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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구 제9회 이호철통일로문학상에 ‘순이 삼촌’ 현기영

    은평구 제9회 이호철통일로문학상에 ‘순이 삼촌’ 현기영

    서울 은평구는 ‘제9회 이호철 통일로 문학상’ 본상에 현기영, 특별상에 김기창 작가를 각각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호철 통일로 문학상은 과거 불광동에서 50여년 동안 작품 활동을 한 통일 문학의 대표 문인인 고(故) 이호철 작가를 기리고자 2017년 구에서 제정한 문학상이다. 제9회 수상 작가는 문학과 학술, 언론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이호철 통일로 문학상 운영위원회와 본상선정위원회에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심사를 진행한 끝에 선정했다. 본상 수상자 현기영 작가는 1941년 제주도에서 태어났다. 1975년 단편소설 ‘아버지’로 등단한 후, 1978년 발표한 ‘순이 삼촌’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50년 동안 제주와 민중의 삶, 그리고 역사적 상처를 치열하게 그려왔다는 평을 받는다. 최근 발표한 장편소설 ‘제주도우다’는 그의 문학적 역정의 집대성으로 평가받는다. 이호철 통일로 문학상 본상 선정위원회는 그의 문학이 억압과 폭력 속에서도 저항 정신을 진솔하게 복원하고, 역사적 진실을 문학적으로 회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특별상 수상자 김기창 작가는 1978년 경상남도 마산에서 태어났다. 2014년 소설 ‘모나코’로 제38회 오늘의 작가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방콕’, ‘기후변화 시대의 사랑’, 지난해 발표한 ‘마산’까지 사회적 약자와 주변부의 삶 등을 문학적 상상력과 섬세한 묘사로 깊이 탐구한다. 이호철 통일로 문학상 운영위원회는 그의 참신한 서사 구성과 시대를 관통하는 통찰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도 한국 문단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해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에 대한 기자회견은 내달 25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홀에서 열린다. 시상식은 다음날인 26일 오전 10시 이호철 북콘서트홀에서 진행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호철 통일로 문학상이 평화와 화합의 가치를 우리 주변에 확산시키고, 문학인들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북구에 ‘우리동네 이음마루’ 문 열었다…“외로움 없는 마을 만들 것”

    강북구에 ‘우리동네 이음마루’ 문 열었다…“외로움 없는 마을 만들 것”

    서울 강북구에 ‘우리동네 이음마루’가 새로 문을 열었다. 25일 구에 따르면 지난 20일 서울시 종합사회복지관 돌봄 특화사업 목적으로 추진된 우리동네 이음마루의 개소식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이음마루는 번오마을 종합 사회복지관이 기존 복지 서비스가 닿기 어려웠던 수유동과 인수동 지역까지 복지 접근성을 확대하고자 마련한 거점 공간이다. 이날 행사는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구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청, 동주민센터, 인근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소식에선 공간 안내, 사업 소개와 함께 디지털 AI(인공지능) 심리상담 모델인 ‘쏙마음’ 시연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쏙마음은 주민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디지털 기반의 정서 지원 모델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지역 어르신은 “쏙마음이라는 기계가 신기하고 좋다”며 “복지관이 멀어서 이용하기 어려웠는데 새로운 공간이 생겨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순희 구청장은 “주민들이 우리동네 이음마루를 편안하게 이용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구 역시 최선을 다해 돕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양천구, 양천문화회관 대극장 27년만 새 단장…28일 재개장

    양천구, 양천문화회관 대극장 27년만 새 단장…28일 재개장

    서울 양천구는 1998년 개관 이후 27년 만에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오는 28일 새롭게 문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은 무대장치와 객석의 노후화 문제를 해소하고, 관람객의 편의성과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리모델링에 총 33억원을 투입했다. 서울시 ‘자치구 문예회관 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응모해 30억원을 확보했고, 구비 3억원을 추가로 마련했다. 공사 기간은 지난 1월부터 8개월간이다. 먼저 684석의 객석을 인체공학적 설계를 반영한 좌석으로 교체했고, 최신 음향반사판과 시스템 도입으로 소리가 더욱 선명하고 풍부하게 전달되도록 했다. 무대막을 움직이는 바튼 시스템과 구동 장치도 최신 프로그램 제어 방식의 자동화 설비(PLC 기반)로 전환해 정교한 무대 연출과 안전한 공연이 가능해졌다. 또한 무대막을 선방염 소재로 교체해 화재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구조를 시설유지보수가 용이하도록 개선해 관리 효율도 높였다. 재개장을 기념해 오는 28일에는 르엘오페라단의 클래식 콘서트인 ‘음악의 순간 - 동서양의 만남’이 열린다. 세계적인 명화를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하고, 고전과 현대 음악을 결합해 시각과 청각이 어우러지는 무대다. 새 단장을 마친 관람석에서 완성도 높은 무대를 경험하는 첫 번째 공연이 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양천문화회관은 주민들이 예술을 일상처럼 누릴 수 있는 대표 문화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설 개선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통해 수준 높은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겨울엔 모기 잡고, 여름엔 보일러 고치고… 한발 빠른 마포 행정

    겨울엔 모기 잡고, 여름엔 보일러 고치고… 한발 빠른 마포 행정

    “겨울에 모기 유충을 잡고, 여름에 보일러 수리를 해놓으면 일이 한결 수월합니다.”(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 서울 마포구는 겨울철을 대비해 ‘2025년 취약계층 대상 보일러 무료 안전점검 및 보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일러 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취약계층 가구와 경로당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와 경로당 등 총 100곳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 및 경로당을 1순위로 우선 선정하며, 일반 가구는 2순위로 지원한다. 단, 지역난방을 사용하는 가구와 업무용 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9월 19일까지 마포구청 맑은환경과 또는 관할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를 통해 할 수 있다. 접수된 신청서는 구에서 검토 후 대상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가구와 경로당은 이후 일정 조율을 거쳐 전문가가 방문하여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마포구회와 전국보일러설비협회 마포지부 소속 전문가들이 재능기부로 맡는다. 박 구청장은 “겨울철 난방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이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보일러 안전관리와 에너지 복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단속보다 인프라 확충… 강남구 똑소리 나는 전동킥보드 주차 해법

    단속보다 인프라 확충… 강남구 똑소리 나는 전동킥보드 주차 해법

    서울 강남구가 공유 전동킥보드와 자전거 주차 공간을 대폭 확대했다. 길거리에 방치된 킥보드 문제를 단속이 아니라 인프라 확충으로 풀어보겠다는 것이다. 강남구는 지난해까지 81곳의 개인형 이동장치 전용 주차구역을 마련한 데 이어, 올해는 152개소를 추가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강남구의 개인형 이동장치·자전거 주차공간은 233곳으로 늘었다. 이는 서울시 자치구 평균 20곳의 약 11배에 달한다.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수치다. 주차구역은 강남역, 삼성역, 코엑스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상업·관광 거점과 주요 지하철 출구, 대형 빌딩 주변 등에 집중 배치됐다. 노면 도색과 표지판 설치로 주차 위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구는 민원이 잦은 지역은 동별 환경 순찰을 통해 수시로 점검하고, ‘공유모빌리티 불법주정차 신고 시스템’을 활용해 불법 주차를 집중 관리하고 있다. 하드웨어 확충과 함께 안전문화 정착에도 힘쓰고 있다. 매년 ‘찾아가는 개인형 이동장치·자전거 안전교육’을 통해 관내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300시간 이상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주차 인프라를 확충해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성숙한 이용 문화를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서대문구, 의료·요양 7개 단체와 통합돌봄 업무협약

    서대문구, 의료·요양 7개 단체와 통합돌봄 업무협약

    서울 서대문구는 지역 의료·요양을 대표하는 7개 기관 및 단체와 함께 의료·요양·복지가 공백 없이 긴밀히 연계되는 서대문형 통합돌봄을 구축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서대문구 관계자는 “내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앞서 ‘민관 협력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지난 21일 구청장실에서 ‘서대문구 의료·요양 등 통합돌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대문지사를 비롯해 서대문구의사회, 서대문구치과의사회, 서대문구약사회, 서대문구한의사회, 서대문구간호사회,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서대문구지회가 참여했다. 협약 참여자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해 지역 중심의 ‘서대문형 통합돌봄’ 모델을 공동 설계하고 실천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통합돌봄의 핵심”이라며 “협약 기관들과 함께 서대문형 통합돌봄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속 가능하게 작동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진구, 이동 약자에게 불편 주는 문턱 없앤다

    광진구, 이동 약자에게 불편 주는 문턱 없앤다

    서울 광진구가 장애인·어르신·유모차 이용자도 편리하게 생활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소규모 사업장의 출입문 턱을 개선하는 ‘경사로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광진구 관계자는 “문턱으로 인한 보행 불편을 없애, 보행 취약계층도 안전하고 자유롭게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2022년 이전에 건축된 50㎡~300㎡ 규모의 소규모 사업장이다. 편의점·약국·식당 등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시설의 문턱에 비스듬한 경사로 설치를 지원한다. 설치 비용은 전액 지원되며, 설치를 희망하는 사업주는 9월 30일까지 광진구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 광진구는 2022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270개소에 경사로를 설치했다. 올해도 약 50개소에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아주 낮은 문턱도 휠체어 이용자에게는 큰 장벽이 된다”며 “이번 사업이 생활환경을 보다 편리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구로구, 29일 ‘구로애(愛)버스킹’ 개막

    구로구, 29일 ‘구로애(愛)버스킹’ 개막

    서울 구로구가 오는 29일 신도림 디큐브시티 광장에서 ‘구로애(愛)버스킹’ 개막공연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구로애버스킹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을 구로구 곳곳에서 선보이며, 예술가에게는 창작과 활동의 기회를, 주민에게는 문화 향유의 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모두 7개 장소에서 42회의 공연이 진행된다. 버스킹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공연 무대에는 3팀이 오른다. 전통타악과 케이팝, 힙합, 재즈 등 다양한 춤을 결합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댄스타악퍼포먼스팀 ‘화려’, 코믹한 요소를 접목한 볼·모자 저글링, 불 퍼포먼스 등을 선보이는 공연예술가 ‘매직유랑단’, 신스팝의 매력을 전하는 2인조 미니멀 밴드 ‘언오피셜(UNXL)’ 등이다. 다양한 공연이 11월 22일까지 구로구 내 6개 장소(신도림 디큐브시티 광장, 고척문화공원, 개봉역 광장, 구로역 광장, 지플러스타워 시계태엽광장,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버스킹 행사는 누구나 일상 속 예술을 만나고,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구로가 거리문화 예술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강서구·경남 밀양시, 우호교류 협약

    서울 강서구·경남 밀양시, 우호교류 협약

    서울 강서구는 경남 밀양시와 지난 22일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위한 우호 교류 협약을 맺었다. 25일 강서구에 따르면, 밀양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강서구와 밀양시는 경제, 문화예술, 관광,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교류 사업을 발굴·추진하기로 했다. 강서구는 김포국제공항과 마곡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항공과 첨단산업 등이 성장하고 있다. 밀양시는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를 바탕으로 산업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향후 실무협의회를 통해 구체적인 교류 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서울 강서구와 우호 협력을 통해 양 도시가 서로 강점을 나누며 발전하는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문화와 산업이 조화를 이루며 발전하고 있는 두 도시가 손을 맞잡은 만큼, 앞으로의 교류가 양 지역 주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 장기판 사라진 탑골공원…종로구 “유산 보호·시민 안전 위해 계도”

    장기판 사라진 탑골공원…종로구 “유산 보호·시민 안전 위해 계도”

    서울 종로구가 독립운동의 정신이 깃든 탑골공원의 가치를 보존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질서 계도에 집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국가유산 보호와 시민 안전 확보, 어르신 복지 등 3가지 가치를 고려한 결정이라고 종로구는 강조했다. 3.1만세운동의 도화선이 된 탑골공원은 1991년 사적으로 지정돼 공원 담장 안팎 전체가 국가유산보호구역이다. 그러나 음주나 고성방가, 노상 방뇨, 쓰레기 무단 투기 등이 빈번한데다 주취 시비나 폭력으로 안전 우려도 제기됐다. 이에 종로구는 지난해 삼일절 기념행사에서 ‘탑골공원 개선 선포식’을 여는 등 계도 캠페인을 벌여왔다. 특히 이달부터 장기판과 의자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환경 미화도 병행한 결과, 각종 무질서 행위가 줄고 공원 환경이 개선됐다. 앞으로도 폐쇄회로(CC)TV 등으로 주변을 점검하는 한편, 경찰과 합동단속을 추진한다. 공중화장실 관리나 금연 단속으로 국가유산인 공원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또 탑골공원 북문 복지정보센터에 상주하는 활동가로부터 무료 급식 이용이나 복지관 프로그램 등도 안내한다. 인근 서울노인복지센터 분관에서 장기·바둑실과 휴게공간을 이용하도록 지원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어르신 복지, 시민 안전, 국가유산 보호가 조화를 이루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우리 민족의 소중한 교훈을 간직한 공간을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중랑구, ‘구정연구단’ 중심 주민 체감형 정책 추진

    중랑구, ‘구정연구단’ 중심 주민 체감형 정책 추진

    서울 중랑구가 ‘구정연구단’을 중심으로 주민 체감 정책을 개선 및 강화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구정연구단은 주요 정책사업을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중랑 주간 이슈 앤 진단’ 시스템을 지난 4월부터 매주 1회씩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은 각 부서의 사업을 자세히 분석해 성과와 한계를 평가하고, 구민의 요구와 현장의 데이터를 반영해 정책을 개선하는 시스템이다. 또 구정연구단은 올 상반기 약 2개월 동안 총 13건의 정책을 진단하며, 주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개선안을 도출했다. 대표적으로 이달부터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하나로 관용 대형 버스 5대에 미세먼지 저감 필터를 시범 설치해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취약계층 고용지원 및 건강 증진 방안, 주민 체감형 정보제공 및 소통강화 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선안을 발굴해 추진 중이다. 구는 시범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효과가 입증된 정책은 관내 전역으로 확대하고, 내부 검토를 거친 개선안은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정연구단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책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과정을 체계화하겠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정책에 민감하고 정교하게 대응해 주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동작구, ‘치매안심센터 무료 셔틀버스’ 누적 이용객 2만명 돌파

    동작구, ‘치매안심센터 무료 셔틀버스’ 누적 이용객 2만명 돌파

    서울 동작구는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주민을 위한 ‘안심 동행 무료 셔틀버스’ 누적 이용객이 2만명을 넘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2023년 8월부터 치매안심센터 셔틀버스를 운영 중이다. 센터를 찾는 어르신들이 편하게 오갈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올해 셔틀버스를 이용한 주민은 지난 14일 기준 1만 1018명으로 하루 평균 7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전체 이용객 수는 7470명으로 첫 운행 이후 2년 만에 2만명을 돌파했다. 셔틀버스는 오전 8시 30분 첫차를 시작으로 오후 4시 막차까지 평일 하루 6회 순환 운행한다. 좁은 도로 운행에 어려움이 있다는 한계를 개선하고자 지난해 8월 대형(34인승)에서 중형(25인승) 버스로 교체하기도 했다. 동네 구석구석을 누빌 수 있도록 노선도 변경하고, 솔밭도서관과 숭실대 3번 출구 등 정류소도 신설해 접근성을 높였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센터 이용객의 발이 되는 셔틀버스를 벌써 2만명이 탈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치매는 꾸준한 관리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폭염에 지친 몸 식혀요”… 성북 물놀이터 3곳 인기

    “폭염에 지친 몸 식혀요”… 성북 물놀이터 3곳 인기

    서울 성북구가 여름 무더위를 맞아 조성한 물놀이터가 지역 주민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구는 지난달 장석어린이공원, 꿈나라어린이공원, 오동근린공원 물놀이터를 차례대로 개장했다. 24일 기준 장석어린이공원 물놀이터는 약 1만명, 꿈나라어린이공원 물놀이터는 약 7000명, 오동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약 1만명 등 2만 7000여명이 이용했다. 당초 구가 예상했던 것보다 약 40% 많은 주민이 이용한 것이다. 물놀이터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현장 구청장실’을 통해 주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이다. 구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는 의견을 반영해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달 2일 문을 연 장석어린이공원은 5649㎡ 규모로 만들어진 지역 최대 어린이공원이다. 물놀이터는 447㎡ 규모다. 유아용 놀이 시설도 별도로 갖췄다. 꿈나라어린이공원은 물놀이형 놀이 시설과 함께 간이 탈의실, 쉼터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갖췄다. 지난달 12일 개장한 오동근린공원 물놀이터에는 전국에서 아름다운 도서관 중 하나로 꼽히는 ‘오동숲속도서관’과 생태 수변 쉼터인 ‘오동물빛정원’도 있어 눈길을 끈다. 이 구청장은 “올해의 운영 성과를 반영해 내년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터를 개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집 근처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편익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구로의 치매 가족 안전망 ‘G브로 수호대’

    구로의 치매 가족 안전망 ‘G브로 수호대’

    서울 구로구는 지난 22일 고척근린공원에서 ‘G브로(집으로) 수호대’와 함께 야간 치매 실종 대응 모의 훈련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진행한 이번 훈련에는 경찰과 자율방범대, 치매 극복 봉사단과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치매 실종 상황을 가정해 수색과 신고, 출동 등 모든 과정을 실전처럼 훈련했다. G브로 수호대는 치매 환자 실종에 대비해 민·관·경이 협력하는 구의 특화 대응 조직이다. 특히 야간 대응에 집중해 실질적인 지역 안전망 역할을 한다. 모의 훈련 전에는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을 열고 실종 예방 퀴즈와 치매 인지 프로그램 등을 통해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훈련에 참여한 한 주민은 “혹시 모를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훈련에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훈련이 지역사회 전체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강남, 광복 80주년 기념 29일 뮤직페스타

    강남, 광복 80주년 기념 29일 뮤직페스타

    서울 강남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오는 29일 강남스퀘어에서 ‘뮤직페스타’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과 나라 사랑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뮤지컬 ‘영웅’의 대표곡들을 엮은 무대로 시작한다.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다룬 이 작품은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국민 가수 김장훈과 록 밴드 럼블피쉬가 무대에 오른다. 구는 공연과 함께 태극기 문양 타투 스티커 체험과 DIY 응원봉 제작, 광복 기념 부채 만들기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공연이 열리는 강남스퀘어는 매주 정기 거리 공연이 열리는 강남의 대표 문화 명소다. 뮤직페스타에 이어 다음달에는 ‘랜덤 플레이 댄스’를, 오는 10월에는 ‘합주 플래시몹’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역 한복판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광복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거리 공연을 통해 문화와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보이스피싱 막고 악성 민원은 차단하고… 중구 ‘스마트 행정 전화’ 전국 첫 서비스

    보이스피싱 막고 악성 민원은 차단하고… 중구 ‘스마트 행정 전화’ 전국 첫 서비스

    서울 중구는 보이스피싱에 대한 우려와 악성 민원 피해를 줄이고자 전국 최초로 ‘스마트 행정 전화’ 서비스를 구축해 운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스마트 행정 전화는 구청 직원이 지역 주민에게 전화를 걸 때 휴대전화 화면에 구청 로고와 발신 부서, 홍보 이미지 등을 표시하는 서비스다. 보이스피싱 등으로 낯선 전화를 기피하는 주민이 안심하고 전화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통화 종료 후에는 생활 정보가 담긴 ‘카드뉴스’와 구청 공식 소셜미디어(SNS)인 유튜브·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으로 바로 연결하는 링크도 제공해 주민이 구정 소식을 더욱더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구는 악성 민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스마트 민원 전화 대응 서비스’도 도입했다. 민원 전화 응대 과정에서 폭언과 욕설, 성희롱 등의 피해가 꾸준히 나오기 때문이다. 이번 서비스에 따라 구청 직원과 민원인이 통화를 할 때 폭언 등이 발생하면 버튼 하나만 눌러도 경고 멘트가 전송된다.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15분 이상 통화가 이어지면 민원인에게 사전 종료 안내 멘트를 보내고, 20분을 초과하면 자동으로 통화가 종료되는 기능도 마련했다. 구는 민원 통화 기록을 바탕으로 특이 민원을 관리할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스마트 행정 전화는 주민 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공무원의 안전과 민원 처리 효율을 높여 주는 시스템”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서초 미디어아트 예술관으로 변한 ‘영동2교’

    서초 미디어아트 예술관으로 변한 ‘영동2교’

    서울 서초구 양재천 영동2교가 미디어아트 예술관으로 변신했다. 구는 지난 18일부터 영동2교 교각 하부에 미디어아트 영상을 상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는 미디어 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콘텐츠를 통해 주민과 방문객에게 새로운 문화적 체험을 선사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상영 콘텐츠는 총 5개다. 우선 다리 구조를 따라 물결이 흐르는 듯한 물 시뮬레이션과 착시 기법을 활용한 꽃 개화 영상, 신사임당의 ‘초충도’를 소재로 곤충과 식물이 움직이듯 표현한 3차원 콘텐츠 등이 있다. 2차원 콘텐츠에는 반 고흐의 명화를 활용했다. 특히 반 고흐의 대표작인 ‘별이 빛나는 밤’을 정적으로 담아낸 전시형 영상이 상영돼 어두운 다리 밑을 미술관으로 탈바꿈했다. 구는 이번 미디어아트 상영이 야간 경관을 개선하는 동시에 양재천이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기술과 예술이 융합한 미디어아트를 통해 도심 속 공간을 전시장으로 물들이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고품격 문화 도시, 살기 좋은 도시 서초를 만들겠다”고 힘줘 말했다.
  • 제안을 현실로… 양천의 청년정책 발굴 [현장 행정]

    제안을 현실로… 양천의 청년정책 발굴 [현장 행정]

    청년 구정 참여 활성화 위해 공모27개팀 중 서류심사서 5개팀 뽑아‘1인 가구 양천키트’ 제안 최우수상 “청년들을 위한 정책은 당사자가 가장 잘 알고, 잘 만들 수 있습니다. 당사자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정책들을 내년도 구 사업 계획에 반영해 실제로 구현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은 청년의 구정 참여 활성화와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 개발을 위해 지난 13일 정책 경진대회인 ‘청년 정책 배틀’을 개최했다. 이날 이 구청장은 “이번 토론이 이벤트로 끝나지 않도록 기존 사업과 유사한 지점, 현실적인 적용 가능성 등을 고려해 다듬어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양천구는 올해와 다음해 각각 8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둔 상태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3월부터 공모받은 27개 팀 가운데 서류심사 등을 통과한 5개 팀이 참가했다. 각 팀은 ▲청년 인재 풀 시스템 ▲양천 톡 투게더 ▲함께 양천 키트 ▲신월, 문화 한잔 ▲양천 팝업 데이 등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예산·사업 현실성·사업 타깃 등에 대한 예리한 질문을 서로 주고받았다. 이후 전문가 평가점수(70%)와 청년 청중심사단(19~39세 청년) 30명의 투표(30%)를 합산해 순위를 가린 뒤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3팀) 각 2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대상 수상자는 ‘신월, 문화 한잔’을 제안한 양천구 15년 차 주민 길나현(22)씨다. 길씨는 “다른 플랫폼과 달리 정책이 제안에서 그치지 않고 가시화될 기회라고 생각해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월동 내 문화 커뮤니티(모임)가 다른 지역 동 대비 적다는 기사를 보고 문제의식을 처음 가졌다”며 “카페 등 기존 공간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지역 청년들이 모여 문화생활을 함께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 최우수상 수상자인 김유하(29)씨는 1인 청년 가구를 대상으로 정착 지원 물품과 청년 정책을 전달하는 ‘함께 양천 키트’를 제안했다. 김씨는 “특히 혼자 살고 있는 청년들은 정보 접근성이 상당이 낮다”며 “도움이 필요한 1인 가구를 발굴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정보 지원 체계 마련·생활 지원을 하고자 한다”고 했다. 이 키트에는 밀폐용기 3종 세트, 캡슐 세제, 구 종량제 봉투 등이 담겼다. 이 구청장은 “여기 계신 분들이 보증인이 돼 성공 사례로 남도록 지켜봐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향한 마음이 정책에 녹아들어 어느 구보다도 앞서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아이는 물론 어르신까지 즐기는 성북구 ‘물놀이터’…개장 후 2만 7000여명 찾았다

    아이는 물론 어르신까지 즐기는 성북구 ‘물놀이터’…개장 후 2만 7000여명 찾았다

    서울 성북구가 여름 무더위를 맞아 조성한 ‘물놀이터’가 지역 주민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4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달 장석어린이공원, 꿈나라어린이공원, 오동근린공원 물놀이터를 차례대로 개장했다. 이날 기준 장석어린이공원 물놀이터는 약 1만명, 꿈나라어린이공원 물놀이터는 약 7000명, 오동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약 1만명 등 2만 7000여명이 이용했다. 당초 구가 예상한 것보다 약 40% 많은 주민이 이용한 것이다. 물놀이터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현장 구청장실’을 통해 주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이다. 구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는 의견을 반영해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달 2일 문을 연 장석어린이공원은 5649㎡ 규모로 만들어진 지역 최대 어린이공원이다. 물놀이터는 447㎡ 규모다. 유아용 놀이 시설도 별도로 갖췄다. 꿈나라어린이공원은 물놀이형 놀이 시설과 함께 간이 탈의실, 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지난달 12일 개장한 오동근린공원 물놀이터에는 전국에서 아름다운 도서관 중 하나로 꼽히는 ‘오동숲속도서관’과 생태 수변 쉼터인 ‘오동물빛정원’도 있어 눈길을 끈다. 이 구청장은 “올해 운영 성과를 반영해 내년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터를 개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집 근처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설명>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오동근린공원 물놀이터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고 있다. 성북구 제공
  • 미디어아트 예술관으로 변신한 서초구 양재천 영동2교

    미디어아트 예술관으로 변신한 서초구 양재천 영동2교

    서울 서초구 양재천 영동2교가 미디어아트 예술관으로 변신했다. 구는 지난 18일부터 영동2교 교각 하부에 미디어아트 영상을 상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는 미디어 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콘텐츠를 통해 주민과 방문객에게 새로운 문화적 체험을 선사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상영 콘텐츠는 총 5개다. 우선 3차원 콘텐츠는 다리 구조를 따라 물결이 흐르는 듯한 물 시뮬레이션과 착시 기법을 활용한 꽃 개화 영상, 신사임당의 ‘초충도’를 소재로 곤충과 식물이 움직이듯 표현한 영상 등이다. 2차원 콘텐츠에는 반 고흐의 명화를 활용했다. 특히 반 고흐의 대표작인 ‘별이 빛나는 밤’을 정적으로 담아낸 전시형 영상이 상영돼 어두운 다리 밑을 미술관으로 탈바꿈했다. 구는 이번 미디어아트 상영이 야간 경관을 개선하는 동시에 양재천이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기술과 예술이 융합한 미디어아트를 통해 도심 속 공간을 전시장으로 물들이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고품격 문화 도시, 살기 좋은 도시 서초를 만들겠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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