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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준 “총리 권한 100% 행사” 野3당 “국면전환용 쇼”

    김병준 “총리 권한 100% 행사” 野3당 “국면전환용 쇼”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씨의 ‘국정 개입’ 파문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 여론이 비등한 가운데 김병준 국무총리 후보자는 3일 “헌법 규정을 두고 서로 다른 해석이 있지만 저는 수사와 조사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지명 이틀째인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통령을 포함해 모든 국민은 법앞에 평등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다만 김 후보자는 “국가원수인 만큼 절차와 방법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도 했다. 이는 박 대통령에 대한 방문 또는 서면 조사 가능성을 열어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김 후보자는 박 대통령의 새누리당 탈당 문제와 관련해서도 “대통령의 당적이 국정의 발목을 잡으면 총리로서 탈당을 건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총리직 수락 배경에 대해 그는 “국정이 붕괴되는 상황을 그대로 보고 있기 힘들었다”면서 “경제·사회 정책은 제가 잘할 수 있는 영역으로 맡겨 달라고 했고 박 대통령도 동의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총리가 되면 헌법이 규정한 총리로서의 권한을 100% 행사하겠다”면서 “개각을 포함해 모든 것을 국회 및 여야 정당과 협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또 이달 말 공개를 앞둔 ‘국정 역사교과서’ 문제와 관련, “교과서 국정화라는 게 합당하고 지속될 수 있는지에 의문을 갖고 있다”며 국정화 보류 가능성을 시사했다. 개헌에 대해서도 “국회와 여야 정당이 개헌을 추진해야 한다”면서 박 대통령이 제안한 ‘정부 내 개헌 추진 기구’ 설치에 부정적인 뜻을 나타냈다. 그러나 야3당은 김 후보자의 입장 표명에 대해 “국면 전환을 위한 쇼”라면서 인준 거부 방침을 재확인했다. 이와 관련, 김 후보자는 “설명을 드리고 이해를 구하는 수밖에 없다. 그러고도 받아들이지 않으면 두말없이 수용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날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을, 신임 정무수석에 허원제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각각 내정했다. 한 신임 비서실장은 김대중 정부 시절인 1999년에 이어 17년 만에 두 번째 비서실장직을 맡게 됐다. 그러나 야당은 “불통 인사”, “코스프레 인사”, “허수아비 실장”이라면서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김상연 기자 carlos@seoul.co.kr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이주의 문화 레시피] 대중음악

    [이주의 문화 레시피] 대중음악

    ●양방언 20주년 콘서트 유토피아 의사라는 직업을 버리고 음악가의 길을 걸은 지 20주년을 맞은 재일 한국인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양방언이 여는 특별한 콘서트. 재즈, 클래식, 전통음악을 교차시키며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그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11월 3, 4일 오후 8시, 5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4만~8만원. (02)733-4699. ●바버렛츠 2집 발매기념 단독 공연 두왑두왑쇼 인디 걸그룹을 표방한 바버렛츠가 2년 반 만에 정규 2집을 선보이고 꾸리는 무대. 단순한 복고 사운드에 그치지 않기 위해 멤버 3명 모두가 작곡, 작사, 레코딩, 연주, 믹싱 등 음반 제작 과정 전반에 직접 참여하며 다양한 시도를 담았다. 11월 4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 4만 4000~5만원. (02)338-0958.
  • 이번 주말, 서울 건대입구로 팝아트 만나러 오세요

    이번 주말, 서울 건대입구로 팝아트 만나러 오세요

    서울 광진문화재단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2호선 건대입구역 5번 출구에 있는 나루아트센터 광장 일대에서 ‘2016 제1회 뚝섬 팝아트 페스티벌’을 연다.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다. 다소 어렵게 느꼈던 예술과 공연 분야의 문턱을 낮추고 팝아트, 회화, 일러스트, 락, 힙합, 재즈 등 다양한 예술 장르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먼저 28일 나루아트센터 광장 특설무대에서 김기동 광진구청장을 비롯해 광진문화재단 사장, 국회의원 및 구의장, 구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시작으로 펼쳐진다.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100여명의 아티스트가 펼치는 길거리 아트 공작소‘스트리트 갤러리’와 지역 예술작가들의 작품과 수공예품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광진아트마켓’, 아트와 공연의 만남인 ‘인디팝·아트팝 콜라보 쇼’ 등 화려한 퍼포먼스와 전시 작품들이 나루아트센터 일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또 페스티벌 참여 작가가 실시간으로 관객들 앞에서 작품을 완성하는 ‘라이브 페인팅 쇼’가 총 6회와 세계 각국의 수제 맥주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스트리트 칵테일 파티’도 진행된다.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할 관객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건대롯데백화점에서 나루아트센터 일대의 가로수길까지 팝아트작가 15인과 함께하는‘분필 바닥화 그리기 대회’가 준비돼 새로운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자양동 소재 광진문화재단 3층 창작공간에서 국내 유명 팝아티스트와 학생, 직장인 등이 모여 예술과 아티스트의 삶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팝팝톡톡’ 강연이 열린다. 아울러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팝아트 작가를 지원하는 ‘제1회 코리아 팝아트 어워드’가 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어워드는 국내 첫 팝아트 분야 시상식으로 국내 신진·중견 팝아티스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팝아트, 팝콜라보, 페스티벌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김용기 광진문화재단 사장은 “뚝섬 팝아트 페스티벌이 팝아트와 문화 예술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도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주민이 팝아트를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갖을 수 있는 기회”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구가 문화도시 광진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특화된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FA컵] 종료 2분전 2골… 수원의 뒤집기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이 슈퍼매치로 열리게 됐다. 수원 삼성은 26일 울산 문수경기장을 찾아 벌인 울산과의 대회 4강전 후반 추가시간 2분 사이 두 골을 넣는 극장쇼를 펼쳐 3-1 역전승을 거뒀다. 수원은 전반 38분 코바에게 페널티킥 골로 선취점을 내줬지만 조나탄이 후반 36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데 이어 추가시간 2분쯤 헤더로 역전시키고 1분여 뒤 권창훈이 쐐기골을 꽂았다. 준결승에 여섯 차례 나와 모두 승리해 절반은 우승컵까지 챙겼던 수원은 대회 네 번째 우승을 노린다. 반면 10차례나 4강에 올랐지만 1998년에만 유일하게 이겨 준우승에 머물렀던 울산은 아홉 번째로 결승 길목에서 좌절하는 악연에 울었다. 수원의 결승 상대는 전반 6분 데얀의 결승골로 부천 FC를 힘겹게 1-0으로 제친 FC서울이다. 다음달 30일(수원)과 12월 3일(서울)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우승을 다투는데 서울은 대회 2연패와 함께 시즌 2관왕을 겨냥한다. 오스마르가 중원 중앙에서 왼쪽으로 뿌려준 공을 고광민이 왼쪽 옆줄 근처까지 치고 들어가 논스톱으로 올려준 크로스를 골지역 왼쪽 모서리에 있던 데얀이 펄쩍 뛰어올라 공을 머리에 맞혀 골문 오른 구석에 꽂아넣었다. 한편 이 경기 킥오프 18분 뒤에야 유니폼 등번호가 제출된 엔트리와 다르다고 경기가 중단되는 웃지 못할 촌극이 있었다. 서울의 이석현이 경기 전 제출된 엔트리와 전광판에는 등번호가 8번이라고 적시됐지만 그의 유니폼에 25번이 붙여져 있었던 것. 결국 그는 1분여 만에 볼펜으로 ‘8’자를 그린 흰 종이를 유니폼 뒤에 붙이고 나와 뛰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FA컵] 종료 2분전 2골… 수원, 울산에 3-1 역전승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이 슈퍼매치로 열리게 됐다. 수원 삼성은 26일 울산 문수경기장을 찾아 벌인 울산과의 대회 4강전 후반 추가시간 2분 사이 두 골을 넣는 극장쇼를 펼쳐 3-1 역전승을 거뒀다. 수원은 전반 38분 코바에게 페널티킥 골로 선취점을 내줬지만 조나탄이 후반 36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데 이어 추가시간 2분쯤 헤더로 역전시키고 1분여 뒤 권창훈이 쐐기골을 꽂았다. 준결승에 여섯 차례 나와 모두 승리해 절반은 우승컵까지 챙겼던 수원은 대회 네 번째 우승을 노린다. 반면 10차례나 4강에 올랐지만 1998년에만 유일하게 이겨 준우승에 머물렀던 울산은 아홉 번째로 결승 길목에서 좌절하는 악연에 울었다. 수원의 결승 상대는 전반 6분 데얀의 결승골로 부천 FC를 힘겹게 1-0으로 제친 FC서울이다. 다음달 30일과 12월 3일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우승을 다투는데 서울은 대회 2연패와 함께 시즌 2관왕을 겨냥한다. 오스마르가 중원 중앙에서 왼쪽으로 뿌려준 공을 고광민이 왼쪽 옆줄 근처까지 치고 들어가 논스톱으로 올려준 크로스를 골지역 왼쪽 모서리에 있던 데얀이 펄쩍 뛰어올라 공을 머리에 맞혀 골문 오른 구석에 꽂아넣었다. 한편 이 경기 킥오프 18분 뒤에야 유니폼 등번호가 제출된 엔트리와 다르다고 경기가 중단되는 웃지 못할 촌극이 있었다. 서울의 이석현이 경기 전 제출된 엔트리와 전광판에는 등번호가 8번이라고 적시됐지만 그의 유니폼에 25번이 붙여져 있었던 것. 결국 그는 1분여 만에 볼펜으로 ‘8’자를 그린 흰 종이를 유니폼 뒤에 붙이고 나와 뛰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해운대로 ‘생활자치의 물결’ 보러 오이소

    해운대로 ‘생활자치의 물결’ 보러 오이소

    우수정책·각지 먹거리 체험에 산복도로 등 부산 문화 투어도 “생활자치의 물결, 국민행복의 바다로!” 부산시는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가 이 같은 슬로건 아래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지방자치박람회는 29일 지방자치의 날을 기념해 행정자치부와 전국 시·도·기초단체·지역발전협의회 등 4대 지방협의체가 모두 참여하는 지방자치 관련 최대 행사다. 이번 박람회는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 시·도 우수정책 홍보, 향토자원·마을기업 판매·전시,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전시, 다양한 분야의 지방자치 성공 사례 발표, 우리 마을 사진전, 팔도음식 맛 자랑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시·도 정책 홍보관이나 향토기업 전시관에서는 참여 이벤트가 시·도별로 준비돼 있다. 지방자치 정책들과 각 시·도의 먹거리, 향토자원 등을 한자리에서 보고 즐기면서 팔도의 역사, 문화, 생활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주민참여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은 기념식을 제외한 모든 행사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부산시는 행사 이틀째인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동안은 참가자들이 부산의 문화와 관광을 체험할 수 있도록 산복도로 르네상스투어와 감천문화마을 도보투어 등 부산 스토리투어 행사를 개최해 참가자들에게 이색 추억을 선사한다. 부산 스토리투어는 하루 4차례 투어차량으로 진행하며 이용료는 무료다. 부산시는 이번 자치박람회에서 부산의 멋과 발전상을 전국에 소개하고 나아가 시민들이 지방자치를 좀더 이해하고 공감하도록 해 대한민국의 지방자치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부대행사로는 서경덕 교수 초청 ‘지방자치역사 강의토크쇼’, OX 퀴즈대회, 버스킹 공연,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 이일용 부산시 자치행정담당관은 “지방자치박람회는 중앙과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하고 시·도의 우수정책과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홍보하고 발전시키는 행사로 지방자치의 이해를 넓히고 공감대를 확산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방자치박람회는 2013년 서울에서 처음 열렸고 2회는 대구, 3회는 세종시에서 개최됐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생활자치·국민행복…부산서 제4회 지방자치박람회

    생활자치·국민행복…부산서 제4회 지방자치박람회

    “생활자치의 물결, 국민행복의 바다로!” 부산시는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가 이 같은 슬로건 아래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지방자치박람회는 29일 지방자치의 날을 기념해 행정자치부와 전국 시·도·기초단체·지역발전협의회 등 4대 지방협의체가 모두 참여하는 지방자치 관련 최대 행사다. 이번 박람회는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 시·도 우수정책 홍보, 향토자원·마을기업 판매·전시,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전시, 다양한 분야의 지방자치 성공 사례 발표, 우리 마을 사진전, 팔도음식 맛 자랑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시·도 정책 홍보관이나 향토기업 전시관에서는 참여 이벤트가 시·도별로 준비돼 있다. 지방자치 정책들과 각 시·도의 먹거리, 향토자원 등을 한자리에서 보고 즐기면서 팔도의 역사, 문화, 생활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주민참여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은 기념식을 제외한 모든 행사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부산시는 행사 이틀째인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동안은 참가자들이 부산의 문화와 관광을 체험할 수 있도록 산복도로 르네상스투어와 감천문화마을 도보투어 등 부산 스토리투어 행사를 개최해 참가자들에게 이색 추억을 선사한다. 부산 스토리투어는 하루 4차례 투어차량으로 진행하며 이용료는 무료다. 부산시는 이번 자치박람회에서 부산의 멋과 발전상을 전국에 소개하고 나아가 시민들이 지방자치를 좀더 이해하고 공감하도록 해 대한민국의 지방자치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부대행사로는 서경덕 교수 초청 ‘지방자치역사 강의토크쇼’, OX 퀴즈대회, 버스킹 공연,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 이일용 부산시 자치행정담당관은 “지방자치박람회는 중앙과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하고 시·도의 우수정책과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홍보하고 발전시키는 행사로 지방자치의 이해를 넓히고 공감대를 확산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방자치박람회는 2013년 서울에서 처음 열렸고 2회는 대구, 3회는 세종시에서 개최됐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몰세권 부동산 시장의 신흥강자로 부상…잠실엠타워 오피스텔 부동산 가치↑

    몰세권 부동산 시장의 신흥강자로 부상…잠실엠타워 오피스텔 부동산 가치↑

    대형 쇼핑몰이 인근의 아파트나 오피스텔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쇼핑몰과 가까운 지역을 의미하는 몰세권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다. 몰세권이 인기를 끄는 이는 아주 간단하다. 부동산 시장에 생활편의시설이 우수한 지역일수록 매매가가 높게 형성되기 때문이다. 이에 단지 주변에 아파트나 대형마트가 들어서기만 해도 매매가가 오른다. 이런 상황에서 복합 쇼핑몰은 부동산의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또한 사람이 몰리다 보니 유동인구가 풍부해 편리한 생활여건은 덤으로 따라온다. 실제로 광명역이 복합쇼핑몰의 후광을 입은 몰세권 대표단지로 꼽힌다. 이 지역은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웃렛 등 복합쇼핑몰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인근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를 상승시켰다. 올해 1월 광명 휴먼시아 4단지 74.91㎡(약 22평) 아파트의 실거래 가격은 4억6500만원. 이는 2년 전(3억9000만원)보다 7500만원이나 상승한 가격이다. 올해 9월 개점을 앞둔 하남유니온스퀘어 주변 부동산에도 온기가 감돌고 있다. 미사강변도시 A30블록 미사강변푸르지오1차 아파트의 84.99㎡(약 25평) 분양권은 지난해 12월 4억6695만원에 팔렸다. 이는 1년 전 거래가(4억4800만원)와 비교하면 2000만원이나 뛴 가격이다. 서울에 대표적인 곳은 잠실이다. 제2롯데월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잠실 레이크월드 164의 경우 1년 만에 집값이 55000만원 뛰었다. 이렇듯 몰세권이 집값 상승에 효자 역할을 함에 따라 몰세권 부동산에 대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잠실롯데월드를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을 갖춘데다 그동안 새 오피스텔 공급이 없던 잠실에 5년 만에 신규 오피스텔 물량이 분양돼 화제다. 포스코A&C가 설계하고 메가에셋에서 시행하는 잠실엠타워 오피스텔은 송파구 잠실동178번지에 위치한다. 대지면적 약 1,000㎡에 지하 6층, 지상 16층, 소형평형 오피스텔 약250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 단지는 잠실 종합운동장 개발지구 바로 앞에 위치한 이 곳은 현대차신사옥과 코엑스몰을 잇는 삼송동 글로벌 비즈니스센터와 인접하고 123층으로 구성된 쇼핑 복합문화시설의 롯데월드몰과도 가깝다. 뛰어난 교통환경도 가치를 상승시키는 요인이다. 지하철 2ㆍ9호선이 닿는 종합운동장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이다. 여기에 KTX, GTX 등 6대 철도노선 등을 갖춘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가 신설될 예정이다. 쾌속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분당~수서간 고속도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바로 앞에서는 수도권 전역으로 연결되는 21개 버스노선도 운행하고 있어 어디든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월드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새마을시장 등 다양한 쇼핑인프라가 인접하고 도보거리 내 아시아공원을 비롯해 잠실한강공원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그래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다양한 레포츠, 레저시설을 도보로 이용가능하고 신천역 주변 중앙상권과 새마을 재래시장까지 다양한 상권이 밀집돼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현재 운영 중이며 2018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한끼줍쇼’ 이경규, “강호동과 촬영? 10명과 촬영하는 것처럼 진 빠져”

    ‘한끼줍쇼’ 이경규, “강호동과 촬영? 10명과 촬영하는 것처럼 진 빠져”

    ‘한끼줍쇼’ 이경규가 강호동과의 촬영 소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JTBC사옥에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경규는 “최근 예능 트렌드는 5~6명이 출연하는 것 같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두 사람이 하는 오락 프로그램은 근래에 없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강호동과의 촬영은 10명이랑 같이 촬영하는 것 같다. 너무 시끄럽고 얼굴도 너무 크다. 녹화가 끝나면 진이 쭉쭉 빠진다.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고 강호동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식큐멘터리 ‘한끼줍쇼’는 대한민국 평범한 가정의 저녁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숟가락 하나만 들고 길을 나선 이경규와 강호동이 시청자와 저녁을 함께 나누며 식구가 되는 모습을 따라간다. 하루를 버티는 힘이자 소통의 자리인 저녁을 함께하는 모습에서 다양한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방송은 오늘(19일) 오후 10시 50분.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제동, 토크쇼 녹화 중 “(검찰이) 나오라면 나가겠다” 발언

    김제동, 토크쇼 녹화 중 “(검찰이) 나오라면 나가겠다” 발언

    ‘영창 발언’으로 논란이 된 방송인 김제동이 방송 녹화 중 “(검찰이)나오라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제동은 18일 오후 강릉 원주대에서 자신이 진행하는 JTBC 토크 쇼 ‘톡 투유-걱정 말아요 그대’ 방송 녹화 초기에 이같이 말했다. 한 시민단체가 지난 11일 김제동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과 협박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는데, 김제동의 이날 발언은 이에 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또 “(강릉을)오다 보니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에 올림픽을 홍보하기 위한 시설을 했더라”라며 “그러나 정확한 건 기억이 안 난다. 요즘은 정확해야 하니까. 사진을 찍어 둘 걸 그랬나?”라고 논란에 비유하기도 했다. 그는 “이런 문제로 다른 문제가 묻히면 안 된다”라며 “책임질 일 있으면 지겠지만 각종 국방 관련 비리와 문제에 대한 책임을 그들은 져야 한다”라고 기존의 주장을 거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전 증여, 어떠한 자산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인가?

    50억대 자산가인 중소기업 대표 A씨는 최근 자녀들에게 증여하는 문제로 고민에 빠져 있다. 보유자산은 시가 10억원 상당의 아파트 1채와 5억원 상당의 임대용 상가 1채가 있고, 현재 운영하는 법인의 주식을 포함해 금융자산으로 35억원을 가지고 있다. 향후 상속을 대비하더라도 더 늦기 전에 증여를 해야 하는데, 어떤 방식으로 증여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차이점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일반적으로 부동산을 증여할 경우에는 상가와 같은 수익형 부동산을 증여하는 것은 좋다. 자녀입장에서의 지속적인 현금흐름이 창출되는 것은 물론이고, 증여재산평가에 있어서도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즉, 세법상 증여재산의 평가는 시가로 하는 것이 원칙인데, 상가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불특정 다수에 거래된 시가나 유사사례가액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세법상 보충적평가방법인 기준시가와 임대료 환산가액 중 큰 금액으로 하게 되는데, 그 금액이 통상적인 시세보다는 낮아 이익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A씨가 보유한 시세 5억원인 상가의 기준시가가 3억원(임대료 환산가액 2억5000만원 가정)이라고 할 경우 해당 상가의 증여재산가액은 3억원으로 평가되고, 이에 대한 증여세는 3600만원이 된다. 반면 5억원을 현금으로 증여한다고 했을 때에는 증여세가 7,200만원으로 2배의 세금을 부담하게 된다. 동일가치의 재산을 증여함에도 불구하고 세법상 평가방법 차이에 의해 3,600만원의 세금차이가 있는 것이다. 게다가 해당 상가에서 발생하는 임대소득이 A씨의 근로소득과 합산되면서 기존 소득세 부담이 높았다면, 소득이 적은 자녀에게 증여함으로써 상가 임대소득에 대한 세금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부동산을 증여할 경우에는 증여세 외 등기이전에 따른 별도의 취득세 부담이 생기고 증여세에 대한 납부 재원이 없을 경우 추가 현금증여가 필요하게 되는 단점이 있다. 금융자산을 증여할 경우에는 시가가 확인이 가능하므로 재산평가는 그대로 인정된다. 단, 정기금평가가 적용이 되는 연금보험을 활용할 경우에는 불입금액 보다 15%~30% 정도 낮은 금액으로 시가평가가 이뤄지게 돼 금융자산임에도 재산 평가 상의 장점을 가져갈 수 있다. 게다가 부동산과 달리 등기이전 등의 절차와 취득세 등의 부대비용이 없다는 장점이 있고, 평가손실이 난 펀드나 주식 등의 금융상품이 있다면 투자 원금이 아닌 현재 평가손실 된 가격으로 증여할 수 있어 향후 해당 금융상품에서 최종적으로 수익이 발생했을 때 더 많은 재산을 증여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증여시점의 선택이 부동산보다는 유동적이다. 또한 금융상품 등은 현금으로의 환가성이 높기 때문에 증여세 납부재원으로 사용 가능하여 일반적으로 재차 증여의 문제가 없다. 특히 A씨와 같이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경우라면 법인의 비상장주식을 증여함으로써 배당 등을 통한 소득 확보, 나아가 장기적으로는 자녀에게 가업을 승계하는데 유리한 점이 있을 수 있다. 매경경영지원본부 자문세무법인 세종 TSI 김현우 세무사는 18일 "증여자산의 종류별로 장, 단점이 있으므로 현재 상황에 맞게 증여자산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증여플랜은 관련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일처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문적인 도움을 받고자 한다면 반드시 매경경영지원본부와 같은 기업전문컨설팅과 상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증여와 관련된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매경경영지원본부는 다음달 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사전증여의 모든 것과 특허를 이용한 CEO 리스크 해결’을 주제로 하는 세미나인 매경 금융로드쇼를 서울 양재 AT센터 4층 창조룸에서 개최한다. 또한 세미나참석은 매경경영지원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봄의 벚꽃-가을의 불꽃을 볼 수 있는 여의도 드림리버 오피스텔 공급

    봄의 벚꽃-가을의 불꽃을 볼 수 있는 여의도 드림리버 오피스텔 공급

    여의도는 봄과 가을에 각각 윤중로 벚꽃축제와 서울세계불꽃축제가 개최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든다. ㈜신한 사옥부지에 들어서는 여의도 드림리버 오피스텔은 벚꽃축제가 열리는 윤중로와 불꽃축제가 열리는 한강공원과 인접해 고층에서 축제기간 동안 불꽃과 가로수에 핀 벚꽃을 보고 즐길 수 있다. 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여의도는 금융과 언론기관이 밀집한 지역이기 때문에 직장인들이 거주하기 적합하고 출퇴근이 매우 용이하다.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과 9호선 국회의사당역이 도보거리에 있는 역세권으로 김포공항,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광화문 등으로 환승없이 이동 가능하다. 도보5분 거리에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과 9호선 국회의사당역이 있고, 수도권위성도시들과 연결하는 버스 노선들을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텔 전용면적은 22.47㎡-41.84㎡ 7가지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전용면적 22.47㎡, 24.5㎡ 타입은 내부 슬라이딩도어가 설치되어 거실 등으로 분리하거나 통합해 사용 가능하고, 24.5㎡타입은 거실에 와인바를 적용했다. 전용면적 29.59㎡, 29.55㎡ 두 가지 타입은 2인 독립 생활이 가능하다. 쇼핑시설은 오피스텔 인근에 여의도 IFC몰이 있고, 2020년 여의도 IFC몰보다 2배 이상 넓게 입점하는 현대백화점 여의도 파크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가벼운 진료와 종합검진 등이 가능한 여의도성모병원이 오피스텔과 근접하다. 자차이용시노들길 올림픽대로를 이용할 수 있고, 서강대교와마포대교를 이용해 강북지역 신촌과 충정로 등지로 이동이 용이하다. 여의도 드림리버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는 현재 운영중이며 마포 가든호텔 맞은편에 위치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한선교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네티즌 “정치하더니 여기저기 시비걸어”

    한선교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네티즌 “정치하더니 여기저기 시비걸어”

    경찰이 국회 경호 경찰관의 멱살을 잡은 혐의로 고발된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한 의원을 기소의견으로 18일 검찰에 송치한다고 17일 밝혔다. 한 의원은 이달 6일 경찰에 출석해 “멱살 잡은 행위는 잘못”이라며 자신의 행위를 인정했다. 네티즌들은 “아나운서 시절에는 아침토크쇼를 유쾌하게 진행하던 옆집아저씨의 모습이었는데 정치판에 가더니 완전 망가져 버렸네(hjkw****)”, “자신의 인생이 고스란히 얼굴에 드러날 나이에 이렇게 나이들어 가는구나(mtsm****)”, “새누리 스럽다(sunz****)”, “요즘 하는 짓이 깡패가 따로 없더라. 건방이 하늘을 찌르고 완전 싸우러 나온 사람처럼 여기저기 시비 걸더라. 정치하면 다 이렇게 천박하고 안하무인 되는겨?(fros****)”, “관상이 바뀌었다. 사리사욕을 쫒는 관상으로 눈이 작아지고 보기 흉할 정도로.(miir****)”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지막 활동 아이오아이 “다른그룹 하다가 11명 완전체 뭉치니 에너지 받아”

    마지막 활동 아이오아이 “다른그룹 하다가 11명 완전체 뭉치니 에너지 받아”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김세정이 마지막 활동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김세정은 1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아이오아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miss me?’ 발매 쇼케이스에서 “다른 그룹(구구단) 활동을 하다가 다시 아이오아이에 합류하니 정말 좋다”라며 “오랜만에 아이오아이 멤버 11명을 만나니 에너지를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마지막 활동인데 신나게 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아이오아이 마지막 활동인 앨범 ‘miss me?’는 타이틀곡 ‘너무너무너무’를 포함해 ‘잠깐만’, ‘내말대로 해줘’, ‘PING PONG’, ‘음 어쩌면’까지 총 5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으로 프로듀서 박진영을 비롯해 ‘같은 곳에서’, ‘벚꽃이 지면’으로 아이오아이와 찰떡 호흡을 과시했던 B1A4의 진영,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 프로듀싱팀 배드민턴, 프로듀서 9999, 나인뮤지스 ‘드라마’로 큰 관심을 받은 정창욱, 준케이의 ‘Think About You’ 작곡가 BOYTOY 등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음악 스탭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박진영이 직접 작사, 작곡한 타이틀 곡 ‘너무너무너무’는 박진영 특유의 가사, 멜로디, 안무가 어우러지면서 강력한 중독성을 만들어내는 전형적인 박진영표 걸그룹 곡으로, 박진영이 이제껏 만들었던 곡 중에 가장 빠른 206bpm의 리듬에 현란한 신스 사운드들이 펼쳐지면서 경쾌한 에너지를 뿜어내 더욱 신나고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아이오아이는 18일 ‘SBS MTV 더쇼’ 에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북의 특색 지키는 ‘성북동 가게’ 어느덧 28곳

    성북의 특색 지키는 ‘성북동 가게’ 어느덧 28곳

    ‘성북동 역사문화지구에서 성북구에서만 즐길 수 있는 쇼핑을 해요.’ 서울 성북구의 성북동 역사문화지구에는 지역특색과 전통을 살린 ‘성북동 가게’들이 있다. 2014년부터 성북동의 가게들이 유흥·사치·향락업종으로 변하는 것을 막고 지역특색과 전통을 살린 가게를 육성하고자 시작한 인증제도다. ‘성북동 가게’로 인증받으려면 성북동에서 30년 이상 영업을 하고, 명장이나 장인이 기술을 가지고 운영해야 한다. 또 전통음식을 판매하거나 문화·예술관련 시설을 두고 전시, 공연 프로그램을 접목해도 된다. 전통공방, 창작공방이나 디자인, 보석, 귀금속 등을 직접 만들어서 판매해 성북동만의 가치가 살아 있다면 성북동 가게로 인증받을 수 있다. 구는 성북동가게 인증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1호점으로 ‘쌍다리 식당’을 지정해 지금까지 모두 28곳의 성북동 가게를 지원 중이다. 성북동 가게로 인증받으면 구청에서 가게 홍보를 지원하며 중소기업육성기금도 먼저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근로자에게 임금을 체불하거나 연 1회 이상 행정처분을 받으면 인증은 취소된다. 쌍다리 식당은 연탄불에 구운 돼지 불고기를 45년째 팔고 있는 성북동의 얼굴과 같은 곳이다. 성북동 가게 22호점인 ‘효재’는 20년 이상 한복디자이너 겸 보자기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이효재씨가 운영 중이다. 이씨는 역시 성북구 주민인 한류스타 배용준씨와 함께 일본에서 관객이 참여하는 보자기 쇼를 열기도 하는 등 전통 한복과 보자기공예 체험 공간으로 가게를 꾸리고 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성북동 가게들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킬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마을 행사에도 상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이태원서 세계문화의 꽃 피다… 2016 이태원 지구촌 축제 15·16일 개최

    이태원서 세계문화의 꽃 피다… 2016 이태원 지구촌 축제 15·16일 개최

     서울 속 세계 문화의 용광로인 이태원에서 오는 15일 지구촌 축제의 장이 열린다.  서울 용산구는 15일과 16일 이틀 간 이태원관광특구 일대에서 ‘2016 이태원 지구촌 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이태원로 메인거리 주변은 물론 최근 조성을 끝낸 베트남 퀴논거리(보광로 59길)와 앤틱가구거리까지 포함해 축제 구역이 크게 넓어졌다.   올해 축제 콘셉트는 ‘기대만발, 화제만발, 문화만발, 웃음만발’ 등 ‘4대만발’이다. 기대만발 프로그램으로는 녹사평역 인근 메인무대에서 진행하는 개·폐막 축하공연과 세계 민속의상 패션쇼, 이태원 클럽 DJ와 함께하는 ‘DJ파티’가 눈에 띈다. 개막식에는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19개국 주한대사들도 참석한다. 개막식 ‘K-POP 콘서트’에는 마마무, 길건, VAV, 황인선 등 실력파 가수들이 무대를 달군다. 패션쇼는 한국, 인도, 프랑스, 그리스, 로마 등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 모델 24명이 출연해 전자현악과 아프리카 타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클럽을 거리로 옮겨온 DJ파티는 국내 정상급 DJ들의 일렉트로닉 뮤직(EDM) 공연과 LED 영상, 특수효과가 결합된 댄스파티로 매년 축제를 찾는 젊은이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받았다.  이태원이 자랑하는 세계음식도 빼놓을 수 없다. 메인거리 좌우로 ‘세계음식전’(45곳), ‘한국음식전’(16곳), 수제 생맥주 ‘크래프트비어존’(11곳) 등 관광객의 입맛을 자극할 퀴진들이 준비됐다.  화제만발의 백미는 김대균(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의 전통줄타기 ‘판줄 놀음’과 ‘창녕영산쇠머리대기’(중요무형문화재 제25호) 등으로 구성된 지구촌 퍼레이드다. 15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이어지는 행렬은 취타대, 경찰대학 의장대, 세계 민속의상 쇼, 미8군 군악대, 중국 용춤, 난타, 강강술래, 영산쇠머리대기 등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한다. 한강진역부터 녹사평역까지 약 1.4km구간에 걸쳐 펼쳐진다. 대미를 장식할 영산쇠머리대기는 원래 정월 대보름날에 벌였던 전통놀이로, 양편이 패를 갈라 나무로 엮은 소(木牛)를 어깨에 메고 서로 맞부딪쳐서 승패를 가른다.  문화만발 프로그램은 거리예술가의 버스킹 공연, 구 태권도 시범단 공연, 전통혼례 체험 등이 준비됐다. 웃음만발은 구민과 함께하는 청춘 노래자랑, 외국인 퀴즈대회 등이 이목을 끈다. 구 관계자는 “올해 베트남 퀴논시와 우호교류 20주년을 맞아 도시 이름을 딴 테마거리를 조성했다”며 ”앤틱거리 역시 서울의 몽마르트로 변화시키기 위해 이달까지 890m 보도와 야간경관을 정비하고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소개했다.  폐막공연은 16일 오후 7시30분 이태원로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www.itaewonfest2016.modoo.at)와 축제 공식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 itaewonfest2016)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제기간 중 메인거리 교통통제가 이뤄지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주차는 구청 지하 주차장, 한남동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올해는 축제 권역을 크게 확장시킨 것은 물론 단순히 먹고 즐기는 ‘소비 축제’가 아닌 느끼고 감상하는 ‘문화 축제’로 전환시키고자 한다”며 “이태원 관광객 1000만 시대를 맞아 지구촌 축제가 세계의 대표 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문의는 용산구 문화체육과(02-2199-7254).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이태원서 세계문화의 꽃 피다 이태원 지구촌 축제 15·16일 개최

    이태원서 세계문화의 꽃 피다 이태원 지구촌 축제 15·16일 개최

    서울 속 세계 문화의 용광로인 이태원에서 오는 15일 지구촌 축제의 장이 열린다. 서울 용산구는 15일과 16일 이틀간 이태원관광특구 일대에서 ‘2016 이태원 지구촌 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이태원로 메인거리 주변은 물론 최근 조성을 끝낸 베트남 퀴논거리(보광로 59길)와 앤틱가구거리까지 포함해 축제 구역이 크게 넓어졌다. 올해 축제 콘셉트는 ‘기대만발, 화제만발, 문화만발, 웃음만발’ 등 ‘4대만발’이다. 기대만발 프로그램으로는 녹사평역 인근 메인무대에서 진행하는 개·폐막 축하공연과 세계 민속의상 패션쇼, 이태원 클럽 DJ와 함께하는 ‘DJ파티’가 눈에 띈다. 개막식에는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19개국 주한대사들도 참석한다. 개막식 행사인 ‘케이팝 콘서트’에는 마마무, 길건, VAV, 황인선 등 실력파 가수들이 무대를 달군다. 패션쇼는 한국, 인도, 프랑스, 그리스, 로마 등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 모델 24명이 출연해 전자현악과 아프리카 타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클럽을 거리로 옮겨온 DJ파티는 국내 정상급 DJ들의 일렉트로닉 뮤직(EDM) 공연과 발광다이오드(LED) 영상, 특수효과가 결합된 댄스파티로 매년 축제를 찾는 젊은이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받았다. 이태원이 자랑하는 세계음식도 빼놓을 수 없다. 메인거리 좌우로 ‘세계음식전’(45곳), ‘한국음식전’(16곳), 수제 생맥주 ‘크래프트비어존’(11곳) 등 관광객의 입맛을 자극할 퀴진들이 준비됐다. 화제만발의 백미는 김대균(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의 전통줄타기 ‘판줄 놀음’과 ‘창녕영산쇠머리대기’(중요무형문화재 제25호) 등으로 구성된 지구촌 퍼레이드다. 15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이어지는 행렬은 취타대, 경찰대학 의장대, 세계 민속의상 쇼, 미8군 군악대, 중국 용춤, 난타, 강강술래, 영산쇠머리대기 등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한다. 한강진역부터 녹사평역까지 약 1.4㎞ 구간에 걸쳐 펼쳐진다. 대미를 장식할 영산쇠머리대기는 원래 정월 대보름날에 벌였던 전통놀이로, 양편이 패를 갈라 나무로 엮은 소(木牛)를 어깨에 메고 서로 맞부딪쳐서 승패를 가른다. 문화만발 프로그램은 거리예술가의 버스킹 공연, 구 태권도 시범단 공연, 전통혼례 체험 등이 준비됐다. 웃음만발은 구민과 함께하는 청춘 노래자랑, 외국인 퀴즈대회 등이 이목을 끈다. 용산구 관계자는 “올해 베트남 퀴논시와 우호교류 20주년을 맞아 도시 이름을 딴 테마거리를 조성했다”며 ”앤틱거리 역시 서울의 몽마르트로 변화시키기 위해 이달까지 890m 보도와 야간경관을 정비하고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소개했다. 폐막공연은 16일 오후 7시 30분 이태원로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www.itaewonfest2016.modoo.at)와 축제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itaewonfest2016)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제 기간 메인거리 교통통제가 이뤄지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주차는 구청 지하 주차장, 한남동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올해는 축제 권역을 크게 확장시킨 것은 물론 단순히 먹고 즐기는 ‘소비 축제’가 아닌 느끼고 감상하는 ‘문화 축제’로 전환시키고자 한다”며 “이태원 관광객 1000만 시대를 맞아 지구촌 축제가 세계의 대표 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문의는 용산구 문화체육과(02-2199-7254).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마포종점서 더 싸고 더 맛있는 ‘마포 갈비의 향연’

    마포종점서 더 싸고 더 맛있는 ‘마포 갈비의 향연’

    ‘갈비’와 ‘마포종점’. 서울 ‘마포’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가운데 이 둘을 빼놓을 수 없다. 조선시대 한양 최대 포구가 있었던 곳이라 상인들이 주로 찾던 갈빗집이 예전부터 많았고 1960년대까지 전차의 종점으로 노랫말에 등장했기 때문이다. 서울 마포구가 지역의 대표적 문화 자산인 갈비와 마포종점을 엮어 가을 축제를 벌인다. 구는 도화동에서 7~8일 ‘마포음식문화축제&마포종점가요제’를 연다고 밝혔다. 지하철 5호선 마포역과 공덕역 사이에 있는 도화동은 인근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 유명하다. 이곳과 길 건너 용강동에는 갈빗집이 모두 60여곳이나 있다. 축제 기간 도화동 상점가의 외식업중앙회 소속 업소들은 평소보다 10~50% 싼 가격에 음식을 판매한다. 갈비뿐 아니라 한식과 중식 등 다채로운 음식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또 도화동 복사꽃어린이공원 인근에 음식부스를 모두 10개 설치하고 갈비찜과 족발 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한다. 8일 오후 6시부터는 복사꽃어린이공원에서 ‘제6회 마포종점가요제’가 열린다. ‘마포종점’을 부른 가수 은방울자매와 한서경 등이 특별출연하며 탈북여성예술단인 파랑새예술단 공연과 칵테일 쇼, 록밴드 공연 등도 선보인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나랑 성관계한 톱스타는..” 36명 실명공개 파문

    “나랑 성관계한 톱스타는..” 36명 실명공개 파문

    린제이 로한이 자신과 성관계를 가진 유명 남자스타들을 공개해 미국 연예계가 발칵 뒤집혔던 사건이 재조명 됐다. 과거 린제이 로한이 누구나 알만한 유명배우와 가수 등 자신이 성관계를 한 남자들의 이름을 적은 36인 리스트를 공개 한 것. 보도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은 지난 1월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일단의 여자친구들과 모인 가운데, 서로 섹스파트너 리스트를 공유하는 장난을 했다고 전했다. 린제이 로한는 이 명단을 지난 재활시절부터 갖고 있는 일기를 기초로 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오프라 윈프리 네트워크의 리얼리티 쇼 ‘린제이’에 출연하고 있는 린제이 로한은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지난 1월 30일 여자친구들과 ‘섹스 정복기’를 공개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로한은 친구들과 낄낄거리며 수많은 남자연인의 명단을 적어 내려갔다고 한다. 매체는 이번 ‘린제이 로한 리스트’ 가운데는 법적인 이유와 현재 유부남이나 다른 연인이 잇는 것을 감안해 이름을 가린 것도 있다고 밝혔다. 문제의 ‘린제이 로한 리스트’에는 유명배우 콜린 파렐(37)과 윌머 발더라마(33), 故 히스 레저, 호아킨 피닉스(39)는 물론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32)도 포함됐다. 이 가운데 윌머 발더라마는 지난 2004년부터 린제이 로한과 1년 반 정도 사귄 사이다. 그는 최근 ‘하워드 스턴’쇼에 나와 “린제이 로한의 가슴은 진짜다”고 폭로해 논란을 일으켰었다. 특히 눈길을 끄는 인물은 지난 2008년 사망한 히스 레저다. 히스 레저는 생전 린제이 로한과 비밀데이트를 즐긴 사이로 알려졌다. 린제이 로한은 히스 레저가 사망한 뒤 “내 가슴속에 영원히 편히 쉬세요. 마티의 슬픔은 어마어마할 것”이라고 밝혀 연인임을 시사했다. 마티는 히스 레저의 딸 마틸다의 애칭이다. 이 밖에도 배우 니코 토터렐라(25),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주인공 제이미 도넌(31), ‘세인트 클라우드’의 미남배우 잭 에프론(26), 모델 케이트 모스와도 사귄 가수 겸 배우 제이미 버크, 영국 아이돌그룹 ‘원티드’의 멤버 맥스 조지,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의 멤버 가이 베리맨(35), 배우 제임스 프랑코(35), ‘마룬 5’의 멤버 애덤 리바인(34), ’트로이‘의 미남배우 가렛 헤드룬드 등도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성연, 출산 5개월 만에 복귀 ‘싱데렐라 MC 복귀’

    강성연, 출산 5개월 만에 복귀 ‘싱데렐라 MC 복귀’

    강성연이 출산 5개월만에 예능에 복귀한다. 강성연은 최근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마법 같은 선곡쇼 싱데렐라’ MC로 발탁돼 방송 복귀를 알렸다. 소속사 크다컴퍼니는 5일 “강성연은 이번 ‘싱데렐라’에서 탁월한 공감능력, 풍부한 표현력으로 음악을 통해 각각의 사연을 전달해 줄 것이다. 앞으로도 배우 강성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마법 같은 선곡 쇼 ‘싱데렐라’는 패널들이 시청자의 고민을 위로하기 위한 최적의 노래를 골라 소개하는 음악 토크쇼로, 강성연은 개그맨 이수근과 슈퍼주니어 김희철 함께 호흡을 맞춘다. 10월 말 방영 예정.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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