객들이 조금이라도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이었다. 이런 생각을 그가 실행으로 옮기기 시작하자 승객들에게서 긍정적인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그는 “오늘 하루 눈물이 날 정도로 힘들었는데, 뜻하지 않은 장소에서 좋은 위로를 받아서 행복하다고 말씀해주시는 승객의 말을 들었다”며 “그런 승객의 말씀에 되레 내가 행복감을 느꼈다”고 밝혔다.물론 감성적인 그의 방송을 불편해하는 승객도 있다. “‘시끄럽다’, ‘그만해라’, ‘졸려 죽겠는데 왜 계속 말하냐’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는데, 그럴 때면 주눅이 든다. 그럼에도 감성방송을 이어가는 이유는 좋다고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더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봉원석 차장은 감성방송을 위해 작은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평소 독서나 인터넷에서 좋을 글을 보면 즉각적으로 메모한다. 열차 운행 중 떠오르는 글이 있으면, 업무에 방해가 안가는 선에서 메모를 한다. 그 내용은 상황에 맞게 수정, 보완 후 방송한다. 방송시간에 대해 묻자 그는 “방송은 역과 역 사이가 긴 구간에서 한다. 4호선의 경우, 혜화역과 동대문역 사이, 또는 총신대역과 동작역 사이에서 한다. 불편해하는 분이 있으면, 상황에 맞게 줄인다”고 설명했다.이렇게 지하철에서 감성방송을 하는 봉 차장의 목소리는 승객들의 입을 통해 조금씩 알려졌다. 최근에는 언론 취재요청이 잇따랐다. 이에 대해 그는 “(언론에 노출된 후) 저와 관련된 기사에 안 좋은 댓글이 달리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괜찮지만 가족과 주변 분들이 상처를 받을까 봐 마음이 아플 때가 있다”며 안타까움을 털어놨다. 그럼에도 앞으로도 오래 감성방송을 하고 싶다는 봉원석 차장. 그는 “저뿐만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업무와 일상으로 고된 하루를 보내시는 시민들이 많을 것 같다. 제 방송을 통해 승객들께서 행복을 느낀다면, 지금처럼 꾸준히 방송을 이어가고 싶다”며 작은 바람을 전했다. 글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영상 손진호, 박홍규, 문성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서울 4·5·7·8호선 노후 지하철 2025년까지 신형으로 교체

    서울 지하철 4·5·7·8호선의 오래된 전동차가 2025년까지 모두 신형으로 교체된다. 서울시는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올해부터 1조 8000억원을 들여 노후 전동차 1304칸을 새 전동차로 바꾼다고 25일 밝혔다. 노선별 물량을 보면 4호선은 470칸, 5호선은 608칸, 7호선 136칸, 8호선 90칸이다. 시는 노후화가 가장 심해 고장이 잦은 4호선 전동차부터 교체할 예정이다. 전동차의 사용 내구연한은 25년이다. 1993~95년 도입된 4호선은 평균 사용연수가 25.2년으로 가장 오래됐다. 5호선이 23.3년, 8호선이 22.3년으로 뒤를 잇는다. 시에 따르면 1~8호선 지하철 평균 사용연수는 19.2년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54.3%·1929칸)이 20년 이상 달렸다. 새로 선보이는 전동차는 안전과 쾌적함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2중 충돌에너지 흡수 장치를 갖췄고 객실 안에는 고화질 폐쇄회로(CC)TV 4대를 설치해 범죄 예방을 꾀했다. 객실 한 칸당 공기질 정화장치를 4대 이상 설치해 차량 내 미세먼지 농도를 기존보다 8% 이상 줄인다. 승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객실 통로문 폭은 2배 늘리고 좌석 폭도 넓혔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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