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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소득 관계없이 산모 누구나 필요한 돌봄 받을 수 있도록”

    오세훈 “소득 관계없이 산모 누구나 필요한 돌봄 받을 수 있도록”

    “소득과 관계없이 산모 누구나 필요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출산부터 보육까지 서울시가 책임 있게 동행하겠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인 양천구 팰리스산후조리원에서 운영관계자와 산모들의 의견을 들은 뒤 “출산은 축복이지만 산후조리 비용과 육아 부담은 여전히 무겁다”며 이렇게 말했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시와 민간 산후조리원이 협력해 비교적 낮은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민관협력형 모델이다. 전국에서 서울시가 최초로 도입했다. 최소 수백만 원에 이르는 산후조리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민간 산후조리원 대상으로 공모해 5곳을 선정·지원하고 있다. 시에서 1년 이상 살고 있는 임산부가 이용 대상이다. 현재 ▲팰리스산후조리원(양천구) ▲르베르쏘산후조리원(강서구) ▲마미캠프산후조리원(도봉구) ▲퍼스트스마일산후조리원(강동구) ▲VIP산후조리원(금천구) 등 5곳이며 2030년까지 11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앞서 오 시장은 6·3 지방선거 기간 민선 9기의 핵심 공약으로 출산, 육아, 돌봄, 교육, 안전을 포괄한 저출생 대책인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을 제시하고 출산·양육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시는 임신·출산부터 양육까지 모든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지원체계를 세우고 있다. 공공예식장 사업인 ‘더 아름다운 결혼식’, 다자녀 가구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한 임산부 교통비와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 서울형 키즈카페 232곳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시는 이날 시청 서울갤러리에서 임산부와 영유아 양육자 등 100명의 학부모와 함께하는 ‘서울아이 공감토크’도 열었다. 임신·출산·육아 과정에서의 고민과 저출생 정책 경험을 나누는 자리로, 독서 지원 사업 ‘엄마 북돋움’ 사업 참여자 13만 명 달성을 기념해 마련됐다. 엄마 북돋움은 예비 부모와 영유아 가정에 그림책과 시 육아정책 안내자료 등을 담은 ‘책꾸러미’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 양천구,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연 0.8% 최저금리’ 융자 지원

    양천구,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연 0.8% 최저금리’ 융자 지원

    서울 양천구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양천구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올해 상반기 27개 업체에 19억원을 지원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20억원 규모의 융자를 추가로 지원한다. 업종별로 제조업은 최대 3억원까지, 음식점을 제외한 도소매업이나 기타업은 최대 80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후 3년 균등 분할 상환이다. 대출금리는 연 0.8%로, 서울 자치구 가운데 가장 낮다. 지원 대상은 양천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후 6개월이 지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중 은행 여신 규정에 따른 담보 능력을 갖춘 업체다. 다만 현재 양천구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상환 중이거나 상환을 끝낸 뒤 1년이 지나지 않은 업체는 제외된다.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4일까지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국세와 지방세 납입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고 양천구청 일자리경제과에 접수하면 된다. 기금운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한 뒤 다음달 말부터 우리은행 양천구청지점에서 융자를 지원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수요와 경영 여건을 살펴 지역경제의 회복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양천 “도심 워터파크서 무더위 싹”

    양천 “도심 워터파크서 무더위 싹”

    서울 양천구는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서울호수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하며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시원한 여름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전날 어린이 물놀이장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아이들과 함께 거품놀이를 즐겼다. 물놀이 시설 안전관리와 수질 상태 등을 점검하고 철저한 관리도 당부했다. 지난달 21일 개장한 어린이 물놀이장은 오는 23일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올해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이기 위해 대형수영장과 에어슬라이드, 회전그네 풀장을 마련했다. 구는 안전관리요원과 간호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2시간 간격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위생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물놀이장은 23일까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오후 2시~오후 5시 하루 2회 운영된다. 구는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를 식히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 이기재 구청장은 “서서울호수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여름철 양천구를 대표하는 도심 피서지로 자리매김한 만큼 아이들과 가족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운영 종료 시까지 시설 관리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소년이 만드는 변화”…양천구, 청소년의 날 축제

    “청소년이 만드는 변화”…양천구, 청소년의 날 축제

    서울 양천구는 ‘제3회 양천구 청소년의 날 축제’를 오는 8월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해누리타운에서 연다고 31일 밝혔다. 양천구는 2023년 조례 제정으로 매년 8월 12일을 ‘양천구 청소년의 날’로 지정하고 2024년부터 기념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웨이브 업(Wave Up)’이다. 청소년들이 또래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긍정적인 변화의 물결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청소년 행사기획단 44명이 행사 기획과 프로그램 구성,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 게 특징이다. 1부 기념식에서는 봉사·효행·희망·창의과학예술 분야 ‘양천구 청소년상’ 등 시상식이 진행되며, 2부에는 청소년 12팀의 치어리딩, 댄스, 보컬, 태권무 등 풍성한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해누리타운 아트홀과 로비에서는 청소년과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기획한 16개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QR코드 미션이나 노동인권 퀴즈, 에코백 꾸미기, 디지털 방명록 등을 골라 체험하면 된다. 야외광장에서는 푸드트럭이 운영된다. 구는 8월 1∼11일을 ‘청소년의 날 기념주간’으로 정해 지역아동센터와 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 등에서도 축제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청소년은 지역사회의 미래이자 변화의 주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청소년 친화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가사지원·병원동행·식사 지원…양천구, 돌봄 기관 7곳 모집

    가사지원·병원동행·식사 지원…양천구, 돌봄 기관 7곳 모집

    서울 양천구는 지역 사회에서 안정적 돌봄이 필요한 구민을 위해 ‘돌봄SOS사업’을 수행할 신규 기관 7곳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돌봄SOS사업은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돌봄 공백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진 주민에게 가사 지원부터 병원 동행, 식사 지원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제공한다. 구는 이번 신규 모집을 통해 전문성과 사업 수행 역량을 갖춘 지역 내 장기요양·사회복지 기관 등을 추가 발굴하고, 서비스 분야별 제공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지역 돌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역량 있는 기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일상에서 돌봄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계속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 DL이앤씨 2분기 영업이익 1594억원…신규 수주 3조 1189억원

    DL이앤씨 2분기 영업이익 1594억원…신규 수주 3조 1189억원

    DL이앤씨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3% 증가한 159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DL이앤씨의 영업이익은 상반기 기준으로는 지난해 대비 53% 늘어났다. 매출은 1조 8029억원이고 신규 수주는 3조 1189억원을 기록했다. DL이앤씨는 주택사업 부문의 원가율 안정화와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이 실적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사업성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과 철저한 원가 관리가 이어지며 수익성 개선세가 이어진다는 분석이다. 신규 수주는 주택사업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4% 증가했다. 서울 용산구 한남5구역을 비롯한 도시정비사업 수주가 반영됐다. DL이앤씨는 서남권 대규모 정비사업의 핵심 지역으로 꼽히는 양천구 목동6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권도 확보하며 경쟁력을 보였다. 하반기에도 성수2지구를 비롯한 서울의 핵심 정비 사업들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수주 포트폴리오도 더욱 다변화할 예정이다. DL이앤씨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발전·에너지 및 데이터센터 사업 분야 경쟁력을 기반으로 수주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6월 5500억원 규모의 동제주 복합발전을 수주했고 국내 복합발전과 양수발전 등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북미 플랜트 수행 경험과 엑스에너지의 소형모듈원자로(SMR) 표준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차세대 에너지 시장에서도 성장 기반을 넓히고 있다. 최근 발주가 확대되는 데이터센터 분야에서도 다양한 수행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수주를 추진 중이다. 상반기 중 자회사인 DL건설이 1268억원 규모 부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수주했고, DL이앤씨는 올해 하반기에 충청 및 수도권 일대에서 추진되는 대규모 데이터센터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DL이앤씨의 2분기 말 기준 순 현금은 약 1조 2000억원 규모, 부채 비율은 86.4%를 기록했다. DL이앤씨는 이날 55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는 발표도 내놨다. 신탁계약 기간은 7월 31일부터 12월 24일까지 5개월이다. 지난 2024년~2026년 3년간 주주환원 정책 이행의 하나로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3702억원)의 15%에 해당하는 규모다. DL이앤씨는 연결 순이익의 10% 현금 배당과 연결 순이익의 15% 자사주 매입 정책을 발표하고 이행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자사주를 취득해 왔는데 이번에 발표한 자사주 매입을 통해 5%를 웃도는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과 철저한 원가 관리 성과가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면서 이익과 현금창출력이 함께 개선되는 선순환 구조가 확고히 자리 잡고 있다”며 “실적 개선과 더불어 적극적인 주주가치 제고 활동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용왕산서 로맨틱 불꽃크루즈 볼까

    용왕산서 로맨틱 불꽃크루즈 볼까

    서울 양천구는 다음달부터 용왕산 스카이워크에서 한강유람선 불꽃크루즈를 조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정식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도심 경관과 한강을 아우르는 전망 명소인 용왕산 스카이워크의 장점을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구가 지난달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에 불꽃 프로그램의 연출 위치 조정 등을 건의하면서 여의도와 난지 일대에서만 볼 수 있던 불꽃을 월드컵대교 인근 안양천 합수부에서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지난 8일 시범운영에 이어 다음달에는 1일과 20일 용왕산 스카이워크에서 불꽃크루즈를 내려다볼 수 있다. 9월 이후 일정은 매월 20일 구청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아울러 11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인 ‘신목동역 수변활력거점’과 용왕산 스카이워크를 연계한 관광 활성화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수변활력거점은 전망 카페와 카누·카약 등 수상 레저 시설을 갖춘 복합 여가 공간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앞으로도 용왕산 스카이워크와 신목동역 수변활력거점을 연계한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구축해 더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찾는 매력적인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양천구, 용왕산 스카이워크에서 한강 불꽃크루즈 본다

    양천구, 용왕산 스카이워크에서 한강 불꽃크루즈 본다

    서울 양천구는 다음달부터 용왕산 스카이워크에서 한강유람선 불꽃크루즈를 조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정식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도심 경관과 한강을 아우르는 전망 명소인 용왕산 스카이워크의 장점을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구가 지난달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에 불꽃 프로그램의 연출 위치 조정 등을 건의하면서 여의도와 난지 일대에서만 볼 수 있던 불꽃을 월드컵대교 인근 안양천 합수부에서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다음달에는 1일과 20일 용왕산 스카이워크에서 불꽃크루즈를 내려다볼 수 있다. 9월 이후 일정은 매월 20일 구청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아울러 11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인 ‘신목동역 수변활력거점’과 용왕산 스카이워크를 연계한 관광 활성화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수변활력거점은 전망 카페와 카누·카약 등 수상 레저 시설을 갖춘 복합 여가 공간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앞으로도 용왕산 스카이워크와 신목동역 수변활력거점을 연계한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구축해 더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찾는 매력적인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양천구, 금융기관과 손잡고 소상공인에 300억원 특별신용보증

    양천구, 금융기관과 손잡고 소상공인에 300억원 특별신용보증

    서울 양천구는 지난 27일 구청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 시중 은행 관계자들과 ‘특별신용보증 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 10억원, KB국민은행 5억원, 새마을금고 4억원, 카카오뱅크 2억원, 신한은행·하나은행·양천구 각 1억원 등 모두 24억원을 출연한다. 이를 재원으로 양천구 기업에 300억원의 특별신용보증을 통한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특별신용보증은 담보력이 부족하거나 신용도가 낮아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서울신보의 신용보증서를 바탕으로 시중은행에서 대출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양천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마친 소상공인·중소기업이다. 업체당 최대 2억원까지 대출을 지원한다. 서울신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대표전화로 상담 예약 후 서울신보 양천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서울신보와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는 서울신보가 확보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양천구의 금융과 상권 현황을 분석하고, 지역 경제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앞으로도 금융 지원과 함께 빅데이터를 활용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집에서 운동하고 한방 치료까지…100일 맞은 ‘양천형 통합돌봄’

    집에서 운동하고 한방 치료까지…100일 맞은 ‘양천형 통합돌봄’

    서울 양천구는 시행 100일을 넘긴 ‘양천형 통합돌봄’으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어르신과 장애인이 살던 지역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번 지원을 추진했다. 구는 방문 진료·간호, 심리·가사 지원 등 기본 연계 34가지 서비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방문 운동 지도사업, 한의사 등이 방문하는 Y한방주치의, 퇴원 환자 통합돌봄 연계, 약물안전 케어 서비스, 똑똑양천 생활수리 등 양천형 특화사업 8개를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531명이 총 1294건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았다. 특히 방문운동 지원사업에는 목표 대비 103%인 95명이 참여했다. 구는 빈틈없는 지원을 위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장기요양급여 이용자와 퇴원 환자, 고령 장애인 등 우선관리대상자를 중심으로 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집중 발굴했다. 생활지원사 140명과 요양보호사 3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합돌봄 방문 교육’도 실시했다. 구는 앞으로도 우선관리대상자 1840명을 목표로 발굴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통합돌봄 기반을 더욱 강화해 주민 누구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비용 부담 낮췄다”…‘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5곳으로

    “비용 부담 낮췄다”…‘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5곳으로

    “전에 이용했던 곳이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로 지정되면서, 비용 부담도 줄고 신생아실도 체계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셋째 출산을 할 때도 고민 없이 다시 선택했습니다.”(산모 이모씨) 서울시가 지난달 시작한 민관협력형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이 총 5곳으로 확대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8일 시범운영을 시작한 4곳에 이어 지난 20일 금천구의 VIP산후조리원 1곳을 추가로 선정한 것이다. 이곳은 다음달 3일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시와 민간 산후조리원이 협력해 본인 부담액을 낮추고 모자동실 운영 등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양천구 팰리스 산후조리원, 강서구 르베르쏘 산후조리원, 도봉구 마미캠프 산후조리원, 강동구 퍼스트스마일 산후조리원은 내년 1월까지 신청이 마감됐다. 시범 운영 첫 달 131명이 이용했고, 올해까지 538명이 이용할 예정이다. 새로 지정된 산후조리원의 이용 신청은 이달 29∼31일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웹사이트에서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내년 1월까지 출산 예정인 신청일 기준 서울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산모다. 내년 2월 신청자는 다음달 신청하면 된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을 우선 지원하며 대상마다 지원금이 차등 지원된다. 조영창 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민간의 우수한 서비스와 공공성을 결합한 전국 최초의 민관협력형 산후조리 지원 모델”이라며 “출산가정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울형 산후조리 지원체계를 지속해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추억의 명작 무료로 보는 양천 ‘찾아가는 청춘극장’

    추억의 명작 무료로 보는 양천 ‘찾아가는 청춘극장’

    서울 양천구는 어르신복지관 등 10곳에서 ‘2026년 찾아가는 청춘극장’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청춘극장은 이동이 불편하거나 영화관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가까운 복지관에서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구민들의 수요와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사전 선호도 조사를 거쳐 상영작을 한층 다양화했다. 추억의 명작을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영화,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 작품을 편성했다. ▲목동어르신복지관 ▲신월종합사회복지관 ▲양천어르신복지센터 ▲양천해누리복지관 등 총 10곳에서 상영한다. 정해진 일정에 따라 월 1회 이상 정기 상영한다. 구에 살고 있는 60세 이상 주민은 사전 신청을 하지 않아도 이용 가능하다. 상영 정보는 구청 어르신복지과 또는 각 복지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예술인과 협업해 창작활동을 펼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시간을 담은 캔버스’ ▲Y교육박람회 평생학습축제와 연계한 ‘거리전시회’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스마트폰 사진스쿨’ ▲음악과 함께 즐기는 라인댄스 등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찾아가는 청춘극장이 어르신들께 젊은 날의 추억을 되새기고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 밀착형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양천구, 복지시설 방문…‘찾아가는 청춘극장’ 운영

    양천구, 복지시설 방문…‘찾아가는 청춘극장’ 운영

    서울 양천구는 어르신복지관 등 10곳에서 ‘2026년 찾아가는 청춘극장’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청춘극장은 이동이 불편하거나 영화관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가까운 복지관에서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구민들의 수요와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사전 선호도 조사를 거쳐 상영작을 한층 다양화했다. 추억의 명작을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영화,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 작품을 편성했다. ▲목동어르신복지관 ▲신월종합사회복지관 ▲양천어르신복지센터 ▲양천해누리복지관 등 총 10곳에서 상영한다. 정해진 일정에 따라 월 1회 이상 정기 상영한다. 구에 살고 있는 60세 이상 주민은 사전 신청을 하지 않아도 이용 가능하다. 상영 정보는 구청 어르신복지과 또는 각 복지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예술인과 협업해 창작활동을 펼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시간을 담은 캔버스’ ▲Y교육박람회 평생학습축제와 연계한 ‘거리전시회’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스마트폰 사진스쿨’ ▲음악과 함께 즐기는 라인댄스 등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찾아가는 청춘극장이 어르신들께 젊은 날의 추억을 되새기고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 밀착형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어르신 치아 지키는 양천구…‘찾아가는 구강 건강 서비스’

    어르신 치아 지키는 양천구…‘찾아가는 구강 건강 서비스’

    서울 양천구는 65세 이상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찾아가는 구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시범 운영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인 ‘어르신 동행 구강건강 관리사업’을 올해 정식 운영한다. 치과의사와 치위생사 등 전문 인력이 5개 종합사회복지관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이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구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구는 신월·신목·한빛·목동·신정 종합사회복지관과 경로당, 데이케어센터 등 부속 시설을 순회 방문할 계획이다. 전문 인력이 구강 검진과 상담, 올바른 칫솔질 등 구강 보건 교육,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 도포 등을 제공한다. 앞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8회 진행한 1차 사업에는 213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구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2차 사업에서 더 많은 어르신에게 구강건강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5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하면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사전 신청이나 검진 일정 문의는 양천구보건소 구강보건실이나 가까운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구는 그 밖에도 구민들이 구강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사업을 운영 중이다. 영유아·어르신 불소 도포, 초등학생 전문가 구강보건교육, 혼합치열아동 충치예방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건강한 치아는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과 삶의 질을 지키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전문 구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예방 중심 구강보건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양천, 모자·의류공장 안전설비 지원

    양천, 모자·의류공장 안전설비 지원

    서울 양천구는 영세 도시제조업체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화기나 냉난방기 등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제조업 현장의 낡은 작업 시설을 보다 안전하게 바꾸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양천구는 이기재 구청장의 민선 8기 때부터 최근 3년간 총 1억 3411만원을 투입해 17개 업체의 작업 환경을 개선했다. 구는 지난 4월 공개 모집을 거쳐 상시근로자 10명 미만 의류봉제업체 5곳을 선정했다. 국내 최대 가방 소공인 밀집 지역인 신월동 가방 골목이 있는 양천구는 도시제조업 5대 업종 중 의류봉제업체 비중이 51%나 된다. 구는 소화기나 화재감지기, 누전차단기, 산업용 환풍기 등 안전 필수 설비를 포함한 34개 설비를 갖출 수 있도록 업체당 최대 720만원(자부담 10%)을 지원한다. 구는 안전관리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관련 교육도 실시했다. 연 1~2회 현장 점검을 비롯해 향후 3년간 사후 관리도 지원한다. 이기재 구청장은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도시제조업체에서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하고, 기업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양천구, 소규모 모자·의류공장에 안전설비 지원

    양천구, 소규모 모자·의류공장에 안전설비 지원

    서울 양천구는 영세 도시제조업체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화기나 냉난방기 등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제조업 현장의 낡은 작업 시설을 더 안전하게 바꾸고 생산성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최근 3년간 1억 3411만원을 투입해 총 17개 업체의 작업 환경을 개선했다. 구는 지난 4월 공개 모집을 거쳐 상시근로자 10명 미만 의류봉제업체 5곳을 선정했다. 국내 최대 가방 소공인 밀집 지역인 신월동 가방 골목이 있는 양천구는 도시제조업 5대 업종 중 의류봉제업체 비중이 51%나 된다. 구는 소화기나 화재감지기, 누전차단기, 산업용 환풍기 등 안전 필수 설비를 포함한 34개 설비를 갖출 수 있도록 업체당 최대 720만원(자부담 10%)을 지원한다. 구는 안전관리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관련 교육도 실시했다. 연 1~2회 현장 점검을 비롯해 향후 3년간 사후 관리도 지원한다. 이기재 구청장은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도시제조업체에서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하고, 기업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침수 위험 신속 대응”…양천구, ‘동네 수방거점’ 추가한다

    “침수 위험 신속 대응”…양천구, ‘동네 수방거점’ 추가한다

    서울 양천구는 침수 취약지역의 신속한 현장 대응과 주민 피해 예방을 위해 ‘동네 수방거점’을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과거 침수 이력 등을 고려해 이번 조성지를 신정동 894-5번지로 선정하고 지난 20일부터 운영 중이다. 구는 지난 2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매입 주택 무상임대 업무 협약을 맺고, 서울시 재난관리기금을 확보해 내부 환경 개선 공사를 마쳤다. 구 관계자는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 빈도가 증가하면서 현장 대응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커졌다”며 “긴급 출동과 수방자재 지원을 신속하게 수행하기 위한 시설”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 신월동 200-25번지에 첫 동네 수방거점 설치된 이후 기상특보 1단계 이상 발령 시 20회 긴급 출동이 이뤄졌고 주민에게 수방 자재를 지원하고 배수를 도왔다. 구는 올해 국회대로를 기준으로 침수 취약지역을 남북으로 나눠 수방 거점지역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기존 수방거점은 신월1동·신월4동 등 국회대로 북측 지역을, 이번에 설치한 수방거점은 신월2동·신정4동 등 남측 지역을 전담한다. 이를 통해 지하주택 하수 역류나 빗물받이 배수 불량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배수 지원 작업을 벌이고 양수기와 물막이판 등 수방자재를 지원한다. 이기재 구청장은 “앞으로도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 대응체계를 강화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동산 거래 불안할 때”…양천구, 민관 협력형 ‘부동산 안심지키미’

    “부동산 거래 불안할 때”…양천구, 민관 협력형 ‘부동산 안심지키미’

    서울 양천구가 부동산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구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 협력형 ‘부동산 안심지키미’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구청의 행정력과 민간 공인중개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예방 중심의 부동산 거래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 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천구지회의 추천을 받아 공인중개사 26명을 안심지키미로 위촉하고 지난 2일 위촉식에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안심지키미는 부동산 불법행위 상시 모니터링, 주민 대상 전문 상담 서비스 등을 맡게 된다. 공인중개사 전용망과 네이버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가격 담합, 허위·부적정 매물 등록, 이상 거래 등을 파악한다. 부적정한 매물에 대해선 시정을 요청하고 매월 모니터링 결과를 구에 보고한다. 구는 시정 요청에 응하지 않거나 중대한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경우 담당 공무원과 함께 정밀 조사하고, 필요시 합동단속을 추진할 방침이다. 위법 사실이 확인되면 행정처분이나 고발 조치 등을 밟을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전문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안심지키미는 부동산 거래 등에 대한 유선·대면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재건축·재개발 구역에서 관심이 많은 이주와 관련한 법률, 전월세 계약, 금융 상담 등도 진행한다. 원하는 구민은 구청 부동산정보과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이기재 구청장은 “민간 전문가와 함께하는 ‘부동산 안심지키미’로 구민 누구나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투명한 부동산 거래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낡은 광장 새단장하는 양천문화회관

    낡은 광장 새단장하는 양천문화회관

    서울 양천구는 내년까지 ‘양천문화회관 광장 일대 환경개선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1998년 준공된 양천문화회관은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각종 공연이나 전시, 생활 문화 프로그램이 열려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거점이다. 지난해 양천문화회관 내부는 대규모 리모델링을 했지만, 1층 광장 일대는 개관 이후 전면적인 개보수가 이뤄지지 않아 바닥재 파손과 균열, 물고임 현상이 종종 발생했다. 이에 구는 시설을 이용하는 구민 안전을 위해 지난달 실시설계를 마치고 다음달부터 11월까지 1238㎡ 면적의 광장 전면부에 대한 공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어 내년에는 508㎡ 규모의 측면부를 정비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하반기 지역 현안 특별교부세를 신청해 사업비 6억원을 확보했고, 구비 1억 9900만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구는 낡은 바닥을 교체하고 방수 공사, 배수로 정비 등 배수 체계를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점자블록을 교체하고,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경사로도 정비한다. 이기재 구청장은 “이번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문화와 일상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열린 광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배재고 징계 1개월로 감경… 새달 봉황대기 출전한다

    배재고 징계 1개월로 감경… 새달 봉황대기 출전한다

    경기 중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파문을 일으킨 배재고 야구부가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공정위) 재심의에서 출전 정지 징계 감경 처분을 받았다. 이에 따라 배재고 야구부는 다음 달 6일 개막하는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공정위는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제19차 위원회를 열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정위가 내린 6개월 출전 정지 처분을 ‘1개월 출전 정지’로 감경한다고 밝혔다. 이영진 위원장은 “배재고 선수들의 부적절한 행위는 규정에 어긋나는 징계 사유”라면서도 “다만 선수들은 광주제일고(광주일고)를 찾아가 사과하고 피해 당사자들은 용서한 뒤 선처를 호소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산하 단체 징계에 관한 최종심 역할을 한다. 재심의 결과는 의결 직후 효력이 발생한다. 앞서 배재고 야구부 일부 선수들은 지난달 2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광주일고와 경기에서 상대 팀 더그아웃을 향해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 데이”라는 구호를 외친 것이 드러나 파문을 일으켰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정위는 지난 1일 배재고 야구부에 6개월 출전 정지와 함께 청룡기 대회 남은 경기 몰수패 징계를 의결했다. 그러나 배재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이 광주일고를 찾아가 사과했고, 광주일고가 이를 받아들여 선처를 요청하면서 사태가 해결 국면에 이르렀다. 배재고는 이후 지난 8일 대한체육회 공정위에 재심의를 신청했다. 배재고 야구부 3학년 학생 선수들은 공정위 재심의 결과에 따라 대학 입시와 프로야구 진출에 영향을 받을 수 있어서 이번 재심의 결과에 관심이 쏠렸다. 봉황대기는 배재고가 올해 출전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전국 대회다. 배재고는 다음 달 11일 오후 5시 서울 양천구 목동구장에서 인천고와 1회전 경기를 치른다. 광주제일고는 다음 달 9일 오전 9시 목동야구장에서 화성동탄BC와 1회전 경기를 치른다. 배재고와 광주제일고의 리턴 매치가 성사되기 위해선 두 학교가 결승에 진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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