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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서울병원 이전 21년만에 해결

    이전 여부를 두고 21년간 갈등을 빚어온 국립서울병원 문제가 해결됐다. 중곡동에 위치한 국립서울병원 부지에 국립정신건강연구원·의료행정타운·의료바이오비즈니스센터로 구성된 (가칭)종합의료복합단지가 새로 들어선다. 보건복지가족부는 관할 지자체인 광진구청과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은 정부와 지역 주민이 대화를 통해 혐오·기피시설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복지부는 지난해 9월 국립서울병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 광진구청, 주민자치위원장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갈등조정위원회를 구성했다. 조정위원회는 이후 80차례의 회의와 주민보고회를 거쳐 최종 합의안을 이끌어냈다. 복지부는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정신질환자를 주로 치료했던 국립서울병원에 국립 정신건강연구시설 및 300병상 규모의 임상센터를 설치하는 등 기능을 전면적으로 바꿀 계획이다. 아울러 이곳에 각종 보건·의료 행정기관과 의료기술 및 바이오벤처 관련 기업들을 유치해 종합 의료복합단지로 조성하기로 했다. 종합 의료복합단지 개발사업은 광진구의 요구를 수용해 중곡역 일대 종합개발계획과 연계해 추진하게 된다. 1962년 설립된 국립서울병원은 1989년부터 노후화로 인해 재건축이 추진됐으나 주민들의 이전 요구와 이전 후보지 지자체의 반대로 21년간 갈등을 빚어왔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지방직 7급 ‘쥐꼬리 공채’… 고시보다 좁은문

    지방직 7급 ‘쥐꼬리 공채’… 고시보다 좁은문

    올해 지방직 공무원 채용이 지난해보다 15%가량 늘어날 것이라는 정부의 발표<서울신문 2월1일자 15면>가 있었지만, 7급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올해도 서울 이외 지역은 채용이 극소수에 그쳤고, 아예 한 명도 뽑지 않는 곳도 있기 때문이다. 수험생들은 “지방자치단체가 7급 자리는 ‘제 식구’에게만 할당하고, 외부에는 ‘문’을 꽁꽁 닫아 걸고 있다.”며 비난하고 있다. ●작년 일부지역 경쟁률 600대1 넘어 행정안전부가 올해 지방직공무원 채용 규모를 조사한 결과 각 지자체는 총 194명(행정직 137명, 기술직 57명)의 7급 공무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8급과 9급을 포함한 전체 채용인원이 4211명인 것을 감안하면, 4.6%에 불과하다. 이 비율도 지자체 중 유일하게 7급 공무원을 많이 선발하는 서울(110명)을 합쳤기 때문이다. 서울을 제외한 나머지 15개 지자체는 올해 총 84명의 7급 공무원을 뽑으며, 전체 채용인원의 2%밖에 되지 않는다. 국가직이 20.4%(2187명 중 446명, 고시 제외)인 것과 크게 대조를 이룬다. 인천과 울산, 제주 등은 아예 7급 공무원 채용 계획이 없고, 다른 곳도 대부분 10여명 내외다. 제주의 경우 2006년 이후 7급 공무원을 뽑지 않고 있다. 공무원 시험 준비생 사이에서는 “지방직 7급 공무원 되기가 고시보다 힘들다.” “지방에서는 7급 공채로 합격한 공무원의 ‘씨’가 마르고 있다.” 등의 불만이 나오고 있다. 지방직 7급은 선발 인원이 적다 보니 경쟁률도 매우 높은 경우가 많다. 지난해 일부 지역 7급 공채 경쟁률은 무려 600대1이 넘었는데, 올해도 같은 현상이 반복될 것으로 보인다. ●“공조직 노후화 심화” 지적 지방직 7급 채용이 적은 것은 각 지자체가 결원이 생겨도 신규 채용보다는 내부 승진을 통해 보충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규 채용으로 결원을 충원하는 비율은 3%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자체는 “지방의 경우 하위직 공무원의 인사 정체가 심각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지자체의 이 같은 관행 때문에 공조직의 노쇠화가 심화된다는 지적도 많다. 정부도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다.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는 2005년 ‘지방공무원임용령’을 개정하고, 지자체에 5급 승진시험 실시 비율을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대신 7급 신규 채용 인원을 늘리라고 했다. 하지만 법령이 개정된 지 5년이 지나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지방직 7급 채용은 국가직과 비교했을 때 형평성에 어긋나는 게 사실”이라면서 “그러나 공무원을 신규 채용하는 것은 지자체 고유권한이기 때문에 정부가 개입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경북, 충남 기술직 채용 많아 눈길 한편 올해 전체적인 지방공무원 채용은 증가했지만, 모든 지역이 다 늘어난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은 지난해 383명을 뽑았지만, 올해는 143명만 선발할 예정이어서 3분의1로 줄었다. 대전 역시 지난해 105명에서 올해는 64명으로 채용이 감소했고, 충북(175명→123명)·전북(186명→146명)·전남(238명→226명) 등도 마찬가지다. 반면 부산(242명→395명)과 경기(661명→978명)는 채용이 많이 늘어났다. 이 밖에 경북(216명→424명)과 충남(180명→240명) 등도 채용을 늘렸다. 특히 경북과 충남은 행정직보다 기술직 채용이 더 많아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은 9급 채용에서 행정직은 167명을 뽑는 반면, 기술직은 221명을 선발한다. 충남도 기술직 채용(130명)이 행정직(77명)보다 1.7배가량 많다. 보통 행정직을 기술직보다 많이 채용하는 것을 감안하면 이색적이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메트로플러스] 마로니에공원 30년만에 새단장

    서울의 대표적 도시공원이자 대학로 문화지구 얼굴인 ‘마로니에 공원’이 30여년 만에 전면 리모델링된다. 서울시는 현재 마로니에 공원에 있는 ‘TTL 공연장’을 400~500석 규모의 중대형 반지하 공연장으로 교체하는 등 공원 재정비 사업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마로니에 공원은 1977년 개원한 이후 부분적인 개·보수만 진행돼 시설 노후화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변화한 주변환경에 맞게 리모델링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화장실, 관리사무소 등 기존 시설을 지하화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계단, 경사를 없애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다만 마로니에 공원이 갖는 역사적 의미를 고려해 현재 8그루인 마로니에 활엽수와 18그루의 은행나무는 그대로 보존할 방침이다.
  • [독자의 소리] 지하철 운행 소음 개선해야/서울 강남구 역삼동 여정욱

    매일 지하철을 타고 신촌으로 등교하는 대학생이다. 몇 년 사이 우리나라 지하철은 정말 많이 좋아지고 있다. 안전을 위한 스크린벽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고 지하철이 전 역을 출발하였는지, 어디쯤 오고 있는지 알려주는 전자게시판도 생겨났다. 그런데 서울 메트로 측에 한 가지 불만이 있다. 역과 역 사이에서 열차가 속도를 내고 있을 때 쇠끼리 마찰하는 소음이 강하게 귀를 괴롭힌다. 선로와 지하철 바퀴가 마찰하면서 ‘끼이익’ 하는 듣기 괴로운 소리가 매우 큰 음량으로 30초에서 1분 정도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노후화 돼 그런 건지 바퀴나 선로에 문제가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매우 크고 사람을 괴롭게 하는 소리라 다들 아실 텐데 왜 개선이 안 되는지 모를 일이다. 서울 지하철은 이미 2007년에 세계 11위 안에 꼽힐 정도로 발전하고 있다. 편의 시설들의 생성도 좋지만 기본적 설비의 유지와 보수에도 신경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 서울 메트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여정욱
  • 서울 CCTV 노후화 심각

    서울 CCTV 노후화 심각

    최근 서울 구로동의 한 폐쇄회로(CC)TV에 오토바이 날치기범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인근 은행에서 수백만원을 찾아 나오던 한 여성의 가방을 낚아채 달아나는 모습이 다 촬영됐다. 그러나 정작 범인의 얼굴과 오토바이가 흐릿하게 찍히는 바람에 사건은 미궁에 빠졌다. 관내 한 경찰관은 “휴대전화 카메라에도 못 미치는 화소수를 지닌 오래된 CCTV는 사실상 ‘눈뜬 장님’이나 마찬가지”라며 “첨단 고성능 CCTV로 교체해야 범죄 예방 및 범인 검거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 지역 범죄예방용 CCTV가 늙어 가고 있다. 6개 가운데 1개는 내구 연한이 다된 것으로 나타나 성능 보완 및 교체가 필요하다. 특히 내년에도 1000개 안팎의 CCTV를 설치할 예정인 가운데 ‘질’과 ‘양’을 놓고 경찰과 구청 간의 보이지 않는 갈등도 빚어지고 있다. 29일 본지 조사 결과 현재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설치된 범죄예방용 CCTV는 모두 3366대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CCTV는 2002년 7대로 시작해 2005년 247대, 2007년 480대, 2008년 588대가 설치됐고, 지난해에는 무려 1129대가 추가됐다. 구청별로는 강남구가 552대로 가장 많고 도봉구(51대)가 가장 적다. 문제는 CCTV 설치가 늘고 있지만 교체가 필요한 노후 CCTV의 수도 급증하고 있는 것. 현재 서울 지역에 설치된 전체 CCTV 가운데 4년 이상 된 CCTV는 558대로 16%에 이른다. 내년이면 581대의 CCTV가 추가로 노후화 단계에 접어든다. 전문가들은 범죄예방용 CCTV의 내구 연한을 최대 4년으로 잡고 있다. 일부에서는 24시간 내내 작동하는 CCTV의 특성상 수명이 2년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기도한다. 경찰도 노후화된 CCTV를 화소수가 높은 고성능으로 교체해야 강력범 검거 등에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경찰 관계자는 “5~6년 전에 설치한 것들은 성능 등에서 심각한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에는 지자체 사이에 CCTV 설치 붐이 일 전망이다. 용산구 80대, 중랑구 68대, 광진구 53대, 동대문구 50대 등 구별로 적게는 수십대에서 많게는 백대 이상 CCTV를 새로 설치할 예정이다. 올 들어 ‘강호순 사건’ 등 강력 사건의 범인 검거에 CCTV가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면서 주민들로부터 “우리 동네도 설치해 달라.”는 민원이 쇄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청들은 노후화된 CCTV 교체가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예산 때문이다. 한 구청 관계자는 “대당 설치비용이 1500만~3000만원에 이르고 KT회선 사용료를 포함한 연간 관리비가 1대당 600여만원 들어가는 CCTV를 연식이 지났다고 무조건 바꿀 수는 없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CCTV 설치 대수가 치안강화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한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CCTV를 늘리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면서 “증거능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CCTV의 성능 개선과 효과적인 운용 시스템 마련도 중요하지만 순찰강화 등 보완책이 뒤따라야 한다.”고 조언했다. 안석 최재헌기자 ccto@seoul.co.kr
  •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2층 버스’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2층 버스’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2층 버스가 공개됐다. 최근 최고급 자동차를 제작하는 영국의 벤틀리 사는 2005년 이후 노후화로 인해 은퇴한 2층 버스를 초호화 버스로 부활시켰다. ‘루트마스터 버스(Routemaster bus)’라 명명된 이 2층 버스는 영국의 한 자선 단체를 위해 제작된 세상에 1대뿐인 차량이다. 이 2층 버스의 모든 제작과정은 수작업으로 이뤄졌다. 59명의 숙련된 벤틀리 직원들은 이 버스를 위해 2000시간을 매달렸다. 외관은 영국의 일반적인 2층 버스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실내는 최고급 가죽 등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러 사람이 편안히 쉴 수 있는 실내 공간에는 자선 단체 봉사자들을 위한 주방 기구도 설치됐다. 벤틀리는 이 특별한 2층 버스를 영국의 한 자선 단체에 기부했다. 자선 단체 측은 2층 버스를 불우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 F-35 스텔스 전투기 40대 도입 검토

    日, F-35 스텔스 전투기 40대 도입 검토

    일본이 차세대 전투기로 최신예 ‘F-35 라이트닝2’(Lightning2)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교도통신은 22일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일본 방위성이 2011년도 회계예산에 약 40대의 F-35전투기를 구매하는 예산을 요청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방위성 내에서도 F-35의 성능이 아직 검증이 안 된 만큼 섣불리 도입하면 안 된다는 의견이 있어 그 시기가 1년 정도 늦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F-35가 본격적인 양산을 앞두고 시험 비행 중에 있기 때문이다. F-35는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아직 시험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미국, 영국, 이탈리아 등 9개국에서 3100대 이상 도입을 준비 중이다. F-35는 ‘F-22 랩터’(Raptor)보다 성능이 떨어지지만 수출이 가능한 유일한 스텔스 기종이기 때문. 우리나라 역시 차세대 전투기로 F-35를 고려하고 있어 일본의 이 같은 움직임에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F-22는 전 세계에서 미공군만이 운용 중인 스텔스 전투기로, 강력한 성능으로 ‘최강의 전투기’로 불린다. F-22의 첨단 기술이 유출될 것을 우려한 미의회가 이 전투기를 수출금지품목으로 지정할 정도. 그만큼 가격도 비싸 한 대당 1억 5000만 달러(약 1730억 원)을 호가한다. 교도통신은 F-35전투기 한 대당 약 90억 엔(약 1170억 원)에 이를 것이라 추정했다. 원래 일본은 항공자위대가 운용중인 ‘F-4EJ’가 급격히 노후화되자 F-22를 도입해 이를 대체하려 했으나 미의회의 반대로 무산됐었다. 사진 = 미공군 서울신문 나우뉴스 최영진 군사전문기자 zerojin2@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잠수함 잡는 최첨단 소나 ‘플래쉬’ 눈길

    잠수함 잡는 최첨단 소나 ‘플래쉬’ 눈길

    빨레걸이처럼 보이지만 사진 속 장비는 물 속의 잠수함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소나’(Sonar, 수중음파탐지기)이다. 이 소나는 다국적기업인 ‘탈레스’(Thales)사에서 개발한 것으로 2006년 12월에 처음 헬기에 탑재돼 시험된 최신형 소나다. 이름은 ‘플래쉬’(FLASH, Folding Light Acousitc System For Helicopters). 헬기용으로 가벼운 무게와 사방으로 펼쳐지는 탐지기가 특징. 플래쉬란 이름도 그 때문에 정해졌다. 플래쉬는 이미 미국, 영국, UAE등 전세계에서 90개 이상이 사용되고 있어 그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미해군은 플래쉬가 기존에 사용하던 장비보다 3배에서 7배까지 성능이 향상됐다고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수한 성능의 비결은 빨레걸이처럼 생긴 구조 때문. 12방향으로 펼쳐지는 각각의 탐지기에는 8개의 탐지기가 장착되어 더욱 민감하게 물 속의 소리를 탐지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도입한지 20년이 다되어가는 ‘AN/AQS-18’소나를 사용 중이다. 주변국들의 잠수함세력과 장비 노후화를 생각하면 신형 장비의 도입을 서둘러야 하는 상황. 탈레스측은 한국해군은 우수한 잠재고객이기 때문에 플래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장비는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마린위크 2009’에서 찾아볼 수 있다. 부산=서울신문 나우뉴스 최영진 군사전문기자 zerojin2@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韓공군의 자랑 ‘블랙이글스’ 화려한 복귀

    韓공군의 자랑 ‘블랙이글스’ 화려한 복귀

    공군의 공중곡예전문 특수비행대인 ‘블랙이글스’(Black Eagles)가 돌아온다. 블랙이글스는 오는 20일, 성남비행장에서 개최되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 2009’(Seoul International Aerospace & Defense Exhibition 2009)의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공식 복귀를 신고한다. 이는 지난 2007년 운영하던 기종이 노후화되어 활동을 잠정 중단한지 2년 만의 일. 그동안 블랙이글스는 ‘A-37 드래곤플라이’(Dragon Fly)에서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인 ‘T-50 골든이글’(Golden Eagle)로 기종전환 실시하고, ‘이글 패스’(Eagle Pass)등 그에 걸맞는 새로운 기동을 개발하면서 복귀를 위한 준비를 해왔다. 다시 돌아온 블랙이글스는 초음속기인 T-50을 사용하기 때문에 보다 빠르고 긴박감 넘치는 기동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초음속기 8대가 동시에 곡예비행을 하는 것은 전세계에서도 손에 꼽을만큼 적기때문에 더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미국, 러시아 등 몇 개국을 제외하고 자국이 만든 초음속 항공기로 특수비행대를 운영하는 나라도 많지 않아 이번 블랙이글스의 복귀는 더욱 의미가 있다. 이번 복귀를 앞두고 블랙이글스의 팀장인 이철희 중령(공사 39기)은 “블랙이글스가 공군의 명예이자 대한민국 국민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팀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최고의 특수비행을 선보일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블랙이글스가 사용하는 T-50은 ‘한국우주항공(KAI)’과 미국의 ‘록히드마틴’이 공동개발한 초음속 고등훈련기로 현재 KAI에서 제작하고 있다. T-50은 ‘국산명품무기 10선’에도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싱가포르 등에 수출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에 등장하는 T-50은 공군이 사용하는 기체를 임시로 사용하는 것으로, 특수비행을 위한 블랙이글스 전용의 T-50은 내년 5월 쯤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대한민국 공군제공 서울신문 나우뉴스 군사전문기자 최영진 zerojin2@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관악산 낙성대공원 대변신

    관악산 낙성대공원 대변신

    고려 명장 강감찬(948~1031) 장군의 추모공원인 관악산 낙성대공원이 서울의 역사문화명소로 탈바꿈했다. 서울시는 강감찬 장군의 동상과 사당이 모셔진 ‘관악산 낙성대공원’에 대한 2년여간의 재정비사업을 마치고 1일부터 개방한다. 시는 우선 공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과 서울대 후문을 잇는 낙성대길에 있는 공원 담을 철거했다. 공원 내의 주차장도 없애고, 잔디마당을 조성해 시민의 휴게공간이나 행사 장소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또 안국사(사당) 주변과 공원 안 옥향나무·편백나무·노무라단풍나무 등 일본 조경수를 없앴으며, 사당 입구에는 홍살문을 설치해 추모공간(사당)과 광장(이용공간)을 분리했다. 관악구 낙성대동 228에 위치한 낙성대공원은 강감찬 장군을 기리기 위해 정부가 1973년 장군의 본가 근처 2만 8878㎡에 조성한 기념공원으로 사당과 장군의 동상, 야외공연장, 연못 등의 시설이 들어서 있다. 그러나 시설이 34년이 지나 노후화되자 시가 지난해부터 관악구에 17억원을 지원, ‘제2차 낙성대공원 성역화사업’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역사적· 문화적 콘텐츠가 있지만 시설이 낡은 공원들을 새롭게 정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메트로플러스] 서울 고척교 보강공사 마무리

    서울시는 17일 구로구 고척동과 구로동을 잇는 고척교에 대한 성능개선 공사를 끝마친다. 시는 2007년 12월부터 노후화된 교량상태를 개선하고, 중량 화물차 통행이 가능하도록 교량 상판교체, 기초단면 보강 등의 공사를 했다. 이 공사로 고척교는 교량안전 등급이 C등급에서 A등급으로 개선되며, 중량차량 통과기준도 2등급(통과하중 32t)에서 1등급(통과하중 43t)으로 높아진다. 성능개선에 따라 그동안 우회도로를 이용하던 32t 이상 대형화물차량의 운행 거리가 단축될 전망이다
  • ‘동북권 동맥’ 동일로 20년만에 리모델링

    서울 동북권의 관문 도로 격인 동일로가 20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난다.노원구는 2012년까지 총 125억원을 들여 동북권 핵심도로인 동일로 8.2㎞ 구간을 전면 리모델링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이에 따라 연말까지 21억원을 투자해 노원의 중심거리인 지하철7호선 노원역 사거리에서 상계백병원 사거리에 이르는 약 740m 구간의 양측 보도를 전면 교체하는 등 ‘동일로 보도 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한다.이어 ▲내년 중계역~하계역 1.52㎞ 구간 ▲2011년 상계 주공14단지~노원역 2.27㎞ 구간 ▲2012년 하계역~태릉입구역 2.52km 구간 보도를 전면 리모델링할 계획이다.노원구는 서울시와 매칭해 시가 연초 25억원을 들여 시범 조성한 수락산역~주공14단지 보행 녹지도로와 연계해 나머지 전 구간에 대한 보도 르네상스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동일로 재정비는 상계동 일대의 택지 조성이 20여년이 경과하면서 도로는 물론 주변 시설물이 노후화, 보행에 장애가 될 뿐 아니라 도시미관을 크게 떨어뜨리고 있다는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돼 온 데 따른 것이다.노원구는 그간의 주민 의견을 종합해 동일로 보도 르네상스 사업을 ‘도시재생 핵심 프로젝트’로 정하고 ‘도심 속의 산책로(Natural Way)’란 컨셉트로 동일로를 새롭게 디자인할 계획이다. 우선 보도는 통일성 없는 노후 포장재를 걷어 내고 화사하고 품위 있는 회색 톤의 화강석 판석으로 포장한다. 또 기존 가로등과 통신주, 한국전력 변압기 등 가로시설물을 재정비해 장애인이나 노약자는 물론 휠체어와 유모차 통행에도 불편없는 ‘무장애 보도’로 조성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그동안 잘 사용되지 않던 지하철 환풍구와 환풍구 사이, 지하보도 출입구와 출입구 사이에 포켓공원과 구간별 띠녹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곳에 회양목·산철쭉·화살나무 등을 심고 벤치를 설치해 휴식공간을 만들 계획이다.이노근 구청장은 “서울 동북부 관문의 보행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제2의 노원문화의 거리, 광화문 거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동일로 보도를 시작으로 새로운 도시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자신했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한·미 특수비행팀 ‘우정의 에어쇼’

    한·미 특수비행팀 ‘우정의 에어쇼’

    한·미 양국 공군의 정예 특수비행팀이 한반도 상공에서 우정의 에어쇼를 벌인다. 공군은 17일 한국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와 미 공군 선더버드가 ‘서울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ADEX) 2009’ 기간인 오는 10월21일 한반도 상공에서 함께 편대비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블랙이글스는 기종 노후화로 지난 2007년 서울에어쇼에서 고별비행 후 잠정 해체됐다가 국산 초음속훈련기인 T-50으로 재탄생, 10월 데뷔 무대를 갖는다. 아울러 2004년 이후 5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는 미 선더버드팀과 블랙이글스가 함께 편대 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정 비행은 블랙이글스의 T-50 8대와 선더버드 F-16 6대가 각각 광주 1전투비행단과 오산기지에서 이륙하면서 시작된다. 고도 600m 상공에서 블랙이글스 8대와 선더버드 6대가 330m 간격으로 줄지어 비행하게 된다. 한·미 2개 편대는 천안 독립기념관 상공에서 만나 오산기지-국립 서울현충원-여의도-용산 한미연합사령부를 거쳐 ADEX 2009 행사장인 서울공항에 착륙하게 된다. 이번 우정비행은 올해 공군 창군 60주년을 맞아 블랙이글스가 선더버드팀에 제안해 성사됐다. 선더버드는 1953년 창설해 네바다주 넬리스 공군기지에 속해 있다. 전 세계를 순회하며 에어쇼를 선보이고 있다. 블랙이글스 T-50 3대가 18일 한·미 양국의 우정비행을 위해 사전답사 비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한국형 공격헬기 개발 내년 착수 무산?

    국방부가 내년도 국방예산에 처음 편성한 ‘한국형 공격헬기’(KAH) 연구 착수금 30억원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의 ‘한국형 헬기 개발’ 지침에 따라 전액 삭감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A4 4쪽 분량으로 작성된 ‘한국형 다목적 헬기개발 사업 검토 결과’라는 제목의 이 NSC 지침은 참여정부 때인 2005년 1월 수립된 후 한국형 헬기 개발 및 예산 배정 등의 가이드라인으로 예산당국에 활용되고 있다. 서울신문이 10일 입수한 NSC 지침에 따르면 “기동형 헬기를 우선 개발하고 한국형 공격헬기는 기동헬기 개발의 성공 이후 추후 개발을 검토한다.”로 돼 있다. 즉, 기동헬기 개발이 성공한 것으로 판정되기 전에는 KAH 개발 착수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수리온’으로 명명된 한국형 기동헬기(KUH)는 지난달 31일 시제 1호기 출고식을 가졌다. 현 KUH 추진 일정에 따르면 올해 11월 ‘초도(初度) 비행시험 준비 검토회의’(FFRR)를 열고 내년 3월 초도 비행시험을 한 뒤 같은 해 10월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게 될 예정이다. 국책기관인 안보경영연구원(SMI)도 KUH 개발의 성공 시점을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이후로 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결국 NSC 지침에 따라 성공 판정을 하기 전에는 KAH 개발 예산을 배정할 수 없다는 게 예산당국의 논리인 셈이다. 군 관계자는 “NSC 지침에 근거해 관련 당국은 예산 배정이 어렵다는 논리이지만 공격형 헬기 연구는 하루라도 빨리 착수해야 하는 입장”이라며 “국방부가 지침을 개정하거나 해석을 다시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육군이 운용하는 코브라와 500MD 등 140여대가 기체 노후화에 따라 2018년 전후 도태된다. 2012년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이후 주한미군의 아파치 헬기 철수 가능성도 예견되고 있다. 주한미군이 운용해 온 3개 아파치 대대 중 현재 1개 대대(24대)만 남겨놓고 있다. 이마저도 2012년 이후 한반도 잔류가 불투명하다는 게 군 안팎의 시각이다. 군은 내년에는 KAH 연구에 착수해야 2018년 이전 전력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서울대공원 세계적 테마파크로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이 국제 현상공모를 거쳐 2020년 무렵까지 미래형 신개념 테마파크로 재조성된다. 서울시는 대공원을 동물원과 테마파크, 친환경 웰빙공간이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해 디자인 국제현상공모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1등 당선작을 밑그림으로 내년까지 시설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자를 선정한 뒤 2011년 도시계획 변경 등의 절차를 거쳐 2012년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1월23~27일 응모작을 접수하고 12월7일 수상작을 발표한다. 1등(1점) 6억 5000만원 등 총 11점에 15억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국제현상공모를 통해 시민의 여가와 휴식공간, 문화·환경적 도시기반시설로서 기능할 수 있는 서울대공원의 비전과 기본전략을 세우고, 새로운 개념의 도시공원 디자인과 시설별 사업 타당성, 수익창출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대공원은 그동안 수용 능력 부족과 시설 노후화 등으로 1994년 연간 650만명이던 이용객이 2007년 450만명으로 감소해 리모델링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시 관계자는 “서울대공원 재조성 사업은 기본계획이 확정돼야 알 수 있지만 단계적으로 실시돼 2020년쯤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타워크레인이 불안하다] 공사장 크레인 60~70% 노후화

    서울 충현동의 타워크레인 전도 사고를 계기로 타워크레인 노후화 문제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전문가들은 “관리 법령이 미비해 사용 중인 타워크레인이 언제 생산됐는지조차 파악할 수 없다.”며 장비 노후로 인한 추가사고 가능성을 우려했다. 전국건설노조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60여건의 타워크레인 사고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4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건설노조의 한 관계자는 “발생사고 중 수명이 다한 타워크레인을 무리하게 가동한 것이 원인인 경우가 상당수”라고 말했다. 지난 5월24일 서울 구로동의 한 종교시설 공사장에서 20여m 높이의 타워크레인이 무너져 작업 중이던 황모(41)씨 등 2명이 숨진 사고도 노후화된 장비운용이 원인 중 하나였다는 것이 건설노조 측의 주장이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3t 이상 타워크레인은 6500여대로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 60~70%가 출고된 지 7년 이상의 노후화된 장비들이며, 사고가 난 타워크레인도 10년이 넘었다. 업계에서는 장비를 오래 사용해 불량검사를 자주 해야 하는 상황을 노후화라고 말하지만 기간을 한정하기는 어렵다고 말한다. 김찬오 서울산업대 안전공학과 교수는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크레인은 대부분 7~8년 전 생산된 제품들이지만 10년 이상 된 것도 봤다.”면서 “한 곳에서 1~2년 풀가동한 뒤 해체·이동·재설치 과정을 거치는 크레인의 특성상 적절한 정비가 이뤄지지 않으면 쉽게 노후돼 사고위험이 높아진다.”고 걱정했다.문제는 수명을 다한 타워크레인이 현장에서 사용돼도 이를 확인할 수가 없다. 타워크레인은 2007년까지 ‘건설기계’로 분류되지 않아 건설기계관리법상 등록의무를 따르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국내 건설업체들의 타워크레인 보유·관리 현황은 외부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뒤늦게 타워크레인 관리상 문제점을 인식한 정부가 지난해 1월 관계법령을 개정하면서 타워크레인도 건설장비로 구분해 의무적으로 등록하도록 했지만 업계의 반발에 부딪혀 올해 말까지 유예기간을 뒀다. 그러나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등록기간을 6개월여 남긴 7월 현재 등록된 타워크레인은 50여대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김 교수는 “건설경기가 악화되면서 업체들이 새 타워크레인 구입이 부담돼 오래된 크레인을 계속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정부의 적절한 규제가 없다면 사고위험은 계속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건설노조 오희택 대외협력국장도 “노후장비를 제대로 정비하거나 폐기해야 할 법적 의무가 없는데 사업주가 돈을 들일 필요가 있겠느냐.”고 꼬집었다.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마포아트센터 업그레이드

    마포아트센터 업그레이드

    지난해 공연장과 전시장을 리모델링한 마포구 대흥동 마포아트센터가 재개관 1주년을 맞아 스포츠센터를 새단장했다. 또 홍익대학교와 손잡고 아트센터 전체를 예술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6일 서울 마포구에 따르면 마포아트센터는 화장실, 세면기 등 노후화된 시설을 없애고 사물함 등 편의시설을 확장했다. 늘어나는 이용객에 비해 비좁았던 탈의실과 샤워실도 쾌적하게 바꿨다. 알루미늄 판넬은 습기에 강한 판넬로 교체했다. 기존 샤워실을 탈의실로 변경, 남·여샤워장을 확장하고 전통 핀란드 사우나(13㎡)도 설치했다. 샤워기는 기존 23개에서 29개로 6개를 추가하고 절수형 샤워기로 바꿨다. 또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수영장까지 쉽게 입장할 수 있도록 턱을 없애고 장애인 전용샤워기도 만들었다. 헬스장은 기존 남자탈의실과 여자화장실, 복도를 활용해 144㎡를 넓혔다. 이로써 헬스장은 체지방 측정과 상담을 할 수 있는 건강상담실을 갖춘 총 307㎡ 규모의 공간이 됐다. 구는 이 헬스장에 공기순환을 위한 창을 설치하고 러닝머신 2대, 웨이트기구 2종(케이블크로스오버, 레그 컬)을 추가 비치했다. 골프장은 복도 벽면을 철거해 라운지를 확장했다. 이밖에도 화장실과 세면기를 새로 바꾸고 복도와 계단 등도 새롭게 꾸몄다. 화장대와 헤어드라이어, 사물함 등을 마련해 불편 없이 운동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 재개관 1주년을 맞아 홍익대학교와 손잡고 아트센터 전체를 예술공간으로 변신시키는 ‘웰컴 투 원더랜드’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난달 11일부터 젊은 작가들의 작품들이 아트센터 곳곳에 전시, 센터 전체가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바뀌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예술학과와 조소과 학생 11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다음달 7일까지 계속된다. 또 ‘예술이 있는 풀꽃 정원’이라는 주제로 아트센터 옥상을 휴식공간으로 조성해 주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꾸몄다. 구는 23일까지 재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페스티벌도 펼친다. 20일엔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의 ‘회상’, 23일엔 ‘5월의 동물원’ 등의 무대가 선보인다. 문의 (02)3274-8600.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서울 어린이대공원 새단장

    서울 광진구 능동의 어린이대공원이 36년만에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지난 2년여간의 어린이대공원 재조성 사업을 마치고 다음달 5일 준공 기념 축하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어린이대공원은 1973년 5월 개장한 뒤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아왔으나 점차 시설물이 노후화돼 서울시가 2007년 9월부터 17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왔다. 새로 선보일 어린이대공원 안에는 ▲야외음악당인 ‘능동 숲속의 무대’ ▲백곰, 바다표범의 수중 생활을 관찰할 수 있는 ‘바다동물관’ ▲앵무새를 관찰·체험할 수 있는 ‘앵무 마을’ ▲음악 선율에 맞춰 물줄기가 상하좌우로 춤추는 ‘음악분수’가 조성됐다. 특히 시는 이 음악분수를 청계천의 ‘청혼의 벽’처럼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하는 장소로 운영할 방침이다. 6~10세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관(Kids Auto Park)’도 세워졌다. 현대·기아차 그룹이 기부채납한 것으로, 연간 1만 2000여명의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다.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던 화장실도 크게 개선됐다. 새 화장실엔 국내 최초로 ‘가족 화장실’ 개념을 도입했다. 수유실과 파우더룸 등의 시설을 갖춰 가족이나 여성, 아동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매년 초등학교 축구대회가 열리는 축구장도 국제 규격으로 재탄생했다. 축구장 바닥에는 천연잔디가 깔렸고 둘레엔 탄성포장 트랙이 조성됐다. 안승일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후문 구간은 터널분수를 재정비해 터널형뿐만 아니라 하트, 촛불 등 다채로운 형태의 물줄기를 선보인다.”면서 “리모델링에도 불구하고 계속 무료로 개방할 것”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기고] 국립의료원은 공공의료 최후 보루/정동일 서울 중구청장

    [기고] 국립의료원은 공공의료 최후 보루/정동일 서울 중구청장

    최근 영리의료법인의 도입 문제가 이슈화돼 정치권은 물론 시민단체, 의료계 등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새로운 고부가가치 성장 산업으로 의료서비스를 선택해 특성화하려는 정부·여당과 영리법인화가 가져올 의료 양극화와 의료비 인상 등의 부작용을 지적하는 의료·시민단체간 논쟁도 가열되고 있는 형국이다. 의료서비스의 영리화와 차등화가 가시화되면서 공공 의료서비스의 기능 강화가 더욱 절실해졌다. 이런 시점에 지난 50여년간 서울 도심 한복판에 위치하면서 서민들의 아프고 쓰린 몸과 마음을 위로해 줬던 국립의료원의 이전이 추진되고 있어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이 든다. 1990년대 이후 건물 및 시설의 노후화, 의료환경 변화에 맞는 우수인력 확보의 어려움, 병원의 법인화 및 신축·이전계획의 논란 속에서 국립의료원을 특수법인화하는 내용의 ‘국립중앙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지난 2일 국회에서 의결됐다. 새롭게 국립의료원이 들어설 이전 대상지로는 충남 연기군 일원의 행정복합도시와 서초구 원지동 추모공원 부지가 거론되고 있다. 국립의료원은 이제까지 수도 서울의 중심부에서 국가적 보건의료정책을 선도하고 재난 발생 때 비상 진료, 의료급여 환자 및 취약계층 진료 등 중앙의료기관으로서 공공 의료분야의 튼튼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해 왔다. 따라서 국립의료원의 이전은 중구를 비롯해 종로·성동·동대문구 등에 거주하는 수많은 서울 시민과 200만명 이상의 유동인구에게 커다란 불편을 초래하는 의료 공동화(空洞化) 현상을 불러올 것이 자명하다. 특히 국립의료원의 지난해 진료 현황을 보면 입원환자 16만 148명 중 5만 7115명이 생활형편이 어려운 의료보호환자로서 전체의 35.7%를 차지하고 있다. 또 외래환자 26만 3782명 중 의료보호환자가 5만 5972명으로 21.2%를 차지하고 있어 일반 병원과는 도저히 비교할 수 없는 공익적 의료서비스의 특성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국립의료원이 만약 현재의 계획된 대상지로 옮겨간다면 국립의료원이 도심에 위치해 있어 그나마 대중교통 수단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해 왔던 의료보호환자들이 겪을 불편은 더욱 심해질 것이다. 장기불황으로 경제적 양극화가 점차 심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복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정부의 정책에도 역행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수도 서울의 중심부에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응급의료체계 확보 역시 간과할 수 없는 사항이다. 국립의료원은 전시 및 각종 재난, 안전사고, 천재지변, 테러 등으로 인한 도심지역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공공 의료기관 확보 등 국가 안보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몇 가지 사유만으로도 정부와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립의료원의 이전은 절대 있을 수 없다. 국가가 운영하는 ‘유일무이(唯一無二)’한 병원인 만큼 오히려 건물 리모델링과 최신 설비 도입, 최우수 인력 충원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첨단 병원으로 변화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이러한 과정 속에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의 공익 추구와 경영상 문제점 극복이라는 두 가지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으로 생각한다. 보건복지가족부와 서울시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다시 국립의료원의 이전에 대해 숙고해 주기를 간곡히 바란다. ‘국립의료원’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앞으로도 서민들의 병들고 아픈 몸을 끝까지 지켜주는 공공 의료서비스의 수문장으로 존속해 주기를 기대한다. 국립의료원의 이전은 중구를 비롯해 종로·성동·동대문구 등에 거주하는 수많은 서울 시민과 200만명 이상의 유동인구에게 커다란 불편을 초래하는 의료 공동화(空洞化) 현상을 불러올 것이 자명하다. 정동일 서울 중구청장
  • [2009 우수기업 우수상품] 15개 기업·상품 선정

    [2009 우수기업 우수상품] 15개 기업·상품 선정

    서울신문은 27일 올해 한국경제를 이끌어 갈 ‘우수기업 우수상품’에 총 15개 기업과 상품을 뽑았다. 기술력, 성장성, 마케팅, 경영방침 등을 종합 평가했다. 선정된 기업 1곳과 상품 14개를 소개한다. ■ 삼성전자 ‘애니콜 햅틱2&T*옴니아’ - ‘만지면 반응한다’ 2009년 ‘만지면 반응한다’는 슬로건으로 출시된 애니콜 ‘햅틱’은 지금까지 총 100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햅틱의 다양한 기능은 ‘햅틱2’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취향대로 진동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나만의 햅틱’ 기능이 추가됐고 위젯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하반기 글로벌 전략적 휴대전화기인 ‘T*옴니아’를 선보이며 애니콜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강화했다. T*옴니아는 PC에 버금가는 일체형 휴대전화기로, 고가임에도 출시 2달 만에 4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 LG전자 ‘트롬’-운동화도 세탁… 살균·건조도 LG전자의 인텔리전트 세탁기 트롬(모델명 FR3228WA)은 의류는 물론 운동화 세탁, 살균, 건조가 모두 가능하다. 세탁물을 하트 모양으로 움직여주기 때문에 빨랫감 깊은 곳의 세제 농도까지 감지해 세탁시간, 헹굼 횟수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운동화를 세탁할 때는 소음과 운동화 마모를 줄인 ‘운동화 세탁코스´로 세탁한 뒤 세탁기 하부 서랍에 넣어 ‘슈즈케어´ 기능을 적용하면 저온 열풍을 이용해 건조, 살균, 탈취까지 가능하다. 빨랫감이 1㎏ 이하의 소량일 때 29분 내에 세탁, 헹굼, 탈수를 완료하는 ‘스피드 워시´ 코스도 있다.. ■ SK텔레콤 ‘T’ -소비자 생각 실현해 줘 ‘T´는 ‘SPEED 011´의 뒤를 잇는 SK텔레콤의 대표 브랜드로 지난 2006년 첫선을 보였다. T는 브랜드의 대표성과 자신감을 표현한 것으로 Telecom, Top, Trust, Together 등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T PLAN, T WORLD, T STYLE, 등 하위 다양한 상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T는 기업과 고객의 소통·이해를 바탕으로 고객의 생각들을 실현해 주는 브랜드다. T를 통해 고객들은 앞선 기술을 경험하게 되고 이를 통해 파생되는 또 다른 생활 속의 부가가치를 누리게 되며 나아가 삶을 더 앞서게 된다. ■ 롯데칠성 ‘칸타타’ -세계 유명산지 원두의 맛·향 살려 ‘칸타타’는 맛에 따라 ‘프리미엄 블렌드’ ‘스위트 블랙’ ‘블랙’의 3종이 있다. 20~30대 남성들을 공략해 매월 23%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칸타타의 인기 비결은 소비자들의 욕구를 정확히 읽어낸 것과 타깃 층을 집중 공략한 결과로 풀이된다. 감성적인 만족도가 높으면 비싸더라도 기꺼이 비용을 내는 남성 소비계층인 ‘그루밍 가이’를 대상으로, 고급 원두를 사용한 음료라는 점을 어필했다. 칸타타는 모카 시다모, 콜롬비아 슈프리모, 브라질 산투스 등 세계 유명산지의 고급 아라비카종 원두를 혼합해 정통 드립방식(더운물을 여과해 추출하는 방식)으로 만들었다. 원두를 배전(볶음) 뒤 3일 안에, 분쇄 후 24시간 이내에 추출해 깊은 맛과 그윽한 향을 살렸다. ■ 대림산업 ‘e-편한세상’ - ‘초에너지 절약형’ 아파트 공급 대림산업은 국내 최초로 울산 유곡 e-편한세상을 시작으로 지난해 4월부터 착공·분양하는 모든 아파트를 에너지 효율 1등급 수준의 ‘초에너지 절약형 아파트’로 공급하고 있다. 2012년까지 냉·난방 에너지 소비량을 최소화한 ‘에코 3리터 하우스 개발 완료’라는 친환경·저에너지 비전을 갖고 있다. 대림산업은 2003년 ‘오렌지 서비스’를 도입해 각 가정 집안과 외부 유리창을 대신 청소해 주고 단지 내를 쾌적한 환경으로 관리해 주고 있다. ‘더 로하스서비스’를 통해서는 보육시설, 실버존, 헬스장, 골프연습장, GX룸, 독서실 등을 입주와 동시에 6개월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삼성전자 ‘파브 보르도 750’ - 다양한 생활정보 쉽고 간편하게 보르도 750은 신개념 콘텐츠 라이브러리 기능을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통해 TV 자체에 내장된 갤러리·요리·어린이·게임·운동·리빙 카테고리의 다양한 생활정보를 리모컨 하나로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의 또 다른 특징은 네이버와 유튜브를 즐길 수 있는 ‘인터넷 TV’ 기능이다. 인터넷 선을 연결만 하면 네이버가 제공하는 뉴스·일기예보·증시 관련 정보를 TV시청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의 인기 UCC도 감상할 수 있다. ■ 현대카드 ‘PRIVIA’ - 세계적 호텔 체인과 제휴 ‘ PRIVIA’는 소비자의 모든 라이프스타일을 대상으로 여행, 쇼핑, 교육, 공연, 레저, 리무진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브랜드다. 이 카드는 독특한 컨셉트가 살아있는 재즈, 와인 등의 테마 여행을 선보이고 있으며 부틱호텔, 일본전통 료칸 등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세계적 호텔 체인인 SLH와 OEHT&C와의 국내 단독 제휴를 통해 현대카드 회원만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PRIVIA는 총 5만여 개 여행 상품, 3000개 넘는 디자인 아이템, 1000여개 모마 아이템, 27개 교육 프로그램 등을 갖추고 있다. ■ 남양유업 ‘떠먹는 불가리스’ -특허 공법으로 부드러운 맛 강화 ‘떠먹는 불가리스’는 기존 발효공법과 달리 특허출원한 장기저온발효기술STT공법을 이용해 부드러운 맛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여성들에게 유익한 콜라겐, 진주가루, 피노틴, 히알루론산 등이 함유돼 피부미용에 좋고, 아카시아 식이섬유와 전통소재 혼합추출물이 들어 있어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유기농 원유를 사용한 오가닉 제품 ▲개별 용기에 15시간 이상 저온 발효시켜 푸딩 형태로 만든 홈메이드 타입의 제품 ▲레티놀과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제품 등 총 11가지 종류가 있다. ■ 오리엔트골프 ‘2009 야마하 Inpres X’ -긴 비거리 위한 설계 ‘2009 야마하 Inpres X 4.6D r.p.m 드라이버 ’는 페이스를 4분할했던 X-멀티페이스에 비해 페이스 구조를 더욱 세분화하고 페이스 두께를 전체적으로 얇게 만들어 반발 영역이 4% 확대됐다. 초광폭 고반발이 된 3X-멀티페이스로 반발 영역이 확대돼 비거리가 늘어난다. 이 제품은 볼이 위로 치솟으면서 발생하는 비거리의 손실을 방지하고자 r.p.m컨셉트 설계를 했다. 따라서 볼이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질 때 급격히 떨어지지 않고 더욱 뻗어나가, 더 긴 ‘캐리’와 ‘런’이 나온다. ■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 美 ‘북미 올해의 차’ 선정 ‘제네시스(GENESIS)’는 지난달 중순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자동차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미국에서, 미국시장에 고급 차로서는 처음 도전한 상황에서 이뤄낸 대단한 결과라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제네시스는 세계적인 고급차에 적용하고 있는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해 탁월한 가속발진 성능과 조종 안정성을 확보했다. 파워, 연비, 정숙성, 내구성을 갖춘 V6 람다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파워와 뛰어난 연비를 발휘한다. ■ KB국민은행 ‘KB글로벌외화투자통장’ - 해외株투자 간편하게 ‘KB글로벌외화투자통장’은 은행의 외화보통예금 기능과 해외주식 매매자금 정산기능을 결합한 복합상품이다. 해외주식 매매대금이 은행의 외화예금통장을 통해 자동 정산되기 때문에 사전에 원화나 외화를 증권회사로 송금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환전수수료도 30~50% 절감할 수 있다. 해외주식 매수대금은 거래체결일 다음 영업일에 자동 이체되며 주식 매도대금은 국가별로 정해진 정산일에 외화통장에 자동 입금되므로 은행 외화예금으로 투자자금을 관리하는 안정성도 누릴 수 있다. 가입 시 1개 통장으로 10개 통화의 외화예금을 할 수 있고 4개 통화의 해외주식 투자자금을 관리할 수 있다. ■ 삼성생명 ‘Future30+ 퍼펙트통합보장보험’ -모든 보장을 하나로 ‘Future30+ 퍼펙트통합보장보험´은 종신보험과 치명적 질병(CI)보험, 장기간병보험(치매, 중풍 등), 의료실손 등 모든 보장을 하나로 통합한 보험이다. 가입자 자신을 비롯해 배우자와 자녀 3명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자가 미혼이면 가입자 중심으로 설계한 뒤 이후에 배우자와 자녀가 생기면 피보험자로 추가하기만 하면 된다. 보험료는 각각의 상품에 따로 가입했을 경우와 비교할 때 30% 정도 저렴한 편. 이 상품은 28여개의 특약을 제공해 고객의 선택권을 대폭 확대했다. ■ 삼성물산 ‘래미안’ -차별화 마케팅으로 ‘자부심’ 키워 래미안의 브랜드 철학은 바로 자부심(Pride). 래미안은 차별화된 마케팅과 혁신적인 상품 기획을 통해 고객들이 최고 브랜드의 아파트에 사는 자부심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족, 사회, 국가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자부심으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 래미안 스타일 발표회가 있다. 이 행사는 업계 유일의 정기 신상품 발표회로, 래미안이 지향하는 주거 환경의 컨셉트와 새로운 기술·상품·디자인 등을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출시와 함께 마케팅실을 업계 최초로 구성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세계투어 -국내 숙박 점유율 1위 연방제홀세일 사업, 골프 특성화 사업, PCO사업, 숙박 특성화 사업, IT사업 등을 펼치는 여행사 세계투어는 전국 770여개 관광숙박업체 중에 320여개 업체와 후급계약을 맺고 내국인의 국내 숙박 점유율에서 10년 동안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국일반여행업협회는 세계투어가 국내 650여개 여행사 중에 ‘외국인 유치·내국인 송객’ 순위에서 15~2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투어는 올해 매출액만 788억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10년까지 여행사 업계 순위에서 홀세일(여행 도매업) 3위, 인바운드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 SK에너지 ‘ZIC 0W’ - 성능 높이고 가격 낮춘 엔진오일 ‘21C형 최첨단 엔진오일’이라는 뜻으로 ‘21C’를 형상화한 엔진오일 브랜드 ‘ZIC’는 1995년 10월 론칭과 함께 국내 엔진오일 시장에서 수년간 시장점유율 1위를 지켜 왔다. ‘ZIC 0W(영더블유)’는 SK에너지 자체 시험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연비시험 결과 연비가 2% 향상되고 저온 시동성이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 이 제품은 ZIC와 ZIC XQ를 생산해온 SK에너지의 배합기술 비법을 통해 성능은 높이고 가격은 낮췄다. 엔진 마모·노후화로 발생하는 엔진 출력 감소와 소음 증가 현상을 사전에 예방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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