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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 웰에이징센터,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장관상

    강남구 웰에이징센터,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장관상

    서울 강남구의 웰에이징센터가 ‘2023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장관상(두레나눔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8회째인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지역사회 중심의 공간문화 창조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주도적 역할과 지속적인 시민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개최하는 대회다.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30곳 중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6곳을 선정했다. 웰에이징센터는 건물의 지상 주차장을 어르신 건강증진 공간으로 새롭게 바꾸고 특화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2021년 전국 최초로 설치한 강남구웰에이징센터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노인건강증진센터다. 복잡한 도심에서 시설 조성을 위한 부지와 공간을 마련하는 데 고심하던 중 기존 강남구치매안심센터의 지상 3층 주차장 공간을 활용하는 묘안을 냈다. 선정릉에 인접한 센터는 산책을 즐기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센터를 방문할 수 있고,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올해 9월 기준 약 1만 8000명이 센터를 방문했으며, 95% 이상의 만족도와 재참여 의사를 드러냈다. 설문조사에서 좋은 시설에서 웰에이징 개념을 알게 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삶에 활력을 갖게 됐다는 의견이 많았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구민들의 건강한 노년을 지원하기 위한 공들여 조성한 시설이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하고 우수한 공간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영광이다”며 “앞으로 센터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도 계속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다른 기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맨발걷기 천국’ 송파구…잠실·오금동 맨발 산책로 개장

    ‘맨발걷기 천국’ 송파구…잠실·오금동 맨발 산책로 개장

    서울 송파구가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잠실동 송파나루공원과 오금동 오금공원에 ‘구민건강 황토체험존’ 조성을 완료하고 25일 개장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생활체육으로 건강한 도시’를 목표로, 최근 건강 트렌드로 떠오른 맨발걷기 운동을 많은 구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도심 속 접근성이 높은 ‘송파나루공원’과 기존 맨발 걷기 이용자 수요 있었던 ‘오금공원’을 선정,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올해 초 진행한 주민과의 대화에서 황토길 조성에 대한 주민들의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해 몸의 독성을 제거해주는 효능을 지닌 황토를 사용해 해당 공원에 맨발 황톳길 2곳을 마련했다. 이번에 새로 조성한 황토체험존 2개소에는 충남 보령에서 채취한 5㎜ 채친 고운 황토 100%를 사용, 부드러운 촉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20㎝ 깊이로 채웠다. 체험존 옆에는 세족장을 마련하고 비가 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파고라를 설치했다.먼저 석촌호수에 위치한 송파나루공원에는 107m 규모의 황톳길이 생겼다. 석촌호수 서호의 기존 산책길 일부를 활용하여 공원 훼손을 최소화하고, 숲속에 조성된 황톳길에서 석촌호수를 바라보며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촉각과 시각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도심 속 새로운 치유의 명소가 될 예정이다. 오금공원에는 대다수 산책로가 흙길로 되어 있는 공원 지형을 활용해 110m 규모 황토체험존을 조성했다. 또, 지압효과가 있는 황토 볼풀장을 마련해 재미를 더했다. 오금공원은 이미 맨발걷기 명소로 주목받던 곳으로 야산 그대로의 멋을 살려 만든 황톳길로 산림욕과 맨발 걷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주민 숙원사업이던 세족장도 설치해 맨발걷기 특화공원으로 거듭났다. 이밖에도 송파구 곳곳에는 다양한 맨발걷기 길이 마련돼 있다. 장지공원 내 맨발공원은 황토볼, 편백큐브 등 갖가지 재료를 활용해 상·중·하 난이도의 지압길로 남녀노소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잠실엘스아파트 뒤편에 위치한 한가람로의 건강지압로는 마사토길, 황토볼지압로, 잔디수로, 자갈과 통나무로 이루어진 지압로까지 다채로운 맨발 걷기를 체험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황토체험존을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구민 건강을 위한 황톳길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맨발 걷기를 활성화하여 ‘건강도시 송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 파헤쳐진 독립운동가 묘…북한산 ‘멧돼지 습격’에 묘역 비상

    파헤쳐진 독립운동가 묘…북한산 ‘멧돼지 습격’에 묘역 비상

    강북구 수유동 북한산국립공원 내 수유 국가관리묘역이 멧돼지 습격으로 훼손되고 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가보훈부는 지난 13일 심산(心山) 김창숙(1879∼1962년) 선생과 단주(旦洲) 유림(1898∼1961년) 선생의 묘역이 멧돼지에 의해 망가진 것을 확인한 뒤 복구 작업에 나섰다. 멧돼지 습격을 받은 김창숙 선생의 산소는 옆에 놓인 비석 없이는 묘인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잔뜩 파헤쳐진 상태였다. 이곳을 매일 같이 산책한다는 강북구 주민 윤모(68)씨는 “지난주만 하더라도 묘 아랫부분만 살짝 파인 정도였는데 이번 주 들어 더 심해졌다. 멧돼지들이 그사이 또 왔다 간 것 같다”고 말했다. 유림 선생 묘역은 열흘 만인 23일에, 김창숙 선생 묘역은 24일에 모두 복구됐다.국가보훈부 관계자는 “멧돼지가 묘소 주변 나무나 둘레석 밑을 파는 경우는 간혹 있었지만 이렇게 봉분이 크게 훼손된 것은 드물다”며 “수유 묘역 내 독립유공자 15분 묘소 모두 순차적으로 멧돼지 퇴치제를 살포하고 태양광 경광봉과 울타리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야생 멧돼지는 환경부에서 지정한 대표 유해야생동물이다. 최근 멧돼지가 먹이를 찾아 도심까지 내려오는 일이 빈번해지고 있어 시민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멧돼지 출몰로 인한 안전출동 건수는 499건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237건)보다 배 이상 늘었다. 지역별로는 은평구·강북구·종로구·도봉구 등 북한산과 가까운 곳이 많았다. 하지만 맷돼지는 포획해 사살하는 것 외에는 개체수 조절 등에 대한 별다른 대책이 없다. 송지성 동물자유연대 위기대응팀장은 “멧돼지의 경우 문제가 생기면 총을 쏴서 죽이거나 사냥개를 푸는 식으로 해결하고 있다”며 “유해 동물이라도 하나의 생명이고 동물인 만큼 개체수를 어떻게 잘 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을지 제도적 차원에서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주택 안전진단 비용, 강서에선 무이자

    주택 안전진단 비용, 강서에선 무이자

    서울 강서구가 재건축 추진과정에서 겪는 주민 부담을 덜고 원도심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해 노후 아파트 단지의 안전진단 비용을 무이자로 빌려주는 융자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노후 요건을 충족한 단지 가운데 예비안전진단(현지조사)을 통과한 단지이다. 토지 등 소유자의 과반수 동의를 얻어 구에 신청하면 1회에 한해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100% 무이자로 지원한다. 융자 기간은 최대 10년 또는 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 전까지이다. 최초 융자 기간인 3년 이후 연 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 만약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못하면 안전진단 재신청 전까지 비용을 반환하면 된다. 현재 강서구 내에 준공 후 30년이 넘는 공동주택 재건축 대상 단지는 14곳이다. 지난해 12월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이 완화되면서 6곳이 안전진단을 준비하고 있다. 구는 재개발을 준비하는 단지의 추진대표들을 만나 지원방안 및 향후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주민들의 숙원인 재건축 사업의 속도감을 높이기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다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주택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주거환경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충청권 주요 거점도시 하늘길 잇는다

    충청권 주요 거점도시 하늘길 잇는다

    충청권 4개 시도-민간 기업 연합 업무협약전국 최초 ‘초광역 도심항공교통망’ 구축교통수요형·의료형 주력…관광형도 추진 세종시와 충남도 등 충청권 4개 시도가 민간 기업 연합체와 ‘초광역 도심 항공교통망’ 구축에 나선다. 도심 항공교통망은 초기 응급환자 수송과 서울 여의도와 연결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25일 지방자치회관에서 SK텔레콤·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티맵모빌리티로 구성된 ‘K-UAM 드림팀’ 컨소시엄과 초광역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및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은 전기동력·저소음 항공기, 수직이착륙장 기반 차세대 첨단교통체계다. 국토 중심인 충청권은 물류·교통의 요충지로써의 지리적 이점과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 도시, 대덕 연구단지 등 첨단 과학기술 기반 우수 등이 강점이다. 세종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확정으로 행정수도로서의 위상과 자율주행·드론 등 미래 첨단기술의 테스트 베드로서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충청권 4개 시도와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은 도심 항공교통망을 충청권에 구축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복안이다. UAM 관련 자치단체와 기업 간 업무협약은 있었지만, 여러 광역단체를 연결하는 협력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세종시는 초기 교통 수요형(여의도-세종정부청사-국회 세종의사당 연결)과 응급환자를 수송하는 의료형 도심 항공교통망 구축을 계획 중이다. 향후 ‘안면도-공주 공산성-국립세종수목원-대전 한밭수목원-속리산국립공원-단양’ 등 충청권 주요 관광명소를 연결하는 관광형 도심 항공교통망 구축도 추진된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협약은 전국 최초로 충청권에 초광역 도심 항공교통망을 구축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육상교통에 이어 하늘길을 연결해 충청권 메가시티로 나아가는 동력”이라고 말했다.
  • 예술과 첨단기술로 빛나는 석촌호수…‘미디어 포레스트’ 조성으로 송파대로 명품거리화 시작

    예술과 첨단기술로 빛나는 석촌호수…‘미디어 포레스트’ 조성으로 송파대로 명품거리화 시작

    서울 송파구가 지난 23일 ‘석촌호수 미디어포레스트 조성 착수보고회’를 열고 민선8기 공약사업인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의 첫 신호탄을 올렸다. 25일 구에 따르면 석촌호수 미디어포레스트 조성사업은 석촌호수를 환상적인 미디어아트 체험 공간으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서울시 최초 도심 속 수변공원에 조성되는 상설 미디어 콘텐츠라는 점에서 상징적 의미가 크다. 구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석촌호수에서 송파대로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하여 송파대로를 ‘걷고 싶은 명품거리’로 명소화할 계획이다. 지난 23일 보고회는 사업 방향과 세부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서강석 송파구청장과 디자인, 조경 등 외부 전문가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용역사의 착수보고 이후 질의 응답 등의 시간을 가졌다. 구는 LED디스플레이, 바닥 프로젝션 맵핑, 인터렉티브 콘텐츠 등 다양한 첨단기술을 동원하고, 음향시스템을 함께 설비하여 방문객의 오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서 구청장은 강평에서 “미디어 포레스트는 겉모습만 화려한 것이 아닌 예술성과 품위가 있는 ‘첨단 과학의 조각’으로 구현돼야 할 것”이라며 “송파대로를 특색있는 디자인 거리로 조성하여 구만의 볼거리를 확충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을 핵심 공약사업으로 선정하고, 송파대로를 ‘볼거리 가득하고 활력이 넘쳐 걷고 싶은 서울의 대표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세부사업 26개를 추진 중이다.
  • 동작구 “동작반려견공원서 댕댕이와 함께 문화축제 즐기세요”

    동작구 “동작반려견공원서 댕댕이와 함께 문화축제 즐기세요”

    서울 동작구는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작반려견공원에서 ‘동작구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축제는 사전 행사를 시작으로 펫티켓과 반려견 상식을 겨루는 ‘도전! 댕댕 골든벨’, 반려견의 인내심 테스트 ‘기다려 최강자 선발대회’, 반려인 반려견이 함께 뛰는 ‘미니 댕댕 운동회’ 등이 진행된다. 오후 1시에는 행운권 추첨으로 반려견 유모차와 동반 호텔 무료 숙박권, 빈려견 용품 등이 상품으로 제공된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 문화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반려견 놀이터 이용 및 행사 프로그램은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행사 안전을 위해 체고가 40㎝ 이상인 대형견은 오전 11시 ~ 오후 1시, 이하인 중·소형견은 오후 1시 ~ 4시에 입장할 수 있다. 지난달 12일 임시 개장한 동작반려견공원은 서울시 최장 규모(약 5900㎡)로 임시 개장 기간 방문한 반려인이 총 2417명으로 집계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통해 도심 속 공원에서 반려견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이번 축제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은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강서구,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전액 무이자 지원

    강서구,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전액 무이자 지원

    서울 강서구가 재건축 추진과정에서 겪는 주민 부담을 덜고 원도심 발전 속도를 높이기 위해 노후 아파트 단지의 안전진단 비용을 무이자로 빌려주는 융자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재건축 사업 여부를 최종 판정하는 안전진단을 하려면 먼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구는 안전진단을 위해 세대별로 모금해야 하는 불편을 덜고 주민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융자지원 사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신청 대상은 노후 요건을 충족한 단지 가운데 예비안전진단(현지조사)을 통과한 단지이다. 토지 등 소유자의 과반수 동의를 얻어 구에 신청하면 1회에 한해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100% 무이자로 지원한다. 융자 기간은 최대 10년 또는 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 전까지이다. 최초 융자 기간인 3년 이후 연 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 만약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못하면 안전진단 재신청 전까지 비용을 반환하면 된다. 현재 강서구 내에 준공 후 30년이 넘는 공동주택 재건축 대상 단지는 14곳이다. 지난해 12월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이 완화되면서 6곳이 안전진단을 준비하고 있다. 구는 재개발을 준비하는 단지의 추진대표들을 만나 지원방안 및 향후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주민들의 숙원인 재건축 사업의 속도감을 높이기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다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주택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주거환경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강남 압구정 로데오거리서 ‘힐링 콘서트’

    서울 강남구는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서 오는 28일 오후 6시 ‘도심 속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강남의 주요 관광지에서 다양한 거리 공연을 펼치는 ‘365일 펀앤펀(FUN&FUN) 강남’의 하나이다. 공연은 최근 다시 젊은층에게 주목받는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에서 열린다. 스피커와 키보드 한대만으로 거리 공연을 해와 ‘거리의 디바’로 불린 가수 임정희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을 사로잡는 폴킴이 공연해 로데오 거리를 오가는 젊은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365일 펀앤펀 강남‘은 지난 5월 논현동 가구거리 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총 12회 거리 문화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9월 댄스배틀 비트원(Beat one), 강남역 랜덤플레이 댄스와 이번달 압구정 로데오거리 도심 속 콘서트에 이어 다음달 강남스퀘어에서 국악고 학생들의 거리 버스킹 등이 예정돼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젊은 세대가 많이 찾는 압구정 로데오에 다양한 거리 공연을 개최해 활력 넘치는 명소를 만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거리 공연을 추진해 많은 사람에게 강남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 공원과 이어진 직장·주거·문화… 세운상가, 생태도심으로 세운다

    공원과 이어진 직장·주거·문화… 세운상가, 생태도심으로 세운다

    서울시가 세운상가를 철거한 뒤 종묘~남산까지 이어지는 녹지중심축을 조성하고 주변에 1만 가구 규모의 주거공간과 뮤지컬 전용극장 등을 만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다만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세운상가를 보존하는 방식으로 개발하기 위해 설치한 세운공중보행로의 철거에 따른 예산낭비 논란과 세운지구에서 생계를 꾸리는 소상공인 등 세입자들의 반대는 풀어야 할 숙제다. 서울시는 24일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통해 ‘세운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시는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변경안 주민공람을 실시한다. 오세훈 시장의 세운재정비촉진지구(세운지구) 개발 계획의 ‘최종본’이라 할 수 있는 이번 변경안에는 연면적 100만㎡ 이상의 업무 인프라와 1만 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를 건설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을지로 일대 도심공원 하부에는 1200석 규모의 뮤지컬 전용극장도 건립한다. 녹지중심축이 들어서는 구역 중 청계천 남쪽의 삼풍상가와 PJ호텔은 도시계획시설 공원으로 지정해 시가 매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회원 서울시 도심재창조과장은 “삼풍상가와 PJ호텔은 유동인구가 많은 을지로와 연접해 있어 문화시설이나 휴게공간 등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돼 공공에서 선제적으로 공원화하기로 한 것”이라면서 “공청회 등의 과정을 통해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되면 예산 확보 등을 거쳐 2026년 (공원)착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감정평가 결과 현 시세 기준 삼풍상가와 PJ호텔은 각 1000억원가량 되는 것으로 시는 파악하고 있다. PJ호텔 남측의 인현상가는 인근 6-4-1구역과 통합개발로 진행된다. 시에서 직접 공공재개발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주민 30%의 동의를 얻으면 신청할 수 있는 공공재개발은 사업 기간 단축 등의 이점이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다만 수백개로 쪼개져 있는 토지의 소유주들과 3300여개에 달하는 세운지구 일대 사업장 세입자들의 동의를 얻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시는 세운지구 내에서 생계를 이어 가는 영세사업자들에 대해 법적인 보상 외에 용적률 인센티브를 통해 임시상가 설치, 우선 분양권·임차권 제공 등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기존 영세사업자들이 재정착할 수 있는 개별 공공임대상가 공급 방안도 이번 계획안에 포함됐다. 예산 1000억원이 투입돼 지난해 개통한 세운공중보행로의 철거 여부도 관심사다. 개통 1년도 되지 않은 만큼 시는 이날 말을 아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정 과장은 “이번 세운지구 계획안에 (세운공중보행로 철거가) 포함되진 않았지만 유지 여부 등 향후 계획은 계속해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 니나노컴퍼니, 김천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기반 드론 국방 전력지원체계 공개

    니나노컴퍼니, 김천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기반 드론 국방 전력지원체계 공개

    10월 17~22일, 아시아 최대 전력지원체계 전시회 ‘DUPEX KOREA 2023’ 성료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참여 기반 다양한 UAV 및 UAM 소개김건홍 대표 “글로벌 국방드론산업 선도 기업 도약 위해 많은 노력 기울일 것” IoT·AI 기반 스마트 솔루션 및 고중량 드론 기술 개발 기업 니나노컴퍼니(대표 김건홍)는 경상북도 김천시가 추진 중인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기반의 드론 관련 국방 전력지원체계를 공개하며, ‘DUPEX KOREA 2023’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니나노컴퍼니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2년 드론실증도시 지원사업’에 이어 올해 ‘드론 실증도시’에 선정된 김천시의 주관 아래 SK플래닛, SK텔레콤과 함께 ▲도심형 드론 물류 서비스 실증 ▲멀티 디바이스 드론 관제시스템 구축 등의 핵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니나노컴퍼니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서울공항 특설 전시장에서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3)와 함께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전력지원체계 전시회 ‘DUPEX KOREA 2023’에 참가했다. 니나노컴퍼니는 구미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으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기반의 드론 국방물류 수송 솔루션과 함께 현대 및 미래전에 최적화된 방위산업 전문 드론 기체를 중점적으로 소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니나노컴퍼니는 국내 유일 ‘테일시터’형 수직 이착륙(VTOL) 비행체를 비롯해 수평 전진 방식으로 시속 100㎞ 이상의 속도로 1시간 이상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비행체 등에 대한 자체적인 설계 및 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니나노컴퍼니의 방위산업용 드론은 기존 하이브리드 VTOL과 달리 비행 시 동일한 추진기를 사용하는 단순한 구조로 더욱 많은 중량을 탑재할 수 있고, 공기역학적 ‘윈드 라이딩’(Wind Riding) 설계로 바람 등 환경적 요인에 대한 적응력도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니나노컴퍼니는 코오롱의 아라미드 소재인 ‘헤라크론’(HERACRON)을 적용한 방탄 드론을 소개했다. 아라미드 소재는 방향족 폴리아마이드 섬유로 인장강도 등이 뛰어나 항공우주와 방위산업 분야에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방탄산업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소재로 유명하다. 해당 방탄 드론은 향후 전장이나 위험지역에서 긴급 작전이나 물자 수송 등 임무를 수행할 목적으로 개발됐다. 또 장기 체공을 통해 EO/IR 기반의 적 탐지 비롯해 표적 위치 정보 등의 기능을 활용, 감시 및 정찰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고, ‘RF Relay module’ 기반 장거리 통신 중계 시스템을 통해 원거리 타격 임무 지원 및 작전수행 반경 확장도 가능하다. 또한 동적 목표물 자동 탐지 알고리즘 기술을 통해 직접 타격 및 공중 폭격 등 원거리 공격에도 활용할 수 있다. 김건홍 니나노컴퍼니 대표는 “세계적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첨단 국방 전력지원체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미래 전장의 무인화를 이끌며 다각도 활용할 수 있는 드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니나노컴퍼니는 물류수송 및 탐지·정찰, 직·간접 타격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는 드론 기체와 함께 멀티콥터형 무인비행체도 자체 설계 및 제작하고 있으며, 그중 ‘HARPIA’와 ‘PELICAN’(수출명 AQUILA)은 각각 우즈베키스탄 국방부와 몽골에 수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김건홍 대표는 이어 “이번 ‘DUPEX KOREA 2023’를 통해 글로벌 방위산업 관계자들과 긍정적인 교류를 나누며, 한층 진화된 글로벌 국방 전력지원체계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글로벌 국방드론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국방MICE연구원이 주최하고 디엠엑스포가 주관한 ‘DUPEX KOREA 2023’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70여 개국 국방장관 및 참모총장, 방사청장 등 국방·안보 관련 인사와 32개국 500여개 글로벌 기업관계자, 전문 관람객 및 일반관람객 등 총 29만여명이 참가했다. 항공기 기동시범 및 곡예비행, 국방·안보 관련 인사 회담, 안보 및 무기체계, 첨단산업 관련 세미나, 군수조달 및 방위산업 관련 바이어 매칭을 통한 수출 상담회, 기타 항공기와 탱크, 차량, 각종무기 및 지원 장비 전시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 가을 불청객 은행 악취 막아라…영등포구 은행나무 열매 사전 채취

    가을 불청객 은행 악취 막아라…영등포구 은행나무 열매 사전 채취

    서울 영등포구가 가을 불청객 은행나무 열매를 선제적으로 채취해 악취 발생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구에 식재된 은행나무는 6000여 그루로, 그 중 열매를 맺는 암나무는 1230여 그루이다. 은행나무는 병충해와 공해에 강하고 노란색 단풍이 아름다워 가장 대중적인 가로수로 자리잡았지만, 매년 가을철이면 보행자나 자동차에 눌려 터진 은행의 악취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구는 11월까지 ‘은행나무 열매 채취 전담반과 기동반’을 운영한다. 특히 이달 말까지 집중적으로 은행나무 열매를 채취한다. 열매 채취 전담반은 진동수확기, 장대, 트럭 등 다양한 장비를 이용해 영등포로, 국회대로 등 49개 노선에 있는 은행나무 열매를 순차적으로 채취한다. 일부 노선에서는 고소 작업차를 이용하거나 은행 열매 수거망을 설치한다. 열매 채취 기동반은 민원 집중 발생 지역, 지하철 출입구, 버스 정류장, 횡단보도 주변 등의 은행 열매를 수거한다. 주민 신고가 들어오는 경우는 해당 지역으로 출동해 24시간 내에 신속히 처리한다. 구는 은행 열매 채취 작업 시 신호수를 배치하는 등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도 철저히 확보한다. 아울러 구는 올해 10월까지 은행 암나무에서 열매가 열리지 않는 수나무로 교체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유동인구가 많거나 암나무가 많이 심어진 곳의 80여 그루를 교체하며,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구 전역에 은행나무가 많이 심어진 만큼 내 집, 내 상가 앞에 떨어진 은행 열매를 치우는 일에 주민분들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도심 속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악취 없는 아름다운 단풍길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양천구, ‘도심 속 흉물’ 빈집 전수조사

    양천구, ‘도심 속 흉물’ 빈집 전수조사

    서울 양천구가 장기간 방치된 빈집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8개월간 빈집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자체장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21년부터 5년마다 의무적으로 빈집 실태를 조사해야 한다. 이번 조사는 전문기관인 한국부동산원을 통해 진행한다. 조사 대상은 1년 이상 거주자가 없거나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구는 전기·상수도 에너지 사용량을 토대로 빈집으로 추정되는 304호를 사전 선별했다. 구는 빈집 여부와 관리 현황을 확인하는 현장 조사와 함께 노후 상태와 위해성 등에 따라 빈집 등급을 매기는 실태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실태조사가 완료되면 장기간 방치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는 빈집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정비계획을 마련해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구 “장충단길 매출 30% 상승”..장충불멍캠핑 오세요

    중구 “장충단길 매출 30% 상승”..장충불멍캠핑 오세요

    서울 중구청이 장충단길 골목상권의 매출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30% 늘어나는 등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7일엔 남산을 배경으로한 이색 캠핑장에서 ‘장충불멍캠핑’도 열린다. 앞서 서울시가 지난 2022년부터 지원하는 ‘로컬브랜드’ 골목상권 7곳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1~8월 장충단길 상권의 매출이 이같이 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상승은 중구와 장충단길 로컬브랜드 사업단이 합심한 데 따른 결과다. 중구는 민간상권 육성기구와 상인회가 함께 계절에 맞는 이벤트를 열어왔다. 4월엔 ‘장충단길 즐겨~봄!’, 9월엔 ‘장충단길 푸드페스티벌’을 열었다.오는 27일엔 도심 속 캠핌장에서 보물찾기, 장충 문방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장충불멍캠핑이 열린다. 방문객들은 캠핑 용품과 조명으로 장식된 객석에서 통기타 공연, 영화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유아동반고객, 대학생, 직장인 모두가 더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보드게임, 해먹, 포토존 등도 마련됐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골목상권이 살아야 지역경제에 활력이 생긴다”며 “장충단길에서 지핀 불씨가 상권 성장과 매출 증대로 이어져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광장동 현안 타운홀미팅’ 개최

    박성연 서울시의원, ‘광장동 현안 타운홀미팅’ 개최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광진구 제2선거구)은 지난 20일 광장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타운홀미팅을 가지고 광장동 체육시설 부지 개발 등 광장동 현안을 주제로 주민과 의견을 나눴다. 김병민 국민의힘 광진갑 당협위원장(국민의힘 최고위원,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객원교수), 신진호·김상희 의원(광진구의회)이 함께 참석했다. 광장동 체육시설 부지는 한강과 인접하고 도심으로 진입할 수 있는 주요 통로에 있어 그 활용도가 높지만, 지난 1978년에 도시계획시설(운동장)로 지정됐고, 이후 2003년에 체육시설 부지로 변경됐으나 아직 전체 부지 5만 916㎡ 가운데 절반가량인 2만 5957㎡가량이 미활용지로 남아있다. 서울시는 이 자리에 국제대회 개최가 가능한 규모의 다목적체육관을 조성, 공원과 환승주차장 등의 시설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이날 타운홀미팅은 서울시와 광진구가 지속해 논의하면서 체육시설 부지 개발을 위한 계획을 수립한 내용을 공유하는 한편, 향후 사업계획에 따른 타당성 조사 등 일정이 진행되기 전에 주민 의견을 공유하고 수렴하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서울시는 광진구와 주민의 의견을 받아들이며 주민생활체육공간과 주차장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박 의원은 “큰 가치를 가진 부지가 아직 상당 부분 미개발 상태에 있어서 안타까움이 컸다”라며 “시의원이 되고 가장 먼저 챙겼던 내용이 광장동 체육시설 부지였던 만큼, 타당성 조사 등 일정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타운홀미팅에서는 광장동 체육시설 부지 개발 이외에도 광장동 주민센터 신축 이전, 수변공간 활용, 광장빗물펌프장 등 다양한 주제로 주민들의 의견을 나눴다.
  • 강남 세곡동 돌산, 50년 만에 체육공원 변신

    강남 세곡동 돌산, 50년 만에 체육공원 변신

    서울 강남구 세곡동 돌산이 50년 만에 구립체육공원으로 다시 태어난다. 강남구는 세곡동 산1-7 일대에 강남구 최초 구립체육공원인 ‘강남세곡체육공원(전 돌산체육공원)을 만들어 오는 25일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부지는 1971년 공원 부지로 결정된 이후 2003년 소유권자인 SK해운에서 종합체육시설 개발을 추진했지만 사업성 부족을 이유로 무산됐다. 사유지로 접근이 제한됐던 이 공간을 구에서 구민 여가공간 활용을 목적으로 2020년 365억원에 매입했다. 이후 주민설명회를 통해 공공체육시설로 조성하기로 결정, 지난해 12월 착공한 뒤 이번에 문을 열게 됐다. 면적 4만 3968㎡, 축구장 크기의 4배 반 규모의 강남세곡체육공원은 축구장(1면), 테니스장(4면), 다목적운동장, 어린이놀이터, 체력단련기구, 산책로, 샤워장, 주차장(60면) 등으로 구성됐다. 공원 둘레에 670m 순환 산책로와 맨발로 걸을 수 있는 250m 황토 흙길도 마련됐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도심 속 자연을 즐기며 운동하고 쉴 수 있는 체육·여가시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끝나지 않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흥행···900만명 돌파

    끝나지 않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흥행···900만명 돌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이 9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7일 목표 관람객 수 800만명을 달성한 데 이어 보름만에 100만 관람객이 몰려왔다. 22일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3분쯤 남문으로 입장한 방경화 씨 가족이 900만번째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대구 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방 씨는 남편과 함께 광주와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 여행차 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 11시 30분쯤 진행된 축하행사에서 방씨 부부는 “2~3년 전 연애 시절에 왔던 기억이 너무 좋아 다시 방문했는데 이렇게 멋진 정원의 900만번째 관람객으로 선정돼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국가정원 호수정원 나루터에서 900만번째 관람객 축하 행사를 가진 조직위는 방씨 가족에게 순천사랑상품권 100만원과 쉴랑게 숙박권을 전달했다. 순천사랑상품권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이신근 후원회장이 기증했다. 노 시장은 “900만명은 억지로 오라고 해도 올 수 없는 수치로 서울 인구가 통째로 다녀가실 정도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며 “오늘 특히 광주와 대구 영호남 사돈분들이 900만번째 관람객이 되셔서 더 뜻깊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정 의장은 “새로운 신화를 이뤄낸 날을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가족 여러분 축하드린다”며 “순천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쓰신 노관규 시장님과 우리 공무원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격려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지난 4월 1일 개막해 오는 31일까지 214일 간의 긴 박람회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폐막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왔으나 억만송이 국화로 가득 채워진 국가정원과 가을바람에 코스모스가 넘실대는 도심 속 경관정원, 은빛 갈대와 겨울철 진객 흑두루미가 월동하는 순천만습지 등을 보려는 관람객이 계속해서 늘고 있는 추세다.
  • [포토] 웃음 가득한 외국인 김장 체험

    [포토] 웃음 가득한 외국인 김장 체험

    마포구는 오는 20~22일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서 새우젓 축제 개최했다. 김장철을 앞두고 도심 한복판에서 국내 6대 유명산지의 질 좋은 새우젓을 판매하는 새우젓장터를 열어 계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늘어나던 주민의 고민을 덜어줄 계획이다. 축제를 찾은 어린이부터 청소년,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를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 문화공연 등을 준비하고 먹거리 장터에서는 다회용품을 사용해 ‘프로그램은 더하고, 일회용품은 빼고, 수익은 나누는 행사’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새우젓을 이용해 김장을 담그고 있다.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국내 유명 산지의 새우젓을 살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 행사와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다.
  • 송파구, 천마산 유휴지에 도심 속 생태학습장 조성

    송파구, 천마산 유휴지에 도심 속 생태학습장 조성

    서울 송파구가 최근 마천동 천마근린공원 내 유휴지를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도심 속 생태학습의 장으로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마천동 천마산은 오색딱따구리, 청개구리 등 다양한 보호종들이 서식하는 생태의 보고”라면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천마산을 건강하게 보존하고 구민 휴식 공간으로 가꾸고자 사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구 생태적 거점인 천마산 녹지는 최근 도심 개발로 축소되면서 생물서식기능이 약화되고 있다. 이에 구는 천마산 송파안전체험관 앞 유휴지에 숲과 습지를 조성해 늘어나는 탐방객을 위한 생태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해 나섰다. 지난해 10월 구는 개발사업 부담금을 생물서식지 보전에 환원하는 환경부 주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에 지원하여 국비 4억 3000만원을 유치하고 9269㎡ 규모의 천마산 유휴지에 생태학습장 조성을 완료했다. 생태학습장엔 야생생물들과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시설이 들어섰다. 먼저 생태습지에는 초화원, 곤충호텔, 돌무더기 등 다양한 생물서식처가 마련됐다. 생태학습공간인 교육스탠드, 소나무쉼터를 설치해 사람들이 자연과 가까운 곳에서 배우고 쉴 수 있도록 했다. 가까이서 습지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탐방로를 조성하기 위해 습지 주변에 나무다리와 고목판재다리도 놓았다. 특히 빗물저류조를 설치하여 빗물을 모아 생태습지와 계류를 만들고 홍수 등 자연재해까지 예방하는 기후변화대응형 배수체계 순환시스템을 구축했다. 콘크리트배수로에는 개구리 등 양서류를 위한 생물탈출로도 마련하여 세심함을 더했다. 향후 구는 천마공원 내 위치한 송파안전체험교육관, 천마산 산림치유센터와 연계하여 천마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구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을 추진하여 총 13억 5000만원의 국비를 확보, 마천동 널문근린공원과 장지동 유휴 녹지대를 건강한 생태체험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서 구청장은 “동식물의 건강한 삶터로 조성된 천마산이 구민의 도심 속 휴식명소로 더욱 사랑받길 바란다”며 “앞으로 훼손된 공간과 생태휴식공간을 발굴하여 생태계를 복원하고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 명품 구로 올레길 걷기 행사 내일 개최

    서울 구로구는 오는 21일 사단법인 구로구체육발전협의회와 손을 잡고 제8회 명품 구로 올레길 걷기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명품 구로 올레길은 구로구 내 산림과 하천, 도심을 연결해 만든 길이 28.5㎞의 산책로다. 산림형 1코스(계남근린공원), 2코스(매봉산~와룡산), 3코스(천왕산), 4코스(개웅산)와 하천형 3개 코스(안양천, 도림천, 목감천), 도심형 2개 코스(중앙로, 디지털로)로 구성됐다. 이번 걷기 행사는 산림형 2코스에서 열린다. 개봉중학교를 출발해 잣절공원, 매봉산, 와룡산을 거쳐 온수체육공원까지 도착하는 4.2㎞의 코스다. 소요시간은 2시간 정도다. 걷기 행사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별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오전 7시 30분에 개봉중학교로 오면 된다. 구로구는 지난 4일 구로구체육발전협의회와 체육 진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올레길을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경품 추첨 행사에도 참여하길 바란다”며 “구민의 체육 진흥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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